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f236a> |
부산 KCC 이지스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ddd |
<colbgcolor=#0f236a><colcolor=#fff> 감독 | 전창진 |
코치 |
수석코치
강양택 · 코치
이상민 · 코치 겸 D리그 코치
신명호
|
|
스태프 |
전력분석
김경석 ·
박경상 · 매니저
신상언 · 통역 김남균 · 트레이너 이정래 · 장지영 · 전승화
|
|
가드 |
1
이호현 · 3
허웅 · 5
김동현
· 6
송동훈 · 7
정창영 [[주장| C ]] · 9
전태영 · 10
이주영 · 23
정배권 · 25
에피스톨라 · 30
이현호
|
|
포워드 | 0 조혁재 · 2 최준용 · 13 이찬영 · 15 버튼 · 17 전준범 · 19 이근휘 · 21 여준형 · 33 이승현 · 55 송교창 | |
센터 | 44 윌리엄스 | |
군 입대 |
2024년 입대
서정현
|
|
타 한국프로농구 구단 명단 | ||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리온 윌리엄스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 |
2022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2010~2015 베스트 5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가드 | 가드 | 포워드 | 포워드 | 센터 |
2010-2011 시즌 | |||||
양동근 모비스 |
조성민 kt |
박상오 kt |
문태종 전자랜드 |
하승진 KCC |
|
2011-2012 시즌 | |||||
양동근 모비스 |
김태술 KGC |
김주성 동부 |
윤호영 동부 |
오세근 KGC |
|
2012-2013 시즌 | |||||
양동근 모비스 |
김선형 SK |
애런 헤인즈 SK |
문태영 모비스 |
리온 윌리엄스 /
로드 벤슨 오리온스 / 모비스 |
|
2013-2014 시즌 | |||||
양동근 모비스 |
조성민 kt |
문태종 LG |
문태영 모비스 |
데이본 제퍼슨 LG |
|
2014-2015 시즌 | |||||
양동근 모비스 |
김선형 서울 SK |
김주성 동부 |
문태영 모비스 |
리카르도 라틀리프 모비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역대 리바운드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1997 시즌 | 1997-98 시즌 | 1998-99 시즌 | 1999-2000 시즌 | 2000-01 시즌 |
제이슨 윌리포드 나래 / 12.8개 |
키넌 조던 동양 / 14개 |
서장훈 SK / 14개 |
조니 맥도웰 현대 / 13.3개 |
재키 존스 SK / 16개 |
|
<rowcolor=#fff> 2001-02 시즌 | 2002-03 시즌 | 2003-04 시즌 | 2004-05 시즌 | 2005-06 시즌 | |
라이언 페리맨 동양 / 14.8개 |
라이언 페리맨 LG / 13.5개 |
라이언 페리맨 LG / 13.6개 |
애런 맥기 KTF / 12.9개 |
나이젤 딕슨 KTF / 15.9개 |
|
<rowcolor=#fff> 2006-07 시즌 | 2007-08 시즌 | 2008-09 시즌 | 2009-10 시즌 | 2010-11 시즌 | |
올루미데 오예데지 삼성 / 13개 |
테렌스 레더 삼성 / 12.5개 |
테렌스 레더 삼성 / 11.3개 |
크리스 알렉산더 LG / 9.8개 |
크리스 알렉산더 LG / 10.1개 |
|
<rowcolor=#fff> 2011-12 시즌 | 2012-13 시즌 | 2013-14 시즌 | 2014-15 시즌 | 2015-16 시즌 | |
알렉산더 존슨 SK / 14.4개 |
리온 윌리엄스 오리온스 / 11.4개 |
숀 에반스 KGC / 11.5개 |
리카르도 라틀리프 모비스 / 10개 |
리카르도 라틀리프 삼성 / 11.9개 |
|
<rowcolor=#fff> 2016-17 시즌 | 2017-18 시즌 | 2018-19 시즌 | 2019-20 시즌 | 2020-21 시즌 | |
로드 벤슨 동부 / 13.4개 |
리카르도 라틀리프 삼성 / 13.6개 |
제임스 메이스 LG / 14.7개 |
라건아 KCC / 12.5개 |
숀 롱 현대모비스 / 10.8개 |
|
<rowcolor=#fff> 2021-22 시즌 | 2022-23 시즌 | 2023-24 시즌 | 2024-25 시즌 | 2025-26 시즌 | |
아셈 마레이 LG / 13.5개 |
아셈 마레이 LG / 12.5개 |
아셈 마레이 LG / 14.4개 |
|||
<rowcolor=#fff> 2026-27 시즌 | 2027-28 시즌 | 2028-29 시즌 | 2029-30 시즌 | 2030-31 시즌 | |
리온 윌리엄스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고양 오리온스 등번호 4번 | ||||
