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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of Iron IV/카이저라이히/업데이트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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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arts of Iron IV 대체역사 모드 카이저라이히의 업데이트 내역.

2. Heia Safari

패치 대상은 에티오피아, 라이베리아, 미텔아프리카,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 포르투갈. 포르투갈은 앙골라와 모잠비크, 카보베르데-기니에 식민지가 있고 미텔아프리카와 마찰이 있다.

3. Garibaldi's Nightmare

제목이 가리발디의 악몽인 만큼 남북으로만 분단되었던 이탈리아가 훨씬 혼잡해졌다. 패치 대상은 이탈리아 국가들과 오스트랄라시아 연방, 이집트 술탄국, 네덜란드, 페르시아(이란), 독일령 동아시아다.

4. El Cóndor Pasa

페루의 민중가요를 패치명 삼은 만큼 남미를 중심으로 한 패치. 남미 국가들에 총체적 리워크가 시행되었다. 패치 대상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페루, 베네수엘라, 네덜란드령 동인도, 그리스다.

5. Divided states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아메리카 국가들에 총체적 리워크가 이루어졌다. 패치명 역시 Divided states인 이유 역시 이 세계관의 미국은 아무리 잘 쳐줘도 2차 미국 내전이 발발하기 때문이다. 메인 테마는 남북 전쟁 시기 미국 군가인 조니가 행군하며 집으로 돌아올 때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패치 대상은 코스타리카,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서인도 연방이다.

6. Aurora Borealis

북유럽 국가들 소개 (펴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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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인들은 항상 독일과 러시아에 저항해 왔다. 16세기 초, 우리 스칸디나비아 형제국가들은 유럽으로부터 우리의 권익을 수호하는 유일한 길이 모든 국경에 산처럼 쌓인 적들에게 맞서싸우는 것 뿐이란 것을 깨달았다. 북쪽의 사자들은 남쪽과 서쪽에서 행해지는 제국들의 침략에 직면하여 몇 번이고 맞서고 후퇴하길 반복했다.

우리들은 승리를 봤고, 또 패배를 보았다. 핀란드는 러시아에게 패배했고, 덴마크 남부는 독일 제국이 점령하였다. 유럽의 강대국들이 위협을 행하자 내부갈등은 곧 잦아들었다. 대전쟁이 일어났을 때, 우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대전쟁의 업화가 우리의 차갑고 광활한 숲 속에 퍼지기 않기만을 바랐을 뿐이다.

우리가 중립을 선언한 사이, 카이저는 대전쟁에서 승리하였다. 이제 그는 전 세계에서 위엄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전쟁의 참상을 직면했다. 불타는 도시, 대기근 같은 것들을 말이다. 우리가 참전했다면, 대전쟁은 달라졌을까? 우리는 이상이 아닌 평화를 택했고, 야망이 아닌 안전을 택했다. 우리의 선택이 옳은 것이었을까?

우리들 안엔 친독파들이 많았지만, 난 하나도 알 수 없다. 이제 노르웨이도 새로운 위협에 직면했다. 스칸디나비아 사회민주주의가 무장한 생디칼리슴의 횃불에 위협받고 있다. 의회는 급진파와 온건파들로 분열되고 말았다. 이 혁명의 배후엔 프랑스 코뮌과 브리튼 연방이 서 있다. 독일과의 복수전을 북유럽에까지 퍼트리기 위함이다. 저들의 거짓말을 믿지 마라, 우리의 형제들이여. 저들의 붉은 노래도 따라부르지 말라.

우리는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우리의 패, 선택지, 야망, 그리고 호랑이의 모습을 숨기고 있어야한다. 독일과 프랑스, 러시아가 다시 파괴적인 대전쟁을 벌이고, 미국은 불에 타버리고, 아시아는 폭력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동안, 우리의 땅은 차갑고 평화롭게 남아있다. 광활한 숲은 첫눈과 함께 고요해졌고, 불길이 우리 주변을 휩쓸었다. 러시아는 핀란드 국경을 탐하고, 독일은 미소를 짓고 춤과 노래를 부르지만, 언제든 우리 뒤에 칼을 꽃을 것이다.

