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09:41:36

Hearts of Iron IV/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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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DLC
2.1. 본편 통합 무료 DLC
2.1.1. Together for Victory [통합]
2.1.1.1. 국가 변경 사항2.1.1.2. 괴뢰국 개편2.1.1.3. 지속 중점2.1.1.4. 그 외 변경점
2.1.2. Death or Dishonor [통합]
2.1.2.1. 국가 변경 사항2.1.2.2. 그 외 변경점
2.1.3. Waking the Tiger [통합]
2.1.3.1. 국가 변경 사항2.1.3.2. 디시전 & 미션2.1.3.3. 지휘력 & 사령관 특성
2.1.3.3.1. 지휘력 명령
2.1.3.4. 그 외 변경점
2.2. 유료 DLC
2.2.1. Man the Guns
2.2.1.1. 국가 변경 사항2.2.1.2. 해전 개선2.2.1.3. 그 외 변경점
2.2.2. La Résistance
2.2.2.1. 국가 변경 사항2.2.2.2. 첩보2.2.2.3. 그 외 변경점
2.2.3. Battle for the Bosporus
2.2.3.1. 국가 변경 사항2.2.3.2. 그 외 변경점들
2.2.4. No Step Back
2.2.4.1. 국가 변경 사항2.2.4.2. 그 외 변경점
2.2.5. By Blood Alone
2.2.5.1. 국가 변경 사항2.2.5.2. 그 외 변경점
2.2.6. Arms Against Tyranny
2.2.6.1. 국가 변경 사항2.2.6.2. 설계사2.2.6.3. 국제시장2.2.6.4. 특수부대 교리2.2.6.5. 중점 추가 & 변경2.2.6.6. 그 외 변경점들
2.2.7. Trial of Allegiance
2.2.7.1. 국가 변경 사항2.2.7.2. 그 외 변경점
2.2.8. Götterdämmerung
2.2.8.1. 국가 변경 사항2.2.8.2. 그 외 변경점
2.2.9. Graveyard of Empires
2.2.9.1. 국가 변경 사항2.2.9.2. 그 외 변경점들
3. 기타 DLC
3.1. 무료 DLC3.2. 모델 팩3.3. Sabaton Soundtrack3.4. Sabaton Soundtrack Vol.23.5. 기타 음악 팩3.6. Colonel Edition(판매중지)3.7. 연합군 연설팩3.8. 예약구매 특전3.9.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clearfix]

1. 개요

Hearts of Iron IV DLC들을 정리했으며 DLC 소유자가 멀티 호스트일 경우 모든 참여자에게 DLC가 적용된다.

2024년 4월 기준 스팀에서 3개의 꾸러미(패키지)로 판매 중이다.
  • 기본판 : 본편에 무료 DLC 포함. (최초 3개 DLC TfV, DoD, WtT는 무료화)
  • Starter Pack : 본편에 Man the Guns, Music, Allied Speeches Pack, Unit Pack(Allied Armor) 포함.
  • Ultimate Bundle : (Trial of Allegiance을 제외한) 모든 DLC 포함.

2022년 2월 16일, Hearts of Iron IV 구독 서비스(Hearts of Iron IV - Expansion Subscription)가 발매되었다. 1개월 9,000원(3개월 17,000원)으로 모든 DLC와 향후 추가되는 모든 DLC를 즐길 수 있다. 단 본편은 구매해야 한다. ## [1]

게임 특성상 본편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2]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문서에 나와있는 주요 DLC를 사거나, 차라리 기본판만 구매하고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DLC 가격이 내용에 비해 비싼 편이다 보니 할인할 때 사는 것이 좋다. 스팀 계절 할인이나, 신규 DLC가 출시되면 나머지 DLC들이 모두 할인하니 이때를 노리자.

2024년 3월 15일 첫 3개의 DLC들(TfV, DoD, WtT)이 무료화되었다.

2. 주요 DLC

시스템이나 게임 플레이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DLC.

2.1. 본편 통합 무료 DLC

2.1.1. Together for Victory [통합]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Together for Victory
파일:Banner_Together_for_Victory.jpg
출시 2016년 12월 15일 (1.3 패치)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There had not been a time in recent memory when any had challenged the collective might of the Commonwealth.
최근까지 영연방 전체의 힘은 도전받은 적이 없었다.
But as conflict engulfed the world, our enemies were foolish enough to bring aggression to our coastline.
그러나 세계가 분쟁에 휩싸이자 적들은 어리석게도 우리 해안선에 공세를 개시했다.
And as Japanese bombs fell on our shores, the commonwealth was already in motion to defend her people.
일본군의 폭탄이 해안에 떨어졌을 때, 국민을 지키기 위한 영연방의 행동은 이미 개시되었다.
And when we strike back, we shall do so as a united front with allies by our side.
우리 편에 함께 선 동맹들과 연합 전선을 이루어 반격할 것이다.
And together, we shall find victory!
함께한다면 승리하리라!
영연방 관련 컨텐츠가 추가되는 DLC. 선택에 따라 영연방에 잔류하거나 독립할 수 있는 선택지, 자치권 부여 등의 시스템이 추가된다. 그 외엔 렌드리스 요청시 가장 급박한 물품을 요구할 수 있게 바뀌며 전선 계획시 대포위와 돌파를 위한 선봉작전 추가, 영연방 회원국끼리의 기술 공유도 이루어진다.
2.1.1.1. 국가 변경 사항
  • 남아프리카
    영국의 자치령. 징집가능 인구를 55% 감소시키는 '인종분리의 역사' 국가 정신을 가지게 된다. 영국과 협력하면 죽어도 독립할 수 없으며, 독일이나 소련과 제휴해 독립하거나 반식민주의 성전을 선포할 수 있다.
  • 뉴질랜드
    영국의 자치령. 영국에 협력하거나 영국에 등지고 일본/코민테른에 협력하거나 완전한 독립 뉴질랜드를 형성하면서 겸사겸사 찰턴 경기관총도 만들고 마오리족을 징집하는 국가 중점 트리를 가지게 된다. 특이한 점으로 뉴질랜드는 이념에 관계없이 연구슬롯을 6개까지 사용할 수 있다. 6개의 연구슬롯을 사용할 수 있는 국가로는 민주주의 미국과 독일 둘 뿐이다.
  • 영국령 인도
    영국의 식민지. 징집가능 인구를 무려 89%를 감소시키는 '농업 국가' 국민 정신으로 인해 차고 넘치는 인력을 제대로 활요할 수 없다. 영국에 협력하여 자치권을 얻어 내거나 자체적으로 또는 추축국/코민테른에 붙어 독립 투쟁을 하는 국가 중점 트리를 가지게 된다.
  • 오스트레일리아
    영국의 자치령. 영국에 협력하거나, 혹은 영연방에서 탈퇴하고 독립하여 대동아공영권, 코민테른에 참가하거나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태평양 주권을 지킬 수 있다. 영국으로부터 식민지를 할양받을 수 있고, 미국협력 루트의 경우 매우 이른 시기에 일본에게 선전포고를 할 수 있다.
  • 캐나다 자치령
    영국의 자치령. 영연방 루트와 독립루트가 있고, 미국과 협력하는 독립 루트가 있다. 프랑스계와의 대립이라는 징집인구 패널티를 가지고 있으며, 중점들을 풀어나가며 해당 패널티를 제거할 수 있다. 중점을 통해 빠른 기계화를 연구하고 기계화 사단을 이끌고 전쟁에 참가할 수도 있다.
  • 영국령 말라야
    영국의 통합 괴뢰국. 고유 국가 중점 트리가 없고 공용 중점 트리를 쓴다.
  • 만주국
    괴뢰국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추가되었다. WTT DLC에서 고유 국가 중점을 얻는다.
2.1.1.2. 괴뢰국 개편
괴뢰국 시스템이 개편되었다. 영연방 뿐 아니라 필리핀, 탄누 투바 등에 영향을 줄만한 변화로, 자세한 시스템은 Hearts of Iron IV/정치 및 외교 문서의 항목 참조.
  • 겉보기 태그 (Cosmetic Tags)
    괴뢰국에겐 겉보기 태그가 붙어 종주국이 누구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이 겉보기 태그에 따라 장관의 이름과 초상화가 결정된다.[3] 모더들은 이 사항을 수정할 수 있으며 롤플레이성이 좀 더 강화될 것이라고. 일단 서유럽이 독일의 괴뢰국일 때, 동유럽이 소련의 괴뢰국일 때, 영연방 국가들이 영국의 괴뢰국일 때의 겉보기 태그가 추가되었다.
  • 괴뢰국 추가
    이전엔 그저 합병된 영토로 취급되었던 지역들이 괴뢰국 시스템의 세분화에 따라 자치령, 식민지, 괴뢰국 등으로 나뉜다.
2.1.1.3. 지속 중점
새로운 국가 중점 시스템으로, 기본 시스템은 DLC 없이도 1.3 패치와 함께 제공된다. 70일 동안 정치력을 소모해서 완성되면 그 때 효과가 나타나는 기존 국가 중점과는 다르게, 활성화한 동안 지속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받는 국가 중점이다. 10개 이상의 국가 중점을 완료해야 시행할 수 있으며, 당연히 정치력을 소모하기에 정치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비활성화할 수 있다.
  • 육군 훈련 - 사단 훈련 가속
  • 해군 조선 - 모든 종류의 함선 생산 증가
  • 공군 생산 - 모든 종류의 항공기 생산 증가
  • 저항 진압 - 점령지의 저항도 감소
  • 기술 공유[4]- 이걸 활성화한 세력 멤버 간에 기술 공유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음
  • 건축 공학 - 산업 건물 외의 건물들의 건설 속도 증가
  • 건물 수리 - 추가적인 수리 제공
  • 자치도 향상[5]- 괴뢰국일 경우, 일일 자치도가 증가
  • 종속국 탄압[6]- 괴뢰국을 보유한 경우, 괴뢰국의 일일 자치도를 감소시킴
2.1.1.4. 그 외 변경점
  • 지상군에 선봉 명령이 추가된다. 일반적인 공세가 아닌 빠르고 강력한 공격적인 돌파를 시전한다.
  • 물자를 요청할 때 특정 물자를 지정해서 요청할 수 있다.
  • 확장된 전투 로그

2.1.2. Death or Dishonor [통합]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Death or Dishonor
파일:Banner_Death_or_Dishonor.jpg
출시 2017년 6월 14일 (1.4 패치)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Our nation is at a precipice set for annihilation.
은 멸망의 위기에 처했다.
Enemies far mightier than us are standing outside our gates.
더욱 강대한 적들이 문 앞에 당도한 탓이다.
The German wolves are howling in the West,
독일 늑대들은 서쪽에서 울부짖고 있으며,
In the East the Bolsheviks are biding their time ready to strike their red daggers deep into our heartland.
동쪽의 볼셰비키들은 붉은 단도를 우리 영토 깊숙히 찔러넣을 날을 고대하고 있다.
Ask yourself.
자문해 보라.
Can armour be as thick as cunning and wit.
교묘함과 재치가 갑옷처럼 방비할 수 있을지.
Can a pen be as sharp as the sword.
펜이 검처럼 예리하게 행동할 수 있을지.
Whichever path you take history will judge you accordingly.
어느 쪽으로 나아가든 역사는 그에 맞게 당신을 심판할 것이다.
It's time to choose
선택할 시간이다.
Armed or unarmed
무장이냐, 비무장이냐
Idealism or pragmatism
이상이냐, 현실이냐
Death or dishonor
죽음이냐, 치욕이냐
중부 유럽 국가들의 컨텐츠를 추가해주는 DLC.
2.1.2.1. 국가 변경 사항
  • 루마니아
    전쟁 도중 폴란드→독일→소련으로 동맹을 갈아탄 역사를 반영한 듯, 보통은 상호배타적일 세력 트리가 비교적 자유롭게 열려 있다. 주변의 발칸 국가들 기준으론 꽤 강국이나, 군대는 구식이며, 근처에 영토욕이 넘치는 두 이 있고, 외곽 지역에 대부분 전쟁명분이 걸려 있는 불안한 상황. 양아치 카롤 2세를 어떤 방식으로든 처리해 정치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필요시엔 동맹을 갈아타면서 국력 보전에 힘써야 한다.최대한 군대를 현대화해서 두 열강의 진격을 어떻게든 막아서 점령을 막아야한다.
  • 유고슬라비아
    실제 역사에선 연합국과 추축국 사이에서 중립을 유지하다가 추축국에 가입하자, 이에 반대한 친위 쿠데타가 일어나 정부가 뒤집히고, 이에 히틀러가 개입해 2주만에 괴뢰 정권들을 세웠다. 유고슬라비아가 이렇게 쉽게 붕괴한 건 일단 전쟁 대비가 빈약했고, 민족간의 갈등이 심했기 때문으로, 게임 내에서 국가 단결도를 30%까지 낮추고, 법률 변경/장관 임명 비용을 상승시키고, 공장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국민 정신으로 표현된다. 외교적으로는 영국과 독일 간에서 줄타기를 해야 하는데, 너무 일찍 세력에 가입하면 정권이 교체되거나 쿠데타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사전에 내부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7] 물론 코민테른에도 합류할 수 있긴 한데, 소련과 이웃하지 않은지라 그닥 바람직한 선택지는 아닐 것이다.
  • 체코슬로바키아
    실제 역사대로 연합국에 협력할 수 있고, 독일에게 다양한 선택지로 협력할 수 있고, 자신의 세력을 만들 수도 있고, 코민테른에 협력할 수 있다. 요새화 중점으로 마지노선 못지 않은 요새를 지어 프라하에서 냅다 뻐길 수 있다.
  • 헝가리 왕국
    바다 없는 나라의 제독이 왕 없는 왕국의 섭정이라는 독특하기 그지 없는 정치 상황을 자랑한다. 1차 세계대전 이후 베르사유 체제 아래, 헝가리는 해군과 공군 양성이 금지되었으며, 육군은 35,000명으로 제한되었고, 군수공장에선 엄격한 감시가 이루어졌다. 이는 게임 내에서 가용 인력이 하나도 없고, 군수 공장 건설에 50% 페널티를 받는 '비무장 국가'로 묘사된다. 주변국들의 동의를 얻어내거나, 다른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든 이 제재를 풀어내는 게 관건이다. 또한 합스부르크 황태자 오토를 왕으로 앉혀 오스트리아-헝가리를 부활시킬 수도 있다.
2.1.2.2. 그 외 변경점
  • 장비 변환 (Equipment Conversion)
    장비를 생산할 때 옛 장비들을 변환시킴으로써 생산할 수 있다. 이 경우 생산 라인에 드는 자원은 옛 장비와 새 장비의 차이와 같아지며, 생산 속도에도 보너스를 받는다. 분산 산업과 장비 변환 기술 연구를 통해 장비 변환에 보너스를 받을 수도 있다. 생산창의 버튼을 통해 장비 변환 설정을 켜고 끌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 장비를 변환할 수 있다.
    • 자국 전차/자국 전차 구식 변형 → 자국 전차 신식 변형[8] (항공기의 경우에도 적용)
    • 자국 전차 → 자국 전차 파생형/다음 세대 전차 파생형 (자주포/구축전차/자주대공포)
    • 노획/제휴 생산 장비 → 자국 장비[9]
  • 제휴 생산 (License Production)
    타국의 장비를 제휴함으로써 기술력이 부족해 생산할 수 없는 장비를 생산할 수 있는 기능. 제휴할 수 있는 장비의 수준은 그 국가와의 관계에 따라 달라지며, 특정 국가 중점이 이를 가능케하기도 한다. 자국과 타국의 장비 사이에 기술차가 날수록 제휴 생산엔 패널티가 가해지며, 장비의 원제작국과 같은 세력이라면 이를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장비 제휴는 제휴한 장비에 대한 기술 연구 보너스도 제공한다.
  • 괴뢰국 시스템
    파시스트 국가 전용의 괴뢰국 단계들이 추가되었다. 종주국은 괴뢰국의 제휴, 산업, 전략 자원을 건드려 괴뢰국에서 생산한 장비를 본국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시스템은 Hearts of Iron IV/정치 및 외교 문서의 항목 참조.