김영수 (2011~2012) |
→ |
리온 윌리엄스 (2012~2014) |
→ |
문태종 (2015~2018) |
|
안양 KGC인삼공사 등번호 4번 | |||||
로버트 서머스 (2008) |
→ |
윌리엄스 (2014~2015) |
→ |
김윤태 (2015~2016) |
|
부산 kt 소닉붐 등번호 54번 | |||||
결번 | → |
리온 윌리엄스 (2016~2017) |
→ | 결번 | |
부산 kt 소닉붐 등번호 21번 | |||||
최창진 (2015~2016) |
→ |
윌리엄스 (2017) |
→ |
문상옥 (2019~2020) |
|
서울 SK 나이츠 등번호 44번 | |||||
코트니 심스 (2016) |
→ |
윌리엄스 (2018) |
→ | 결번 |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등번호 4번 | |||||
문태종 (2015~2018) |
→ |
리온 윌리엄스 (2018) |
→ |
전성환 (2020~2021) |
|
원주 DB 프로미 등번호 44번 | |||||
결번 | → |
윌리엄스 (2018~2019) |
→ | 결번 | |
전주 KCC 이지스 등번호 34번 | |||||
김효범 (2012~2017) |
→ |
리온 윌리엄스 (2019) |
→ |
O.D 아노시케 (2020) |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등번호 34번 | |||||
결번 | → |
윌리엄스 (2019~2020) |
→ | 결번 | |
창원 LG 세이커스 등번호 34번 | |||||
결번 | → |
윌리엄스 (2020~2021) |
→ | 결번 | |
서울 SK 나이츠 등번호 4번 | |||||
결번 | → |
윌리엄스 (2021~2024) |
→ | 결번 | |
부산 KCC 이지스 등번호 44번 | |||||
코트니 심스 (2012) |
→ |
윌리엄스 (2024~) |
→ | 현역 |
}}} ||
부산 KCC 이지스 No.44
|
||
BUSAN KCC EGIS | ||
|
||
리온 윌리엄스 Leon Williams |
||
<colbgcolor=#0f236a> 출생 | 1986년 7월 24일 ([age(1986-07-24)]세) | |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신장 197cm| 체중 120kg | |
포지션 | 파워 포워드, 센터 | |
학력 | 오하이오 대학교 (졸업) | |
KBL 입단 | 2012년 외국인 드래프트 (18순위, 고양 오리온스) | |
소속 |
안양 KGC인삼공사 (2014~2015) 부산 kt 소닉붐 (2016~2017) 서울 SK 나이츠 (2018)[2]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18)[3] 원주 DB 프로미 (2018~2019) 전주 KCC 이지스 (2019)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19~2020) 창원 LG 세이커스 (2020~2021) 서울 SK 나이츠 (2021~2024) 부산 KCC 이지스 (2024~) |
|
응원가 | The Weeknd - Blinding Lights | |
SNS |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KBL의 대체 전문 외국인 선수[4]로 대표적인 저니맨 선수이다.서울삼성, 대구가스공사 빼고 8팀의 소속 경력이 있다.
2. KBL 커리어
2.1. 고양 오리온스 1기
찰스 로드를 수비하다가 웃음폭탄을 선사했다.2.2. 안양 KGC인삼공사 시절
팀은 8위에 그쳤고 본인도 기복이 심했으나 전 경기를 출전해 평균 13득점 8.5리바운드로 KGC의 골밑을 꾸준히 지켰다.2.3. 부산 kt 소닉붐 시절
2.3.1. 2016-17 시즌
2016년 12월 5일, 실질적 외인 1순위로 뽑았으나 부상으로 한 경기도 뛰지 못한 크리스 다니엘스의 대체 선수로 팀에 들어왔다. 복귀전부터 14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좋은 슛감과 리바운드 능력을 뽐냈다. 이후, 본인도 매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점차 팀에 녹아들다가 1월 후반 조성민- 김영환 트레이드 이후 이재도, 김영환과 함께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오리온스, 인삼공사 시절보다 성적이 좋아진 원인은 바로 미들슛 성공률의 상승. 이 시즌 윌리엄스는 야투율 54.9%로 스트레치 포워드임에도 매우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리바운드도 평균 12.45개로 리그 전체 3위를 기록한 것이 컸다.2.3.2. 2017-18 시즌
결국 7월 21일에 열린 트라이아웃에서 다시 kt가 주워가면서 올 시즌도 kt에서 뛰게 되었다.개막전에 19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은 현대모비스에게 패배.
