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6:00:14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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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추축국이 연합국을 무찌르고 승리하면서 세계에 신질서가 내려왔습니다. 유니언 잭과 낫과 망치가 있던 자리에는 떠오르는 욱일승천과 스와스티카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어두운 밤하늘에 희미한 빛이 깜빡이고 있습니다. 독일은 달에 착륙한 최초의 인간을 향해 축하하고 있으며, 일본은 주머니에 돈을 채우는 동안 중국이 천천히 잠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지중해의 상황은 백척간두에 서 있고, 러시아의 잔해들은 자신의 운명을 실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Hearts of Iron IV의 모드인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 등장하는 국가들을 설명하는 문서.

이 문서의 많은 내용은 배포 2~3년 전에 만들어진 개발일지와 실제 게임 플레이의 내용이 혼합되어 있다. 이제는 실제 게임 플레이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몇몇 내용은 개발일지에 토대를 두어 실제 게임의 내용과 다를 수도 있다.

또한 이 문서의 지역 구분은 모드 내의 분류가 아닌 문서 자체적인 분류다. 일부 플레이 가능 국가들을 포괄하는 세력 개념이 존재하지만 플레이 불가능 국가들이 모여 있는 지역 및 세력권은 아직 표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플레이 불가능 국가로 표시된 국가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다른 국가를 선택하는 메뉴를 통해 고를 수는 있고, 일부 국가는 스켈레톤 이벤트가 발생하며 국민정신은 있어도 중점이 없다.

정기적으로 제작진이 개발 로드맵을 게시하고 있으므로 업데이트 국가를 대략적으로 파악 가능하다. #

플레이 가능 국가는 다음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우랄 지역이나 오스트란트처럼 초기에 개발된 국가나 브라질과 우크라이나, 리워크 이후 영국처럼 일부 컨텐츠만 제작된 국가는 10년 미만만 플레이 가능하다.

2.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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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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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브리튼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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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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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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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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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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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동남 · 남아시아[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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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중동 및 북아프리카[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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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서아프리카[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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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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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세아니아[N]

11.1. 오스트레일리아

플레이 불가
  • 자유국가기구OFN 독립회원국
  • 집권이념: 진보주의(진보주의, 호주 노동당(ALP) - 우파)
  • {{{#!folding 국민정신
    • 마도요의 울음소리
      호주는 정착민의 국가이지, 그곳에 원래 거주한 자들로부터 성장한 국가가 아닙니다. 원주민들과 토레스 해협 섬에 있던 이들은 이제 이 땅에서의 소수민족이며, 그들 대부분은 권리도, 특권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인구조사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논쟁은 현재 호주 정치 사회에서 수십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난 10년동안 더욱 뜨거운 감자로 변했습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0.25
      안정도: -15.00%
    • 그가 남쪽으로 오고있다
      바다 너머에 적들이 우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쟁에서 최선을 다해 압도적인 일본의 위협에 맞섰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우리의 해안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우리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거대하고, 강력한 군대를 가진 야만적이고도 잔인한 살인자가 말입니다. 호주는 항상 이들이 다시 한 번 남쪽으로 오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전쟁 지지도: +5.00%
      사단의 핵심 영토 방어력: +10.0%
    • 많은 차이점을 가진 나라
      호주에 민족성이란 소수의 원주민을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우리 국민들은 아일랜드, 러시아에서 이민온 자들이 있는가 하면, 그리스인들이나 영국인의 후손들 사이를 걷는 네덜란드인들도 있습니다. 사실, 호주라는 정체성이 무엇인지 확실히 아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영국에서 분리됨으로서, 많은 이들은 우리가 스스로의 길을 걸어야 하는지, 아니면 건국자들의 전통을 이어가야 하는지 묻고 있습니다.

