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 드라마 제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colbgcolor=#9FABAB><colcolor=#FFF> 외출 (2005) April Snow, 四月の雪 |
|
|
|
장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
감독 | 허진호 |
각본 | 신준호, 이원식, 서유민, 이일, 허진호, 이숙연, 김효관 |
출연 | 배용준, 손예진 外 |
촬영 | 이모개 |
조명 | 오승철 |
음악 | 조성우 |
제작사 | 블루스톰 |
배급사 | 쇼이스트 |
촬영 기간 | 2005년 2월 4일 ~ 2005년 6월 18일 |
개봉일 |
2005년
9월 7일 2005년 9월 17일 |
상영 시간 | 105분 |
총 관객 수 | 809,191명 |
국내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clearfix]
1. 개요
허진호 감독의. 배용준, 손예진 주연 한국 영화. 2005년 9월 7일에 개봉하였다. 19금 영화이다.[1]강원도 삼척시 건지동에 촬영지가 있다.
총 관객수 809,191명으로 한국에서의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일본에서는 욘사마 신드롬에 힘입어 도합 300억에 가까운 극장 수익을 창출했고, dvd는 메이킹과 본편 모두 오리콘 dvd 차트에서 판매 1위를 기록 하면서 큰 이익을 봤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우리는... 사랑일까? 낯선 도시에서 만나다 아내 수진의 교통사고 소식에 인수는 삼척으로 향한다. 아내의 수술이 진행되고 있는 병원에서 그는 수진과 함께 사고를 당한 경호의 아내, 서영을 만난다. 믿었던 사랑이 무너지다 중상을 입은 수진과 경호가 좀처럼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사이, 배우자들의 사고 처리 과정에서 인수와 서영은 두 사람이 불륜 관계였음을 알게 된다. 믿었던 사랑은 혼돈으로, 분노와 배신감으로 변한다. 그들과 같은 사랑에 빠지다 간호를 위해 장기 투숙한 모텔에서, 병원에서, 두 사람은 계속 스치고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그들이 같은 슬픔을 가졌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지면서 배우자들과 똑같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 “처음엔... 그들이 어떻게 만났었는지 궁금했어요.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었고... 근데 지금은 그들도 참 힘들었겠구나하고 생각해요...” - 출처:
씨네21
|
4. 평가
허진호의 외출, 성과는 있다'
- 김봉석 ( 씨네21) | ★★★☆
- 김봉석 ( 씨네21) | ★★★☆
뜨거운 물에 얼음을 넣은 냉커피맛
- 김은형 ( 씨네21) | ★★★
- 김은형 ( 씨네21) | ★★★
사랑의 태도가 삶의 중력을 좌우한다. 거꾸론가?
- 이성욱 ( 씨네21) | ★★★
- 이성욱 ( 씨네21) | ★★★
5. 기타
- 영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동명의 소설을 영화 제작과 동시에 김형경 작가가 집필했다. 영화 원작 소설은 당시 유행했던 마케팅이지만 영화에 종속적이기 때문에 문학으로 받아들여지진 않았다. 하지만 본격문학 작가가 영화와 독립적인 작품으로 시도하는 건 외출이 처음이었다.
- 이 영화에서 수진 역을 맡은 임상효의 마지막 출연 작품 이기도 하다. 임상효는 2006년 태국 귀족 출신 재벌인 찻 차이라티왓과 결혼을 하여 은퇴하였다.
[1]
그러나 등급에 비해 야한 장면은 그다지 길게 등장하지 않으며, 수위 또한 평이한 수준이다. 아마 요즘 개봉했다면 15세 정도의 낮은 등급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