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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논란 및 사건 사고/2016~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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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
1.1. 대회 상금 논란1.2. 2016 라이엇 코리아 헬퍼 관련 논란1.3. 폰 모르가나 버그 악용 선동 사건1.4. 7월 19일 다수의 유저들 영구정지 사건1.5. 라이엇 게임즈의 사장이 시즌2에서 대리랭과 계정 공유
2. 2017년
2.1. 연습 모드 영정 사건2.2. 삼일절 신규 클라이언트 문제2.3. 2017 롤드컵 크라운 폄하 논란
3. 2018년
3.1. 1분 7초 게임 멈춤 현상 사건3.2. PAX WEST 강연회 이성애자 남성 차별 사건
4. 2019년
4.1. 포지션별 랭크 MMR 버그4.2. RP 가격 인상 논란4.3. 헬퍼 재창궐4.4. 연습 모드 영정 대란4.5. 데마시아 오제재 사건4.6. 9.14 패치 버그 사태4.7. RP 선물하기 비활성화 버그4.8. 시즌 9 날짜 변경 논란4.9. 그리핀 사건
5. 2020년
5.1. 역대 최장 기간 오제재 사건5.2. 자낳대 대회 중 오제재 사건5.3. 세라핀 차이나 머니 논란5.4. 2020 월드 챔피언십 논란 및 사건 사고5.5. 중국 유저의 LCK 선수 랭크 게임 개입 불법 도박 사건

1. 2016년

1.1. 대회 상금 논란

밸브 코퍼레이션 도타 2가 공격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대회 상금을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올라가면서[1][2] 매년 E스포츠 상금 기록을 경신해 나가자 롤 팬들은 부러움 반, 시기 반으로 이 모습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몇몇 롤 팬들은 우리도 저 정도는 아니어도 상금 규모를 늘려보자고 라이엇에 요구하기 시작했고, 라이엇 역시 상금을 올리긴 했지만, 여전히 도타 2에 비교해서는 한참 아래인 수준이었다.

이 것을 보고 많은 롤 팬들은 저 쪽은 기록서 같은 걸로 돈을 천문학적으로 버는 반면[3] 우리 쪽 돈을 못 벌어서 그런 거다라고 자조적인 반응을 보였다.[4] 그러나 2015년 온라인게임 매출 순위가 나오자 이러한 여론은 순식간에 뒤집혔다. 라이엇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어서 매년 상금을 늘리는 줄 알았던 도타는 롤의 8분의 1밖에 못 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심지어 롤이 버는 매출은 전 세계 온라인 게임 1위인 16억 달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자 롤 팬들은 8분의 1밖에 안 되는 돈을 버는 도타 2의 개발사 밸브는 TI를 위해 선수들을 위한 훈련 시설도 자비로 마련하는데, 라이엇은 선수들이 롤드컵 전 훈련을 하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전지훈련 올 때까지 내버려둔다며 불만이 튀어나왔다. 돈도 충분히 벌면서 유저들을 위한 클라이언트도 제대로 못 고치고, 선수들의 복지를 위한 상금도 늘 제자리걸음이라는 유저들의 반응이 한꺼번에 터진 셈.

이렇게 도타 2와 비교해보면 200만 달러가 작아보일 수 있겠지만, 도타 2의 상금 규모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큰 거지, 롤드컵도 상금 규모가 작은 편은 아니다. 당장 e-sports로 가장 유명했던 스타크래프트 대회들은 역대 게임 대회 상금 규모에서 100위권 밖이고, 스타크래프트 2도 73위이며, 오히려 히어로즈 오브 스톰이 스타 2보다 더 상금이 높게 걸린 대회가 있을 정도다. 롤보다 대회 상금이 큰 게임은 도타 2 Smite, 그리고 헤일로 5뿐이고, 도타를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도 250만 달러 내외인데 도타 2는 1800만 달러이니 차이가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큰지 알 수 있는 부분.

