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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매치 · 전적 | ||
15분 레시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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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적 | 33전 14승 19패 (42.6%) |
2014~2016 별 개수 |
★★★★★ | ★★★★★ ★★★★ |
전적 | 11전 7승 4패 (63.6%) |
2017 별 개수 |
★★★★★ | ★★ |
전적 | 20전 11승 9패 (55.0%) |
2018~ 별 개수 |
★★★★★ | ★★★★★ ★ |
전적 | 22전 10승 12패 (45.5%) |
2019~ 별 개수 |
★★★★★ | ★★★★★ |
전적 | 86전 42승 44패 (48.8%) |
2014~2019 합산 별 개수 |
★★★★★ | ★★★★★ ★★★★★ | ★★★★★ ★★★★★ | ★★★★★ ★★★★★ | ★★★★★ ★★ |
2014~2016 시즌 총결산 최종 기록 | |||
최다연승 | 2연승[1] | 최다연패 | 3연패[2] |
통합성적 | 7위 | 승률순위 | 7위 |
전승 | 전패 | 이찬오 | |
2017 시즌 총결산 최종 기록 | |||
최다연승 | 6연승[3] | 최다연패 | 2연패[4] |
통합성적 | 7위 | 승률순위 | 2위 |
전승 | 유현수 | 전패 | 미카엘 |
2018 시즌 총결산 최종 기록 | |||
최다연승 | 3연승[5] | 최다연패 | 2연패(3회)[6] |
통합성적 | 5위 | 승률순위 | 3위 |
전승 | 샘킴, 유현수 | 전패 | |
2019 시즌 중간 기록 | |||
최다연승 | 2연승(3회)[7] | 최다연패 | 3연패(2회)[8] |
통합성적 | 5위 | 승률순위 | 공동 6위 |
전승 | 전패 | 유현수 | |
2014~2019 현 합산 기록 | |||
최다연승 | 6연승[9] | 최다연패 | 3연패(2회)[10] |
통합성적 | 4위 | 승률순위 | 6위 |
전승 | 전패 |
|
※별 개수는 가장 최근 화 기준이며, 10개 단위로 줄바꿈 표시바람.
※승률(%)은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반올림하여 표기하였다.
※상대전적에서 2연승, 그리고 한번 이기거나 질 경우, 추가+삭제 바람
여유로움과 입담을 갖춘 낭만셰프
면전불패.
하이브리드 야매 셰프.
위에 나와있듯이 프렌치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셰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선보인다. 요리 스타일도 보통 알려져있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같은 결과물을 내놓기도 한다[13]. 이는 그가 미국에서 요리를 배웠기 때문인데, 미국엔 전세계의 문화들이 모여드는만큼 요리의 가지수나 방법또한 굉장히 다양하다. 이러한 요리들을 직접 몸으로 채득하고 본인의 것으로 만들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그가 가진 재능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36회 예고에서 최현석과의 대결 중 일부가 나왔으며, 예고가 나간 뒤로 그 다음날까지 네이버 실검 1위에 올랐다. 익히 알려진 셰프라 사람들의 기대가 큰 듯. 본인도 실검 1위에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2. 2014-2016 시즌
36화에서 드디어 등장. 초반부터 입담이 심상치 않았다.
37화에서는 36화에서 승리한 후 주변의 반응을 말해줬는데, 36화와 37화는 같은 날 녹화한 것이다.[17]
39화 마지막에 40~41화 예고에서 재등장했다!!! 이번에는 정창욱 셰프와 대결을 펼친다.
40회에서 김영호의 냉장고 요리 대결에선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반건조 우럭[18] 등을 이용한 카레 요리인 '커리업'을 내세웠지만 전자레인지로 익혀 첨가한 자두의 단맛이 의뢰인 김영호에게 맞지 않아 정창욱 셰프에게 별을 내주었다.
42화에서 태양의 냉장고로 이원일과 대결 성사. '오가닉한 차가운 요리'라는 주제에 맞춰서 차가운 면 위에 낫토와 물로 씻은 갓김치[19]를 섞은 양념을 올리고 그 위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생선을 얹어서 '오 마이 갓토'라는 요리를 선보였다. 이때 요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소금통을 엎지르는 실수를 보였는데, 마지막에는 요리 위에 계란 노른자를 올리는 것을 잊어먹는 실수를 보여주었다. 이원일의 '화채 얼쑤'도 만만치 않은 음식이었기에 승패를 예측하기 힘들었지만, 처음 보는 요리의 조화로운 맛에 태양이 이끌렸는지 승리를 하며 두 번째 별을 획득했다.
8월 20일에 하차한 정창욱을 대신해 이찬오 셰프와 함께 정규 로테이션 멤버로 합류했다는 기사가 떴다.
44~45화는 불참하였다.
47화에서 임원희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 요리라는 주제로 이찬오 셰프와 대결하였다. 냉동실에 가득한 시래기를 보며 임원희가 시래기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를 이용하여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셈. 거기다 전복내장을 이용한 소스를 만들어[20] 임원희의 호평을 받았다. 최현석 역시 한식대첩에 나오는 한식 명인의 맛이 느껴진다고.[21] 그렇지만 역시 호평을 받은 이찬오 셰프에게 패했다. 오세득은 전통적인 맛을 추구했다면 이찬오는 다채로운 맛을 조화시키는 새로운 시도에 한가위 풍경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플레이팅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고 임원희는 후자를 높이 평가했다. 이찬오의 첫 승에 오세득도 많이 감격스러워하며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49회에서 하니의 냉장고에 배치,'젓갈의 역주행요리'를 김풍이 선택하자 김풍과 대결하고 싶다며 따라 들어갔다.창난젓을 이용한 면요리인 '창난하니?'를 내놓았다.시식자인 하니가 워낙 짜게 먹는 주의라 면에서 아쉬움을 느꼈지만 국물에서 간을 찾은덕분에 고비를 넘겼고 색다른 요리를 원했던 덕분에 토스트를 내놓은 김풍을 제치고 1승을 추가했다 .그 와중에 시식하면서 계속 코평수가 넓어지는 하니를 보며 500원짜리 들어가겠다고 혼잣말을 하다가 이를 들은 샘킴이 까발리면서 출연진들에게 까이기도 했다.
50회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의 냉장고를 이용,'골때리게 매운 저녁'요리에 들어가 홍석천과 맞대결을 펼쳤다.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낸 단면 바인미인 불새닭을 내놓았는데, 시식자 강수진이 스트레스 받을때 엄청나게 매운거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긴 했는데 어느 정도인지 오세득과 홍석천 두 사람 모두 감을 못잡은 데다가 요리중에 매운 기운에 낙오하는 장면이 나왔다. 결과물은 양쪽 모두 강수진의 기대치에 못 미쳤는데 그래도 더 매웠던 홍석천에게 밀려 연승은 실패.[22]
52화에서는 최현석의 냉장고로 이원일과 리턴 매치가 이뤄졌다.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한 새우튀김인 '허세우'를 내놓았는데, 의뢰자가 다름아닌 악우 최현석이었기에 이래저래 까고 까이기만 했다.[23]. 매시드 포테이토를 만들려다가 감자를 태워 버리는 실수를 하고, 핸드 블렌더를 쓰려고 하니 코드가 뽑혀 있어서 작동하지 않는 등 이래저래 잘 풀리지 않았고 결국 "플레이팅이 이게 뭐냐"라든가, 밑에 깔아놓은 매시드 포테이토를 맛보고 덜익어서 비린 맛이 난다든가, "좋은 대하를 새우과자로 만들어 놨다"든가, 디테일이 다 깨져 있는 맛이라는 등 악평을 받았다. 후에 다시 제대로 만든 시식용 요리는 호평을 받았으나 결국 이원일에게 별을 내주었다.
55화에서는 '아내가 잘하는 서양식 요리'로 절친이자 앙숙인 최현석과의 재대결이 성사되었다. 요리명은 '당근 체인지업,' 프렌치요리의 정석으로 승부를 보았다.[24] 시작부터 서로 물고 뜯는[25]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면서 전쟁을 시작했다. 요리는 스테이크에 당근과 누룽지를 갈아만든 퓨레, 그리고 양파 심을 이용해 데코를 했다. 여유와 낭만의 대가(?) 오세득답게 최현석의 퍼포먼스를 비웃으면서 요리를 했고 불쇼는 최현석보다 더 잘했다! [26]김성주의 중간 점검에서도 호평을 받았고 시식 후 박찬호의 극찬[27]을 받아내며 승리를 해서 최현석과의 전적도 2-0으로 벌렸다.
56화에서는 이승철의 냉장고로 배정을 받고 '급살 빼는 연예인들을 위한 다이어트 성찬' 주제로 들어가 샘킴과 맞대결이 성사됐다.[28] 요리제목은 "밖으로 나가버리곤약." 뵈프 부르귀뇽[29]을 약간 응용한 요리인데 자기말로는 프랑스 파리 불란서 요리라고 한다. 중간에 배즙, 배, 돈가스소스를 넣는데 주변에서 민원이 들어오자 배는 칼로리가 낮다고 해서 쉽게 공격을 회피했다. 카레가루를 조금 넣어서 점성을 조금 추가했다. 소고기스프는 압력솥을 이용해 시간을 절약했다. 역시 낭만셰프답게 시간 완급조절을 해내나 싶더니 김성주가 왜이렇게 여유있냐 물어보니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서..." 어찌되었건 요리완성. 이승철이 시식하자 눈물이 고였는데 향과 맛의 밸런스가 엄청나다며 극찬.[30] 오세득의 인생요리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프렌치요리의 강력한맛을 보여주었다. 극찬에 힘입어 점수 역시 97 대 93으로 승리. 5승달성에 성공했다.
59화에서는 박진희의 냉장고를 탈탈 털어 주제는 '10년 된 냉장고로 만든 환골탈태 요리'로 미카엘 셰프와 첫대결이 펼쳐졌다.[31] 요리 이름은 '개천에서 용났새우'. 요리 중간에 오세득은 마늘을 두껍께 썰어야 한다고 할때 얇게 썰면 마늘 맛이 다 타버린다 했고, 요리 자체가 마늘을 두껍께 해야 여기서 중간에 멘트를 얹혀주는 풍씨의 요리지식 쎈스. 시식 평에서는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인 짭쪼름 하면서도 매콤한 맛이라고 평 했지만 아쉽게 미카엘에게 별을 내주고 말았다.
61화에는 '밥이 보약이라 전해라~'를 주제로한 매치로 김풍과 두번째 맞대결이 펼쳐졌다. 돼지고기와 새우로 만든 완자를 사용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김풍과의 전적은 2-0으로 벌렸다.
여담으로, 이 회차에서 이연복 대가의 특기인 중식도로 재료 으깨기 기술을 뛰어난 실력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62화에서는 '성공한 싱글녀의 퍼펙트 럭셔리 비어 타임' 주제로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과 첫대결이 성사되었다. 요리 명은 '닭고치'[32]. 그러나 이연복의 화려한 맥주안주 '한잔비어떡'에 패배를 했다.
64~65화에서는 불참했다. 빠지게 된 사유가 1월 말 터진 4억대 투자금 사기 소송전의 여파인지는 현재로선 확인하기 어렵다.
67화에서는 김주혁의 냉장고로 짧고 간결한 첫번째 희망요리 집.밥을 주제로 상대는 자극주의 샘킴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정확하게 김주혁의 입맛과 요청[33]에 맞춘 돼새찌개로 샘킴을 말 그대로 완패시키며, 별을 가져갔다.
68~69화에서는 불참했다.
71화에서는 제시의 냉장고로 특별히 제시의 어머니께서 주문하신 주제로 상대는 자극주의 샘킴과 다시재대결을 펼쳤다. 안정환의 말을 듣고 MSG를 넣어 풍병 전염에 한 목 했다. 그러나 MSG를 너무많이 넣어서 그런지 오세득은 밥이랑 먹으면 문제 없다고 했으나 제시의 시식평에선 너무 짜다고 혹평을 했으나 오세득의 말대로 밥이랑 먹으면 잘 맞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제시의 돌발 랩으로 결과발표하며 샘킴에게 별을 내주었다.
72화에서는 김흥국의 냉장고로 으아~ 새로운 달걀요리 들이대!를 주제로한 매치로 상대는 김풍과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요리명은 계이득을 내놓았는데 완성단계에서 계란이 들어있는 소갈비살이 분리되어 버렸고 결국 분리된 상태에서 내놓았지만 김흥국이 편한 음식을 내놓은 김풍에게 손을 들어주며 결국 별을 내어주었다.
