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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프로미 2023-24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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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주성 |
| 코치 |
수석코치
한상민 · 코치 겸 D리그 코치
이광재 · 코치 밥 쏜튼 · 체력 코치 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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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태프 |
스카우트 박제용 · 통역 김태형 · 트레이너 이진우 · 김민혁 · 매니저 허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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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드 | 1 박찬희 · 2 이용우 · 3 유현준 · 5 박승재 · 6 이민석 · 7 김현호 · 12 김영현 · 17 알바노 · 30 두경민 · 34 이준희 · 77 최승욱 | |
| 포워드 |
0
김형준 · 10
김훈 · 11
인승찬 · 13
로슨 · 23
박인웅 · 25
최승빈 · 26
강상재 [[주장| C ]] · 35
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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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 15 김종규 · 22 서현석 · 31 이윤수 · 55 위디 | |
| 군 입대 |
2023년 입대
정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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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
| 디드릭 로슨의 수상 내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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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703c><colcolor=#fff> 원주 DB 프로미 No.13 | ||
| WONJU DB PRO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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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드릭 로슨 Dedric Law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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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7년 10월 1일 ([age(1997-10-01)]세) | |
| 테네시 주 멤피스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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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신장 201cm｜ 체중 104kg | |
| 포지션 | 파워포워드 | |
| 학력 |
해밀턴고등학교 (졸업) 멤피스 대학교 (편입) 캔자스 대학교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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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입단 | 2020년 외국인 자유 계약 ( 고양 오리온) | |
| 소속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20~2021) 고양 캐롯 점퍼스 (2022~2023) 원주 DB 프로미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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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가 | Real Boston Richey ft. Future - I Want you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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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미국의 농구 선수. 現 원주 DB 프로미 포워드.2. 선수 경력
2.1. KBL 이전
해밀턴 고등학교 졸업반 시절 전미 종합 랭킹 36위에 포지션 랭킹 10위 테네시 주 랭킹 2위에 올랐고, 2015년 테네시주 올해의 선수 및 전미 고교 올-아메리칸 퍼스트 팀에 선발되었다. 그 후 테네시 대학교, 루이지애나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베일러 대학교, 아칸소 대학교, 멤피스 대학교 등으로부터 입학제의가 들어온 끝에 멤피스 대학에 입학했으며 1학년 때부터 팀의 1옵션으로 활약한 준수한 자원을 맡았다.2017년 상위 컨퍼런스인 캔자스 대학교로 편입한 뒤 NCAA 규정에 따라 1년을 유급한 후 복귀한 2018-19 시즌 팀을 32강에 올려놨으며, NCAA 빅12 컨퍼런스 토너먼트 퍼스트팀에 선발되기도 하였다. 운동능력과 BQ 모두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NCAA통산 101경기에 나가 평균 18.2득점 9.9리바운드 1.5블록슛 야투율 45.5% 자유투 75.7%를 기록했다.
캔자스 대학 3학년을 수료하고 2019년 NBA 드래프트에 지원하였으나 낙방 후 샌안토니오 스퍼스 산하 G리그팀 오스틴 스퍼스에서 1시즌간 뛰었다. 스코어링 경쟁력은 어느정도 입증하였으나 NBA에서 빅맨으로 뛰기에는 아쉬운 신장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2.2.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20년 7월 8일 KBL 선수로 등록되어 계약을 확정지었다. 외곽의 이대성, 허일영과 높이의 이승현이 있었기 때문에 선수 밸런스가 괜찮았던 오리온에서는 내외곽 모두에서 활약했다.2021년 2월3일,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21득점 10리바 10어시를 기록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였다. 특히 LG의 지역 수비를 완전히 허물었던 탑에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보여주었다. 하이라이트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26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여 수훈선수가 되었다.
연봉은 2옵션으로 계약하였지만 2020-21 시즌 외국인 선수들 중 1옵션급 활약을 보여주면서 실력과 인성 모두 좋아 오리온 팬들에게 복덩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시즌이 끝난 뒤 오리온측에서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결국 한국무대를 떠났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17685 이후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와 머피 할로웨이가 영입 되었는데 머피 할로웨이는 꽤 뛰어난 활약을 했지만 라둘리차가 심각하게 부진하자 당시 팬들은 로슨을 그리워 했었다.