2.1.3. Waking the Tiger [통합]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Waking the Tiger
파일:Banner_Waking_the_Tiger.jpg
출시 2018년 3월 8일 (1.5 패치)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10]
발표 트레일러 (2017. 11. 15.)
八年抗戰 ( 팔년항전) 攘外必先安內 ( 양외필선안내[11])
We laboured for you in the Great War, and you rewarded us with empty promises.
우리가 대전쟁에서 너희들을 위해 일했는데도, 너희들은 공허한 약속으로만 보답했지.[12]
黃金十年 (황금십년)[13] 剝削無辜 民膏民脂 (박삭무고 민고민지)[14]
We slowly dragged our nation into the modern age, and you used every opportunity to exploit us.
우리가 서서히 근대화를 이뤄나가려 할 때, 너희들은 우릴 착취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지.
大東亞新秩序 ( 대동아신질서)
We warned you of the Japanese Imperialists, and you cowered behind your appeasements.
우리가 일본 제국주의자들에 대해 경고했을 때, 너희들은 유화 정책 뒤로 몸을 웅크렸지.
瀋陽事變 ( 심양사변)
We have been bleeding and dying in ditches for years. You haven’t lifted a finger to aid us.
우리가 수년간 시궁창 속에서 피흘리며 죽어갈 동안, 너희들은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았지.
武運長久 盡忠報國 ( 무운장구 진충보국[15])
Now our war is your war.
이제, 우리 전쟁 너희 전쟁이다.
南進論 (남진론[16])
We stand together against a nation that threatens the continent.
우린 대륙을 위협하는 국가에 대항해 힘을 합칠 것이다.
犧牲到底、抗戰到底 (희생도저, 항전도저[17])
We will push back the invader. Side by side… For now.
우린 침략자를 도로 밀어낼 것이다. 다함께... 일단은.
But we will never forget the price China paid for it’s freedom.
하지만 중국이 자유를 위해 치른 대가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동아시아의 중국 대륙과 일본의 컨텐츠를 추가해주는 DLC.
2.1.3.1. 국가 변경 사항
  • 중국
    삼민주의에 기반한 세 가지 중점 트리인 민생주의·민권주의·민족주의 트리가 존재한다. 민생주의 트리에서는 인민의 생계 수준을 향상시켜 침략자들에 대한 전쟁 지지도를 높일 수 있지만, 국민당 정부의 재정 수준이 충분하지 못해, 인플레이션을 겪게 되어 공장 생산량이 떨어지고 소비재 비율이 올라간다.[18] 그리고 민권주의 트리에선 오권분립의 개혁을 실시해 징병 가능 인구를 35%씩 줄여주는 답없는 국민정신 '비효율적인 관료제'를 제거할 수 있다. 민족주의 트리에선 국가를 단결시키고 군벌·공산당 또는 일본 중 누구와 대치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
    디시전으로는 육군 경험치를 소모해 답없는 페널티를 받는 육군을 개혁해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며, 독일은 장교단으로, 소련은 항공기·전차 기술 전수로, 프랑스·영국은 하노이·버마를 통한 물자 공급으로 중화민국을 지원할 수 있다.
  • 중국 공산당
    중화민국과 외교중점을 공유한다. 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공유 중점'이란 시스템이라고. 1936년엔 마오쩌둥이 주도권을 잡고 있으나, 소련의 지원을 받는 왕밍[19], 또는 사민주의의 장란이 대신 국가 지도자가 될 수 있다.
    기존엔 중화민국의 공산당 지지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주를 하나씩 뜯어냈으나, 그 대신 디시전을 통해 보병장비를 소모하는 침투·공산주의 봉기를 일으키는 식으로 성을 접수해 나가게 된다. 봉기는 단순히 성공/실패로 나뉘지 않고 여러 단계가 존재하는데, 낮은 수준에서는 공장 사보타주로 끝나지만, 수준이 높아지면 주를 접수하고, 더 높아지면 주 접수 뒤 민병대까지 생성된다. 물론 이 봉기를 상대가 사전에 막을 기회도 있다. 일본을 상대로도 시전 가능. 장란 루트를 선택하면 중화민국과 연합 정권을 형성하는데, 이땐 누가 각 지역 및 군벌의 지지를 더 많이 얻느냐는 내부적인 파벌 다툼으로 주도권을 다투게 된다.
  • 중국 군벌
    기존 5개의 군벌들은 일본이 침략할 때 중화민국에 합류할 뿐인 배경 수준의 국가였으나, 이제 중화민국 및 각 군벌끼리의 상호작용이 늘어난다. 군벌들은 서로 동일한 고유 중점 트리를 가지는데, 트리의 규모는 작으나, 국민당/공산당과의 경쟁에서 이길 시 국민당/공산당의 국가 중점 트리를 가져오게 된다. 중화인민공화국의 사민주의 루트와 같이 국민당과 협력하며 내부적인 파벌 다툼으로 주도권을 다투거나, 공산당과 협력하다가 스탈린의 지원을 토대로 중국 공산당의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 정치적 투쟁을 포기하고 군벌 스스로의 힘을 키우는 독자 루트도 있는데, 이 루트에선 일본의 지원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군대의 역량을 강화하는 진로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산업 중점과 묶여있다.
  • 만주국
    우선은 디시전을 통해 산업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는 도적단을 퇴치하는 등 불안정한 내부 상황의 개선에 집중하게 된다. 지역이 안정화된 이후 만주국의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로, 현 상황을 유지하며 일본의 충실한 개로 남거나(순종), 일본과 맞서 싸워(주장) 자유와 독립을 쟁취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일본의 지원을 받아 경제적 성장을 이룬 뒤, 관동군과 연합해 일본이 점령한 지역들을 넘겨받고, 자치도와 동등한 지위를 얻게 된다. 후자에서는 만주족의 지위를 공고히 하거나 오족협화를 이룩해서 내부를 안정시킨 뒤, 일본과 전쟁을 치를 수 있다.[20] 일본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에는 청나라로 불리게 되며, 중국의 나머지 지역까지 정복할 경우 천명을 주장하며 중화 제국을 선포할 수 있다. 만주국 역시 중화민국 및 중화인민공화국과 마찬가지로 타국과의 협력 트리를 공유 중점으로 가지나 독립 이전에는 독일, 일본과 협력하는 트리만 탈 수 있다...가 1.5.4 패치부터는 초창기처럼 독립하고 나서도 파시스트 정권인 만주국 협화회가 집권하게 되면서 독일, 일본을 제외한 국가들과 협력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졌다.
  • 독일국
    아우구스트 폰 마켄젠 장군의 지휘하에 내전을 일으켜 히틀러를 축출한 뒤 제국을 재건하고 카이저가 복귀하는 비동맹(독재) 트리와 입헌군주정을 도입하는 민주주의 트리가 추가된다. 비동맹 노선에서는 카이저 자리에 빌헬름 2세가 돌아오고 파시즘과 비슷하게 1차대전처럼 영국을 중심으로 한 서유럽을 침공하거나 영국과 협력하며 소련을 침공하게 되고, 민주주의 노선에서는 황태자 빌헬름이 빌헬름 3세로 집권하여 입헌군주국이 되어 선거가 재실시되며 중앙유럽과 동유럽에서 무너진 민주주의를 복구하고 파시즘을 제거하며, 최후에는 공산주의의 위협을 막기 위해 소련을 선제공격할 수 있다. 민주주의 독일은 독재를 피해서 도망친 과학자들[21]이 다시 돌아와서 연구 슬롯이 미국과 함께 6개이다. 반면 공산주의 트리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데 독일 사회주의 평의회 공화국이 탄생해서 소련과 연합하면 게임이 너무 쉬워질 것이 뻔한 것과 이미 소련과의 동맹이 있으므로 공산주의 테크를 만들기 애매해서 그런것으로 추정된다. 트리는 없지만 장관으로 에른스트 텔만을 기용해 공산화시킬 수는 있다.
    나치 독일 루트를 탈 경우 하인리히 힘러를 조언가로 배치하고 일정 조건을 맞추면 힘러에게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발칸 반도, 소련 점령지에서 무장친위대 지원자를 모으도록 허락하는 디시전이 생기며, 병력을 모을 때마다 뜨는 이벤트 선택지에 따라 독일 국방군이나 친위대의 불만도가 높아져서 불만이 높은 세력이 반란을 일으킨다.[22] 반란이 일어나면 반란을 일으킨 쪽의 장교 일부가 퇴역한다. 또한 히틀러가 지도자일 때 파리, 레닌그라드와 스탈린그라드를 점령하고 독일이 독립국이면 대독일국을 선포하고 베를린을 게르마니아로 바꾸는 디시전이 풀린다.[23] 히틀러 축출 루트 및 입헌군주국 독일 루트를 탈 때 랜덤 이벤트로 집권하는 빅토리아 루이제 황녀가 지도자일 때 베네룩스, 북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스위스 등을 지배하면 신성 로마 제국 만들 수도 있다.
  • 일본
    1936년 2월에 쿠데타가 벌어지면 국가 중점을 통해 황도파 숙청을 결정할 수 있다. 황도파를 숙청하면 역사대로 중국과 남방을 노리며, 반대일 경우 소련을 노리게 되며, 막부를 남겨두어 입헌군주제의 현대 쇼군국을 만들지, 천황이 직접 다스리는 전제군주국을 만들지 결정할 수 있다. 그밖에 정부를 민주주의 또는 공산주의로 갈아치우는 노선도 새로 생긴다. 민주주의 노선의 경우 군국주의자들은 만주국으로 망명해 저항하고, 잔존한 이들은 본토 내에서 내전을 일으킨다. 이를 성공적으로 진압한다면 영국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반공을 외치며 아시아에 민주주의를 전파하게 된다. 공산주의 노선의 경우 만주국에 유배되어 있던 공산주의 계열의 장교들을 본토로 다시 불러모으며, 민주주의 노선과 마찬가지로 군국주의자들은 만주국으로 망명해 저항하게 된다. 덴노는 당연히 폐위되고 황족들을 추방할지, 소련처럼 모두 죽일지 결정할 수 있다. 추방할 경우 황족들이 만주국으로 망명을 가 만주국에 ‘군국주의’ 국민정신이 추가되기 때문에 죽이는 선택지가 더 낫다.
    역사적인 진행을 키면 추축국과 독자적인 세력 ‘ 대동아공영권’을 구축하게 된다. 이는 현재 호이의 시스템상, 같은 세력에 가입하고서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드물어, 역사와 다르게 소련이 독일·일본과 양면 전쟁을 벌이거나, 세력 내 국가들이 모두 항복하기 전엔 항복한 국가도 항전할 수 있는 시스템 탓에, 독일이 항복하고도 그 잔존부대가 일본까지 건너가 싸우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신 추축국과는 삼국동맹을 맺어 공격적인 방어 전쟁 때에야 서로 참전하게 된다. 또한 일본 AI는 핵을 두 번 맞거나 중국·만주·한반도를 잃으면 무조건 항복한다.
    중국군에게 ‘부패한 육군’이라는 큰 전투 페널티가 있는 만큼, 중일전쟁을 오랫동안 지속시키기 위해 일본군은 중국군을 상대할 때 ‘ 루거우차오 사건’이라는 전투 패널티를 받는다. 이는 일본군이 중국군을 업신여기다가 전쟁을 질질 끈 것을 반영한 것으로, 세계 긴장도를 높이는 미국을 끌어들이는 디시전을 발동시켜 이를 완화시킬 수 있고, 추가로 ‘ 이치고 작전’ 디시전을 발동시켜 1년동안 보너스를 받을 수 있어, 여러 모로 일본에 유리해 실제 역사처럼 중국이 잘 밀린다. 그리고 일본군 내 육·해군 사이의 갈등을 반영하여, 이 두 파벌 중 한 쪽의 편을 들거나 갈등을 봉합하는 디시전도 생긴다.
    그리고 일본만의 고유한 병종으로 자전거보병 대대와 중뇌장순양함이 생긴다. 자전거보병 대대는 최대 속력이 증가하는 기병과 다르게 평지 등의 지형에 이동 보너스가 붙는 듯하며, 보병과 비교해 추가적으로 지원장비를 소모한다.[24]
2.1.3.2. 디시전 & 미션
국가 중점이 장기적인 방향으로 국가를 변화시키는데는 적합했지만, 너무 행동이 트리 내에 한정되어 있고 70일씩 걸려 역동적이지 못했다. 따라서 국가 중점을 보완하기 위해 디시전이 도입됐다.

디시전은 정치력을 소모해 시전 가능하며 두 종류가 있다. 먼저 타 패독 게임과 비슷하게,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 시전하면 바로 효과를 발휘하는 게 있으며, 국가 중점 비슷하게 며칠을 걸려 완료시 효과를 발휘하는 게 있다.[25] 정부·이념의 변경도 이런 디시전 시스템을 통해 매끄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 낮은 전쟁 지지도·안정도로 인해 발생한 위기를 완화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다.

미션은 특정 조건을 만족시켰을 때 자동으로 완료되는 디시전으로, 시간제한이 붙어 있다. 개발일지에서는 일정 함선 수를 충족시키면 완료되는 Z 계획과 히틀러의 소련 점령 계획을 예시로 들었다.

디시전은 타국의 미션을 발동시키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독일이 디시전을 통해 비시 프랑스 함대를 인수하려 하면, 비시프랑스에겐 함대를 빼돌리는 디시전과 미션이 해금된다. 이때 독일 플레이어가 신속히 행동해야 비시 프랑스의 함대를 온전히 얻을 수 있다. 또 이때 영국에겐 프랑스 함대를 영국에 편입시키거나 침몰시키는 디시전이 해금된다.

이념(집권당) 변경도 이벤트 대신 디시전을 통해 이뤄지도록 바뀌었다. 그 외 대체역사의 일환으로 새로운 국가들을 형성할 수 있는 디시전이 추가되었다. 대독일국[26], 칼마르 동맹, 스칸디나비아, 발트 연방, 네덜란드 연합왕국, 로마 제국, 비잔티움, 그란콜롬비아 등의 국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생성시 관련 영토를 코어로 추가해준다. 나치 독일의 경우 디시전을 통해 평협을 하지 않고도 군사 점령한 지역에 괴뢰국을 세울 수 있다.
2.1.3.3. 지휘력 & 사령관 특성
지휘력Command Power이라는 신규 자원이 생겨 장군→원수로의 진급, 군사적 디시전, 공중 보급, 사령관 특성 부여 등에 사용된다. 이 자원은 정치력 처럼 누적되는 일반적인 자원이라기 보다는, 용량(capacity)에 가깝다. 지휘력 자원의 아이콘은 빨간 전화기로, 히틀러가 군사 작전에 이리저리 개입하며 훈수를 둘 때 빨간 전화기를 쓴 것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즉, "국가의 높으신 분들이 비선적으로 개입 할 수 있는 여력"이 지휘력 자원이다. 사령관의 특성은 배경·획득·장군·원수 특성 등으로 세분화된다. 특성 시스템의 변경으로 이제 장군이 원수로 진급한다고 특성을 다 잃어버리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해군 사령관(제독)에겐 이런 변화가 적용되진 않으며, 차후에 해전 시스템을 손 볼 때 이와 유사하게 변할 예정이라고 한다.
  • 배경 Background
    게임 시작부터 사령관이 가지고 있는 뒷배경이며, 대부분 DLC 없어도 1.5 패치로 적용된다. 배경 특성은 단순히 사령관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것(뛰어난 전략가)부터, 원수로 진급 비용을 줄여주거나(정계 연줄), 다른 특성을 붙이기 쉽게 만드는 등 다양하다.
  • 획득 Earned
    획득은 기존 시스템처럼 특성 상황에서 전투시 획득할 수 있는 특성이다.
  • 장군 General
    장군 특성은 지휘력을 소모해 사령관에게 붙여줄 수 있는 특성으로, 대개 획득 특성을 선행으로 요구한다.
  • 원수 Field Marshal
    장수 특성과 비슷한 방식으로 원수에게만 붙여줄 수 있는 특성이다.
  • 상태 Status
    전투로 인한 부상 등의 상황을 표현하는 특성이다.
2.1.3.3.1. 지휘력 명령
사령관 특성에 따라 해금되는 특수한 작전군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 명령들은 시행과 수행에 따라 지휘력을 소모한다.
그러나 최근 업데이트로 지휘력 명령이 바닐라에 추가되어 워킹더타이거의 지휘력 명령이 사라졌다.
  • 무차별 공격 Force Attack
    사단이 공격 보너스를 받고 조직력이 감소하지 않으나, 내구도 피해가 증가한다. 이 명령을 내린 사단은 퇴각하지 않으며, 그 사단이 피해를 입으면 자국의 전쟁 지지도도 감소한다.
  • 최후의 저항 Last Stand
    무제한 공격과 유사하나 방어전에 이용. 중국과 일본을 위한 특수 버전도 만들 거라고 한다.
  • 탐색 공격 Probing Attack
    참호를 잃지 않고 공격하는 대신, 공격 페널티를 받는다.
  • 참모본부 계획 Staff Office Plan
    계획 보너스가 빠르게 찬다.
  • 공성포 Siege Artillery
    대요새전 공격 보너스를 받고, 요새에 상당한 피해를 입힌다.
  • 글라이더 공수 Glider Planes
    공수 작전시 공수 사단의 수송기당 수송력, 조직력을 강화하며, 적의 대공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인다.
  • 가교 Makeshift bridges
    도하 페널티를 상당히 줄인다.
  • 추가 보급 Extra supplies
    보급 고갈 지연[27]을 늘려 사단이 조금 더 오래 버틸 수 있도록 한다.
  • 상륙 작전 계획 Naval Assault Plan
    상륙 작전을 계획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인다.
  • 추가 지상요원 배치
    공군 기지에 추가 지상요원을 배치하여 보너스를 주지만, 지상요원이 샘솟아 나는게 아니므로 패널티도 있다. 지휘력을 소모하여 추가 지상요원 배치 명령 개입이 가능하며, 다른 지휘력 명령이 다 그렇듯, 추가 배치를 유지하는 동안 정해진 만큼의 지휘력이 지휘력 총량에서 빠져있는 상태가 된다.
2.1.3.4. 그 외 변경점
  • 국경 분쟁Border Clashes
    디시전으로 인접한 주에 정치력을 소모하면 사건Incident이 발생해 그 지역에 국경 분쟁의 조짐이 있음을 상대방에게 알리게 되고, 그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처음 사건을 일으킨 국가가 국경에 사단을 배치하고 디시전을 발동시켜 국경 분쟁을 일으킬 수 있다.[28] 국경 분쟁은 한 개의 주 내부에서 제한적인 전투를 벌이는 것으로, 적은 지형 보너스와 작은 전장 규모를 가지며, 처음 사건을 일으킨 국가가 침략자로 간주된다.
    일정 시간이 지나도록 어느 한 쪽도 주를 차지하지 못하면 교착 상태로 간주하는데, 침략자·방어자 쌍방에게 육군 경험치를 주고 방어자는 국경을 방어했다고 간주해 정치력을 준다. 침략자가 이기면 해당 주를 획득하고[29] 정치력을 획득하며, 방어자가 이기면 정치력, 육군 경험치, 육군 교리 연구 보너스를 획득한다. 양측에선 정치력을 더 소모해 분쟁을 확대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투입가능한 사단을 늘릴 수 있다. 분쟁 확대가 심해지면 전면전이 터질 수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해 주를 포기할 수도 있다.
  • 사단 통폐합 Consolidate Divisions #
    내구도가 부족한 사단 둘을 현장에서 통합해 하나의 사단으로 만들 수 있다. 여러 개의 사단을 한 번에 통폐합할 수 있으며, 가장 강력한 사단에게 인력과 장비가 주어지고 남는 장비와 인력은 회수된다.
  • 미니맵과 핑 #
    이제 미니맵이 추가되며, 멀티플레이어시 거기에 핑을 찍어 유저들끼리 소통할 수 있다. 둘 다 켜고 끌 수 있으며, 단축키로 핑을 사용할 수도 있다.
  • 장비 노획 Capture Equipment #
    이제 전투에 개입한 사단이 적군이 손실한 장비를 노획할 확률이 생긴다. 정비 지원중대는 이 노획률을 상승시키며, 노획한 장비는 사단이 필요로 한다면 사단에게, 그렇지 않다면 재고로 간다.
  • 장비 파기 #
    필요 없는 장비를 파기해 항복/합병시 적군에게 노획되지 않게 만들 수 있다. 파기엔 90일의 시간이 걸리며, 그 전에 항복/합병 당할 경우 장비는 그대로 적에게 넘어간다.
  • 공수보급 임무 Air Supply Mission #
    수송기를 전략지역에 배치해 지휘력을 소모해 그 지역의 보급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물론 공중보급이 괴링 말대로 되진 않는다
  • 전략 폭격 우선순위 Strategic bombing priorities #
    전략 폭격 임무에서 적국의 어떤 시설을 파괴시킬지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선택된 시설은 폭격될 확률이 타 시설들에 비해 높아진다.
  • 주재무관 파견 Send Military Attachés #
    평화 상태시, 외교 행동으로 전쟁 중인 타국에 주재무관[30]을 파견시킬 수 있다. 파견시엔 양국 간의 좋은 외교 관계와 정치력이 필요하며, 파견을 유지하는 동안 파견에 필요한 만큼의 지휘력이 지휘력 총량에서 항상 빠져있는 상태가 된다. 파견국은 계획 속도와 사단 조직력에 보너스를 받으며, 본국은 파견국의 육군 경험치 일부를 획득함과 동시에 전쟁 상황을 관찰할 수 있다. 파견국과 전쟁 중인 국가는 본국에 외교적 항의를 할 수 있으며, 이 국가의 이념과 본국의 정당 지지도에 따라 안정도가 하락할 수 있다.[31]
  • 자원 항공대 Volunteer Air Wings #
    이제 항공대를 자원병으로 보낼 수 있다. 공군은 육군과 달리 파병해도 긴장도에 아무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보낼 수 있는 항공기 수는 본국의 공군 병력과 파견국의 항공 기지 수준에 따라 결정된다. 중국에는 미국에 플라잉 타이거즈 파견을 요청하는 중점이 존재한다.

