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5:33:22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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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a3a3a><colcolor=#ffffff>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Chef & My Fridge
파일: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포스터.png
장르 교양 예능, 쿡방, 토크쇼
방송 기간
시즌 1
2014년 11월 17일 ~ 2019년 11월 25일
시즌 2
2024년 12월 15일 ~ 현재
방송 시간
시즌 1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시즌 2
일요일 오후 9시
채널 JTBC
재방송 JTBC2 | JTBC4 | 더 라이프
제작사
시즌 1
미스틱스토리[1]
시즌 2
- [2]


<colcolor=#fff> 시즌 1 연출: 성희성, 이건영
조연출: 김솔, 정종욱, 위재혁, 오상석, 김은정
작가: 강윤정, 문정선, 김희연, 하나현,
최준성, 이세미, 김귀현, 강보라
시즌 2 연출: 이창우, 이린하
조연출: 강영현, 김세종, 이송형
작가: 강윤정, 하경진, 박서하, 정소영, 이지현, 전희주, 이효진, 이정선
출연 김성주, 안정환 셰프 군단 문서 참조.
스트리밍
[[TVING|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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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파일:12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2세 이상 시청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시즌 1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시즌 2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 개요2. 공개 정보
2.1. 포스터2.2. 예고편
3. 특징 및 영향력4. 프로그램 구성
4.1. 전반적인 흐름4.2. 대결 및 판정4.3. 프로그램의 성격 / 분류
5. 대결 규칙
5.1. 셰프 6인 규칙(~9화)5.2. 셰프 8인 규칙
6. 역대 출연진
6.1. 역대 진행자6.2. 셰프 군단
7. 상대전적 및 승률 통계
7.1. 시즌 1 (2014~2019 총결산)7.2. 시즌 2 (2024~ 총결산)
8. 방영 목록9. 논란
9.1. 시즌 1
10. 기타
10.1. BGM 관련
10.1.1. 시즌 110.1.2. 시즌 2
10.2. 프로그램 관련
10.2.1. 시즌 110.2.2.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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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처치 곤란 천덕꾸러기 냉장고 속 재료들의 신분상승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당신의 냉장고를 탈탈 털어드립니다![3]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 냉장고를↘[4] (탕 탕) 부탁해!
오프닝 멘트(2014년 11월 17일~ 2016년 2월 1일)[5]

JTBC 예능 프로그램.[6] 매회 2명의 게스트의 집에 자리한 냉장고그대로[7] 스튜디오로 가져와서, 냉장고에 들어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셰프 8명이 제한 시간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한다. 쿡방의 인기를 사실상 선도한 프로그램이다.

2024년 흑백요리사의 인기가 높아지고 시즌1부터 방송한지 10주년이 되면서 시즌2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2024년 11월 시즌 2 촬영을 시작하고 12월 15일에 첫 방영을 시작했으며, MC는 김성주, 안정환으로 유지되고, 셰프 군단에는 기존 출연진이었던 김풍, 이연복, 최현석, 정호영 4명과 신규 출연진인 에드워드 리, 최강록, 윤남노, 이미영, 박은영 5명이 합류했다.[8] 윤남노가 3회부터 출연한다고 알려졌으므로 로테이션제로 보이며 시즌1도 셰프들의 업장 운영 문제 때문에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2. 공개 정보

2.1. 포스터

파일:13d3cee64b414002b400d56d0889b617.jpg 파일: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포스터.png
시즌 1 시즌 2

2.2. 예고편

냉장고를 부탁해 1회 예고편
[티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셰프들의 출격🔥 | 〈냉장고를 부탁해〉 12/15(일) 밤 9시 첫 방송

3. 특징 및 영향력

마스터셰프 코리아, 한식대첩과 더불어 2010년대부터 시작된 쿡방의 선두주자격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보통 기존의 요리방송은 요리 '교육' 방송이나, 요리 '경연' 방송에 더 가까웠으나, 냉부해는 거의 최초로 경쟁보단 '예능'에 더 초점을 맞춰 요리 '예능' 프로로써의 면모를 보여준 방송이라 볼 수 있다.

냉부해만의 포인트라면 바로 셰프들을 극한 상황으로 몰아넣는 플룻승패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초점을 맞춘 요리 프로그램이라는 정체성이다. 기존의 요리 프로그램들은 셰프들을 게스트로 초청해 요리를 가르침받거나, 뛰어난 경력의 셰프들끼리 경쟁을 붙이는 경연 프로그램으로써의 가치가 컸으나, 냉부해는 '15분 룰'과 '식재료의 제한' 등으로 셰프들을 극한 상황에 몰아넣고, 그런 상황을 극복하며 요리를 완성하는 셰프들의 모습과 그에 들어가는 각종 노하우 및 조리법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형태로 재미를 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가끔은 MC들이 혹독하다 싶을 정도로 셰프들의 멘탈을 공격해 더욱 극한 상황으로 몰기도 하는 등, 꽤나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편.

거기다 승패가 그렇게 큰 요소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도 기존의 쿡방류와는 다른 모습을 띄고 있었다. 실제로 평가의 기준이 오롯이 게스트(의뢰인)의 입맛에만 있음에도, 평가 이전에 시식을 다 같이 진행하면서 MC나 셰프들의 사족도 모두 듣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해두어 평가에 다양한 주관적 개입이 가능하도록 장치해 승패에 크게 엄격함을 두지 않고 있다. 물론 MC들은 패배가 많은 셰프들을 실컷 놀려먹는데 쓴다. 실제로 기존의 경영들과 달리 룰에 그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도 아니고, 서로간 협의가 되면 충분히 룰에 벗어나는 행동도 용서하는 등, '경쟁'보단 '예능'에 훨씬 더 초점을 두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물론 셰프들도 자신의 자존심을 걸고 나온만큼 초반엔 승패에 크게 연연했으나, 시간이 지나 출연진들끼리 친해진 이후론 승패보단 예능으로써 웃음을 유발시키는데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덕분인지 기존의 쿡방 계열보다 훨씬 큰 인기를 끌게 됐고, 이후 쿡방이라는 장르가 메이저화 될 정도였으며, 이후부턴 요리의 승패나 단순한 레시피 전달이 아닌, 요리하는 과정이나 식재료를 가져오는 과정까지도 요리 방송으로써 담아내는데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기존 쿡방들 중 가장 큰 인기를 끌면서 현재까지도 '요리 방송의 대표'격으로 가장 자주 거론되는 예능이기도 하다. 실제로 2024년 9월 흑백요리사가 유행하면서 쿡방 유행이 다시 불어올 때에도 냉부해가 자주 거론될 정도였다.

이 프로그램의 최대 영향력이라면 방송에서 셰프의 지분을 크게 늘린 방송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해당 방송에 나왔던 최현석, 이연복, 정호영, 이원일, 샘킴 등의 셰프들은 모두 이곳에서 예능적인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게 통했는지, 이후로도 다양한 예능에 진출하는 등, 요리사들을 방송으로 끌어내는데 크게 이바지했다.[9]

4. 프로그램 구성

매 라운드 정해진 주제에 따라 1:1 대결을 해 승부를 가려서 승리하는 셰프에게는 스타(☆) 배지[10]가 주어지며, 스타 배지 5개를 모으면 훈장으로 바꿔서 달아준다. 이 프로그램의 묘미는 홍석천, 김풍을 제외한 전문 셰프의 실수 연발. 아무래도 15분이라는 짧은 시간과 냉장고만의 재료로 하다 보니 전문가라도 실수는 하기 마련인지라.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의 역할은 프로그램 진행 외에 그들의 실수를 사정없이 요리해서 개그를 뽑아내는 것이다. 일명 MC가 셰프 요리하는 방송. 물론 홍석천, 김풍은 전문 셰프가 아니므로 그들보다 더 실수가 잦다.

세트가 전체적으로 레스토랑 주방 분위기를 띠며, MC들은 웨이터 컨셉의 복장을 입는다.

4.1. 전반적인 흐름

본 방송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게스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냉장고를 살펴보는 것,[11] 다른 하나는 그런 냉장고 속의 재료를 활용하여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다. 전자는 2010년대 예능의 트렌드가 된 관찰형 예능의 단면을 보이고 후자는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진행했던 야간매점을 떠올리게 한다. 야간매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요리법대로 출연자가 조리한 것이 드러나면서 프로그램의 수명을 깎아 먹었던 것과는 달리 전문 셰프들이 조리를 하면서 이러한 한계를 벗어난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12]

두 MC의 역할 분담이 잘 어우러지고 케미가 돋보인다는 시청자들의 평가가 있다. 위의 언급대로 본 방송은 "냉장고 탐색 파트"와 "요리 중계 파트"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냉장고 탐색 파트"에서는 정형돈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요리 재료에서 스타의 사생활의 꼬투리가 잡히면 "이거, 신문 1면에 내보내" 혹은 "예고편으로 써"와 같이 구독률과 시청률에 집착하는 찌라시 편집장의 역할을 한다. 한편 "요리 중계 파트"에서는 전직 아나운서이자 캐스터 출신인 김성주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실제로 요리가 끝나기 5분 전이 되면 김성주가 직접 셰프들이 요리하는 현장에 가서 운동 경기 중계하듯, 셰프들이 조리하는 일거수일투족을 박진감 있게 중계를 하는데 캐스터 내지 현장 기자처럼 보인다. 그 다음에는 화면이 스튜디오에 앉아 있는 정형돈에게 향하는데, 그가 스튜디오의 총괄 진행자처럼 보인다. 여기서 김성주가 요리를 잠깐 맛보는데 정형돈이 "김성주씨, OO 맛이 어떻습니까악!!!" "~하겠습니까악!!"으로 대변되는 멘트와 그것을 맞받아치면서 김성주가 요리의 맛을 알려주는 게 그야말로 이 프로그램의 백미다.[13] 김성주와 정형돈 사이에는 요리를 구경하는 셰프들이 앉아있는데, 요리 대결을 하는 셰프의 조리 방법을 설명해주는 스포츠 해설자 같은 역할을 한다. 즉, 주간 아이돌의 정형돈과 스포츠 캐스터 김성주의 만남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재미를 크게 이끌었다는 평이다. MC가 현직 축구 해설가인 안정환으로 바뀐 이후엔 이런 스포츠 중계 같은 면이 오히려 더 살아났다.

MC와 셰프의 케미가 잘 터지는 것과는 반대로 게스트의 분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정가은 화요비가 요리를 하는 과정을 전달하는 역할을 부여받았다가 김성주가 직접 찾아와서 요리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점점 둘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었다. 이후 화요비가 하차하면서 일일 패널로 김가연, 아나운서 배지현, 예원 등이 출연했는데, 김가연처럼 요리에 대한 지식도 어느 정도 있고 출연진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이 아니면 분량을 얻지 못한 경우가 다수. 요리와 관련된 영역은 셰프들이 설명을 하고 재미와 엮인 부분은 MC들이 전담하는 데다 이들과 멘트가 겹치는 상황을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마저도 셰프들의 재치 있는 면이 주목받는 것이 잦아지면서 이러한 상황은 더욱 심해졌다. 실제로 배지현 아나운서가 출연했을 때는 오프닝 당시 미카엘 셰프의 외모 칭찬 이후 화면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결국 10회에서 두 패널은 하차하고 박준우, 이원일 두 사람의 인턴 셰프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패널들이 하던 역할은 결국 셰프들, 특히 양 끝에 앉은 홍석천과 김풍이 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한 회에 두 번의 요리 대결이 들어가기 때문에 프로그램 구성 면에서는 훨씬 풍성해졌다.

냉장고를 떼 와서 구경하는 재미 + 냉장고 안 재료로만 만드는 요리 대결 + 2MC + 셰프 요리 삼박자를 갖춘 예능 방송이다 보니 대결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 이 방송의 인기 비결은 대결에서 15분이란 극단적인 제한시간, 게스트만의 호불호에 따른 승패 판정과 복불복다운 재료 제한, 종목 선택, 거기에 두 MC의 깐죽거림이 곁들여지며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것에 있다.

따라서 셰프들의 요리는 여러 제한이 가해진 상태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별의 개수나 전적만을 보고 실력의 여부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거기다 들쭉날쭉한 선정 기준 또한 이러한 대결의 결과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게 한다. 반대로, 바로 이렇기 때문에 셰프들도 부담이 덜한 상태로 출연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나가수가 아니라 불후의 명곡 느낌으로 교양과 예능 사이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잡아낸 신의 한 수. 예외가 있다면 김성주마저 현장 중계를 포기했던 25회, 41회 최현석 이연복의 진검승부 정도인데, 또 오히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에서 두 대가가 정색하고 진심으로 대결에 임하는 모습이 긴장을 이끌어내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4.2. 대결 및 판정

우선 셰프 6인 체제에서는 의뢰인 단독 투표하는 요리와 출연진 다수결 투표가 있었기 때문에 요리를 의뢰인의 입맛에 개성 있게 맞출지, 다수의 입맛에 무난하게 맞출지에 따라 승패가 달라지기도 했다. 또 8인 체제로 바꾼 후에도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면 소유진-가희 편에서 프로그램의 전반부를 이루었던 소유진의 경우 맛의 우열을 결정짓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결정권을 출연진 전원의 투표로 돌렸으나, 결국 본인은 "내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요리"라며 홍석천의 요리에 투표했다. 이에 김성주는 "이 프로그램에서 쉐프처럼 요리를 하면 별을 못 받는다"라고 정리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방송분에서 가희는 정반대의 평가 기준을 내며 김성주의 멘트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너무 쉬운 요리라 손님에게 만들어주면 대접하는 것 같지가 않을 것 같다"며 어렵게 만든 요리에 손을 들어주었던 것이다.

의뢰자의 평가가 절대적이기 때문에 두 MC가 냉장고 탐방시에 의뢰자의 입맛이라든지, 취향 등을 알아내어 쉐프 군단에게 힌트를 주려고 하며,[14] 1 의뢰자에 4 요리사가 경쟁하는 체제가 갖춰진 이후에는 의뢰자가 의뢰하는 '대주제'를 제작진이 사전에 선정하여 발표, 쉐프들이 자신 있는 의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선정 기준을 알기 쉽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 봤자 별 개수가 모자라면 선택권이 없다는 건 함정.

이와 같이 심사 기준에 일관성이 없으니 예능적 요소가 큰 경연인 만큼 그냥 즐기면서 보는 게 낫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셰프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지고 나면 은근히 신경쓴다고 한다. 아무리 예능이라도 셰프라는 꼬리표를 붙이고 카메라 앞에서 요리를 하는 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셰프들은 긴 세월 음식에 몸 바쳐온 베테랑이고, 자신의 요리에 자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다.

재미있는 것은 재료가 고급이라고 승리를 보장해주진 않는다는 점이다. 샘 킴이 쇠고기 등심을 가지고 왔음에도 맛살을 사용한 김풍에게 패배한 적이 있으며 43화에서는 캐비아, 트뤼프, 푸아그라라는 세계 3대 진미를 취한 셰프들이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재료로 만든 상대에 둘 다 패배했다.[15] 57화에서는 정호영이 성게알과 전복을 썼음에도 아보카도와 파프리카를 쓴 김풍에게 패배했다.

