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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퓨처스리그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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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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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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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 피닉스 야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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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외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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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 | ||||
| * KBO 퓨처스리그는 한국야구위원회에 가입한 구단만이 참여할 수 있는 리그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을 비롯한 번외 구단과의 경기는 공식 기록에 반영하지 않는다. | ||||
| 과거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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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피닉스 야구단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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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b146><colcolor=#000> 구단 주요 정보 | 선수단 | 유니폼 | |
| 구단 역사 정보 | 역사 | 역대 감독 | 역대 선수 | 역대 기록 | ||
| 구단 역대 시즌 | 2023년 | ||
| 기타 |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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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ab146><colcolor=#2c292a> 상무 피닉스 | ||||||
| Sangmu Phoenix | ||||||
| 정식 명칭 | 국군체육부대 야구단 | |||||
| 영문 명칭 | Korea Armed Forces Athletic Corps Baseball Club | |||||
| 창단 |
1953년([age(1953-01-01)]주년)[1] 1984년 1월 4일([age(1984-01-04)]주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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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주체 | 국군체육부대 제2경기대 | |||||
| 구단주 | 김동열 ( 국군체육부대장) | |||||
| 감독 | 74 박치왕 | |||||
| 주장 | # 미상 | |||||
| 구단명 변천 |
육군 야구단 (1953~1977) 육군 경리단 (1978~1983) 상무 피닉스 야구단 (1984~2014, 2017~ ) 신협 상무 야구단 (2015~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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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고지 변천 |
경기도
성남시 (1990~2012) 경상북도 문경시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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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구장 변천 |
성남 상무 야구장 (1990~2012) 문경 상무 야구장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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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리그 변천 |
북부리그 (2001~2012) 남부리그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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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색 | 황색, 흑색 | |||||
| 키트 스폰서 | 골드볼파크 | |||||
| 워드 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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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처스리그 우승 (21회) | ||||||
| 북부리그 | 2002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2년 | |||||
| 남부리그 |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 |||||
| 블루리그 | 2015년 | |||||
|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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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승률 |
0.806 2006년 76경기 58승 4무 14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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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 승률 |
0.500 2001년 60경기 27승 6무 27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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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 승 |
78승 2022년 99경기 78승 0무 21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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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 패 |
35패 2018년 96경기 51승 10무 35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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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군체육부대 산하 야구단. KBO 퓨처스리그에만 참가한다.2. 역사
2.1. 국군체육부대 창설 이전
1953년 8월 육군 야구단으로 창단했고[4] 1978년 6월 9일, 육군 소속 체육 단체 이름을 정리하면서 육군 야구단은 경리단으로 이름을 변경했다.[5] 과거 실업야구가 있던 시절에는 육군 소속의 경리단, 공군 소속의 성무, 해군, 해병대 등의 구단이 있었다.- 육군 야구단(1953~1978), 육군 경리단 야구단(1978~1984)
- 1953년 육군 야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창설했고 이후 1978년에 육군 경리단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육군 야구단 - 육군 경리단 야구단을 거쳐간 선수로 김양중, 김봉연, 김준환, 김일권, 서정환, 유승안, 차영화, 신태중, 장효조, 김시진, 권영호, 김용철, 김일환, 신언호, 조종규, 배경환, 우경하, 정진호, 정구선, 심재원, 김일환, 이선희 등이 있다. 1984년 국군체육부대를 신설하면서 상무 야구단으로 개칭했다. 한국실업야구 시절 대표적인 강팀의 하나로 명성을 떨쳤고 1977년 코리안시리즈 우승, 1978년 코리안시리즈 우승, 1980년 코리안시리즈 우승, 1981년 코리안시리즈 준우승 등을 이뤄냈다.
