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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 Česká republika | Czech Republ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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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Pravda vítězí 진실은 승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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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 ||||
국가 |
나의 조국은 어디에? (Kde domov mů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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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 보리수나무 | |||
역사 | ||||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분리 1993년 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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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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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최대 도시 | 프라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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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990년 3월 22일[4] 북한 1948년 10월 21일[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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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 가입 | 1993년 1월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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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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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는 중부유럽에 위치한 내륙국이다. EU의 회원국이며 오랜 역사와 전통 및 문화를 가진 국가다. 수도는 프라하(Praha, Prague)다.2. 국가 상징
2.1. 국호
【언어별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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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어 · 슬로바키아어 |
Česko / Česká republika 체스코 / 체스카 레푸블리카 |
라틴어 |
Cechia / Res publica Bohemica 체키아 / 레스푸블리카 보헤미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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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 |
Ceca / Repubblica Ceca 체카 / 레푸블리카 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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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
Chequia / Republica Checa 체키아 / 레푸블리카 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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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어 |
Chéquia·Tchéquia / República Checa·Tcheca 셰키아·체키아( 브) / 헤푸블리카 셰카·체카( 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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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어 |
Csehország / Cseh Köztársaság 체호르사그 / 체흐 쾨스타르셔샤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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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Czechia / Czech Republic 체키아 / 첵 리퍼블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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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어 |
Czechy / Republika Czeska 체흐 / 레푸블리카 체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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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
Tchéquie / République tchèque 체키 / 레퓌블리크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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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
Tschechien / Tschechische Republik 체히엔 / 체히셰 레푸블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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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
Че́хия / Че́ш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체히야 / 체시스카야 레스푸블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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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어 정식 국호는 '체코 공화국(Česká republika [t͡ʃɛskaː rɛpʊblɪka], 체스카 레푸블리카)', 약칭 국호는 '체코(Česko [t͡ʃɛskɔ], 체스코)'이다.[6] 이는 체코 부족을 뜻하는 고대 체코어 단어 체호베(Čechové)를 어원으로 한다. 19세기 말엽 민족주의의 발흥 이전에도 체코인들은 소속국가인 보헤미아를 체히(Čechy)라 불렀다. 체히와 체스코는 언어학적으로 접미사 차이만이 있을 뿐이지만 체히의 경우 보헤미아 시절 체코 민족이 사는 영역만을 지칭하는 뉘앙스가 약간 강하며 민족, 언어와 관련해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영어 표기시 Czech 등으로 쓰는 것은 현재의 Č를 과거에는 Cž로 썼던 게 영어에서 diacritic만 뺀 채 정착한 영향이다.
이 이름의 어원은 지금 체코 공화국에 있던 부족인 '체히(Čechy)'에서 나왔다. 이는 "가족" 이라는 뜻이다. 전설상으로는 체코인들의 원류가 되는 슬라브 민족의 신화상의 지도자 체흐(Čech)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가장 널리 퍼져 있다.[7] 전승에 따르면 이 사람이 체코인들의 조상들을 보헤미아로 이끌어 정착하도록 했다고 하는데, 명칭이 먼저 확립되고나서 끼워 맞추기식으로 만들어진 민간어원으로 보인다. 이후 체코인의 거주 영역이 보헤미아에서 모라비아, 실레시아로 확장되었지만 적러시아/백러시아/흑러시아/ 소러시아처럼 민족의식에 변화가 있었던 것은 아니기에 명칭 또한 바뀌지 않았다. 참고로 보헤미아라는 명칭은 북부 알프스에서 이 지역으로 이주한 게르만족인 보이(Boii)에서 비롯되었다.
체코는 오랫동안 약칭 국호 표기에 골머리를 앓았다. 역사적으로 '체코인의 나라'라는 명사형 어휘가 쓰인 적이 매우 드물었기 때문이다. 체코인들은 보헤미아에 정착했지만 모라비아, 실레시아로 거주영역을 확장해 나갔으니 민족국가를 처음 설립했을 때 보헤미아를 칭하는 방안은 기각되었다. 처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슬로바키아와 함께 나라를 세울 때는 체코의 토착지명인 체스코(Česko)와 슬로바키아의 토착지명인 슬로벤스코(Slovensko)를 합쳐 체스코슬로벤스코(Československo)[8]라 하고 '체코 민족과 슬로바키아 민족의 나라'라는 의미로 해석하여 적당히 넘어갔다. 이것이 영어로 번역될 때 체코의 영어 형용사형인 첵(Czech)이 슬로바키아(Slovakia) 앞에 붙고 접요사인 '-o-'를 붙여 체코슬로바키아(Czechoslovakia, Czech -o- Slovakia)가 되었다. 체코슬로바키아 시절은 그들 스스로도 '두 나라의 연합'이 아니라 '두 민족이 연합한 단일국가'로 인식하였고 단결을 추구하였기에 체코와 슬로바키아를 별개의 명사로 칭하는 일은 드물었다.
하지만 두 민족이 각자 살림을 차리기로 하면서 국호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온다. 슬로바키아(슬로벤스코)는 본래 지명에서 민족 명칭으로 전이된 것이라 명사형 국호로 써도 큰 문제가 없었지만, 체코와 관련된 어휘는 지리적 함의가 없어 국호로 쓸만한 명사가 없었다. 그래서 '슬로벤스카 레푸블리카(Slovenská republika)'를 줄여서 '슬로벤스코(Slovensko)'가 될 수는 있었지만 '체스카 레푸블리카(Česká republika)'를 줄여서 '체스코(Česko)'라 부르는 것은 체코인들에게 생소하게 다가왔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바츨라프 하벨을 비롯하여 유력 정치인들조차 체스코를 약칭 국호로 쓰는데 반대하기도 했다. 결국 체스코는 약칭 국호로 공인되었고, 오늘날까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여전히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인지, 국호를 확정한 게 1993년이고 세월이 충분히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체스코보다 체스카 레푸블리카가 훨씬 많이 쓰인다. 자국어로 약칭보다 정식 국호가 더 많이 쓰이는 나라는 매우 드물다.
외국어로 넘어가면 더 골때리는데, 국호를 지을 당시 체스코를 관철시키면서도 반응이 시원찮았던 탓에 외국어 약칭은 아예 정하지도 않았다. '다른 나라는 다 약칭으로 표기해서 편리하고 쿨해보이는데 우리는 뭐냐'는 불평이 가끔 공론화된 바 있지만 '그럼 뭘로 정할래?'라는 논의에 이르면 뾰족한 답이 없었다. 과거 체코의 영역을 칭하던 영어 사어인 체클랜드(Czechland), 보헤미아(Bohemia), 라틴어 형태인 체키아(Czechia) 등 여러 대안이 나왔지만 의견이 한 곳으로 모이지 못했고, 그래서 전세계가 첵 리퍼블릭(Czech Republic)과 같이 긴 명칭을 써야 했다. 일부 국가는 체코어 명사형 국호 체스코를 그대로 읽은 명칭을 써주긴 했지만 이는 극히 드문 예외에 속하며, 영어와 서유럽 언어에서 이 문제가 해결되지 못했다는 문제는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건국 4년차인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자국의 영어 약칭에 대한 담론이 오고 갔는데, 이때 라틴어 형태인 체키아(Czechia)라는 명칭이 처음 제안되었다. 하지만 이 명칭도 역사 속에서 한 번 쓰였을 뿐이지 신조어나 마찬가지라는 인식이었기에 별다른 호응은 없었다. 하지만 딱히 다른 대안이 없는지라 이 단어가 썩 높지 않은 지지도로 1위를 차지했고, 마침내 2016년 4월 체코 정부는 자국을 체키아라고도 불러달라고 전세계에 공식적으로 요청했으며, 유엔에서도 이를 약칭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 이로써 이 나라의 대외 약칭 제정 작업은 일단락되었다.
하지만 이 단어의 도입 초기에는 체코인들의 거부감도 만만치 않았다. # 반대파의 입장에서는 단어가 못생겼고 어감도 구리며 체첸이 떠오른다고 느끼는 듯 하다. 그리하여 이 명칭을 써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럿 만들어져 떠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체코 외교부에서 직접 유언비어를 타파하고 체키아라는 국호를 선호해 달라는 웹페이지까지 개설한 바 있다. # 특히 여행이나 국가 홍보와 관련된 페이지에서 이 국호를 의도적으로 많이 노출시키며 밀어주는 경향도 찾아볼 수 있다. #1, #2
당시 반대파들이 이 국호를 싫어하며 반대하는데 사용한 근거들은 아래와 같다. 해당 주장들에 대해 체코 정부가 일일이 반박을 달아놓은 것이 관전 포인트. 출처와 반박문은 링크 참조. #
1. 체키아는 문법적으로 틀렸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쓰지 않을 것이다.
2.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은 알아서 '체스코'를 변용해서 쓴다. 그러므로 필요 없다.
3. 헌법에 나온 적 없는 명칭이므로 약칭으로 쓸 수도 없다.
4. 체키아는 근본 없는 신조어다.
5. 체키아는 영어로 말하면 별로 안 멋있다.
6. 보헤미아, 모라비아, 실레시아를 묶어서 체키아라는 지명을 만드는 작업일 뿐이다. 국호가 아니다.
