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9:58:57

악당/캐릭터/침략자형

악당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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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별 유형
침략자형 평화형 광기형 복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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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형 색욕형 괴물형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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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사이언티스트 ( 매드 닥터/ 매드 아티스트) - 악인형 주인공 - 악역보다 문제가 많은 주인공
목적이 없음 - 범죄자 - 소악당 - 위선자 - 마지막에 성공
성향별 유형
질서 악 - 중립 악 - 혼돈 악
주인공의 유형 · 히로인의 유형 · 남주의 유형 }}}}}}}}}

1. 개요2. 관련 속성3. 목록
3.1. ㄱ3.2. ㄴ3.3. ㄷ3.4. ㄹ3.5. ㅁ3.6. ㅂ3.7. ㅅ3.8. ㅇ3.9. ㅈ3.10. ㅊ3.11. ㅋ3.12. ㅌ, ㅍ3.13. ㅎ3.14. 알파벳, 숫자, 기호

1. 개요

악당/캐릭터의 유형. 현실의 독재자처럼 자기 자신을 우월하게 여기며 모두의 위에 군림하기 위해, 국가나 지역 단위로 정복 및 파괴적인 행위를 저지른다. 보통 집단 수준의 규모가 해당되며, 개인 단위로 저지르면 탐욕형에 가깝다. 보통은 침략을 하고 마는 경우는 없고 지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배자형'으로 부르는 게 더 맞겠다.

유형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 (A) 다른 집단의 약탈 및 착취
    가장 흔한 유형. 역사상의 정복 및 '개척' 활동 등을 떠올리면 쉽다. 집단 특성상 공동의 이익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상대 세력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부족하며,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배신자로 몰리기 쉽다. 과거에는 악당 측이 명백한 적인 경우가 많았으나, 2000년대 이후 악당 측에도 깊이를 주기 위해 이런저런 명분이나 가치관이 부여되면서 주인공 측에게도 정당성을 묻는 패턴이 생겨나고 있다.(주로 전쟁물)[1] 세계정복이나 우주정복은 여기에 해당.
  • (B) 불특정 집단에 대한 오만과 편견 및 증오
    A 유형과 비슷하지만 오만이나 증오를 품고 말살하려고 드는 유형. 보통 SF물에서 모종의 이유(대개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 혹은 자신들의 생존 추구)로[2] 지구를 침공하는 외계인 혹은 그 외의 종족을 가리키며, 대개 지구인을 미개한 원숭이 취급하는 것이 특징. 그러면 원숭이가 침공하면 뭐라고 하죠?
  • (C) 이념의 차이 혹은 대의의 상실
    세력의 우열관계에 관계없이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달라 충돌하거나, 선한 목적을 띠고 저항을 시작했지만 목적을 잃고 타락한 유형. 대부분의 타락한 사회 및 정치단체가 여기에 해당하며 결국 군벌이나 도적떼로 전락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부패한 체제에 항거하는 혁명군'처럼 작중에서 악당으로 치부되지만 실제로는 히어로나 그에 준하는 입장으로 밝혀져 반전을 주는 등, A 유형에 비하면 선악론을 풀어내기 훨씬 쉬운 유형이다. 타락형도 참고.
  • (D) 그냥 재미로 / 이유 불명
    가장 최악의 유형. B 유형과 비슷하지만 자신의 쾌락을 중시하기 때문에 더더욱 악랄하게 묘사된다. 하지만 그 악랄함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보다보면 평범해지기에, 주연급의 비중은 가지지 못하고[3] 스토리 진행을 위해 분쟁을 만드는 요소로만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광기형에도 들어갈 수 있다.

2. 관련 속성

3.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범례
매드 사이언티스트
막장 부모
@ 개과천선하여 선역이 되었거나 악당을 그만 둔 경우
이 속성의 주인공
※ 작품명 - 캐릭터: 가나다 순으로 작성.
악인형 주인공 목록도 참고.

3.1.

3.2.

3.3.

3.4.

3.5.

3.6.

3.7.

3.8.

3.9.

3.10.

3.11.

3.12. ㅌ, ㅍ

3.13.