74화에서는 김원준의 냉장고로 'NO총각 냉장고 대방출Show!'를 주제로 상대는 캡틴 불가리아 셰프 미카엘과 두번째 매치를 가졌다. 요리명은 '떡.고.치'. 회과육 [34] 이라는 중국요리를 응용을 한 요리이기도 하다. 조리 중에 참치와 빵가루를 넣어서 패티처럼 만들었는데, 김풍은 이를 보고 저게 안뭉쳐 질텐데 괜찮을까? 라고 말하자 최현석이 빵가루를 넣어서 뭉쳐진다며 아주 약간의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 결과는 최셰프 말대로 뭉쳐지자 오세득이 씨익 웃으며 김풍에게 내가 너하곤 틀려~ㅋㅋ 라고 말하며 김풍을 약올리기도 하였다. 시식평에서는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맛이라고 하자 유년의 추억을 떠올리는 옛스러운 맛을 덤으로, 블랙홀처럼 김원준을 빨아들이게한 추억의 맛이라고 평을 남기며 8승 달성에 성공했다. 여담으로 떡.고.치 요리는 299번째 요리가 되었다.
77화에서는 이성경의 냉장고 재료를 가지고 파리인더트랩을 주제로 7개월 만에 맞붙은 이찬오와 리턴매치를 펼치게 되었다. 오세득이 만든 요리는 프렌치식 채끝등심스테이크인 채끝인더대파를 내놓았다. 아마 오세득의 요리는 강한 맛이 느껴질거라고 말했다. 시식평에선 역시 말그대로 거칠게 딱 휘어잡고 부드럽게 안아주는 느낌이라며 최현석은 대충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요리라며 그를 요리할 때 만큼은 성난 사자라고. 그러나 코스요리를 내놓은 이찬오에게 별을 내주며 상대전적 2전 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79화에는 김성균의 냉장고로 '성균 패밀리 레스토랑'을 주제로 최현석과 대결을 펼쳤다. 매번 최현석을 잡는 필승 비법이 뭐냐고 김성주가 묻자 본인은 요리를 잘하는거라고 답했다. 요리명은 무적 카레레인저를 내놓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매번 먹는 쌀밥이 감점요인이라는 이유로 최현석에게 첫 패배를 당했다.
80화에서는 죽어가는 이성재의 입맛을 살리기 위한 입맛 심폐소생 요리를 주제 바탕으로 다승 1위/승률 1위에 빛나는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요리명은 닭.된.겨를 내놓았고 요리 중간에 MC안정환이 된장 홀렌다이즈 소스를 맛보자 입맛에는 짜다는 평을 남겼다. 여기서 미카엘은 소스가 짜도 닭이 싱거워도 괜찮다고. 이성재의 시식평은 부드럽게 입안에 녹는 닭가슴살에 촉감이 좋지만 포인트가 될만한 강한 맛이 아쉽다는 평을 했다. 김성주 또한 역시 아쉽다는 평가를 했다. 그러나 이성재의 선택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오세득을 선택했다! 이유는 평소 좋아하는 인스턴트 볶음밥의 고유의 맛을 포기할수 없었단 이유로 반전의 승리를 가져간 셈. 여기에 오세득은 제작진한테 만약 3연패 하면 다음주에 쉬겠다고 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보면 이성재가 오세득을 살렸다고 봐야 한다.
82화에서는 김종민의 냉장고 재료로 '미스터 라면왕'을 주제로 정호영과 첫 대결이 성사되었다. 상대가 일식 요리사인걸 감안했는지 일본풍 미소라멘인 오닭후면을 내놓았지만. 더욱 신선한 요리를 선보인 정호영에게 별을 내주며 면 요리를 해서 처음으로 패배하였다.
85화에서는 차오루의 입맛 저격에 나서 차오루가 부탁하는 중국아빠♡한국엄마의 가슴벅차오루는 요리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리벤지 매치를 펼쳤다. 내세운 요리는 일거양두라는 양고기 샤부샤부. 생판 써본적이 없는 중식 재료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만만치 않은 저력[35]을 발휘했지만 하필 상대가 이연복인데가 그 쪽이 선보인 요리가 불패의 복자 삽입+쌈 요리라 졌다.
86화에서는 <이게 무슨 닭이야~♬>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요리명은 나 혼자 먹게 낫토. 전에 정호영 셰프가 맞붙었던 최현석 셰프처럼 일식풍 덮밥을 도전한 것. 마침 바로가 좋아하는 닭다리살을 손에 넣은 것까지 좋았지만 이외로 낫토를 싫어하는 바로의 취향에는 못 맞췄다. 결국 진짜 일식 셰프인 정호영에게 2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36]
88화에서는 존박을 위한 슈퍼스타Kcal 폭탄을 주제로한 매치로 상대는 맛의 불도저 이원일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또띠아, 초콜렛잼, 딸기잼, 아보카도 등을 활용한 칼로이스를 선보였는데. 승리하여서 아홉수 탈출을 덤으로 마침내 훈장 2개를 달성했다.
90화에서는 이재윤을 위해 <짐승남의 바비큐 요리>를 주제로 앙숙 최현석과 대결을 펼쳤다. 냉부 최초로 스튜디오에 숯불 그릴을 설치한 대결이기도 하다. 양파로 삼겹살을 감싸 숯에 직화구이 하고 골뱅이 파무침도 곁들인 사이드 요리 포크볼를 선보였으나 중간에 요리과정에서 숯불에 불이 약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심지어 안에 있는 고기가 안익었을 정도. 결국 바비큐 주제에 더욱 어울렸던 최현석의 발라버린닭에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93화에서는 지상렬의 냉장고를 털어 <혀에 와이파이 터지는 바지락 요리>를 주제로 김풍과 대결을 펼쳤다. 냉장고주인 지상렬이 요청한 10분 요리대결인지라 난처한 상황이기도 했으나 중간에 비닐에 바지락을 넣고 흔들어대다 쉽게 잘 까졌다. 10분 요리대결 내내 허둥지둥대던 김풍과는 달리 차분하고 여유롭게 요리를 진행한 오세득은 본인이 내놓은 요리 일탈 닭돼지락(볶은 삼겹살과 프라이드치킨, 콩나물을 바지락 육수에 넣고 끓인 국물요리)은 지상렬의 입맛을 완벽하게 저격 성공하며 김풍을 꺾고 11승 고지에 올랐다.
95화에서는 배우 김미숙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 <김치 마니아 아들이 장독 거덜 낼 김치 요리>를 주제로 20승 고지에 오른 미카엘과 대결을 펼쳤다. 나초위에 김치 토마토소스를 올려 오븐에 익히고 김치 양념을 한 유부초밥을 곁들인 요리 부자나초를 선보였다. 시작전에 그는 제대로 한번 고품격 하이브리드 야매요리를 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중간에 볶던 재료에 김치토마토소스를 붓더니 지난주 김풍의 낚았찌개와 싱크로율이 비슷한거에 더불어 볼에 식힌밥에다 김치토마토소스를 넣는것도 역시 김풍꺼와 비슷하다며 MC, 패널들의 폭소를 만들었다. 이후 결과에서는 퓨전 김치요리를 내놓은 미카엘의 묵은지 뚝배기에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97화에서는 배우 온주완의 입맛 저격에 나서 <간고등어! 어찌합~니까♬>를 주제로 소리없이 강한 암살자(?) 정호영 셰프와 세번째 매치업에 나섰다. 지난 두번의 대결에선 정호영에게 모두 전패를 했었는데 이번에 승리를 할수 있을지 주목된다. 요리 이름은 고등어가 놀라유 중국 광둥 생선찜요리를 응용한 요리였다. 초반에 주전부리로 마련하려고 했던 고구마 맛탕 재료가 온주완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밤고구마여서 위기였지만. 도리어 그 맛탕이 신의 한수가 되어서 온주완이 정성을 느껴서 플러스 1점을 주어서 정호영에게 첫 승을 따냈다.
98화에서는 가수 가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이러다 미쳐 내가~ 조미료 때문에 미쳐 내가♬>를 주제로 정통 야매 셰프 김풍과 대결을 펼쳤다. 요리 명은 입맛다시징. 칼집을 넣어 부드럽게 넣어 만든 오징어를 조미료와 함께 매콤하게 볶아낸 요리이다. 시식평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서 느껴지는 매운맛과 더불어 조미료의 깊은맛이 나는데 약간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다. 사실 가인의 입맛이 워낙 자극적인 입맛이라 이 시점에선 셰프이기 때문에 차마 이 이상은 더 넣을수 없다는 점. 그럼에도 엔다이브가 완전 기절이다라고 술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것 같다는 평을 해 호평을 받았지만 앞선 이연복, 정호영, 오세득의 요리를 잊게만든 조미료를 왕창 쏟아부은 김풍에게 패했다.
100~101화에는 불참했다.
102화에서는 잭슨의 냉장고로 <소울을 건드리는 느끼한 요리>를 주제로 7개월만에 맞붙은 냉부의 성자 샘킴과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하이브리드 야매 셰프 오세득이 만들 요리는 달걀 간장 버터 밥에 소고기, 크림치즈 소스, 레드와인소스를 곁들인 요리인 소울을 느끼소. 시식할때 마다 팡터지는 요리라고 평한 반면 전체시식평에서 이연복 셰프는 조금 느끼할수도 있지만 느끼할 만큼 고소하고 담백한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후 최종선택에서 달걀, 밥, 소고기, 크림치즈의 조화가 좋았으나 평소 좋은식당가서 먹을수 있을것 같다는 이유로 아쉽게 패배했다.
104화에서는 체조요정 손연재의 냉장고로 <손연재배 양식선수권대회>를 주제로 공식 앙숙 최현석과 다섯번째 대결을 펼쳤다. 요리 이름은 리듬 채소를 내놓았다. 통째로 각종 튀긴 채소에 로메스코 소스 [37]와 아보카도소스를 곁들인 요리이다. 여기에 처음으로 튀김 요리로 도전한다는 그의 曰. 이후 시식평에서 마치 익숙한듯 새로운 서양 요리라고 평하더니 여자들이 정말 반할것 같은 맛과 비주얼이라고 덧붙여 극찬을 했다. 결과에서도 좀 더 가볍게 스트레스 덜 받고 먹을수 있는 채소요리라고 평하며 2연패를 끊고 냉부 통산 13승을 달성했다.
106화에서는 '조선의 4번타자' 야구선수 이대호의 냉장고로 <빅보이 입에 홈런 칠 고기 요리>를 주제로 고기요리의 절대강자인 미카엘과 네번째 대전이 펼쳐졌다. 고기마니아 이대호를 위해 뭘 선택했냐는 김성주의 질문의 돼지로 간다고 하자 돼지로 가는군요~라고 하더니 '돼지로 간다고요?'라고 아재개그를 날렸다. 알렌테자나 [38]를 응용하여 고추기름에 각종 조개에 돼지고기를 곁들인 요리인 모시 돼진디?를 내놓았다. 중간에 패널들은 오세득의 요리를 보고 중식이 아니냐는 계속되는 반복에 자포자기 한듯 아메리칸 차이즈라고 답했다. 이후 시식평에선 홈런이라고 칭할정도로 인천 차이나타운에 가깝지만 훌륭한 맛과 더불어 소주 한잔을 부르는 요리라고 평을해 안도를 했지만 결국 고기요리 강자인 미카엘에게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108화에서는 골드미스 이소라의 냉장고 재료로 <진보한 해산물 요리>를 주제로 캡틴불가리아 미카엘 셰프와 다섯번째 대결 겸 리벤지 매치를 펼쳤다. 갈치살로 만든 프랑스식 완자에 새우를 다져 넣은 황도 카레 소스를 곁들인 요리인 갈팡치팡을 선보였으나 요리 막판에 갈치크넬[39]을 맛보다가 많이 비리다는 曰에 비린맛을 잡기위해 긴급처방을 하였고 어찌됐든 요리는 완성. 이후 오세득의 요리 시식평이 다가오자 맛을 보더니 하나도 안비리다는 평에 반전을 이뤄냈다. 거기에 단 1%도 비리지 않다고. 그러나 한두입은 오세득의 요리가 더 맛있었으나 끝까지 먹을수 있는 미카엘의 요리 귯 갈~이 입맛에 더 맞다라는 이유로 미카엘에게 또 다시 패배를 당했다.
111화에서는 가수 환희의 냉장고 재료로 <전복 먹어도 나 이렇게 웃어요♬>를 주제로 현재 상승세에 오른 3연승의 정호영 셰프와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잠발라야[40]를 응용해 전복 내장 소스와 누룽지를 이용한 플라이 투더 전복을 준비했다. 거부감 없이 먹는 맛으로 전복 맛을 느낄새 없이 식감으로 누룽지가 압도를 하며 닭고기&전복으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평 했다. 이후 환희의 최종선택에서는 오세득의 손을 들어줬다. 상대방 정호영의 요리인 전복 미씽유는 특별한날 레스토랑에서 먹고 싶다면 오세득의 요리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요리라는 이유로 오세득이 승리를 할수 있었다.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고 2016년 올 한해를 마무리 했다.
