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8:53:16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예시

1. 개요
1.1. 등재 기준
2. 대표적인 사례
2.1. 종교2.2. 국가 및 지역, 민족2.3. 사회2.4. 문화
2.4.1. 방송계2.4.2. 영화2.4.3. 애니메이션2.4.4. 게임2.4.5. 드라마
2.5. 스포츠2.6. 학계2.7. 인터넷 문화2.8. 기타

1. 개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의 예시를 서술하는 문서.

1.1. 등재 기준

특정 단체나 집단에서 전체 구성원중 10% 미만에 해당하는 극히 일부의 구성원이 저지른 개별 사건 혹은 지속적으로 저지르는 특수한 행동 때문에 해당 단체 혹은 집단 전체가 비난을 받거나, 혹은 법적인 분쟁에 휘말린 경우에만 넣는다.

단, 아래의 경우에 해당하면 위 기준에 부합하더라도 예시로 등록하지 않는다.
1. 그 일부 구성원이 전체를 통제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리더나 상위 멤버일 경우.
1. 나라 망신 문서의 예시에 포함된 경우엔 해당 문서 자체가 예시로 들어 있으므로 개별적으로 예시에 넣지 않는다.
1. 극히 일부가 저지른 사건 때문에 비난에 휩싸였더라도, 이전부터 상시적으로 비난을 받거나 악평이 많은 경우엔 예시에 등록하지 않는다.
1. 비판을 받게 만든 원인 제공자, 비판을 받게 된 억울한 집단, 비판의 시발점이 된 사건 중 어느 것도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생성되지 않은 경우.
1. 만약 원인이 된 인물(혹은 사건), 비판을 받게 된 억울한 집단, 간략한 설명 중 하나라도 서술할 수 없다면, 해당 항목은 등재 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여 삭제한다.

예시는 반드시 이하의 기준에 맞춰 등록하며, 이에 해당하지 않는 항목이 보이면 수정 혹은 삭제할 것.
1. 각 예시는 숫자-가나다-알파벳-특수문자 오름차순으로 정렬한다.
1. 비판을 받게 된 억울한 집단, 비판을 받게 만든 원인 제공자 혹은 사건, 간략 설명 순으로 적는다.

