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9:04:45

무녀(던전 앤 파이터)

던전 파이터 직업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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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을 보고 놀라지 마세요. 당신이 사악하지 않다면 무사할 것이랍니다."
전직명 각성명 2차 각성명 진(眞) 각성명
한국 무녀
(Sorceress)
신녀
(神女)
천선낭랑
(天仙娘娘)
진(眞) 무녀
(Neo: Sorceress)
일본 巫女
(みこ)
神女
(しんにょ)
天仙娘々
(てんせんにゃんにゃん)[1]
真巫女
중국 驱魔师
(구마사)[2]
龙女
(용녀)[3]
御龙仙女
(어룡선녀)[4]
光启·驱魔师
(광계·구마사)[5]
영미권 Shaman Oracle Divineress Neo: Shaman
1. 개요2. 특징
2.1. 장점2.2. 단점
3. 역사4. 시네마틱 영상5. 던전 플레이6. 결투장 플레이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7.2. 각성 방법7.3. 2차 각성 방법7.4. 진 각성 방법
8. 사용하는 장비아이템9. 아바타 권장 옵션10. 기타

1. 개요

파일:무녀각성.jpg
신녀
파일:external/bbscdn.df.nexon.com/111202_58acf37284486.jpg
천선낭랑
파일:b7922110b0b8.jpg
진(眞) 무녀[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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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낭랑 2차 각성기 컷신
파일:진무녀_컷신.gif
진(眞) 무녀 각성기 컷신
흔히 볼 수 있는 존재는 아니지만 그녀들은 대륙 곳곳에서 그 나름대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그녀들은 대체로 이타적이고 누구에게나 미소를 잊지 않는 밝은 성격을 갖고 있으나 자신들의 과거사를 캐묻는 것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실은 그녀들 대다수가 레미디아의 교단 출신이거나, 아니면 교단에 잠시 몸을 담았거나, 또는 무언가 교단과 연관된 과거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혹여나 미심쩍다면 그녀들 앞에서 적당한 수준으로 다쳐 보길 바란다. 분명 그녀들이 기초적인 치유 신성력 정도는 보여 줄 터이니.

본론으로 되돌아가자면 그녀들의 뿌리가 어디가 됐던 현재 그들의 근간을 이루는 요소는 '신탁'이다. '신탁'은 교단에서 말하는 '계시'와 비슷해 보이나 계시가 신자의 신앙심을 기반으로 하는 개념인 반면, 신탁은 좀 더 대상자의 특성을 중시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즉 신탁은 신탁을 받을 대상이 얼마나 이를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자질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이 신탁에 어떠한 자질이 요구되는지는 주체가 되는 신의 성향에 따라 매우 판이한 조건을 가지곤 한다.

그녀들 신탁의 주체는 ' 신룡'이라 불리는 존재로 아쉽지만 어떤 종류의 신인지에 대해 그다지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운이 좋아 그들이 치르는 '신탁의 의식'에 동참해본 자들의 증언으로 미루어 보아 이 신룡이라는 존재는 수쥬 방면에서 고명했던 선신이나 신수(神獸)중 하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의식으로 인해 정신이 맑아지거나 가벼운 질병이 완화되는 현상은 전형적인 수쥬 방면 선신들을 접했을 때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이 신룡의 무녀들이 어느 정도 수준의 능력을 지녔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인근의 가장 큰 사건이나 전투 지역을 찾아가 보길 권한다.

그녀들은 평상시에는 소소한 구호 활동이나 지방 지역의 간단한 퇴마를 통해 소일하고는 하지만, 신탁에 의한 예지력을 바탕으로 굵직한 사건들이나 대규모 전투지에 홀연히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그녀들은 피해가 미칠 것을 우려하여 부적을 통한 주박술이나 그녀들의 상징과도 같은 염주를 날려 정확하게 적만을 타격하는 방식을 선호하나, 상대해야 할 적들이 명확하게 부정적 존재이거나 민간인의 거주 구역까지 피해가 확산될 것 같은 상황에서는 유감없이 신룡의 대행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해 삽시간에 주변을 초토화 시킬 정도의 무력을 행사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녀들이 가진 예지력과 적들을 효과적으로 포박하는 부적술, 그리고 신력을 바탕으로 한 퇴마력 등은 최근 대륙에서 일어나는 여러 악조건들을 해결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춘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그 보수적인 프리스트 교단에서조차 비공식적으로 그녀들을 협력 관계로 인정하는 태도를 보일 정도이니 말이다.
신룡이여, 저희에게 신탁을!
신녀
천선낭랑
진(眞) 무녀

공식 가이드 페이지

2016년 던파 페스티벌 당시 공개된 4종류 직업의 프리스트중 하나. 남성 프리스트의 마법 퇴마사에 대응되는 직업이다.

