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6:09:28

이로운(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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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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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KBO 퓨처스 남부리그 타격왕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5번
박석민
(2005)
<colbgcolor=#228b22><colcolor=#fff> 이여상
(2006)
임창용
(2006~200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70번
김응용
(2001~2004)
이여상
(2007)
전병호
(2009~2010)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0번
김명규
(2006)
이여상
(2008~2008. 4. 4.)
김동영
(2011)
한화 이글스 등번호 22번
심광호
(2002~2008. 4. 4.)
이여상
(2008. 4. 5.~2011)
박노민
(2012)
한화 이글스 등번호 7번
강경학
(2011)
이여상
(2012~2013)
송광민
(2014~2020)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5번
양종민
(2010~2013)
이여상
(2014~2015)
황진수
(2016~2017)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7번
박준서
(2012~2015)
이여상
(2016~2017. 4. 27.)
신본기
(2017. 5. 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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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李路云|Lee Ro-woon
[1]
출생 1984년 2월 1일[2] ([age(1984-02-01)]세)
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감천초 - 대동중 - 부산공고 - 동국대[3]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6년 신고선수 (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06~2008)
한화 이글스 (2008~2013)
롯데 자이언츠 (2014~2017)
해설위원 IB SPORTS 야구 해설위원
병역 전시근로역[4]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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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동요 동물농장[가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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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 이후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이여상 강제 도핑 사건4.2. 전·현직 야구선수 금지약물 유통정황
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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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이로운(1984)/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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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8년 2008~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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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3. 은퇴 이후

이후 선수 복귀는 사실상 포기했는지 IB SPORTS에서 아마추어 야구 해설을 맡았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서 유소년과 사회인 야구교실인 이여상 야구교실[9]을 운영하면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같이 롯데에 있던 팀 동료인 박종윤도 방출 후 어디에서도 받아주지 않자 이여상을 찾아가서 야구교실에 대한 조언을 받은 후 야구교실을 열며 현역을 은퇴했다.

야구교실 운영은 성공적인 모양으로, 고3 시기 여기서 수업을 받은 북일고 고승민, 서울고 송승환이 각각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에 상위픽을 받고 입단하였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이여상 강제 도핑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여상 강제 도핑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전·현직 야구선수 금지약물 유통정황

2021년 3월 9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전현직 야구선수 2명에 대해 징계요청서를 보낸 것이 11일에 보도되었는데, 이 선수들이 약물을 공급받은 곳이 다름아닌 이여상 측이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이여상 강제 도핑 사건 문서를 보면 "채널A에서 '이여상이 현역 프로 선수들에게도 약을 줬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지만 식약처가 '이여상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도 그런 의혹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정정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라고 작성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식약처의 정정과 달리 실제로 이여상이 약을 팔았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KADA가 KBO와 공조하여 이를 추적했고, 최종적으로 2명을 특정하여 KBO에 징계요청서를 발송하게 된 것.

이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아직 현역으로 뛰고있는 베테랑 투수이며, 다른 한 명은 수도권 구단에서 은퇴해 현재 독립야구단 코치로 활동중이라고 한다.[10] 다만 징계 대상자로 지목된 두 명 모두 금지약물이 아닌 줄기세포인줄 알고 받았다고 부인하는 중. 관련기사 야구팬들은 약에 민감한 프로선수가, 1600원도 아니고 1600만원짜리 약을 잘못 알고 사는게 말이 되냐며 대체로 해명을 믿지 않는 반응이다.

KBO는 KADA에서 징계 수위가 정해지면 KBO에도 그대로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그런데 KBO에서는 현역선수에 대해서는 통보받은 바가 없다고 밝혔고, 현재 선수 은퇴 후 지도자 활동을 하고있는 선수는 KADA에 항소했다고 한다. #

이후 롯데 자이언츠 측에서 A선수는 송승준임을 밝히며 입장문을 내놓았다. 또, 송승준 선수는 이여상측이 줄기세포 영양제라고 하여 받았지만 이후 금지약물임을 알게돼 크게 질책하며 돌려주었다고 한다.

이에 이여상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줄기세포 영양제를 맞으려면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지, 왜 개인거래를 했겠느냐?"라면서 송승준이 금지약물임을 알고 구입한 것이며, 돌려받은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더불어 이여상은 자기가 직접 판매한 것이 아니라 중간브로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식약처에서 조사를 받을때 송승준이 판매책에게 송금한 내역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 연합뉴스의 인터뷰에 응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면서 '이 사건에서 가장 나쁜 것은 약물을 판매하고 전달을 요청한 전직 트레이너이다. 과거에는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되는 줄 몰랐지만, 지금은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야구팬들은 이여상의 인터뷰에 대해 "이여상이 하는 말을 어떻게 믿냐.", "솔직히 개○○긴 하지만, 이여상이 하는 말이 더 설득력이 있다", "증거 있다니까 깔때까지 중립기어 박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인터뷰의 계기라고 밝힌 부분에서는 애들한테 강제 투약해서 앞길 막은놈이 헛소리 한다고 공통된 반응이다. 보통 자기 혼자 죽지는 않겠다는 심보라고 생각하는 중.

