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21:40:55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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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목록
2.1. 컴투스프로야구20092.2. 컴투스프로야구20102.3. 컴투스프로야구20112.4. 컴투스프로야구2012
2.4.1. 문제점2.4.2. 기본 엔트리 목록
2.5. 컴투스프로야구2013
2.5.1. 기본 엔트리 목록2.5.2. 레전드 카드 목록2.5.3. 국대 카드 목록
3. 광고4. 카드 목록5. 스마트폰 시리즈

1. 개요

컴투스 모바일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의 KBO 라이선스 이후 시리즈를 설명하는 항목.

2. 시리즈 목록

2.1. 컴투스프로야구2009

파일:컴프야 2009.gif
9이닝 플레이 영상 자료 [1]
KBO의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드디어 8개 구단의 이름과 로고가 그대로 사용되었고 감독과 모든 선수의 카드도 실명으로 등록되었다.

사실 넷마블과 합작을 하여 모바일 마구마구로 내놓을 계획이었고 출시만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서로의 연대가 깨지는 바람에 수정을 거쳐 컴투스가 독자적으로 출시한 것이 바로 이 작품이다.
그렇기에 마구마구의 카드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선수카드는 노말 - 레어 - 스페셜의 3종류로 구성되어 있고, 각 카드마다 레벨업을 할 수 있다. 또한 각 선수카드는 해당 선수를 상당히 닮은(!)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전작의 도전과제도 존재해 경기에서 일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포인트로 새 카드를 구매하거나, 카드를 강화하거나 할 수 있고, 이외에도 카드 3장을 조합하여 새로 1장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등. 은근히 사행성이 강해졌다. 또한, 게임 도중 통화버튼을 이용하여 선수 능력을 일시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었다.[2][3]

쩌리에 지나지 않던 컴프야를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한 게임이다. 게임빌 프로야구가 모바일 프로야구게임을 지배하던 시절, 가벼운 느낌의 게프야와 다르게 카툰풍의 뛰어난 그래픽 +묵직한 게임성+ KBO 라이선스 채용 이 삼박자가 들어맞아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4]

인기가 증가하자 선수들을 추가하는 등 로스터를 확장하고 각 구단 별로 레전드가 투수, 타자 1명씩 추가되었다.

그러나 2010년 말 KBO의 라이선스가 종료되며 2009의 서비스도 종료되어 이제는 받을 수 없다.

2.2. 컴투스프로야구2010

원래는 《컴투스 프로야구 2010-KBO》였으나 2010년 말, KBO의 라이선스가 종료되며 《컴투스 프로야구 2010》으로 제목이 바뀌었다.

2010에선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되었다.

구단 별 40명의 선수가 등장, 총 320명의 선수가 등장하고, 카드 종류가 기존의 3개에서 히어로와 플래티넘이 추가되어 5종류로 되었고, 실제 사진이 등장하는 카드가 출현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전작의 선수를 닮은 일러스트(…)도 존재. 그 때문에 카드 거래소에서는 실사카드가 더 비싼 가격에 팔리게 되었다. 아쉽게도 게임 도중 사용 가능했던 아이템이 사라졌다.

선수 기록으로 출루율, 장타율, OPS, RISP, WHIP 등 온갖 데이터가 나오는 것도 볼거리. 더불어 카드거래소 기능의 추가로 플레이어들의 끊임없는 거래가 이뤄지는 상황. 그 때문에 모나와 컴프야 갤은 이미 모나와 놀이터의 게시물 Top으로 우뚝 섰다. DC의 야갤과 유사한 분위기가 매력적(?)

또한 로스터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컴투스 측에선 매월 꾸준한 로스터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공언했지만 뜻대로 되진 않았다.(…) 그래도 외국인선수의 방출, 신규영입 때 맞춰 어느 정도 로스터 업데이트를 했다. 물론 무선인터넷이 안되면 무용지물이지만...

위에 서술했듯이 히어로와 플래티넘 등급의 추가로 인해 색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이는 2013까지 색이 적용되었고, 매년 주기적으로 시리즈를 업데이트하는 2015까지 이어져 컴프야 시리즈의 전통이 되었다.
등급
노말 회색
레어 파란색
스페셜 빨간색
히어로 초록색
플래티넘 노란색

또한 특이점은 카드 능력치에 따라 글씨색이 적용된다는 점이다.
능력치
69 이하 회색
70~79 파란색
80~89 초록색
90~99 빨간색
100 이상 노란색

2012년까지만 해도 티스토어에서 스마트폰 버전을 유료로 받을수있는 서비스 종료로 인해 사라졌다.