7. 역사적으로 나라 이름으로 단독으로 쓴 적이 없는 단어이므로 부적절하다.
8. 도미니카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약칭 없이 잘만 지내는데 뭐가 문제인가.
9. 미국과 영국은 약칭이 두 단어(United States, United Kingdom)다. Czech Republic은 문제가 없다.
10. 이름을 바꾸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클 것이다. 불필요하다.
2.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은 알아서 '체스코'를 변용해서 쓴다. 그러므로 필요 없다.
3. 헌법에 나온 적 없는 명칭이므로 약칭으로 쓸 수도 없다.
4. 체키아는 근본 없는 신조어다.
5. 체키아는 영어로 말하면 별로 안 멋있다.
6. 보헤미아, 모라비아, 실레시아를 묶어서 체키아라는 지명을 만드는 작업일 뿐이다. 국호가 아니다.
7. 역사적으로 나라 이름으로 단독으로 쓴 적이 없는 단어이므로 부적절하다.
8. 도미니카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약칭 없이 잘만 지내는데 뭐가 문제인가.
9. 미국과 영국은 약칭이 두 단어(United States, United Kingdom)다. Czech Republic은 문제가 없다.
10. 이름을 바꾸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클 것이다. 불필요하다.
반대파의 생각도 이해를 못할 것은 없는 게, 어느날 갑자기 폴란드를 폴리아로, 프랑스를 프랑시아로, 재팬을 재패니아로 부르자고 하면 자국민들은 '왜 그래야 하는데?'라 할 것이다. 한국의 영어 명칭을 대뜸 한란드, 다이하니아, 조선란드, 코리아니아로 불러야 한다고 하면 전국민이 동의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여간 이 명칭은 구글 지도, 유엔, 유럽연합, 미국 국무부 등 국호가 많이 노출되는 외국 사이트와 공문서, 또는 발언에서 정식 약칭으로 인정되어 쓰이는 등 공적 차원에서부터 잘 홍보되며 세월을 타고 있으므로 체코 정부에서 이 명칭을 공식적으로 거둬들일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약칭 하나 새로 정한다고 세상이 뒤집히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인 반대파들도 '체클랜드'나 '보헤미아'같은 대안에 대한 관심은 시간이 지나며 시들해졌다. 어차피 외국에서 자신들을 불러줄 때의 문제지 자기들이 쓸 단어도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여전히 표제어가 체코 공화국(Czech Republic)이며 체키아(Czechia)로 바꾸기 위한 토론이 진행중이다. #
한국어 국호 체코는 과거 체코슬로바키아를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구분한 것이다. 영어 국호인 체코슬로바키아는 첵(Czech)과 슬로바키아(Slovakia) 사이에 접요사 '-o-'를 끼워넣은 것으로 어원을 따지면 원래는 '체코'라고 부르면 안 되었겠지만, 한국 표준어에서는 편의를 위해서인지 '체코'라고 규정하였다. 예전부터 공산권과 교류가 많았던 북한 문화어 표기는 실제 현지어 명칭을 따른 '체스꼬'인데, 북한은 1965년 초까지 러시아어 명칭을 전사한 '체코슬로바키야'라고 써오다가 1965년 5월 경에 '체스꼬슬로벤스꼬'로 바꾸었다.
2.2.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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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시절의 국기를 그대로 쓰고 있다. 이 깃발은 보헤미아의 깃발(흰색 + 빨간색)을 바탕으로 두고 폴란드 국기와의 혼동을 막기 위해 슬로바키아를 상징하는 파란 삼각형을 붙여 만들어졌다. 오늘날 체코의 단독 국기로 쓰이면서 흰색은 평화, 빨강은 용기, 파랑은 충성 따위의 의미가 붙긴 했지만 역사적으로는 보헤미아 국기에서 온 것이다.
원래 체코와 슬로바키아는 분리되면서 옛 체코슬로바키아 국기를 어느 쪽도 쓰지 않기로 합의하고 분리 조약에도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체코가 이런저런 현실적인 이유로 새 국기를 만드는 것을 포기하고, 의회 만장일치로 분리 조약 당시의 관련 조항을 무시하기로 결의한 후 체코슬로바키아의 국기를 그대로 가져다 썼다. 그러나 슬로바키아 측에서는 자기 민족과 크게 상관이 없는 깃발이기 때문인지 여기에 별다른 태클을 걸지 않았다.
물론 체코도 체코슬로바키아 분리 이후에 독자적인 국기를 만들어 제정하려고 시도를 하기는 했다. # 기존 깃발에서 크게 위화감이 들게 하지 않는 선에서 모라바와 슬레스코의 존재를 반영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만 영 인기가 없어서 묻혔다. 그냥 기존 깃발을 쓰기로 한 김에 슬로바키아를 상징하던 파란 삼각형이 이제는 체코의 3대 주요지역인 체히- 모라바- 슬레스코를 상징하는 것으로 국기의 상징을 바꾸고 넘어가 지금도 체코 국기로 사용하는 중.
2.3. 국장
체코 공화국의 국장 | ||
보헤미아의 문장 | 모라비아의 문장 | 실레시아의 문장 |
세 영역으로 이루어진 체코 왕조는 체코 국장의 세 문장으로 대변된다. 두 개의 꼬리를 가진 사자 2마리는 보헤미아를, 붉은색과 흰색 체크무늬의 독수리는 모라비아를, 은색 초승달 문장을 지닌 검은 독수리는 실레시아를 상징한다. 사자는 구 체코슬로바키아 국장에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다.
2.4. 국가
국가 (國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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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 God Bless Our Homeland Ghana | 하느님 우리 조국 가나를 축복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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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 La Concorde | 조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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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 Dear land of Guyana, of rivers and plains | 친애하는 강과 평원의 땅, 가이아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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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 | For the Gambia our homeland | 우리 조국 감비아를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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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 Himno Nacional de Guatemala | 과테말라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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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 자유의 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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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 Liberté | 자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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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 | Esta É a Nossa Pátria Bem Amada | 우리의 사랑스러운 조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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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 Namibia, Land of the Brave | 용감한 사람들의 나라, 나미비아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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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 Nigeria, We Hail Thee | 나이지리아여, 우린 그대를 찬양하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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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
National Anthem of South Africa Nasionale lied van Suid-Afrika |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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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 Het Wilhelmus | 빌럼 공의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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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 सयौँ थुङ्गा फूलका हामी | 수백 송이의 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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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 Ja, vi elsker dette landet | 그래,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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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 God Defend New Zealand | 하느님, 뉴질랜드를 수호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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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 Der er et yndigt land | 사랑스러운 땅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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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 ເພງຊາດລາວ | 라오스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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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 Dievs, svētī Latviju! | 하느님, 라트비아를 축복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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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 Ons Heemecht | 우리의 조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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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 Rwanda nziza | 아름다운 르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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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 Tautiška giesmė | 국가 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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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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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 ޤައުމީ ސަލާމް | 조국의 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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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 L-Innu Malti | 몰타 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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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 Монгол улсын төрийн дуулал | 몽골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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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The Star Spangled Banner | 별이 빛나는 깃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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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 “আমার সোনার বাংলা | 나의 황금빛 벵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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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Државна химна Босне и Херцеговине Državna himna Bosne i Hercegovine |
간주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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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 Fatshe leno la rona | 이 숭고한 땅을 축복하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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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 འབྲུག་ཙན་དན་ | 전룡의 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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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 | Денес Над Македонија | 마케도니아의 오늘을 넘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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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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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 Мила Родино | 친애하는 조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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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 Hino Nacional Brasileiro | 브라질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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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
الله فليهاراكن سلطن Allah Peliharakan Sultan |
술탄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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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 | O le Fu’a o le Sa’olotoga o Samoa | 자유의 깃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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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 عاش المليك | 군주를 찬양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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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 Боже правде | 정의의 하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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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 Qolobaa Calankeed | 어떠한 나라의 깃발이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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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제도 | God Save Our Solomon Islands |
하느님, 우리의 솔로몬 제도를 지켜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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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 God zij met ons Suriname | 하느님께서 수리남과 함께 하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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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
ශ්රී ලංකා මාතා ஸ்ரீ லங்கா தாயே |
어머니 스리랑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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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 Du Gamla, Du Fria | 유구한 그대, 자유로운 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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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 Rufst du, mein Vaterland | 스위스 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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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Himno Nacional Español | 국왕 행진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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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 Nad Tatrou sa blýska | 타트라 산 위에 번개가 쳐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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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 Zdravljica | 축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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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 حُمَاةَ الدِّيَارِ | 조국의 파수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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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 Majulah Singapura | 전진하는 싱가포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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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اماراتي | 내 조국이여 영원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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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 Մեր Հայրենիք | 우리의 조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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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 Himno Nacional Argentino | 아르헨티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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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 Lofsöngur | 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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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 Hymne national d'Haïti | 데살린의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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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 Amhrán na bhFiann | 전사의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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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 Azərbaycan Marşı | 아제르바이잔 행진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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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 دا د باتورانو کور | 이 곳은 용감한 자들의 고향이라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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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라 | El Gran Carlemany | 위대한 샤를마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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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 Hymni i Flamurit | 깃발의 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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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 قسما | 맹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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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 Angola Avante | 앙골라여 전진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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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 Mu isamaa, mu õnn ja rõõm | 나의 조국, 나의 행복과 기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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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 ¡Salve, Oh Patria! | 만세, 오 조국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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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 ወደፊት ገስግሺ፣ውድ እናት ኢትዮጵያ | 전진해라, 나의 어머니 에티오피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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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 Himno Nacional de El Salvador | 엘살바도르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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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God Save the King | 하느님,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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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 الجمهورية المتحدة | 연합 공화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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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 Bundeshymn | 산의 나라, 강의 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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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 Oh Uganda, Land of Beauty | 오 우간다, 아름다움의 나라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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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 Himno Nacional de Uruguay | 동방인들이여. 조국이 아니면 죽음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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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 Oʻzbekiston Respublikasining Davlat Madhiyasi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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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 Державний Гімн України | 우크라이나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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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 سرود ملی جمهوری اسلامی ایران |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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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 موطني | 나의 조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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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 הַתִּקְוָה | 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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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 بلادي لك حبي و فؤادي | 나의 조국, 나의 사랑과 마음은 그대를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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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Il Canto degli Italiani | 마멜리 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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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जन गण मन | 모든 국민의 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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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Indonesia Raya | 위대한 인도네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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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君が代 | 임금의 치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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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 | Lumbanyeni Zambia | 일어나 자랑스럽고 자유로운 잠비아를 노래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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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 თავისუფლება | 자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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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 义勇军进行曲 | 의용군 진행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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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 | La Renaissance | 부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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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 Kalibusiswe Ilizwe leZimbabwe | 짐바브웨의 대지에 축복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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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 Kde domov můj? | 나의 조국은 어디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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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 Himno Nacional de Chile | 칠레 국가 | ||
|
카자흐스탄 | Менің Қазақстаным | 나의 카자흐스탄 | ||
|
카타르 | السلام الأميري | 아미르에게 평화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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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 នគររាជ | 왕국 | ||