      정치력 획득: -15%
}}} }}}
진행 경로 정리

1962년 재임 중인 총리는 킴 비즐리. 게임 시작 후 얼마 안가 비즐리 총리는 포크배럴 스캔들로 인해 사임하고[5] 노동당 좌파의 대표 인물인 허버트 에바트가 후임 총리로서 정국을 수습한다. 그리고 열리는 조기 총선에서 자유당 온건파, 자유당 강경파, 노동당 우파, 노동당 좌파 중 하나가 호주인들의 선택을 받아 집권하게 된다.

정치적 지형은 통일호주당- 호주 국민당 보수파 연합 Vs. 호주 노동당 구도라고 한다. 두 세력이 호주의 군사 개입이나 백호주의와 같은 여러 쟁점들을 놓고 충돌하는 듯.

국민정신에서 나오듯이 일본의 확장주의 행보에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다. 앞마당인 뉴기니섬과 인도네시아 일대를 일본에게 점령당하고 OFN과 미국은 태평양에서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었다. 그렇기에 미국의 주요 대리전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내전에 개입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거나 인도네시아 해군과 무력대치를 하는 등 동남아시아 내 반일 세력 지원에 미국만큼이나 적극적이다.

주요 이벤트로는 일본을 견제하기 위한 핵무기 개발이 있다. 아직까지 플레이는 커녕 대리전도 없는 심심한 지역이지만 차후 이 핵개발과 관련된 연계 이벤트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스포일러]

1971년 선거에서 우익 포퓰리즘 성향의 정치인 조 비엘케 피터슨을 선출할 수 있다. 비엘케 피터슨은 집권 이후 공산주의자들을 강경히 탄압하려 한다.

