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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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전사
2.1.1. 발걸음 분쇄기(Stridebreaker)2.1.2. 선혈포식자(Goredrinker)2.1.3. 신성한 파괴자(Divine Sunderer)2.1.4. 삼위일체(Trinity Force)
2.2.
원거리 딜러2.2.1.
구인수의 격노검(Guinsoo's Rageblade)2.2.2. 돌풍(Galeforce)2.2.3. 무한의 대검(Infinity Edge)2.2.4. 나보리 신속검(Navori Quickblades)
2.3.
암살자2.4.
마법사2.4.1. 부서진 여왕의 왕관(Crown of the Shattered Queen)2.4.2. 만년서리(Everfrost)2.4.3. 영겁의 지팡이(Rod of Ages)2.4.4. 리안드리의 고뇌(Liandry's Anguish)2.4.5. 루덴의 폭풍(Luden's Tempest)2.4.6. 밤의 수확자(Night Harvester)2.4.7. 마법공학 로켓 벨트(Hextech Rocketbelt)2.4.8. 균열 생성기(Riftmaker)
2.5.
탱커2.5.1. 광휘의 미덕(Radiant Virtue)2.5.2. 얼어붙은 건틀릿(Iceborn Gauntlet)2.5.3. 해신 작쇼(Jak'Sho, The Protean)2.5.4. 강철심장(Heartsteel)
2.6.
서포터1. 개요
신화급(Mythic) 아이템은 챔피언별로 한 게임에서 하나만 보유할 수 있으며, 신화급 지속 효과로 해당 챔피언이 보유한 전설급 아이템의 수에 비례해 추가로 능력치를 부여한다.[1]모든 신화급 아이템은 전설급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더 이상 상위 아이템을 만들 수 없는 완성된 아이템이다. 예외적으로 아군 팀에 오른이 있는 경우 걸작 아이템으로 강화시킬 수 있으며, 그 대상은 오직 신화급 아이템으로 제한된다.
신화급 아이템은 하나만 갈 수 있는 만큼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그래서 보통 가장 먼저 완성시키는 1코어 아이템이 되며, 이전 시즌처럼 다른 완성 아이템부터 가거나 재료템만 가는 ' 다이소' 빌드는 효율이 떨어지게 되었다. 물론 챔피언과 메타에 따라 신화급 대신 다른 아이템부터 갖추는 경우는 여전히 존재하며, 매우 드물지만 이즈리얼, 코그모처럼 아예 신화템을 가지 않는 빌드가 연구되는 챔피언도 있다.
신화급 아이템 개편으로 대부분의 특수 효과나 사용 효과 등이 신화급 아이템으로 귀속되었고, 자연스레 한 챔피언이 너무 많은 효과를 갖추게 되는 것도 비교적 줄어들게 되었다. 현재 신화급 아이템은 8개, 전설급 아이템에는 10개의 사용 효과 아이템이 있지만, 전설급 아이템의 사용 효과 중 3개는 포지션만 다른 동일한 수은 기능이고, 3개는 한 번 걸어두면 효과가 계속 지속되는 사실상 논액티브 아이템이며, 존야의 모래시계 정도를 제외하면 단순 회복이나 딜, 둔화, 보호막 등이라 강력한 특수 능력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반면 신화급 아이템은 그 효과가 전설급에 비해 매우 강력하고도 다채로우며, 특색도 뚜렷하다.[2]
모든 신화급 아이템은 구입 시 특수한 이펙트와 효과음이 출력되고, 기본적으로 아이콘이 이글거리는 연출이 존재한다.
이 신화 아이템 도입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최악의 패치 중 하나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도입 직후부터 내내 밸런스 문제를 일으켰다. 먼저 특정 신화템은 그 자체 성능은 물론 특정 챔피언과의 궁합이 지나치게 좋은 나머지 템과 챔피언을 연달아 너프했음에도 흉악한 성능을 자랑했으며, 반대로 신화템 시스템 자체와 궁합이 좋지 않아 아무리 상향을 시켜도 끝내 어울리는 신화템을 찾지 못해 울며 겨자먹기로 2~3코어까지 전설템만으로 도배해야 하는 챔피언들도 많았다. 또 템의 가짓수 자체는 많지만 챔피언 메커니즘과 상극이거나 앞서 말한 대로 특정 신화템이 개나소나 가도 사기적인 성능을 내는 바람에 선택이라는 의도라는 게 아이템이 챔피언을 선택한다는 의미였냐는 비아냥이 공공연하게 나돌 정도로 템트리 고착화만 더욱 심해졌다. 아마도 도입 취지는 유입 유저들한테 템트리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함이었겠지만 아이템 밸런스가 미치는 영향이 너무 컸다
라이엇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화템을 리워크하거나 기존의 신화템을 전설로 강등, 반대로 전설템을 신화급으로 상향시키는 변화를 줬으나 이로 인해 오히려 특정 아이템의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들이 피해를 입는 역효과만 생겼다.
결국 끝까지 고질적인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라이엇 게임즈는 이 시스템을 실패라고 판단, 2023 개발자 영상에서 2024년 1월 10일 신화급 등급이 삭제될 것을 예고했다. 기존의 신화급 아이템들은 삭제[3] 및 조정[4]되어 핵심 아이템이 아닌 선택지로 남기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단, 전설급 아이템의 중복 구매는 여전히 풀어줄 생각이 없다고 한다.
2. 목록
2.1. 전사
AD 딜탱이 사용하기 좋은 신화 아이템이다. 모든 아이템이 공통적으로 공격력과 체력, 스킬 가속을 올려준다.강철 가시 채찍 계열 무기 2개와 광휘의 검 계열 무기 2개가 존재하며, 순서대로 추격, 체력 흡수, 탱커 대항, 대인전에 각각 특화되어 있다.
2.1.1. 발걸음 분쇄기(Stridebreaker)
발걸음 분쇄기
3300
3300
교전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공격력
60
공격 속도 20%
체력 375
스킬 가속 20
사용 시 - 제압의 가르기: 주변 적들에게 기본 175%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40% 둔화시킵니다. (15초 , 스킬 가속에 따라 감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격 속도 20%
체력 375
스킬 가속 20
사용 시 - 제압의 가르기: 주변 적들에게 기본 175%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40% 둔화시킵니다. (15초 , 스킬 가속에 따라 감소)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비장한 걸음: 물리 피해를 가하면 3초 동안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약칭 발분. 출시 초기에 비해 안타까울 정도로 저열해진 성능으로 '발가락 분쇄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제공하는 능력치가 굉장히 우수하다. 공격력, 체력, 공격 속도, 스킬 가속을 모두 제공하는데 하나같이 수치가 높아 다방면으로 체급을 크게 올려주며 물리 피해를 입히면 이속이 증가하는 옵션과 신화급 효과로 제공하는 이속 덕분에 기동성도 늘어난다. 즉 전사용 아이템답게 전사에게 필요한 능력치를 흡혈을 제외하고 모두 넉넉하게 제공하기 때문에 1코어로 올릴 시 다른 신화급 아이템에 비해 능력치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다.
다만 그 대가로 사용 효과인 제압의 가르기는 성능이 애매해졌다. 공격력 계수가 증가하고 적중 시 3초 둔화와 무빙캐스팅이 가능해진 덕에 추격과 카이팅에는 굉장히 유용해졌지만, 애초에 뚜벅이 브루저들은 이 아이템을 맞추기 위해 접근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게다가 돌격형 브루저들은 일단 붙으면 기동성과 맞바꾼 화력으로 단번에 적의 머리통을 반으로 쪼개는 괴물들이기 때문에 결국 일단 붙을 수 있는 돌진기를 가진 챔피언이 더 활용도가 높은 셈이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선혈포식자가 가르기에 붙은 잃은 체력 비례 흡혈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반해 발걸음 분쇄기는 당하는 입장에서 슬로우 지옥이 짜증날 뿐, 가르기 효과로 큰 효용을 거두기는 어렵다.
이렇다 보니 주문검, 가르기 등의 주요 옵션만 두고 봤을 때는 신화 아이템 중에서 최하위를 달리는 아이템이며, 코어템이 나오며 능력치가 증가할수록 높은 능력치라는 장점이 희박해지고 좋지 않은 옵션이라는 단점만 부각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이 없는 편이다. 발분을 올리는 챔피언들도 대부분 헤카림처럼 다채로운 유틸리티를 가진 대신 체급이 낮은 챔피언이나 트린다미어, 렉사이처럼 좋은 이동기가 있으나 CC기가 적어 지속적으로 때리기 어려운 챔피언들이 주로 올린다. 이마저도 다른 신화템으로 순간 화력을 강화해 순식간에 패죽인다는 선택지가 있어 발분의 선택률은 저조한 편이다.
-
이 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가렌, 다리우스, 세트 등 기동력이 부족한 돌격형 전사 챔피언
녹턴, 이렐리아, 트린다미어 등 돌진기가 있지만 CC기가 다소 부족한 전사 챔피언
레넥톤, 렉사이 등 1~2 코어 타이밍에 깡스펙과 체급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게 필요한 전사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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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진은 기본 공격 모션 일부를 사용했는데, 렉사이의 경우 기본 공격이 불가능한 매복 상태에서 써서 땅 속에서 팔만 뻗는 괴상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다. 또한, 돌진은 돌풍이나 벨트처럼 벽을 넘을 수 없는 판정이었는데 유독 발분에만 벽 통과 관련 버그들이 있었다. #, #
11.1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20으로 오른 대신, 공격력이 50에서 45로, 사용 효과의 공격력 계수가 110에서 100%로 감소했다. 11.5 패치에서 사용 효과의 계수가 75%로, 둔화율이 40%로 대폭 깎였다. 대신 돌진거리가 200에서 300으로, 돌진 속도가 300+150% 이속에서 300+200% 이속으로 상향되었다. 이 패치 이후 AD 브루저라면 누구나 고려할 수 있는 범용성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11.6 패치에서 추가 체력이 300에서 200으로 깎였다.
11.13 패치에서 크게 조정되었다. 능력치는 공격력이 45에서 40으로 감소[6]하고 체력이 200에서 400으로 증가했으며, 비장한 걸음과 신화 지속 효과의 추가 이속은 각각 30에서 20, 3%에서 2%로 감소했다. 그리고 사용 효과인 제압의 가르기 돌진이 삭제되는 대신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고 피해량이 공격력의 75%에서 공격력의 100%으로 증가, 둔화율이 40%에서 90%로 증가, 재사용 대기시간 20초에서 15초로 감소했다. 이후에는 뚜벅이 챔피언보다는 원래 이동기가 있는 녹턴 같은 챔피언이 안정적인 CC 연계와 광역 슬로우를 통한 한타 기여, 유사 시 둔화를 입히고 도주하는 용도 등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녹턴은 이때 탑 미드 정글 모두 1티어 OP를 기록하기도 했다.
11.14 패치로 공격력이 45로 재료템 합계와 맞게 조정되는 대신 체력이 100 감소했고 둔화 수치도 40%로 대폭 너프됐다. 사실상 제일 중요한 돌진 삭제에 대한 보상으로 높은 슬로우를 쥤는데 그걸 도로 롤백한 셈이다.
11.21 패치에서 공격력이 45에서 50으로 증가, 제압의 가르기 피해량이 총 공격력의 100%에서 기본 공격력의 175%로 조정되었다.
13.10 패치에서 공격력이 50에서 60으로 증가하였다. 해당 버프 이후 아이템 자체 스펙이 크게 올라가 레넥톤, 렉사이, 이렐리아 같은 챔피언들도 올리기 시작했다.
13.17 패치에서 체력이 300에서 375로 증가했다.}}}
2.1.2. 선혈포식자(Goredrinker)
선혈포식자
3200
3200
폭발적인 피해 극복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공격력
55
체력 400
스킬 가속 20
모든 피해 흡혈 8%
사용 시 - 갈망의 가르기: 주변 적들에게 기본 175%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적중한 챔피언 하나당 체력을 20%+잃은 체력의 8% 회복합니다. (15초 , 스킬 가속에 따라 감소)
체력 400
스킬 가속 20
모든 피해 흡혈 8%
사용 시 - 갈망의 가르기: 주변 적들에게 기본 175%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적중한 챔피언 하나당 체력을 20%+잃은 체력의 8% 회복합니다. (15초 , 스킬 가속에 따라 감소)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체력 75 및 스킬 가속 3
약칭 선혈, 선포.
공통 능력치 외에 흡혈을 제공하며, 신화급 지속 효과로는 스킬 가속과 약간의 체력을 제공한다. 사용 효과는 강철가시 채찍의 광역 공격에 맞힌 적 챔피언 수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하는 옵션이 붙었다.
사용 효과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회복 옵션이 그러한데, 한 명만 맞혀도 승전보와 비슷하며 다섯 명을 맞힐 경우 공격력의 100%+잃은 체력의 약 40%라는 엄청난 회복량을 자랑한다. 쿨타임도 15초로 짧은 편인데, 스킬 가속에 따라 쿨타임이 감소하고 자체적으로 스킬 가속까지 있어서 굉장히 자주 쓸 수 있다. 한타 때 두세 번 굴리면 어지간한 탱커 못지않은 맷집을 보여줄 수 있다.
이런 우수한 성능 덕에 과거에는 모든 AD 근접 챔피언들에게 잘 맞았다. 전성기 시절에는 AD 계수도 무려 1.0이라 암살자들도 쓸 수 있었을 정도였으며, 대부분의 메타에서 발분/신파/트포에 비해 높은 채용률을 가졌다.[7]
시즌 11 아이템 밸런스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문제점 및 비판/밸런스 문제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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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패치에서 갈망의 가르기 계수가 100%로 줄은 대신, 회복 계수가 25%로 올랐다. 그리고 여러 명을 맞혔을 때 회복하는 매커니즘이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전부 합산해서 적용했기에 5명을 맞히면 최대 회복량이 잃은 체력의 60%였지만, 이후에는 1명을 여러 번 맞힌 것처럼 순차 적용하게 되어 최대 47% 가량까지 떨어졌다. 11.3 패치에서 잃은 체력 계수가 8%로 줄어들었다. 이 때 출시 이후 처음 우르프 모드를 맞게 되었는데, PBE에서 패치 과정에서 실수한 것인지 계수가 잃은 체력의 80%가 되어있어 원딜이든 암살자든 AP든 선포를 올려서 압도적인 생존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예전에 비해 채용률이 떨어진 탓인지 11.10 패치에서는 잃은 체력 계수가 10%로 일부 되돌아왔다. 쓸 챔피언들은 잘 쓰고 있었고 잠재적인 밸류가 너무 높은 템이라 왜 상향했는지 모르겠다는 우려가 많았는데, 결국 버프된 신파와 함께 탑 메타를 양분하고 암살자도 전사 노릇을 하게 해주기에 탑, 정글, 미드 대세챔 모두가 선포를 가는 메타를 만들었다.
11.21 패치에서 체력 재생 대신 모든 피해 흡혈 8%가 붙었고 앙심 효과가 삭제되었다. 그리고 갈망의 가르기 계수가 총 공격력의 100%에서 기본 공격력의 175%로 조정되었다. 암살자들을 저격한 패치로, 실제로 이 패치 이후 선혈포식자만으로는 기대 딜량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암살자가 무턱대고 가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기존에 선혈을 가던 전사 챔피언까지 승률이 뚝뚝 떨어지자 11.22 패치에서 체력이 400에서 450으로, 모든 피해 흡혈이 8%에서 10%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12.3 패치에서 하위템의 탐식의 망치가 콜필드의 전투 망치로 변경됨에 따라 공격력이 55으로 증가한 대신 체력이 300으로 감소되었다. 하지만 기존 전사 챔피언들뿐만 아니라, 높아진 공격력에 주목하여 다시 암살자들도 주목하게 되었고 죽무-맬모셔스와 함께 AD 삼신기로 전사와 암살자들이 깽판치며 패치 의도를 거슬러버렸다.
12.10 패치에서 모든 피해 흡혈이 10%에서 8%로 롤백되고 갈망의 가르기 회복량이 공격력의 25% (+잃은 체력의 10%)에서 공격력의 20% (+잃은 체력의 8%)로 감소하였다.
12.11 패치에서 신화급 지속 효과의 전설급 아이템당 스킬 가속이 5에서 7로 증가되었다.
13.1 b 패치에서 신화급 지속 효과의 전설급 아이템당 스킬 가속이 7에서 스킬 가속 3 및 체력 50으로 변경되었다.
13.10 패치에서 총 가격이 3,300골드에서 3,200골드로 인하되고 신화급 지속 효과의 전설급 아이템당 체력이 50에서 75로 증가하였다.
13.17 패치에서 하위템의 콜필드의 전투 망치가 탐식의 망치로 롤백되고, 체력이 300에서 400으로 증가했다.}}}
2024시즌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2.1.3. 신성한 파괴자(Divine Sunderer)
신성한 파괴자
3300
3300
탱커 대항용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공격력
40
체력 300
스킬 가속 20
체력 300
스킬 가속 20
- 주문 검: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다음 기본 공격 시 대상 최대 체력의 기본
160%+(
4%|
2%)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1.5초
) 대상이 챔피언일 경우 감소 전 피해량의 55%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약칭 신파자.
신화 지속 효과로는 방어구 관통력과 마법 관통력(쌍관)을 제공하며, 주문 검 효과는 기본 공격력 비례에서 대상의 최대 체력 비례로 바뀌고 챔피언 적중 시 가한 피해의 일부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피해량과 회복량이 대상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만큼 체력 위주로 올리는 탱커와 브루저 상대로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쌍관 효과 역시 방마저를 고르게 올리는 탱커를 상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주문 검 계열 중에서 유일한 체력 회복 옵션, 전체 아이템을 통틀어도 희소한 쌍관을 제공하므로 충분히 차별점이 있다. 오히려 선포와 맞먹을 정도의 안정감과 범용성을 가진 아이템이다.
일단 완성하면 공방 양면에서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지만, 공격 속도나 광역딜 관련 옵션이 없어 파밍에 불리하고 하위템 성능이 좋지 않아 조합 과정에서 초반이 약해지고, 별도의 추적 능력이 전무하며, 딜러 상대로는 효율이 감소하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선혈포식자, 몰락한 왕의 검과 함께 밸런스 문제로 말이 많다. 체력 비례 데미지에 관통력까지 제공하면서 회복 기능까지 달려있다보니, 주문 검과 시너지가 압도적으로 잘 맞는 챔피언이 구입하면 파워 밸런스가 이전보다 더 가파르게 변동하기 때문이다. 특히 카밀과 피오라는 고정 피해 때문에 라인전에서 제대로 말려놓지 않으면 동코어전에서 갑자기 밀리는 일이 생길 정도로 서로간의 궁합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다. 거물 프로 중 한 명인 쵸비조차 답이 없는 사기 아이템이라며 생방송 중에 직접적으로 비판했을 정도. 연이은 너프로 겨우 밸런스가 잡힌 현재도 잊을만 하면 종종 성능에 관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는 등, 신화급 패치로 밸런스가 엉망이 된 현재 롤의 환경을 상징하는 아이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
이 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카밀, 나서스, 피오라, 오공, 헤카림 등 스킬 사이에 기본 공격을 섞거나, 적중 시 효과 스킬을 보유한 챔피언
이즈리얼, 워윅, 잭스등 마법 피해 비중이 있는 공격력 기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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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패치에서 주문 검 피해량이 최대 체력의 10%에서 12%, 회복량이 추가 피해량의 (50|30)%에서 (65|40)%로 증가했다. 11.7 정수 약탈자의 너프와 함께, 이 패치 이후로는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부 원거리 챔이 미쳐날뛰자 결국 11.13 패치에서 체력 퍼뎀에도 원거리 페널티를 둬서 12%에서 (12|9)%로 너프되었다. 11.17 패치에서 공격력이 40에서 35로 너프되었다.
12.3 패치에서 하위템의 탐식의 망치가 콜필드의 전투 망치로 변경되고 공격력이 40으로 롤백된 대신 체력이 300으로 감소되었다. 또한 회복량 툴팁이 강화된 피해 만큼 회복에서 적 최대 체력 비례 회복으로 바뀌었다.
12.10 패치에서 회복량이 대상 최대 체력의 (7.8|3.6)%에서 (6|3)%로 감소되었다.
12.13 패치에서 신화급 지속 효과인 쌍관을 5%에서 3%로 감소시키고 주문 검 피해가 적 최대 체력의 (12%|9%)에서 최대 체력의 (6%|3%) +기본 공격력의 125%으로, 회복량이 대상 최대 체력의 (6|3)%에서 주문 검 효과로 감소 전 피해량의 65% (+대상 최대 체력의 (근접 4.8%/원거리 2.4%)) (+기본 공격력의 100%)로 변경되었다.
