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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가 남긴 한마디 (1979) To the Last Drop of Bl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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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 이원세 |
원작 | 황길용 |
각본 | 백결 |
기획 | 송영식 |
제작 | 한갑진 |
출연 | 전영선, 전영재, 김만, 장혁, 진봉진, 김진규[1] |
촬영 | 정광석 |
조명 | 이억만 |
편집 | 현동춘 |
음악 | 이철혁 |
미술 | 조경환 |
제작사 | 한진흥업 |
개봉일 | 1979년 4월 20일 |
개봉관 | 허리우드극장 |
관람인원 | 16,93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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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원세 감독의 1979년 개봉 영화.원래 〈전우가 남긴 한마디〉는 작곡가 전오승이 곡을 쓰고 허성희가 불러 히트한 노래 제목이다. 이 노래 제목에서 모티브를 얻어 6.25 전쟁 당시 전투가 가장 치열했던 1,062m 오성산 고지탈환 작전을 둘러싸고 아군 정예 특공대 5명의 병사가 벌이는 무용담을 박진감 있는 전투 장면으로 사실감 있게 묘사했다. 제1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3개 부분을 수상했다.
2. 줄거리
40번을 빼앗고 39번을 빼앗긴 598고지는 전술상의 요지이고, 적은 그곳을 천연요새화했다. 이 요새를 폭파하지 않고는 고지를 탈환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예특공대가 적진 깊숙히 침투된다. 특공대는 굴로 침입하여 악전고투속에 화약고의 60도 경사진 지하터널로 들어가, 시한폭탄을 장치하고 탈출한다. 도중에 장상사는 탈출을 하지 못하고 화약고와 함께 폭발하고 전사한다. 남은 대원은 트럭으로 탈출하나 고목에 부딪혀 모두 희생되고 의무병인 차일병만이 본대를 향한다.3. 여담
이시절 열악한 촬영기술과 소품기술때문에, 전쟁영화에 실총에 실탄넣고 쏘는 일은 예사였고 전투씬에서 폭탄이 터질때는 진짜 군용 폭탄을 터뜨리는 경우도 많았다. 그것 때문에 보트 신 촬영 중 다이너마이트 10개를 연결한 폭파장치가 보트 바로 밑에서 터지는 바람에 배우 장혁과 독고영재[2]가 부상을 당하는 등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 당시 사고장면을 그대로 영화에 가져다썼고, 포스터에도 나왔다.4. 수상
- 1979년 제1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 작품상 · 시나리오상(백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