상기한 이유들로 일반적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달리 셰프들 스스로가 대결의 결과에 너그러운 편이다. 우열을 가리는 게 무의미한 프로들의 대결이니만큼 대체로 승패보다는 자기 요리의 완성도를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인다.[16] 다만 초창기에는 대결에 패배한 셰프들이 다음날 통화할 때면 무척 까칠해진다는 작가진의 증언이 있었다. 김풍 때문에 샘킴이 두 차례나 까칠해졌다 그래서 대결 중에도 셰프들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시간이 약간 부족해서 마무리를 제대로 못할 경우에 상대 셰프에게 어필해서 마지막 재료를 첨가하는 정도는 항상 너그럽게 허락되곤 했다.

이런 훈훈함 속에서, 대결에 임하는 셰프가 곤경에 처하면 관중석의 나머지 셰프들이 도와주는 훈내 나는 상황도 여러 차례 연출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인턴 셰프들이 추가된 시점부터 앉아있는 셰프들이 적극적으로 조언을 해주며, 재료 손질이 까다로울 경우 직접 도와주기도 한다. 그 이름하여 유니. 처음엔 김풍, 박준우 등 여러가지로 조리하는 데 힘들어 하는 비정식 셰프들이 주로 이런 유니셰프의 도움을 받았지만, 프로그램이 안정되면서 셰프들간의 대결에 의한 신경전도 많이 죽은지라 이젠 프로 셰프들도 대놓고 도움을 요청한다. 이원일의 장조림 찢기에 참여한다며 동기(?)인 박준우, 40년 대가 이연복과 천재라 불리는 최현석까지 의자를 끌어당겨 오순도순 장조림을 찢으며 대화 나누는 모습은 그냥 냉부 사랑방 마당회 모임. 35화에선 아예 홍석천은 김풍에게, 정창욱은 이원일에게 쌍방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38화에선 이찬오를 돕기 위해 박준우와 김풍이 자진해서 데친 방울토마토 껍질을 벗기기까지 할 정도로 활성화되었다. 43화에서는 맞대결한 홍석천과 이연복이 아예 시작부터 유니셰프를 요청했고 이원일이 홍석천을, 김풍이 이연복을 지원했다. 특히 김풍은 이연복이 만두를 만들 때 만두피를 반죽했는데, 의뢰자인 지드래곤으로부터 만두피가 맛있게 잘 되었다며(물론 속도 맛있었지만) 찬사를 보내 이연복이 승리하는 데 일조했다. 56화에서는 샘킴의 냉동 대구살로 완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뭉쳐지지가 않자 주변에서 조언을 하다가 물론 김풍이 샘킴에게 조언한 건 도움이 아니라 팀킬 보다 못해 이연복이 직접 출동해서 완자를 만들어줬다. 게다가 셰프가 아닌 의뢰인이 유니셰프로 나서는 경우가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57화에서는 정호영의 해물 등이 잘 갈리지 않는 듯해 보이자 이하늬가 유니셰프로서 믹서기 가동을 도왔고, 60화에서는 문채원 미카엘과 이연복 모두의 유니셰프 역할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요리대결 상황에서 대결 상대의 유니셰프가 되어주는 경우마저 등장해 쌈디 편에서 성자셰프 최현석이 파스타 면을 익히는 동안 홍석천의 유니셰프가 되어 냉동밥을 육수에 풀어주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근데 도와주고 졌다

하지만 돕는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재료 손질 또는 잡고 있기 등 단순 노동과 간접적인 도움뿐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장조림을 손으로 잘게 찢는다든가, 미니 초콜릿 포장지를 벗긴다든가 하는 간단한 정도. 그 정도를 넘어서 아예 요리를 같이 하는 수준이 되면 MC가 경고를 주며 제재하곤 한다.[17]

또한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15분의 시간 제한이 예능치고는 상당히 엄격한 건 사실이지만, 시간을 더 써서 요리하는 것은 안 되더라도 깜빡 잊고 재료를 빠뜨렸다든가 하는 사소한 것들은 시간이 끝난 뒤에도 상대 셰프에게 양해를 구하고 첨가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몇몇 경우로 미뤄봤을 때 요리가 확실히 완성된 상태라면 종을 치는 시간 자체는 그렇게 걸고 넘어지지 않는 듯. 과거에는 마무리까지 15분을 요구해서 정말 빡빡했다면 지금은 요리가 완성만 되면 군말 없이 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프로 셰프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인 만큼 15분을 지나치게 강조해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요리가 나오기보다는, 가진 시간을 여유 있게 사용하여 좋은 요리가 나오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출연진들에게도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은 어디까지나 시청자들의 "짧은 시간 안에 나도 저 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의욕을 불타오르게 하는 마법일 뿐이다.[18] 연예인들의 냉장고이다보니 일반인들의 냉장고에는 저런 재료가 없다는 게 함정 또한 물에 미역, 당면 등을 불려놓는 등 시간이 필요한 간단한 사전 작업 정도는 본격적인 요리 시작 전에 미리 하게 해주는 모양.[19]

단, 다른 프로그램이라면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할 만한 수준의 국내 탑 셰프들이 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장면은 흔히 볼 수 없는 그림인 것은 확실하다. 극도로 제한된 조건하에서 복불복스러운 심사 기준이긴 하지만, 국내 굴지의 셰프들의 솜씨를 엿볼 수 있다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묘미다.

4.3. 프로그램의 성격 / 분류

방영 초기 JTBC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을 교양으로 분류하고 있었으나, 사실상 교양의 탈을 쓴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이는 JTBC의 고질병이라면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 편성이 지나치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20] 이 때문에 썰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교양 프로그램으로 전환된 전례가 있으며, 에브리바디 역시 교양 프로그램으로 분류되어 있다. 하지만 이쪽은 진행자때문에 폐지...

그런데 IPTV 서비스부터 포털 사이트 정보까지 외부에서는 죄다 예능 프로그램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점이었다. 자사와 다른 케이블 채널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는 지상파 방송국 내부의 별의 별 이야기까지 가감없이 하는 썰전 측 방송 내용에 의하면, 2015년부터 JTBC 교양국이 예능국과 통합된 상황이며 이미 한참 전에 교양 프로그램에서 전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썰전은 자기네 소속을 예능국 소속이라고 언급하고 다녔다.[21]

즉, 당시의 냉장고를 부탁해 역시 형식상으로는 교양 프로그램이었던 것이고 프로그램 자체는 뼛속까지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인식해도 별 문제 없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까라면 까야지 그나마 TV다시보기 서비스에서는 예능으로 분류되어 있다 예능의 특성 중 하나로 '냉장고가 날아와서 부딪히는' CG를 들 수 있다.[22]

그래도 일단은 교양 프로그램이랍시고, 이 프로그램의 실제 목적은 각종 요리 지식과 빠르게 요리할 수 있는 요리법의 소개이다. 굳이 나가서 사와야 하는 재료들이 아닌, 집에 있을 법한 재료들로 요리를 한다는 것부터가 가정식에 잘 어울리는 데다가[23] 전문 셰프들이 요리 중간중간에 각종 지식에 대해 언급하거나 '이렇게 하면 이런 점이 좋다'는 식으로, 요리할 때 이용할 수 있는 팁을 많이 소개해 주는 것이다. 예능과 셰프들의 인기가 너무 솟아오를 뿐. 잡다한 식재료 겸 조리법 지식들을 꾸준히 배우는 점으로는 교양이 맞긴 맞다. 일단은 이런 성격 때문인지 맹기용이 만든 음식 빼고는 블로그에 냉부에서 나온 요리를 직접 만들어서 올린 게 수두룩하다.

다만 재료가 일반적이지 않거나, 기교가 많이 필요한 조리법인 경우는 예외인 듯하다. 가령, 성규 냉장고 편에서 나온 미카엘 셰프의 '나이스 투 미튜' 의 경우는 재료가 참치캔, 컵라면, 감자칩 정도로 동네 슈퍼에서 모두 살 수 있는 것이지만, 감자칩을 빵가루 대용으로 씌운 뒤 튀기는 과정에서 튀김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그냥 불타버리는 까다로움을 자랑한다. 심지어는 김풍의 요리 중에도 이런 부류가 몇 있다.[24]

아무튼 일단 교양 프로그램이라는 점 덕분인지 재방송으로 시도때도 없이 틀어댄다. 여담에 존재하는 "재방송이 많다"는 불만이 바로 여기서 나오는 것. 게다가 수요일 11시 시간대에 크라임씬2가 끝난 시간대에도 재방이 편성되었다. 심지어 2015년 8월 5일날 동아시아컵으로 인해 이전 방영 프로인 유자식 상팔자는 휴방했는데 비해 이 프로의 재방을 평소와 다름없이 틀어주기도 하였다.

그래서 8월 말부터는 예능으로 분류되기 시작하고 있다. 대신 그 빈 자리는 유자식 상팔자가 시사교양으로 변경함에 따라 채워지게 되었다.

5. 대결 규칙

1. 요리 시간은 15분[25]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그 이후에는 더 이상 요리하거나 요리를 접시에 담는등 그 어떤 행위도 용납되지 않는다.[26]
2. 각자 정해진 게스트의 냉장고 재료만 사용해야한다.[27] 하지만 소금, 후추, 설탕등의 기본조미료와 냉장고에는 넣어두지않는 식용유, 밀가루, 버터[28],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채소인 당근, 양파, 마늘등의 재료들은 양팀 서로에게 무제한으로 주어진다. 그리고 대결 순서도 어느 정도 중요한데, 만약 앞 순서의 셰프가 냉장고의 특정 재료를 모두 사용해버리면 뒤에 대결해야 하는 셰프는 해당 재료를 쓸 수 없기 때문이다.[29] 그래서 후순서 셰프들은 자신도 그 재료를 쓸 것이니 전부 쓰지 말고 어느 정도 남겨달라고 종종 부탁하곤 한다. 다만 아직까지는 재료의 양이 그렇게까지 부족한 적은 없었는지, 재료의 중복 문제가 요리에 영향을 미친 적은 없다.
3. 게스트마다 2라운드씩 4명의 셰프가 요리 대결을 하고 상대방 대결까지 합치면 총 8명의 셰프가 요리를 하게 된다. 대결방식은 간단하게 1:1 대결로만 승부를 하고 이긴 사람은 바로 승리 배지를 받는 형식이다.

5.1. 셰프 6인 규칙(~9화)

총 3라운드를 진행한다. 1, 2라운드는 게스트 1인의 냉장고를 이용하여 요리 대결을 하고 승자는 냉장고의 주인이 선택한다. 3라운드는 두 셰프가 서로 두 개의 냉장고 중 하나를 선택하고, 승부는 MC 및 출연진 모두의 투표로 가린다.[30] 동점이 나오면 요리를 먼저 끝낸 셰프가 승리한다. 투표 방식을 표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rowcolor=#000,#fff> 냉장고 선택에 대한 경우의 수 투표권자
2명의 셰프 - 1개의 같은 냉장고 의뢰인
2명의 셰프 - 각각 다른 2개의 냉장고 다수결 원칙[31]
2회까지는 MC와 기존 출연진 및 셰프들만 요리들의 맛을 보고 점수를 준 후, 승리하는 셰프가 사용한 재료가 들어있는 냉장고의 게스트가 양쪽의 요리를 모두 맛보고 나머지 게스트는 입맛만 다셔야 하는 룰이었다. 밥줘!! 그런데 이것이 아무래도 좋지 않다고 제작진이 판단한 것인지,[32] 3회부터는 냉장고를 가져온 게스트도 함께 양쪽 요리를 모두 맛 보고 점수를 주는데 참여하도록 바뀌었다. 또한 게스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각 라운드마다 요리의 주제를 정해놓고 대결하게 되었으며, 이 이후로 에피소드가 2회차에 걸쳐 방영되고(7회 제외) 있다. 요리 주제 선택은 스타 배지 개수 내림차순으로 진행한다.

5.2. 셰프 8인 규칙

10화 이후부터 원래 셰프 6인에 인턴셰프 2명을 투입하여서 셰프가 8명인, 총 4라운드를 진행한다. 냉장고 선택 방식이 변경되었는데 요리대결 시드제를 도입하였다. 즉, 같은 등급의 셰프를 각각 다른 조에 배정 후 각각 조 안에서 4명끼리는 자유롭게 대결할 수 있는 대결 구조인 것이다. 이는 월드컵 시드제처럼 승률이 높은 셰프끼리 또는 승률이 낮은 셰프끼리 붙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제작진이 셰프를 직전 경기까지의 승리수[33]로 등급을 매겨 미리 시드 등급을 정하는 방식으로 대결을 진행한다.
승수 등급 의뢰인 A의 냉장고 의뢰인 B의 냉장고
1번 시드 셰프1 셰프2
2번 시드 셰프3 셰프4
3번 시드 셰프5 셰프6
4번 시드 셰프7 셰프8
의뢰인 A - 셰프1, 셰프3, 셰프5, 셰프7 1라운드(요리 주제 1) - 셰프( ) VS 셰프( )
2라운드(요리 주제 2) - 셰프( ) VS 셰프( )
의뢰인 B - 셰프2, 셰프4, 셰프6, 셰프8 3라운드(요리 주제 3) - 셰프( ) VS 셰프( )
4라운드(요리 주제 4) - 셰프( ) VS 셰프( )

1, 2라운드는 의뢰인 A의 냉장고에서 셰프1, 셰프3, 셰프5, 셰프7이 "의뢰인 A조"가 되어서 3, 4라운드에서는 의뢰인 B의 냉장고에서 셰프2, 셰프4, 셰프6, 셰프8이 "의뢰인 B조"가 되어서 대결을 한다.[34] 각 의뢰인별로 A, B조를 나누어서 시드 순위가 높은 순서로 주제 및 라운드 선정의 우선권을 가진다. 이렇게 조를 나누면 승률 1위와 2위 혹은 승률 7위와 8위가 함께 붙을 일이 없게 되는 셈이다. 제작진이 셰프를 시드 배정하는 데 있어서 대체적으로 원칙에 따르긴 하지만, 임의로 원칙과는 사뭇 다르게 조를 묶는 경우가 있다. 이 점은 냉부 방영 목록표의 '특이사항' 부분을 참고바람.

한편, 투표 방식은 단순해졌다. 2명의 셰프가 1개의 같은 냉장고를 이용해 1~4라운드를 진행하기에 원칙상 다수결 투표는 없고, 의뢰인의 투표만 받는 형식이 되었다.
<rowcolor=#000,#fff> 냉장고 선택에 대한 경우의 수 투표권자
2명의 셰프 - 1개의 같은 냉장고 의뢰인[35]
여담으로 제한시간 안에 상대방 셰프보다 더 빨리 끝낸다고 해서 더 이상 승패의 직접적 이익이 되지 않는다. 투표 방식이 의뢰인 단독 투표로 변경되었고, 부득이하게[36] 다수결 투표를 한다 할지라도 동률일 경우 의뢰인이 투표한 셰프의 승리를 선언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제한시간의 기능은 셰프가 요리하는 것을 종료하고 통제하는 것만이 남게 되면서 먼저 요리를 끝낸다는 점이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줄어들었다. 셰프가 너무 빨리 음식을 완성하면 그 요리를 시식을 하기까지 시간이 비어버리게 되고, 음식이 식거나 하면 식감이나 맛이 변동이 되기 때문에 평가를 좋게 받기 위해서는 제한시간에 맞춰서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볼 수 있다.[37]

9화까지는 의뢰인의 시식 여부, 게스트 MC 하차 그리고 인턴 셰프를 도입하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음에 따라 대결 및 투표 방식에 변동이 많았다. 그래서 규칙을 정착시키는 데에 시간이 걸린 듯하다.

