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0 22:47:38

THE FIRE 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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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불길
THE FIRE RISES
<nopad> 파일:TFR.gif
개발 THE FIRE RISES
유통 THE FIRE RISE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본게임]
ESD Steam[본게임]
장르 대체역사, 대전략
출시 2024년 10월 24일
한국어 지원 지원 예정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본게임]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창작마당

1. 개요2. 특징3. 플레이 가능 국가
3.1. 파일:미국 국기.svg 미합중국
3.1.1. 플레이 가능 세력3.1.2. 미입헌정부3.1.3. 미연방정부3.1.4. 미국 인민해방군3.1.5. 국가사회주의 운동3.1.6. 애국전선3.1.7. 아톰바펜 사단
3.2. 파일:중국 국기.svg 중화인민공화국3.3.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연방3.4.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연방공화국3.5.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공화국3.6.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국3.7. 플레이 불가 국가
4. 세력5. 이념6. 이벤트
6.1. 사우디아라비아 내전6.2. 아랍 자마히리야의 형성6.3. 제2차 미국 내전6.4. 대만 침공6.5. 소비에트 연방의 복원6.6. 유럽 전쟁6.7. 유럽에서 승리한 NATO6.8. 유럽에서 승리한 러시아6.9. X-Day6.10. 제2차 유럽 전쟁6.11. 유럽의 봄6.12. 강철 조약의 승리6.13. 인터내셔널의 승리6.14. 역사의 끝6.15. 승리의 날6.16. 러시아의 승리6.17. 대아대전6.18. EADI의 승리6.19. PDTO의 승리6.20. 일본 내전6.21. 사하라 사막의 종말6.22. 타천사가 일어나다
7. 법률과 발전도8. 업데이트 내역9. 여담

[clearfix]

1. 개요

2020년, 세계는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The Fire Rises는 Hearts of Iron IV 게임 모드로, COVID-19 팬데믹이 훨씬 강력하게 진행되어 사망자가 크게 증가하고 정치적 불안이 고조되는 2020년의 대체 역사를 배경으로 합니다. 세계 경제는 또 다른 불황에 빠지고 사회는 더욱 극단화되며 정치적 불안정성도 악화됩니다. 팬데믹이 끝난 후에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만, 현실은 그와 거리가 멉니다.

최선을 다해 피하려 했으나 고령의 사우디 국왕은 결국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하고,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즉위로 내전이 일어나면서 유가가 치솟고 세계의 어려움이 가중됩니다.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분열되어 있으며, 경찰의 폭력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시위가 (1992년 LA 폭동보다도 더 심각한 규모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미국의 긴장된 정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으며, 급진적이고 테러를 일삼는 단체들의 회원 수가 예상 외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혼란과 죽음 속에서 다가오는 선거를 앞두고 자유의 땅인 미국의 미래는 밝지 않아 보입니다.

나머지 세계도 크게 다르지 않으며, 현재 상황은 동서 간의 지정학적 균형을 뿌리부터 흔들고 있습니다.

불길은 타오르고 있으며, 그 불길과 함께 세계도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실보다 심했다면?"을 주제로 한 대체역사 모드로, 2020년으로 시작해 2035년까지의 컨텐츠가 존재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왕이 사망하며 아라비아 반도는 내전[4]의 수렁에 빠지고, 이로인해 3차 오일 쇼크가 일어났다. 이 여파로 미국은 불안정 해지며 대선의 결과가 어떻든 내전 속으로 빠지게 된다.

이 모드의 주제는 단절이기도 한데, 미국은 서로 간의 연합이 무너져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벌이고, 미국의 붕괴를 시작으로 전 세계는 더 이상 지구촌 사회가 아닌 각 지역마다 살아남기 위한 서로간의 투쟁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게임에서 유럽/러시아, 미국, 동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간의 컨텐츠가 서로 따로 노는 것도 이 때문.

현재 한글패치가 진행 중에 있다.


2. 특징

암시장
암시장은 모드에 있는 많은 군벌의 생명선으로, 정상적인 거래가 불가능한 고국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절실히 필요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패러디
여러 국가의 중점 아이콘에는 다양한 미디어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일본으로, 모든 중점 계통도에 여러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의 캐릭터가 나온다. 건담이라던지 드래곤볼이라던지 동방 프로젝트는 물론이고, 토카이 테이오 고토 히토리까지 나올 정도.

전쟁은 피할 수 없다
이 모드의 특징 중 대표적으로, 전쟁을 피할 방법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국 내전은 방지할 수 없고, 독일에서 좌파당(독일)이 당선되고 러시아가 소련 루트를 탔다고 해도 좌파당(독일)이 소련을 달랠 방법은 없다. 설사 나발니가 러시아를 통치하더라도 그의 민족주의적 성향을 구현했기에 2차 유럽전쟁은 불가피.

3. 플레이 가능 국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파일:미국 국기.svg 미합중국


* {{{#!folding 정부
<colbgcolor=#eee,#444>
}}}
미합중국은 많은 이들에 의해 기회, 부, 자유의 땅으로 묘사됩니다. 도전의 벽이 그리 크지 않고, 험한 산도 너무 높지 않으며, 위험이 낙담시키지도 않는 나라입니다.

냉전이 끝난 후, 미국은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많은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래된 적들과 새로운 적들의 부활, 국경 내 불안 등, 미국은 평화로운 세기를 기대했지만,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자신에게 적대적으로 변해가는 세계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갈수록 분열되는 인구와 우한에서 발생한 새로운 바이러스의 소문이 겹쳐지며, 미국은 진정으로 단합해야만 합니다. 제럴드 스탠리 리가 한 말처럼 말이죠.

"미국은 하나의 노래다. 함께 불러야 한다."

더 심해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막대한 피해와 사우디아라비아가 내전에 빠짐으로서 500% 상승한 유가를 얻어맞고 동시에 퀸튼 에반스 체포 사건이 원 역사와 다르게 더욱 전국적인 사태로 번짐으로서 혼란과 붕괴가 가속화되고, 결국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던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반발하게 되고 내전[5]이라는 수령으로 빠지게 된다. 내전 세력이 무려 71개나 될 정도로 제작진이 공들인 국가다.