1차 각성명은 신을 받드는 여인이라는 뜻하는 신녀이며, 2차 각성명은 태산에 거하는 여신 혹은 여선(女仙)을 뜻하는 천선낭랑이다.

2. 특징

신룡의 신비로운 힘을 사용하는 용의 무녀로 염주를 활용하여 원거리의 적을 타격하거나 부적을 통해 적을 제압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졌다. 신비로운 신룡의 힘을 이용해 적을 소멸시킬 뿐만 아니라 한때 아군을 강화시켜 주기도 했다.

전직 일러스트의 무기 부분을 살펴보면 염주 대신 석장을 들고 있는데, 염주를 착용하면 남성 프리스트와 다르게 염주알을 잇는 끈이 없어지며, 마법사처럼 염주알이 뒤에 떠다닌다. 이와 함께 손에 쥐고 있는 무기가 바뀌는데, 무녀는 석장으로 바뀐다.[8] 염주를 제외한 다른 무기를 장착할 경우 석장 대신 해당 무기로 바뀌고 염주알 대신 에너지 구슬이 떠다닌다.

마법 퇴마사와 마찬가지로 부적을 사용하지만 차이점이 있다. 마법 퇴마사는 식신을 사용하고 염주는 일체 사용하지 않지만[9] 무녀는 신룡의 힘과 염주를 이용한 공격을 사용한다. 또한, 잠룡 떡슈아+물퇴 견제기를 섞어 근접 방어에도 일가견이 있는 마법 퇴마사와는 달리 무녀는 거의 모든 스킬이 전방 원거리 공격이다.

마법 퇴마사의 영향으로 바다색이 번개를 연상시켜서 그런지 명속성 캐릭터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무속성 스킬이 대다수이다.[10]

조작 난이도는 낮지만 피해 감소에 의존하는 생존력이 오즈마 레이드에서 불리하고 화력이 낮은 직업이라는 평가가 많다.

보통 대중매체에서 무녀라 하면 일본 무녀의 이미지가 강한 반면, 던파에서는 중국색이 강한 수쥬 컨셉에 맞춰 일본 무녀라기보단 중국식 선녀같은 이미지로 구현됐다.

2.1. 장점

  • 비교적 단순한 스킬 구조와 그로 인한 낮은 조작 난이도
    이단심판관과 미스트리스의 경우 각자가 가진 독특한 스킬 구조와 스킬 연계, 홀딩 방법을 익힐 필요가 있는 반면, 무녀의 스킬들은 움직이지 않고 키보드만 누르는 ASDF 그 자체라 조금만 익혀도 쉽게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짧은 쿨타임으로 우겨넣는 스킬조차 없어 심혼흡성부와 공력의 구 정도만 초반에 쓰면 스킬 빌드를 짤 필요도 없이 막 써도 다 들어가서 그로기 타임 딜링도 손을 전혀 타지 않는다. 그 덕에 유저 간 딜 편차가 굉장히 적은 편이라 정예대원 용도로도 부담없이 육성할 수 있다.
  • 괜찮은 유틸성
    여성 프리스트 직업군이 모두 다 그렇지만 무녀도 다방면에서 유틸성이 좋은 편이다. 심혼흡성부, 부동주박진, 마혼부 : 퇴마음양옥의 몹몰이와 시폭염화부의 슬로우 효과 등은 사냥에서 굉장히 유리하다. 또한, 구속제압부와 현신 : 신룡진노라는 홀딩 스킬이 있어 홀딩 전담 수준은 아니지만 필요에 따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탈리스만도 잘 받은 편에 속하는데, 백팔염주의 경우 데미지가 높고 쿨타임이 짧아 방 정리 스킬로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되며, 단일 타겟으로 써도 굉장히 좋은 계수를 자랑한다. 원거리에서 범위가 넓은 스킬을 쓰는 직업 특성상 어려운 패턴의 던전에서도 딜링이 매우 안정적이다.