다만 밸브는 도타 2로만 먹고 사는 회사가 아니라 미국에서 독과점이 우려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큰 ESD인 스팀을 굴리는 회사다. 여기서 판매하는 게임들은 그 유명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문명 시리즈 등 여러 게임을 판매하고, 회원 수도 1억이 넘고, 동접자 수도 기본적으로 750만일 정도로 영향력이 큰 초거대 기업과 일개 게임사와 비교하는 것이 맞는지는 고려해야겠지만. Smite라는 2014년에 출시해서 유명해진 지 얼마 안 된 게임의 대회 상금이 260만 달러인 걸 생각해보면 이것은 순전히 라이엇의 의지의 차이에 달린 일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1.2. 2016 라이엇 코리아 헬퍼 관련 논란

2016 라이엇 코리아 헬퍼 관련 논란
캬하하 헬퍼 논란 라이엇 코리아 헬퍼 방관 논란 라이엇 부쉬토크 논란

1.2.1. 캬하하 헬퍼 논란

1.2.2. 라이엇 코리아 헬퍼 방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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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라이엇 부쉬토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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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폰 모르가나 버그 악용 선동 사건

래퍼드 코치와 SKT 팬덤이 사실 관계 파악 없이 폰 선수가 모르가나로 버그를 사용했다고 선동한 사건. 이후 직접 조사해 본 결과 버그는 없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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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7월 19일 다수의 유저들 영구정지 사건

이 글을 참조하게 된다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대충 요약해서 말하면 이렇다.

1. 쓰지도 않은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으로 인해 다수의 유저가 무고하게 영구 정지를 당했다.

2. 억울한 유저들은 라이엇에 문의를 넣었으나, 돌아오는 것은 매크로 답변.

3. 라이엇 측에서는 본인 명의로 가입된 계정 중 하나가 부정 행위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하지만, 다 말도 안 되는 허위 사실일 뿐.

허나, 이게 사실 여부는 확실하지가 않다. 라이엇 코리아가 작정하고 허위 제재를 준 사례는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량 이용자라고 낙인 찍힌 유저들의 문의는 실제로 답변이 늦는 걸로 확인되고 있다. 아무런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구 정지 처분을 받은 유저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보아 유저들을 아주 호구로 보고 있던지, 아니면 롤이 망해가고 있던지...

7월 19일에 정지당한 사람에 의하면 해킹이 맞다고 한다. 그 외에도 다른 IP에서 접속한 기록이 있다는 제보가 꽤 올라오고 있다.

1.5. 라이엇 게임즈의 사장이 시즌2에서 대리랭과 계정 공유

원문, 롤 인벤에 올라온 번역 내용.

요약하면

1. 트린다미어가 시즌 2때 자기 계정을 대리 랭커와 공유해서 듀오 큐를 돌리다가 걸렸음[5]
2. 고객센터에 문의했으나 매크로. 커뮤니티 담당자에게 직접 메일을 보냄
3. 담당자가 사장에게 얘기했더니 미안하다고 전화 한 통 했으면 좋겠다고 함.
4. 근데 담당자 분석 결과 ' 대리 랭크에 해당되지는 않는다' 라고 함
5. 담당자가 " 우린 사장한테 이런 말도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야" 드립

참고로 트린다미어는 레지날드랑 대판 싸운 그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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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뒤늦게 밝혀지자 트린다미어는 자기 행동에 대해 이제 와서 사과하면서 자기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의미로 1만 달러를 기부하겠다는 트윗을 남겼다. 롤 유저들의 반응은 '그럼 압도도 1만 달러 내면 풀어줄 거냐'로 요약.