하지만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 사이에 현재 교체하자고 말이 계속 나오는 중이다. 대체 선수로 와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며 포스트를 든든히 지켰던 지난 시즌의 리온은 사라지고 골밑에서 소극적이며 박스아웃에 속수무책인 경쟁력 없는 빅맨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김현민이 시즌 아웃 되어서 장신 센터 용병의 활약이 절실하건만 공격에서는 포스트에 밀려나와서 던지는 중거리슛을 제외하면 옵션이 전무한 상태이다. 가뜩이나 전 포지션의 신장이 작고 가드 포지션이 포화되어 공격이 외곽 일변도인 kt인데 장신 용병인 윌리엄스마저 밖에서 슛을 던지다 보니 공격 리바운드 참여율이 매우 저조하다. 하다못해 그 슛이 들어가면 문제가 없겠는데, 야투 성공률은 5할을 못 넘기니 팀이 막장이 되는 게 당연할 수 밖에.
다행스럽게도, 2대 2 트레이드로 김민욱의 합류 이후에는 골밑 부담이 줄었는지, 두 경기 연속 20-10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투했으나 끝내 12월 17일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8주 결장이 확정. 잠시 팀을 떠나게 되는 줄 알았는데, 8주면 사실상 시즌 후반부에 복귀하게 되는지라 kt 구단에서 결국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완전교체를 하였다. 대체 선수는 르브라이언 내쉬.
2.4. 2018-19 시즌
2.4.1. 서울 SK 나이츠 1기
서울 SK의 장신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가 부상으로 4주간 결장하게 되면서 그 기간 동안 일시 대체 선수로 뛰게 된다.
역시나 대체 선수답게 큰 역할은 못해주고 있다. 상대팀 장신 선수들 중에서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을 만나면 거의 추풍낙엽.
10월 20일 부산 kt 원정에서 32득점 19리바운드를 올리면서 팀의 연패를 종료시키는 수훈 선수가 되었다. 발이 느리고 공격에서는 크게 도움이 못 되었지만 리바운드로 어떻게든 팀을 지탱해주고 있다.
10월 27일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난적 라건아를 상대로 40분이 넘는 혈투 끝에 라건아를 10점으로 묶어버리면서 SK의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10월 30일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는 팀이 탈탈 털리는 와중에도 16득점 15리바운드로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11월 3일 삼성전에서도 SK의 3점슛 성공률이 0%(…)인 상황에서도 15득점 12리바운드로 팀의 승리를 이끌며 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한다.
11월 4일 자신의 SK 고별경기인 KCC전에서는 40분을 풀로 뛰며 22득점 16리바운드의 대활약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끔과 동시에 4경기 연속 더블-더블로 SK와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돌아온 헤인즈가 핵발암 플레이를 보이면서 리온이 있던 시기의 날카로웠던 SK의 모습이 그리워진 SK팬들은 리온 윌리엄스를 돌려달라고 하소연하는 중이다.
2.4.2.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기
SK에서 좋은 기량을 보였기 때문에 금방 다른 팀과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SK와의 계약이 종료된 직후 데릴 먼로의 부상으로 장신 외국인 선수가 비게 되어 1주일 한정으로 친정팀 오리온과 계약했다.
2.4.3. 원주 DB 프로미
원주 DB가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더 이상 뛸 수 없게 된 저스틴 틸먼의 대체 선수로 리온 윌리엄스을 선택하면서 이번 시즌 세번째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로써 오리온, KGC, kt, SK에 이어 KBL에서만 5개 팀에서 뛰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SK, 오리온 때와는 달리 완전 교체로 잔여 경기를 DB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2.5. 2019-20 시즌
2.5.1. 전주 KCC 이지스 1기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전창진 감독이 부임해 찰스 로드를 뽑지 않겠는가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이미 일본 시가 레이크 스타즈로 가버려 놓쳐 리온 윌리엄스를 선택함에 따라 오리온, KGC, kt, SK, DB에 이어 리온 윌리엄스의 여섯번째 팀이 되었다.
