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7:10:34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

1. 개요2. 주의 사항3. 목록
3.1. 1910년대3.2. 1920년대3.3. 1930년대3.4. 1940년대3.5. 1950년대3.6. 1960년대3.7. 1970년대3.8. 1980년대3.9. 1990년대3.10. 2000년대
4. 관련 틀

1. 개요

1001 시리즈 중 하나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의 한국 버전이다. 당연히 마로니에북스 국내 한정 오리지날 책이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이 2005년, 2014년, 2016년에 21세기 영화들을 수정해가며 개정판이 나온 것에 비해 한국영화 1001의 경우 2011년에 한번 나오고 딱히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다. 사실 한국영화 1001편 모은거 자체가 대단하긴 하지만...

필름 소실 비율이 극단적으로 높은 한국 영화 사정상 실제로도 리스트에는 현재 도저히 구할 수 없는 영화들도 들어있다. 사실상 한국 영화사를 정리하는 쪽에 가까운 책이다. 첫 영화 의리적 구토는 연극과 영화를 짜깁기한 "연쇄극"[1]인지라 애초에 풀버전으로 감상이 불가능하며, 나운규의 아리랑과 이만희의 만추는 필름이 사라져 평론가들도 못 구해서 안달난 작품이다.

기본적인 구성 방식도 영화 1001 책과 비슷하며, 연도 순으로 배열한 것 또한 동일하다.

기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과 마찬가지로,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

2. 주의 사항

죽기 전 꼭 봐야 할 한국영화 걸작선 1001개를 모은 것이라기 보다는 정말 한국 영화에 좋든 싫든 획을 그었던 1001개를 선정했다고 보는 것이 좋다. 당장 책에 본격적 비평보다는 시대상을 관통하는 발자취를 남긴 것을 선정했다고 했으니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과 마찬가지로 부정적이거나 복합적이라도 시대를 대표했거나, 시대상을 반영했거나 흐름을 바꾸었다라고 보면 넣는 듯하다. 대표적인 것이 대중과 평판의 혹평을 받았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블루 시걸이며 부정적 평가를 한 몸에 안았으나 당시의 시대상을 상징하기도 하는(...) 독립협회와 청년 리승만 애니깽, 디워이다. 또한 초창기 한국 영화 특성상 유실된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어 리스트에 있으나 볼 수 없는 영화들도 많다.

3. 목록

나무위키에 항목이 있는 경우에 링크가 걸려 있다. 원본이 소실된 영화는 #표시, 평론가, 관객에게 혹평받아 선정에 논란이 있는 영화는 @ 표시.

3.1. 1910년대

3.2. 1920년대

3.3. 1930년대

3.4. 1940년대

3.5. 1950년대

3.6. 1960년대

3.7. 1970년대

3.8. 1980년대

3.9. 1990년대

3.10. 2000년대

4. 관련 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 연극으로 표현하기 힘든 장면을 화면으로 대체했다. [외국] 영화 [3] 영화 자체가 사회적 논란을 불어일으켰으니 작품성을 떠나서 한국 영화사적 가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