2.2. 단점

  • 좁은 근거리 y축
    스킬들이 대부분 x축이 길지만 근접 상태에서는 y축이 런처와 비교될 정도로 짧으며, 고레벨 스킬들은 죄다 원거리 스킬이라 근접전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근접 상태에서 후딜이 길다는 점이 거슬리는 편이다.[11] 여성 프리스트 전직들 중 근접전에 가장 취약하며, 염주 특성상 공격속도도 느리고 무녀 전용 근접 스킬도 없다. y축으로 들어오는 APC와 전투할 경우 축지성촌으로 잘 회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밖에도 가드나 라이징 슬래쉬, 마혼제령술을 쓰며 후퇴하거나 심혼흡성부, 용의 격노 등으로 근접에 대응할 수 있다.

3. 역사

2017년 2월 14일 퍼스트서버에 여프리스트 2차 각성이 업데이트되었는데, 가뜩이나 재미없는 캐릭터를 더 재미없게 만들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스킬 이펙트도 하나같이 무성의해서 염폭모대주는 영락없이 버서커의 레드로제를 갖다 붙여놓았고, 현신 : 신룡진노는 장어가 퍼덕거리는 것 같다고 하니 말 다했다. 2차 각성에 홀딩기라도 줄줄 알았던 무녀 유저들은 통수를 제대로 맞았다. 수많은 유저의 원성 때문인지 본 서버에 나올 때 2차 각성은 슈퍼홀드 판정을 가지고 나왔다.

2020년 9월 진 각성이 업데이트되었는데, 다소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진 각성 일러스트는 여성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과 마찬가지로 평가가 애매모호하다. 자세한 것은 기타 문단 참조. 12월 23일 본섭에서 선행 교체되었다.

2022년 1월 13일 시너지 시스템이 삭제되었다.

2022년 3월 17일 시즌 8 업데이트로 방어력 공식과 각 직업의 피해 감소 스킬 대부분이 단순 방어력 증가로 변경되고 방어율 수치 상한치가 75%로 정해지면서 쉽게 죽지 않는다는 장점이 완전히 사라졌다.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방어율 수치가 큰 차이가 없는 수준까지 너프를 먹으며 이전처럼 적의 공격을 받으면서 딜을 넣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물몸과 주력 스킬의 하자, 그리고 최하위 피증과 불편한 조건부를 가진 결전 무기로 근원 무기의 강제[12]까지 시즌 8에서는 별다른 개편이 없는 이상 당분간 암울한 전망이다.

7월 7일 근원의 스킬데미지 14%상향으로 인해 더이상 결전을 쓸일이 없게 되었으며 8월 3일 평균 11%의 상향을 받게 되면서 못써먹을 수준의 딜러신세는 면하게 됐지만 백팔염주의 심각한 딜누수,부실한 기본기,사라진 방어능력으로 인한 생존력 상실은 여전히 무녀의 인식을 나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4월 7일 디-톡스에서 소울,이단,수라와 함께 5월달에 밸런스 패치가 예고됐다. 대표적인 예로 백팔염주의 타점개선과 시즌8이후로 소실된 방어능력의 보강이 언급됐다.

5월11일 업데이트 이후 평균 10퍼센트의 딜 상향을 받았고 주력기인 백팔염주는 딜누수가 없다고 봐도 될정도로 추적능력이 좋아졌고 [13]신탁의 기원 사용시 증가되는 방어력은 웬만한 천캐들이랑 비슷해졌고 덤으로 기존에 있던 2각패시브로 인해 잠깐이지만 판금 수준의 방어력증가도 기대할수 있게 됐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밸패지만 같은 밸패에서 소울이 10~18%를 받은 것을 감안하면 수치 상향 측면에선 다소 아쉬운 밸패라고 할 수 있다.

4. 시네마틱 영상

"나는 신룡의 대행자!"

교단의 어린 프리스트가 무녀가 된 기구한 사연을 보여주는 시네마틱 영상. 영상 분량상의 문제로 전체적인 맥락만 파악할 수 있는 스토리가 되었다. 다른 프리스트들과 다르게 활기차고 명랑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마지막에는 교단으로 다시 돌아와 몰려드는 악령들을 막아내며 영상이 끝난다.