-
성무 야구단(1954~1984)
2.2. 국군체육부대 창설 이후
1984년 1월부터 각 군이 운영하던 스포츠단을 하나로 묶어 국군체육부대라는 이름의 통합 국직 부대를 창설했다. 그 과정에서 야구단도 하나로 합쳤는데 가장 역사가 오래된 육군 야구단(육군 경리단 야구단)이 공군 야구단(성무 야구단)을 합병해 상무 피닉스 야구단이라는 이름으로 통합했다.한 때 실업 리그가 남아 있던 시절에는 실업 리그에 참가해 프로 선수를 안 받았던 적도 있다. 그때는 프로에 바로 가면 상무로 갈 수 없기에 상무 입대를 먼저 하고[7] 제대 후 프로로 가려는 선수들도 좀 있었다. 그러나 프로 선수 입장에서는 군 입대를 하게 될 경우 반 강제로 3년의 공백기를 가지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이에 상무가 프로 선수들의 입대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8][9] 그나마 1996년 이전까지는 방위병 제도가 있어서 홈 경기에 한해 방위병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었으나 병역법이 바뀐 이후에는 그마저 막히고 만다.
그러다 1998년 말 프로 선수 5명의 입대를 허용[10]하게 되었고, 그 사이 몇몇 프로 선수들의 병역비리가 구설수에 오르자[11] KBO의 요청으로 1년 후에는 프로 선수도 얼마든지 선발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2000년에는 실업 리그[12]와 한국프로야구에 이중등록되어 연습경기를 가졌고, 2001년 정식으로 퓨처스리그 북부리그[13]에 참여하게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프로 선수들의 지원율이 높다보니[14] 1군 레귤러가 많고, 2군 선수라도 구단 내에서는 이름난 유망주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2군 리그의 최강자로 자리잡았다. 2군 리그에 참여한지 2년만인 2002년에 1위를 했고, 2004년부터 2010년까지 7년간 북부리그 1위를 석권해 왔으나 2011년 경찰 야구단에게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1위자리를 뺏겼다. 그러나 2012년 경찰 야구단과 다시 공동으로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정상을 탈환했다.
2013년부터는 부대의 문경시 이전에 따라 퓨처스리그 남부리그로 편입되었으며 2015년에 KBO 퓨처스리그가 개편됨에 따라 옐로우리그로 편입되었다가 다시 리그개편이 되면서 남부리그에 소속되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대전광역시 소속으로 전국체전 일반부에 참여했다. 참여시 2년만 연고 계약을 맺을 수 있고, 연속 계약이 불가능하도록 제한했기 때문에 결국 2018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실업, 금융, 대학 구단, 상무가 모두 참가하던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3. 유니폼
4.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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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5 시즌 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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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b146><colcolor=#000> 코칭스태프 |
''' 72
김응민 · 73
김승준 · 74
박치왕 [[감독#s-1.1| ★ ]] · 75
이대환 · 83
최정민 · 87 민창호 · 88
지재옥 · 89 강진구'''
|
| 투수 |
2
구창모NC · 3
김재웅키움 · 4
이기순SSG· 22
배제성KT · 26
홍승원삼성 · 31
이정용LG · 44
양경모한화 · 47
허윤동삼성 · 51
조민석NC · 54 이태연롯데 · 55 윤산흠한화 · 61 김정운KT · 62 이진하롯데 · 95 이원재두산 |
|
| 포수 | 0 박성재두산 · 13 윤준호두산 · 25 박성재NC · 27 김선우KIA | |
| 내야수 | 5 김재상삼성 · 10 한동희롯데 · 32 조민성삼성 · 36 류현인KT · 50 오태양NC· 56 박정현한화 | |
| 외야수 | 30 오장한NC · 45 박찬혁키움 · 52 이재원LG · 57 류승민삼성 · 63 한승연KIA | |
| 위첨자 - 해당 선수의 원 소속 구단 | }}}}}}}}} | |
복무기간이 1년 6개월이라서 3월 이전 입대 선수의 경우 전역 후 바로 원 소속 구단의 시즌 막판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하지만 군 전역 선수 등록시 FA, 신생 구단 특별 지명 등에 필요한 보호 선수 명단에서 자동 보호되지 않기 때문에 순위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경우 군경 구단 전역 선수를 등록시키지 않기도 한다.[15]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연기되자, 7~8월에 전역하는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선수를 추가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2020년 6월 입대자부터 군 복무 기간이 1년 6개월로 단축이 완료됨에 따라 2022년부터는 시즌 중 전역자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시즌 중 입대를 추가로 받는다. 주로 시즌 전에 입대하여 시즌 중 전역하는 인원들의 전역 시기에 맞추기 위해[16] 보통 해당 전역자들이 전역하기 1~2달 전에 입영한다.
