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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지키기 위해 활을 들고 모험에 나선 선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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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 선계 | |
성별 | 여 | |
무기 | 활 / [ 장궁 | 선현궁 | 크로스슈터 | 에테리얼 보우 | 무기명 ] | |
전직 | 뮤즈 | 트래블러 | 헌터 | 비질란테 | 키메라 | |
성우 |
김보민[1] 스즈시로 사유미(鈴代 紗弓)[2] |
|
언어별 표기 |
아처(Archer) アーチャー 弓箭手(궁전수) Archer |
|
테마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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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늘 가장 가까운 곳에 땅이 있었다.
주변으로 수많은 부유섬들이 솟아 올라가 있었고, 이곳에서 나고 자란 이들이 터를 잡았다.
천혜의 자연을 벗 삼은 이들은 자연과 하나 되어 어우러진 사람을 형상화한 옛글인 '선(仙)'으로 자신들의 세상을 정의했고, 스스로를 '선계인(仙界人)'이라 불렀다.
선계인들은 자유로웠다. 얽매는 이가 없어서 통치하고자 하는 자가 없었고, 얽매이는 이가 없어서 지배받고자 하는 자도 없었다.
그저 자신들이 살아가는 자연을 닮기를 소망했고 그만큼 자유롭기를 원했다.
터전을 잡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삶의 영역을 늘려가고자 한다.
하늘 아래 첫 번째 땅이라 이름 붙인 첫 터전에 머물던 사람들은 주변에 솟아오른 부유섬으로 눈을 돌렸고, 그곳으로 향하기 위해 고민한다.
가까워 보이지만 인간의 몸으로는 절대 넘을 수 없는 허공(虛空)의 벽. 오랜 시간 동안 그 어떤 이도 고민을 해결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때, 한 사람이 나타난다. 바로 훗날 최초의 마법사이자 개척자로 기록된 '괴짜 핀더'였다.
그는 천부적으로 타고난 마법적인 재능을 발현해서 맨몸으로 부유섬과 부유섬 사이를 뛰어넘는 기행을 선보인다.
그리고 이 기행은 오랜 고민을 단숨에 해결하면서, 선계에 개척과 모험이 시작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서 가장 먼저 등장한 건 마법사였다.
핀더에게 자극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들은 괴짜 핀더에게 직접 방법을 배우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처음 부유섬과 부유섬을 뛰어넘는 방법에서 시작한 기행은 많은 이들에 의해서 불을 피우고, 물을 만들고, 바람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파생되었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동행하거나 무거운 짐을 옮길 수도 있고, 새로운 땅에서 만나는 위협에 맞서 싸울 방법들도 만들어지게 된다.
이렇게 발전한 모든 것들은 '마법'이라고 칭해지게 되었고, 이를 만들어내고 발전시키는 이들을 '마법사'라 칭한다.
다음으로 발명가가 등장한다.
풍부한 마력이 지천으로 널려있어도 재능이 전혀 없어서 마법을 익히지 못하는 이들이 발명가의 시초가 된다.
몸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고자 한 것.
이들의 지식은 마법보다 더욱더 폭발적으로 발전했고, 이어지고 개선되었다.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고 개념을 실생활에 적용하기도 한다.
발명가들이 만들어낸 안개 속에 존재하는 마력을 연료로 하는 다양한 발명품들은 선계의 일상생활에 녹아들었고 선계인들의 삶을 개선해 나갔다.
그리고 '미스트펑크'로 불리는 이런 발명의 끝에서 세기의 천재라고 불리는 '베르너'에 의해서 비공정이 탄생하게 된다.
비공정의 탄생은 또 다른 시대를 연다. 대량의 물자 수송이 가능해졌고, 부유섬과 부유섬 사이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지게 된다.
교류를 위한 거점이 생겼고 상업이 발전해 대규모 상단이 나타나기도 한다.
새로운 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개척자들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였고, 자원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된다.
개척의 끝에서 선계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안개에 막히기도 했지만, 기어이 이를 뚫고 천계와 교류하기도 한다.
선계의 발전 속에서 이를 방해하는 자들도 나타난다.
상단의 비공정을 습격하는 해적이나 공해(空海)에 숨어서 인간을 습격하는 요괴와 요수들.
하지만 선계인들은 피하지 않고 이들에게 맞선다.