왜 신룡의 대행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나오지 않고 무녀를 수행시켜 준 남자에 대한 것도 하나도 나오지 않아 유저들이 추측해야 하기에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비판점으로 지목된다.

5. 던전 플레이

플레이 영상

6. 결투장 플레이

시즌 5에서는 여성 프리스트의 피격 판정이 제대로 수정되지 않았고, 중력 초기화 등의 퀵스 심리나 바닥 데미지가 너무 강력해서 흉악캐로 꼽혔었다. 다만, 유저들의 대처법이 정립된 이후에는 리스크가 큰 공력의 구 + 축지성촌 기회잡기를 깔아두기로 자주 파훼하는 모습이 나와 평가가 조금 떨어졌다. 특히 생각보다 운용 난이도가 높고 천캐라서 한 번의 실수가 뼈아프기 때문에 문자단 이후에는 수가 급격하게 줄어있었다. 하지만 서로 실수가 많고 게임 수가 적은 저RP에서는 학살자로 등극했었다.

시즌 6에서는 특유의 운용 난이도와 하이 리스크 운영 때문인지 장인 직업이 되어 일부 유저를 제외하고는 거의 플레이하지 않았다. 시즌 7에서도 상황은 비슷한데,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숙련도가 높아져 너프 직후처럼 평가가 떨어지지는 않은 상태이다. 템투장에서 공정한 결투장으로 바뀌어 이전처럼 실수 한 번에 게임이 터져나가지는 않아 간접적인 상향이 있었다.

전직의 모션 오라는 글로벌과 한국이 조금 다른데, 글로벌서버에서는 이전 전직 모션에 용들이 더 멋지게 도트가 변하지만 국내판에서는 무녀가 들고 있는 염주를 용이 먹튀하고 무녀는 운다(...).[14]

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5]

7.2. 각성 방법

이 초상화의 무녀는 누구인가?
곱고 단아한 무녀님이 맑은 눈길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갸름한 얼굴은 마른 편은 아니지만 어디에도 살집이 없어 수행자의 얼굴답다.

보통의 많은 초상화는 설사 사실적으로 표현된다 하더라도 곳곳에 예의와 존중의 의미로 이상화가 나타나게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 무녀의 그림은 전혀 그런 구석이 없고, 있는 모습을 꾸밈없이 표출하고 있다.
따라서 이 모습은 우리가 종종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수행 무녀의 반듯한 모습에 다름 없다.

허나 한 가지 비사실적인 부분이 있긴 하다.
신녀 뒤에 뚜렷하고 거대한 푸른 신룡의 모습이 그것이다.

신룡을 현세에 부르는 의식은 어마어마한 법력이 필요하며, 기력을 크게 소모한다.
우수한 무녀가 모든 법력을 소모해 신룡을 부르더라도 신룡은 사람만한 크기를 가지며 흐릿하게나마 볼 수 있다.
즉 이렇게나 거대한 신룡을 편안한 모습으로 부르는 그림은 터무니 없는 이상화인것이다.

먼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
당대에 수쥬는 마물들이 가득하고 햇볕이 들지 않아 사람이 살곳이 아니었다 한다.

마침 세계를 떠돌며 수양 중이던 무녀가 수쥬에 도착했고, 무녀는 자연스럽게 수쥬에서 가장 어두운 곳에서 알 수 없는 언어를 편안히 읊조렸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거대한 신룡이 무녀의 몸에 내려와 감싼 후 폭풍과 뇌우가 몰아쳤다.
무녀 몸에서는 푸른 빛을 내뿜어졌으며 빛에 닿은 마물들은 즉시 소멸하였고 먹구름이 사라져 다신 마물이 나타나지 않았다 한다.

그것을 지켜본 수쥬인들은 무녀 중에 압도적인 신룡의 힘을 가진 자를 신녀님이라 불렀으며 그때 그 신녀님을 본 자들이 그림을 남겼다고 한다.
이 그림은 무녀가 아닌 신룡의 절대적인 힘을 가진 신녀님의 초상화라는 이야기다.

일설에는 무녀가 수행을 쌓아 신녀가 되는 것이 아닌 신룡의 선택으로 신녀가 된다는 말도 있다.