3. 2017 시즌
새신랑 POWER
112~115화에는 불참했다.117화에서는 가수 김윤아&김형규 부부의 냉장고 재료로 <가족이 하!하하!하하♬ 할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캡틴 불가리아 미카엘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앞서 결혼소식을 발표함에 따라 예비신부에게 별을 선사할수 있을지 주목되는데... 오세득이 내놓은 요리는 미소(일본식 된장), 옥수수로 만든 퓌레에 양배추와 등심을 곁들여 만든 밀푀유 [41]요리인 미소 밀푀유를 선보였다. 중간에 후초소스를 만들었는데 먹어보라는 曰에 정작 패널들은 미카엘의 요리에 집중을 시켜 무관심을 당했다. 그래도 가장먼저 요리 완성. 시식평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으로 온 가족의 입맛 저격에 성공했지만 양배추 채소양이 적어서 아쉽다는 이유로 미카엘에게 별을 내주었다. 2014-2016 총결산 까지 합하면야 4연패에 1승 5패로 열세각이다.
118~121화에는 불참했다.
123화에서는 래퍼 딘딘을 위한 <월드스타를 위한 흥미딘딘한 요리>를 주제로 최현석과 2017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사골 육수와 된장을 이용한 돈 코 츠 치즈 소스에 소고기를 넣은 토르티야 롤을 찍어먹는 요리인 돈 코 츠 드 소를 준비했다. 그러나 딘딘은 요리 시작 전 부터 요리 제목에 드소가 맘에 안들어 하는지 당혹하게 하다가도 시식평에서 마치 메주를 넣은듯한 멘트를 날려 오세득에게 잠시 위기가 있었으나 재료가 들어간 치즈가 월드스타와 잘 어울리는 역할 해주어 2017 시즌 첫승을 얻어갔다.
124~127화에는 불참했다.
128화에서는 가수 바다를 위한 <바다, 최성희, 비비안나[42]를 모두 만족시킬 요리>를 주제로 샘킴과 대결을 펼쳤다. 3가지 코스 요리로 캐비아, 황태포,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를 이용한 애피타이저, 매콤한 굴비 삼겹살 조림과 연시, 참외를 이용한 디저트인 요리명은 아임 쇼 맨♬을 내놓았다. 시식평에선 애피타이저에서 처음 경험하는 고급스러운 맛과 메인 요리는 바로 이런맛이 나와야 한다는 호평과 함께 마지막으로 디저트는 연신 감탄을 자아내며 극찬을 받아내 결국 최종선택에서 바다를 사로잡은 디저트가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어 2승 달성에 성공했다.
130~135화에는 불참했다.
136화에서 결혼 후 오랜만에 출연한다. 김용만의 냉장고로 요리할 예정. 137화에서는 국민MC 김용만의 냉장고로 <떡 먹는 용만이의 입이 떡 벌어질 양식>을 주제로 냉부의 스토리텔링 셰프 유현수 셰프와 첫대결이 성사되었다. 고기와 떡이 들어간 알배추 롤에 새콤한 소스를 곁들여 먹는 요리인 육떡진 롤을 내놓았다. 군더더기 없이 15분만에 만든 요리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거의 완벽에 가까워 김용만의 박수를 받아 최종선택에서도 떡이 오랫동안 살아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여러가지 맛이 잘 어우러지는 요리라고 칭해 결혼후 기분좋은 1승을 추가한다.
139화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의 냉장고 재료로 <겉 다르자나! 속 다르자나!! 이경규자나!!!>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7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햄과 연어를 갈아 만든 공갈빵에 매콤한 소를 채운 요리인 공갈협빵을 내놓았다. 요리 중간에 청양고추를 썰어 핸드 블랜더안에 넣어 갈 준비를 하려고 했으나 미끄러지는 바람에 다시 다급하게 다시 썰기 시작한다. 이후 종이 포일에 감싼 빵이 들어간 튀김 온도가 오르지 않아 난감해진 상황. 심지어는 볶은 소를 짤 주머니에 넣어 튀긴 빵에 구멍을 넣어 소를 채우다가 중간에 터지는 등 젓가락으로 수습에 들어갔다. 시간이 부족한 탓에 오세득은 결국 개불(?)빵으로 변경시켜 승부수를 띄었다. 이후 요리는 완성. 김준호의 시식평에서는 맛이 특이할 정도로 겉은 시장도넛과 속은 채소 호빵으로 주제에 딱 맞다고 평하여 오세득은 안도했다. 개불(?)빵은 겉과 속이 똑같다는 평. 그래도 세번의 불안요소를 떨쳐내고 주제와 딱 맞다는 이유로 오세득이 승리를 챙겨갔다. 이로써 4승과 동시에 4연승을 달성했다. 다음번에도 이긴다면 개인 최고기록 5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140~145화에는 불참했다.
147화에서는 뉴욕댁 서민정의 냉장고 재료로 < 뉴욕댁의 쇼미더한식>을 주제로 한식 전공 셰프 유현수 셰프와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불고기 콩나물 밥, 불고기 가지 선, 불고기와 채소를 싸먹는 무 쌈으로 세가지 요리를 내놓은 요리명은 거침없이 불고기를 내놓았다. 서민정의 시식평가에서는 콩나물밥의 깊이가 있을정도로 소스가 맛있다는 평을 내렸고 무쌈의 경우엔 상큼함과 가지선은 손님이 왔을때 대접하기 딱 좋은 시식평을 내렸다. 최종선택에서 오이선이 가장 취향에 맞았지만 한식하면 외국인들이 불고기를 좋아해서 불고기를 선택했단 이유로 오세득이 승리했다. 이로써 오세득도 5연승에 달성하며 과연 5연승 징크스를 깰지가 관건이다.
148화에서는 가수 변진섭의 냉장고 재료로 < 난 그런 고기가 좋더라♬>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ReMatch 세 번째 대결을 펼쳤다. 대파 삼겹살 찜에 산초 고추기름을 올린 중국식 돼지고기요리인 난 돼지고기가 좋더라♬를 내놓았다. 변진섭의 시식평가에서는 중국음식인데도 태국풍의 맛이 나면서도 국물이 있어서 퍽퍽하지 않을 정도로 맛있다는 평과 같이 곁들인 산초장아찌 향이 확 난다는 평을 내렸다. 결국 최종 선택에서 오세득의 요리에서 산초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단 이유로 6승달성에 성공했다. 역시 새신랑의 기운이 오는지 1패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6연승을 달성했다.
151화에서는 방송인 김생민의 냉장고 재료로 < 통장요정의 잔고를 비워낼 스튜핏 요리>를 주제로 레이먼킴 셰프와 첫대결을 펼쳤다. 잣 소스와 홍삼 소스를 곁들인 삼겹살을 선보인 돈테크만을 선보였다. 김생민의 시식평에서는 소스 is Everysing이라는 평을 남기며 서양 맛이 나면서 파무침 맛이 오면서 개운하게 감싸준다고 했다. 밥 두공기 뚝딱 할 정도로 1만 1천원 정도라고. 그러나 주제가 럭셔리라 해서 자신의 아내와 결혼기념일이랑 먹으러 갈 럭셔리한 느낌이란 이유로 결국 레이먼킴 셰프의 연승 독주 행진을 막지 못하고 오세득의 연승은 6으로 끝이 났다.
152화에서는 가수 김재덕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 소스 땜에 살고~ 소스 땜에 죽는♬ 고기 요리>를 주제로 일식전문 정호영 셰프와 시즌2 첫대결을 펼쳤다. 오렌지 맥주 소스에 버무린 닭다리 살 튀김에 칠리 땅콩 버터 소스를 내놓은 요리명은 닭스키스를 내놓았다. 김재덕의 시식평에선 닭껍질 씹히는 맛이 바삭하면서도 약간 쌉싸름한 맛은 맥주의 맛이라고 평하면서도 식욕을 돋구게 하는 요리라고 평했다. 칠리땅콩소스는 단맛과 고소한 맛이 나서 소스에 찍는 게 더 맛있다고. 역시 신혼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소스 같다고 평을 하여 최종선택에서도 오세득의 소스가 김재덕의 마음을 사로잡아 첫키스 같은 달콤함에 지금까지 힘이나 정호영을 누르고 7승 대열에 올랐다.
154~155화에서는 불참했다.
157화에서는 이국주의 냉장고로 배정 받아 김풍 작가와 한팀이 되어 샘 킴& 미카엘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부추 무침을 곁들인 등갈비 튀김과 당면을 넣은 산라탕 면을 내놓은 뜯고 씹고 호로록을 내놓았다. 이국주의 시식평가에서는 소스가 새콤한 간장소스 느낌인데 등갈비에 하니까 야들야들하다는 평을 받았다. 부추무침은 등갈비, 족발, 돼지, 소고기가 다 어울릴것 같다고 했고 산라탕면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추무침의 맛을 정리한다고 시식소감을 남겼으나 자극적인 매운맛을 낸 샘킴&미카엘 셰프의 트레이드 마크인 자연주의의 힘에 밀려 결국 패배를 하고 말았다. 이로써 시즌2 상대전적에서 오세득은 샘킴과의 전적 1승 1패, 미카엘에게는 2전 전패로 미카엘만 만나면 약해지는 오세득이다.
159화에서는 야구선수 오승환의 냉장고 재료로 < 고등어 끝판왕>을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고등어대첩 2차대결 겸 2017 시즌2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우유에 데치듯 익혀 토치로 직화한 고등어 구이에 아보카도 퓌레와 육포보푸라기를 곁들인 요리인 마무리 고등어를 내놓았다. 오승환의 시식평가에서는 고등어가 비리지 않고 부드럽다는 평을 남기고 아보카도 소스가 신의 한수이며 더 부드럽게 해준다는 평을 했다. 육포 보푸라기도 좋다라는 평을 남겼지만 미국에 있다와서 한식이 더 잘 맞다는 이유로 정호영에게 별을 내주었다.
160~161화에서는 참여를 했으나 스페셜 매치로 인하여 미카엘 셰프와 마찬가지로 요리 대결은 하지 않는다.
4. 2018 시즌
163화에서는 배우 장서희의 냉장고 재료로 < 입맛은 살아있다!>를 주제로 하여 김풍 작가와 2018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사과 처트니로 속을 채운 오믈렛 프렌치 토스트를 내놓은 브런치의 유혹을 선보였다. 마무리 단계에서 오믈렛프렌치토스트를 위에 얹었으나 무너지며 결국 대참사를 만들었다. 그래도 또 다른 의뢰인 혜민스님을 위해 다시 재도전 했는데 두번째 시도만에 성공을 했다. 장서희의 시식평가에서는 처음은 달걀맛이 나고 후에 빵, 햄, 채소가 씹히면서 점점 달콤해진다라는 평을 내렸다. 이후 최종선택에서도 자신이 계속 먹고 싶은 요리로 오세득의 요리를 뽑으면서 소스가 씹힐수록 다른 맛이 났다라는 이유로 오믈렛대참사에도 불구하고 오세득이 시즌3 첫승을 이루어 냈다. 김풍과의 통합전적 5승 2패로 김풍만 만나면 강해지는 오세득이다.164화에서는 힙합비둘기 가수 데프콘의 냉장고 재료로 < 쭉쭉~ 술이 들어가는♬ 혼술 안주>를 주제로 지난 시즌 상대전적 3전 전승 유현수 셰프와 2018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동남아식 소스를 곁들인 머리 고기 요리와 옥돔 대파 전을 내놓은 혼술 빠라삐를 내놓았다. 데프콘의 시식평가에서는 옥돔대파전은 오지다라는 평과 함께 반죽이 도톰해서 좋고 옥돔 특유의 쫀쫀한 식감과 부드러움이 같이 있으며 소스는 상큼하다라는 평을 남겼다. 그리고 머리고기에는 맵지 않고 새콤하면서 머리고기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는 曰을 남기면서 방금 삶은 수육처럼 보들보들하고 양배추 볶음은 아삭아삭하고 맛을 잡아주며 건강식을 먹는 느낌이라고 평해 최종선택에서 상대편 유현수 셰프의 요리로 마음이 기울었으나 데프콘에게 좀 더 익숙한 맛을 남겨둔 오세득의 승리로 2018 시즌 2승으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또한 유현수 셰프에게 이번 시즌에도 강세를 보이며 통합 전적 4전 전승으로 유현수의 천적으로 등극했다.
166~167화에서는 불참했다.
169화에서는 국적 가나의 샘 오취리의 냉장고 재료로 < 내가 알던 소고기 요리가 아닌데에~?>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2018 시즌 첫 대결을 펼쳤다. 소고기 등심으로 만드는 인도네시아 렌당 요리인 맛있는 소고기 렌당을 내놓았다. 샘 오취리의 시식평가에서는 고기 양념이 잘 배어있고 쫄깃하고 식감이 좋다라고 평을 내렸고 살짝 매운데 뒤에 와서 기분좋은 맛이라며 제맛인데도 시토 넣은 브로콜리 샐러드는 시토맛이 살아있다라고 평을 하였지만 렌당이 가나에서 많이 먹어본 음식이였단 이유로 미카엘에게 별을 내주었다. 미카엘만 만나면 한없이 약해지는 오세득이였다.