2023년부터는 아예 국군체육부대 소속 선수들에게 국군체육특기병라는 보직이 부여되면서 지원병과 동일한 과정으로 선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군체육부대 직속이 아닌 병무청이 선발을 했으며[17]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추가모집을 따로 하지 않고, 한 번에 총 27명을 선발한 뒤 각각 1월 16일[18]과 5월 8일[19]에 나눠 입대하였다.[20] 2024년부터는 예정대로 전년도 12월 입대로 1차 모집, 당해년도 6월 입대로 2차 모집을 하고 있다.
- 2024년 12월 2일 입대 예정자 : 강효종(KIA), 한승주, 정준영(이상 KT), 전의산(SSG), 송명기, 이용준(이상 NC), 김동주, 김영현(이상 두산), 김진욱, 정대선(이상 롯데), 김현준(삼성), 정은원(한화), 김동혁, 김시앙(이상 키움)
4.1. 코칭스태프
| 코칭스태프 | |||||||
| <rowcolor=#2c292a> 배번 | 이름 | 직책 | 부임 연도 | 선수 경력 | |||
| <rowcolor=#2c292a> 프로 입단 | 상무 소속 기간 | 프로 은퇴 | 포지션 | ||||
| 72 | 김응민 | 배터리 코치 | 2023 | 2010( 두산) | 2015~2017 | 2022( NC) | 포수 |
| 73 | 김승준 | 투수 불펜코치 | 2024 | 2022( 롯데) | 2022( 롯데) | 투수 | |
| 74 | 박치왕 | 감독 | 2011 | 1990~1993 | 외야수 | ||
| 75 | 이대환 | 투수 메인코치 | 2022 | 1998( 현대) | 2006~2007 | 2015( NC) | 투수 |
| 83 | 최정민 | 수비 코치 | 2023 | 2012( SK) | 2012~2014 | 2022( KIA) | 내야수 |
| 87 | 민창호 | 트레이닝 코치 | 2015 | ||||
| 88 | 지재옥 | 타격 코치 | 2017 | 2012( 넥센) | 2013~2015 | 2016( 넥센) | 포수 |
| 89 | 강진구 | 트레이닝 코치 | 2024 | ||||
공식적인 군무원 신분인 박치왕 감독 외에는 KBO 리그에서 파견 형식으로 보낸 코치다.
4.2. 투수
| 투수 | |||||
| <rowcolor=#2c292a> 배번 | 이름 | 투타 | 프로 입단 | 입영 연월 | 원 소속 구단 |
| 2 | 구창모 | 좌투좌타 | 2015 | 2023.12. | NC 다이노스 |
| 3 | 김재웅 | 좌투좌타 | 2017 | 2024.06. | 키움 히어로즈 |
| 4 | 이기순 | 좌투좌타 | 2022 | 2024.06. | SSG 랜더스 |
| 22 | 배제성 | 우투좌타 | 2015 | 2023.12. | kt wiz |
| 26 | 홍승원 | 우투우타 | 2021 | 2024.06. | 삼성 라이온즈 |
| 31 | 이정용 | 우투좌타 | 2019 | 2023.12. | LG 트윈스 |
| 44 | 양경모 | 우투우타 | 2022 | 2024.06. | 한화 이글스 |
| 47 | 허윤동 | 좌투좌타 | 2020 | 2023.12. | 삼성 라이온즈 |
| 51 | 조민석 | 우투좌타 | 2022 | 2023.12. | NC 다이노스 |
| 54 | 이태연 | 좌투좌타 | 2023 | 2024.06. | 롯데 자이언츠 |
| 55 | 윤산흠 | 우투우타 | 2019 | 2023.12. | 한화 이글스 |
| 61 | 김정운 | 우사우타 | 2023 | 2024.06. | kt wiz |
| 62 | 이진하 | 우투우타 | 2023 | 2024.06. | 롯데 자이언츠 |
| 95 | 이원재 | 좌투좌타 | 2022 | 2024.06. | 두산 베어스 |
4.3. 포수
| 포수 | |||||
| <rowcolor=#2c292a> 배번 | 이름 | 투타 | 프로 입단 | 입영 연월 | 원 소속 구단 |
| 13 | 윤준호 | 우투우타 | 2023 | 2024.06. | 두산 베어스 |
