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3:08:58

기후동행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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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098><colcolor=#b4e1f8> 기후동행카드
Climate Card
[1]
파일: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jpg
실물카드 도안
파일:기후동행카드 모바일 화이트.png
모바일카드 이미지
가격 실물카드 3,000원 판매
모바일 카드 무료 발급[2]
권종
(충전금액)
버스·지하철 이용 62,000원
버스·지하철·따릉이 이용 65,000원
사용기간 사용개시일부터 30일
이용횟수 무제한
이용범위 서울 지하철, 서울지역 내 일부 광역전철, 서울 시내버스, 서울 마을버스, 서울 심야버스, 김포골드라인, 따릉이(선택)
이용불가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광역전철, 광역·공항·시외버스, 타 지역 면허 버스, 택시
판매처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현금 구매)
서울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현금 또는 카드 구매)(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충전처 모바일 카드: 모바일티머니 앱 (계좌이체)
실물카드: 서울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3] 교통카드 무인충전기 (현금)
서울특별시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소개 페이지
티머니 기후동행카드 사용 안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지도

1. 개요2. 특징
2.1. 카드 종류2.2. 유불리 계산표
2.2.1. 일반권2.2.2. 청년권2.2.3.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2.3. 유의점
3. 서비스 범위
3.1. 현행3.2. 예정
4. 이용 불가한 교통수단5. 단점 및 불편사항6. 비판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티머니 기후동행카드 출시 홍보 영상
UNLIMITED TRAVEL:)
SUBWAY BUS BICYCLE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서울특별시 2023년 9월 11일에 발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교통카드 2024년 1월 23일 모바일 및 실물카드가 출시되고,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으로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특별시 면허 시내버스(심야버스 포함) 및 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범위로 해서 시범사업이 개시되었다.

2. 특징

대중교통과 서울 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해 자가용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발생량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과 교통혼잡, 불법주정차, 교통사고 등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만들었으며 해당 교통카드로 30일간 서울시내의 대중교통,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 시범 사업으로 2024년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 후 정식 도입 예정이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내에서 승하차 하는 지하철 서울 시내버스 마을버스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추후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했으므로 그 과정에서 요금이나 사용 범위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독일 티켓과 비교하면, 그 취지는 유사하다. 그러나 독일 티켓으로 인한 적자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전액 부담하나, 기후동행카드의 경우 절반만 지자체가 부담하고 절반은 운송회사에서 부담한다.

2024년 1월 23일 자정부터 판매, 충전 및 환불 서비스가 시작됐다.

2024년 2월 21일, 서울특별시에서 2024년 2월 26일부터 적용될 만 19~34세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할인 혜택을 발표했다. 6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한 뒤 7월에 별도의 환급 신청으로 환급금액을 받을 수 있다. #

2024년 3월 16일부터 따릉이 1시간 이용권 지급에서 2시간 이용권 지급으로 변경됐다. #

2024년 3월 30일부터 김포 골드라인에서 기후동행카드 승차가 가능하도록 사용 범위가 확대되었다. #

2024년 4월 24일부터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신용·체크카드 충전 기능이 지원되고 4월 27일부터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할 수 있도록 교통카드 발매기에 카드결제 단말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

설치 기기는 역 당 1대이며 신분증 스캐너 칸을 분할하여 설치했다. 설치기기사진

기후동행카드와 연계해 서울대공원·서울식물원 입장료가 면제되며 각종 문화시설 관람료 할인 혜택이 생길 예정이라고 한다. #

2.1. 카드 종류

<colbgcolor=#004098><colcolor=#b4e1f8> 기후동행카드 권종 및 가격
일반권 가격 62,000원 65,000원 68,000원출시예정
청년권 가격[4] 55,000원 58,000원
이용 가능 수단 <colbgcolor=#004098><colcolor=#b4e1f8> 서울 시내버스
서울 마을버스
서울 심야버스
O O O
서울 지하철
수도권 전철(서울시내)
O O O
따릉이(2시간권) X 택1 O
한강 리버버스 X O