[조 비엘케 피터슨 인물 설명]
>예상치 못한 일. 이렇게 말하는 것도 상황을 과소평가하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조 비엘케-피터슨이 총리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지지기반이 빈약하고, 폭력적이고도 선동적인 수사를 사용하며, 퀸즐랜드 주지사 임기는 스캔들과 비난으로 얼룩져 있던 경력을 생각해 본다면 많은 주류 정치인들이 그를 무시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자유당-국가당 연합을 지휘하고, 선거에서 기어이 승리하였기에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당연하게도, 조는 주류 관객들의 지지를 얻으려 노력했던 적이 없습니다. 소아마비에서 생존한 그를 승리로 이끈 원인은, 대기업과 거액 기부자들의 지원이 아니었습니다(물론, 조 본인은 켐페인에 있어 무료 지원을 결코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급성장하는 텔레비전, 매스컴 앞에서의 능숙한 실력도 아니었습니다. 승리의 원인은 훨씬 기초적이고도 원시적인 것이였습니다. 바로 증오입니다. 거만한 엘리트들에 대한 증오심 말입니다. 조는 지금까지 의회 내에서 영향력을 거의 가지지 못했던 서민을 위한 총리입니다. 호주에게 필요한 것은 시민 위에 군림하는 자가 아닌, 같은 시선에서 그들과 대화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집요하게 쟁의를 반복하는 노동조합, 세무서처럼 사사로운 이득을 취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만일 이들이 단결해서 행동할 것이란 망상을 한다면, 그들은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예로부터 죽어가는 간수나 관료제의 쇠사슬이 조를 막으려 해도, 그들은 국민의 뜻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호주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진정한 시민들을 위한 요람으로 재건될 것입니다. 설령 그가 모든 규칙을 어기고 규정을 무시할지라도요.
  • 오스트레일리아 총리로 선출된 조 비엘케 피터슨
오스트레일리아 역사상 가장 양극화된 것으로 알려진 이번 선거에서, 아무도 예상치 못한 대역전극이 일어났습니다. 전 퀸즐랜드 주지사 이자 논란 많은 인물 조 비엘케 피터슨의 자유-국민당 연합이 아슬아슬하게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당선인은 대담하고도 경솔한 행동에 대한 논란, 그리고 파업 행위에 대한 억압으로도 악명이 높기 때문에, 야당 일각에서는 그를 포퓰리즘적이고 정치 규칙을 깨부술 수 있는 자라는 꼬리표를 붙였습니다. 반사회주의와 보수주의 의제를 내세워 선거에 도전한 존에 대한 지지는 이전 정부들에 의해 야기되었던 민중들이 느낀 소외감에 대한 반발심리로 인해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새 총리는 노동당의 '공산주의 음모꾼'이 '당분간' 총리직에 복귀하지 않을 것임에 대해 기쁘게 선언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는데, 일각에서는 그가 너무 과격한 짓을 벌이는 것 아닌가에 대해 우려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쓸데없는 걱정도 많네!
그는 구속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헌법을 정지시키고 전제적인 독재 정치를 펼치게 된다.
  • 파괴된 오스트레일리아의 헌정
오스트레일리아의 총리, 조 비엘케 피터슨이 전국 생방송에서 호주 헌법을 가위로 잘라내는 퍼포먼스를 한 뒤, 현 정부는 더 이상 헌법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는 충격적인 발언을 내뱉었습니다. 그는 헌정이 "엘리트들의 또다른 도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호주에 "올바른 정치"가 돌아온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언론들은 총리의 끔찍한 행동이 언론 조작, 족벌주의 비리 등의 문제까지 무색하게 만들어버렸다고 언급하며, 논란이 끊이지 않는 현 정부가 마침내 임계점에 도달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진정으로 역사적인 순간'에, 대륙 전역의 도시에선 폭동이 일어났으며, 노동당과 자유당은 한목소리로 비엘케-피터슨을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시키는 전체주의자'라고 비난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경찰들은 전국적으로 시위대를 단속하기 시작했으며, 이제 호주엔 새로운 새벽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는 길의 모든 것을 태워버릴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몰락이 시작되었군.
조 비엘케 피터슨(귀족적 보수주의) 인물 설명
>호주는 병들었습니다. 국가의 두근거리는 심장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수백만 명의 납세자가 내는 세금으로 유지되고 있는 호주의 기관은 이 엉망진창스러운 국가의 껍데기를 영속시키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호주는 공격받은 계층들의 피눈물 위에 세워진 국가입니다. 이들을 공격한 자들은 우리의 위대한 국민들을 죽어가는 이데올로기에 예속시키려는 러시아 광신도들과 노란 배 배를 가진 평화주의자들인, 공산주의 배신자들과 그 동료인 호주 노동당들뿐만 아니라 위의 계층들마저도 그들을 피눈물나게 했습니다. 캔버라의 엘리트들은 수입산 시가와 샤르도네를 퇴폐적인 밀실에서 흥청망청 즐겨대면서 그들의 상아탑 속에서 미소짓고 있습니다. 그들의 꼭두각시가 정치를 하는 동안, 열심히 일하는 납세자들에게 다이아가 박힌 부츠를 신겨주면서 낄낄댑니다. 이 땅이 대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 걸까요?

더 이상은 안됩니다. 더 이상 조는 외치지 않을 겁니다. 조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누더기 헌법은, 행정부의 모든 힘을 통해서 척결될 것입니다. 누군가는 헌법을 무너뜨리면서 민주주의를 '뻔뻔스럽게' 무시하는 것에 대해 방송에 나와 징징댈 지도 모릅니다. 뭐, 그런 것 따위 상관없습니다. 엘리트주의와 샴페인에 절어 있는 소위 '지성주의'의 상징들이 고통스러워한다니, 오히려 좋습니다. 피묻은 돈을 통해 주머니를 채우는 주류 언론들이 그를 혐오한다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이제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호주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조의 새로운 질서에 협조하지 않는 자들은 그의 부츠 아래 짓밟힐 것입니다. 강력한 화력을 대동한채 중무장한 경찰들이 반항적인 기자들의 사무실을 습격합니다. 국가당 단원들이 호주의 민주주의의 주인이 오직 한 명이라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지역구의 경계선을 기괴한 돌출부와 얼룩을 통해 다시 긋습니다. 부패는 정치계에서 더러운 말으로서 자주 쓰이지만, 조의 호주에서 그 단어는 곧, 그리고 자주 쓰이게 될 저주가 될 것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햇볕에 드러나는 것이 무엇이던 간에, 그 실체를 진정으로 알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11.2. 뉴질랜드