현실보다 더 심각했던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하여 국가 경제가 뒤흔들리는 상황 속, 사우디아라비아 내전으로 인해 석유 위기[6]가 발생하면서 미국 전역은 대공황 시절보다 수배는 될 초공황을 마주하게 된다. 월스트리트가 붕괴하고 실업자 수백만명이 거리에 나앉게 되며, 운송 시스템이 붕괴하여 도시민들은 굶어 죽고 농촌에서 식량이 썩어가는 와중[7] 경찰관의 진압 도중 흑인 퀸튼 에반스가 사망하는 퀸튼 에반스 사건이 발생하고야 만다.

죽어가는 에반스의 모습은 #흑인의삶을구해내라#너가우리를쳐죽였어 등의 해시태그를 단 채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시애틀,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마이애미, 워싱턴 D.C. 등지에서 반 경찰 폭력 시위를 초래한다. 급기야 시애틀에선 운동가들이 '캐피톨 힐 자치구'를 선언하면서 독립을 획책하기까지 한다.[8] 이러한 상황 속 2020년 대선이 다가오며, 정치적인 불안과 폭동, 시위는 더 이상 미국이 통제할 수 없는 수준까지 다다르고, 수많은 마피아, 갱단, 극우, 극좌 무장조직, 주요 정치세력들은 무기를 암암리에 준비하고 운명의 시간이 오기를 기다린다.

2020년 대선은 끝내 진행되지만, 바이든 트럼프 둘 모두 서로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으며, 트럼프는 덴버에서, 바이든은 워싱턴에서 각기 대통령 취임식을 준비한다. 각 주들은 어떤 후보를 지지할 지에 대해 고심하는 동시에 '연방정부의 정통성 판단이 어렵다'는 이유로 자신들만의 세력을 구축한다. 뉴잉글랜드 일대에선 뉴욕 경찰국과 뉴욕 시정부 간의 내분이 일어나고 이를 틈타 유대방위연맹, 애국전선, 자유인협회 등의 군벌 세력들이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미국의 주코프' 마이클 프리스너가 좌익 운동 세력을 결집해 미인민해방군을 결성하고, 서북부에선 '케스케이디아 운동'이란 이름의 분리주의자들이 일어선다. 이렇게 각지 정치세력들과 주 정부들이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는 광경을 지켜본 수많은 기회주의자들은 자신들이 기다리던 '운명의 시간'이 지금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봉기하여 미국은 대군벌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이후 바이든의 '워싱턴 정부'와 트럼프의 '덴버 정부'는 일개 갱단들까지 봉기해서 군벌세력으로 자리잡은 지금의 상황을 보고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잠시 서로 간의 협상에 돌입한다, 허나 두 정부간의 협상은 '내전 70개 세력은 자신들이 보유한 핵병기를 사용하지 않고 재래식 병기만을 이용허며 교전 수칙을 준수한다'는 기적적인 합의를 이끌어낸 것을 제외하면 실패로 돌아가고, 끝내 미국의 두 정부가 동원령을 선포하고 서로를 '내란범'이라 낙인찍으며 두번째 미국 내전은 시작되고야 만다.

3.1.1. 플레이 가능 세력

3.1.2. 미입헌정부

  • 정부
    • 전체주의적 사회주의자 0%
    • 권위주의적 사회주의자 0%
    • 민주사회당 0%
    • 민주당-진보파 0%
    • 민주당-자유주의파 2%
    • 공화당-자유파 28%
    • 공화당-보수파 40%( 여당)
    • 공화당-대중주의파 25%
    • 미군 5%
    • 애국전선 0%
    • 국가사회주의 운동 0%

도널드 트럼프 덴버를 장악하고 세운 정부. 비록 모두가 바이든을 지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만은 또 아니기에 의외로 의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미국 내전을 독재VS자유라는 포지션이 아닌 그저 정치적인 싸움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제작진의 장치, 덴버와 중부 사막은 결코 유리한 환경은 아니지만 트럼프를 지지하는 민병대들이 바이든의 연방정부 내에도 존재하며, 황량한 영토라는 단점이 오히려 바이든의 연방정부군의 진격을 방해하며 장점으로 변모했다. 비록 어용이지만 선거도 진행하고, 언론사들의 활동도 큰 제한을 두지 않는 듯. 군부와 의회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트럼프는 이 둘 사이에서 균형을 지켜야 한다.

3.1.3. 미연방정부

  • 정부
    • 민주사회당-전체주의파 0%( 금지됨)
    • 민주사회당-맑시즘파 0%
    • 민주사회당-사회주의파 0%
    • 민주당-진보파 33%
    • 민주당-자유주의파 36%( 여당)
    • 자유당 5%
    • 공화당 18%
    • 민주당-급진파 7%
    • 미군 1%
    • FBI 0%
    • 국가사회주의 운동 0%( 금지됨)

조 바이든 워싱턴에 위치한 미국 정통 정부. 고령에 내전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바이든의 상태가 점점 악화된다. 선택지를 잘 골라 바이든의 상태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면 이 모드 최고의 엔딩인 두 번째 위대한 사회 엔딩을 볼 수 있지만, 건강 관리에 실패했을 경우에는 두 번째로 최악의 엔딩인 아메리칸 칼리굴라 엔딩을 볼 수 있다. 여러모로 트럼프와 함께 미국의 양대 주인공.

연방정부가 직면하는 첫 번째 문제 중 하나는 연방정부 아래 뭉친 진보주의자, 자유주의자, 반트럼프 보수주의자 사이엔 트럼프가 집권하길 원하지 않는다는 합의 외에는 완전히 동의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바이든은 전쟁 중에도 연방을 하나로 묶기 위해 이 문제들을 해결해야만 한다. 바이든은 (자칭) 미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연방을 수호하기 위해 전시 대통령 권한을 발동하고 의회의 견제와 균형, 상원 심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여 대통령에게 더 많은 권력을 부여했지만, 이는 연방정부 아래 시민들을 실망시켰으며. 바이든의 치매와 맞물려 바이든의 정신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내전을 끝내면 결국 바이든은 고령+내전으로 인한 과로에 시달리다가 결국 사망한다. 대통령의 자리는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가 승계한다.[9]

게임을 진행하면서 각 정당,파벌별 영향력과 지지율을 관리하여 차기대선 후보를 정할수 있다.

미국 기업들이 마이클 블룸버그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미국을 기업국가로 만들어 버리고 미국을 기업의 사유지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판도는 신경 안쓰고 효율만 따져서 제멋대로 미국을 각자 영지로 갈라먹어 버린다.