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 두 가지이다. 현금영수증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 홈택스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ㆍ신용카드' → '소비자 발급수단 관리' 메뉴에서 카드번호를 미리 등록해야만 현금 또는 계좌이체 충전 시 현금영수증 발급처리가 이뤄진다.
  • 모바일 카드
    • 발급비용: 무료
    • 등록방법: Android 12 이상 버전이 탑재되어 있는 스마트폰 내 모바일티머니 앱 사용 ( iOS, 갤럭시 워치 미지원)
    • 충전방법: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월 이용요금 계좌이체 충전[5]
    • 따릉이 사용 방법: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카드번호 확인 → ' 티머니GO' 앱에서 카드번호 등록 → '티머니GO' 앱에서 따릉이 2시간권 사용
  • 실물카드
    • 발급비용: 3,000원(지하철 고객안전실은 현금 구매만 가능, 편의점은 현금 및 신용카드 구매 가능, 카드 소진시 발급 불가)
    • 판매처: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역 인근의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 카드 등록: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카드번호 등록[6]
    • 충전방법: 서울교통공사(1~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으로 충전
    • 따릉이 사용 방법: '티머니GO' 앱에서 카드번호 등록 → '티머니GO' 앱에서 따릉이 2시간권 사용[7]

카드 충전 시 충전일을 포함한 5일 이내 사용개시일을 선택할 수 있다. 사용개시일 기준으로 오전 4시부터 사용종료일 기준 익일 오전 4시까지 총 30일동안 사용할 수 있다. 재충전은 만료일 4일 전[8]부터 당일까지 가능하며 재충전 시 사용기간이 30일 연장된다. 단, 권종 변경은 불가능하다.

사용기간이 만료되었다면 최초 충전과 동일하게 사용개시일 및 권종 선택이 가능하다.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62,000원이고 따릉이와 한강 리버버스 추가 시 각각 3,000원이 추가된다. 따릉이 정기권과 비교 시 1개월 기준으로는 따릉이 정기권 쪽이 5,000원으로 더 비싸지만, 6개월(15,000원) 이상부터는 더 싸다. 한강 리버버스는 1회 요금이 3,000원이기 때문에 1회 이상 탑승한다면 무조건 이득이다. 다만 현재 발표된 운행소요시간으로는 리버버스 자체를 이용해서 이득이 있는(효용이 있는) 경우는 흔치 않다. 낮은 접근성을 감수하고 굳이 어렵게 강가까지 나가야 되고, 소요시간은 비슷하거나 더 오래 걸리면서, 요금 비싼 9호선이라는 주장으로 요약된다.[9][10]

따릉이 권종 선택 시 따릉이는 이용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2시간 이용권이므로 2시간 이상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납 후 다시 빌려야 한다. 2시간을 초과하여 이용할 경우, 따릉이 앱에 등록된 다른 결제수단에서 추가 요금이 자동결제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갤럭시)을 이용한다면 실물카드보다 모바일 카드로 발급하는 게 편리하다. 실물카드는 발급비용 3천 원이 있고, 현금을 별도로 준비하여 충전해야 하며, 재고 소진 시 구매가 불가능하지만, 모바일 카드는 이러한 불편함 없이 발급비용이 무료이고, 계좌만 연동하면 쉽게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수로 서울 외 다른 지역에서 이용해도 잔액 또는 후불카드를 등록해 두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점이 있다. 그외에도 환불이 간편하고, 스마트폰 배터리가 모두 방전돼서 전원이 꺼진 상태에도 약 2시간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티머니 항목 "모바일 티머니" 참조.

2.2. 유불리 계산표

본인의 사용패턴과 출퇴근 또는 통학시의 요금(기본요금+추가요금)을 알뜰교통카드 K패스 요금표의 요금과 탑승횟수를 고려하여 사용할 할인제도를 결정하면 된다.

2.2.1. 일반권

<rowcolor=#b4e1f8> 탑승횟수 회당환산요금62,000원 기준 기본요금차이1,400원 기준
39회 1,589원 189원
40회 1,550원 150원
41회 1,512원 112원
42회 1,476원 76원
43회 1,441원 41원
44회 1,409원 9원
45회 1,377원 -22원
46회 1,347원 -52원
47회 1,319원 -80원
48회 1,291원 -108원
49회 1,265원 -134원
50회 1,240원 -160원

2.2.2. 청년권

<rowcolor=#b4e1f8> 탑승횟수 회당환산요금55,000원 기준 기본요금차이1,400원 기준
34회 1,618원 218원
35회 1,571원 171원
36회 1,528원 128원
37회 1,486원 86원
38회 1,447원 47원
39회 1,410원 10원
40회 1,375원 -25원
41회 1,341원 -59원
42회 1,310원 -90원
43회 1,279원 -121원
44회 1,250원 -150원
45회 1,222원 -178원