2.2. 유료 DLC

2.2.1. Man the Guns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Man the Guns
파일:Banner_Man_the_Guns.jpg
출시 2019년 2월 28일 (1.6 패치)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In early 1942 the war in Europe was coming to American shores
1942년 초, 유럽의 전쟁은 미국의 해안까지 이르렀다.
Enemy Raiders operating out of hidden bases were wreaking havoc on the sea lanes to Europe
비밀기지에서 활동하는 의 습격대는 유럽으로 향하는 해로를 사정없이 파괴했다.
The US Navy weakened by resources being siphoned away to expand the Army was ill-prepared to stop them
육군 강화에 예산이 편중된 탓에 약화된 미 해군은 그들을 막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32]
By summer the US was ready to take the first offensive measure to combat this threat
여름이 되자 미국은 이 위협과 싸우기 위한 첫 공세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었다.
Operation backflip
공중제비 작전
It led to the biggest naval battle fought in the Western Hemisphere since the first American Civil War
이는 남북 전쟁 이래로 서반구에서 벌어진 가장 큰 해상전이었다.
After months of chasing submarines and Raiders around the Caribbean they now knew where their enemy would be
미군은 카리브 해에 걸친 잠수함과 습격대를 몇 달간 추적한 끝에 적군의 거점을 파악하였다.
They pulled together all forces at their disposal for a single decisive battle for control of the Seas
제해권을 위한 한 번의 결전을 위해 미국은 모든 전력을 모았다.
The stage was set for the Battle of the Mexican Gulf
멕시코 만 해전의 무대가 준비되었다.
2018년 PDXCON에서 발표된 해전을 중심으로 하는 DLC. 2019년 3월 1일 발매되었으며 스팀 기준 20,500원이다.
1.6 Ironclad 패치와 같이 진행된다.
포스터와 DLC의 이름처럼 해군 중점의 업데이트였고, 처음으로 무기 하나하나에 설계를 할 수 있는 DLC었기에, 이후 출시된 노 스탭 백이나 블러드 얼론 DLC가 각각 탱더건, 뱅더건[33]으로 불리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초창기에 다른 별명으로 잠수함으로 인해 유저들이 카를 되니츠와 300잠수함 DLC라고 부르기도 했다.
DLC 제목은 2차대전 당시의 미 해군 모병 포스터에서 따왔다. # 타이틀 이미지의 함대 교전은 미국 내전이다.
2.2.1.1. 국가 변경 사항
  • 네덜란드
    시작 시점부터 정치, 경제, 군사 모두 혼란한 상태로 시작하며 중점을 타면서 이 상황을 타개해야 한다. 중점의 왼쪽에서는 퀴라소, 수리남, 인도네시아 등 식민지를 개발하고 가운데는 군사를 육성하고 본토를 개발하고 경제를 살리게 된다. 가운데 중점의 본토 개발은 그 효과가 강력하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독일만 좋은 꼴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동인도 개발 중점은 본토 개발과는 배타적이며, 본토가 함락되었을 때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완전히 합병하고 수도를 옮기고 산업을 개발해 본토를 되찾기 위한 저항을 계속할 수 있다.
    중점의 제일 오른쪽은 정치, 외교 트리로 독일과 영국의 가운데에 있는 네덜란드의 위치를 살리게 된다. 독일과 영국은 각각 디시전으로 네덜란드에 정치력을 투자해서 자기쪽으로 끌어들이게 되고 네덜란드도 디시전으로 둘 중 한 곳에 더 힘을 실어줄 수 있다. 각각의 투자의 결과에 따라 '독일에 양보', '중립 유지', '영국에 양보' 중 한 쪽으로 가게 된다. 정치 체제는 독일에 양보할 시 파시스트로, 중립을 유지하면 공산주의나 비동맹주의로, 영국에 양보하면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디시전으로는 네덜란드의 지형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범람을 일으켜 공격에 불리하고 방어에 유리한 지형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실제 역사에서처럼 나치 독일과 같은 다른 나라가 네덜란드 지방을 점령 중이라면 지배국도 디시전으로 범람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네덜란드 역시 일본처럼 자전거보병부대를 사용할 수 있다.
  • 멕시코
    멕시코 혁명의 영향이 남아 있어 군대는 형편없고 정치는 종잡을 수 없는 상태로 시작한다. 해외로 빠져나가는 자원, 복잡한 외교적 관계, 종교계의 반발 등의 난제를 하나하나 풀어갈 필요가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공산주의 쪽 중점 중에 트로츠키를 내각에 초대해서 제4인터내셔널을 선포하는 중점이 존재한다.
  • 영국
    일본과 같은 전면 개편이 아니라 독일과 같은 수정과 추가를 받았다. 산업을 강화하는 재무장 트리에는 영국의 장기를 살려 해군과 공군에 보너스를 받고 SAS의 설립 등이 추가되었다.
    식민지 국가들과 교류하는 제국 강화 트리에서는 기존의 식민지 개발 중점의 제일 아래에 제국 회의 중점이 추가되었다. 영연방 국가들과 제국 회의를 개최해 여러 버프를 얻고 최종적으로는 국가의 완전한 통합을 이루게 된다. 또 아예 제국 강화와 배타적인 트리인 식민지 정책 재구성 트리가 추가되어 식민지들을 전부 독립시키고 홍콩, 북아일랜드 등의 해외 영토를 포기하는 대신 인력과 정치력을 받을 수도 있게 된다.
    정치적 트리는 총 5개가 된다. 기존에 존재했던 본토 방어 트리는 예전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지만 다른 가지들과의 차이를 위해 건설 속도 등을 상승시킨다. 국제 방어 트리는 또다른 민주주의 트리로 총리를 네빌 체임벌린에서 윈스턴 처칠로 한 발짝 일찍 교체해서 이런저런 세계 긴장도 제한을 완화하거나 해제한다. 대신 국민들의 동의 없는 전쟁 준비 때문에 안정도와 전쟁 지지도에 패널티를 얻게 된다.
    민주주의 정당 외에 다른 정당은 3가지의 선택지가 있다. 비동맹주의 트리에서는 에드워드 8세의 친정이 일어난다. 에드워드 8세와 심슨 부인의 결혼 이벤트에서 역사와 다르게 에드워드 8세가 퇴위를 거부하고 결혼을 강행한다면 이벤트 체인이 발동해 최종적으로는 에드워드 8세 자신이 영국을 직접 통치하게 된다. 파시스트 루트에서는 모슬리의 검은 셔츠단의 행진 디시전으로 각 주를 장악해 정당지지도를 올리게 된다. 행진은 확률적으로 평화적이거나 폭력적인데 폭력적일수록, 장악하고자 하는 주의 인구가 많을수록 많은 안정도를 떨어트린다. 안정도가 50%이하면 모슬리가 장악한 주를 기반으로 내전을 일으키고 안정도 50%이상에 파시스트 지지도가 50%이상이면 평화롭게 정권을 잡는다. 공산주의 루트에서는 노동조합과 교섭해서 요구를 들어주면서 패널티와 버프를 교환하게 된다. 각 교섭마다 공산주의 지지도를 얻게 되고 공산주의 지지도가 일정 이상이 되면 정권이 평화롭게 교체되지만 교섭 이후 너무 시간을 지체시키면 내전이 발생한다. 공산화 후에는 코민테른에 가입하거나 독자세력인 영국 대안공산당을 만들어 진행하게 된다.
    파시즘과 공산주의 루트에서는 식민지의 독립을 막기 위해 디시전으로 계엄령을 선포한 다음 이념을 선전해서 독립을 막을 수 있다.
  • 미국
    의회 시스템이 도입되어 대공황에서 회복하고 국가를 재무장하며 특정 포커스를 타기 위해서는 의회에서 법을 통과시킬 필요가 있다. 이벤트와 디시전을 통해 각 당의 의석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타국과 전쟁을 하는 데에도 의회의 지지는 필수이며 특히 전쟁지지도가 높을수록 의회가 허가해줄 가능성이 높다. 해외 개입 이전에는 분쟁을 일으키는 나라에 대해 반대 성명을 하게 되며 이 반대 성명은 삼진아웃 식으로 작동해서 투아웃 상황에서 의회의 허가를 받았다면 개입이 가능해진다.
    공산주의나 파시스트로 완전히 전환하기 위해서는 내전이 필요하다. 정치&경제 트리의 제일 왼쪽과 오른쪽은 각각 공산주의나 파시스트를 위해 배치된 중점이지만 민주주의 상태에서도 그 중점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그럴 경우 반대 이념에서 반기를 들기 시작하며 중점의 밑으로 내려갈수록 그 반대가 점점 격해지다가 내전이 터지고야 만다. 일반적인 내전과는 다르게 미국의 내전은 새로운 태그의 국가가 추가되는 식으로 기능하며[34] 내전에 참가하지 않는 중립주들은 별도의 국가로 따로 분할되게 된다.
2.2.1.2. 해전 개선
개선점으로 지목되어 왔던 해전과 관련된 사항들에 업데이트가 들어간다. 함선을 마음대로 디자인하거나 이미 건조된 구형 함선들을 재개장해서 써먹을 수 있게 된다. 바다 맵에도 지형적인 요소가 추가되어 각 지형마다 알맞는 함선과 조합이 달라질 수 있다.
  • 해양 구역
    해양에서 구역이 설정되며 회피(avoid)나 금지(ban) 구역으로 설정할 수 있다. 회피 구역에는 함대나 수송선이 진입하지 않지만 그 구역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는 경우에는 회피 구역으로도 지나가게 된다. 금지 구역이 설정되어 있다면 정말 불가피한 경우에도 그곳으로는 수송선이 지나가지 않는다. 다만 플레이어가 강제적으로 함선을 이동시키는 경우는 예외.
  • 정박권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중립국에게 외교행동으로 정박권을 요청해 함대를 정박하고 수리할 수 있다. 중립국 항구에 정박한 함대는 폭격으로 파괴할 수 없다.
  • 기뢰
    전쟁중에 기뢰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보조함을 개조해 기뢰부설함을 만들 수 있고 이후의 연구를 통해 잠수함이나 폭격기로도 기뢰를 투발할 수도 있다. 기뢰의 위력 역시 연구를 통해 강화되게 된다.
    소해함 역시 보조함을 개조해서 만들 수 있고 소해함들만 모아 단독으로 기뢰 제거 명령을 내릴 수도 있고 일반 함대에 섞어서 작전 중의 기뢰의 피해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폭격기 역시 기뢰 제거에 투입할 수 있다.
    기뢰는 당연하게도 함선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히고 침몰시킬 수도 있다. 그외에 부수적인 효과로 아군 함대는 기뢰의 위치를 알고 있으므로 임무 효율성이 올라가고 적 함대는 기뢰의 위치를 몰라 조심히 행동하므로 속도가 감소하게 되며 상륙작전에서의 패널티가 상승하게 된다.
  • 제독 트레잇
    해군 제독의 트레잇 역시 Waking the Tiger DLC에서의 육군 지휘관처럼 개편된다. 육군과 마찬가지로 전투를 통해 선행 조건에 맞는 트레잇을 먼저 얻은 다음 지휘력을 들여서 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전체적인 해전 시스템이 개편된 만큼 기뢰나 지형과 같은 새로운 요소에 관련된 트레잇들도 많이 추가되었다.
  • 상륙용 기갑 장비
    상륙장갑차 수륙양용전차가 추가된다. 상륙장갑차는 차량화, 수륙양용전차는 경전차 연구로 해금된다. 상륙전과 도하에서 많은 보너스를 주지만 육상에서 운용하기에는 절대적인 성능과 가성비, 연료 사용량 등에서 부족하며 해병대처럼 특수부대 제한에 포함되게 된다.
  • 함선 디자이너
    전체적으로 스텔라리스의 그것과 유사하게 바뀐다. 함선은 아무 능력이 없는 함체로 대체되며 함체에 슬롯을 달아줘야 전투 능력을 가지게 된다. 디자이너에서는 해군 경험치를 이용해 주포, 부포, 장갑, 레이더 등등 슬롯을 입맛에 맞게 채울 수 있다. 함체는 해군 기술을 통해 해금되고 어떤 국가는 시작부터, 혹은 중점을 완료해서 특수한 함체를 사용할 수 있다. (독일의 Panzerschiff, Pre-Dreadnought 등) 각 슬롯의 부품은 대부분은 해군 연구를 통해 해금되지만 다른 연구로 해금되는 부품들도 있다. (레이더, 대공포 등등) DLC가 없다면 각 슬롯별 부품 교체 기능은 쓸 수 없지만 프리셋으로 설정된 함선을 사용하게되고 기존과 같이 해군 경험치로 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군축 조약
    런던 해군 군축 조약 서명국들은 국가정신으로 주력함의 건조 비용에 제한을 받게되며 시작 후 1년 내에 정치력을 들여서 탈퇴하지 않으면 조약에 서명하게 된다. 한번 조약이 체결되면 탈퇴하기 위해서는 세계 긴장도를 필요로 하고 조약에 남아있는 국가들의 제한이 완화된다. 파시스트 국가는 탈퇴 비용이 더 적지만 조약에 남을 경우 함선 스펙을 조작해서 제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의 해군의 발을 묶을 수도 있다. 조약 참여국이 제한된 보유 대수를 초과하면 안정도에 큰 패널티가 주어지고 미참여국이 영국과 동등한 급의 함대를 갖춘다면 참여국의 압박이 들어오게 되며 전쟁까지도 이어지게 된다.
  • 함선 재개장
    오래된 함선, 조약에 묶인 함선을 재개장 할 수 있다. 함선의 각 모듈에는 건조 외에 해체, 개조 비용이 있어서 새 모듈이 개발되거나 건조 비용 제한이 완화되면 새로 뽑는것보다는 재개장하는 쪽이 이득일 수 있다. 재개장 중에는 항구에 들어가서 조선소가 할당되게 되며 적이 항구를 점령하면 배를 노획당하게 된다. 함체만은 교체할 수 없지만 예외적으로 순양함이나 전함을 항공모함으로 개장하는 것은 가능하다.
  • 함대의 자랑
    주력함 중 한 척을 '함대의 자랑'으로 지정해서 전쟁지지도와 함선의 경험치 획득과 치명타 방어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함대의 자랑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정치력이 필요하고 침몰하면 일시적으로 전쟁 지지도에 패널티가 들어온다.
2.2.1.3. 그 외 변경점
  • 세력의 리더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한 경우 정치력을 들여 지도국을 교체할 수 있다.
  • 민주주의 국가들은 이제 항복시 망명정부를 설치할 수 있다. 망명정부는 항복 전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느냐에 따라 정통성을 가지고 정통성 수치가 높을 수록 더 많은 능력이 해금된다.이것 때문에 몇몇 호이저들은 대한민국 임정을 기대하기도 한다 카더라
  • 원정군 기능이 개편된다. 종주국이나 세력 지도국이 미리 작전 계획을 짜고 원정군 사단을 요청하면 종주국은 자신이 안전하고 너무 무리한 작전 계획이 아닌한 이에 수락해 짜여진 계획에 맞추어 사단을 배치해준다.
  • 새로운 괴뢰국이 추가된다. 민주주의 국가가 전쟁으로 괴뢰국을 만들게 되면 피감독국(Supervised State)이라는 단계로 속국이 생성되며 항상 종주국의 사상을 따른다. 피감독국은 합병될 수 없으며 천천히 자치도가 올라가고 자치도가 최고 수준에 이르면 자동으로 독립한다.
  • 멕시코, 네덜란드,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의 보병 스킨과 미국과 영국의 8가지 함선 모델링, 네덜란드 플레이 시 네덜란드어 음성, 4개의 새로운 음악이 추가되었다.

2.2.2. La Résistance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La Résistance
파일:Banner_La_Resistance.jpg
출시 2020년 2월 25일 (1.9 패치)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Claude, my darling.
내 사랑, 클로드에게
by now you have heard that the Germans have discovered our operation.
지금쯤이면 독일군에게 우리 작전이 들켰다는 소식을 들었겠지.
and I fear they will soon get their way.
그리고 그들이 곧 들이닥칠까봐 두려워.
We still wait for words from our friends overseas.
해외 동지들의 소식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
We tell them what we know and yet we are starved of resources.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을 전달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자원이 부족해.
If this is to be my last letter to you, know that I have no regrets.
이게 당신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가 된다면, 나에게 후회는 없음을 알아줘.
for I wish to be as brave as all those who have gone before me.
나보다 먼저 쓰러진 이들처럼 용기 있기를 바랄 뿐이야.
all those who fought for France.
프랑스를 위해 싸웠던 모두처럼.
Be brave mon amour.
용기를 가져요 내 사랑.
Vive La Résistance.
레지스탕스 만세.

첩보와 저항군을 중점으로 하는 DLC. 1.9 Husky 패치와 같이 진행된다.
2020년 2월 25일 발매되었고 스팀 기준 20,500원이다.

이름 그대로 레지스탕스가 엄청나게 강화되었다. 점령국가의 반란군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인력과 소화기가 소모되는 데 미국이나 소련, 중국처럼 영토가 넓은 국가를 점령하려면 소모가 심각해지고 점령지에 있는 공장들과 자원들에 사용 제한이 생긴다 이 때문에 순식간에 중국을 처리하던 일본 등이 그나마 둔화된 편이다. 다만 주둔군 시스템은 기존의 진압용 기병사단을 배치해서 점령지에 빈틈없이 채워넣을 필요가 없어 부담을 줄일수 있게되었다.