12.15 패치에서 감소 전 피해량의 회복량이 65%에서 55%로 감소되었다.
13.10 패치에서 주문 검 피해량이 기본 공격력의 125% + 대상 최대 체력의 6% (원거리일 경우 3%)에서 기본 공격력의 160% + 대상 최대 체력의 4% (원거리일 경우 2%)로 조정되었다.}}}
2024시즌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2.1.4. 삼위일체(Trinity Force)
삼위일체
3333
3333
결투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공격력
40
공격 속도 33%
체력 300
스킬 가속 20
공격 속도 33%
체력 300
스킬 가속 20
- 삼중 공격: 기본 공격 시 5초 동안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대상이 챔피언이나 구조물이면 추가로 5초 동안 공격력이 기본
6% 증가하며, 최대 3회 중첩됩니다. (최대 추가 공격력: 기본
18%)약칭 트포.
평타 위주의 딜링 구조를 가진 전사 챔피언을 위한 아이템. 공격력, 공격 속도, 체력, 스킬 가속 등 다양한 능력치와 공격력+이속을 제공하는 삼중 공격 버프, 주문 검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그리고 주문 검의 추가 피해량이 기본 공격력의 200%로 올라가 있는데, 다른 주문 검 아이템과는 비교도 안 되는 월등한 수치를 자랑한다. 삼중 공격 효과가 최대 중첩되면 효과음과 함께 챔피언 등 뒤에 삼위일체 문양이 생긴다.
다만 하위템 단계부터 유지력을 전혀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성장에 제동이 걸리는 순간 다른 아이템들보다 유독 더 불안정해진다. 그래서 자체 유지력이나 전투 지속력이 부족한 챔피언들의 경우 1코로 올리지 않고 몰락한 왕의 검처럼 유지력을 보강해주는 아이템을 먼저 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부가 능력치를 너무 잡다하게 올려주는데다 삼중 공격 효과 특성상 비교적 오래 전투를 해야 하는지라, 특정 능력치에 몰빵하거나 폭딜의 강세로 한순간에 결판이 나는 극후반에는 기대 성능이 가장 떨어지는 편이다.
삼중 공격 버프는 기본 공격력을 올려주므로 기본 공격력 비례 추가 공격력을 올려주는 스테락의 도전과의 시너지가 좋다.
성능 외적으로 3이 많이 보이는데 이는 아이템의 컨셉에 맞춘 것. 아이콘이 이렐리아의 칼날과 비슷하며, 이렐리아 역시 삼위일체 구매 시 의미심장한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설정상 관계가 있는 듯. 다만 이렐리아는 리메이크 후로 연구가 진행되면서 주문 검과의 궁합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 쪽으로 결론이 나면서[8] 선택율이 많이 낮아졌다.
아이템의 유래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상징 중 하나인 트라이포스. 이름도 트라이를 살짝 비틀어서 트리니티로 지었다. 원래는 아이템의 이미지도 트라이포스랑 판박이였는데 너무 닮았다고 생각했는지 바꾼게 지금의 아이템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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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가렌, 나르, 다리우스, 올라프 등 스킬과 이동 속도, 기본 공격의 의존도가 높은 전사 챔피언
갱플랭크, 드레이븐, 이즈리얼, 카밀 등 적중 시 효과를 지닌 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챔피언
애쉬, 킨드레드 등 스킬 가속이 유용한 일부 원거리 딜러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접기 ]
시즌 6 패치로 탐식의 망치+쐐기검+광휘의 검으로 조합식이 바뀌고 그에 따라 능력치가 바뀌었다. 그러면서 조합 비용이 67g 내려가 333g가 되었다. 치명타가 삭제되어 갱플랭크, 코르키 등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주문력이 삭제되고 대신에 들어온 체력과 공격 속도 덕에 보다 다양한 챔피언이 쓸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가렌이나 다리우스, 잭스, 카밀, 헤카림 등.
2021 프리시즌에는 드락사르의 황혼검,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와 더불어 이름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신화급 아이템으로 승격했다. 가격이 400원 줄고 신화급 고유 효과가 생겼으며 마나 옵션은 사라졌다. 하지만 다른 좋은 신화템들 때문에 오히려 선호도는 줄었다.
11.7 패치에서 공격력이 30, 공격 속도가 30%로 변경되는 대신, 신화급 지속 효과도 변경되었는데, 공격력, 스킬 가속, 이동 속도를 각각 3씩 올려주게 되었고 해당 패치에서 정수의 너프 이후 확실히 경쟁력이 생겼다. 11.13 패치로 공격력이 30에서 35로 증가, 삼중 공격 추가 이동 속도 25에서 20으로 감소하였다.
12.3 패치에서 체력이 200에서 300으로 증가한 대신 삼중 공격의 기본 공격력 증가량이 6%에서 4%로 감소되었다.
13.10 패치에서 삼중 공격 지속시간이 3초에서 5초, 공격력이 35에서 40, 공격 속도가 30%에서 35%로 증가했다. 이 패치 이후 드레이븐, 킨드레드, 애쉬 등 주문 검이나 스킬 가속이 중요한 원거리 챔피언들이 종종 사용한다.
13.14 패치에서 공격 속도가 35%에서 33%로 감소하고 삼중 공격 효과의 중첩당 기본 공격력 증가량이 4%에서 6%[10]로 증가한 대신 최대 중첩 횟수가 5에서 3으로 감소했다. 원딜이 사용할 때의 효율을 낮추고 전사의 사용 효율을 올린다는 목적.
패치 이후 아이템 칸 같은 열에 삼위일체와 신발을 놓으면 신화급 지속 효과의 이동 속도가 적용이 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다. 13.15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2.2. 원거리 딜러
치명타 또는 온힛 기반의 기본 공격을 주로 하는 챔피언에게 적합한 아이템.각각 온힛 및 공격 속도, 기동력, 치명타 증폭, 스킬 쿨타임 감소에 특화되어 있다.
2.2.1. 구인수의 격노검(Guinsoo's Rageblade)
구인수의 격노검
3200
3200
적중 시 피해량 강화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공격력
30
주문력 30
공격 속도 25%
주문력 30
공격 속도 25%
- 분노: 기본 공격 시 30의 마법 피해(적중 시
)를 입힙니다. 치명타 확률이
최대 150까지 전환되어 피해량이 증가합니다.약칭 구인수.
무한의 대검과 함께 평타 기반 딜러들의 핵심을 담당하는 아이템, 무한의 대검이 공격력과 치명타 중심의 아이템이라면, 구인수의 격노검은 공격속도와 적중 시 효과 중심의 아이템이다. 치명타 확률을 피해량으로 '전환'하는 효과이므로 구인수를 구매하는 순간 치명타율이 삭제되고 0%로 고정된다. 이로 인해 치명타로 발동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 스킬은 구인수와 맞지 않으며, 무한의 대검은 전설템 시절일 때부터 구인수와 동시에 구매할 수 없었고 신화템으로 격상된 지금은 말할 것도 없이 동시 구매가 불가능하다.
치명타 확률을 마법 피해로 전환하여 최대 180[11] 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는데, 초반에는 모든 공격마다 일정하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고 방어력 아이템으로 감소시킬 수 없는 마법 피해를 주며 들끓는 일격과 자체적인 시너지를 가진 구인수의 격노검 쪽이 강력하나, 치명타 확률과 공격력이 상승할수록 무한의 대검의 추가 피해가 훨씬 더 높은 화력을 가지게 된다. 이론상 환영타격까지 포함시키면 치명타 20%당 40의 대미지로 전환시키기 때문에 대체재로 무한의 대검과 비교할 경우 공격력 160부터, 나보리나 돌풍의 경우엔 공격력 267부터 효율이 뒤쳐지게 된다. 때문에 순수 AD 치명타 기반인 챔피언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성장형 원딜들이 하이브리드 딜링을 위해 구인수를 무턱대고 올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챔피언의 딜링 메커니즘 자체가 물리/마법 복합 피해를 입히도록 설계되었거나[12], 스킬셋 특성상 온힛 2타 효과가 매우 효과적인 경우[13] 에서만 채용 가치가 있다. 일반적으로 구인수를 주로 채용하는 챔피언들은 구인수의 스노우볼링 효과를 이용하기 좋거나, 구인수를 올리는 것이 오히려 순수 AD 빌드보다 딜 퍼텐셜이 높다.
들끓는 일격은 기본 공격 시 추가 공격 속도를 얻고, 중첩이 최대치에 도달하면 3번째 공격이 적중 시 효과를 두 번 적용한다. '모든' 적중 시 효과가 혜택을 받기에 평타에 추가 피해를 주는 아이템이나 스킬[14] 효과가 2번 들어간다. 거기다가 평타로 스택을 쌓는 효과 역시[15]도 스택이 1.33배 빨리 쌓인다. 적용되는 스킬 아이템 리스트 단, 룰루의 패시브처럼 애초에 온힛 판정이 아닌 스킬은 들끓는 일격과 전혀 무관하고, 애쉬의 Q 스택처럼 환영 타격이 평타 스택을 쌓는 데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경우도 존재한다.
신화급 지속 효과로는 높은 수치의 쌍관을 얻는데, 라이엇의 설명에 의하면 적중 시 효과 아이템을 가는 경우 마법 피해 비중이 꽤 높아져 방어구 관통력 전설 아이템의 효율이 떨어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렇게 설계했다고 한다.[16] 다만 수치 자체가 높기 때문에 복합 피해를 주는 챔피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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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력 +25, 주문력 +25, 공격 속도 +25% |
5.22 패치로 구인수의 격노라는 고유 지속 효과가 등장하였는데 기본 패시브의 8스택을 쌓는다면 히드라 계열의 아이템처럼 대상과 그 주변 유닛에게 광역딜을 입힐 수 있어 평타만으로 공격하는 챔피언들은 라인 클리어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17] 주로 잘 맞는 챔피언은 앞에서 서술했던 것처럼 케일, 잭스, 이렐리아, 신 짜오 등 평타 기반 하이브리드 챔피언들에게 잘 어울린다. 원딜 중에서는 빠른 공격 속도로 스택을 쌓을수 있는 코그모, 바루스가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마스터 이도 잘 어울린다. 트린다미어도 이 템을 산다면 라인 유지력이 전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상승한다.
과거에는 구인수의 격노 대신에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이제는 사라진 고양 이펙트와 함께 공격 속도 20%, 흡혈 10%, 주문 흡혈 10%가 추가로 부여되는 효과였는데, 이 효과는 맬모셔스의 아귀로 넘어갔다. 이 효과까지 받은 아이템의 풀 스펙은 공격력 +30, 주문력 +72, 공격 속도 +52%, 흡혈/주문 흡혈 +10%. 가격 대비 효율이 괜찮은 편이었다. 게다가 이때와 이 옵션이 사라진 직후였을 때는 중첩이 스킬 사용과 일반 공격 모두 적용되어서 스택을 유지하기 위해서 버프나 아군에게 시전하는 스킬 또는 논타겟 스킬들을 이용하여 스텍을 항시 8로 유지가 가능했었다.
이 구인수의 격노 효과가 너무 강하다는 지적을 받아 6.9 패치로 다시 한 번 격변되었다. 가격이 3600골드로 상당히 오른 대신 스탯이 상향되고 구인수의 격노가 바뀌었다. 정글 아이템인 배부른 포식자가 삭제된 대신 그 고유 효과인 '기본 공격 2타 시 적중 시 효과 +1'이 구인수의 격노로 옮겨온 것. 다만, 배부른 포식자는 원거리 챔피언에게는 4타를 쳐야 적중 시 효과를 +1 해주는 페널티가 있었으나, 구인수의 격노는 근거리/원거리 구분 없이 2타마다 적중 시 효과를 발동시켜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나 베인이 구입해도 그럭저럭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6.23 패치 전까지는 가격은 더럽게 비싼 주제에 최종 완성 시 공격 속도 스탯이 사라지는 뭔가 나사빠진 성능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애매한 아이템 취급을 받았다.[18] 결국 6.23 패치로 기본 공격 속도 25%를 붙여주긴 했어도 공격력과 주문력이 모두 필요하고 적중 시 효과가 주된 공격 수단인 케일, 코그모의 전용 아이템 취급. 그 외 챔피언들은 적중 시 효과가 있더라도 승기를 크게 잡았을 때나 쓰는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마스터 이의 경우 상대 팀에 탱커가 많을 경우 빠르게 올려주는게 좋다. 환영 타격의 효과가 마스터 이의 패시브와 E 고정 피해를 강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상대 탱커가 사르르 녹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시즌 7 막바지 향로 메타의 부상과 함께 루난과 더불어 코그모, 바루스가 애용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심지어 2017 롤드컵에서는 구인수 베인까지 등장해 승리했다.
구인수의 격노검은 일부 챔피언들에게만 효율이 좋아서 범용성이 떨어지고, 또 그러한 챔피언이 구인수를 들었을 때 말도 안 될 정도로 강해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8.6 버전에서 그러한 구인수의 특징을 바꾸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우선 가격이 600골드만큼 하락하여 3000골드가 되었고 하위 아이템이 변경되었었다. 대신 기본 제공 능력치는 조금 낮아졌다. 그리고 적중 시 추가 피해가 마법 피해에서 하이브리드 피해로 바뀌었고, 중첩을 쌓을 때마다 고정적으로 오르던 주문력 수치와 공격력 수치가 퍼센트 비례로 상승하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근접 챔피언의 경우 최대의 절반만큼만 중첩을 쌓으면 다음 기본 공격으로 바로 최대 중첩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패치 이후 새롭게 구인수를 선택하기 시작한 챔피언으로는 진이 있다. 효율이 지나치게 좋아지자 8.7 버전에서 가격이 300골드 오르는 너프가 이루어졌다. 8.13 버전에서는 중첩당 공격력과 주문력 증가 비율이 감소하는 너프가 이루어졌다.
8.23 패치에서 또다시 개편되었다. 예전처럼 기본적으로 평타에 15의 마법 피해가 추가되며, 중첩을 쌓을 때마다 공격력과 주문력이 오르던 효과가 삭제되고 대신 방어구 관통력과 마법 관통력을 동시에 주는 신규 효과가 추가되었다.[19] 덕분에 단일 코어템으로서의 효율은 증가하였으나 치명타 아이템을 올릴 경우의 효율이 예전보다 감소하였다. 그리고 가격이 200골드 저렴해졌다. 참고로 방어구 관통 효과의 경우 최후의 속삭임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어서 최후의 속삭임 및 그 상위 아이템을 올렸을 경우, 구인수의 방어구 관통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또한 마법 관통 효과에는 분해라는 이름이 붙어있어서 같은 이름이 붙어있는 공허의 지팡이를 함께 올렸을 경우, 구인수의 마법 관통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구인수의 격노검을 올릴 경우, 공허의 지팡이와 최후의 속삭임 계열 아이템을 함께 가지 않는 것이 좋다.
9.10 패치에서 구인수의 격노가 발동된 후 적중 시 효과가 두 번 적용되는 빈도가 기존의 기본 공격 2회당 1번에서 3회당 1번으로 변경된 대신 쌍관 효과는 15%로 늘었다. 그동안 유저들이 구인수의 격노검을 올리던 주된 이유는 적중 시 효과가 두 번 적용되기 때문이었기에 상당한 너프가 된 셈이다.
시즌 11 프리시즌에 적중 시 효과 2회 적용이 상시 발동되게 바뀌었으며, 공격 속도 증가 효과와 기본 마법 피해가 사라진 대신 치명타 확률을 추가 물리 피해로 전환하도록 바뀌었다.
11.5 버전 기준, 구인수는 애매한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10시즌까지와는 다르게 주문력과 혼합 관통력이 사라지고 추가 피해는 물리화된 점 때문에 AP DPS와 하이브리드 딜러들이 선택하기 껄끄러워졌다. 대표적인 사례가 AP 빌드를 탈 때의 카이사와 케일이다. 그렇다고 AD DPS들에게 어필하지도 못하는데, 3코어부터 무한의 대검에게 많이 밀리는 탓이다. 때문에 스킬 구성상 구인수와 궁합이 특출나게 좋은 소수의 챔피언(마스터 이, 코그모 등)만이 여전히 구인수를 선호하는 상태이며, 마스터 이를 제외한 구인수와 궁합이 좋은 다수의 원거리딜러 통계에서조차 구인수와 충돌하는 무한의 대검이나 나보리 신속검 등에 비해서 선택율이 각별히 높다고 할 수 없다.
마법사의 최후가 버프를 받은 11.9 패치 이후 윗앤과 병용하여 올리는 템트리가 개발되어 사용률이 올랐다. 기존에 잘 사용하던 베인과 코그모는 여전히 잘 사용하는 중이며, 애쉬와 칼리스타에게도 수요가 생겼다.
여담으로 우르곳의 심판의 원으로 발동되는 자동 공격에는 자체적으로 치명타가 발동되지 않지만, 치명타 '확률'을 추가 물리 피해로 전환하는 효과인 이 아이템의 효과는 적용되어서 자동 공격에도 추가 피해가 들어간다. 하지만 스킬 자체적으로 온힛 효과로 발생되는 추가 피해량이 절반만 적용되어서 피해량이 그리 부각되는 편도 아니고, 애초에 우르곳은 역할군상 이 아이템을 가지도 않는다.
11.4 패치에서 공격 속도 5%p 상향을 받았다.
11.5 패치에서 100%가 넘어가는 치명타에 대한 추가딜이 나오지 않게 되고 세나의 패시브처럼 치명타 대미지를 깎는 스킬 효과가 분노의 피해량을 감소시키도록 하향됐다.
11.10 패치로 조합비가 900 골드로 낮춰졌다.
13.10 패치로 신화급으로 승격되며, 아이템 조합식이 분노의 칼 + 민첩성의 망토 + 단검 + 900골드에서 증폭의 고서 + 분노의 칼 + 곡괭이 + 690골드로 변경, 공격력 30, 주문력 30, 신화급 지속 효과 방어 관통 5%, 마법 관통 6% 추가 및 공격 속도가 45%에서 25%로 감소, 분노 효과 기본 공격 적중 시 마법 피해로 변경, 들끓는 일격 효과가 기본 공격 시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효과 롤백, 그리고 최대 중첩 시에만 세 번째 공격을 가할 때마다 적중 시 효과를 두 번 적용하도록 변경되었다.
}}}
2.2.2. 돌풍(Galeforce)
돌풍
3400
3400
돌진 및 폭발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공격력
50
공격 속도 15%
치명타 확률 20%
이동 속도 7%
사용 시 - 폭우: 지정 방향으로 돌진하며 착지 지점 주변 체력이 가장 낮은 적(챔피언 우선)에게 발사체 3개를 날립니다. 총 180 ~ 350 + 추가 45%의 물리 피해를 입히며 체력이 낮을수록 피해량이 최대 50%까지 증가합니다. (120초 )
공격 속도 15%
치명타 확률 20%
이동 속도 7%
사용 시 - 폭우: 지정 방향으로 돌진하며 착지 지점 주변 체력이 가장 낮은 적(챔피언 우선)에게 발사체 3개를 날립니다. 총 180 ~ 350 + 추가 45%의 물리 피해를 입히며 체력이 낮을수록 피해량이 최대 50%까지 증가합니다. (120초 )
사용시 지정 방향으로 '드르륵' 하는 효과음과 함께 돌진하며 주변 대상에게 투사체를 날려 피해를 입힌다. 다른 돌진 아이템보다 이동 거리가 긴 편이고 이동 속도도 빠르며, 선후딜레이도 상당히 짧아서 기습 공격이나 회피에 아주 유용하다. 이 아이템을 구입하는 순간부터, 이동기의 존재가 창출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변수를 똑같이 창출할 수 있다. 입히는 물리 피해도 상당히 강력한데, 기본 피해량도 은근 높고 추가 치명타 확률 계수에 잃은 체력 계수까지 있다. 덕분에 적과의 거리를 빠르게 좁히며 누킹을 하는 용도로도 효과적이다.
돌풍이 타 아이템과 차별화되는 큰 장점은 돌진이라는 이동기에서 비롯되는 변수 창출과 킬 결정력. 원거리 딜러는 상대로부터의 생존과 확실한 마무리 능력이 필수인데, 그 필요한 것들이 이 액티브 효과에 다 담겨있다. 돌풍 이외의 이동기가 한개만 더있어도 상대 입장에서 거리좁히기에 대처가 안되고, 반대로 상대가 원딜 자르기를 시도할 때도 돌풍의 액티브는 항상 껄끄럽다. 게다가 투사체가 자동으로 적에게 유도되는데다 기본 대미지도 상당한데 낮은 체력 대상으로는 억소리가 날 정도로 강력하다.