저들은 스웨덴이 라이히스팍트에 참가하길 바라고 있다. 독일은 우리들이 경제적 의존으로 인해 그들의 세계제국의 일원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 사회는 독일에게 무릎을 꿇고 나아가는 것은 비열한 대의가 될 것이라 믿고 있다. 만약 저들이 우리들을 침공한다면, 난 저들에게 "그럼 와보거라"라고 말할 것이다.

저들은 여기서 암흑과 추위 이외엔 아무 것도 못 찾을 것이다. 저들은 우리들이 준비한 것처럼 준비되지 못 했다. 이제 저들이 보인다. 그저 얇은 부츠만을 신은 채로 몇 미터는 쌓인 눈을 해치면서, 우리가 끝없는 숲에서 병사들을 배치하는 동안, 저들의 차량과 무기들은 얼어붙을 것이다. 그리고 저들은 스카겐에 도사리는 위험들을 두려워해야 할 것이다.

우리들의 숲에선 하얀 가면을 쓴 병사들이 기다리고 있다. 저들이 전통적인 전쟁을 하는 동안, 달빛 아래 라플란드 숲 속에서 하는 사냥처럼, 저들을 물리치고 사냥할 것이다. 오거라, 러시아와 독일이여, 우리들이 두려움이 무엇인지 가르쳐줄 것이니까. 스칸디나비아, 북쪽은 기다리고 있다.

'북반구의 오로라'라는 패치명 답게 북유럽 국가들을 중점적으로 다룬 업데이트. 메인 테마는 제1차 슐레스비히 전쟁 당시의 덴마크 노래인 Dengang jeg drog afsted(내가 간 그 때에).[1]
패치 대상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아이슬란드, 핀란드다.

7. Blood on the Yangtze

'피로 물든 양쯔'처럼 중국 국가들을 중심으로 다룬 업데이트. 메인 테마는 20세기 초중반 중국에서 활동했던 맹인 음악가 아빙 이천영월(二泉映月).

이 패치로 카이저라이히가 베타 버전이 되었다. 이전까지 카이저라이히 알파 0.9.3이었다면, 이후부터는 카이저라이히 베타 0.10이 된 것.
패치 대상은 청나라, 팔성연합, 봉천정부, 운남군벌, 마가군벌, 산동군벌, 산서군벌, 사천군벌이다.

8. The Long Road Home

0.11 업데이트로 캐나다, 후난, 러시아, 대영제국을 중심으로 다뤘다. 메인 테마는 I Vow To Thee My Country.[2][3]

국가 선택창에 있는 국가들은 이탈리아에 위치한 국가들이다. 새롭게 개편되지는 않았으나 0.6 이후 꾸준히 업데이트가 됐다.[4]

9. Stay at Home

0.12 업데이트. 파타고니아 노동자전선을 중심으로 다뤘다. 메인 테마는 스페인 아나키스트 민중가요인 Hijos del Pueblo(인민의 아들들이여).[5]

파타고니아 뿐만 아니라 푸에르토리코 전용 중점이 추가되었고 부탄 중점도 리워크되었다.

패치 직후 잠시 동안 한패가 먹통이 되어 국내 유저들이 혼란에 빠졌었다. 거기다가 한패 담당자가 바뀌어서 새 한패 모드가 나왔기에 그걸로 갈아타야 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패치 이름은 Stay at Home이다(...).

10. A King and His Captain

0.13 업데이트. 주요 국가는 루마니아, 세르비아. 또한 폴란드와 CSA가 리워크되었다.

메인 테마는 Imnul Regal(루마니아 국왕 찬가).[6]

11. The Duke and the Hertzog

0.14 업데이트. 주요 국가는 발트 연합 공국과 남아프리카 연방. 그 외에도 나탈, 남로디지아, 네덜란드, 세르비아의 포커스 트리가 리워크되었다.