정찰기의 추가로 공수부대가 간접 버프되었으며, 독일은 전 DLC에서는 너무 강력하다고 해서 그런지 이번 DLC에서는 약해졌다
2.2.2.1. 국가 변경 사항
  • 프랑스 - 국가 중점 트리
    산업적으로는 기존의 형태에서 더욱 확장되어서 '...에 투자' 중점을 통해서 슬롯 갯수를 늘리고 그 아래의 중점으로 민간/군수 공장을 18/14개 추가로 받게 된다.
    정치적으로는 프랑스 3공화국의 불안한 정국이 반영되어 전쟁 중이 아닐 때 안정도가 25% 미만으로 내려가면 내전이 터지게 된다. 디시전으로 안정도와 전쟁지지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극우파나 극좌파가 그런 결정에 반대하면 안정도가 감소하게 된다. 극우파나 극좌파를 완전히 금지시킬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안정도가 매우 감소한다.
    정치 트리는 실제 역사대로 인민전선이 집권하거나 대체 역사로 국민연합이 집권하며 시작된다.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있어도 스페인 내전에 개입할 수 있지만 안정도 손해는 각오해야한다. 민주주의 루트는 양 쪽 모두 탈 수 있다. 여기서 외교 트리가 세분화 되는데 직접 세력을 주도해 동유럽 국가들을 사수하거나 체코슬로바키아를 팔아서 시간을 벌게 된다. 동유럽 사수 루트에서는 기존의 트리에서 초대할 수 있었던 국가들 외에 폴란드와 영연방 국가들을 초대할 수 있고 이런 소국들에 투자해 공장을 지어줄 수 있다. 체코슬로바키아를 팔아먹었다면 기존대로 영국 주도의 연합국에 가입하거나 프랑스 주도의 세력을 창설하게 된다. 프랑스 주도 세력을 만들었다면 이탈리아에게 영토를 양보하고 영국을 테이블로 끌고와서 반(反)독일 삼각 동맹인 스트레사 체제를 재건할 수 있다.
    레옹 블룸 총리의 인민전선이 집권하고 공산주의자들을 내각에 더 초대하면 공산주의 트리가 열린다. 산업 집산화, 여성 참정권 허용[35] 등의 과정을 거쳐 공산당이 집권하게 되면 주변의 국가들 중 반파시스트 동맹을 구할지, 모스크바의 충실한 개가 될지,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고 전쟁으로 혁명을 전파할지를 외교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피에르 라발[36] 총리의 국민연합이 집권하고 극우파들을 허용해주면 왕정복고 트리와 파시스트 트리가 열린다. 파시스트 트리에서는 다시 프랑수아 드 라 로크와 자크 도리오로 나뉜다. 드 라 로크는 라틴 협상국을 결성해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과 동맹하고 아프리카의 분할을 목표로 한다. 자크 도리오는 추축국에 가입해서 벨기에를 분할하고 퀘벡의 영유권을 주장한다.
    왕정복고 트리는 안정도가 낮은 상황에서만 진입할 수 있다. 불안한 정국에서 미리 왕정복고에 친화적인 기반을 다져놓은 후에야 세 명의 왕 후보 중 한 명을 결정하게 된다. 오를레앙 복위 시에는 입헌군주제를 설립하며 자신들의 복위에 도움이 되었던 극우파들을 토사구팽하게 된다. 부르봉 정통파 복위 시에는 알폰소 13세를 초대해 와 알퐁스 1세로 즉위시킨 다음 스페인을 공격해 이중왕국을 설립할 수 있다. 보나파르트 복위 시에는 워털루 전투, 스당 전투, 보로디노 전투의 복수를 외치며 각각 영국, 독일, 소련을 공격하게 된다.
    프랑스의 항복 이벤트에서는 전쟁 지지도가 70퍼센트 이상이면 기존의 정전 요구나 영불 연합외에 항전 지속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정전을 선택하면 자유 프랑스나 비시 프랑스 중 하나를 선택해 갈라져 나가게 되고, 비시 프랑스는 대전쟁에서 중립 상태로 이탈하게 되며 (독일의 괴뢰국/국가판무관부가 아닌 독립국으로 이탈하게 되며, 연합국에 들어간 미국 또는 영국이 시간이 지나면 비시쪽에 정당화를 건다) 각각 별도의 임시적인 국가 중점 트리를 가지게 된다.
  • 자유 프랑스 - 국가 중점 트리
    자유 프랑스가 설립되면 배정받는 영토가 고증대로 일부 섬 지역으로 줄어들었다. 시리아,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 중앙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및 인도차이나의 식민지는 전부 비시 프랑스의 손에 넘어간다. 이 여섯 식민지에 대해서는 '...에 개입' 중점으로 탈환할 수 있는데 평화적으로 지역의 지지를 요청하거나[37] 국경 분쟁을 통해(마다가스카르 제외) 지역을 수복할 수 있다. 프랑스 본토에서는 국내 저항세력을 후원하거나, 공산주의자, 산업가들과 연대하여 프랑스 본토의 저항 수치를 올릴수 있게 된다. 파리를 수복하고 임시정부를 설립하면 원래 프랑스의 국가 중점 트리로 돌아가며, 이 시점까지 비시 프랑스가 잔존한다면 통합을 요구하는 이벤트가 전송된다.
  • 비시 프랑스 - 국가 중점 트리
    비시 프랑스가 설립되면 독일에게 부역하는 소비재 패널티 20퍼센트를 받으며 설립된다. "국가 혁명"을 통해 공화주의에서 탈피하고, 독일에 부역해 간접적 군사지원을 통해 독일의 전쟁 수행을 도우면서 환심을 얻고 최종적으로는 독일에게 점령당한 북부 프랑스 지역의 반환을 요청한다. 영토를 반환 받는다면 원래의 프랑스 중점 트리로 돌아가서 파시스트 트리 중 추축국 가입 루트를 타게되고 독일이 본토 반환을 거부한다면 자유 프랑스와의 연대를 통해 다시 연합국에 합류할수 있다. 자유 프랑스에의 합류까지 거부당하면 프랑스 중점으로 돌아가 파시스트 트리 중 라틴 협상국 루트를 타고 독일에게 독자적으로 전쟁을 걸게 된다.
  • 국민파 스페인 - 국가 중점 트리
    내전 이전에는 중점창에서 제일 먼저 공화파로 플레이 할지(인민전선), 국민파로 플레이 할지(위대한 스페인) 결정하고 준비 작업을 거치게 된다. 1936년 2월 15일의 선거에서 무조건 인민전선이 승리하므로 공화파가 정부군, 국민파가 반군으로 설정된다. 내전이 일어나는 방식도 변경되어 게임이 시작되면 250일의 카운트다운이 돌아가기 시작하며 종료되는 순간 내전이 발발한다. 내전 발발 이전에 정부군과 반군은 디시전으로 자신을 강화하고 상대를 약화하는 준비 작업을 거친다. 국민파는 정부군이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 여러 디시전으로 카운트다운을 줄일 수 있으며, 공화파의 정치력 획득량을 줄일 수도 있고, 지역별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 카운트다운을 줄이는 디시전은 반대인 공화파의 것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에, 스페인 내전은 반드시 일어나게 된다.
    내전이 발발하고 국민파를 선택했다면 비동맹으로 시작해서 팔랑헤(파시스트), 카를리스타/카를로스파[38](비동맹), 프랑코(비동맹)[39]의 세 루트로 나뉘게 된다.
    팔랑헤주의 트리의 지도자는 일단 에밀리오 몰라 장군이 맡았다가 협상을 통해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를 석방해서 옹립할 수 있다. 공화파의 후방에서 제5열을 불러낼 수 있고 독일과 이탈리아에게서 더 많은 지원을 요청하게 된다. 내전이 시작되면 카를리스타들의 반란에 관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시간이 되면 결국 카를리스타들이 내전 중의 내전을 일으키며 내전은 삼파전으로 돌입하게 된다. 팔랑헤 트리에서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카를리스타들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게 된다. 내전이 종료되면 국가생디칼리슴 정신에 따라 국가를 개조하고 스페인 제국이 가졌던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옛 식민지들에 대한 전쟁명분을 생성하게 된다.[40] 외교적으로는 추축국에 가입하게 되며 추축국의 도움으로 내전에서의 후유증을 점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카를리스타/카를로스파는 마누엘 팔 콘데 장군이 이끌면서 시작한다. 내전을 진행하면서 카를리스타가 다른 정파에 밀려난다는 것을 느끼며 국민파 내부에서 새로운 반란을 일으켜 내전을 삼파전으로 만들게 된다. 다른 진영에 비해 해외로부터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기반지역도 가난한 북부이기 때문에 정예 사단인 레케테를 생성하고 각 사단 하나하나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보너스를 얻게 된다. 내전에서 승리했으면 계승 문제를 확실히 해 국왕을 옹립[41]해 부르봉 왕위, 이베리아 연합, 스페인령 네덜란드, 지브롤터, 미서전쟁 복수 명분으로 유럽 국가 및 미국·쿠바·필리핀에 전쟁 명분을 만들게 된다.
    프랑코 트리는 역사적인 트리로 팔랑헤 트리에서처럼 카를리스타 반란의 카운트다운이 돌아가긴 하지만 프랑코 자신의 지도력으로 이를 늦출 수 있고 최종적으로는 아예 양 측을 하나로 흡수해버리면서 삼파전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은 국민파가 특정 지역을 장악하지 못해서 프랑코의 입지가 줄어든다면 뒤늦게라도 삼파전이 터지게 된다. 프랑코 트리는 양 진영의 중앙에 있어서 해외의 지원, 레케테 보너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내전 후에는 외교적으로 팔랑헤처럼 추축국에 가입하거나 (이 경우 사상은 비동맹에서 파시즘으로 변경된다) 조건을 걸고 연합국 측에 접촉할 수 있다. 내부적으로는 카를리스타처럼 국왕을 초빙해 오거나 프랑코의 독재를 지속하게 된다.
  • 공화파 스페인 - 국가 중점 트리
    공화파는 내전 준비 중점의 기간이 국민파보다 훨씬 길다. 따라서 공화파를 선택했다면 디시전을 통해 국민파가 낮추는 정치력 획득량을 복구하며, 내전이 발생하는 시점을 최대한 늦추어야 하고, 지역 영향력을 확보해야 한다. 국민파에 동조할 것 같은 장군과 원수를 설득하거나 멀리 보내 국민파가 잠시 쓸 수 없도록 할 수도 있다.
    공화파를 선택했다면 내전 발발 시에는 민주주의로 시작했다가 공화국(민주주의), 스탈린주의(공산주의), 독립공산당(공산주의), 아라곤지역방위위원회(비동맹/아나키즘)로 갈리게 된다.
    공화국 루트에서는 심각한 디버프를 받는 군을 정비하고 북부에 동떨어져 있는 바스크 교두보를 강화하지만 무엇보다 소련으로부터 받는 지원을 놓고 독립공산당이나 아나키스트들과 경쟁하게 된다. 이 경쟁은 카를리스타 반란과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작동하며 삼파전(혹은 사파전)이 터지는 시점을 조절할 수는 있지만 역시나 완전히 회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반대파들을 전부 숙청하면 소련의 지원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지만 내전 후에는 자동적으로 소련의 종속국이 되어버린다. 여기서 민주주의를 유지한다면 이후 소련에게서 독립할 수 있지만 곧바로 전쟁에 돌입하게 되고 공산주의에 굴복해 버린다면 소련의 종속국보다는 코민테른의 회원국 정도로 변모하는 수준에서 타협한다.
    스탈린주의 루트는 공화국 트리와 거의 유사하나 소련에게서 더 강력한 지원을 받게 되고 소련과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트리가 막히고 코민테른 회원국에 머무르게 된다. 내전 이후에는 포르투갈, 독일, 이탈리아 등 내전에 지원을 보낸 국가에 복수를 하게 된다.
    독립공산당 루트는 소련의 지원을 받지 않고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려고 하며 국제여단을 통한 맨파워의 증가를 받게 된다. 당연히 공화정부에서의 숙청이 들어오게 되고 이를 방어하면서 삼파전으로의 내전이 벌어지게 된다. 내전 이후에는 코민테른과 (트로츠키의) 제4인터내셔널에 가입하지 않은 모든 공산주의 국가를 모아 새로운 세력을 창설해 파시스트들과 배신자인 소련에 복수하게 된다.
    아라곤지역방위위원회 루트는 내전 중에는 독립공산당과 유사하나 아나키스트들 특유의 체제를 구현해 경제법, 무역법, 징병법에서 아나키스트들 전용으로 주어지는 새로운 법률을 가지게 되고 그 법에서 변경할 수 없다. 특이한 것 하나는 안정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국가중점으로 패널티를 상쇄시키는 국민정신을 부여해 0까지 떨어지는 안정도가 거의 무의미해진다. 내전 이후에는 포르투갈의 무정부주의자들과 연대해서 포르투갈을 흡수하며 이베리아 지역방위위원회가 되며 포르투갈 땅까지 핵심 주를 박을 수 있고 더 나아가 범세계방위위원회를 선포하며 점령한 지역의 순응도가 50% 이상이라면 정치력 150과 1/일을 소모해 핵심 주를 박을 수 있다.
  • 포르투갈 - 국가 중점 트리
    살라자르가 새 초상화를 받으며, 식민지·산업 개발·육군·해군·공군·정책 트리를 새로 받았다.
    식민지 정책은 Luso Tropicalism 또는 식민지에 제한된 자치권을 부여하는 트리로 나뉘며, 산업 중점과 연계해서 식민지 인프라를 개발하는 중점으로 이어진다. 공업화 정책은 경공업을 키우는 중점과 중공업을 키우는 중점이 나뉜다.[42]
    정책 트리에서 인민전선과 이스타두 노부는 상호 배타적이며 둘 중에서 선택한 뒤 좌파/중립/우파/왕정복고 중에서 고를 수 있다.
    Nation in Arms는 살라자르를 축출하고 코민테른에 가입하는 루트이며, 스페인 공화국 지원 중점은 스페인 내전에서 인민전선을 지원하거나 스페인을 밀고 이베리아 반도를 통일한 뒤 라틴아메리카와 중국에 혁명을 수출하는 트리로 이어진다. 중립 유지 중점은 연합국에 가입하고 스페인과 우호관계를 맺는 트리로 이어지며, 우파 중점을 선택하면 추축국에 가입하거나 독자 세력을 창설해서 옛 식민지를 수복하는 트리를 탄다. 독자세력인 제5제국 중점을 선택하면 안정도와 전쟁 지지도, 비핵심 인력 보너스를 받고 세력을 만들 수 있지만 지만 대부분의 국가와 외교적으로 고립된다.
    왕정복고 루트에서는 두아르트 누누를 국왕으로 추대하면서 브라질 왕당파 봉기를 지원하고 포르투갈과 브라질의 연합왕국을 수립한다. 그리고 스페인 내전에서 카를리스타를 지원한 뒤, 스페인과 독일에 대한 정책을 결정하게 된다.[43]
2.2.2.2. 첩보
  • 정보기관을 설립할 수 있게 된다. 정보기관의 설치나 기능 강화를 하려면 최소 5개의 민간 공장을 할당해야 한다. 심리전, 방첩, 요원 훈련, 청사진 빼내기 등 여러 활동이 가능하다. 정보기관의 힘이 강해지면 팩션(연합, 추축, 코민테른 등)의 첩보장/스파이 마스터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스파이 마스터가 되면 팩션의 크기에 따라 더 많은 요원을 사용 가능하고 각 팩션당 스파이 마스터는 하나만 존재 가능하다. 여러 개의 로고 템플릿이 있으며, 미국 OSS, 소련 NKVD, 영국 SIS, 독일 아프베어, 프랑스 Deuxième Bureau, 중공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부 등 실제로 존재한 여러 정보기관의 이름과 로고도 있어 창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 작전은 자동 실행과 반복이 가능하며, 작전에 필요한 장비의 우선순위는 모병 탭에서 설정 가능하다.
  • 첩보 은폐는 안쓰는거 첩보망 유지를 위해 해당 국가의 모든 활동을 중단시키며, 외교적 압력은 이념이 같지 않아도 관계를 20까지 강제로 올릴수 있고,[44] 무역 통제는 무역 영향력을 높여 더 우선적으로 자원을 사올 수 있게 해준다. 선전은 적의 안정도와 전쟁 지지도를 20%까지 하락시킨다.[45]
2.2.2.3. 그 외 변경점
  • 장갑차가 추가된다. 장갑차는 보병, 기병이나 차량화 사단보다는 더 높은 장갑과 돌파력을 가지고 경전차보다는 낮은 가격을 가진다. 전면에서 싸우기는 힘들어도 특정 지형(실 역사대로 북아프리카라던가)에서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는 한다. 제일 좋은 사용처는 주둔군으로, 진압력이 2.5로 제일 높기 때문에 여유가 많다면 주둔군에 적절히 섞어주자.
  • 정찰기가 추가된다. ‘공중정찰’이라는 임무를 통해 민간 첩보는 최대 25%까지, 육군·공군 첩보는 최대 20%까지 제공한다.
  • 독일의 국민정신 MEFO 어음이 만료되면 자동으로 갱신된다.(이 내용은 DLC가 아닌 패치)

2.2.3. Battle for the Bosporus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Battle for the Bosporus
파일:Banner_Battle_for_the_Bosporus.jpg
출시 2020년 10월 15일 (1.10 패치)
가격 11000원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My father told me that in war there are no winners.
내 아버지 전쟁에 승자는 없다고 하셨지.
The people had fought a decade for their independence
사람들은 독립을 위해 10년이 넘게 싸웠다.
Peace came at a high price and there were few who sought to pay that price again.
평화는 값졌고 그 값을 다시 치르기를 바랐던 이들은 적었지.
But the winds of war followed their own religion.
하지만 전쟁의 폭풍은 제 길을 걸었다.
What would my father say now I wonder when faced with the choice that will shape the very course of history.
내 아버지는 지금 역사를 바꿀 선택의 기로에 선 지금 뭐라고 말하실지 궁금하군.
Is there such thing, as neutral?
중립이란 것은, 존재하는 것일까?
My father was a good man.
내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셨지.
But I am not my father.
하지만 난 내 아버지가 아니다.
To lay down arms
전쟁의 문턱에서
To give in.
총구를 내리고
When faced with war, is not neutrality, it is surrender.
굴복하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항복이다.
We did not fight for our freedom to surrender it now
우리는 지금 이렇게 항복을 하기 위해 자유를 찾아 싸운 것이 아니다.
We stand our ground.
우리는 이 자리를 지킬 것이다.

출시 날짜는 2020년 10월 15일. 2020년 9월 9일 Dev Diary로 발표된 DLC. 개발진은 DoD 이후 유저들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메커니즘을 도입하고 시스템을 개편하는 대형 DLC를 만들어왔는데, 이러다보니 마이너 국가들의 국가 중점 추가가 계속 미뤄졌다. 그래서 대형 DLC를 제작하는 팀과 별개로 프리랜서를 기용해 과거 DoD와 같은 컨트리팩을 제작할 것이라 밝혔다. 제일 먼저 그리스의 국가 중점이 공개되고 뒤이어 불가리아의 중점이 공개되었다. 9월 23일 터키 중점과 티저 DLC 이름 등이 공개되었다.

20년 9월 23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고, DLC 이름은 Battle for the Bosporus로 결정되었다. 예고편과 DLC 이름으로 볼 때 이번 DLC의 중심은 터키로 보인다. 전쟁이 닥쳐왔을 때 무기를 내려놓고 포기하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항복이다!고 하는 것을 보면 플레이 내내 중립을 유지하거나 독일이 우세할 때 추축국에 낼름 붙어버리는 터키의 AI에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크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파벌 시스템이 도입되어 디시전이 매우 중요해졌는데 문제는 디시전의 중요도가 너무 심해져서 타이밍을 놓치는 것만으로도 운영이 꼬이고 정치력 소모가 너무 심하다는 것. 호측은 조언가만 올려두면 끝나는 정당 관리보다 훨씬 재밌다는 평이고 불호측은 정당 관리를 개편해야지 굳이 파벌을 도입할 필요가 있냐는 것. 그나마 호평받는 국가는 불가리아뿐이다. 개발진도 이를 알았는지 1.10.2 패치에서 이를 개선한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좀 복잡한 편이고 정치력 관리가 힘든 초보자들에게 접근성이 좋다고 보긴 힘들다. 여담으로 이 확장팩은 클라이언트 내에선 DLC가 아닌 콘텐츠로 분류된다.
2.2.3.1. 국가 변경 사항
그리스는 초반에 국왕의 정부 구성 중점을 완료했는지 여부에 따라 정치 트리가 나뉘며, 국내 파벌로 공산주의자, 공화주의자, 파시스트, 왕당파가 생겼다. 국왕의 정부 구성 중점을 완료하면 국왕의 친정이나 메탁사스 내각을 구성할 수 있는데, 국왕 친정시 내전이 발발하고 영국의 지원을 받게 된다. 어느 쪽이든 해결되면 군대의 지원/파시즘 세력의 지원 중점을 택일한 뒤 연합국 및 발칸반도 국가와 우호를 다지면서 세력을 만드는 국가정신을 새로 받는다.

초기 중점을 찍지 않고 게임 시간으로 25일을 보내면 1936년 총선 이벤트가 발생하고, 베니젤로스파나 공산주의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공산주의를 선택하면 공산화 트리를 거쳐서 코민테른 가입이나 코르푸 협약 창설 중에서 고른 뒤, 소련이나 티토의 지원을 받아서[47] 각각 터키/불가리아, 터키, 독일, 이탈리아에 대한 명분을 받는다.

베니젤로스파를 선택했다면 중점을 통한 내정 개혁으로 고대 그리스의 유산을 일깨운 뒤, 메갈리 이데아를 재시도하여 비잔티움을 재건하게 된다.
국내 파벌로 즈베노, 사회주의자, 농민연맹, 국가사회주의 운동을 받았고 각각 비동맹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파시즘이다.

국왕권 제한을 선택하면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로 갈 수 있다. 민주주의로 가면 발칸 연맹이나 연합국에 가입하고, 공산주의로 가면 코민테른에 가입하거나 유고 공산화를 지원한 뒤 통일 발칸 국가나 국가들의 연맹체 중에서 발칸 국가들의 미래를 정하게 된다.[48]

국왕권 강화를 선택하면 우파 내각을 구성하거나 차르의 친정 체제를 굳히는데, 후자는 페르디난트 1세를 복위시키거나 시메온 2세를 내세운 섭정의회를 구성할 수 있고 불가리아 주도로 발칸을 통합하는 중점과 결정이 생긴다. 우파 내각일 때는 추축국에 가입한 후 직접 전쟁에 끼진 않거나 루마니아 및 소련, 터키에게 전쟁명분을 얻는 트리를 올릴 수 있거나, 독자 세력을 만들어 발칸 국가들에게 복종을 요구할 수 있다.
터키는 국내 정치에서 케말주의와 전통주의에 따라 다른 효과를 받으며, 쿠르드족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은행 트리를 타면 민주주의 장관인 젤랄 바야르가 활성화되며 저울 트리를 타면 이스메트 이뇌뉘가 활성화된다. 두 루트 모두 사다아트 협약으로 아프간 및 이란과의 우호를 다지는 한편, 하타이를 프랑스에게 양도받는다.