2.3. 컴투스프로야구2011

2011년 5월에 출시된, 2010의 메이저 업데이트.


전작에서 실제 사진과 일러스트가 혼재했지만 2011에서는 실사카드만 나온다. 2010년 말에 KBO의 라이선스가 종료되었지만 대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선수들이 가명으로 표기되는 일은 피했다. 하지만 감독들은 모두 가명에 일러스트로 바뀌었다.

선수 로스터는 2011 시즌 개막전에 맞게 변경되었다. 또한 로스터가 변경되며 기존에 있던 선수들의 능력치도 조절되었는데 몇 가지 문제가 있다.
  • 군입대한 선수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예를 들어 삼성의 허승민, SK의 이재원 등. 보통 한 팀은 60명 이상의 선수로 이뤄져 있으며 컴프야에서 구현하는 건 40명이라 충분히 군입대 선수들을 대체할 수 있다.
  • 선수들의 기록과 능력치가 맞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2010 시즌 도루 1위 이대형의 주루 능력치가 A가 아닌 B.[5]
    2010 시즌 1위팀인 SK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저평가되어 SK팬들의 반발을 샀다. 하지만 한화는 SK보다 더 처참하다. 시즌 전부터 꼴찌로 평가받아서 인지, 대다수 선수들의 능력이 낮다. 타팀 백업으로 분류된 선수가 한화 주전 선수보다 능력치가 더 높은 경우가 있으니 말 다 한셈.[6]몇 명을 추가 하자면 강동우, 장성호정도가 있을듯.
    한화 외에도 주전이라고 설정된 선수가 백업이나 2군으로 분류된 선수보다 능력치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 맞지 않는 포지션
    예를 들어 삼성의 모상기나 한화의 김용호 유격수로, 윤요섭(윤상균)이 1루수로 나온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실제 게임에서 기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다.[7] 하지만 삼성의 강명구는 군제대 후 외야수로 나온 적이 없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외야수로 나온다. 게다가 발로 먹고 사는 사람이 주력이 D 그러나 2012년 업데이트 이후로 내야수로 수정된듯 했으나 2013에서 좌익수로 나온다...
  • 2군 선수들의 저평가
    2군으로 분류된 선수들이 컨택, 파워, 선구안이 떨어지는 건 2군으로 분류되었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주루나 수비능력치가 원래 평가받는 것보다 더 떨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대체적으로 대다수의 2군 선수들을 보면 대충 능력치만 끼워넣은 느낌이 강하다. 특히 뭐 국해성 기본 수비가 E라던가.. 2군들을 보면 주력이 E 아닌게 보기 힘들정도 좋아봐야 D정도? 능력치는 뭐 선수들 장점 같은거 없는것 같다. 2군이라고 무시하는건지.. 뭐 강명구 주력 D만 봐도 답이 나온다 C라도 하던가.. 이건 2013년 버전에도 이어져서 김종호 주력 c라는 답이 없는 수준을 보여줄정도..
  • 시스템적 오류
    스마트폰 버전 한정으로 김수경은 웬만해서 130km도 안되는 괴상한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 변화구는 100km도 안 나올 때가 있다. 게다가 게임상 체감은 그 밑이다. 사실 직구 대신 투심이 나가는데, 오류가 생겨서 일어나는 현상인듯하다. 또한, 타자의 주루 시스템 또한 개판이었는데 주루가 느린 선수의 달리기 속도에 맞게 도루 저지 송구 속도까지 느려져서 주루가 느린 선수도 도루 성공이 매우 쉬웠다.
  • 현 로스터와 설정된 로스터의 차이
    2011의 로스터는 개막전 로스터를 바탕으로 하다보니, 기본 상태에서의 로스터와 차이가 있었다. 이로 인하여 대구 라이언즈를 선택했을 때 진갑용이 후보선수에 있다던가, 페르난도 니에베의 당시 등록명이 페르난도였는데, 니에베로 표시되는 문제가 있었다.[8]

물론 저런 점들은 전작에서도 있었지만, 전작에서는 플레이어들의 요청으로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어느 정도 보완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2011 시즌이 다 끝나가는데도 추가 로스터 업데이트가 없다.(…) 그래도 업데이트 이후에는 2011 시즌 종료 기준으로 트레이드 내용까지 반영되었다.