3.1.4. 미국 인민해방군

캘리포니아에서 봉기하는 극좌 집단들.
초반은 OTL에서 이라크전 참전용사였던 마이클 프리스너가 이끌지만 후반 내부 정치 투쟁에서 한 파벌이 주도권을 잡을 때까지만 버텨준다. 자기 파벌인 시월주의자(Octoberist)가 승리해도 다른 이에게 지도자 자리를 넘겨준다. 중점 상 그의 별명은 '미국의 주코프'.

내부 파벌은 크게 4개로 나뉜다.
  • 권위적 사회주의의 일종인 혁명적 사회주의를 따르는 10월주의자
  • 전체주의적 사회주의의 일종인 '미국식 사회주의' (American Socialism)를 따르는 자코뱅파
  • 줄리아 살라자르가 이끄는 민주사회주의자
  • 아나키스트
    • APLA 내의 아나키스트 분파는 미국 사회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 때문에 APLA의 다른 분파들과 싸운다. 아나키스트 분파의 일부는 심지어 "백인 프롤레타리아트"가 진정한 노동계급이라기보다는 아메리카 원주민으로부터 빼앗은 땅에 정착한 선천적으로 인종주의적이고 반동적인 계급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하다.

플레이하다 보면 미국에 빨갱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시진핑부터 시작해서 쿠바, 베네수엘라, 심지어 김정은까지 의용군을 보내주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거기다 캘리포니아에서 중국 특수부대가 활동하다는 이벤트가 뜨고 중국 장군을 쓸수 있다.

3.1.5. 국가사회주의 운동

미시간 주에서 봉기하는 나치. 의외로 미국 나치당 분파에서 시작된 유서깊은 단체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공개적으로 경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미시간의 다른 군벌들보다 훨씬 더 나은 상태에 있고 덜 혼란스럽고 안정되어 있다고 한다.[10]

내부에서 개혁파와 강경파로 파벌이 나뉘는데, 개혁파 또한 여전히 인종주의적이고 권위주의적이지만, NSM의 인종적 위계질서에 대해서는 훨씬 더 관대하며 직접적인 탄압 행위보다는 비아리아인을 위한 "대안" 방책을 논의하고, 인종주의보단 폐허가 된 미국에 번영을 되돌려 놓는 것에 국가사회주의의 동원력과 선동력을 이용하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물론 강경파라고 해도 아톰바펜 사단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상적이기에, 국민전선에서 아톰바펜의 영향력이 높을 경우, 오히려 강경파는 아톰바펜 사단이 꾸미는 '계획' [스포일러]을 막기 위해 아톰바펜과 맞선다. [12]

3.1.6. 애국전선

뉴 잉글랜드에서 봉기하며 파스케스를 상징으로 쓰는데서 알 수 있듯이 파시스트 집단. 히틀러의 국가사회주의를 그대로 가져온 국가사회주의 운동이나 미치광이 핵전쟁 신봉 집단인 아톰바펜 사단과 달리 "미국식 파시즘"을 주장한다.[13] 주요 대립은 미국식 파시즘을 주장하는 청의사와 제한적이나마 민주정을 주장하는 국민공화파로, 비록 파시즘 군벌이라고는 해도 캐나다와 인접해있고 국제 사회 눈치를 보기 때문에 캐나다를 비롯해 트럼프와 바이든 정부 둘 모두 신뢰하지 않는 일부 국가들의 지원을 받기도 한다.[14] 근본이 파시즘 백인우월주의자 집단이지만 다른 군벌들과 다르게 자신들의 의도를 완곡하게 돌려말하고 상술했듯이 국제 사회에서의 눈치도 보기에 개발자 피셜 미국 내에서는 꽤 좋은 평판을 가진 악당이라고. 일부 기성정당 출신들도 애국전선 의회에서 한자리씩 해먹고 있다. 현실에서의 성향은 반나치 친이란 친러시아였고 이는 TFR에서도 비슷하게 나온다.

내전에서는 국가사회주의 운동 및 아톰바펜 사단과 국민전선을 창설하여 함께 싸우는데 미국 내전의 승률이 상당히 높다. 워싱턴 정부는 서쪽의 덴버 정부와 싸우느라 양면전선이 발생해 동쪽의 국민전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서 워싱턴과 동부 공업지대를 손쉽게 국민전선에게 내주기 때문이다.

3.1.7. 아톰바펜 사단

플로리다 주에서 봉기한다. 론 디샌티스가 이끄는 주정부와 군소 갱단들을 상대로 각축전을 벌이는데 2021년 후반에, 남부 갱단 하나를 밀어버리며 UN군이 참전한다. 그러나 사단 공방을 각각 50%나 깎아먹는 '가혹한 교전규칙' 국민정신에, 군 전문성이 최하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패퇴시킬 수 있다.

내부 파벌은 기독교도, 정통 가속주의자, 사탄주의자 세 개로 나뉘어 영향력 싸움을 벌인다.

플로리다 주를 평정하게 되면 구 미국이 비축해두었던 미니트맨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하여, 이름답게 상대 군벌에게 핵무기를 거리낌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의 정통성을 얻기 위해 기교를 부리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적을 파괴하고 비백인을 죽이는 데 너무 열중하는 탓에 신념이 너무 극단적이다. 심지어 자신들에게 거부하는 백인은 가짜 백인이라고 판단하며 죽이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화학 공격, 테러, 민간인 표적 공격은 물론 소금을 뿌리고 지나가는 모든 영토와 미국 사회를 먼지로 만드는 등 개발자 피셜 가장 최악의 군벌, 다른 네오 나치 및 극우 단체조차도 그들을 경멸하고 어지간히 막장이라 여길 정도이기에 극우 집단 동맹인 국민전선(national front)에서도 바이든의 정부를 처리하자마자 축출당한다.

[ 스포일러 ]
만약 아톰바펜이 내전에서 승리하고 핵무기를 손에 넣는다면, 아톰바펜의 최종 목표가 드러나는데, 아톰바펜의 최종 목표는 단순한 나치즘이 아닌 세계 멸망이었다, 아톰바펜은 세상이 '비백인'들에게 타락했다고 생각하고, 미국을 통일하려고 한 이유는 단순한 권력이나 체제의 확립이 아닌 미국 전역에 있는 핵무기들을 모두 소유하기 위해서였던 것, 이후 아톰바펜에 맞서 전 세계가 연합하지만, 워싱턴에서 끝내 핵무기 코드를 찾아낸 아톰바펜은 정화될 세계에 살아갈 일부 인원을 제외하고 자신들을 포함해 모든 인류를 핵무기로 '정화'한다.