국내 정치에서는 케말주의 강화로 여섯 가지 효과를 받는다.
  • 세속주의: 케말주의vs전통주의 관련 랜덤 이벤트
  • 자유주의: 자유주의 국가정신을 받고 소비재 +3%, 건설 속도 +15%
  • 공화주의: 매주 안정도 +2%, 매일 비동맹주의 지지 +0.03
  • 국가주의: 매주 전쟁 지지 +2.50%
  • 개혁주의: 정치력 획득 +15%, 매일 민주주의 지원 +0.04
  • 대중주의: 정치력 획득 +10%, 매주 인력 +250, 동원시간 +20%

1937년 1월이 되면 아타튀르크의 와병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은퇴시키거나 진료 후 계속 집무를 수행하도록 정해야 하는데 집무를 계속하게 하면 아타튀르크의 특성이 정치력 -30%으로 바뀐다. 은퇴시키면 안정도 -10%을 주면서 아타튀르크의 기존 능력치가 반씩 깎이며 국가정신으로 바뀐다. 이 때 비동맹주의 국가원수는 아타튀르크에서 바야르로 바뀐다. 어느 쪽이든 1938년 말이면 아타튀르크가 죽는다.

은행 트리를 탈 경우에는 이후 중점 선택에 따라 제정복고 후 오스만 제국을 재건할 수도 있다. 오스만을 재건하려면 은행 트리에서 케말주의vs전통주의 이벤트가 뜰 때마다 전통주의를 계속 밀어주면 제정복고 이벤트가 뜨고 중점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오스만 트리에서는 제정복고가 된 독일과 동맹을 맺거나 오헝제국 복벽운동을 지원[49]한다. 저울 트리에서는 중립국을 유지하거나 튀르크 민족주의(파시즘)/공산주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그 후에는 독자세력을 만드는 제정복고 루트와 발칸 협상국을 제외하면 영국/독일/이탈리아/소련과 동맹을 맺거나, 범투란주의에 근거해 그리스, 키프로스, 소련, 중앙아시아권, 헝가리에 전쟁 명분을 얻게 된다.
DoD에서 이미 중점을 받았던 국가들에 약간의 수정이 가해졌다. [50] 서방과 협력하는 중점에서는 유고왕국 내부의 소수민족들에게 유화책을 펼친 뒤, 발칸 방위 조약을 만들어 유고왕국을 세르비아가 맹주인 여러 국가들의 연합으로 바꾸거나 단일 왕국으로 재통합하는 트리가 새로 생겼다. 독일 및 이탈리아와 협력한다면 각각 다른 중점을 찍을 수 있다.그리고 버그때문에 AI는 상호선택불가한 중점2개를 찍게된다.추축국에 안 가입하는건 덤
  • 우스타샤 분쇄vs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설치
  • 슬로베니아를 이탈리아에 양도하고 지원을 약속받기vs슬로베니아 민족당 금지
  • 마케도니아를 불가리아에 양도vs마케도니아인에게 양보하고 마케도니아 민족주의 국민정신을 없애기

그 후에는 두 루트 모두 추축국에 가입하거나 파블레 왕자의 섭정을 끝내고 페타르 2세가 집권[51]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추축국에 가입했다면 자다르와 이스트리아를 독일을 통해 보장받거나[52] 이탈리아의 영유권을 인정하게 되며, 불가리아에게 전쟁명분을 받고 중앙마케도니아에 핵심주가 새로 생긴다. 전(全)유고슬라비아 연대(동원 인력 +1%)중점은 이 루트 마지막으로 옮겨졌다.

공산주의로 진행할 경우, 범슬라브 노동자 의회를 만드는 트리에서 추가 중점이 몇 개 생겨서 루마니아, 그리스, 헝가리, 터키도 초대할 수 있게 되었다.
  • 루마니아
1.10 전까지 비동맹주의 당수였던 터터레스쿠와 민주주의 당수인 컬리네스쿠가 서로 정당이 바뀌었고, 이온 안토네스쿠는 철위대가 집권하면 당수가 된다.[53] 기존 중점에서는 발칸 지배 트리에서 불가리아 괴뢰화 이후에 그리스와 터키에 괴뢰국 명분을 주는 중점과, 유고 분할 결정이 생기는 중점을 새로 받았으며 국왕 미하이의 쿠데타 중점은 미하이 1세가 아버지가 아닌 안토네스쿠에게 대항했음을 반영해 강제 퇴위, 왕 다루기 중점과 대치되는 중점이 되었다....가 추가 패치로 강제 퇴위 이후의 중점이 되었다.
그리스, 불가리아, 터키에게 새로운 군대 호출 음성이 추가되었으며, 한참 후의 1.10.6 패치로 포르투갈도 군대 호출 음성이 추가되었다.
2.2.3.2. 그 외 변경점들
  • 최근 DLC들에서 이어지는 추세지만 새로운 해방 가능한 국가들도 생긴 것으로 보인다.
  • 기존의 주가 분리되어 이스탄불 주, 헤르체고비나, 코소보, 남세르비아 등의 (코드상 797~806번) 여러 주가 추가되었다.
  • 또한, 위 터키에 붙인 각주의 이미지 ( 세브르 조약 복원)에서 볼 수 있는 쿠르디스탄이 사용 가능한 태그가 되어 중동 일대 10개 주를 핵심주로 가진다. (쿠르디스탄, 모술, 바그다드, 타브리즈, 데이르에조르, 아다나, 말라티아, 반, 하카리, 에르주룸)
  • 유고슬라비아에서 달마티아, 보이보디나, 코소보, 헤르체고비나[54]가 해방 가능한 국가가 되었다.
  • 트란실바니아가 루마니아 전역의 트란실바니아와 서 바나트를 핵심 주로 가지고 생겼다.
  • 불가리아가 발칸전쟁 및 1차세계대전에서 잃은 영토에 대하여 영유권을 주장한다.
  • 알바니아가 이제 알바니아, 북부 에피루스 2개 주를 가지며, 그리스는 북부 에피루스에 영유권을 가진다.
  • 중동 북아프리카에 영토가 있는 국가들 한정으로 낙타병을 쓸 수 있다. 홍차 낙타타고 총쏘는 날이 왔다!
  • 영국이 이라크 석유의 채굴권을 가진다.

2.2.4. No Step Back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No Step Back
파일:Banner_No_Step_Back.jpg
출시 2021년 11월 23일 (1.11 패치)
가격 22000원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55]
Babushka?
할머니?
Yes, child.
그래, 얘야.
Why did Mama and Papa have to leave?
왜 엄마랑 아빠가 떠났나요?
For survival my child.
살아남기 위해서란다, 얘야.
Why not stay here where it's safe?
왜 안전한 이곳에 머무르지 않나요?
Because it is their duty.
그것이 그들의 의무이기 때문이지.
The USSR is a proud nation
소련은 자랑스러운 나라지만
but our neighbours across the border are not to be trusted.
국경 너머의 이웃들은 믿을 수가 없단다.
Stalin has declared the Soviet Union must be protected, no matter the cost.
스탈린께서는 소비에트 연방을 어떤 희생을 치러서라도 수호해야만 한다고 선언하셨지.
From the womb of mother Russia, machines are forged.
어머니 러시아의 품에서 기계가 만들어지고 있단다.
To wage war in the sky...
하늘과...
On the land...
땅과...
in the depths of the sea.
바다 깊은 곳에서 전쟁을 하려고 말이지.
But it is the people
하지만 사람들이
The men and women of the Red Army.
붉은 군대의 남녀들이
Who pay the ultimate price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When they march into certain death
최종적인 대가를 치러야만
so that USSR lives on.
소련이 살아남을 수 있단다.
[56]

러시아어 버전.



"러시아적인" 분위기 이후 쏟아져나오는 모스크바 방위군 행진곡 덕분에 비러시아인들은 어마어마한 소뽕이 차오른다고 하지만, 정작 러시아인들은 소련을 нация로 번역한 것이 이상하다고 비판한다. нация는 Nation의 번역어인데, Nation은 사실 국가보다는 민족의 특성이 강하게 드러나기 때문. 민족국가인 경우는 이상할 게 없지만, 소련이나 미국같은 다민족 국가는 올바르게 번역한다면 체제 그 자체를 설명하는 государство로 번역하는 것이 옳다.

1.11 바르바로사 패치와 함께 나올 예정인 동구권 국가들 중심의 DLC. 이름은 스탈린의 '후퇴 절대 금지 명령'인 227호 명령에서 따 왔다.

2021년 4월 7일 Dev Diary로 발표되었다. 2021년 11월 24일(한국 시각) 출시.
2.2.4.1. 국가 변경 사항
  • 폴란드
    폴란드는 기존 무료 DLC인 United and Ready가 있기 때문에 일부 컨텐츠는 무료로 제공하나, 대체역사 컨텐츠는 이 DLC에 포함된다. 단치히 자유시에 대한 중점이 생겼으며 단치히를 통제하는 데 실패하면 단치히가 반란을 일으킨다. 그리고 농민 봉기 루트가 생김과 동시에 공산주의, 파시즘 루트도 세분화되었다. 왕국을 재수립하는 루트도 생겼는데, 평화적으로 폴란드-리투아니아를 재건할 수 있는 베틴 가문, 폴란드-루마니아 연합을 만들 수 있는 루마니아 왕가, 헝가리에 합스부르크 복고를 요구하고 체코슬로바키아와 통합하며 크라쿠프로 천도할 수 있는 합스부르크 가문, 파시즘 왕국 체제를 가지는 카자크 파벨 베르몬트아발로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57]
  • 발트 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발트 3국의 유닛음성이 추가되었고, 3개 국가가 산업 중점과 공산주의, 발트 협상국 중점에 한해서 중점을 공유한다.[58] 리투아니아는 과거 독일 제국이 세우려 했던 왕국을 독립적으로 수립한 후 리투아니아가 주도하는 폴란드-리투아니아를 만들 수 있며, 에스토니아는 자신도 북유럽 국가임을 표방하며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을 통합해 노르드 평의회를 만들거나 핀-우랄 정체성을 통한 제국을 형성할 수 있다. 라트비아는 파시스트 루트를 통해 독자적인 오스트란트를 형성하거나[59] 발트를 통일한 뒤 독일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를 괴뢰화시킬 수 있는 루트로 나뉜다.[60]
  • 소비에트 연방
    육해공 중점과 대숙청 중점 및 이벤트가 개편된다. 스탈린에게 새로운 특성이 부여되며, 스탈린주의 확립 트리를 완성하면 스탈린의 기존 특성이 강화된다. 특히 5개년 계획 관련 중점이 대폭 추가된다. 혹은 내전을 통해 스탈린을 제거하고 트로츠키나 부하린 등 다른 인물로 진행할 수도 있으며 최종적으로 집단 지도 체제를 실현시킬 수도 있다. 비공산주의 루트를 타면 백군 망명자들을 소집하여 극동에서 내전을 일으킨다. 승리하면 러시아 제국의 부활을 꾀하는 로마노프(비동맹) 루트와 파시스트 루트로 다시 나뉘며, 애석하게도 민주주의 루트는 없다.
2.2.4.2. 그 외 변경점
  • 해방 가능한 국가
    그 동안의 DLC에서부터 이어지던 변경점이다. 특히 소련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국가가 굉장히 많아졌으며 독일과 폴란드에서도 카슈비아와 실레시아가 해방 가능한 국가가 되었다. 단치히도 자유시로 해방 가능하다.
  • 전차 디자이너
    포와 장갑 추가. 맨더건 DLC의 해군 시스템과 비슷하지만 세세하게 더 설계할 수 있고 다양한 전차 이미지가 추가되어 이 DLC가 탱더건으로 불리는 이유다. 하지만 보급 개편 때문에 기갑사단의 효율이 크게 감소해서 노스탭백 이후로 기갑을 가느니 공군을 뽑겠다는 유저가 많아진 것이 아이러니하다.
  • 열차포 추가
    추가된 철도 시스템을 바탕으로 강력한 대요새 공격력[61]을 자랑하는 열차포를 생산하고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유저모드로만 존재했던 열차포가 드디어 현실화된 셈.
  • 전선 너비 패치
    기존의 7보2포, 10보, 4기갑 6차보 등등 완전히 고착화된 사단편제 문제를 해결할 패치이다.
  • 참모총장 적용 방식 변경
    사관학교에서 교리연구, 특성(기존의 보수파, 유명인 등등인 그것), 선호 전술(전투를 보면 나오는 화살표로 나타나는 그것)까지 설정 가능하다.
  • 기타 변경점
    몽골과 탄누투바의 주가 세분화되었다.
  • 디시전 추가
    2차대전이 끝나고 연합국의 지도국이 연합국을 북대서양 조약기구로 제편할 수 있는 디시전이 추가된다. 연합국 국가들에겐 나토에 가입할지, 아님 중립을 선언할지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2.2.5. By Blood Alone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By Blood Alone
파일:Banner_By_Blood_Alone_new.jpg
출시 2022년 9월 27일 (1.12 패치)
가격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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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제목 By Blood Alone은 무솔리니가 1914년 파르마에서 한 연설 중 Blood alone moves the wheels of history(역사의 바퀴는 오직 피로써 움직인다) 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The world is at war.
세계는 전쟁 중이다.
But while the soldier bears his rifle...
군인이 소총을 드는 동안...
"ETHIOPIA HOLDS BACK INVASION"
"에티오피아의 침공 격퇴"
...my war is fought with words.
...내 전쟁은 말로 싸운다
As a journalist, I see a different side to the conflict.
기자로서, 나는 분쟁의 다른 면을 본다
Like the factory worker who builds machines
그들이 직접 보지 못할
to bring destruction to faraway lands
머나먼 지역에 파괴를 가져올
they'll likely never see with their own eyes.
기계를 만드는 공장 노동자처럼
But today my war has brought me to Switzerland,
하지만 오늘 내 전쟁은 나를
where diplomats from Italy and Ethiopia meet.
이탈리아와 에티오피아 외교관들이 만나는 스위스로 데려왔다
In an exchange of mere words,
단순한 말의 교환으로,
they will decide the fate of countless lives.
그들은 무수한 삶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다
The future of this war hangs in the balance.
전쟁 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Be it peace...
평화일지...
"YES OR NO TO PEACE?"
"평화인가 아닌가?"
...or destruction.
...아니면 파괴일지.
Today, History is being written.
역사가 오늘 쓰이고 있다[63]
2.2.5.1. 국가 변경 사항
이탈리아, 에티오피아, 스위스에 고유 국가 중점 트리를 추가하고, 그 밖에 20개의 3D 모델과 군대 호출 음성, 정치적 옵션을 추가한다.
  • 이탈리아
    그 동안 이탈리아는 7대 열강임에도 불구하고 첫 게임 출시부터 No Step Back이 출시될 때까지 중점 격변이 없었다. 많은 플레이어의 바람에 보답하듯 새로운 DLC에서 이탈리아의 중점이 개편되었다. 이로써 모든 7대 열강의 중점이 개편되었다.
    개발일지에 따르면 무솔리니의 역사적 루트, 무솔리니를 실각시킨 파시즘 평의회 루트, 전제군주제 루트(비동맹), 공산혁명 혹은 민주주의 루트가 있다. 민주주의 루트는 반란 루트에서도, 군주제 루트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군주제로 내려가게 된다면 '이탈리아 연합제국'을 세울수도 있다.[64] 또한 비동맹주의에서 교황으로 국가원수를 교체하면, 국호가 교황령으로 바뀌고 전용 세력인 가톨릭 연합이 형성되면서 남유럽과 라틴아메리카의 가톨릭 국가들이 가입한다.
  • 스위스
    실제 역사에서는 그 이전과 다르게 북쪽에서는 나치 독일이, 남쪽에서는 이탈리아 왕국이 득세하며 샌드위치하는 와중에도, 유럽 전체가 파시즘에 물드는 순간에도 무장 중립을 지켰다. 이를 의식한 듯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삼국의 요구를 적절히 조절하는 중립국 컨셉이라고 한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북부, 프랑스의 알프스 지역과 통합하여 알프스 연방을 수립할 수도 있다.[65]
  • 에티오피아
    실제 역사에서는 1935년부터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를 침공하여 36년 5월 5일 에티오피아 정부를 멸망시키고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로 지배하였다. 이번 중점 추가로 비록 멀티플레이에선 픽 자체가 금기시되지만[66], 싱글플레이에서라도 에티오피아로 이탈리아 왕국에 항전하는 그림을 기대하는 플레이어들이 꽤 있다.
    왕정 루트에서는 이탈리아와 싸워 이기거나 망명정부를 수립하고 나서 영토를 되찾고 나면 악숨 왕국을 재건할 수 있고 파시 루트에서는 이탈리아에 협력하여 최종적으로 이탈리아-에티오피아 동군연합을 수립하거나 일단 굽히고 난 후에 독립전쟁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공산 루트에서는 아프리카 연합을 만들어 아프리카 전역을 핵심 주로 만들 수 있다.
    북동부에 아우사 술탄국이 있는데 이탈리아가 이벤트로 합병시켜 버린다. 하지만 합병 직후엔 군대배치가 안되어 있기에 컨트롤을 잘 한다면 딱히 어려운 점은 없다.
  • 아우사 술탄국
    이번 DLC 출시와 동시에 중점이 추가된 나라로 크게 이탈리아의 괴뢰국 루트와 이탈리아에 맞서 싸우는 루트로 나뉘어져 있다. 또한 소말리아, 에리트레아, 지부티, 에티오피아를 완전히 점령한다면 아프리카의 뿔을 형성할 수 있다. 이 중점은 아우사 술탄국 말고도 티그라이, 베니샹굴구무즈 등의 다른 에티오피아 해방국가에도 속하는 공용중점이다.
2.2.5.2. 그 외 변경점
  • 해방 가능한 국가
    이탈리아를 토스카나 대공국, 롬바르디아-베네치아 왕국, 교황령,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 양시칠리아 왕국으로 분할할 수 있으며, 에티오피아에는 티그라이 등의 각종 소수민족 국가들을 해방할 수 있게 되었다.
  • 비행기 디자이너 (Plane Designer)
    해군, 기갑이 받았던 것과 동일한 리워크. 비행기의 크기[67]와 각 모듈을 조립하는 것으로 비행기의 디자인을 직접 짤 수 있다[68]. No Step Back이 탱더건이라 불린 것처럼 이 DLC는 뱅더건으로 불린다.
  • 평화협정 개선 (Overhauled Peace Conference)
    특정 주를 무장 해제하거나(독일국의 라인란트처럼), 패전국의 군수 산업 해체(헝가리 국민정신 ' 트리아농 조약'처럼), 패전국의 민간 공장과 함선을 전쟁 배상금 명목으로 강탈하거나, 혹은 패전국의 자원을 얻어가는 행동(영국이 이라크에게 한 것처럼)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의 땅따먹기에 불과했던 평화협정이 더욱 현실적인 방향으로 개편되었다.
    이 외에도 전쟁 기여도를 얻는 방법이 늘어났다[69] 만일 패전국이 해군 강국이라면 함선을 뜯어갈 수 있으나, 여전히 전함과 순양함을 항모로 개장하는 것 외에는 개장이 불가능하다.
    이번 DLC&패치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으로, 평화협정 때 승점을 펌핑하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더이상 캐삭빵 식으로 한번에 합병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으며, 같은 국가를 여러 나라가 괴뢰국화 할수 있어서 판도가 매우 지저분해 지는 경우가 많아 졌기 때문이다.
  • 사단장 시스템
    사단장이 사단을 지휘하면서 기술을 성장시키고 국가 고유의 훈장[70]을 수여할 수 있다.
  • 금수조치
    원래는 전쟁을 해야지만 플레이어가 수출을 금지시킬 수 있었지만[71] 이제 30 이상의 세계 긴장도를 올린 국가를 정치력을 소모하여 금수 조치를 할 수 있게되었다. 이를 통해 자원 부국인 연합국들이 전쟁을 안해도 독일 같은 자원 빈곤 국가들을 사전에 힘을 꺾어둘 수도 있다.[72]
  • 비정규 보병, 민병대 추가
    새로운 대대인 비정규 보병과 민병대가 추가된다. 비정규 보병은 보병에 비해서 공격력, 방어력, 조직력 측면에선 밀리지만 대신 보병보다 보급품을 약간 덜 소모하고 훈련 시간이 보병의 1/3이며 삼림지, 언덕, 산악, 사막에서 공방 혜택을 받는다. 민병대는 보병에 비해서 조직력이 10 적으나 훈련 시간이 약간 더 빠르다. 비정규군은 사막이나 산악같은 지형에서 굴리면 그럭저럭 쓸만 하고 민병대도 조직력이 10 내려가는 것 빼곤 성능은 보병과 똑같지만, 문제는 이 대대들 모두 DLC에 등장한 이탈리아, 스위스, 에티오피아를 제외하곤 쓸 수 있는 나라가 없다. 비정규 보병은 오직 에티오피아의 치테트 사단과 이탈리아의 반다 사단, 에티오피아가 공중분해 되면 등장하는 국가들이 사용하며 민병대는 스위스의 스위스 민병대, 이탈리아의 검은 셔츠단이 사용한다. 무엇보다 이들의 최고의 단점은 편제를 마음대로 수정할 수가 없고 심지어 특수부대 마냥 사단 수에 제한까지 있다. 덕분에 이 대대는 사실상 사용하지 않는 잉여가 되어버렸다.
  • 기타 변경점
    슬로베니아가 류블랴나, 북부 슬로베니아로, 이스트리아 반도가 이스트리아, 리토랄레로 분리되고 프랑스의 알프스 주가 알프, 바르, 부슈뒤론으로 분리되었으며 오스트리아 꼬리 끝 부분의 포어아를베르크 주가 분리되었다. 그리고 스위스 또한 언어권에 맞춰 주가 분리되고 에티오피아 역시 하나로 통합되어 있던 주가 분리되었으며 사우디, 태국, 캐나다의 주도 추가 개편되었다. 또한 그 동안 이상하다고 평가받던 일부 국기들의 디자인이 1.12 패치로 개선되었으며 유고슬라비아 등의 국가 중점도 일부 개편되었다.

