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오세티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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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오세티야 공화국-알라니야국 Республикӕ Хуссар Ирыстон / Паддзахад Аллонстон Республика Южная Осетия / Государство Алания Republic of South Ossetia – the State of Alan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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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국가 | 남오세티야 공화국-알라니야국의 국가 | ||
면적(영토) | 3,900㎢ | ||
인구 | 56,520명 | ||
인구밀도 | 13.7명㎢ | ||
접경국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조지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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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최대도시 | 츠힌발리 | ||
언어 | 오세트어, 러시아어 | ||
정치 | 이원집정부제 | ||
대통령 (국가원수) |
알란 가글로예프 (Алан Гаглоев)[1] | ||
총리 (정부수반) |
콘스탄틴 주소예프(Константин Джуссоев)[2] | ||
통화 | 러시아 루블 | ||
1인당 GDP | 약 $2,000 (2017년 추정.) | ||
여행정보 | 출국권고: 전 지역[3] |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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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어별 명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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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cccc,#1f2023> 오세트어 |
Хуссар Ирыстон (Xussar Iryston)[4] 후사르 이르슈톤 |
러시아어 |
Ю́жная Осе́тия (Júžnaja Osétija) 유즈나야 오세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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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하스어 |
Аахыҵ Уаԥстәыла (Aaxəc̣ Uapsṭ°əla) 아흐츠 와프스투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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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South Ossetia 사우스 오세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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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어 |
Güney Osetya 귀네이 오세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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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어 |
სამხრეთი ოსეთი (samxreti oseti) 삼흐레티 오세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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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어 |
اوستیای جنوبی (Osetiyâ-ye Janubi) 오세티여예 자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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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이후 사실상 독립하였지만 극소수 국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가들과 수교하지 못했고 정식 국가로 인정받지도 못한 미승인국이다. 남오세티야를 공식 인정해 주는 곳은 UN 비회원 미승인국 서사하라, 압하지야, 트란스니스트리아 3개국, UN 회원국 중에서는 러시아,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나우루, 시리아[6] 5개국 뿐이다.[7] 한편, 투발루도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를 승인했으나 이후 둘 다 승인을 취소하였다.
대내외적인 공식명칭은 독립 당시 '남오세티야 공화국(Republic of South Ossetia)'이었고, 2015년경부터 대통령의 주도로 정식 명칭 개정 담론이 형성되었다. 이후 2017년 4월 6일 국민투표를 통해 정식 명칭을 '남오세티야 공화국-알라니야국(Republic of South Ossetia – the State of Alania)'으로 개정하였다. 남오세티야 헌법. 이는 같은 오세트인들이 사는 러시아령 북오세티야의 국호와 오세트인의 역사 속에 존재했던 국가인 알라니야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북오세티야의 국호 역시 '북오세티야-알라니야 공화국(Republic of North Ossetia–Alania)'이다.
국토 면적은 충청북도의 절반 정도인 3,900㎢이고 2015년 기준으로 인구는 약 50,000명 정도로 인구 70만명의 북오세티야의 14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460만명 정도의 인구를 가진 소국 조지아에 비해 봐도 그야말로 약소국이라고 할 수 있지만, 압하지야와 함께 러시아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조지아 중앙정부가 함부로 할 수 없어 어느 정도의 안전보장은 이뤄지고 있다.
2. 남·북오세티야
자세한 내용은 남오세티야-북오세티야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명칭이 굳이 남(南)오세티야인 이유는 러시아 연방령 북오세티야가 있기 때문이다. 오세트어로 남오세티야는 '후사르 이르슈톤(Хуссар Ирыстон)', 북오세티야는 '처가트 이르슈톤(Цӕгат Ирыстон)'이라 한다. 스탈린 정권기에 남·북오세티야는 같은 민족 거주지임에도 문자가 달랐다. 북쪽은 키릴 문자, 남쪽은 조지아 문자를 사용했고 1954년에 이르러서야 키릴 문자로 통일되었다.
