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서울캠퍼스/시설

서울특별시의 대학별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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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 }}}}}}}}} ||

1. 개요2. 시설

2.1. 100구역

2.1.1. 101 역사관(구본관)2.1.2. 102 본관2.1.3. 104 애지문2.1.4. 105 한양플라자(학생복지관)2.1.5. 106 우체국2.1.6. 107 학생회관2.1.7. 108 국제관2.1.8. 109 박물관

2.2. 200 구역

2.2.1. 201 재성토목관2.2.2. 202 건축관2.2.3. 203 과학기술관2.2.4. 204 신소재공학관2.2.5. 206 공업센터 본관2.2.6. 207 공업센터 별관2.2.7. 208 퓨전테크센터(FTC)2.2.8. 209 노천극장2.2.9. 210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2.2.10. 211 제2공학관2.2.11. 212 제1공학관2.2.12. 구름다리

2.3. 300 구역

2.3.1. 301 대운동장2.3.2. 302 대운동장 지하주차장2.3.3. 303 구자겸 기계관(제4공학관) (착공)2.3.4. 304 산학기술관2.3.5. 305 IT/BT관(제2산학기술관)2.3.6. 306 올림픽체육관

2.4. 400 구역

2.4.1. 401 생활과학관2.4.2. 402 제1음악관2.4.3. 403 제2음악관2.4.4. 405 백남음악관2.4.5. 406 학군단2.4.6. 407 제1법학관2.4.7. 408 제2법학관2.4.8. 409 제3법학관2.4.9. 410 경제금융관/법학학술정보관2.4.10. 까치골

2.5. 500 구역

2.5.1. 501 백남학술정보관2.5.2. 503 사자가 군것질 할 때2.5.3. 504 사회과학관/공공정책대학원2.5.4. 505 사범대학 본관2.5.5. 506 사범대학 별관2.5.6. 507 자연과학관2.5.7. 508 인문관

2.6. 600 구역

2.6.1. 604 제1의학관2.6.2. 605 제2의학관2.6.3. 606 의과대학 본관2.6.4. 607 동문회관2.6.5. 609~614 한양대학교병원 및 부속건물2.6.6. 617 간호 미래교육관2.6.7. 618 의대계단강의동2.6.8. 619 의생명융합연구센터 (착공)2.6.9. 의과대학 신축관 (예정)

2.7. 700 구역

2.7.1. 701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2.7.2. 702, 703 사이버1·2관2.7.3. 705 융합교육관2.7.4. 706 경영관2.7.5. 707 행원파크

2.8. 800 구역

2.8.1. 801 제1학생생활관2.8.2. 802 제3학생생활관2.8.3. 803 제5학생생활관2.8.4. 804 제2학생생활관/한양테크노숙사2.8.5. 805 개나리관2.8.6. 806 한누리관2.8.7. 807 게스트하우스2.8.8. 809, 810 제6·7학생생활관

2.9. 900 구역

2.9.1. 901~904, 906~909 한양여자대학 및 부속 건물2.9.2. 905 한양초등학교

3. 지리, 명물

3.1. 교문3.2. 88계단 (A/F계단)3.3. 158계단3.4. 108계단3.5. 교내 복지시설3.6. 제3캠퍼스3.7. 언덕을 피하는 방법

4. 캠퍼스 주변 지역

4.1. 베버리4.2. 사근동4.3. 슬럼4.4. 왕십리역4.5. 한양 부페(개미굴)4.6. 할렘

5. 캠퍼스 교통

5.1. 지하철5.2. 버스

1. 개요

<rowcolor=#fff>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4K 영상

한양대학교 전경

한양대학교 야경

과거에는 성냥곽 건물들이 많았기에 캠퍼스의 멋이 없는 학교라는 평이 많았으나, 학교의 지속적 투자로 인한 꾸준한 신축 및 리모델링 등으로 현재는 캠퍼스의 미관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또한 단순 건물뿐만 아니라 조경에도 상당히 공을 들여, 자연과 건물이 잘 조화를 이룬 캠퍼스로 꾸준히 언급된다. 구본관과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 백남학술정보관, FTC, 사범대학 본관, 경영관 등이 학교의 랜드마크급 건물로 손꼽히며, 최근 들어 발표된 의대, 한양대병원 신축 계획은 캠퍼스의 모습을 더욱 수려하게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제관, HIT 등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신축/리모델링한 건물이 다수 있음에도, 한양대학교는 건물 명칭에 기업명을 병기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공학관, 사회과학관, 자연과학관 등 단과대 건물 명칭이 상당히 깔끔하게 떨어지는 편이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지도

{{{#!wiki style="margin: -10px"	<tablebordercolor=#0e4a84><tablebgcolor=#0e4a84>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교내 시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00구역	101 역사관(구본관)	102 신본관		104 애지문(한양대역 2번출구)
	105 학생복지관(한양플라자)	106 우체국	107 학생회관	108 국제관
	109 박물관
200구역	201 재성토목관	202 건축관	203 과학기술관	204 신소재공학관
		206 공업센터 본관	207 공업센터 별관	208 퓨전테크센터(FTC)
	209 노천극장	210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211 제2공학관	212 제1공학관
300구역	301 대운동장	302 대운동장 지하주차장	303 구자겸 기계관(제4공학관)	304 산학기술관
300구역	305 IT/BT관(제2산학기술관)	306 올림픽체육관
400구역	401 생활과학관	402 제1음악관	403 제2음악관
	405 백남음악관	406 학군단	407 제1법학관	408 제2법학관
	409 제3법학관	410 법학학술정보관/경제금융관
500구역	501 백남학술정보관		503 사자가 군것질 할 때	504 사회과학관/공공정책대학원
500구역	505 사범대학 본관	506 사범대학 별관	507 자연과학관	508 인문관
600구역				604 제1의학관
	605 제2의학관	606 의과대학 본관	607 동문회관
	609 병원서관(국제병원,장례식장)	610 병원본관	611 권역응급의료센터	612 병원신관
	613 신한플라자	614 병원동관(류마티스병원)
	617 간호 미래교육관	618 의대계단강의동	619 의생명융합연구센터
700구역	701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702 사이버1관	703 사이버2관
700구역	705 융합교육관	706 경영관	707 행원파크
800구역	801 제1학생생활관	802 제3학생생활관	803 제5학생생활관	804 제2학생생활관/한양테크노숙사
	805 개나리관	806 한누리관	807 게스트하우스
	809 제6학생생활관	810 제7학생생활관
900구역	901 한양여자대학 본관	902 한양여자대학 디자인관	903 한양여자대학 도서관	904 행원스퀘어
	905 한양초등학교	906 한양여자대학 교수회관	907 한양여자대학 정보문화관	908 한양여자대학 식품영양관
	909 한양여자대학 유아교육관

}}}}}} ||

구역	설명
100구역	본관 주변, 행정 및 학생복지 관련 건물
200구역	공과대학 소속 건물
300구역	한양대 동문 주변 건물
400구역	캠퍼스 중앙 지역 건물
500구역	일명 고공캠퍼스 지역 건물
600구역	의과대학 및 한양대병원 소속 건물
700구역	일명 제3캠퍼스 지역 건물
800구역	학생생활관
900구역	한양여자대학 소속 건물, 한양초등학교

현재 한양대학교의 캠퍼스 건물에는 번호가 붙어있다. 과거에는 건물 이름 대신 번호로 불렀다고 하나, 현재는 거의 부르지 않는다. 2017년 4월 1일자로 무작위로 부여됐었던 건물 번호가 규칙에 맞게 세자리수로 변경되었고, 일부 건물을 제외하고 각 건물의 외벽에 번호를 표시하는 것으로 개선되었다. 현재 캠퍼스는 총 9개의 대분류로 나뉘어 건물번호가 배정되었으며, 대략적인 구분은 아래와 같다.

비어있는 번호는 신축예정인 건물의 번호를 비워뒀거나, 타 기관(한양사이버대학교 등) 소속의 건물로 추정된다.

한편, 도서관을 비롯한 서울캠퍼스의 모든 건물 및 시설물은 ERICA캠퍼스 학생들도 출입 및 이용이 가능하다. 그 반대로 ERICA캠퍼스의 모든 건물도 서울캠퍼스 학생이 출입할 수 있다.

2. 시설

2.1. 100구역

100구역 전경

한양대학교의 실질적인 정문 역할을 하는 애지문 주변에 위치한 구역으로, 본관 등의 행정 및 학생복지 시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2.1.1. 101 역사관(구본관)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750호	←	751호	→	752호
윤희순 의병가사집		서울 한양대학교 구 본관		고성 최동북단 감시초소


서울 한양대학교 구 본관(역사관)
준공	1956년 8월

구 본관의 야경

2019년 5월 7일에 등록문화재 제751호로 지정된 한양대학교를 상징하는 건물이다. 1953년 서울캠퍼스 조성 당시 목조건물로 지어진 후, 1956년에 석조 건축물로 다시 지어졌다. 이후 수차례의 증축을 거진 건물로, 노후화와 공간 협소의 문제가 제기되었고 개교 70주년 기념으로 좌측에 신본관을 신축하였다.

건물의 처음 모습은 지금과는 달리 비대칭에 사각형 형태의 평범한 건물이었으나, 여러차례의 수직, 수평 증축과 고대 양식으로 외관을 바꾸는 공사 등을 거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도 건물을 자세히 보면 좌우의 형태가 미묘하게 다름을 알 수 있다.

신본관 건축 전에는 대학본부의 각 부서들이 이용하는 건물이었으나, 신본관 건축 후에는 한동안 쓰임새를 찾지 못하는 건물로 있었다. 그러다 2015년 내부 리모델링 후 한양대학교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는 역사관, 방문객과 재학생을 위한 기념품점으로 탈바꿈하였다. 여담으로 건물의 외관이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의 본관과 매우 흡사하다.


사자상
제막	1966년 2월

구본관 앞에는 한양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사자상이 있다. 이는 1965년도 졸업생의 졸업 기념으로 1965년 12월 20일에 착수되어 1966년 2월 말 졸업식 때에 제막된 것이다. 사자상의 이빨이 유독 하얀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사자상의 이빨을 뽑아 갈아 마시면 고시에 합격한다는 속설이 있어 부식된 이빨을 날카롭게 만들기 위해 보수 공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학교 신입생이나 캠퍼스 투어를 온 고등학생들이 여기를 방문해 사진을 찍는 등 명실상부한 한대의 랜드마크이자 포토 스팟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1.2. 102 본관


한양대학교 신본관
준공	2009년
규모	지상 6층, 지하 1층

신본관은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1만1421m²(약 3455평) 규모로, 중앙 홀을 중심으로 한 대칭구조의 초현대식 건물이다. 1939년 한양대 전신 동아공과학원 개교 당시의 캠퍼스 원형을 토대로,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의 상징탑을 본보기 삼아 설계됐다. 중앙 홀 위 종탑에 설치된 직경 1.1m, 무게 1톤의 '사랑의 실천' 종은 한양대의 건학정신('사랑의 실천') 세계 만방에 알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1][2] 신본관은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2009년에 한양대 서울캠퍼스에 들어서는 70번째 건물이었다.

신본관은 행정부서 전용공간으로 총장실, 부총장실, 대외협력 부총장실을 비롯해 교무처, 입학처, 총무처, 관리처, 기획처, 대외협력처 등 6개 부처 총 17개 행정부서가 입주해 있으며, 내외빈 접객에도 사용된다. 건물의 전면에는 신본관 준공과 함께 제막된 설립자 김연준 박사의 동상이 있다.[3]

일반적인 학부생이라면 졸업할 때까지 단 한차례도 내부에 들어갈 일이 없는 건물 중 하나이다. 건물의 1층 정문에 들어가면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의 건물과 지형의 모습을 표현한 거대한 모형이 있다. 건축관과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까지 표현된 최신판이다.

신본관과 한양플라자 사이에 있는 좁은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바로 사회과학대학 건물 입구로 갈 수 있다. 사과대, 고공캠 학생들은 돌아서 갈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자주 애용하게 되는 통로다.

2.1.3. 104 애지문

2.1.4. 105 한양플라자(학생복지관)


한양플라자(학생복지관)
준공	1956년 11월
규모	지상 6층
{{{#!folding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C0C0C0> F	INFO
6	동아리실
5	동아리실
4	HOLMZ(개방형),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
3	학생식당
2	사회혁신센터(구. 사회봉사단), HOLMZ(좌석제)
1	편의점( 세븐일레븐), 카페( 투썸플레이스, 공차), 푸드코트(김밥나라, 돈카츠, 신의주찹쌀순대, 유니분식, 포뇽(쌀국수), 북촌손만두), 문구점, 복사실, 사진관, 기념품점	}}}

1956년 완공된 건물로 제1공학관, 역사관과 함께 한양대학교가 현 부지로 이사왔을 즈음부터 존재했던 유서깊은 건물이며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2번째로 오래된 건물이다.

정식 명칭 진사로(애지문-정문을 잇는 길)[4]와 한마당에 접해있는 건물들이다. 한양대의 상업시설과 학생복지 및 자치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예전에는 한양플라자와 학생회관이 각각 직녀관, 견우관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아무도 그렇게 부르지 않고[5] 그냥 한양플라자(혹은 줄여서 '한플', 일부 교수들은 학생복지관)와 학생회관으로 부른다.[6] 두 건물 모두 오래 전부터 철거 내지 리모델링 떡밥이 존재해왔다.

건물의 정면이 애지문을 바라보고 있어서 학교 홍보용 대형 현수막을 걸어놓는 용도로 사용되곤 한다.

한양플라자 건물의 경우 묘하게 신본관과 각도가 맞지 않는데다가 신본관의 일부를 가린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서울캠퍼스 조성 후 본관에 이어 두번째로 지어진 건물으로 낙후된 정도가 상당하다. 철거 떡밥도 오래전부터 존재해왔고, 실제로 철거 계획이 있는 것도 확인되었으나, 결국 2015년 여름 리모델링을 하였고, 비트플렉스와 전대차 계약을 맺었다. 전대차 계약기간은 5년이다. 한양플라자의 1층에는 편의점, 카페, 푸드코트, 문구점, 복사실, 사진관, 기념품점 등의 복지, 상업시설이 존재하며, 2층에는 사회봉사단, 3층에는 학생식당이 위치한다. 나머지 공간에는 동아리연합회 소속의 동아리방들이 존재한다. 의외로 모르는 사실이지만 이 건물은 6층 건물이다. 하지만 2023년 기준으로 한양플라자 철거 계획이 완전히 물거품 된 것은 아니다. 학교 측에서는 장기적으로 노후한 해당 건물을 철거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당장의 복지시설들을 옮길 곳이 마땅치 않고, 내부 입점업체와의 계약 문제도 얽혀있어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지만, 신소재공학관 앞 주차장 부지에 지어질 100주년 기념관과 맞물려 추진될 가능성도 있다.

