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0:41:06

이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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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ab146><colcolor=#000> 코칭스태프 ''' 72 김응민 · 73 김승준 · 74 박치왕 [[감독#s-1.1|
]] · 75 이대환 · 83 최정민 · 87 민창호 · 88 지재옥 · 89 강진구'''
투수 2 구창모NC · 3 김재웅키움 · 4 이기순SSG· 22 배제성KT · 26 홍승원삼성 · 31 이정용LG · 44 양경모한화 · 47 허윤동삼성 · 51 조민석NC
· 54 이태연롯데 · 55 윤산흠한화 · 61 김정운KT · 62 이진하롯데 · 95 이원재두산
포수 0 박성재두산 · 13 윤준호두산 · 25 박성재NC · 27 김선우KIA
내야수 5 김재상삼성 · 10 한동희롯데 · 32 조민성삼성 · 36 류현인KT · 50 오태양NC· 56 박정현한화
외야수 30 오장한NC · 45 박찬혁키움 · 52 이재원LG · 57 류승민삼성 · 63 한승연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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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2007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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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환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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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대 유니콘스 우승 엠블럼 V4.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04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33번
강필성
(1999~2001)
이대환
(2002)
최익성
(2003)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59번
강해룡
(2001~2002)
이대환
(2003)
오재영
(2004~2006)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55번
권준헌
(1990~2003)
이대환
(2004~2005)
장원삼
(2006~2007)
{{{#fff [[우리 히어로즈|우리]]/[[서울 히어로즈|서울]]/[[넥센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5번}}}
팀 창단 <colcolor=#fff> 이대환
(2008~2010)
조중근
(2011~2012)
LG 트윈스 등번호 43번
민경수
(2010)
이대환
(2011)
윤정우
(2012)
LG 트윈스 등번호 45번
이영재
(2011)
이대환
(2012)
배재준
(2013)
KIA 타이거즈 등번호 31번
이현곤
(2006~2012)
이대환
(2013~2014)
이호신
(2015~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35번
이성민
(2013~2014)
<colbgcolor=#af917b> 이대환
(2015)
김학성
(2016)
NC 다이노스 등번호 75번
최훈재
(2012~2016)
이대환
(2017)
진종길
(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80번
김태석
(2017)
이대환
(2018)
김범준
(2019)
NC 다이노스 등번호 71번
김평호
(2017~2018)
이대환
(2019~2021)
정구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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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대환2021프로필.jpg
<colcolor=#000><colbgcolor=#ebad24>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75
이대환
李大煥 | Lee Dae-Hwan
출생 1979년 5월 28일 ([age(1979-05-28)]세)
강원도 춘천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춘천초 - 춘천중 - 춘천고 - 동국대
신체 186cm, 9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8년 고졸우선지명 (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2~2007)
우리- 서울- 넥센 히어로즈 (2008~2010)
LG 트윈스 (2011~2012)
KIA 타이거즈 (2013~2014)
NC 다이노스 (2015)
지도자 상무 피닉스 야구단 투수코치 (2016)
고양 다이노스 투수코치 (2017~2018)[1]
NC 다이노스 1군 불펜코치 (2018)[2]
NC 다이노스 2군 투수코치 (2019~2021)
상무 피닉스 야구단 투수코치 (2022)
상무 피닉스 야구단 불펜코치 (2023)
상무 피닉스 야구단 투수코치 (202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6~2007)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연도별 주요 성적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現 상무 피닉스 야구단 투수코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춘천고등학교 시절 현대 유니콘스에 고졸우선 지명을 받은 상태로 동국대학교에 진학하여 에이스로 활약했다. 동국대학교 재학 시절 포수 강귀태와 배터리를 이루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150km/h대의 강속구 투수로 조용준과 호각을 다툴 정도였다.

