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9:12:24

10

십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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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9 10 11
1. 개요2. 수학적 성질3. 수학4. 날짜5. 과학6. 스포츠
6.1. 축구6.2. 야구6.3. 농구6.4. 배구6.5. 기타 종목
7. 교통
7.1. 10번 시내버스7.2. 철도7.3. 도로
8. 군사9. 문화재10. 기타11. 신화, 종교적 의미

/ Ten / 열, 십
10 = 2× 5
  • 로마 숫자: X

1. 개요

큰 수
(百) 1/10 배
십(十) 1/10 배
(一)
9보다 크고 11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 5이다. 어떤 진법을 사용하더라도, 두 자리로 된 자연수 중 가장 작은 수이자 처음인 수이다.

10이 지닌 상징적 의미는 우주를 나타내고, 창조의 패러다임이자 모든 수를 포함하며, 그렇기에 모든 사물과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포함하고 법과 질서, 지배를 뜻한다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모세의 십계를 의미하며, 유태교 카발라즘에서는 영원세계인 요드, 신,이라는 단어의 첫번째 문자에 대응하는 숫자이며, 눈부신 지성, 신의 지원, 십계, 세피로트의 말후트(국왕), 신의 10개 이름을 상징하며, 카발라에서는 절대무에서 흘러나오는 세피로트의 수를 의미한다고 한다.

피타고라스 학파에선느 완전성, 모나드를 의미하며, 로마에서 10은 완성의 상징이라고 한다.

2. 수학적 성질

3. 수학

  • 상용로그는 10을 밑으로 하는 로그다.
  • 유한소수는 그 수의 분모를 10의 거듭제곱 꼴로 고칠 수 있는 수다.

4. 날짜

5. 과학

6. 스포츠

6.1. 축구

6.2. 야구

6.3. 농구

6.4. 배구

6.5. 기타 종목

  • 양궁 과녁에서 가장 높은 점수는 10점이다.
  • 볼링 핀의 개수는 10개다.
  • 당구에서 텐볼 (10 ball) 종목 역시 공의 갯수가 10개다.
  • 육상 허들 경기는 레인별 각 10개씩 배치되어 있으며, 8개의 레인이기 때문에 총 80개가 된다.
  • 북미 프로레슬링의 일반적인 매치에서 링 밖에 나간 후 심판의 카운트 10 안에 링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실격패(DQ)한다. 그리고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에선 링 밖 어디서든 있을 순 있지만 다운 후 카운트 10 안에 일어서지 못하면 KO 패배한다.
  • 포뮬러 1 드라이버 피에르 가슬리가 10번을 사용하고 있다.