170화에서는 배우 배종옥의 냉장고 재료로 < 환절기 보양식을 부탁해 (feat. 금음체질)>를 주제로 레이먼 킴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미지근한 물에 익힌 연어, 갈치 볶음밥을 내놓은 수비드 레이서를 내놓았다. 배종옥의 시식평가에서는 갈치볶음밥은 비리지 않고 갈치살이 부드럽다라고 했으며 먹는 재미가 이렇게 좋은 거구나 처음 느꼈다라는 평을 내렸다. 숟가락 놓기 싫을 정도로 수비드 연어는 느끼할 수 있는데 딸기와 포도가 잡아준다라는 평을 내렸으며 최종선택에서 갈치 볶음밥이 배종옥을 완전히 매료 시키며 오세득이 레이먼킴에게 설욕전에 성공하며 유현수, 미카엘 셰프와 공동1위로 올라섰다. 통합성적은 24승으로 단독 5위.
172~173화에서는 불참했다.
174화에서는 프리선언한 방송인 조우종의 냉장고 재료로 < ★★★★★5성급 냉부 호텔 조식>을 주제로 완벽한 천적, 2018시즌 단독1위 유현수 셰프와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머랭을 이용한 수플레 팬케이크를 선보인 수플레가 모닝?을 선보였다. 조리 과정에서 모즌 요리를 다 소화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는지 달걀을 푼 양동이를 잠시 엎질러 버리며 스크램블을 첫번째 시도에서 실패하자 두번째에서는 극적으로 성공. 우여곡절 끝에 요리는 완성 됐다. 조우종의 시식평가에서는 수플레는 고급스러운 맛이 나고 빵이 부드럽고 목에 잘 넘어간다고 평했으며 에그 스크램블에서 양파맛이 나서 깔끔하다. 약간 느끼하지만 소시지가 잡아준다라고 평해서 조리 과정을 더불어 다소 느끼함 때문에 마이너스로 적용되는가 싶었으나 호텔조식의 기본 룰에 충실하고 맛도 훌륭해서 반전으로 오세득의 요리를 선택했다. 이로써 유현수 셰프를 또 한번 잡아내며 5전 전승을 기록하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177화에서는 작곡가 겸 미식가 돈 스파이크의 냉장고 재료로 < 타조 요리로 스파이크 날려조>를 주제로 현재 부진에 빠진 레이먼 킴 셰프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타조로 만든 스트로가노프[43]에 독일식 파스타인 스패츨[44]을 곁들인 요리인 타조가 조타!를 선보였다. 돈 스파이크의 시식평가에서는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맛에 가까우며 좋아하는 건 거의 다 들어갔고 싫어하는 건 안들어갔다라고 평을 내렸다. 스패츨 면이 완벽한데 상상도 못했던 맛이라 했고 타조의 단점은 다 잡았는데 타조 같지가 않다라며 유럽전통음식, 귀족들이 먹었던 음식 같다라고 시식 소감을 남겼지만 맛은 오세득 요리가 나았지만 타조의 맛이 부족했다는 이유로 레이먼 킴에게 별을 내주었다.
178화에서는 배우 김수로(배우)의 냉장고 재료로 < 억수로 파이팅 넘치는 면 요리>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발사믹 식초와 옥돔을 이용한 팟타이를 선보인 팟타이가 맛있 돔을 선보였다. 김수로의 시식평가에서는 약간 짜지만 맛있다라는 평과 함께 푸켓 해변에서 먹는듯한 느낌이라고 하였다. 섞어놓으니까 맛이 괜찮다고 평을 내려 최종선택에서 약간 도시적인(?) 음식을 내놓아 김수로의 취향을 완벽히 간파한 오세득의 승리. 오세득은 현재 2018 시즌 단독2위에 올랐으며 통합성적 26승으로 정호영 셰프와 또 다시 동률을 만들어냈고 또한 김풍 작가와 통합 상대전적 8전 6승 2패로 김풍에게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 오세득이였다.
181화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의 냉장고 재료로 < 고칼로리 요리 선수 권 대회>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앞서 눈길을 끌었던 것이 역대 이연복 셰프와의 대결에서 주제와 요리 내용은 물론 정확하게 다 기억하며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아무튼 오세득이 내놓은 요리는 도리아랑. 볶음밥에 크림소스를 올린 도리아와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초콜릿 케이크 디저트를 내놓았다. 김아랑의 시식평가에서는 도리아는 맛을 보더니 녹으면서도 모든 여성들의 입맛을 저격하는 맛이라고 평했다. 크림, 달걀, 고기가 들어가 채소는 별로 없지만 김아랑의 스타일이라며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심지어는 오븐 효과 뿐만 아니라 불향까지 더해져 감칠맛도 증폭해진다는건 덤. 이어 초콜릿 케이크 디저트는 완전 살찌는 맛이라며 단걸 많이 먹으면 쉽게 질리는 편이지만 단맛과 어우러진 새콤달콤함이 주는 재미라고 평가를 내렸다. 최종선택에서 오세득의 디저트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김아랑을 매료시키며 이연복 셰프를 무려 721일만에 이기고 2018 시즌 단독 2위를 유지하며 현재 1위인 샘 킴을 바짝 쫓고 있다.
183화에서는 구구단의 세정의 입맛을 충족시킬 < 세정이 입맛을 세정시킬 요리문아재>를 냉장고 재료로 이연복 셰프와 ReMatch 2018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물 닭갈비[45], 수제 육포와 부추 겉절이를 이용한 부추 전을 내놓은 구구닭을 선보였다. 세정의 시식평에서는 부추전은 겉절이의 깊은 맛과 수제 육포의 식감이 만나서 색다른 풍미로 가득해진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물닭갈비는 깻잎 대신 쑥개떡이 들어가 식감과 향이 확 피어났다고 했고 춘천의 원조 닭갈비집을 뛰어넘는 구구닭이라고 시식 소감을 내렸지만 승기쪽으로 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택하려고 했으나 상대편 이연복 셰프의 꽃게밥 누룽지가 전세 역전을 하며 결국 아쉽게 별을 내주었다.
184화에서는 축구감독 최용수의 냉장고 재료로 < 비둘기가 다시 독수리 될 스태미나 요리>를 주제로 2018 시즌 단독1위 샘 킴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평양식 어복쟁반[46]을 응용한 전골요리를 내놓은 오복쟁반을 선보였다. 최용수의 시식평가에서는 국물 먼저 들이키더니 모든 영양분이 국물 한입에 들어갔다고 하며 메인을 먼저 시식하는데 포인트가 소스인데 밥에다 비벼먹을 정도로 맛있을것 같다라고 평을 내렸다. 국물이 각 재료에 깊이 스며들어 입안에서 조화가 잘 맞다고 했고 낙지와 전복만 넣으면 밋밋했을것 같은데 채소&버섯, 소고기와 육수를 더해 스태미나 요리의 진수를 보는것 같다고 시식소감을 내렸다. 박수까지 받은건 덤. 최종선택에서 오세득의 요리가 최용수의 시선을 사로잡은 비주얼이 한몫하여 현재 단독1위인 샘킴의 연승 저지에 성공하며 7승으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통합성적에서는 28승으로 단독 5위.
186화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지우의 냉장고 재료로 < 레이먼 킴 소스보다 기발하지우~>를 주제로 오세득의 먹잇감(?) 김풍 작가와 2018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민트 젤리, 딸기,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녹차 민트 딸기 소스와 새우젓, 올리브, 케이퍼, 청양고추를 넣어 만든 매콤한 타프나드[47]를 선보인 최고양을 내놓았다. 김지우의 시식평가에서는 청양고추 향이 확 나는데 나한테는 매운 정도가 딱 좋다라고 하였다. 고기 굽기 또한 좋다라고. 녹차 아이스크림을 원래 잘 안먹는데 녹차 느낌보다도 상큼한 베리 향이 더 강해지는것 같다라고 평가를 내렸다. 그리고 (특제 타프나드) 청양고추가 들어간 소스인데 청양고추가 굉장히 럭셔리 해졌다. 이어 남편 레이먼 킴 셰프한테 '배워X2'라고 불의의 일격을 가했다. 김지우의 최종선택으로 오세득 셰프의 요리를 선택하며 아직 잠깐이지만 샘 킴 셰프와 공동 1위로 올라서며 김풍 작가와의 통합 상대전적에서 7승 2패로 압도적인 전적을 보였다. 통합성적 29승으로 바짝 추격 中.
189화에서는 가수 에릭남의 냉장고로 <아임 파인 땡큐~하게 만들 다이닝 요리>를 주제로 샘킴 셰프와 단독 1위 타이틀을 건 2018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과카몰레 샌드위치와 세 가지 소스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를 선보인 아임 파인다이닝, 앤드 유?를 내놓았다. 에릭남의 시식평가에서는 양파, 토마토, 커민이 들어가서 훈제 향이 나서 빵이 굉장히 달다고 했고 짭조름한 과카몰레와 달콤한 빵의 단짠의 조화가 어울린다고 평을 했다. 세가지 소스에서는 당근퓌레는 맛있고 피스타치오퓌레는 홀랜다이즈의 크림과 버터 향이 나는 소스라고 평했고 피스타치오 맛은 나지만 페스토 맛은 덜한것 같다며 약간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메인요리인 등심 스테이크는 다 단맛이 조금 있는데 부담스럽지도 않고 고기랑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고기 먹는게 좀 아까울 정도라고 평했다. 샐러리는 스테이크를 강조해 주는데 레드 와인 소스가 맛있는데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시식 소감을 남겼다. 에릭남의 최종선택에서는 15년 전 사촌 누나 결혼식에서 먹었던 스테이크와 흡사한 맛, 와인 소스가 계속 생각나면서 그 와인 소스를 좀 더 먹고싶고 계속 먹고 싶었던 와인 소스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다른 소스들도 다 처음 먹어보는데 인상 깊었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는 이유로 결과는 오세득의 승리 냉부에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단독1위 자리에 올랐다. 통합성적에서는 30승을 돌파하며 앞으로 오세득의 독주가 주목되는 시점이였다.
191화에서는 배우 안재욱의 냉장고 재료로 < 둘째는 내 가슴에>를 주제로 인하여 이연복 셰프와 2018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전복, 미나리 등에 잣 소스를 곁들인 차가운 탕 요리인 한방탕을 선보였다. 안재욱의 시식평가에서는 맛이 훅 들어와서 진심으로 요리에 감동을 받았다고 평을 하였다. 보양식이라는걸 잘 모르지만 음식에서 느껴지는 만든이의 정성이라고 했고, 요리에 담긴 마음 덕분에 계획에 없던 2세도 만들어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 그리고 소스는 참외의 부드러운 향이 짠맛을 알맞게 보완 해주어 고소함이 남아있어 참외 맛이 싹 잡아주었다고 평가를 내리면서 상대편 이연복 셰프의 요리도 오세득 본인의 요리도 박빙의 승부차를 보여주었지만 이연복의 전복볶음밥이 안재욱을 매료시키며 오세득의 요리는 신혼들끼리 느낄수 있는 건강함이 전해지는 마음으로 충분한 감동을 선사해줘 결국 아쉽게 별을 내주고 말았다.
192화에서는 가수 승리의 냉장고 재료로 <충성! 형들의 휴가 특식을 명 받았습니다>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8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낫토, 간장게장, 노른자를 이용한 메밀 전병[48]과 살치살을 이용한 파 불고기를 내놓은 낫토 먹고 crab! crab! crab! crab!을 선보였다. 승리의 시식평가에서는 처음엔 밍밍한 느낌이 있었는데 간장 소스를 곁들이니 재료가 다 살아났다라고 했고 간장소스가 신의 한 수였다고 평을 내렸다. 간장 소스 덕분에 게살도 살아 움직여 노른자도 간이 딱 맞다고 하였으며 정말 맛있다고 평했다. 파불고기는 동남아 특유의 향이 느껴지는 소스이므로 조화는 물론 한식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라고 했으며 빅뱅 멤버들도 좋아할 맛이라고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돔베고기와 보말국수 등 빅뱅 형들의 추억을 소환 시킨 김풍에게 패배해 결국 별을 내주었다.
196화에서는 배우 김병옥의 냉장고 재료로 < 비린내가 나면 {{{#RED 벌을 받아야지...}}}>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8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새우와 낙지를 곁들인 우럭 해물 조림을 내놓은 요리명은 맛있어서 우럭 ?을 내놓았다. 김병옥의 시식평가에서는 두부부터 시식하는데 비린내가 난다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어 두부 먹을 땐 나는데 생선에선 안난다며 콩 비린내를 느낀 것 같다. 보통 생선찜하곤 다른데 담백하고 우럭살이 살아있고 쫀득하다라고 평했고 우럭 맛인데 생선 비린내가 이렇게 안날 정도면 예술. 쓰러진다까지 한 건 덤. 그러나 어린시절부터 먹고 싶었던 전가복을 김병옥의 한을 풀어준 이연복에게 패배하며 결국 별을 내주었다. 이렇게 해서 오세득은 벌로 손 드는 것이였다.