2. 대표적인 사례

2.1. 종교

2.2. 국가 및 지역, 민족

2.3. 사회

  • 부자: 졸부[18], 기득권층[19] - 애써서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건 스스로 노력한 성과를 얻어가는 것이기도 하고, 그만큼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인만큼[20], 칭찬받아 마땅하다. 문제는 저 돈을 버는 과정이나 이후 소비 활동에 문제가 있을 경우다. 재래시장의 상권을 다 빨아먹거나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들을 등쳐먹어가면서 쌓은 부라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보기엔 도무지 제대로 된 경제활동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런 주제에 자기가 부자인 걸 가지고 유세를 떤다거나, 자기 부를 영원히 지키겠답시고 정치인들과의 유착관계를 만들어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대로만 국정을 이끌어가게 만드는 짓을 벌인다면, 부자들에 대한 증오가 사회 전반에 퍼지면서 사회 불안을 야기하게 된다.[21] 유럽 선진국들이 괜히 부자들에게 높은 세금을 물려서 거둔 돈으로 대대적인 복지정책을 실시하거나 노동자들의 권익을 증대시키는 정책을 실시하는 게 아니며, 이슬람의 경전인 쿠란에서도 '자카트'(자선)라 하여 일정한 수입이 있는 신자들은 무조건 자기 수입의 40분의 1[22]을 가난한 이를 위해 적선하라고 명시한 게 아니다. 부의 재분배를 사회적으로 강제하고 부자들의 비행을 막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경제 불황과 빈부격차의 심화를 부르며, 이는 당연히도 사회질서의 붕괴로까지 이어진다.[23] 정말 떳떳하게 돈을 벌었으며 인간성도 좋은 부자가, 기득권층이 된 악질 부자들과 함께 싸잡혀서 억울한 욕을 먹는 건 덤이다.[24] 소비도 마찬가지로 지나친 사치를 부려 물의를 일으키는 것도 인식을 깎아먹는 요인이다. 또한 드라마 역시 원인으로 지적받고 있는데, 늘 신작이 방영될때마다 작중 부자들을 빌런급으로 묘사하며 이런 편견에 불을 붙힌다는 점이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보통 부유층들중에 개인의 탐욕이나 선민의식에 눈이 멀어서 악인이 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25], 창작물의 개연성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니, 한동안은 저런 편견이 계속될 공산이 크다.
  • 경찰, 소방, 군대, 교정 등 공직: 고문관, 폐급, 탈영 문서로.
  • 페미니즘 보수주의: 일베저장소, 메갈리아, 워마드, 래디컬 페미니즘 - 페미나치, 메갈리아/사건 사고, 워마드/사건 사고, 일베저장소/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로.
  •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 사실 대한민국 극우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 때문에 방역전선을 초토화시키고 국가 경제를 나락으로 몰아넣은 국가적 테러행위에 가깝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사태 당시의 자가격리 위반자: 2020년 4월 5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자가격리 위반은 총 59건이 발생했고, 이와 관련해 63명이 경찰의 수사를 받았는데 #, 국내 자가격리자의 총 수가 1만명 가량 된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적은 비율임에도 그 소수의 위반사례가 뉴스에 지속적으로 보도되며 전자팔찌를 채우자는 의견 #까지 제기되었을 정도에 이르렀다. 하지만 실제로 당시 전라북도의 사례를 보면, 4월 5일 오후 6시 기준 총 자가격리 대상자는 915명이나 그중 위반자는 단 3명이었다. 비율로 따지면 위반자는 전체의 0.3%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
  • 판사, 검사 등 법조인: 일부 인간쓰레기 판사들은 가해자 금수저 재벌들로부터 뇌물을 받고 무죄인 것을 유죄로 둔갑시켜 잘못된 판결을 해서 피해자 흙수저 서민들에게 평생 트라우마를 안겨주기도 한다. 그나마 김대중 정부 때 사형제가 중단된 것이 다행. 검사도 별반 다를 건 없어서, 기득권층의 입맛에 따라 특정 정치인을 대상으로 표적수사를 일삼아서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거나[26], 재벌이나 같은 검사들끼리 봐주기 수사를 하거나 뇌물을 주고 받는 등의 악행을 일삼아서, 특히 이런 검사들의 횡포가 심한 대한민국에서는 창작물에서조차 조폭과 동급의 인간쓰레기로 묘사될 만큼 그 이미지가 최악이다.
  • 변호사 - 권경애 학교폭력 소송 불출석 패소 사건
  • 의사 등 의료인: 일부 의사들은 자기 목숨이 아니라고 731 부대마냥 환자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겨 의료사고를 내고 고작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뒤 본업에 복귀해 뻔뻔하게 일을 하기도 한다.
  • 공무원: 모든 공무원들이 이렇지는 않지만, 일부 공무원들은 초과근무수당을 부정한 방법으로 획득해 각종 비리를 저지르고 휘하 공무원들 및 민원인들에게 똥군기를 잡는 등 망신을 시키는 공무원들 때문에 나머지 절대다수의 선량한 공무원들이 싸잡혀서 피해를 본다.
  • 운전사 : 버스 기사 화물차 기사가 특히 심각하다. 사실 버스 기사들 전체의 잘못이 아니고 배차간격을 말도 안 되게 잡아놓는 바람에 난폭운전을 하게 만드는 회사가 문제지만 정말로 난폭운전에 맛들린 일부 기사들 때문에 나머지 다수의 선량한 기사들이 피해를 본다.
  • 버스 기사 폭행 피해: 이 과정에서 버스가 제대로 운행될 수가 없으며 최악의 경우 인명사고가 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난 대표적인 인명 사고가 바로 충칭 완저우 버스 추락사고다.
  • 보험설계사: 친분 및 지인관계 등을 빙자하여 보험을 정상적으로 권유하는 것이 아닌 대놓고 실적 좀 채우게 보험을 들어달라는 구걸질 뿐만 아니라 리크루트 강요[27], 보험료 대납을 빙자한 허수 계약[28][29] 등을 요구하는 설계사들과 불완전 판매[30] 및 보험 강요, 기타 등등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인식 개선[31]을 하기는 커녕 개개인의 문제로 끌고가거나 동문서답의 답변을 하는 동종업계 보험설계사들 및 보험대리점들로 인해 정말로 제대로,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설계사들까지 보험팔이, 보팔이 라는 욕을 먹이고 있다.[32][33]
  • 2017년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 TO 급감 항의 시위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이 부적절한 반응을 하는 바람에[34] 시위의 합리적인 본 의도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서울교대의 이미지가 일반인들에게서도 나빠지고 말았다.
  • 내부고발, 공익제보: 일부 허위 고발자들 때문에 다른 내부고발자들까지 의심을 받는 경우가 많다.
  • 뚜레쥬르 - 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
  • 배달기사 - 배달거지
  • 학교 - 문제아, 학부모 갑질 : 학년에 악명 높은 문제아가 있을 경우 그 아이만을 위해 나머지는 다 착한 아이들로만 구성한 반을 만들게 되며, 결국 피해는 교사와 나머지 아이들이 모두 보게 된다고 한다. 한편 문제아들의 경우 그들의 부모에게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부모들이 오히려 자기 아이의 문제를 무작정 싸고돌기만 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2023년 문제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갑질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됐다. 때문에 학부모들의 이미지가 나빠진 것은 덤이다.