7. 교통

7.1. 10번 시내버스

7.2. 철도

7.3. 도로

8. 군사

9. 문화재

10. 기타

  • 10세 이전의 어린 나이를 일컬어 '충년'(沖年)이라고 한다.
  • 이 수에 대응되는 순우리말 수사 '열'은 고대 한국어 중세 한국어에서 '엻', 즉 ㅎ종성 체언이었다. 이와 형태가 매우 유사하며 똑같이 ㅎ종성 체언이었던 '여럿(여렇)'와도 어원의식을 공유하지 않겠느냐는 설이 있다. 고대 일본어 수사 (よろず)도 '여렇'과의 발음 유사성 때문에 고대 한국어로부터의 차용어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 KBS TV유치원 하나 둘 셋에서는 10을 집 굴뚝과 해로 표현하는 대한민국 방송 역사에 길이 남을 깜찍한 센스를 보여 주었다.
  • EBS 디지털 방송 채널 번호. EBS 1TV는 10-1이고 EBS 2TV는 10-2이다. 아날로그 채널은 13번이었는데 2013년 1월 1일에 아날로그 방송 송출을 중단했다.
  • 지구에서는 10진법을 주로 사용한다. 사람의 손가락이 10개이기 때문에 10진법을 사용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평균적 지식수준이 현대보다 훨씬 떨어졌던 옛날에는 수를 셀 때 손가락 셈을 자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
  • 아랍지방에서 사용되는 숫자 형태로는 ١٠ , 즉 1과 0을 아라비아 숫자 방식으로 이어 쓰는데, 이는 아랍 문자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써가는데 반해 숫자만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는 특이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 수의 프랑스어 표현인 dix는 19세기 루이지애나 은행이 발행한 10달러 지폐에 영어 표현인 ten과 같이 쓰였고, 미국 남부지역을 지칭하는 용어인 딕시의 유력한 기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 일반적으로 지선을 운행하는 1호선 광명셔틀[40]이나 2호선 신정지선, 성수지선 그리고 영등포-병점 급행셔틀을 제외한 수도권 전철 1~4호선 본선을 운행하는 전동차 1편성 당 객차 수는 10량이다.
  • 기본적으로 수도권 전철 노선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역 번호 부여 방식은 X10부터 시작하는 것이 원칙이다.[41] 또한 수도권 전철 1호선 처음 역의 북쪽으로 9정거장 연장되었기 때문에 100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그 북쪽에도 연장계획이 있다.[42]
  • 넘버 10, 혹은 10 다우닝 스트리트라고 하면 영국 정부, 더 정확하게는 영국 수상을 가리킨다. 이것은 수상 관저의 주소가 다우닝 가 10번지이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 역시 영국 정부와 정가를 가리키는 말이다.
  • XX주년 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숫자다.[43]
  • 유튜브에서는 이나 특정 영상을 10시간 버전으로 만든 영상들이 있다.
  • 나무위키 검색창 밑의 실시간 검색어는 10개까지 나타난다.
  • 이것의 역수(1/10)는 (分)이다. 다만 할푼리에서의 푼은 1/10이 아닌 1/100에 해당하니 주의. 할은 전체의 1/10이라는 비율이고, 푼은 그것의 1/10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 신토익 이전 TOEIC에서 Part 1은 10문제였다.
  • 조선 시대에는 여자 아이들은 이 나이만 되면 외출이 금지되었다.
  • 고대 로마 제국의 군대에서 10분의 1형이라는 형벌이 있었는데, 이 형벌은 10명의 조를 만든후 제비뽑기로 1명을 뽑아서 9명이 뽑힌 1명을 몽둥이로 패 죽이는 전우애를 개무시하는 형벌이며, 대량 학살을 뜻하는 영어 단어 Decimate의 어원이다. 너무 잔혹한 형벌이라 군기가 엄하기로 유명한 로마군에서도 이 형벌은 특별히 적진 도주나 집단 항명 등 매우 심각한 죄를 지은 자들에게 시행했으며, 그나마도 그 빈도가 적었다. 나중에 가면, 참형으로 집행하고 이 형벌을 집행했다는 장궤를 상관한테 보고하는 형식으로 사실상 바뀌었다.
  •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는 가요 프로그램에서 최초 10주 이상 1위를 한 곡이다. 그로 인해서 가요톱텐에서는 5주 골든컵 제도를 신설해서 골든컵을 탄 곡은 명예졸업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 중화민국 대륙 시절 경제호황기인 황금 10년이 있었다.
  • 불교에는 10가지의 재일이 있다. 이 재일들의 날짜는 모두 음력으로 지키며[46] 1일이 정광불재일, 8일이 약사재일, 14일이 현겁천불재일, 15일이 미타재일, 18일이 지장재일, 23일이 대세지보살재일, 24일이 관음재일, 28일이 노사나불재일, 29일이 약왕보살재일, 30일이 석가모니불재일이다.
  • 10 발음을 세게 하면 이 되니 주의하자.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애코와 친구들의 디용의 모티브로,(아기 용 + 숫자 10) 귀와 뿔의 모양이 숫자 10이다.
  • 두 자리 수 중 10(🔟)과 18(🔞)만 해당 수가 들어간 이모지가 존재한다.[47]
  • 북한에서는 성적의 최고점이 10점이다.

