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의 여성
라이트 노벨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미가와 치아키 / 모건 가렛
1. 프로필
나이 | 불명 |
클래스 | 백철<화이트 세이버> |
랭크 | A랭크 |
통력의 색 | 녹색 |
정통파 스타일의 에이프런 드레스 차림을 한 조용하고 지적인 분위기의 거유 미녀로 통칭 "AJ". 백기사 기관 본부 소속으로 Sir 에드워드 램퍼드의 메이드이자 그의 오른쪽 팔로 백기사 기관 내에서도 상당히 유명인이며 쌍두검의 명수이다. 참고로 그녀의 쌍두검은 자루를 분리하는 것으로 단검 이도류로 만들 수 있으며 단검 이도류를 이용한 백병전 역시 뛰어나다.
위에서 서술한대로 그녀의 공격방식은 쌍두검, 혹은 단검 이도류를 이용한 백병전과 맨손 격투전으로 백철<화이트 세이버>로써의 역량은 실전부대<스트라이커즈>의 대장인 이스루기 진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전투복은 몸의 라인이 확 드러나는 바디슈트와 레이싱용 헬멧.
첫등장은 2권 초중반부로 자신의 주군인 에드워드를 부하의 관계를 넘어 짝사랑하고 있으며 이 일로 4권에서 우루시바라 시즈노에게 연애 상담한 것 때문에 시즈노에게 그 약점을 잡혀 그녀에게 부려먹히고 있다. 하지만 5권에서 하이무라 모로하의 모습을 보고 그가 자신이 짝사랑 하고 있는 에드워드와 묘하게 닮은 점[1]이 있는데다 바실리사의 전격계열의 공격암술을 대신 맞아줘 자신을 지켜준 그에게 반하게 된다.[2]
다소 저돌적인 전투스타일답게 입이 험한 편이다.
2. 행적
2.1. 2권
2권 초반부에서 아카네 학원의 이사장인 우루시바라 타다노리로부터 아카네 학원으로 와서 하이무라 모로하의 순수 역량이 S랭크 급인지 아닌지 그것을 판별해 주라는 부탁을 받은 Sir 에드워드 램퍼드가 타다노리의 초청에 응하여 일본을 방문하려 하자 안젤라는 에드워드의 오른팔로써 그와 동행한다.이후 일본에 도착하자 안젤라는 에드워드로부터 모로하의 구세주로서의 역량을 알아보기 위한 위력정찰을 명받게 되었고 다음날 밤 안젤라는 레이싱용 헬멧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신체능력 전반을 광기의 기초 기술들 전반으로 강화시킨 뒤 모로하를 찾으며 돌아다니는 도중 시바타 공원을 지나가게 되었을 때 그곳에서 하이무라 모로하의 실전 부대의 동료 중 한명인 만넨도우 카메키치가 실전부대의 예비대원 2명과 함께 새로운 필살기를 만들어내기 위한 비밀 특훈을 하는 것을 목격했고 안젤라는 그들을 이용하여 모로하를 이곳으로 유인해내기로 결심하고는 그들을 습격한다.
안젤라는 자신의 무기인 쌍두검도 일체 꺼내지도 않고 맨손 격투전만으로 단 혼자서 카메키치와 실전부대 예비대원 2명을 가볍게 패배시킨 후 그들에게 "지금 당장 아카네 학원 내에서 가장 강한 녀석을 부르지 않으면 전부 죽여버리겠다." 라는 협박을 하면서 그들이 모로하에게 연락을 하여 증원요청을 하게 만든다.
이후 모로하가 카메키치의 증원요청을 받자마자 자신의 신체능력 전반을 광기의 기초 기술들 전반으로 강화시킨 뒤 전속력으로 달려 시바타 공원에 도착하자 안젤라는 쌍두검을 꺼낸 뒤 태백으로 쌍두검의 강도와 예리함을 강화시킨 뒤 모로하에게 달려들어 전력을 다한 연속 참격을 가했지만 모로하는 안젤라 자신이 전신에 두른 고밀도의 통력<프라나>의 빛을 보자마자 그녀의 백철<화이트 세이버>로써의 역량이 실전부대<스트라이커즈> 대장인 이스루기 진과 비교해봐도 결코 손색이 없다는 것을 단번에 간파하더니 안젤라는 되는 대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니 전력으로 나가야 되겠다고 판단한 것에 이어서 진심 모드로 나서는 것과 동시에 살라티가를 꺼낸 뒤 태백으로 살라티가의 예리함과 강도를 강화시킨 후 안젤라의 모든 공격들을 간단히 흘려내고, 쳐내고, 받아넘기면서 전부 완벽하게 방어해내었고 모로하에 의해 안젤라 본인의 모든 공격들이 간단히 막혀버리자 안젤라는 이번에는 공격방식을 바꾸면서 모로하와의 간격을 어느정도 둔 뒤 쌍두검을 분리하여 단검 이도류로 만든 것에 이어서 모로하를 향해 최대 출력의 태세를 2번 연속으로 날린다.