2.4. 컴투스프로야구2012

컴투스 프로야구 2012
파일:attachment/컴투스 프로야구/KBO/c2s2012.jpg
제작사 컴투스
출시 기종 피처폰, 안드로이드, iOS
출시일 피처폰 : 2011년 10월 말
iOS, 안드로이드 : 2012년 3월 28일
파일:컴프야 2012.jpg

2011과 마찬가지로 선수협 라이선스를 취득해 선수들의 사진만 실제 사진이 나오고 구단명은 여전히 가명을 쓴다. 그러나 스마트폰 버전부터 KBO 라이선스를 얻어 구단명과 로고, 선수명 전체가 실명으로 나온다. 피처폰도 버전업을 통해 KBO 라이선스로 다시 씌워졌다.

iOS는 출시 이틀만에 전체 유료 2위/무료 2위/최고매출 2위를 달성해 콩라인(...)에 당당히 입성했다.때마침 나온 년도가 2012. 게다가 2가 두개다! ㅋㄲㅈㅁ 전반적인 평가는 대체로 할 만한 야구게임이 나왔다며 반기는 상황.

다만,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루팅된 폰에서는 아예 실행이 되지 않는다. 아마 2011버전까지의 손쉬웠던 포인트 디버깅 문제 때문인듯 한데, 경쟁작이라 할수있는 2012 프로야구에서는 실행과 플레이는 문제없이 되지만 디버그 관련 어플리케이션이 감지되었을때만 강제종료시키는것에 비해 비교되는 부분. 루팅을 실시한 안드로이드 유저가 결코 적지는 않은 상황에서, 스스로 시장을 좁히는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1.0.6 버전이 되기전 버전에는 박찬호, 김태균, 김병현의 카드가 실명으로 나와있었는데 로스터의 업데이트로 인해 가명으로 바뀌어버렸다.[9] 또한 1.0.6 업데이트 이후로 선수카드의 사진이 고화질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피처폰 버전에서는 이대호가 나온 적이 있었다. 피처폰의 초기 버전이 이대호가 아직 일본 진출을 하기 전이었던 터라... 이후 업데이트에서는 사라지고 스마트폰의 초기버전부터는 나오지 않는다.

이하는 추가된 것.
  • 포수 리드 추가.
    구질을 정하고 던지기 전에 포수가 리드하는 곳이 뜬다. 그러나 굳이 그쪽으로 던질 필요는 없다(…).[10]
  • 유틸리티 포지션 가능.
    타자의 특수능력 중 '팔방미인' 보유선수라면 포지션 이동에 페널티가 없다. 타자의 경우엔 포수, 내야, 외야 어떤 포지션을 맡겨도 전작처럼 능력치가 삭감되는 페널티가 없다. 서동욱, 김재현 등은 아예 팔방미인 특수능력이 없어도 애초에 내야, 외야 포지션을 다 볼 수 있다.[11]
    투수의 특수능력에는 이와 비슷한 '스윙맨'이 있다. 이 경우에는 선발이나 계투 양쪽을 다 볼 수 있다.
    다만 팔방미인과 스윙맨은 고급 특수능력이라서 이 능력이 붙으면 역시 고급 특수능력인 슬러거, 예지력이나 피칭머신, 국보투수 등과 절대로 같이 안 붙는다. 때문에 그리 환영받지 못한다.엔트리에 포지션이 맞는 선수가 부족하다면 채용해볼 수 있을지도?
  • 선수들의 컨디션 반영.
    모든 선수들의 컨디션을 반영했는데 이 기준이 선수들의 실제 생년월일 바이오리듬을 따른 것이라고(…). 컨디션 버프를 받으려면 치어리더 카드나 장비카드로 컨디션 증가를 할수 있다.
  • 몬스터, 국가대표 카드 추가.
    모든 선수들의 커리어하이 시즌을 반영, 일반 카드보다 능력치가 향상된 '몬스터 카드'가 추가되었다. 커리어하이 시즌이 없는 선수들의 경우엔 일반 카드보다 다소 높은 능력치를 주는 것으로 대체.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은 따로 국가대표 카드가 추가되었다. 몬스터 카드처럼 능력치가 향상되고 국가대표 시절 사진을 달고 나온다. 몬스터 카드와 국가대표 카드는 중복 가능.
    그리고 몬스터카드 한정으로 년도가 안붙어있는 선수보다 스탯이 대폭 상승한 선수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서 송지만00, 이종범94, 박재홍00, 박경완04 등.
  • 감독 카드의 삭제와 장비 카드 추가.
    전작에서는 감독들이 가명을 썼기에 삭제한 듯하다. 대신 '장비 카드'라고 소모형 카드로 교체되었다.
    장비 카드도 각 카드마다 등급이 있는데, 감독 카드와의 차이는 등급에 따라 내구도가 있다. 경기를 치를 때마다 내구도가 소모, 결국에는 소멸하는 방식. 장비 카드는 2개를 동시에 장비할 수 있다.
  • 레전드 카드 추가.
    총 25명의 은퇴선수들이 추가되었다. 선수협 라이선스에 포함된 2000년 이후 은퇴선수들이 대상으로, 포지션 별로 할당했고 팀별 엔트리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커리어하이를 반영한 몬스터 카드만 나온다. 이는 2009 이후로 오랜만.
  • 카드 능력치 및 이름 표기 수정.
    카드 뒷면의 능력치 표기에서 색이 달라졌으며, 판정도 조금 달라졌다.
    능력치