각지를 여행하면서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자들을 돕는 이들이 있었고, 악기를 활처럼, 활을 악기처럼 다루며 신수와 공명해 깊은 울림으로 이들을 물러나게 하는 이들도 있었다.
상단의 지원을 받는 실력 있는 헌터들이 모여 사설 비행단을 창설해 맞서기도 했다.
항간에는 요수의 힘을 다루는 자가 그 능력을 이용해 맞서 싸우기도 한다는 소문도 있다.
이 모든 이들이 선택한 무기는 '활'이었다.
허공(虛空). 바람이 쉴 새 없이 몰아쳐 중심조차 잡기 어려운 아찔한 높이의 비공정 위에서 가볍고 쉽게 다룰 수 있으며, 바람을 타고 흐르듯이 날아가 정확하게 적의 목을 꿰뚫는 무기.
오로지 활 하나만으로, 또는 마법을 실어서. 아니면, 다양한 발명품을 부착해 강화하면서 폭넓고 다양하게 변형되고 사용된다.
그리고 지금. 소녀들이 있었다.
마법과 기계 공학이 발전시켜온 두 번의 시대 위에서 자신들이 사랑하는 세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활을 들고 일어선 그녀들이.
주변으로 수많은 부유섬들이 솟아 올라가 있었고, 이곳에서 나고 자란 이들이 터를 잡았다.
천혜의 자연을 벗 삼은 이들은 자연과 하나 되어 어우러진 사람을 형상화한 옛글인 '선(仙)'으로 자신들의 세상을 정의했고, 스스로를 '선계인(仙界人)'이라 불렀다.
선계인들은 자유로웠다. 얽매는 이가 없어서 통치하고자 하는 자가 없었고, 얽매이는 이가 없어서 지배받고자 하는 자도 없었다.
그저 자신들이 살아가는 자연을 닮기를 소망했고 그만큼 자유롭기를 원했다.
터전을 잡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삶의 영역을 늘려가고자 한다.
하늘 아래 첫 번째 땅이라 이름 붙인 첫 터전에 머물던 사람들은 주변에 솟아오른 부유섬으로 눈을 돌렸고, 그곳으로 향하기 위해 고민한다.
가까워 보이지만 인간의 몸으로는 절대 넘을 수 없는 허공(虛空)의 벽. 오랜 시간 동안 그 어떤 이도 고민을 해결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때, 한 사람이 나타난다. 바로 훗날 최초의 마법사이자 개척자로 기록된 '괴짜 핀더'였다.
그는 천부적으로 타고난 마법적인 재능을 발현해서 맨몸으로 부유섬과 부유섬 사이를 뛰어넘는 기행을 선보인다.
그리고 이 기행은 오랜 고민을 단숨에 해결하면서, 선계에 개척과 모험이 시작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서 가장 먼저 등장한 건 마법사였다.
핀더에게 자극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들은 괴짜 핀더에게 직접 방법을 배우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처음 부유섬과 부유섬을 뛰어넘는 방법에서 시작한 기행은 많은 이들에 의해서 불을 피우고, 물을 만들고, 바람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파생되었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동행하거나 무거운 짐을 옮길 수도 있고, 새로운 땅에서 만나는 위협에 맞서 싸울 방법들도 만들어지게 된다.
이렇게 발전한 모든 것들은 '마법'이라고 칭해지게 되었고, 이를 만들어내고 발전시키는 이들을 '마법사'라 칭한다.
다음으로 발명가가 등장한다.
풍부한 마력이 지천으로 널려있어도 재능이 전혀 없어서 마법을 익히지 못하는 이들이 발명가의 시초가 된다.
몸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고자 한 것.
이들의 지식은 마법보다 더욱더 폭발적으로 발전했고, 이어지고 개선되었다.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고 개념을 실생활에 적용하기도 한다.
발명가들이 만들어낸 안개 속에 존재하는 마력을 연료로 하는 다양한 발명품들은 선계의 일상생활에 녹아들었고 선계인들의 삶을 개선해 나갔다.
그리고 '미스트펑크'로 불리는 이런 발명의 끝에서 세기의 천재라고 불리는 '베르너'에 의해서 비공정이 탄생하게 된다.
비공정의 탄생은 또 다른 시대를 연다. 대량의 물자 수송이 가능해졌고, 부유섬과 부유섬 사이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지게 된다.
교류를 위한 거점이 생겼고 상업이 발전해 대규모 상단이 나타나기도 한다.