그를 대가로 다른 원거리 딜러 신화급 아이템에 비해 DPS는 떨어지는 편이다. 오로지 기동력과 암살에 초점이 맞춰진 만큼 효과로 단번에 이득을 봐야하는 구조.
그러나 작은 차이에서 승부가 결정나는 게임 후반부, 혹은 팀플레이가 중요한 천상계나 대회에서는 어차피 신화템 스펙 이외의 방법으로 DPS는 커버가 가능한 반면, 때리냐 못 때리냐와 적 사거리에서 벗어나 생존하여 지속딜을 넣을 수 있게 만드는 돌풍의 역할은 굉장한 변수이자 안정성인지라 실력이 높아질수록 돌풍만 택하게 되는 막강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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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패치 이전까지는 돌풍 사용 중에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카이사나 진의 W처럼 후딜이 긴 스킬을 캔슬하거나 즉발로 맞힐 수 있게 하는 고급 플레이가 가능했다. 미스 포츈과 진의 궁극기처럼 정신 집중 스킬의 경우 적용 범위가 넓어지거나 이펙트와 다르게 보이게 하는 버그성 플레이도 가능했다. 하지만 잠수함 패치로 돌풍 사용 중 다른 스킬 사용이 막혔다.
이후에 온갖 챔피언들이 돌풍을 사용하는 사태가 일어나자 11.2 패치로 쿨타임을 다시 90초로 롤백했다. 하지만 공격력 버프는 그대로고 충분히 연구가 되었기에 이후부터는 원딜이 상황에 따라 올리는 유용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11.13 패치로 신화급 지속 효과 이동 속도가 3%에서 2%로 너프되었다.
또한 12.7 패치에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90초에서 110초로 늘어났다. 다만 이전의 라이엇식 원딜 홀대 인식으로 인한 억지 너프라기보단, 굶주린 사냥꾼 룬의 삭제로 대다수의 원딜이 영리한 사냥꾼이나 우주적 통찰력으로 갈아탐으로써 생긴 돌풍의 과한 성능을 견제하려는 의도의 패치다.[20] 현 메타가 워낙 현상금 시스템을 통해 격차가 비벼지기 쉬운데다 결국 많은 코어가 나온 이후 한방을 어떻게 잘싸우느냐에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그사이 안전하게 파밍이 되며, 상대에게 한타때 안물리고, 반대로 물기는 쉬운 돌풍이 인기가 좋을수밖에 없다.
13.10 패치에서 크라켄, 철갑궁이 전설급으로 강등되는 와중에 홀로 신화급이라는 지위를 유지했으며 대신 성능이 조정되었다. 하위템이 절정의 화살+민첩성의 망토+곡괭이에서 BF 대검+열정의 검+롱소드로 변경, 공격력이 60에서 55로, 공격 속도가 20%에서 15%로 감소하고 이동 속도 7%가 추가되었으며 신화급 지속 효과가 전설급 하나당 이동 속도 2% 증가에서 공격력 5 증가로 변경되었다. 또한 폭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10초에서 90초로 롤백되었으며 최대 레벨 기준 피해량이 315에서 360으로 증가, 잃은 체력 비례 피해 증가율이 50%에서 60%로 증가했으며, 피해량 계수가 추가 공격력의 45%에서 치명타 확률의 250%(치명타 확률 100%일 때 최대 250)로 변경되었다.
13.11 패치에서 폭우 피해량의 치명타 확률 계수가 250%에서 200%로, 체력이 낮은 적 대상 최대 피해량 증폭량이 160%에서 150%로 감소했다.
13.12 패치에서 공격력이 55에서 50으로 감소하고, 폭우 사용 시 피해량의 치명타 확률의 200% 계수가 추가 공격력의 45%로 롤백되어 기존 치명타 확률 100% 상태의 피해량이 나오려면 추가 공격력이 444.4444...가 필요해졌다. 패치노트에서도 대놓고 어떤 챔피언은 좋아할 것 같다고 첨언했다.
연달은 너프에도 강력한 성능과 채택률을 보여주자 13.14 패치에서 폭우 재사용 대기시간이 90초에서 120초로 늘어났다.}}}
2024시즌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2.2.3. 무한의 대검(Infinity Edge)
무한의 대검
3400
3400
치명타 강화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공격력
65
치명타 확률 20%
치명타 피해량 45%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공격력 5
치명타 확률 20%
치명타 피해량 45%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공격력 5
약칭 인피, 무대.
치명타 AD 딜러의 핵심 코어 아이템. 아이템, 재료템, 조합 비용 모두 비싸지만, 그만큼 공격력과 고유 효과의 후반 가치가 높다. 치명타 확률 20%와 공격력 65를 제공하며, 치명타 피해량을 증폭시키는 옵션이 달려있기 때문에 크리 위주로 투자하는 평타 딜러들의 캐리력을 대폭 올려준다. 때문에 대다수의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이 이 아이템 하나에 입지가 격변할 만큼 중요한 아이템이었고, 게임 내에서 가장 가격과 성능 변화도 많이 겪었다. 그러나 그 풍파 사이에서도 대다수 원거리 딜러들과 흥망성쇠를 함께한 오랜 친구기도 하다.
기본 치명타 피해량이 175%이므로 무한의 대검을 착용하면 총 치명타 피해량은 220%가 되어 기존 치명타 피해량 대비 약 1.26배 증가한다. 이외에 일부 치명타 피해를 입히는 스킬들의 치명타 피해량도 증가하는데, 미스 포츈의 쌍권총 난사처럼 곱연산으로 계산되는 스킬도 있고 아펠리오스의 월광포화처럼 합연산으로 계산되는 스킬도 있다.
신화급 아이템 중 특별한 고유효과가 없고 오직 깡능력치만 제공하지만 치명타 피해량 증가가 다른 아이템에는 존재하지 않는 무한의 대검만의 고유한 능력치라, 신화급에 걸맞는 특수 효과로 볼 수 있다. 유틸성을 완전히 포기한 대신 딜링 능력에 모든 것을 치중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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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징크스, 드레이븐, 진 등 기본 공격 위주의 치명타 기반 AD 캐리 챔피언
사미라, 야스오, 요네, 케이틀린 등 스킬에 치명타가 적용되거나 치명타 피해량 계수가 있는 AD 캐리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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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 프리시즌 패치에선 공격력이 65로 깎여서 선 인피를 가기 힘들어졌다. 하지만 아예 인피를 포기할 수는 없고, 이후 무대 완성을 쉽게 하기 위해 B.F만 구매하고 치명타 공속 아이템을 완성시킨 후 2~3코어로 완성하는 일명 비태틱 빌드가 주류가 되었다. 6.12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상승했지만, 실제로 인피 단독으로는 기성비가 떨어지고 이 빌드가 아이템을 올리는데 부담이 적었기 때문에 계속 대세로 남게 된다.
7.9 패치에서 가격이 기존의 3600골드에서 3400골드로 내려갔다. 덕분에 그간 무한의 대검을 비싼 가격으로 인해 가지 않던 원딜 유저들이 다시 무한의 대검을 2코어 이내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8.11 패치로 효과가 치명타 피해량 250%에서 치명타 피해량의 10%를 고정 피해로 가하도록 바뀌었다. 고정 피해 10%가 50%의 추가 피해와 동급의 성능을 내려면 적 방어력이 약 250을 넘어가야 하는데, 조합식이 B.F. 대검 2개로 바뀌고 열정의 검 상위 아이템들의 가격이 오르는 등 가격적으로 엄청난 너프를 먹었다. 이외에도 원딜 챔피언들의 기본 스탯이 전부 잘려나가고 기민한 발놀림이 너프당하는 등 치명타 원딜들에게 날벼락이 될만한 너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가해지면서, 바텀 라인에서 원딜들이 사라지고 AP 마법사나 AD 근접 딜러 등의 비원딜들이 득세하는 결과가 탄생해 롤 메타의 전반이 뒤엎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9.3 패치에서 이 변경사항들을 일부 롤백했음에도 이 패치의 영향이 시즌 10 말까지 이어지고 있을 정도.
8.12 추가 패치에서 가격이 100골드 내려갔다.
8.15 패치에서 조합식이 B.F 대검 2개에서 1개로 바뀌고 대신 곡괭이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치명타 시 고정 피해 전환 비율이 15%에서 10%로 낮아지고 공격력이 80에서 70으로 낮아진 대신 가격이 200골드 낮아졌다. 능력치를 일부 감소시킨 대신 원거리 딜러들이 해당 아이템을 좀 더 이른 시간에 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그리고 이제 고정 피해로 전환된 치명타 피해량이 마법 피해 치명타와 같은 보라색이 아니라 파란색/흰색으로 표시된다.
9.3 패치에서 8.11 패치 이전의 효과로 롤백되었다. 대신 치명타 추가 피해량은 50%에서 25%로 약간 하향되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상대에게 그냥 공짜 닌탑 효과를 다 쥐어주는 셈이다. 애초에 리메이크했던 이유 자체가 인피만 죽어라 올리는 원딜들에게 다른 선택지를 주기 위해 약간의 하향성 패치였기 때문에 완전히 이전 효과로 돌아갈 수는 없었을 테지만 그냥 숨통만 틔여준 수준의 롤백이었다.
시즌 11 출시 직후에는 치명타 20%마다 치명타 피해를 8%씩 올려주는 아이템이었는데 성능이 시원치 않자, 치명타 확률이 60% 이상일 때 치명타 대미지 증가 35%로 효과가 바뀌었고, 3코어로도 제 효율이 나오게 되어 선택율이 올라갔다. 다만 갱플랭크처럼 크리가 붙지 않은 아이템을 섞어 올리는 챔프에게는 오히려 애매해졌고, 인피에 맞추기 위해 조금 위력이 낮은 1~2코어를 선택하는 경우도 생겼다.[21]
2023 프리시즌에서 나보리 신속검의 패치가 이루어진 후엔 채용률이 다소 줄었다. 치명타 피해량 증가보다 나보리의 옵션이 더 유용한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생긴 영향이고, 이에 따라 케이틀린이나 징크스 같은 클래식한 평타형 원딜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성격이 다소 변화했다.
치명타 추가 피해량 증가를 제외하고 봐도 공격력 증가 수치 자체도 치명타 아이템들 중 가장 높아 우르프 모드에서 AD 챔피언이 걸렸을 때 이것만 여러 개 사기도 했었다. 전설템을 여러개 살 수 없게 된 현재는 옛말.
13.1 b 패치에서 완벽 효과의 조건이 치명타 확률 60%에서 40%로 낮춰졌다.
시즌 13에 들어서는 무대 및 나보리의 고유 효과 발동 조건이 치명타 확률 40%로 완화되어 2코어 무대 빌드가 가능해졌고 원거리 딜러의 화력이 나오는 타이밍이 크게 앞당겨졌다. 이전에는 3코어까지도 딜템을 사야했다면, 이제는 1코어 크라켄/돌풍/철갑궁-2코어 무대를 챙기고 3코어부터 적팀 주력 딜러에 따라 마법사의 최후/맬모셔스나 수호천사를 채용해 일찍부터 딜과 생존을 함께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야스오와 요네는 치명타 신화템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무한의 대검 하나만으로 치명타 증폭 조건을 충족하며, 샤코나 렝가와 같은 치명타를 섞는 AD 챔피언 도 자객의 발톱과 같은 비 치명타 신화템과 정수+무대 또는 징수+무대를 조합하여 3코어 만에 엄청난 화력을 낼 수 있게 되었다.[22]
13.10 패치에서 신화급 승격이 발표되었다. 신화급 지속 효과로 전설급 하나당 공격력 5 증가를 받았으며, 그에 따라 치명타 확률 40%를 넘어야 치명타 피해가 증가하는 제약 옵션이 삭제되었고 치명타 피해 증가 효과는 기본 제공 능력치가 되었다. 그러나 해당 패치 이후 전설로 강등됐음에도 채용률이 부쩍 뛰어오른 크라켄과 반대로 이전의 역사가 무색할만큼 채용률이 급감했다. 극단적으로 치명타 의존도가 높은 징크스나 크라켄과의 궁합이 너무 안 좋은 사미라 정도를 제외하면 대다수 원딜들과 그 야스오, 요네마저 무대를 포기하고 돌풍을 선택할 정도.
사실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이기도 하다. 무대는 특별한 유틸리티가 없는, 오직 치명타 증폭에 올인하는 아이템이라 예전부터 스탯이 갖춰지지 않은 1코어 타이밍에 올리면 돈값을 못하는 템으로 유명했기 때문. 챔피언 수와 아이템 종류가 모두 적었던 2010년대 초반 이후로 무대가 1코어로 선택되던 시기는 거의 없었고, 아이템 등급제와 등급별 구입 제한이 도입된 11시즌 이후로는 더더욱 그래왔다. 그런데 갑자기 무조건 네 개 중 하나만 선택해야하는 신화템이 됐으니, 유저들은 무대를 초반에 뽑거나 전설템부터 뽑아서 초중반 내내 시달릴 바엔 다른 신화템을 1코어로 뽑아서 초반을 수월하게 보내고, 치명타 증폭 효과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한) 크라켄의 3타 효과 등으로 강해지는 후반 타이밍을 빠르게 가져오려는 것이고 자연스럽게 무대의 채용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신화급으로 승격된 이후 지속적으로 다른 신화템들에 비해 저조한 픽률과 승률을 보여주자 13.14 패치에서 공격력이 70에서 65로 약간 감소하는 대신 치명타 피해 증가량이 +35%에서 +45%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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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나보리 신속검(Navori Quickblades)
나보리 신속검
3400
3400
스킬 가속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공격력
65
치명타 확률 20%
스킬 가속 15
치명타 확률 20%
스킬 가속 15
- 깨달음: 기본 공격 시 기본 스킬의 남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15% 감소합니다.
- 비영구: 치명타 확률에 따라 스킬 피해량이 최대
20%까지 상승합니다.약칭 나보리.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쇼진의 창을 구매할 수 없다.
쇼진의 창을 치명타 딜러들에게 어울리게끔 바꾼 아이템. 스킬 피해량 증가와 기본 스킬 쿨감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무한의 대검과 비교했을 때 평타보다는 스킬 위주의 딜링 구조를 가진 치명타 딜러들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신화급 아이템으로 승격되면서 깨달음 효과의 치명타 제한이 사라졌고 쿨타임 감소율도 치명타 확률에 무관하게 고정되어 있어, 무한의 대검과 달리 치명타 확률을 100% 가까이 갖추지 않는 빌드에서 효율이 매우 높다. 따라서 카이사처럼 치명타 확률이 없는 아이템이나 AP 아이템을 구매해 하이브리드로 빌드를 짤 수 있는 챔피언과의 궁합이 좋다.
모든 스킬의 대미지를 올려주기 때문에 고정 피해 스킬도 정상적으로 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는다. 단 피오라의 e, 가렌의 q, 나서스의 q같이 다음 기본 공격을 강화하는 스킬은 대미지가 올라가지 않는다. 또한 게임 내 아이템 설명에는 누락되어 있지만 깨달음 효과는 챔피언이나 미니언, 정글 몬스터 등 적 유닛을 기본 공격할 때에만 발동되며 구조물에는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
전통 원딜에게는 애매한 스킬 가속 위주 아이템이라 소화할 수 있는 챔피언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적중 시 스킬 쿨타임 감소라는 파격적인 효과[23] 덕에 이 아이템과 궁합이 맞는 챔피언이 프리딜을 넣는 상황이 주어지면 챔프 고점이 하늘을 뚫는다. 과장 좀 섞으면 혼자 우르프 모드를 하는 수준으로 스킬을 난사하고 다닐 수 있다.
여담으로 나보리는 아이오니아의 가장 큰 지역이다. 이렐리아의 대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성소 플레시디엄이 바로 이 나보리에 있으며 제드의 그림자단을 뒤에서 은밀히 지원하던 쿠쇼 사부의 단체인 '나보리 형제단'도 존재했다. 정작 제드나 이렐리아는 치명타 빌드를 짤 일이 없어서[24] 이 아이템을 갈 일이 없지만. 아이오니아 소속 챔피언 전체로 범주를 확장하면 자야가 이 아이템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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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스킬 가속에 쿨감 효과는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장점을 죄다 깎아먹는 것이 흠이였다. 아이템의 핵심인 쿨감 옵션이 치명타가 터져야 의미가 있어서, 치확이 충분히 확보가 안 되면 효율이 급감하는데 정작 이 아이템을 4, 5코어로 올릴 때쯤이면 게임이 후반으로 흘러 다른 아이템으로 방관이나 생존 유틸 등을 챙겨야 하는 타이밍이여서 한쪽을 포기해야 하는 딜레마가 있었다.
2023 프리시즌 패치로 스킬 가속이 30에서 20으로 감소했고 날쌘 타격 효과가 사라지고 깨달음과 비영구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구인수의 격노검, 쇼진의 창, 무한의 대검과의 공존이 불가능해졌다.
13.1 b 패치에서 깨달음 효과의 조건이 치명타 확률 60%에서 40%로 낮춰졌다.
13.6 패치에서 깨달음 효과가 15%에서 12%로 너프되었다.
13.10 패치로 신화급으로 승격되며 신화급 지속 효과로 전설급 하나당 스킬 가속 5 증가를 받았고, 깨달음 효과의 치명타 요구량이 삭제되었다.
13.11 패치로 공격력이 60에서 65로 증가, 깨달음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율이 12%에서 15%로 롤백, 스킬 가속이 20에서 15로 감소, 신화급 지속 효과가 스킬 가속 5에서 공격력 5로 변경되었다.}}}
2.3. 암살자
AD 캐스터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공격력과 물리 관통력을 제공한다. 모두 도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월식의 리워크 이후 3개의 신화급 아이템의 조합식과 가격까지 완전히 동일하게 변경되어 신화 아이템 완성 직전까지 선택을 보류하더라도 일단 하위 아이템은 문제없이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공유한다.타 역할군의 신화급 아이템들에만 포함되는 신화급 기본 아이템이 따로 없고, 단순히 톱날 단검과 콜필드의 전투 망치로만 이루어져 있기에 여차하면 빌드를 틀어 전설급 아이템을 먼저 올리는 데에도 부담이 없다. 하위 아이템 구성이 자객의 발톱과 원칙의 원형낫과 완전히 일치한다.
순서대로 기동성, 대상 지정 불가 및 암살, 브루저 및 탱커 처리에 각각 특화되어 있다.
2.3.1. 요우무의 유령검(Youmuu's Ghostblade)
요우무의 유령검
3100
3100
추격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공격력
60
물리 관통력 18
스킬 가속 15
사용 시 - 망령의 발걸음: 6초 동안 이동 속도가 25% 상승하고 유체화 상태가 됩니다. (45초 )
유체화 상태인 유닛은 다른 유닛과 충돌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조만간 그보다 훨씬 더 애도하게 될 것입니다.
물리 관통력 18
스킬 가속 15
사용 시 - 망령의 발걸음: 6초 동안 이동 속도가 25% 상승하고 유체화 상태가 됩니다. (45초 )
유체화 상태인 유닛은 다른 유닛과 충돌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조만간 그보다 훨씬 더 애도하게 될 것입니다.
약칭 요우무.
이동하는 동안 유령 파편이라는 고유 중첩을 얻으며 이동 속도가 점점 증가하고, 최대 중첩 시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고 3초 동안 추가 물리 관통력을 얻는 지속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에 더해 사용 효과로 이동 속도가 추가로 증가하고 유체화 상태가 되는 효과도 있다.
암살자 아이템 중 가장 기동성과 로밍에 특화된 아이템이다. 기본 지속 효과로 이동 속도를 얻고 사용 효과로 또 이동 속도를 얻으며, 추가 물리 관통력으로 적 암살에 도움을 주는, 말 그대로 계속해서 맵을 돌아다니며 킬을 찾아다니는 로밍 위주의 플레이를 하도록 설계되어있다.
고유 사용 효과를 사용하면 폴터가이스트의 승천이라는 버프가 걸리며, 챔피언의 머리 위에서 벚꽃이 떨어지는 이펙트가 생긴다.
요새는 그런 경우가 별로 없지만 꽤 긴 시간 동안 요우무가 아니라 요오무나 요무무 등의 잘못된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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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나피리, 제드, 제이스, 카직스, 탈론, 판테온 등 물리 관통력 기반 챔피언, 대부분의 암살 위주의 정글 챔피언들
그레이브즈, 드레이븐, 미스 포츈, 바루스 등 일부 원거리 딜러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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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까지의 아이콘은 모티브에서 그대로 따온 일본도 였으나, 시즌 4부터 현재의 것으로 변경되었다. 원본과는 영 동떨어진 디자인이 되었는데 리글의 랜턴과 요우무의 유령검의 제작자이자 동덕이었던 슈렐리아가 퇴사한 이후에 아이템 아이콘 변경이 이루어진터라 모티브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원래는 탐욕의 검이 하위템으로 있어 치명타 확률도 올려주고 고유 사용 효과가 공격 속도도 제공하여 트위치 등의 원딜이나 마스터 이 같은 경우도 올리기도 하였으나 시즌 6 프리시즌 패치로 둘다 떨어져나가며 AD캐스터 전용템이 되었다.
