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C6EB4><colcolor=#FFF> 귀천도 (1996) 歸天圖, The Gate Of Desti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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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사극, 판타지, 액션 |
감독 | 이경영 |
각본 | |
촬영 | 김성복 |
조명 | 김동호 |
음악 | 서영진 |
출연 | 김민종, 이경영, 김성림, 장동직 外 |
제작사 | ㈜아브라삭스 [1] |
개봉일 | 1996년 10월 12일 |
상영 시간 | 94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00,570명 (최종/서울 통계) |
국내등급 | 15세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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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에 개봉한 무협 판타지 영화.배우 이경영의 감독 데뷔작이다. 원래 이경영이 쓴 각본을 토대로 심승보 감독이 연출하려다 불발되어 직접 감독까지 맡았다.
주인공인 김민종이 영화의 주제곡인 '귀천도애'를 불렀는데 노래는 히트했지만 표절 논란으로 잠정 은퇴를 해 흑역사가 되기도 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시간을 베어 필생의 귀인을 지킨다!! 1800년 정조 재위 마지막 해. 황 역관은 아시아를 지배할 대인의 별자리인 귀천성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과 더불어 조선의 운세 역시 위태로움을 깨닫는다. 정조는 최후의 수단으로 왕가비전을 이용, 시간의 문을 열어 조선이 빛이 될 자신이 아이를 잉태하고 있는 청연을 피신시켜 조선의 운명을 보호하려 하고, 호위무사인 좌운검과 우운검에게 청연의 호위를 명한다. 귀천성의 움직임을 알아차림 일본 쇼군의 무사 다다가쓰 역시 수제자 간죠와 문사 하큐슈를 위시한 대규모의 자객단을 조선으로 파병한다. 청연을 호위하여 귀천대에 도착한 좌운검과 우운검은 시간의 문을 열어젖히지만 이때 간죠 일행과 맞부딪친다. 먼저 쳥연을 떠나보낸 뒤 간죠와 결전을 벌이다가 그들을 추격하는 간죠를 뒤따라 시간의 문을 넘는다. 1975년, 청연과 좌운검은 175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월곶의 염전밭에 도착한다. 청연은 이듬해에 딸 도연을 낳고 세상을 떠나고, 좌운검은 도연을 보호하기 위해 도연이 정조의 후예라는 사실을 숨기며 남자 아이를 데려다가 키우면서 스스로가 진법의 일부가 된다. 한편 하큐슈는 청연이 낳은 아이를 제거하기 이해 무작위로 1976년생 남자 아이들을 살해하면서 좌운검을 감시한다. - 출처: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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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조연으로 나온 독고영재는 재혼한 아내와 일본 로케에 동행해 신혼여행을 대신했다.
[1]
이경영이 설립한 영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