플레이 불가
  • 자유국가기구OFN 독립회원국
  • 집권이념: 가부장적 보수주의(보수주의, 뉴질랜드 국민당 - 온건파)
  • {{{#!folding 국민정신

현재 유니언 잭은 여전히 뉴질랜드 상공에 자랑스럽게 펄럭이고 있습니다. 영국 문화는 여전히 지배적입니다. 여전히 우리는 우리가 등을 돌릴 때 비웃는 소리를 듣습니다. 우리는 진정 '태평양의 하얀 쓰레기'일까요? 아니면 단순히 우리 전통을 지킬만큼 대담한 사람들일까요?||
매일 정치력 획득: 매월 인구 -0.10
안정도: +5.00%
GDP 성장률: 매월 인구 -0.25%
(캐나다) 종주국과의 추가 무역: +20.00%
* 세계 무대를 향해 - 횃불을 든 자
당신이 가장 위대한 초강대국이든 별 볼일 없는 작은 나라이든, 당신은 전 세계에 걸쳐 자유의 횃불을 들어올려야 합니다. 이것은 현재 뉴질랜드의 외교 정책의 초석이며 전 세계의 파시즘에 대항하는 십자군에서 OFN에 합류하려는 열망 역시 그 일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는 작은 나라이며 때로는 손이 닿는 범위가 눈에 보이는 범위를 넘어섭니다.
사단 회복률: +10.0%
전쟁 지지도: +10.00%
사단 공격: +10.0%
최대 훈련: +15.00%
AI 변동치: 공격 중점: +10.0%
* 사회적 구조 - {{{#green 안정적}}}
뉴질랜드의 사회적 구조는 국가를 하나로 묶고 있지만, 그것을 잡아당기고, 늘리고, 찢어버리겠다고 위협하는 많은 위험 요소들이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뉴질랜드 건국의 태피스트리는 튼튼하고 해어지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국민은 우리 사회의 방향에 맞춰 단결하고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회 구조가 유지되는 한 우리 국민은 어둠과 절망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안정도: +10.00%
생산 효율 한도: +10.00%
공장 생산량: +5.00%
조선소 생산량: +5.00%
* 보다 조화로운 기득권
1907년 자치 선언 이후 우리 정부는 뉴질랜드의 선량한 국민들을 대표하고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웰링턴은 훌륭한 일을 해왔습니다. 정부는 안정적이고, 의회는 충분히 따뜻하며, 우리 정치 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 평화가 유지되는 한 뉴질랜드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정치적 안정의 보루로 남을 것입니다.
매일 정치력 획득: +0.10
생산 효율 한도: +5.00%
}}} }}}
1962년 재임 중인 총리는 키스 홀리오크.

12. 남극

Operation Deep Freeze 모드 필요. 남극 모드는 정식 로어로 인정하되, 플레이를 위해서는 별개의 모드를 구동해야 한다.

12.1. 노이슈바벤란트

짧게 플레이 가능

독일의 남극 개척 행정부. 지도자는 루돌프 마이어. (1920년 2월 1일 ~ 1945년 4월 23일) OTL에서는 U보트 함장이었고 함선이 격침당하면서 사망했다.

12.2. OFN 남극 관리 지대

짧게 플레이 가능

OFN 국가의 단합을 위해 호주, 미국, 뉴질랜드령 남극 지역을 단일 행정부로 통합한 지역. 지도자는 윌리엄 프랜시스 라본.

12.3. 아네에르베 안타르크티스 그룹

부르군트가 파견한 남극 관련 행정부. 독일 내전이 격화되자 핵을 빼앗기 위해 노이슈바벤란트를 침략한다. 지도자는 볼프람 지퍼스.