11.5 이후로는 독사의 송곳니에 밀리게 되었다. 같은 관통력에 공격력은 5 낮지만 가격이 더 낮은 독사의 송곳니의 가성비가 끝내주기 때문에 채용률이 밀리게 된 것.
지나치게 선호도가 떨어진 관계로 11.17 패치로 공격력이 5 감소한 대신 하위템의 곡괭이가 콜필드의 전투 망치로 변경되어 스킬 가속 15가 추가되고 가격이 2900골드로 100골드 저렴해졌다.
그 결과(PS스코어 기준) 모든 암살자 신화템을 뛰어넘는 티어를 자랑하게 되었다. 탱커템에서의 양상과 비슷하게 신화템을 2코어로 밀어내고 암살자들이 1코어로 가는 경우가 흔해졌다. 문제는, 탱커템은 신화템의 형편없는 성능으로 인해 그나마 가성비 높은 전설템을 찾게 되었기 때문인 반면, 암살템은 신화템들이 다른 역할군(원딜, 전사)에서도 자주 쓰일만큼 충분히 성능이 좋음에도 그를 추월해버린 것이다. 실제 양상과 별개로 신화템은 엄연히 전설템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 우선시되도록 기획되었으므로, 요우무의 가성비가 지나치게 좋다는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다.
이 때문인지 11.23 패치에서 가격만 다시 3000골드로 롤백되었다.
13.10 패치에서 신화급으로 승격되며 총 가격이 3,000골드에서 3,100골드로 인상, 공격력이 55에서 60으로, 스킬 가속이 15에서 20, 망령의 발걸음의 추가 이동 속도가 20%에서 25%로 증가하고, 출몰에 전투에서 벗어나 있을 때 40의 추가 이동 속도를 제공하는 효과가 삭제되고 이동 시 중첩을 얻어 비전투 시 이동 속도 증가 및 전투 돌입 후 3초까지 유지되는 추가 물리 관통력 제공으로 변경되었다.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자 13.11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15로 감소, 추가로 얻는 물리 관통력이 3~12로 감소, 중첩을 얻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거리가 55로 10 늘었다.
13.20 패치에서 유령 파편 최대 보유 시 물리 관통력이 3~12에서 7~18로 증가했다.}}}
2.3.2. 드락사르의 황혼검(Duskblade of Draktharr)
드락사르의 황혼검
3100
3100
처형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공격력
60
물리 관통력 18
스킬 가속 15
물리 관통력 18
스킬 가속 15
- 밤의 추적자: 대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해 스킬 피해량이 최대 16%까지 증가합니다.[25] 자신이 피해를 입힌 챔피언이 3초 안에 죽으면 1.5초 동안 구조물이 아닌 대상으로부터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 효과는 구조물이 아닌 대상의 다음 행동까지 유지됩니다. (30초
)약칭 드락사르.
적의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스킬 피해량이 최대 20%까지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 스킬 중심의 AD 캐스터와 궁합이 좋다.
이 아이템의 주요 효과는 적 처치 관여 시 1.5초 동안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는 것으로, 이 동안은 그웬의 신성한 안개(W)가 상시 적용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적이 자신을 공격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요, 자신에게 날아오던 공격까지 모두 무효화시키기 때문에 어그로 핑퐁에 아주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덕분에 적이 모여있는 곳에서 딜러만 빠르게 암살하고 대상 지정 불가 상태로 유유히 탈출하거나 멀티킬을 노리는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 어디까지나 적 챔피언을 처치하는 데에 성공해야지 대상 지정 불가가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발동시키기 전까지는 단순히 잃은 체력 비례 스킬 피해 16% 증가 효과 하나라는, 신화급 아이템치고는 아쉬운 성능이 되어버리며 이 때문에 말렸을 경우 무력해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포탑의 공격이나 이미 걸린 질리언 폭탄 등은 무효화하지 못하니 주의. 그리고 설명되어 있지 않았지만, 정신 집중 상태에서 처치 관여 시, 대상 지정 불가 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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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나피리, 제드, 파이크, 렝가, 카직스, 탈론 등 적을 한 번에 처치할 수 있는 스킬 기반 암살자 챔피언
이즈리얼, 사미라 등의 일부 스킬 기반 원거리 딜러 챔피언
기타: 아트록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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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패치에서 리워크되었다. 공격력이 65로 줄었고 방관 시스템에 따라 능력치가 조정되었다. 고유 효과는 비전투 시 이속을 20 올려주는 효과와 시야에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적을 공격하면 50 + (200% 관통력)의 고정 피해를 입히는 '밤의 추적자'와 적의 와드나 덫의 시야에 노출되면 8초 동안 그 걸 무력화시키는 '암전'으로 대체되었다.
7.2 패치에서 밤의 추적자 기본 피해량이 50에서 75로 증가했다. 7.4 패치에서 덫을 무력화시키지 못하게 되었다.
7.14 패치에서 조합식이 톱날 단검+콜필드의 전투망치로 바뀌었고 가격도 2900으로 내려갔고 그에 맞게 능력치도 공격력 55, 쿨감 10, 방관 18로 변경되었다. 고유 효과인 밤의 추적자는 레벨에 비례해 105~360의 물리 피해를 주고 0.25초 동안 99% 둔화를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초반 성능이 워낙에 무지막지해서 핫픽스로 피해량이 55~360으로 내려갔다.
7.15 패치에서 후반 성능을 너프하고 근원거리 챔피언에 차등을 두기 위해, 근거리 65~320/원거리 45~300+둔화 삭제로 변경되었다.
7.22 패치에서 물리 관통력이 2 상승하였다. 그러나 7.24b 패치에서 롤백되었다.
8.6 패치에서 밤의 추적자의 추가 피해량이 30~200(근원거리 동일)로 대폭 너프되었다. 대신 드락사르를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은 약간씩 버프를 받았고, 암전 발동 시 근접 공격으로 와드를 한 방에 제거하는 신규 효과와 예언자의 렌즈 사용 중에는 암전이 따로 발동하지 않는 편의성 버프도 받았다.
8.17 패치에서 밤의 추적자 피해량이 30~150으로 감소한 대신 물리 관통력이 3 증가하였다.
9.23 패치에서 공격력이 5 오른 대신 적의 와드를 무력화시킬 수 있었던 암전 효과가 신규 아이템인 그림자 검에게 넘어갔다. 사유는 아이템 하나에 너무 많은 효과가 붙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2021 프리시즌 10.23 패치에서 신화템이 되었다. 가격이 3200으로 오르고 공격력 55/방관 18/스킬 가속 20으로 조정되었고 밤의 추적자 효과 피해는 100+ 추가 공격력의 30%로 변경되었다. 원거리 챔피언에게도 둔화가 추가되었으며, 쿨감 15초가 생겼지만 킬 관여 시에 초기화+투명 상태가 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10.25 패치에서 다시 원거리 챔피언은 둔화를 가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원거리 챔피언은 어차피 고유 효과가 아니라 높은 수치의 스킬 가속을 보고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큰 타격은 없었다.
11.1 패치로 공격력이 60으로 오른 대신 밤의 추적자 기본 피해량이 65로, 추가 공격력 계수가 25%로 내려갔다.
11.23 패치에서 조합비가 100골드 내려가 가격이 3100이 되었으며, 밤의 추적자 효과 피해량이 근접 챔피언: 75 + 추가 공격력 30%, 원거리 챔피언: 55 + 추가 공격력 25%로 조정되었다.
12.13 패치에서 신화급 지속 효과에 전설급 아이템당 이동 속도 5가 추가되었다.
13.10 패치에서 밤의 추적자에 기본 공격 강화 효과가 대상이 잃은 체력에 비례해 스킬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로 대체되고, 자신이 피해를 입힌 챔피언이 3초 내로 처치될 때 효과가 투명 상태에서 대상 지정 불가로 바뀌었다.
13.11 패치에서 피해 증가량이 20%으로 올랐고, 최대 피해 증폭 기준이 최대 체력의 30%로 올라왔다.
13.13 패치로 정신 집중 상태에서 처치 관여 시 대상 지정 불가가 발동되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이 효과를 자주 활용하던 사미라를 저격한 너프.
13.16 패치에서 밤의 추적자의 대상 지정 불가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30초로 늘어나고, 스킬 추가 피해량 최대치가 20%에서 18%로 감소했다.
13.17 패치에서 밤의 추적자 기본 지속 효과가 기타 대상 지정 불가 효과와 기능적으로 일치하도록 변경되었고,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을 때 착용자가 피해 면역이 되지 않으며, 발동 시 포탑 공격이 아닌 투사체를 파괴하도록 변경되었다.
13.20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20에서 15로, 밤의 추적자의 스킬 추가 피해량 최대치가 18에서 16%로 감소했다.
}}}
2024시즌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2.3.3. 월식(Eclipse)
월식
3100
3100
결투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공격력
60
물리 관통력 12
스킬 가속 15
물리 관통력 12
스킬 가속 15
- 늘 떠오르는 달: 1.5초 내에 한 챔피언에게 별개의 기본 공격이나 스킬로 2회 공격하면 대상 최대 체력의 (
6|
3)%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2초 동안 이동 속도가 15% 상승하며 (
160 + 추가
35%|
80 + 추가
17.5%)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
6|
12)초
고유 효과는 2타를 통해 발동되는 보호막과 적 최대 체력에 비례 추가 피해, 이동 속도를 얻는 것이고 신화급 지속 효과로는 방어구 관통력과 추가 이속을 제공한다. 앞의 두 암살자 신화템에 비해 고유 효과가 특이해 암살자 신화템 중에서 가장 범용성이 높다고 평가받으며 암살자나 AD 캐스터 말고도 그레이브즈, 세나, 드레이븐 등의 원딜이 주류 빌드로 쓸 정도이다.
퍼센트 비율로 방어구 관통력을 얻는 신화급 지속 효과의 특성상, 상대가 방어력이 어느 정도 이상 갖춰지는 경우 그 밸류가 더욱 강력해진다. 전설 아이템이 나올수록 요우무의 유령검에 비해 브루저 및 탱커 처리력이 훨씬 뛰어나며, 고유 효과 또한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가하기 때문에 암살자들도 성장이 이루어지면 브루저나 탱커와도 맞딜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템이다. 다만 물몸을 상대로는 고정 물리 관통력의 효율이 더 좋다보니, 본인의 타켓인 물몸에게 최대한 높은 피해를 가해야 하는 AD 암살자들 입장에서는 비교적 약한 아이템 취급을 받는다.
높은 범용성을 대가로 다른 두 신화템에 비해 물리 관통력이 낮은데다 고유 효과에 원거리 챔피언 패널티가 무려 3개나 존재한다.
탱커 역할군에서는 사이온이 상황에 따라서 올리는 아이템이다. 사이온의 스킬이 높은 공격력 계수를 가지고 있고 일반적인 탱커들과 달리 쿨타임이 긴 스킬을 몰아치고 한 박자 빠지기 쉬운 암살자같은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 딜템으로 라인전을 강하게 압박해야하거나 다른 탱커 신화템을 활용하기 힘든 상대일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원문 Eclipse는 우주 현상 식(蝕)이다. 보호막의 모습도 식의 모습과 비슷하다. 번역명처럼 월식이 되려면 여기에 Lunar까지 붙어 Lunar Eclipse가 돼야 하는데, 고유 효과가 '늘 떠오르는 달'이라 의역한 듯하다. 참고로 비슷한 일례로 레오나의 W 스킬도 영문명으로는 그냥 Eclipse이나 일식으로 번역되었다. 그냥 '식'이라고 해버리거나 아예 순 우리말인 '좀먹음'이라고 하자니 천문 현상이 잘 연상되지 않는고로 대부분의 창작물에서 자주 나타는 번역 방식이다. Eclipse를 식이라고 번역하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 정작 달과 관련이 깊은 챔피언인 다이애나와 아펠리오스는 이 아이템과 궁합이 좋지 않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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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패치로 모든 피해 흡혈이 10에서 8%로 감소하고, 보호막이 (150|75)에서 (180|90)으로 증가했다. 흡혈과 강력한 공격 능력 때문에 전사 계열 챔피언들의 선택률이 높아서인지 11.20 버전부터 상점의 전사 아이템 페이지에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11시즌 말, 오른이 월식을 걸작 아이템인 천체 정렬로 강화하면 쉴드량이 줄어들고 지속 시간이 본래의 2초에서 0.1초로 줄어드는 괴이한 버그가 생겼다. #
11.23 패치에서 조합비가 850에서 750으로 감소, 근접 챔피언 한정 늘 떠오르는 달 재사용 대기시간이 8초에서 6초로 감소되었다.
프리시즌 이후 강력한 성능을 보이자 12.1 패치에서 근접 챔피언 한정 늘 떠오르는 달 재사용 대기시간이 6초에서 8초로 롤백되었다.
12.10 패치에서 모든 피해 흡혈이 8%에서 7%로 감소되고 늘 떠오르는 달의 보호막량이 (180 + 추가 공격력의 40% | 90 + 추가 공격력의 20%)에서 (160 + 추가 공격력의 35% | 80 + 추가 공격력의 17.5%)로 감소되었다.
12.13 패치에서 신화급 지속 효과에 전설급 아이템당 이동 속도 5가 추가되고 원거리 챔피언 한정 체력 비례 피해 50% 감소 페널티가 부여되었다.
12.19 패치에서 공격력이 55에서 60으로 증가한 대신, 물리 관통력이 18에서 12로 감소되었다.
13.1 b 패치에서 하위템의 흡혈의 낫이 콜필드의 전투 망치로 변경되면서, 모든 피해 흡혈이 없어진 대신 스킬 가속 15가 추가되고, 늘 떠오르는 달 재사용 대기시간이 (8|16)초에서 (6|12)초로 감소되었다.}}}
2.4. 마법사
신화템의 가짓수가 가장 많다. AD의 경우 암살자/전사/원거리 딜러가 다른 역할군의 아이템도 사용할 수 있으나, AP 기반 챔피언들은 다른 역할군의 아이템을 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역할군과 상관없이 매우 다양한 특징으로 분류될 수 있기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크게 '사라진 양피지'를 하위템으로 두는 신화템과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를 하위템으로 두는 신화템으로 나뉜다. 전자는 마나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마법사들을 위한 아이템이며 주문력과 마나, 스킬 가속을 제공한다. 후자는 마나가 없거나 의존도가 적은 AP 챔피언들을 위한 아이템이며[29] 주문력과 체력, 스킬 가속을 제공한다. 균열 생성기와 영겁의 지팡이는 각각 흡수의 시선과 억겁의 카탈리스트라는 전용 하위템을 둔다.
순서대로 암살 대항, 군중 제어, 왕귀 및 전투 지속력, 지속딜 및 탱커 대항, 극딜 및 광역딜, 다중 킬, 기동력 및 암살, 흡혈 및 추가 피해에 각각 특화되어 있다.
2.4.1. 부서진 여왕의 왕관(Crown of the Shattered Queen)
부서진 여왕의 왕관
2800
2800
방어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주문력
85
체력 250
마나 600
스킬 가속 20
체력 250
마나 600
스킬 가속 20
- 보호: 보호를 받아 챔피언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40% 감소합니다. 보호 효과는 챔피언에게 피해를 받은 후 2.5초 동안 지속됩니다.[30] (40초
)약칭 부여왕.
네 번째 양피지 신화템. 공통 능력치 이외에 체력을 제공하며 신화급 지속 효과로는 이동 속도와 주문력을 제공한다.
고유 효과인 보호는 피격 시 2.5초 동안 받는 피해를 40% 감소시킨다. 효과가 준비되면 챔피언 주변에 주황색 보호막이 생기고, 효과가 발동되면 지속 시간 동안 보호막에 서서히 금이 가다가 효과가 끝나면 산산조각 난다.
보호 효과는 빠르게 진입해 큰 피해를 입혀야 하는 암살자나 브루저 챔피언에게 대항하기 매우 좋은 능력을 지녔다. 한 번 막으면 바로 벗겨지는 주문 보호막과 다르게 부여왕의 보호 효과는 2.5초나 지속되기 때문에 적 암살자나 브루저의 모든 스킬 연계를 봉쇄할 수 있다.
하지만 장거리 포킹에 능한 마법사나 사거리가 긴 원거리 딜러 상대로는 효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또한 타겟팅으로 보호 효과를 끌 수 있는 강타 또는 점화에 매우 취약하다.
제공하는 효과가 생존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들에 비해 딜 부족이 많이 체감된다. 마법 관통력이나 기타 딜링 옵션이 전무해 이 아이템을 구매했다는 것 자체가 마법사들에게는 딜링 측면에서 많이 손해. 또한 상대팀에 보호 효과를 손쉽게 벗겨버릴 수 있는 포킹 챔피언이 있을 경우 위의 낮은 대미지 문제와 맞물려 그야말로 무쓸모 아이템이 되버린다.
효과가 범용성이 높다기보다는 특정 상황에서 강력한 효율을 보이기 때문에, 챔피언에 따라 간다 안 간다기보다는 양쪽 팀의 조합을 보고 모든 마법사들이 유동적으로 갈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를테면 상대팀을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 장거리 포킹 챔피언이거나, 상대 팀의 교전 사거리가 짧아 부여왕의 패시브를 건들기 힘들 때 등.
한국어 명칭은 어순 때문에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부서진 '여왕의 왕관' 이 아닌 '부서진 여왕'의 왕관이다. 아이콘만 봐도 멀쩡한 상태라는 점에서 알 수 있다. 나중에 추가된 신화급 아이템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이 아이템에 대한 설정은 아직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았지만, 원문이 "Shattered queen"인 것으로 보아 파편으로 쪼개진 여왕, 즉 영혼이 쪼개진 카마보르의 여왕 이졸데를 말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만약 그렇다면 몰락한 왕의 검(Blade of the Ruined King)과 대구를 이루는 명칭인 셈이다.
밴시의 장막으로 스킬을 방어해 피해를 받지 않더라도 적 챔피언의 스킬의 대상이 되기만 하면 무조건 둘 다 파괴되는 버그가 있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아우렐리온 솔, 아지르[31], 카사딘 등 인파이터형 주문력 기반 챔피언
바루스, 트위치 등 AP 빌드를 선택한 원거리 딜러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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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보호 효과를 받는 중에는 주문력이 10~40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피해 감소 수치가 무려 75%나 되기에 혹시라도 적들에게 단체로 포커싱당해 엄청난 화력이 쏟아져도 살아나갈 정도로 1.5초 동안의 생존은 확실하게 보장해준다. 특히 마법사들의 천적인 암살자들의 경우에도 부서진 여왕의 왕관을 구매한 마법사를 보호 효과를 뚫고 처치하는게 불가능해 암살 리스크가 말도 안 되게 높아진다.
출시와 동시에 대부분의 메이지들이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딜은 조금 떨어져도 생존력을 올려주는 옵션의 가치가 매우 크기 때문으로 추정. 빅토르의 경우 관짝을 뚫고 1티어까지 치솟았으며, 메이지 말고도 이즈리얼이나 카이사처럼 AP 계수가 높은 원딜도 채용하기 시작했다.
11.24 패치에서 주문력이 70에서 60으로 감소되는 너프를 받았다. 하지만 원래부터 주문력보다는 싼 가격과 고유 효과를 보고 갔던 아이템이라 패치 이후에도 쓰던 챔피언은 변함없이 채용하며 크게 성능과 평가가 떨어지지는 않았다. 이후 추가적인 너프는 없었으나 점점 채용률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는 암살자들이 다소 주춤한 탓도 있지만 르블랑, 제드 같이 한번의 콤보로 끝장내는 암살자들 대신에 아칼리 같이 지속딜을 내는 암살자들이 더 우세하거나 원콤형 암살자들 중에서도 정복자 탈론처럼 암살자들이 지속딜에 치중하는 쪽으로 선회했기 때문이다. 거기다 포킹 조합이 어느 정도 활기를 띄면서 포킹에 약한 부서진 여왕의 왕관의 성능이 하락된 것도 주요 원인이다.
위로 인한 이유로 12.11 패치에서 주문력이 60에서 70으로 롤백되었다. 롤백이 되었어도 근본적으로 너무 명확한 단점은 해결되지 않았기에 여전히 채용률은 저조하다.