28화를 기준으로 10명의 셰프 중 8명이 로테이션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기존의 8인의 셰프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녹화에 불참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긴급히 스페셜 셰프를 섭외해야 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추구하기 위함인 듯하다. 20-25회까지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 이연복 셰프, 새로 발탁된 맹기용은 28회부터 고정 셰프로 합류하게 되었다. 하나 맹기용은 맹모닝, 이롤슈가 등의 괴식을 남기고 2015년 6월 30일 방영분을 끝으로 하차했다.

그 후 오세득 셰프나 이찬오 셰프가 스폐셜 셰프로 잠시 나오다가 정창욱 셰프가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는 이유로 프로에 하차하면서 자연스럽게 레귤러 멤버로 합류하였다.[38] 그리고 2015년 10월 26일부터는 일식 전문 셰프인 정호영도 가세하였다.

2017년부터는 2014~2016 시즌을 마무리하고 개편을 시도하였다. 캐나다계 셰프 레이먼킴, 서촌의 황태자로 불리는 리틀 최현석, 이탈리안 셰프 이재훈, 이연복이 직접 뽑은 중식계의 신예 주배안 박건영이 새로 셰프 군단에 합류하였다. 기존 셰프 군단도 물론 함께 한다. 동년 1월 30일부터는 모던 한식의 대표주자이자, 쿡가대표에서 대활약을 한 유현수도 새로이 합류했다.

시즌 2에서도 본 규칙으로 진행되며, 특이 사항으로는 신규 셰프들에 한해 본인 1분 추가 혹은 상대방 1분 삭감[39] 찬스가 제공된다.

6. 역대 출연진

6.1. 역대 진행자

냉장고를 부탁해 역대 진행자
김성주, 정형돈 2014년 11월 17일 ~ 2015년 10월 12일
2015년 10월 19일 ~ 2016년 2월 1일
냉장고를 부탁해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진행 듀오.
가장 오랜 기간 진행을 한 것은 김성주-안정환이지만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MC는 김성주-정형돈 듀오이다.
정형돈의 당시 차세대 MC 자리 진행 능력을 보여준 자리이기도 하며 호불호가 안 갈리는 진행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 뒤 정형돈이 지병으로 인해 하차하며 막을 내렸다.
김성주, 최현석 2015년 10월 12일 ~ 2015년 10월 19일
정형돈이 잠시 출연을 못하는 기간 동안의 진행자.
이후로도 자리가 비면 주로 최현석이 진행을 맡았다.
12일에는 중간에 샘킴이 냉장고를 턴다던지,
최현석이 요리 대결 때문에 MC 자리를 잠시 비우자 김풍이 대신 MC 가운을 입고 진행했다.
이후엔 다시 최현석이 임시 MC로 활약. 의외로 최현석이 진행을 잘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김성주, 안정환 2016년 2월 8일 ~ 2019년 11월 25일
2024년 12월 ~ 현재
정형돈의 하차 이후 2016년 2월 15일자 최지우&김주혁 편부터 고정 MC로 합류했으며,
그 전주인 2월 8일 방영분 오프닝부터 정형돈 자리를 차지했다.
시즌 2에서도 이 조합 그대로 진행되며 가장 오랜 기간 진행을 한 듀오.

6.2. 셰프 군단

7. 상대전적 및 승률 통계

  • 이 프로그램은 의뢰인의 입맛에 맞추는 게 승부의 요점이므로 이 전적이 셰프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아니라는 걸 밝힌다.

7.1. 시즌 1 (2014~2019 총결산)

====# 시즌 1-1 (2014~2016 총결산) #====
<rowcolor=#000,#fff> 셰프군단 경기 승리 패배 상대전적 세부사항[40] 승률[41]
<rowcolor=#000,#fff> 최













최현석 54 26 28 - 5:5 3:4 5:1 0:3 2:3 2:3 1:1 48.1%
샘 킴 56 28 28 5:5 - 5:4 3:6 2:1 3:5 2:2 2:1 50%
미카엘 51 25 26 4:3 4:5 - 4:3 1:0 1:3 4:1 2:0 49%
김풍 57 21 36 1:5 6:3 3:4 - 1:4 1:6 2:3 2:2 36.8%
이원일 28 16 12 3:0 1:2 0:1 4:1 - 0:2 1:2 0:2 57.1%
이연복 41 29 12 3:2 5:3 3:1 6:1 2:0 - 2:1 3:2 70.9%
오세득 33 14 19 3:2 2:2 1:4 3:2 2:1 1:2 - 2:2 42.6%
정호영 25 11 14 1:1 1:2 0:2 1:2 2:0 2:3 2:2 - 44.8%
<rowcolor=#000,#fff> 회차별 승패 기록
<rowcolor=#000,#fff> 회차 최현석 샘킴 미카엘 김풍 이원일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
<colbgcolor=#dcdcdc><colcolor=#000,#fff> 1회         - - - -
2회         - - - -
3-4회         - - - -
5-6회         - - - -
7회         - - - -
8-9회         - - - -
10-11회           - - -
12-13회           - - -
14-15회           - - -
16-17회           - - -
18-19회           - - -
20-21회 -           - -
22-23회   -         - -
24-25회             - -
26-27회           - - -
28-29회             - -
30-31회         - - - -
32-33회             - -
34-35회             - -
36-37회           - -
38-39회 -           - -
40-41회     -         -
42-43회     -         -
44-45회             - -
46-47회         -     -
48-49회               -
50-51회     -   -      
52-53회       -
54-55회     -     -    
56-57회   -  
58-59회     -
60-61회   -  
62-63회     -
64-65회   -   -
66-67회   -    
68-69회     -
70-71회   - -  
72-73회   -  
74-75회   - -
76-77회   -
78-79회 - -
80-81회 -
82-83회 -  
84-85회
86-87회 - -
88-89회
90-91회 -
92-93회 -
94-95회 -
96-97회 -
98-99회 -
100-101회 - - - -
102-103회 -
104-105회 -
106-107회
108-109회 -
110-111회
<rowcolor=#000> 시즌 1 (2014~2016 총결산) 기록[43]
<rowcolor=#000>> 부문 셰프 내용
최다 승리자 이연복 29승
최저 승리자 정호영 11승
최장 연승자 이연복 6연승
최다 패배자 김풍 36패
최저 패배자 이연복, 이원일 12패
최장 연패자 김풍 6연패
최고 승률 이연복 70.9%
최저 승률 김풍 36.8%
최다 결장 이원일 23회 결장(출장 28회)
최저 결장 김풍 0회 결장(출장 57회)
최다 매치 최현석 VS 샘 킴 10회(상대전적 5:5)
최다 특정 상대 승리[44] 김풍 샘 킴 (6회)
이연복 김풍 (6회)
최다 특정 상대 패배[45] 샘 킴 김풍 (6회)
김풍 이연복 (6회)
<rowcolor=#000,#fff> 셰프 군단 연간 승리 횟수
셰프군단 2016 2015 2014 누적 합계
이연복 17승 12승 - 29승
샘킴 15승 10승 3승 28승
미카엘 13승 10승 2승 25승
김풍 11승 9승 1승 21승
최현석 11승 13승 2승 26승
정호영 11승 0승 - 11승
오세득 9승 5승 - 14승
이원일 3승 13승 - 16승
<rowcolor=#000,#fff> 2016년 출연한 스페셜 셰프
스페셜 셰프 출연 날짜 대결 상대 대결 결과
이상민 7월 4일 김풍
박리혜 9월 12일 미카엘
모토카와 아츠시 9월 26일 최현석
여경래 10월 24일 이연복
레이먼 킴[46] 11월 7일 샘 킴
백승욱 12월 5일 최현석
유창준 8월 15일 샘 킴
한상훈 8월 29일 이연복
파일:external/i2.ruliweb.com/1594c74db818cfcc.png
파일:external/i3.ruliweb.com/1594c74e6038cfcc.png
<rowcolor=#000,#fff> 시즌 1 (2014~2016 총결산) 최종성적&승률순위
순위 셰프군단 최종성적[47] 순위 셰프군단 승률순위
우승 이연복 29승 12패 1위 이연복 70.9%
준우승 샘킴 28승 28패 2위 이원일 57.1%
3위 최현석 26승 28패 3위 샘킴 50%
4위 미카엘 25승 26패 4위 미카엘 49%
5위 김풍 21승 36패 5위 최현석 48.1%
6위 이원일 16승 12패 6위 정호영 44.8%
7위 오세득 14승 19패 7위 오세득 42.6%
8위 정호영 11승 14패 8위 김풍 36.8%

※ 공식적으로 하차한 홍석천, 정창욱, 이찬오, 박준우, 맹기용은 제외.

=====# 라이벌 매치(더비) #=====
  • 샘 킴 3 VS 6 김풍 (일명 샘풍더비): 냉부의 대표적인 라이벌 매치. 상대 전적은 김풍이 앞서고 있다. 이 둘 간의 대결은 여기를 참조.
  • 김풍 1 VS 6 이연복 (사제 대결) 다른 매치와는 다르게 최대한 불량스럽게 하는 것이 포인트 명색이 사제 대결인데...
  • 최현석 2 VS 3 이연복: 냉부에서 얼마 안 되는 진지한 대결. 이 대결만큼은 MC들도 되도록이면 장난을 안 친다.
  • 최현석 2 VS 3 오세득: 서로 앙숙(?)답게 요리 중에도 서로를 엄청 견제한다.
  • 최현석 5 VS 5 샘 킴: 원래 제작진이 생각한 라이벌 매치. 그러나 초반에 샘 킴이 내리 4연패하면서 무색해져 버렸고, 무엇보다 위의 샘풍더비에서 오히려 접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샘 킴도 연패 후 3연승을 하면서 격차는 줄였다. 그러나 최현석이 자신의 주 장르가 아닌 중식으로 샘킴의 이탈리안 푸드를 이겨버렸다. 최현석이 유니셰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전공 대결에선 샘킴이 승리했다. 여담으로 샘킴이 최현석과의 대결에서 동률을 만들기 위해 2년의 시간이 걸렸다. 1년만에 최현석에게 5승을 거둔 셈이다. 실제로 1주년 특집 이후로 최현석과 샘킴의 전적은 1:4로 샘킴의 우세이다.
  • 최현석 5 VS 1 김풍 (훈장 VS 서당개): 최현석이 훈장 기믹, 김풍이 서당개 기믹으로 나서서 유치한 라이벌전을 보여주지만, 결과는 최현석의 5:0 완승. 그리고 드디어 8월 29일, 김풍이 최현석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전세 역전은 물론이고 셰프 올킬까지 달성했다!
  • 샘 킴 3 VS 5 이연복: 최현석 VS 이연복과 마찬가지로 고수들의 대결이 설정이다.
  • 샘 킴 5 VS 4 미카엘: 자연주의 셰프간의 매치. 근소하게 샘킴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 이연복 3 VS 2 정호영 (연희동 더비): 72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정호영이 연희동으로 이사 오면서 이연복과 동네 라이벌인 연희동 더비가 성사가 되었다는 점이다. 현재 3:2로 이연복 우세.
  • 김풍 2 VS 3 오세득 (야매 더비): 순수 아마추어 출신인 김풍과 정통 셰프지만 어둠의 조리법(?)에도 능한 하이브리드 야매 셰프인 오세득과도 야매끼리의 라이벌 관계가 형성 되었다.
  • 정호영 1 VS 2 샘킴 (댄싱 라이벌): 냉부의 원조 댄싱 머신은 샘킴이었지만, 정호영이 치고 들어오면서 생긴 댄싱 더비. 전적은 샘킴의 우세지만, 댄싱은 정호영이 더 잘 한다 카더라
  • 이원일 0 VS 2 정호영 (한일전 매치): 순둥이 두 셰프의 이른바 한일전 대결. 단 두 번밖에 대결을 못했지만 두 번의 전적 모두 정호영의 우세로 이어가게 됐다.

=====# 셰프군단 올킬 현황 #=====
최현석 (54전 26승 28패)
샘킴/미카엘/김풍/이원일/이연복/오세득/정호영

샘킴 (56전 28승 28패)
최현석/미카엘/김풍/이원일/이연복/오세득/정호영

미카엘 (51전 25승 26패)
최현석/샘킴/김풍/이원일/이연복/오세득/정호영

김풍 (57전 21승 36패)
최현석/샘킴/미카엘/이원일/이연복/오세득/정호영

이원일 (28전 16승 12패)
최현석/샘킴/미카엘/김풍/이연복/오세득/정호영

이연복 (41전 29승 12패)
최현석/샘킴/미카엘/김풍/이원일/오세득/정호영

오세득 (32전 14승 19패)
최현석/샘킴/미카엘/김풍/이원일/이연복/정호영

정호영 (24전 11승 14패)
최현석/샘킴/미카엘/김풍/이원일/이연복/오세득

홍석천, 정창욱, 이찬오, 박준우, 맹기용은 제외.

====# 시즌 1-2 (2017 총결산) #====
<rowcolor=#fff> 셰프군단 경기 승리 패배 상대전적 세부사항[48] 승률[49]















샘 킴 25 11 14 - 3:0 2:1 1:3 1:1 1:3 0:2 1:1 44.0%
미카엘 17 7 10 0:3 - 1:1 0:3 2:0 1:2 0:0 1:1 41.2%
김풍 25 9 16 1:2 1:1 - 2:2 0:1 1:2 0:5 1:2 36.0%
이연복 25 14 11 3:1 3:0 2:2 - 0:0 2:1 2:2 1:3 56.0%
오세득 11 7 4 1:1 0:2 1:0 0:0 - 1:1 0:1 3:0 63.6%
정호영 22 12 10 3:1 2:1 2:1 1:2 1:1 - 1:2 3:1 54.5%
레이먼 킴 20 14 6 2:0 0:0 5:0 2:2 1:0 2:1 - 1:3 70%
유현수 24 11 13 1:1 1:1 2:1 3:1 0:3 1:3 3:1 - 45.8%
<rowcolor=#000,#fff> 회차별 승패 기록
<rowcolor=#000,#fff> 회차 샘킴 미카엘 김풍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 레이먼 킴 유현수
<colbgcolor=#dcdcdc><colcolor=#000,#fff> 112-113회 - - - -
114-115회 - - -
116-117회 - -
118-119회 - -
120-121회 - -
122-123회 - -
124-125회 - -
126-127회 - -
128-129회
130-131회 - -
132-133회 -
134-135회 - -
136-137회 -
138-139회 -
140-141회 -
142-143회 -
144-145회 - -
146-147회
148-149회
150-151회
152-153회 -
154-155회 -
156-157회 - - - -
- - - -
- - - -
158-159회 -
160-161회 -[50] -[51]
  • 이 방송에서는 의뢰인의 취향에 맞게 상대적으로 요리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위의 승패기록이 셰프 군단의 절대적인 실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아니라는 것을 밝힌다.
  • 승리는 파란색, 패배는 빨간색으로 나타내며, 불참한 셰프의 셀은 무색바탕에 대시(-)기호로 나타낸다.
  • 2017년 1월 2일부터 기존 셰프 군단 8명에 캐나다계 셰프 레이먼 킴, 이탈리안 셰프 이재훈, 중식계의 신예 주배안과 박건영이 새로 합류하여 2017 시즌이 시작되었다.
  • 2017년 1월 30일, 모던한식의 대표주자 유현수 셰프가 새로 합류하였다.
  • 냉장고를 부탁해의 터줏대감이었던 최현석 셰프가 레스토랑 개업을 이유로 하차하게 되었다.
  • 2017년 5월 15일, 100회 특집 때 출연했던 스페셜 셰프 김민준이 투입되었다.
  • 2017년 12월 11일, 세계적인 독설 셰프 고든 램지 셰프가 투입되었다.
<rowcolor=#000,#fff> 시즌 2 (2017 총결산) 기록[52]
부문 셰프 내용
최다 승리자 레이먼킴, 이연복 14승
최저 승리자 오세득, 미카엘 7승
최장 연승자 레이먼킴 9연승
최다 패배자 김풍 16패
최저 패배자 오세득 4패
최장 연패자 김풍, 유현수 6연패
최고 승률 레이먼킴 70.0%
최저 승률 김풍 36.0%
최다 결장 오세득 13회(출장 11회)
최저 결장 김풍, 이연복, 유현수 0회(출장 25회)[53]
최다 매치 레이먼킴 VS 김풍 5회(상대전적 5:0)
최다 특정 상대 승리 레이먼킴 김풍(5회)
최다 특정 상대 패배 김풍 레이먼킴(5회)
<rowcolor=#000,#fff> 셰프 군단 연간 승리 횟수
셰프군단 2017 누적 합계
레이먼킴 14승 14승
이연복 14승 14승
정호영 11승 11승
유현수 11승 11승
샘킴 11승 11승
김풍 9승 9승
오세득 7승 7승
미카엘 7승 7승
<rowcolor=#000,#fff> 2017년 출연한 스페셜 셰프
스페셜 셰프 출연 날짜 대결 상대 대결 결과
김민준 5월 15일 김풍
고든램지 12월 11일 이연복
<rowcolor=#000,#fff> 시즌 2 (2017) 최종성적&승률순위
순위 셰프군단 중간성적[54] 순위 셰프군단 승률순위
우승 이연복 25전 14승 11패 1위 레이먼킴 70.0%
준우승 레이먼킴 20전 14승 6패 2위 오세득 63.6%
3위 정호영 22전 12승 10패 3위 이연복 56.0%
4위 유현수 24전 11승 13패 4위 정호영 54.5%
5위 샘킴 25전 11승 14패 5위 유현수 47.8%
6위 김풍 24전 9승 16패 6위 샘킴 44.0%
7위 오세득 11전 7승 4패 7위 미카엘 41.2%
8위 미카엘 17전 7승 10패 8위 김풍 36.0%
이원일, 이재훈, 최현석, 주배안, 박건영은 제외.

