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0:20:18

바스트 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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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명칭
한국어 바스트 모핑, 가슴 흔들림
영어 Bouncing Breast, Breast Physics, Jiggle
중국어 乳摇, 胸圍變形
일본어 [ruby(乳, ruby=ちち)][ruby(揺, ruby=ゆ)]れ, あばれる乳

1. 개요2. 유래3. 현실4. 각종 매체
4.1. 캐릭터
5. 기타6. 관련 문서

1. 개요

가슴(breast)을 뜻하는 bust와 '모습'을 뜻하는 morph의 합성어로 여성의 유방이 흔들리는 장면이나 연출, 기법 등을 말한다.

바스트 모핑이란 단어는 한국 외에는 쓰지 않는 콩글리시다. 영어권에선 보통 jiggle이라고 한다. 구글에서 버스트 모핑으로 쳐도 거의 안 나온다. 일본에서도 재플리시를 쓰지 않고 그냥 乳揺れ[1]라고 부른다. 게다가 乳揺れ나 jiggle은 여성 가슴의 움직임을 포괄하지만, 바스트 모핑은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 여성 캐릭터의 가슴이 흔들릴 때 주로 쓴다.

2. 유래

상업적 노림수로서의 시초가 된 것은 일본SF대회 오사카 주최로 1983년에 열린 DAICON IV의 OP 영상인 《DAICON IV 오프닝 애니메이션》에 나온 바니걸 소녀의 가슴 흔들림. 이로 인해 당시 애니메이션 팬들은 물론이고 업계 프로들 사이에서도 이슈거리가 되었고, 이 때의 경험을 살려 가이낙스에서 톱을 노려라!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화끈하게 써먹기 시작한다. 이 때문에 양덕후들의 위키 TV Tropes에서는 Gainaxing 또는 Gainax bouncing이라고 부르며,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이 연출을 창조했다고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다. 한편 안노 히데아키 미야자키 하야오 루팡 3세 죽음의 날개 알바트로스가 일본 최초의 바스트 모핑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키타쿠보 히로유키는 이건 일본만 따진 것으로 미국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신이 아는 선에서는 1945년부터 이미 있던 연출이라며 미야자키가 최초로 한 게 아니라고 한다.

가이낙스의 바스트 모핑의 특징으로는 속옷( 브래지어)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그만 동작에도 과도하게 흔들리고 좌우가 따로 움직이며 물리학 법칙을 거스르는 과도한 파동 진폭과 탄성, 가슴 자체도 과장된 가슴 곡선이 여성복 옷의 형태도 무시하고 그대로 드러나며 툭 튀어나와서 중력을 거부하며 처지지도 않는 오버행 등 극히 비현실적이지만 남성의 시선을 끄는 데는 탁월하다.

이러한 연출에 대해 한국에서는 명확하게 지칭하는 단어가 한참 동안 등장하지 않았으나, 게임라인에서 데드 오어 얼라이브가 발매되고 콘솔로 이식되었을 때 처음 등장해 고유명사로 굳어졌다. 이미 DOA의 여성 캐릭터들의 가슴이 눈에 띄게 흔들리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이것과 관련한 모션 캡처 루머[2]를 설명하기 위해 '바스트 모핑'을 한 것 아니냐는 농담 반 설명[3]이 들어가 있었고, 그것이 PC통신 인터넷 등을 통해 널리 전파되면서 굳어진 것이다.

한 번 우회적으로 돌려 말할 때는 슴가 무브먼트의 합성어인 '슴부먼트'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이 경우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의 서브컬처 요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현실의 거유가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쓰인다. 그러다 보니 더 은어적인 요소가 강해져서 오히려 바스트 모핑보다 안 쓰이는 단어가 되고 말았지만 말이다.

시간이 흘러 2D, 3D를 가리지 않고 그러한 연출을 지칭하는 것으로 의미의 확장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싶다.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CAKE 시리즈가 있다. 물론 가슴의 움직임 묘사는 게임에서도 폴리곤 시대 이전부터 있었으며, 2D에서도 시라누이 마이 같은 캐릭터가 존재했다.