메인 테마는 Dawn.

12. Leaving for Syria

0.15 패치. 주요 리워크 국가는 오스만 제국과 프랑스 공화국. 그 외에 트리폴리타니아, 자발 샴마르, 아르메니아[7]와 조지아가 리워크되었으며 새로운 국가로 예루살렘과 시리아가 추가되었다. 패치명인 '시리아로 출발하라' 역시 대상국인 오스만 제국과 프랑스 공화국이 중심이 되고 또한 시리아가 이집트-오스만 전쟁 중 독립하여 등장하는 고유 중점을 가진 국가로 추가되었음을 보여준다.

메인 테마는 Partant Pour La Syrie Medley, 시리아로 출발하라[8]+ 라 마르세예즈[9]의 연주곡 메들리 버전이다.

13. Hindsight Is 2020

0.16 패치. 일본 제국이 중점을 비롯해 많은 부분에서 패치를 받았으며, 그 외 미국과 봉천정부, 조지아, 동유럽 공통 이벤트, 디시전이 추가되는 등 열강과 지역 단위의 마이너 패치에 집중했다. 따라서 0.15 패치로 새로 생기고 개편된 국가가 그대로 넘어왔다. 패치명은 '돌이켜보면 알 수 있다'와 비슷한 뜻의 속어에 2020년을 대입한 언어유희적 패치명.

메인 테마는 Marching Through Georgia 관악 편곡 버전으로, Gramercy Brass Orchestra에서 연주한 걸 갖다 썼다. #

14. Springtime for Kaiser

0.17 패치. 이전 패치와 마찬가지로 마이너 패치이다. 민병대 편제가 삭제되었다.[10] 덴마크, 네덜란드령 동인도, 독일령 동아시아 등 몇몇 국가의 중점이 수정되었고, 아시리아와 상하이가 새 중점을 받았다. 베오그라드 협약과 오스트리아의 군사 점령 루트도 수정되었으며[11], 스페인 내전은 반드시 일어나게 되었고 1939년 이전에 종전된다. 이외에도 투르케스탄 이슬람 연방이 히바, 투르케스탄 공화국, 부하라로 해체되는 등 많은 부분이 수정, 추가되었다.

패치명은 프로듀서스의 극중극 'Springtime for Hitler'( 히틀러의 봄날)을 패러디한 'Springtime for Kaiser'( 황제의 봄날). 골때리게도 '히틀러의 봄날'은 그 공연일에 대역을 선 배우가 게이였던 탓에 풍자극으로서 호평을 받아 대성공하여 일이 엉뚱하게 꼬이는데[12] 황제는 진짜로 마조히스트였고 양성애 의혹까지 있었다(...).

메인 테마는 El Pilón으로, 콜롬비아의 마니살레스 시립 악단(Banda municipal de Manizales)이 연주한 곡이다.

15. Forest Brothers

0.18 패치. 부탄, 리투아니아, 백루테니아의 중점이 리워크되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웨일스가 신규 중점을 받았으며 해군이 바닐라와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리투아니아-백루테니아-폴란드 국경이 재조정되어 리투아니아의 강역이 더 넓어졌다.

메인 테마는 Miške(숲에서), 리투아니아의 화가 겸 작곡가 치우를리오니스(M. K. Čiurlionis)의 작품이다.

16. March on the Drina

0.19 패치. 불가리아와 세르비아, 아이티가 리워크되고 세르비아-불가리아, 세르비아-일리리아 국경이 재조정되었다. 그리고 러시아, 일본, 양광군벌(중화합중국), 폴란드와 브리튼 연방에도 패치가 이루어졌다. 발칸 주요국인 불가리아와 세르비아가 리워크되면서 4차 발칸 전쟁의 발발이 더 늦춰질 수도 있게 되었다.