    70 이하 회색

    71~80 파란색

    81~90 초록색

    90~100 노란색

    100 초과 빨간색

    또한 2012로 넘어감에 따라 전작에 있었던 동명이인인 경우이름 뒤에 등번호가 있는 이름에서 이름 뒤에 B/S가 있는 것으로 바뀌었으며[12] 동명이인인 선수가 있음에도 좌완/우완이나 좌타/우타 선수일때 L/R이 있는 것으로 달린다.[13]
  • 이닝 점프카드 삭제.
    이닝 점프카드 없이 자유로운 시뮬이 가능해졌다. 심지어 리그메뉴의 자동진행은 장비카드 소비가 없어 133경기 전체를 장비카드 두장으로 보낼 수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에 보상은 시즌 보상밖에 못 얻는다.
  • 거래소 부활
스마트폰 한정으로 2010에 있었다가 2011에서 폐지된 거래소가 2년만에 부활했다.

2.4.1. 문제점

  • 선수들의 기록과 능력치, 그리고 포지션이 맞지 않는 점
    전작들부터 이어져 온 문제점. 2군 선수들의 저평가 등도 여전하다. 게다가 포지션에도 문제가 있는데, 예를 들면 전작의 윤요섭은 주요 포지션이 또 1루수로 나왔다.
  • 레전드 선정 기준.
    특정 팀의 레전드가 많지만 포지션 별로 할당했고 팀별 엔트리는 고려하지 않았다니 이는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롯데 레전드는 무려 6명인 것에 비해 삼성 레전드는 꼴랑 한 명[14]으로 8개 팀들 중 제일 적다. 그나마 한 명 있는 것도 하필이면 노장진이다. [15]
    또한 몇몇 선수들을 보면 동시대에 보다 나은 선수들이 있음에도 왜 하필 그 선수들을 제치고 이 선수가 레전드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 대표적으로 가득염[16] 김민기[17]. 그리고 몇몇 은퇴선수가 은퇴한 팀과 맞지 않은 선수나 커리어하이 시점의 팀이 맞지 않는 선수가 있다. 예를 들면 진필중 레전드카드는 두산이나 기아가 아닌 자신의 흑역사인 LG 트윈스로 나왔다.[18]
  • 피처폰 버전 한정으로 게임 자체가 무거워 자잘하게 로딩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었다.

2.4.2. 기본 엔트리 목록

2.5. 컴투스프로야구2013

2013년 4월에 출시된, 2012의 메이저 업데이트.[22] 피처폰 시절의 마지막 시리즈이다.

