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sted Traveler Programs | ||||
TSA PreCheck | GLOBAL ENTRY[TSA] | NEXUS[TSA] | SENTRI[TSA] | FAST |
[TSA] : TSA PreCheck 상품이 포함된 패키지 |
NEXUS | |
<colbgcolor=#1D5DAD><colcolor=#fff>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분류 | 자동 출입국 심사 |
시행기관 |
미국 세관국경보호국 (CBP) 캐나다 국경관리청 (CBSA/ASFC) |
대상 |
미국 시민 및
영주권자 캐나다 시민 및 영주권자[1][2] 멕시코 국민 |
유효기간 | 승인일로부터 5년 |
수수료 | US$120 |
공식 홈페이지 |
[3] [4] [5] |
[clearfix]
1. 개요
NEXUS는 미국-캐나다 간 왕래시 사용할 수 있는 자동 출입국 심사 프로그램으로, 미국 세관국경보호국과 캐나다 국경관리청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미국-캐나다 국경을 통과할 때 항공, 육상, 해상의 모든 출입국심사에서 여행문서로 사용할 수 있다.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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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국경 검문소의 NEXUS 전용 라인 |
캐나다 공항 입국시에는 NEXUS 전용 입국심사대를 사용하여 키오스크 입력 후 통과할 수 있으며, 보안검색을 받을 시 전용라인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미국 공항 입국시에는 따로 NEXUS 전용 라인이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GLOBAL ENTRY 전용 라인에 줄을 설 수 있으며, GLOBAL ENTRY 키오스크에 NEXUS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해당키오스크로 입국정보를 등록하고 통과할 수 있다. 미국 국내선 및 국제선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시 TSA PreCheck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제한]
글로벌 엔트리와 같은 가격인 5년에 120불이면서 글로벌 엔트리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는것과 동시에 캐나다 출입국 시에도 혜택을 볼 수 있다. 출/도착지 상관없이 입국/출국이 미국 혹은 캐나다 이면 모두 적용된다. 멕시코 국경의 경우 SENTRI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
미국-캐나다 공동 주관 프로그램이므로 국경인근에서만 인터뷰가 가능하다는 점이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에게는 단점이다. 캐나다의 경우 미국 Preclearance가 존재하는 공항에서 인터뷰가 가능하므로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다. NEXUS 카드 소지시 국경 통과가 쉬워져, 평소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국경을 자주 통과하는 사람들이 받는다.
NEXUS를 신청하여 승인이 나면 카드를 발급받는데 이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미국내에서 여권 대신 사용이 가능하다.
단 상용차 드라이버들의 경우 검문소를 거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여권 제시를 요청 받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상용차 드라이버들은 어차피 전용레인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많이 신청하지는 않는다.
3. 이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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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틀:국기| ]][[틀:국기| ]] 미국 시민[7] 및 영주권자 - 미국 영주권자일 경우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하였고 미국에 최소 3년 이상 거주한 경우에 한하여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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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캐나다 시민 및 영주권자 - 캐나다 영주권자일 경우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하였고 캐나다에 최소 3년 이상 거주한 경우에 한하여 신청가능하다.[8]
상술한 조건 외에도, 거부 요건에 해당하는 범죄 기록이 없어야 되고[10] 미국, 캐나다 양국에 합법적으로 입국이 가능해야 하며, 이전 출입국 기록중 양국의 이민규정을 위반한 기록이 없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이 붙는다.
4. 신청방법
미국 세관국경보호국 및 캐나다 국경관리청의 NEXUS 신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고, 수수료 120불을 납부해야 한다. 단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수수료가 면제된다.이후 미국 및 캐나다 양국 사법기관에 의해 신원이 조회되는데, FBI, USCIS, 왕립 캐나다 기마경찰, 캐나다 보안정보국, 인터폴 등으로부터 범죄기록 조회 및 테러 워치리스트와 대조하며 가입 자격을 심사받는다. 착하게 살아왔으면 별 문제 없이 통과된다.
이후 신원조회 절차가 무사히 통과되면 1차 조건부 승인을 받으며 이후 국경경찰과 1대1 면접을 거쳐야 하는데, 양국 출입국심사에 대한 프리패스 발급여부에 대한 심사이기 때문에 미국 세관국경보호국과 캐나다 국경관리청 두개 기관 직원들에게 모두 면접을 봐야한다. 원래 갱신시에도 면접을 다시봐야 했지만 2009년 이후에는 최초 가입시에만 면접을 본다.
면접에 통과하면 2차 조건부 승인이 떨어지며, 며칠내로 최종승인이 되어 RFID 형식의 NEXUS 카드가 발급된다.
[1]
캐나다 영주권자의 경우
TSA PreCheck 미포함
[2]
다만 대한민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의 국적자일 경우
GLOBAL ENTRY와 같이 신청하는 꼼수를 쓸 수 있긴 하다.
물론 돈도 3배로 든다.(...)
[3]
US CBP 사이트
[4]
CBSA
영어 사이트
[5]
ASFC
프랑스어 사이트
[제한]
미국 시민 및 영주권자, 캐나다 시민만 부분적으로 가능.
[7]
미국 국민에 대해서는 명시되지 않았다.
[8]
단 캐나다 영주권자의 경우 TSA Pre가 포함되지 않는다.
[9]
멕시코의
자동출입국심사
[10]
전과 1범이고 5년(Misdemeanor; Summary offence) 혹은 10년(Felony; Indictable offence) 경과하면 결격사유라고 보기 어렵다. 다만 미국과 캐나다 2개국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므로 쉽진 않다. 캐나다는 범죄 기록의 기록정지(봉인) 혹은 말소를 인정하는데, 미국은 연방법이 이를 불인정하므로 주로 캐나다인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미국 시민이 약간 유리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