북오세티야도 정세가 그리 안정적인 편은 아니었다. 구소련 시절, 스탈린이 반러 성향이 짙은 체첸인·인구시인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키고 인구시인의 터전이었던 프리고로드니군(Пригородный район, Prigorodny District)을 러시아에 충성하던 오세트인들에게 멋대로 넘긴 것이다.[8] 흐루쇼프 시대에 인구시인이 귀환하여 이 지역의 반환을 요구하였지만 오세트인들은 이들의 요구를 묵살하였다. 그 결과가 1992년 발생한 인구시인-오세트인 분쟁이다. 러시아는 자신들에게 우호적이었던 오세트인을 지원해 주었고 애꿎은 이 지역 인구시인 민간인들만 피해를 봤다. 이후에도 이슬람 극단주의 계열 체첸인 반군에 의해 2004년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3. 역사
북캅카스 지역의 알란족들은 13세기부터 몽골 제국과 그 계승국인 티무르 제국에 의해 많은 이가 학살당하면서 생존자들은 중부 코카서스 산맥으로 후퇴, 더 나아가 코카서스 산맥을 넘어 조지아 왕국으로의 이주를 계기로 오세트인들의 조지아 이주가 시작되었다. 시간이 흘러 17세기 카바르디아 군주들의 압력으로 또다시 북캅카스에서 카르틀리 왕국으로 오세트인들의 두번째 이주가 시작되었고, 카르틀리 국왕의 허락 아래 남캅카스 산악 지대로 이주한 오세트인 농민들은 조지아 봉건 영주들의 땅에 정착했다. 조지아 주재 러시아 대사에 따르면, 17세기 초부터 오늘날 남오세티야에 위치한 대(大)리아크비 강 상류 근처에 이미 소수의 오세트인들이 살고 있었다고 전해진다.남·북오세티야 분열의 원인을 제공을 한 것은 소련이다. 소련이 건국되면서 북오세티야는 1921년에 성립된 고르스카야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를 거쳐 1924년에 러시아 SFSR에 속한 북오세티야 자치주로,( 1936년에 자치공화국으로 승격됨.) 남오세티야는 조지아 쪽에 남오세티야 자치주로 합병되었기 때문이다. 결과는 소련 해체 직후 발생한 1991~1992년 남오세티야 전쟁이다.[9] 애초에 거대한 캅카스 산맥을 경계로 한 지역에 살았기 때문에 둘로 나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남오세티야의 오세트인들도 러시아 제국과 볼셰비키가 캅카스 일대를 점령해 나갈 때 '향도' 노릇한, 캅카스 민족들에게는 러시아 제국과 공산당의 앞잡이로 비추어졌을 것이다.[10] 이 공으로 블라디미르 레닌이 오세트인들을 위한 북오세티야 자치주를 세워줬다. 조지아인 입장에서는 민족 구분선을 러시아 연방령인 북오세티야에만 그으면 되는데, 그루지야 SSR의 영토에 남오세티야 자치주까지 설치한 게 갈등의 발단이 된 것이다.
조지아인과 오세트인은 오랜 기간의 통혼으로 상당히 동화되었으나, 소련이 붕괴된 후 조지아인과 오세트인 양측에서 민족주의가 고조되면서 분쟁이 시작되었다. 조지아의 초대 대통령인 즈비아드 감사후르디아는 남오세티야의 자치권을 폐지하면서 "그들은 여기서 나라(남오세티야)를 세울 권리가 없다. 그들의 고향은 북오세티야일 뿐, 여기서는 뜨내기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문제는 이런 짓을 하는 바람에 남오세티야를 분노하게 만들어 반란이 일어나고 만다. 1990년대 초반 소련 해체 이후 발생한 남오세티야 전쟁(조지아-오세티야 분쟁)으로 인해 조지아 본토 영내에서 10만명의 오세트인 피난민이 발생했고, 2만 3천명의 조지아인이 남오세티야에서 도피하였다. 이러한 갈등이 원인이 되어서 지금 조지아와 불구대천의 원수가 된 것이다. 러시아 입장에서는 캅카스 내에서는 흔치 않게 대다수가 정교회 신도인 친러파 민족이라 아예 러시아 시민권을 주고 옹호하는 것.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의 발단은 조지아가 이 곳에 군사행동을 개시함으로써 일어났다. 이후에 조지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상태라지만 조지아는 당연히 인정하고 있지 않다. 압하지야와 아자리야는 조지아 중앙정부에 의한 자치공화국이 별도로 존재하고 있지만 남오세티야는 그렇지도 못한 상태이다.