새로운 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개척자들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였고, 자원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된다.
개척의 끝에서 선계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안개에 막히기도 했지만, 기어이 이를 뚫고 천계와 교류하기도 한다.
선계의 발전 속에서 이를 방해하는 자들도 나타난다.
상단의 비공정을 습격하는 해적이나 공해(空海)에 숨어서 인간을 습격하는 요괴와 요수들.
하지만 선계인들은 피하지 않고 이들에게 맞선다.
각지를 여행하면서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자들을 돕는 이들이 있었고, 악기를 활처럼, 활을 악기처럼 다루며 신수와 공명해 깊은 울림으로 이들을 물러나게 하는 이들도 있었다.
상단의 지원을 받는 실력 있는 헌터들이 모여 사설 비행단을 창설해 맞서기도 했다.
항간에는 요수의 힘을 다루는 자가 그 능력을 이용해 맞서 싸우기도 한다는 소문도 있다.
이 모든 이들이 선택한 무기는 '활'이었다.
허공(虛空). 바람이 쉴 새 없이 몰아쳐 중심조차 잡기 어려운 아찔한 높이의 비공정 위에서 가볍고 쉽게 다룰 수 있으며, 바람을 타고 흐르듯이 날아가 정확하게 적의 목을 꿰뚫는 무기.
오로지 활 하나만으로, 또는 마법을 실어서. 아니면, 다양한 발명품을 부착해 강화하면서 폭넓고 다양하게 변형되고 사용된다.
그리고 지금. 소녀들이 있었다.
마법과 기계 공학이 발전시켜온 두 번의 시대 위에서 자신들이 사랑하는 세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활을 들고 일어선 그녀들이.
2023년 2월 23일에 출시된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던파 최초의 선계 출신 모험가 캐릭터다. 선계의 마도공학 기술을 접목한 도구들과 뛰어난 활솜씨를 이용해 사냥하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캐릭터.
2. 인트로 영상
선계에 점점 조여오는 위협을 해결하기 위해, 대마법사 마이어가 남긴 마법서 "안티엔바이"를 찾는 모험을 떠나는 아처는 어쩌다 오염된 안개고원에 다다라 그곳의 신도로부터 공해의 아래에 안티엔바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는다. 이에 위험천만한 공해까지 직접 향하나, 비공정이 난파될 위기에 처한다. 이에 기지를 발휘해 탈출한 아처는, 공해 아래의 아라드에 어떻게든 도착하는 데에 성공하여 그곳에서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3. 캐릭터 테마곡
아처의 테마곡으로 최예나가 부른 Into the Light가 공개됐다. 2022 던파 페스티벌 2부 라이브 콘서트로 선공개됐으며, 다음날인 11월 27일에 음원이 나왔다.
3.1. 가사
누구도 본 적 없는
그 세계 안개로 가로 막혀 버린 곳 어딜까 길을 찾으려 해도 To the Left, To the Right 문제가 아냐 하늘 끝일까 수평선 어디쯤일까 구름 위일까 아니면 푸른 파도 끝일까 Falling Into the Light 빛을 가둔 안개 그 사이로 High, High 높이 날아볼까 한 번 더 High, 날개를 펼쳐 Jumping Into the Sky 짙은 하늘 그 너머에 닿을까 반짝 빛의 길을 따라 멀리 항해를 시작해 Into the Light 보일 듯 말듯 해 한치 앞 조차도 To the Left, To the Right 예측할 순 없을 걸 어느 누구는 겁 없다 할지 몰라 다른 누구는 무모하다 말할지도 몰라 Falling Into the Light 빛을 가둔 안개 그 사이로 달려봐 Boost Up 속도늘 높여볼까 한 번 더 Boost Up 빛을 향해 Jumping Into the Sky 짙은 하늘 그 너머에 닿을까 반짝 빛의 길을 따라 멀리 항해를 시작해 Into the Light 꿈일지도 몰라 상상 속 풍경 일지도 몰라 푸르른 숲속, 아기자기한 길 풀향 가득 싱그러운 그곳 Jumping Into the Sky 다시 한 번 날아올라 색칠했던 상상 속 그림들 눈앞에 펼쳐질거야 Into the Light~ Hi, Hi 또 다른 빛이 나를 어디론가 이끌거야 To the Light |
4. 역사
4.1. 출시 이전
총검사 이후 5년 만에 등장한 신규 캐릭터이자, 여성 프리스트 이후 6년 만에 등장한 여성 신규 캐릭터다. 출시 소식과 함께 뮤즈와 트래블러 두 전직이 공개됐다.그간 떡밥으로만 무성했던 궁수 캐릭터라는 점에서 공개 당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던파는 RPG, 그것도 흔한 원거리 딜러로 들어가는 궁수 직업이 없었는데, 초기 던파는 거너를 궁수를 대체하는 직업군으로 기획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거너는 시간이 흐르면서 독자적인 정체성을 가진 직업군으로 발전하여 갈라져 나갔으며, 2012년 여성 귀검사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궁수 캐릭터인 신궁 루드밀라에서 시작된 떡밥도 있던지라 궁수 직업군은 신규 캐릭터로 항상 거론되어 왔다. 그러다가 2022년에 마침내 아처가 신규 캐릭터로 발표되면서 처음 언급된 이래 장장 10년 만에 궁수 캐릭터가 던파에 등장하는 것이 확정됐다. 이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가장 긴 기간이다.