|
캐나다 |
O Canada Ô Canada |
오 캐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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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 Himno Nacional de Costa Rica | 코스타리카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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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 L'Abidjanaise | 아비장의 노래 | ||
|
콜롬비아 |
Himno Nacional de la República de Colombia |
콜롬비아 공화국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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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 Debout Congolais | 콩고인들이여 일어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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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 La Bayamesa | 바야모 행진곡 | ||
|
크로아티아 | Lijepa naša domovino | 아름다운 우리 조국 | ||
|
키르기스스탄 | Кыргыз Республикасынын Мамлекеттик Гимни | 키르기즈 공화국 국가 | ||
|
키프로스 |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 자유의 찬가 | ||
|
타지키스탄 | Суруди Миллӣ |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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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 Mungu ibariki Afrika | 주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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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เพลงชาติไทย | 태국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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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 Terre de nos aïeux | 우리 조상의 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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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 Garaşsyz, Bitarap Türkmenistanyň döwlet gimni | 독립, 중립,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 | ||
|
투발루 | Tuvalu mo te Atua | 전능하신 신을 위한 투발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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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 حماة الحمى | 조국의 수호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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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 İstiklâl Marşı | 독립행진곡 | ||
|
파나마 | Himno Istemño | 지협의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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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 O Arise, All You Sons | 오, 모든 아들들아 일어나라 | ||
|
파키스탄 | قومی ترانہ |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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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 Belau rekid | 우리들의 팔라우 | ||
|
페루 | Himno Nacional del Perú | 우리는 자유로우며 언제나 그러하리라 | ||
|
포르투갈 | A Portuguesa | 포르투갈의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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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 Mazurek Dąbrowskiego | 돔브로프스키의 마주레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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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La Marseillaise | 마르세유의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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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 Meda Dau Doka | 피지에 축복이 있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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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 Maamme | 우리의 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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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 Lupang Hinirang | 선택된 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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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 Himnusz | 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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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Advance Australia Fair | 아름다운 오스트레일리아여 전진하라 | ||
미승인국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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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오세티야 | Республикӕ Хуссар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 남오세티야 공화국-알라니야국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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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 中華民國國歌 | 중화민국 국가 | ||
中華民國國旗歌 | 중화민국 국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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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프로스 | İstiklâl Marşı | 독립행진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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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 يا بني الصحراء | 오, 사하라의 아들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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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릴란드 | Samo ku waar | 오래 평화롭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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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 Европа | 유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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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란스니스트리아 | Слэвитэ сэ фий, Нистрене Slăvită să fii, Nistrene | 우리는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찬가를 부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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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 فدائي | 전사 | ||
자치지역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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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우지아 | Tarafım | 나의 조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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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 Nunarput utoqqarsuanngoravit | 우리의 오랜 땅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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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펀들랜드 래브라도 | Ode to Newfoundland | 뉴펀들랜드 송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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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인민공화국[a]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Донец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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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간스크 인민공화국[a]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Луганс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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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도비야 공화국 | Шумбрат, Мордовия! | 만세, 모르도비아여! | ||
|
바시코르토스탄 | Башҡортостан Республикаһыныӊ Дәүләт гимны |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의 국가 | ||
|
부랴티야 공화국 | Песня о родной земле | 우리가 태어난 땅에 대한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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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 Londonderry Air | 런던데리의 아리아 | ||
|
북오세티야 공화국 | Цӕгат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 북오세티야 공화국의 국가 | ||
|
스릅스카 공화국 | Моја Република | 나의 공화국 | ||
|
사하 공화국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еспублики Саха | 사하 공화국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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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 Flower of Scotland | 스코틀랜드의 꽃 | ||
|
신트마르턴 | O Sweet Saint Martin's Land | O Sweet Saint Martin's L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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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게야 공화국 | Адыгэ Республикэм и Гимн | 아디게야 공화국의 국가 | ||
|
아루바 | Aruba Dushi Tera | 아루바, 아름다운 땅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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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 공화국 | Алтай Республиканыҥ Гимны | 알타이 공화국의 국가 | ||
|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 Шунды сиос ӝуато палэзез | 태양은 붉은 잿더미 속에서 타오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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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셰티야 공화국 | ГӀалгӀайчен гимн | 인구셰티야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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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 Hen Wlad Fy Nhadau | 나의 아버지의 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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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 | Шатлакхан Илли | 샤틀락의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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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바시야 공화국 | Чăваш Ен гимнĕ | 추바시야 공화국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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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 | Къарачай-Черкес Республиканы Гимни / Къэрэщей-Шэрджэс Республикэм и Къэрал Орэдыр |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 공화국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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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리야 공화국 | Гимн Карелии / Karjalan tasavallan hymni | 카렐리야 공화국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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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 Els Segadors | 수확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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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미키야 공화국 | Хальмг Таңһчин частр | 칼미키야 공화국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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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공화국 | Коми Республикаса кып | 코미 공화국의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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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라소 | Himno di Kòrsou | 퀴라소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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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르스탄 공화국 | Tuğan yağım | 나의 모국 | ||
투바 공화국 | Мен – тыва мен | 나는 투바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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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제도 | Tú alfagra land mítt | 그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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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시야 공화국 | Хакас гимн | 하카스 찬가 | ||
국가로서의 지위를 상실한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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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 Arise Oh Compatriots, Nigeria’s Call Obey | 일어나라 동포들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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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 | Horst-Wessel-Lied |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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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연방 | Die Stem van Suid-Afrika | 남아프리카의 외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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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 大韓帝國愛國歌 | 대한제국 애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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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국 | Heil dir im Siegerkranz |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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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 Auferstanden aus Ruinen | 폐허에서 부활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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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국 | Гром победы, раздавайся! | 승리의 천둥이여, 울려라! | ||
Молитва русского народа | 러시아인의 기도 | ||||
Боже, Царя храни! | 하느님, 차르를 보호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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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지아 | Rise O Voices of Rhodesia | 로디지아의 목소리를 상승시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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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 الله اكبر | 신은 위대하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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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국 | 滿洲國建國歌 | 만주국 건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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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캄푸치아 | ដប់ប្រាំពីរមេសាមហាជោគជ័យ | 영광스러운 4월 1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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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화국 | Tiếng Gọi Công Dân | 공민에게 고함 | ||
|
베트남 제국 | Đăng đàn cung | 등단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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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인민 공화국 | Ваяцкі Марш | 병사들의 행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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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왕국 | Шуми Марица | 마리차는 전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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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 프랑스 | Maréchal, nous voilà ! | 원수여 우린 여기에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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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데냐 왕국 | S'hymnu sardu nationale | 사르데냐의 노래 | ||
|
소련 | Интернационал | 인터내셔널가 |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СССР | 소비에트 연방 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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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제2공화국 | Himno de Riego | 리에고 찬가 | ||
|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 Naprej, zastava slave | 영광의 깃발을 향해 | ||
|
아르차흐 공화국 | Ազատ ու անկախ Արցախ | 아르차흐는 자유와 독립을 원하리 | ||
|
아프가니스탄 민주공화국 | ملی سرود | 국가 | ||
|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 ملی سرود | 국가 | ||
|
에티오피아 인민 민주 공화국 | ኢትዮጵያ, ኢትዮጵያ, ኢትዮጵያ ቂዳ ሚ |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앞으로! | ||
|
오스만 제국 | 문서 참조 | 문서 참조 | ||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Kaiserhymne | 황제 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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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Державний гімн Української Радянської Соціалістичної Республіки |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 | ||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 Хеј Словени | 슬라브족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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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팔레비 왕조 | سرود شاهنشاهی ایران | 황례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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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우옌 왕조 | Đăng đàn cung | 등단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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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 أرض الفراتين | 두 강의 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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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연합 공화국 | والله زمان يا سلاحي | 오 나의 무기여, 오랜 시간이 지나왔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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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왕국 | Marcia Reale | 왕의 행진곡 | ||
|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 Giovinezza | 청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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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북양정부 | 卿雲歌 | 경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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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 鞏金甌 | 공금구 | ||
頌龍旗 | 송룡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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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
Kde domov můj? Nad Tatrou sa blýska |
체코슬로바키아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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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 인민공화국 | ចម្រៀងនៃសាធារណរដ្ឋប្រជាមានិតកម្ពុជា |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애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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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인민 공화국 | Ant etkenmen | 우리는 맹세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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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 대공국 | La Leopolda | 라 레오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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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1991년) | Патриотическая Песня | 애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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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Hail, Columbia | 컬럼비아 만세 | ||
My country, 'Tis of Thee | 나의 조국, 그분의 땅 | ||||
오스트리아 연방국 | Sei gesegnet ohne Ende | 끊임없이 축복받으세 | |||
대한민국 임시정부 | 국기가 | 국기가(대한민국) | |||
국가 외 단체의 상징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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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토 운동 | La Espero | 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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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 Ολυμπιακός Ύμνος | 올림픽 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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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 Anthem of Europe | 유럽 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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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 Paralympic Anthem | 패럴림픽 찬가 | ||
관련 틀: 국기 · 국장 · 국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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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체코의 국가의 제목은 " 나의 조국은 어디에?(Kde domov můj?)"이다.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체코 노래와 슬로바키아 노래를 붙여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분리 후 국가의 일부였던 노래들이 각각 체코 국가와 슬로바키아 국가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비공식 국가 취급받는 노래로는 Ta naše písnička česká(우리 체코 노래)가 있다. 2차대전기에 체코 민족정신의 상징처럼 불렸던 노래로, 작곡가인 카렐 하슐레르(Karel Hašler)는 이 외에도 여러 민족주의적 성향의 곡을 지어 부르고 나치에게 체포당하기를 반복하다가 1941년에 사망했다.