메인 테마는 Марш На Дрину(드리나 강으로의 진군). # 패치명 역시 이 세르비아 노래의 이름을 영어로 번역한 것이다.

17. Railway of Free

0.20 패치. 오스트리아가 열강 국가 반열에 들었으며[13] 뉴잉글랜드가 리워크되고 우크라이나와 브라질의 중점이 개편되었으며 스웨덴에도 패치가 이루어졌다. 그 외에 여러 인물들의 초상화가 변경되거나 다른 인물로 대체되고 새 이벤트가 추가되는 등 대대적인 패치가 이루어졌다.

메인 테마는 The Green Mountaineer로, 미국 독립 전쟁 당시 존재했던 버몬트 공화국에서 불렸던 노래이다.

18. A World Aflame

0.21 패치. 기존의 독자적인 장관진 시스템에서 다시 원본 게임의 조언가 시스템으로 되돌렸고, 정해진 날짜만 지나면 일어날 수 있었던 제2차 세계대전이 세계 긴장도가 75%가 넘어야 일어나도록 바뀌었다. 한국, 스코틀랜드에 새 국가 중점이 생겼으며 사르데냐가 리워크되었다. 이외에 난잡하게 짜여 있던 스파게티 코드도 정리되었다.

여담으로 한 개발자가 중국 패치 이후로 가장 거대한 규모의 패치라고 말했다가 패치 내역이 밝혀지자 국가 리워크를 기대하던 플레이어들에게 역풍을 맞았다.

메인 테마는 카를 타이케(Karl A. H. Teike)가 작곡한 독일의 군가 오랜 동지들(Alte Kameraden)이다.

19. Shattered Crescent

0.22 패치. 아르메니아와 튀르키예 공화국, 그리고 미텔아프리카 붕괴 시 나오는 국가들 중 일부에 새 국가 중점이 생겼으며 만주 유신 청나라,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파라과이가 리워크되었다. 덤으로 캐나다 자치령의 인구가 줄고 연구 슬롯도 하나 줄었다.

해군이 재작업되면서 주력함 수가 대폭 줄었다.

메인 테마는 오스마니예 찬가( Osmaniye Marşı)다.

20. Not Yet Lost

0.23 패치. 20년 넘게 섭정왕국 상태였던 폴란드를 현실적으로 말이 되게 리워크했다.[14] 그리고 돈-쿠반은 삭제, 국민당 좌파의 군사 트리와 전체주의자 정치 트리를 조정했으며 국가 해방은 여전히 불가능하지만 영토의 반환은 가능해졌다.

이후 후속 패치로 우크라이나가 독일의 동방주가 되었다.

메인 테마는 폴란드 군가 Szara Piechota(회색 군대).

21. Year of the Rabbit

0.24 패치. 옌시산의 산서군벌이 리워크를 받았고, 통일 중화민국이 새로운 중점을 받았다.

그 외의 다양한 패치 중 절반 가까이가 동아시아에 집중되어 있다. 그중 몇 가지만 가져오면 중국의 군벌 시스템은 단순한 세력 연합에서 지도국의 종속국으로 변화되었으며[15], 독일령 동아시아는 이제 싱가포르와 칭타우에만 핵심주를 가지며, 나머지 영토는 식민지 주로서 보유한다.

메인 테마는 장성요(长城谣).( #) 1937년 중일전쟁 시기에 불려진 항일가다.

22. On the Wide Steppe

0.25 패치. '초원지대에서'라는 패치명답게 초원지역인 우크라이나가 폴란드에 이어 리워크를 받았다. 이로써 카이저라이히 개발팀의 동유럽 리워크 계획이 완료되었다.

국가 선택창 역시 TNO의 그것처럼 진영 및 사상별로 묶였고[16], 게임 시작 시 국가 설명이 같이 튀어나오게 되었다.