한국 온라인 FPS게임 중 버스트 모핑을 가장 처음 사용한 곳은 히트프로젝트. 그 후 포인트 블랭크, 아바 등에서 사용을 시작. 대체로 현실 혹은 3D 매체에서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2D에서 구현하는 경우도 많다. 가장 압권은 아예 캐릭터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작고 불투명한 수준의 도트로 만든 캐릭터에게 버스트 모핑을 붙여주는 경우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자주 쓰이는 기법이다. 주로 가슴이 큰 캐릭터를 강조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바스트 모핑을 넣으면 일단 심의기구한테서 높은 등급을 받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한국의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는 바스트 모핑을 선정적 표현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래서 아무리 노출이 적어도 가슴이 흔들리는 묘사가 있다면 최소 12세 이용가부터 시작한다. 북미의 ESRB나 일본의 CERO도 일부러 노리고 바스트 모핑이 나오면 절대 전체이용가를 주지 않는다.

서양권의 뮤직비디오 등에서는 생각보다 흔하게 접할 수 있다.

3. 현실

현실에서는 브래지어 착용으로 흔들림이 대폭 제약된다. 길거리에서 노브라 차림으로 전력질주하는 사람을 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가슴의 과격한 흔들림을 접하는 것 또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외 가슴의 출렁임은 가슴 크기와도 분명 연관이 있지만, 정확히는 유방의 아랫부분이 신체에 붙어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출렁임이 다르다. 상기된 이유로 B컵 가슴이 D컵 가슴보다 과하게 흔들릴 수 있다. 즉 "가슴이 크지 않아서 별로 흔들리지 않는다"는 식의 이야기는 정확한 설명이라고 보기 어렵다.

서양에선 길거리나 공항 등 현실에서 매우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유럽이나 북미에서, 브라질과 멕시코 등에서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이는 노브라를 한 여성이 많기 때문이다.

거유가 과격하게 흔들리는 건 당사자에겐 심한 고통이다. 가슴이 큰 여성일수록 운동에 불리할 것 같다는 선입견이 여기에서 나온다. 고통도 고통이지만, 가슴의 윤곽을 잡아 올려주는 인대가 매우 얇아 손상되기 쉽기 때문.[4] 그 인대가 끊어지거나 늘어날 경우 미용상 보기 안 좋게 변형되며, 이를 회복시키려면 고가의 재건수술을 받아야 한다. 물론 젖샘걸이 인대가 다른 인대에 비해 약하긴 하지만, 바스트 모핑만으로 늘어지거나 끊어지는 일은 없다시피 하다. 브라의 순기능 중 하나로, 어찌 되었든 제대로 가슴을 잡아주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브라 회사들은 이 쪽으로도 상당한 연구를 하는 것이 보통이며, 이를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서 광고로 보여주는 회사도 있다. 후방 주의

흉근이 발달한 남성들 중에서도 움직이면 가슴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다. 데이브 바티스타가 대표적.

4. 각종 매체

선구자적인 작품
  • 루팡 3세(애니메이션 2기) 145화 죽음의 날개 알바트로스. 1980년 7월 28일 방영. 미야자키 하야오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화로, 17분 50초 쯤에 미네 후지코가 비행기 위에서 루팡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빨간 천을 두 손으로 들고 흔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가슴이 좌우로 흔들린다. 위에서 언급한 다이콘 4보다는 시기적으로 먼저다. 때문에 안노 히데아키도 "가슴 흔들기'는 '미야상'이 먼저"라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 다이콘4 (1983년 8월 20~21일)[5]에서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로 바스트 모핑을 노리고 어필한 작품.[6] 또한 이 오프닝 영상을 만든 다이콘 필름의 멤버들이 이후 가이낙스를 창립하게 되었다.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 - DVD 오디오 코멘터리 안노 히데아키는 나우시카가 아스벨을 구출하는 씬(59분 43초)에서 "가슴 표현이 야하다(いやらしい). 나우시카는 꽤나 섹스 어필을 하고 있다." 나우시카가 붙잡혀서 몸부림 치는 장면(1시간 27분 37초부터) "나우시카 가슴 흔들림이 훌륭하다." 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
  • 톱을 노려라!(1989) 왕립우주군 - 오네아미스의 날개에서 딱 한 번 확실하게 테스트 한 이후 본 작에서 마구 서비스하게 된다. 감독인 안노 히데아키는 기획회의에서 "이제까지 아니메에서는 가슴 모양이 다 똑같다. 그러나 그럴 리가 없다! 한 사람 한 사람 다 다르다. 그것을 표현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유방의 크기와 유륜의 크기까지 지정했다.
  • 플라스틱 리틀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작화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가나다 순서로 서술