2.5. 표어
Pravda vítězí
진실은 승리한다
진실은 승리한다
1920년 3월 30일에 체코슬로바키아 초대 대통령 토마시 가리크 마사리크가 채택한 이후 체코 공화국에서도 이 문구를 표어(국시)로 채택하고 있다. 어원은 종교개혁가 얀 후스가 《 에스드라스 3서》를 인용한 문구인 "진실은 모든 것에 승리한다(Super omnia vincit veritas)"에서 유래한 것으로 본다. 《 문다카 우파니샤드》에서 유래한 인도의 표어인 "진실만이 승리한다(सत्यमेव जयते / satyameva jayate)"와도 유사한 문구다.
3. 지리
중앙유럽의 중심에 위치해있다. 서쪽의 독일, 남쪽의 오스트리아, 동남쪽의 슬로바키아, 동북쪽의 폴란드에 둘러싸여 있다. 서부의 체히(Čechy, 보헤미아), 동부의 모라바(Morava, 모라비아), 동북부의 슬레스코(Slezsko, 실레시아)라고 부르는 세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산들로 둘러싸여 있다. 정확히 말하면 보헤미아가 하나의 거대한 분지고 동남쪽의 모라비아는 이보다 작고 덜 완성된(?) 형태의 분지다. 서쪽으로는 독일어인 엘베 강으로 잘 알려진 라베 강이 흘러가며, 블타바 강 같은 지류가 존재한다. 동쪽에는 다뉴브 강의 지류인 모라바 강이 흐른다. 최고봉은 체코 북부에 위치한 스네슈카(Sněžka) 산으로 1,602m이다. 평지:산지 비율은 70%:30% 정도.
-
표준 시간대
11월부터 2월에는 중부 유럽 시간대 (GMT+1 : 한국과 8시간 시차), 3월부터 10월에는 서머타임(GMT+2 : 한국과 7시간 시차)을 적용한다.
-
기후
서안 해양성 기후와 냉대 습윤 기후의 중간쯤 되는 대륙성 기후로, 프라하의 1월 평균기온은 -1.8℃, 7월 평균기온은 19.1℃, 연강수량은 525mm다. 습도가 연중 고르지만 강수는 5~8월에 가장 많다.
3.1. 행정구역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45deg, #11457E 11%,transparent 11%), linear-gradient(to bottom, #FFF 85%,#D7141A 15%)"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주(kraj) | 헌장 도시(Statutární město) | ||
프라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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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도 | }}}}}}}}} |
체코슬로바키아 시절이었던 1960년에 주(Kraj)와 지구(Okres) 제도를 도입해 분류하던 것을 2000년에 개정했는데, 지구 제도가 지나치게 방만했다는 지적이 많았는지 지구를 자치단체에서 행정구역의 단위로 격하하고 주도는 주당 하나 씩으로 제한했다.
수도(Hlavní město)인 프라하의 경우 중앙보헤미아주의 중심 도시지만, 법적(de jure)으로는 정식 주도도 헌장 도시도 아니다. 실질적(de facto) 주도이자, 주와 동급인 특별시급으로 별도 분류된다.
오스트리아에서 도입한 헌장 도시라는 광역시급 지자체도 있다. 헌장 도시는 보통 주도와 동일한데, 한 개 주에 두개 이상의 헌장 도시가 존재하는 경우도 많다.
3.1.1. 주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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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주요 도시
- 프라하(Praha): 체코의 수도이자 전 보헤미아 지역의 중심도시. 인구 약 138만 명. 독일어로는 Prag.
- 브르노(Brno): 인구 약 40만 명.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모라비아 지역의 중심도시이다. 공업이 발달하였고 그레고어 멘델이 콩으로 유전학 연구를 했던 수도원이 있기도 하다. 체코의 대표 작곡가로 유명한 레오시 야나체크가 생애의 대부분을 이 곳에서 보냈다. 체코의 대표 전시장인 브르노 전시장이 여기에 있다. 독일어로는 Brünn.
- 오스트라바(Ostrava): 인구 약 28만 명. 체코 실레시아에 위치한 중공업 중심도시로, 전근대 석탄과 철광으로 번영한 도시이다. 야나체크가 말년을 보내 유명하며, 공항 이름도 오스트라바 레오시 야나체크 공항, 관현악단 이름도 야나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지었다. 2017 피겨 스케이팅 유럽선수권 대회의 개최지로 선정되었었다.
- 플젠(Plzeň): 인구 약 18만 명. 독일어로는 필젠(Pilsen)으로 맥주 종류 중 필스너가 이 도시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
- 올로모우츠(Olomouc): 인구 약 10만 5천 명. 대학들이 밀집되어 있는 대학도시로 브르노와 함께 모라비아 지방을 대표한다. 원레 올로모우츠가 모라비아의 문화적 종교적 중심지었으나, 16, 17세기를 거쳐가며 브르노가 역전하게 되었다. 모라비아 주교좌 대성당과 분수, 성 삼위일체 석주가 유명하다.
- 체스케 부데요비체(České Budějovice): 남보헤미아주의 주도로 인구는 약 97,000명. 모라부스케 부데요비체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앞에 체스케를 붙인다. 버드와이저, 부데요비츠키 부드바르(Budějovický Budvar)의 탄생지이다. 근교에 위치한 슈바르첸베르크 가문의 성인 흘루보카 성도 유명하다.
- 리베레츠(Liberec): 체코 북부에 위치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산업도시이다. 포르셰의 창업자인 페르디난트 포르셰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 온천으로 유명하여 2021년 유럽의 거대 온천 도시들 중 하나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카를 4세가 사냥을 나갔다가 발견했다는 일화가 있으며 15세기 무렵엔 이미 유럽의 유명인사들이 모이는 유명한 국제적 온천이 되어 있었다. 베토벤과 괴테등의 유명 인사들이 요양 차 방문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온천 외에도 수공예업이 발달하여 구시가에는 정말로 호텔과 수공예품 가게, 와플 가게들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는 러시아 갑부들의 휴양도시로 둔갑 중. 007 카지노 로얄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공산주의 정권 시절 가장 권위 있던 영화제이고 현재 세계 5대 영화제에 들어가는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가 매년 7월에 열린다. 이 카를로비바리의 음용 온천수를 이용해 여러 가지 약재를 넣어 만든 술 베체로브카(BECHEROVKA)가 있다. 누군가 체코에서 술을 사왔다고 하면 백이면 백 베체로브가이다. 역사도 나름 깊어서 19세기 초부터 제조되었다. 제조법은 전세계에서 딱 2명만 알고 있다.
- 체스키 크룸로프(Český Krumlov): 남보헤미아주에 있는 아름다운 중세풍 소도시이다. 앞에 체스키를 붙이는 이유는 같은 크룸로프를 쓰는 도시인 모라브스키크룸로프가 남모라바에 있기 때문에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도시 안의 성은 문화재이자 관광지로 유명하고, 구시가지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에곤 실레의 어머니의 고향이기도 해서 실레가 잠시 살았음을 기념하는 에곤 실레 미술관이 있지만, 정작 중요한 작품은 거의 빈에 소장되었다.