=====# 라이벌 매치(더비)[55] #=====
  • 샘 킴 0 VS 2 레이먼 킴: 1박 2일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유서 깊은 라이벌 매치. 2014~2016 시즌에서는 1:1로 동률을 기록했다. 샘 킴이 레이먼 킴 앞에서는 여우 같은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포인트. 2017 시즌 첫대결에선 레이먼킴의 승리로 돌아갔다. 두 번째 대결 역시 레이먼킴 승리.
  • 레이먼킴 5 VS 0 김풍: 레이먼킴과 김풍의 매치. 다섯 번의 대결을 통해 레이먼킴이 5전 전승으로 앞서가고 있다. 김풍은 레이먼킴이 자신의 두 번째 스승이라 했고, 레이먼킴은 김풍을 키운 것이 자신의 커리어 중 큰 획을 그은 거라고 말했다(...) 레이먼 킴: (김풍은) 요리 하지 말라고. 그런 방향으로 살아가는 게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안 듣더라고요.[56]

=====# 셰프군단 올킬 현황 #=====
샘킴 (25전 11승 14패)
미카엘/김풍/이연복/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

미카엘 (17전 7승 10패)
샘킴/김풍/이연복/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

김풍 (25전 9승 16패)
샘킴/미카엘/이연복/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

이연복 (25전 14승 11패)
샘킴/미카엘/김풍/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

오세득 (11전 7승 4패)
샘킴/미카엘/김풍/이연복/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

정호영 (22전 12승 10패)
샘킴/미카엘/김풍/이연복/오세득/레이먼킴/유현수

레이먼킴 (21전 14승 6패)
샘킴/미카엘/김풍/이연복/오세득/정호영/유현수

유현수 (24전 11승 13패)
샘킴/미카엘/김풍/이연복/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

====# 시즌 1-3 (2018 총결산) #====
<rowcolor=#fff> 셰프군단 경기 승리 패배 상대전적 세부사항[57] 승률[58]
<rowcolor=#fff>














샘 킴 25 13 12 - 1:1 2:0 1:1 0:2 3:3 2:1 2:4 52.0%
미카엘 17 6 11 1:1 - 0:1 1:2 1:2 1:0 2:2 0:3 35.3%
김풍 25 14 11 0:2 1:0 - 2:1 2:3 3:2 2:2 3:1 56.0%
이연복 24 14 10 1:1 2:1 1:2 - 4:1 3:1 1:1 2:1 58.3%
오세득 20 11 9 2:0 2:1 3:2 1:4 - 0:1 1:1 2:0 55.0%
정호영 21 10 10 3:3 0:1 2:3 1:3 1:0 - 2:0 1:0 50%
레이먼 킴 23 10 13 1:2 2:2 2:2 1:1 1:1 0:2 - 1:1 43.5%
유현수 25 13 12 4:2 3:0 1:3 1:2 0:2 0:1 1:1 - 52.0%
<rowcolor=#000,#fff> 회차별 승패 기록
<rowcolor=#000,#fff> 회차 샘킴 미카엘 김풍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 레이먼 킴 유현수
<colbgcolor=#dcdcdc,#000><colcolor=#000,#fff> 162-163회
164-165회 -
166-167회 -
168-169회 -
170-171회 - -
172-173회 - -
174-175회
176-177회 -
178-179회 -
180-181회
182-183회 -
184-185회 -
186-187회 -
188-189회
190-191회
192-193회
194-195회
196-197회
198-199회
200-201회
202-203회 -
204-205회
206-207회
208-209회 - - - -
- - - -
  • 이 방송에서는 의뢰인의 취향에 맞게 상대적으로 요리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위의 승패기록이 셰프 군단의 절대적인 실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아니라는 것을 밝힌다.
  • 승리는 파란색, 패배는 빨간색으로 나타내며, 불참한 셰프의 셀은 무색바탕에 대시(-)기호로 나타낸다.
  • 2018년 1월 15일, 중식계의 쎈 언니 정지선 셰프가 새로 합류하였다.
  • 2018년 2월 12일, 세계적인 이탈리안 계의 셰프 토니정 셰프가 2018 두번째 스페셜 셰프로 합류했다.
  • 2018년 5월 21일, 꽃미남 프렌치 계의 셰프 김형석 셰프가 2018 세번째 스페셜 셰프로 합류했다.
  • 2018년 7월 2일, 해외파 셰프 최석이 셰프가 2018 네번째 스페셜 셰프로 합류했다.
  • 2018년 11월 5일, 북한 옥류관 출신 셰프 윤종철 셰프가 2018 다섯번째 스페셜 셰프로 합류했다.
<rowcolor=#000> 시즌 3 (2018 총결산) 최종 기록[59]
<rowcolor=#000> 부문 셰프 내용
최다 승리자 이연복, 김풍 14승
최저 승리자 미카엘 6승
최장 연승자 샘킴 6연승
최다 패배자 레이먼킴 13패
최저 패배자 오세득 9패
최장 연패자 미카엘 5연패
최고 승률 이연복 58.3%
최저 승률 미카엘 35.3%
최다 결장 미카엘 6회 결장(4회 출장)
최저 결장 샘킴, 김풍, 레이먼킴, 유현수 0회(24회 출장)
최다 매치 샘킴 VS 정호영
샘킴 VS 유현수
6회 (상대전적 3:3)
6회 (상대전적 2:4)
최다 특정 상대 승리 이연복
유현수
오세득(4회)
샘킴(4회)
최다 특정 상대 패배 오세득
샘킴
이연복(4회)
유현수(4회)
<rowcolor=#000,#fff> 셰프군단 연간 승리 횟수
셰프군단 2018 누적 합계
이연복 14승 14승
김풍 14승 14승
유현수 13승 13승
샘킴 13승 13승
오세득 11승 11승
정호영 10승 10승
레이먼킴 10승 10승
미카엘 6승 6승
<rowcolor=#000,#fff> 2018년 출연한 스페셜 셰프
스페셜 셰프 출연 날짜 대결 상대 대결 결과
최석이 7월 2일 이연복
윤종철 11월 5일 유현수
<rowcolor=#000,#fff> 시즌 3 (2018) 최종성적&승률순위
순위 셰프군단 중간성적[60] 순위 셰프군단 승률순위
우승 이연복 24전 14승 10패 1위 이연복 58.3%
준우승 김풍 25전 14승 11패 2위 김풍 56.0%
3위 유현수 25전 13승 12패 3위 오세득 55.0%
4위 샘킴 25전 13승 12패 4위 유현수 52.0%
5위 오세득 20전 11승 9패 4위 샘킴 52.0%
6위 정호영 20전 10승 10패 5위 정호영 50%
7위 레이먼킴 23전 10승 13패 7위 레이먼킴 43.5%
8위 미카엘 17전 6승 11패 8위 미카엘 35.3%
최현석, 주배안, 박건영, 이재훈, 이원일, 정지선, 토니정, 김형석은 제외.

=====# 라이벌 매치(더비)[61] #=====
  • 오세득 5 VS 0 유현수: 오세득과 유현수의 매치. 의외의 천적 관계가 형성 되었다. 다섯번 대결에서 모두 오세득의 완승.

=====# 셰프군단 올킬 현황 #=====
샘킴 (25전 13승 12패)
미카엘/김풍/이연복/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

미카엘 (17전 6승 11패)
샘킴/김풍/이연복/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

김풍 (25전 14승 11패)
샘킴/미카엘/이연복/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

이연복 (24전 14승 10패)
샘킴/미카엘/김풍/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

오세득 (20전 11승 9패)
샘킴/미카엘/김풍/이연복/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

정호영 (20전 10승 10패)
샘킴/미카엘/김풍/이연복/오세득/레이먼킴/유현수

레이먼킴 (23전 10승 13패)
샘킴/미카엘/김풍/이연복/오세득/정호영/유현수

유현수 (25전 13승 12패)
샘킴/미카엘/김풍/이연복/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

====# 시즌 1-4 (2019 총결산) #====
<rowcolor=#fff> 셰프군단 경기 승리 패배 상대전적 세부사항[62] 승률[63]














샘 킴 22 13 9 - 2:1 2:1 1:3 2:0 1:3 2:0 1:1 59.1%
김풍 22 9 13 1:2 - 0:2 2:2 1:2 2:1 2:1 1:2 40.9%
이연복 21 12 9 1:2 2:0 - 3:1 1:1 3:3 1:1 1:1 57.1%
오세득 22 10 12 3:1 2:2 1:3 - 2:1 1:0 0:4 0:1 45.5%
정호영 22 9 13 0:2 2:1 1:1 1:2 - 1:2 2:3 0:1 40.9%
레이먼 킴 22 14 8 3:1 1:2 3:3 0:1 2:1 - 2:0 3:0 63.6%
유현수 22 11 11 0:2 1:2 1:1 4:0 3:2 0:2 - 0:2 50%
송훈 14 8 6 1:1 2:1 1:1 1:0 1:0 0:3 2:0 - 57.1%
<rowcolor=#000,#fff> 회차별 승패 기록
<rowcolor=#000,#fff> 회차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 레이먼 킴 유현수 송훈
<colbgcolor=#dcdcdc,#000><colcolor=#000,#fff> 210-211회 <colbgcolor=blue><colcolor=#fff> <colbgcolor=blue><colcolor=#fff> <colbgcolor=red><colcolor=#fff> <colbgcolor=blue><colcolor=#fff> <colbgcolor=blue><colcolor=#fff> <colbgcolor=red><colcolor=#fff> <colbgcolor=red><colcolor=#fff> -
212-213회 -
214-215회 -
216-217회 -
218-219회 -
220-221회 - -
222-223회 -
224-225회 -
226-227회
228-229회
230-231회
232-233회
234-235회
236-237회
238-239회
240-241회
242-243회
244-245회
246-247회
248-249회
250-251회
252-253회
254회
  • 이 방송에서는 의뢰인의 취향에 맞게 상대적으로 요리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위의 승패기록이 셰프 군단의 절대적인 실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아니라는 것을 밝힌다.
  • 승리는 파란색, 패배는 빨간색으로 나타내며, 불참한 셰프의 셀은 무색바탕에 대시(-)기호로 나타낸다.
  • 2019년 1월 28일, 일식 전공 셰프 김승민 셰프가 2019 첫 스페셜 셰프로 합류했다.
  • 2019년 5월 13일, 만능 베테랑 셰프 송훈 셰프가 2019 두 번째 스페셜 셰프로 합류했다.
<rowcolor=#000,#fff> 시즌 4 (2019 총결산) 최종 기록[64]
부문 셰프 내용
최다 승리자 레이먼킴 14승
최저 승리자 송훈 8승
최장 연승자 레이먼킴 5연승
최다 패배자 김풍, 정호영 13패
최저 패배자 송훈 6패
최장 연패자 김풍 6연패
최고 승률 레이먼킴 63.9%
최저 승률 김풍, 정호영 40.9%
최다 결장 이연복 1회(출장 10회)
최저 결장
최다 매치 이연복 VS 레이먼킴 6회(상대전적 3:3)
최다 특정 상대 승리 유현수 오세득(4회)
최다 특정 상대 패배 오세득 유현수(4회)
<rowcolor=#000,#fff> 셰프군단 연간 승리 횟수
셰프군단 2019 누적 합계
레이먼킴 14승 14승
샘킴 13승 13승
이연복 12승 12승
유현수 11승 11승
오세득 10승 10승
김풍 9승 9승
정호영 9승 9승
송훈 8승 8승
<rowcolor=#000,#fff> 시즌 4 (2019) 최종성적&승률순위
순위 셰프군단 중간성적[65] 순위 셰프군단 승률순위
1위 레이먼킴 22전 14승 8패 1위 레이먼킴 63.6%
2위 샘킴 22전 13승 9패 2위 샘킴 59.1%
3위 이연복 21전 12승 9패 3위 송훈 57.1%
4위 유현수 22전 11승 11패 3위 이연복 57.1%
5위 오세득 22전 10승 12패 5위 유현수 50%
6위 정호영 22전 9승 13패 6위 오세득 45.5%
6위 김풍 22전 9승 13패 7위 정호영 40.9%
8위 송훈 14전 8승 6패 7위 김풍 40.9%
최현석, 주배안, 박건영, 이재훈, 이원일, 정지선, 토니정, 김형석, 미카엘, 김승민은 제외.

=====# 라이벌 매치(더비)[66] #=====
  • 정호영 1 VS 1 김승민: 일식 더비전 매치. 첫 일식 더비전에서는 김승민 셰프가 우위를 점했다. 두 번째 대결에선 정호영이 설욕전에 성공.
  • 샘킴 1 VS 1 송훈: 이탈리아계의 선후배 대결. 첫 대결은 샘킴이 승리. 두 번째 대결에서는 파스타 요리 대결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송훈이 승리를 하며 설욕전에 성공했다.