어느 쪽이든 굳이 사실 여부를 따질 것까지야 없지 싶다.
그저 하나의 에피소드로 들어두면 되니까.
  • '사도 디레지에와 대면하다' 퀘스트 클리어

7.3. 2차 각성 방법

보름을 며칠 지나 일그러진 달이 꽤 뜸을 들여 떠오른 초가을 밤.
달빛 어린 태산의 육중한 모습이 먼 태고의 정적을 밀어내고, 창가를 지키는 가을의 전령들이 호들갑스레 먼 옛날의 전설들을 실꾸리처럼 토해내는 다감한 가을밤이었다.
가을밤 때문이었을까? 그날은 신탁을 바라고 있었다. 신탁이란 바라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룡님께서 찾아오는 것이거늘.

이러한 어리석은 바람이라니, 번뇌가 끓는 것일까?
언젠가부터 신탁이 내리기 전부터, 내게 신탁이 오리라는 것을 깨우칠 수 있었다.
신탁을 예지하게 되는 기쁨, 신룡님과의 아련하게만 느껴지던 거리가 조금 가까워졌다는 뜻이리라.
단순히 신탁을 받아들이는 그릇이 아닌, 신룡의 뜻함을 읽는 듯한 느낌.
섬기는 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라 느꼈거늘...... 이 감정이야말로 번뇌가 아닐는지.

가뜩이나 만감이 교차하고 조금은 애상적인 상념에 젖어있는데,
풍지 없는 내 가슴의 창틈으로 신비한 예언이 영락없이 찾아들었다.
평소처럼 추상화된 신언(神言)을 그리시는 신탁이 아니었다.
그의 상념과 감정화된 파편들이 마음의 창틈으로 알알이 박혀들고 있었다.
끊임없이 물결치는 상념의 편린들이 내 가슴속에 자리를 잡고 그 조각들이 합쳐져 하나의 굳은 의지로 표현되었다.
현세의 타락에 의한 불신, 진실된 영혼의 상실, 온갖 마(魔)가 들끓는 더럽혀진 땅, 이 혼탁함을 더는 좌시할 수 없음에 그는 진노하고 있었다.

신룡이시여.
나의 염원이자 동경이요, 닿을 수 없는 한이여.
내 모든 바람의 상징이시여, 이 대행자의 몸을 통해 당신의 분노를 현현하시기를.
부정한 모든 것과 당신의 의지를 가로막는 자들에게 청명 오색의 신벌을 내려 주시기를.
위대한 신룡의 힘을 다루는 자
천선낭랑의 신비한 힘이 악한자를 벌하고 멸할 것이니
  •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레미디아 바실리카의 신장과 대화하기
  • 쿠룬산 입구에서 신장과 대화하기
  • 쿠룬산 깊은 곳에서 신룡의 목소리를 듣기
  • 쿠룬산 입구에서 신장과 대화하기

7.4. 진 각성 방법

바람에 꽃잎이 나리듯 나부끼는 소맷자락과 함께 스삭스삭 여인의 발이 미끄러지듯 돌바닥 위를 움직였다.
나비와 같이 가볍고도 우아한 움직임이었지만 그녀의 이마에는 어느덧 송골송골 땀이 맺혀 있었다.

‘위험합니다!’
그녀를 만류하던 선임 무녀의 목소리가 떠올랐다.
‘더이상 신룡의 힘을 받아들이면 신룡과 완전히 동화되고 말 거예요!’
다급하게 말리는 목소리에도 여인은 초연하게 답했다.
‘그것이 하늘의 뜻이라면 도망치지 않고 받아들일 겁니다.’

마음을 굳힌 듯 단호한 그녀의 목소리에 선임 무녀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대신 방관하듯 벽에 기대어 있던 사내가 귀찮다는 듯이 입을 열었다.
그의 어깨에는 불꽃을 뿜는 작은 짐승이 올라타 있는 채였다.