13.18 패치에서 주문력이 70에서 85로, 보호 지속 시간이 2.5초로 증가한 대신 피해 감소율이 70%에서 40%로 감소하고, 평정 효과가 삭제되었다.}}}
2024시즌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2.4.2. 만년서리(Everfrost)
만년서리
2800
2800
적 둔화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주문력
70
체력 250
마나 600
스킬 가속 20
사용 시 - 빙결: 원뿔 범위 내의 적들에게 100 + 3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1초 동안 65% 둔화시킵니다. 범위 중앙의 적들은 속박됩니다. (30초 )
체력 250
마나 600
스킬 가속 20
사용 시 - 빙결: 원뿔 범위 내의 적들에게 100 + 3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1초 동안 65% 둔화시킵니다. 범위 중앙의 적들은 속박됩니다. (30초 )
사용 효과를 가진 양피지 신화템. 이전 마법공학 GLP-800을 대체한다고 볼 수 있다.
반시계 방향으로 다수의 투사체를 흩뿌리는 GLP와 다르게 세트의 강펀치(W)처럼 약간의 선딜레이 후에 전방으로 비투사체 범위 공격을 발사한다. 중앙 부분에 맞은 적은 둔화 대신 속박에 걸리는데, 이로써 최초로 하드 CC기를 보유한 아이템이 되었다.
루덴/리안드리와 비교하면 제공 주문력은 낮지만, 가격이 싸서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고유 사용 효과로 얻는 유틸성도 굉장하다. 트위스티드 페이트 같이 하드CC기를 가진 챔피언과 같이 쓰면 연속 CC를 걸 수도 있게 되고, 카사딘이나 사일러스처럼 이동기는 뛰어나지만 CC기가 빈약한 챔피언도 손쉽게 적을 묶어둘 수단이 생긴다. 주문력과 마나 이외에 체력 역시 제공하여 둘에 비해 안정성도 높다. 사용 효과로 1스택을 더 빠르게 쌓을 수 있는 정복자, 난입, 감전 등의 룬과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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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패치에서 스킬 가속이 10 증가했다. 11.4 패치에서 조합식에 점화석이 추가되어 중간 빌드가 쉬워졌고, 체력이 50 증가했으며, 사용 효과의 선딜레이가 0.25초에서 0.15초로 감소하고 피해량이 100 + 0.25AP에서 125 + 0.35 AP로 오르는 상향을 받았다. 이후에는 생존력이 부실한 여러 메이지 챔피언들의 채용하기 시작하였고 승률 또한 준수하게 뽑아내었다.
상향을 거듭 받으면서 과거의 쓰레기 인식을 벗고 무조건 올리는 게 좋다는 평가를 받자, 11.7 패치로 사용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에서 30초로 늘어났으며 10.25 패치에서 받은 액티브 효과의 피해량 버프가 롤백되었다.
11.13 패치에서 총 가격과 조합 비용이 200골드씩 감소하였다.
11.23 패치에서 가격이 3200에서 2800 내려가고 조합식에서 방출의 마법봉이 증폭의 고서로 바뀌었으며 조합 비용이 250에서 265가 되었다. 대신 그만큼 능력치가 떨어져서 주문력이 80에서 70으로 감소하고 신화급 지속 효과 주문력도 15에서 10으로 감소했다.
12.11 패치에서 빙결 효과의 둔화/속박 지속 시간이 1.5초에서 1초로 감소되었다.
13.10 패치에서 사라진 양피지가 1300원에서 1100원으로 내려가며 조합 가격이 200원 올랐다.}}}
2024시즌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2.4.3. 영겁의 지팡이(Rod of Ages)
영겁의 지팡이
2800
2800
조정
고유: 신화급, 영원
고유: 신화급, 영원
주문력
60
체력 400
마나 400
60초마다 체력 20, 마나 20, 주문력 4씩 최대 10번 체력 200, 마나 200, 주문력 40까지 얻습니다. 최대 중첩에 도달하면 레벨이 오르며 모든 영원 효과가 50% 증가합니다.
체력 400
마나 400
60초마다 체력 20, 마나 20, 주문력 4씩 최대 10번 체력 200, 마나 200, 주문력 40까지 얻습니다. 최대 중첩에 도달하면 레벨이 오르며 모든 영원 효과가 50% 증가합니다.
약칭 로아, 영겁.
아이템 대격변 이후 삭제되었던 영겁의 지팡이가 뒤바뀐 후 신화템으로 복귀했다. 이 아이템을 착용하면 억겁의 카탈리스트를 구매할 수 없다.
체력, 마나, 주문력을 고르게 올려주며 시간이 지나면 능력치가 더 오르는 아이템. 아이템을 구매한 이후부터 1분이 지날 때마다 중첩을 1개 얻으며 중첩 수에 따라 상술한 능력치가 추가로 오른다. 10분에 걸쳐 최대 10중첩까지 쌓이고 이에 더해 최대 중첩이 되면 레벨이 1 오르는 유니크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1레벨이 오르는 효과는 현재 레벨의 경험치를 보존하면서 다음 레벨로 올라간다.[32] 10분 후에는 2800골드로 체력 600, 마나 600에 주문력 100이라는 엄청난 스텟에 고유효과까지 달려 가성비가 독보적으로 높은 아이템이다. 아직 아이템 서술에는 없지만, 기존과 동일하게 칼바람 나락에서 40초마다 1중첩이 쌓인다.
영원 효과는 툴팁이 꽤 복잡한데 쉽게 설명하자면 피해를 받으면 마나를 회복하고, 마나를 사용하면 체력을 회복하며, 영원 효과로 일정 수준의 마나 또는 체력을 회복하면 이동속도가 잠시 증가한다. 이속이라는 꽤 유용한 효과를 갖고 있지만 스스로 타이밍을 조절하기 힘들기에 실전에서 활용하기는 까다롭다.
다만 일반적인 AP 챔피언들이 올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기본적으로 주문력이 낮은 데다, 스킬 가속도 신화급 지속 효과 외에는 없고, 제 성능을 내려면 10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필요한 아이템이라 초중반의 강한 타이밍을 살리지 못하게 되기 때문. 또한 대부분의 마법사 챔피언은 결국엔 원거리에서 딜을 넣어야 하는 입장인데 딜탱용 아이템인 이 아이템을 갔다간 딜도 탱도 애매해질 수 있다. 정 생존력이 필요하면 존야를 올리지 체력만 좀 챙겨주는 이 아이템을 가지는 않는다.
또한 신화템이 출시될 때 AP 아이템들이 전반적으로 주문력이 낮아진 대신 부가 효과나 체력 능력치를 얻었는데, 이 부가 효과가 좋은 나머지 사파 빌드가 어느정도 허용되는 칼바람 나락에서는 AP 계수가 거의 없는 챔피언이나 탱커도 마법사 아이템들을 갔을 정도로 마법사 아이템은 스탯 외의 매력 요소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부가 효과 없이 정직하게 스탯이랑 유지력만 올려주는 영겁의 지팡이의 재출시 결과는 전 아이템 승률 꼴찌로 구매하면 오히려 승률이 떨어지는 함정 아이템이 되었다. 가는 챔프들 특성상 마나를 굉장히 많이 쓰는데 양피지를 하위템으로 두지 않아서 마나 수급을 위해 여신의 눈물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기존의 딜로스가 나는 카탈리스트의 단점이 수정되지 않았는데 완성템조차도 10분 경과 후 레벨이 오른다는 것 외에는 볼 게 없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이후 조정을 통해 가격이 3,200골드에서 2,800골드로 감소하면서 수요가 늘었다. 또한 대천사의 지팡이 역시 상향을 통해 AP 메이지들이 눈독을 들이는 아이템이 됐는데, 영겁과 대천사를 같이 갈 때 활성화되는 시너지가 상당해 두 템을 무난하게 올린 AP 메이지가 상당한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현재는 주로 지속 딜링이 가능한 광역형 마법사들이 주로 올리며 예외적으로 AP 누커가 올리는 경우는 베이가처럼 자체적인 주문력 수급 수단이 있거나 카사딘처럼 마나 계수가 달렸으면서 체력도 어느 정도 필요한 챔피언 등이 해당된다.
-
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라이즈, 스웨인, 카시오페아 등 지속 교전이 중요한 주문력 기반 챔피언
베이가, 애니비아, 카사딘,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 교전 사거리가 짦은 주문력 기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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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패치로 체력, 마나보다 주문력 능력치가 더 높아지면서 로아를 가는 챔피언이 더 많아졌다. 메타의 변화도 한몫하여 트위스티드 페이트도 로아를 자주 가게 되었다.
8.23 패치에서 포탑 방패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로는 초반 지향형 메타가 도래했다. 따라서 14분 이내에 적 팀의 포탑 방패를 얼마나 까느냐가 라인전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로 인해 초반에 저열한 스펙을 보이는 영겁의 지팡이를 올리는 것은 상대 라이너에게 파워에서 밀리게 되어 포탑 방패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따라서 영겁의 지팡이를 코어 아이템으로 올리는 챔피언들은 간접적인 너프를 받았으며, 일부 챔피언들은 영겁의 지팡이 대신 다른 아이템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영겁의 지팡이의 채용률이 저조해지고 영겁의 지팡이를 올리는 챔피언들이 약세를 보이자 9.13 패치에서 가격이 100골드 저렴해졌다.
결국 올리는 챔피언만 올리던 아이템으로 남아버렸고, 2021 프리시즌에 삭제되었다.[33] 이 때문에 본래 이 아이템만을 구매하던 카사딘, 애니비아,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은 챔피언 자체의 버프나 만년서리가 재평가되기전까지는 승률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2023 프리시즌에서 억겁의 카탈리스트와 함께 부활하였다.[34]
재출시 직후 심각하게 저조한 성능으로 인해 12.22b 패치에서 가격이 3200골드에서 2800골드로 인하되는 파격적인 버프를 받았다.
13.1 패치에서 체력이 300에서 400으로 증가하고, 영원 효과 이동 속도 증가량이 250당 25%에서 300당 35%로 조정됐다.}}}
2.4.4. 리안드리의 고뇌(Liandry's Anguish)
리안드리의 고뇌
3200
3200
탱커 대항용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주문력
80
마나 600
스킬 가속 20
마나 600
스킬 가속 20
- 고뇌: 대상의 추가 체력에 비례해 챔피언에게 최대 12%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 체력이 1250일 때 최대 피해)약칭 리안드리.
신화급 지속 효과로는 스킬 가속을 제공하며, 고유 효과는 적의 추가 체력에 비례한 마법 대미지 증폭, 최대 체력에 비례한 지속 마법 피해를 준다. 이 때문에 체력을 올리는 브루저나 탱커를 상대로 보다 효율이 높지만, 체력 비례 피해라서 딜러를 상대로도 그리 나쁜 것은 아니다. 마법사 신화템 중에서 가장 무난한 딜템. 비슷한 루덴과 비교하면 순간딜은 낮지만 지속딜은 훨씬 높으며 재료템이 악마의 마법서라서 중간 빌드업 과정도 수월한 편.
스킬을 맞히면 4초간 지속되는 마법 피해를 남기기 때문에 워모그의 갑옷, 밴시의 장막, 밤의 끝자락, 기타 몇 초간 피해를 입지 않아야 발동하는 아이템/스킬 효과의 천적이다.[35] 리안드리의 지속 피해가 발동 조건의 쿨타임을 계속 갱신시켜서 효과 발동을 방해하기 때문. 뿐만 아니라 마법 피해이기 때문에 모렐로노미콘의 치유 감소 효과도 계속 갱신시켜서 이 둘을 같이 사용한다면 보다 다수의 적에게 오랫동안 치유 감소 효과를 묻혀놓을 수 있다.
모렐로노미콘과 마찬가지로 상점에서 Last Shadow를 입력하면 아이템이 나온다. LS가 밈이 될 정도로 2018년부터 꾸준히 모렐로보다 리안드리가 우월하다 설파한 결과물.
"리안드리"라는 이름은 비공식 러시아 클라이언트 개발 팀의 리더인 LiaNdrY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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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스웨인, 아우렐리온 솔, 아지르, 애니비아, 직스, 카서스 등 지속 딜링에 특화된 마법사 챔피언
릴리아, 말자하, 브랜드, 하이머딩거 등 고유 효과를 지속적으로 갱신시킬 수 있는 도트딜 스킬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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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패치로 조합식이 기괴한 가면+방출의 마법봉+650으로 바뀌었다. 가격이 100 오른 대신 주문력이 80까지 30이나 올라간 상향이었다. 이후 5.22에서 가격이 3200으로, 6.24 패치에서 3100으로 조정되었다.
8.4 패치로 마관 옵션은 삭제되었고 전투가 지속되면 최대 10%까지 피해량이 늘어나는 광기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도트 추가 피해가 대상의 현재가 아니라 최대 체력 비례가 되었다. 처음엔 수치가 꽤 높아서 PBE 당시에 라일라이와 라바돈, 이 아이템을 구매한 구 모데카이저가 궁으로만 상대를 죽이는 영상이 뜨기도 했다. 물론 본서버에서는 매초 최대 체력의 1%의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조정되어 출시되었다.
8.19 패치에서는 주문력이 80에서 75 감소한 대신 고유 효과로 3초간 입히는 최대 체력 비례 피해량이 초당 1%에서 1.5%로 늘어났고, 이동 방해 효과에 걸린 대상에게는 두 배의 피해를 입히는 대신 체력 비례 피해가 1% 증가하도록 바뀌었다. 이후로 원래 둔화 효과가 있어서 시너지를 노리고 가던 챔피언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AP메이지들도 가기 시작해서 아예 모렐로노미콘을 제치고 2코어로 주로 사용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10.23 패치로 리안드리의 고뇌로 변경되었다. 당시 가격은 3400이었으며 조합 비용이 1200이었으며 고유 효과는 적 챔피언을 불태우면 5%씩 최대 25% 마법 관통력을 얻는 효과였다. 하지만 핫픽스로 최대 마관이 25%에서 15%로 감소했으며 10.24 패치에서 최대 체력 비례 피해가 2.5%에서 1.5%로 감소했다.
11.6 패치로 적 챔피언을 불태우면 점점 증가하는 마법 관통력을 얻는 효과가 상대 챔피언의 추가 체력에 비례해 마법 피해를 0~12% 증폭시키는 효과로 바뀌었다.
11.13 패치에서 조합 비용이 1200에서 1000으로 감소하였다.
12.11 패치에서 고통 효과의 초당 기본 피해량이 15에서 12.5로 감소되었다.
12.13 패치에서 고통 효과가 중첩될 수 있게 되었다. 단 지속시간을 서로 초기화하지는 않는다.
13.10 패치에서 사라진 양피지가 1300원에서 1100원으로 내려가며 조합 가격이 200원 올랐다.}}}
2.4.5. 루덴의 폭풍(Luden's Tempest)
루덴의 폭풍
3200
3200
폭발적인 피해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주문력
80
마법 관통력 6
마나 600
스킬 가속 20
마법 관통력 6
마나 600
스킬 가속 20
- 메아리: 스킬로 피해를 입히면 대상과 주변 3명의 적에게 100 +
10%의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2초 동안 이동 속도가 15% 상승합니다. (10초
) 챔피언에게 스킬 피해를 입히면 이 아이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 감소합니다. (스킬 사용 1회당 최대 3초 감소)약칭 루덴.
공통 능력치 외에 마법 관통력을 제공하며, 신화급 지속 효과도 마관이다. 고유 효과는 메아리로 일정 시간마다 스킬로 피해를 입히면 대상과 주변에게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는 효과. 비슷한 리안드리와는 다르게 즉발로 들어가는데다 대상 체력 비례가 아닌 고정 수치 피해라서 물몸 챔피언들에게 극딜을 박는 데 유용하다. 미니언에게 적용되므로 라인 푸쉬에도 용이.
루덴과 가장 비슷한 아이템인 리안드리와 비교해 보자면 한 번의 스킬 콤보로 적에게 폭딜을 꽂아넣는 AP 챔피언들은 루덴, 짧은 쿨타임의 스킬이나 도트딜을 통해 지속딜을 하는 것이 보통인 AP 챔피언들은 리안드리를 선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아이템의 이름인 "루덴"은 예전 북미 서버에서 진행했던 친구 추천 시스템에서 1000명의 추천을 받은 플레이어의 이름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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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패치에서 스킬로 쌓이는 중첩이 20에서 10으로 줄어들고 추가 피해의 주문력 계수가 15%에서 10%로 줄었다. 5.13 패치에서 하위템인 쓸큰지의 성능이 조정되면서 총 가격은 100 줄어들고 조합 비용은 250 늘었으며 주문력은 20 줄었다. 대신 이동 속도가 7%에서 10%로 늘었다. 5.22 패치에서 총 가격과 조합 비용이 200씩 늘었다.
8.4 패치에서 조합식이 사라진 양피지+방출의 고서+방출의 마법봉+915로 바뀌었으며, 그에 맞게 기존의 이동 속도 증가 옵션이 삭제되고 주문력이 10 줄어든 대신, 20%의 쿨감과 마나 500이 생겼다. 이후에는 거의 모든 마법사 챔피언의 코어템이 되었다. 8.9 패치에서 마나 제공량이 600으로 늘어났고, 가격이 100골드 하락하였다.
10.23 패치에서 루덴의 메아리에서 루덴의 폭풍으로 변경되었다. 조합식이 사라진 양피지+방출의 마법봉+1250으로 바뀌었고, 제공 능력치는 주문력이 10 감소하고 마관이 생겼으며, 고유 효과는 자체 재사용 대기시간과 발동 시 추가 이속 30%를 제공하게 바뀌었다.
10.24 패치에서 메아리의 주문력 계수가 15%에서 10%로 줄었으며 이속도 30%에서 15%로 줄었다. 이전 거의 모든 메이지 챔피언이 가던 것과 다르게 찬밥 신세가 되었다. 1250원이나 되는 최종 조합 비용, 방출봉을 중간 아이템으로 가는 불편함 등과 떨어지는 성능으로 인해 리안드리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았다.
10.25 패치에서는 스킬 가속이 10 상승하고 마관이 4 줄어들었다.
11.6 패치에서 적에게 스킬로 피해를 입히면 쿨타임이 0.5초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최대 6회)
11.13 패치에서 총 가격과 조합 가격이 200씩 감소하였다. 여러 번의 버프 패치 이후, 루덴에서 리안드리나 만년서리로 갈아탔던 챔피언들이 다시 루덴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13.10 패치에서 사라진 양피지가 1300원에서 1100원으로 내려가며 조합 가격이 200원 올랐다.}}}
2024시즌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2.4.6. 밤의 수확자(Night Harvester)
밤의 수확자
3200
3200
다중 킬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주문력
90
체력 300
스킬 가속 25
체력 300
스킬 가속 25
- 영혼 찢기: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이나 스킬로[36] 피해를 입히면 125 +
15%의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1.5초 동안 이동 속도가 25% 상승합니다. (챔피언당 30초
)약칭 밤수
주문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히는 신화 아이템이다.
다른 AP 아이템들, 특히 루덴의 폭풍과 마법공학 로켓벨트와 비교해보면 마법 관통력이 없고 신화급 추가 효과도 스킬 가속을 제공해 전체적인 딜링 능력이 밀리지만, 높은 스킬 가속을 제공하고 추가 피해량이 챔피언마다 개별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규모가 큰 한타에서 상술한 두 아이템에 비해 빛을 발한다. 즉 밤의 수확자는 일반적인 AP 챔피언이 간다기보다는 마나 문제에서 자유롭고 사일러스처럼 스킬 가속이 중요하거나 럼블처럼 범위 스킬을 통한 높은 한타 기여도를 무기로 내세우는 챔피언들이나 니달리, 앨리스처럼 암살 능력과 스킬 가속을 모두 갖춰야 하는 챔피언들이 주로 가게 된다.
밤의 수확자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등장하는 "파괴자 라사"의 무기의 이름으로 먼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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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니달리, 엘리스 등 암살과 스킬 가속이 양면으로 중요하면서, 마나 문제에서 자유로운 주문력 기반 챔피언
럼블, 블라디미르, 쉬바나(AP)등 광역 피해 비중이 높은 주문력 기반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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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패치에서 기본 피해량이 전 구간 125로 고정된 대신 제공 주문력이 90, 체력이 300으로 증가했다.
11.23 패치에서 하위템의 마법 공학 교류 발전기의 능력치가 변경됨에 따라 조합식에서 루비 수정이 증폭의 고서로 변경되고 조합비가 865으로 감소했다.
12.11 패치에서 영혼 찢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챔피언당 40초에서 30초로 감소되고 스킬 가속이 15에서 25로 증가되었다.
12.12 패치에서 하위템의 방출의 마법봉이 악마의 마법서로 바뀌었다.
