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10:34:53

데빈 윌리엄스(농구선수)

미국의 농구선수
파일:데빈윌리엄스2020-21.png
<colbgcolor=#eeeeee,#191919> 데빈 윌리엄스
Devin williams
출생 1994년 5월 31일 ([age(1994-05-31)]세)
미국 오하이오 신시내티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202cm| 체중 120kg
포지션 센터
학력 위드 로우 고등학교 (편입)
몽베르 데 아카데미 이글스 고등학교 (졸업)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졸업)
KBL
입단
2021년 외국인 자유계약 ( 고양 오리온)
소속
[ KBL 외 선수 경력 펼치기 · 접기 ]
멜버른 유나이티드 (호주 / 2016~2017)
그린스보로 스왐 (NBA G리그 / 2017)
메인 레드 크라우스 (NBA G리그 / 2017~2018)
바쿼로 데 바야몬 (푸에르토리코 / 2018)
부유크미스 (터키 / 2018~2019)
KK 버덩노스트 (세르비아 / 2019)
토파스 S.K. (터키 / 2019)
장수 드래곤스 (중국 CBA / 2020)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21)
응원가 Future & Lil Uzi Vert - Patek

1. 개요2. KBL 이전3.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4. 시즌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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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농구선수다.

2. KBL 이전

1994년 5월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난 데빈 윌리엄스는 플로리다주 몽버드 아카데미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전미 종합 랭킹 64위 포지션 랭킹 13위 플로리다 주 1위를 기록한 유망주였다. 웨스트 버지니아대학에 입학했고 1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해 4학년까지 뛰었다. 2014-15시즌 NCAA에서 팀을 16강에 올렸다. 이후 NBA G리그, 호주, 터키, 세르비아 리그 및 중국 장수 드래곤스에서 활약했다.

3.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태업으로 인한 팀의 케미 그리고 팀을 6강 플레이오프에서 떨어뜨린 장본인!!!!!! 데빌 윌리엄스
2021년 1월 31일, 제프 위디의 대체 외국인선수로 입단했다.

2월 9일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30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종료 직전 결정적인 슛 실수를 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이후 출전 시간 분배에 따른 불만으로 불성실한 플레이를 보여 강을준 감독과 주장인 허일영이 인터뷰에서 대놓고 비판했고[1], 데빈의 행동을 더 이상 용납하기 힘들었던 오리온에서는 애런 헤인즈로 다시 대체 영입할 계획을 가졌으나 구단 수뇌부에서 교체안에 퇴짜를 놓는 바람에 울며 겨자 먹기로 다시 한 번 데빈 윌리엄스를 데리고 남은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3월 21일 전주 KCC와의 경기 중 리바운드 과정에서 동료 이대성의 눈가를 찢어지게 하는 큰 부상을 입혔음에도 사과없이 이대성의 탓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타임아웃 때에도 멀리 떨어져 앉는 등 팀과 겉도는 행실을 계속 일삼고 있다.

이후 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1, 2차전 합쳐 겨우 2득점(...)을 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팀은 전자랜드 상대로 둘 다 패배했다.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가비지 타임이었던 4쿼터 2분 34초 남은 상황에 벤치에서 강을준 감독한테 조용하라는 제스처를 취해 큰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4차전에서도 2득점에 그치며 팀의 6강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에 기여했다. 계속되는 태업과 부진으로 팀을 막판 6라운드때 2승 7패를 기록하면서 3위였던 팀을 4위로 강등시켰다. 따라서 팀의 케미를 망친 장본인이다.

시즌 후 당연히 팀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KBL을 떠났다. 사실상 역대 최악의 외국인 선수 중 하나로 기억될 가능성이 커졌다.
다시는 오지마라......

4.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20-21 오리온 19 71/165
(43.03%)
12/45
(26.67%)
27/45
(60.00%)
205 150 28 10 5
KBL 통산
(1시즌)
19 71/165
(43.03%)
12/45
(26.67%)
27/45
(60.00%)
205 150 28 10 5

5. 여담

  • 랜즈를 안 끼고 안경을 끼고 경기한다.
  • 안양 KGC의 라타비우스 윌리엄스, 창원 LG의 리온 윌리엄스와 성이 같은 선수이다. 이로인해 20-21 시즌에 같은 성을 쓰는 외국인 선수만 세 명이 되었다.

6. 관련 문서



[1] 작전타임 도중 팀원들 모두 모여서 코칭스태프의 작전을 듣는 와중에 혼자만 살짝 멀리 떨어진 곳에 앉아 딴청을 부리는데, 이런 비협조적인 태도가 플레이오프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