2.2.6. Arms Against Tyranny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Arms Against Tyranny
파일:Banner_Arms_Against_Tyranny.jpg
출시 2023년 10월 10일 (1.13 패치)
가격 22000원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My Norwegian friend...
노르웨이의 내 친구여..
I thank you for the photo.
사진 고맙네.
I have missed their faces greatly.
그들 얼굴이 굉장히 그립군.
Every unrelenting wave of oppression forces me to relive that horrid day.
모든 무자비한 압제의 물결이 내가 끔찍했던 날의 기억을 상기시키게 만들고 있다네.
There's not been any meaningful support.
의미 있는 지원 따윈 여기 없고.
Finland continues to stand alone.
핀란드는 계속 혼자이지.
How much can my homeland endure?
내 고향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How much more can I endure?
나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And yet, inconceivably outnumbered, bravery and camaraderie consume my people.
상상 이상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용기와 동지애가 우리 국민들 사이로 퍼지고 있네.
Even as I grieve, we are forced to bear arms against those who seek to oppress our way of life.
내가 슬퍼하는 와중에도, 우린 무기를 들고 우리 인생을 억압하려는 자들과 싸워야 하지.
What we lack in manpower, we counter with our sisu.
인력이 부족하더라도, 우린 우리들의 시수로 대응하고 있다네.
We engage the enemy on our terms... embracing the winter while they falter.
그들이 흔들리는 동안 우린 겨울이 감싸주는 조건에서 우린 적과 싸우지.
If only this were enough.
이걸로 충분할걸세.
I've seen my orders.
내게 떨어진 명령을 확인했네.
This will be my final letter, and I embrace what is to come.
이것이 내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고, 난 내게 다가올 것을 받아들였지.
My thoughts now turn to your family in Norway and the looming threat from German invasion.
내 신경은 이제 노르웨이의 자네 가족과, 다가오는 독일의 침략에 쏠려있네.
Do what I could not: find your courage, dear friend.
내가 못한걸 하게나. 자네의 용기를 찾게, 친구여.
For the price of freedom is high, but the cost of tyranny is higher.
자유의 대가는 크지만, 폭정의 대가는 더 크다네
[73]

핀란드와 소비에트 연방의 겨울전쟁을 주제로 한 확장팩. 예약구매 특전 보너스로 세키예르벤 폴카를 지급했다.

북유럽의 네 나라를 위한 국가중점, 특화 요소를 조합해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군수품 제조사들, 무기를 매매해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국제시장, 맞춤형 특수부대[74]와 사단 전문화 그리고 다양한 아트와 음악이 추가된다.

핀란드 초기 지도자가 고증대로 스빈후부드가 될 예정이다.

한국 시간으로 2023년 10월 11일 정식 출시되었다.
2.2.6.1. 국가 변경 사항
2.2.6.2. 설계사
설계사를 통해 무기를 더욱 강력하게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각 육해공 장비의 업그레이드나 생산, 전투를 통해 포인트를 1점씩 얻을 수 있다. 이 점수를 이용해 각 업그레이드 트리를 어떻게 탈 것인지 정하는 게 가능하다.

대부분 기존 장비에 버프를 줄 수 있지만, 버프를 대가로 디버프가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설계도 존재한다. 주로 '생산비용'이나 '연료'가 그러한 경우인데, 생산비용이나 연료소모가 줄어드는 대신에 공격, 돌파, 기동속도, 작전범위, 항속거리가 감소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테크트리에 따라 그 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 있다.

설계사는 내가 정해둔 업그레이드대로 장비에 적용시켜 성능이나 생산 부분을 다르게 할 수 있다. 또한, 설계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기존 적용 장비는 구식 장비로 자동 설정되는데, 장비의 개량 탭을 들어가게 되면 설계사를 업그레이드하라는 아이콘 표시가 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75] 이 업그레이드는 기존의 장비 개량처럼 자원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다만 생산효율치에는 선박의 경우 처음부터 다시 생산해야 하는 등 안 좋은 영향이 가니 조심하는 게 좋다.

기존의 설계사들처럼, 다른 설계사를 키워서 상황에 따라 장비에 적용시킬 수도 있다.
2.2.6.3. 국제시장
국제시장 탭에서 장비들을 매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장비를 수입하면 건설 속도가 깎이지만, 장비를 팔면 건설 속도가 증가한다. 또한, 장비를 수입할 때에 장비의 종류에 따라 투입될 수 있는 민간공장의 갯수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중전투기나 전차의 경우 민간공장이 운반할 수 있는 장비량의 최대 한계가 3대이다. 얼마나 많은 양을 수입하든, 인게임의 국제시장 한계량 지시기에서는 최대 한계로 정해지기 때문에 한꺼번에 동시 수입하기 위해서 공장을 왕창 집어넣을 필요는 없다. 또, 해당 장비에 대해서 판매 비용을 올리거나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민간공장이 적은 약소국에게 값싼 비용으로 구식장비를 팔 수 있는 가능성도 생겼다.

금수조치처럼 내가 장비를 팔거나 사고 싶은 대상국을 막거나 풀어놓을 수 있게끔 설정되어 있다. 다만 외교나 국제 정세에 영향은 가지 않는다.

보조금 기능이 존재한다. 장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기존 무기대여처럼 병기 이외에 수송선과 기차도 수출입이 가능하다. 무기대여와의 차이점이라면 연료는 교환이 되지 않는다는 것 정도이다.
2.2.6.4. 특수부대 교리
보병 연구 탭 맨 아래에 존재하던 특수부대 연구가 사라지고 교리로 변경되었다. 이제 특수부대 교리는 각 병과에 따라 그에 맞추어서 다른 경험치가 들어가게 된다. 산악병은 육군 경험치, 해병은 해군 경험치, 공수부대는 공군 경험치가 적용된다. 기존의 교리처럼 선택형 루트로 되어있으며, 국가의 지형이나 상태를 고려하여 교리를 해금해나갈 수 있다.

산악병 연구에서 레인저 지원중대가 있는데, 여기에 야포를 강화해주는 특성을 연구하면 야포 대대 전체가 강한 버프를 받게 된다. 이 영상을 보면 무려 대인 공격 2000을 찍을 수도 있다!
2.2.6.5. 중점 추가 & 변경
  • 아이슬란드 추가
    독일의 덴마크 점령시 자치권을 가지고 독립하던 것으로만 묘사되던 아이슬란드가 인게임 시작부터 덴마크의 자치령으로서 추가되었다.
  • 북유럽 국가 중점 추가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새로 추가된 아이슬란드까지 총 5개국의 국가 중점이 새로 추가되었다.
2.2.6.6. 그 외 변경점들
  • 사프미 그린란드가 해방국가로 생겨났다.
  • 전체적으로 각국의 자원이 변경되었다.
    • 독일의 초반 자원이 너프되었다.
    • 북유럽(특히 스웨덴)의 자원이 버프되었다.
    • 프랑스는 자원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여러 곳으로 분포되게 패치됐다.
  • 독일의 국가 중점에 "스웨덴과의 무역" 이 추가되었다.
  • 10점 이상 승점지역 표시가 오각형으로 바뀌었다.
  • 일본의 승점지역인 교토와 요코하마가 추가되었다.
  • 얀마옌 섬이 추가되었다.[76]
  • 스코틀랜드 고지 주에서 셰틀랜드 제도가 분리되었다.
  • 북잉글랜드 주가 노섬벌랜드, 컴브리아, 맨 섬으로,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가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주로 분리되었으며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의 주도 더 세세하게 분리되었다.
  • 평화협정에서 나갈 때에 경고가 뜨게 되었다.[77]
  • 메이저 국가와 고유중점이 있는 국가들에게 장비 프리셋이 적용되었다.
  • 추가 패치로 소련이 폴란드에 비아위스토크를 반환하는 디시전이 추가되었다.[78]
  • 알바니아 주가 알바니아와 슈코더르로 분할되었다. 이후 추가 패치로 알바니아의 주가 3개가 되었다.

2.2.7. Trial of Allegiance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Trial of Allegiance
파일:Banner_Trial_of_Allegiance.jpg
출시 2024년 3월 7일 (1.14 패치)
가격 17000원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Betrayal.
배신당했다.
We thought we were safe from the cataclysm across the sea,
우리는 바다 건너의 재앙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했으나,
but our ambitious neighbour has joined the overseas aggressors
우리의 땅을 빼앗고자 하는 절박한 마음을 가진
in a desperate grab for our beloved land.
야망 넘치는 이웃이 바다 건너의 침략자들의 편을 들었다.
We shall not falter; we must not yield.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고, 절대 내주지 않을 것이다.
For every inch, we, we will fight.
땅 한 뼘을 위해 우리는 싸울 것이다.
This is not a battle for territory;
이것은 영토를 위한 싸움이 아니라
this is a trial for the every soul in South America.
남아메리카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시험이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의 중점 추가와 우루과이, 파라과이의 소형 컨텐츠 추가가 예고되었다.남미 전체여도 모자른데 남미 일부분은 좀...
그외에는 새로운 노래와 병기의 모델, 칠레, 아르헨티나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보이스가 추가된다.

제2차 세계대전 게임에서 남미 DLC가 매우 뜬금없어보이지만 전쟁과 아예 동떨어진 지역은 아닌데, 애초에 2차 대전은 남극을 제외한 전 지구에서 진행되었다. 브라질은 독일 유보트가 자국 상선을 계속 가라앉히자 빡쳐서 참전해 이탈리아 전선으로 파병도 보냈고, 페루와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등 국가들도 미국의 압박으로 추축국에 선전포고했으며 페루와 에콰도르는 서로 국경 분쟁도 한번 벌였다.

다만 인지도가 처참하긴 한지라 국내에서는 남미가 뭘 하긴 했냐 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시 전 대체적인 반응은 오스트리아나 벨기에 중점이나 내지 무슨 남미 DLC냐는 반응(...) 벨기에도 나름 아프리카에 식민지도 있는 식민제국인데, 옆나라 네덜란드와 독일, 프랑스가 dlc등으로 중점을 받은 것에 반해 아직까지 중점을 받지 못했다. 또한 최근 들어 독일과 일본은 리워크가 시급하다고 평가받고 있었기에 다음 dlc가 해당 부분을 건드려주길 기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정작 나온 것은 2차대전에서 거의 존재감이 없었던 남미인데다, 개발일지마다 과도한 버프 효과가 확인된다거나 지나치게 부실해보이는 중점들로 인해 매우 반응이 좋지 않다.

출시 이후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에 머물러 있다. 가장 큰 비판거리는 버프떡칠로 인해 남미 국가들이 유럽에 와서는 다 부수고 다니는 것으로[79], 중점만 찍으면 사단조직력 포병공방 사단속도 건설속도 공군 기동성 등 온갖 버프를 줘서 브라질이 독일을 패고 아르헨티나가 이탈리아를 뒤엎고 칠레가 스페인을 항복시키는 꼬라지가 나오는지라 남미 국뽕 모드 소리를 들어먹고 있다.[80][81] 이후 패러독스도 여론을 의식했는지 칠레를 시작으로 남미를 너프시키기 시작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매년마다 내는 메인 DLC가 아닌 서브 DLC인 것이며, AAT의 국제시장처럼 추가되는 기능은 없기에 필수적으로 구매할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2024년 3월 7일 발매. 비용은 한화 17000원 정도이다.
2.2.7.1. 국가 변경 사항
2.2.7.2. 그 외 변경점
  • 에콰도르-페루 전쟁이 추가되면서 양국 간 국경선이 변경되었다.
  • 캐나다 자치령에 새로운 산업 회사인 캐나다 태평양 철도가 추가되고 이념별 지도자 특성, 3가지 민주주의 중점이 추가되었으며 산업 중점이 개편되었다.
  • 페루-볼리비아 연합, 기아나 연맹, 히스파니올라가 형성 가능 국가로 추가되었으며 중앙아메리카 연방은 파나마와 유카탄을 핵심 주로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 유카탄, 리오 그란데, 퀘벡이 해방 국가로 추가되었으며 이스터 에그로 라파누이가 추가되었다.
  • 제독 특성이 개편되었다.
  • 미합중국이 전쟁 계획 완료 시 각국의 첩보원들을 가지게 되었고 유니온 퍼시픽 철도가 새로운 산업 회사로 추가되었다.
  • 아마존 지역은 카이저라이히에서처럼 강줄기를 따라서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82]

2.2.8. Götterdämmerung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Götterdämmerung
파일:Banner_Götterdämmerung.jpg
출시 2024년 11월 14일 (1.15 패치)
가격 -원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제목 Götterdämmerung(괴터데메룽)은 독일어로 " 신들의 황혼"을 의미한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제4부의 제목으로도 유명하고 또한 하츠 오브 아이언2의 마지막 시나리오인 독일 멸망직전 1945년 시나리오의 이름이기도 하다.
Faithful subjects and brave warriors of the German Empire!
독일 제국 충성스러운 국민 용맹한 전사들이여!
Our reich now dominates Europe.
우리 제국은 이제 유럽을 지배한다.
A testament to the power and resolve of the German nation
독일국의 결의에 의해
One by one, the mighty have fallen,
하나 둘 거인들이 쓰러져 갔고,
The burdens of Versailles are being paid back in the fear of our enemies.
베르사유의 멍에 우리 적들의 공포로 되갚아지고 있다.
It is German science that has sharpened our dagger
독일의 과학력은 우리의 칼날을 갈았고
And it is German science that will deliver...
독일의 과학력은 우리의 최후의 일격을...
Our final strike.
선사할 것이다.[83]


2024년 6월 6일 하츠오브아이언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다. 영상 중반 부분 쯤에 보면 실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분더바펀Wunderwaffen 계획의 비밀병기인 조넨 게베어가 보인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에 울리는 모스부호 소리는 사람들의 해석으로
"What we observe is not nature itself but nature exposed to our method of questioning"
"우리가 관찰하는 것은 자연 자체가 아니라 우리의 질문 방식에 노출된 자연이다"
로 나오며 이는 독일의 물리학자인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명언이다.