3.2. 파일:중국 국기.svg 중화인민공화국


대만 침공전에서 승리하면 ' 시진핑 사상'으로 변경된다. 대만 침공 시 발생하는 슈퍼 이벤트에서 나오는 음악은 그날이 오면이다.

반대로 패배시 시진핑/공산당 중앙파가 몰락하고 마오주의,국수주의, 신좌파, (상대적인) 자유주의[15] 이 넷 중 한 파벌이 집권한다. 또한,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아시아권 국가 대부분이 일본에게 붙게 된다.

대아대전에서 대만, 한국, 일본을 상대로 최종승리할 경우 대만은 중국이 합병, 한국은 북한이 적화통일, 일본에는 인민해방군 군정이 들어서고 원한다면 ' 난징의 복수' 중점으로 전국시대마냥 분할시킬수도 있다!

신좌파 루트를 진행할 때 '장정'이라고 이름붙은 인공지능이 통치할 수도 있다.

3.3.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연방



전 세계에 들이닥친 경제 위기에도 상대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미국 패권이 사라진 틈을 타 위세를 펼치지만 푸틴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죽게 되면서 혼란이 시작된다. 고유 시스템으로 올리가르히가 있다.

- 통합 러시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지도하는 푸틴의 후계 세력. 놀랍게도 민주화가 가능하며, 2차 유럽전쟁에서 영국을 끌어들일수도 있다!
- 러시아 연방 공산당: 겐나디 주가노프가 당수로 있는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소련 공산당에서 이어지는 공산당. 소련을 재건하고 구 소련의 패권을 복구하려고 한다.
- 러시아 자유민주당: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의 파시스트 러시아. 러시아 제국 시절의 광활한 영토와 영광을 다시 되찾고자 한다.

러시아가 1차 유럽전쟁에서 승전할 경우, 동독, 서폴란드[16]를 제외한 구 바르샤바 조약기구 가맹국을 전리품으로 얻게 되고 우크라이나와 발트 3국, 몰도바는 아예 본토로 합병한다. 그러나 이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이 엄청난 혼돈, 파괴, 망각을 거친 후 이를 갈고 복수를 부르짖기에, 서유럽과의 2차전이 기다리고 있다.

1차 유럽전쟁에서 패전할 경우,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쿠데타가 일어나 러시아 애국자국이 선포되지만 두 개의 루트로 갈리며 반드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 알렉세이 나발니: 반프리고진 쿠데타를 나발니가 주도했을 경우 진입 가능한 루트로, 민주주의적이나 나발니의 민족주의적 요소를 반영해 이전 전쟁의 '전범'들을 재등용해 국가를 정상화한 후 나토군 축출 및 캅카스 재통합을 빌미로 다시 유럽을 침공하게된다. 그냥 EU를 밟아버리거나 러시아 주도의 '과두정이 아닌' EU를 주창할 수 있다. 승리하면 전 유럽을 정복해 '재민주화 정부'를 수립한다.

- 유라시아국: 세르게이 쇼이구가 프리고진의 쿠데타를 막았을 경우 집권 가능하며, 유라시아주의를 신봉하는 알렉산드르 두긴이 집권한 유라시아국은 유럽을 정복해서 각 지역마다 '문화 지구'등을 수립한다.

3.4.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연방공화국


현실의 독일 군축을 반영하여 온갖 군대 관련 디버프들이 붙어 있어 독일연방군의 상태는 영 부실하다. 미국 내전 이후 커져가는 러시아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경제와 군대를 재건하는 것이 주된 플레이가 된다.

석유위기가 터지면 석탄 산업을 재개하거나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확장할 수 있는 한편 오펙과 협상하고, 베네수엘라 제재를 해제, 석유를 수입해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파시스트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할 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며, 공산화된 다른 유럽국가들과 함께 유럽 인터내셔널을 창설한다. 개혁사회주의나 동독식 공산주의 중 노선을 선택할 수 있다.

반대로 소련에게 패배할 경우 라이히스뷔르거 운동 하인리히 13세가 복벽할 수 있다. 군사 쿠데타 이후 왕정복고 자극 디시전을 계속 눌러주자.

Purge Extremise Soldiers 중점을 찍었을 경우 민족민주당의 선전가 프랑크 프란츠가 이끄는 네오나치가 집권하여 독일 제국기를 쓰는 슈트라서주의 독일 인민국(people's state)이나 나치기를 쓰는 독일국(Deutches Reich)을 만들 수 있다.

메드베데프의 러시아 연방에게 패배할 경우 유럽연합 연방화를 가속화하고 중점에 따라 기업 쿠데타 루트가 있다.

3.5.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공화국



시작 중점으로 에마뉘엘 마크롱 마린 르펜 중 어느 쪽을 선택하여 진행할 지 결정할 수 있다. 마크롱의 경우 유럽연합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르펜은 프랑스 독자노선을 추구하는 쪽으로 간다.

프랑스 장군들에게는 정권에 대한 지지도를 나타내는 특성이 붙어 있는데, 특성에 따라 우호적/중립적/적대적 장군으로 나뉜다. 적대적 특성이 붙을 경우 능력치가 하락한다. 장군들의 정권 지지도는 일정 시간마다 하락하며, 디시전을 통해 장군들의 지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군대 관련 중점 중 지지도가 우호적인 장군의 수가 일정 이상 될 것을 요구하는 중점이 있으므로 지지도가 낮은 장군이 너무 많아지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미국 내전이 발발한 뒤 난민들이 프랑스로 대거 들어오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미국 난민들을 조건 없이 전부 수용할지, 기존의 난민 조건을 유지할지, 난민 수용을 거부할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수의 프랑스 청년들이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이벤트도 발생한다.

벨기에가 붕괴할 경우 왈롱 지방이 프랑스에 합류한다.

유럽전쟁에서 러시아에게 승리할 경우 외교중점을 통해 러시아가 제2의 바이마르 공화국이 되지 않도록 유화정책을 펼치며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프랑스의 행동 여부와 상관없이 복수의 칼을 갈던 러시아가 재차 나토를 침공하기 때문에 2차 유럽전쟁은 필연적으로 발발한다.