2.2.3.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요금 K패스일반 K패스청년 기후동행카드
유리횟수일반
기후동행카드
유리횟수청년
1,400원 1,120원 980원 56회 57회
1,500원 1,200원 1,050원 52회 53회
1,600원 1,280원 1,120원 49회 50회
1,700원 1,360원 1,190원 46회 47회
1,800원 1,440원 1,260원 43회 44회
1,900원 1,520원 1,330원 41회 42회
2,000원 1,600원 1,400원 39회 40회
2,100원 1,680원 1,470원 37회 38회
2,200원 1,760원 1,540원 36회 36회
2,300원 1,840원 1,610원 34회 35회
2,400원 1,920원 1,680원 33회 33회

2.3. 유의점

  • 사용기간은 사용개시일 04시부터 사용종료일 다음날 03시 59분 59초까지이다.[11] 예컨대 사용기간이 1월 27일 ~ 2월 25일이라면 1월 27일 04시부터 2월 26일 03시 59분 59초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 1인 1장 사용이 원칙이므로 다인승 결제는 불가능하며(단, 시내/마을버스 동일 차량 재승차 시에는 일반 교통카드처럼 다인승 설정을 1명으로 한 다음 찍어야 정상 승차처리된다.), 실물카드는 다른 티머니 카드와 달리 서명란이 있다.
  • 하차 시 카드 태그는 필수이며 2회 이상 미태그 시 24시간 동안 카드 사용이 중지된다. 미태그 패널티는 사용 기간이 종료되면 초기화된다.
    • 단, 서울시내버스의 경우 최초 승차에 한해서 하차 미태그 시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 경우는 최초 승차시 1회 운임만 받는 효력과 같다. 다만 지하철 타 시내버스 이용 후 환승한 경우라면 하차 미태그는 가차없이 패널티 적용
  • 교통전용이므로 편의점, 롯데리아, 스타벅스, 자판기 등 티머니 유통가맹점에서는 쓸 수 없다.
  • 따릉이 이용을 위해서 '티머니GO' 앱에 기후동행카드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모바일 카드는 충전 즉시, 실물카드는 충전 뒤 1시간 뒤부터 등록이 가능한다.
  • 실물 카드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카드 번호를 등록해야만 환불 할 수 있고, 분실·도난 시에도 같다.
  • 실물 카드는 서울 지하철 역사 내 무인 충전기에서 현금 충전만 가능하고, 다른 교통 카드와 달리 편의점이나 ATM 충전은 안 된다.
  • 경기도 버스 및 인천 버스는 사용이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3. 서비스 범위

3.1. 현행

기후동행카드로 아래의 교통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버스의 경우 지역과 무관하게 서울시 면허의 간선버스(파란색) 또는 지선버스(녹색) 노선이기만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15] 해당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버스는 앞에 '기후동행카드 이용 노선'이라고 표기되어 운행하고 있다.

아래는 기후동행카드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세부노선이다. 승하차 가능 구간에서 승차 후 하차 불가 구간에서 하차 시 역무원을 호출하여 교통카드 기준 구간요금을 별도로 정산 후 하차 가능하며, 이런 경우라면 승차지점부터 기후동행카드 보다는 그냥 일반교통카드를 이용하자 차라리 하차 미태그로 간주되어 2회 누적 시 하차 미태그 페널티를 받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비서울 일부 역들에서 승차는 불가능하지만 하차는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가능한 역들이 있다는 것이다. 4호선 진접선, 5호선 하남선, 7호선 인천/부천 구간이 바로 그 역들이다.
파일:기후동행카드 승·하차 가능 지하철 노선도.jpg
승·하차 가능 지하철 노선도
노선 승·하차 가능 구간 승차 불가·하차 가능 구간 승·하차 불가 구간
파일:Seoulmetro1_icon.svg 1호선 도봉산 ~ 온수/ 금천구청 없음 연천 ~ 망월사
역곡 ~ 인천
석수 ~ 신창/ 서동탄
광명
파일:Seoulmetro2_icon.svg 2호선 전구간[16] 없음 없음
파일:Seoulmetro3_icon.svg 3호선 지축 ~ 오금[17] 없음 대화~ 삼송
파일:Seoulmetro4_icon.svg 4호선 당고개 ~ 남태령 진접 ~ 별내별가람 선바위 ~ 오이도
파일:Seoulmetro5_icon.svg 5호선 방화 ~ 강일/ 마천 미사 ~ 하남검단산 없음
파일:Seoulmetro6_icon.svg 6호선 전구간 없음 없음
파일:Seoulmetro7_icon.svg 7호선 장암 ~ 온수[광명시][19] 까치울 ~ 석남[20] 없음
파일:Seoulmetro8_icon.svg 8호선 전구간[모란] 없음 없음
파일:Seoulmetro9_icon.svg 9호선 전구간[22] 없음 없음
파일:UiLine_icon.svg 우이신설선 전구간 없음 없음
파일:SillimLine_icon.svg 신림선 전구간 없음 없음
파일:GJLine_icon.svg 경의·중앙선 수색 ~ 양원/ 서울 없음 임진강 ~ 문산
문산 ~ 한국항공대
구리 ~ 지평
파일:GyeongchunLine_icon.svg 경춘선 청량리/ 광운대 ~ 신내 없음 갈매 ~ 춘천
파일:AREX_icon.svg 공항철도 서울 ~ 김포공항
[23]
없음 계양 ~ 인천공항2터미널
파일:SeohaeLine_icon.svg 서해선 김포공항[서해선_환승게이트주의] 없음 일산 ~ 능곡
원종 ~ 원시
파일:SBLine_icon.svg 수인·분당선 청량리 ~ 복정
모란[모란]
없음 가천대 ~ 태평
야탑 ~ 인천
파일:GoldLine_icon.svg 김포 골드라인 전구간 없음 없음
파일:Incheonmetro1_icon.svg 인천 1호선 없음 없음 전구간[26]
파일:Incheonmetro2_icon.svg 인천 2호선 없음 없음 전구간[27]