2.3. 고양 캐롯 점퍼스
2022년 7월 14일 오리온을 인수한 캐롯의 외국인 선수로 영입되었다. 한 시즌만에 다시 고양에서 뛰게 되었으며 9월초에 팀 훈련에 참가해 컵대회부터 뛴다고 한다. 20-21시즌때 한번도 부상이나 휴식으로 인한 공백기가 없을 만큼 54경기를 다 소화해냈다. 그리고 제프 위디와 데빈 윌리엄스(농구선수)의 부진으로 팀 내에서 1옵션급으로 활약하는 등의 주력맴버로 자리 잡았었다. 따라서 이때의 활약을 이번시즌에도 이어 나갈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등번호는 오리온 시절과 같이 13번으로 배정되었다. 데이비드 사이먼 모두 입국을 완료했고 전주 KCC 이지스와의 연습경기도 마쳤다. 따라서 컵대회에서는 둘 다 참가할것으로 보인다.컵대회 첫 경기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10득점 8리바운드 6어시를 기록했다. 고양 캐롯은 3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A조 예선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100-64로 승리했다. 오리온 시절에 비해서 상체운동을 상당히 하여 몸이 단단해 보인다
디드릭 로슨(35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이정현(21점 9어시스트)이 투맨쇼를 펼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첫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꺾은 캐롯은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확실히 자밀 워니를 압도하는 모습이 보였다. 10월 7일 kt와의 경기에서는 18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kt한테 패배하여 컵대회 탈락을 확정지었다.
프로농구 신생 구단 고양 캐롯이 원주 DB를 꺾고 창단 첫 승을 거뒀다.
캐롯은 1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DB와 경기에서 슈터 전성현의 활약을 앞세워 87–80으로 이겼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오리온을 인수해 간판을 바꾼 캐롯은 첫 공식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비시즌 인삼공사에서 캐롯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전성현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가장 많은 23점을 올렸다. 한호빈(15점)과 데이비드 사이먼(15점), 디드릭 로슨(17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고양 캐롯은 1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62-73으로 패했다. 디드릭 로슨(20점 10리바운드)이 제 몫을 했지만 전성현(7점 2어시스트)을 비롯한 국내선수들이 부진하면서 창단 첫 패를 기록했다.
로슨을 앞세운 캐롯이 LG를 잡았다.
고양 캐롯 점퍼스는 2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89-82로 승리했다.
연패에 빠지지 않은 캐롯은 2승 1패로 단독 2위가 됐다. KCC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LG(1승 2패)는 8위로 떨어졌다.
캐롯은 1옵션 외국 선수 디드릭 로슨(20점 7리바운드)이 4쿼터 중요한 순간에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성현과 이정현도 각각 19점과 17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1월 4일 삼성전에서는 17득점 9리바운드 2어시시트라는 쏠쏠한 활약을 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요즘 로슨의 플레이를 보면 오리온 시절 내외각에서 득점 지원을 많이 해준거와는 달리 근육을 키우고 벌크업을 해서 그런지 골밑 장악력도 상당해졌다. 몸이 예전이랑은 완전히 다르다. 하지만 3라운드 중반 거의 풀타임 뛰어서 그런지 지친듯하다.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1월 19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무려 40득점을 하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고양 캐롯은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71-86으로 패했다. 이정현(21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과 디드릭 로슨(20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시즌 이후 캐롯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이후 다른 팀에서 영입할 확률이 매우 높았고 2023년 6월 27일에 원주 DB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원래 재계약이 유력했으나 데이원의 선수, 코칭스태프 임금 체불 문제와 더불어 오리온 인수대금 미지급, 식당 외상 미지불 등 구단의 자본 관련 문제로 재계약이 어려웠고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2.4. 원주 DB 프로미
개막전에서 직전 시즌 뛰었던 고양 캐롯의 후신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상대로 홀로 23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시즌 초반 팀이 6연승을 하는데 1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과거 올 아메리칸 퍼스트 시절의 모습을 재현하듯 매경기 20득점, 30득점을 하면서 코트를 지배하는 중. DB 팀 내에 강상재와 김종규 등 좋은 빅맨 자원들과 함께 트리플 포스트를 구축해 높이의 우위를 점하고 덕분에 수비에서 체력을 아끼면서 좀 더 효율적인 공격 전개를 하고 있다.