-
쿠트나호라(Kutná Hora): 프라하에서 기차로 약 1시간 거리 떨어진, 중세시대 은 광산의 존재로 인해 보헤미아 왕국의 모든 은화를 제조하던 중앙은행 역할을 했던 유서깊은 도시로, 한 때 왕이 직접 기거하기도 하고, 보헤미아 귀족들이 왕을 선출하기도 했던 곳이다. 은맥이 고갈되면서 근대도시가 되지 못하고 그대로 쇠락했지만, 한때 이 지역에서 가장 부유했던 도시들 중 하나였던 곳이어서 중세의 아름다운 모습과
마경을 갖춘 관광지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독일어로는 Kuttenberg.
3.3. 독일어 명칭
현 폴란드 서부 지역과 마찬가지로 체코도 과거 신성 로마 제국과 합스부르크 세습령( 오스트리아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거나 독일과 인접해 있으며 독일인이 많았으며, 뮌헨 협정으로 나치 독일의 영토에 편입된 주데텐란트(Sudetenland) 같은 지역도 있던 탓에 대부분의 주와 주도, 헌장 도시가 독일어 이름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에 체코에서 독일어 지명을 쓰는 경우는 극소수의 독일어 모국어 국민으로 한정되었고, 나라 밖에서도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서 사용하는 정도로 축소되어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 여러 국가와 민족의 이해 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이 지역의 역사를 연구하는 입장에서나 필요한데 해당 지역 고문서 등이 모두 라틴어 혹은 독일어로 써져있기 때문에 독일어 지명을 알아야만 연구가 가능하다.
체코어 | 독일어 |
데친 | 테첸(Tetschen) |
리베레츠 | 라이혠베르크(Reichenberg) |
모스트 | 브뤽스(Brüx) |
믈라다볼레슬라프 | 융분츨라우(Jungbunzlau) |
브르노 | 브륀(Brünn) |
오스트라바 | 오스트라우(Ostrau) |
오파바 | 트로파우(Troppau) |
올로모우츠 | 올뮈츠(Olmütz) |
우스티나트라벰 | 아우시히(Aussig) |
이흘라바 | 이글라우(Iglau) |
체스케부데요비체 | 뵈미슈부트바이스(Böhmisch Budweis) 또는 부트바이스 |
카르비나 | 카르빈(Karwin) |
카를로비바리 | 카를스바트(Karlsbad) |
쿠트나호라 | 쿠텐베르크(Kuttenberg) |
테플리체 | 테플리츠(Teplitz) |
파르두비체 | 파르두비츠(Pardubitz) |
프라하 | 프라크(Prag) |
프르제로프 | 프레라우(Prerau) |
플젠 | 필젠(Pilsen) |
호무토프 | 코모타우(Komotau) |
흐라데츠크랄로베 | 쾨니히그레츠(Königgrätz) |
즈노이모 | 츠나임(Znaim) |
4. 역사
자세한 내용은 체코/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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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역사, 그리고 그 길이에 걸맞은 건축의 보물단지 - 체코
4.1. 기념일
- 공휴일
1. 1. | 새해 첫날 | 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분리되면서 체코 공화국을 선포한 국경일 |
3. x. 또는 4. x. | 부활절 | 매년 일자가 바뀜 |
5. 1. | 노동절 | |
5. 8. | 나치 해방기념일 | 1945년 |
7. 5. | 성 치릴로와 성 메토디오 축일 | 9세기 기독교 선교 국경일 |
7. 6. | 얀 후스의 날 | 1415년 종교개혁가 얀 후스를 기리는 국경일 |
9. 28. | 체코 민족의 날 | 935년 성 바츨라프 사망 국경일 |
10. 28. | 독립기념일 |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 독립 국경일 |
11. 17. | 자유와 민주주의의 날 | 1939년 나치 독일군의 체코 대학 봉쇄 및 학생 처형, 1989년 체코 학생들의 투쟁 시작의 기념일 |
12. 24. ~ 26. | 크리스마스 연휴 |
- 법정 휴일이 아닌 기념일
5월 5일 | 인민 5월 봉기의 날 | 프라하 봉기 기념일 |
12월 6일 | 미쿨라시의 날 | 중앙유럽의 산타클로스의 날 |
4.2. 출신 인물
- 구스타프 말러 : 작곡가. 오스트리아 내지는 독일 작곡가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오늘날의 체코 중부 비소치나주 펠흐르지모프구 칼리슈테(Kaliště) 출신이다. 그러나 말러 본인은 유대인 출신으로 청소년기부터 빈에서 자라서인지 스스로를 오스트리아 시민으로 생각했으며 체코 보헤미아에 대한 자긍심은 별로 없었던 듯한 모양이다.
- 라파엘 쿠벨릭
- 레오시 야나체크 : 작곡가.
- 마레크 얀쿨로프스키 - 축구 선수
- 마렉 브라즈다 - 프로게이머
- 마티아슈 오르샤크 - 프로게이머
- 밀란 쿤데라 : 소설가. 대표작으로 <농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불멸> 등이 있다. 그런데 그의 작품은 1970년 이후부터 체코에서는 출판이 금지되어 있다가 2006년이 되어서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다시 출간되었다. 1975년에 밀란 쿤데라는 프랑스로 망명했으며, 이후부터는 프랑스어로 집필했으며, 체코어로 쓰여졌던 초기 작품들도 프랑스어로 다시 썼다.
- 밀로스 포먼 : 영화 감독. 아카데미 감독상 2번 수상자
- 밀란 바로시 : 축구선수. 유로 2004 득점왕, 한 때 체코의 황금세대를 이끌던 공격수.
- 바츨라프 4세 : 카를 4세의 아들로 보헤미아 국왕 및 독일왕
- 바츨라프 하벨 : 극작가, 체코슬로바키아 및 체코의 대통령.
-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 작곡가.
- 블라디미르 초우팔 - 축구 선수
- 아비게일 존슨 : 포르노 여배우
- 안토닌 드보르자크 : 작곡가.
- 안토닌 파넨카 - 축구 선수. 파넨카 킥의 창시자.
- 안토닌 푸치 - 축구 선수
- 알폰스 무하 : 화가.
- 얀 지슈카 : 군인. 국민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다.
- 얀 슈반크마예르 : 애니메이션 감독.
- 얀 후스 : 종교개혁자.
- 얀 콜레르 : 축구선수.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자. 2m가 넘는 신장으로 때려박던 공격수.
- 에밀 자토펙 : 인간 기관차로 불리는 육상 선수.
- 에밀 하하 : 제2차 세계 대전 기에 나치 독일에 협력한 체코슬로바키아의 대통령.
-
에스터 레데츠카 :
스노보드 선수
이자 심심하면 스키도 타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 평창 동계올림픽 2관왕[9] - 올드리히 네예들리 - 축구 선수
- 요제프 라데츠키 : 체코 출신의 오스트리아 제국 장군. 많이 친숙한 곡인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그 라데츠키 행진곡의 주인공
- 요제프 마소푸스트 - 축구 선수
- 이보 빅토르 - 축구 선수
- 이리 프로하츠카 : 종합격투기 선수,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출신
- 즈데넥 그리게라 - 축구 선수
- 카렐 차펙 : 로봇이란 단어의 창시자인 극작가.
- 카렐 포보르스키 - 축구 선수
- 카를 4세: 보헤미아 왕국의 국왕이자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 카트리나 하트로바: 포르노 여배우
- 토마시 로시츠키:전 축구선수
- 토마시 소우체크 - 축구 선수
- 파벨 네드베드 : 전 축구선수 현 기업인으로 전 유벤투스 FC 부사장이다.
- 파트리크 베르게르 - 축구 선수
- 파트리크 시크 - 축구 선수
- 페트르 체흐 : 전 축구선수.
- 페트르 파벨 : 제2세계 출신 군인들 중 최초로 NATO 군사위원회 의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 프란츠 카프카 : 소설가. 그러나 카프카는 유대인이었고, 독일어를 사용했다.[10]
- 프란티셰크 플라니치카 - 축구 선수
- 알브레히트 폰 발렌슈타인 : 30년 전쟁에서 활약한 군인.
4.3. 유적
-
무덤
프라하의 유대인 지구 같은 경우 모여서 갇혀 살다 보니 무덤 위에 또 무덤이 층층이 올라간 기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셰그라드 지역에서도 볼 수 있듯이 조금 외곽의 큰 성당이나 예배당 주변에 개방형 공동 묘역이 조성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후스교도들이 묻혀있는 묘지의 경우 비석이 십자가가 아닌 컵 모양으로 되어있다
5. 언어
자세한 내용은 체코어 문서 참고하십시오.슬로바키아어와 체코어 사이의 차이는 한국어의 표준어와 사투리 정도의 차이라서 서로 모국어로도 거의 완전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서유럽과 지리문화적 거리가 가깝고 관광업의 비중이 커서 국민들은 전반적으로 옛 공산권치고는 비교적 영어를 잘한다. 제2외국어로 장년층 이상은 러시아어를, 청년층은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배우는 경우가 많다. 단, 러시아어인 경우에도 중요외국어로 가르치고 있어서 대러제재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가르치고 있는 편이다. #(러시아어 원문)
체코에도 소수의 실레시아어 화자가 존재하며 루신어는 체코의 소수언어로 지정되어 있다.
