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민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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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8번 | ||||
강유삼 (2005~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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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허승민 (2008~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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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선 (2011~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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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7번 | |||||
이정식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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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민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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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2014~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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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0번 | |||||
김건필 (2011~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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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민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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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필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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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26번 | |||||
임현준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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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민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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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수 (2015.9.30.~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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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민 許勝珉|Heo Seung-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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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6년 2월 28일 ([age(1986-02-28)]세) |
광주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광주수창초 - 광주충장중 - 광주동성고 - 건국대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08년 2차 4라운드 (전체 25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08~2015)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0년 11월 29일~2012년 9월 3일) |
본관 | 김해 허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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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광주동성고 시절 동기 김주형, 임창민, 1년 후배 이원석과 함께 팀을 청룡기 우승으로 이끌었다.2.2. 삼성 라이온즈 시절
데뷔 초에는 박한이를 대신할 차세대 1번 타자감으로 평가받기도 했으며, 실제로 입단 1년차임에도 개막전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는 등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타격에서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했고, 입단 동기로 우동균이 있었던 탓에 입지도 금방 좁아졌다. 그나마 발은 빨라서 대주자로 은근 자주 기용되며 입단 첫 해부터 85경기에 출전했다.그러나 2009시즌에는 허리디스크 문제로 고생하면서 또 다른 입단 동기인 이영욱에게도 밀려났고, 2010시즌 들어 허리 부상 여파인지 2군에서의 성적도 급락해[1] 2시즌간 1군 35경기 출전에 그친 채 상무에 입대했다.
입대 첫 해에는 플래툰으로 중견수로 출장해 0.254의 저조한 타율을 기록했고, 이듬해 이영욱이 입대하면서 대수비로 밀려나 이따금 플래툰으로 좌익수로 출장하게 되었다. 타율은 2할 7푼대로 끌어올렸으나 55안타 중에 장타가 꼴랑 6개일 정도로 장타력이 많이 모자라서 복귀하더라도 2군에서도 대수비나 대주자로 나올 판이다.
2013시즌에 복귀했으나 2군에서도 성적이 좋지 못했다. 2군 주전 중견수였던 박찬도가 결장할 때 대신 중견수를 보거나 이따금 플래툰으로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지만 타율이 2할 4푼대로 상무 시절보다 더 저조했다.
2014년 시즌 초 자신의 등번호 37번을 임창용에게 넘겼다. 여전히 2군에서 머물렀고, 100타수 미만으로 그리 많이 나온 편은 아니었지만 .355의 타율을 기록했다. 다만 시즌 33개의 안타 중 장타는 4개 뿐이었다.
2015년 시즌 중 임의탈퇴 공시됐다. 이미 시즌 초반부터 허리 부상이 재발했다는 설이 돌았는데, 사실상 은퇴라 봐도 무방할 듯. 같은 해 8월 2016년 1차 지명자인 최충연이 신인드래프트 인터뷰 때 배번 26번의 유니폼을 입으면서, 그의 배번이 넘어가게 된 것이 알려졌다.(시즌이 종료되기 전이라 구단 홈페이지에는 아직 남아 있다.)[2]
3. 은퇴 후
반려동물 사료를 파는 기업에 취업해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이재영의 제안을 받고 베이스볼 레슨장 코치로 활동을 하고 있다.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장타율 | 출루율 | |
2008 | 삼성 | 85 | 60 | .117 | 7 | 2 | 0 | 0 | 2 | 7 | 7 | 3 | .150 | .159 | |
2009 | 21 | 30 | .233 | 7 | 1 | 1 | 0 | 1 | 6 | 1 | 3 | .333 | .294 | ||
2010 | 14 | 3 | .000 | 0 | 0 | 0 | 0 | 0 | 1 | 2 | 0 | .000 | .000 | ||
2011 | 군 복무 ( 상무) | ||||||||||||||
2012 | |||||||||||||||
2013 | 1군 기록 없음 | ||||||||||||||
2014 | |||||||||||||||
2015 | |||||||||||||||
KBO 통산 (3시즌) |
120 | 103 | .151 | 14 | 3 | 1 | 0 | 3 | 14 | 10 | 6 | .204 | .200 |
5. 여담
한때 두산 베어스의 허경민의 형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하지만 허승민과 허경민은 광주 출신이라는 공통점만 존재할 뿐. 실제로는 전혀 남남인 사이다. 무엇보다도 허승민의 가족관계는 위에 형 한명만 있을 뿐, 동생은 없다고 한다.대부분의 사람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2010년 4월 9일 경기의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바로 허승민이다. 웃긴 사실은 보통 이런 끝내기로 인해 경기가 끝날 경우 결승 타점을 올린 사람이 물세례를 받았는데 이 날은 손주인이 친 병살성 타구가 상대 2루수 안치홍의 실책으로 인해 끝내기 실책이 되어 버림으로써 당시 대주자로 들어온 허승민이 물세례를 받게 된 것이다.
2013년 4월 11일 TBC에서 방송된 삼성 라이온즈 2군의 생활에 대해서 다룬 "공간다큐 꿈을 던져라"라는 프로그램에서 허승민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는데, 청소년 대표팀으로 각광받던 유망주 시절에서 1군의 꿈을 위해 오늘도 2군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현실에 대한 본인의 생각 및 삼성 라이온즈 2군의 하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허승민에 대한 관심이 있거나 한국프로야구 2군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2019년 KBO 심판학교 11기에 입학하였으나 3주차에 포기, 수료하지는 못했다.
6. 관련 문서
[1]
2009 시즌 허리 부상 전에는 2군에서 0.336의 타율을 기록했었다. 반면에 2010 시즌에는 0.223에 그쳤다.
[2]
실제로 최충연은 51번을 달았고, 26번은 장필준에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