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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현직 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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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32대 육군특수전사령관
곽종근 郭種根 | Kwak Jong-geun |
|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91년 ~ 현재 | |
학력 |
충남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국방학[1] / 석사)[2] |
임관 | 육군사관학교 (47기) |
현재 계급 | 중장 (대한민국 육군) |
현재 보직 | 육군특수전사령관 |
주요 보직 |
합동참모본부 전작권전환추진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제17보병사단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처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지구사 작전처장 제3야전군사령부 작전과장 제3야전군사령부 검열과장 제51보병사단 제167연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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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중장이다.2. 생애
1987년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육군사관학교 47기로 입교하여 1991년 졸업과 함께 육군 보병소위로 임관했다. 직능은 작전.3. 주요 직위
- 준장 2017년 12월 1차 진급
- 소장 2019년 11월 1차 진급
4. 여담
- 소장까지 1차로 진급하였고 계급마다 작전 분야의 최고 요직을 도맡은 작전통임에도[14] 중장 2차 진급까지 비선되었다. 육사 동기인 손식이 대장 진급 후 이례적으로 3차 진급에 성공하여 특전사령관으로 영전하였다.[15] 신원식 장관이 밝힌 것처럼 최소 1년 반에서 2년의 임기가 보장될 것이라 25년 대장 인사에서 육사 48기가 진급할 즈음에 전역할 듯하다.
- 곽종근은 분명 소장까지 자력이 가장 뛰어난 기수 최고 선두주자였다. 하지만 장성급 장교의 진급은 능력보다도 대한민국 대통령의 의지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잠시 비선되었을 뿐이며 곽종근 역시 잠시 그러한 사유로 중장 진급을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진급함으로서 능력에 걸맞는 보상을 받은 것이다. 실제로도 강인순의 경우, 곽종근처럼 소장까지 자력이 가장 뛰어난 기수 최고 선두주자였으나[16] 계속 비선된 끝에 소장으로 예편해야 했으며[17] 이는 강인순 뿐만 아니라 강인순의 기수인 육사 44기가 문재인 정부에서는 전체적으로 홀대받고 있었다가[18] 합동참모차장으로 좌천한 후 윤석열 정부로 정권이 바뀔 때까지 존버한 끝에 육군참모총장에 오른 박정환 혼자만 대장에 올랐다. 이렇게 아무리 유능해도 대통령의 입맛에 안 맞으면 진급이 좌절되는 것이 장성급 장교들의 세계이며 능력으로 진급을 따지는 영관급 장교의 진급과는 다른 것이다. 곽종근은 정권의 성향으로 인해 진급이 늦어졌다가 이제서야 진급이 된 것이며 애초에 육군특수전사령관, 제1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의 중장급 극요직은 대장으로서의 임무 수행이 가능한 인원으로 보직시킨다. 손식의 경우, 그 동안 한직이던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직전의 보직이 메이커 사단인 제3보병사단의 사단장이었으며 둘 중 누가 낫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손식이 곽종근보다 정권의 입맞에 잘 맞았을 뿐이다. 진급에 악영향을 끼치는 보직은 육군교육사령관, 육군훈련소장, 병과학교장, 부군단장 등 극한직 뿐이며 국군의날 행사기획단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억지로 요직화 시킨 것이다.
5. 관련 문서
[1]
국방정책학 전공
[2]
석사 학위 논문:
중국의 국방정책과 군사력 동향(2007. 02.)
[3]
대통령상 수상
[4]
후임자
박후성
[5]
전임자
심진선, 후임자
박후성
[6]
지구사가 지작사 출범과 함께 연합사에서 지작사로 넘어갈 때 지작사 작전처장으로 이동했다.
[7]
지작사의 초대 작전처장이다.
[8]
후임자
박정택
[9]
전임자
이규준, 후임자
어창준
[10]
전임자
김홍석, 후임자
강호필
[11]
전임자
김홍석, 후임자
이진우
[12]
전임자
정진팔, 후임자
어창준
[13]
전임자
손식
[14]
3군사 작전과장, 지작사 작전처장, 합참 작전/작기부장 등 계급마다 좋다는 보직은 다 했다. 47기 동기 중에선
김봉수와 함께 가장 자력이 뛰어난 축에 든다.
[15]
합참 작전기획부장 후임자인 육사 1기수 후배
이진우 장군 역시 함께 중장으로 진급하였으며
수도방위사령관이 되었다.
[16]
특히
강인순은 기동전의 전문가로
중장에 진급하면
제7기동군단장이 확정될 인물이었을 정도로 이미 진급하면 갈 보직이 있었던 장군이지만 정권의 선택을 받지 못해
소장으로 예편했다.
[17]
그런데
강인순을 제치고
중장에 오른 이가
김도균인데 김도균은
사단장 경력이 없다. 자력이 가장 뛰어난 기수 최고의 선두주자가
사단장도 역임하지 않은 후발주자에게 진급이 밀린 것이다.
[18]
문재인 정부의 비육사 우대 기조 때문에 이렇게 되었으며 그래서 이 정권에서는
학군사관 출신의
남영신이
육군참모총장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