만일 이 패치로 분더바펀 계획이 추가된다면 패러독스사가 말했던 5개년 개획을 지키고 있다는 것으로 패독사에 대한 유저들의 적대감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헝가리의 중점 개편[84]과 오스트리아, 벨기에의 고유 중점이 추가될 예정이며, 새로운 고유 중점 국가로 벨기에령 콩고가 추가될 예정이다. 국가판무관부 시스템 개편, 국가적 지도자 시스템, 슈퍼웨폰 프로젝트 등 많은 것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오스트리아-헝가리를 국가로서만이 아닌 하나의 세력으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며 노르드 공용 중점처럼 오스트리아-헝가리 공용 중점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벨기에와 콩고도 공용 중점이 있을 예정이라고.
2.2.8.1. 국가 변경 사항
  • 오스트리아
    쿠르트 슈슈니크가 새 초상화를 받았고 카를 레너 등 다른 이념의 지도자들도 고유 초상화를 가지게 되었다. 중점 루트 전체가 생제르맹 조약을 파기하고 안슐루스에 저항하는 루트가 많다. 역사적 루트인 조국전선 루트와 함께 파시즘, 민주주의, 공산주의, 군주주의 루트가 추가되었는데 군주주의 루트의 경우 헝가리에서 먼저 오토 폰 합스부르크를 데려왔다면 에른스트 뤼디거 슈타르헴베르크[85]를 대신 오스트리아의 대공으로 임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86] 오스트리아-헝가리를 재건하면 나중에 오헝 수립 시 사용 가능한 공용 중점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 제국 수립이 가능해진다.[87] 특이한 점은 슈슈니크가 조국전선 루트에서도, 파시즘 루트에서도, 민주주의 루트에서도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민주주의 루트의 경우에도 다뉴브 연방을 설립해 오헝 공용 중점을 해제할 수 있다.
  • 벨기에
    초기 지도자가 위베르 피에로에서 폴 판 제일란트가 되었으며 장군진과 장관진이 개편되었다. 요새를 강화하는 중점 루트가 있으며 정치적으로는 에밀 판데르벨데의 여소야대 정부를 수립해 코민테른에 가입하거나 유럽연합을 수립하는 공산주의 루트로 이행할지, 아니면 레오폴드 3세의 개입으로 판 제일란트를 폴에밀 얀손이나 레옹 드그렐로 교체할지 선택할 수 있는데 드그렐을 선택하면 파시즘 루트로 이행하게 된다. 얀손 루트를 타면 다시 얀손에서 폴앙리 스파크에 이어 위베르 피에로가 지도자가 된다. 또한 레오폴드 3세의 항복 중점도 실제 역사처럼 왕을 무시해 버리고 망명정부로서 저항할지, 왕을 저항의 상징으로 삼아 군주주의를 강화할지 선택할 수 있으며, 드그렐을 총리로 임명하며 이행하는 파시즘 루트는 팽창주의를 추구하는 VNV를 지지하거나 독일의 괴뢰국이 되는 렉시즘 단체를 지지할 수 있다. 하지만 드그렐이 집권하면 위베르 피에로가 조기선거를 요구, 왕을 퇴위시켜 버릴 수 있다.
  • 벨기에령 콩고
    벨기에와 공유하는 식민지 경영 중점 루트가 존재하며, 각자 벨기에가 이득을 보는 중점과 콩고가 이득을 보는 중점, 공동 중점으로 구분되어 있다. 정치적으로는 식민지 루트와 함께 벨기에와의 전쟁을 통해 독립하는 파시즘과 공산주의 루트가 있고, 식민지 상태에서 평화적으로 독립하는 민주주의 루트가 있으며 민주-파시-공산 지지도가 모두 40%를 넘지 못하면 자동으로 콩고 왕국을 재건하게 된다. 민주주의 루트에서는 라틴아프리카 연합을 형성할 수 있다. 벨기에가 망명정부를 형성했을 시 망명정부를 지원하는 중점 루트와 식민지 헌병대를 정식 군대로 승격시키는 중점 루트도 존재한다.
  • 독일국
    아돌프 히틀러가 새 초상화를 받았고 사기적인 국민정신이었던 메포어음을 현실에 맞게 재조정했다. 정복을 벌일수록 오히려 페널티 증가량이 늘어나다가 자원 자급이 완료되어야, 즉 레벤스라움을 형성해야 자급경제가 달성되어 페널티를 받지 않게 된다. 반대로 메포어음 대신 제대로 된 경제 건설을 하여 20년 빠른 라인강의 기적을 이뤄내는 루트도 있다. 장군진도 재편되어 일부 장군들은 특정 중점을 찍어야 사용 가능해졌고, 육군 중점 루트는 보수파들의 의견대로 1차대전식으로 갈지, 개혁파들의 의견대로 기동전을 받아들일지 선택할 수 있으며, 해군 중점도 개편되었는데 통상파괴 중점과 Z 계획 중점은 얼핏 둘 다 찍을 수 있는 것 같지만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가 잠긴다고 한다. 또한 대서양 횡단 중점을 찍어 중남미 국가들에 친독 여론을 형성해 먼로 독트린을 해제할 수 있게 되었고, 이너 서클 시스템이 추가되어 지도자를 히틀러에서 헤르만 괴링 등 다른 사람으로 교체할 수도 있게 되었으며 국가판무관부를 세계 곳곳에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국가판무관부는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처럼 핵심 주가 하나도 없으며, 독일인이나 현지인 부역자 중에서 판무관을 선택할 수 있는데[88], 독일인 판무관은 자원량을 늘려주고 부역자 판무관은 저항도를 낮춰준다.
    비역사 루트의 경우 그 동안 컨셉플로만 쓰이던 공산주의 루트가 정식으로 추가되었으며 공산 루트의 기본 지도자가 빌헬름 피크에서 하인리히 브란들러로 교체되었다. 민주주의 루트는 콘라트 아데나워와 한스 포겔 중에서 지도자를 고르고, 옛 협상국과 화해하고 식민지를 되찾으며 자유주의/보수주의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국민정신 '민주주의의 방패'가 주는 버프가 달라져서 장관진을 더 싼 정치력으로 고용하거나 경제법과 무역법을 더 싼 정치력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된다. 군주주의 루트는 황제에게 전권을 위임하거나 황제를 명목상의 지도자로 하는 군사독재정권을 수립하고 잃어버린 영토의 재수복을 외치게 된다. 민주주의/군주주의 루트의 공통 중점 루트로 현실정치와 세계 정책 루트가 있는데, 현실정치 루트는 미텔오이로파를 수립하고 중부유럽과 동유럽 국가들을 동맹으로 끌어들여 소련의 마수에서 보호하거나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다시 재발효하여 잃어버렸던 영토를 회복할 수 있다. 그 외에 로카르노 조약을 거부하는 중점 루트도 있다. 세계 정책 루트는 영국과 다시 건함 경쟁을 벌이거나 영국의 해상 지배권을 인정하며[89] 중화민국과 접촉하게 된다. 공산 루트의 경우에는 민주주의/군주주의 루트와 다른 방식으로 내전을 치르게 되며 코민테른에 가입하거나 자체 세력을 창설할 수 있다. 또한 주변국에 공산주의 내전을 일으키거나 각국의 식민지들에 반제국주의를 전파해 저항도를 올릴 수 있다. 공산 루트는 스파르타쿠스단을 재건한 뒤 주변국에 인민위원회를 수립해 종속시킨 다음 합병해 사회주의 인민연합을 수립하거나 소련식 독재 체제를 수립해 여러 국가들을 소련과 나눠먹게 된다.
  • 헝가리 왕국
    호르티 미클로시 라코시 마차시, 프리드리히 프란츠 폰 메클렌부르크슈베린이 새 초상화를 받았고 장군진과 장관진, 국민정신이 더 늘어났으며 트리아농 조약 국민정신의 디버프가 매우 강력해졌고, 화살십자당의 지도자가 고증에 맞게 살러시 페렌츠가 되었다. 그리고 공군 중점은 '죄르 계획' 중점을 완료해야 갈 수 있게 되었다.
    정치 중점도 변경되었는데, 일부 루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루트에서 대헝가리 재건이 가능하다. 섭정 루트는 호르티를 계속 유지하거나 호르티 대신 굄뵈시 줄러를 섭정으로 만든 뒤 살러시 페렌츠를 집권시켜 범투란주의를 받아들이는 파시즘 국가가 될 수도 있고, 군주주의 루트는 기존에는 타 군주정 루트와 어느 정도 이어져 있던 합스부르크[90] 루트가 타 군주정 루트와 배타적으로 바뀜과 동시에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재건을 노리는 오토 대신 대헝가리 재건을 노리는 헝가리 궁정백 가문의 요제프 아우구스트[91]를 왕으로 만들 수 있다. 헝가리산 오헝은 스페인, 이탈리아, 우크라이나[92], 멕시코 등에 합스부르크 괴뢰국을 수립할 수 있으며, 알바니아에도 빌헬름 추 비트 대공을 복귀시킬 수 있다.[93] 타 군주정 루트는 기존의 스웨덴 왕과 파시즘 왕에 더해 호르티 미클로시나 그 아들 호르티 이슈트반을 왕으로 만드는 신 왕조 루트가 생겼고, 스웨덴 왕 루트의 경우 루마니아와 통합하여 헝가리-루마니아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공화국 루트는 내전을 치러 정권을 교체하며 카로이 미하이[94]의 민주주의 루트 / 라코시 마차시의 친소 공산주의 루트 / 쿤 벨러의 반소 평의회 공화국 재건 루트로 나뉜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처럼 오스트리아-헝가리 재건 시 공용 중점으로 오헝크 제국을 만들 수 있고 공화국 민주주의 루트 역시도 다뉴브 연방을 설립해 오헝 공용 중점을 해제할 수 있다.
2.2.8.2. 그 외 변경점
  • 독일에서 뷔르템베르크와 합쳐져 있던 바덴이 마침내 분리되었고, 라인란트 비무장지대가 바덴까지 뻗어나가게 되었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도 다시 주가 개편되었다. 현 시점에서 아직 벨기에와 벨기에령 콩고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남부 부코비나와 오이펜-말메디가 이번에도 분리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95] 다만 이 부분은 추후 패치로 바뀔 수도 있기는 하다.
  • 공군 연구에서 수송기, 공학 연구에서 요새 연구가 추가되었다.
  • 댐과 랜드마크가 추가되었다.
  • 지역 방어 명령이 약간 수정되어서 시작부터 모든 방어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게 되었다.

2.2.9. Graveyard of Empires

<colbgcolor=#222222><colcolor=#ffffff> Hearts of Iron IV: Graveyard of Empires
파일:Banner_Graveyard of Empires.jpg
출시 2025년 1분기 (1.16? 패치)
가격 -원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독일 리워크 DLC와 함께 예고된 DLC로 제목은 제국의 무덤이라는 뜻이다.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에 고유 중점이 추가될 예정이며 영국령 인도가 리워크될 예정이다.
2.2.9.1. 국가 변경 사항
  • 이라크
  • 이란
  • 아프가니스탄
  • 영국령 인도
2.2.9.2. 그 외 변경점들

3. 기타 DLC

3.1. 무료 DLC

  • Historical German Portraits : 아돌프 히틀러, 파울 요제프 괴벨스와 같은 독일 전범들은 독일법에 의해 직접적인 묘사가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게임상에선 해당 인물들의 초상화는 기본적으로 음영 처리가 되어 있으나, 이 DLC를 작동시키면 음영이 사라지고 원래 초상화로 나온다. 독일법 때문에 독일 구독권에서는 이 DLC를 적용할 수 없다.
  • Anniversary Pack : 2017년 6월 7일 발매. 출시 1주년 기념 DLC다. 사단 문장을 추가해주고, 비 역사적인 장성의 초상화 추가, 그리고 폴란드 군대 음성을 추가한다. 출시 초엔 치트 사용으로 취급되어 도전과제가 막히는 버그가 있었으나 이내 1.4 패치와 함께 고쳐졌다.
  • Poland: United and Ready : 폴란드의 고유 국가 중점을 추가하고, 전용 유닛 모델링 추가, 장비 이름과 아이콘을 폴란드 버전으로 교체해준다. 1.11 바르바로사 패치와 함께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새로운 국가 중점이 생겼으나, 패독답게 대체역사 관련 중점은 다른 DLC에 포함된다.

3.2. 모델 팩

  • 동부전선 항공기 팩 : 2021년 6월 발매 5주년 기념 출시. 독일(21개), 소련(12개), 폴란드(8개) 루마니아(4개), 헝가리(5개), 유고슬라비아(4개)의 항공기 모델 총 54개를 추가한다.

3.3. Sabaton Soundtrack

2016년 6월 7일 발매되었으며, 스팀 기준 3,3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메탈 밴드 사바톤의 음악 5곡을 추가시키는 DLC다.
  • Hearts of Iron: 베를린 전투 당시 베를린에 입성하는데는 실패했으나 엘베 강 앞에서 소련군을 막아내며 민간인과 패잔병들을 미군에 투항할 수 있게 방어전을 수행한 독일 국방군 제9군과 제12군에 헌정된 노래다.
  • Primo Victoria: 오버로드 작전에 투입된 연합군 장병들에게 헌정된 노래다.
  • Stalingrad: 스탈린그라드에서 죽어간 소련군 장병들에게 헌정된 노래다.
  • Wolfpack: 독일군의 유보트 울프팩에 걸려 굉침한 수송선단 ON-92의 전사자들에게 헌정된 노래다.
  • Night Witches: 독일군에게 Nachthexen(밤의 마녀들)이라는 별명을 얻은 소련군 제588 야간폭격기 항공대의 여성 승무원들에게 헌정된 노래다.

3.4. Sabaton Soundtrack Vol.2

2017년 1월 26일 발매되었으며, 스팀 기준 6,5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메탈 밴드 사바톤의 음악 10곡을 추가시키는 DLC다.
  • Ghost Division: 프랑스 침공에서 에르빈 롬멜과 진격한 제7기갑사단, 일명 유령사단에 헌정된 노래다.
  • Resist and Bite: 프랑스 침공 당시 벨기에-독일 국경을 사수했던 벨기에군 소속 아르덴 엽병 대대에게 헌정된 노래다. 이들의 저항이 너무 심해서 독일군은 이들의 병력수를 오해했다고[96]. 곡명인 Resist and Bite는 아르덴 엽병 대대의 구호인 Resiste et Mords!(저항하고 물어 뜯는다)를 뜻한다.
  • Coat of Arms: 이탈리아의 그리스 침공을 다룬 노래다.
  • Uprising: 바르샤바 봉기를 기념한 노래다.
  • Screaming Eagles: 벨기에의 바스토뉴에서 싸운 제101공수사단에 헌정된 노래다.
  • 40:1: 비츠나 전투의 폴란드 군에게 헌정된 노래다. 당시 상황은 노래 제목보다 심해서 당시 전력비가 42,000:720에 달했고, 폴란드 여단은 4일 동안 버티며 최소 900명의 독일군 사상자를 냈으나 결국 40여명의 탈영병과 40여명의 포로를 제외하고 전멸하고 말았다. 폴란드에서는 이 전투를 '폴란드의 테르모필레 전투'로 띄워주고 있다고 한다.
  • Panzerkampf: 쿠르스크 전투에 헌정된 노래다.
  • Smoking Snakes: 본대에서 낙오되어 셋만 남았지만 항복하지 않고 추축군과 맞서 싸우다 죽은 셋에게 헌정된 노래다. 독일군은 이들을 묻으며 '브라질의 세 영웅(Drei brasilianische Helden)'이란 비문을 남겼다고 한다. 곡 제목은 브라질 해외 파병군의 상징인 담배를 피우는 뱀.
  • To Hell and Back: 미군 병사 중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오디 머피와 그의 PTSD 투쟁에 헌정된 노래다. 곡 제목은 그의 전후 자서전 제목.
  • The Last Battle: 중요 포로들이 수감된 오스트리아의 이터 성을 친위대로부터 지켜낸 독일군 탈영병, 미군, 포로들에게 헌정된 노래다.

3.5. 기타 음악 팩

  • 라디오 팩 : 35개의 연합국, 추축국, 코민테른 풍의 음악을 추가해준다.
  • 동부전선 음악 팩 : 2021년 6월 발매 5주년 기념 출시. 소련 곡 4개, 독일 곡 4개, 루마니아 곡 3개, 폴란드 곡 2개를 추가한다.

3.6. Colonel Edition(판매중지)

Hearts of Iron IV 본편은 스팀에서 'Cadet Edition'으로 판매되며, 이보다 11,000원 비싼 가격으로 'Colonel Edition'을 구매할 수 있다. 2017년 4월 4일부터는 본편을 구매한 뒤 11,000원을 주고 Colonel Edition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편을 제외한 Colonel Edition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2021년 9월 기준으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 장비 모델과 아트
    • 중순양함 팩: 연합국과 추축국의 중순양함 모델 7개 제공
    • 소련/미국/영국/프랑스/독일 전차 팩: 각국마다 8개의 전차 모델 제공(allied armor pack)
  • 패러독스 포럼의 대령 아이콘

보다시피 그냥 스킨팩이므로 라이브러리 소장 욕심이 없는한 구입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왜냐하면 이미 퀄리티가 더 좋고 종류가 다양한 스킨모드들이 창작마당에 올라와있기 때문.

3.7. 연합군 연설팩

2차대전 중에 있었던 연합군 측의 유명한 연설 13개를 인게임에 추가하는 내용. 그 연설이 있었던 이벤트가 발생하면 음악이 멈추고 자동적으로 재생된다.
다만 당시의 녹음 품질 문제로 음질이 좋지 않고 자막이 뜨는 것도 아니라서 웅얼웅얼 거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특히 소련 쪽 인물들)

3.8. 예약구매 특전

예약구매 특전으로 제공된 것. 디지털 아트북은 남아있는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 말곤 가질 방법이 없으나, 독일 군가 3곡과 연합국 라디오풍 창작곡 4곡은 2019년 6월 4일자로 출시된 Hearts of Iron IV: Radio Pack DLC를 구매하면 얻을 수 있다. 독일 군가들은 정작 독일인이 아닌 스웨덴인들이 불러서인지 발음이 많이 구리다 발음이 구리긴 한데 비 독일어권 사람들이 들으면 뽕차는 노래로 가득해서 인기가 많다.
  • 독일 군가 3곡
    • Der Machtigste Konig im Luftrevier: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왕. 또는 해적의 노래라고도 불린다.
    • Panzerlied: 기갑가. 영화 벌지 대전투에서도 등장한 유명한 독일 군가다.
    • Schwarzbraun ist die Haselnuss: 흑갈색은 헤이즐넛. 당대 독일에서 흔했던, 군가이면서 동시에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하는 연가다[105]. 흔히 들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높고 밝은 톤으로 노래가 나온다.
  • 연합국 라디오풍 창작곡 4곡
    • Dance Your Troubles Away
    • From Glen to Glen
    • The Man on the British Countryside
    • Winter Came Spring
  • 디지털 아트북

3.9.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모더들과 같이 중점, 전차 등의 아이콘을 만들고 돈 받고 파는 배짱장사 DLC를 내놨다. 모더들의 이익을 위해 구독 패키지에도 안 들어간다.

첫 타자는 NSB DLC의 소련.

발매 전부터 이런걸 돈 받고 팔 생각을 한거냐는 악평일색의 평가가 주를 이뤘으며, 발매 후에도 바닐라보다 썩 더 나은 퀄리티도 아닌데다가 오히려 바닐라에는 이질적인 아이콘들이라는 악평만 받고 있다. AAT, ToA라는 이전 두 DLC가 모두 완성도나 밸런스에 있어서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으면서 민심이 바닥을 치는 와중에 이런 DLC나 내놓고 있으니 유저들의 반응은 최악 그 자체.