13.15 패치에서 영혼 찢기 효과가 기본 공격, 공격 스킬, 소환수에만 발동되고 그 외의 공격[37]으로 발동되지 않게 되었다. 사실상 스태틱 저격 너프.}}}
2024시즌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2.4.7. 마법공학 로켓 벨트(Hextech Rocketbelt)
마법공학 로켓 벨트
3200
3200
기동력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주문력
90
마법 관통력 6
체력 250
스킬 가속 15
사용 시 - 초음속: 지정 방향으로 돌진하며 부채꼴 모양으로 125 + 15%의 마법 피해를 입히는 마법 탄환을 발사합니다. 그리고 1.5초 동안 적 챔피언 방향으로 이동할 때 이동 속도가 30% 상승합니다. (40초 )
마법 관통력 6
체력 250
스킬 가속 15
사용 시 - 초음속: 지정 방향으로 돌진하며 부채꼴 모양으로 125 + 15%의 마법 피해를 입히는 마법 탄환을 발사합니다. 그리고 1.5초 동안 적 챔피언 방향으로 이동할 때 이동 속도가 30% 상승합니다. (40초 )
약칭 벨트, 마공벨.
공통 능력치 외에 마법 관통력을 제공하며, 신화급 지속 효과도 마관이다. 사용 효과는 전방으로 짧게 돌진하며 부채꼴 모양으로 마법 피해를 입히는 탄환을 발사하는 효과. 사용 직후 1.5초 동안 적에게 다가갈 때 추가 이속까지 부여하니 이동기가 빈약해 적에게 붙기 어려운 AP 챔피언에게 제격이다. 참고로 돌진 최대 거리는 275이다. 액티브를 맞춘다고 전제하면 순간화력은 밤수보다 높아 신화템중 순간딜이 가장 강하다.
툴팁에도 나와있듯 벨트의 돌진으로는 벽을 넘을 수 없다. 벨트에서 발사되는 탄환 역시 마찬가지. 대신 폭발 범위가 어느 정도 있어서 적이 벽 너머에 딱 붙어있으면 뚫고 피해를 줄 수는 있다. 그리고 툴팁에는 없지만 이속이 증가한 상태에서는 유닛 충돌을 무시하며, 탄환에 적중당한 적은 일정 시간 같은 마법공학 벨트 탄환에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 또한 기본 공격 모션과 돌진기를 캔슬시킬 수 있다.
마법공학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알겠지만, 필트오버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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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니달리, 에코, 아칼리, 이블린, 카타리나 등 주문력 기반 암살자 챔피언
니코, 다이애나, 케넨, 피들스틱 등 진입 의존도가 높은 주문력 기반 전사 및 마법사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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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개되었을 때에는 미니 점멸이라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막상 보니 거리도 짧고, 벽도 못 넘고, 후딜도 있어서 미묘하다는 평가였다. 하지만 점멸처럼 아무에게나 다 좋은 효과가 아니었을 뿐, 모데카이저, 블라디미르, 케넨 같은 이동기가 없거나 부실한 AP 챔프나 에코, 사일러스 같은 근접 AP 딜러 챔피언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기에 큰 인기를 끌었다. 자체 피해량도 꽤 있고 광역기인 데다가 쿨도 은근 짧아서 라인 클리어가 빈약한 챔피언이 가도 좋았으며, 일반적인 AP 챔피언들의 1코어인 루덴보다 700골드나 저렴하면서 재료템 구성도 좋아서 가성비가 뛰어났다. 물론 가격이 싼 만큼 정작 주문력은 낮은 편이고, 상대에게 들이미는 용도로 쓰지 않으면 성능이 좋지 못하기에 일반적인 마법사 챔피언은 가지 않는 아이템. 6.22 패치에서 주문력 계수가 25%로 줄었다. 대신 여러 발의 탄환을 맞힐 때 감소하는 피해량이 20%에서 10%로 줄었다.
10.23 패치에서 마법공학 로켓 벨트로 대체되었다. 조합식은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루비 수정+방출의 마법봉+900골드이며, 체력 250/주문력 80/스킬 가속 15를 제공하게 되었다. 돌진 피해는 200~300(+주문력의 15%)이며 애쉬의 W처럼 여러 발의 탄환을 맞아도 하나에만 피해를 입게 바뀌었고 사용 시 2초 동안 75%의 이속을 제공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올랐지만 그만큼 비싸져서 싼 맛에 쓰던 챔피언들에게는 아쉬운 변경점.
10.24 패치에서 돌진 피해량이 175~250으로 감소하고 이동 속도 증가량도 50%로 너프됐다. 11.1 패치에서 제공 주문력이 90으로 늘고 체력도 350으로 늘었지만 돌진 피해량이 전구간 125로 너프되었다. 그럼에도 벨트를 사용하는 챔프들이 강세를 보이자 11.2 패치에서 이동 속도 지속 시간이 2초에서 1.5초로 감소하고 이속도 50%에서 30%로 떨어졌다. 11.8 패치에서 체력이 350에서 250으로 깎인 대신 마법 관통력 6이 추가되었다.
11.23 패치에서 하위템의 마법공학 교류 발전기가 변경됨에 따라 조합식에서 루비 수정이 증폭의 고서로 변경되고 조합비가 865로 감소되었다.
}}}
2.4.8. 균열 생성기(Riftmaker)
균열 생성기
3200
3200
모든 피해 흡혈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주문력
70
체력 300
스킬 가속 15
모든 피해 흡혈 7%
체력 300
스킬 가속 15
모든 피해 흡혈 7%
- 공허의 부패: 적 챔피언과 전투 중 매초 3%의 추가 피해(최대 9%)를 입힙니다. 피해량이 최대가 되면 추가 피해량을 고정 피해로 전환합니다.약칭 균열.
공통 능력치 외에 모든 피해 흡혈을 제공하며 신화급 지속 효과는 피흡과 주문력을 제공한다. 고유 효과는 적 챔피언과 전투 시 상대 챔피언에게 주는 피해의 총량을 점점 증가시키는 것으로, 스택이 모두 쌓이면 최대 증가량인 9% 분량이 고정 피해로 전환된다. 상대의 마법 저항력이 높을수록 고정 피해 전환이 큰 효과를 발휘하므로 일종의 안티 탱킹 효과이기도 하다.[38] 인파이팅을 해야 하며 비교적 오래 싸우는 AP 지속 딜러에게 적합하다.
다만 유니크한 옵션을 대가로 가성비가 정말 처참한 수준으로 나쁘다. 특히 주문력이 고작 70으로, 2800골드의 신화템인 만년서리나 부여왕과 같은 처참한 성능을 보여준다. 흡혈 옵션도 초반에는 있으나 마나한 옵션이다보니, 코어템으로 삼는 챔피언들조차 대부분 벨트나 밤수로 넘어갔고 1코어로 가는 챔피언은 모데나 그웬 밖에 없다고 봐도 될 수준.
이름의 균열은 공허와 룬테라를 연결하는 틈을 의미한다. 출시되기 전 이름은 '악사무크의 어리석음(Axamuk's Folly)'이었는데, 여기서 악사무크는 과거 공허를 소환해 이케시아를 멸망하게 만든 이케시아의 마지막 왕이다.[39] 배경 이야기에서 공허를 소환할 때 어떤 도구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설정상 이 아이템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정작 공허 챔피언 중에는 균열 생성기와 잘 맞는 챔피언이 없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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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그웬, 모데카이저, 아칼리, 신지드 등 지속 전투가 중요한 주문력 기반 전사 챔피언
바루스, 트위치, 티모, 케일 등 주문력 기반 빌드를 선택한 원거리 딜러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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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패치로 체력이 150에서 300으로 증가하고, 모든 피해 흡혈은 15%에서 8%로 감소했다. 그리고 신화급 지속 효과가 %마관에서 주문력과 흡혈로 바뀌었다. 유지력 측면에서는 너프이나 체력 증가와 패시브를 통한 주문력 확보 덕에 순수 AP 딜러보다는 모데카이저 등 딜탱형 챔피언들을 위한 아이템임을 확고히 했다. 신화급 지속 효과가 변경된 11.3 패치 이후로 11.7 패치까지 신화급 지속 효과인 모든 피해 흡혈이 표기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11.10 패치에서 효과가 적 챔피언에게 공격받아도 발동되게 바뀌었고, 입히는 피해량이 초당 3%, 최대 9%로 변경되었다. 피해량은 낮아졌지만 고정 피해로 전환되는 예열 시간이 매우 짧아져 실질적으로는 버프에 가까웠다.
12.10 패치에서 모든 피해 흡혈이 8%에서 7%로 감소되었다.
12.11 패치에서 주문력이 80에서 70으로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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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탱커
탱커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아이템이다. 신화템 시스템 도입 이후부터 시즌 12까지는 라클과 정글링을 위한 바미의 불씨 상위템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시즌 13부터는 불사르기 효과는 태양불꽃 방패로 옮겨가 전설 아이템이 되었고, 탱커 신화템은 얼어붙은 건틀릿을 제외하고 모두 새로운 아이템으로 채워지게 되었다.순서대로 한타 체력 회복, 주문검 및 둔화, 지속 전투, 체력 영구 증가에 각각 특화되어 있다.
2.5.1. 광휘의 미덕(Radiant Virtue)
광휘의 미덕
2700
2700
아군 강화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체력
350
방어력 30
마법 저항력 30
스킬 가속 10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체력 75
방어력 30
마법 저항력 30
스킬 가속 10
- 인도하는 빛: 궁극기를 사용하면 초월하여 9초 동안 최대 체력이 12.5% 증가합니다. 초월 상태에서 1200의 사거리 내의 자신과 아군이 지속시간 동안 최대 체력의 10%만큼 회복합니다. (90초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체력 75
약칭 광휘, 미덕. 이름 때문에 미더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군 버프 오오라형 신화급 아이템이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자신 및 주변 아군들이 시전자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체력 회복 효과를 얻는다. 체력 회복 효과는 초월하는 순간에도 적용되므로 회복은 총 4번 들어간다. 지속 시간 동안 자신은 최대 체력이 15% 증가한다.
궁극기로 싸움을 개시하는 챔피언, 그 중에서도 최대 체력 증가 효과 덕에 체력과 시너지가 나는 챔피언이 채용하기 좋다.
출시 초기에는 상당한 저평가를 받았으나, 여러 조정을 받으며 가성비 준수하고 무난한 탱커 신화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열이 필요한 작쇼와 다르게 미덕은 궁극기를 사용하면 바로 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아군 체력 회복도 쏠쏠해 교전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골드 수급이 적은 정글, 서포터 탱커 챔피언이 애용하고 있다.
다만 쉔, 타릭, 갈리오 같이 궁극기 쿨타임이 극단적으로 길거나 고유 효과를 활용하기 힘든 챔피언은 다른 탱커 아이템을 고려하는 편이 낫다.
니달리, 제이스, 엘리스와 같은 챔피언은 변신할 때마다 고유 효과가 발동되기에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물론 그걸 제외하고도 이들은 순수 딜러라 탱커 아이템은 고려하지 않는다.
시전 시간이 존재하는 궁극기의 경우 시전 시간이 끝나기 전에 탈주하면 궁극기 쿨은 안 돌면서 미덕 효과는 발동되는 버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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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누누와 윌럼프, 마오카이, 세주아니, 오른, 자크 등 한타 개시와 동시에 궁극기를 사용하는 탱커 챔피언
기타: 카르마, 우디르[41], 스웨인
서포터: 라칸, 마오카이, 노틸러스, 알리스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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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b 패치에서 기본 체력 회복량이 1.1%에서 2.2%로 증가하고, 오오라로 제공하는 일반 스킬 가속의 양이 15에서 20으로 증가했다.
13.3 패치에서 가격이 3000골드에서 3200골드로 증가하고, 인도하는 빛의 쿨타임이 60초에서 90초로 늘어났으며 잃은 체력에 비례한 회복량 증가, 일반 스킬 가속 제공 효과가 삭제된 대신 초월했을 때 최대 체력이 10%에서 15%로 증가, 자신과 아군의 회복량이 3초마다 최대 체력의 2%에서 최대 체력의 3%로 증가했다. 즉 순수 탱커를 위한 아이템에 가까워졌다.
13.10 패치에서 탱커형 서포터가 고려할만한 아이템으로 조정한다는 명목으로 가격이 3200골드에서 2700골드로 대폭 감소하고 기본 체력 증가량이 400에서 350으로, 신화급 지속 효과의 체력 증가량이 100에서 75로, 인도하는 빛의 최대 체력 증가량이 15%에서 12.5%로, 회복량이 3초마다 최대 체력의 3%에서 2.5%로 감소했다.}}}
2024시즌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2.5.2. 얼어붙은 건틀릿(Iceborn Gauntlet)
얼어붙은 건틀릿
3000
3000
적 둔화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체력
400
방어력 50
스킬 가속 20
방어력 50
스킬 가속 20
- 주문 검: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다음 기본 공격 시 추가로 기본
100%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2.5초 동안 서리 영역을 생성합니다. 서리 영역을 지나는 적들은 (
15% +
0.4%|
7.5% +
0.2%) 둔화됩니다. 첫 번째 대상은 무력화되어 100% 더 둔화되고 2.5초 동안 내게 입히는 피해량이 10% 감소합니다. (1.5초
)약칭 얼건.
아이템 대격변 때 서리불꽃 건틀릿의 모습으로 바뀌었던 얼어붙은 건틀릿이 다시 대격변 이전과 비슷하게 돌아왔다.
주문 검 효과에 대상 주변에 서리 영역을 생성하고 영역을 지나는 적들 둔화, 직접 공격한 대상은 추가 둔화에 자신에게 입히는 피해량 감소가 추가된다.
주문 검 효과를 잘 써먹을 수 있는 탱커와 궁합이 발군이며, 대표적인 예시로는 크산테와 볼리베어가 있다. 또한 굳이 주문 검을 활용하기 좋은 탱커가 아니더라도 역장의 둔화+피해 감소로 얻는 유틸성과 쏠쏠한 추가 딜이 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탱커가 무난하게 채용 가능하다. 다만 마법 저항력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AP 챔피언이면 1코어로 뽑기 애매하다. 한편 서리불꽃 건틀릿에서 체력을 계승한 대신 예전 얼건의 마나 옵션은 삭제되어 무라마나의 경탄 효과를 응용하던 파랑 이즈리얼 빌드를 간접적으로 견제했다.
신화급 지속 효과는 강인함과 둔화 저항이라는 유니크한 옵션. 태양불꽃 방패가 신화 아이템이었을 시절의 지속 효과를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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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시부터 OP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스카너, 이즈리얼, 라이즈처럼 스킬을 끊임없이 쓸 수 있는 챔피언과 조합해 도망칠래야 도망칠 수 없는 슬로우 지옥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 이전까지 삼위일체를 가던 챔피언들이 이 아이템을 대신 올리는 경우도 많아졌다. 1.0.0.154 패치에서 역장 유지시간이 3초에서 2초로 줄어들어 무한 슬로우가 불가능해졌고 둔화율도 30%로 줄었다.
3.02 패치에서 총 가격이 3400에서 3250으로 낮아졌고 대신 쿨감은 10%로 줄었다. 또한 역장에 근원거리 차이를 둬서 원거리 챔피언이 사용하면 210, 근거리 챔피언이 사용하면 285 범위가 적용되게끔 바뀌었다. 3.04 패치에서 재료템의 능력치가 바뀌면서 조합 비용이 640에서 700으로 올랐다. 방어력은 70으로 올라갔고 주문력은 30으로 내려갔다. 4.5 패치에서 또다시 조정되어 총 가격은 2900으로 내려가고 조합 비용은 750으로 올랐다. 그리고 방어력이 60으로 다시 내려갔다.
5.22 프리시즌 패치에서 광휘의 검에서 주문력이 없어지며 완전한 탱커 아이템이 되었다. 가격은 2700까지 내려가고 방어력이 65로 오르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20%로 늘었다. 그리고 역장의 크기가 190 + 방어력의 45%로 계수가 생기면서 말파이트나 람머스 같이 방어력이 높은 챔피언이 사용하면 더 큰 역장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서리불꽃 건틀릿
2800
2800
적 둔화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체력
450
방어력 50
스킬 가속 20
방어력 50
스킬 가속 20
- 불사르기: 피해를 받거나 입히면 주변 적들에게 3초 동안 초당 12 + 추가
1%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미니언 대상 25%, 정글 몬스터 대상 150% 증가)2021 프리시즌 10.23 패치에서 '서리불꽃 건틀릿'으로 변경되었다. 탱커 신화템 중 가장 평가가 좋지 않았다. 물론 성능이 나빠서가 아니라 태불망이 너무 좋아서. 핫픽스로 불사르기 기본 피해량은 20~40에서 12~30으로, 미니언 추가딜은 50%에서 25%로, 몬스터 추가딜은 200%에서 150%로, 둔화율은 30%에서 25%로 바로 너프되었다. 10.25 패치로 조합 비용이 950에서 850으로 내려갔고, 역장 범위가 275에서 250, 신화급 효과로 커지는 크기가 7.5%에서 6%로 감소했다. 10.25b 태양불꽃 방패의 6연속 너프로 서리불꽃 건틀릿의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11.2 패치로 조합식이 바미+마법 무효 망토+쇠사슬에서 바미+마법 무효 망토+천 갑옷으로 바뀌었고 그에 따라 가격도 400골드나 줄었다. 그리고 스킬 가속은 5 증가하고 방어력은 25 감소했다. 싼 가격으로 빠르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태양불꽃 방패와 차별화 요소가 생겼고 화공 탱크와 함께 픽률이 크게 올랐다.
11.11 패치에서 세나를 비롯한 원거리 챔피언들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원거리 한정으로 쿨타임이 4초에서 6초로 늘어나고 둔화율이 25%+체력 1000당 4%에서 12.5%+체력 1000당 2%로 반토막났다.
11.23 패치로 고립 효과에 (20~100|10~50) + 최대 체력의 (0.5%|0.25%) 마법 피해를 입히는 효과가 추가되었고 1틱으로 죽을 체력의 미니언을 처형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대신 기본 불사르기 피해량이 12~30에서 12로 줄었다.
11.24 패치에서 고립 마법 피해에서 체력 비례 계수는 삭제되고 기본 피해량이 (12~85|6~42.5)로 줄어들었다.
12.11 패치에서 조합비가 1050골드로 오른대신 체력이 350에서 450으로 증가되었다.[43]
2023 프리시즌 패치로 다시 '얼어붙은 건틀릿'으로 복귀하며, 이와 함께 조합식과 효과가 변경됐다. 또한 아이템 아이콘이 가시성 있게 살짝 각도가 변경되고 손등의 가시가 조금 더 날카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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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해신 작쇼(Jak'Sho, The Protean)
해신 작쇼
3200
3200
지속적인 방어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체력
400
방어력 30
마법 저항력 30
스킬 가속 20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 5
방어력 30
마법 저항력 30
스킬 가속 20
- 공허 태생의 저항력: 챔피언과 전투 중 매초 2의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 중첩을 획득하며 최대 8회 중첩됩니다. 최대 중첩에서 강화되어 80 + 추가
7% 의 마법 피해로 주변 적들[44]을 즉시 흡수하고 그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전투가 끝날 때까지 추가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이 20% 증가합니다.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 5
약칭 작쇼.
전투 중 매초마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얻고 8회 중첩되면(8초 후) 챔피언이 보라빛으로 물들면서 주변 적 챔피언들의 체력을 흡수하고, 최대 16+추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의 20%만큼 더 얻을 수 있다.
자체 스탯 효율은 가성비 구린 탱커 아이템치고도 매우 안 좋지만[45] 이전 시즌의 탱커 신화템이 셋 다 탱킹에는 별 도움 안 되는 불사르기 효과가 강제되었던 것과는 달리 템 고유 효과까지 탱킹에 올인해서 이 아이템 하나만으로 방마저를 최대 46+20% 확보할 수 있으며, 신화급 지속 효과도 방마저 증가이기 때문에 정말 탱킹 하나만큼은 확실한 아이템. 다만 딜 관련 옵션은 8초 동안 전투를 진행해야 주변 적에게 추가 체력 비례 피해를 주고 그만큼의 체력을 흡수한다는, 사실상 피해량은 기대하기 힘든 수준이기 때문에 정말 탱킹에만 집중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풀스택시 방/마방을 각각 16+20%씩 추가 부여하고 체력까지 흡수해서 신화템 1개를 더 낀 수준의 추가 탱킹 스탯[46]을 주는 만큼 탱킹 능력 하나는 확실하지만, 효과를 최대로 보려면 8초 동안이나 전투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8초면 웬만하면 한타의 성패가 갈릴만한 시간이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선 탱커 챔피언이 5초도 못버티고 녹는 상황도 나오는지라 온전히 활용하려면 미리 원거리 스킬로 예열하거나, 그게 여의치 않다면 만만한 견제기 한 대만 맞아서 예열하는 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번역에선 잘 와닿지 않지만 원문에선 아이템명이 특이하게 챔피언들과 같이 "이름, 이명"의 방식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플레이버 텍스트와 이름 중간에 들어간 어퍼스트로피(')로 보아 공허에서 온 생물체로 보인다. 이명인 Protean은 변화무쌍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 단어의 어원인 프로테우스가 바다의 신이기 때문에 번역명이 해신으로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언급되는 '두 번째 피부'는 카이사의 패시브 이름과 같고, 오른의 걸작으로 업그레이드 시 '기생갑'이라 불린다는 점에서 카이사와 공생 중인 공허 태생이 이 작쇼이거나 혹은 같은 종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암살자형 원거리 딜러인 카이사가 이 아이템을 올릴 일은 없다.