메인 테마는 우크라이나의 작곡가 미콜라 리센코의 Farewell. Waltz in C Minor, Op. 39, No.1.( #) 또 시작 화면이 매우 익살스러운데, 이는 러시아 화가 일리야 레핀의 그림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4세에게 답장을 보내는 자포로제의 카자크'를 20세기에 맞게 패러디한 것이다.러시아의 지도자에게 답장을 보내는 우크라이나의 병사들

23. Blue Sky, White Sun

0.26 패치. 국민당 좌파와 스페인이 리워크되었다. 국민당 좌파는 민감기의군으로 명칭이 바뀌고 프코뮌의 망명정부가 되어 처음부터 제3인터내셔널에 가입해 있으며[17], 스페인 내전은 미국 내전과 마찬가지로 내전 회피가 불가능해졌다.

메인 테마는 ' 깃발은 펄럭인다(旗正飄飄)'로,( #) 만주사변 제1차 상하이 사변 이후 반일 감정이 높아져 있던 시기인 1933년에 작곡된 항일가다.

24. Calling All Workers

0.27 패치. Arms Against Tyranny DLC 호환을 위한 마이너 패치이다. 하지만 뭔가 꼬였는지 국가별로 루트를 정해도 정해진 루트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아졌다.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지만 핀란드는 여전히 민주주의 루트를 정해도 생디 루트를 타는 경우가 늘었다.[18]

메인 테마 역시 영국 산업 현장에 쓰였던 노래이자 패치명의 유래인 Calling All Workers. 1940년부터 1967년까지 BBC Light Programme[19]에서 송출한 Music While You Work의 첫 곡이자 마지막 곡이다.

25. The Empire Strikes Back

1.0 정식 출시. 패치 노트에 따르면 2년 가까이 진행되던 독일 제국이 드디어 리워크되었고,[20] 이와 연계된 인터내셔널, 러시아[21],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 통일 이탈리아, 핀란드, 아일랜드, 미연합국과 미텔아프리카가 소규모 리워크를 받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독일 제국의 상징곡이자 원본의 주제곡 라인강의 수비가 주제곡으로 낙점되었다.

26. An Isle Alone

1.1 패치. 정식 출식 이후 처음 단행된 패치이다. '외로운 섬 하나'라는 패치명답게 아일랜드가 대규모 리워크를 받았고, 북아일랜드 노섬브리아가 새로운 중점을 받았다. 이후 추가 패치에서 우크라이나 공화국이 소규모 리워크를 받았고 중국 내전이 소규모 너프를 받았다.[22]

이후 산서의 통일 중점과 호남의 모든 컨텐츠가 리워크되었다.

메인 테마는 유명한 켈트족 전래 동요 중 하나인 브리언 보루마의 행진[23]이다.

27. Pour le Mérite

1.2 패치. 100개 이상의 도전과제가 추가되었다. 합병 시스템이 업데이트되고 직예 관련 군벌들이 리워크되었다.

메인 테마는 Einmal schafft's jeder.

28. Amid Blue-Coloured Seas

1.3 패치. 덴마크와 아이티가 리워크되었다.

메인 테마는 Jeg har en ven.

29. All The Russias

1.4 패치. 1.0과 함께 맛보기로 만들어진 '사빈코프 대통령'의 러시아 공화국이 완성되었다. 그리고 프랑스 코뮌의 군사중점이 리워크 되었다.

메인 테마는 러시아의 상징 중 하나인 슬라브 여인의 작별.