2.2. 현대 유니콘스

파일:현대 이대환.jpg

동국대 졸업 후인 2002년, 무려 3억 1,000만원이라는 계약금을 받고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다. 대학 시절의 활약으로 인해 입단 동기 조용준과 함께 현대의 투수왕국 일원이 될 대형 신인이 입단했다며 시즌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3]

그러나 동국대 시절 엄청난 혹사로 인해 사실상 프로 입단 이전부터 그의 어깨는 망가져 있었다. 실제로 입단 동기 조용준이 데뷔 첫 해부터 현대의 마무리 투수로 자리잡아 구원왕에 올랐고 신인왕, 국가대표팀 발탁까지 이뤄낸 반면,[4] 이대환은 결국 잦은 부상과 정체된 성장으로 인해 프로에서 자리잡지 못하고 1.5군급 투수로 전락해 버렸다. 그나마 1군에서 어느 정도 활약한 정도라면 2005년 현대 투수진이 완전 초토화됐을 때 사실상 땜질용 투수로 선발과 롱릴리프용 불펜으로 오가면서 활약했던 것 정도. 그래도 현대의 마지막 우승인 2004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승선해 우승 반지는 하나 챙기는 데 성공했다.

주로 1군 불펜요원과 2군을 오가며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05년 시즌 후 군 문제 해결을 위해 상무에 입대했다.

2.3. 히어로즈

파일:/image/076/2011/01/09/2011011001000681400043771.jpg

하지만 상무에서 제대한 후 히어로즈에 돌아온 후에도 별로 활약이 없었다. 그 당시 김시진 감독은 30세에 접어드는 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쓰는 것보다 "기회를 갖고 싶다"라는 그의 말을 듣고 2011년 초 자유계약선수로 풀어 주었고, 그 후 LG 트윈스에 이적하게 되어 다시 공을 던지게 되었다.

2.4. LG 트윈스

파일:external/sccdn.chosun.com/2011061701001498400120971.jpg

2011 시즌 6월 17일 경기 당시 임찬규 다음으로 등판한 투수였는데, 임찬규가 그랬던 것처럼 이호준에게 볼넷을 허용하여 사상초유의 5연속 볼넷, 4연속 밀어내기를 달성했다.

자신의 롤 모델로 2012년 당시 같은 팀이었던 이상열과 2012년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이었던 박정진 꼽았다.

2012 시즌에도 중간계투에서 패전처리를 맡았는데,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내어서 까이지 않는 선수들 중 한 명이었다. 비록 패전처리에 불과했지만 멘탈 하나는 확고한 것으로 보였다. 그가 계속 공을 던지는 이유는 다른 것도 아니고 '가족들을 위해서'라고 하였을 정도였다.

하지만 빠르다고 보기는 힘든 140km/h 초반대의 구속과 유망주라 하기에는 너무 많은 나이 때문이었는지 2012 시즌 종료를 앞두고 심광호, 박명환, 손인호와 함께 LG에서 방출되었다.

2.5. KIA 타이거즈

파일:/image/109/2013/04/28/201304281725774805_517cddacd1760_59_20130428172918.jpg

2012년 10월 21일 KIA 타이거즈에 이적하여 신인들과 함께 오키나와에서 열린 마무리 훈련에 합류하였다. 넥센 시절 그를 아끼던 조규제 투수코치가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인 선수들과 똑같이 훈련 스케줄을 소화하였지만, 여전히 본인만의 장점을 찾지 못했는지 패전처리 역할 이상의 기대는 받지 못했다.

2.5.1. 2013 시즌

시범경기에서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며 개막전 엔트리에 진입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130km/h 후반~140km/h 초반대의 느린 구속 때문인지 주로 패전처리 역할을 맡았다.

4월 24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앤서니 르루의 9회말 블론 세이브 후 연장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선발인 헨리 소사가 3이닝 만에 강판당하고 1점의 리드를 지키기 위해 빠른 교체로 7명의 불펜투수를 투입한 물량작전이 실패한 위기 상황에서 패배로부터 팀을 구하는 기대 이상의 호투였다.

이후로도 묵묵히 가비지 이닝을 먹어주다가 5월 10일 2군으로 내려갔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손동욱.