이 한양플라자 건물을 허물고 지하를 개발해 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상부는 녹지화하려는 계획이 있었다. 수백억 단위의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고 CJ에서 투자할 의향이 있었으나 시설 소유권 전체를 달라는 CJ의 요구를 학교 본부에서는 무리하다고 판단했는지 지금은 철회된 상태다.

2021년 10월 진사로 부근에 한양대학교병원의 외래센터가 지어질 거라는 이야기와 함께 설계요구서가 공개 되었다. 정문쪽부터 시작해 현재 제1의학관을 철거하고 진사로를 포함한 약 5,000평 정도 면적에 세워질 예정이다. 외래 센터가 생기면 진사로 언덕을 오르지 않아도 쉽게 한양플라자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7]


홈즈(HOLMZ)

한편 1950년대 지어진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기에 학교 역시 내부 리모델링에 신경을 쓰고 있다. 과거에 비교해 한양플라자 건물의 가장 크게 변모한 점을 꼽자면 홈즈의 설치와 푸드코트 실내공간, 엘리베이터 설치를 들 수 있다. 2022년 4월, 한양플라자 2층과 4층에 재학생들을 위한 최신식 스터디 공간인 홈즈(HOLMZ)가 리모델링되어 새롭게 생겨났다. 예약좌석제로 운영되는 2층은 250여석 규모의 대형 스터디 공간과 스터디룸이 조성되었으며, 4층 역시 220여석 규모의 스터디 공간과 함께 영상 촬영과 편집이 가능한 스튜디오가 만들어져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2023년 2학기에 리모델링을 거쳐, 기존 1층에 있던 낡은 야외 테이블을 철거하고 실내 공간을 만들어 추가로 테이블을 설치하였다. 점심시간마다 붐비는 1층 식당가의 좌석난도 어느정도 해결했을 뿐 아니라 냉난방도 가능한 깨끗한 공간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반응은 대체로 우호적이다. 또한 학생들의 염원 중 하나였던 엘리베이터가 드디어 설치되어 학생들의 이동이 한결 편해졌다.

출입구

1층: 애지문 방향(주), 학생회관 방향
3층: 사회대 방향

2.1.5. 106 우체국


서울한양대학교우체국
개국	1974년 3월 25일

1974년 서울성동우체국 한양대학교 분국으로 설치되었고, 1987년 12월 현재의 명칭으로 국명이 변경되었다.
한양플라자 바로 옆 한켠에 자리잡고 있으며, 우편업무와 금융업무 모두 취급한다.

2.1.6. 107 학생회관


학생회관
준공	1961년 9월
규모	지상 5층, 지하 1층
{{{#!folding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F	INFO
5	한대방송국(HUBS), 건강과땀 휘트니스,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학생인권복지위원회
4	애국한양문학예술학생연합, 한대신문사, 한양저널(영자신문사), 교지편집실
3	한양보건센터, 한양행복드림상담센터, 상담센터(한양행복드림센터), 인권센터(구. 양성평등센터), 여학생휴게실[8]
2	학생처장실, 학생지원팀, 연대장실, 한양생명과학기술원, 한양스마트반도체연구원
1	북카페, 미용실, 국제교류위원회
B1	교내서점 및 문구점, 장애학생인권위원회	}}}

6층 건물인 학생회관에는 2, 3, 4, 5층에 각각 출입구가 있는데 막상 1층에서 건물 내부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은 없었으나, 현재는 각 층을 하나씩 낮추는 개편이 진행되었다. (2층->1층, 1층->지하1층)[9] 원래 이 건물 2층에는 한양서비스센터가 위치하여 각종 문서발급, 학생증 재발급 등의 민원업무가 이루어졌으나, 2013년에 조직 개편을 하면서 사라졌다. 이후 한동안 비어있던 학생회관 1층(구.2층) 가장 넓은 자리에 북카페가 들어섰다. 90년대에는 보건소가 있어서 아프면 약을 지어주기도 했다.


한마당

105한양플라자와 107학생회관 건물 사이에는 '한마당'이라고 불리는 광장이 있는데, 88계단과 158계단이 연결되어 있고, 정문과도 바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다. 동아리 가두모집이나 축제 주점, 가설무대를 이용한 공연 등의 행사들이 자주 열린다. 최근에 교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마당에 전체적으로 주차장 도색이 이루어졌는데, 국제관(구.대학원) 공사가 끝나고 주차장이 확보되어 주차장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 보행자 안전 문제 때문에 우체국 트럭을 제외한 차량의 출입도 제한되고 있다.

출입구

지하 1층: 한마당 방향
1층: 한마당 방향(주)
2층: 88계단 방향
~~3층: 인문대 방향~~
4층: 사회대 방향

2.1.7. 108 국제관


국제관
준공	1961년 8월
규모	지상 7층, 지하 1층
사용대학	국제학부, 국제학대학원, 원자력공학과

(구)대학원, 토건관 건물이다. 굉장히 허름한 건물이었으나 신한은행이 85억을 기부하여 국제관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및 증축을 하였다. 그래서 똑같은 건물에 토건관이 붙어있다.[10] 이름이 바뀌며 대학원 행정팀은 신본관으로 이사를 하였다.[11] 그리고 2023년 여름, 한양대학교 출신 중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한양대 유학생 동문회'의 기부금으로 2층에 있는 국제관 라운지가 리모델링되었다.

국제학부, 원자력공학과(토건관)가 사용하는 건물이다. 미래인재교육원, 국제학대학원도 함께 사용하지만 실상 건물의 주인은 국제교육원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미래인재교육원이 사용하는 4층을 제외하면 3층부터 7층까지의 대부분은 국제교육원의 강의실로 사용된다. CNN카페 한양대 3호점도 지하에 있었다가 폐점했다. 2017년 11월 101 라운지로 변경되어 사용 중이다.

여담으로 이 건물에는 엘리베이터로도 갈 수 없고 층별안내도에도 게시되지 않으며, 계단으로도 쉽게 갈 수 없는, 오직 국제학부 학생들만이 알고 있는 지하 1층이 존재한다.

2.1.8. 109 박물관


박물관
준공	1979년 8월


박물관 내부

한양대학교 박물관이 위치한 건물으로, 학교 박물관에서 발굴한 유물 혹은 박물관의 기획전시물 등이 전시되곤 한다. 고고역사, 고고미술 등의 전시품이 있으며, 한양대학교 근처의 살곶이다리의 복원에 박물관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2. 200 구역


200구역 전경

다수의 공과대학 건물이 위치해있는 구역으로, 언덕으로 유명한 한양대학교의 캠퍼스 부지 내에서 ~~역세권이고~~ 가장 평탄한 구역 중 하나이다.

2.2.1. 201 재성토목관


재성토목관
준공	2007년 9월
규모	지상 7층, 지하 2층
사용대학	건설환경공학과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50학번인 송재성 성호그룹 회장이 기부한 55억원에 학교 발전기금을 더하여 신축한 건설환경공학과(토목공학) 전용 건물이다. 지하 2층 지상 7층의 어마어마한 규모로 이 건물 역시 지하의 경우에는 경사 때문에 반지하의 형태를 하고 있다. 디자인도 수려하여 제3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건축물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건물의 기본 디자인은 거친 바다를 헤쳐나가는 배의 형상이다. 실제로 살곶이 다리를 건너 청계천 위에 보이는 재성토목관을 보면 그런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오로지 건설환경공학과(토목공학과)만을 위한 건물이다.

한해 정원이 5~60명 사이인 건설환경공학과 학부생, 교수진, 연구진이 사용하며 2학년부터는 모든 전공수업이 여기서 이루어진다. 재성토목관은 한양대학교에서 가장 낮은 고도에 위치하기 때문에 2학년 이상이 되면 교양교과목 외에는 행당산을 탈 필요가 없다. 등하교도 애지문(2번출구)으로 하지 않고 3번출구로 다닌다. 건물 내에 학과 전용 도서관이 존재한다.

지하에는 양옆 총길이 32미터가 넘는 조파수조가 있으며 대규모 해안 항만 실험을 진행한다. 지진해일 및 방재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재난 영화 자문을 많이 맡는 편이며, 실제로 영화 해운대의 자문을 조용식 교수 연구실이 맡아서 진행하였다. 건물 어딘가에 432코어 슈퍼컴퓨터를 숨겨 놓고 연구를 한다. 슈퍼컴퓨터는 주로 시뮬레이션 및 수치해석을 수행하는데에 활용되며 일례로 원전 구조물에 비행기를 충돌시켰을 때 안정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선배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장학금 등) 연구 및 실무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14 QS세계대학평가 학과별 평가 기준에서 51~100위에 랭크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서울대에 이은 2위다. 5급 공채 기술직 토목직렬에서도 꾸준히 많은 합격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2.2.2. 202 건축관


건축관
준공	2017년 9월
규모	지상 9층, 지하 3층
사용대학	건축학부, 건축공학부, 도시공학과, 자원환경공학과

2000년대 후반부터 건축관 건립에 대한 말도 많았고, 실제로 동문들에게 기부금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10년여간 건립이 지지부진하다가, 2016년 첫 삽을 뜨게 되었다. 기존에 알려진 조감도는 재성토목관과 같은 컨셉의 건물이었으나, 건축비와 공간활용등의 문제로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어 건축되었다. 2017년 9월 준공식을 가지게 되어 비로소 건축학과의 꿈이던 건축관을 가지게 되었다. 완공으로 기존 제1공대가 함께쓰던 과학기술관에 여유 공간이 상당수 확보되었다. 여담으로 학교의 건물은 거의 대부분 재단 산하의 기업인 한양산업개발이 짓지만, 이 건물은 다른 건설회사가 수주하여 지었다.

재미있는 것은 이 건물은 누가봐도 신축건물이지만, 건축허가를 받을 때에 과학기술관의 수평증축으로 허가를 받은 건물이다. 따라서 구름다리가 아닌 모든 층이 과학기술관과 연결되어 있으며 과학기술관과 다른 건물인 듯하면서 하나의 건물인 관계이다.

출입구

지하 1층: 건축관출입로 방향
1층: 재성토목관 방향(주)
모든 층: 과학기술관 연결

2.2.3. 203 과학기술관

사진 없음
과학기술관
준공	2000년 12월
사용대학	건축학부, 건축공학부, 도시공학과, 자원환경공학과

2000년 12월 준공된 과학기술관에는 주로 건축공학과, 건축학부생들의 실습실, 스튜디오 그리고 건축학부, 건축공학, 도시공학, 자원환경공학과(제1공대) 교수님들의 연구실이 있다. 건축관 완공에 따라 건축학부와 건축공학과는 건축관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건축관과는 상기한 바와 같이 모든 층이 1대1로 연결되어 있다. 후술할 신소재공학관과 연결되어 있으며, 연결통로는 3층에 위치해 있다. 지상 7층, 지하 2층의 규모이다.

출입구

지하 1층: 신소재공학관 연결
1층: 건축관출입로 방향(주)
3층: 신소재공학관 연결
모든 층: 건축관 연결

2.2.4. 204 신소재공학관


신소재공학관
준공	2000년 3월
규모	지상 7층, 지하 2층
사용대학	신소재공학부, 화학공학과, 유기나노공학과, 도시대학원, 부동산융합대학원

지하1층에는 학생식당, CU, 문구점, 복사실이, 7층에는 교직원식당이 있다. 화학공학과, 유기나노공학과, 신소재공학과(제3공대) 교수님들의 연구실과 실험실, 그리고 과사무실이 있는 건물이다. 도시대학원이 이 건물 6층에 있으며 도시대학원 사무실과 연구실, 강의실이 위치해있다. 3층에 공업센터, 과학기술관과 연결되는 구름다리가 있다.

출입구

지하 1층: 건축관출입로 방향 계단, 살곶이길 근처 샛길 방향, 과학기술관 연결
1층: 노천극장 방향(주), 과학기술관 방향
3층: 공업센터 본관, 과학기술관 연결

2.2.5. 206 공업센터 본관


공업센터 본관
준공	1968년
규모	지상 7층
사용대학	기계공학부, 산업공학과, 융합전자공학부, 전기,생체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융합대학원

전자, 전기, 기계, 산업공학과(제2공대, 제4공대) 교수님들의 연구실과 실험실, 그리고 공과대학 행정팀과 과사무실이 있는 건물이다. 이 건물의 3층은 왕십리역을 연상케하는 환승의 거점이다. 건물 왼편의 구름다리를 통해 제2공학관 2층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계단 쪽에 연결된 통로를 통해 공업센터 별관 5층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건물 우측의 구름다리는 신소재공학관 3층으로 이어져 있다.

출입구

1층: 노천극장 방향(주)
3층: 신소재공학관 연결, 제2공학관 연결
1 ~ 4층: 공업센터 별관 연결

2.2.6. 207 공업센터 별관


공업센터 별관
준공	1969년 12월

과거 제3공학관의 별관으로 준공된 공업센터 별관은, 본관과 마찬가지로 공대 교수연구실이 모여있는 곳이다. 사실 공업센터 별관과 보일러동 2개의 건물을 별관으로 통칭한다. 한양대에서 가장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건물이다.