12.4. 일본령 남극 구역

마리 버드 랜드를 장악하여 태평양 일대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일본이 파견한 남극 구역 행정부. 지도자는 기누가사 하야오.

12.5. 아르헨티나령 남극

짧게 플레이 가능

아르헨티나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극 구역 행정부. 과거 영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던 지역이었으나, 연합국의 패전과 영국 정부의 파멸 이후 아르헨티나에게 넘어갔다. 지도자는 호르헤 에드가르 레알.

12.6. 칠레령 남극 영토

칠레가 개척한 남극 지역 행정부. 칠레는 아르헨티나와 이 지역에서도 영유권 분쟁을 하고 있다. 지도자는 훌리오 에스쿠데로 구스만.

12.7. 이탈리아령 남극 연구 지대

아르헨티나 지역의 일부 섬을 임대하여 일부 해군이 주둔해 있는 이탈리아의 남극 지역 행정부. 지도자는 조반니 토리시

12.8. 브라질령 남극

특정 이벤트 루트를 타면 친 OFN 성향의 브라질도 남극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다.

13. 기타

13.1. 히스파니아 제9군단

아케이드성 디시전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이스터에그성 로마 군단. 설정상 카우카지엔이 고대 아리아인 유적을 찾는답시고 터키에 탐험대를 보내 삽질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에너지원에서 튀어나온다는 설정이며 국가로 형성되어서 전쟁을 개시하는데, 일을 벌인 카우카지엔 대신 애꿎은 터키가 휘말린다. 후속 이벤트들이 존재하지 않아 이후의 컨텐츠는 존재하지 않는다. 매우 강력한 군단의 버프에 비해 병력 수가 적어 촉수질 하다가 끝나는게 대부분이다.

13.2. 호드

2020년 할로윈 이벤트로 추가된 이벤트성 국가. 할로윈 이벤트를 활성화시켜야만 플레이 가능하다. 부르군트에서 비밀스럽게 실험하던 실험 과정에서 일어난 바이러스로 로도모에서 생성되는 나치 좀비 국가. 지도자(?)는 요제프 괴벨스의 썩어가는 시체. 이 외에 장군진 중에 콜차크, 레닌, 스탈린 등의 미등장 인물과 TNO 각국의 유명 지도자들의 좀비들도 장군진으로 등장한다. 인접 국가들에게 자동적으로 전쟁을 걸며, 이벤트를 통하여 브리튼 제도, 뉴욕, 상하이, 마가단 등에서도 좀비 병력이 스폰된다. 해당 거점 지역들에서 일정 시간마다 병력이 추가로 스폰되며 최종적으로 세계를 정복하는게 목표.

세계를 정복한다고 특별한 인게임상의 변화가 있는 건 아니지만, 좀비 장군진이 있는 국가들의 지도자 초상이 좀비화된 초상으로 변하거나 몇몇 국가 지도자들의 초상이 생존주의적으로 변경되는 등 소소한 볼거리도 있는 편. 여담으로 국기 파일을 자세하게 보면 부르군트 깃발위에 좀비의 흔적(피와 손자국)이 표현되어있다.

부르군트의 국경 수정이 이루어진 뒤에는 이벤트 자체가 정상 출력되긴 하지만 루앙이 다시 프랑스령으로 환원되면서 설정상으로도 어긋난 이벤트가 되어버렸고, 비무장 지대 한복판에 형성되면서 오히려 플레이가 꼬이게 된다.

13.3. 포닐론

2022년 만우절 이벤트로 나온 세력이며 극동 시베리아 무정부지대에 형성되며 신성통치령과 마찬가지로 극동군벌 이벤트를 통해 해당 세력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13.4. 미틀메어 국가판무관부

아케이드 모드 디시전에서 호프를 부르다를 누르면 나타나는 개그성 국가며 지중해에 접한 지역들을 차지한다. 지도자는 테오도어 호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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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플레이어블 국가 없음. [N] [N] [N] [5] 총리는 스캔들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정직의 잣대를 자신의 당에 적용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