199화에서는 배우 변정수의 냉장고 재료로 < 2018 F/W 저탄수화물 컬렉션>을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8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프렌치식 소고기 찜과 절인 연어를 이용한 애피타이저를 선보인 찜의 정수를 내놓았다. 변정수의 시식평가에서는 비린 맛 하나도 없이 고소한데 단맛까지 있다는 평을 받았고 고수가 풍기는 태국향에 케이퍼가 부르는 이탈리아향까지 동서양이 만난 요리라고 평했다. 메인요리로 퀴노아부터 먹어보는데 향이 버터과자 혹은 누룽지의 향이라고 하였으며 변정수는 퀴노아를 항상 먹어야 되기 때문에 그 맛의 특별함을 찾고 싶다는 曰을 남기며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으나 변정수는 시작부터 눈을 사로잡은 색감과 색깔의 조화로 잡아챈 모델의 취향 변정수의 냉장고를 빛나게 해준 정호영의 손을 들어주며 결국 별을 내주었다. 이 다음 대결에서 이연복vs 샘 킴의 요리대결에서 샘킴이 승리하며 단독 1위 자리를 내주며 오세득의 11주 천하는 끝나고 말았다.
200화에서는 가수 노사연의 냉장고 재료로 <사봉 언니 김치 따봉>을 주제로 미카엘 셰프와 2018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앞서 미카엘과 오세득은 특집때 자주 만났었는데 2주년&3주년 특집 모두 미카엘이 승리를 한 바 있는데 여기서 오세득은 또 한번 기억을 더듬어 김미숙편에서 그때 당시에 김치요리로 맞붙었는데 이마저도 졌던 曰을 남겼다. 아무튼 오세득이 선보일 요리는 김칫국물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삼겹살 & 두부 튀김과 옥돔 김치 죽을 선보인 김치 잘 먹는 예쁜 누나를 선보였다. 노사연의 시식평가에서는 삼겹살 튀김과 두부 튀김을 같이 먹어보더니 말없이 번지는 미소를 보이더니 바로 옥돔김치죽을 시식해보는데 역시나 두눈 번쩍 뜨며 미소를 짓는데 우선 삼겹살 & 두부 튀김은 간이 알맞다고 평하였고 특히나 노사연을 감동케한 삼겹살 튀김이 한몫을 했다고 하였다. 또한 튀김 요리와 김치의 조화가 일품이라고 하였으나 반면 옥돔김치죽은 조금 비린내가 나긴 하지만 그러한 비린내도 잊게 만드는 훌륭한 맛이라고 평가하였다. 노사연의 최종선택에서는 비위가 약한 노사연 자신을 불안하게 한 옥돔김치죽이 오히려 반전을 이루어 내며 튀김 요리 & 죽 궁합도 완벽하다는 이유로 오세득의 손을 들어주었다. 오세득은 승리 소감으로 '냉부에서 뭘 하나 가져가는게 처음이다. 3년째 하고 있는데 뭘 하나 얻어간다는게 기분 좋다. 이 기세를 몰아서 연말에 한번 더 큰것도 노려봐야 되지 않나 생각도 든다'라며 큰 야망을 드러냈다. 이로써 오세득은 2018 시즌 11승으로 공동 1위로 다시 올라섰고 통합성적 32승으로 다시 정호영 셰프와 동률이 되었다. 또한 미카엘과의 상대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고 통합전적은 3승 7패로 전적에서 바짝 쫓고 있다.
202~203화에서는 불참했다.
205화에서는 가수 별의 냉장고 재료로 < 내게 1인 1닭발은 없다고~ 내 닭발은 끝이 아니라고♬>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8 시즌 다섯번째 대결을 펼쳤다. 1주 쉬고 돌아온 오세득이 선보일 요리는 중국식 라조기 스타일의 매운 닭발 튀김 요리인 닭 발라드를 선보였다. 별의 시식평가에서는 맛있다며 한 번 데쳐서 안이 촉촉하며 맛있는 매운맛이라고 평가를 했으며 쫀득쫀득한 맛이 살아있다고 평가를 했다. 식감 또한 간직하고 있어 완벽하다고. 그리고 다짜고짜 매운게 아닌 감칠맛을 북돋는 매운맛이라고 하였으나 하지만 상대편 김풍 작가의 하얀 닭발이 한몫을 해내며 결국 별을 내주었다. 요리 시작 전에 올해 연말에 큰 거 하나 가져가겠다던 오세득이 과연 하나라도 가져갈지 주목된다.
207화에서는 가수 윤도현의 냉장고 재료로 < 성대를 활짝 열고~ 샤우팅 자유롭게 할 거야♬>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8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해산물, 소고기를 이용한 누룽지 백숙과 고수(채소)고수 무침을 내놓은 나 백숙할래♬를 선보였다. 윤도현의 시식평가에서는 홍삼백숙은 대우를 받는 느낌이라고 하며 예전에 임금님들이 드셨던 수라상에 올라올 품격이라고 하였다. 홍삼이 들어갔는데 정말 홍삼이 잘 들어갔다고 평가를 하였다.[49] 홍삼이 안들어갔다면 대우 받는 느낌이 덜했을거라고 하며 보양식으로의 기능도 점차 됐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소고기가 들어갔는데 기름기도 없고 해산물이 많이 있어서 기름기를 말끔히 잡아냈다고 하며 윤도현이 싫어하는 기름기와 무작정 단맛을 완벽히 제거해 냈다고 평을 내렸다. 같이 내놓은 고수무침은 딱이다라고 평을 하며 담백한 누룽지백숙에 고수무침이 감칠맛을 더해주니 반찬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고 하며 심지어 성대가 오픈됐다며 오세득의 요리가 윤도현의 취향저격을 만족시켰다. 그러나 윤도현의 최종선택에서는 재료의 양이 가른 승부였는데 윤도현의 입맛을 돋았지만 단전 강화 요리 주제에 더 부합했던 이연복 셰프의 요리에 패배하며 결국 별을 내주었다. 최근 이연복 셰프와의 올해 전적에서 1승 4패로 열세각을 보이며 역전패를 당했다.
5. 2019 시즌
211화에서는 배우 신현준의 냉장고 재료로 < 싸랑해요~ 씨푸드>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버터를 대용량을 예고하며 파인애플, 게 살, 달걀, 버터를 이용한 느끼한 볶음밥과 스리라차 소스를 넣은 칠리소스를 이용한 해산물 볶음을 선보인 저 빠다에 누워♬를 내놓았다. 신현준의 시식평가에서는 버터가 많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느끼하지 않다고 평하였고 매콤함이 자극적인 매콤함이 아닌 버터가 들어가서 달콤한 매콤함이라고 말하였다. 마치 휴양지에 온 느낌이라며 맛으로 힐링이 됐다고 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바다를 보는것 같은 기분으로 신현준의 엄지척+박수를 받아내며 최종선택 역시 신현준 자신이 꼭 할수 있을것 같은 요리로 오세득의 요리를 선택해 오세득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오세득은 이연복과의 상대전적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2019 시즌에서도 1승 앞서 나가며 우위를 점했다. 통합성적은 33승 기록 달성.213화에서는 가수 광희의 냉장고 재료로 < 광희 마늘 위한 요리>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광주광역시의 전라도식 마늘 들깨 오리탕과 양배추 마늘 무침을 내놓은 마늘 어찌 하 오리를 선보였다. 광희의 시식평가에서는 양배추 마늘 무침과 함께 오리탕에다 시식을 해보는데 자신이 못 먹어봤던 새로운 오리고기 맛이라고 했는데 양배추랑 먹을때도 마늘이 씹히면서 마늘 향이 솔솔 올라온다고 평을 했다. 오세득 역시 '너무 과하면 마늘(맛) 밖에 안난다'라고 강조해 줬다. 국물을 먹어 보더니 추운 겨울에 제격이라고 하였고 오리고기를 초장 소스에 찍어 먹으니까 새콤 달콤하면서도 마늘까지 들어가니까 알싸한 맛이 나서 더 좋다고 평을 내렸다. 초장 소스는 물론 충분히 마늘이 적당히 들어간것 같다며 보양식을 먹은 느낌이라고 하였고 마늘 맛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며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다. 같이 나온 손담비 역시 오리를 양배추 마늘 무침과 함께 먹어야 제격 이라며 호평을 해주었다. 그러나 광희는 마늘 양을 조절해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므로 매운 맛을 원하던 광희의 취향을 저격한 김풍에게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215화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이기광의 냉장고 재료로 <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기~ 전에 먹고 싶은 최후의 만찬>을 주제로 샘 킴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여기서 또 오세득의 기억법- 기억 알파고가 발동하는데 작년 2018 시즌때 샘킴 셰프와 두번 맞대결 펼쳐서 두번 다 이겼는데 이런 대결을 정확하게 기억해내며 셰프들에게 기가막히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는 2017 시즌에 바다, 2014-2016 시즌 제시때도 기억해내며 역시 기억 알파고를 입증했다. 어찌됐든 오세득이 내놓을 요리는 양송이 버섯, 연근 조림을 이용한 소고기 롤을 선보인 맛스타[50]를 선보였다. 이기광의 시식평가에서는 파채와 고기를 듬뿍 얹혀서 먹어보는데 환호성을 지르며 뒷목을 치듯이 깜짝 놀랄 맛이라고 했고 고기와 소스의 달고 짠맛과 그리고 고추의 매콤함까지 더해지며 확실히 익힌 파랑 같이 먹는게 궁합이 더 좋다고 하며 간은 짜지 않고 적당하다는 평을 했다. 가족들과 도쿄에서 먹었던 철판구이의 느낌도 나면서 철판에서 풍기는 일식 느낌과 고추기름에서 풍겨오는 중식 느낌과 또한 파채에서 느껴지는 한식 느낌까지 난다고 하며 여러가지가 잘 어우러져서 군대에서도 생각날 맛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익숙한 소고기에서 느껴지는 새로운 맛이라고 하며 시식소감을 마무리 하며 이기광의 최종선택에서는 어머니와 먹었던 철판구이의 맛과 한식의 맛이 느껴졌다는 이유로 오세득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써 오세득은 또 한번 샘킴에게 강한 면모를 입증하며 2019 시즌 2승으로 정호영- 유현수- 김풍을 더불어 총 다섯명이 2승을 기록하면서 올해 2019 시즌에는 대혼돈이 예상된다. 통합성적에서는 34승을 기록하며 단독 4위중인 35승의 정호영 셰프를 추격중이다.
217화에서는 배우 류수영의 냉장고 재료로 < 술 좋아! 야식 좋아! 박하선 좋아!>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된장 소스를 이용한 돼지고기 강정과 무를 이용한 샐러드를 내놓은 술풀 때 야식한다를 선보였다. 류수영의 시식평가에서는 치즈튀일부터 맛을 보는데 메인 요리 나오기 전에 맥주 3병은 먹을수 있을것 같다며 치즈가 입에 쫙 붙는다고 평하였다. 아내인 박하선도 고소, 달달하고 좋아할 맛이라는 건 덤. 질리지 않아서 이것만 세번 구워 먹어도 될것 같다고 말하였다. 이어 돼지고기 강정에서는 전혀 무같지가 않고 솜땀[51] 느낌이 난다면서 아린 맛이 하나도 없다고 하였는데 방콕의 카오산 로드가 생각나는 동남아의 맛이므로 간장양념이 강하게 배어 있는 반면에 짭짤해야 맥주 한잔을 먹고 싶기 마련인데 갈매기살이라고 안하면 뭔지 모를것 같은데 갈매기살이지만 곱창같이 쫄깃한 식감이자 아내 박하선 역시 좋아할 식감이라고 표현하며 간장치킨이 있는데 맛이 똑같지 않지만 짭짤하게 입맛을 당기는 맛이라고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상대편 김풍 작가의 가지 요리에 류수영이 마음을 빼앗아 결국 패배하며 별을 내주었다. 이로써 오세득은 2019 시즌에 김풍 작가에게 두번 연속으로 지며 열세각을 보였다.
218화에서는 웹툰작가 주호민의 냉장고 재료로 < 요리의 신과함께 -{{{#BLUE 천국}}}편->을 주제로 일식의 김승민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쌀국수, 검은콩 두유를 이용한 두유 크림 파스타와 돼지 앞다릿살, 쌀 가루, 메추리알을 이용한 육전을 선보인 쌀과 함께를 내놓았다. 주호민의 시식평가에서는 면이 그사이 불어서 그래도 시식에 들어가자 너무 맛있다고 하며 기본적으로 간이 심심한데 두유의 단 맛이 느껴져서 부드러운 식감이 아이들 입맛에서는 딱이라고 평했다. 같이 내놓은 육전도 시식해보자 소고기 육전보다는 돼지고기가 더욱 쫄깃하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쫄깃함에 부드러움까지 더해졌다고. 주호민 자신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감을 모두 충족시켜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다. 주호민의 최종선택에서는 면이 그새 불어서 아쉬움이 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재료 밸런스가 돋보였던 요리라는 이유로 오세득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로써 오세득은 2019 시즌 3승으로 현재까지 샘 킴 셰프와 공동 2위에 랭킹되며 통합성적에서는 35승으로 정호영 셰프와 다시 동률을 만들었다.
