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1990) Only Because You Are a Wo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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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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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
각본 |
이성수, 노효정,
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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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고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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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신철(신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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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
촬영 |
유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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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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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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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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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
조융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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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
김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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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 |
손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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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녹음 |
이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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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
김경일(녹음), 양대호(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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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독 |
이성수, 정병각, 정성진, 홍성실, 김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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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
윤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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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
영화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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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보정 |
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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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터 |
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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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예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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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예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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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1990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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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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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
1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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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 관객 수 |
49,8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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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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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1990년 드라마 영화이다. 김유진이 연출하였다.2. 등장인물
- [ 그 이외의 조연 및 단역을 맡은 연기자명 펼치기ㆍ접기 ]
- * 황병훈
3. 줄거리
한 주부(임정희: 원미경 분)가 밤 늦은 귀가길에 두 청년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여자는 방어 본능으로 저항하다 한 청년(최종민: 김민종 분)의 혀를 깨물어 버린다. 여자는 도리어 그 청년에게 고소를 당하고, 급기야는 구속된다. 재판 과정에서 여자에게 퍼부어지는 검찰, 재판부, 상대편 변호사(이경영 분)의 성적, 인격적 모욕과 독설은 점점 여자를 궁지로 몰아가고, 어처구니 없게도 여자는 유죄 판결을 받는다. 집행 유예로 풀려나긴 했지만 주위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포악한 소문, 무엇보다 남편(이영하 분)과 가족들의 불신은 여자를 참혹하게 짓이긴다. 하지만 여자는 남편의 만류를 설득하여 항소를 결심하고 변호를 자청한 여변호사(손숙 분)와 함께 끈질긴 법정 투쟁을 벌인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그녀의 불행했던 과거가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급기야 남편과도 멀어지고 결국 자살을 기도하게 된다. 천신마고 끝에 생명을 건진 여자는 마침내 최후 법정에 서고 결국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시누이(진희진 분)의 위증에 대한 번복 증언으로 원심을 깨고 '무죄'을 언도받는다. |
(출처: 네이버 영화) |
4. 흥행
극장 관객 49,844명이라는 성적을 거두었다.5. 수상기록
- 제29회 대종상 영화제(1991)
- 제11회 청룡영화상(1990)
-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1991)
- 연기상(남자) ( 이영하)
- 제15회 황금촬영상영화제(1991)
- 특별상(감독상) ( 김유진)
6. 기타
강제로 여성에게 키스하려는 남성의 혀를 깨물어 상해를 입힌 여성이 과잉방위 판결을 받았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다만, 해당 사건은 상고 끝에 여성이 무죄 선고[2]를 받았다.- 영화감독 봉준호가 뽑은 최고의 한국영화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