현재 서울시로부터 증축허가를 받았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융복합 연구를 위한 Media Lab으로 탈바꿈할 예정이었는데 해당 자리에 융합전자관(제3공학관)으로 계획이 확대, 수정되었다. 공과대학 건물 곳곳에 위치한 전자공학, 전기공학 관련 시설들을 한 곳으로 집중시킬 예정이다. 구름다리를 통해 FTC와 공업센터 본관으로 이동할 수 있다. 공업센터 별관 또한 괴상한 층 구조를 보이는데, 공업센터 3층에서 별관으로 들어가면 5층이 되어있는 기적을 보여준다. 그리고 별관과 붙어있는 보일러동 6층이 나오는 기적이 벌어진다. 별관 5층에서 구름다리를 타면 FTC 4층에 도착하게 되고, 4층에서 한층만 내려가면 3층인데 건물 출입구가 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융합전자관 조감도(변경예정)

출입구

1층: 살곶이길 인근 샛길 방향(주)
2.5층: 대운동장 방향[12][13]
3층: 대운동장 방향
3층-7층: 공업센터 본관 연결

2.2.7. 208 퓨전테크센터(FTC)


FTC
준공	2008년 6월
규모	지상 12층, 지하 1층
사용대학	데이터사이언스학부,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삼성전자로부터 100억원, 서울시로부터 54억원을 지원받아 2008년에 완공하였다. 당초 공업센터, 신소재공학관과 같은 지상 7층 높이로 계획되었으나, 학내공간 부족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5층을 증축해, 지상 12층짜리의 거대한 건물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중랑천변을 오가는 사람들에게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자연대와 공대의 교수진들이 모여 만들어진 나노과학기술연구소와 의생명공학대학원을 비롯하여 여러 대학원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벤처기업의 연구시설 또한 입주해있다.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서울지부, 삼성전자- 하이닉스 공동 반도체 연구센터 또한 입주해있는 건물이다. 3층에는 국제협력처와 CNN cafe가 있었으나 CNN cafe는 2016년초에 도피오 커피로 바뀌었고, 2019년부터는 블루포트 커피로 바뀌었다. 에너지공학과 학생이라면 강의 들으러 올때가 있으며, 국제협력처가 위치해있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이 왔다갔다 한다. 융합전자공학부 실험실, 기계공학부 실험실, 에너지공학부 실험실/연구실이 위치해있다. 건물을 보고 눈치채기 힘들겠지만 우리가 1층이라 인지하는 입구가 바로 3층이다. Honors Program 학생 휴게실이 위치한 건물이기도 하다. 원래 이곳은 대운동장과 그 가장자리를 달리는 도로였으나, 어느샌가 대운동장 크기를 조금 줄이고 도로를 옆으로 조금 밀더니 저렇게 어마어마한 건물을 지어놓았다. 그 덕에 건물 평면이 삼각형이 되어서 사다리꼴 모양의 강의실이 있는 등 특이한 건물이다.

이 건물의 1층을 잘 이용한다면 통학 시에 많은 도움이 된다. 건물 1층의 출구로 나가서 뒤쪽으로 돌아가면 쪽문이 있는데, 쪽문으로 나가면 바로 살곶이 주차장으로 이어진다. 차를 가지고 통학하는 학생이나 교직원의 경우, 살곶이 주차장에 주차하고 학교로 진입하는 가장 빠른 통로이다.[14] 또한 학교 뒤편 1층의 연결통로를 이용하여 대운동장 지하 2층에 위치한 동아리방과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연결통로의 문이 닫혀있는 경우가 많고, 이때는 학생증을 태그해야 열린다.

출입구

1층: 대운동장 지하주차장 연결, 살곶이길 근처 샛길 방향[15]
3층: 대운동장 방향(주)
4층: 공업센터 별관 연결

2.2.8. 209 노천극장


노천극장 무대

노천극장 객석
준공	1962년 5월

라치오스 축제의 모습

제2공학관의 정문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커다란 무대이자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의 지하1층 복지시설과 바로 연결된 건물이다. 설립자 김연준 박사가 연세대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 출신이라서 노천극장에 대한 애정이 있어 서울캠퍼스 조성 당시 모교에 버금가는 노천극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스테이지 앞의 운동장에서 테니스를 치거나 캐치볼을 하는 학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운동장을 둘러싼 계단에는 점심 시간이 되면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짜장면을 시켜 먹거나 도시락을 까먹는 등 평온한 시간을 보낸다. 신입생 때 반드시 해봐야 할 것으로 노천극장에서 짜장면 시켜먹기가 있다. 이 사진을 찍었을 때는 가을이라 잔디가 노래서 황폐해 보이지만 여름이면 전망이 무척 괜찮다. 축제 기간에는 운동장에 의자를 몇 백개 가져다 놓고 초청 가수를 불러 공연을 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MBC FM4U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하는 '여름음악페스티벌'을 2011년까지 진행했었다. 사실상 학교축제보다 더 축제같은 축제였다. 2010년 월드컵 때는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수천 명의 학생들이 응원전을 펼쳤었다. 2011년에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의 결승전이 열리기도 하였다. 2016년 여름에는 음대 교수들이 출연하는 오페라 토스카가 공연되었고, 김종량 이사장도 이 공연에 찬조출연했다. 2019년 여름에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공연되었다.

2014년 CJ그룹,KDB인프라와 함께 노천 극장을 허물고 해당부지에 상업시설과 대형 뮤지컬공연장을 짓기로 MOU를 체결하였으나, 학생들의 반대의견을 받아들여 철회되었다. 노천극장은 학생들의 휴식공간 /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 계획의 전면폐지가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CJ가 한양대역에서 현재의 노천극장 자리까지 지하통로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계획이 실행되었으면 현재의 수많은 포탈을 제쳐두고 한양대학교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했을 것이다. 이 계획이 학교 단독으로 실행하기 어려운 이유로는 지반이 단단해 공사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2023년 2학기 무대 앞 모래바닥을 보도블럭으로 교체하는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었다.

2.2.9. 210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준공	2015년 5월 29일
규모	지상 5층, 지하 1층
사용대학	미래자동차공학과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개인재산 수백억원을 기부하여 건립된 건물이다. 2015년 5월 29일에 준공되었다. 준공식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정몽구 회장,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의 임원진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및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연구진들이 입주하고 있으며, BMW 산학연구실도 5층에 있~~지만 빈방이~~다. 정몽구 회장 개인 기부금 외에도 기타 자동차 기업들의 기부금도 적지 않았기에 이러한 산학연구실이 이 건물에 위치하게 되었다. 건물 앞에 있는 길을 통해서 본관에서 제2공학관으로 갈 수 있다.

지상 5층, 지하 1층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지하 1층에는 차량실습실과 지하주차장이 존재한다. 지상 1층에는 정몽구 컨퍼런스홀을 비롯한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을 위한 전공수업이 열리는 강의실, 그리고 사물함(무려 전자식 번호키로 열린다.)들이 만들어졌는데, 한양대에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2층에는 넓은 스터디 공간과 스터디룸(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만 이용할수 있다.~~과방같은 역할을 수행~~), 실습실이 마련되어 많은 학생들이 이용 중이다. 3층은 현재 현대자동차에서 사용하는 공간이고, 4층은 대학원 연구실 및 교수 연구실이 위치하고 있다. 5층에는 현대차를 제외한 기업들의 산학 연구실과 대학원 연구실이 있다.

건물 3층 출입구는 현대자동차 연구실들의 산업기술 보안 문제로 인해 상시 폐쇄 상태이고,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진과 현대자동차 관련자만 통행이 가능한 상태이다. 그리고 현재 통행 가능한 문은 정면에 위치한 정문이고, 이외의 출입문들은 모두 출입할 수 없다. 2층 출입문의 경우 미래자동차공학과 소속 학생만 출입이 가능했으나, 타과생들의 반대로 인하여 폐쇄되었다. 따라서 현재 출입 가능한 문은 1층 정문뿐이다.

3층과 5층에는 정원이 있는데, 빼어난 조경으로 인해 외부인의 이용이 많았던 터라 관리가 쉽지 않았고, 결국 현재 3층은 잠정 폐쇄된 상태다.

2015년에 사회과학대와 한양플라자, 신본관 사이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차량 통제가 강화되어 한양대학교 건물 중 제 2공학관과 함께 정면으로의 차량접근이 전면 통제되어 있다.

2016년에 지하 1층의 상가가 열렸다. 2023년 기준 타코 가게, 카페 티아모, 공씨네 주먹밥, 피자가게, 핫도그가게 등이 입점해 있다. 카페 옆에는 팀플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가 생기기 전의 모습, 건축과정 등은 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2.10. 211 제2공학관


제2공학관
준공	1983년 2월
규모	지상 6층, 지하 2층
사용대학	공과대학, 산업융합학부, 창의융합교육원

2공학관의 경우 상당히 난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주 출입구가 3층이라 건물 전체가 4층으로 보이지만 대운동장 쪽에서 보면 8층 높이의 높은 건물일 뿐만 아니라, 최하층인 지하 2층은 실제로는 지상에 있다. 따라서 지상 1층과 지하 2층에 각각 출입구가 한개 씩 더 있다. 200명가량 수용가능한 계단식 대형 강의실이 5개 있어서 대형강좌가 개설되는 강의동이다. 건물의 거의 대부분이 강의실인 1공학관과 달리 6층에는 정보통신처와 서버실, 1층에는 산업융합부, 3층에는 관리처 설계팀, 4층에는 창의·융합교육원[16], 지하1층과 지하 2층에 Fab Lab[17]이 입주해있다. 또한, 이 건물의 4층에는 PC실[18]과 스터디룸, 그리고 제2공학관 수업지원실이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 Fab Lab을 통해 빙 돌아가지 않고 대운동장으로 바로 갈 수 있으며, 2층에 위치한 연결통로[19]를 통하여 206 공업센터 본관 3층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1층 입구 쪽에 이슬람교 학생들을 위한 기도실이 있다. 원래는 출입구 하나에 방도 하나였는데, 남녀 구분이 엄격한 이슬람권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방도 둘로 쪼개고 출입구도 따로 냈다.

출입구

지하 2층
1층: 대운동장 방향
2층: 공업센터 본관 연결
3층: 애지문 방향(주)

2.2.11. 212 제1공학관


제1공학관
준공	1960년 3월
규모	지상 6층
사용대학	공과대학, 공학대학원

본관 사이 계단으로 올라오면 왼쪽에 보이는 건물. 공과대학의 강의 대부분~~과 교양 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서울캠퍼스 조성과 동시에 지어진 건물으로 5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진 오래된 건물이다. 2003~2004년에 리모델링을 겸한 증축공사를 하여 4층에서 6층으로 증축하였다. 평균적으로 50명이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 약 40개가 있다. 그 덕분에 매해 신입학 전형시험(수시)과 편입학시험뿐만 아니라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과 변호사시험 등 각종 외부 시험의 장소로 자주 대관되는데 그때마다 건물이 폐쇄되는 경우가 많아 시험 기간에 이용하지 못할 때도 있어 원성이 자자했다. 이는 공대 학생회의 해묵은 떡밥 중 하나이고, 일단 공간분리를 통해서 공대도서관과 사물함 공간을 이동하는 정도의 선에서 조치가 이루어졌다. 수업이 많고 사람도 많다. 공대생 전부가 동시에 시험을 보는 기초과학(미적분, 일반물리, 일반화학) 과 공업수학 시험이 치러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 건물의 1층에는 복사실, 공과대학 학생회실, 열람실, 사물함실이 있으며, 3층에는 제1공학관 수업지원실과 PC실, 휴게실, 6층에는 공학대학원의 행정팀이 위치하고있다.

예전에는 건물 번호를 따서 1공학관과 2공학관을 오다시(5-)와 이칠다시(27-)로 주로 불렀지만 역시 요즘엔 별로 쓰이지 않는 호칭이다.

출입구

1층: 88계단 방향
3층: 백남학술정보관 방향

2.2.12. 구름다리

제2공학관		공업센터 본관		공업센터 별관		FTC		구자겸 기계관
6층		7층				8층↑
5층		6층				7층
4층		5층		7층		6층
3층(출입구)		4층	↔	6층		5층
2층	↔	3층(신소재공학관 연결 ↔ 과학기술관/건축관 연결)	↔	5층	↔	4층	↔	2층
1층(출입구)		2층	↔	4층		3층(출입구)		로비(출입구)
지하1층		1층(출입구)	↔	3층(출입구)		2층
지하2층(출입구)				2층		1층(출입구)
				1층(출입구)

한양공법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잇는 통로, 이른바 구름다리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이 가장 잘 나타나는 곳이 바로 제2공학관-공업센터 본관-공업센터 별관-FTC이다. 이 네 건물들은 모두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건물 밖을 나가지 않아도 다른 건물들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현재 건축 중인 구자겸기계관의 경우에는 FTC와의 구름다리 연결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완공된다면 무려 5개 건물의 연결통로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구름다리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1. 제2공학관→공업센터 본관→공업센터 별관→FTC→구자겸 기계관(예정)
2. 제2공학관→공업센터 본관→신소재공학관→과학기술관/건축관

특히 공업센터 본관은 공업센터 별관, 신소재공학관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가히 공대 간 환승의 거점이라고 할 수 있다.

2.3. 300 구역

300구역 전경

대운동장을 비롯해, 그 부근에 위치한 올림픽체육관, IT/BT관, 산학기술관 등의 건물들이 300구역을 형성하고 있다. 700구역과 함께 한양여대 캠퍼스와 가장 근접한 구역으로, 이 지역은 한양대 신정문/애지문으로부터 거리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후문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가깝다.

2.3.1. 301 대운동장


대운동장
준공	1961년 4월

서울시 내 대부분 대학들의 운동장이 인조잔디로 바뀌었음에도 2018년까지 흙먼지 날리는 모래운동장이었다. 그러다가 11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인조잔디구장, 863대 규모의 지하주차장, 49개의 동아리 방, 농구장, 400m 트랙, 각종 운동기구를 갖춘 시설로 2020년 5월에 바뀌었다.

과거 HIT자리, 경영대 자리 등에 소운동장, 야구장 등 다수의 야외체육시설이 있었으나 현재는 운동장이라 부를 수 있는 만한 곳은 대운동장 하나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2.3.2. 302 대운동장 지하주차장

2020년 5월에 준공되어 지하 2층 규모의 주차장과, 까치골을 대부분 폐쇄하고 만든 동아리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엘리베이터가 3대 있으며, 그 중 2대는 대운동장 지상, 나머지 하나는 백남음악관 5층 앞으로 이어져 있다.[20] 또한 지하 2층에는 퓨전테크센터 1층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다만 연결통로의 문이 닫혀있는 경우가 많고, 이때는 학생증을 태그해야 열리니 이용 시 주의할 것.