‘설마 모르진 않겠지. 신룡과 동화되면 넌 더이상 인간이라 볼 수 없어.’
여인은 물러섬 없이 사내의 눈을 마주 보았다.
‘상관없어요.’
귀찮은 듯한 태도와 달리 그의 눈동자는 직설적이고 매서웠다.
‘잘못하다가는 네 존재는 사라지고 신룡만 남을 수도 있다.’
‘......’
아주 잠시 망설이는 기색이 스쳤지만, 여인은 결연한 눈빛으로 사내를 올려다보았다.
‘하늘의 힘을 온전히 다스릴 수 있다면... 그 힘으로 많은 이를 구할 수 있다면... 상관없습니다.’
사내는 체념한 듯 한숨을 내쉬며 손을 내저었다.
‘그래 마음대로 해라. 네가 신룡에 잡아 먹히든, 네가 신룡이 되든.’

머리를 벅벅 긁으며 주작과 함께 신당을 빠져나가는 그 모습에서 여인은 자신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섞여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마음을 굳혔다. 그것이 그녀가 선택한 대행자로서의 마지막 사명이었으니까.

거칠어지는 호흡과 함께 나부끼듯 살랑이던 소맷자락은 빠르게 요동쳤고
잿빛 먹구름 사이로 그녀의 춤사위에 맞춰 뇌전과 천둥이 쏟아졌다.
비바람이 불며 물에 젖은 의복은 그녀의 몸을 무겁게 짓눌렀다.
그럼에도 그녀의 춤사위는 멈추지 않았다.

하얗게 번지는 뇌전에 그녀가 순간순간마다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다.
허공을 찢는 천둥소리에 시공간이 멎는 듯한 정적이 찾아온 듯도 했다.
그 모든 것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그녀는 손으로는 하늘을 받아들고 발로는 대지를 지탱하며 신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다시 한번 뇌전이 내려치며 세상이 하얗게 변했다 싶은 순간
잿빛 구름 사이에서 심연을 담은 듯한 푸른 눈이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숨이 턱 막히고,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
하지만 그것은 두려움이라기보다는 경외감에 가까웠다.

그 존재도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만 같았다.
아니,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고 살갗으로 느껴졌다.
평소와 같은 전언도, 언령의 힘도 없이 거대한 신룡이 먹구름을 헤치고 무서운 속도로 그녀에게 날아들었다.
그 거대한 위용에 그대로 내리 찍혀 짓이겨질 것만 같은 순간,
거짓말처럼 신룡은 마치 여인과 하나가 되듯 그녀의 몸 안으로 사라졌다.
영혼이 부풀어 오르는 듯한 엄청난 기운을 느끼며 여인은 물속에서 참았던 호흡을 내쉬듯 거친 숨을 토해내었다.
그리고 금빛으로 빛나는 가슴을 소중한 듯 양손으로 감싸며 눈을 감았다.

좀 전까지 쏟아붓던 비바람과 천둥이 무색하게 황금빛의 눈부신 하늘이 그녀의 머리 위에 펼쳐져 있었다.
  • 신장과 대화하기
  • 신장을 따라 쿠룬산으로 향하기
  • 쿠룬산 꼭대기의 오래된 절에서 다시 한번 신룡과 마주하기
  • 쿠룬산 입구에서 신장과 대화하기

신룡의 힘을 끊임 없이 받아들인 끝에 신룡과 한 몸이 되었다. 진 각성을 끝낸 무녀는 이혼일체의 존재인 검귀처럼 신룡과 한 몸이 되어서 신룡 그 자체가 되었다. 신장이 염려했던 신룡에게 자아를 먹히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고 원귀과 공존하는 검귀와 같이 신룡과 공존한다.

8. 사용하는 장비아이템

8.1. 무기

무기는 염주를 사용한다.

허나 전용 무기 마스터리가 없다는 점 때문인지 시즌 9 이후 무녀가 배틀액스를 착용하는 기행을 벌이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앞뎀이 중요한 메타도 아닐 뿐더러 마공 계열 스킬 쿨타임 10% 감소 기능이 있어 파티 플레이 시 쿨타임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고점을 노리는 극소수의 무녀들이 배액을 선택하기도 한다. 허나 반대로 말하자면 이런 특수한 경우가 아닐 경우 왠만해선 염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8.2. 스킬 커스터마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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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지능[16] 지능[17]
얼굴,목가슴 모든 상태 이상 내성[18] 캐스트속도
상의 신탁의 기원[s]
법력 강화
천녀기우제[20]
지능 + 마법 크리티컬
하의 HP MAX[21]
허리 회피율
속성 저항
이동속도
적중률
신발 이동속도
피부 물리 방어력 증가 지능
마법 크리티컬[22]
오라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법력 강화
천녀기우제