특정 조건을 달성하고 게임을 승리하면 "작쇼가 (소환사 이름) 가치를 인정하고 그 힘을 흡수했습니다!" 라는 텍스트와 함께 챔피언의 사망 모션을 연출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47]
해신 '직'쇼라고 잘못 부르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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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
모데카이저, 벨베스, 워윅 등 전면 교전이 중요시 되는 일부 전사 챔피언
람머스, 사이온, 아무무, 오른, 자크, 크산테 등 지속 전투가 중요한 탱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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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b 패치에서 중첩당 방마저가 2에서 3, 최대 중첩에서 증가하는 방마저가 10%에서 15%로 버프를 먹었다.
버프 이후, 개편 이전 불고기 빌드처럼 근접 AD 캐리들이 몰왕과 함께 올려 딜탱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이템 자체의 딜링 능력이 거의 없다는 단점은 몰왕을 1코어로 올려 해결하고, 아이템의 높은 탱킹 능력만 살려 딜탱 완전체가 되어버리는 것. 심지어는 2023 프리시즌으로 개편된 굶드라를 1코어를 올린 뒤 2코어로 올리는 AD 브루저 빌드까지 탄생했다. 또한 AP 브루저 챔피언도 내셔의 이빨이나 악마의 포옹을 섞어 사용하고 있다. 8초의 선딜 문제는 탱커보다 전투력 및 전투 지속력이 우월해 잘 버티는 전사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아 사실상 전사 신화템이라고 봐도 될 정도인데, 이에 대해 라이엇에서도 전사에게 탱킹 요구치가 높을 때 선택지로 의도한 아이템이라고 해설하였고 이는 의도한 바가 맞다.
12.23 패치에서 라이엇의 코멘트로 작쇼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12.23 b 긴급 패치로 가격이 100골드 오르고 중첩이 방마저 증가량이 3에서 2로 롤백되었다.
람머스와 말파이트가 해신 작쇼를 올릴 경우 과거 리안드리와 장로용이 서로 틱 대미지 시간을 무한히 증가시켜 무조건 죽게 만들고 진이 구인수를 올려 공격력이 수천 단위로 증가했던 버그처럼 람머스와 말파이트의 방/마저 % 증가 패시브와 작쇼의 스킬이 끊임없이 시너지를 일으켜 방어력이 무한히 증가하는 버그가 있었다. 12.23b 패치로 수정되었다.
13.1 패치로 가격이 3100골드에서 3200골드로 인상되고, 체력 흡수 효과는 챔피언에게만 적용되며, 회복량은 적 대상 최대 체력의 3%에서 추가 체력의 7% +80으로 변경되고, 최대 중첩 시 방마저 증가량이 총 방마저 15%에서 추가 방마저 20%로 바뀌었다. 작쇼를 채용하는 브루저형 챔피언들을 저격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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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강철심장(Heartsteel)
강철심장
3200
3200
체력 증가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체력
800
기본 체력 재생 200%
스킬 가속 20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체력이 1% 증가하고 챔피언이 6% 거대해집니다.
증가한 최대 체력은 아이템 판매 시 다시 감소합니다.
기본 체력 재생 200%
스킬 가속 20
- 거인의 흡수: 700의 사거리 내에 있는 챔피언을 상대로 3초 동안 강력한 공격을 충전합니다. 충전된 공격은 대상에 125 +
6%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피해량의 10%만큼 최대 체력을 얻습니다. 대상별 재사용 대기시간은 30초
입니다.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체력이 1% 증가하고 챔피언이 6% 거대해집니다.
증가한 최대 체력은 아이템 판매 시 다시 감소합니다.
약칭 강심.
착취의 손아귀와 철거의 메커니즘을 적절히 섞은 듯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700 사거리 내에 있는 적 챔피언에게 밤의 수확자와 비슷한 하얀 원 모양의 표식이 생기고 3초에 걸쳐 빨간색이 차오르는데, 다 차오른 이후 기본 공격 또는 온힛 스킬로 피해를 가하면 '깡!' 하는 명쾌한 소리와 함께 효과가 발동된다.[48]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는 스킬에도 발동되지만 적중 시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적중 시 효과 감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온전히 100%의 효과가 적용되며, 이런 부류의 아이템에 으레 붙어 있는 원거리 챔피언 페널티도 없다. 착취의 손아귀와 비슷하지만 물리 피해라는 점에서 다르고, 밤의 수확자와 비슷하게 대상별 재사용 대기시간이 따로 존재하기에 적 챔피언이 근처에 여러 명 있다면 연속해서 터뜨릴 수 있다. 그리고 이 아이템으로 획득한 체력은 영구 지속되므로 이론 상 무한한 추가 체력을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체력 계수를 받는 룬, 아이템, 스킬과의 시너지가 좋다.
기본 능력치로는 체력만 800이나 제공하고 체젠까지 붙어 있는 등 여러모로 체력에 특화된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신화급 지속 효과는 체력을 %로 올려주기는 하지만 그 수치가 너무 낮아서 최대 체력이 5천이 넘어야 얼어붙은 건틀릿의 기본 지속 효과로 오르는 체력과 비슷해지는데, 강인함도 올려주는 얼건과 달리 강철심장엔 체력만 있다. 추가 체력 300은 얻어야 겨우 본전이며 그 뒤로 150의 추가 체력을 얻을 때마다 400골드씩 이득을 보는 셈.
탱커들에게 유의미한 피해량을 제공하려는 방향으로 설계된 아이템이지만, 탱커 특성상 기동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다수의 적에게 일일이 평타를 때리기에는 제약이 너무 많고 다른 방어 스탯이 전혀 없어 체력 비례 피해에 취약한 물렁살이 되기 쉽다. 그럼에도 중첩의 효율을 보려면 1코어로 최대한 빨리 올려야 한다는 딜레마를 가진 아이템. 때문에 문도 박사[49], 초가스, 쉔 등 탱커/브루저 챔피언 중 체력 계수를 통해 '체력을 화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챔피언 한정'으로 유용하다.
그 외에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표식 활성화엔 3초가 필요하며 한 번 활성화된 표식은 착용자가 거리 내에만 유지된다면 사라지지 않고 거리를 벗어나게 되더라도 3초간은 유지되는 소소한 편의성이 있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안 그래도 탱커와 브루저들이 착취의 손아귀, 과잉성장 등 체력을 제공하는 룬 스택을 많이 쌓으면 죽이기 힘든데, 강철심장 스택까지 쌓기 시작하면 체력이 다섯 자릿수까지 올라가 퍼댐이나 고정댐 없이는 도저히 죽일 수 없는 금강불괴가 되기도 했다.[50] 때문에 칼바람 한정으로 지속 효과로 발동되는 최대 체력 증가량이 반토막나는 너프를 받았다. 보통은 협곡보다 플레이 타임이 짧은 칼바람의 특성을 감안해 스택이 더 빠르게 쌓이도록 버프받는 것과는 반대라는 점에서 밸붕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다.[51] 그래도 특유의 성장성에 기반하여 거드라 혹은 악포를 올릴 경우 딜탱을 모두 챙길 수 있어서 협곡과 달리 시도 때도 없이 한타가 벌어지는 칼바람 특성상 정면 한타에 취약한 워윅, 카타리나, 트린다미어, 피즈 등 강철심장과 거드라 또는 악포를 필두로 딜탱을 동시에 노리는 빌드가 있고, 의외로 실전성도 있다.
기본 공격 피해량의 80%를 마법 피해로 바꾸는 코르키의 패시브를 거치면 강철심장의 피해도 80%가 마법 피해로 전환된다. 하지만 50%를 마법 피해로 바꾸는 요네의 패시브는 적용되지 않고 그대로 물리 피해로 들어간다.
원문명과 같은 그룹명의 가상의 보이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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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서포터
서포터에게 적합한 신화템. 마법사템처럼 다른 역할군보다 수가 많은 편인데, 이는 서포터 포지션에 주로 사용되는 보조술사와 지원형 탱커 모두를 고려했기 때문이다.보조술사형 신화급 아이템 3종은 '아군 지원'을 트리거로 효과가 발동된다는 공통점이 있고, 지원형 탱커 신화급 아이템 2종은 아군에게 입히는 피해를 감소시키거나 적에게 입히는 피해를 증가시키지만 정작 '자신은 그 효과의 혜택을 볼 수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밴들유리 거울', '축복의 성배', '생명의 샘 펜던트'를 하위 아이템으로 둔다.
주로 가는 서포터 챔피언들이 돈을 많이 구하지 못하는 역할군이기 때문에 다른 역할군 신화템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은 대신 주변에 아군이 있어야 제 위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순서대로 기동력, 회복 및 보호막, 딜링 및 회복, 피해량 증폭, 아군 내구력 증가에 특화되어 있다.
2.6.1. 슈렐리아의 군가(Shurelya's Battlesong)
슈렐리아의 군가
2300
2300
기동력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주문력
35
체력 200
스킬 가속 20
기본 마나 재생 100%
사용 시 - 고무: 주변 아군의 이동 속도를 4초 동안 30% 상승시킵니다. (75초 )
체력 200
스킬 가속 20
기본 마나 재생 100%
사용 시 - 고무: 주변 아군의 이동 속도를 4초 동안 30% 상승시킵니다. (75초 )
- 동기 부여: 다른 아군 챔피언을 강화하거나 보호하면 둘 다 1.5초 동안 이동 속도가 20% 증가합니다.약칭 슈렐리아, 슈렐.
이전부터 있었던 동명의 아군 이속 부스터 아이템을 계승한다. 아군 보호와 이니시에이팅 모두에 유용한 효과.
사용 효과에만 있던 이전의 아이템들과 다르게, 지속 효과로도 이속을 상승시킬 수 있다. 나미의 패시브와 비슷한 느낌.
사용 효과는 챔피언뿐만 아니라 모든 아군 유닛에게 적용되는데, 심지어 대상 지정이 불가능한 오브젝트나 챔피언이 생성한 지형 등 별의별 대상에게 다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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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패치로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조합식에 요정의 부적이 추가되어 기본 마나 재생이 생기고 가격도 올랐다. 고유 사용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늘어났다.
9.23 패치에서 조합식이 변경되었고, 가격이 싸진 대신 주문력이 삭제되었다. 덕분에 완전한 서폿 아이템이 되었다. 또한 고유 지속 효과로 기본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삭제된 대신 보호막 및 체력 회복 효과 +10%가 생겼고, 추가 체력이 100 늘었으며, 기본 체력 재생을 제공한다. 그리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는 더 이상 기본 지속 효과가 아니게 되었고, 고유 사용 효과의 효과 범위가 기존의 700에서 1000으로 늘어났다.
10.25에서 가격이 내려갔다.
이후에도 채용률이 나아지지를 않아서 결국 11.2 패치로 이동 속도를 삭제하고 체력을 덜어서 주문력과 마나 재생을 새로이 제공하는 유틸형 아이템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블리츠크랭크나 바드 같은 챔피언들이 기동력을 중시하는 로밍형 빌드를 채용할 때나, 갈리오나 블라디미르 등 이동 속도 의존도가 높은 AP 메이지들이 이속 기반 빌드를 탈 때 종종 연구하는 등, 채용률이 꽤나 오른 편이다.
11.6 패치로 고무 재사용 대기시간이 90에서 75초로 감소했다.
11.8 패치로 고무에서 아군에게 추가 피해를 제공하는 효과가 사라졌으나 보호막, 회복, 강화 효과를 준 아군에게 추가 이속을 제공하는 기본 지속 효과가 추가되었다. 또한, 신화급 지속 효과가 이동 속도에서 스킬 가속으로 바뀌었다. 동 패치에서 월석 재생기가 매우 큰 너프를 당한 후 제국을 올릴 만큼 성장성이 뛰어나지 않다면 대부분의 유틸 서포터들이 선택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11.13 패치로 고무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30%로 감소하였다.
13.10 패치 아이템 대격변 이전까지는 거의 모든 유틸 서포터들[52]의 필수 신화템으로 매우 높은 채용률을 자랑했다. 팀 단위의 폭발적인 기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고무의 가치가 매우 고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삭제 이전 성배나 전성기 시절 향로 수준으로 유틸형 서포터들의 밥줄과도 같은, 범용성 높은 고밸류 아이템이었다.
13.10 패치에서 동기 부여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25%에서 20%로 너프되었다. 또한 가격이 2500 골드에서 2300 골드로 저렴해졌으며 제공 주문력이 35로 감소했다. 동 패치에서 헬리아의 메아리가 출시된 이후론 스펙이 뛰어나고 공수양면으로 강력한 헬리아로 대다수가 넘어갔으나, 헬리아를 써먹기 어려운 서포터들[53]은 여전히 슈렐리아를 필수적으로 채택하고 있다.
13.12 패치에서 헬리아가 너프되고 나서는 슈렐리아가 다시금 유틸 서포터들의 밥줄 역할을 하고 있다.}}}
2.6.2. 월석 재생기(Moonstone Renewer)
월석 재생기
2300
2300
체력 회복 및 보호막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주문력
35
체력 200
스킬 가속 20
기본 마나 재생 100%
근처에 아군이 없으면 같은 대상을 상대로 기존 수치의 25%만큼 회복시키거나 30%만큼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체력 200
스킬 가속 20
기본 마나 재생 100%
- 별빛 은총: 아군을 상대로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보호막을 씌우면 (자신을 제외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아군 챔피언에게 연쇄 효과가 적용되며 기존 수치의 35%만큼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40%만큼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근처에 아군이 없으면 같은 대상을 상대로 기존 수치의 25%만큼 회복시키거나 30%만큼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약칭 월석.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보호막을 씌우면 가장 가까운 아군에게도 기존 수치의 일정량만큼 회복 혹은 보호막을 부여해주며, 주변 아군이 없을 때는 회복/보호막을 받은 당사자 아군에게 추가로 효과를 부여한다. 스킬에 회복 혹은 보호막을 부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챔피언들이 해당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가는 아이템. 힐 특화 챔피언인 소라카를 비롯해서 유미[54], 소나, 잔나 등이 써먹을만 하다.
이 아이템으로 보호막을 전이시킨다고 해서 보호막에 부여된 특정 효과가 함께 전이되지는 않는다. 예를 들면 보호막에 공격력 버프가 함께 적용되는 잔나, 이동속도 버프가 적용되는 유미, CC기 면역 효과가 적용되는 모르가나 같은 경우 이들이 직접 보호막을 걸어준 대상에게만 보호막의 특정 효과가 발동된다. 대신 아이템 효과인 불타는 향로와 흐르는 물의 지팡이의 버프는 전이된 대상에게도 적용된다.
전설 효과가 숫자 5만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보유한 전설 아이템 하나 당 5% 추가 회복 및 보호막 수치를 부여한다는 뜻이다. 금지된 우상 계열 아이템에 커서를 올리면 표기되는 수치를 보면 신화급 효과로 5% 더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콩콩이 룬과 함께 사용할 경우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콩콩이의 추가 쉴드 효과가 처음에 지정한 아군이 아닌 월석으로 전이된 아군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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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패치에서 신화급 지속 효과가 쿨감 대신 별빛 은총 회복량 증가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고유 효과도 기본 힐량이 60으로 고정되었고 매초 별빛 은총 회복량이 올라가는 대신 체력과 보호막 효과의 성능이 오르도록 바뀌었다. 대신 수치가 초당 4%로 크게 깎였고 최대 스택도 5초로 두게 바뀌었다. 다른 보호막/힐에도 적용이 된다지만 결국은 너프라는 평이 많았고 실제로 소라카와 유미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채용률이 크게 떨어지자 이후 계속 버프를 받았는데, 11.9 패치에서 기본 회복량이 70으로, 11.11패치에서 중첩 당 보호막 및 회복 효과 증가율이 6%(~30%), 11.13 패치에서 7%(~35%)까지 올라갔다.
12.7 패치에서 회복 및 보호막 증가율이 11.13 패치 이전으로 롤백되었다.
12.10 패치에서 회복 및 보호막 증가율이 5%p 감소하여 25%로 내려가고 별빛 은총 회복량이 70에서 60으로, 신화급 지속 효과 별빛 은총 회복량 증가량이 10에서 8로 감소되었다.
12.14 패치에서 별빛 은총의 최대 중첩 횟수가 5에서 4로 감소되었다.
13.10 패치에서 고유 효과인 별빛 은총이 스킬/평타 적중 시 아군을 자동으로 회복시키던 효과에서, 아군에게 힐 또는 보호막을 줄 때 그 일부를 근처 아군에게도 부여하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또한 회복 및 보호막 증가 효과가 삭제되고, 가격이 200골드 낮아졌다.
13.11 패치에서 연쇄 체력 회복: 20~35% (아군 레벨에 따라) ⇒ 20~40% (아군 레벨에 따라)단일 대상 체력 회복: 15~25% (아군 레벨에 따라) ⇒ 15~30% (아군 레벨에 따라)로 버프되었다.
13.12에서 연쇄 체력 회복: 20~40% (아군 레벨에 따라) ⇒ 고정 35%, 단일 대상 체력 회복: 15~30% (아군 레벨에 따라) ⇒ 고정 25%, 연쇄 보호막: 30~40% (아군 레벨에 따라) ⇒ 고정 40%, 단일 대상 보호막: 20~30% (아군 레벨에 따라) ⇒ 고정 30% 로 다시 버프되었으며 신화급 지속 효과가 스킬 가속 5에서 체력 회복 및 보호막 5로 변경되었다. 또한 아이템 효과 발동의 내부 쿨타임이 사라지고, 광역 회복/보호막 효과를 써도 1번만 아이템 효과가 발동되었던 제한이 사라졌다. 버프덕에 아이템 체급이 좋아졌고, 도트힐 방식으로 체력 회복을 제공하는 소라카, 잔나, 밀리오 같은 챔피언들이 채용하면 더 높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2.6.3. 헬리아의 메아리(Echoes of Helia)
헬리아의 메아리
2300
2300
회복량 및 피해량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주문력
30
체력 200
스킬 가속 15
기본 마나 재생 125%
레벨 비례 효과는 아군의 레벨에 따라 상승합니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비명 너머로 부산한 도시의 소리가 여전히 들려옵니다.\'
체력 200
스킬 가속 15
기본 마나 재생 125%
- 영혼 흡수: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영혼 파편을 최대 2개까지 얻습니다. 아군을 상대로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보호막을 씌우면 모든 영혼 파편을 소모하여 체력을 20~80 (아군
) 회복하고 가장 가까운 적 챔피언에게 파편 하나당 30~180(아군
)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레벨 비례 효과는 아군의 레벨에 따라 상승합니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비명 너머로 부산한 도시의 소리가 여전히 들려옵니다.\'
약칭 헬리아.
이전에 삭제된 아이템인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계승한 아이템으로,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영혼 파편이 최대 2개까지 쌓이고 이때 아군을 회복시키거나 보호막을 부여하면 영혼 파편을 모두 소모하여 아군에게는 힐을, 적에게는 마법 피해를 주는 아이템이다.
동일한 가격의 다른 유틸형 서포터 신화급 아이템인 슈렐리아의 군가/월석 재생기와 비교했을 때 주문력이 5, 스킬 가속이 5 낮은 대신 기본 마나 재생이 25%p 높다. 때문에 주문력과 스킬 가속이 중요한 유틸형 서포터에겐 다른 아이템 대비 저열한 능력치를 가진 것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고유 패시브인 불협화음 덕분에 주문력이 15나 상승하여 기본 주문력이 45로 다른 서포터 신화급 아이템 대비 약 30% 정도 높다. 거기에 서포터 전설급 아이템을 구매할 때마다 기본 마나 재생이 상승하여 추가로 주문력이 오르고,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로 스킬 가속도 함께 올라 스탯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서포터 아이템이다.