2. 2017년

2.1. 연습 모드 영정 사건

어떤 유튜버가 연습모드를 사용하고 영상을 찍는 중에 게임이 끝나자 영구 정지 먹는 일이 발생했다. 이 유튜버는 연습모드를 사용하면 영정을 먹는다는 영상을 올렸고 이는 삽시간에 퍼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라이엇측에서 부정행위 감지 프로그램 솔루션 데마시아는 실행 로그를 근거로 적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연습 모드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은 데마시아의 적발 과정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 유튜버의 계정을 재검토한 결과 부정행위 프로그램 사용을 정상적으로 감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참고.

2.2. 삼일절 신규 클라이언트 문제

2017년 3월 1일, 신규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일부 유저들이 채팅 불가+강제 탈주라는 크리를 먹었다. 구 클라이언트로 들어갈 시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으로 봐서 99.9% 신규 클라이언트의 문제로 보이며, 이것으로 인해 랭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게 되고[6] 일반 게임 유저들도 자꾸만 탈주하는 사람들로 인해 게임을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7]

3월 2일 현재는 랭크 게임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는 걸로 봐서 문제는 해결된 듯 보이지만, 신규 클라이언트 자체가 워낙 버그가 많아서 그냥 구 클라이언트로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2.3. 2017 롤드컵 크라운 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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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8년

3.1. 1분 7초 게임 멈춤 현상 사건

8.10패치 이후 어째서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소수의 컴퓨터에서 미니언이 나오는 1분 7초 쯤에서 게임이 나가지는 버그가 있다. 게임이 나가진 뒤 재접속이 아닌 통계 표시 건너뛰기가 표시된다. 현재 사용자 설정, 연습모드, 일반, 랭크, 자유랭크에서 이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밝혀졌다.

연습모드에서 시간을 넘겨도 게임 시작 후 현실 시간 1분 7초쯤 뒤에 게임이 멈추고 튕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그래픽 드라이버 재설치, 게임 재설치, 다이렉트 X 재설치, 포맷 등을 해도 안 된다고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법공학 정비소'를 다운받고 실행시킨 뒤 강제 재패치를 눌러준 뒤 시작을 누르면 해결이 된다.

위 방법을 취해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2018년 5월 24일 점검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3.2. PAX WEST 강연회 이성애자 남성 차별 사건

해당 사건을 자세하게 정리한 글. 또 다른 요약글 #1, #2
관련 기사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라이엇이 여성 차별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후 얼마 안 된 이후, 유래 없던 "이성애자 남성 출입 금지" 강연회를 열었다. 이후 해외 커뮤니티에서 이것이 논란이 되자 라이엇 일부 직원들이 이를 문제 삼는 게임 커뮤니티를 "쓰레기 매립장 또는 여성 차별자"로 비난한 사건이다. 그러나 정작 여성 차별 및 성추행 등의 언행을 일삼은 것은 얼마 전의 라이엇이었다.

그 후 논란이 된 직원들은 해고됐다. #

4. 2019년

4.1. 포지션별 랭크 MMR 버그

포지션별 랭크로 바뀌면서 MMR을 비롯한 여러 문제가 터져나왔다. 결국 라이엇도 포지션별 랭크 시스템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고, 포지션별 랭크 시스템은 완전히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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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RP 가격 인상 논란

RP 가격 인상 공지사항.

라이엇은 3월 6일부터 전세계적으로 RP 가격을 인상하였다. 한국 서버는 인상률 15%가 적용되었다. 공지사항이 올라온 이후부터 인상이 적용되기 전까지 RP 구매 시 10%의 보너스 RP 지급이 이루어졌다. 국제적으로 라이엇이 부담하는 부가가치세가 증가하였고 물가 상승, 환율 변동 사항까지 고려하여 RP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라이엇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스킨 판매 수익을 통해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현실 물가 때문에 게임 재화 가격이 오르는 건 난생 처음이다', 난감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4.3. 헬퍼 재창궐