6. 사회
6.1. 인구
-
내국인
체코의 인구는 1,090만 명으로 세계 242개국의 국가 중 86위다. 인구순위를 보면 비슷한 인구 규모의 국가로 쿠바(1,108만 명), 도미니카공화국(1,076만 명), 포르투갈(1,063만 명), 스웨덴(1,054만 명) 등이 있다.
-
외국인
2012년 말 현재 체코 내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은 총 434,153명이며 이 중 영주권자는 196,408명이다.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외국인은 총 310,921명으로 그 중 217,862명이 취업, 93,059명이 사업을 하고 있다.
6.2. 종교
2011년 통계에 의하면 무응답 44.7%,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 34.5%, 가톨릭 신자가 10.5%, 개신교와 기타 그리스도교 종파가 각각 1%와 1.1%이다. 그리고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무종교 인구는 최대 75%까지 된다고 한다.체코가 처음 기독교를 받아들인 것은 9세기 동로마 제국으로부터였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동방 교회 소속이었으나 그 후 10세기 초부터 서방 교회 영향권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가톨릭 역사가 오래된 나라치고는 유럽의 세속화를 감안하더라도 전체 그리스도교 신자 비율이 낮은 편에 속한다. 참고로 이웃나라 독일은 가톨릭과 개신교를 합쳐서 적게 잡아 인구의 절반이고, 가톨릭과 개신교의 신자 비율은 비슷하다. 프랑스 역시도 일단 가톨릭 신자 비율은 50%로, 명목상으로는 (옛날보다는 당연히 낮지만) 신자 비율이 낮지 않다. 이를 감안하면 체코가 얼마나 세속화된 나라인지 알 수 있다. 언어, 문화적으로 체코와 매우 가까운 옆동네 슬로바키아는 체코와 반대로 가톨릭 신자(62%)가 무신론자(25%)보다 훨씬 많다는 점에서 더욱 체코의 세속화가 두드러진다.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에 있는 '승리의 성모 마리아 가르멜 수도원' 소속의 아기 예수 피난처 성당에는 체코 교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47cm 높이의 왁스로 만든 "프라하의 아기 예수"상이 모셔져 있다. 1628년 스페인에서 가져온 이 성상은 프라하를 지켜주며 수많은 기적을 일으켰다고 전해지고 있다. 오늘날 이 성상은 세계 각국에서 온 순례자들의 꾸준한 방문을 받고 있다. 성상에 아름다운 대례복을 입히는 것은 오래된 전통으로, 수년 간 다양한 의류업체로부터 아름답게 장식된 대례복이 기부되고 있다. 오늘날 아기 예수상은 전세계에서 기부된 70여 가지 이상의 맞춤 제작된 대례복을 갖고 있으며, 전례력에 따라 그날 맞는 색상의 옷으로 갈아입힌다.
15세기에는 얀 후스의 영향으로 아예 보헤미아 내에 남들보다 100년 이른 개신교 개혁교회가 생기기도 했다. 이에 잇따라 루터회, 칼뱅주의도 주로 독일계 보헤미아 왕국 주민들 따라 대거 확산되며 1600년대쯤 들어가면 오히려 가장 오래되고, 가장 영향력도 강한 개신교 국가 중 하나였으며 가톨릭은 소수였다.
그러나 17세기 중반에는 다시 인구 절대다수가 정통파 가톨릭이 되었다. 비록 개종을 거부하고 떠난 귀족들도 있었지만 30년 전쟁 말기가 되면 프라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어나서 스웨덴군의 진입을 저지할 정도로 재가톨릭화가 되었다. 이 변화 과정이 굉장히 빨라서, 체코의 재가톨릭화는 유럽 가톨릭 쇄신 운동의 역사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극적인 성공으로 통한다.
하지만 후스파의 역사는 근대에 다시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주목받았다. 체코슬로바키아의 첫 대통령인 토마시 가리크 마사리크는 후스파를 장려했고, 체코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중앙정부는 반가톨릭 친프로테스탄트 경향을 보였으며[11] 반대로 슬로바키아에서는 가톨릭 교회의 역할이 슬로바키아의 민족정체성을 지키는 역할로 변모되었다.
아무튼 개신교는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로 독립하면서 완전한 신앙의 자유가 주어졌으며, 개신교도들도 다시 양지로 나와 '체코 개신교 형제회'란 이름의 교단을 정식으로 설립하는 등 다시 전성기가 시작되려는 듯 했지만 2차대전과 공산 정권의 암흑기를 견디지 못했고, 결국 완전히 몰락했다.
민주화 이후로도 체코는 유럽에서 무신론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인데, 이는 공산정권 및 중세 이후 체코의 독특한 종교사적 경험에서 찾을 수 있다.
우선, 당연히 가장 눈에 뛰는 원인은 공산화(공산권은 공통적으로 국가 무신론을 추구하였다.)이다. 이미 체코는 20세기 초에도 산업화 등으로 세속화의 낌새가 보였지만, 그래도 인구의 3/4 이상의 신자가 민주적으로 교회를 옹호해주고 있었다.[12] 즉 오늘날 체코의 종교적 환경은 20세기 중반 이후의 역사적 경험, 곧 '공산화'에서 요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공산화'가 체코 세속화의 유일한 요인인 것은 당연히 아니다. 공산화를 겪고도 여전히 교회의 영향력이 막강한 폴란드의 사례도 있거니와, 구 공산권 유럽국가 중에서도 체코는 유독 교회의 영향력이 약하다. 따라서 2번째 요인, 곧 체코의 독특한 종교사적 경험을 고려해야 한다. 네덜란드는 공산화 경험이 없어도 종교 신자가 매우 적다.
체코는 다수종교가 중세말-근대초에 매우 급격하게 뒤집혔고 민족주의 혹은 외세와 얽혀있었다. 가톨릭의 경우 17세기의 재가톨릭화에 보헤미아인 스스로의 자발적 참여가 있었지만, 이것이 합스부르크 제국의 종교 정책과 얽힌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 이 재가톨릭화는 "합스부르크와 완전히 무관한 100% 자발적인 과정" 혹은 "보헤미아인의 의지와 무관한 100% 강요" 사이의 그 무언가에 위치한 것으로서,[13][14] 이 역사가 독일 민족과 구분되는 보헤미아인의 독자적 정체성과[15] 결합하면서 19세기 후 '가톨릭을 강요당한 체코 민족'이라는 독특한 민족주의적-반외세주의적 이야기를 형성했다. 반면 후스파의 경우,19세기 후 반독일-반합스부르크 정서와 결합하여 민족주의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지만, 실상은 이미 한참 전에 인기를 잃고 역사적인 의의만이 남아있었다. 분명 체코에서 얀 후스는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크게 기억되고 교육되는 거인이지만, 근현대 체코인이 '후스파 신앙'을 다시 받아들인 건 아니다.[16] 즉 체코의 여론 입장에서 보면, '가톨릭교회는 우리 할아버지가 출석하지만 외세와 얽힌 종교, 후스파는 역사책에선 강조하는데 내가 믿기엔 공감 안 가는 종교'라는 것이다.
6.3. 교육
초등교육(ZS), 중등교육(SS), 고등교육(VS)로 구분할 수 있으며 문맹률이 1% 이하다.학년은 한국과 달리 9월 1일에 시작된다.
6.3.1. 초등/중등교육
초등학교(Zakladni Skola)는 9년제다. 중간에 6년제 김나지움과 8년제 김나지움으로 일찍 입학할 수도 있는데 우수한 초등학생들이 초등학교 졸업 전에 시험을 쳐서 입학하는 영재교육이다.고등학교(Stredni Skola)는 4년제 김나지움, 4년제 직업학교 등으로 나뉜다.
-
고등학교 졸업 자격 인정 (Nostrification)
안내문(영어)
체코 대학의 학사과정에 유학할 시 모국에서 중등교육을 이수했다는 인증을 받아야 한다. 정부끼리 협약을 맺은 경우(Equivalent Certificate) 이런 과정이 필요없지만 2013년 6월 현재 한국은 이런 조약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아프가니스탄, 독일, 슬로베니아 등 10여개 국가만이 여기 해당한다.
따라서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고등학교 졸업장, 고등학교 교육과정 두 개의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교육과정[17]은 이수한 모든 과목을 연중 이수한 과목당 수업시수로 바꾸어 서류로 작성한 것으로 번거롭지만 출신 고등학교의 행정실에서 상의해야 한다. 공증을 거쳐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아포스티유를 부착받으면 공증된 원본이 완성된다. 이를 한-체 공증 번역사에게 맡기면 공증된 번역본이 완성된다.
개인적으로 처리하려면 체코 내에 주소가 있어야 한다. 만 18세 미만은 추가적인 법적 문서(Power of Attorney)가 필요하다. 이 모두를 지원서와 수수료 1000Kc와 함께 체코 각 도시의 시청 교육과에 제출하면 1개월에서 2개월 후에 체코 교육부에서 이 졸업장을 자국의 중등교육 수료와 동일하게 인정한다는 증서를 체코 내의 주소로 보낸다.