2023년 2학기 기준 한양대 대운동장 지하주차장의 주차비는 15분 미만 무료, 30분 미만 1,500원, 30분 이상은 기본요금 + 10분 당 500원으로 사실상 1시간에 3,000원이며, 일 최대 24,000원이다.[21]

2.3.3. 303 구자겸 기계관(제4공학관) (착공)


구자겸 기계관
준공	2025년 12월 (예정)
규모	지상 10층, 지하 2층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이고, 기계공학부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건물이 될 예정이다. FTC와 산학기술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FTC와 통하는 구름다리도 착공될 예정이다. 부지가 상당히 협소하고, 도로가 부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캐노피를 설치한 후 그 밑으로 차량이 지나다니는 구조로 지어진다. '범건축'이 설계를 맡았으며 한양산업개발이 시공한다. 2023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련 홍보 사이트

구자겸 NVH코리아 겸 원방테크 회장(기계공학 77학번)은 한양대 공학사, 공학석사를 취득한 뒤,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 경영인이며 한양대학교에 여러 차례 거액의 기부를 하였다.[22]

33개의 교수 연구실, 15개의 대학원 연구실, 21개의 실험실, 17개의 강의실 및 세미나가 배치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1층과 5층에는 학생라운지가, 지하에는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자겸 기계관 설계영상

2.3.4. 304 산학기술관


산학기술관
준공	2003년 3월
규모	지상 7층, 지하 1층
사용대학	소프트웨어대학, 융합전자공학부, 도시공학과, 전기·생체공학부

다른 공대건물들과 달리 떨어져 있는 2개의 건물 중 하나이다. 공대 건물들끼리는 붙어있거나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지만, 지리적인 문제 때문에 이 두 건물만 따로 떨어져서 한동안 제3캠퍼스로 분류되었다. 현재는 공대소속감 때문인지 제3캠퍼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다.

생체공학과 교수진과 이런저런 이유[23]로 다른 공대 건물에 연구실을 마련하지 못한 교수들의 연구실, 그리고 생체공학과 실습실과 도시공학과 스튜디오가 있는 건물이다. 이름만 산학기술관이지 사실 산학기술과 큰 연관이 있는 건물은 아니다. 오히려 FTC나 HIT가 기업공동연구실이나, 산학협력단 사무실이 위치하는 등 산학협력과 관련된 역할을 하고있다.

한양대 건물스럽게 주출입구는 1층이 아닌 2층이다.

같은 공대건물이지만 이 산학기술관과 IT/BT관 건물만 묘하게 소외된 느낌이다. 생체공학과, 도시공학과 학생을 제외한 학부생은 이 건물에 출입할 일이 학부재학 4년간 없다고 봐도 된다.

여담으로, 건물 설계 때 사무용 건물 정도로만 생각하고 설계한 것인지 큰 전력량을 쓰는 실험을 하거나 하면 가끔씩 전기가 내려가는 일이 있다.

출입구

2층: 대운동장 방향(주)

2.3.5. 305 IT/BT관(제2산학기술관)


IT/BT관(제2산학기술관)
준공	2006년 1월
규모	지상 12층, 지하 1층
사용대학	소프트웨어대학, 융합전자공학부, 생명공학과, 예술·체육대학

다른 공대건물들과 달리 떨어져 있는 2개의 건물 중 다른 하나이다. 건물이 오래되지 않았지만 이름은 어느 건물보다 많이 바뀌었다. 원래 제2산학기술관으로 지어졌으나, 정보통신대학이 사용하여 정보통신관으로 불렸다가, 정보통신대학이 공과대학에 통합되면서 IT/BT관이 되었다. 그리고 현재 학교는 다시 제2산학기술관이라는 이름을 공식명칭으로 밀고있는 것 같다. 포털(HY-in) 시스템 상에서는 제2산학기술관(IT/BT관)으로 표시된다. 다만 택배를 시키는 등 주소지로 사용할 때는 IT/BT관, 정보통신관을 사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IT계열 학과인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융합전자공학부, 정보시스템학과와 BT학과인 생명공학과 교수님들의 연구실과 실험실이 주로 있는 건물이다. 생체공학과의 전공 수업도 이 곳에서 이루어진다. 과거에 정보통신대학이 있었을 때, 정통대 소속의 교수님들이 이곳에 연구실을 만들었고, 공대와 통합된 현재 연구실을 이전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시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연극영화학과가 사용하며 건물 한쪽에는 무용학부가 사용하는 연습실도 있다. 또한 7층의 절반이 교회. 건물 주출입구가 3층에 있는 특이하지만 한양대에서는 흔한 구조이다. 1층으로는 동문(살곶이다리방면)으로 나올 수 있다.


크린토피아 한양예술극장

한편 한양대 동문인 이범택 크린토피아 회장이 후배들의 양성을 위해 흔쾌히 발전 기금을 내어 전면 리모델링한 크린토피아 한양예술극장이 IT/BT관 1층에 위치한다.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과 학생들의 실습과 연극 공연을 위해 사용되는 공간 중 하나이다.

출입구

지하 1층: 동문 방향
1층: 동문 방향
3층: 대운동장 방향(주)

2.3.6. 306 올림픽체육관

|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경기장

배구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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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축구	축구
부산직할시[광역시]
구덕운동장	수영만 요트경기장
축구	요트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출발 서울올림픽주경기장 → 올림픽로 → 삼성교 → 테헤란로 → 르네상스호텔사거리(현 센터필드교차로) → 언주로 → 영동세브란스사거리(현 강남세브란스교차로) → 도곡로 → 뱅뱅사거리 → 강남대로 → 제일생명사거리(현 교보타워사거리) → 사평로(현 사평대로) → 국립묘지 앞(현 국립서울현충원 앞) → 올림픽대로 → 노들로 → 여의교 → 여의교교차로 → 의사당대로 → 여의도광장(현 여의도공원) → 여의대로 → 마포대교 → 마포대교 북단 → 강변3~5로(현 강변북로) → 반포대교 북단 → 반포대교 → 반포대로 → 신반포로 → 고속터미널교차로 → 잠원로 → 한남 나들목 → 압구정로 → 성수대교남단교차로 → 언주로 → 올림픽대로 → 한가람로 → 잠실로 → 잠실3사거리 → 서울올림픽주경기장 도착 [철거] [3] 現 중랑구 중화동 로얄스포츠센터로, 리모델링 이후 볼링장은 사라졌다. [4] 1989년에 광주군 동부읍이 하남시로 분리 승격 [철거] [6] 1992년에 고양시로 승격 [7] 1996년에 파주시로 승격 [8] 1989년에 충청남도로부터 분리, 대전직할시(現 대전광역시)로 승격 [광역시] 1995년, 직할시에서 광역시로 명칭 변경 [광역시] [철거] [철거] [광역시]			}}}}}}}}}}}}


올림픽체육관
준공	1986년 9월
규모	지상 4층, 지하 2층
사용대학	예술·체육대학

줄여서 올체라고 부른다. 올림픽체육관은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배구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그래서 입구 앞에 과거 이 건물에서 올림픽이 열렸다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 건물 역시 주출입구가 1층이 아닌 3층, 4층이어서 살곶이 공원쪽에서 바라보면 생각보다 훨씬 큰 건물이다. 체육관 내에는 국제경기에 사용가능한 배구경기장은 물론, 농구코트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경기장과 연습시설이 있다. 입학식과 졸업식 같은 대형 행사를 주경기장에서 진행하기도 하며, 가끔씩은 외부 콘서트, e스포츠 대회, 대입설명회 등에 대관을 해주기도 하는 시설이다.

3층에는 헬스장이 있으며, 한양대 학생이라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체육복을 입지 않은 채로 입장할 경우 퇴장을 당하며, 이용가능 시간도 매 학기마다 변동되므로 헬스장 문 앞에 부착된 시간표를 잘 확인하여야 한다. 또한, 예술체육대학의 행정팀과 교수 연구실, 강의실, 세미나실도 곳곳에 위치하는 겉보기에도 크지만, 그보다 더 크고 복잡한 건물이다.

준공한 지 30년이 넘어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축물의 규모가 커서 리모델링이 쉽지 않다. 교내에서 손에 꼽는 낡은 건물임에도 학교가 리모델링을 늦추는 이유는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2036년 하계올림픽과 관련이 있다.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개최가 좌절되면서 서울시에서는 2036년에 하계올림픽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 만약 기적적인 확률로 서울이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다면 올림픽체육관에서 다시 경기를 진행함에 따라 학교 예산이 아닌 국가 예산으로 리모델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선뜻 리모델링 계획을 세우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2012-2013 LCK 윈터 결승전과 2017년 서울컵 OGN 슈퍼매치를 이곳에서 진행했다.

1994년에 인기리에 반영된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장동건이 이끄는 한영대 농구부의 홈구장이며, 드라마를 보면 당시 한양대 캠퍼스를 엿볼 수 있다.

출입구
지하 1층: 동문 방향

3층: 동문 주차장 방향
4층: 행원파크 방향(주)

2.4. 400 구역


400구역 전경

캠퍼스의 중간 고도 정도에 위치한 구역으로 대운동장 측면부 언덕에 지어진 건물인 백남음악관, 법학관, 경제금융관, 생활과학관 등이 위치한다.

2.4.1. 401 생활과학관


생활과학관
규모	지상 7층, 지하 1층
사용대학	생활과학대학

2013년부로 리모델링 된 건물이며,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 학생들의 거점이다. 생활과학관 7층에 위치한 교직원식당은 많은 한양대 학식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맛있는 편이다. 다른 학과 학생들도 많이들 이용한다.[24] 다만 가격은 2024년 10월 기준 6000원으로 학식치곤 비싼 편이다. 또한 매점인 싸군과의 지리적 접근성이 매우 좋아 다른 학과 학생들과의 생존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11-1시에는 7층에 있는 학식을 이용하려는 사람들과 전공수업을 들으려고 하는 학생들이 몰려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출입구

1층: 백남학술정보관 방향(주)

2.4.2. 402 제1음악관


제1음악관
준공	1979년 12월
규모	지상 5층
사용대학	음악대학

2.4.3. 403 제2음악관


제2음악관
준공	1966년 2월
규모	지상 6층, 지하 1층
사용대학	음악대학

제1음악관, 백남 음악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음악관이 왜 학군단 옆에 있는지는 이 음악관의 위치가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당연히 음대생들이 대부분인 건물이며 음대생들이 백남 음악관 공연시에도 상당히 편리하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이며 건물을 들어서면 음대답게 갖가지 방음문으로 이루어진 여러 강의실을 볼 수가 있다.

2.4.4. 405 백남음악관


백남음악관
준공	1983년 9월
사용대학	음악대학


콘서트홀 내부

학군단 바로 옆에 위치한 음악관. 복층으로 관객석이 구성되어 581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콘서트홀이 위치하고 있으며 1, 2음악관과 매우 가까워 음대생들이 이용한다. 보통 학생들은 2학점짜리 P/F강의인 한양글로벌인재특강 등 초청강연을 수강하기 위해 들르게 되는 일이 많을 것이다. 또한 필수 이수 과목인 한양사회봉사 오리엔테이션이나 입학설명회, 개교기념식 등 대량의 인원을 수용할 장소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동원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어 왔다. 유재하는 한양대학교 음대 출신이다.

음대생 외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콘서트홀 밑에는 수많은 강의실과 연습실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제3음악관의 역할을 한다. 대운동장 쪽에서 바라보면 의외로 고층건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규모가 상당히 커서 다수의 동아리들이 공연장소로 탐을 내지만, 이곳을 관리하는 음대 측에서는 순수무대예술을 제외하고는 대관을 제한하고 있다. 대학 본부 직할 행사가 아닌 이상 예외가 없다.

출입구

5층: 생활과학관 방향(주)

2.4.5. 406 학군단


학군단
준공	1977년 10월

한양대학교 115학군단이 위치한 건물이다. ROTC 학생들이 교육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 학생은 졸업할 때까지 가볼 일이 없는 건물이다. 여담으로, 해당 건물에 제3섹터연구소가 위치해있다.

2.4.6. 407 제1법학관


제1법학관
준공	1993년 3월
규모	지상 7층, 지하 2층
사용대학	법학전문대학원

1993년에 완공되어 94년부터 사용을 시작했다. 처음 사용 당시 2층에 교수 연구실이 있었으며 3층에는 학과사무실, 법학연구소 및 매점, 휴게실이 있었다. 이후 98년 제2법학관이 완공되면서 여름방학중 교수연구실과 학과사무실이 이전했다. 학교에서 교수연구실의 이전을 전혀 지원해 주지 않아서 교수들이 직접 조교와 같이 이전하였었다.

출입구

1층: 행원파크 방향(주)
지하 1층~ 4층: 제2법학관 연결

2.4.7. 408 제2법학관


제2법학관
준공	1999년 9월
규모	지상 7층
사용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출입구

1층: 대운동장 방향(주)
3 ~ 7층: 제1법학관 연결
4층: 제3법학관 연결

2.4.8. 409 제3법학관


제3법학관
준공	2007년 3월
규모	지상 7층
사용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정책과학대학

주로 정책과학대학 소속 대형강의나 시험 장소로 사용되는 건물이며, 로스쿨 건물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계단식 강의실 형태이다. 그 이외에는 올림픽체육관, 대운동장에서 행원파크, 경영관으로 이어지는 포탈로 사용된다.

출입구

1층: 대운동장 방향(주)
4층: 법학학술정보관 연결, 제2법학관 연결

2.4.9. 410 경제금융관/법학학술정보관


경제금융관/법학학술정보관
준공	1976년 2월
증축	2007년
규모	지상 7층, 지하 2층
사용대학	경제금융대학, 한양인터칼리지

원래 사회과학관으로 지어진 후, 상경관으로 쓰이다가 경영관 완공 및 경영대/경제금융대의 분리로 경제금융관으로 바뀌었다.

건물의 전면에서 보았을 때, 왼쪽은 경제금융관, 오른쪽은 법학학술정보관으로 쓰인다. 같은 건물이지만 경제금융관과 법학학술정보관은 연결되어 있지 않다.[25] 경제금융관 지하 2층으로 내려가면 행원파크와 연결된 지하통로가 나와서 경영관까지 비를 맞지 않고 갈 수 있다. 또한 법학학술정보관으로 들어가면 1,2,3법학관과 모두 연결된 ~~만남의 광장~~ 곳이 나온다. 즉, 법도 1층=1법 1층=2법 4층=3법 4층 이다. 법학학술정보관 (소위 법도) 열람실은 로스쿨 인가 경쟁시 법학전문대학원 인프라로 조성한 것으로 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상경관 시절 (리모델링 이전)

출입구

지하2층 경제금융관: 행원파크 연결
1층 경제금융관: 행원파크 방향(주)
1층 법학학술정보관: 사이버대 방향, 제3법학관 연결

2.4.10. 까치골

학군단 맞은 편 지상주차장에는 비밀이 하나 있는데 바로 주차장 바로 아래에 까치골이라는 동아리실로 사용되는 건물과 연결되어 있다. 학교 캠퍼스 맵에도 나타나지 않는 비밀의 공간이다.