3월부터 헬퍼가 뚫렸으며, 특히 천상계 구간에서 수많은 헬퍼 유저들이 재창궐하였다. 약 한 달 동안 헬퍼 무법 천지가 된 상태. 이에 라이엇도 부정행위 프로그램 감지 시스템인 데마시아를 강화하여 헬퍼 사용 유저들에게 영구정지를 때리면서 헬퍼 재창궐 사태는 수그러들고 있는 상황. 대신 그 부작용으로 다음 항목에 나와있는 연습 모드 영정 대란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

4.4. 연습 모드 영정 대란

4월 3일 9.7 패치가 적용된 직후부터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간까지 연습 모드에서 30초 빨리감기, 게임 승리 등의 기능을 사용한 클린 유저들이 부정행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는 오제재를 받고 동일명의 계정이 모두 영구 정지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덕분에 롤갤, 롤 인벤 같은 롤 커뮤니티는 난리가 났으며, 심지어 영정 코인이라 불리며 오제재 보상을 노리고 일부러 연습 모드에서 빨리감기를 돌려 자진해서 영정을 당해주는 유저들까지 나타났다. 연습 모드 영정 사건은 이미 2017년에 있었고, 그때 당시 라이엇은 영정을 당한 유튜버에 대해서 연습 모드와는 전혀 무관하며, 해당 유튜버가 이전에 부정행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영정을 때렸다고 해명한 적이 있었다. 2017년도 연습 모드 영정 사건에 대한 라이엇 코리아의 공식 입장 참고. 그런데 이번 연습 모드 영정 대란으로 과거 라이엇의 대처가 거짓이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그리고 과거 헬퍼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오제재로 영구 정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유저들까지 가세하여 불만을 표출하면서, 헬퍼와 관련된 라이엇의 대응을 이제 더 이상 도저히 믿어줄 수 없다는 유저들의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Riot 스테락에 따르면 라이엇 코리아에서도 이번 사건을 인지하고 있으며, 최우선순위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 결국 오제재로 인해 영정을 당했던 유저들은 곧바로 밴이 풀렸으며, 보상으로 마법공학 상자 세트 1개와 경험치 2승 부스트를 받았다.

4.5. 데마시아 오제재 사건

5월 11일 부정행위 프로그램 적발 시스템인 데마시아가 오작동하면서 선량한 유저들에게 영구제재를 가한 사건이 또다시 일어났다. 부정행위와는 무관한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한 유저들의 계정에 대해 데마시아가 부정행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고 오인하여 제재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참고. 곧 오제재로 영구정지를 당한 유저들의 계정은 풀려났고, 보상으로 마법공학 상자 세트 1개와 경험치 2승 부스트가 주어졌다. 또다시 오제재 사건이 터지자 라이엇은 유저들로부터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다.

4.6. 9.14 패치 버그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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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RP 선물하기 비활성화 버그

2월 8일 버그로 인해 악용되면서 비활성화 되었지만, 11월이 다되어가는 현재 13개월째 고쳐지지 않고 있다. 이후 신규 클라이언트를 업데이트하자 문제가 고쳐졌으나 몇 주 안 된 11월 7일 다시 해당 버그가 발생하여 고쳐지지 않고 있었으나, 2020년 4월 24일에 다시 활성화 되었다. #

4.8. 시즌 9 날짜 변경 논란

종료전에 게임이 멈추는등등 각종 악재가 겹쳤고 공지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사건 사고의 막장 이벤트랑 비슷했고 그런 피해를 당한 유저들이 반박하다가 먹히지 않아서 결국 저 사건 사고와 똑같이 포기해버렸다. 예시1 예시2

4.9. 그리핀 사건

2019년 롤판을 뜨겁게 달군 초대형 폭로 사건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최악의 e스포츠 사건 사고로 꼽히는 폭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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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0년

5.1. 역대 최장 기간 오제재 사건

헬퍼를 사용한 적이 전혀 없는 한 유저가 헬퍼 사용 유저로 오인되어 영구정지를 당하였다가 무려 284일만에 소명이 된 사건이다. 2019년 3월 31일부터 2020년 1월 8일까지 약 9달간 억울하게 정지를 당한 것이다. 억울하게 정지를 당한 뒤 소명이 될 경우 정지 1일당 마법공학 전리품 세트 1개를 보상해주지만, 규정상 최대 보상 30개 제한이 걸려 있어서 해당 유저는 보상으로 마법공학 전리품 세트 30개만을 받았는데, 이에 대해 너무하다는 반응이 다수.