여담으로 아이템 이름에 등장하는 헬리아는 축복의 빛 군도의 수도로, 비에고가 일으킨 대몰락의 가장 중심에 있었던 도시이다. 헬리아의 창고는 쓰레쉬가 인간 시절 관리한 곳으로 배경에 등장하며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명소로도 나온 적이 있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접기 ]
13.11 패치에서 회복량이 20~100에서 20~80으로 감소하고 파편당 피해량이 30~200에서 30~180으로 너프되었다.
13.12b 패치에서 생명의 샘 룬 효과가 더 이상 헬리아의 메아리를 발동시키지 못하게 너프되었다. 이 너프로 인해 채용이 급감했으며, 동일 패치에서 경쟁 아이템인 월석 재생기가 버프를 받으면서 아이템 밸류가 감소했다.}}}
2.6.4. 저녁갑주(Evenshroud)
저녁갑주
2300
2300
팀 강화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체력
200
방어력 30
마법 저항력 30
스킬 가속 20
방어력 30
마법 저항력 30
스킬 가속 20
- 광휘: 챔피언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거나 자신이 이동 불가 상태가 되면 5초 동안 대상과 주변 적 챔피언들이 받는 피해가 7% 증가합니다.12시즌 개편 이전의 심연의 가면의 고유 효과를 가져왔다. 이전까지는 이니시형 탱커 서포터에게 알맞는 공격적인 서포터템이 없었는데 수비적인 솔라리와 경쟁할 아이템이 생겼다.
툴팁이 애매하게 적혀있는데, "발동 조건"은 적 챔피언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거나&자신이 이동 불가 상태가 되는 것 두 가지이고,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는 적 챔피언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면 자신과 적 챔피언 각각을 중심으로 발동하며, 내가 이동 불가 상태가 되면 자신만을 중심으로 발동한다. 범위는 심연의 가면과 동일한 550[56]이다.
저녁갑주에 마우스를 올리면 좁은 범위가 나타나는데, 광휘 효과와는 무관하다. 구 심연의 가면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었는데 삭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템 이미지는 루나리의 갑주이다. 같은 서포터 신화 아이템인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와 효과, 이름, 이미지까지 여러모로 대조된다. 하지만 정작 루나리 챔피언 중에서는 이 아이템을 쓸만한 챔피언이 없다. 오히려 솔라리인 레오나에게 가장 잘 맞는 아이템.
광휘 효과는 비슷하게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진 '집중 공격' 룬과는 다르게 고정 피해도 증가시킬 수 있다.
서포터가 아닌 다른 포지션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물방과 마방, 대미지 버프까지 제공하는 공방일체의 아이템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주로 골드수급이 힘들고 라이너들을 시팅해주는 정글러들이 많이 채택하고 있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접기 ]
11.24 패치에서 광휘 효과 지속시간이 5초에서 4초로, 받는 피해량 증가량이 12%에서 9%로 감소되었다.
패치 이후 인기가 도로 빠져나가고 이를 채용하던 이니시형 챔피언들은 솔라리나 슈렐리아로 다시 갈아탔다.
채용률이 낮아져 12.16 패치에서 피해 증가량이 9%에서 10%로 증가하고, 지속 시간이 롤백되었다.
13.10 패치에서 총 가격이 2,500골드에서 2,300골드로 인하되고 아이템 조합식이 점화석 + 군단의 방패 + 500골드에서 생명의 샘 펜던트 + 마법무효화의 망토 + 800골드로 변경되었다.
13.17 패치에서 피해 증가량이 10%에서 7%로 감소되었다.}}}
2024시즌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2.6.5.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Locket of the Iron Solari)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2300
2300
폭발적인 피해 극복
고유: 신화급
고유: 신화급
체력
200
방어력 30
마법 저항력 30
스킬 가속 20
사용 시 - 헌신: 주변 아군들에게 200~360(아군 )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보호막 피해 흡수량은 2.5초에 걸쳐 점차 감소합니다. (90초 )
레벨 비례 효과는 아군의 레벨에 따라 상승합니다.
20초 안에 헌신 보호막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25%의 효과만 적용됩니다.
방어력 30
마법 저항력 30
스킬 가속 20
사용 시 - 헌신: 주변 아군들에게 200~360(아군 )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보호막 피해 흡수량은 2.5초에 걸쳐 점차 감소합니다. (90초 )
레벨 비례 효과는 아군의 레벨에 따라 상승합니다.
20초 안에 헌신 보호막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25%의 효과만 적용됩니다.
약칭 솔라리.
고유 효과로 주변 아군에게 방마저를 제공하며, 신화급 지속 효과로 이 수치를 더 올릴 수 있다. 전념 효과는 착용자 자기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니 유의. 솔라리를 가진 다른 팀원이 제공하는 전념 효과는 받을 수 있다.
서폿 아이템답게 가성비가 아주 좋다. 아군에게 방마저와 보호막을 주는 효과는 말이 필요없고, 제공 능력치도 준수하다.
참고로 이름의 강철은 이전 수석 컨셉 아티스트 Ironstylus에서 따왔다.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6.22 패치에서 군단의 방패+마법 무효화의 망토+650 골드로 조합식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하위템인 군단의 방패가 오오라 효과가 삭제되고 그냥 방마저만 올려주는 하위템이 되었는데, 그 대신에 이 아이템 고유 효과로 아군에게 마저를 제공하는 오오라 효과가 생기게 되었다. 또한 완성 아이템에 걸맞게 하기 위해 보호막 수치가 90~345에서 70~665로 변경되었다. 7.12 패치에서 보호막 수치가 60~434로 내려간 대신 시전자의 추가 체력 2~36%만큼 강화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8.7 패치에서 보호막 재사용 대기시간이 90초에서 120초로 증가, 보호막 수치가 45~300으로 내려갔으며 추가 체력 계수는 전 구간 20%로 고정되었다. 추가로 솔라리 중첩 페널티 적용 시간이 8초에서 20초로 크게 늘었으며 쉴드량 감소도 50%에서 75%로 늘어났다. 한 팀에서 두 개 이상 가는 것은 엄청난 손해가 되어버린 것. 9.20 패치에서 보호막 수치가 130~300으로 상향되었다.
2021 프리시즌에서 드락사르의 황혼검, 삼위일체와 함께 이름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신화 아이템으로 변경되었다. 조합식이 군단의 방패+점화석+400 골드로 바뀌었으며 마저 쪽으로 약간 치우쳤던 능력치가 방마저 고르게 변경되었다. 보호막은 추가 체력 계수는 사라졌지만 기본 수치가 신화템에 걸맞게 250~420으로 크게 증가했다.
10.25에서 조합 비용과 총 가격이 200씩 내려갔으며 보호막 제공량이 230~385으로 너프되었다.
12.5 b 패치에서 전념 효과 방마저 상승량이 5에서 3으로, 헌신 효과의 보호막량이 230~385에서 200~365로 감소되었다.
12.10 패치에서 헌신 효과가 다시금 너프되어 보호막량이 200~365에서 180~330로 감소되었다.
13.10 패치에서 총 가격이 2,500골드에서 2,300골드로 인하되고 아이템 조합식이 점화석 + 군단의 방패 + 500골드에서 생명의 샘 펜던트 + 마법무효화의 망토 + 800골드로 변경되고, 헌신 효과의 보호막량이 180~330에서 200~360으로 증가하였다.
}}}
[1]
이 추가 능력치는 대략 200에서 250골드의 가치를 가진다. 4개의 전설급 아이템 착용을 가정 시 대략 800에서 1000골드 정도 추가 능력치를 얻는 셈.
[2]
단순히 나열해봐도 별도의 이동기, 치명타 피해량 증폭, 스킬 쿨타임 감소, 속박, 레벨 업, 최대 체력 증가, 대상 지정 불가, 피해 감소 보호막, 고정 피해 전환, 온힛 효과 다회 적용, 폭발적인 체력 회복 등 전설급 아이템에 비해 거대한 변수를 이끌 수 있는 효과들이 다수 분포하여 있다.
[3]
선혈포식자, 신성한 파괴자, 돌풍, 드락사르의 황혼검, 부서진 여왕의 왕관, 만년서리, 루덴의 폭풍, 밤의 수확자, 광휘의 미덕, 저녁갑주.
[4]
삭제되지 않는 신화급 아이템 대부분.
[5]
과거
쉬바나 또한 '쉬바'가 욕설로 인식되어 입력할 수 없었다.
[6]
참고로 발분 재료템의 공격력 합계는 45다. 즉 템을 완성하면 오히려 공격력이 약해진다는 것.
[7]
다만 지금과는 아이템 옵션이 다소 상이했다. 광역 흡혈은 그대로지만 잃은 체력에 비례해 공격력이 오르는 앙심이라는 능력과 서 있기만 해도 어드밴티지인 기본 체력 재생 증가 옵션을 갖고 있었기 때문. 하지만 현재에도 근접해서 싸우는 챔피언이라면 누구나 고려할 수 있는 범용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8]
리메이크 전에는 Q에 미니언 대상 추가 피해가 없었고 광역기도 궁극기 말고는 없어서 다단 돌진을 위해선 주문 검이 필수였지만 리메이크 후로는 Q에 미니언 대상 추가 피해가 생겼고 W가 버프기에서 탱킹 겸 광역기가 되면서 주문 검이 없어도 미니언 웨이브를 타고 돌진하는 게 쉬워진 것도 있다.
[9]
당시에 광휘의 검은 증폭의 고서 상위템이었다. 이후 사파이어 수정 상위템, 기본템으로 변경되었다.
[10]
패치 노트에서 이 변경점을 발표할 때 굳이 3%+3%로 발표하는 컨셉질을 보여주기도 했다.
[11]
기본 30 + 치명타 전환으로 150. 전설 아이템 시절에는 구인수 자체가 하위템으로 민첩성의 망토를 필요로 해 치명타 확률이 있었고 이것이 전환되어 기본 40의 추가 피해를 주었지만, 신화템으로 승격되면서 치명타 확률이 사라지고 기본 피해량 30이 생겼다. 다만 구인수는 마법사의 최후, 몰락한 왕의 검 등 치명타 확률이 없는 적중 시 효과 아이템과도 함께 사용되기도 하므로 일반적인 온힛 기반 원딜이라면 최대치를 달성하기는 어렵다. 반대로
세나나
트린다미어처럼 자체적으로 치명타 확률을 얻는 챔피언이 사용하면 아이템 구성에서 치명타 아이템이 조금 부족해도 최대치를 달성할 수 있다.
[12]
카이사,
코그모,
트위치 등
[13]
마스터 이,
칼리스타,
베인 등
[14]
내셔의 이빨, 몰락한 왕의 검, 마법사의 최후, 무라마나,
마스터 이의 우주류 검술,
바루스의 역병 화살 등.
[15]
마스터 이의 2연속 공격,
카이사의 플라즈마 표식,
베인의 은화살,
바루스의 역병 화살,
에코의 Z 드라이브 공진(P),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속임수 덱, 트위치의 맹독(P), 다이애나의 서늘한 달빛 검(P) 등.
[16]
예시로 카이사가 구인수와 내셔를 제외한 다른 템을 모조리 온힛 위주로 맞춘다면 '분명 난 ad가 더 많은데 왜 ap딜이 더 높지?' 같은 일이 벌어진다.
[17]
단, 히드라가 근접 전용인 것처럼 루난과 함께 원거리 전용 티아맷 효과가 되었었다
[18]
구인수의 격노의 중첩을 모두 쌓으면 훨씬 크긴 하다.
[19]
중첩과는 무관하다.
[20]
실제로 너프되지 않은 버전에서 영사룬 풀스택 돌풍의 쿨타임은 1분이 조금 넘는 수준이라 상대의 갖은 노림수를 무시하는 숨은 꿀룬이라는 게 천상계의 정설이었다. 너프 수치가 딱 20초인 것이 그 방증.
[21]
치명타 확률이 없는 삼위일체나 신성한 파괴자 대신에 불멸의 철갑궁을 올리고, 주문 검은 정수 약탈자로 때우는 식.
[22]
패치 이전에는 신화템을 비 치명타 아이템으로 가게 되면 4코어에나 무한의 대검을 올릴 수 있었다.
[23]
지금은 삭제된 (구)쇼진에 달려 있는 효과와 유사하다. 이 아이템 또한 잭스, 레넥톤 같은 소수의 챔프가 구매하면 말도 안되는 벨류를 자랑했다.
[24]
제드는 AD 캐스터라서 암살자 분류의 물리 관통력 아이템에 집중하는 편이고, 이렐리아는 온힛 기반 챔피언이자 딜탱이기에 전사 분류의 온힛 및 공방일체의 아이템을 간다.
[25]
적이 최대 체력의 30% 이하일 때 최대로 증가한다.
[26]
현재, 루시안의 빛의 심판은 정신 집중 스킬임에도 사용 중에 드락사르 대상 지정 불가 효과가 발동하는 버그가 있다.
[27]
다른 챔피언이 암살하고 치고 빠지기라면, 아트록스는 죽이고 궁 지속시간을 초기화시켜 또 다른 챔피언을 죽이기위해 사용한다.
[28]
다이애나는 평타 비중이 있지만 AP 챔피언이어서 물관까지 있는 이 아이템을 가면 안되고, 아펠리오스는 이 아이템의 패시브와 시너지가 있어도 치명타와 공격 속도가 없어서 그밖의 효용이 전무하다.
[29]
보통 AP 암살자, 브루저가 많이 간다.
[30]
실제로는 피해를 받을 때가 아니라 적의 스킬에 적중당했을 때 해제된다. 밴시의 효과로 주문 방어막으로 적의 스킬을 방어하더라도 2.5초 후 해제된다.
[31]
궁극기 토스를 위해 필연적으로 적 가까이 접근하기도 하는데, 이럴 때 부여왕이 있다면 한 번에 물려 폭사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모래 병사를 이용한 원거리 딜링도 가능하기에 부여왕이 잘 맞는다.
[32]
경험치량을 보존하는 것이지, 경험치 비율을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서 레벨업 시 다음 레벨업까지 필요한 경험치는 달라진다.
[33]
다만 삭제 이유는 단순히 채용률이 저조하기 때문이 아니라 바뀐 신화 아이템 체계와 맞지 않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라이엇의 생각은 1코어로 신화 아이템을 가는 것이 본래 의도였겠지만 이 아이템은 아무리 늦어도 2코어 전까지는 뽑아야 최대 효율이 나오는데, 이 아이템을 주로 구매하던 라이즈, 카사딘, 애니비아 이 셋은 마나를 엄청나게 먹는지라 여신의 눈물도 반드시 가야 한다. 이러면 신화템은 로아-여눈에 이어 아무리 빨라도 2.5코어쯤에나 뜨게되는데, 이런 점이 라이엇의 의도와는 정 반대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삭제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34]
마나 회복량이 10에서 20으로 증가한다.
[35]
이는 전설급 아이템 중 '악마의 포옹'도 동일하다.
[36]
소환수를 통한 공격도 포함된다.
[37]
룬 및 아이템 효과. 패치 노트에는 없었지만 트런들의 기둥이나 사미라의 동전 등 일부 특수한 스킬도 이 때 막혔다.
[38]
마법 저항력이 100(마법 피해 50% 감소)인 적을 상대로 9%의 고정 피해 추가는 룬으로 인한 추가 피해나 마법 관통력 등을 배제하면 18%의 추가 피해를 주는 것과 다름없다.
[39]
이케시아가 있던 곳에 등장하는 코하리 전사인 '악사무크 바르-초이 코하리 이카소르'의 첫 이름이다.
[40]
AP템을 가는 것 자체가 트롤인 순수 AD 챔피언인 렉사이, 카직스, 벨베스는 말할 것도 없고, AD와 AP 빌드가 둘 다 가능한 카이사나 코그모는 AP 빌드에선 장거리 포킹 위주의 세팅을 하면 루덴이나 리안드리를, DPS를 좀 더 신경쓴다면 구인수를 올리지 균열은 안 올리고, 탱커지만 AP 빌드도 사용 가능한 초가스는 맞싸움 자체는 꽤 강한데 뚜벅이라 주도적으로 싸움을 걸 수가 없어 단발 딜교에 목숨을 거는데다 어느 빌드를 타든 주 화력인 궁극기가 균열 생성기의 추가 고정 피해의 혜택을 못 받는 고정 피해 스킬이라 역시 논외며, 벨코즈는 지속 전투보다는 포킹 및 궁극기의 광역딜에 특화되어있어서 루덴이나 리안드리를 가고, 말자하도 딜량 대부분이 도트딜이라 리안드리가 고정이다. 카사딘은 흡혈과 추가 고정 피해 자체는 근접 AP 고기동형 암살자인 카사딘과 어울리지만, 카사딘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궁극기에 최대 마나 계수가 달린데다 궁극기의 마나 소모량이 살인적이라 마나를 전혀 제공하지 않는 신화급 아이템은 고려 대상조차 되지 못한다. 이전에는 주로 쓰기도 했지만 영겁의 지팡이가 부활하면서 지금은 쓰질 않는다.
[41]
궁극기는 없으나 패시브의 각성 효과가 궁극기 사용 판정을 받는다.
[42]
천상계에서 프로 및 준프로, 전 프로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궁극기 쿨타임이 긴 편이 아니고 상대 챔피언 중 AP딜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올리는 추세며, 현재는 연구가 진행중이다. 여담으로 마오카이도 서포터로 등장하는데, 1티어인 라칸의 대항마로 연구중이다.
[43]
다만 하위템인 바미의 불씨의 가격이 1000골드로 패치 전과 비교해 100골드 내려갔기에 아이템 가격은 2800원으로 동일하다.
[44]
챔피언만 흡수한다.
[45]
조합비가 800골드인데 완성 시 추가로 붙는 스탯은 체력 50이 끝이다. 탱커 신화템 중에서 가장 안 좋다는 평가를 받는 강철심장도 조합비 700골드에 체력 50, 체력 재생 100%, 스킬 가속 10을 제공해서 스탯 효율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단지 체력과 체력 재생'만' 많이 주는 아이템 구성이 글러먹었을 뿐이다
[46]
게임 중후반부 탱커 기준 추가 효과로만 약 60 전후의 방/마방이 증가하고 체력을 회복한다. 특히 W 시전 시 대량의 방어력을 얻는 람머스는 W 스킬과 해신 작쇼의 효과가 서로 중첩이 되어서 200 이상의 막대한 방어력을 추가로 얻어서 물리 피해로는 답이 안 나오는 금강불괴가 된다.
[47]
아직 정확한 조건은 밝혀진 바가 없다. 받은 피해량이나 딜량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48]
상대팀의 강철심장 소유자가 시야에 없으면 이 표식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디버프 아이콘이 생기기 때문에 근처에 적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49]
둔기에 의한 외상(E)이 강심을 터뜨리기 적합한 평타 강화기인데다 체력 계수도 받으며, 문도 박사 자체가 궁극기를 이용한 체력 비례 회복으로 탱킹을 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체력을 높은 수치로 제공하는 강철심장의 효율이 꽤 좋다.
[50]
대표적으로 스택이 꽤 많이 쌓인 세트가 후반에는 풀투지 상태로 사용하는 강펀치가 무지막지한 보호막이 생기는 동시에 유리몸 딜러와 서폿을 일격에 죽이는 괴랄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51]
너프 이후에는 강철심장 대신 해신 작쇼나 광휘의 미덕을 올리는 템트리가 늘어났고 승률도 해신 작쇼나 광휘의 미덕이 좀 더 좋기에 강철심장의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 해신 작쇼나 광휘의 미덕보다 강철심장 승률이 더 좋은 챔피언은
쉔과
사이온 정도만 남았다. 사이온은 죽은 후에 패시브를 이용해 강철심장 스택을 몰아서 쌓기가 쉬운 편이고, 쉔은 강철심장 스택을 터뜨리기 위한 시간을 도발과 의지의 결계로 벌 수 있다. 특히 쉔의 경우 거드라와의 시너지에서 나오는 대미지가 후반을 향할수록 상당히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평타 한 대가 치명적인 후반에는 의지의 결계의 존재감이 커서 적팀 평타 기반 딜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다.
[52]
나미(제국의 명령), 소라카(월석 재생기) 제외.
[53]
교전 사거리가 짧거나, 헬리아 발동 조건을 만족하기 까다로운 경우. 드물긴 하지만 슈렐리아의 효율이 너무나 좋은 카르마 같은 경우도 있다.
[54]
여담으로 아이템 검색창에
유미 또는 고양이라고 치면 검색된다.
[55]
특히 소나는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타게팅 및 오라형 스킬인데다 스킬의 순환도 빨라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시절부터 이 아이템과 극강의 궁합을 자랑하던 챔피언이다.
[56]
아무무 궁도 550인데 아이템의 판정이 스킬의 판정보다 더 넓기 때문에 스킬 사거리 기준으로는 600으로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