3.6.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국



시작 시 자유민주당이 집권하고 있다. 자민당 집권을 유지할지 입헌민주당- 일본유신회- 일본공산당- 레이와 신센구미- 사회민주당(일본)의 연립 내각이 집권하게 할 지 선택할 수 있으며, 미국 내전이 발발한 뒤 대만을 노리는 중국의 침공을 막는 것이 주된 플레이가 된다.

양안전쟁 종전 이후에는 새로운 중점 트리가 열리며 미국이 사라진 태평양의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태평양 방위 조약 기구(PDTO)를 창설할 수 있다. 만약 양안전쟁에서 중국이 패전했다면 중국에서 쿠데타가 터져 시진핑이 실각하고 군부나 급진파가 집권하며, 중국이 혼란스러운 사이 디시전을 통해 동남아시아 각국을 중국보다 먼저 자신의 세력권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할 동맹은 영토가 넓고 사단이 비교적 많은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과 영토가 붙어 있는 베트남이다.

이후 6.25 전쟁이 재개된다면 대한민국이 PDTO에 가입하게 되고, 중국이 북한을 지원하며 슈퍼 이벤트와 함께 대아대전이 발발한다. 일본은 한국을 지원하면서 그동안 키워 온 해군으로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적극적으로 중국 해군을 견제하면 된다.

대아대전이 발발하면 일본과 중국 양측 모두에게 "전쟁 피로도"라는 디시전이 추가되는데, 주요 전략거점을 얼마나 확보했느냐에 따라 전쟁 피로도가 악화되기까지 남은 일수가 변화한다. 따라서 일본은 오키나와, 센카쿠 열도, 타이완 등의 주요 거점들을 방어하며 중국의 주요 전략거점들을 점령할 필요가 있다.

대아대전 발발 시 중국 전역에 "준비되지 않은 공세"라는 공격자에게 막대한 디버프를 주는 지역 특성이 붙으므로 무작정 상륙하지 말고 대아대전 전용 중점에서 상륙을 돕는 중점을 완료해야 한다. 중점을 통해 열리는 상륙 디시전으로 지역 디버프를 제거할 수 있다. 무료 수륙양용장갑차 사단이 상륙지에 자동으로 생성되는 점은 덤이다. 이후 상하이, 난징, 항저우, 홍콩 등의 주요 도시를 점령하면 중국 전역의 디버프를 제거할 수 있는 작전 디시전이 열린다.

대아대전에서 중국에게 승전할 시 중국은 완전히 붕괴하며 티베트, 신장 등은 독립한다. [18] 반대로 중국에게 패배하면 중국에게 조차지를 뜯기고 일본인민공화국이 세워지거나 분할되어 다시 전국시대에 접어들게 된다.

3.7. 플레이 불가 국가

이들은 이탈리아 대한민국과는 달리 모두 고유 국민정신과 고유 내각진이 구현되어 있다. 일부는 이벤트도 있다! 아무래도 추후 중점 추가 예정인 국가들인 듯 하다.
  • 캐나다: ' 영연방 가입국', '퀘벡 분리주의' 국민 정신을 가지고 시작하며 쥐스탱 트뤼도가 사회자유주의자 총리 (정부수반)로 구현되어 있다. 미국이 내전에 돌입하면 캐나다가 휘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 비상 명령을 선포한다.
  • 호주: 산불로 고통받는 영연방 국가. 스콧 모리슨 총리가 정부수반이고 내무부 장관까지의 내각진 구현. 미국의 독립 보장을 받고, 뉴질랜드의 독립을 보장하고 있다.
  • 북한: 대북제재, 선군정치 등의 국민정신과 초기 동원령 경제법을 들고 시작한다. 국방성장 제외 모든 내각진 구현.

4. 세력

  • 북대서양 조약 기구
  • 집단 안보 조약 기구
    • 민스크 조약기구
      러시아가 소련 루트를 탈 경우 집단 안보 조약 기구 대신 창설하는 세력, 허나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여전히 CSTO 소속이기에 CSTO와 전쟁하는 웃지 못할 기행이 벌어지기도 한다.
  • 동아시아 방위구상
    중화인민공화국이 동아시아에서의 중국 패권과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창설하는 세력
  • 태평양 방위조약기구
    일본-호주-대만이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 없는 태평양을 지키기 위해 창설하는 세력
  • 동아프리카 조약
    통일된 동아프리카가 창설하는 세력.
  • 나일강 연합
    이집트가 주도적으로 창설한 세력, 아프리카에서 동아프리카와 분쟁을 벌인다.
  • ECOMOG
  • 사헬 안보조약
  • 저항의 축
    이란 이슬람 공화국이 지도하는 세력, 일부 이슬람 정부 국가가 가입할 수 있다.
  • 덴버 정부
    도널드 트럼프의 미입헌정부와 파벌들을 통칭하는 세력, 트럼프 편에 선 주정부와 군소군벌들이 가입한다.
  • 워싱턴 정부
    조 바이든의 미연방정부와 그를 따르는 파벌들을 통칭하는 세력, 바이든 편에 선 주정부와 군소군벌들이 가입한다.
  • 국민전선
    애국전선, 국가사회주의 운동, 핵무기 사단 셋으로 이루어진 임시동맹, 일단 손을 잡기는 했지만 애국전선은 네오나치들을 '퇴물'이라고 혐오하고 성향 또한 반나치에 가까운 데다, 핵무기 사단은 같이 하는게 방해될 정도의 막장 세력이기에 바이든과 트럼프를 이기더라도 국민전선 내 영향력이 큰 군벌이 영향력이 적은 다른 군벌들의 수뇌부를 족치면서 강제 합병함으로 와해되는 세력.
  • 유럽 인터내셔널
    공산주의 독일-프랑스가 창설하는 세력.
  • 강철 조약
    극우화된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가 추축으로 러시아에 맞서기 위해 창설하는 세력.
  • 유럽조약기구
    연방화된 유럽 연합이 창설하는 세력

5. 이념

6. 이벤트

6.1. 사우디아라비아 내전

"쉽든 어렵든 전쟁에 나가서 너희의 소유와 목숨을 걸고 신의 대의를 위해 열심히 싸워라, 이것은 너희 자신을 위한 것이니 너희가 알기만 한다면!"
- 쿠란, 9:41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사망하고 사우디아라비아가 내전이라는 수령에 빠지는 상황에서 나오는 슈퍼이벤트, TFR 세계의 모든 악몽의 시발점이 되는 주요 사건이자 세계관의 가장 큰 변곡점이다. 이 사건으로 미국이 붕괴하고, 전세계적인 에너지 위기가 벌어진다.