신탁의 기원[s]

10. 기타

여성 프리스트 전직들 중 인기가 가장 저조하다. 크루세이더와 이단심판관은 말할 것도 없고, 미스트리스도 악녀 컨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당에 무녀 관련 글이나 영상은 상당히 적은 편이다. 그래서 염주는 대부분이 형상 본뜨는 용으로 쓰인다.[24]

여성 프리스트 전직들 중 유일하게 장발이다. 이단심판관의 경우는 포니테일이지만 원래 짧은 머리인지라 다른 포니테일 속성의 여캐에 비하면 짧은 편이다. 하지만 2차 각성 일러스트에서는 크루세이더와 이단심판관도 무녀처럼 머리가 길다.

오마쥬표절로 유명한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답게 무녀도 여러 게임에서 스킬 컨셉을 따왔다. 대표적으로 마혼제령술은 누가 봐도 텐가이로 잘 알려져 있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 전국 블레이드의 스님 캐릭터 텐가이의 두루마리(폭탄)을 가져온 것이다. 마혼제령술만큼 빼박은 아니지만 대전 격투 게임의 유명 무녀 캐릭터들인 나코루루의 버드 미사일이나 동방 프로젝트 하쿠레이 레이무 스펠카드와도 어느 정도 이미지가 겹치는 스킬도 존재한다.

남성 프리스트의 퇴마사처럼 무녀는 설정상 여성 프리스트 내에서 가장 이질적이다. 아예 교단에 대한 소속감이 강하게 나타나는 크루세이더나 이단심판관, 어쨌거나 교단과의 연관성이 드러나는 미스트리스와 다르게 무녀는 어린 시절에 교단에 잠깐 몸을 담았었고, 이후 귀향해서도 교단에 협력하는 중이라는 것 이외에는 딱히 연관성이 드러나지 않는다.

일부 직업들[25]처럼 전직 후 대사가 변경되는데, 쿨타임일 때 "기다려 봐.", "힘을 모아야 해."라고 말한다. 사족으로 무녀 전용 사망 음성 중 하나인 "흐아, 아~으...."는 아라드 어드벤처에서 여프리 계열이 토벌전 보스 몬스터의 강한 공격을 맞고 화면 밖으로 날아갈 때에도 나온다.[26]

전체적으로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높다. 전직 일러스트는 발랄한 매력이 드러나고 2차 각성 일러스트는 선녀와 같이 고고한 표정과 의상 설정이 멋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전직 일러스트에서 어색할 정도로 활짝 웃고 있는 부분과 2차 각성 일러스트에서 미간이 넓은 부분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천선낭랑은 캐릭터 대기 상태 시 용이 무녀의 몸을 휘감으며 승천하는 효과가 나온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모션 완료까지 상당히 오래 걸리는 편이다.

다른 여성 프리스트 전직들과 다르게 스킬 사운드가 전체적으로 활기차고 귀엽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전 캐릭터 중 스킬 사운드가 본래의 스킬명과 동일한 스킬이 가장 많으며 일본어는 전혀 쓰지 않는다. 무녀처럼 수쥬와 관련된 직업인 퇴마사와 쿠노이치가 일본어를 많이 쓰는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그리고 한국말 제대로 못하고 여러 국가 외래어를 섞어쓰던 도적 출시 이전의 캐릭터들과도 대조적이다.

여성 프리스트 전직들 중 유일하게 전직명이나 각성명에 동음이의어가 존재한다.[27]

신룡님이라고 부를 때도, 용신님이라고 부를 때도 있는데, 둘이 같은 존재인지 아니면 별개의 존재인지는 명확하지가 않다.

시즌 7까지는 맷집이 워낙 높았다 보니 던파 차력쇼 동영상의 단골메뉴로도 자주 나왔다. 100제 메타 기준으로는 방어형 에픽 + 로도스 세트를 입고 차력쇼를 하는데, 말 그대로 금강불괴이다. 시즌 8에서는 타 천캐에 비해 방어력 증가가 빈약해서 옛말이 되었다가 상향 패치로 나아졌다.