[1] 비슷한 시기에 EU4의 구독 서비스도 시작되었다. [2] 한계가 있는 수준이 아니라 사실상 DLC를 사야 제대로 게임이 굴러간다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이 게임은 DLC의 의존도가 높다. DLC 없이 게임하다가 DLC를 구매한 유저들은 존재할지언정 DLC를 사놓고 DLC 없이 게임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BBA나 AAT, ToA처럼 유저들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DLC는 일부 유저들이 끄고 하기도 하지만, 그 어떤 DLC도 활성화하지 않고 순수 바닐라를 다시 즐기려고 하는 유저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정도로 기본 바닐라 게임의 완성도가 처참하다는 뜻. [3] 예 : 영국령 인도 제국의 랜덤 인물은 유럽식 이름과 초상화를 쓰며, 독일이 인도네시아를 괴뢰국으로 가질 경우 '독일령 동인도제도'로 불린다. [4] DLC 필요 [5] DLC 필요 [6] DLC 필요 [7] 예를 들자면 크로아티아인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자치정부를 세워 줄 수 있다. [8] 육군/공군 경험치를 소모해 개조한 변형을 뜻한다. [9] 노획 장비 변환은 DLC자체 지원이 아니라서 바닐라에서 지원하지 않으며, Kaiserreich 등의 모드에서 지원한다. [10] 한국어 및 한자 자막 [11] 밖을 막으려면 안을 먼저 안정시켜야 한다. 장제스가 중일전쟁 이전 공산당 토벌에 내세웠던 구호다. [12]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중국은 수십만 명의 노무자들을 ' 중국노동여단'으로 보내 공장에서 일을 하거나 참호를 구축하게 하는 등의 일을 시키면서 협상국의 승리를 도왔다, 덩샤오핑도 그들중 한명. [13] 1927년~1937년 사이 국민정부가 폐량개원, 법폐개혁, 중미은협정, 신생활운동 등을 거치면서 대륙이 안정화되었고. 근대화와 경제발전을 통해 중화민국이 점차 발전해 갔던 시기를 말한다. 이 시기의 발전 덕택에 중화민국은 8년간 대일전을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쌓을 수 있었다. [14] 힘 없는 백성에게서 과도하게 세금을 걷는다는 뜻. [15] 무인으로서의 운수가 길고 오래 감, 충성을 다하여 나라에 보답함. 일본 제국의 군인들이 즐겨썼던 표어였다. 후자의 진충보국은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무인들도 오랫동안 사용했다. [16] 할힌골 전투 이후 일본에선 대소련 개전을 회피하고 중국 및 동남아로의 진출을 꾀하는 남진론이 대세가 되었다. [17] 끝까지 희생하고, 끝까지 항전하다. 루거우차오 사건 직후의 장제스의 연설의 일부이다. 전체 문장은 "최후의 고비가 닥쳐오면 온 민족의 생명을 바쳐서라도 나라를 살려야한다. 최후의 고비가 오면 우리는 끝까지 희생하고, 끝까지 항전할수 밖에 없다!(臨到最後關頭,便只有拚全民族的生命,以救國家生存。最後關頭一到,我們只有犧牲到底、抗戰到底。) [18] 이 인플레이션은 경제 관련 중점을 통해 낮출 수 있고, 관련 중점을 모두 찍었다면 디시전을 통해 낮출 수 있다. [19] 한국식 독음으로는 왕명. 1930년대 소련의 지원을 받아 중국 공산당의 당권을 장악한 바가 있으며 중일전쟁 이후 귀국하여 국민당에 대한 철저 복종을 주장했으나 결국 마오쩌둥과의 경쟁에서 탈락했다. [20] 중국이 일본과 싸우는 와중에, 만주국이 중국·일본과 양면전쟁을 벌일 수 있게끔 전쟁 시스템을 재작성해야 했다고 한다. [21] 나치 집권 이후 한나 아렌트, 리제 마이트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제임스 프랑크, 텔레르 에데, 실라르드 레오, 오토 한, 지그문트 프로이트[106]등의 저명한 학자들이 나치를 피해 유럽을 빠저나갔다. [22] 국방군이 반란을 일으킨다면 히틀러 암살도 시도한다. [23] 대독일국을 선포해도 점령한 지역에 핵심 주가 박히지는 않는다 [24] 자전거를 타는 보병 자체는 많은 국가에서 운영한 만큼, 기술 연구 트리에 끼워넣을 수만 있다면 세계 공용으로 만들 지도 모른다고 한다. [25] 예를 들면 민간 공장 3개를 60일 동안 사용해 완료시 한 주에 알루미늄 자원 12개를 추가하는 식이다. 이 민간 공장 3개는 건설 탭에서 특별 계획으로 취급된다. [26] 대독일의 경우 핵심주를 주지않고 베를린의 이름변경, 나라색만 변경된다. [27] 보급이 끊긴 뒤 패널티를 받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 [28] 전쟁명분과 유사하게, 사건이 발생한 뒤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분쟁은 무마되고 원상태로 돌아간다. [29] 상대방에게 주가 하나 밖에 안 남았던 경우엔, 일단 합병되도록 해놨으나 조정 중이라고. [30] 외교 대사와 함께 대사관에 파견되어 다양한 방면에서 외교적 활동을 돕는 인사를 주재관attaché 라고 한다. 이 주재관 중 군사에 관한 주재관이 바로 주재무관이다. 지금은 수교국에는 무조건 대사를 보내는게 필수화가 되어 외교 대사의 영향력이 역설적으로 줄어들었지만, 과거에는 외교 대사는 그 국가를 대표해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파견되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오히려 옛날보다 파급력이 줄어든 감이 있다. 호이 시점에서 주재무관 파견은 "그 국가의 전쟁에 명목상으론 미개입이나, 실질적으론 상당히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는 의미였다. 즉 파병과 개입 선언만 하지 않는 적극적 개입이며, 실제로 주재무관은 파견국의 군대의 지휘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31] 예를 들어 소련이 항의를 할 경우, 본국의 공산주의 정당 지지도에 따라 안정도가 하락한다. [32] 실제로는 해군의 강화도 동시에 이뤄졌다. 일본제국이 런던해군조약의 연장을 거부하고 탈퇴했으며 유럽에서 프랑스가 독일에게 항복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위기감을 느낀 미국은 1940년 양양해군법을 통과시켰고 기존 해군 전력의 70% 만큼인 총 배수량 132만 5천톤 상당의 건함계획을 추진했다. 1942년 당시엔 진주만과 이어지는 해전들에서 피해를 보며 전력이 쪼그라들었지만 동시에 미국 전역의 대형 건선거들이 미어터질만큼 배를 풀빵 찍어내듯이 만들고 있었다. 참고로 2022년 기준 대한민국 해군 총 배수량이 24만 2천톤 정도다. 다만 애초에 이 트레일러의 내용 자체가 대체역사다. 당연하지만 2차대전 때 미 해군이 대서양의 제해권을 빼앗기고 멕시코 만에서 함대결전을 벌인 적은 없었다. [33] 비행기를 빠르게 읽은 것을 음차. 비행기 -> 뱅기 -> 뱅 [34] 점령한 지역에 코어가 없기 때문에 지역에서 저항이 일어난다. [35] 프랑스에서 여성 참정권은 1946년에 법적으로 허용되었다. [36] 비시 정부의 총리를 지낸 사람으로 1945년 반역죄로 사형당한다. [37] 이 경우 전쟁 동안에는 지역의 저항도가 감소하고 순응도가 상승하지만 전후에는 독립을 시켜줘야 하고 이를 거부할 시 반대로 저항도가 상승하고 순응도가 감소한다. [38] Carlista. 페르난도 7세의 동생인 카를로스의 후손이 스페인 보르본 왕가의 정통 계승자라고 주장하는 파벌. [39] 1.9 이전에 쓰던 노년기 초상화에서 장년기 초상화로 바뀌었다. [40]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중점을 통해 종속될 것을 요구할 수 있으며, 승낙한 국가는 스페인의 속국이 되며 거절한 국가에 대한 명분도 받는다. 그러고 먼로 선언 때문에 종속을 거부한 국가를 무력으로 병합하려면 미국과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41] 부르봉 왕조 파르마 분가에서 하비에르를 초청해 옹립하거나, 알폰소 13세를 복위시킬 수 있다. [42] 루소 트로피칼리즘은 파시즘일 때 선택하지 못하므로 파시즘으로 갈아타려면 미리 완료해야 한다. [43] 카를리스타가 집권했다면 카를리스타 스페인과 동맹을 체결할 수 있는데 세비야와 에스트레마두라에 영유권을 주장하는 중점을 찍으면 고를 수 없다. 프랑코가 쿠데타를 일으켰다면 프랑코 진영은 포르투갈에 지원을 요청하는 중점을 고를 수 있고, 프랑코가 내전에서 승리하고 추축국/연합국 중점을 고르지 않은 상태에서 이베리아 동맹 중점을 완료하면 포르투갈의 승인 여부에 따라 스페인이 맹주인 라틴 블록에 포르투갈이 가입한다.(이탈리아가 추축국/신 로마제국 중 어느 세력도 아니면 이탈리아도 랜덤으로 가입한다). [44] 관계 개선을 통한 관계 +100 효과와 합치면 최대 40까지 올릴수있다. [45] 주간 영향력이기 때문에 유지하고 있으면 계속 하락한다. [46] 노르웨이 중수 사건 당시 작전명 [47] 중점을 통해 공산 그리스가 티토를 먼저 지원한 뒤, 공산유고와 동맹을 맺는다. [48] 연합국일 때는 통일 발칸 중점을 못 찍는다. [49]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에 1095일 동안 매일 비동맹주의 +0.20을 주는 효과를 중점을 통해 부여한다. 역사적 AI를 켰다면 오스트리아와 체코슬로바키아는 힘들어도 헝가리에는 확실히 효과를 걸 수 있다. 동시에 유고(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제외)와 루마니아(문테니아, 몰도바, 도브루자)에 대한 영유권과 정복 명분도 받는다. [50] 이 업데이트는 BftB 구매와 별개로 DoD 구매자라면 받을 것이라 밝혔으나 BftB와 같이 업데이트 되었기에 이 문단에 존치시킨다. [51] 1938년 9월 6일 이후에 가능하다. [52] 그래서 그 동안 유고슬라비아의 영유권이 없던 자다르에도 유고슬라비아와 크로아티아의 영유권 주장이 추가되었다. [53] 그 전까지는 옥타비안 고가가 당수인 국가기독당이 파시즘 정당이며, 철위대 중점을 완료하면 이름이 철위대로 바뀐다. [54] 보스니아 분할 중점을 찍어야 가능. [55] 한국어 번역 [56] 트레일러 마지막에 붙은 웅장한 합창은 모스크바 방위군 행진곡. [57] 지속적으로 여러 왕위 주장을 거부하다 보면 숨겨진 사람인 아나스타샤 로마노바가 나타나고 즉위시키면 The romanov라는 숨겨진 중점이 열리며 폴란드 입헌왕국으로 변한다. 중점 포커스를 따라가다 보면 소련과의 전쟁 뒤에 슬라브 연방(...)을 만들 수 있고 만들면 체코슬로바키아,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소련 전역 그리고 동부 독일과 그리스 일부에 핵심 주를 얻는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는데 아나스타샤를 왕위에 올린 상태에서 보이텍을 장군으로 가지고 있으며, 중점을 통해 소련을 공격해 직접 또는 동맹이 모스크바를 점령하면 NKVD 기록보관소에서 그녀가 가짜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치력 100을 소모해 그대로 앉혀두거나 아나스타샤를 내쫓고 보이텍을 왕으로 임명하는 선택지로 나뉘는데 여기서 보이텍을 왕으로 임명하면 왕관을 쓰고 왕의 망토를 걸치고 있는 보이텍을 만날 수도 있다. 지도자 특성 이름도 ‘He Who Bears the Throne’으로, 약 빨고 만든 게 분명하다. 다만 특성은 계속 중점을 타며 전쟁을 하다 보면 안정도와 전쟁 지지도를 20% 올려주기 때문에 끔찍한 건 아니다. 보이텍을 바로 지도자로 올려놓고 싶으면 콘솔 커맨드에 'event nsb_poland_events.8'이라 치면 된다. [58] 그러나 민주주의 루트도 사실상 거의 복붙이다. [59] 폴란드에 소속된 벨라루스에까지만 핵심주를 가진다. [60] 라트비아는 민주주의와 파시스트 루트에 상호 배타적 조건이 붙어있지 않아서 민주주의 루트를 타다가 파시스트 루트로도 갈수 있는 기괴한 포커스트리를 가지고 있다. [61] 다만 공격력이 중복되지 않아서 같은 범위에 여러대를 넣어도 효과는 같아서 더 투입하는 것은 돈 낭비다. [62] 한국어 자막 [63] 여태 많은 DLC 트레일러들이 그래왔듯 이 마지막 문장도 이번 DLC 제목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Today, History is being written by blood alone."(역사가 오늘 쓰이고 있다. 오직 피로써.) [64] 입헌군주제 루트에서도 해당 제국을 세울 수 있는데 민주주의 이념인데도 왕이 통치할뿐더러 이름도 공화국이 아닌 제국을 그대로 쓴다. [65] 다만 알프스 연방을 세울때 쯤 되면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가 매우 악화된다. 의심이 갈 수 밖에 없는 비밀스러운 재무장과 요새 건설, 독일인의 재산을 몰수하는 것이 원인이다. [66] 에티오피아가 유저라면 열강 국가인 이탈리아가 제대로 힘을 못 쓰기 때문. 같은 이유로 오스트리아도 멀티에서 픽이 금기시된다.(특히 이쪽은 독일이라는 이탈리아보다 더 중요한 열강과 연관이 있기에 더더욱 금기시된다.) 그러나 DLC 추가 이후 많은 멀티에서 에티오피아 금지가 풀리는 추세이긴 하다. 물론 괴뢰국으로 박을지 정복할지는 이탈리아 유저 마음이다. 어지간한 뉴비가 잡지 않는 이상 에티오피아로 유저 이탈리아를 이기는 건 사실상 불가능. [67] 각각 소형,중형,대형이 있다. [68] 예를 들어 중형 비행기에 뇌격기 기능을 달면 전함도 상대 가능한 중무장 뇌격기를 만들거나, 독일처럼 고무와 석유가 부족한 나라는 적당한 수준으로만 전투기를 설계해서 제공권을 장악하는 등 나라별에 맞게 개조 할 수 있다. [69] 예를 들어 무기대여를 해주는 등이 있다. [70] 영국의 빅토리아 십자무공훈장과 독일의 철십자 훈장을 예로 들 수 있다. [71] 이마저도 무역법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적대 세력 뿐만 아니라 아군들의 수입 마저 못하게 되는 한계가 있었다.(예를 들어 루마니아가 철강을 보존하고자 폐쇄 경제를 찍으면 동맹국인 이탈리아와 독일은 안전한 석유 수입로가 끊기게 되었다). [72] 팽창적인 성격을 가진 파시스트와 공산 국가들 모두 만성적인 고무,석유와 텅스텐 부족을 겪으므로 만약 연합국이 장기전으로 간다면 알아서 말려죽일 수가 있다. 물론 실제 역사에서 일본 제국처럼 석유 수입이 끊기자 아직 기름이 좀 남아서 승산이 있을때 반대로 전쟁을 걸 수도 있다. [73] 번역출처 [74] 예시로 공수부대 교리는 공군경험치, 해병대 교리는 해군경험치, 산악병 교리는 육군 경험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75] 화살표 표시로 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으며, 그냥 생산 탭에서도 생산되는 구식 장비 이미지 옆에 화살표 이미지가 나와있기 때문에 무엇을 업글해야 하는지 일일히 고민할 필요가 없다. [76] NSB를 가지고 폴란드의 보이텍 루트를 가고 얀마옌을 점령하면 해방이 가능해지고, 이스터에그 국가가 나타난다. [77] 이전 DLC 이후로 승점 기여도와 횟수를 제대로 소모하지 않고 평협을 끝내는 일이 워낙에 비일비재했던지라 추가된 요소인 듯 하다. [78] 처음에는 폴란드의 영토이지만, 독소 폴란드 점령로 소련으로 잠시 편입되었다 다시 폴란드에게 되돌아 가기 때문. [79] 역사적 관점으로만 살펴 보더라도 남아메리카의 실질적인 전쟁 기여는 브라질의 원정군 1개 사단 정도를 이탈리아에 보낸 것이 전부일 뿐이지만, 시스템적으로 총력전에 집중하는 AI로 인해 사실상 남아메리카 국가들의 전투력 전체가 연합군에 가세한 것과 다를 바 없기 때문. [80] 물론 이러한 버프 떡칠 덕분에 항상 외면받은 채 서버 내의 리소스나 낭비하는 남미 국가들의 입지가 생기면서, 멀티 플레이어들은 어느 정도 이득을 본 면이 있었다. 물론 호이4의 메인 컨텐츠는 싱글 플레이인데다, 멀티 유저들도 남미보다는 차라리 독일이나 일본 리메이크를 해달라고 하는 등 좋은 평을 내리지는 않지만. [81] 다만 버프 떡칠이 멀티로 간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보니, 멀티에서 존재감이 없던 시절과 반대로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남미없이 하는 멀티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연합국과 추축국의 대결이 남미가 편들어준 쪽으로 승패가 결정되거나 아예 자기들끼리 연합국과 추축국을 둘다 때려잡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82] 여담으로 이 부분이 제일 욕먹는 부분 중 하나다.남미가 욕을 먹지 않는게 없긴 하다만... 가뜩이나 아마존은 보급 허브도 없는데다가 이 패치로 아마존에서 다방면 공격이 막혀 겨우 한두개 너비의 프로빈스들로 이루어진 좁아터진 강줄기들을 따라 밀어내야 하기에 유저도 밀기 힘들고, Ai들은 아마존에서 몇십만명이 갈려나가는 지경에 이르렀다. 유저들이 말하는 소위 '판도학'적으로도 아마존 지역에 빨간 선만 찍찍 그여 있으니 지도에다 낙서를 그려놓은 것 같다면서 그 어느 유저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패치다. [83] 특유의 억양이나 복장을 볼 때 연설을 하는 이 트레일러의 화자는 분명... 아래의 예고편 트레일러부터 보인 공통사항으로, 독일의 국장이 하켄크로이츠가 아닌 독수리로 표현되어왔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본 트레일러 상의 독일이 히틀러와 나치당의 독재국가가 아니라 제정 독일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흑백적 국기에다 독수리를 사용하며 독일계와 밀접하게 관련된 왕가 어디인지를 생각해보면... 실제로 German Empire는 게임상에서는 카이저라이히의 귀환 루트에서 변경되는 국호다. [84] 특히 그 동안 컨셉플로만 쓰이던 공산독일 루트도 정식으로 생긴다고 한다. [85] 당시 슈타르헴베르크 가문의 가주. 오스트로파시즘의 지지자였고 반공주의자였으나 동시에 반나치주의자였다. [86] 초기 유튜브에서 군주주의 오스트리아의 국명이 '오스트리아 왕국'이라 포럼에서 오스트리아 자체는 대공국이었지 한 번도 왕국이었던 적이 없다는 댓글이 많았는데, 이에 개발진이 바로 대공국으로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87] 유저들은 '왜 대오스트리아 합중국 수립 루트는 없냐'는 반응을 보였는데, 사실 대오스트리아 합중국보다 오헝크 제국이 합스부르크 가문의 지지를 더 받았던 점을 감안하면 이상한 일은 아니긴 하다.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88] 노르웨이를 예로 들면, 요제프 테르보펜(독일인 판무관)과 비드쿤 크비슬링(현지인 부역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89] 특이하게도 여기에 벨기에령 콩고를 영국과 독일이 나눠먹는 중점이 있다. 실제 역사에서는 네빌 체임벌린이 히틀러에게 제안한 사항이었다. [90] 헝가리어로는 허브슈부르그 [91] 헝가리어로는 요제프 아고슈트 [92] 지도자가 카이저라이히에서 먼저 등장한 바실 비시바니다. [93] 개발진이 오스트리아산 오헝보다 헝가리산 오헝에 더 힘을 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당시 오스트리아보다 헝가리의 왕정복고 가능성을 더 높게 친 듯 하다. [94] 헝가리 제1공화국의 초대 총리. [95] 이 두 지역은 오헝 제국과 독일 제국의 정확한 강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 체코령 슬레스코는 너무 작아서 구현이 힘드니 논외로 치더라도. [96] 사실은 아르덴 엽병 부대는 약간의 저항만 하고 철수할 계획이었으나 후방에 공수한 독일군에 의해 통신망이 파괴되면서 철수명령이 전달되지 못한 덕에 발생한 일이었다. [97] 나치 독일이 독일인이 많이 산다는 이유로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란트 지역을 요구하자, 당시 독일과 충돌하여 전쟁을 하기 싫었던 영국은 유화론적인 입장을 펼쳐 체코슬로바키아를 버리고 '독일은 더 이상 영토를 요구하지 않는다'라는 히틀러의 친필 서명이 담긴 서약서를 기자들에게 흔들며 한 말이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우리 역사상 두 번째로 영국 총리가 명예로운 평화를 가지고 독일에서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우리 시대를 위한 평화임을 믿습니다." 라고 했고, 잘 알다시피 히틀러는 6개월 뒤 협정을 위반하고 체코슬로바키아 전체를 병탄했다. [98] 처칠을 대표하는 연설 중 하나로, 프랑스의 항복 이후 사실상 홀로 남은 영국이 절망적인 상황 앞에서 국민들을 고취시키고자 한 말이다. 이 말은 80년 뒤 젤렌스키가 영국의 의원들 앞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원을 호소하기 위해서도 인용되었다. [99] 세계가 전운에 빠져 수많은 국가들이 사라지고 민주주의가 핍박받는 것을 보고만 있지 말고 미국이 직접 주도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주장한 연설로,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자 무기대여법을 통과시킬 때 나오기도 한 말이다. [100] 음질이 좋지 않고 웅얼거리는 소리만 들리는데다 쓸데없이 길기도 길어서 대부분 다 듣지 않고 바로 넘겨버린다. '앵앵이'라는 비웃는 별명이 붙었다. [101] 일본 제국의 기습으로 진주만이 불타고, 수많은 군함들이 가라앉은 것을 본 루스벨트가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기 전 국회의원과 국민들에게 전쟁에 대한 지지를 받고자 작성한 연설문의 제목이다. 이 연설이 끝난 이후 경청중이던 모든 국회의원들은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사실상 만장일치로 전쟁을 허락받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전쟁터로 향했다 [102] 성우가 새로 녹음한 거라는 주장이 있는데 이펙트를 먹여서 그렇지 당시 라디오로 방송된 아이젠하워의 실제 육성이다. # 나중에 정계에 진출하여 대통령까지 등극한 사람답게 목소리도 듣기 좋은 편이라 듣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실패할 것이 뻔한 상륙을 했을 때도 나오는 문제가 있다. [103] 태평양 전쟁 초기에 미국은 일본에게 형편없게 필리핀을 빼앗겼는데, 시간이 지나 제대로 준비를 갖춘 맥아더가 필리핀 탈환을 하면서 외친 말이다. [104] 스탈린과 도찐개찐. 듣기 괴롭다. [105] 독일 남부에 집에 마당도 없는 가난하고 까만 소녀가 있었는데 그녀는 자신과 사귀면 불행해진다며 이별키스를 하고 떠난다. 그러나 순정남이 였던 남자는 이에 개의치 않고 나도 헤이즐넛처럼 까맣고 돈없는 것은 상관없다. 널 다른 이에게 내주지 않을 거야라고 하는 훈훈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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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오스트리아 출신이지만 오스트리아 병합으로 오스트리아가 독일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