11. 신화, 종교적 의미

10은 우주를 나타내는 수라고 한다. 창조의 패러다임이며 모든 수를 포함한다. 기독교에서 10은 모세의 십계를 나타내는 숫자로 유명하다. 유태교의 카발리즘에서 10은 '영원세계'인 요드(히브리어 알파벳의 열 번 째 문자)를 나타낸다. 피타고라스와 로마는 10을 완전한 숫자라고 생각했다. 동양의 명리학에서 10번째 문자는 천간 (癸水)계수이다. 계수는 천간의 마지막 문자다. 癸水는 비, 구름, 안개, 눈등 항상 변화하는 물을 뜻한다. 계수는 마지막의 다음이라는 의미가 있다. 마지막은 9번째 단어인 임수(壬水)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10은 완벽을 의미해서 신의 숫자라고 하기도 한다.
연속하는 두 소수의 합 , 삼각수 , 하샤드 수


[1] 자릿수라는 개념이 다 그렇듯 진법에 영향을 받는 많지 않은 수학 개념이다. 애초에 진법 자체가 넓게 보면 주관적인 개념이니 그냥 그렇다는 정도로 넘어가자. [2] 10의 거듭제곱 중 유일한 부족수이다. [3] 후술하다시피 볼링, 당구에서도 볼 수 있는 삼각수이기도 하다. [4] 1은 소인수 자체가 없고, 2, 3, 5, 7은 소수이다. 4, 8, 9는 합성수이지만 소인수가 1개이다. 6은 소인수가 2개이지만 완전수다. [5] 소인수가 1개인 수는 소수 또는 소수의 거듭제곱수로 나타내지므로 모두 부족수일 수밖에 없다. [6] 정확하게는 1600배나 단단 [7] 고적운, 고층운, 권운, 권적운, 권층운, 난층운, 적란운, 적운, 층운, 층적운. 그 중 Sc(층적운), Cu(적운), As(고층운), Cs(권층운), Ac(고적운)는 원소 기호와 겹친다. [8] 재밌게도 펠레가 10번을 사용한 이유는 브라질 협회가 무작위로 등번호를 배번했기 때문이었다. 다만 그 전에도 10번은 보통 세컨드 스트라이커나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부여되는 번호이기에 에이스의 번호라는 인식이 있었다. 여기에 펠레가 쐐기를 박다 못해 금칠까지 해버린 것. [9] 원래는 토스탕이 이 번호를 이어 받을 예정이었으나, 망막박리로 일찍 선수 생활을 접었다. [10]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호나우지뉴에게 밀려 8번을 달았다. [11] 2010 남아공 월드컵부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12] 여담으로 아르헨티나의 고전적인 10번은 공격수보다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선수들, 특히 공을 소유하며 공격 전개를 담당하는 플레이메이커들이 주로 다는데, 이런 유형의 선수들을 아르헨티나에선 엔간체라고 한다. [13]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시드니 고부가 달긴 했으나, 레몽 도메네크의 양아들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옥의 티로 평가받고 있다. [14] 2011 아시안컵에서 달았다. 허나 그 이후로는 9번만 달고 있다. [15] 1982년 원년에는 6개( MBC 청룡· OB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삼미 슈퍼스타즈· 삼성 라이온즈· 해태 타이거즈) 팀이 참여했고 1985년 제7구단 빙그레 이글스가 참여하면서 리그 확장의 역사가 시작됐다. 1990년 제8구단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됐고 2011년과 2013년 제9구단, 제10구단인 NC 다이노스, kt wiz가 창단되면서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NC와 kt는 선수단 조직과 훈련 등의 절차를 거쳐 각각 2013년, 2015년부터 1군 리그에서 뛰고 있다. [16] 삼성 시절 한정. 