던전앤파이터: 혼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아처 |
4.2. 출시 이후
2023년 2월 23일에 첫 번째 전직인 뮤즈가, 두 달 뒤인 4일 27일에 두 번째 전직인 트래블러가 추가됐다.그 이후 2023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나머지 두 전직인 헌터와 비질란테가 공개되며 이들이 2024년 3월 14일에 동시에 추가됐다.[3]
1년 뒤인 2024년 던파 페스티벌에서 5번째 전직인 키메라의 출시를 예고 했으며 2025년 6월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5. 설정
아처는 아라드 대륙의 모험가들과는 달리 여행자라는 신분으로 선계의 대륙을 떠도는 선계 토박이 출신의 모험가다.[4]선계는 언제부턴가 원인과 발현지를 알 수가 없는 요기를 퍼뜨리는 안개가 나타면서 곳곳에 요수와 인귀라는 괴물들이 출현하고, 의문의 괴현상들이 잦아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라드 대륙으로 내려간 전설의 대마법사 마이어가 지닌 마법서, 안티엔바이가 필요했지만, 마이어가 아래 세계로 떠나면서 안티엔바이도 함께 아래 세계로 넘어갔다고 알려져 있었다. 안티엔바이를 찾기 위해서는 백해 너머, 바깥 세계로 나갈 길을 찾아야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한 소대이[5]가 자신 있게 나서는 모습을 보이자 동료 아처들 역시 따라 나서겠다며 나선다. 이런 아처들은 음유시인 뮤즈, 여행을 주 목적으로 삼는 탐험가 트래블러, 미스트펑크 기술과 파트너 신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싸우는 요괴 사냥꾼 조직 요격대 소속의 헌터, 요기에 잠식당했지만 요괴화되지 않고 요기를 다룰 수 있게 된 자들로 구성된 자경단 달 사냥꾼[6] 소속의 비질란테[7] 등 다양한 이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비공정을 타고 동료들과 백해를 탐사하던 모험가 아처는 안개고원에서 한 무리의 신도들을 요수와 인귀로부터 구해주게 된다. 그들을 구해준 보답으로 고위 신도는 바깥 세상으로 향하는 길에 대해 알려준다. 선계의 바다에 난 거대한 구멍, 공해는 그 밑바닥은 전설 속 번영하는 마법의 왕국이 있는 아래 세계의 하늘과 통한다는 것. 그리하여 모험가 아처는 곧장 돌아가서는 소형 비공정을 타고 공해의 밑바닥으로 뛰어내려, 그란 플로리스에 불시착하고, 세리아와의 만남을 통해 아라드 대륙에서의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대마법사의 차원회랑에서 고유 스크립트에 따르면 안티엔바이는 애초에 마이어와 함께 선계에 있었다. 그러나 차원회랑에서 밝힌 마이어의 설명에 따르면 마이어는 아처가 자신이 만든 안티엔바이를 찾기 위해 아라드에 올 것을 예상하고 있었고 예상대로 아처가 아라드에 방문하자 안티엔바이를 얻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도와 창신세기에 대한 진실을 보여주고자 길을 인도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마이어에게 선물받은 페이트웨이라는 목걸이와 선계로 향할 수 있는 등대를 찾아내 선계에 마침내 귀향하는 데 성공하나 선계 밖에서 오랫동안 여행한 탓인지 선계의 안개에 다시 적응하는 것에 약간의 곤혹함을 느꼈고 때마침 선계에서 암약을 하는 세력의 계획으로 인해 선계인들에게 오해를 사며 적대를 받게 되나 마이어에게 받은 목걸이와 선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함과 동시에 안개에 적응하기 시작하며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이후, 고향인 선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안티엔바이를 지닌 마이어를 찾기 위해 자신의 고향인 선계에서 좀 더 긴 탐사를 개시하게 되는데...