하지만 이 시점의 하이무라 모로하의 통력<프라나>은 A랭크의 백철<화이트 세이버>들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인 탓에 결국 안젤라 본인의 더블 태세는 모로하가 반격으로 날린 최대 출력의 태세에 의해 몇 초도 안돼서 깨져 버리게 되었고 모로하의 태세는 안젤라의 더블 태세를 깨트려 버린 후에도 여파가 많이 남아있는 탓에 결국 안젤라는 그의 태세에 정통으로 맞게 된다.
안젤라는 그 자리에서 버티고 선 후 금강통에 의해 강화된 몸체의 방어력으로 그의 최대 출력의 태세를 필사적으로 버텨내려 했지만 그 방어에 신경쓰느라 빈틈이 생겨버리게 된다. 모로하가 그녀의 빈틈을 노려 마무리 참격을 가하기 위해 안젤라에게 달려들자 안젤라는 있는힘을 다하여 모로하의 최대 출력의 태세로부터, 견제로부터 간신히나마 일어선 것에 이어서 단검 이도류로 그의 참격을 겨우나마 받아내었고 이걸로 위기는 넘긴 듯 했지만...
사실 이건 페이크. 하이무라 모로하는 자신의 최대 출력의 태세가 안젤라의 최대 출력의 더블 태세를 깨트리자마자 바로 안젤라의 빈틈을 노려 그녀에게 단숨에 달려들면서 왼쪽 손으로는 "찢어발기는 돌풍<프랙터링 거스트>"의 주문을 영창하는 것과 동시에 그 암술의 주문 문장을 지어내고 있었으며 모로하는 안젤라와의 거리를 단숨에 좁히자마자 바로 그 자리에서 오른쪽 손에 든 성검 살리티가로 그녀에게 참격을 가해 안젤라가 단검 이도류로 모로하 자신의 참격을 받아내게 하여 빈틈이 생기게 한 것에 이어서 그 지근거리에서 왼쪽 손으로 찢어발기는 돌풍<프랙터링 거스트>을 시전하는 바람에 결국 안젤라는 그의 찢어가르는 돌풍을 아예 피하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정통으로 맞게 된다.
애당초 지근거리에서 공격 암술을 회피하는 것 자체부터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어렵고 갑작스러운 공격 암술에 대해 태세 같은 공격 광기로 상쇄하는 것 역시 매우 어려운데다 이 시점의 하이무라 모로하의 마력<마나>이 S랭크의 흑마<다크 세이버>에 가까울 정도로 막대한 만큼 그것에 비례하여 그가 시전한 제1계제의 암술의 위력과 공격범위가 일반(C랭크)의 흑마의 제1계제 공격 암술과는 격이 다른 탓에 안젤라는 내마통을 사용해도 그가 시전한 찢어발기는 돌풍에 의한 데미지를 별로 막아내지도 못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심각한 데미지를 입게 되어 결국 퇴각하게 되었고 그 후 안젤라는 모로하에게 복수를 맹세하게 된다.
2.2. 5권
2권에서 그렇게 복수를 맹세한 상황에서 적대적 입장에 있었으나 하이무라 모로하 의 안내인역을 맡아서 같이 이동한다. 러시아 땅에서 전투중 바실리사의 전격계열 공격암술을 하이무라 모로하 가 대신 맞아 지켜준다.[3] 애니메이션에서는 전격공격에 대신 맞아준 하이무라를 위해 옷을 다벗고 같은 침대에들어가 알몸으로 껴안고 치료해준다. 이후 돌봐주는거 좋아하는 츤데레 거유누나 포지션을 보여준다고 한다.3. 기술
각 기술들의 자세한 정보는 원조의 업<안세스터 아츠>3.1. 광기의 기초 기술
- 강력통
- 신속통
- 금강통
- 내마통
- 내활통
- 천이통
- 천안통
-
그외 광기의 기초 기술들 전반
3.2. 광기의 고등 기술
- 태백
- 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