2015년부터 러시아와 통합할 예정을 보이고 있다. 관련 기사. 거기에다 나우루측은 남오세티야와 무비자협정을 체결했다. 관련 기사. 2017년 4월 9일에 국민투표를 거쳐 공식명칭을 '남오세티야 공화국-알라니야국'으로 변경하였다. 이는 북오세티야와 명칭을 일치시키려는 의도이다. 한편 츠힌발리에선 블라디미르 푸틴의 이름을 딴 거리가 생겨났다. 관련 기사(러시아어)
2022년 3월 31일 남오세티야 당국은 러시아에 편입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 이에 대해 러시아는 법적 장애물이 없다고 밝히며 사실상 국민투표가 통과되는 대로 합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조지아 정부는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한편 비슷한 처지에 있는 압하지야는 남오세티야의 러시아 편입 열망은 지지하지만 자신들은 러시아 편입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 러시아 속의 북오세티야 공화국과 남북 통일하는 것이 목적인 남오세티야와는 달리 압하지야는 러시아에 그러한 연결고리가 딱히 없다 보니 러시아에 편입할 유인이 약하다.
그러나 이러한 무리한 친러정책에 국민들이 반발하면서 비빌로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하였고 새롭게 당선된 가글로이트 알란 대통령 당선인은 비블트 행정부 시기에 악화된 조지아와의 관계개선에 나설 것임을 천명하였다. #
그럼에도 2022년 7월 17일에 러시아 편입 여부 투표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아직까지는 대통령이 비빌로프라서 막는 것이 불가능하고, 어차피 낙선했기에 비빌로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아쉬운 것이 없으니 그대로 실행한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러시아와 협의때까지 투표를 취소했다. #
4. 정치
동유럽의 정치 | |||
남오세티야ii, iii | 러시아i | 몰도바 | 벨라루스 |
아르메니아iii | 아제르바이잔iii | 압하지야ii, iii | 우크라이나 |
조지아iii | 카자흐스탄 | 트란스니스트리아ii | |
i: 우랄 산맥 서쪽 지역은 동유럽에 속한다고 본다. ii: 미승인국 iii: 기준에 따라 서아시아로 분류 될 때도 있다. |
서아시아의 정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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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 키프로스iii | 튀르키예iii | 팔레스타인 | ||
i:
도데카니사 제도만 서아시아에 속함. ii: 미승인국 iii: 기준에 따라 유럽으로 분류 될 때도 있다. iv: 시나이 반도만 서아시아에 속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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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오세티야 의회 원내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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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 ||||||
[[느하스|
느하스 1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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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 |||||||
[[통합 오세티야|
통합 오세티야 7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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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당(남오세티야)|
인민당 5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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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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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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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34석 결원 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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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 공화국으로 임기는 5년(재선가능)이다. 총리가 있으며, 국회는 34석으로 지역구·비례대표 각 17석씩으로 구성된다. 2019년 6월 총선거로 현 여당인 느하스는 4석을 가지고 있어 14석을 가지고 있는 통합 오세티야, 5석을 가진 인민당에 이은 원내 3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 행정구역
행정구역은 2개 시와 4개 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지아의 행정구역상에서 남오세티야의 영역은 라차-레치후미크베모스바네티주, 이메레티주, 시다카르틀리주, 므츠헤타-므티아네티주에 걸쳐서 나뉘어 있다.행정구역 | 오세트어 | 조지아어 | 면적 | 인구( 2020년) |
츠힌발리 | Цхинвал 츠힌발 | ცხინვალი | 17.46㎢ | 32,906명 |
크바이사 | Къуайса 콰이사 |
კვაისა |
785명 | |
츠힌발리 군 | Цхинвалы район 츠힌발 군 | ცხინვალის რაიონი | 695㎢ | 8,424명 |
자바 군 | Дзауы район 자우 군 | ჯავის რაიონი | 1,448㎢ | 6,021명 |
즈나우리 군 | Знауыры район 즈나우르 군 | ზნაურის რაიონი[11] | 404㎢ | 4,604명 |
레닌고리 군 | Ленингоры район 레닌고르 군 | ლენინგორის რაიონი[12] | 1,011㎢ | 3,665명 |
6. 인구
소련 붕괴 직후 민족분규로 인구가 줄었다. 2022년 통계에 의하면 남오세티야의 인구는 56,520명으로 소련 붕괴 당시(1989년 98,527명)의 절반 정도로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도인 츠힌발리에 거주한다. 2015년 기준 민족별로는 오세트인이 89.9%, 조지아인이 7.4%, 러시아인이 1.1%를 차지했는데, 1989년 인구의 29%에 달하던 조지아인들이 2008년의 전쟁으로 대부분 도피했을 것으로 추측된다.7.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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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
러시아 |
북오세티야 |
조지아 |
압하지야 |
7.1. 조지아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조지아-남오세티야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여러 차례 분쟁도 있었지만 특히 2008년 8월에 일어난 남오세티야 전쟁으로 인해 절대 좋게 여기지 않으며, 당연히 나라로 인정해주지도 않는다.