4.1. 캐릭터

※ 근육이 모핑하는 경우는 ☆

5. 기타

  • 터미닉스 광고 영상은 아예 대놓고 광고의 태반을 이걸로 때웠다. 분명 해충 방제 업체 광고인데 정작 벌레는 초반부에 다수 모여있는 모습 한번 보여주고 이후 보이는건 오직 흔들리는 여자 가슴 뿐. 묘사에 따르면 벌레가 등장해 깜짝 놀란 여성들이 발을 동동 구르다보니라고 하나, 여자들의 복장이 대놓고 보여주기 딱 좋은 것(브라, 비키니, 탱크탑 등)들로 이루어진데다가 카메라 앵글이 가슴만 잡는다는 점에서 이미 이 광고 영상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뚜렷하다(...).
  • 최근에는 사진의 흔들림 효과를 추가하는 andwobble이란 어플을 통해 사진에서도 손 쉽게 제작 가능해졌다. 물론 해당 어플은 원래 그런 용도가 아니었으나 이용자들이 그런 용도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 마비노기 2: 아레나는 기술적 문제로 개발이 취소되었으나 실사에 가까운 가슴 물리 엔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2015년 3월에는 섬란 카구라 EV 신작 홍보의 일환으로, 이 기법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기도 했다.
  • 브래지어 차도 문제, 차지 않아도 문제가 발생한다. 땀을 흡수하지도 못하는 재질의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덥고, 착용하지 않으면 가슴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가슴의 흔들림을 막기 위해 브래지어, 특히 스포츠 브라를 차는 것도 맞는 말이다.
  • 다른 신체부위를 구현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에 등장하는 사회단체 '아빠최고 동맹'의 원문이 바스트 모핑의 말장난이다. 원문은 '아버지여, 용기를 가지고 일어나라!(ちちよ、うきでたちあが!)'를 줄여서 치치유레라고 부르는데 이게 乳揺れ와 발음이 똑같다. 그래서 동맹원들이 구호를 외칠 때는 가슴을 터는 동작을 한다.