5월 중순 이후로 박지훈, 한승혁 등이 패전처리로 올라와서도 볼질만 하며 아웃카운트를 올리지 못하자, 그래도 묵묵하게 가비지 이닝을 먹어주긴 했다며 KIA 타이거즈 갤러리 등지에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6월 26일 다시 1군으로 올라왔다. 이후 2경기에 패전처리 투수로 등판하여 2⅓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가비지 이닝을 먹어주었다.

그러나 7월 16일 한화전 이후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2.5.2. 2014 시즌

3월 19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펼쳐진 SK와의 시범경기에서 다 지던 9회초 등판했지만 5타자 연속 안타를 얻어맞으며 되려 큰 방화를 저지르고 박준표와 교체되었다.

이후 계속 2군에서만 등판하였으며 2군 최종 성적은 19경기 94⅓이닝 7승 5패 42탈삼진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하였다. 타고투저 속에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한 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결국 9월에 자진 방출을 요청해 KIA에서 나왔다.

2.6. NC 다이노스

2015년 1월 13일 NC 다이노스 등번호 발표를 통해 입단이 확인되었다. 2014년 12월 초 NC 다이노스 신고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5월 13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첫 등판했다. 박지규는 잘 잡았지만, 최경철에게 안타, 오지환에게는 몸 맞는 볼을 허용한 후, 루키 안익훈에게 우중간 3루타를 맞으면서 탈탈 털리고 고창성과 교체되었다. 아무런 기록 없이 2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54.00을 찍고 다음 날 1군에서 말소됐다. 그리고 더 이상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3. 지도자 경력

2015년 시즌 후 현역 선수로서 은퇴해 추승우와 같이 자신이 복무했던 상무 피닉스 야구단의 투수코치직 제안을 수락했다. 그러다가 2016시즌 종료 후 NC 다이노스 2군( 고양 다이노스) 투수코치로 옮겼다.

2018년 6월 3일 김경문 감독이 사임하면서 코치진이 대거 교체되었고, 이에 따라 1군 불펜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다시 2군 불펜코치로 돌아갔다.

2021 시즌 종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상무 투수코치로 돌아왔다.

2023년 최향남이 투수코치로 영입되면서 불펜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ab93d>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2 현대 11 13 0 0 0 0 0.000 2.08 10 2 1 8 3 3 0.846
2003 13 20⅓ 1 0 0 0 1.000 2.66 20 2 11 8 11 6 1.328
2004 15 21⅔ 0 0 1 0 0.000 4.98 19 2 13 13 12 12 1.477
2005 31 76⅓ 5 3 0 0 0.625 5.31 87 11 36 50 49 45 1.520
2006 군복무( 상무)
2007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8 우리-서울-넥센 1군 기록 없음
2009 2 1⅓ 0 0 0 0 0.000 6.75 2 0 2 1 1 1 3.000
2010 9 11 0 0 0 0 0.000 4.91 11 3 3 9 6 6 1.273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1 LG 16 21⅓ 0 1 0 0 0.000 5.06 25 2 8 15 12 12 1.453
2012 6 7⅔ 0 0 0 0 0.000 3.52 8 1 3 4 4 3 1.174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3 KIA 12 15⅓ 0 0 0 0 0.000 4.11 17 0 8 12 7 7 1.565
2014 1군 기록 없음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NC 1 0 0 0 0 0.000 54.00 2 0 1 0 2 2 9.000
KBO 통산
(10시즌)
116 188⅓ 6 4 1 0 0.600 4.64 201 23 86 120 107 97 1.524

5. 관련 문서


[1] ~6월 3일 [2] 6월 4일~ [3] 당시 현대 유니콘스는 구단 모기업 현대전자가 부도난 뒤 하이닉스반도체로 재출범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모기업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조용준에게 5억 4,000만원, 이대환에게 3억 1,000만원을 신인 계약금으로 안겨 준 건 이 둘에 대한 현대 구단의 기대가 꽤나 컸다는 걸 의미한다. [4] 하지만 조용준도 연세대 시절 혹사당해 어깨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고 여기다 데뷔 초기 무리한 기용으로 인해 어깨에 탈이 나면서 커리어가 빨리 끝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