6. 무기
사용하는 무기는 4종류로, 뮤즈 전용 무기인 선현궁, 트래블러 전용 무기인 장궁, 헌터 전용 무기인 크로스슈터, 비질란테 전용 무기인 에테리얼 보우가 존재한다. 기본 장착 무기(또는 무기 미착용 시)는 장궁으로 적용된다. 키메라의 경우 어느 무기를 사용할지는 불명이나 신규로 추가된다면 5종류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설정상 장궁보다 큰 활이 존재한다고 언급되는데, 대궁과 같은 무기군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이후 크로스슈터로 구현되었다.
다른 캐릭터와 달리, 아처는 이전의 나이트처럼 자신의 전용 무기 밖에 사용할 수 없었는데 선현궁과 크로스슈터, 에테리얼 보우는 패시브 효과 때문에 무기 선택이 제약되었다. 한편, 장궁 자체가 기본 무기[8]로 설정이 되어있다 보니 뮤즈와 비질란테[9]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각 전용 무기들의 성능이 훨씬 더 좋다. 또한 장궁의 특화 직업인 트래블러의 경우, 미스트 기어는 오직 장궁을 착용해야만 적용되는 건 물론 다른 무기들은 패시브 효과 때문에 사용할 수 없어서 사실상 장궁이 강제된다.
그나마 나이트와 다르게 설정을 통해 특정 무기만 쓰는 이유를 잘 설명해 놔서 불만이 적다.
7. 전직 구별법
- 뮤즈
- 전직 : 선현궁의 현을 튕기며 연주한다.
- 2차 각성 : 앰프가 등 뒤에 나타나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는 이펙트가 추가된다. 또한 휴대용 앰프에 전구 파츠가 추가 된다.
- 진 각성 : 주변에 별자리들이 모여들며 이내 연주 소리와 함께 오선지 형태로 바뀌는 이펙트가 추가된다.
- 트래블러
- 전직 : 활에 미스트 기어가 생긴다.
- 2차 각성 : 카트리지를 비롯한 장비가 추가되며 캠핑용 반합을 꺼내 화롯불을 피운 뒤 발을 툭툭 터는 동작이 추가된다.
- 진 각성 : 손끝에서 기어 오브 스텔라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이펙트가 추가된다.
- 헌터
- 전직 : 팔케를 호출하여 사과를 떨어뜨리게 한다.[10]
- 2차 각성 : 크로스슈터를 휘두르며 땅에 꽂는 동작이 추가된다.
- 진 각성 : 크로스슈터에 랜덤한 볼트를 장착하여 이리저리 겨누는 동작이 추가된다.
- 비질란테
- 전직 : 요기를 두른 상태로 자세를 굽힌다.
- 2차 각성 : 에테리얼 보우를 휘둘러 할퀴는 동작이 추가된다.
- 진 각성 : 몸 주위로 요기가 모이다가 퍼지며 사라지는 이펙트가 추가된다.
- 키메라
- 전직 :
- 2차 각성 :
- 진 각성 :
8. 기타
- 던파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독립적인 전직을 가지고 있다. 전직 전 스킬을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한 다른 캐릭터[11]와 달리, 아처 계열은 3개의 공용 스킬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들은 전직 전용 스킬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무기 역시 전용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한 가지의 무기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아예 무기 미착용시의 디폴트 무기도 각자 전직에 맞게 고정된 건 덤이다.
- 각 전직이 독립적으로 간 특징 때문인지, 각자 개성이 넘치는 직업군이다. 뮤즈는 활을 쏘지 않고 음악을 사용하거나 버프를 사용하고, 비질란테는 안개와 요력의 힘을 동시에 사용하며, 요수화되기도 한다. 게다가 검이 있어서 근접전이 가능하다. 헌터는 직업군 중 유일하게 활이 아닌 석궁을 사용하는 동시에[12], 소환수와 함께 공격한다. 트래블러는 그나마 일반적인 궁수의 모습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직업이다.