바뀐점은 이렇다.
  • NC 다이노스 구단이 추가되었다.
  • 가명으로 등장했던 김태균(김대헌)과 김병현(김명규)의 선수명이 실제 이름으로 복원되었다.
  • 신규 국대 선수[23]레전드 카드 선수[24]가 추가 되었다.
  • 이승엽, 오승환 등의 경우 국대 선수 카드의 사진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업데이트 시작 이후 벌써부터 문제점이 속속 보였다.
  • 이적 미반영 : 정현욱, 이승우, 홍성민, 김승회 등의 이적이 반영되지 않았다[25]. 이밖에 장성호는 이적이 반영되었지만 몬스터카드는 이적이 미반영되었다.
  • 은퇴 미반영 : 김수경, 박정우 등 은퇴선수가 그대로 현역으로 나온다.[26]
  • 은퇴선수 및 이적선수 변경문제 : 사기적 스탯을 보유한 이종범94 몬스터 카드를 레전드카드로 바꾼게 아니라 이종환13 몬스터 카드로 바뀌었고[27], 컴프야의 사기카드 류현진10 몬스터 카드가 이브랜드06 몬스터 카드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단순한 스탯 변화 뿐만 아니라 국대덱이나 몬스터덱이나 모두 포지션이 맞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모든 패치가 끝나고의 최종 버전에서도 문제가 많은데, 그 문제점들은 아래와 같다.
  • 일부 선수들의 경우 소속팀과 사진속 팀이 안 맞는 문제가 있다. 김종호 이정훈이 대표적인 예시인데, 김종호의 경우, 초기 버전에는 NC 사진이었음에도 최종 버전에서는 삼성 유니폼 사진으로 나오고, 이정훈의 경우 넥센으로 이적한지 3년이나 되었음에도 롯데 유니폼 사진으로 나온다.. SK 김재현의 경우에는 초기 버전에는 본인 사진이었으나 최종버전에서는 아예 본인사진도 아닌 동명이인의 사진으로 나왔다.
  • NC 선수들의 이상한 스탯 산정
    NC의 첫 완봉승 투수이자 당해 신인왕 선수인 이재학의 스탯이 NC의 4선발(모두를 일반 시즌 카드로 봤을때)급 스탯으로 저평가 되어있으며 당해 "도루왕"인 김종호의 주력이 "C"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당해 역시 신인왕 후보 중 하나였던 나성범과 2013년 신인 홈런 1위 권희동의 스탯도 상당히 저평가가 되어 있는 편인데 나성범의 경우 컨-파-선이 70-70-63 주력 B 수비 C인데 비슷한 스탯을 가진 선수는 기아의 신종길이다. 70-68-65 주력 B 수비 B. 권희동 같은 경우는 아예 타팀의 대타급 선수로 스탯을 짜놨고 심지어 타율에 비해 홈런이 많다는 점을 통해 파워라도 높아야 하는데 컨-파-선은 63-65-64 몬스터 시즌인 권희동13도 64-66-63(사실 대부분의 NC 선수의 몬스터 시즌 선수 카드는 일반카드 스탯 대비 상승치가 거의 없다)으로 2013년 신인 홈런 1위 선수의 스탯이라기엔 심하게 거리차가 있다. 또한 주전 1루수인 조영훈에 비해 후보 1루수인 조평호의 스탯이 더 높은 현상도 있다. 이호준의 경우는 일반 시즌 카드의 수비 등급은 C인데 정작 2013년에는 1루수로 거의 뛰지도 않았고 1루수도 뛴 이호준03의 수비 등급은 D로 오히려 수비 등급이 더 떨어졌다.
  • 투구폼 오류: NC의 고창성은 인게임에서는 언더핸드지만 실제로는 고창성은 사이드암으로 던진다.
  • 몬스터 시즌 선수가 오히려 스탯이 더 낮은 경우. 모창민13, 박민우13, 조평호13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이 경우는 아마도 2012년 버전에서 스탯은 그대로 가져오고 선수들의 몬스터 시즌만 바꿔서 생긴문제로 보인다. [예시] 그 이후 후속 패치로 스탯을 안올려 줘서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 박민우는 1군 첫해인데도(전년도에 카드가 없었으므로 저런 문제가 생길 수도 없다.) 박민우와 박민우13의 스탯 차이는 컨택 4 감소-파워 1 증가-선구 6 감소- 주력 2등급 감소이다.

결국 이번 2013 업데이트는 야구 시즌에 맞춰 부랴부랴 구색 맞추기만 했다는 게 중평. 그마저도 실망스러워 기존 플레이어들도 업데이트를 꺼린다. 게다가 평도 2012년에 비해 안 좋은 편이었지만.... 옆동네에서 신작으로 내놓은 최악의 망작이 패망하고 나서 분위기가 역전되어버렸다.우려먹은게 더 좋게 평가되는 희한한 현실

2012에서처럼 에딧도 아직 되는듯하다. 예로 플래티넘 카드인데 +6인카드도 거래소를 돌아다닌 실제로 없는 이영웅 레전드 카드도 보인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최신버전 업데이트 이전에는 그 선수(...)기본 엔트리에 있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업데이트가 되어버린 지금은 이미 옛날 이야기. 다만 거래소에서 구할수 있긴 하다.