  • 교사 - 촌지를 강요하며 학생들을 차별하거나 훈육을 빙자한 아동 학대를 일삼은 일부 막장 교사들 때문에 교사 전체의 이미지가 하락하기도 했으며, 상술한 학부모 갑질 또한 이런 막장 교사들로 인한 트라우마를 제대로 치유하지 못한 학생들이 성장해 부모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 체험학습 수학여행: 1999년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유치원 어린이집에서의 숙박형 캠프를 위축시켰다면,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는 초중고등학교에서의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을 크게 위축시켰다. 바로 위에 서술한 대로 막장 교사들로 인한 트라우마에 시달린 세대들이 학부모가 된 시점에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여 공교육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게 되었고, 학부모들은 학교에서의 단체 체험학습에 금쪽같은 자녀를 보내기 불안하다며, 교사들은 사고 발생시 과도한 책임을 감당하기 불안하다며 체험학습을 폐지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체험학습은 아이들에게 있어 학창시절의 추억인데 그것을 어른이 무슨 자격으로 없애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 같은 반론 때문에 소풍과 수학여행을 함부로 폐지하지 않고 있다.
  •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들 -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사건[35]: 이 두 일로 국내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이 크게 나빠졌다.
  • 견주 - 개빠: 특히 개물림사고 때 개빠들의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는 헛소리와 무개념한 행동 때문에 견주 전체가 무개념하다고 일반화하는 경우가 있다.
  • 애묘가 - 캣맘/비판 및 논란 : 캣맘/캣대디들의 각종 논란 때문에 애묘가 전체가 무개념하다고 일반화하는 경우가 있다.
  • 주한미군 - 주한미군 범죄
  • 외국인 - 불법체류자
  • 지방대 - 지잡대 : 의외로 지방대 중에도 KAIST UNIST 및 중상위권 이상의 거점국립대학교들 같은 상위권 인서울대[36]에 전혀 꿇리지않는 인프라와 교수진, 장서 보유량을 자랑하고 아웃풋 또한 우수한 대학은 꽤 널려있는 편인데, 극심한 사학비리와 학생들 간의 똥군기 등의 여러 부조리로 인해 엉망이 되어 지잡대라는 멸칭으로 불릴 정도로 역량 미달이 된 몇몇 막장 대학들 때문에, 대한민국 사회에서 지방대라고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향이 생겼다. 이로 인해 자국민 학생이 안 오자 개발도상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이 빈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들의 인식도 좋지 않다.
  • 바르다김선생 - 가맹점주 중 대전관평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가해 학부모가 있어 같은 지역의 다른 가맹점들까지 피해를 봤다. #[37] 결국 본사에서 해당 점포와 가맹 계약을 해지했다는 발표를 했다.
  • 농업협동조합 - 한 단위지점의 직원 중 의정부호원초등학교 교사 2인 사망사건의 가해 학부모가 있는데, 혐의가 아주 심각해서[38][39] 농협 자체와 거래를 끊겠다고 말하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인지라 결국 해당 지점에서 사과문을 올려 해당 직원을 대기발령조치했고 이 직원은 끝내 사표를 냈다. 이 학부모를 비롯한 총 3명의 학부모는 경기도교육청에 의해 수사기관에도 넘겨졌다.
  • 기자[40] - 기레기 : 요즘에는 단순히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만 쓴 주작글을 추가 취재 없이 그대로 기사화해 버리거나, 커뮤니티 글이나 사진을 불펌하여 원 게시자가 분노하는 일도 있다. 이는 "기자하기 참 쉽다"는 반응을 이끌어내어 기자라는 직업 자체의 평판이 깎이게 만들기도 한다.
  • 국가지원금 - 유령연금 등 부정 수령 사례 : 여기에 더해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 때문에도 기초생활수급 부정 수령 사례들이 많이 적발돼 수령 조건이 많이 까다로워졌다.
  • 고객 - 블랙 컨슈머, 카공족(카페 한정)
  • 사회 전반 - 정치병 : 정당한 취지의 항의나 시위도 정치병자 몇몇에 의해 변질되어 흐지부지되거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침투한 정치병자들의 어그로 분탕 때문에 사이트 자체가 황폐화되는 등의 일이 있다. [41] 정치병자가 일으킨 묻지마 살인사건도 있다.
  • 비행기 - 항공 사건 사고: 비행기 사고가 날 확률은 생각보다는 훨씬 낮다지만, 일단 비행기 사고가 크게 났다고 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엄청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선 폐선에서 항공법 대폭 수정, 심지어는 항공사가 그대로 망하는 사례까지 크나큰 후폭풍이 종종 있었다. 승객들 입장에서도 비행기 사고가 날 확률을 더 의식해 비행기를 아예 타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승객 난동 같이 인명 피해가 없는 것의 경우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일정을 크게 꼬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 에이바 헤어 # - 미용실 프랜차이즈. 한 지점에 학교폭력 가해자가 근무하고 있었기에 본인들도 그 가해자를 해고하는 한편 손해배상도 함께 청구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 개인 후원 및 기부 - 사칭, 거지근성 : 선행이나 자선을 베푸는 개인들이 이를 타의적으로 그만두는 대표적인 이유에는 후원 대상자들을 사칭해 사람들에게 이익을 갈취하는 사기 꾼들의 존재와 그 호의가 별로 필요하지 않음에도 당연하게 요구하며 협박까지 불사하는 거지근성들[42] 때문이라고 한다.
  • 흉악범의 실명이 공개될 때마다 법원에는 동명이인들의 개명 신청이 빗발친다. #
  • 할로윈 행사 - 이태원 압사 사고: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놀이공원이나 각종 학교 등에서 이 행사를 개최했으나, 2022년 할로윈 날로부터 불과 이틀 전에 터졌기 때문에 당해 각종 행사 취소는 물론 이듬해에도 추모 주간을 만들고 놀이공원이나 학교 등에서 하던 할로윈 행사도 축소시키거나 취소시켰다.
  • 구급차 - 용도 외 사용 사례 : 대표적인 사례로 자기들 일정에 늦을까봐 구급차를 이용한 강유미 가수 김태우가 있다.
  • 탕후루 - 환경 문제: 탕후루를 먹고 꼬치를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탕후루 이미지가 나빠졌다.
  • 애플 - 앱등이: 예전부터 과도한 애플 찬양 때문에 인식이 안 좋았고 2023년에 충주시 유튜브에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한 학생이 갤럭시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인식이 더 나빠졌다.