| 25 | 박성재 | 우투우타 | 2022 | 2023.12. | NC 다이노스 |
| 27 | 김선우 | 우투우타 | 2021 | 2023.12. | KIA 타이거즈 |
4.4. 내야수
| 내야수 | |||||
| <rowcolor=#2c292a> 배번 | 이름 | 투타 | 프로 입단 | 입영 연월 | 원 소속 구단 |
| 5 | 김재상 | 우투좌타 | 2023 | 2024.06. | 삼성 라이온즈 |
| 10 | 한동희 | 우투우타 | 2018 | 2024.06. | 롯데 자이언츠 |
| 32 | 조민성 | 우투우타 | 2022 | 2023.12. | 삼성 라이온즈 |
| 36 | 류현인 | 우투좌타 | 2023 | 2024.06. | kt wiz |
| 50 | 오태양 | 우투우타 | 2021 | 2023.12. | NC 다이노스 |
| 56 | 박정현 | 우투우타 | 2020 | 2023.12. | 한화 이글스 |
4.5. 외야수
| 외야수 | |||||
| <rowcolor=#2c292a> 배번 | 이름 | 투타 | 프로 입단 | 입영 연월 | 원 소속 구단 |
| 30 | 오장한 | 우투좌타 | 2021 | 2023.12. | NC 다이노스 |
| 45 | 박찬혁 | 우투우타 | 2022 | 2024.06. | 키움 히어로즈 |
| 52 | 이재원 | 우투우타 | 2018 | 2024.06. | LG 트윈스 |
| 57 | 류승민 | 좌투좌타 | 2023 | 2024.06. | 삼성 라이온즈 |
| 63 | 한승연 | 우투우타 | 2022 | 2023.12. | KIA 타이거즈 |
5.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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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ab041><tablebgcolor=#eab041>
|
상무 피닉스 야구단 역대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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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000> 초대 | 2대 |
|
||
|
김정택 (1984~2011) |
박치왕 (2012~ ) |
||||
|
|
|
|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 74 | |
|
박치왕 朴治王 (2012~ ) |
상무 피닉스 야구단으로 이름을 변경한 후의 초대 감독은 김정택 감독. 고교 때까지 야구를 했다가 가정 형편으로 단기사관 육군 소위로 임관한 후, 야구선수 경험이 있어 1982년 대위 시절에 국군중앙경리단감독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1983년 육군 체육지도대 감독을 이어 1984년부터 상무 감독을 맡았다. 30년간 상무의 감독을 맡았다가[21] 2011년 3월에 명예직인 총감독으로 승진된 후 그 해 6월 공식 퇴임했다.
박치왕 코치가 2011년 3월 감독으로 승격, 상무의 2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박치왕 감독은 성남고등학교와 인천체육전문대를 졸업하고 상무에서 복무한 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모교인 성남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 겸 야구부 코치로 일하던 중 김정택 감독의 부름을 받고 1994년 코치로 부임했다.
참고로 김정택 감독이 30년이나 감독으로 있어 감독직을 공무원처럼 계속 역임하는 자리로 오해하곤 하지만 1989년 소령으로 예편한 이후 1990년부터 2년마다 재계약하는 계약직 대한민국 군무원(4급) 신분이었다. 단 한 번도 못한 적이 없었기에 계속 상무 감독직을 맡아올 수 있었던 것. 이건 박치왕 현 감독도 동일하다.