=====# 셰프군단 올킬 현황 #=====
샘킴 (22전 13승 9패)
김풍/이연복/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송훈

김풍 (21전 9승 12패)
샘킴/이연복/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송훈

이연복 (21전 12승 9패)
샘킴/김풍/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송훈

오세득 (21전 10승 11패)
샘킴/김풍/이연복/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송훈

정호영 (22전 9승 13패)
샘킴/김풍/이연복/오세득/레이먼킴/유현수/송훈

레이먼킴 (22전 14승 8패)
샘킴/김풍/이연복/오세득/정호영/유현수/송훈

유현수 (21전 10승 11패)
샘킴/김풍/이연복/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송훈

송훈 (13전 7승 6패)
샘킴/김풍/이연복/오세득/정호영/레이먼킴/유현수

7.2. 시즌 2 (2024~ 총결산)

==# 상대전적 및 합산 #==

===# 시즌 1 (2014~2019) #===
<rowcolor=#fff> 셰프군단 경기 승리 패배 상대전적 세부사항[67] 승률[68]
<rowcolor=#fff>













샘 킴 128 65 63 - 9:8 7:10 4:8 8:7 4:7 5:5 1:1 50.8%
김풍 129 53 76 8:9 - 5:11 6:9 7:8 4:8 6:4 1:2 41.1%
이연복 111 69 42 10:7 11:5 - 9:3 9:5 6:6 4:5 1:1 62.2%
오세득 86 42 44 8:4 9:6 3:9 - 5:5 2:2 5:4 0:1 48.8%
정호영 88 42 47 7:8 8:7 5:9 5:5 - 4:4 6:4 0:1 47.2%
레이먼 킴 67 39 28 7:4 8:4 6:6 2:2 4:4 - 4:4 3:0 58.2%
유현수 71 35 36 5:5 4:6 5:4 4:5 4:6 4:4 - 0:2 49.3%
송훈 13 8 6 1:1 2:1 1:1 1:0 1:0 0:3 2:0 - 57.1%
<rowcolor=#000,#fff> 회차별 승패 기록
<rowcolor=#000,#fff> 회차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 레이먼 킴 유현수 송훈
<colbgcolor=#dcdcdc,#000><colcolor=#000,#fff> 1회 <colbgcolor=blue><colcolor=#fff>  <colbgcolor=red><colcolor=#fff>  - - - - - -
2회     - - - - - -
3-4회     - - - - - -
5-6회     - - - - - -
7회     - - - - - -
8-9회     - - - - - -
10-11회     - - - - - -
12-13회     - - - - - -
14-15회     - - - - - -
16-17회     - - - - - -
18-19회     - - - - - -
20-21회       - - - - -
22-23회 -     - - - - -
24-25회       - - - - -
26-27회     - - - - - -
28-29회       - - - - -
30-31회     - - - - - -
32-33회       - - - - -
34-35회       - - - - -
36-37회     - - - - -
38-39회       - - - - -
40-41회         - - - -
42-43회         - - - -
44-45회       - - - - -
46-47회         - - - -
48-49회         - - - -
50-51회         - - -
52-53회   - - - -
54-55회     -     - - -
56-57회   - - -
58-59회   - - - -
60-61회   - - -
62-63회   - - - -
64-65회   - - - -
66-67회     - - -
68-69회   - - - -
70-71회   - - -
72-73회   - - -
74-75회 - - - -
76-77회 - - -
78-79회 - - - -
80-81회 - - -
82-83회 - - -
84-85회 - - -
86-87회 - - -
88-89회 - - -
90-91회 - - -
92-93회 - - - -
94-95회 - - -
96-97회 - - -
98-99회 - - -
100-101회 - - - -
102-103회 - - -
104-105회 - -
106-107회 - - -
108-109회 - - -
110-111회 - - -
112-113회 - - - -
114-115회 - - -
116-117회 - - -
118-119회 - - -
120-121회 - -
122-123회 - -
124-125회 - - -
126-127회 - - -
128-129회 -
130-131회 - - -
132-133회 - -
134-135회 - - -
136-137회 - -
138-139회 -
140-141회 - -
142-143회 - -
144-145회 - -
146-147회 -
148-149회 -
150-151회 -
152-153회 -
154-155회 - -
156-157회 - - - -
158-159회 -
160-161회 - -
162-163회 -
164-165회 -
166-167회 - -
168-169회 - -
170-171회 - -
172-173회 - -
174-175회 -
176-177회 -
178-179회 - -
180-181회 -
182-183회 -
184-185회 -
186-187회 - -
188-189회 -
190-191회 -
192-193회 -
194-195회 -
196-197회 -
198-199회 -
200-201회 -
202-203회 - -
204-205회 -
206-207회 -
208-209회 - - - -
210-211회 -
212-213회 -
214-215회 -
216-217회 -
218-219회 -
220-221회 -
222-223회 -
224-225회 -
226-227회
228-229회
230-231회
232-233회
234-235회
236-237회
238-239회
240-241회
242-243회
244-245회
246-247회
248-249회
250-251회
252-253회
254회
<rowcolor=#000> 시즌 1 ~ 시즌 4 (2014~2019) 합산 기록[69]
<rowcolor=#000> 부문 셰프 내용
최다 승리자 이연복 69승
최저 승리자 송훈 8승
최장 연승자 레이먼 킴 9연승
최다 패배자 김풍 76패
최저 패배자 송훈 6패
최장 연패자 김풍, 유현수 6연패
최고 승률 이연복 62.2%
최저 승률 김풍 41.4%
최다 결장 오세득 21회 결장(출장 85회)
최저 결장 김풍 0회 결장(출장 124회)
최다 매치 샘 킴 VS 김풍 18회(상대전적 9:8)
최다 특정 상대 승리 이연복 김풍 (11회)
최다 특정 상대 패배 김풍 이연복 (11회)
<rowcolor=#000,#fff> 셰프군단 연간 승리 횟수
셰프군단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누적 합계
레이먼 킴 14승 10승 14승 1승 - - 39승
샘킴 13승 13승 11승 15승 10승 3승 65승
이연복 12승 14승 14승 17승 12승 - 69승
유현수 11승 13승 11승 - - - 35승
오세득 10승 11승 7승 9승 5승 - 42승
정호영 9승 10승 12승 11승 0승 - 42승
김풍 9승 14승 9승 11승 9승 1승 53승
송훈 8승 - - - - - 8승
<rowcolor=#000,#fff> 시즌 1&4 (2014~2019) 합산성적&승률순위
순위 셰프군단 합산성적[70] 순위 셰프군단 승률순위
1위 이연복 111전 69승 42패 1위 이연복 62.2%
2위 샘킴 128전 65승 63패 2위 레이먼킴 58.2%
3위 김풍 129전 53승 76패 3위 송훈 57.1%
4위 오세득 86전 42승 44패 4위 샘킴 50.8%
5위 정호영 89전 42승 47패 5위 유현수 49.3%
6위 레이먼킴 67전 39승 28패 6위 오세득 48.8%
7위 유현수 71전 35승 36패 7위 정호영 47.2%
8위 송훈 14전 8승 6패 8위 김풍 41.1%
※ 하차한 최현석, 정창욱, 홍석천, 박준우, 이찬오, 이원일, 이재훈, 주배안, 박건영, 미카엘, 김승민, 정지선, 토니정, 김형석, 맹기용은 제외.

===# 시즌 2 (2024~) #===
<rowcolor=#fff> 셰프군단 경기 승리 패배 상대전적 세부사항[71] 승률[72]
<rowcolor=#fff>
















최현석 1 0 0 - 0:0 0:0 0:0 0:0 0:0 0:0 0:0 0%
김풍 0 0 0 0:0 - 0:0 0:0 0:0 0:0 0:0 0:0 0%
이연복 1 1 0 0:0 0:0 - 0:0 0:0 0:0 1:0 0:0 100%
정호영 0 0 0 0:0 0:0 0:0 - 0:0 0:0 0:0 0:0 0%
에드워드 리 1 0 0 0:0 0:0 0:0 0:0 - 0:0 0:0 0:0 0%
최강록 0 0 0 0:0 0:0 0:0 0:0 0:0 - 0:0 0:0 0%
이미영 1 0 1 0:0 0:0 0:1 0:0 0:0 0:0 - 0:0 0%
박은영 0 0 0 0:0 0:0 0:0 0:0 0:0 0:0 0:0 - 0%
<rowcolor=#000,#fff> 회차별 승패 기록
<rowcolor=#000,#fff> 회차 최현석 김풍 이연복 정호영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
<colbgcolor=#dcdcdc,#000><colcolor=#000,#fff> 1-2회 - - - - - -
<rowcolor=#000> 시즌 2 (2024~ ) 합산 기록
<rowcolor=#000> 부문 셰프 내용
최다 승리자 - -
최저 승리자 - -
최장 연승자 - -
최다 패배자 - -
최저 패배자 - -
최장 연패자 - -
최고 승률 - -
최저 승률 - -
최다 결장 - -
최저 결장 - -
최다 매치 - -
최다 특정 상대 승리 - -
최다 특정 상대 패배 - -
<rowcolor=#000,#fff> 셰프군단 연간 승리 횟수
셰프군단 2025 2024 누적 합계
최현석 - - -
김풍 - - -
이연복 - 1승 -
정호영 - - -
에드워드리 - - -
최강록 - - -
이미영 - - -
박은영 - - -
<rowcolor=#000,#fff> 시즌 2 (2024 ~) 합산성적&승률순위
순위 셰프군단 합산성적[73] 순위 셰프군단 승률순위
- 최현석 1전 0승 0패 - 최현석 -
1 이연복 1전 1승 0패 1 이연복 100%
- 김풍 0전 0승 0패 - 김풍 -
- 정호영 0전 0승 0패 - 정호영 -
- 에드워드리 1전 0승 0패 - 에드워드리 -
- 최강록 0전 0승 0패 - 최강록 -
7 이미영 1전 0승 1패 7 이미영 0%
- 박은영 0전 0승 0패 - 박은영 -

8. 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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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논란

9.1. 시즌 1

9.1.1. 맹기용

  • 맹기용을 투입하기 위해 홍석천과 박준우의 출연을 막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둘 다 비전문 요리사다. 근데 맹기용도 비전문 요리사다
    @seoul1983 · 5월 4일

    하루를 공으로 얻은 기분이다. 원래 촬영일정 때문에 진작부터 비워둔 날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나가지 않아도 된다. 그 덕에 늦잠을 잤고, 슬렁슬렁 나가 마감 하나를 칠 예정이다. 시간이 맞으면 세로수길 유동율 형의 가게에 가 덮밥이라도 먹을 생각이다.

    @seoul1983 · 5월 7일

    아무래도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다. 확실히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기는 하다.

    @seoul1983 · 5월 7일

    라고는 해도 생활비는 벌었으니. 웃고말아야지. 허허


    위 내용이 박준우의 트윗인데, 더 논란이 되는 건 제작진 측에서 "홍석천과 박준우는 휴가 때문에 못 나왔다"라고 했기 때문. 차라리 로테이션이라고 말을 했다면 모를까, 아예 출연자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제작진에서 한 것이다. 거기다 대신 투입한 맹기용이 방송에서 와갤요리를 선보이는 바람에 논란의 중심이 되면서 이 문제에 대해 시청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현재 박준우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하차가 기정 사실화가 된 듯.
  • 이 날, 자주색, 은색의 깔끔한 디자인이었던 고딕체 자막이 갑자기 지나치게 선명한 연두색, 오렌지 톤으로 바뀐 데다가, 바뀐 글씨체의 가독성도 예전보다 못해서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바뀌기 전의 자막은 프로그램의 분위기와도 잘 맞고 호평이었는데, 왜 갑자기 아침 방송이 생각나는 불편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는지 불명이다. 심지어 메뉴 설명 화면은 지나치게 채도가 높아서 시청자들이 보기에 눈이 아팠다는 게 중론이다. 음식으로 테러하고 자막으로도 테러하고 그래도 이 비판을 수용했는지 6월 1일자 방송 이후 몇몇 소소한 색깔 변동을 제외하곤 원상복귀 되었다.
  • 6월 8일 방영분에서는 조작 논란이 생겼다. 승자를 정하는 것은 홍진영 개인의 입맛에 따른 것이겠지만, 맹기용 셰프의 평범하고 무난한 레시피가 김풍 작가의 요리를 이겼기 때문이다. 여기서 비판 받는 점은 편집에서 두 요리가 대등하다는 듯이 자막을 올렸다는 점인데, 맹기용의 요리는 특별한 것이 없을 뿐더러 일반 제과점이라면 매장 진열조차 불가능한 롤시트가 쩍쩍 갈라진 롤케이크인 반면에, 김풍의 요리는 쉐프급의 화려함이 있을 뿐 아니라 라이스 페이퍼를 튀겨 칩으로 사용한 독특함이 있는 요리였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승부 조작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74]
  • 6월 8일 방영분이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이 비판 받는 부분은 제작진의 지나친 맹기용 옹호에 있다. 맹기용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대진부터 대결 주제, MC들의 실드성 멘트, 그리고 미공개 오프닝 공개까지 아예 프로그램이 통째로 맹기용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 맹모닝으로 쌓여오기 시작한 불만과 불신이 터져버린 것이다. 특히 미공개 오프닝 공개에서 맹기용을 두둔하기 위해 기존에 아무 문제 없이 프로그램을 정말 잘 이끌어오던 셰프들에게 해명을 시킨 것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어그로를 끌고 있다. 방영 이후 다음날 새벽까지도 공식 게시판에만 천여 개의 성토글이 쏟아지고 있으며, 위에서처럼 조작 논란마저 불거져 나오고 있다. 가히 프로그램 시작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가 맞이한 최대 위기라고 보인다. 지금까지 적어도 셰프 영입에 있어서만큼은 계속해서 신의 한 수를 보여주었던 냉부해는, 단 한 번의 영입 실수가 정말 최악의 한 수가 되어버렸다. 프로그램에서 늘 즐거움과 웃음만을 느끼던 시청자들은 이제 제작진을 향한 불만과 불신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셰프들에게서 하고 싶은 말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답답함을 느끼는 것은 분명 제대로 된 상황은 아니다.
  • 사실 핵심은 맹기용이라는 사람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 제작진의 문제가 더 크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원일과 박준우의 경우 분명 실적이 있는 쉐프들이지만 기존의 전문 쉐프들에 비해서 실적이 부족한 측면이 있었기에[75] 인턴 쉐프라는 이름을 붙여 장난처럼 놀리는 기믹을 활용했다. 이원일은 뛰어난 실력으로 쉽게 적응했기에 어떤 식이었어도 문제가 안 되었겠지만, 박준우는 확실히 요리 실력 자체는 다른 쉐프들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76] 그럼에도 박준우가 실력 문제로 딱히 비판받지 않은 점은 이러한 설정이 두 쉐프가 정착하도록 도와준 바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한 선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원일은 고사하고 박준우에 비해서도 턱없이 부족한 경력과 실력을 가진 맹기용을 대단한 쉐프인 양 띄워주고 있는 걸 보니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을 수밖에 없다.
  • 맹기용으로 인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그동안 '셰프'로 불렸던 김풍과 박준우는 '작가'와 '기자'로 호칭이 고정된다...
  • 결국 이 논란은 6월 30일자로 맹기용의 자진 하차로 막을 내렸다.