재평가가 됐다는 점도 있던지 2015년이 돼서야 카드 목록 항목까지 추가되었다. 시망해버린 경쟁작은 스킬 문단에도 완성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파일:컴프야2013서비스종료.png

2015년 11월 27일, HIVE[29]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2015년 11월 30일 오후 6시부터 Star, Point, Net point의 불가능해졌고, 2015년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는 게임내 일일접속 보상이 사라지며, 거래소, 우편함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현재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내려간 상태이긴 하지만, 오프라인으로는 플레이 가능.

2.5.1. 기본 엔트리 목록

위의 2012 버전과 비교해보자
볼드체가 이루어진 선수는 2024년 KBO리그 기준 현역 선수

2.5.2. 레전드 카드 목록

총 5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로 NC 레전드 카드는 없다. 신생팀인데 레전드 카드가 있을 리가...….

여담이지만 2012에 존재했던 현역 카드가 레전드로 새로 나오거나[35], 그 당시 소속팀에서 사진의 유니폼이 다르거나[36] 그 당시 소속팀이 다른[37] 경우가 있다.

2.5.3. 국대 카드 목록

일반 카드 이외에 국대 카드가 따로 존재하는(선수 사진이 국대 출전 당시 사진으로 바뀌고, 선수 사진 아래에 KOREA라는 문구가 추가된다) 선수들을 모아 정리한다. 총 57명이었으나 이승엽의 가명처리 업데이트 이후 사실상 56명이다.

국대 출전 경력은 있지만 나오지 못한 카드[40]가 있다거나, 국대카드가 있었으나 업데이트 이후에 사라진 카드[41][42], 게다가 확실히 국가대표 출전 경력이 있었는데 사고로 인해 해당되지 않는 경우[43]도 있다.[44]

3. 광고

라이온즈
베어스
타이거즈
트윈스
위즈

24시즌 포스트시즌 기념으로 제작하여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5개 구단 밖에 없다.

4. 카드 목록

내용이 길어지기 때문에 별도 문서로 분리한다.

컴투스 프로야구/KBO/투수 목록, 컴투스 프로야구/KBO/타자 목록 참조.

5. 스마트폰 시리즈

5.1. 컴투스프로야구2015

2013의 후속작이다. 안그래도 이때부터 스마트폰에서 서비스했기 때문인지 2014년은 건너뛰었다.

5.2. 컴투스프로야구2016

2016 이후 시리즈는 모두 2015 버전을 1년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 것이다.

5.3. 컴투스프로야구2017

2016 버전을 업데이트한 작품.

5.4. 컴투스프로야구2018

2017 버전을 업데이트한 작품.

5.5. 컴투스프로야구2019

2018 버전을 업데이트한 작품.

5.6. 컴투스프로야구2020

2019년 12월 18일에 2019 버전을 업데이트 함.

5.7. 컴투스프로야구2021

2020년 12월 18일에 2020 버전을 업데이트 함.

5.8. 컴투스프로야구2022

2022년 1월 27일에 2021 버전을 업데이트 함.

5.9. 컴투스프로야구2023

2022년 12월 19일에 2022 버전을 업데이트 함.

5.10. 컴투스프로야구2024

기존 모델인 이정후 선수가 메이저 리그로 이적하여 한화 이글스의 투수 문동주로 모델을 교체했다.