6.2. 아랍 자마히리야의 형성

"국가주의가 파괴된 국가는 망할 수밖에 없다."

무아마르 카다피의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 카다피가 리비아 정부를 장악한 이후, 튀니지와 알제리를 침공하고 대 아랍 사회주의 인민 자마히리야를 선포할 경우 발생하는 이벤트, TFR 세계관에서 흔치 않게 이득을 본 또 다른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6.3. 제2차 미국 내전

"파멸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우리 스스로가 파멸의 저자이자 종결자가 되어야 한다. 자유인의 나라로서 살아갈 수 없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어라."

2차 미국 내전이 발발하여 미국이 71조각으로 무너질 경우 발동하는 이벤트, 불타는 거리와 성조기가 찍힌 이벤트의 사진과 대비되게 미국이 영원히 번영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가진 것처럼 우렁차게 울려퍼지는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가 백미.

6.4. 대만 침공

"현대전은 단순한 군사 작전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모두는 알고 있어야 한다. 국가의 모든 국력과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
사병형제들이여! 정녕 그 날이 닥쳐온다면, 안심하라 조국이여, 안심하라 혈육이여, 승리를 위해 용감히 전진할 테니! 군기가 휘날리는 방향을 보아-

미국 내전 이후 중화인민공화국 대만을 침공할 경우 발동되는 이벤트, 깔리는 음악은 그날이 오면(군가). 일본과 호주를 비롯한 국가들이 말려들고 이 사건을 기점으로 동아시아에서 중일냉전이 벌어진다.

6.5. 소비에트 연방의 복원

"혁명에 대한 범세계적인 믿음은 이미 혁명의 시작이다."

러시아에서 공산당이 승리하고 소련이 재건될 경우 발동하는 이벤트.

6.6. 유럽 전쟁

"유럽인 간의 전쟁은 내전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곧 NATO와의 전면전으로 번질 경우 벌어지는 이벤트, 이 전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유럽의 판세와 컨텐츠가 예측불허한 수준으로 바뀐다.

6.7. 유럽에서 승리한 NATO

"그들에게 빛을 보게 할 수 없을 때는, 따뜻함을 느끼게 해라."

NATO군이 러시아를 무너트리고 유럽 전쟁에서 승리했을 경우 발동하는 이벤트.

6.8. 유럽에서 승리한 러시아

"빌리 브란트, 헬무트 슈미트, 샤를 드 골과 같은 위인들의 품격은 깊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 유럽은 점점 얄팍해지고 있다."

메드베데프의 러시아가 유럽 전쟁에서 승리했을 경우 발동.
"자연은 단 하나의 러시아를 창조했다. 우리에게 경쟁자란 없다. 우리는 러시아인이며 모든 것을 정복할 것이다."
- 알렉산드로 수보로프

파시스트 러시아가 유럽 전쟁에서 승리했을 경우 발동.

6.9. X-Day

"유일하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굳건하다는 것이다."

1차 유럽 전쟁에서 러시아에게 패배한 이후 독일에서 네오나치또는 군부 쿠데타, 라이히스브뤼거 운동이 집권할 경우 발동하는 이벤트, 아이러니하게도 이벤트에 쓰인 독일군이 횃불을 들고 전진하는 사진은 앙겔라 메르켈 집권 당시 독일 연방군에서 진행했던 음악 연주 행사의 사진이다. 음울한 분위기인 인게임과 다르게 이벤트에서 흘러나오는 행진곡과, '희망차게' 환호하는 시민들의 함성이 패배와 패배의 수령 끝에 극단화된 독일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6.10. 제2차 유럽 전쟁

"우리는 무겁고, 또 그만큼 위대한 운명을 짊어지고 있다."
"극단주의자들에 대항하는 최고의 방안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 클라우스 슈바프
"손가락 하나로는 쉽게 부러질지 언정 다섯 손가락이 모이면 주먹이 된다!"
"위험이 클수록 영광도 커진다."

1차 유럽 전쟁에서 패배한 측이 승리했었던 당사국들을 복수하기 위해 칼을 뽑아들면서 발동하는 이벤트, 패배한 국가가 어떤 루트를 갔느냐에 따라 슈퍼 이벤트 문구 또한 달라진다.

6.11. 유럽의 봄

"우리는 한번 맛본 자유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1차 유럽 전쟁에서 승리한 NATO가 복수를 위해 칼을 뽑아든 러시아의 2차전까지 승리를 거둘 경우 발동하는 이벤트.

6.12. 강철 조약의 승리

"피만이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인다"

1차 유럽전 패배 이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3국을 추축{Axis)으로 하는 강철 조약이 러시아를 무너트리고 신세계 질서를 이루었을 경우 발동하는 이벤트,

6.13. 인터내셔널의 승리

"황소도 당나귀도 사회주의의 진보를 막지 못한다."
일어나라, 이 대지의 저주받은 자들이여, 항상 배고픔으로 몰아넣어지는 이들이여! 정의는 분화구에 타오르는 불꽃처럼, 힘차게 변혁으로 나아간다!

공산화된 유럽 인터내셔널이 2차 유럽 전쟁에서 승리했을 경우 발동되는 이벤트,

6.14. 역사의 끝

"그렇다. 유럽이다. 대서양에서 우랄산맥에 이르는 지역, 바로 세계의 운명을 결정지을 유럽이라는 곳의 전체다."
유럽은 지금 단결되어 있나니
단결된 상태로 있기를
다양성 속의 단결은
세계 평화에 기여하리라

영구히 유럽을 통치하기를
충성과 정의가
사람들의 자유가
더 큰 조국에서

시민들이여 유럽은 번성하리라
위대한 과업이 그대를 부른다
하늘에 있는 황금빛 별은
우리를 단결시키는 상징이리라

유럽 연합의 연방 국가화 이후 하나로 통합된 유럽 국가가 2차 유럽 전쟁에서 승리할 경우 발동하는 이벤트. 유럽의 봄 이벤트에서 쓰인 유럽 찬가가 나오지만, 곡조만 나오던 이전과 다르게 이 이벤트에선 합창단의 우렁찬 목소리도 함께 더해진 버전이다.