2.5.2.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11월 11일 2:4 트레이드[5]에 포함되어 현대모비스로 이적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오리온, KGC, kt, SK, DB, KCC에 이어 리온 윌리엄스의 7번째 팀이 되었다. 이는 KBL 역대 3번째 기록이며 외국인 선수로는 허버트 힐에 이어 두번째다.
워낙 KBL 경력도 길고 여러 팀을 오갔던 만큼, 적응에는 문제없는 모습이다. 리온 윌리엄스에게 원하는 모습을 척척 보여주었지만, 확실히 라건아에 비하면 득점력이 떨어진다. 라건아에 비해 궂은 일은 잘 해주지만, 라건아보다 스텟은 낮은 게 현실. 특유의 성실함과 꾸준한 모습은 호평 받고 있지만, 리온을 괴롭히는 수식어인 "우승감은 아니다."는 모습은 여전해서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2.6. 창원 LG 세이커스 시절
2.6.1. 2020-21 시즌
2020년 6월 9일 공식적으로 리온 윌리엄스가 창원 LG 세이커스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기사 LG에서는 캐디 라렌의 백업 용병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창원 LG는 리온 윌리엄스의 KBL 통산 8번째 팀이 되었고, 리온 윌리엄스는 KBL 역대 최다 팀 이적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6]8월 18일 입국해 대한민국 방역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 9월 1일. 창원 LG의 훈련에 합류한다. 끝으로 그는 "다가오는 시즌이 너무 기대된다. 나는 물론 LG에도 2020-2021 시즌은 좋은 시간이 될 거라 믿는다. 새로운 팀원들, 감독님, 코치님들을 만나는 게 기대되는데, 이와 더불어 언제나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팬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개막 때까지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그때까지 모두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조심하시길 바란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시즌이 시작된 현재 뛰어난 자유투 성공률로 주목받고 있다. 4라운드가 끝난 시점까지 82.5%의 성공률로 리그 전체 4위에 랭크되어있다. 하지만 1옵션 캐디 라렌의 부상으로 인해 김시래와 함께 팀을 먹여살리고 있다보니 이에 따른 부담감과 체력저하도 상당하다.
시즌 후 팀에서 재계약을 포기하며 LG를 떠나게 되었다.
이후 kt의 제2옵션 용병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기사가 떠 캐디 라렌과 함께 팀만 옮겨 2년 연속 같이 뛰나 했지만 kt가 제2옵션으로 해외에서 찾고 있다는 기사가 캐디 라렌 영입 당시 뜨며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2.7. 서울 SK 나이츠 2기
2.7.1. 2021-22 시즌
2021년 6월 29일, SK에 2옵션 외국인 선수로 영입되면서 2018년 이후 3년만에 SK에 복귀하게 되었다.감독의 통제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던 자밀 워니의 깽판을 겪었음에도 3년 풀 개런티가 사실인지 자르지도 못하고 또 써야하는 비참한 지경에 이른 SK 농구단이기 때문에 그나마 성실함으로 꾸준함이 증명된 리온 윌리엄스을 영입한 듯 그러나 직전 시즌의 미네라스또한 꽤 성실한 선수였으나 미네라스를 조금만 중용하려고하면 라커룸에서 항명을 한 게 워니이기때문에 윌리엄스도 피곤할 예상.
컵대회에서는 워니의 체력을 세이브할 수 있는 상황에 투입되어 팀플레이에 힘을 보태어 컵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팬들도 역시 리온은 믿고 본다는 반응. 김선형은 리온 윌리엄스(SK 1기)나 아이반 아스카처럼 이름값과 실력은 리그탑이 아니더라도 성실하게 수비와 스크린을 서주면서 공격의 물꼬를 터주는 용병이 팀에 있으면 공격력이 올라가는 선수인데 컵대회에서 리온과 함께 바로 그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1 시즌 내내 지 혼자 포스트업 치면서 김선형의 공격까지 죽이고 미네라스에게 징징대던 워니는 일단은 컵대회 동안에는 리온의 출전 기간 동안 얌전했다.
그러나 정규시즌 들어서는 코트에서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서 보내고 있다. 헤인즈가 없었던 18-19 시즌 초반의 윌리엄스를 봤던 SK 팬들조차 아쉽지만 대체 용병을 알아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성토하기도.[7]
2022년 3월 6일, 워니와 김선형이 전날경기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3월 6일 DB전에서 외국인선수는 윌리엄스 혼자 뛰어야했던 상황에서 37분 43초간 뛰며 10득점 18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올시즌 제일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SK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오리온을 스윕했고, 윌리엄스는 기나긴 KBL 커리어 끝에 생애 첫 챔피언 결정전 무대를 밟게 되었다.
