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
1. 개요
조명남(1964~2010)의 2005년 영화. 감우성, 김수로, 신구, 김수미 주연.실향민 아버지의 유산을 받기 위해 온가족이 힘을 합쳐 통일이 되었다라는 거짓말을 하는 영화로, 사실상 굿바이 레닌의 마이너 카피에 불과한 작품이다. 거짓말을 유지하기 위해 가짜 영상들을 찍는 장면은 굿바이 레닌 판박이. 다만 조명남 감독은 시나리오 탈고 자체가 굿바이 레닌보다 더 이전에 쓰여졌다며 표절설을 일축했다. 2023년 현재 돌이켜보면, 당시 같은 영화사에서 굿바이 레닌의 한국 리메이크 판권을 사려다 엎어졌는데 그 때문에 표절설이 더 자극된 감도 있다.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금강산에서 촬영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