9.1.2. 그 외

  • 지나치게 풍부한 기본 재료: 냉부의 메인 논란 1. 어디까지나 게스트의 냉장고의 재료로 요리를 한다는 컨셉인데, 기본 재료를 다양하게 지급하는 것에 대해 말이 좀 나오는 편이다. 심한 경우 게스트 냉장고에서는 재료 한두 가지만 쓰고 나머지는 다 기본 재료로 때우는 경우도 있다. 방영 초기에는 기본 재료 자체가 없었으나[77] 냉장고 재료의 질이나 양이 게스트에 따라 워낙 복불복이 심하다보니 어느 정도 방송 퀄리티를 맞추기 위해 추가한 것. 이 점이 극명하게 나타난 것이 다름아닌 성규 편인데, 여기선 기본 재료가 없었다면 요리는커녕 식재료를 생으로 씹어먹어야 했을 수도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성규 냉장고는 재료가 심각하게 부족했으니...[78] 실제로 얼마나 심각했는지, 방송 이후 종이가방 하나에 식재료를 전부 담아갈 수 있었을 정도였다.[79]

    사실 각종 야채나 계란 등은 냉장고에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이니 그렇다 치지만, 레몬[80]과 같은 비주류 식재료들도 기본 재료에 속하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는 편. 특히 파마산 치즈[81]도 기본 재료로 은근슬쩍(?) 추가가 됐는데, 이걸 구비한 가정이 많지 않음을 고려한다면 역시 논란의 여지가 있다.
  • 프로그램 진정성 의문: 냉부의 메인 논란 2. 트러플을 부탁해, 일류 연예인들의 냉장고 자랑쇼 등의 비판도 나오고 있다. 언제부턴가 게스트들의 냉장고에서 샤프란, 캐비어, 송로버섯 등 고급 식재료가 적잖게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초기엔 양쪽 냉장고에 쓸 만한 재료가 없거나 둘 다 재료가 충만했던 상황이 많았으나, 최근엔 한쪽은 고급 재료가 충실하고 다른 한쪽은 빈약한 내용물의 냉장고로 나뉠 수 있게 밸런스를 조정하고 있었다.

    특히 제일 논란이 되었던 송로버섯의 경우 덩어리 형태는 양희은 편, G-DRAGON 편, 이하늬 편에서 나왔으며, 첨가물 형태는 이승철 편에서, 오일 형태는 소유진 편, Key 편, 김풍 편, 신승훈 편에서 나왔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어쩌다 보니 냉장고에 있어서 공개된 양희은과는 달리 G-DRAGON 이하늬는 처음부터 이걸로 요리를 해달라고 의뢰하기 위해 미리 구매해뒀다고 밝혔다. 송로버섯 오일의 경우 사실 100ml에 만원 정도로 비싸긴 하지만 사용하기 어려운 정도는 아니나, 진짜 송로버섯은 정말 비싸다.[82] 그나마라도 참작의 여지가 있다면, 다음과 같다.
    • 양희은: 본인과 남편의 투병 경험으로 인해 진짜로 요리를 대가급으로 익힌 사람이다. 트러플 역시 실제로 본인이 쓰는 재료다.
    • GD: 사실상 트러플을 부탁해의 시발점. 허나 문제의 시발점과 별개로 GD 본인은 트러플을 먹으며, 방송에 나온 트러플도 기존의 것은 먹고 새로 넣은 물건이었다. 본인 왈로 해외 나가는 일이 잦아서 해외에서 자주 공수해오는데,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그냥 계란 프라이에 넣어서 먹는다는 거 말곤 모른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푸아그라, 캐비어도 함께 나왔는데 푸아그라는 이미 어느정도 먹어서 거의 1/3 정도 남아있었고 캐비어만 새거였다. GD 본인은 3대 진미를 실제로 즐기는 편이지만, GD 이후에 나온 연예인들이 GD 처럼 냉장고에 고급 식재료들로만 꽉꽉채워서 의도가 뻔히 보이는 냉장고를 가져오다 보니 욕먹는 케이스.
    • 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라 샐러드 위주로 먹다보니 전문가급 지식을 보유하고 있고, 샐러드에 첨가하는 트러플 오일을 구비하고 있었으며, 본인도 트러플 오일을 어떻게 보관해야하는지 확실하게 알고 있었다.
    • 소유진: 남편이 백종원이다. 남편이 이미 요리로 끗발 날린 사람인데 트러플 오일정도는 있어도 충분히 납득이 가능하다.


    허나 이하늬 편은 이런 논란의 종결급이 될 수밖에 없었다. 송로버섯도 정말 구하기 힘든 흰색 송로버섯이었고 덩어리 뿐만 아니라 오일, 페이스트, 송로버섯 함유 파스타면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그 외에도 생 전복, 성게알, 장어 등 고급 식재료 천지여서, 아무리 이하늬가 나름대로 요리사로서도 활동하고 있긴 하지만 집 냉장고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수준이었다. 실제로 아예 화이트 트러플, 성게알, 아보카도, 장어는 필수로 활용해주길 주문한건 덤.[83] 결과적으로 이하늬 편에서 이러한 논란을 인식한 것인지, 바로 다음주에 인피니티 성규를 능가하는 역대 최악의 냉장고로 불린 기안84의 냉장고가 나왔다.[84]

    번외로, 온갖 고급 어류들을 들고 나왔던 이태곤도 논란의 선상에 놓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는 설정이 아니다. 이태곤은 연예계에서 유명한 낚시광이며, 전부 본인이 직접 낚시로 잡아서 보관해놓은 생선들이다. 생선 요리는 물론 회뜨기까지 할 줄 아는 사람이다. 생선에 대한 지식이 일반인과는 궤를 달리 할 정도로 해박하며, 방송에 출연했을 때 이태곤 본인이 직접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그리고 돈스파이크 역시 3대 진미가 있지만 돈스파이크는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진심이기 때문에 오히려 있는게 당연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결과적으로, 이는 연예인의 냉장고라는, 일반인의 냉장고와 다른 냉장고를 가져옴으로써 생기는 필연적인 문제점이라 볼 수 있다. 일반인과 벌어들이는 금액의 숫자가 다른 연예인들의 냉장고이니, 요리가 취미인 연예인의 냉장고엔 식재료가 그득한걸 넘어 고급 식재료가 즐비할 수 밖에 없고, 애초에 출연한다고 미리 연락을 받으니 어느정도 식재료를 채울 시간과 돈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요리에 아예 문외한인 연예인들의 냉장고는 아예 관리조차 안되어 빈약할 수 밖에 없었던 셈. 실제로 1주년 특집으로 나온 최현석 셰프의 냉장고는 요리사라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평범한 가정집 냉장고와 크게 다르지 않았고, 김풍 작가의 냉장고도 일반적인 자취생 냉장고에 가까웠다.
  • 거의 모든 요리에 버터가 획일적으로 들어가서 몇몇 커뮤니티에서 냉부를 비판할 때 버터 사용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다만, 이는 냉부해 셰프 대부분이 양식 셰프임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애초에 오일 중에선 버터가 가장 풍미가 좋다는 점도 무시해선 안된다. 상술한 레몬 사용 문제와 비슷한 문제인 셈.
  • 요리 대결 도중에 한 쪽 편의 전자레인지나 블렌더가 작동불량을 일으키거나, 양쪽 조리대의 가스불 화력이 조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차이가 난다거나 하는 자잘한 문제가 꽤 있는 편인 데다, 89화 김준현 편에서는 아예 요리 대결 도중에 가스불이 꺼져버려서 대결이 일시 중단되고 가스통을 교체한 후에서야 대결이 재개되는 웃지 못할 광경이 연출되기까지 하면서, 제작진의 준비성 면에서 좋은 시선을 받기 힘든 면이 있다.
  • MC들이 냉장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애인의 흔적이 있는지 너무 집요하게 찾는 것이 가끔 시청자들의 비난을 사곤 한다. 이는 성별 가리지 않고 해당되는 문제. 물론 유머로 재미있게 보는 시청자들도 있다. 가면 갈수록 이와 관련된 건 많이 줄긴 했지만, 사실 집요하게 찾을 때도 없는 것도 만든다며 과장하는 면이 있다는 점을 여러 번 알렸다.
  • 2017년 12월 4일자 방송에서 고든 램지가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예고편이나 뉴스 등에서 그렇게도 언플을 했으나 실상은 마지막 몇분 정도 잠시 나온 게 전부였다. 즉, 실질적인 출연은 다음주(2017년 12월 11일)부터인 것이다. 덕분에 시청자 게시판이나 관련 뉴스 등에서 예고편에 낚인 시청자들이 폭주하기도 했다. #1, #2, #3, 심지어 이거 욕하고 싶어서 가입했다는 사람까지 있다고 한다. 차라리 초반에 김성주에게 대독을 해서 아니면 시작 때 자막으로 사정 설명을 약간이라도 했다면 비난을 그나마 덜 받았을 텐데 이건...

10. 기타

  • 과거 일밤에서 했었던 "경제야 놀자"와 분야만 다르지 비슷한 점이 많다. 차이점으로는 "경제야 놀자"는 스타의 집을 방문하여 집에서 잠들고 있는 골동품이 있으면 전문가를 초빙하여 가치를 감별해주고 방송 말미에는 재테크를 위한 비밀을 공개하는 반면에, 여기에서는 스타의 냉장고를 용달트럭에 고이 모셔와서 잠자고 있던 요리 재료를 전문가인 셰프를 통해 고급 레스토랑 음식으로 탈바꿈하여 잉여 식재료의 가치를 다시 인정받게 한다. "경제야 놀자" 에서는 스타의 물건을 통해서,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냉장고의 음식을 통해서 스타의 사생활을 추궁 질문한다. 주로 혼자 사는 스타에게 이성이 요리해줄 수 있는 재료가 발견되면 썸남/썸녀가 있는지 MC가 추궁하는데, 여기서 게스트가 난감해 하는 게 웃음 포인트이다. 그리고 은근히 게스트가 편한 방송 날방 이라는 게 공통점이다. 자신의 사생활과 연계되는 집/냉장고만 공개하면 "경제야 놀자"에서는 감별사가 감별해주고, 이 프로그램에서는 셰프들이 만들어 준 음식의 평가만 해주면 된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공통점이 두 프로그램의 메인 MC가 김성주라는 것이다.
  • 나영석 PD가 KBS에 입사 기획안으로 내놓았던 것('냉장고를 열어라')이 이 프로그램과 판박이다. 이 아이디어는 이후 KBS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현 2TV 생생정보)에서 " 에드워드 권의 게릴라 만찬"이라는 코너로 2001년 11월 5일부터 2002년 7월 5일까지 방영되었다. 물론 스튜디오로 냉장고를 통째로 옮겨다 놓는 용자짓을 벌이진 않고, 제한 시간이라든가 셰프끼리 대결하는 구도도 없으며, 위에 언급된 경제야 놀자처럼 게스트의 집을 방문해서 거기 주방을 이용해 요리를 만드는 등의 세세한 차이가 있지만 게스트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요리 전문가(쉐프)가 요리해주는 토크쇼라는 큰 그림이 정확하게 일치한다.
  • 후에 나영석 PD는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나무위키 문서를 읽는 컨텐츠를 하다 해당 내용이 나오자 질색을 하며 유사성을 부인했다. 몇 호사가들이 '냉장고를 부탁해'가 나영석 PD의 기획안을 표절한 것 아니냐는 소리를 들먹였는데, 나PD는 이에 대해 "어느 정도 흡사는 하지만, 세부적인 설정과 제작 과정 등에서 큰 차이[85]가 있고 그 차이들은 모두 해당 PD나 작가들이 피땀 흘려 만든 기획안인 것"이라며, 절대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 것이라며 당부했다. 11분 49초부터 아무래도 동종업계에 있던 사람으로써, 표절 시비가 얼마나 진저리 나는 일인지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세게 당부한 듯 하다.
  • 방송 시작이 밤 9시 40분이고 끝나는 시간이 10시 50분 정도 되는데,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하여 야식을 먹게 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만약 방송이 밤 11시에 방영되어 12시 10분에 끝난다면 자정을 넘기기에 밤샘족이 아닌 이상 출근/등교를 해야 하는 시청자에게는 다음날 아침 얼굴을 붓게 할 야식이 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사실 제작진이 그런 의도를 가지고 시간대를 그렇게 편성했을지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 TV 예능의 황금 시간대는 보통 11시쯤 되고 JTBC 간판 예능 역시 2015년 2월 기준 11시 시간대에 포진되어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뉴스룸 비정상회담 사이의 빈 시간에 편성되었는데, 실제로 첫 회의 게스트가 장위안 로빈이었다.[86] 이를 적극적으로 살려 배달 음식 주문 앱인 요기요가 광고로 절묘하게 깔려있다. 다만 2018년 10월 1일부터 월화 드라마 시간대 이동으로 인해 밤 11시로 시간대가 변경될 예정이다.
  • 1%대에서 출발했던 시청률이 10여회가 지나면서 3%를 연속해서 3회 이상 돌파하게 되었다. 소유진 편 이후 몇 주만에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돌파하고, 이튿날까지 화제의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심상찮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후 시간에 방영되는 비정상회담과 함께 월요일 저녁 시간 종편 가운데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게다가 프로그램 첫 회의 시청률이 1.79%를 기록한 이래로 그 밑으로 떨어진적이 없이 순항하고 있으며, 화제성 또한 지상파 방송의 드라마의 반응과 견주어서 밀리지 않고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16화 예원, 소유 편부터 중간광고가 1회에서 2회로 늘어났다.[87] 중간광고가 2차례로 늘었다는 것 자체가 이 방송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 냉장고를 부탁해 최고의 시청률 회차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이 출연한 42회 방송분으로 10.4%를 기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역사상 유일하게 10%를 돌파했으며 2주 연속 방송된 43회 방송 역시 8.25%를 찍어 역대 시청률 2위에 기록 돼있다. #
  • 첫화에는 가스레인지가 아닌 인덕션을 사용했었다. 그래서 셰프들이 화력이 약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바로 2화에서 가스레인지로 전부 교체되었다.
  • 패널의 주관적인 평가로 승패가 갈리다보니 김성주의 중간 평가를 셰프들이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다. 그도 그럴 게, 연예인이라고 해서 소위 '고급 입맛'을 갖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 셰프 군단의 대부분이 서양 요리 전공인데, 패널이 이런 쪽 요리를 접할 기회가 없다시피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지라... 이 점이 특히 두드러진 것이 임원희 편 1라운드에서 나온 퓨전 요리인데, 임원희 자신이 퓨전 요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퓨전 요리를 요구했다가 결과물을 맛보고 혼파망에 빠졌다.
  • 2019년 2월 25일에 이말년 주호민이 출연해서 녹화를 진행하는 와중에 침착맨 트위치 방송을 통해 냉장고를 부탁해를 실시간으로 생중계를 했다. 15분이 조작이 아니라는 걸 알아달라며 엄청난 텐션으로 녹화를 진행하는 김성주가 포인트. 생중계된 장면은 이말년 씨리즈 분식 편이라는 주제로 샘킴과 이연복의 대결이었다. 그런데 이 촬영 영상에서 셰프들의 별이 비춰지면서 그 이전 대결의 결과가 대강 예측이 되면서 졸지에 스포일러가 되었다.
  • 2020년 4월 8일 이원일 셰프가 승우아빠의 트위치 방송에서 냉부 15분 관련해서 언급을 했었는데, 15분은 팩트라고 언급을 하였다.
  • 취사병 전설이 되다(웹툰)의 191화에서 주인공이 해군참모총장의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 부대찌개를 만든다. 이 과정은 마치 '냉장고를 부탁해'와 같다.

