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서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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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영화
입성날짜	2002년 8월 5일
위치	6801 Hollywood Bl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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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7d0cd><colcolor=#252525> 수잔 서랜든 Susan Sarandon

본명	수전 애버게일 타믈런 Susan Abigail Tomalin
출생	1946년 8월 4일 ([age(1946-08-04)]세)
출생	뉴욕주 뉴욕시 퀸스 잭슨하이츠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배우
활동	1970년 – 현재
신장	170cm
배우자	크리스 서랜든^{(1967년–1979년)}
자녀	딸 에바 어모리^(1985년생) 아들 잭 헨리 로빈스^(1989년생) 아들 마일즈 로빈스^(1992년생)
SNS

1. 개요2. 활동3. 사생활4. 주요 출연작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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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배우. 1990년대에 다수의 흥행작들에서 열연했다.

2. 활동

일찍이 1970년대 컬트영화의 대표주자인 < 록키 호러 픽쳐 쇼>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고, 198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의 전설적인 명우 버트 랜캐스터와 함께 주연한 <애틀랜틱 시티>로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기대주로 각광 받았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흥행배우로서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정작 마흔을 넘긴 1980년대 후반, 당시 떠오르는 청춘스타였던 케빈 코스트너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19번째 남자>가 흥행에 성공하면서부터. 이후 지나 데이비스와 공동 주연한 < 델마와 루이스>(루이스 역)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또 한 번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1990년대 내내 극장가의 흥행과 평단의 인정을 동시에 받는 명배우로서 활약했다.

그리고 1996년 드디어 < 데드 맨 워킹>의 헬런 프레이쟌 수녀역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한국의 영화팬들에게는 < 델마와 루이스>와 함께, 살인현장을 목격한 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변호사 역의 < 의뢰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 데드 맨 워킹>의 헬런 프레이쟌 수녀, < 로렌조 오일>에서 불치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 미카엘라, 그리고 작은 아씨들(1994)에서 네 자매의 어머니 역 등으로 알려져 있다.

3. 사생활

첫 번째 남편이던 미국 배우 크리스 서랜든[1]과 대학생 시절부터 연애해 1967년 결혼하였으며 1979년 이혼하였다. 이혼 후에도 여전히 전 남편의 성을 쓰며 활동하고 있다. 이후 데이비드 보위와 교제하기도 했다.

1980년대에 이탈리아 출신의 영화 감독 프랑코 아무리와 교제해 1985년 딸 에바 어모리([age(1985-01-01)]세)를 두었다. 에바 어모리는 어머니를 따라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1988년 영화 <19번째 남자>에 함께 출연했던 12세 연하 팀 로빈스과 교제를 시작해 슬하에 아들 둘을 낳았으며, 서랜든이 결혼 전 낳았던 에바 어모리도 함께 길렀다. 두 사람은 결혼은 하지 않은 채 25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으나, 2009년 갈라섰다.

로빈스와의 결별 선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서랜든이 투자한 뉴욕시 탁구 클럽 '스핀'의 사업 파트너인 32살 연하 조너선 브리클린과 교제를 시작했지만 2015년 결별했다.

4. 주요 출연작

그레이트 왈도 페퍼 (1975) - 메리 베스
록키 호러 픽쳐 쇼 (1975) - 재닛
프리티 베이비 (1978) - 해티
애틀랜틱 시티 (1980) - 샐리
악마의 키스 (1983) - 새러
하얀 궁전 (1990) - 노러 베이커
델마와 루이스 (1991) - 루이스
로렌조 오일 (1992) - 미카엘라 오도네
의뢰인 (1994) - 레지 러브
작은 아씨들 (1994) - 마치 여사
데드 맨 워킹 (1995) - 헬런 프레이쟌 수녀
스텝맘 (1998) - 재클린 해리슨
쉘 위 댄스(2004)- 베벌리 클라크
마법에 걸린 사랑 (2007) - 나리사 여왕
그레이티스트 (2009) - 그레이스
스니치 (2013) - 조앤 키건 검사
완벽한 가족 (2019) - 릴리
블루비틀 (2023) - 빅토리아 코드

5. 기타

전 파트너인 팀 로빈스도 그랬지만 할리우드 배우들 중 정치적으로 가장 왼쪽에 있는 사람. 미국 대선 때 도널드 트럼프는 말할 것도 없고 힐러리 클린턴도 반대했고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다. 경선에서 힐러리가 패배한 이후 힐러리 지지를 거부했다.

헐리우드 여배우로서는 보기 드물게도 40대 중반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커리어가 만개했다. 사실 나이에 비해 유달리 젊어 보여서 그렇지, < 델마와 루이스>에 함께 출연했던 지나 데이비스보다 10살이나 연상이다.

프렌즈에도 특별 출연. 현실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이름 높은 대여배우 역할이다.

채식주의자다.

론리 아일랜드의 뮤직비디오에 동료 배우 퍼트리셔 클락슨과 나온 적이 있다! 무려 <Motherlover>에 앤디 샘버그 엄마로 나와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즐기는 모습이 나왔다. 헌데 이 뮤비 출연을 아들들이 제안했다고.

한국에서의 더빙은 성우 손정아가 주로 담당했다.

[1] 1970년대 명작 영화 < 뜨거운 오후>, <프라이트 나이트>의 흡혈귀 제리와 < 사탄의 인형>에 마이크 형사로 출연했던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