3.2. 예정

기후동행카드 발표 후 2023년 11월 17일 인천광역시, 12월 7일 김포시, 2024년 1월 31일 군포시, 2월 7일 과천시, 3월 25일 고양시, 하남시[28]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시범사업기간 중인 4월~6월 쯤 합류를 목표하고 있으나 시작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김포 골드라인이 2024년 3월 30일부터 기후동행카드로 승차할 수 있도록 범위가 확장된다. 이용권 가격은 동결.

서울 외 구간은 별도 이용권으로 출시될 수 있는데, 인천광역시는 이용권 가격을 검토 중이다. # #

2024년 10월부터 운영 예정인 한강 리버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권종을 발행할 계획이다.

식물원, 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연계하여 입장료 할인을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라 한다.

4. 이용 불가한 교통수단

  • 서울 광역버스
  • 경기도 시내버스 마을버스: 경기도 면허 노선은 서울 시내에서도 승하차가 불가하다. 반대로, 서울 면허 노선 중 간선버스와 지선버스는 경기도내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다.
  • 광역급행버스(M버스)
  • 택시
  • 시외버스
  • 공항버스
  • 똑버스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 신분당선: 민자 노선인 신분당선은 요금 규정이 수도권 전철 타 노선과 달라 기후동행카드 사용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 서해선: 김포공항역을 제외하고는 모든 역이 경기도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이용이 어렵다. 김포공항역을 제외한 서해선 환승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로 서해선 환승게이트를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서해선 역에서 승/하차를 하지 않고 단순히 서해선을 경유만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천왕역 7호선 탑승 - 온수역 1호선 환승 - 소사역 서해선 환승게이트 통과 - 김포공항역 서해선 하차 경로를 기후동행카드로 이용할 수는 없다. 중간의 소사역 서해선 환승게이트를 통과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김포공항역에서 서해선을 타고 다른 환승역까지 이동한 후 타 노선으로 나갈 때의 경우는 검증이 필요하나, 마찬가지로 환승게이트 통과가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기후동행카드로 서해선은 사실상 사용할 수 없다.
  • 경강선: 이 노선은 모든 역이 경기도에 소재해 있다. 애초에 경강선은 서울과 인천을 0.001mm도 지나지 않는다. 차후 연장될 경우 연수~소래포구역이 인천관할에 들어오기 때문에 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
  • 용인 경전철: 이 노선은 모든 역이 경기도 용인시에 있으며 용인시가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선언하지 않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 의정부 경전철: 이 노선은 모든 역이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으며 의정부시가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선언하지 않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5. 단점 및 불편사항