[1] Den Tapre Landsoldat(용맹한 군인들)로도 알려져 있다. [2] 영국 재향군인회 센트럴 악단(Central Band of the Royal British Legion)이 연주하였으며, 4분의 4박자로 바꾸고 앞부분만 반복되게 편곡되었다. # [3] 패치명과 메인 테마 모두 캐나다와 대영제국이 중심이 되었음을 가리킨다. 캐나다 자치령을 위시한 협상국은 바다 건너 본토를 수복하고자 국력과 군사력을 불리게 되고 중점 역시 여기에 맞춰져 있다. [4] 0.11 패치 이전까지는 이탈리아 지역 국가들끼리 싸울 때 세력 가입도 마음대로 가능했고 자신이 가입한 세력을 전쟁에 소환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2차대전이 일어나지 않았을 시 세력 가입이나 타국의 지원이 불가능해졌다. [5] 파타고니아 노동자전선은 설정상 아나키즘 연방제를 채택하고 있다. [6] 제목이 루마니아어로 되어 있으며 구글 번역기 사용시 영어로는 The Royal Anthem, 한글로는 왕가(王歌)로 나온다. 즉 루마니아 국왕 찬가. [7] 고유 중점은 여전히 없고 대신 오스만의 빌라예트가 되었다. [8] 프랑스 제2제국의 국가 [9] 프랑스 제3공화국~현재의 프랑스 국가 [10] 기존 민병대 사단은 대대 수가 적은 특수 편제 보병 사단으로 대체된다. [11] 아쉽게도 중점이 수정된 건 아니고 종속국들이 어떤 행보를 보이는지가 수정되었다. [12] 본디 후원금 중 일부만을 신고하고 나머지는 꿀꺽하여 탈세하려 했지만 극이 너무 잘 나간 탓에 주목을 받았고 탈세로 체포되었다. [13] 이에 따라 7대 열강 국가가 8대 열강 국가로 늘어났다.(독일 제국, 미합중국, 프랑스 코뮌, 브리튼 연방, 캐나다 자치령, 러시아 공화국, 일본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 [14] 마찬가지로 옥좌가 공석이었던 현실의 헝가리 왕국이 왕 없는 왕국의 섭정 상태로 수십 년을 이어져온 이유는 복위를 원하지 않던 주변국과의 외교적 상황 및 호르티 미클로시의 주도 때문이었고 라이히스팍트 최후의 방벽인 폴란드를 국정 혼란 상태로 두는 것은 독일에게 손해만 될 뿐이기에 아우구스트 빌헬름 폰 호엔촐레른을 즉위시켜 정국 안정화를 꾀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전 섭정왕국 당시의 회의의 안건부터 키가 중요하다느니 책상 크기가 중요하다느니 하라는 왕 선출은 안 하고 개드립만 치고 있었던 즉 현실성을 조금 더 중하게 챙기는 중인 현재의 카이저라이히와는 전혀 맞지 않은 내용 투성이었기에 바꿀 필요는 있었다. [15] 가령 국민당계 군벌은 운남 국민당 우파에 충성할 때 곤명 국민정부의 종속국이 되고 남직예를 탈환한 국민당 좌파에 충성할 때 국민당 좌파의 종속국이 되는 식. 시작 시점에선 안국군 지도자인 봉천정부를 제외한 모든 군벌은 북직예 종속국으로 묶여 있다. [16] 미국과 일본은 당연히 독립 세력이고 협상국과 3인터, 그리고 베오그라드 협약 관련국들 위로 러시아와 오스만끼리 묶여 있다. 그리고 가운데에는, 새로운 중점을 받은 이번 패치의 주인공 국가인 우크라이나가 자리잡고 있다. [17] 다만 이는 망명정부 시스템 때문이고 팔성연합과의 전쟁에 돌입하면 제3인터내셔널에서 탈퇴되어 재가입은 불가능하다. [18] 정황상 러시아에 생디칼리슴 내전이 발발하면 무조건 생디 루트를 타게 된 듯 하다. [19] BBC Radio 2. [20] 따라서 본 패치명이 제국의 역습인 것이다. 패치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좌초됐던 세계관의 중핵인 독일 제국이 드디어 리워크됐기 때문. [21] 사빈코프가 대통령이 되었고 군사 중점이 리워크 되었다.. [22] 2차 직봉전쟁에 청 조정과 대결시 대결의 피로함 디시전이 생겼다. [23] 아일랜드어 발음으론 "브리언 보루마"이다. 영어로 발음하면 "브라이언 보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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