10.1. BGM 관련

10.1.1. 시즌 1

  • 10화부터 인턴 셰프가 나오며 요리 대결 두 번이 나오게 되었는데, 첫 번째 대결 후 승자의 요리법을 소개할 때 나오는 배경음악은 매번 바뀌지만[88] 두 번째 대결 후 승자의 요리법을 소개할 때 나오는 배경음악은 10화 이전부터 써왔던 여행스케치의 ' 집밥'이 고정이었으며[89],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때 나오는 노래는 이매진 드래곤즈의 'On Top of the World'의 후렴구였다.
  • 의뢰인의 냉장고를 최초로 개봉할 때에는 베니 굳맨의 Sing Sing Sing이 사용된다. 해당 음원은 시즌 2에서도 유지되었다.
  • 셰프들이 각 시드별로 나뉘어져 주제를 선택할 때 배경음악으로 황비홍 OST인 ' 남아당자강'의 오케스트라 버전이 사용된다. 다만 셰프들의 말보다 볼륨을 낮춰 깔아주고 있으므로, 주의해서 듣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기도 한다.
  • 요리 대결을 시작하기 직전 두 셰프가 나란히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상황과 요리 대결에서 승리한 셰프에게 의뢰인이 별을 달아주는 상황에서는 스타워즈 메인 타이틀 테마곡이 사용된다. 해당 음원은 시즌 2에서도 유지 중이다.
  • 출연진이 시식을 하면서 맛을 음미하며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때 나오는 효과음은 브라질(!) 성교육 애니메이션 O segredo de Nara 나오는 음악 중 하나다. 대충 2005년(?) 정도에 나온 만환데 이걸 어떻게 찾아낸 거냐?
  • 첫 번째 요리 대전이 끝나면 레시피가 소개되는 장면에 게스트에 맞는 음악이 나올 때가 간혹 있는데, 서장훈 편에서는 슬램덩크 한국판 엔딩곡이 나왔다! 박찬호 편에서는 MLB의 주제가 격이라고 할 수 있는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 론스타가 부른 버전)'이 흘러나왔다.
  • 66화에서 이연복과 미카엘이 대결할 때는 KISS의 'Lick it up'이 배경음악으로 나왔다.
  • 67화에서 정호영과 김풍이 대결할 때 WWE의 프로레슬러 미즈의 테마곡 'I Came to Play'가 나왔다.
  • PD가 일렉트로니카 팬인지 Zedd, 다비드 게타 등 유명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의 음악이 자주 나온다. 그 중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음악은 다비드 게타의 "Bad", "Blast Off", Zedd의 "Addicted to a Memory" 등.

10.1.2. 시즌 2

10.2. 프로그램 관련

10.2.1. 시즌 1

  • 26화에서 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대답해주는 시간이 있었다. 이 의문에 대해 출연진들이 답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냉장고와 냉장고 안의 재료를 옮길 때 냉장고를 그대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안의 재료들은 모두 아이스박스에 따로 넣고, 냉장고와 분리해서 이동하여 재료의 부패를 막는다고 한다. 대신 옮기기 전에 냉장고 내부를 사진으로 찍어두고 스튜디오에서 그대로 재료를 다시 넣어서 최대한 원래의 모습 그대로 재현한다.
    • 얼린 재료들은 대결에 앞서 해동한 후 조리된다. 이 덕에 방송 분량에 비해서 촬영 시간은 오래 걸린다고 한다.
    • 시식용 요리는 일단 15분 동안 만드는 과정에서 시식용까지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조리법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시식용을 함께 만들고, 냉장고 주인만을 위한 1인분 분량의 요리를 만드는 경우에는 대결이 끝나고 평가받은 후 시식용 요리를 마저 만든다. 게스트가 요리를 다 먹어도, 다른 게스트를 포함한 나머지 인물들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시식용이므로 꼭 대결에 참여하는 셰프만 조리하는 것은 아닌 듯하며, 37화에서 셰프들 전원이 요리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 녹화일에 해당 게스트의 식구들은 외식한다고 한다.
  • 스태프들은 의외로 요리를 전혀 먹어보지 못한다. 43화에서 이연복 셰프가 '갈쌈만두'를 요리했을 때 시식용 만두가 출연진 전원에게 돌아가고 나서 남은 만두를 스태프들에게 돌린 게 최초 스태프 시식이다.[91]
  • 방송을 보면 냉장고를 소개할 때 셰프들도 그 자리에서 냉장고 안의 재료들을 처음으로 확인하고, 즉석으로 요리를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녹화 전에 미리 냉장고를 확인하고 어떤 요리를 할지 준비할 시간을 준다고 한다. 최현석의 인터뷰. 사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셰프들의 요리가 겹칠 수도 있으니 당연한 수순이다. 다만 재료들을 세세하게 확인하는 건 아닌지 셰프들이 요리 중 실제 재료의 상태가 예상과 달라 당황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도 하고, 냉장고 소개 중 방울토마토가 썩은 게 확인되자 토마토를 레시피에 활용할 예정이던 김풍이 허겁지겁 뛰어나와 성한 방울토마토들을 골라내기도 했다.
  • 28화에서만 자막 폰트가 변경되고 전자시계 화면이 MC들 뒤쪽이 아닌 주방 뒤쪽으로 옮겨졌다.[92] 더불어 레시피 설명이나 선택한 재료 표기도 다소 바뀌었다. 36회에서도 대결 메뉴에 셰프들 사진이 올라오는 칸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거기에 승리 표시 마크가 금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44회에는 전자시계 디자인이 바뀌었다.
  • 44화에서 스위스 국영방송 SRG의 간부들이 촬영 현장을 참관하는 모습이 나왔다.
  • 주방용품 등의 PPL이 많다. 냉장고, 오븐, 레인지 등 주방가전은 기본이고[93] 주방세제, 키친타월, 음료수 등 등장하는 거의 모든 물품이 그 대상. 또한 44회에서 요리대결 타임워치 옆에 태그호이어(!!!) 로고가 붙어 협찬사로 추가되었음이 확인되었으며, 49화부터 각종 가상광고가 도중 도중에 나온다.
  • 68화(2016년 2월 15일 방영분)부터 U+ LTE 비디오포털에서 360도 VR을 지원한다. 자세히 보면 조리대 앞에 VR 카메라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MC 중 한 명인 정형돈이 9월 말에 폐렴으로 방송 촬영이 불가해져서 48화·49화에서는 최현석 등이 임시 MC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다시 복귀했지만 10월에 다른 병과 여러 문제로 방송 출연을 전면 중단하게 되었다.
  • 1주년 특집에서 각 부분 수상이 이루어졌는데 신스틸러상 후보에는 먹방요정 이원일, 공식 브레인 박준우, 크롱 이찬오, 신 스틸로 미카엘이 올랐으며, 수상은 미카엘이 하였다. 베스트 퍼포먼스상 후보에는 샘킴, 김풍, 최현석, 이찬오가 올라 안 주면 삐치겠다고 한 허세프 최현석을 제치고 만화 연재도 중지하고 이것만 준비한 김풍이 수상하였다. 이어서 베스트 커플상 후보로 샘킴-김풍, 이연복-김풍, 홍석천-이원일, MC 김성주-정형돈이 올라 김성주-정형돈이 수상했으며, 명승부상 후보에는 최현석-이연복, 샘킴-이연복, 샘킴-김풍, 오세득-최현석의 대결이 후보에 오르고 최현석-이연복이 수상하였다.
  • 2015년 중국판 제작이 확정되었다. MC진의 일원으로 갓세븐 잭슨이 참여한다고 한다.[98] 일전에 스위스 공영방송 간부가 프로그램 녹화 때 참관하였던 사실까지 연결해보면 향후 전세계로 포맷 수출이 이루어질 것이 예상된다. 다만 한국, 미국처럼 냉장고에 음식을 많이 저장해놓는 문화권이면 몰라도, 냉장고 문화가 전혀 딴판인 나라에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포맷이다.[99]
  • 이 프로의 스핀오프격으로 2016년 2월 17일부터 세계의 요리사들과 대결하는 쿡가대표라는 프로가 신설되었다.
  • 2017년경부터 사용되고 있는 고양이 캐릭터는 코안 스튜디오의 '마법 고양이 쿠마오'이다. 하지만 중후반부터는 없어졌다.
  • 식재료와 관련된 건강 정보들이 종종 나오는데, 웃자고 하는 소리나 민간요법 수준의 의미 없는 내용들도 많다. 칼슘이 필요하면 저지방 요구르트를 먹는 게 낫다고 의사 출연자에게 타박 받은 사례도 있다.
  • 개편으로 인해서 2019년 11월 25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날이 갈수록 저조해지는 시청률이 이유였다고. 링크. 그런데 그 이전에 주호민이 출연했었기 때문에 파괴된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10.2.2. 시즌 2

  • 2024년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흑백요리사 시즌 1의 흥행에 따라 백수저 셰프들이 상당수 출연했던 이 프로그램이 재조명받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래서인지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분 영상들이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는데[100], 댓글창에서는 "물 들어올 때 노를 젓는 것을 넘어 모터를 달았다"는 등의 반응이 다수다.[101] 그 때문인지, 5년만에 이 프로그램이 부활할 예정이라고 한다. #