  • 한국에선 아직 Apple Pay의 티머니 규격(KS X 6294+Config DF) 교통카드가 지원(출시) 되지 않아 기후동행카드 또한 애플페이에 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아이폰 이용자는 실물 카드를 이용해야 한다.[32] 다만 마찬가지로 국내용 삼성 월렛도 애초에 지역전용 정기권을 지원한 바 없기 때문에 국내용 삼성월렛에 등록할 수 없다.
    • 마찬가지로 해외용 삼성전자 단말기나 타사 Android 단말기조차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되어있지 않아 SIM SE를 지원해도 사용할수가 없다. 심지어 티머니 앱은 신규가입도 SIM SE 지원 단말중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된 단말만 가능하다(...)
  • 코레일의 시스템 개발이 지연되어 당초 시행 예정이던 2024년 1월 중 코레일 구간 이용이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이후 혼란을 줄이기 위해 시행일을 1월 27일로 연기하였다. 또한 인천, 김포등 일부 경기도 구간도 즉시 연동되지 않고 추후 연동 예정이다.
  • 신분당선 등 일부 전철 노선들에서 이용이 불가능하다.
  • 코레일 구간은 승하차가 가능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역사내 무인충전기로 충전이 불가능하다.
  •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33], 충청남도[34]에서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국토교통부에서 2024년 5월부터 알뜰교통카드의 후신으로 시행 예정인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 ' K-패스'와 중복된다는 지적이 있다. #
  • 모바일티머니의 기후동행카드는 안드로이드 12 버전을 요구하여, 그 이전 기종에서는 기존 모바일 교통카드는 사용가능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는 발급·사용할 수 없다.[37]

6. 비판

시행 전부터 몇몇 비판이 제기되었는데, 상당수는 기후동행카드가 이미 오래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울전용 수도권 전철 정기승차권 (30일 60회 61,600원)이 시내버스까지 확장된 방식이고, 기본적으로 이것이 수도권 공동사업이 아니라 서울특별시 자체 사업으로 현행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별개 제도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심지어 김포시가 참여하자 경기도가 '경고' 하였는데, 이에 대한 비판은 서비스 확대를 견제한 경기도가 아니라 도리어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특별시를 향한다.
  • 서울시의 독단적인 정책이라는 비판이 있다. 이는 지하철 재승차 제도 도입 때와 같이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 식으로 다시 인천시, 경기도,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의 없이 발표했기 때문이다.
  • 조삼모사라는 비판이 있다. 서울시내 버스, 지하철 적자를 원인으로, 운송기관의 적자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38]해놓고 선심[39] 쓰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특히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서 증가되는 지하철 수입은 연간 1568억원인데 기후동행카드로 인한 손실은 연간 1800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서울시 스스로 밝힌 바 있으므로 이럴거면 그냥 요금을 인상하지 않거나 환승제도나 노인 무임승차 부분을 개편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는 중이다. 심지어 2024년 6월 30일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끝나는 시점에 2024년 7월 초 서울시가 서울지하철 요금을 150원 인상 검토를 실시중 이라고 밝힌 바 있어. # 결국엔 줬다 뺏는다는 비판까지도 피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