6. 역대 선수
7. 역대 기록
| 년도 | 소속 리그 | 구단명 | 순위 | 경기 수 | 승 | 무 | 패 | 승률 | 비고 |
| <colbgcolor=#2c292a> 2001년 | 북부리그 | 상무 피닉스 | 3위/5팀 | 60 | 27 | 27 | 6 | 0.500 | |
| 2002년 | 1위/5팀 | 60 | 31 | 5 | 24 | 0.564 | |||
| 2003년 | 2위/5팀 | 66 | 33 | 6 | 27 | 0.550 | |||
| 2004년 | 1위/5팀 | 72 | 48 | 5 | 19 | 0.716 | |||
| 2005년 | 1위/5팀 | 76 | 50 | 7 | 19 | 0.725 | |||
| 2006년 | 1위/6팀 | 76 | 58 | 4 | 14 | 0.806 | [22] | ||
| 2007년 | 1위/6팀 | 84 | 47 | 10 | 27 | 0.635 | |||
| 2008년 | 1위/6팀 | 84 | 54 | 7 | 23 | 0.701 | |||
| 2009년 | 1위/6팀 | 89 | 54 | 4 | 31 | 0.607 | |||
| 2010년 | 1위/5팀 | 102 | 64 | 5 | 33 | 0.627 | |||
| 2011년 | 2위/5팀 | 102 | 65 | 8 | 29 | 0.691 | |||
| 2012년 | 1위/5팀 | 92 | 54 | 5 | 33 | 0.621 | |||
| 2013년 | 남부리그 | 1위/6팀 | 100 | 56 | 10 | 34 | 0.622 | ||
| 2014년 | 1위/6팀 | 88 | 52 | 4 | 32 | 0.619 | |||
| 2015년 | 신협 상무 | 1위/4팀 | 102 | 67 | 13 | 22 | 0.753 | ||
| 2016년 | 1위/6팀 | 96 | 60 | 9 | 27 | 0.690 | |||
| 2017년 | 상무 피닉스 | 1위/6팀 | 96 | 62 | 4 | 28 | 0.689 | ||
| 2018년 | 1위/6팀 | 96 | 51 | 10 | 35 | 0.593 | |||
| 2019년 | 1위/6팀 | 96 | 58 | 9 | 29 | 0.667 | |||
| 2020년 | 1위/6팀 | 79 | 43 | 5 | 31 | 0.581 | |||
| 2021년 | 1위/6팀 | 84 | 57 | 4 | 23 | 0.713 | |||
| 2022년 | 1위/6팀 | 99 | 78 | 0 | 21 | 0.788 | |||
| 2023년 | 1위/6팀 | 87 | 65 | 1 | 21 | 0.756 | |||
| 2024년 | 1위/6팀 | 98 | 70 | 1 | 27 | 0.722 |
소속 선수가 대부분 1군 주전급이나 2군이라도 촉망 받는 유망주 선수다 보니 그야말로 2군에서는 양민학살에 가까울 정도로 성적이 좋다.
비판점은 여기서 오는데 2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2군은 주로 성적보다는 육성을 목표로 하는 리그이고 프로 구단은 이를 감안해 2군 성적에 연연하지 않지만, 상무는 본래 군대다 보니 이런 프로 스포츠 2군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해서 군대나 일반 기업처럼 코칭스태프와 감독의 업무 실적 평가에 성적을 반영해서 원 소속 구단에서는 곱게 쓰고 돌려보내 줬으면 하는 선수들을 성적을 위해 막 굴리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많은 팬은 투수의 경우 상무 입대보다는 현역 일반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가는 게 낫다고 주장한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자신이 몸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한다는 전제 아래에서나 맞는 얘기다. 훌륭한 반면교사의 사례가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면은 상무전은 사실상 1군과의 시합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2군 선수에게 좋은 경험이 된다는 점 정도다.
8. 여담
- 구단 특성상 퓨처스리그에서 워낙 강세다 보니 축구의 김천 상무 FC, 배구의 상무 배구단[23]처럼 야구도 상무를 1군으로 편입하자는 의견도 과거 몇 차례 제기됐는데 # 질적 저하 등을 이유로 한국야구위원회에서는 검토조차 하지 않았고 결국 사그라들었다. 아무리 2군 깡패라 해도 1군 구단과 섞으면 약체일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선수 자원이 특기병들로 한정되어 있는 데다가 세금으로 운영하는 구단 특성상 제대로 된 1군 운영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다.