6.3.2. 고등교육
대학의 학기는 12~14주(수업)+5주(시험).대학의 학점 이수는 유럽 식의 ECTS를 쓴다. 학사나 석사 과정의 경우 한 학기에 30ECTS가 보통이다. 마지막 학기에는 졸업 논문이 통과되고 국가 시험을 합격해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2007년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대학교 졸업생 중 이공계는 43.3%로, 유럽에서 프랑스, 독일, 영국 다음의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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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 (Titul)
중부유럽 국가이다 보니 학위를 이름에 붙여서 부른다.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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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체코어로 진행되는 고등교육은 국공립대에서는 무료이다. 하지만 모든 시험에 합격을 하더라도 체코어 능력시험을 반드시 합격해야 입학할 수 있다. 자체 시험을 치는 곳도 있고 CCE 등의 공인 체코어 시험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독일어, 러시아어, 영어, 프랑스어로 진행되는 과정도 간혹 있는데 이런 경우는 유료이다. 유료의 경우 유럽 연합 시민권자와 제3국 국민의 등록금을 차별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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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초청장학생
체코 정부는 초청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석사 과정은 2년간 월 51만 원, 연구 과정은 2년간 월 54만 원을 지원한다. 한국 국적 학생은 2명까지 추천한다. 여기 선발되면 체코어 과정의 석사 및 박사 과정에 합격해야 하며, 떨어질 경우 1년간의 어학연수 기회를 준다. 또 떨어지면 장학생 탈락. 초청장학생으로 수학한 기간은 영주권 취득시 거주 기간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한국 정부는 체코 국적의 초청 장학생을 선발하나, 학부생은 선발하지 않고 교환학생과 대학원생만 선발한다. 국립국제교육원 홈페이지 참조.
6.4. 치안 및 범죄
2012년 기준 프라하의 범죄 발생 건수는 72,345건이다. 강력범죄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적은 편이나, 여타 유럽 관광지들과 같이 소매치기와 도둑들이 많다. 정부 당국은 소매치기를 막기 위해 유명 관광지에 경찰을 배치하고 자주 순찰을 도는 등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여권과 여행자 보험증 소지의 의무
체코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체류법에 의해 항상 여권과 여행자 보험증을 소지하고 다녀야 하며, 경찰이 검문 시 아무런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이것들을 제시해야 할 의무를 지닌다. 무조건 여권을 제시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 학생증도 규칙상 효력은 없다. 여권과 보험증을 소지하지 않고 다니다가 적발될 경우 벌금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 추방될 수 있다. 단기 여행객도 가급적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자. 여권과 보험증 소지 문제로 벌금을 지불한 경우 출국 시 경찰 조사를 받고 3년간 솅겐 지역에 입국 거부 판결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손가락의 모든 지문을 채취하며 여권에 출국 후 재입국 금지 판결을 받는다. 사실 단기 여행자는 평소에 여권이나 특히 보험증을 항상 가지고 다니지는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더 신경써야 한다. 흑인보단 덜 하지만 한국인들도 외모가 일반적인 체코인과 달라보이기 때문에 여권 검사를 1년에 10번도 넘을 정도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
- 외국인 관계 부서
- 외국인경찰서는 프라하에 2곳, 프라하 서부에 1곳, 프라하 동부에 1곳 등이 있다. 이 위치는 여행이나 방문 전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한다. 범죄를 당했을 때 즉시 외국인경찰서로 가서 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 내무부 망명이민정책과 (Oddělení pobytu cizinců)도 많은 외국인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6.4.1. 소매치기와 절도
여권 원본 등 귀중한 물품은 복대에 넣고 다니고 지갑은 절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말 것. 동양인에게 현금이 많다는 속설[18]로 인해 동양인의 피해가 있다. 주의에 주의를 거듭하자.- 소매치기의 위험과 대처요령에 대해서는 소매치기 문서 참조.
- 분실 사고 시 대처요령
- 여행객이 여권을 분실한 경우 대사관에 전화해서 자세한 절차를 문의하자. 여권을 잃어버린 상황에서는 최대한 빨리 한국으로 귀국하는 게 급선무이다. 더 이상의 여행은 포기한다. 여권 문서 참조.
- 신용 카드를 분실한 경우 즉시 은행에 분실을 신고하고 정지 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둑이 금세 한도액까지 인출한다.
- 거류민이 여권을 분실한 경우 거주 지역 관할 이민국 사무분소를 방문해서 여권 및 비자 분실 신고를 하고, 거기서 받은 서류를 대사관에 가지고 가서 여권 재발급을 신청한다. 여권이 다시 발급되면 다시 거주지 관할 이민국 사무분소를 방문하여 비자를 재발급 받으면 된다.
- 여행자 보험증을 분실한 경우 보험사를 방문하여 보험증 분실을 신고하고, 보험증 재발급을 요청하자. 이 때 보험 계약서를 가지고 가면 편리할 수 있다.
- 휴대폰을 분실한 경우 통신사 대리점을 방문하여 휴대폰 분실을 신고한다. 번호 유지를 원하면 수수료를 내면 같은 번호의 SIM 카드가 발급된다. 선불폰의 경우 어차피 찾을 방법이 없으니 신고할 필요가 없다.
- 여행 경비를 전부 도난당할 경우, 외교부의 신속해외송금지원제도를 이용하자.
6.4.2. 길거리 환전사기
체코는 EU 국이지만 유로를 사용하지 않고 호텔 등 외국인업소를 제외하면 일반가게에서는 유로를 잘 받아주지 않으므로 여행을 하게되면 체코 코루나로 환전하는게 좋다. 그러데 환전시 다른 값이 싼 통화들[19]을 섞어서 환전하는 불법 길거리 환전상이 말도 못하게 기승을 부리고 있고, 특히 동유럽과 인연이 멀면서 현금부자라는 인식이 있는 동아시아 출신(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에게 주로 접근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아무리 환율을 좋게 쳐준다고 유도하더라도 절대 길거리에서 환전하지 않도록 하고, 영수증을 받을 수 있는 정식 환전소 및 은행을 찾거나, 차라리 ATM을 이용하자. 시간적 기회비용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 방식이 훨씬 더 안전하고 저렴하다.
6.5. 교통
체코는 중부 유럽과 동부 유럽에서 가장 선진화된 교통망을 갖춰 서구와 동구를 잇는 교차점 역할을 하고 있다.도로 및 철도를 중심으로 한 운송망 밀도가 인근 국가는 물론 유럽 내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내륙 운송이 원활한 강점을 갖고 있다.[20]
철도 역시 총 연장 9,588km에 달하고, 유럽 국가 중 가장 단위 면적당 가장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체코정부 주도로 철도 근대화 계획이 추진 중에 있다.
6.5.1. 프라하 지하철
수도 프라하에만 운행하고 있으며, 옛 공산권 국가들이 대개 그렇듯 공공재는 저렴하게 제공되는 편이며, 교통비가 세계적으로 비싼 편이 아닌 한국에 비해서도 운임이 싼 편이다. 3달 정기권이 2009년 현재 1,480Kč(84,000원)으로 한국에 비해 60% 정도에 불과하다. 학생(청소년+대학생), 노인은 이 절반이며, 어린이는 1/4 가격이다.6.5.2. 택시
체코의 대도시에서 아무 택시나 잡아 타면 바가지를 쓰기 쉽다. 1996년부터 가격이 자유화되었기 때문이다. 지붕에 '택시'라는 표시만 있고 택시 문에 회사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은 택시는 바가지일 확률이 높다. 정상적인 가격보다 7배 가량을 지불하게 될 수 있다. AAA, 257-257-257, TICK-TACK 등 회사 이름이 적힌 택시를 타는 편이 좋다. 또는 콜택시에 대해서 공부하고 가는 쪽이 좋다. (참고로 스웨덴의 경우도 동일: 가격 자유화 제도로, 비행기 티켓비용에 맞먹거나 더 비싼 비용을 낼 수 있다는게 함정. 근데 이게 합법)공항↔프라하 간의 택시는 프라하공항택시(한국어) 등을 미리 예약하는 편이 좋다. 그렇지 않고 현장에서 타다가는 요금 폭탄을 맞을 확률이 매우 높다.
6.6. 의료와 의료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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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의료 보험
직업이 없는 경우 1년에 최저 12,960Kč(732,000원)를 납부해야 한다. 직업이 있는 경우 급여에 따라 보험료가 상승하며 원천 징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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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행자 보험
외국인의 장기 비자와 관련되어 보험을 제공하는 회사들은 체코 체류법에 따라 기본 의료 보험과 종합 의료 보험의 2가지 상품을 주로 제공하고 있다. 2013년 5월 현재 대사관은 장기 체류 비자시 ACE, AXA와 PVZP의 종합 의료 보험만 인정한다. 이는 관련 법률에서 본인 과실, 술, 마약의 사용으로 인한 사고도 책임질 수 있는 보험을 가입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 가입 후에는 보험 계약서는 보험증 분실을 대비해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또, 외국인은 여행자 보험증을 반드시 소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
PVZP( Pojišťovna VZP, a.s.(영어))사는 20대가 1년의 종합 보험을 신청했을 때 체코 지역에 한해 11,800Kč(680,000원)이 소요된다. 솅겐 지역에 대해 산업 재해까지 보험을 받으려면 13,600Kč(785,000원). PVZP사의 외국인 계약 보험은 일반 상업 건강 보험이며 PVZP는 상업 법인체이므로 체코 공공 건강 보험과는 다른 것이다.