2.4. 문화

2.4.1. 방송계

2.4.2. 영화

  • 독일 영화: 우베 볼 - 이 한 사람 때문에 독일 세금 감면법이 없어졌다.
  • 태양태풍 - 김상혁: 이전까지는 인기 스타로서 이 영화의 주연으로도 나왔으나 음주운전 후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란 말을 하면서 자신은 물론 나머지 출연진 및 제작진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
  • 은밀하게 위대하게 - 차주혁: 차주혁이 자기가 이 영화에 출연했다는 식의 소식을 전했다가[45] 제작진에 항의가 빗발쳐 이 영화에서 단역으로나마 나왔던 그의 분량이 통째로 편집되고 나서야 이 영화는 무사히 방영됐다.[46]

2.4.3. 애니메이션

2.4.4. 게임

  • 마작: 국내에서는 도박죄 도박개장죄가 있기 때문에 마작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일단 배우려는 의도를 파악한다. 단순히 게임을 즐기기 위함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이따금씩 도박을 목적으로 배우려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국내 마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런 부류를 극도로 경계한다. 특히 중국의 경우 남부는 마작에 재물을 걸지 않고 즐기지만, 북부는 '재물을 걸어야만 마작을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있는데다 이런 중국인이 노동자로 와서 몰래 도박하다 걸리는 일이 자주 있었기에 '마작=도박'이라는 인식이 국내에 자연스레 뿌리내릴 수밖에 없었다. 도박죄 문서에서 알 수 있듯 일시 오락의 정도라면 괜찮지만, 그 정도라는 게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특정 게임에 돈을 거는 행위 자체를 경계해야하고, 특정 인물이 마장에서 마작으로 무지성 도박이나 사기 행위를 했다가 걸리면 그 즉시 제명되고 전국 커뮤니티에 소문내버릴 정도다. 더욱이 스포츠로 즐기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라도 해당 속담을 자주 사용한다.
  • 중국 게임: 4399 - 중국에서 만든 게임들이 엄청나게 비난받는 원인이다. 조금만 살펴봐도 소녀전선, 붕괴3rd, 원신 등의 중국산인지조차 몰랐던 수준높은 게임이 있음에도 4399에서 제작한 기적의 검(게임) 등의 악명높은 게임들에 가려지는 경우가 많다.

2.4.5. 드라마

2.5. 스포츠

  • KBO 리그/2021년 -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 문서로.
  • 1988 서울 올림픽
    • 벤 존슨 - 미국의 동갑내기 육상선수 칼 루이스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운동선수로서는 쳐다봐서도 안되는 금지약물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결국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79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골인했지만 3일 후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되어 금메달과 기록을 모두 박탈당했다. 당시만 해도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하면 유라시아 대륙 끝자락에 붙어있고 그나마 분단되어 있는 조그만 듣보잡 국가로 취급했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약물검사 능력을 얕보다가 제대로 큰코다친 것이다.
    • 박시헌 - 이 경우는 박시헌 본인보다 그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린 심판진이 비난받아야 마땅하나, 박시헌이 홈 버프를 등에 업고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미국의 로이 존스 주니어의 금메달을 강탈했다는 비난에 휩싸였다.[48] 개최국인 대한민국 국민들마저도 박시헌의 이 석연치 않은 금메달에 야유를 보낼 정도였다. 미국은 서울 올림픽 이후로도 박시헌의 금메달 수상을 거듭 비난해 오다가 자국에서 열린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자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가 이 종목 우승 후보 1순위였던 김동성의 금메달을 헐리우드 액션으로 강탈한 사건 이후로 잠잠해졌다.
  •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장현수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이재영, 이다영 자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 입상자들: 카밀라 발리예바 - 이 도핑소녀 하나 때문에 이 종목에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하고 입상한 타국 선수들이 메달을 받지 못했다.
  •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두산 베어스 지명 선수들: 김태룡 - 과거 학교폭력 논란을 일으킨 김유성 지명을 강행한 이 늙은 양반 하나 때문에 함께 두산의 지명을 받은 10명의 선수들이 제대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 선수 가족 에이전트 - 라바 볼, 베로니크 라비오, 완다 나라: 이 셋이 각각 선수의 에이전트도 맡은 가족이라면서 어그로를 크게 끌고 다니는 바람에 다른 선수들도 가족이 에이전트라는 것만으로도 좋게 보지 않는 팬들이 있을 정도다. [49] 라바의 경우 정작 아들들에게도 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으며, 완다는 두 번째 전 남편인 이카르디의 선수 생활을 망친 원흉 취급을 받는다,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WAGs - 완다 나라: 인테르 구단 관계자가 예전에 한 선수의 부인과의 문제 때문에 소속 선수들의 WAGs를 감시할 목적으로 비밀 SNS를 따로 개설했다고 고백했는데, 자연히 팬들은 마우로 이카르디의 부인이었던 그녀를 떠올렸다. #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현지 팬덤 - 룰로 델라 노르드 #: 인테르 현지 팬덤 소모임 중 하나로, 당시 자기 팀 선수였던 로멜루 루카쿠가 인종차별 피해를 당하자 오히려 가해자들을 옹호하며 루카쿠를 프로불편러 취급했다. 당연히 다른 팬들에게서도 반발을 샀으나, 저 기사에서처럼 그냥 다 싸잡혀서 비난받았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관련
    • 권순우 - 그 동안 대한민국은 올림픽 등 국제대회 때마다 오심 및 편파판정의 피해국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 이후에도 북한 선수들이 대한민국 선수들과 악수를 거부하여 물의를 일으켰는데, 권순우의 돌발행동 하나 때문에 완전히 불식되었다.
    • 정철원 - 한국인은 국제대회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는 국가라는 것을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 각인시킨 것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동료의 병역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 축구선수들의 상의 탈의 골 세레모니 - 시니샤 미하일로비치: 이 세레모니가 의도에 상관없이 경고로 처리되는 원인은 대표적으로 미하일로비치가 선수 시절 골을 넣고 축구복 안에 입고 온 속옷에 쓰여진 발칸 반도 분쟁 관련 사안 관련 세르비아 쪽 입장을 담은 문구를 상의 탈의 세레모니를 통해 드러냈기 때문이다.
  • 스포츠 관중 - 관중 난입: 경기의 흐름이 끊기는 것은 물론 심하면 유혈사태가 날 수 있다. 그래서 관중 난입 사태는 가볍지 않은 징계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 스포츠 팬덤 - 훌리건, 악성 개인팬(주로 팀스포츠)
  • 1990년대 후반[50]~2000년대 초반 출생 이탈리아 축구선수들 - 산드로 토날리, 니콜로 파지올리 : 이들은 이탈리아 축구 불법 도박 스캔들을 일으켰고, 파지올리가 이를 자백하는 과정에서 21세 이하 선수들이 많이들 이렇게 한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 #이 밝혀져 이 나이대 다른 국가대표팀 선수들까지 의심받았다.
  • 두경민 - 프로농구 원주 DB가 2023-24 시즌 현재 선두로 랭크되고 있지만, 불안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가드 두경민의 부재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51][52] 개막 직전에 두경민은 부상을 당했지만, 2023년 12월 12일에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복귀하였고, 두경민의 활약 덕분에 팀이 승리할 수 있었다. 이후 팀에 잘 적응하나 했지만 이번에는 트레이드 요청을 하면서 잘 나가고 있는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러한 두경민의 태업 논란 때문에 DB는 두경민 리스크라는 문제를 안고 시즌에 임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53]