- 모든 전직이 동시에 출시된 여프리, 모든 전직이 공개되었으나 한 달 간격으로 두 직업씩 구현된 남성 격투가, 총검사와 달리 1년 간격으로 직업이 구현되었다. 또한, 나이트처럼 전직이 하나씩 출시되다가 남은 전직이 동시에 출시되었다.[13] 심지어 직전해 업데이트 일정이 워낙 빡빡하게 진행하다 보니 던페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된 캐릭터임에도 전직 일러스트가 아예 구현되지 못했다. 대신 플레이 영상이 공개돼서 대략적인 형태를 알 수 있었다. 반대로 헌터와 비질란테는 일러스트와 설정화는 구현됐으나, 플레이 영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 먼저 출시된 뮤즈와 트래블러는 명랑한 이미지를 가진 반면, 나중에 출시된 헌터와 비질란테는 제법 진지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14] 또한 아처의 전직 일러스트들을 보면 어려보이는 인상에 비해 몸매도 좋은 편이다. 특히 전직별로 겨드랑이, 허벅지, 절대영역을 매력 포인트로 밀어주고 있으며 관련 취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어필이 되고 있다.[15]
- 설날에 출시된 진 각성의 서 패키지도 판매기간 때문에 사실상 뮤즈만 구현되다보니 트래블러와 이후에 나온 아처 직업군은 아예 구현되지 않는 불상사를 맛봐야만 했으나 트래블러는 추후 4월 27일 단독 패키지 아바타로 구현되어 불상사는 면했다.[16] 다만 무기 아바타는 럭셔리 웨딩 패키지에서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코인으로 별도로 구매해야 했는데 프리미엄 코인은 패키지를 구매해야만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기에 결국 현금 결제를 강요받게 되었다. 2024년 3월 14일 추가된 헌터와 비질란테 역시 마찬가지로 단독 패키지 아바타로 구현되었으며 무기 아바타는 조화의 수호자 패키지에서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코인을 별도로 구매해야 얻을 수 있다.
- 던파 캐릭터 중 처음으로 출시와 동시에 진각성까지 한꺼번에 출시되는 캐릭터다.[17] 그리고, 노전직 개념 없이 처음부터 전직을 선택해서 육성해야 하는 최초의 캐릭터이기도 하다.[18]
- 총검사와 더불어 오리진 패치 후에 출시 되었기 때문에 이에 따라 오리진 이전 당시 상황은 물론이고 오리진 패치 때 삭제된 사망의 탑이나 미망의 탑을 비롯한 컨텐츠들도 가보지 못한 캐릭터다.[19]
-
2023년, 2024년, 2025년 카운트다운 음성을 담당하였다.[20][21]
- 사망 음성은 "망했어."[22] / "집에 갈래." / "이게 뭐야."로 거너처럼 3가지다. 뮤즈 전용 사망 음성은 "내 스케줄…!" 하나만 존재하며 해당 대사는 "집에 갈래." 대신에 나온다. 마찬가지로 헌터 전용 사망 음성은 "팔케, 미안..." / "도망쳐, 팔케..."[23], 비질란테 전용 사망 음성은 "결국 이런 꼴인가..." / "아직..."으로 각각 2가지가 존재한다.
- 파이트 클럽에서의 링네임은 '정신없는 개구리'다.
- 출시 후 최초로 레어 아바타 까지 같이 추가되었다. 디자인은 기존 6차 레압인 루시퍼/미카엘 디자인으로 나왔다.[24]
- 선계가 오랫동안 고립되어 다른 지역들과는 다르다는 설정을 부각하기 위해서인지 스스로를 모험가가 아닌 여행자로 칭한다. 아예 아처의 하위 직군 중 트래블러라는 클래스가 있을 정도. '여행자' 자체를 하나의 용어로 취급한 건지 일본어판인 아라드전기의 경우에도 일본에서 주로 쓰는 표현인 타비비토(旅人)로 의역하는 대신 료쿄샤(旅行者)로 직역했다.