[1] 현재 비공개 [2] 한 타석 한정. [3] 타자 안타 확률 증가, 주루 속도 증가, 타자 범타 확률 증가, 제구 서클 최소화 [4] 이 당시에는 kbo 프로야구가 있었지만, 3D위주의 그래픽이 당시 피처폰에서는 오히려 조악하게 보인 것이 컸다. 그래도 그 이후 작품인 2010년 버전에서는 개선되었다. 물론 엄청난 라이벌이 있던 터라... [5] 주루 능력치 A를 받은 건 두산의 이종욱, 두산의 오재원, 넥센의 장기영, 삼성의 이영욱. [6] 그나마 능력치 높은 선수들로 주전을 구성한다 하더라도 류현진, 최진행, 카림 가르시아를 제외하면 죄다 타팀 백업 수준일 정도. [7] 본래 포지션이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기용할 경우에만(외야수를 내야수로 기용한다든지), 능력치가 떨어지게 되어있다. [8] 이는 스마트폰 버전에서는 업데이트로 수정되었으나, 피처폰 버전에서는 로스터 업데이트가 이루어지 않았다. [9] 박찬호는 박정우,김태균은 김대헌,김병현은 김명규로 각각 가명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셋다 국가대표 카드였다. 여담으로 이 가명은 아마도 당시 컴투스 개발진에 있던 박정우, 곽대헌에서 딴 것으로 추정된다. [10] 스마트폰의 경우 어차피 한 번 터치하는 걸로 던질 위치를 정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 없다. 피처폰은 방향 옮기기 귀찮아서라도 시키는 대로 던졌지만. [11] 이런 선수로는 김주찬, 이택근, 이종범, 김재현01 등이 있다. [12] 예 : 이병규9 → 이병규B [13] 예 : 두산 정대현 → 정대현L [14] 원래 양준혁까지 둘이었으나 3월 중순 로스터 업데이트로 장종훈으로 대체되었다. [15] 저런 문제점을 인식했던지 신동주 등이 추가되었고 2013년에서는 김한수도 추가되었다. [16] 1.0.2 패치로 타이거즈 이강철로 교체되었다...가 2013에서 다시 부활했다. 유저들:???? [17] 이후 2013에서 잘렸다. [18] 레전드를 사려던 LG팬들이 멘붕하는 모습을 실제로 많이 볼 수 있다. [19] 정작 선수 사진은 SK시절 사진이 사용되었다. [20] 포지션이 RP, 즉 중간계투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엔트리에 선발 투수로 올라와있다(...) [21]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포수가 아닌 1루수 카드로 등재되어 있다. [22] 때문에 2012에서 2013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카드를 풀어놓고 접은 사람들이 2013이 나오자마자 멘붕하는 사태를 겪기도 했다. [23] 추가된 선수로는 권혁, 김상수, 노경은, 박희수, 손아섭, 송승준, 전준우, 최희섭 등이 있다. [24] 시즌 중 업데이트 되었다. [25] 특이하게 이적 미반영된 선수들은 대다수 FA나 그 보상선수들이다. [26] 이후 박정우 카드는 삭제되었으나, 김수경 카드는 아직 현역으로 나오고 있다. [27] 이종범은 향후 레전드 카드로 업데이트 되었다. [예시] 모창민09->모창민13 이런식으로 [29] 컴투스 게임빌이 공동개발한 모바일 게임 플랫폼이다. [30] 중간계투 카드이나 기본 엔트리에는 5선발로 올라와 있다. 이로 인해 자동교체를 누르면 5선발에 중간계투 카드가 올라가며, 5선발 자리에 선발투수를 올리면 오히려 스탯이 깎이는 상황이 발생한다(...) [31] 2013 업데이트 이전에는 이종범으로 나와있었다. [32] 한때 2012 초기에는 중간계투임에도 불구하고 '선발투수' 엔트리에 있던 적이 있었다. [33] LG 레전드 카드로 등록되어 있는 김재현01과는 동명이인이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게임 내 사진은 LG 레전드 김재현의 SK시절 사진이다. [34] 2013 업데이트 이전에는 박재홍으로 나와있었다. [35] 이종범, 박재홍 [36] 심재학, 김재현 [37] 박종호, 진필중 [38] 2012에서 처음 나와서 중간에 교체로 인해 잘렸으나 다시 부활했다. [39] SK 김재현과는 별개의 선수이다. [40] 이재우 [41] 전병두, 이종범 [42] 이종범은 2013이 되기 전에 있었지만 위에서 봤듯이 이종환 몬스터카드로 바뀌었다. 이후 레전드카드로 다시 나왔다. [43] 임태훈 [44] 다만 이는 누락된 것으로 보인다. [45] 보았듯이 이승엽의 가명처리 이전까지는 10명이었으나 가명처리 된 이후로 국대 이승엽 카드의 KOREA 문구가 사라짐으로 인해 삼성의 국대카드는 사실상 9명이다. [46] 후술할 신생팀 NC도 2명으로 한화보다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