제1공학관 뒤편의 골짜기스러운 구역. 까치골은 건물 구조가 실로 해괴한데, 제1공학관 뒤에 작은 주차장이 있는 평지가 까치골 건물의 옥상이다. 그래서 졸업할 때 까지 발 밑에 건물이 존재하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까치골은 주로 동아리연합회 소속 동아리들의 동아리방으로 활용되었다. 실제로 까치골 건물 바로 앞에 학군단 건물이 육중하게 가로막고 있어서 '골짜기'란 말이 왜 붙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 학군단 건물의 정문은 위에서 말한 까치골 옥상과 이어져 있다. 말로는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지형이다.

2020년 대운동장 지하주차장 준공으로 지하주차장 내부에 있는 동아리실로 이전하게 되면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공간으로 방치 중이다.

2.5. 500 구역

500구역 전경

학교에서 제일 고도가 높은 구역으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고공캠퍼스"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백남학술정보관, 사범대학 본관 등 학교 랜드마크 건물들이 있으며, 자연과학관, 사회과학관, 인문관 등의 건물들이 위치한다.

2.5.1. 501 백남학술정보관


백남학술정보관
준공	1998년 7월
규모	지상 6층, 지하 4층
{{{#!folding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F	INFO
6	국제회의실, 세미나실
5	인문과학실, 담헌문고, 신용하문고1,2, 트랜스내셔널인문학 서고
4	사회과학실, 고전자료실, 조창현문고
3	한금태 STUDY ROOM(제3열람실), 강대창 STUDY ROOM(제4열람실), 휴게실, 전자사물함실, 그룹스터디룸
2	과학기술실
1	통합인포메이션센터, 이종훈라운지, 이순규라운지, 더불어숲(장애학생지원센터), 학술정보관 행정팀
B1	제1열람실, 제2열람실, 휴게실, 그룹스터디룸, 교육/정보검색실, 복사실, 북한자료실, 연속간행물 보존서고
B2	연속간행물실, 보존서고
B3	학위논문서고/동양문집실, 신문보전서고	}}}

1948년 한양공과대학 설립과 더불어 도서실로 시작한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은 1959년 중앙도서관 건물 준공 이후 1981년 증축공사를 거쳐 1998년 현재의 백남학술정보관으로 신축 이전하였습니다.

백남학술정보관 연혁 소개글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정상에 위치한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의 중앙도서관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일명 마징가 몸통으로 불리며 공대생들에게는 원자력 발전소를 연상시킨다. 소문에 따르면 이 건물의 원래 디자인은 지금 형태와 달랐다고 한다. 백남학술정보관의 형태는 옆으로 긴 상자+원통이지만 원래 디자인은 큐브+원통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설계디자인 안 발표 날 CG와 모형을 보고 총장이 돈이 너무 많이 들 것이라 판단했던지 "도서관은 자고로 성냥갑같이 생겨야지"라고 말하고 옆으로 긴 상자 모양으로 만들라 지시했다고 한다. 도서관 설계를 맡았던 건축학과 교수는 "그렇다면 원통 하나만 끼워넣어도 되겠습니까" 물었고 그렇게 현재 백남학술정보관의 형태가 생겨났다고 한다. 한양대역에서 내려서 본관 계단을 오르면 볼 수 있다. 학생증을 찍어야 들어갈 수 있으며[26] 학생증이 없는 졸업생의 경우 한양대학교 사이트에서 졸업생용 패스를 받으면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일반인도 열람증을 발급받으면 입장 가능하다.[27]

1층 보안센터를 통과하면 정면에 커다란 북카페가 있고 우측에는 전자정보검색실이 있는데, 비도서 자료를 열람할 수 있고 DVD실이 있어 시청할 수 있으며 PC도 90대 가량 설치되어 있다. 2층에는 과학기술실이 위치하고 있는데, 컴퓨터, 자연과학, 응용과학, 예술체육 관련 서적들을 열람 및 대여할 수 있다. 3층에는 제3열람실과 제4열람실이 있다. 4층에는 종교학, 사회과학, 경영/경제학 관련 자료들이 있으며 동양문집과 고전 자료들도 이곳에 모여있다. 5층은 철학, 어학, 문학, 역사 등 인문계열 학생들에게 유용한 서적들을 비치해놓았다. 6층에는 회의실과 세미나실이 있는데, 기업 설명회나 취업 관련 세미나들은 HIT 혹은 이곳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다. 지하 1층에는 제1열람실과 제2열람실이 있다. 또 그룹 스터디룸이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2시간 단위로 예약할 수 있으며, 연속해서 4시간을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리 예약한 사람이 없다면 예약 없이도 사용할 수 있으니 팀플시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자. 지하 2층은 연속간행물실인데, 신문이나 잡지 같은 정기 간행물들을 읽을 수 있다. 단 이 자료들은 대여불가. 북한 관련 서적들을 모아놓은 자료실도 이곳에 있다. 지하 3층은 논문과 신문 보존서고가 있는데 보통은 들어갈 수 없다. 자료이용 신청을 따로 해서 허가를 받아야 입장 가능하다. 지하 4층에는 기계실이 존재하며 마찬가지로 보통은 들어갈 수 없다.

법학관련 자료는 법학학술정보관에서, 의학관련 자료는 의학학술정보관에서, 건축관련 자료는 건축학술정보관에서, 음악 자료는 음악자료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건물을 정식 명칭인 백남학술정보관이라고 부르는 학생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도(중앙도서관의 약칭)라 부른다. 실제로 오래된 책들의 경우 바코드에 '한양대학교 중앙도서관'이라 명기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한편, 언덕 정상에 건물이 위치한 만큼 서울숲은 물론 동호대교와 롯데월드타워도 보이는 등 전망이 좋은 편이다.[28] 또한 백남학술정보관은 ERICA 학생도 이용할 수 있고, 그 반대로 ERICA 학술정보관도 서울캠퍼스 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

2023년 2학기에 1층 출입구를 기존 회전문[29]에서 자동문으로 변경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였다.


마조단 터

한편 백남학술정보관 부지는 과거 조선시대에 말의 돌림병을 예방하기 위해 제사를 올리던 마조단이 있던 자리이다. 현재는 마조단 터임을 알리는 비석이 조그맣게 남아있다. 한양대병원 사거리에서 마장역 방향으로 빠지는 도로 이름이 마조로인 것이 여기서 비롯되었다.

출입구

1층(주)
지하 2층: HIT 방향 (도서관 관계자만 출입 가능)

2.5.2. 503 사자가 군것질 할 때

자세한 내용은 사자가 군것질 할 때 문서 참고하십시오.


사자가 군것질 할 때 _{(세븐일레븐 한양대정보관점)}
개업	2001년

2.5.3. 504 사회과학관/공공정책대학원


사회과학관

공공정책대학원
준공	1957년 7월
증축	2010년
규모	지상 7층
사용대학	사회과학대학, 공공정책대학원, 언론정보대학원, 국제관광대학원
{{{#!folding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F	INFO
7	공용대학원생실, 지방자치연구소, 독일프리드리히나우만재단
6	영상편집실, 스튜디오조교실, 스마트미디어실습실, 강의실
5	교수연구실, 강의실, 국가전략연구소, 미래사회연구소, 언론준비반
4	교수연구실, 강의실, 대학원 원우회실(언론정보대학원), 행정팀(공공정책대학원)
3	교수연구실, 강의실, 국립외교원반 대학원 원우회실(국제관광대학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팀(사회과학대학, 국제관광대학원, 언론정보대학원)
2	교수연구실, 강의실, 행복여행센터
1	강의실, 학생회실[30], 셀프스튜디오, 외국인유학생실, 동아리실, 한마음라운지, 스터디룸 등
B2	연속간행물실, 보존서고
B3	학위논문서고/동양문집실, 신문보전서고	}}}

원래 사회과학대학은 현재 경제금융관/법학학술정보관으로 쓰이는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법과대학, 상과대학 설립 등으로 현재의 건물로 ~~수십년 전에~~ 이사왔다. 현재 건물은 원래 제1교육관[31]이라는 이름을 가졌던 건물이고[32], 제1공학관과 같은 시기에 지어진 건물이다. 리모델링을 하였지만, 건물 외벽이나 내부 복도를 보면 오래된 느낌이 여전히 존재한다.

사회과학관은 리모델링 및 공공정책대학원 증축 후 고공캠퍼스 쪽에 새로 출입구가 생겼는데 이곳이 고공캠퍼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통로로 각광받게 되었다. 공공정책대학원 측에서는 면학 분위기를 저해한다며 싫어하고 또한 전기료 절감이라는 이유로 한 때 공공정책대학원 측 엘리베이터(전층 운행. 사회대 엘리베이터는 사회대 소속인 1층과 3층 사이만 운행한다.)를 폐쇄했지만 학생들의 극렬한 항의에 부딪쳐 철회하여 현재는 싫어해도 별 수 없는지 건들지 않는다. 그러나 공공정책대학원 측 출입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출입권한을 신청해야 하며 실물 학생증 또는 모바일 학생증을 출입태그기에 태그해야 개폐가 가능하다. 사회과학대 학부생들의 경우 출입권한 신청 없이도 실물 학생증으로 열 수 있다.

강의실 번호의 가운데 5가 있으면(X5Y꼴) 증축된 공공정책대학원 부분의 강의실이다. 2017년, 4층에 위치한 휴게 공간이 리모델링 되었고, 원형 테이블마다 공공정책대학원생이 아니라면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있다. 6층에서 한국어 강좌가 열리는 관계로 외국 학생들은 이 건물에서 볼 수 있다.

교수들의 연구실,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공부방 등이 있어 실내 정숙을 유지해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출입구

1층: 88계단 방향(주)
3층: 백남학술정보관 방향
4층: 사범대학 본관 방향 (사회대 관계자만 출입 가능)

2.5.4. 505 사범대학 본관


사범대학 본관
준공	1967년 11월
규모	지상 6층, 지하 1층
사용대학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상담심리대학원

사범대학 본관이 위치한 곳과 백남학술정보관 일대는 언덕 정상이다. 고공캠퍼스의 특징으로는 정력계단을 기반으로 왕십리역과 가장 가까운 캠퍼스내 구역 중에 하나이다. 그러다 보니 지각이 예상되는 고공캠 통학생들은 왕십리역 6번출구에서 돌진하는 것이 2호선 환승 후 한양대역에서 돌진하는 것보다 빠르다.

사범대학 건물도 과거에는 투박하고 멋이 없는 건물이었으나, 2000년대 후반 새로 리모델링하면서 학교에서 손꼽히는 멋진 건물이 되었다. 현재는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 상담심리대학원이 이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사범대학 본관의 옛 모습과 리모델링 과정은 해당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범대학 본관

애지실천 비석

사범대학 본관 앞에 있는 조개모양 조형물은 개교 50주년 기념으로 1989년에 세운 것이며, 애지실천 비석은 공공정책대학원의 전신인 행정자치대학원의 졸업생 2명이 행정자치대학원 개원 30주년(2008년)을 기념하여 기증한 것이다.

출입구

지하 0.5층: 자연대 주차장 방향
1층: 백남학술정보관 방향(주)
3층: 별관 연결
4층: 별관 연결

2.5.5. 506 사범대학 별관


사범대학 별관
준공	1977년 10월

한때 물탱크동이라고도 불렸다. 한양공법답게 구름다리로 사범대학 본관과 연결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주출입구가 존재하지 않으며, 1층이 존재하지 않아 2층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갈 수 없다.

출입구

지하 1층: 자연대 방향
2층: 사범대학 본관 연결
3층: 사범대학 본관 연결

2.5.6. 507 자연과학관


자연과학관
준공	1993년 11월
증축	2005년 9월
규모	지상 7층, 지하 2층
사용대학	자연과학대학

자연대는 문리대에서 분리된 후, 본래 지금의 한양플라자 건물을 쓰고 있다가 한양대역 개통 후 진동 때문에 정밀기기를 쓰기가 힘들어져 1993년에 신축건물을 지어 이사왔다.[33] 인문과학관과 마주보는 구관과 뒤쪽의 신관이 있는데, 구관이 상당히 노후했지만 2012년 겨울부터 2013년 여름까지 리모델링을 하였다. 리모델링 이후에는 내부가 매우 깔끔해졌고 구관과 신관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자연과학대학 소속의 4개 학과(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가 층별로 나눠서 사용하고 있다. 행당산의 최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이라 등교하기가 험난하다. 월요일 1교시에 이곳에서 수업이 있다면 공대생들에게도 중요한 건물인 것이 1학년 실험수업들 중 상당수는 여기서 진행한다

출입구

지하 1층: 자연대 주차장 방향, 사범대학 별관 방향
1층: 혁신광장 방향(주), 정력계단 방향

2.5.7. 508 인문관


인문관
준공	1961년 4월
규모	지상 5층, 지하 2층
사용대학	인문과학대학

인문관은 최근까지 무허가 건물이었다. 건물이 바위 위에 지어져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에서 무허가 건물이니 허물라고 했지만 학교에서 배째라는 식으로 버텨서 시에서 어쩔 수 없이 허가를 내줬다고 한다. 실제로 인문과학관 뒤쪽은 바위절벽이다. 오래된 건물들이었지만 최근 10여 년 사이에 차례대로 리모델링이 이루어졌다. 인문대 옥상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방향을 구분하지 않고 감탄을 자아냈었다. 그러나 2015년에 큰 화재가 발생할 뻔한 사고가 있은 후로는 옥상이 폐쇄되었다. 현재 한양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인문대 뒤쪽에 길을 추가로 내어 벤치 등을 설치하였다. 인문대 옥상만큼은 아니지만, 이곳에서의 야경도 좋은 편이다. 이곳에 카페와 이마트 24가 새로 생겨서 이곳에서 커피한잔하면서 경치를 바라보는 맛이 일품. 또한 인문관 앞으로 행당동산이 조성되어 있어서 가을에 경관이 매우 좋다.