참고로 라이엇 코리아는 그동안 헬퍼 오제재로 억울하게 제재를 당한 유저는 전혀 없다고 호언장담을 해왔다. 물론 해당 주장은 2019년의 오제재 대란으로 인해 이미 거짓일 수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2019년도에 영정 대란이 일어났을 때는 시스템 문제였다는 것을 라이엇 코리아가 즉각적으로 인지하고 하루만에 바로 정지를 풀어주었다. 이에 반해 이번 사건은 라이엇 코리아가 무려 9달 동안이나 오제재를 극구 부인해오다가 겨우 소명이 된 케이스로, 데마시아의 제재 시스템에 근본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20번이 넘는 문의글을 통해 항의했으나 "재검토 결과 정상적인 제재이므로 도움을 드릴 수 없다"는 답변밖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따라서 해당 유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헬퍼를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억울하게 제재를 당했다는 글을 올렸던 유저가 과거부터 상당수 존재하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문제가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다.[8]

롤갤 링크 참고.

5.2. 자낳대 대회 중 오제재 사건

2020년 6월 30일, 아마추어 대회 자낳대 3, 4위전 3세트 진행 도중 악어의 계정이 실시간으로 데마시아 시스템에 의해 영구정지가 되었다. 직후 오제재로 밝혀졌고 핵 감지 시스템의 신뢰도가 떨어졌다.
영구 정지 당시 영상 라이엇 측 해명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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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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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세라핀 차이나 머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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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2020 월드 챔피언십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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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중국 유저의 LCK 선수 랭크 게임 개입 불법 도박 사건

오해를 붙이지 않기 위해 미리 요약하자면, LCK 소속 선수들이 불법 도박을 벌인 것이 아니라 LCK 소속 선수들의 랭크 게임을 이용한 중국 유저들의 불법 도박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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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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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밸브는 The International 개최 이후 직접 상금을 올린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기록서 수익의 일부를 상금으로 추가하는 식으로 상금을 올렸다. 그리고 이걸 구걸이라 한 게 라이엇이다 [2] 밸브에서 계절마다 직접 여는 대회 총상금이 고정 3백만 달러로 일개 한 시즌 대회의 상금 규모가 롤드컵을 뛰어넘는다. 여기서 왜 고정 3백만이라는 표현을 썼냐면, 여름에 열리는 The International의 상금은 기록서를 판 돈이 상금에 일정 부분 추가가 되는 식이라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3] 기록서가 9.99달러인데 이 중 2.5달러가 상금에 추가되니 나머지 7.49는 밸브 손에 들어가는 거고, 따라서 대회당 못해도 약 8000만 달러는 벌어들인다는 것. [4] 롤이 버는 돈의 40% 이상이 국내 유저, 그것도 PC방 제휴비에서 나온다는 소문도 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당장 2013년에 롤은 아이템 판매만으로 6600억원 가까이 벌어들인 게임인데, 2013년 한국 PC방으로 번 돈은 약 1200억원으로 40%는 커녕 아이템 판 돈의 6분의 1밖에 안 된다. 하지만 40%까지는 아니지만 롤드컵을 한국에서 개최하는 등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5] 다만 출처에서도 본 것처럼 제보자는 사건 발생 당시에는 이를 덮고 있었다고 한다. [6] 라이엇 측에서 직접 막았다. [7] 심한 경우 10명 중 4명이 탈주해 3:3(...) 게임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뒤틀린 숲? [8] 주장뿐만 아니라 실제로 오제재가 인정되어 해제된 경우 또한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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