조지아에선 남오세티야 영토를 '츠힌발리 구역'(ცხინვალის რეგიონი, Tskhinvali Region) 또는 역사적 명칭인 '사마차블로'(სამაჩაბლო, Samachablo)'로 부른다. 명목상으로 자치공화국의 지위를 부여한 압하지야와 달리 남오세티야 영토에는 단독 행정구역을 부여하지 않고 있으나, 남오세티야 영토에 대한 행정력을 가지는 실체로서 '남오세티야 임시 행정부'(სამხრეთ ოსეთის დროებითი ადმინისტრაცია)를 두고 있다. 이 부서는 남오세티야 독립에 반대하는 오세트인 및 조지아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7.2. 러시아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남오세티야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남오세티야-북오세티야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
러시아는 반대로 이곳에 친러도 많고, 지리적 요충지로서의 중요성도 있다고 여겨 독립국가로 승인했다.
러시아는 츠힌발리, 남오세티야는 모스크바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2022년 3월 31일, 남오세티야 당국은 러시아에 편입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 이에 대해 러시아는 법적 장애물이 없다고 밝히며 사실상 국민투표가 통과되는 대로 합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7.3. 압하지야와의 관계
자세한 내용은 압하지야-남오세티야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8. 군사
남오세티야군은 총 병력 2,500명으로 예비군까지 포함해도 병력 16,000명의 작은 군대이다. 사실 나라의 규모를 생각해보면 예비군 16,000명도 부담스러워 보이기는 한다. 인구가 70,000명인데 현역 2500명에 예비군이 16,000명 수준이면 거의 북한급의 나라이다. 비슷한 인구인 세인트키츠 네비스가 고작 군병력이 70명인 걸 고려해보면 확실히 과무장이다.2015년 들어 러시아와의 동맹통합조약이 검토되고 있다. 2월 10일 이전에 체결될 예정이며, 조약에는 통합군부대를 창설하며, 남오세티야군의 현대화, 남오세티야군 작전지휘권의 독립성 유지 등을 명시하고 있다. 효력은 향후 25년간으로 10년마다 연장된다. 관련 글
2017년에 러시아에서 남오세티야군을 자국의 군대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였다. 관련 기사 이후 2018년에 남오세티야와 연합군을 결성하기로 결정했다. 관련 기사
9. 경제
서아시아의 경제 | |||||||||||||||||||||||||||||||||||||||||||||||||||||||||||||||||||||||||||||||||||||||||||||||||||||||||||||||||||||||||||||||||||||||||||||||||||||||||||||||||||||||||||||||||||||||||||||||||||||||||||||||||
[[키프로스/경제| 키프로스]] |
[[북키프로스#경제| 북키프로스]] |
[[튀르키예/경제| 튀르키예]] |
[[아르메니아/경제| 아르메니아]] |
[[이란/경제| 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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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경제| 아제르바이잔]] |
[[조지아/경제| 조지아]] |
[[압하지야#경제| 압하지야]] |
[[남오세티야#경제| 남오세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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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경제|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경제| 팔레스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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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경제| 오만]] |
[[쿠웨이트/경제| 쿠웨이트]] |
[[카타르/경제| 카타르]] |
경제적으로 낙후된 국가다. 2002년 1인당 GDP는 $250[13]였으며 2017년 1인당 GDP 추정치는 $2,000.