인문과학대학 학생은 온라인으로 강의실을 예약할 수 있다.
인문과학대학 강의실 예약

출입구

지하 2층 동아리방: 정력계단 방향
지하 1층: 158계단 방향
1층: 혁신광장 방향(주)

2.6. 600 구역

600구역 전경

신정문 왼쪽에 위치한 구역으로 한양대 의대 건물, 한양대병원, 간호미래교육관, 동문회관 등이 위치한다. 이 중 의대 건물 및 한양대병원의 경우 철거 및 신축 예정에 있기 때문에 향후 몇 년 안에 모습이 가장 크게 바뀔 구역이라고 할 수 있다.

2.6.1. 604 제1의학관


제1의학관
준공	1959년
규모	지상 5층
사용대학	의과대학, 보건대학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및 보건대학원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실습을 받는 곳이다.

제1의학관(舊 제2공학관)은 의대 본과 1, 2학년을 위한 열람실과, 해부학 실험실을 비롯한 실험실들과 함께 교수님의 연구실들이 위치해있다. 의과대학의 일부 PBL수업 및 실습수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한양대학교병원 미래관 신축을 위해 2025년에 제2의학관과 함께 철거될 예정이다.

출입구

1층: 신정문 방향(주)
3층: 의과대학 본관 방향

2.6.2. 605 제2의학관

사진 없음
제2의학관
준공	1959년 3월

제2의학관(舊 제3공학관)은 1층에는 의과대학과 간호학부의 각종 동아리들의 동아리방이 있고, 2층부터는 간호대 2,3학년이 수업을 듣는 강의실과 간호학과 교수님의 연구실이 위치해 있다. 또한 간호학과 과사무실도 위치해있다.

기존의 제1 주차동 옆 쓰레기 매립지 부지에 간호 미래교육관이 들어서면서 간호대학과 관련된 대부분의 시설은 신축 건물로 이사한 상태이다. 현재는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의 각종 동아리방과 일부 연구실만 남아있고, 남는 공간은 강의실이 부족한 국제교육원의 한국어 과정 강의실로 사용되고 있다.

제1의학관과 제2의학관을 이어주는 다리가 하나있으며 제2의학관은 추후 Biomedical Center로 신축될 예정인데, 의과대학, 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등 의생명 관련 학과들을 Biomedical Center로 집중시킬 예정이었다.
하지만, 생명공학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해당 계획은 대폭 변경되어서 제1의학관, 제2의학관 부지에는 한양대학교병원 미래관을 짓고 의과대학 전용건물은 간호 미래교육관 옆에 있는 제1주차동을 허물고 지을 예정이다.

바이오메디컬센터(Biomedical Center) 조감도


한양대병원 신축병원 조감도[34]

한양대학교의료원은 한양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구현하기 위해 1972년 동양 최대 규모로 개원한 명문 의료기관입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참 의료인을 배출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아시아 의료허브를 지향하는 최첨단 한양대학교병원, 구리·남양주 지역 주민들에게 선진 의료를 보급하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국내 최초 외국인 전문 의료기관인 한양대학교국제병원, 국내 최초로 설립돼 세계 최고 연구수준을 자랑하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학 발전과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미래관 신축 홍보영상

한양대학교병원 미래관 신축을 위해 2025년에 제1의학관과 함께 철거될 예정이다. #

2.6.3. 606 의과대학 본관


의과대학 본관
준공	1959년 5월

의대본관(舊 중앙도서관)은 의학도서관과 본과3,4학년을 위한 열람실, PBL, TBL 룸, 교수님 연구실 등이 있다. 병원과 연결되어 있는 구름다리가 높게 솟아있고, 학교와 병원을 방문하는 차량은 어쩔 수 없이 이 구름다리 아래로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매해 연말이 되면 새해를 맞이하는 문구가 설치된다.

2층에 의학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한양공법으로 지어진 건물들답게 의과대학 건물들 사이에는 다리가 놓여있는데 이 다리를 이용하여 의대 본관에서 중앙도서관을 갈 수 있다. 의대본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간다. 다리를 타고 건너가고 다시 다리를 또 타고 건너간다. 계속 직진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행당산을 오른 모습을 발견하게된다. 다만 단점은 오래 걸어야만 하고 외부로 노출된 다리가 통유리이기 때문에 여름엔 찜통이고, 비오거나 추운 날엔 밖보다 더 춥다는 점이다.

출입구

1층: 병원 방향(주)
4층: 병원 서관 연결

2.6.4. 607 동문회관


동문회관
준공	1999년 5월

개교 60주년을 맞이해 준공된 건물로, 후문을 통해 왕십리로 내려가다 보면 보이는 건물이다. 로비층(3층, 엘리베이터에 L층 표시)에 신한은행 한양대지점이 있기 때문에 인근 왕십리 주민들도 많이 찾는 건물이다. 1층은 주차장이며 왕십리역 방향으로 출구가 나 있다. 한양대학교 학생들은 이 은행에서 학생증에 체크카드 기능을 탑재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한양대 학생증의 카드 업무는 이곳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제3캠퍼스나 ITBT관, 체육관 같이 신한은행 한양여대출장소가 더 가까운 건물에서도 다른 은행 업무는 상관없지만 학생증 문제는 이곳으로 와야 한다. 타 은행들[35]을 이용하려면 왕십리로 내려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한양대 학생들은 신한은행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36]

건물 4층에는 하객 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식장이 있는데, 한양대 졸업생에게는 피로연 때 제공되는 술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준다고 한다. 건물 내에 소극장이 있어서 한양대학교 각 동아리들이 공연등을 위해 대관하기도 한다. 6층에는 주로 교수님들이 이용하시는 청킹(중경)이라는 고급 중국음식점이 있다.

출입구

지하 1층: 왕십리역 방향
3층: 병원 방향

2.6.5. 609~614 한양대학교병원 및 부속건물

해당 구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학교병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2.6.6. 617 간호 미래교육관


간호 미래교육관
준공	2020년 11월
규모	지상 6층, 지하 1층
사용대학	간호대학, 임상간호대학원

제2의학관을 사용하던 간호대학의 신축 건물은 기존에 위치한 쓰레기 매립지에 건설되어 2020년에 준공되었다. 준공 당시 명칭은 "미래교육관"이었으나 2023년 간호학부가 간호대학으로 승격 및 단과대학 단위로 독립하면서 건물 명칭도 간호대학을 부각시킨 "간호 미래교육관"으로 변경되었다.

출입문 계단 옆에 나이팅게일 흉상과 선서가 있으며, 1층에는 CAFE DICTIONARY가 입점하여 병원 직원과 근처 정책대 학생 및 교직원이 자주 이용한다.

2.6.7. 618 의대계단강의동

사진 없음
의대계단강의동
준공	1980년 9월

의대와 간호대의 수업을 담당하는 건물이며, 한양대 병원 언덕 너머 주차장옆 구름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건물이다. 정문에서 계단강의동까지 가려면 언덕을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학생들 중 일부는 아예 계단강의동과 위치상 가까운 사근동 쪽에서 자취를 하는 경우도 많다. 왕십리역에서 내리게 되면 언덕길을 포함해서 15분은 걸리게 되는데, 굉장히 귀찮다. 왕십리역에서 오는 학생들은 여유가 있을 경우 4211번 버스를 타면 여름에 힘들게 언덕을 오르지 않고 계단강의동에 도착할 수가 있다. 4211번 버스를 타고 사근동주민센터나 성동제일새마을금고 정류장에서 내리면된다. 다만 4211번 버스의 배차간격은 은근 길기 때문에 지나갈 때 미리 스마트폰 어플 등을 이용해서 확인을 하면 좋다.

간호대학 학생들의 강의실과 교수 연구실은 간호 미래교육관에 위치해 있지만, 신입생 때와 4학년 때 계단강의동을 이용한다. 또한, 외관과는 다르게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구름다리가 존재해도 포탈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2.6.8. 619 의생명융합연구센터 (착공)


의생명융합연구센터
준공	2025년 9월(예정)
규모	지상 5층, 지하 3층

지상 5층, 지하 3층 규모로 '의생명 연구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건물. 행복기숙사(제5학생생활관) 앞쪽에 있던 온실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신축한다. 코로나19 발발 이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신축 건물이었으나, 구자겸 기계관과 함께 착공일이 일파만파 밀리더니 2024년 상반기가 되어서야 공사를 시작했다. 2025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제1주차동을 철거하고 짓는 의과대학 신축관과는 다른 건물이다.

2.6.9. 의과대학 신축관 (예정)


의과대학 신축관(가칭)
규모	지상 7층, 지하 3층

한양대병원 미래관 신축으로 기존의 제1,2의학관이 철거됨에 따라 의과대학 관련 시설들이 이주할 새로운 의과대학 건물이다. 지상 7층, 지하 3층 규모이며, 제1주차동을 철거하고 짓는다. 건물 이름부터 조감도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공개된 것이 없다.

2.7. 700 구역


700구역 전경

백남학술정보관이 위치한 언덕 뒤편에 위치한 구역으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제3캠퍼스"라고도 불린다.[37] HIT, 경영관, 융합교육관, 행원파크 등이 위치하며, 700구역 일대는 400구역의 경제금융관/법학학술정보관과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한양대 내에서 가장 세련된 느낌을 풍기는 구역 중 하나이다.

2.7.1. 701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HIT(한양종합기술연구원)
준공	2001년 1월
규모	지상 6층, 지하 2층
사용대학	반도체공학과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종합과학기술원 건물. HIT는 Hanyang Institute of Technology의 첫글자를 딴 약자다. 삼성전자, 포스코, GS건설이 공동으로 185억원을 출연하여 건설되었다. 지하 2층, 지상 6층이며 중앙도서관 바로 뒤에 자리잡고 있어서 인문대나 제3캠 학생이라면 하루에 두세 번은 보게 된다. 그러나 강의가 이루어지는 건물이 아니라 산학협력 테크노파크 사업을 위해 건설되었으므로 학부생들이 들어갈 일은 별로 없는 건물이다. 양민용 라운지가 개설되어 휴식공간 및 각종 스터디 공간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상당히 많은 협력기관들이 입주해 있으며 6층에는 큰 세미나실이 있어 취업 설명회가 자주 열리고 일부 단과대학이나 대학원의 경우 최근 여기서 졸업식을 하기도 한다. 또한 6층에 "벽제갈비"라는 음식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업하였다. 교수님들이 주로 HIT 내 식당을 이용하며 타 학생식당보다 가격이 센 편이다.

또한 앞마당에 스타트업코맥스타운 등 스타트업 관련 건물이 추가적으로 들어섰다. 참고로 현재 HIT가 들어서 있는 자리는 원래 한양대학교 소운동장이 위치해 있던 자리였다.

출입구

지하 2층: 간호 미래교육관 방향, 제3캠퍼스 방향
1층: 백남학술정보관 방향(주), 사이버1관 연결, 융합교육관 연결

2.7.2. 702, 703 사이버1·2관

2.7.3. 705 융합교육관


융합교육관
준공	2014년
규모	지상 9층, 지하 1층
사용대학	정책과학대학, 기술경영전문대학원
{{{#!folding 내부시설 [ 펼치기 · 접기 ]		F	INFO
9	창업보육센터
8	창업보육센터
7	기술경영대학원
6	기술경영대학원
5	정책과학대학 교수연구실, 회의실
4	정책과학대학 교수연구실, 대학원생 공동연구실, 행정팀(정책과학대학)
3	정책과학대학 강의실, 교수연구실
2	정책과학대학 강의실, 스튜디오
1	정책과학대학 강의실, 융교라운지, 정책학과 특별기구실
B1	정책과학대학 강의실, 독서실, 학생회실[38], 행정학과 실습실, 사물함	}}}

2014년 경영관 왼쪽에 융합교육관을 신축, 완공하였는데, 기존에 연구동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지던 건물이었다. 법학관에 세들어(?) 살던 기존 정책과학대학의 정책학과와 2014년에 사회과학대학에서 이속된 행정학과가 입주하였다.

예전에 건물의 주인은 한양사이버대학교이었고 이를 정책과학대학이 지하1층, 1층, 2층, 3층, 4층의 절반 정도 대여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8, 9층엔 스타트업 기업과 기술경영대학원 관련 사무실이 존재한다. 그래서 층마다 설치된 안내도를 보면 Hanyang Cyber University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해당 건물을 매입한 이후로는 스티커로 땜질 처리하였다.

재미있게도, 원래 정책과학대학이 사용할 용도가 아니었는지 단과대학 학생회실과 각 학과방, 대규모 강의실과 사물함, 정책대 도서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하 1층은 화장실도 없다. 애초에 지하 1층을 일반적으로 학생이나 교직원이 사용할 용도가 아니었고 창고와 같이 사용하려고 했다는 소문이 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지하 1층에 위치한 강의실과 독서실은 항상 근처 과방(학생회실)의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토로하는 교수와 학생이 많으며, 실제로 몇 번 공론화된 적 있었다. 특히 해당 강의실은 융합교육관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다 보니 항상 강의가 잡혀있어 소음에 불편을 느끼는 학생이 많다. 또한 건물 구조 상 1층과 2층이 뚫려있어 1층의 소음이 2층 강의실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강의실의 문을 닫지 않으면 소음 공해가 매우 크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한계 때문에 50명 이상 대형 강의는 대부분 제3법학관에서 이루어진다.

융합교육관 2층에는 HIT로 이어지는 높고 가파른 계단이 있다. 정책대 측에서는 계단의 안전문제[39]를 해결하기 위해 구름다리를 지어 통행을 원활하게 하고자 했으나, 학교 측의 예산문제로 구름다리가 아닌 계단에 지붕을 설치하는 것으로 확정지었고, 그 후 2024년 3월 완공되었다.

출입구

1층: 경영대 방향(주)
2층: HIT 연결

2.7.4. 706 경영관


경영관
준공	2007년 1월
규모	지상 8층, 지하 2층
사용대학	경영대학, 경영전문대학원

2007년에 완공되었으며, 동시에 상경대학 소속이었던 경영학부가 경영대학으로 따로 분리승격되었다. 현재 경영관은 경영대학, 경영전문대학원이 사용하고 있다. 기존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이 함께 사용하였으나 2014년에 융합교육관을 신축하면서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융합교육관으로 이주하였다.