2.6. 학계

2.7. 인터넷 문화

2.8. 기타

  • 개고기: 일부 개고기 식용론자 - 사실 개빠들의 무개념 행태때문에 개고기 섭식 문화를 문화상대주의적 관점에서 존중하려는 여론이 꽤 있고, 의외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근대 이전까지 개고기가 꽤나 대중적인 식재료였다는 점이 재발굴되면서, 무작정 개고기 식용론을 비판하지는 말자는 여론이 전세계적으로 꽤 힘을 얻었다. 허나, 이제는 정치적 올바름과 문화상대주의를 중시하는 서구권에서도, 현대까지도 개고기를 대중적으로 먹어왔던 동아시아에서도 개고기 식용에 대한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선지 오래인데, 이는 개고기를 탐하여 남의 애완견이나 유기견을 잡아먹는 몰상식한 사람들의 행태가 널리 알려진데다[58], 처음부터 식용으로 길러지는 개들조차 동물 학대가 동반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길러져 도축되는 현실이 대대적으로 폭로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2023년 현재, 아르헨티나, 중국, 한국 등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 개고기 식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거나, 이미 해당 정책을 실시하는 나라들이 날로 늘고 있다.
  • 빌리: 빌리 헤링턴 - 한국 한정. 이 사람 때문에 빌리라는 이름이 게이의 대명사격 밈으로 자리잡았다.
  • 아돌프 : 아돌프 히틀러 - 특히 서유럽에서 금기시되는 이름이 됐다.
  • 정품 : 가품
  • 픽업트럭 : 사설 구난차로도 많이 사용되는 픽업트럭은 대한민국에서 이미지가 나쁘다.
  • CVT : 마티즈의 인천대교 다중충돌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CVT의 이미지를 한동안 나락으로 가게 한 원인이다.
  • 을 포함한 여러 전통적인 기호나 상징물 : 하켄크로이츠 등의 극우 상징물 - 예시로 든 도 원래는 극우적인 요소와 전혀 관련이 없었는데, 나치 독일같은 극우 집단들이 이걸 자기들 상징으로 차용하는 바람에 괜히 이미지가 나빠졌다. 卍부터가 원래 불교나, 자이나교, 게르만 신화 등의 여러 종교에서 사용하던 기호였고, 또 KKK가 사용하는 특유의 하얀색 복장도 원래는 스페인 가톨릭 수도사들이 착용하던 의식용 의상에서 유래한 것이다.
  • 디젤 엔진 자동차: 폭스바겐 - 디젤게이트 문서로.
  • 한국계, 외국계 한국인: 유승준 - 유승준 병역기피 사건
  • 암표 - 공연, 스포츠 경기 등 단체관람 콘텐츠에서 교통 패스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이용객들은 물론 판매처에도 상당한 민폐를 끼친다.
  • 시끄러운 소수
  • 철새팬 : 대세만 따라 좋아하는 대상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과정에서 예전에 좋아하던 대상에 대한 호감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서슴없이 비난하여 현재 자기가 몸담고 있는 팬덤까지 욕 먹게 만든다. 당연히 현 팬덤도 이런 철새팬들을 좋게 보지 않으며, 언젠가는 현 팬덤도 배반할 것이라는 것 때문에 웬만하면 거리를 둔다.
  • 지능형 안티 : 실제로는 안티이면서 팬인 척 어그로를 끌고 다녀 실제 팬들과 그들이 좋아하는 대상 자체를 욕먹게 만든다. [59]
  • 하프물범 : 멸종위기 동물이 아닌 데, 단순히 어린 시절의 외모로 인해 극성 하프물범 팬들이 하프물범은 무조건 보호해야 한다는 소리를 하는 바람에 하프물범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1] 편견과 달리 이스라엘 내 좌파시오니스트 중에는 아모스 오즈같이 거의 팔레스타인 편이라고 보일 정도로 진보적인 인사도 있다. [2] 미국만 해도 세계최강의 군대를 가지고 있는 나라답지 않게 창작물 등에서 군인 캐릭터가 근육뇌 인간으로 묘사될 만큼 군인의 이미지가 매우 나쁘다. [3] 조선인민군/열악한 현실이나 남베트남 문서를 보면 방산비리가 그 나라의 군대를 얼마나 심각하게 망가뜨릴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4] 북한군 따위 한 주먹에 부숴버릴 수 있는 세계적인 강군인 대한민국의 군대가 실제 능력에 비해 과소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가 이거다. [5] 친일반민족행위자같은 게 아니다. 단순하게 일본 문화나 애니를 좋아한다거나, 일본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자고 주장하는 건전한 경우를 말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다프트 펑크 워쇼스키 자매같은 경우다. [6] 특히 와패니즈들은 실제 일본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경우도 많아서, 일본인들한테도 미움사는 경우가 많다. 크레용 신짱에 나오는 로베르토 맥과이어가 바로 일본인들의 와패니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제대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7] 가령 친한 같은 경우. [8] 이미 일본으로 귀화하긴 했지만, 그 이전부터 일본 문화에 푹 빠진 사람이었다. 이 사람은 극렬 좌파라서 일본의 우경화를 강하게 비판한다. [9] 당연히 대접도 좋지 않아서, 창작물 속의 스페인인 캐릭터들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이나 그들에게 협력하는 백인 메스티소 주인공 일행들에게 참교육을 당하는 것으로 나온다. 