- 상무 체조가 있다. 매일 아침에 거북이의 빙고, 루머스의 Storm 등에 맞춰 에어로빅 같은 춤으로 몸을 푼다. 야구 뿐만 아니라 상무에 속한 모든 선수들이 국군도수체조를 대신해 한다.
2020 SK 와이번스 마무리 캠프 버전: kt wiz 유튜브에 자료 화면으로 언급됐을 정도로 상무 체조의 정석을 보여주며 정동윤, 최민준, 조영우, 김정빈이 출연한다.
SK 와이번스 가고시마 버전
2018년 두산 베어스 마무리 캠프 버전
2020년 KIA 타이거즈 버전
2021년 롯데 자이언츠 버전
2021년 한화 이글스 버전
2021년 키움 히어로즈 버전
2021년 삼성 라이온즈 버전
2023년 KIA 타이거즈 버전 (2020 버전보다 더 길어졌다.)
- 짬밥 교육이 있다. 훈련소를 마치고 상무 야구단으로 배치되면 한 달 동안 입대자의 나이, 경력 상관없이 군대식으로 선임이 후임을 교육하며 이 기간을 짬밥 교육 기간으로 부른다. 짬밥 교육 기간이 끝나면 축하 파티를 열어주며 다시 편하게 대한다고 한다. 이건 좁디 좁은 예체능계의 특수성 때문이다. 전역 후에도 계속 같은 분야에서 마주치며 활동하는 만큼 후임이랍시고 함부로 대할 수 없다는 나름 합리적 이유가 존재한다.[25]
- 김정택 상무 감독 시절에 투수들이 상대 타자를 출루시키거나 실점하면 왜 그 상황에서 그 구종을 던졌는지 사유서를 쓰게 했다고 한다.
-
성남 주둔 당시 야구장 쪽에 야구단 내무반과 후문이 있었는데 후문 아래 틈으로 야식을 주문해서 먹기도 했다.
전직 상무 출신이 편집하는건가
- 마해영이 박재홍의 유튜브 채널 '빵카페'에 출연해 술회한 바에 따르면 당시 상무 야구단은 공군 소속으로 공군 복무기간(30개월)을 적용받았으나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에 한해서만 육군 복무기간을 적용했으며 본인은 26개월 2일만 복무하고 1995년 3월에 전역했다고 한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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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군 야구단 창단일 기준
[2]
제2경기대 편입일 기준
[3]
KBO가 2015 시즌 퓨처스리그의 각 리그 이름을 블루리그(북부), 레드리그(중부, 신설됨), 옐로우리그(남부)로 정했는데 정작 시즌 들어가면서 해당 명칭은 사라지고 북부/중부/남부리그로 호칭한다. 중부리그는 2015년에만 운영했다.
[4]
창단 멤버로는
박현식,
이용일 등이 있다.
[5]
육군 원호단(축구, 배구, 육상, 태권도, 사이클) / 육군 경리단(야구) / 육군 수경사(복싱, 유도) / 육군사관학교(럭비, 승마) / 육군 지도단(사격)
[6]
육군, 공군 등의 이름을 쓰지 않고 구단명을 별도로 만든 것은 높으신 분들 보기 좋지 않아서였던 듯하다. 육군 구단이 공군 구단을 크게 이겼을 때 신문에서는 '육군, 공군 대파' 하는 식으로 제목을 내면 제목만 보면 팀킬 같아 보이니... 참고로 여타 종목들의 경우 육군은 웅비, 해군은 해룡이라고 했다.
[7]
대표적인 경우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93년에 이미 지명을 받았는데도
강병철 감독과 상의하여 2년간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한 후 롯데에 입단한
마해영. 또한
임수혁도 이미 LG에서 1992년에 지명을 받았으나 지명을 거부하고 상무에서 2년간 군 복무를 마치고 롯데의 지명을 다시 받아 1994년에 입단했다.
[8]
노상수,
양세종,
최계훈 등이 군입대로 인한 공백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쓸쓸히 은퇴한 대표적인 사례다.