    • 다만, 완벽히 조삼모사라고 볼 수 없는 것이, 실질적으로 150원 추가 인상까지 고려하면 증가되는 수입은 3136억원이고, 손실은 1800억원이므로 적자 해소라는 명분이 실질적으로 동작하고 있음은 사실이며, 무엇보다 단순히 이 두 가지의 증감분의 차이를 놓고 어차피 또 손실이므로 요금을 그대로 두는 것이 낫다라고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서울시 외부 거주민 또는 서울시 외부 직장인들의 서울시내 교통수단 이용에 따른 운영비용을 더이상 서울교통공사나 서울시에서 부담하지 않고, 광역 통근객 본인이나 (K-패스 이용시) 중앙정부에 떠넘기는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서울시내 통근객의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비판대로 그냥 요금을 인상하지 않아버리는 것과 다를 게 없고, 150원만 인상된 현재로써는 도리어 손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지하철 승객들 중에서는 서울시내 통근객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계산법은 성립하지 않는다. 우선, 주로 일회성 이용을 하는, 관광객, 비생산적인 목적(유흥, 여가 등)으로의 일시적 이동 등의 불요불급한 수요층은 한달치를 묶어 파는 정기권을 이용하는 게 훨씬 손해이고[40] K-패스를 이용한다 쳐도 15회 이상 이용하지 않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이런 불요불급한 수요층에게 더욱 부담을 가중하거나, 이용을 억제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두 번째로, 정기성의 여부와 상관 없이, 서울 시외로 유출입되는 수요층으로 인한 운영 비용의 서울시 부담분을 축소할 수 있다. 서울시외 지하철은 기후동행카드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결국 인상된 1회성 승차 비용을 온전히 해당 수요층에 속하는 개인이 부담하거나, K-패스/The-경기 패스 등을 이용하여 각각 중앙정부/경기도/인천광역시에게 재원부담을 지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필수 이용객들이나 광역통근 이용객들의 비중도 상당하므로, 결론적으로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에 한정한다면, 운영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법체계에 빗대자면, 속지주의(지하철이 위치해 있는 지자체 - 서울시가 운영비용을 분담함)에서 속인주의(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의 거주지역 지자체가 운영비용을 분담함)로 재원구조가 바뀐다고 봐도 된다. 결론적으로, 1회권 운임을 인상하여 "불요불급한 수요" 및 "서울시민이 아닌 외지인 수요"로 발생하는 적자를 해소하고, 다만 서울시에 조세의무를 지는 서울시민들 중 필수생계(통근)를 위해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의 비용부담과 고충은 덜어주자"는 정책으로써는 성공적으로 기능할 수 있다.
    • 또한 최근 선진국의 대중교통 정책 패러다임은 "1회권은 비싸게, 정기권은 싸게"이다.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1회권까지 싸게 해서 과도하게 세금을 들일 바에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메리트를 주자"라는 개념으로써 비싼 1회권 대비 저렴한 정기권 도입을 추진하는 것이다. 실제로 철도 요금으로 악명이 높은 일본조차 1달 정기권을 이용하여 이동을 하면 경제수준 대비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있지 않는 실정이다. 대한민국 내에서도 준공영제 공기업으로의 과도한 세금 지출에 대한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온 만큼, 기후동행카드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정기권의 등장이 이뤄질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다.
  • 위에도 언급됐지만 월 44회 이상 이용해야 겨우 본전이다. 경기도 등으로 출퇴근하는 경우 오히려 손해. 이는 주 5일제 22일간 풀 출근을 가정해야 본전이라는 뜻이며 그 이상 이득을 보려면 주말에도 다회 이용해야한다. 실질적으로 유효한 정책이려면 적어도 대중교통요금이 2000원 이상이 되어야하는데, 그때도 카드가 같은 가격을 유지한다는 보장이 없다. 나라사랑카드 같이 20% 할인되는 카드가 있다면 사실상 그보다 이득을 보기는 완전히 불가능하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A/S수리기사나 무임적용 대상이 안되는 지하철퀵 기사, 대리기사쯤은 되어야 이득을 볼 것이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하루 2회 이용을 가정했을 때이며, 쇼핑/여가/운동/자기계발(퇴근 후 학원이나 기타 세미나 참여 등) 등을 위해 일 3회 이상 대중교통만으로 동선이용을 하는 경우 메리트가 크다. 애초에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에는 차량억제 목적도 있으므로, 서울 시내에서는 가급적이면 동네 다니거나 장 보거나 사람 만나러 갈 때도 차 놓고 다니라는 거다. 그게 싫으면 주차료와 차량유지비로 비용을 더 쓰는 것이고.