전근대시대 아메리카를 다루는 창작물에서 스페인인은 나치스 마냥 아무리 죽여대도 그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 악의 축으로 묘사되는 셈이다. [10] 한국으로 치자면 조직폭력배 때려잡는데 군사경찰 특임대가 투입된 것과 같은 격이다. 조폭 때려잡는데는 경찰만으로도 가능한게 정상이다. 당장 미국이 마피아 잡을 때는 FBI 혼자서 다 했으며, 대한민국 박정희 정부를 제외하면 조폭들 뿌리뽑을 때 경찰만 투입하고 군대는 1도 관여하지 않았다. 자기나라 조폭을 상대하는데 군대가 동원된다는 것부터가 이미 상태가 심히 좋지 않다는 뜻이다. 박정희 정부 당시에도 경찰과 유착한 조폭들이 너무 많아서 경찰에만 의존하면 조폭 소탕 작전이 실패할 확률이 컸기 때문이다. [11] 얼굴이 알려지면 마피아들이 보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2] 오죽하면 독일 극우 정당이 집권여당이 되는 걸 막고자, 좌우 대연정이 매우 흔하게 일어난다. 그것도 거대 정당과 군소정당의 연합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양대 정당인 사회민주당 독일 기독교민주연합의 연정도 굉장히 흔하게 이루어진 편인데, 독일을 위한 대안같은 극우 정당의 성장을 막아야된다는 점에서 양자간의 이해가 일치하기 때문이다. 가령, 2023년 현재 독일의 수상으로 사민당 소속인 올라프 숄츠는 기민련 소속인 전임 수상인 앙겔라 메르켈 정권기에 부수상 겸 재무부 장관을 지냈던 사람이다. [13] 일본의 우경화를 주도한 단체 [14] 도시나 농어촌 또는 그보다 상위의 행정 구역이다. [15] 특히, 대한민국이나 일본 같이 부동산 가격이 여러 변수에 따라 다이나믹한 변화를 보이는 나라에선 우범지대의 유무때문에 주변의 부동산 가격까지 추락해버린다. [16] 뉴욕이 대표적인 사례다. 원래는 하룻밤 자고나면 공원에 사람이 네댓 명씩 죽어있는 수준의 GTA스러운 곳이어서 배트맨 등에 나오는 고담 시의 모델이 될 정도로 이미지가 나빴으나, 1996년 이후로 당시 뉴욕의 시장이던 루돌프 줄리아니가 범죄율 낮추기에 사활을 건 결과로, 2019년 현재 기준으로 한밤중에 조깅을 하러 다녀도 괜찮을 정도로 치안이 좋아지면서, 이런 이미지는 사라지고 미국 내에서 손에 꼽는 안전한 도시로 불리게 되었다. [17] 대표적인 예가 이하늘 베이비복스를 비하하면서 거론한 미아리. [18] 벼락부자란 뜻의 졸부(猝富)말고 자기 부를 가지고 거만하게 구는 자(拙富)를 말한다. [19] 재벌이건 지주 건물주건 다 관계없다. 자기 부를 특권 형성 및 유지에 악용하는 사람들 전부를 가리킨다. [20] 물론 세금을 성실하게 낸다는 가정 하의 얘기다. 다 잘해놓고도 탈세를 밥먹듯이하면, 국가 경제에 이바지했다고 볼 수 없다. [21] 그래서 전세계인들이 통상적으로 살기좋은 나라라고 얘기하는 곳은 대개 좌파가 오랫동안 집권해봤던 나라들이다. 좌파는 반드시 부의 재분배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웬만하면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도록, 충분히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삼는다. 그러니 이런데일수록 빈부격차가 낮아서 사회불안이 없고, 경제적으로도 그럭저럭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22] 농작물인 경우라면 10분의 1 [23] 역사적으로 이런 사례는 매우 많다. 부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정책을 펴다가 일국의 왕이나 대통령이 쫓겨난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가장 극단적인 예로는 지금의 서아프리카 세네갈에서 건국되어 남유럽 이베리아 반도까지 진출한 무라비트 왕조의 사례다. 이 나라의 창건자가 부자들이 가난한 민중들을 착취하는 것을 보다 못해, 민중들을 선동해서 부자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해서 세운 나라가 바로 무라비트 왕조다. [24] '착하고 떳떳한 부자'들 중 유명인만 따져도 연예인인 강호동& 유재석& 박명수나 정치계의 김대중 前 대통령과 노무현 前 대통령, 경제계의 범 삼성가의 일원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범 현대가의 일원인 정몽준 現 회장, 전직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직 야구선수 이승엽과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과 전직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 등 매우 많다. [25] 실제로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을 정도의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의 적지않은 수가 부자인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땅콩 회항 사건같은 각종 갑질 사건이 그 예다. [26] 브라질에서 검사들이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을 상대로 이런 짓을 벌였다가, 진상이 드러나면서 검찰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27] 보험설계사 일을 같이 하자는 식으로 꼬셔서 데려가놓고 다니고 있던 직장을 그만두게끔 강요 및 협박하는등 다단계와 똑같다. 이때 신규 보험설계사 모집에 성공하면 실적이 인정되어 수수료를 지급받게된다.