6.15. 승리의 날

"그들은 수 세기 동안 인간의 살로 배를 채우고, 돈으로 주머니를 불리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그들은 연회가 끝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6.16. 러시아의 승리

"승리는 전쟁의 기술과 지휘관의 용맹함, 병사들의 용감함에 의해 결정된다."

6.17. 대아대전

"전쟁이란 국가의 큰일이며 삶과 죽음의 바탕이고 존속과 멸망의 길이니 면밀히 살피지 않을 수 없다."

제 2차 한국전쟁 이후 중국이 한반도에 개입하고, 일본이 주도하는 태평양방위조약기구 또한 한국을 방위하기 위해 개입하면서 중-일 두 세력이 다시 한번 맞붙을 경우 발동되는 이벤트. 아시아 국가들의 최종 목표이자 엔딩의 분기점이다.

6.18. EADI의 승리

"사람들이 하나로 뭉치면, 사소한 차이를 뒤로 하고 더 큰 공동의 목표를 위해 싸운다. 그들에게 계획이 합리적으로 보일 때, 그들은 이를 지지한다. 지도자가 자신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것을 알게 되면, 그들은 지도자와 그 이상을 위해 기꺼이 싸울 것이다."
- 오기

중국이 주도하는 동아시아 방위 구상이 대아대전에서 승리했을 경우 발동되는 이벤트.

6.19. PDTO의 승리

"위대한 대승의 씨앗은 작은 승리에 있다."
보라 동쪽 바다의 하늘 밝으며
욱일 드높이 빛나면
천지의 정기 발랄하게도
희망은 춤추도다 오야시마

일본이 주도하는 태평양방위조약기구가 대아대전에서 중국을 꺾고 승리했을 경우 발동되는 이벤트. 깔리는 음악은 애국행진곡

6.20. 일본 내전

"나라가 사라져도 산과 강은 남는다."
- 일본 속담

중국이 대아대전에서 승리했을 경우 일본이 무너지면서 발동하는 이벤트.

6.21. 사하라 사막의 종말

"두렵구나... 두려-..."
- ...

사하라 사막에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 대대적인 재앙이 발생할 경우 발동되는 이벤트로, 서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에 월 인구 -95%라는 물 부족 국민정신이 생긴다.

6.22. 타천사가 일어나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 신명기 7:16

[ 스포일러 ]
핵무기 사단의 사탄주의자들이 미국을 통일했을 경우 발동되는 이벤트, 끔찍한 비명소리들과 함께 수많은 불쾌한 분위기의 사진들이 지속적으로 지나가므로 일부 사람에 따라선 공포감을 크게 느낄 수 있다.

7. 법률과 발전도

  • 크게 경제법, 군사법, 사회법, 발전도로 나뉘며 발전도는 수동으로 교체 불가능하다.

8. 업데이트 내역

  • v1.0 타오르는 불길 - 2024년 10월 18일
    • 플레이 가능 국가: 미입헌정부, 미연방정부, 애국전선, 국가사회주의 운동, 미인민해방군, 핵무기 사단, 일본국[21], 러시아 연방[22], 독일 연방공화국, 프랑스국
  • v1.0.5 - 향후 예정
    • 컨텐츠 리워크: 중국 민족주의 루트, 신좌파 인공지능 장정 루트를 포함한 중국 컨텐츠 리워크, 일대일로와 미인민해방군과의 외교적 관계를 포함한 중국 외교 트리 재구성, 미입헌정부 '미국의 카이사르' 루트 추가, 프랑스 페탱주의 루트 및 국가사회주의 유럽 연합 컨텐츠 추가.
    • 소규모 업데이트: 인도 스켈레톤 추가, GFX 리워크.
  • v1.1 - 향후 예정
    • 플레이 가능 국가: 케스케이디아 운동, 자유인협회, 남부연맹, 흑인 반군
  • v1.2 - 향후 예정

9. 여담

  • 모드의 화제성 덕분에 출시 첫날부터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 모드의 출시 이전 TFR 팀은 TNO의 서브모드였던 멋진 신세계 모드팀에서 분탕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 #
  • 북한은 김정은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김정은이 병사하고, 이로인해 김여정, 최룡해, 박정천의 북한 내전이 스켈레톤 컨텐츠로 예고되어있다.
  • 개발자들은 첫 번째 출시 버전에서 모드의 미완성 측면(예: 불안정하고 불완전한 현지화) 중 일부가 2024년 선거 시즌 전에 모드를 출시하려고 시도했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음을 인정하고 디스코드에 사과했다.
  • 개발자들은 독일에 네오나치 군주제 루트가 없을 것이라고 예고했지만 거짓말이었고, 출시 이후까지도 이 사실을 숨겼다.
  •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쿠데타는 원래 무슨 일이 있어도 실패할 운명이 아니라 완전한 컨텐츠를 담고 있어야 했다고 한다. 프리고진 루트가 첫번째 버전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2023년 프리고진의 쿠데타 시도를 활용하기 위해 너무 성급하게 구상되었기 때문이며, 출시 전에 콘텐츠를 완전히 구현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일부 개발자는 향후 바그너 쿠데타를 재검토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고.
  • 플로리다에 위치한 UN 위임통치령은 컨텐츠가 없지만 플로리다 주 정부와 같이 핵무기 사단을 가장 최초로 저지하려는 세력이기도 하고 고유 이벤트 또한 있어 'UN이 지도하는 미국'이라는 컨셉이 유저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개발진들은 향후 컨텐츠 개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원래 처음 출시될 콘텐츠에 포함될 2차 미국 내전 진영의 라인업은 크게 달랐으며, 본래는 자유인협회, 텍사스 주 방위군, 흑인해방군, 남부연맹, 카스카디아 등의 분리주의 세력을 중심으로 출시할 예정이었다. 또한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주변 지역에서 활동하던 아리안 자유 네트워크 또한 최종 버전에서 컨텐츠가 삭제되었다.
  • 게임 내 여러 단체들을 다양히 묘사하기 위한 설정으로, 정치적 불안정의 결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급진화됨에 따라 미국과 전 세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좌익 및 우익 단체의 회원들은 갑자기 급증하고 2020년부터 더욱 강력해졌다고 한다.
  • 원래 한국 컨텐츠를 개발 중이었지만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이후 한국 상황을 티저 영상으로 설명했다 #
  • 모드의 특성상 일부 언폭도와 같은 유저층이 꼬인다는 문제도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TFR이 모든 모드의 모범이고 모든 모드가 따라야 한다는 등, 물론 TFR이라는 모드가 신생 모드로서 탁월한 성과와 인기를 끌고 있고 모드에서 본받을 점들이 많은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빠가 까를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하자.
  • 데브들의 질의응답이 존재한다.