KGC와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역시 많이 뛰지는 않았지만, 5월 4일 2차전에서는 8분여 동안 11득점하여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10일 SK가 승리해 4대 1로 우승함으로써 KBL 입성한 지 햇수로 10년만에 우승 반지를 끼게 되었다.
2.7.2. 2022-23 시즌
5월 31일, 자밀 워니와 함께 SK와의 재계약 기사가 나왔다.SK는 자밀 워니가 26점 7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고 허일영도 외곽에서 3점슛 3개를 보태 16점(5리바운드)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리온 윌리엄스(15점 12리바운드)와 최성원(11점)도 힘을 보탰다.
1월 23일 캐롯전엔 아예 출장하지 못 했다.
2월 18일 DB전에서 13분 41초를 출전해서 10득점 4리바운드로 자밀 워니의 체력 안배를 제대로 해냈고, 2월 19일 KGC전에서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후 3월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 자밀 워니와 2인 동반 출전이 가능해져 오랜 시간 출전했는데, 첫 경기 홍콩 베이전에서 19득점 16리바운드, TNT전에서는 20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기량이 여전히 떨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4강 LG전에서 경기 종료 0.6초를 남기고 김선형이 돌파했다가 튕겨나온 공을 재빨리 리바운드해 역전승의 결승득점을 올렸다. 이 날 윌리엄스는 10초밖에 뛰지 않았으면서도 결승득점을 기록했다.
2.7.3. 2023-24 시즌
2023년 5월 31일, 자밀 워니와 함께 SK와의 재계약 기사가 나왔다.2024년 3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KBL 22호 개인 통산 6,200득점을 달성했다.
2024년 3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전에서 개인 통산 50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다.
시즌 후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정들었던 KBL을 떠날 위기에 처했다. 대체선수는 아이제아 힉스. 물론 KBL을 떠나는 게 확정된 건 아니고, 추후 다른 팀의 외국인 선수로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 수도 있다.
2.8. 부산 KCC 이지스 2기
2.8.1. 2024-25 시즌
결국 시즌 개막을 앞두고 극적으로 KCC의 선택을 받으면서 2019년 이후 5년만에 KCC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었다. 당초 KCC는 2옵션으로 타일러 데이비스를 영입 했으나 부상과 체중 실패로 인해 자진 퇴단 선언을 하면서 급한 불을 끄고자 경력직인 리온 윌리엄스를 재영입 한 것이다. 다만 비자 및 신체검사 등 절차로 인하여 개막전에는 뛰지 못 하고 다음 창원 LG 원정 경기부터 출전 가능하다고 한다.이로써 5년만에 KCC에 복귀하게 되었고, 2017-18 시즌 부산 kt시절 이후로 7년만에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뛰게 된다. 등번호는 1기 때 사용한 34번이 아닌 44번을 사용한다.
SK때 자밀 워니의 백업 역할을 해준 것처럼 버튼의 백업 역할을 잘해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마흔에 가까운 노쇠화 때문인지 기동성도 떨어지고 리바운드 경합에서도 밀리는 등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차라리 아시아 챔피언십 때 뛰었던 디온 탐슨을 영입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라고 하는 등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3. 시즌별 성적
역대 성적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12-13 | 오리온스 | 54 |
379/614 (61.73%) |
2/5 (40.00%) |
236/284 (83.10%) |
1000 | 617 | 88 | 87 | 37 |
2013-14 | 50 |
218/412 (52.91%) |
1/4 (25.00%) |
172/232 (74.14%) |
611 | 371 | 40 | 51 | 17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14-15 | KGC | 54 |
271/497 (54.53%) |
2/11 (18.18%) |
172/233 (73.82%) |
720 | 457 | 50 | 56 | 28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16-17 | kt | 38 |
293/534 (54.87%) |
6/16 (37.50%) |
135/176 (76.70%) |
739 | 473 | 55 | 48 | 27 |
2017-18 | 24 |
149/271 (54.98%) |
7/12 (58.33%) |
56/70 (80.00%) |