물론 이후에 영업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어렵사리 따온 보험 계약이 해지되고 리크루트 해온 설계사들이 그만두게 되면 망했어요 [28] 명의를 등록하고 월 보험료의 일부 혹은 전액을 설계사가 일정기간 동안 대납하면서 사측으로 부터 보험료의 몇배에 달하는 수수료를 받고나서 일정 기한이 지난 후에 해지해버리는 방법으로 이는 다른 고객들의 보험료 인상을 부추길 뿐 만 아니라 명의를 별 뜻 없이 선의로 빌려준 고객까지도 보험 사기에 연루시킬 수도 있는 악질적인 불법 행위이다. [29] 심지어 이짓을 질병으로 인해 보험사에 가입이 거부된 환자에게까지 하는 설계사들도 있다!!! [30] 제대로 되지 않은 상품 설명후 무턱대고 가입시켜놓고 후에 고객에게 책임 전가한다거나 설계사 본인의 퇴사 및 이직으로 담당 설계사가 교체될시 퇴사후에 보험이 해지될시 보험사마다 케바케 이지만 설계사가 받았던 수수료의 일부 혹은 몇배를 토해내야 하기 때문에 고객이 보험 해지하는것을 기를 쓰고 막으려 한다거나 등의 유형이 있다.[60] [31] 인식 개선을 한답시고 조치한게 고작 보험설계사 라는 직함 대신 FP(Financial Planner), GA(법인 보험 대리점) General Agency)등으로 바꾼것 외에는 전혀 달라진것이 없다.조직폭력배 단체를 기업회, 두목을 대표이사, 행동대장을 대리 혹은 과장, 똘마니들을 사원이라고 한것과 뭐가 다를까(...) [32] 실제로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주인공의 딸이 어머니가 보험팔이라는 이유로 보팔이, 보걸이라는 욕을 먹으며 무시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에 네이버 모 카페에서 활동중인 보험계사들의 집당 항의 및 서명운동이 펼쳐졌고 방송국측에서 굳이 할 필요조차 없는 사과를 했을 정도. 지상파 방송에서 까지 보팔이, 보걸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라면 이들 보험설계사들의 악명을 알수 있을 정도. 이들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것은 전혀 없으며 그저 비하하지 말라는 항의를 할 뿐이었기에 본전을 건지기는 커녕 오히려 보험설계사에 대한 이미지 악화에 더더욱 큰 영향을 미쳤다.팀킬 이는 방송에서 용팔이 라는 단어가 나오면 용산전자상가 상인들이 단체로 항의 서명운동 하는것과 다를바가 전혀 없다. [33] 여담으로 항의 서명운동을 한 이들은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네이버 카페에 댓글 논쟁을 펼쳤으나 압도적으로 보험설계사들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편파적일수 있냐며 탄식하면서도 방송국으로 부터 사과 받았으니 우리가 이겼어요 빼애액!! 이라는 정신승리를 한바가 있다. [34] 대표적으로 서울의 학교로 배정되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백수라고 자칭한 것이 있다. [35] 다만 이 경우는 주호민이 입장 표명을 밝히면서 애매해졌다. [36] 소위 말하는 SKY 포함. [37] 이 학부모의 공범들도 자영업자들이 많아서 그들의 가게와 비슷하거나 같은 상호명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엉뚱한 가게들이 비난받는 일도 있었다. 한편 한 공범은 다른 가게의 점원으로 있었기에 이 가게까지 함께 비난을 받았으며, 심지어 이 가게가 가해 학부모의 가게라고 헛지목되는 일도 있었다. [38] 자기 자녀가 창작 활동 중 손을 다쳤다는 핑계로 자녀가 졸업한 후에도 그의 당시 담임교사의 월급 날마다 돈을 뜯어냈다. [39] 한편 이 자녀의 주장에 의하면 자기 때문에 현재 자신이 다니는 상위 학교까지 비난을 받아 SNS를 비공개로 돌렸다고도 한다. [40] 특히 연예부 기자. [41] 특히 그 사이트가 본래 정치가 주가 아니었던 경우 폐해가 더 심해 정치는 물론 시사 얘기까지 아예 금지시키는 곳도 있다. [42] 철인 7호 홍대점 선행의 점주가 이 부류들 때문에 실제로 고초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43] 정준영 사태가 까발려지고 얼마 안 가 1박 2일 내기골프 의혹 사건도 벌어졌지만, 명백한 범죄인 정준영 건과 달리 차태현 김준호의 사건은 오히려 안타깝다는 동정론이 대세였으며, 그 뒤 무혐의로 내사 종결이 났다. 정준영 건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음 시즌의 정멤버 중 하나였던 김선호에게도 간접적으로 피해를 안겼다. [44] 센터였음에도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해 다른 멤버들이 대신 무대를 꾸몄지만 이 노래는 이후 거의 불리지 않는다. 본인 역시 동기들 중 유일하게 칸무리 방송에서의 자기소개도 정식으로 못했다. [45] 정확히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공식 계정에서 올린 트윗을 리트윗했다. [46] 한편 차주혁은 데뷔 때부터 지독한 팀킬을 일으킨 것으로 악명이 높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47] 이 예 중 하나가 추노. 원래 제작진은 최장군과 왕손이가 도중에 죽게 하려고 했고 이들의 생사 여부는 실제로 당시 팬들의 최고 화젯거리였기에 시청자 게시판에 둘을 살려달라는 청원이 빗발치기도 했다. $ 결국 이들이 죽지 않는 전개로 수정되긴 했으나 # 문제는 이후 이들의 비중이 공기가 됐다(...) [48] 이 논리대로라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금메달을 강탈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보다 그녀에게 후한 점수를 준 심판진이 더 비난받아야 마땅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박시헌과는 달리 소트니코바는 자신이 김연아의 금메달을 도둑질하고도 자신이야말로 진정한 챔피언이라는 뻔뻔한 후안무치의 태도로 러시아를 제외한 전세계인의 비난을 한몸에 받았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트니코바를 향한 분노는 2023년에도 현재진행형이다. 