7. 정치
중부유럽 의 정치 | |||
독일 | 오스트리아 | 스위스 | 리히텐슈타인 |
폴란드 | 체코 | 슬로바키아 | 헝가리 |
체코의 정치 정보 | ||
<colbgcolor=#d7141a> 부패인식지수 | 57점 | 2023년, 세계 41위 |
언론자유지수 | 80.14점 | 2024년, 세계 17위[21] |
민주주의지수 | 7.97점 | 2023년, 세계 26위 |
이 문단에서는 체코 공화국의 수립 이후의 현대 정치에 관해서만 서술하기로 한다.
1992년 12월 채택된 신헌법에 기초한 민주주의 체제다. 국가수반은 임기 5년의 대통령이다. 의회는 임기 4년의 하원과 임기 6년의 상원으로 구성된 양원제다. 또한 다당제 국가로 시민민주당, 공산당, 체코사회민주당 등의 주요 정당들이 있다.
- 역대 체코 공화국 대통령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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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의회 원내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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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제1차 피알라 내각 (2021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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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석수 표기는 원로원(상원), 대의원(하원) 순. | ||||
연립 여당 | ||||
[[시민민주당|
시민민주당 21석 · 34석 ]]
|
[[시장과 무소속|
시장과 무소속 11석 · 33석 ]]
|
|||
[[기독교민주연합-체코슬로바키아 인민당|
기독교민주연합-체코슬로바키아 인민당 8석 · 23석 ]]
|
[[TOP 09|
TOP 09 4석 · 14석 ]]
|
|||
[[체코 해적당|
체코 해적당 2석 · 4석 ]]
|
기타 정당 및 무소속 27석 · 1석
|
|||
야당 | ||||
[[ANO 2011|
ANO 2011 4석 · 71석 ]]
|
||||
[[자유와 직접 민주주의|
자유와 직접 민주주의 0석 · 20석 ]]
|
기타 정당 및 무소속 4석 · 0석
|
|||
재적 81석 · 200석
|
}}}}}}}}} |
체코 헌법상 의원내각제이지만, 사실상 이원집정부제로 분류된다. 직선제[22]로 뽑히는 체코 대통령의 권한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체코는 대통령한테 국사행위 전반에 대한 거부권이 있어, 3회까지 국회에서 통과된 같은 사안을 거부할 수 있다. 바츨라프 클라우스 대통령이 체코의 유로화 도입을 3번 거부해서 무산시킨 것이 대표적이다. 이건 체코가 체코슬로바키아 분할 이후 1993년 체코 헌법을 바이마르 공화국의 헌법을 모방한 것과, 의도와 달리 초대 대통령 하벨이 국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공산당이 내각에 참여한 것을 막은 것에서 비롯되었다. 바이마르 공화국을 모방한 결과, 체코 대통령한테는 의회가 극한 대치로 총리를 뽑지 못하거나, 전쟁 상황, 국가재난과 같은 비상시에는 대통령 내각을 구성하는 게 가능하다. 심지어 체코 대통령은 체코 내각을 선출할 때 내각 각료 개인에 대한 거부권도 행사할 수 있다. 덕분에 체코 내각 인사에 대통령 마음에 안 드는 인사가 뽑히면 승인을 거부하는 방법으로 취임을 못하게 막는다.
이러한 정치 문화는 체코 상원의원단이 대만을 방문했을 때에도 보여졌는데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유치한 도발이라고 비난했지만 프라하시장과 외교장관은 오히려 대만을 지지하고 중국을 비난했다. 이렇듯 같은 내각이라 하더라도 성향이 천차만별이다.
2018년에는 안드레이 바비시 당시 총리가 외무장관으로 반러 인사를 지명하자 친러 성향인 밀로시 제만 대통령이 해당 외무장관 후보자에 대해 인준을 거부하여 취임을 저지하였다. 결국 체코 외무장관은 친러 인사로 교체됐다.
2021년 체코 하원 선거에서 집권 ANO 2011 - 체코 사회민주당 연정이 참패했다. ANO 2011은 그나마 제2당인 야권 정당연합 SPOLU( 시민민주당 - KDU-ČSL - TOP 09 연합)에 1석차로 앞서 제1당 유지에는 성공했지만, 연립여당이던 체코 사회민주당은 신임과 보완 관계이던 보헤미아 모라바 공산당과 함께 원외정당으로 전락한데다 두 야권 정당연합[23]의 합산 의석수(108석)가 과반인 101석을 여유있게 넘기 때문에 다소 반란표가 나오더라도 연정 타결 자체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여 정권교체 가능성이 높았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7.1. 선거
8. 국방
자세한 내용은 체코군 문서 참고하십시오.9. 외교
자세한 내용은 체코/외교 문서 참고하십시오.10. 경제
자세한 내용은 체코/경제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관광
자세한 내용은 체코/관광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문화
자세한 내용은 체코/문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출처
[2]
출처
[3]
남성 76.3세 여성 82.4
[4]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1993년 1월 1일 이후 체코가 승계.
[5]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1993년 1월 1일 이후 체코가 승계.
[6]
체코어의 표기가 다른 이유는 형용사형인 체스키(Český)가 정식 국호에서는 여성형인 체스카(Česká)로 쓰이기 때문이다.
[7]
폴란드에서 레흐(Lech)라고 하는 신화상 인물의 형제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재밌게도 폴란드 역시 이 레흐의 이름을 딴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설에 따르면 체흐, 레흐, 루스 삼형제가 부하들과 다니다가 독수리를 보았는데, 레흐가 그곳에 나라를 세우고 독수리를 상징으로 삼았다. 체흐는 서쪽으로 가 체코를 세우고, 루스는 동쪽으로 가 러시아를 세웠다. 어느 나라의 전설인지에 따라 첫째가 다른 것도 이 전설의 재미있는 점.
[8]
Česko-Slovensko로 하이픈을 붙이기도 한다. 건국 당시 이걸로 체코인(하이픈은 없어야 한다)들과 슬로바키아인(하이픈이 있어야 한다)들이 다퉜는데 결국 1920년대부터 공문서에 하이픈을 없애는 것으로 결론났다.
[9]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10]
재밌는 점은, 체코 출신의 소설가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게 카프카와 밀란 쿤데라인데, 두 사람 모두 체코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소설을 썼다. 밀란 쿤데라는 위에 적은 것처럼 초기에는 체코어로 쓰긴 했지만, 사실 지금은 초기 작품도 프랑스어로 쓰인 게 널리 퍼져있다. 다른 나라에서 번역할 때도 체코어판이 아닌 프랑스어판을 사용한다.
[11]
다만 그렇다고 체코가 프로테스탄트화되었던 건 아니고, 1950년 시점에서도 약 75%의 가톨릭 신자가 있었다.
#
[12]
「The Catholic Church came to find itself on the defensive, even though it still included more than three-quarters of the population, owned considerable property, and in the democratic circumstances of the years 1918-1938 was in a position where it could still have done something to counter this trend; and throughout the rest of the 20th century the decline in the number of its members and its power continued.」
[
가톨릭교회는 4분의 3 이상의 인구를 포함하고 눈에 뛰는 재산을 소유했으며, 1918-1938년의 민주적 환경에서 세속화 추세에 대응할 무언가를 여전히 해볼만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톨릭 교회는 스스로를 수세(守勢)라고 파악했다.]
Jan Spousta(2002). "Changes in Religious Values in the Czech Republic" 346p
[13]
애초에
리파니 전투에서 후스파 과격파에게 결정적인 패배를 안긴 것도 외세가 아닌, 후스파 온건파와 손잡은 보헤미아인 가톨릭 교도들이었다
[14]
이건 범위를 넓혀서 중세 말-근대 초 유럽의 종교사 전반에 해당하는 것이다.
[15]
개신교화가 되었다가 다시 재가톨릭화가 된 건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독일권 가톨릭 지역들도 함께 겪은 역사이다. 여기서 예외는 바이에른 뿐이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등은 합스부르크와 아무튼 같은 독일 민족이므로 이후 가톨릭이 민족주의와 반목할 건덕지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것(그래도 알프스 이남의 신앙처럼 인식하긴 했다)이 보헤미아와의 차이점이다.
[16]
이건 한국의 상황을 이해하면 쉽다. 아무리 교과서와 정부 차원에서
동학 및
동학농민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강조한다고 한들, 한국인이 천도교를 자기 종교로서 믿는 건 아니다.
[17]
legalized and than officially translated document with subjects and hours (content and scope of foreign education) for every particular year of study.
[18]
비교적 장거리로 여행오기에 여행금액을 높게 잡을 수 밖에 없는데다 이로 인해 한번 여행오면 장기 체류로 머무는 경우가 많기 때문.
[19]
벨라루스 루블,
러시아 루블,
헝가리 포린트 등
[20]
2008년 현재 일반도로 기준 100㎢ 당 161.4km
[21]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있는 국가다. 언론 자유 최상은 100점, 언론 자유 최악은 0점이고
2013년 이전 자료는 수치가 넘어가는 것도 존재한다.
[22]
2012년부터 직선제로 개헌했다.
#
[23]
SPOLU(
시민민주당 -
KDU-ČSL -
TOP 09 연합)와 해적과 시장(
체코 해적당-
시장과 무소속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