[9]
게다가 축구는 당시에도 프로 선수의 상무 입대가 가능했다. 사실 행정적 문제였을 수도 있다. 프로야구 초창기에는 스포츠 행정 측면으로는 아마야구와 프로야구는 사실상 다른 종목으로 간주됐다. 물론 경기 방식이나 규칙이야 거의 차이는 없었지만 행정상으론 달랐단 말이다. 아마야구 선수가 프로로 전향한다는 것은 사실상 대한야구협회로부터 영구제명이란 징계를 받는 것을 의미했다. 프로야구 선수는 대한야구협회와 완전히 무관했으므로 이 징계는 '다른 종목'인 프로야구에선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반면 아마축구와 프로축구는 그렇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의 '축구'를 총괄하는 기구지 '아마축구'만 총괄하는 기구가 아니었다.
[10]
원래는 아마야구 선수만 받는다는 조항을 삭제, 프로 선수들도 얼마든지 선발할 수 있게 되었으나 기존 아마야구 감독들의 반발로 5명만 뽑는 걸로 결정했다.
[11]
1999년에 LG
서용빈, 현대
위재영 등의 병역비리 사건이 동시에 터졌다.
[12]
한때에는 10개 팀 이상이 있기도 했으나 당시에 불과 4~5팀으로 운영되었으며 겨우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었다. 결국 2002년을 끝으로 그나마 남아 있던 팀들이 실업 리그를 퇴단, 팀을 해체했고 2003년 초 제일유리의 해체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13]
연고지가 경기도 성남이었기 때문에 북부리그에 참가했다.
[14]
야수는 99.9% 예술체육요원이 되지 못하면 상무를 희망하고, 투수는 4급 판정을 받은 선수에 한해서는 공익을 더 선호하나(어깨, 팔꿈치 아끼려는 이유다.) 선수의 성향에 따라서 게으르다 싶으면 상무에 보내려고 하기도 한다. 현역병의 경우 어지간히 유명한 선수라고 해도 거의 배려받지 못하는 바람에 몸만 망가지기 더 쉬워서 99%는 부상도 없고 상무에 갈 성적도 안 되는 애매한 선수가 끌려가는 경우지만 가끔 상무에 입단할 커리어는 안 된다고 생각한 신인 선수가 자발적으로 어린 나이에 현역을 택하는 경우도 좀 있다.
[15]
SK나 한화 등 군 전역 선수 등록으로 인해 타 구단으로 터질 듯 말 듯하던 선수들을 선물해 준 적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모창민.
[16]
보통 12월이나 1월에 입대하는데, 이 때 입대자들은 다음시즌 중 6~7월에 전역하기 때문에 시즌 중에 인원 부족 문제가 발생한다.
[17]
이 때문에 합격 여부 역시 지원병과 동일하게 개별적으로 통지되어 선발 결과가 나오면 국군체육부대에서 합격 명단이 나왔던 과거와 달리 개별적인 확인 절차가 필요해 팬들에게 명단이 전달될 때까지 시간이 걸렸다.
[18]
2024년 7월 15일 전역
[19]
2024년 11월 7일 전역
[20]
참고로 입대 날짜로 보면 네임밸류가 1월 쪽에 쏠려 있는데 국군체육부대 지원 서류 중에 경기실적증명서가 있는 것을 보아 1군 출전이 많았던 선수들에게 먼저 입대할 기회가 주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1월 입대자는 2024 시즌 후반기부터, 5월 입대자는 2025 시즌부터 원소속팀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21]
그 동안 이름만 바뀌었지 팀을 옮긴 건 아니었다.
[22]
퓨처스리그 역대 최고 승률
[23]
단 상무 배구단은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의 여파로 인해 2012년을 마지막으로
V-리그에서 탈퇴했다.
[24]
출연자인
이상영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해 비공개 처리되었다.
[25]
군 생활보다 사회에서 살 기간이 훨씬 긴데 자기 밥줄에 영향 줄 수 있는 사람이 후임이면 과연 함부로 대할까? 그리고 애초에 사회에서 선배가 자기 후임으로 전입 오는 경우도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