이후 3월 17일 이여상 강제 도핑 사건의 최초 제보자이자 이여상 야구교실에서 코치로 일했던 안태경이 이여상이 학생들에게 투약 스케쥴까지 짜주며 적극적으로 판매했고 추가로 A씨 이외의 경로로도 약물을 공급한거 같다고 SBS 인터뷰에서 폭로하면서 약물에 무지했다는 본인의 주장에 신빙성이 의심스럽게 되었다. #

3월 18일 SBS의 단독보도에서, 이여상이 롯데 선수였던 2017년 당시 타이완 캠프에 참여한 선수들 중 다수에게 '영양제'를 권했는데, 이 영양제가 금지약물이었다는 것으로 보인다고. 롯데 선수가 증언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롯데 구단측은 당시 캠프 참가자를 상대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이어서 롯데 전 트레이너인 장경호 트레이너가 출연해 "2017년 당시 송승준이 '이여상에게 속았다'고 자신에게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으며, KADA에 이런 내용의 진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승준은 2017년부터 실시된 도핑 테스트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다.

이여상에게 약물을 구입한 은퇴선수는 "현역 선수가 금지약물을 팔겠냐면서 메이저리거들도 먹는 영양제라고 해서 1600만원을 주고 8개월 분량을 샀는데, 금지약물인 성장호르몬이였다. 항의했더니 급전이 필요해서 그랬다며 사과하더라." 라고 속았다고 해명했다. #

거기에 계좌 기록에 구매정황이 있다고 증언한 것도는 다르게 송승준이 식약처 조사에서 구매와 유통정황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그 사이 또 거짓말을 한...것으로 드러난 줄 알았으나, 송승준이 2022년 6월, 위증죄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고, 이여상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도핑 약물인 줄 몰랐다"라고 주장했으나, 통화녹음에서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발견되면서 이는 이여상이 아닌 송승준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5. 여담

파일:튜브타고 파도를 즐기시면.jpg
올림픽 브레이크 덕분에 야구 경기가 없던 2008년 8월 3일, 연경흠과 함께[11][12] 해운대로 놀러가서 <KBS 뉴스9>에 혜성같이 등장했다. 원본 뉴스 나중에 말한 바로는 부산 KBS에서만 나올줄 알고 인터뷰에 흔쾌히 응했는데 KBS 전국 뉴스로 나온 걸 보고 식겁했다고.[13]

그래서 생긴 별명이 대전광역시 용전동 이영상씨.[14] 2011년 결혼 발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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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뉴스 인터뷰 화면에 옆에 있는 박영실[15] 씨와 2011년 12월 17일에 결혼을 했다. 결혼식장도 용전동 선샤인호텔에서 했다. 신혼집을 야구장에 가까운 대동에 차렸다고 한다.

선수 타격폼 및 투구폼 흉내가 수준급이어서 실력이 아닌 개인기로 매년 겨울 오프시즌때 자선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어찌보면 자선야구의 특성상 흥행에 가장 최적화된 선수이다. 하지만 6회 대회에는 야구 교실 운영 때문인지 참가하지 못했다.

동국대학교 체육교육과 02학번 졸업생이라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이 있다.[16]

6. 관련 문서


[1] 개명 전 이름은 이여상(李如相). 약물파동 이후 개명했다. [2] 빠른 생일이다. 음력으로는 1983년 12월 30일. [3] 체육교육과 02학번. [4] 허리 수술로 인해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되었다. [가사1] 안타 날려라 이여상~ (안!타! 이여상!) (×4) [6] 남자 파트와 여자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 게 특징이었다. 앞의 '안타 날려라 이여상~'은 남자 파트, 뒤의 '안!타! 이여상!'은 여자 파트였다. [가사2] 한!화 이여상~ 한!화 이여상~ 한!화 이여상~ 오~ 오오 이글스의 이여상~ 다시 한!화 이여상~ 한!화 이여상~ 한!화 이여상~ 오~ 오오 이글스의 이여상~ 오 베이베~ [가사3] 이~여상~ 더 크게 소리쳐~ 이~여상~ 이글스 승리를 위~하~여~ 이여상 날려버려 날려버려 (이!여!상!) (×2) [9] 기존 이름은 자신의 딸 이름을 따서 지은 이루리 야구교실이었으나 이후 개칭했다. 하지만 홈페이지 주소 등 사이트 곳곳에서 전에 쓰던 명칭을 찾을 수 있다. [10] 기사에서 그냥 '코치'라고만 작성되어 프로구단 코치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다른 기사를 통해 독립야구단 코치로 확인되었다. [11] 연경흠도 옆에 있는 여성분과 2013년 1월에 결혼하였다. [12] 기사 참고 [13] KBS, MBC, SBS 지상파 3사 모두 각자의 메인 뉴스를 내보낼 때 20~30분 정도는 전국 뉴스로 내보내고 나머지 시간은 각 지역 방송국에서 지역 뉴스를 내보낸다. 물론 SBS는 애초부터 전국 방송이 아닌 관계로 KNN, KBC 등의 지역 민영방송에서 지역 뉴스 송출. [14] 참고로 용전동은 한화 이글스 독신자 숙소가 있는 동네다. 그래서 잘하면 용전동 땅값이 올랐다 드립을 치는 사람이 많았다. [15] 전직 성남시청 소속 수영선수였으며, 목원대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였다. [16] 사실 이건 대졸 운동선수들 중 체육교육과 출신은 대부분 다 해당되는 사실이다. 대학 졸업과 함께 취득한 교원 자격증을 가지고 프로 미지명, 대학에서의 중도 포기, 선수 은퇴 후의 삶 등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 고려대처럼 체육특기자 대부분을(일부는 세종캠퍼스 사회체육학과로 간다.) 다 체교과로 밀어넣는 학교도 존재한다. 건국대는 체육교육과(서울), 생활체육학과(충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