물론 러시아는 이후 범국가적인 도핑으로 전세계 스포츠계에서 국제왕따 신세가 되었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자국 국기를 앞세우고 참가할 수 없었다. 그리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의 카밀라 발리예바 도핑 의혹은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 잠재되어 있던 소트니코바를 향한 분노를 다시 격발시켰고, 대한민국 지상파 3사 중계진은 발리예바의 경기 때마다 어떠한 멘트도 하지 않는 등 중계를 보이콧했다. [49] 더 심한 경우는 가족이 계약에 개입하는 것 자체를 쎄하게 여기기도 한다. 한 예가 바로 라자르 사마르지치로, 따로 두고 있는 전문 에이전트가 없어 하파엘라 피멘타에게 위탁해 계약을 진행했고 선수가 신체 검사까지 받으러 온 상태에서 선수 아버지가 갑자기 끼어들어 계약 자체가 깨져버렸다. [50] 1998년생인 페데리코 가티 오비이락 격으로 도박 의혹을 받았다. [51] DB는 김종규, 강상재, 디드릭 로슨, 이선 알바노 등 핵심 자원들과 더불어 백업 자원인 박인웅, 김영현, 박찬희, 최승욱, 김현호, 서민수 등이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해준 덕분에 1위로 질주 중이다. 다만 두경민의 부재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선수들의 컨디션 저하와 같은 가드 포지션인 알바노의 부담은 계속 커지고 있다. [52] 농구 포지션 중의 가드는 메인 볼 핸들러 역할로 팀의 공격을 이끌어야 하는 야전사령관과도 같다. 또한 막상막하의 클러치 상황에서 한 방을 날리는 해결사 역할을 해주는 포지션이 바로 가드이다. 두경민이 이러한 역할을 굉장히 잘했다. [53] DB 입장에서는 2018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서 두경민의 태업 논란으로 인해 어수선한 상황에서 결국 SK에게 2승 4패로 준우승에 그쳐야 했던 아픈 역사가 있다 보니 팀 케미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트레이드를 시킬 것으로 보였지만 마감 시한까지 트레이드는 성사되지 않았다. [54] 특히 황우석 언플질로 전문가 행세를 하던 좆문가들인 후지무라 신이치나, 오보카타 하루코와는 달리, 세계 최초로 복제에 성공하는 등의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뤄낸 진짜배기 전문가였다는 점이 문제다. 이 사람이 했다던 배아줄기세포 연구가 구라로 밝혀졌을 때에도 그의 연구과정을 재검토해본 결과, 일단 수정란을 이용해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까지는 성공했음이 알려져서, 다른 전문가들도 주작질이랑 언론플레이만 안 했으면 정말로 큰 성과를 낼 수도 있었을 거라며 한숨을 쉬기도 했을 정도다. 그리고 주작질 논란을 떠나서 본인이 실제로 낸 성과도 연구노트 논문으로 기록을 남기는 걸 소홀히 하고, 그런 주제에 이걸 가지고 침소봉대식의 언플질이나 일삼거나, 연구에 필요한 난소 조직의 샘플을 환자의 동의도 없이 무단으로 채취하는 등, 연구윤리면에서도 완전히 0점인 사람이었다. 전문가가 타락하면 얼마나 위험해지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55] 홍진영의 아버지이자,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다. 자신의 딸이 본인이 교수로 있는 학과에 재학하면서 연구부정행위를 했던 만큼, 이를 충분히 제지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으므로, 명백히 공범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홍진영의 논문을 이 사람이 대필했다고 폭로한 교수도 있었다. [56] 홍진영이 연예인인만큼 위의 방송계 항목에 기재할 수도 있으나, 이 자체는 연구부정행위라서 여기에 기재한다. [57] 당연히 이 사람은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이었다. 한 인간쓰레기때문에 억울하게 지탄받고 자살한 것이다. [58] 특히 애완견을 포함한 애완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도 중요하게 작용했다. 때문에 한국에서만 해도 타인의 애완견이나 유기견을 죽이는 행위를 살인에 준하는 것으로 보아 맹비난할 정도다. 일단 법적으로는 애완동물을 학대하거나 죽이는 행위는 살인죄와 동급으로 간주되는 건 아니지만, 대중들의 여론은 이미 둘을 비슷한 죄로 여긴지 오래다. [59] 한 예시로 남자 연예인 갤러리 초기 한 갤러리 유저가 다른 갤러리들에 실제로는 좋아하지도 않는 JYJ 관련 내용을 도배하고 다녀 JYJ 팬덤을 욕먹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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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를 설계사들만의 용어로 환수 터진다 혹은 환수 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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