경영관은 교내에서도 시설이 좋고 선배들과 각종 기업의 투자로 자주 리모델링되는 건물이다. 건물 2층에는 100석 규모의 오픈스페이스 열람실과 토론실이 마련되어있어 팀플할때 유용하며 신한라운지와 2023년 5월 조성된 엘지전자 어나더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다. 엘지전자가 조성한 어나더캠퍼스는 엘지전자의 각종 가전제품(힐링미 안마의자, 스타일러, 슈스타일러, 냉장고, 스탠바이미, 틔움, 공기청정기 등)들을 자유롭게 체험할수 있도록 구성한 라운지이다. 7층에는 각종행사가 열리는 SKT홀과 최근 조성된 씨젠라운지가 있다. 지하는 행원파크와 한양여자대학교와 연결되어 있어 행원파크에 위치한 편의점, 카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한양대역 2번 출구에서 이 곳까지 가기 위해선 많은 길이 있는데 결과는 같다. 아무리 뛰어도 10분 안에는 강의실 입장은 거의 불가능하다. 거리도 멀지만 최단거리로 가려면 언덕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40] 이 루트를 역으로 탈 경우, 제3캠퍼스에서 제2공학관까지 5분만에 갈 수도 있다. 법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3법학관으로 나온 후 대운동장을 주파하면 바로 제2공학관 후문이 보인다.

2.7.5. 707 행원파크


행원파크
준공	2008년 1월


행원파크 전경

제3캠퍼스에 위치한 지하캠퍼스이다. 지상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주차장과 학생복지시설, 강의실이 있다. 경영관과 경제금융관으로 연결되는 지하통로가 있으며, 일부 시설은 한양여대와 공유한다. 사실 행원파크와 경영관은 한양여대 소유의 땅에 한양대의 돈으로 지은 건물으로 다소 미묘한 점이 있다. 그래서 지하 안내문 같은 것도 한양여대 스타일(주황/회색)과 한양대 스타일(블루계열)이 섞여 있으며, 출입문과 엘레베이터 등에도 혼재되어 있다.

특히 행원파크와 가까운 경영대, 경금대, 정책대의 경우, 학생들끼리 모여 행원파크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는 문화가 있다.[41] 이른바 '행짜'라고 불리는데, 주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이다. 그러다보니 행원파크 지하 벤치에는 중국집 전단지가 붙어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2024년 2학기 부로 행원파크 지하에 있던 학생식당이 실습실 공간으로 변경되며 사라졌다.

2.8. 800 구역

학생생활관(기숙사)가 있는 구역이다. 제6,7학생생활관을 제외하고 한양대학교에서 가장 고도가 낮은 구역이며, 지방에서 상경한 학생이나 외국인 학생들이 거주하는 기숙사이다. 서울권 학생은 장애학생이 아닌 이상 아예 들어갈 수가 없다. 다만, 경기권 학생의 경우 연천군, 여주시처럼 먼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은 추가신청기간에 신청이 가능하다. 외국인 학생 일부에게는 학교가 사근동에 있는 원룸 건물을 임차하여 기숙사로 제공한다.

~~제4학생생활관~~: 제1학생생활관 일부 철거 후 건축할 것이라는 계획

학생생활관은 사실상 사근동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권이며, 사근동의 지리와 가게등을 파악하는 것이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은근히 오르기 귀찮은 사근고개 때문에 4211번 버스와 용답역을 자주 이용하게 된다.

2.8.1. 801 제1학생생활관

사진 없음
제1학생생활관
준공	1985년

대학직영. 외국인학생, 학부생, 고시반, 로스쿨 남/여 재학생 입사 가능. 3인1실 및 4인1실, 공동세면실, 공동화장실. 1985년 준공.

1층에 1,3,5생활관이 함께 이용하는 제1생활관식당과 CU편의점이 위치한다. 외국인 교원숙소도 함께 있는데, 인사를 잘하면 편의점에서 산 과자를 나눠주신다. 5층에는 창업기숙사인 247 스타트업 돔이 위치해 있다. #

2.8.2. 802 제3학생생활관

사진 없음
제3학생생활관
준공	2000년 8월

대학직영. 고시반, 로스쿨 남/여 재학생 입사 가능. 2인1실, 공동세면실, 공동화장실. 2000년 8월 준공.

2.8.3. 803 제5학생생활관

사진 없음
제5학생생활관
준공	2017년 1월

행복기숙사[42]. 학부 남/여 신입생만 입사 가능. 2인1실 및 3인 1실, 개별화장실. 2017년 1월 준공.

바로 앞에 있는 제1학생생활관과의 준공년도는 32년이 차이난다.

2.8.4. 804 제2학생생활관/한양테크노숙사

사진 없음
제2학생생활관/한양테크노숙사
준공	1996년
증축	2004년

제2학생생활관
대학직영. 학부, 일반대학원(비이공계) 입사 가능. 2인1실, 공동세면실, 공동화장실. 1996년 준공.

한양테크노숙사
대학직영. 일반대학원(이공계) 남학생 입사가능. 2인1실, 개별화장실. 2004년 준공.

두 건물은 입구도 공용이며, 엘리베이터도 공용이며, 각 층이 전부 연결되어 하나의 건물처럼 사용된다. 1층에 생활관 행정팀과 제2생활관, 테크노숙사, 개나리관, 한누리관이 함께 이용하는 제2생활관식당, CU편의점, 카페가 위치한다. 지하로 개나리관, 한누리관과 연결되어 1층과 지하 1층은 여학생의 출입이 가능하다.

2.8.5. 805 개나리관

사진 없음
개나리관
준공	2005년

대학직영, 학부, 일반대학원(비이공계), 외국인 여학생만 입사 가능. 2인1실, 개별화장실.

2.8.6. 806 한누리관

사진 없음
한누리관
준공	2005년

대학직영, 일반대학원(이공계), 외국인 여학생만 입사가능. 2인1실, 개별화장실.

2.8.7. 807 게스트하우스

사진 없음
게스트하우스
준공	2010년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한양대학교를 방문하는 외국인 교원 및 내국인 귀빈용으로 사용되며, 캠퍼스 내부에 있지 않고 다른 기숙사들과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2.8.8. 809, 810 제6·7학생생활관


제6학생생활관(上), 제7학생생활관(下)
준공	2025년 2월
규모	지상 7층, 지하 3층 / 지상 7층, 지하 2층

위치는 사근동주민센터 뒤편으로, 기존 생활관들과는 다르게 한대부고 부지 옆에 건설되어 캠퍼스와 약간 떨어져 있다. 일명 마장캠퍼스라고 불리며, 실제로도 마장역이 미묘하게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다.

제6학생생활관은 지하 3층~지상 7층 200실 규모이며, 제7학생생활관은 지하 2층~지상 7층 403실 규모이다. 총 1천198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서울 주요 대학 평균보다 현저하게 낮은 재학생 대비 기숙사 수용 비율을 높이고자 2015년 신축 계획이 나왔고, 2017년 12월 서울시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했으나, 원룸 운영을 생계 기반으로 삼고 있는 인근 지역 주민들이 '기숙사 건립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 2021년 7월에야 착공하게 되었다.

주민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대안으로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옥외주차장, 주민쉼터, 주민편익시설(체력단련실 등) 등이 포함되었다.

2.9. 900 구역

2.9.1. 901~904, 906~909 한양여자대학 및 부속 건물

한양여자대학교 전경

해당 구역은 한양여자대학 소속 건물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한양여자대학교/캠퍼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2.9.2. 905 한양초등학교

한양초등학교 전경

자세한 내용은 한양초등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지리, 명물

한양 8경(漢陽八景)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0e4a84,#0e4a8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7px -1px -11px"
1경. 웅사포효(雄獅咆哮)	2경. 시단문심(詩壇文心)

3경. 남산석조(南山夕照)	4경. 강변야화(江邊夜火)

5경. 마장구적(馬場舊迹)	6경. 행원만보(杏園漫步)

7경. 건각치원(建脚致遠)	8경. 원장함성(圓場喊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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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를 상징하는 8개의 경관을 지정해 한양팔경이라는 캠퍼스 투어 코스로 만들어 놓았다. 각 경관에는 은색 사자 모양 벤치로 표시가 되어 있어 처음 오는 사람들도 쉽게 알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한양팔경(漢陽八景)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양대에는 사자만 살지 않는다

3.1. 교문


신정문

한양대학교의 실질적인 정문은 바로 신정문이다. 예전에는 일반적인 대학과 마찬가지로 정문의 구조물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구조물을 없애고 잔디밭을 조성하는 오픈 스페이스 방식으로 정문을 새로 단장하였다. 잔디 위에 있는 HANYANG UNIVERSITY 사인을 통해 학교 캠퍼스로 들어서는 길임을 알 수 있다.[43] 오른쪽의 오르막[44]을 통해 학교를 오르면 자연스럽게 학교 내부[45]로 연결되는 구조이며, 도로로는 한양대 동문회관 및 한양대병원, 검문소를 거쳐 학교 내부로 진입이 가능하다. 신정문 앞에는 한양대병원 셔틀버스 정류장과 학교 캠퍼스를 지나는 버스인 성동03-2번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다.


후문

한양대 캠퍼스 부지 동쪽에는 후문이 있는데, 이곳에는 구조물이 있다. 후문의 경우에는 위치가 중랑천 바로 옆에 있는 등 약간 외진 곳에 있고, 도로 자체도 내부순환로로 이어지는 도로이다. 그래서 이곳을 지나가는 유동인구는 신정문이나 애지문에 비해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기보다는, 한양대 방문 차량이 주로 통행하는 경우가 많다. 후문을 통과하면 한양초등학교와 올림픽체육관 방향으로 진입하게 된다.

3.2. 88계단 (A/F계단)

88계단

학생회관 광장(한마당)과 사회대 1층 출입구를 잇는 계단이다. 계단의 개수가 88개라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는 하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다.[46] '애국 한양'이라고 써 있어서 애한계단이라고도 불린다. 또는 그냥 '애국한양'이라 일컫기도 한다.

A/F 계단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가운데 손잡이를 기준으로 애용하는 계단의 방향에 따라 학점이 A와 F로 갈리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학생들이 좌측 계단을 쓴다.[47] 실제로는 좌편에는 붉은 글씨로 애국(~~A 계단~~), 우편에는 파란 글씨로 한양(~~F 계단~~)이 칠해져 있다. [48] 과거 사회대 앞에서 김밥을 파시던 할머니(2013년 현재 기숙사 매점에 입주해 계신다.)께서 학생들이 한 쪽으로 많이 몰려다니도록 유도하기 위해 칠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나 역시 설 중의 하나일 뿐, 확실한 것은 아니다.[49]
애국한양 글자는 92년 전대협6기 출범식을 앞두고 칠했다
1980년대 말 경에는 현재의 A계단을 연애결혼계단, F계단을 중매결혼계단이라 불렀다고 한다. 휠체어용 리프트가 F계단 쪽에 설치되어 있다. 대학생 민주화운동이 활발하던 시절 이 '88계단 위에서 책상과 의자를 집어던지면 백골단도 감히 진격을 못할 정도로 난공불락의 성벽이었다는 소문이 있다.[50] 그만큼이나 경사가 가파르다. 신본관 개관 이후 구본관과 신본관 사이에 새로운 계단이 하나 생겨서 많은 이들은 계단 수가 더 적은 이쪽을 선호하는 듯하다.

3.3. 158계단

158계단

인문대나 자연대를 가기 위해 한마당에서 올라가야 하는 계단. 올라가려면 엄청난 체력소모를 해야한다. 평소에는 사회대(엘리베이터 탑승) → 사범대를 거치는 무계단 코스를 이용하고, 수업에 늦었을 때만 초인적인 의지력으로 올라가게 되는 곳. 돌아가기 귀찮아서 오르기도 한다. ~~예전엔 사회대 거치는 루트가 없었!! 인문대, 자연대 가려면 무조건 138!!~~ 물론 후술하는 108계단보다는 난이도가 낮다. 한양대 3대 계단 중 오르는 데 있어서의 난이도로는 2번째 정도가 된다. 즉 108(94)계단 > 158계단 > 88계단 순이다.

중간에 박목월 시인의 시비도 세워져 있고, 암벽등반(!) 포인트로 가는 통로도 존재한다.[51] 박목월 시비는 매년 시인의 기일(3월 24일)을 전후해서 열리는 추도행사일 오전에 국문과 학생회 학생들이 남자 새내기들을 데리고 박박 닦는다. 그리고 박목월 시비 뒤켠에는 작은 벤치들이 여러 개 놓여있어 쉴 곳이 마련되어 있으나, 거의 아는 사람은 없으며 인적이 매우 드물어 연인들의 데이트장소 혹은 고백을 위한 장소로 자주 쓰인다. ~~어느 솔로가 혼자 여유를 즐기러 갔더니 커플이 키스하고 있었다 하더라~~ 봄에는 벚꽃이 매우 아름답다. 진심 아름답다. 꼭 봐라. 두 번 봐라. 맞은 편에는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시기에 산화한 선배열사들의 추모비들이 세워진 추모공원이 있다. 지금도 동문회에서 기일마다 종종 꽃을 놓고 가시는 등 한양대의 뜨거웠던 기억이 있는 공간...


박목월 시비	민족열사추모공원

2008년 여름 동안에 한참동안 공사를 한 후, 계단이 무려 20개나 늘어서 지금은 158개다. (종종 동문회 등에서 회원들을 학번으로 나눌때 138/158로 나누는 경우가 있다)[52] 목월시비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이상한 숲(?)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따라 내려가면 조그만 평지가 있어 "옹달샘"이라고 부른다. 옛날에는 이곳에서 둘러앉아 막걸리를 자주 마셨다고 한다.[53]

참고로 이 계단을 굳이 올라가고 싶지 않다면 한양플라자와 신본관 혹은 구본관과 신본관 사이에 있는 계단 ~~혹은 88계단~~을 올라온 다음 사회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사범대 앞에서 다시 조금만 올라가면 금방 인문대에 도착할 수 있다.

추가로 2015년 11월 현재, 둘레길이 조정되어 인문대 지하 ~~그러나 한양공법답게 태양빛과 야경이 보인다~~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둘레길은 한양대 캠퍼스를 대체적으로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되어있는데, 그래서 이름도 둘레길.

3.4. 108계단

108계단

서울 캠퍼스 동문회관 쪽 후문에서 올라오다 한양대 병원 맞은 편에서 보았을 때 나오는 계단이다. 의대 바로 옆에 나 있는 작은 콘크리트 계단을 일컫는다. 2009년 9월경 콘크리트를 뜯어내고 나무 계단으로 일부를 개장하는 공사를 마쳤다. 최종 목적지는 인문과학대학과 자연과학대학 사이의 쉼터인 ~~자주광장~~혁신광장. 인문대생이나 자연대생 혹은 사범대생이 왕십리역에서 내려 등교할 때 주로 이용하는 계단이다.