221화에서는 배우 이이경의 냉장고 재료로 < 다이어트 끝났 닭>을 주제로 샘 킴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새우와 닭가슴살로 속을 채운 고추 튀김과 뿌팟퐁커리[52]를 응용하여 닭가슴살을 이용한 뿌팟퐁커리와 당면을 내놓은 계모임을 선보였다. 이이경의 시식평가에서는 계속해서 맛을 보다가 이후 시식평에선 태국 현지 맛집에서 줄서서 먹어본 뿌팟퐁커리가 있는데 40분 기다렸는데 태국 현지보다 더 맛있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단순히 매운맛을 뛰어넘는 고차원의 맛인데 맛있게 맵다라는 평으로 극찬을 해주었으며 다같이 맛보고 토론을 해주고 싶다며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다. 이어 최종선택에서는 태국 현지에서조차 맛보지 못한 양념 맛. 이 요리를 만날 유일한 기회라 생각이라고 최종선택의 이유를 밝혀 오세득이 승리를 차지하며 이로써 오세득은 2017 시즌부터 샘킴에게 무려 5전 전승으로 샘킴의 천적으로 등극했고 2019 시즌 4승으로 공동 1위에 올라섰으며 통합성적은 36승 등극.
223화에서는 동물훈련사 강형욱의 냉장고 재료로 < 밀가루 없이 요리할 수 있 개? 없 개?>를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시작 전 또 한번 오세득의 기억법- 기억 알파고가 발동이 되었는데 유현수 셰프와 전 시즌 포함 총 다섯번을 맞붙어서 전부 완승을 했다고 본인 曰을 남겨 또한 요리 대결 내용까지 기억해내면서 셰프들도 기가 막힌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풍과의 대결전적도 역시 기억하면서 그의 천재적인 기억력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어찌 됐든 오세득이 내놓을 요리는 글루텐프리 도우를 이용한 피자로 소스는 새우 & 문어를 이용한 강된장]] 소스와 연어 & 아보카도를 이용한 소스를 내놓은 세.나.피[53]]를 선보였다. 강형욱의 시식평가에서는 고추가 들어가서 약간 매콤한데 이 정도 매운맛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강된장이 짭조름해서 밥과 함께 먹으면 천생연분이라고 했으며 식감이 피자 도우 느낌은 아니지만 나초를 먹는 듯한 바삭함이라고 얘기하며 바로가 참새를 쫓아가다가 놓치고 생선 향수에 부비부비한 후 흐뭇한 표정. 아들 주운이도 좋아할만한 담백한 아보카도 소스라고 평을 내려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상대편 유현수 셰프의 쫀득쫀득한 쌀떡과 평우 형을 생각나게 한 따뜻한 어묵 국수가 떠오르면서 결국 유현수에게 첫 패배를 당했다.
224화에서는 개그우먼 홍현희& 제이슨 부부의 냉장고 재료로 < 지금까지 이런 간헐적 폭식은 없었다>을 주제로 레이먼 킴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대구(어류)를 올린 가마솥 밥, 오징어 젓 국, 달래 장 총 세가지를 선보인 폭식해도 대구을 내놓았다. 홍현희&제이슨 부부의 시식평가에서는 오징어 젓국의 식감이 따뜻한 물회를 먹는 느낌이라고 말했고 가마솥밥 역시 식감이 부드럽다고 평했다. 제이슨은 일단 대구와 전복의 비린맛이 하나도 없다고 했고 반찬이 없어도 반찬이 한 가득이 담긴 12첩 반상을 먹은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전복을 넣어서 먹으면 꼬막 무침맛이 날것 같이 한번 먹어보니 전복 무침이 됐다고 말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현희&제이슨 부부의 최종선택에서는 숭늉에 달래장 한입, 그리고 마지막 만찬으로 떠오르는 맛으로 오세득의 요리를 선택해 오세득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오세득은 2019 시즌 5승으로 앞서 패배한 샘 킴과 공동 1위로 올라섰고 레이먼킴과의 상대전적 통합 2승 2패로 호각세를 보이며 막상막하를 보여주었다.
226화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냉장고 재료로 < 19세기 러시아 귀족 요리 해주면 Спасибо>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하나는 키슈[54] 스타일을 응용한 고기 파이와 두번째는 비네그레트[55]를 응용한 채소를 피클링한 러시아식 샐러드, 하나는 카레를 이용한 소스를 선보이며 총 세가지 요리인 러시아 가 봤슈?를 내놓았다. 김소현의 시식평가에서는 파이에 샐러드를 곁들어 먹자 맛있고 찹쌀호떡가루 반죽의 달콤함이 입맛을 돋우고 든든한 고기 소와 사과의 상큼한 과즙이 마무리를 지으며 마치 한 입에 펼쳐지는 코스요리를 맛 본것 가다며 시식 평을 내렸다. 소스도 함께 발라서 먹자 소스를 발라서 먹는게 낮다며 만족감을 높였다. 특히나 고추장 카레 소스가 김소현을 취향저격에 성공시키며 집에서 카레를 만들때 꼭 응용해보고 싶다며 그리고 부드러움&아삭함의 여러 식감이 한번에 들어오며 아삭아삭 콜라비 깍두기와 새콤달콤 매실 장아찌의 콜라보가 함께하며 러시아식 묵직한 파이와 찰떡궁합이 잘 맞으면서 먹을 때마다 점점 깊은 맛이 나고 다양한 맛이 담긴 덕에 질리지가 않다면서 시식평을 내렸다. 겉으로 이국적인 러시아의 느낌, 그리고 속에는 한국의 깊은 맛이 비주얼과 맛 동시에 모든게 퍼펙트하다며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다. 김소현의 최종선택에서는 19세기 러시아 귀족요리에 걸맞은 이국적인 플레이팅, 한국적인 맛으로 소현 취향저격!에 성공한 오세득의 요리를 선택하며 오세득이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오세득은 2019 시즌 6승으로 샘 킴 셰프와 공동 1위에 올라섰으며 김풍 작가와의 상대전적 2019 시즌 1승 2패로 설욕전에 성공하며 통합성적에서는 38승으로 정호영- 미카엘 셰프와 동률이지만 세명의 셰프 중에 패수가 적으므로 단독 4위에 랭킹했다.
228화에서는 가수 고지용& 허양임 부부의 냉장고 재료로 < 로맨스는 별책불혹 (feat. 연어, 미역)>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미역, 연어를 이용한 간장 비빔국수와 크림치즈, 고추냉이를 섞은 훈제 연어를 내놓은 미역도 다시 한번을 선보였다. 고지용&허양임 부부의 시식평가에서는 훈제연어는 크림치즈와 고추냉이 세가지 조합이 일품이라 하며 연어의 단짝 케이퍼 부재를 잊게 하는 돌나물과도 잘 어울린다고 평가를 하였고 간장비빔국수는 고지용이 중식당 가면 고추기름에다 섞어먹는 曰을 남겨 오세득은 청천벽력을 남겼다.[56] 그러나 마치 치킨처럼 고소한 연어가 쌈장까지 더해져 풍미가 깊고 고추기름까지 추가로 하자 완성도가 비교불가할 정도로 좋다고 했지만 결과에서는 반영불가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57] 단순히 매운 맛 대신 입안에 맴도는 기름 향이 풍미가 더 업그레이드 시켜줘 안도감을 자아냈다. 달걀도 함께 먹어보자 완벽하다고 하며 오세득은 착잡해져만 갔다. 결국 고지용의 최종선택에서 미역 파스타로 매료 당하며 이연복에게 패배해 별을 내주었다.
230화에서는 개그맨 김수용의 냉장고 재료로 < 동남아 요리 맛.있.군>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9 시즌 첫 대결을 펼쳤다. 새우, 꽃게를 이용한 똠얌 라면과 태국식 디핑 소스, 베트남식 마늘절임을 내놓은 꿍푸팬더[]꿍은 새우, 푸는 볶은 게 커리를 뜻한다.]를 선보였다. 김수용의 시식 평가에서는 국물부터 맛을 보더니 방콕에 짜뚜짝 시장[59]이 생각나자 여권 지갑과 목공예품을 사느라 바빴던 하루를 마치고 허름한 식당에 들러 후후 불며 마시던 똠얌꿍의 국물 맛이 떠오른다며 피로를 풀어주는 맛이라고 평을 내렸다.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며 최고의 극찬을 날리며 요리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라면도 시식하더니 맛.있.군 '또 먹.고.싶.군이라며 찬사의 맛을 보냈다. 그리고 옆에 내놓은 소스들은 하나는 면과 같이 먹는 소스, 하나는 건더기를 찍어서 먹는 소스로 우선 돼지고기 완자부터 소스에 찍어서 먹어보자 갑자기 우두둑 소리 나더니 삼겹살에 오돌뼈가 있는 모양으로 잠시 위기가 왔으나 다행히도 물렁뼈가 잡혀 안도했다. 이어 면 위에 마늘절임 소스를 뿌려 시식해보자 소스를 빼고 먹는게 좋다고 말하며 소스는 없어도 될 모양. 게살은 입안에서 게살이 옆으로 걸어가는 느낌이라고 평하며 '맛.있.군이라고 최상의 표현을 하며 시식소감을 마무리하며 김수용의 최종 선택에서는 짜뚜짝 시장의 맛(?)을 그대로 표현한 오세득의 요리를 선택하면서 오세득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오세득은 '2019 시즌 7승으로 단독 2위에 랭킹되며 통합성적 39승으로 40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둔 상태. 그리고 정호영과의 상대전적 통합 4승 4패로 박빙의 승부차를 보이고 있다.
232화에서는 신화 전진의 냉장고 재료로 < 냉정과 열정 사이 - 열정>을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바쿠테[60]를 응용하여 대패 삼겹살, 대파, 마늘을 이용한 국과 무(채소), 황태 채, 가지를 이용한 무 찜을 선보인 돼지 파국이다!을 내놓았다. 전진의 시식평가에서는 무찜을 먼저 시식하더니 깜짝 놀라며 보통 가지가 아니고 그냥 녹는다고 하였고 최애 음식 고등어조림에서 먹던 바로 그맛이므로 무도 물론 맛있지만 이 요리의 주인공은 맛의 센터는 가지라고 평을 하였다. 돼지 파국은 소스가 맛있고 국물을 들이키자 일본의 규동[61]의 감칠맛도 돌고 한국식 불고기 전골 육수맛 까지 나며 한일의 불고기 정상회담 느낌과 더불어 소스는 동남아의 맛까지 고스란히 전해준 소스라고 평해 이 맛을 춤으로 표현하며 원기회복까지 전해주는 요리라고 평해 시식 소감을 마무리 지었지만 수저를 놓지 않으면 진짜 맛있는건데 그냥 집에서 해먹어 보고 싶고 내일도 먹고 싶고 모레도 먹고 싶은 맛의 유현수 요리를 택해 결국 별을 내주며 상대전적 2전 2패를 당했다.
234화에서는 배우 천우희의 냉장고 재료로 < 아재 요리가 체질>을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 ReMatch을 펼쳤다. 돼지고기를 이용한 강정과 돼지고기, 새우, 채소를 넣은 상추 찜을 선보인 강정으로 이기면 돼지?를 내놓았다. 천우희의 시식평가에서는 소스부터 맛보더니 칼칼하니 맛있다고 하고 상추 찜을 본격적으로 맛을 보자 미소를 띄우며 너무 맛있다고 하더니 오세득은 '쑥 들어가고 쑥 맛이 갓이다'라며 오아재의 개그에 MC, 패널들은 탄식을 자아냈다. 천우희는 상추를 찌면 연해지지만 흐물흐물해질수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알맞은 연한 잎과 아삭한 심지가 완벽한 식감의 상추쌈이 맛의 역할을 해준다고 평을 내렸다. 돼지고기와 청란, 새우가 잘 조화돼서 하나도 튀지가 않고 너무 담백하고 맛있다고 말하였다. 이어 메인인 돼지고기 강정을 시식해보는데 역시 미소를 지으며 맛있다는 멘트와 함께 칼칼한 매운맛과 단맛의 절묘한 조화가 너무 맛있다고 말하였다. 돼지고기 강정을 먹다가 상추 찜이 당기면서 매콤달콤과 담백의 치명적인 밀당이면서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먹다보면 끝도 없이 들어가는 맛이므로 메뉴의 조화가 완벽했던 유현수의 요리를 선택하며 결국 유현수에게 또 지고 말았다. 이로써 오세득은 유현수에게 2019 시즌 상대전적 3전 3패로 열세각을 보였다.