6. 관련 문서


[1] 말 그대로 (乳) 흔들림(揺れ)이라는 뜻이다. [2] 해당 게임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실제 여성의 가슴에 모션 캡처 센서를 달아서 움직임을 구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널리 퍼져 있었다. [3] 마이클 잭슨 Black or White 뮤직비디오 터미네이터 2의 특수 효과 등, 서로 다른 이미지를 연결시키는 CG 기법인 모핑(Morphing)이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한참 유명해진 시기였다. [4] Cooper's ligament or suspensory ligament. 보통 쿠퍼 인대로 알려진 그물 모양의 얇은 인대로, 젖샘걸이 인대라고도 불린다. [5] 전차남의 오프닝 월면토병기 미나의 전신.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원곡, Cassette Girl의 패러디 소재로 사용 됨. [6] 어둠의 세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중 80년대 중반 이후 출생자들은 저 바니걸이 토라노아나 앤솔로지에 A-10이 그린 일러스트에서 처음 등장한 줄 알 것이다. 이걸 한 사다모토 요시유키는 '가슴 흔들기의 사다모토'라고 한 때 불렸다고 한다. [7] 그리고 훗날 이 시리즈의 개발사인 테크모가 코에이와 합병한 코에이 테크모 때부터 나온 진삼국무쌍 시리즈도 6편을 기점으로 거유 설정 여캐들에게 바스트 모핑이 추가된다. [8] 여성 격투가의 경우 던파혁신 이후 기본 아바타를 재조정하면서 사라졌으나, 2015년 4월 도트 개편으로 가슴 크기가 커지면서 바스트 모핑이 부활했다. 또한 여성 거너는 가슴골이 노출되어있는 상의 아바타를 입고 마을에서 서있는 상태에서 흔들린다. 도적도 마을 기본 자세에서, 또 던전에서 일부 행동 모션 중 흔들린다. 나이트야 애초에 별명이 출렁이이다. 그러나 로리 캐릭터인 법사도 미묘하게 출렁거린다. 수수한 몸매를 가진 여프리 아처도 마찬가지. [9] 어지간한 거유 캐릭터들은 물론, 평유라인에 들어가는 캐릭터, 심지어 거의 준빈유 수준인 수우이 같은 경우에도 있기도 한다. [10] 심지어 미라이는 가슴이 빈유이다. 다만 2에서 DLC로 가슴크기 조정으로 가슴을 크게하면 미라이도 흔들린다. [11] 사실 가슴이 아니고 목에 걸고 있는 목걸이가 움직이는 거였지만, 아래에서 위로 올라왔다가 빠르고 밑으로 내려오면서 목걸이가 흔들리는 컷인이 마치 가슴까지 흔들리는 것처럼 착시현상을 일으켰고, 이것이 수많은 남성 플레이어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오면서 인기요소가 되었다. 바스트 모핑 도입의 원조로 평가받는 파일럿. [12] SD 이미지와 Live 2D 한정. [13] 게임에서 월드맵->보스레이드->mission에 들어가면 P가 있는데, 이때 P를 터치하면 바스트 모핑이 생긴다. [14] 로리라 빈유인데도 바스트 모핑이 있다. [15] 12권에서 가슴이 흔들리는 묘사가 나온다. [16] 바스트 모핑으로 리볼버를 재장전한다. [17] 2화에서 수영복을 입었을 때 살짝 나온다. [18] 무인편 시즌1 7화에서 살짝 나온다. [19] 아랑전설 시리즈보다 바스트 모핑이 도드라지므로 KOF 시리즈에 넣음. [20] KOF XIII부터 생겼다. [21] KOF XII 이후 한정. 94~XI시절에는 바스트 모핑이 없었다. [22] 승리 및 도발 포즈 [23] KOF XIV부터 생겼다. [24] 좀비들의 뱃살에 이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25] 애니 2기 오프닝 초반 부분에 강렬하게 보여준다. [26] 후방주의 [27] 그래픽으로 구현되어있지는 않지만 주인공의 말로 가슴을 출렁출렁거리며 다닌다는 대사가 있다. [28] 등장 모션 중에 출렁거리는 슴가를 자랑하면서 등장하는 모션이 있는데, 이는 부하 너구리가 변신한 가짜로 진짜 마미조가 등장해 발로 차버린다. [29] /춤 입력시. [30] 움직일 때 대부분. [31] 에리만 극장판 한정. [32] 둘다 TVA 1기에서 클로즈업 되면서 나온다. [33] 2기 10화 스노우 할레이션 한정 [34] 2기 7화 니코니코니, 2기 13화 Happy Maker! 한정. [35] 애니메이션에서 걸을 때마다 출렁대는 묘사가 나온다. [36] AR에서 확인. 다만 흔들림은 크게 띄지 않는 편이라서 자세히 봐야 흔들리는 걸 알 수 있다. [37] 움직일 때마다 가슴이 그야말로 미친듯이 흔들린다. # # # 어느 정도냐면 별다른 동작 없이 그냥 웃는 것만으로도 바스트 모핑이 일어난다. 가슴이 흔들릴 때마다 엄청난 효과음이 나는 것은 덤. [38] 오프닝 초반 상의가 엔젤릭버스터 복장으로 변할 때 나온다. [39] 레헬른 애니메이션에서 나온다. [40] 시그너스 리턴즈 영상에서 달려올 때 나온다. [41] 이 만화에서 흔치 않은 거유이다. [42] 유일하게 해당 게임 내에서 바스트 모핑이 구현되어 있는 캐릭터다. [43] 2기 오프닝 한정. [44] 바스트 모핑을 이용한 림보 장면은 쿄애니의 뛰어난 작화에 힘입어 레전드가 되었다. [45] 애니화 이전에는 인지도가 상당히 낮았던 이 작품이 화제가 되어 주목받게 된 시작점은 1화에서 나온 오프닝에서의 코베니의 바스트 모핑 덕분이었다. [46] DLC End of Zoe에서 감염된 조이를 들고 가야할때 시야를 좌우로 격렬히 흔들면 볼 수 있다. [47] 이 영상에서 박태준 유니버스의 히로인들이 나와 춤을 추는데 다들 거유라 흔들림이 발생한다. 