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9:24:17

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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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꽃게
swimming crab
파일:꽃게과.jpg
학명 Portunidae
Rafinesque, 1815
<colbgcolor=#fc6> 분류
동물계 Animalia
절지동물문 Arthropoda
연갑강 Malacostraca
십각목 Decapoda
하목 단미하목 Brachyura
꽃게과 Portunidae

1. 개요2. 상세3. 어원4. 기타5. 종류

[clearfix]

1. 개요


꽃게란 5번째 흉각이 유영지로 발달하여 헤엄을 칠 수 있는 게들을 말한다. 꽃게가 아니지만 헤엄을 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게는 금게이다.[1]

2. 상세

꽃게과의 . 넓게는 꽃게과 전체를, 좁게는 꽃게 단일종을 뜻한다. 다른 게들과 달리 마지막 걷는다리가 헤엄다리로 변하였다.

꽃게과의 게들은 다른 게들과는 다르게 헤엄을 잘 치기 때문에 영어로는 swimming crabs라고 한다. 넷째 다리가 처럼 납작한데 유영지(游泳肢)라 부른다. 꽃게는 유영지로 물을 휘저어서 물 속을 헤엄치는데 생각보다 엄청 빠르다. # 물 밖에서는 살 수 없으며 24시간 정도 물 밖에 방치할 시, 스스로 죽는다. 꽃게는 아가미 호흡을 하기 때문에 물을 빨아들여 수중에 용해된 산소를 아가미를 거쳐 호흡해야하는데 물 밖에서는 빨아들일 물 자체가 없으니 입가 주변의 수분이라도 빨아들이려고 노력해서 거품을 무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게거품 물다'가 이를 말한다. 숨을 쉴 수가 없는 상황에 처하는 것이다.

마트에서 흔히 볼수 있는 꽃게(P. trituberculatus)는 금지체장이 존재한다. 두흉갑장의 길이가 6.4cm 미만인 개체는 잡는 것은 불법이다.

꽃게과와 가까운 분류군은 깨다시꽃게과이다.

3. 어원

꽃게의 “꽃”의 어원에 대한 설은 2개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아는 [花]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다른 하나는 꼬챙이를 뜻하는 곶[串]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다. 꽃게의 옛말이 “곶게”이기 때문에 얼핏 보면 후자가 맞을 것 같지만 공교롭게도 꽃[花] 역시 옛말은 “곶”이었다. 게다가 꽃게의 한자어가 花蟹(화해)이기 때문에, 결국 어느 쪽이 확실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하지만 대한민국 인근에 자생하고 있는 꽃게는 양 옆으로 길쭉한 돌기가 나와있기 때문에 두 어원 다 각자의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자산어보에서는 곶게 = 花蟹로 보았고 성호사설에서는 곶게 = 串蟹로 보았다.

4. 기타

2023년 이탈리아, 그리스를 포함한 지중해에서 환경파괴종으로 꼽히고 있으며 수출입 선박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꽃게, 청색꽃게, 톱날꽃게 등이 기하급수적으로 번식하면서 영역 싸움을 하는 통에 지중해의 조개, 문어 양식 사업이 완전히 파괴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꽃게가 숫자도 많고 전투력도 더 강해서 다른 꽃게종을 멸절시키고 있다 알려져있다. 성체 꽃게는 대형 문어를 제외하면 사실상 천적이 거의 없으며, 그 수 또한 엄청나게 많고 번식력도 어마어마해서 문제가 되는데, 한국의 서해나 남해는 자체 수요가 많아 개체 수가 조절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꽃게 식문화가 없다보니 조리할 방법을 몰라 처리할 방법이 없어 조업한 꽃게를 폐기처분 하고 있다. #

이후의 기사를 보면 꽃게 수요가 많은 미국과 중국으로 수출을 시도하고, 이탈리아 내에서는 랍스터의 저렴한 대체재로 판로를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튀니지에서도 청색꽃게가 2014년 말에 등장하였는데 현지 어민들에게는 다에쉬게, 테러리스트라는 명칭까지 붙었을 정도로 공포와 혐오의 대상이었지만, 한국과 중국, 태국을 비롯한 국가로 게를 수출하면서 효자상품이 되었고, 현지에서도 종종 먹기도 한다. 튀니지 대사 컬럼 결국 꽃게 수입에 손을 뻗은 한국 수입업자들에게도 이 사실이 알려졌고 튀니지, 그리스에서 같은 종의 꽃게가 이미 수입되고 있었기에 이탈리아 현지에서 골머리를 썩히고 있었던 이탈리아의 꽃게도 2023년 내로 한국에 수입하기로 했다.

5. 종류

나무위키 문서가 있는 꽃게

[1] 금게는 꽃게와 달리 집게다리를 제외한 모든 흉각이 헤엄다리이고, 주 목적이 헤엄치기가 아닌 모래속에 숨기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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