236화에서는 농구감독 허재의 냉장고 재료로 < 농구대통령을 위한 2019 보양식 대잔치>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해산물을 이용한 불고기 낙지 전골과 꽈리 고추 찜을 선보인 이게 불낙이야?를 내놓았다. 허재의 시식평가에서는 불낙전골부터 시식해보자 국물의 향이 있다고 하며 인삼 향이 느껴지는 국물 맛이라고 칭했으며 장어와 함께 시식을 하자 맛있다고 평가 했다. 불낙전골이 완벽한 보양식 요리라고 했으며 꽈리고추찜도 시식을 해보자 하나로는 안되고 둘은 먹어야 한다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기운이 업되냐고 물어보자 지금도 덩크슛도 가능하다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허재의 최종선택에서는 양념장에 반하고 장어튀김도 취향이 딱이라고 하며 이연복의 요리를 선택하며 결국 별을 내주었다. 오세득은 3연패로 부진에 빠졌으며 통합 39승으로 아홉수의 저주를 벗어나지 못하며 40승 돌파를 눈앞에 두고 세번이나 놓치고 말았다.
238화에서는 개그맨 이봉원의 냉장고 재료로 < 매워도 다시 한번 [해외판>을 주제로 샘 킴 셰프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태국식 돼지고기 볶음과 오믈렛을 이용한 덮밥을 내놓은 신(辛)봤다를 선보였다. 이봉원의 시식평가에서는 오믈렛이 깔린 덮밥을 시식하자 딱 본인의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매운맛 별점에서는 세개 반 정도라고. 달걀이 되게 부드럽다고 했고 일반적인 달걀 프라이였다면 굉장히 딱딱했을텐데 반면 촉촉함이 유지되는 오믈렛이라고 했는데 튀기듯이 구운 오믈렛이 촉촉함의 비결이라고 오세득이 설명했다. 달걀이 그렇게 맵지 않다고 했으며 이번에는 간장 소스에 찐 가지를 돼지고기 볶음과 함께 시식해보는데 가지가 부드러우면서도 달짝지근한 맛이라고 평했고 맵단의 정석을 더불어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맛이라고 칭했으며 게다가 재밌는 식감의 오징어까지 한몫하며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맛이 있다고 평가를 내렸다. 사실 달걀이 없어도 될 정도로 매운 맛을 셀프 제조로 하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엄지 척을 받아냈다. 최종선택에서는 주제에 좀더 가까웠던 오세득의 손을 들어 주며 또 한번 샘킴을 잡아내 천적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2019 시즌 8승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으며 통합성적 40승으로 네번째 40승 돌파 셰프가 탄생했다. 또한 샘킴 셰프와의 상대전적 2019 시즌 3전 3승, 통합성적 8승 3패로 샘킴 상대로 압도적인 승률을 보이고 있다.
240화에서는 모델 송경아의 냉장고 재료로 < 2019 F/W 유럽 가정식 collection>를 주제로 샘 킴 셰프와 ReMatch 2019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샐러드 & 앤초비 드레싱와 리옹[62] 스타일의 소고기 스튜를 선보인 패셔니스튜를 내놓았다. 송경아의 시식평가에서는 샐러드 요리부터 먹어보자 단순하지만 맛있다라는 평가로 조금 싱거워 보일수 있으나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먹으면 딱이라고 평가했다. 씨겨자의 새콤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옹 스타일에 소고기 스튜는 약간 애매한 반응을 보이자 역시 맛있다는 얘기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과 완벽한 식감의 고기까지 게다가 소스까지 완벽한 맛이라고 하였다. 본고장의 맛을 뛰어 넘는 요리로 또 한번 육질의 감탄하며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다고 말하였다. 최고의 극찬을 이끌어낸 오세득의 요리. 그러나 힘들었던 유럽 활동 시절 외로운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토록 먹고 싶었던 현지 가정의 따스한 한끼 밥상이란 이유로 샘킴의 요리를 선택하며 결국 샘킴에게 별을 내주었다.
242화에서는 배우 강성진의 냉장고 재료로 < 2019 양평군 쌀 축제>를 주제로 송훈 셰프와 2019 시즌 첫대결을 펼쳤다. 브로큰 라이스[63]를 응용해서 부서진 쌀과 각종 해산물을 끓여 만든 쌀 요리인 쌀와디캅을 내놓았는데 여기서 카오똠[64]을 추가로 부연설명을 했다. 요리 대결 이후, 강성진의 시식평가에서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할만한 평을 하면서 보리굴비도 함께 시식해보자 볶음 고추장이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평가했다. 거기에 비린맛을 완벽히 제거했고 덕분에 아이들도 잘 먹을것 같다고 말했다. 간도 역시 적당하다고. 양평 쌀이 다들어가면서 찰기가 없고 포실포실한 식감이라 했고 라면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는걸 좋아하는데 거기에 천배라고 말하면서 이후 태국음식이 이런 맛이라면 태국에 자주 가겠다고 하며 극찬 속 오세득의 요리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아들과 함께 맛있게 먹을수 있는 요리로 송훈의 요리를 선택하며 결국 첫대결에서 패하며 별을 내주었다.
245화에서는 배우 김래원의 냉장고 재료로 < 가장 보통의 면♡ㅐ (주연 : 메밀 면)>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9 시즌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살 치 살, 전복을 곁들인 메밀 파스타와 마요네즈, 참다랑어를 이용한 메밀 샐러드를 선보인 메밀면 필 무렵을 준비했다. 김래원의 시식평가에서는 메밀 샐러드부터 시식을 해보자 맛있다고 평했으며 양파의 알싸한 향까지 좋았지만 아쉬운 점은 등살을 사용했는데 등살이 퍽퍽한게 아쉽다고 말했지만 그래도 맛은 좋다고 평을 하였다. 같이 내놓은 메밀 파스타는 조용히 음미하다 역시 맛있다고 평했으며 가장 자극적인 맛이라고 평을 내렸다. 눈이 번쩍 뜨이는 맛으로 대만족을 하였으나 기름 부분에서 너무 오일리해서 좋았다고 하며 그래도 오일리가 나이스한 면이 있다고 하여 시식 소감을 마무리 했고 최종선택에서는 저녁에 먹어도 어울릴 만한 요리로 오세득의 요리를 선택하며 정호영을 꺾고 2019 시즌 9승으로 공동 4위에 올라섰다. 또한 정호영 상대로 두번 연속으로 잡아냈고 통합성적 41승으로 앞서갔다.
247화에서는 배우 오지호의 냉장고 재료로 <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매운 요리>를 주제로 김풍 작가와 2019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대패삼겹살, 각종 채소를 이용한 매운 볶음 면을 선보인 맵지호?를 내놓았다. 오지호의 시식평가에서는 소리없이 번지는 미소와 조각상도 웃게 만드는 맛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힐링 먹방. 상대편 김풍 요리보다 살짝 더 맵고 재료의 맛도 합격이라고 평했다. 면의 쫄깃함도 맘에 들며 다른 재료와의 조화도 완벽하다고 두말할것도 없이 연신 맛있다라고 하며 시식소감을 마무리 하며 매콤 달콤한 소스, 쫄깃한 면발과 오징어가 모든것이 완벽히 조화된 요리로 오세득이 승리를 가져갔다. 이로써 오세득은 김풍의 5연승 저지에 성공하면서 2019 시즌 10승으로 네번째 두자리 승수에 올랐고 통합성적 42승을 기록했다. 김풍과의 상대전적 2019 시즌 2승 2패/통합 9승 6패로 월등히 앞서 나갔다.
249화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유진의 냉장고 재료로 < 생방송 인기요리 ? 산초 Stage>를 주제로 이연복 셰프와 2019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어내토 시드[65]를 이용한 산초 불고기 리소토를 선보인 지구용사 산초맨을 내놓았다. 고기 맛 취향 저격에 성공하며 지금 딱 직화의 향이 나며 입안에 퍼지는 불 맛이 난다고 평했으며 빨간 밥의 향과 알싸한 산초 향의 조합까지 맛있다고 말했고 간장+산초를 투하한 달콤 알싸한 새로운 맛의 산초 요리라고 평을 내렸다. 혀가 좀 얼얼해 지기 시작하며 국산 산초라 그런지 향은 좀 덜한것 같다며 향긋+알싸함이 만든 오묘한 풍미가 있으며 무엇보다 고기의 식감이 너무 좋다고 했고 직화로 노선 변경의 신의 한수라고 했으나 매운맛이 조금 부족한게 아쉽긴 하였으나 그래도 덜 맵지만 지금도 맛있으며 유진의 바람대로 직접 활용하기에 딱인 요리라고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으나 취향저격 국물에 화끈한 매운맛과 마라가 더해진 에스카르고의 재발견을 선보인 이연복에게 패배해 결국 3연승에는 실패했다.
250화에서는 배우 박준금의 냉장고 재료로 < 시크릿 간장요리>를 주제로 정호영 셰프와 2019 시즌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무늬 오징어, 새우, 전복을 이용한 간장 버터 해물 요리와 크림 소스를 곁들인 누룽지 리소토를 선보인 간장 보증 수표를 준비했다. 박준금의 시식평가에서는 누룽지 리소토는 불려서 식감이 살아있다고 하며 간장으로 맛을 냈던 그 시절 잡탕밥과 닮은 비주얼인데 잡탕밥 하고는 많이 달라서 양식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말했으며 처음 먹어보는 맛이므로 만약에 시중에서 판다면 사 먹고 싶은 요리라고 평했다. 그러나 박준금의 최종선택에서는 우열을 가릴수 없을 정도로 두 요리 모두 완벽했지만 게살향이 맴도는 고소한 꽃게 솥밥을 취향 저격 하게 만든 정호영에게 패배하며 결국 별을 내주었다.
253화에서는 배우 진이한의 냉장고 재료로 <맛있을 만두하군>을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2019 시즌 네번째 대결을 펼쳤다. 피시앤칩스[66]을 응용하여 조기, 가자미, 새우를 이용한 만두를 선보인 피시 앤 만두를 내놓았다. 진이한의 시식평가에서는 생선의 비린맛은 전혀 없고 양파의 상큼함이 생선만두의 기름진 맛을 잡았다고 평을 내리며 오세득에게 충성 경례[67]를 하며 맛있음을 바로 알렸다. 맛이 기가 막힌 맛으로 거기에 이선균 성대모사 까지 곁들여 패널들의 열띤 반응과 함께 시식소감을 마무리 했지만 상대편 유현수 셰프의 요리가 독특한 식감에 매료되며 인스턴트 만두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겉바속촉의 신세계라는 이유로 유현수에게 별을 내주며 또 한번 유현수에게 패배하며 4전 전패를 기록했다.
6. 15분 레시피
오세득/냉장고를 부탁해 15분레시피 문서 참조.7. 국적 전적
(2014-2016 시즌 총결산 국적 최종 전적: 14승 19패)이태리 셰프 전적: 5승 4패 ( 최현석 3승 2패/ 샘킴 2승 2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1승 5패 ( 홍석천 0승 1패/ 미카엘 1승 4패)
한국 요리 셰프 전적: 5승 3패 ( 이원일 2승 1패/ 김풍 3승 2패)
중국 요리 셰프 전적: 1승 2패 ( 이연복 1승 2패)
일본 요리 셰프 전적: 2승 3패 ( 정호영 2승 2패/ 정창욱 0승 1패)
프랑스 요리 셰프 전적: 0승 2패 ( 이찬오 0승 2패)
(2017 시즌 총결산 국적 최종 전적: 7승 4패)
이태리 셰프 전적: 2승 1패 ( 최현석 1승 0패/ 샘킴 1승 1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0승 2패 ( 미카엘 0승 2패)
한식 셰프 전적: 4승 0패 ( 김풍 1승 0패/ 유현수 3승 0패)
일식 셰프 전적: 1승 1패 ( 정호영 1승 1패)
캐나다 셰프 전적: 0승 1패 ( 레이먼 킴 0승 1패)
이태리 셰프 전적: 2승 0패 ( 샘킴 2승 0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2승 1패 ( 미카엘 2승 1패)
한식 셰프 전적: 5승 2패 ( 김풍 3승 2패/ 유현수 2승 0패)
중식 셰프 전적: 1승 4패 ( 이연복 1승 4패)
일식 셰프 전적: 0승 1패 ( 정호영 0승 1패)
기타 셰프 전적: 1승 1패 ( 레이먼 킴 1승 1패)
이태리 셰프 전적: 3승 1패 ( 샘킴 3승 1패)
한식 셰프 전적: 2승 6패 ( 김풍 2승 2패/ 유현수 0승 4패)
중식 셰프 전적: 1승 3패 ( 이연복 1승 3패)
일식 셰프 전적: 3승 1패 ( 정호영 2승 1패/ 김승민 1승 0패)
기타 셰프 전적: 1승 1패 ( 레이먼 킴 1승 0패/송훈 0승 1패)
(2014~ 통합 국적 전적: 42승 44패)
이태리 셰프 전적: 12승 7패 ( 최현석 4승 2패/ 샘킴 8승 4패)
이태원더비 셰프 전적: 3승 8패 ( 미카엘 3승 7패/ 홍석천 0승 1패)
한식 셰프 전적: 16승 10패 ( 이원일 2승 1패/ 김풍 9승 6패/ 유현수 5승 4패)
중식 셰프 전적: 3승 9패 ( 이연복 3승 9패)
일식 셰프 전적: 6승 6패 ( 정호영 5승 5패/ 김승민 1승 0패/ 정창욱 0승 1패)
프랑스 요리 셰프 전적: 0승 2패 ( 이찬오 0승 2패)
기타 셰프 전적: 2승 3패 ( 레이먼 킴 2승 2패/송훈 0승 1패)
8. 냉부 공식 데이터
닭요리 전적 1승 4패
이 시점으로 징크스가 하나 생겼는데 '닭전불패'란 말이 나올정도로 닭요리에 강한 미카엘과는 다르게, 오세득은 닭요리[68]를 내놓으면 패배하게 되는 징크스다. 그러나 최근 80화에서
닭.