2023-24 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 외국 선수가 라운드 MVP에 선정된 것은 2020-21 시즌 6라운드 제러드 설린저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3. 플레이 스타일
다재다능한 육각형 포워드로서 뛰어난 공격 스킬과 높은 BQ를 가지고 있다. KBL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도 수준급의 득점력을 자랑하는 한편, 팀플레이 이해도가 높고 이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동료들도 잘 살려주는 편이다. 이정도면 외국인 선수 버전 함지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우선 외곽 슛 시도 횟수가 상당히 많다. 상대 빅맨을 끌어낼 수 있는 롱2와 3점 슛을 가지고 있어 소속팀이 스페이싱 농구를 하는데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그렇게 끌어낸 상대 빅맨을 직접 뚫고 들어갈 페이스업 옵션도 가지고 있다. 물론 점퍼를 많이 던지는 용병들이 대체로 그렇듯 게임이 안 풀리는 날에는 역적이 되기도 한다.
약점은 피지컬. 미국에 있을 당시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말 그대로 처참한 기록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낙방했고, 이후 G리그에서도 결국 운동능력과 사이즈로 인해 저평가를 받았다. 운동능력의 경우 KBL 에서는 크게 문제시 되지는 않는 편이나, 사이즈나 체급이 외국인 선수들 중 낮은 축에 드는 건 사실이라 용병 매치업에서 종종 고전하기도 하는 편. 이런 경우에는 팀 동료에게 용병 수비를 맡기고 본인은 국내선수와 매치업을 하기도 한다.
시즌을 보내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보완하는 강점이 있다. 가령 슛이 기복이 있다는 평가가 있기도 했으며 초기에는 신체조건이 어중간하지않나는 평가도 있었으나 김승기 감독의 지도 그리고 선수 본인의 노력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 확실히 벌크업 이후에는 그동안 자주 보지는 못했던 골밑에서 포스트업을 자주 시도하고, 1vs1을 할 때 몸싸움에서도 잘 밀리지 않는 등 상당히 강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시즌별 성적
| 역대 성적 |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 2020-21 | 오리온 | 54 |
275/515 (53.40%) |
69/191 (36.13%) |
124/167 (74.25%) |
881 | 426 | 106 | 67 | 67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 2022-23 | 캐롯 | 51 |
314/595 (52.78%) |
62/202 (30.69%) |
141/177 (79.66%) |
955 | 486 | 169 | 63 | 55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 2023-24 | DB | |||||||||
|
KBL 통산 (2시즌) |
105 |
591/1110 (53.24%) |
131/393 (33.33%) |
265/344 (77.03%) |
1,763 | 912 | 275 | 130 | 122 | |
5. 여담
-
요즘에 유행하는
무야호를 배울 정도로 한국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말썽피우는 누군가하고는 다른 모습이다.
- 부인과 아이가 있다. 그들이 중계에 잡히고 몇 분 뒤 디드릭 로슨이 득점하자 아나운서가 "아빠의 힘을 보여주네요" 라는 멘트를 쳤다.
- 착하고 순하다고 한다. 성격이 좋기로는 KBL 역대 용병 중 손에 꼽는다고 한다. 그리고 평소에는 말수가 적고 조용한 성격이다. 코트 안팎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https://www.youtube.com/shorts/r1mnd9DXuUg DB를 상대로 모두가 놀란 무브를 선보인 적 있다.[1]
- 고양 캐롯 점퍼스 시절 시즌 막판 2~3개월치 월급을 23~24시즌 기준으로 아직도 못 받았다고 얘기했다.
- 23-24시즌 20-21시즌 오리온에서 함께했던 제프 위디와 3시즌만에 재회하였다.
- 22-23시즌 KCC에서 뛰었던 론데 홀리스제퍼슨과 친한 사이라고 한다.
- 팬들 사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자 대한민국으로 특별귀화를 원하는 팬들이 늘고있고 실제로 본인도 특별귀화를 하는거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