롯데로 쫓겨나다시피 이적한 후에는 후배이자 부산 출신 스타였던 김민호에 밀려 20번을 달았다. [17] 삼성 라이온즈의 영구결번이다. 다만 양준혁도 대구상고 선배이자 삼성의 레전드인 장효조의 위치를 인정하면서 "원래 삼성의 등번호 10번은 장효조 선배 것이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 [18] 한때는 영구결번이었으나 이후로는 취소되었는지 두산 선수들도 10번을 사용하고 구단에서도 김영신, 박철순 두 명만 KBO 영구결번으로 카운트 한다. OB 베어스 항명파동 사건 당시 윤동균 감독이었다는 때문에 나중에 취소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9] 두산 시절 한정. LG, 현대, KIA에서는 14번을 달았다. [20] 빙그레-한화 시절 한정. 신인 시절에는 44번이었고 한화를 떠난 뒤에는 10번을 달지 못했다. [21] 신인 시절부터 프로 3년차까지는 선배 김호근에 밀려 3번을 달았다. 삼성 이적 후에는 SK 이적 이전까지 11번을 달았다. [22] 여기에 언급된 이들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등번호 10번을 달았다. 1994년 태평양에 입단했을 때부터 2011년 넥센에서 은퇴할 때까지 무려 18년간 사실상 한 팀에서만 10번을 차지했다. [23] 롯데 자이언츠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24] 2019년 이전에는 2번을 달았었다. [25] 연세대 시절과 삼성 시절엔 14번을 달았다. 대학 시절엔 우지원, 삼성 시절엔 김현준이 10번을 달았다. [26] 문경은 1위, 우지원 2위, 김병철 3위, 조성원 5위 [27] 영구결번 [28] 김연경의 해외 진출기간동안 결번상태였다가 복귀 후 이어달았다. [29] 우상인 김연경의 번호를 학창 시절부터 달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데뷔 때는 15번이었으나 기존 10번이었던 배유나의 이적 이후부터 GS에서도 10번으로 고정. [30] IBK기업은행 시절 한정. 현대건설 이적 후에는 11번을 사용한다. [31] 본래 주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였지만 최근에는 리베로나 후위 수비보강용으로 많이 나온다. [32] 멀티플레이어로 현재는 주로 미들 블로커를 맡고있다. [33] 인삼공사 시절 한정. AI 페퍼스 이적 후에는 11번을 사용한다. [34] 용병선수가 보통 라이트를 맡아서 경기에 라이트로 많이 나온다. [35] 2019년 11월 15일 개편 때 신설되었으며, 개편 이전에 운행하였던 10번과는 전혀 관계없는 노선이다. [36] 현재는 210번이다. [37] 현재는 320번이다. [38] 현재는 410번이다. [39] 현재는 K221번이다. [40] 처음에는 10량이었으나 KTX 광명 셔틀 운행 구간을 용산역 시종착에서 영등포역 시종착으로 단축하면서 열차 편성을 10량에서 4량으로 단축. [41] 지금 X09부터 시작하는 노선들의 경우 중간역 추가( 동묘앞역, 원흥역) 또는 부분 연장( 당고개역, 장암역)으로 인해 역 번호가 1칸 밀린 것. [42] 다만 2호선과 9호선은 예외. 2호선은 완전순환선이고 9호선은 김포 연장은 없다고 못을 박아 놓았기 때문이다. [43] '창립 XX주년' 등의 행사를 할 때는 10년 주기로 꺾이는 해의 행사 규모가 유독 큰 편이다. [44] 한국시간으로 2021년 10월 5일 오전 6시 [45] 중구, 동구, 서구, 미추홀구, 부평구, 계양구, 연수구, 남동구, 강화군, 옹진군 [46] 이 때문에 특정 재일이 한 달에 두 번 오거나 아예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47] 세 자리 수 이상은 1개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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