-
튜토리얼과 인트로 시네마틱 영상에서 소대이라고 불린다. 원래는
심마니들이 경험이 적은 풋내기들을 가리킬 때 쓰는 은어다. 유랑의 수장을 지칭하는 '어이님'이라는 단어 역시 경험많은 심마니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 뮤즈와 트래블러는 존댓말 캐릭터이고 헌터, 비질란테는 반말 캐릭터다. 여거너, 여프리, 나이트(일부 직업)도 종종 존댓말을 차이점이라면 뮤즈 & 트래블러는 지젤과 같은 빌런을 포함하여 시나리오 퀘스트에서 마주치는 거의 모든 인물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키메라가 추가될 경우 반말 캐릭터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 인게임 도트가 일러스트에 비해 생각보다 작다는 반응이 많다. 거의 나이트, 남법사와 동급이고 여법사 정도는 돼야 아처보다 작은 수준. 첫 발표 당시 드디어 여캐 신직업군이 나왔다며 환호하는 사람도 있던 반면, 위의 반투족 아처를 기대했던 몇몇은 귀여운 반투족 소녀는 어디가고 요상한 디자인의 캐릭터가 튀어나왔다며 절규하는 등 호불호가 갈렸었다.
-
뮤즈와 트래블러의 1차, 2차 각성 일러들이 고퀄리티로 미려하게 뽑히면서 일러스트 관련 불만은 쏙 들어갔다. 다만 진 각성 일러스트에 관해선 퀄리티를 제외한 다른 각도에서 말이 좀 있다. 뮤즈의 진 각성은 아이돌 컨셉에서 디바 컨셉으로 바뀌면서 호불호가 조금 갈렸고, 트래블러의 경우 1각과 진각의 여행자라는 디자인 컨셉이 거의 동일한 반면 2각은 어딘가 사냥하러 나온 사냥꾼 같은 이미지로 이질감이 있었다.[25] 진각 일러스트의 퀄리티 자체는 딱 각잡고 힘을 쓴 티가 보일 정도로 좋지만 이미지 자체만 보면 1각-진각-2각 순으로 배치 되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을 정도. 아처와 일부 전직[26]을 제외한 다른 직업군의 진각 일러스트는 2각 일러를 바탕으로 좀 더 다듬은 형태인데, 몇몇 직업은 그냥 구도만 바꿨다 할 수준의 무성의한 디자인으로 욕을 먹은 적도 있다보니 신 직업군인 아처에서는 다른 방식의 디자인을 시도해보는 것 같다는 추측이 있는 등 여러방향으로 다양한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 기성 직업군들과는 달리 아처는 진 각성기 컷신이 3D 모델링으로 적용되고 있다.[27] 이전 직업들의 컷신이 2D 애니메이션 특유의 제작 비용 및 일정하지 못한 퀄리티 문제로 홍역을 앓은 것이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사지타리우스의 형태 변형도 원인으로 보인다.
- 헌터와 비질란테는 진 각성기 연출이 전용 도트만 쓰던 기존의 연출 방식에서 2D 애니메이션과 전용 도트를 섞어 쓰는 형태로 연출한다. 이들이 출시 되기 전에 리뉴얼을 받은 배틀메이지도 같은 방식으로 진 각성기가 리뉴얼 되었는데 전용 도트만으로는 연출과 표현의 한계를 느낀 모양이다.
- 공교롭게도 일본판 성우의 이름에 활 궁(弓) 한자가 들어간다. 성우 본인도 이를 알고 있는 모양. #
- 네오플에서는 초기 5직업군(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 외에는 현재까지 이성 직업군을 내지 않고 있으나, 역시 초기 직업군인 도적과 함께 이성 직업군이 출시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점쳐지는 직업군이다. 그동안 네오플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군(천계-거너, 마계-마법사)은 남녀 캐릭터 모두를 출시해왔고, 아처 역시 선계를 대표하는 직업군이다보니 남성 아처의 출시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이다. 물론 미출시 5전직과 다른 이성 직업군도 많이 남은 상황이라 남성 아처가 실제로 출시되는 것은 먼 훗날일 것이다.
- 이성 직업군이 없는 직업군 중 유일하게 5전직이 존재하며 이례적으로 3년 연속 전직이 출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1]
성우 인터뷰
[2]
일본 던파 플레이어블 캐릭터 성우들 중 역대 최연소 성우다.
[3]
검귀&인챈트리스 출시 이후 5년 만에 동시 출시된다.
[4]
그래서인지 차원회랑을 통해 2계에서 대마법진을 만들어낸 마법사를 보고 단번에 같은 선계 출신의 대마법사 마이어라는 것을 알아챘고 1계인 선계의 기억에 진입하자 안개가 낀 지형을 보고 단번에 선계(정확히는 과거의
안개고원)란 걸 알아차리는 모습을 보인다.