A: 우리 모드가 웃겨 보일 수도 있으나 실제로 우리 모드는 미국이 더 이상 연합하지 않는다면 삶이 어떻게 될지를 암울하게 보여주는 진지한 모드가 될 것입니다. 물론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찾는 재미가 있는 숨겨진 이스터 에그와 밈이 몇 가지 집어넣은 바도 있습니다
Q. 내전 안하면 안됨? 나토랑 전쟁안하면 안됨?
A. 전쟁을 하지 않는 방법은 없다. 싸워서 이겨라 나약한 애송아.
Q. 애국전선은 뭐임? 나치임?
A. 반나치/친러/친이란
Q. 이거 우뽕/러뽕모드 아님?
A. 러시아 컨텐츠는 친러, 나토 컨텐츠는 친서방 느낌으로 만듦.
Q: 게임 플레이를 위한 추천 팁이 있나요?
A: TFR은 호이4 모드로는 정말 어렵고, 쉬운 시간을 보내면서 동시에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러시아는 확실히 훌륭한 시작 국가라고 하고 싶습니다.
Q: 우크라이나 7일 안에 항복시킬 수 있음?
A: 우크라이나 전쟁은 나토 전쟁보다 훨씬 더 크고 위협적인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 언제라도 승점의 1/3을 잃으면 나토에 가입하고 군대가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몰려들죠. 매우 신중하게 계획한다면 모든 군인이 도착하기 전에 항복할 수도 있겠지만, 전쟁이 며칠이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패배의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Q: 자작 캐릭터를 이용했나요?
A: 어떤 미친 세력이던 실제 인물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근데 개그용이나 의도적으로 만든 자캐가 일부 있습니다. 이는 정말로 큰 논란이 될 법한 인물들을 가리는 것에 가깝지 완전히 창작한 것은 아닙니다.
Q: 정치적 입장이 모드에 너무 들어가 있는게 아닌지?
A: 아니요, 게임플레이에 중점을 둔 모드. 우리 모두는 여러분의 목구멍에 정치학을 밀어 넣는 데 관심이 없습니다.||
[본게임] 본 게임인 Hearts of Iron IV의 플랫폼/ESD/심의 등급이다. [본게임] [본게임] [4] 사우디 내전의 모든 파벌(사우디 아라비아에 개혁과 민주주의를 가져오려는 자유주의자들과 악명 높은 헤즈볼라를 포함)은 성스러운 도시 메카가 분쟁으로 파괴되기를 바라지 않기에 주변에 안전지대를 선언하고 건드리지 않는다. [5] 제2차 미국 내전의 경우에도 거의 모든 파벌, 심지어 극좌, 극우 파벌조차도 분쟁에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기로 동의한다. 이전 문명이 타락했다고 판단, 아예 세계를 핵으로 리셋해버리려는 아톰바펜 사단만 빼고. [6] 유가 상승율이 무려 200%를 넘긴다. [7] 팬데믹으로 인해 다른 주요 수입원들도 생산을 줄였으며, 특히 러시아와 멕시코와 같은 몇몇 국가는 사우디 내전의 여파로 가격을 폭등시켰다, 묘사상 투자자들의 낙관주의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1929년 대공황 당시보다도 부정적인 경제 전망을 보여준다고 한다. 식료품과 의약품 부족은 미국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수준으로 심화되었고, 게다가 기본 생필품의 부족으로 인해 사람들은 필수 물품을 찾기 위해 팬데믹 통행금지를 어기고 외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이로 인해 바이러스 확산은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이 처절할 정도로 상세히 묘사된다. [8] 실제로 존재했었던 세력이다, 캐피톨 힐 자치구역 문서 참조 [9] 게임 도중에 바이든의 고령리스크로 인해 조기에 퇴진시키고 해리스가 승계하는 경우도 있다. [10] 당연한 것이 미시간에는 '후타리 민병대'라는 물리적 휴거 사이비 종교 집단이 자리잡고 있다! 괜히 국가사회주의 운동이 대안책으로 미시간에서 통제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스포일러] 세계멸망 [12] 이는 아래 서술된 애국전선도 마찬가지 [13] 여담으로 이 조직은 원래 '미국 전위대'라는 극우조직에서 떨어져나와 무려 19살이었던 토머스 루소가 창립하였다. 현실에서도 한때 이름 날리던 네오나치들이 집회에서 십수명도 동원하지 못하는 시점 홀로 수백명을 거리 행진에 동원하는 등 미국 최대 극우운동이 되었는데 이 모든 것이 19살의 디스코드 서버에서 시작된 것을 이유로 대부분의 대안우파는 애국전선을 연방정부의 극우 솎아내기용 쁘락치라고 진자하게 의심한다고 한다. [14] 허나 '파시즘' 군벌에 적십자 활동을 허가하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캐나다가 독단적으로 짠 '교전수칙'을 애국전선더러 준수하라고 강요하거나, 미국 내전으로 인해 캐나다 국경으로 몰려든 난민들을 애국전선에 떠넘기는 등 약간의 갑질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15] 일부는 민주주의에 가깝게 개혁도 가능하며, 심지어 국민당을 집권시킬 수도 있다! [16] 자칭 폴란드 수복정부가 세워지나 사실상 독-러간 완충지대로 전락해 경우에 따라 독일에 극우정권이 수립되면 그나마 있던 것마저 저항도 못하고 빼앗끼는 빈껍데기 신세이다. [17] 사실상 공명당. [18] 대만이 중국 남부에 상륙한 것을 보면 대륙수복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지만 현 버전은 중국이 분열되는 것까지만 구현 되어 있고 군벌시대가 다시 열리는 것과 대만의 컨텐츠가 구현되지 않아 그대로 끝이다. [19] 이란, 헤즈볼라, 후티 등 나라에서는 권위주의 포지션 [20] 이집트,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나라에서는 전제주의 포지션 [21] 공산당 루트 미공개 [22] 프리고진 루트 및 나발니 일부 경로 미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