자체 발전소가 없어 전기는 러시아에서 끌어다 쓴다. 유전이 있지만 개발은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10. 관광
서아시아의 문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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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오세티야ii, iii | 러시아i | 몰도바 | 벨라루스 |
아르메니아iii | 아제르바이잔iii | 압하지야ii, iii | 우크라이나 |
조지아iii | 카자흐스탄 | 트란스니스트리아ii | |
i: 우랄 산맥 서쪽 지역은 동유럽에 속한다고 본다. ii: 미승인국 iii: 기준에 따라 서아시아로 분류 될 때도 있다. |
캅카스 산맥 지대에 자리잡아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고 하나 러시아 국적 외의 입국 희망자는 최소 근무일 기준 3일전 "입국 허가"를 위한 커버레터를 보내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중교통으로는 러시아 연방 북오세티야 공화국 블라디캅카스와 남오세티야 츠힌발리를 잇는 노선의 버스가 있다.
숙박시설은 츠힌발리 버스 터미널 바로 앞의 호텔 Alan이 있으며 전화예약(러시아어, 오세트어)만으로 예약할수 있다.
출입국 지점은 총 4곳이 있는데 조지아와의 경계에 있는 '모사브루니(მოსაბრუნი) / 라즈더헌(Раздӕхӕн)', '페레비(პერევი) / 페레우(Пъереу)', '카르즈마니(ქარზმანი) / 카르즈만(Карзман)', '시나구리(სინაგური) / 시나구르(Синагур)'는 허가증이 있는 조지아인, 오세트인만이 왕래할수 있다. 이외의 경우 러시아 연방과 남오세티야를 잇는 로키 터널(Рокский туннель, Roki Tunnel)을 통해 입국이 가능하다.
굳이 입국하지 않더라도 조지아의 접경지역인 에르그네티(ერგნეთი, Ergneti)에서 남오세티야의 수도 츠힌발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외국인들도 남오세티야를 보려고 방문한다고 한다.
남오세티야 인근 조지아 주민에 따르면 종종 조지아인을 납치해 인질로 삼아 돈을 요구한다고 한다.
11. 국가
자세한 내용은 남오세티야 공화국-알라니야국의 국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둘러보기
동유럽의 국가 및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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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11] | 예멘 | 오만 | 아랍에미리트 | 카타르 |
}}} }}}}}} |
[1]
오세트어 표기는 가글로이트 알란(Гаглойты Алан).
[2]
오세트어 표기는 주소이트 콘스탄틴(Джусойты Константин).
[3]
#(조지아 정보, 이유는
미승인국 문서 참고)
[4]
[ˈχusːar iɾɨˈʃton\]
[5]
후자는
러시아어·
오세트어 표현이며 또 다른 오세트어 표현으로는 '치레바(Чъреба)'라고도 한다.
[6]
2018년에 시리아가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를 인정했다.
관련 기사.
[7]
영어판 위키백과의 관련 문서. 다섯 나라 모두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은 곳들이다. 나우루는 한동안 코소보도 승인했으나 나중에 취소했다.
[8]
오세트인은 대다수가
정교회 신자이며 러시아의 캅카스 정복 당시 종교적으로 같은 러시아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9]
2008년 발생한
남오세티야 전쟁과 달리
내전에 가깝게 전개되었다.
[10]
러시아 제국과는
정교회로, 볼셰비키와는 독립을 선포한
조지아 민주공화국의 민족주의 제압에 대해 일치했기 때문이다.
[11]
조지아어로는 코르니시(ყორნისი)라고 부른다.
[12]
조지아어로는 아할고리(ახალგორი)라고 부른다.
[13]
당시 조지아는 $777, 러시아는 $2,377였고 구소련 국가들 중 가장 소득이 낮은
타지키스탄은 $18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