7. 여담

  • 2024년 1월 23일부터 실물카드 판매를 시작하기로 하였으나, CU 등 일부 판매처에서는 판매가 먼저 이루어져 17일 첫 구매 인증글이 올라왔다. 최초 구매 인증
  • 실물카드에는 서울특별시의 슬로건인 SEOUL, MY SOUL이 들어갔다.
  • 다른 티머니 교통카드와 다르게 전국호환 All Pass 로고가 없고, "Tmoney Card" 로고가 들어가 있다.
  • 카드 자체는 2023년 11월부터 제작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초도 물량의 발행년월란에 기재된 연월이 그 증거다.
  • 본전을 뽑기 위해서는 성인 기준 최소 4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2024년 하반기에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150원 추가로 오를 예정인데, 기본요금이 오른다면 기본요금구간을 40번만 이용해도 기후동행카드가 이득인 셈이다.
  • 제한사항이 제법 있지만 정책성 교통카드로는 이례적으로 큰 흥행에 성공했다. 2024년 3월 24일부터, 드디어 여유가 나기 시작한듯 하다. 서울치고 이용객이 적은 몇몇 역에선 기후동행카드가 남아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흥행에 비례하여 시행 초기 혼란상도 많다. 정해진 구간이 있다는걸 알지만, 1호선처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가능 구간인지 애매한 경우가 있어서 한 두 정거장 차이로도 이용 가능과 불가능이 나뉘기 때문에 헷갈린 채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승차야 애당초 처리가 되지 않으니 상관없지만, 하차 시 문제가 된다. 기후동행카드가 인정되지 않는 구간이니 요금은 요금대로 따로 계산하고 기후동행카드는 미하차 상태로 남게 되어 미하차 패널티를 고스란히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이건 응대하는 역무원과 지하철 공익도,[41]사전정보가 부족했던 이용객 모두의 고생길. 새로 추가된 김포골드라인처럼 점진적 구간 확대가 검토되고 있어 다소 완화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용불가 구간이 아예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기에 비슷한 혼란의 경계는 계속해서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 무제한 카드인데도 이 카드 역시 여타의 교통카드처럼 하차 미태그 페널티가 존재한다. 정기권 형태의 교통카드임과 동시에 약정된 횟수가 없어서 24시간 승차 제한이 걸린다. 페널티 때문에 다음날 카드를 못 쓰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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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역해서 Climate Companion Card라고도 쓰는 경우가 있다. 의미상 크게 차이가 없기도 하고, 일반 언론은 물론 서울시 영문 보도자료에서도 컴패니언을 넣은 명칭을 쓰기도 한다. 굳이 명칭에서 Companion(동행)을 뺀 이유는 불명. 정규 영문 명칭은 동행을 삭제한 Climate Card(기후카드)이다. [2] 모바일티머니 앱을 이용해야 하며 안드로이드 OS 12 이상만 해당한다. 때문에 티머니 문서에서 보듯 국내 미발매 기종과 일부 해외 자급제 기기는 이용할 수 없다. [3] 한국철도공사 관할 역, 공항철도, 신분당선 등에서는 불가능하다. [4]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적용되며, 2024년 7월에 출시된다.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한 경우에 한해 2월 26일부터 사용분을 7월에 소급해 환급해준다. [5] 계좌 등록 시 오픈뱅킹 출금이체 동의 문자가 날라오며 보이스피싱 등의 사기 방지를 위해 은행에 따라 최대 3일간 카드 충전이 불가할 수 있다. [6] 실물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드 등록이 필수라고 안내하지만, 실상 분실·도난, 환불을 위한 것이므로 사용 자체는 카드 등록이 필요하지 않다. 다만, 서울특별시에 따르면 추후 개선될 서비스는 등록된 카드에 한해 적용되므로 반드시 등록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7] 단, 충전 1시간 후부터 '티머니GO' 앱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8] 공식에서는 5일 전부터로 안내하나, 실물카드 기준 2월 25일이 만기인 카드가 5일 전인 2월 20일에 재충전이 안 되고, 그 다음날인 2월 21일에서야 재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다. [9] 실제로 마곡 - 합정 - 여의도 - 옥수 - 잠원 - 뚝섬유원지 - 잠실 루트 중에서 마곡 / 여의도 / 잠실은 9호선으로 오갈 수 있고, 급행 리버버스와 급행 지하철을 비교했을 시 지하철이 더 빠르다. 합정과 옥수, 잠원의 경우에도 각각 당산 / 고속터미널에 내려서 2 / 3호선 환승으로 가는 것과 시간 차이가 없으며, 옥수-뚝섬 정도에나 시간적인 메리트가 약간 있지만, 3호선-고속터미널-7호선 루트랑 비교 시에 5분 남짓한 차이밖에 없다. 환승저항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지만, 강가 선착장까지 접근하는 과정을 생각하면 오히려 리버버스쪽도 접근장벽은 만만치 않다. 예전에 대차게 말아먹었던 수상택시보단 요금이 저렴하다는 편에서 더 낫지만, 결국 접근성과 느린 속도라는 근본적인 문제점은 해결하지 못했다. [10] 솔직히 이런 한강을 이용한 수상 대중교통 시스템을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적어도 시속 60~70km/h 이상으로 항해할 수 있는 쾌속선을 도입했어야 했다. 