[5]
경력이 적은 여행자를 이르는 선계어. 어원은 초보 심마니를 가리키는 단어 소대이다.
[6]
에를리히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힐 때 달 사냥꾼이란 이름과 함께 단체의 상징인 달 모양의 애뮬릿을 보여주는 것으로 언급이 된다.
[7]
비질란테의 설정은 프리스트의 어벤저와 미스트리스와 유사하다. 어벤저와 미스트리스 역시 다른 전직들과 다른데, 각각 오즈마가 뿌린 피의 저주, 7대 죄악의 힘을 다룬다.
[8]
다만 전직 시에는 기본 무기가 각 직업 전용 무기로 적용된다.
[9]
헌터는 크로스슈터 사용 가능의 효과 때문에 장궁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10]
팔케가 사과를 손에 제대로 떨어뜨려 손으로 낚아채거나, 그냥 머리에 떨어뜨리는 두 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나누어진다.
[11]
특히, 극 초창기 캐릭터인 남자 귀검사, 격투가 계열, 거너 계열이 이 부분을 잘 나타낸다. 물론 총검사나 여프리를 보더라도 공용 스킬은 어느정도 존재한다.
[12]
전근대식에 가까운 거너의 보우건이 아닌 현대식 컴파운드 석궁을 기조로 삼았다.
[13]
단, 해외 서버에서는 두 직업이 동시에 공개되었다. 한창 작업중이었던 한국과는 달리 이미 작업이 다 끝난 걸 현지화만 하면 되는 상황이기에 동시에 내기로 한 듯 하다.
[14]
그나마 헌터는 스킬 대사라던지 스토리적으로
호쾌하고 털털한 이미지이기에 시종일관 진지한 느낌은 비질란테 뿐이다.
[15]
특히 허벅지가 강조된다는 점은 과거
여성 격투가와 비슷하다. 물론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던 그 당시 여격가보다는 불호가 적은 편.
[16]
또한 공교롭게도 이날 아라드 패스 시즌 3 이벤트에서 특전으로 전직의 서 디자인까지 같이 공개되기도 했다.
[17]
물론 블레이드의 경우, 최초로 진각성까지 한꺼번에 출시되었지만 어디까지나 전직 개념일 뿐, 여성 귀검사 전체가 진각성까지 구현된 채로 출시된 건 아니다. 그래도 여성 귀검사들 중에서는 던파 캐릭터 최초로 진각성을 돌입한 캐릭터이다.
[18]
아처 이전에는 기존 직업의 5번째 전직들이 여기에 속하지만(현 기준 블레이드와 어썰트. 검귀와 인챈트리스는 노전직을 거친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며, 남성 마법사는 처음부터 전직이 5개였기에 논외), 아처는 그 반대로 되었다.
[19]
전직으로 따지면 오리진 패치 때 출시된
마창사의 직업 중
다크 랜서와
드래고니안 랜서,
검귀나
인챈트리스,
패러메딕 등 기존 클래스의 5번째 전직들도 속한다.
[20]
다만 2024년 카운트다운은 특이하게도 2가지 목소리가 동시에 들리는데 마치 헌터와 비질란테가 동시에 말하는 듯한 연출을 선사했다.
[21]
전직이 1년 단위로 추가됨에 따라 무려 3년 연속으로 카운트다운 음성을 맡게 된 셈.
[22]
일본판은 "실수했어."로 바뀌었다.
[23]
트래블러처럼 기존 사망 대사 3개도 나오지만 헌터 전용 사망 대사 둘에 비하면 나올 확률이 적다.
[24]
2023년 2월 23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바인드 큐브에서 나오는 레어 아바타가 14차 대신 6차로 변경이 되었다.
[25]
하지만 퀄리티를 제외한 디자인 자체는
절대영역을 제외하면 꽁꽁 싸메고 있는 1각, 진각보다 레오타드와 핫팬츠로 호쾌하게 여기저기 터놓은 2각이 더 호평이다.
[26]
사령술사나 검귀, 어썰트 등.
[27]
DNF 듀얼처럼 카툰 랜더링이 적용되었고 모델링을 사진으로 찍은 뒤 스프라이트로 변환시킨 기법인지 2D 애니메이션처럼 프레임이 일일이 지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