375 | 223 | 37 | 29 | 15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18-19 | SK/ 오리온/ DB | 54 |
364/626 (58.15%) |
14/50 (28.00%) |
167/236 (70.76%) |
937 | 717 | 84 | 62 | 46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19-20 | KCC/ 모비스 | 42 |
224/401 (55.86%) |
10/37 (27.03%) |
137/169 (81.07%) |
615 | 390 | 52 | 47 | 17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0-21 | LG | 54 |
205/405 (50.62%) |
16/57 (28.07%) |
138/172 (80.23%) |
596 | 467 | 59 | 44 | 13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1-22 | SK | 51 |
67/116 (57.76%) |
38/97 (39.18%) |
41/60 (68.33%) |
254 | 221 | 27 | 36 | 13 |
2022-23 | 45 |
41/69 (59.42%) |
31/89 (34.83%) |
60/71 (84.51%) |
222 | 129 | 20 | 19 | 9 | |
2023-24 | 41 |
53/107 (49.53%) |
9/33 (27.27%) |
31/60 (51.67%) |
163 | 108 | 7 | 12 | 7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4-25 | KCC | |||||||||
KBL 통산 (11시즌) |
507 |
2264/4052 (55.87%) |
136/294 (46.25%) |
1316/1863 (70.64%) |
5,933 | 4,253 | 519 | 491 | 229 |
4. 플레이 스타일
꾸준함의 대명사
어느 팀에서 뛰나 항상 기본 이상의 제 몫을 한다. 개인기는 없다시피하고, 골 밑 자원치고는 신장이 아쉬운 편이다. 그러나 힘이 좋아서 몸싸움에 잘 밀리지 않으며 미들슛도 상당히 정확하다. 화려한 드리블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고등학교 이후 내다버렸다고 한다. #
KBL에서 오래 뛰며 여러 팀을 오갔어도 우승을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21~22 시즌에 드디어 SK나이츠에서 우승을 차지해 숙원을 풀게 되었다.
스탯이 꾸준한 데다 궂은 일에 주력해 팀에 큰 도움이 되지만,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4-5번 외국인 선수 치고는 신장이 작아 우승 전력으로 평가 받지는 못하고 있다. KBL 경력이 비슷한 로드 벤슨이나 라건아에 비해 눈에 띄는 리온의 단점.
5. 기타
미국에서 은행원으로 일했던 한국인 교포와 결혼했다. KBL 입단 초기에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아내가 한국 국적을 회복하면 자신도 귀화를 해 한국 국가대표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신장이 열세인 한국 대표팀이 필요한 선수상에 맞지 않은 탓과 더불어 절차적 문제의 어려움 때문에 흐지부지되었다.위에서 성격이 착하고 인성이 좋다고 했는데 실제로 기사를 보자. 실제로 이렇게까지 KBL에서 여러 팀을 돌아다니며 뛴 선수는 윌리엄스 밖에 없다. 서울 삼성 썬더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제외한 KBL 8개 팀을 오가며 꾸준하게 활약하였다. 그리고 늘 성실하고 팀워크와 성격도 좋은 탓에 감독들이 많이 선호하는 선수이다. 고양 캐롯 점퍼스, 원주 DB 프로미에서 뛰었던 디드릭 로슨과 함께 인성이 좋기로 KBL 역대 용병 중 손에 꼽힌다.
팬서비스도 상당히 좋다. 홈이든 원정이든 경기 후에 라커룸에서 있을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미팅 후 가장 먼저 나와서 남김없이 팬들에게 싸인해주고 간다.
6. 관련 문서
- 농구 관련 인물(한국)
- 외국인 선수/역대 프로농구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선수단
- 안양 KGC인삼공사/선수단
- 수원 kt 소닉붐/선수단
- 서울 SK 나이츠/선수단
- 원주 DB 프로미/선수단
- 부산 KCC 이지스/선수단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선수단
- 창원 LG 세이커스/선수단
[1]
2013~2015년은 KBL 비시즌 한정 소속.
[2]
10월 8일부터 11월 4일까지.
[3]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4]
20여년전이였던 2002년에 크리스 화이트라는 선수가 있었고,
아이라 클라크는 2014년에 대체로 여러 팀을 옮겨다녔다.
[5]
KCC get:
라건아,
이대성 / 현대모비스 get: 리온 윌리엄스,
박지훈,
김국찬,
김세창
[6]
그 전에는 국내 선수로는
강대협, 외국 선수로는
허버트 힐과 함께 7개 팀 이적으로 공동 1위였다.
[7]
다만 구단에서는 교체는 없다고 못박았다. 교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은 이유는
자밀 워니의 멘토러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어서 워니를 케어하기 위한 목적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