3.14. 알파벳, 숫자, 기호


[1] 쉬운 예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약탈부터 학살에 이르기까지의 전쟁 범죄를 악당 측은 물론 주인공 측도 저질렀다는 식으로 전개하여, 선악의 개념을 제쳐두고 전쟁의 추악함에 초점을 맞추는 식이다. 물론 해당 전쟁 범죄에는 나름대로 정당한 명분이 있어야 하며, 소위 병크를 저질러 놓고 '전쟁 나빠요' 같은 소리를 하면 설득력이 부족할 수 있다. [2] 혹은 지구인들의 생존을 풀어내느라 침공한 이유가 맥거핀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주로 2000년대 이전 SF물. [3] 주연급의 비중을 가지려면 그 행동에 걸맞은 '동기'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몇몇 창작물에서 최종보스가 매력이 없는 이유는 그 행동을 뒷받침하는 가치관이나 동기가 부족해서다. [4] 라우 첸의 자리에서 빼앗겨 호연관의 총수가 되었다. [5] 킹 베다의 경우는 자신의 진정한 목적이 자기만 편하게 잘 살기 위하여 우주를 지배하는 것이다. [6] 악당이지만 김치 워리어가 하는 짓 때문에 오히려 착해 보인다. [7] 외계인은 아니지만 이 중에는 인간도 가끔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8] 초중반 한정. 후에 토사츠 공주가 우오미 공주와 화해하면서 선역으로 돌아섰다. 그리고 진짜 악당은 따로 있었으니... [9] 침략자+괴물 [10] 악당이지만 반대인 발키르가 하는 짓 때문에 오히려 착해보인다. [11] 작품 특성상 침략자형 악당이 많다. [12] 프리저 편 한정. [13] 인조인간 19호, 인조인간 20호 한정. 다른 인조인간은 딱히 침략의 의도는 없었다. [14] 뚱보 부우 한정으로 @에 해당. [15] 사바나클로 기숙사가 디아솜니아 기숙사를 꺾고 매지컬 시프트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라기를 시켜 다른 기숙사생들을 다치게 만들었다. [16] 서황, 허저, 장료. [17] 허나 찌찔하고 졸렬하다(...) [18] 최후의 전투 한정. [19] 아비도스를 합병하고자 누군가의 후원을 받고 온갖 더러운 짓을 했다가 PMC가 털리면서 해고당할 뿐더러 지명수배자 신세가 된다. [20] 자신들의 학교를 내쫓은 트리니티 게헨나를 없애려고 에덴 조약에 큰 사보타주를 가하게 된다. 다만, 베아트리체의 사주를 받고 선생을 죽음 직전으로 몰고 간 데다가[43]선생의 권한을 과소평가한 탓에 선생의 지휘 하 게헨나-트리니티 연합에 완전히 궤멸되어서 후퇴하게 된다. 그 후, 게마트리아의 베아트리체에게 한 명을 제외하고 전부 살해하려는 명을 받고 스쿼드 전원 도망자 신세가 된 건 덤. [21] 이후, 사오리가 미소노 미카의 복수 대상이 되어 쫓기다가 끝내 둘 다 다른 사람에게 악영향을 끼칠 뿐더러 자신의 신세까지 망쳤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껴 끝내 베아트리체를 처단하면서 미카와의 원한 관계를 끝냈다. 그 후, 최종전에서도 스쿼드가 성소 공략에 힘을 보탠 만큼 샬레 쪽의 든든한 조력자 중 하나가 되었다. [22] 선생 살인 미수 건 및 에덴 조약 때 베아트리체가 깽판을 친 것 때문에 선생을 좋게 보고 있는 일원이 매우 불쾌함을 드러냈다. [23] 코프룰루 구역의 테란 시점에서 한정으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전반으로 따져보면 평화형에도 해당된다. [24] 일부 멤버 한정. [25] 일부는 갱생하여 연합을 탈퇴하기도 했다. [26] 악의는 없었다 했지만 국가 재산과 같은 일국의 신의 심장 탈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최후의 방법으로 그 나라에 선전포고도 없이 마신의 봉인을 풀어 멸망 직전까지 몰아갔다. [27] 1부 1편 제목이 침략자 디오이다. 작가가 인증한 셈. [28] 그녀의 정체에 대한 항목에 참고 왜 이 유형의 캐릭터인지 섬세히 파악할 수 있다. [29] 특히 커틀러 버켓은 침략자+광기+지능+탐욕에 해당한다. [30] 다만 어떤 작품들에선 오토봇과 동맹을 맺는 작품도(@) 존재한다. [31] 맨 처음에 지구에 왔을 때 한정. 그 뒤로는 선역이므로 취소선 처리. [32] 루트에 따라서 플레이어와 함께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다른 루트에서는 얄짤없이 에델가르트와 맞서 싸워야만 한다. [33] 이 인간들은 본작 최종 보스 페이건보다 극단적이고 사상마저 삐뚤어저있다. 한마디로 위선적인 인간들 [34] 7년 전에는 방관자였으나 이후에는 악역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35] 던전의 진행자 역할을 하는 인물이나 참가자들의 몸을 전원 주사위로 만들어 놓고는 던전을 다 돌고 온 참가자한테 절대로 참가자가 원하는 보상이 안 나오는 돌림판으로 던전을 못 나가게 해 불만을 품은 부하 광대가 탈주해 플레이어블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최종 스테이지인 백스테이지는 참가자 중 한 명이 행운의 여인한테 불만을 품은 몬스터들과 힘을 합쳐 행운의 여인을 상대하는 스토리이며, 승리하면 패배를 인정하며 자신을 이긴 플레이어들을 보내주지만 참가자들이 원하는 보상은 주지 않는다. 그나마 참가자들의 소원은 던전을 도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이루어졌고 동창회DLC에서 더 이상 참가자들을 가두지 않고 다이시 던전 이후 참가자들의 근황 이야기를 듣는다. [36] 로드 잉글리쉬로 거듭나기 전 칼리본이었을 때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거나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등 기괴한 창작물들을 제작했다. [37] 베타 세션의 잭 느와르(일명 벡 느와르, 소서린 슬레이어)만 해당된다. [38] 정확한 묘사나 뒷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S)coillide에서 PM의 펀치를 맞고 날아가 땅에 쳐박힌 뒤 자신의 잘린 팔에 붕대를 감아주는 미스 페인트에게 홍조를 띄우는 장면이 나온 것으로 보아 정황 상 개과천선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듯 하다. [39] 복수 대상은 블레이크. [40] 복수 대상은 루비 로즈. [41] 복수 대상은 오즈핀. [42] 군소 외계인 집단의 입장에서 보면 이쪽은 평화 목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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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 계기로 아리우스의 스파이가 완전히 아리우스에 등을 돌리게 된다. 특히 그 사람이 스쿼드 최강자와 맞먹을 수 있을 정도에 수준을 지니고 있을 정도라서 아리우스 입장에는 후원자의 사주로 인하여 패배를 앞당긴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