진 각성 일러스트는 여성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과 마찬가지로 평가가 애매모호하다. 던파 TV에서의 잘못된 일러스트 관련 발언으로 여론이 많이 나빠진 상태에서 이를 의식했는지 진 각성 디자인은 2차 각성 디자인과 비교했을 때 바뀐 것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재탕했다. 그나마 무녀는 머리카락 쪽을 제외하면 비교적 적은 편인데, 문제는 상체에 비해 짧은 하체 등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낮아서 많은 유저들에게 지적받고 있다.

파일:진무녀패러디.jpg
오죽하면 양산형 중국 게임에서나 볼법한 일러스트라면서 이런 짤까지 나왔을 정도. 사실은 중국풍 관련 문제로, 이런 짤이 만들어진 것은 불멸의 영웅 탈론이 선례를 먼저 겪었다.

결국 8월 20일에 진행된 던파로 ON 2021 여름 온라인 생중계에서 일러스트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최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는데 파티원들의 공격력을 확실히 올려주는, 크루세이더와는 차별된 서포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3년 중국 서버에서 검열 문제로 인해 전직명이 변경 되었는데 퇴마사와 이름이 겹치게 된다. 이로 인해 중국 한정으로 전직명을 공유하는 프리스트 직업군이 둘이 되었다.

[1] 단어 자체의 어원이 중국에서 들어온 단어이기 때문에 중국어의 발음을 차용해 にゃんにゃん(냥냥)으로 표기한다. [2] 이전 명칭은 巫女(무녀)였으나 검열로 인하여 변경되었다. 공교롭게도 퇴마사와 전직명이 겹친다. [3] 이전 명칭은 神女(신녀)였으나 검열로 인하여 변경되었다. [4] 이전 명칭은 神龙天女(신룡천녀)였으나 검열로 인하여 변경되었다. [5] 이전 명칭은 神启(신계)였으나 검열로 인하여 변경되었다. [6] 구버전, 구버전(투명), 수정 전 [7] 이런 사정으로 인해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일러스트가 무려 2번이나 바뀐 케이스. [8] 다른 직업군의 경우 석장 대신 각 직업에 어울리는 다른 형태로 바뀐다. # [9] 물리 퇴마사의 스킬을 쓸 때는 마법 딜러에게 어울리지 않지만 형식으로나마 염주로 공격하긴 한다. [10] 그에 반해 물리 퇴마사에 대응되는 이단심판관은 기존의 퇴마사 속성들이 모두 넘어가 런처처럼 화+명 이중 속성이다. [11] 캐속을 올리면 염주 사출, 탈명대염진, 마혼부 : 퇴마음양옥 같은 채널링 스킬의 후딜이 많이 줄기 때문에 무녀에게 캐속은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12] 다만, 이게 꼭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 보통 결전보다 근원이 상대적으로 얻기 쉬운 편에 속한다. 다시 말해서 결전을 얻을려고 힘들게 모험가 명성을 파밍할 필요가 없는 셈이다. [13] 구속제압부 부착시엔 수련의 방 기준으로 맵 끝까지 추적할정도다. [14] 여성 프리스트, 팔라딘, 드래곤나이트의 전직 모션이 글로벌서버와 다른데, 이는 글로벌서버에서 상품을 먼저 만들다 보니 자체적으로 만들게 되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15]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 [16] 캐속을 100% 이상 챙긴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캐속을 고집할 이유는 없다. [17] 크리티컬 확보가 쉬운 직업이므로 지능을 사용해도 무관하다. [18] 무녀는 공속이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에 모든 상태 이상 내성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s] 스위칭용. [20] 둘 다 용신의 힘보다 기본 수치가 낮기 때문에 둘 중 아무거나 고르면 된다. 그래도 굳이 고르자면 법력 강화 쪽의 효율이 더 높은 편. [21]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 [22]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s] [24] 이는 마퇴도 상황이 마찬가지로 퇴마사의 대부분은 물퇴다. [25] 블레이드(던전 앤 파이터), 검귀(던전 앤 파이터), 인챈트리스(던전 앤 파이터), 어썰트(던전 앤 파이터) [26] 크루세이더를 제외한 여프리의 모든 전직이 전직 시 쿨타임, 사망 시 대사가 바뀐다. [27] 원래 무녀도 '신녀'로 리다이렉트되었지만 사전적인 의미가 따로 있었고, 무엇보다 옆동네에서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도 신녀가 있기 때문에 동음이의어 문서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