된.
겨로 또 닭요리를 내놓았는데 여기서 승리를해 징크스를 깼다!!연패스토퍼 2위
또 하나의 징크스가 생겼는데 사실 오세득도 이찬오 못지앉게 그 다음으로 연패 스토퍼 기믹 2위에 랭크 되어 있다.
샘킴,
미카엘,
홍석천,
이찬오,
정창욱 셰프가 모두 오세득 상대로 연패를 끊었다는 점.9. 기타
36회서 부터 등장한 오세득. 그동안 그가 해왔던 요리들 가운데 면 요리에서는 강한 편이다.[69] 그러나 밥이 들어간 요리에는 약하다.[70] 이에 대해 본인은 '밥으로 요리하면 밥이 되고, 면으로 요리하면 이기는 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밥 요리로도 승리를 많이 거두고 있다. 주제가 밥 요리인 유연석의 냉장고로 만든 돼새김과 집밥이었던 김주혁의 냉장고로 만든 돼새찌개가 밥 요리이다.그리고 이기면 다음에 지고 그 다음에 이기고...라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이제 여유만만 낭만셰프 신흥강호 오세득이 아직 이기지 못한 셰프는 미카엘, 이연복, 레이먼킴이다. [71]
2018 시즌에서는 아직 못이긴 셰프는 정호영 이다. [72]
2019 시즌에서는 아직 못이긴 셰프는 유현수, 송훈이다.[73]
원래는 5할 승률 담당이었으나 70회부터는 2연패 후 1승의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또한 아홉수 징크스도 걸렸던데다 3연패를 기록하면서 연패 탈출은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천신만고끝에 연패 및 아홉수탈출하고 94화 기준으로 11승 고지까지 올랐다. 물론 3연패 때문에 5할 승률에서 -3을 기록 중.
10. 관련 문서
[1]
최현석/샘킴 勝
[2]
정호영/이연복/정호영 敗
[3]
최현석/샘킴/유현수/김풍/유현수/유현수 勝
[4]
샘킴&미카엘/정호영 敗
[5]
샘킴/김풍/샘킴 勝
[6]
이연복/김풍 | 이연복/정호영 | 김풍/이연복 敗
[7]
김승민/샘킴 | 레이먼킴/김풍 | 정호영/김풍 勝
[8]
유현수/유현수/이연복 | 이연복/정호영/유현수 敗
[9]
최현석/샘킴/유현수/김풍/유현수/유현수 勝
[10]
정호영/이연복/정호영 | 유현수/유현수/이연복 敗
[11]
첫 출연 때 선보인 초면도 중화요리의 일종이고
마리텔에서도 중화요리에 굉장히 능숙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다시 출연한 40회 예고에서도 면을 이용한 중화풍의 요리장면이 나왔다. 사실
올리브쇼 출연시에도 프렌치만을 고집하지 않고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보여주었다. 셰프 본인의 내공을 입증하는 셈.
[12]
비프 웰링턴이 그 절정이었는데, 이때 사용했던 재료인 푸아그라, 모렐버섯, 하몽이 정말 비싼 가격이다. 모렐버섯과 하몽은 50g에 50만원이 넘는다고.
[13]
보아 요리를 만들때 고추기름을 전자렌지를 이용해 만들기도 했다
[14]
대답부터 하자면 \'예\'다. 사실 인도는 인구가 10억이 넘는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많은 나라라, 소수의 입장인 비힌두교 신자도 억단위를 찍을 정도로 엄청 많다. 당연히 인도식 소고기 요리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15]
최현석 셰프가 시작시 앞치마 매며 허세 부리자 부치개로 냄비를 땅땅친다던지, 바닥에 고춧가루를 엎자 그걸 최현석 셰프쪽으로 밀어내며 고춧가루 뿌리기를 한다든지.
[16]
키도 같은 선택을 했다.
[17]
사실 냉부는 2화분을 한꺼번에 녹화한다. 이쪽이 스케줄상으로 더 합리적이기도 하고. 당연하겠지만 프로그램 내에서 나온 요리가 출연진들의 끼니.
[18]
이가 좋지 않은 김태원에게는 그 부드러움으로 호평을 받았다.
[19]
김치 특유의 짠 맛을 없애기 위해서라고 한다.
[20]
참기름으로 볶을 경우 써지지만 청주와 맛술로 먼저 데쳐주면 비린맛을 잡을 수 있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쓰면 된다고 한다.
[21]
재미있게도 오세득과 최현석 둘 다 한식대첩의 심사위원이었다. 오세득은 시즌 1, 최현석은 시즌 2, 3.
[22]
사실 오세득 셰프의 경우 마요네즈를 섞으면서 좀 차가운 느낌이 있어서 매운 맛이 좀 가라 앉은 느낌이 있었는데 반해, 홍석천의 요리는 열로 가열해서 조리했기에 매운 맛이 더 살아나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고 언급되었다.
[23]
사실 요리 시작 전에 티격태격 하다가 하는 이야기가 음식에 독을 타도 되냐고 물어봤다.
[24]
절친이자 앙숙인 최현석은 이탈리안이 주종목이니 서양요리 정석대결로 가닥이 잡혔다.
[25]
시작 전부터 최현석이 우리 레스토랑에 대한 칭찬보다 이 사람(오세득)에 대한 악평이 더 좋다 라는 선방을 날리자 오세득은 원초적으로 오늘 차 긁어버릴거야 라고 받아쳤다. 요리 완성 후에는 서로 음식을 먹어봤냐는 MC 질문에도 어김 없이 치고 박았다. 최현석은 오세득의 음식을 먹고 맛있는데 1인분 다 먹으면 질리는 맛이라고 멘트하자 이에 질세라 오세득은 최현석의 요리에 대한 소감을 기억나는 게 없다 무슨 요리였냐?고 대놓고 밟아주는 센스로 화답했다.
[26]
오세득의 불쇼를 보고 최현석도 이에 질세라 화이트 와인을 부으면서 했으나 한 박자 늦었다.
[27]
하필이면 박찬호는 아내가 파스타를 잘한다고 공언해서 최현석 입장에서 부담이 갈 수 밖에 없었다. 시작 전부터 이미 정형돈이 그 부분을 지적을 했는데 발목이 잡힌 셈. 전원 시식 후에도 평가는 오세득이 더 좋게 나온 편이었다. 최현석도 잘했지만 오세득의 소스가 강력해서 밀린 감이 있다.
[28]
샘킴이 먼저 들어갔는데, 샘킴 멘탈을 강탈시킨다고 했다. 유리멘탈인 샘킴은 귀마개를 가져왔다.
[29]
프렌치요리로 레드와인에 양파, 마늘, 버섯등을 넣어 만드는 프랑스식 스튜요리이다.
[30]
불고기, 트러플 그리고 카레가루의 향의 밸런스가 완벽하다고 하고, "샘 어떡하니?" 했다.
[31]
미카엘은 냉부의 공식 비주얼이고 오세득은 배가 나와서 살짝 슬픈 냉부의 공식 배주얼(?)이라고 소개했다.
[32]
닭고기와 고추장과 치즈를 줄임말로 한 '닭고치'
[33]
정말 왕초보라도 요리가 가능한 요리.
[34]
참고로 오세득은 이 요리를 먹어본 경험이 있다는 曰을 남겼다
[35]
엠씨들이 이연복 셰프가 중식전문가이긴 하지만 주제가 단순 중식이 아니라 중식 + 한식 퓨전이니까 한식쪽으로 공략하라고 하니까 글쎄 저는 프렌치 셰프라니까요라고 투덜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차이를 갈아 낸 소스는 차오루도 놀랄 정도였다. 소스의 정도에 따라 중식과 한식을 오간다고 평할 정도면 흠좀무.
[36]
다만 MC와 더블 게스트 탁재훈과 셰프들 입맛에는 맞았다고. 세대차가 느껴진다고 할 정도.
[37]
파프리카,
마늘,
견과류등으로 만든
스페인식
채소 소스
[38]
돼지고기와 모시조개에 각종 향신료를 넣고 찐
포르투갈 전통 요리
[39]
곱게 간 고기나 생선을 타원형 모양으로 빚은뒤 물에 삶는 프랑스식 완자.
[40]
고기,
해산물,
채소 등을 쌀과 함께 볶다가 육수를 붓고 끓이는 미국 남부의 쌀요리
[41]
천겹의 잎사귀라는 뜻의 프랑스식 디저트
[42]
바다(가수)의
가톨릭
세례명
[43]
19세기의 러시아 외교관 Paul Stroganov의 이름을 따서 만든 요리로 저민 등심과 양파, 버섯 등을 넣고 버터에 재빨리 볶아 Sour Cream을 섞어 만든다. 주로 Rice Pilaf(버터에 볶은 밥)와 곁들여 먹는다.
[44]
작은 만두 또는 달걀과 밀가루, 물이나 우유, 소금으로 반죽하여 만든 국수류.
[45]
강원도 태백쪽에 있는 지역의 맛집이다.
[46]
고기 편육, 채소류를 담은 쟁반에 육수를 부어가며 먹는 음식
[47]
올리브,
케이퍼,
앤초비 등을 넣고 갈아 만든 타프나드
[48]
프랑스풍으로
크레페인데 크레페는 얇게 구워낸 밀가루 반죽에 다양한 재료를 넣고 싸먹는 음식이다.
[49]
요리 중간에 윤도현은 홍삼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얘기를 하였다.
[50]
군인들에게 사랑받은 추억의 음료. 복숭아 맛이 제일 맛있다고들 함
[51]
그린
파파야와 타이 고추 등을 넣은 매콤한 맛의 태국식 샐러드.
[52]
튀긴
게를
카레
소스에 볶은
태국
요리.
[53]
세상에 나쁜 피자는 없다
[54]
달걀,
우유,
고기 등을 섞어서 만든
파이.
[55]
다른 차가운
야채,
고기,
생선요리의
드레싱에 쓰인다. 덤으로 채소나 과일이 들어간 차가운 음식들이 섞인 것을 말한다. 때론 크루톤이나 견과류를 음식 위에 뿌려 먹으며, 마요네즈를 뿌려 먹기도 한다.
[56]
사실 요리가 거의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고추기름을 빼먹고 안내놓았다.
[57]
사실 이연복도 연어를 썰지 않아 더 아쉬움이 있었다.
[]
[59]
태국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
[60]
돼지갈비에
허브,
마늘,
버섯을 넣고 끓인 탕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즐겨 먹는 보양식.
[61]
일본식 소불고기 덮밥.
[62]
프랑스의 행정구역.
[63]
도정 중 부서진
쌀을 이용한
태국식
요리.
[64]
태국의
아침식사로
쌀
죽에 각종
고기와
달걀, 절인
생선 등을 곁들여 먹는 음식.
[65]
새빨간 씨라고 한다. 여기서 밥으로 투하하면 빨간 밥이 된다.
[66]
영국의 대표
요리인 흰살
생선튀김&
감자튀김.
[67]
알고보니 오세득과 진이한이 같은 부대 출신인것으로 알려졌다.
[68]
불새닭, 닭고치, 버섯닭, 나혼자먹게낫토
[69]
승을 거둔 보아씨 초면입니다, 오마이갓토, 창난하니?, 밖으로 나가버리곤약이 모두 면 요리이다.
[70]
커리업, 낭만시래기, 버섯닭, 무적 카레레인저
[71]
미카엘과는 2전 2패, 레이먼킴과는 1전 1패, 이연복은 아직 한번도 대결을 못했다는 점.
[72]
정호영과의 전적 1전 1패.
[73]
유현수와의 전적 4전 4패, 송훈과의 전적 1전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