[1] 이전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서 외주 제작을 맡은 바 있으며, 이후 외주 제작사가 변경되었다. [2] 예고편 자막의 형태를 보아 JTBC 예능국 자체제작으로 보인다. [3] 정형돈 시절의 대사로, 안정환은 "털털 털어드리겠습니다"라고 한다. 최현석 셰프가 임시 MC로 나왔을 때는 "최현석을 주축으로 한 최강의 대한민국 셰프들!(이때 잠시 버벅거렸다) 당신의 냉장고를 탈탈 털어드립니다!" [4] 예전에는 '냉장고르을↗' 이라고 올렸다가 언제부턴가 내렸다. [5] 프로그램 시작과 종료 시 하는 구호로, 첫 방송 녹화 시작 5분 전에 정형돈이 아이디어를 내서 하게 되었다. 저 탕 탕 부분에서 탁자를 내리치고, 부탁해 부분에서 문을 여는 듯한 제스처를 취한다. 미묘하게 부탁해~! 부분의 박자가 서로 안 맞는 게 포인트... 2주분 촬영이 끝나고 클로징을 할 때는 냉장고를 탕 탕 부탁해 부분만 한다. [6] 교양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예능에 사용되는 관객 웃음소리가 나오지 않으며, 8월 말부터는 원래대로 예능으로 재분류되었다. 물론 교양이고 예능이고 출연진들의 웃음으로 다 커버친다 [7] 물론 진짜 그대로 실어오다가는 전기가 없으니 당연히 재료가 상할 것이므로, 정확히는 냉장고 사진을 찍어놓은 후 내용물을 다 꺼내서 아이스박스에 따로 가져오고, 냉장고를 가져온 후 사진과 똑같이 배치해놓는다. 참고로 빌트인 가전인 경우에는 비슷한 크기의 협찬사 냉장고를 대용으로 사용한다. [8] 신규 출연진 모두 흑백요리사 참가자이다. [9] 샘킴 셰프는 이후 진짜 사나이에 출현했고, 정호영 셰프는 맛있는 녀석들에 종종 게스트로 초청될 정도였다. 최현석 셰프와 박준우 셰프는 아예 흑백요리사에 출현했었다. [10] 6회에서 MC들의 말에 따르면 시중에서 단돈 50원에 판다고 한다. [11] 이때 뒤쪽 DLP 화면에 냉부 로고가 아닌 JTBC 뉴스룸처럼 63빌딩이 보이는 서울의 야경을 띄워놓는다. 아무래도 밤 시간에 방송하다 보니 야경을 띄워놓는 듯.그럼 냉장고를 부탁해가 아니라 뉴스룸을 부탁해잖아 [12] 야간매점 코너가 쿡방 인기에 편승해 스리슬쩍 부활하자 이연복, 샘 킴 등 냉부에 출연한 바 있는 셰프들을 출연시켰다. [13] 최현석이 임시 MC로 활약했을 때도 맛이 기세등등합니까악!!!이라며 게스트 보라와 하니랑 같이 했다. [14] 정형돈이 별을 받기 위해서는 그 냉장고의 양념/향신료가 의뢰인의 취향을 나타내기에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15] 43화에서 이긴 두 사람 중 이연복 쉐프의 재료는 정말 좋아 보이는 갈치였지만, 다른 한 명인 김풍의 재료는 삼겹살에 메밀라면, 피쉬소스였다. [16] 다만 최현석 셰프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셰프들 모두 자신의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하다고 한다. 다들 속으로는 '그래도 내 요리가 최고지'라는 생각을 하고 돌아간다고. 최현석 본인도 반 년도 넘게 지난 초창기에 자신이 했던 요리와 해당 게스트들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17] 예를 들면 34화에서 김풍이 이연복 대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거의 1:1 과외급으로 나아가자 MC들과 질투 어린 최셰프의 제재로 이연복 대가는 샘킴과 자리를 바꿨다. 그런데 다음 화에서 반칙의 난무가... [18] 실제로 요리를 많이 해본 사람들이 아닌 이상 따라하는 데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그나마 김풍의 요리 정도가 10~20분 걸린다고 한다. [19] 38회에 요리 전에 미역을 불려놓는 사전 작업을 했다는 공지 발언이 처음으로 나왔으며, 1주년 특집 등에서 냉동된 식자재를 어떻게 바로 해동시켰느냐는 질문에는 냉동된 식재료들은 실온 해동 시간을 따로 가지는데, 만약 제한시간 내에 해동이 되지 않으면 비슷한 재료를 따로 공수해서 사용하며, 전체 시식 요리는 제작진측이 재료를 미리 수매하거나, 수매가 불가능한 고급 식자재는 출연자의 양해를 구해 더 쓰는 방향으로 준비한다고 안내했다. 이외에도 기름 데우기나 물 끓이기, 굴 껍질 까기처럼 사전 준비가 필요한 작업들은 미리 해놓는 모습이 짬짬이 나왔다. 당연하지만 이런 것까지 모조리 집어넣으면 15분 안에 가능한 요리가 한정되기 때문이다. [20] 종합편성채널이 예능을 최대한 많이 편성할 수 있는 비율이 50%인데, 2013년 JTBC는 예능 프로그램을 49.1%까지 편성하였다. 뭐 하나라도 추가하면 바로 50%를 넘어가는 상태. 이러한 면은 JTBC라는 채널의 색을 확연히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타 종편 채널이 보도 프로그램 및 유사 보도 프로그램 일색인 반면, 이쪽은 오히려 예능 투자가 너무 많아서 문제... [21] 썰전은 그 주 목요일에 방송할 분량을 그 주 월요일에 녹화해서 내보낸다. 진짜 정치적으로 중요한 일이 있을 경우, 바로 전날인 수요일에 녹화해서 다음 날에 내보낸다. 그런데, 가끔 가다 뜬금없는 소재로 녹화한 다음에 내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2014년 여름, 김구라의 말에 의하면 '시사교양국이면 그냥 할 텐데, 예능국 사람들은 여름 휴가를 가야 해서 그 전 주에 녹화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즉, 교양 프로그램으로 전환돼도 프로그램 자체의 DNA는 그냥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22] 깨알같게도, 시즌 1에서는 냉장고가 날아오면서 음식을 쏟아내는 CG만 있었으나 시즌 2에 들어와서는 그냥 던저지는 효과만 나오기도 하고 음식을 쏟는 CG 역시 묘사가 일부 달라졌다. [23] 이러한 부분이 바로 김풍이 섭외된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다. 김풍은 집에 흔히 있는 재료들을 이용한 요리를 많이 하는, 그야말로 '자취식의 달인'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24] 흥.칩.풍의 엔젤헤어, 풍살기의 이탈리아식 머랭, 고풍격 디저트의 플랑. [25] 44화의 김영광은 2라운드를, 93화의 지상렬은 전 라운드를 제한시간 10분으로 끊은 경우도 있다. [26] 단, 상대방 게스트와 MC의 합의하에 깜박하고 못넣은 요리가 있다거나 할경우, 완벽한 요리를 위해 못넣은 요리를 추가할수는 있다. 방송 초기에는 이 15분 제한 룰이 철저하게 지켜졌지만, 방송 회차가 지날수록 점점 융통성을 많이 발휘하게 됐다. 물론 15분이 지났는데 몇 분이고 계속해서 요리를 진행하거나 하는건 당연히 안 되지만, 15분이 지난 이후에 음식을 담는다던가, 마지막에 소스나 기타 부재료를 얹는다던가 하는 정도는 암묵적으로 인정해 준다. 방송의 중점이 요리사들끼리의 승패보다는 요리과정 그 자체나 게스트들의 먹방이기에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조치이기는 하다. [27] 다만 필요에 따라서는 합의 하에 상대방 게스트의 냉장고에서 재료를 꺼내올 수 있다. 대표적으로 성규 편에서 써니의 냉장고에서 소주를 성규의 유자 소주와 바꿔온다든가, 이문세 편에서 박정현 냉장고의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쓴다든가. [28] 첫 회에는 버터가 제공되지 않아서, 홍석천이 정창욱 셰프와 대결할 때 상대편 진영에서 가져 훔쳐 오곤 했다. 그 뒤 셰프들 대부분이 양식을 전공한 사람이고, 버터와 밀가루가 꼭 필요한 요리(루)가 많기에 무한 제공하게 되었다. [29] 그러나 아래 여담의 설명대로라면 방송 전 셰프들이 미리 냉장고를 살펴보고 할 요리를 미리 정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그다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0] 강남 후지타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3, 4회에서는 게스트 둘만 셰프에게 투표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자기 냉장고를 요리한 셰프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높아서 투표가 무의미해진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래서 5, 6회부터 MC를 비롯한 모든 출연자의 다수결 투표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31] 만약 동률인 경우 먼저 요리를 빨리 끝낸 셰프가 승리한다. [32] 2회차의 게스트였던 안정환, 이규혁이 전직 국가대표 운동선수였던 만큼 게스트 차원에서 이 시스템에 대해 상당한 컴플레인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33] 이 방송에서 김성주, 정형돈은 패배를 고려하지 않은 승리수를 승률이라고 칭했었던 적이 있다. 그 예를 들자면 15화를 기준으로 이원일 셰프가 2승 1패를 거두고, 김풍 셰프가 2승 7패를 거두었는데 동률이라고 지칭했던 것이 그 예. 그러나 42화에서 같은 승수인 이원일이 2번 시드에, 최현석이 3번 시드에 배정된 점에 최현석이 살짝 항의하자 승수는 같아도 승률이 낮음을 그 이유로 든 것으로 볼 때, 승수와 승률을 구분하고, 승수를 우선으로 하되 동일 승수일 때는 높은 승률일 때 시드 우선권을 주는 것으로 방침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34] 같은 조에 있는 축구팀끼리 경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떠올리면 이해가 수월할 것이다. [35] 의뢰인이 선택을 어려워 할 경우 제작진 동의하에 다수결 투표 가능. 만약에 동률일 경우 의뢰인이 투표한 셰프가 승리하게 된다. [36] 의뢰인이 도저히 선택을 어려워하여 다수결 투표를 요청하면 허가해준다. [37] 11화 게스트로 출연한 가희가 정창욱 셰프가 요리한 떡볶이를 바로 먹었으면 더 좋았겠다고 평가를 하였다. 하지만 요리를 상대 셰프보다 먼저 끝내는 것이 승부에 미치는 영향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다. 시식 순서에 있어 먼저 완성된 요리를 먼저 시식토록 하고 있기 때문. 따라서 시간 경과에 민감한 면요리 등을 할 경우 제한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상대방보다 먼저 요리를 끝낼 필요가 생긴다. 40화에서 정창욱이 먼저 요리를 끝내는 부분에서 이러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41화부터는 시간 경과에 민감한 요리는 요리 종료 순서와 관계 없이 먼저 시식할 수 있게 해주는 융통성을 발휘하고 있는 듯하다. [38] 그 뒤 정창욱 셰프의 하차는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서가 아닌 다른 이유였음이 밝혀진다. 자세한 내용은 정창욱 문서 참고. [39] 정확히는 찬스 발동 순간서부터 상대 셰프는 모든 조리과정에서 손을 떼야한다. 단, 화구에서 요리를 옮기는 정도는 가능한 모양. [40] 승:패 [41] 승리수/경기수로 계산하여서, 백분율(%)로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반올림한다. [42] 前 야구선수 박찬호의 아내. [43] 등록 기준은 대결수가 최소 5회 이상인 출연 중인 셰프만 기록. 공식적으로 하차한 셰프랑 특별출연한 스페셜 셰프는 기록되지 않는다. [44] 2위는 5회로, 최현석이 샘킴, 샘킴이 최현석, 이연복이 샘킴, 최현석이 김풍에게 5승을 거두었다. [45] 2위는 5회로, 샘킴이 최현석, 최현석이 샘킴, 샘킴이 이연복, 김풍이 최현석에게 5패를 당하였다. [46] 100회 특집으로 냉부해팀 VS 도전자팀 스페셜이 있었는데, 그때 도전자팀으로 먼저 출연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 도전자팀은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 것이 아니었기에 100회 특집 때 나온 기록은 제외한다. 따라서 도전자팀으로 레이먼 킴과 함께 참여했던 이재훈 셰프, 최형진 셰프, 배우 김민준 역시 스페셜 셰프 기록에서 제외한다. [47] 다승 기준. 승이 동률이라면 패가 적은 쪽이 상위순위가 된다. [48] 승:패 [49] 승리수/경기수로 계산하여서, 백분율(%)로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반올림한다. [50] 미카엘과 오세득은 7, 8위전 대결을 치러야 되지 않나라는 의견들이 많은데, 이날 냉장고 주인으로 나온 김승수와 이태곤의 스페셜 매치로 인하여 대결은 하지 않았다. 미카엘, 오세득 개꿀 인증 [51] 46번 이하 동문. [52] 등록 기준은 고정 출연 중인 셰프만 기록. 공식적으로 하차한 셰프랑 특별출연한 스페셜 셰프는 기록되지 않는다. [53] 유현수는 출장 24회. [54] 다승 기준이다. 승이 동률이라면 패가 적은 쪽이 상위순위가 된다. [55] 2014~2016 시즌에 등장했던 라이벌 매치는 제외한다. [56] 최민용 냉장고 편에서 둘이 첫 대결을 준비할 때 레이먼 킴이 했던 말이다. [57] 승:패 [58] 승리수/경기수로 계산하여서, 백분율(%)로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반올림한다. [59] 등록 기준은 고정 출연 중인 셰프만 기록. 공식적으로 하차한 셰프랑 특별출연한 스페셜 셰프는 기록되지 않는다. [60] 다승 기준이다. 승이 동률이라면 패가 적은 쪽이 상위순위가 된다. [61] 2014~2017 시즌에 등장했던 라이벌 매치는 제외한다. [62] 승:패 [63] 승리수/경기수로 계산하여서, 백분율(%)로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반올림한다. [64] 등록기준은 고정 출연 중인 셰프만 기록. 공식적으로 하차한 셰프랑 특별출연한 스페셜 셰프는 기록되지 않는다. [65] 다승 기준이다. 승이 동률이라면 패가 적은 쪽이 상위순위가 된다. [66] 2014~2018 시즌에 등장했던 라이벌 매치는 제외한다. [67] 승:패 [68] 승리수/경기수로 계산하여서, 백분율(%)로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반올림한다. [69] 등록기준은 고정 출연 중인 셰프만 기록. 공식적으로 하차한 셰프랑 특별출연한 스페셜 셰프는 기록되지 않는다. [70] 다승 기준이다. 승이 동률이라면 패가 적은 쪽이 우선순위가 된다. [71] 승:패 [72] 승리수/경기수로 계산하여서, 백분율(%)로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반올림한다. [73] 다승 기준이다. 승이 동률이라면 패가 적은 쪽이 우선순위가 된다. [74] 다만, 실제로 요리를 해본 사람들에 의하면 김풍이 워낙 비주얼적으로 화려했을 뿐, 맛 자체는 오히려 맹기용의 것보다 덜하다는 말도 있었다. 물론 맹기용은 비주얼부터 망하긴 했지만(...). [75] 이원일은 경력 7~8년차 한식 셰프로 나왔으나, 출연 당시엔 운영하는 매장이 없었고, 박준우 셰프는 마스터셰프코리아 준우승자 출신이지만, 전문적인 요리매장 경력이 없어 김풍과 함께 비전문가 라인을 형성하고 있었다. 마솊코 준우승 이후 만든건 디저트 카페였기 때문. [76] 애초에 박준우 셰프는 냉부해 출연 전까진 마솊코 준우승 경력 외엔 요리와 연이 있진 않았으며, 운영하던 매장도 디저트 카페였다. [77] 방송 초반 홍석천은 옆에서 요리 중인 셰프의 버터를 스틸하기도 했다. [78] 이전에 최악의 냉장고로 소개된 케이윌의 냉장고나 이후에 역대 최악 중 하나로 나온 기안84의 냉장고보다 더 최악이었는데, 적어도 그 둘은 주 재료로 쓸만한 식재료가 하나는 있었다. 실제로 케이윌의 냉장고는 부실하다는 평가와 달리 닭고기나 한우 등 주재료로 쓸 고기가 충분했고, 기안 역시 주재료로 쓸 고기류가 충분히 많았다. 그런데 성규의 경우 주 재료로 쓸 생고기류는 하나도 없었고, 채소류도 토마토와 깻잎 장아찌 외엔 없었다. 특히 그나마도 1R에서 김풍이 토마토와 계란을 써버렸는데, 하필 2R 과제가 튀김이었단게 더 치명타. 사실상 먹다 남은 치킨을 재가공하거나 7개 남은 냉동만두를 이용한 요리 외엔 냉장고에서 뭘 튀길 주재료가 전무했다. 근데 이후를 보면 그냥 저걸 튀기는게 더 나았을 수 있다. 거기다 냉장고 상태가 워낙 좋지 못해서(...) 별 다른 관리 없이 냉장실에 덜렁 놓인 치킨을 쓰기에도 주저됐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김풍을 제외한 3명의 셰프가 주재료로 실온재료들을 사용했고, 유독 우동'만' 쓴 이연복이 눈에 띄었을 뿐, 이원일도 우동+육포+깻잎 장아찌로 단촐했고, 이연복의 맞대결 상대인 미카엘도 참치캔+라면 정도가 끝이었다. [79] 보통은 냉장고를 그대로 가져오지만, 인피니트의 경우 숙소 냉장고가 붙박이라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왔다. 그런데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들을 싸그리 처분하고 보니 남은게 종이 쇼핑백 하나에 다 들어갈 지경이었던 셈. [80] 단, 레몬은 설탕, 소금과 더불어 신맛을 담당하는 기초 조미료 중 하나라 참작의 여지가 있다. 한국에선 레몬의 대용으로 식초가 많이 쓰이긴 하지만, 식초는 어디까지나 간장과 같은 발효 조미료. 간장과 소금이 다르듯이 식초와 레몬은 쓰임새가 전혀 다르며, 레몬과 같은 순수한 신맛은 못 낸다. 거기다 대부분 양식 셰프가 주류인 냉부해 특성상 레몬즙이 식초보다 더 익숙할 수 밖에 없기도 하며, 애초에 생 레몬은 아니더라도, 레몬즙은 당시에도 비교적 대형마트에선 판매되고 있었다. [81] 정확히는 치즈가루. [82] 세간의 인식과 달리, 트러플이 재배 방법이 소실된건 맞으나, 애초에 재배가 힘든 작물이 아니라서 마음만 먹으면 양식을 통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문제는 트러플 생산을 독점하는 농가나 상인들이 대량 생산을 반대하고 있어 트러플을 주류로 소비하는 서양에선 대량 생산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며, 그나마 저런 트러플 농가의 입김이 거의 없는 한국, 일본, 중국과 같은 지역에선 연구소 등을 이용해 양식을 시도하고 있다. [83] 그나마 위 4개 재료 중 아보카도가 제일 저렴한 수준인데, 이 아보카도 역시 당시엔 한국 식탁에 주류로 올라오지 않아 가격이 꽤 있던 식재료였다. [84] 성규는 그나마 실온 재료라도 조금 있었으나, 기안은 아예 실온 재료도 라면 등을 제외하면 전멸 수준이었다. [85]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둘 것인지 아닌지, 냉장고를 직접 가지고 올지 내용물만 빼올지, 패널을 둘지 말지, 메인MC를 쓸지 말지, 요리를 스튜디오에서 할지 밖에서 할지 등. [86] 비정상회담 방송을 기다리다가 장위안, 로빈이 나와서 우연히 보다가 이 방송의 매력을 느껴 고정 시청하게 된 시청자도 다수 있다고 한다. [87] 게스트 소개 장면/지난 회차 줄거리 요약 장면과 2라운드/4라운드에서 승리한 셰프 발표 장면. [88] 초창기에는 '집밥'이 계속 나왔고, 최근에는 보통 임승부의 '내 마음을 부탁해'가 많이 깔린다. 예원, 소유편에서 풋풋의 '할말이 있어'가 연속으로 사용되었다. [89] 2017시즌부터는 고정음악에서 해제되었다. [90] 1주년 특집인 52화에서 확인 가능하다. [91] 방송에서 셰프들과 두 MC가 갈쌈만두를 먹어보기 직전에 스탭들의 환호성과 함께 "이거 정말 맛있어~"라고 말하는 여성 스탭의 말이 들린다. [92] 션의 냉장고 수로 인해 기존의 시계가 보이질 않아 임시로 옮겨놓았다. 냉장고 4개를 나란히 두니 앞쪽 시계가 반이나 가려졌다. [93] 주방가전 협찬사가 초기에는 삼성전자였고, 현재는 LG전자다. 게스트 냉장고의 제조사가 냉장고 협찬사와 다를 경우 게스트 냉장고에 붙어있는 상표를 가리고, 게스트가 붙박이 냉장고를 쓸 경우 비슷한 크기의 협찬사 냉장고를 대용품으로 사용한다. [94] 아마 放映大吉을 의도한 듯. [95] 1년 특집 방영 시점이 52회째. [96] 불가리아는 징병제이다. [97] 본인 왈 3수를 했었다고 한다(...) [98] 잭슨이 출연한 101,102화에서 말하길 자신이 냉부해 중국판 MC를 맡게 되었으니 원조 MC 김성주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고 물어보러 갔을 때 들은 대답 중 정작 도움되는 건 거의 없었다고... 딱 하나 도움 된 게 있다면 오프닝 멘트 중 냉장고를~ 탕! 탕! 부탁해!! 이거 하나였다고... [99] 일본, 서유럽, 남유럽 등에서 냉장고는 그때 그때 요리할 음식을 잠깐 동안 보관해놓는 곳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이해 못할 확률이 높다. [100] 심지어는 17시간짜리 몰아보기 영상분이 올라오기도 한다. [101] 기존에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들 대다수가 애매한 타이밍에 잘린 경우가 많아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하긴 했다. [102] 최강록은 마셰코에서부터 보여주던 특유의 행동과 어록때문에 인기를 끌었고 흑백요리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유행어를 뽑아내어 사람들의 관심이 컸지만 정작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포함한 어떤 외부활동을 보여주지 않고 있었기에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