다만 아직 성별이 공개되지 않은 성하루는 제외. [48] 42화 참고. [49] 저연령층 게임인데다 특유의 모델링 때문에 거의 모든 캐릭터들의 승리 모션이 워낙 역동적인 편이라서 일부 여성 브롤러들은 약간의 바스트 모핑이 존재한다. [50] 악의 여왕 맨디 스킨 모션에 출렁임이 존재한다. 애초에 이 스킨의 가슴 노출이 심해서 더욱 두드러진다 [51] 수영복 버전의 메모리얼 [52] 통상 버전의 메모리얼 [53] 개그 시나리오 소재로 써먹혔다고 한다.(...) [54] 사이퍼즈 여성 캐릭터 중에서는 최초로 바스트 모핑이 적용되었다. [55] 하프지니 히어로 한정. [56] 전부 Live 2D 한정. [57] 최초로 엉덩이 모핑이 적용되었다. [58]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0화 '사랑의 미쿠루 전설' 에서 쓸데없이 같은 거리를 여러번 뛰어서 바스트 모핑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총감독님께서 의도적으로 연출하신 것이 명명백백. [59] 옷차림을 보면 전혀 예상을 못했을 법하지만 바스트 모핑이 들어갔다. 그리고 자세히 볼 수 있는 곳도 Price Airfield 미션 뿐. [60] 다른 캐릭터들과는 격을 달리 한다. 심지어 푸치돌까지 바스트 모핑이 있는(...) 유일한 캐릭터. 본편에서도 가슴 관련 네타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온다. [61] 애니에선 안그러지만 게임에선 전부 흔들린다. [62] 절대로 바스트 모핑이 있을 수 없는 캐릭터이지만 게임판에서 흔들리는 모션이 있었고 이에 유저들은 일제히 버그 신고를 때렸다. [63]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속에서 직접 그 모습이 비춘 것은 아니지만, 효과음으로 충분히 이를 살려내고 있다.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아이리 스토리에서도 이 효과음 때문에 동료 아이돌 타카모리 아이코가 엄청 애먹었다(...). [64] 데레스테에서 보면 몇몇 빈유나 어린 나이대의 캐릭터 외엔 거의 바스트 모핑이 나온다. [65] 다만 바스트 모핑이 너무 안 나온다(...). [66] 신 연예인 지옥 3편에 등장. [67] 가슴에 갑주를 차고 있으면 갑주도 같이 흔들린다. [68] 뒤의 둘은 빈유라 흔들릴 만한 건덕지(?)가 별로 없는데도 애니메이션에서 바스트 모핑이 있다. [69] 초등학생이다. [70] 일부 극장판에서 바스트 모핑을 시전한다. [71] 춤, 스탠딩 동작 중 하품을 할 때. [72] 걷거나 주문을 외울 때. [73] 거의 항상. [74] 유희왕이 어린이용 애니라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많이 나온다(...). 특히 안나의 경우 중학교 1학년이다. 심지어 엑스트라 캐릭터도 바스트 모핑을 한다. 무슨 지거리야! [75] 눈을 드드득 굴리는 모습이 바스트 모핑을 응용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76] 아무리 화신이라지만 아동용 만화 캐릭터 주제에 폭유이며 클로즈업까지 있었다. [77] 3화에서 목욕한 후 머리를 만질 때 볼 수 있다. [78] TVA 1기 오프닝 Sparkling Daydream에 나오는 치어리더 복장을 한 장면에서 가슴이 흔들린다. [79] 프리다가 시조의 거인으로 거인화 하면 여성의 신체를 가진 거인의 모습이 되는데, 이때 가슴까지 구현되어 있어 달릴때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80] 1기 14화, 2기 2화에서 서비스씬으로 등장한다. [81] 피오레나 쉐다나 15화에서 바스트 모핑이 나왔다. [82] 36화 한정이지만 디지몬 시리즈는 '아동용' 만화인데 바스트 모핑이 나온다. 참고로 레이디데블몬이나 엔젤우몬도 보인 적 없다. [83] 3차 PV에서 보였다. [84] 포켓몬스터 AG 초반에 미묘하게 바스트 모핑이 존재했다. [85] 워낙 거유이기도 하고,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에서 볼을 꺼내는 장면이 역동적이다 보니 좀 심하게 흔들렸다. [86] 애니메이션 9화에서 개념전달 공간에서 이오나와 대립하는 심각한 장면에서 난데없이 서비스샷으로 등장했다(...). 이 장면 이전 9화 초반에는 이오나와 타카오의 변신씬(...)이 진지한 에피소드였음에도 서비스신이 난무했다. [87] 엄청난 속도의 바스트 모핑으로 총알이 날아오는 것을 피했다. 이래서 붙여진 별명이 매트릭슴. [88] 워낙 사이즈가 거대하기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가슴이 엄청나게 흔들린다. # # # # # # # # # #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즈카의 가슴이 흔들릴 때마다 효과음도 같이 나온다. [89] 왕요염을 장착한 유저가 승리할 경우 미세하게 바스트모핑이 나타난다. [90] 등장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움직인다. 2화에서 입거후에 한번 보여주고 8화에서 타카오와 함께 해변을 뛰는 장면에서 한번 더 보여준다. 11화는 8화와 장면이 동일한데 타카오와 함께 팡파카팡을 한다. [91] 개미편의 유성가에서 인면거미를 때려잡은 후에 크게 흔들린다. [92] 특히 폭탄이 가슴에 맞고 튕겨나가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93] 둘 다 변신 장면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