대낮의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쏘다니는 총알 택시보단 느리더라도 최소한 출퇴근시간대 한강변을 달리는 9호선과 경의중앙선보다는 빨라야 할 것이다. [11] 이는 맞춤노선이나 심야노선을 제외한 서울 시내버스의 제일 이른 첫차 시간인 4시에 맞춰서 날짜를 나누는 것이다. [12] 이전에는 경기도 지역에서 서울 시내버스를 탑승해도 적용이 되냐 안 되냐 논란이 있었지만 서울시의 공식 오피셜에 따르면 어느 곳에서든 서울 시내버스를 이용해도 본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단 여전히 광역버스는 이용 불가능하다. [13] 심야버스의 경우는 당초 계획 시에는 이용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었으나, 시행 직전 계획 변경되어 예외적으로 허용하게 되었다. 그 증거로 심야버스 관련 기후동행카드 초도 물량에 들어있는 안내문과 티머니 홈페이지 안내 사항이 다르다. [14] 3호선 지축역, 7호선 장암역,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8호선 남위례 ~ 모란 구간은 경기도에 있지만 서울특별시에서 시공한 구간이므로 서울전용 정기권과 같이 기후동행카드 권역에 포함된다. 5호선 미사 ~ 하남검단산 구간과 개통예정인 8호선 장자호수공원 ~ 별내 구간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지만 서울특별시에서 시공한 구간이 아니기 때문에 기후동행카드로 승차가 불가능하고 하차만 가능하다. [15] 파주시, 의정부시, 구리시, 성남시, 과천시, 의왕시, 광명시, 군포시, 안양시, 부천시, 고양시, 하남시, 양주시, 남양주시 등. [16] 강남역에서 신분당선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다. [17] 신사역 양재역에서 신분당선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다. [광명시] 철산역, 광명사거리역 포함한다. [19] 논현역에서 신분당선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다. [20] 환승역인 부천종합운동장역, 부평구청역, 석남역 7호선 게이트에 태그해야만 하차할 수 있다. [모란] 수인분당선 모란역은 행정구역 상 경기도이나, 서울교통공사 8호선 모란역이 기후동행카드 대상역이기 때문에 분당선 게이트에서 승하차가 불가능한 상황을 방지하고자 대상역에 포함되었다. 참고로 수인분당선 복정역 모란역 사이의 가천대역, 태평역은 대상역이 아니다. 따라서 이곳에서 내리는 경우 하차 미태그 패널티와 함께 별도 추가운임이 부과된다. 참고로 왜 서울시계 밖의 8호선 역들이 기후동행카드의 사용역으로 되었는지는 서울지하철 8호선 광주대단지사건을 참고할것. [22] 신논현역에서 신분당선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다. [23] 디지털미디어시티 ~ 마곡나루 일부 구간이 경기도를 통과하지만 모든 정차역이 서울시내에 있다. [서해선_환승게이트주의] 김포공항역을 제외한 타 환승역의 경우, 서해선 환승게이트를 통과할 수 없어 타 노선에서 서해선 열차로의 환승이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천왕역 7호선 탑승 - 온수역 1호선 환승 - 소사역 서해선 환승게이트 통과 - 김포공항역 서해선 하차 경로를 기후동행카드로 이용할 수는 없다. 중간의 소사역 서해선 환승게이트를 통과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서해선에서 타 노선으로 나갈 때의 경우 검증이 필요하나 마찬가지로 통과가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기후동행카드로 서해선은 사실상 사용할 수 없다. [모란] [26] 부평구청역 한정으로 7호선 게이트로 하차는 가능하다. 승차나 인천 1호선 게이트를 통한 하차는 불가능하다. [27] 석남역 한정으로 7호선 게이트로 하차는 가능하다. 승차나 인천 2호선 게이트를 통한 하차는 불가능하다. [28] 3월 28일날 업무협약 체결할려고 했으나 버스파업때문에 아직 업무협약 체결 안됨 [29] 하차는 현행 기후동행카드로도 가능하다. [30] 영종도 지역은 별도 운임체계로 분리되어 있어 승하차 불가하다. [31] 하차는 현행 기후동행카드로도 가능하다. [32] 2023년 2월 21일 기준 서울시가 조사한 기후동행카드 구입 연령대를 살펴보면, 56%가 2030세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이폰 이용자가 많은 2030세대 특성상 실물 카드 품귀현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이것 때문일 수 있다. [33] 수도권 전철 경춘선 굴봉산역 ~ 춘천역 구간. [34] 수도권 전철 1호선 성환역 ~ 신창역 구간. [35] 파주시, 의정부시, 구리시, 성남시, 과천시, 의왕시, 광명시, 군포시, 안양시, 부천시, 고양시, 하남시, 양주시, 남양주시 등. [36] 실제로 현재 참여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협약은 아직 안했지만 현재 참여가 유력하다 [37] 게다가 모바일티머니는 인식이 잘 안되는 오류가 있기 때문에 인식이 안 될 경우 여러번 태그해야 한다는 불편사항도 존재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서울 버스는 티머니 정식 지역이라 오류가 적다는 것 정도. [38] 서울시 지하철 요금이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되었고, 버스의 경우에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되었다. [39] 오세훈 시장은 기후동행카드 손실분의 절반을 운송기관이 부담하라고 발표했지만, 서울시의 경우 버스 적자는 이미 보전해주고 있고 따릉이는 직영이므로, 사실상 지하철 운영 기관이 손실을 상당 부분 떠안을 수밖에 없다. [40] 월 44회 이상 이용해야 본전이므로. [41] 특히 이용객이 많은 역일수록 공익들에게 아주 고역이다. 기후동행카드로 생기는 승차처리 문제가 생길 때마다 공익들이 승차처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