108 계단이라는 별칭이 붙은 유래에 대해서는, 점심 식사 후 수업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택하는 일이 많아 108계단, 즉 번뇌의 계단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실제로 점심 식사 후 부른 배를 부여안고 오르다보면 그냥 수업을 빠질까하는 고뇌가 계단을 오르는 자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다른 계단들 보다 좁고 경사가 상당히 급한 편이기 때문이다. 이 계단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인문대/자연대/사범대생들은 '사다리를 오른다'고도 말한다. 실제로 중간에 한 번 쉬지 않으면 단숨에 오르기는 힘들다.

최근에는 이 계단을 94계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계단이 94개라서 94계단이라고 하는데 실제 계단의 개수는 93개 or 94개이다.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어서 정확히 셀 정신이 없다 또한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이곳에 콘크리트 계단이 없던 시절, 경찰에 쫓기던 운동권 학생들이 이곳을 통해 무사히 달아난 적도 있다고 한다. 한양대 지리를 잘 몰랐던 경찰은 '설마 이런 급경사를 타고 도망갔겠나' 싶어 무시했다고 ~~신입생때는 헉헉대며 오르지만 2학년만 되어도 여유롭게 오르며 연륜을 과시할 수 있다~~

심지어 이 곳에는 경사면을 따라 의대 본관 옆으로 가는 샛길[54]도 존재한다.

일부 학생들[55]에 의해 '정력계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3.5. 교내 복지시설

{{{#!wiki style="margin: -10px"	<tablebordercolor=#0e4a84><tablebgcolor=#0e4a84>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교내 복지시설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식당	학생식당 한양플라자 3F	생활과학관 식당 생활과학관 7F	신소재공학관 식당 신소재공학관 7F	푸드코트 한양플라자 1F
식당	노천카페 노천극장 객석 윗편	제1생활관식당 제1학생생활관 1F	제2생활관식당 제2학생생활관 1F
편의점/매점	사자가 군것질 할 때 제1공학관 뒤편	미니스톱 신소재공학관 B1F	CU 한양플라자 1F	세븐일레븐 사이버2관 1F
	CU 행원파크 B1F	이마트24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B1F	CU 제1학생생활관 1F	CU 제2학생생활관 1F 식당 내부
	체육관 매점 올림픽체육관 4F	이마트24 인문관 B1F
카페	투썸플레이스 한양플라자 1F	공차 한양플라자 1F	카페드림 사이버2관 1F	카페드림 학생회관 2F
	카페 띠아모 제1공학관 뒤편	카페 띠아모 노천카페 내부	블루포트 사이버2관 1F	블루포트 FTC 3F
	카페 OHU 행원파크 B1F	코페아 한양플라자 1F	2생활관 카페 제2학생생활관 1F	카페큐 IT/BT관 3F
	CAFEING 인문관 B1F	카페 딕셔너리 간호 미래교육관 1F	한양 베이커리 HIT 1F
복사실	백남학술정보관 B1F, 1F, 3F	제1공학관 1F	인문관 B1F	경제금융관 B1F
	공업센터 본관 4F	의대계단강의동 2F	의과대학 본관 2F	신소재공학관 B1F
	IT/BT관 1F	한양플라자 1F	HIT 1F 양민용 라운지
ATM	신한은행 한마당	신한은행 제1공학관 1F	신한은행 백남학술정보관 1F	신한은행 자연과학관 1F
	신한은행 사이버2관 1F	신한은행 경영관 2F	신한은행 행원파크 B1F	신한은행 IT/BT관 3F
	신한은행 신소재공학관 B1F	신한은행 동문회관 3F	신한은행 제2학생생활관 1F	신한은행 병원 서관 6F/본관 1F, 3F/동관 1F
	국민은행 한마당	국민은행 병원 서관 6F	하나은행 병원 서관 6F

}}}}}} ||

3.6. 제3캠퍼스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빈번히 사용되는 지명이기 때문에 별도 항목으로 서술해 놓았다.

폭풍의 언덕[56]으로 인해 고립된 법학관, 경영관, 경제금융관, IT/BT관, 올림픽체육관, 융합교육관 등의 구역을 이르는 별명이다. 이곳이 제3캠이라 불리는 이유는 워낙 다른 학과 건물들과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서울캠이 제1캠, ERICA캠이 제2캠, 그리고 이곳이 제3캠이라는 것. 또한 이곳이 유달리 세련되고 깨끗한 건물이 많다는 이유도 한 몫한다.

사실 제3캠으로 등교하기 위한 최적 루트는 한양대역을 통하는 것이 아니라 2호선 지선 용답역에서 가는 것이다. 용답역에서 내려서 한양여대 교정을 가로질러 행원파크를 통해 진입하면 법대, 경금대, 경영관 등 제3캠 대부분의 건물에 빠르게 걸으면 5분 정도에 도달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양대역에서 내릴 경우 어느 루트로 가더라도 언덕을 넘어야 하지만, 용답역에서 올 경우 계단이 거의 없어 체력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혹시 등교/출근 루트가 2호선 성수역을 통하는 2호선 외선순환 루트를 이용한다면 성수역에서 내려서 지선을 타고 용답역으로 가는 방법도 고려해봄직하다. . 특히 외선순환을 타고 오다 성수역에서 내리면 바로 코앞이 지선 플랫폼이므로 환승에 따른 시간 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다. 다만, 그렇게 기대하진 말자. 다리를 건너 강을 통해야 하는데다가, 거리로 따지자면 애지문을 통해 가는게 훨씬 가깝고, 언덕이 없는건 아니므로.. 내선순환을 타는 경우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굳이 먼 길을 돌아서 갈 필요 없다. 외선순환을 타는 경우라도 성수에서 지선이 오전 8시대에는 7~8분, 9시 넘어가면 10분 간격으로 오므로, 시간이 기가 막히게 들어맞지 않을 경우 굳이 갈아타느니 그냥 애지문 통하는 게 맘편할 수는 있다. ~~익숙해지면 의외로 괜찮다~~

2023년 2학기부터 성동 03-2 버스가 기존 생활과학관에서 제3법학관까지 연장되었다.[57] 이 때문에 한양대역이나 용답역에서 내려서 언덕을 오르는 것보다는 왕십리역이나 행당역에서 내린 후 버스를 타고 진입하는 것이 현재로선 체력을 아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다만 마을버스 특성상 버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왕십리역에서 버스를 탑승할 경우 앉아서 가기는 쉽지 않을 수 있고, 버스 노선 자체가 병원을 한바퀴 돌아서 학교 캠퍼스로 진입한다는 점에서 시간이 다소 소요될 수 있다. 따라서 이 방법을 통해 3캠을 간다면 통학 시간을 여유있게 두고 일찍 출발하는 편이 좋다.

또한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모르나, 05년도부터 제3캠 음악제(PAPE BELI) 등 제3캠퍼스에 해당하는 단과대학들이 모여 따로 행사를 하고 있다.

여담으로 09-10년 축제기간에 장근석이 3캠에다 클럽을 차린적이 있다. 이름하여 Lounge H~~첫 해는 하석진도 같이했다.~~ #

3.7. 언덕을 피하는 방법

사실 언덕 위를 그냥 오르내리는 것은 갓 입학한 신입생이나 처음 듣는 교양수업 등의 이유로 그쪽 루트를 처음 타보는 경우들뿐이며, 해당 건물에서 전공수업을 받는 어느 정도 짬밥(?)이 되는 학우들은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최대한 언덕을 피해 다닌다. 아니다. 한양대역에서 중도로 등정한다는 가정 하에 아래의 한플 포탈-사회대 포탈을 활용하면 정말 (상대적으로) 최소한의 체력 소모/땀 분비와 함께 중도 or 고공캠퍼스에 이를 수 있다! 강추! 이를 모르는 신입생들은 불만을 토로하곤 한다. 그래서 이 항목에서는 언덕을 피하는 갖가지 방법들을 소개한다. 한양대 특유의 지형과 한양공법 덕분에 캠퍼스 이곳저곳에는 숨겨진 포탈들이 많다.

한플 포탈(애지문 → 사회과학대학 방향): 이용방법은 애지문쪽에서 곧바로 한양플라자로 들어가서 계단을 통해 3층으로 올라가는 것. 3층에 다다르면 학생식당이 있고, 그 앞에 출입구가 있다. 이곳으로 나오면 왼쪽에 5초 거리에 있는 사회대를 발견할 수 있다. 쪄죽을것 같은 날씨라면 88계단 대신 이쪽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2023년 2학기부터는 한양플라자에 엘리베이터가 준공되어, 굳이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포탈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58]

사회대 포탈(사회과학대학 → 고공캠퍼스 방향): 위의 한플 포탈과 연계해서 사용하면 좋다. 이용방법은 88계단 옆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이용, 3층 또는 4층까지 올라가는 것이다. 3층에 내린 경우, 복도를 따라가다보면 오른쪽에 출입구가 있다. 이쪽으로 나오면 두개의 길이 나 있는데, 계단이 나있는 정면방향 길로 나가면 왼쪽에 ~~여전히 더 올라가야 하지만~~ 백남학술정보관과 고공캠퍼스가 있다. 그리고 계단이 아니라 빗면으로 되어 있는 오른쪽 길로 나가면 정면에 제1공학관이 보인다. 4층의 경우에는 복도로 나와서 사회과학대학 건물 북측의 공공정책대학원으로 나가면[59] 고공캠퍼스가 코앞에! 올레! ~~물론 여전히 더 올라가야 한다~~ 현재 사회대 엘리베이터에는 타 과 학생의 이용을 자제해달라는 문구가 붙어있으니 정말 덥거나 힘든 게 아니라면 경고문대로 자제해주자. 애초에 포탈은 덜 힘들게 이동하려고 쓰는 거지 빠르게 이동하려고 쓰는게 아니다. 빠르게 가야한다면 그냥 언덕으로 뛰어가는게 훨씬 낫다.

학생회관 뒤 샛길: ~~인문대 자연대 직통~~ 학생회관 3층의 여자 화장실 입구를 지나면 앞에 어디로 이어진지 알 수 없는 철문이 하나 있다. ~~정말 이 문 열고 나가도 되는 문인가??~~ ~~샛길로 통하는 문이니 혹시 웬 남학생이 여자 화장실 앞을 지나간다고 놀랄 필요는 없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계단이 나오는데, 인문대와 자연대로 직통하는 길이다. 그런데 사실 계단 수로만 따지면 158 계단과 별 차이가 없어서 신입생들에겐 알기 쉬운 158이 나을 수 있다. 다만, 8시 30분 ~ 9시 사이에 158 계단에 사람이 엄청 몰려서 뛰어올라가고 싶어도 못 갈 때가 있는데, 그때 이 루트를 이용하면 인구 밀도가 낮다.

~~제3캠퍼스 학생들의 한 줄기 빛~~법대 포탈(애지문 → 제3캠퍼스 방향): 제3캠퍼스 학우라면 언덕을 올라가는 것뿐만 아니라 언덕을 내려가기까지 해야해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쪽 루트라면 내려가기 한번만 하면 된다! 이용방법은 애지문에서 나와 구본관측 노천극장 계단으로 내려간다. 계속 내려가서 노천극장 뒤측까지 간다. 이제 그 길을 따라 대운동장을 반바퀴 돌아 구령대까지 간다. 구령대 뒤쪽으로 나가면 바로 법대건물이 하나 있다. 여기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간다. 4층에서 내리면 법학학술정보관(법도)쪽에 출입구가 있다. 그리고 그곳으로 나오면 거짓말같이 정면에는 경영대가, 오른쪽엔 경금대가 있다! ~~여기는 사용 자제 경고문이 없으니 마음껏 쓰자~~ ~~솔직히 법대 없으면 안됩니다~~ 참고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언덕길로 가는 것보다 1분 정도 늦는다고 한다. 역으로 IT/BT관 등에서 수업을 들은 공대생들이 중도나 1공학관으로 빠르게 올라가고 싶을때 법대 포탈과 사이버대 포탈을 연계해 쓰기도 한다. 법대 건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3캠퍼스가 보인다. 바로 눈앞에 사이버대 건물이 보이니 바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면 HIT 건물로 나올 수 있어 중도와 싸군이 코앞이다.

제2공학관 샛길: 법대 포탈의 베리에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법대포탈 가는길 중에서 대운동장을 돌아가는 루트를 걷다보면 제2공학관 쪽 수풀(?)중에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듯한 작은 샛길이 있다. 이 샛길로 아주 조금만 올라가면 오른쪽에 제2공학관 후문이 있다! 심지어 여기를 들어가자마자 고맙게도 엘리베이터가 있다. 이 엘리베이터를 통해 자기 강의실을 찾아가면 된다. 제2공학관에서 진행되는 교양수업이 많은만큼 제3캠퍼스 학우들은 자주 이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역시 여기도 사용자제 경고문은 없다.~~ 다만 가끔씩 후문이 잠겨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제2공학관 1층문을 지나서 더 가면 기계공학부 소모임 RACE가 있고~~차량정비소가 아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까치골과 학군단이 나온다. 이곳은 제2공학관 매점, 제1공학관 뒷문, 백남음학관등으로 빠져나갈수 있다. 다만 길이 복잡하고 협소하므로 초행길이라면 주의하길 바란다.

공대 구름다리: 한양공법의 결정체. 이것만 있으면 비 오는날 우산 없이도 캠퍼스를 활보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해당 공대건물의 구름다리가 몇층에 있는지 확인하고 그 층에 가서 열심히 돌아다니면 된다 예를 들면 제2공학관으로 들어가 구름다리를 통해 공업센터 본관을 거쳐 신소재공학관에 가는 식. 만약 자전거를 통해 신소재공학관 뒤쪽의 출입구로 통학하는 학우라면 ~~그런 사람이 있긴 한가~~ ~~학교에 올 수는 있어도 자전거를 끌고 학교로 올라올 수는 없을 텐데~~ 자전거는 신소재 공학관에 세워두고 자신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여기저기로 나있는 구름다리로 이동하면 된다. ~~그리고 구름다리 없는 문과 학우들은 지못미~~ 구름다리 연결망은 공업센터 IC를 중심으로 공업센터 별관을 거쳐 FTC로 가는 길[60], 2공으로 가는 길, 신소재를 거쳐 과학기술관으로 가는 길이 있다. 과학기술관과 재성토목관은 연결되어있지 않지만 입구가 마주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해 국제관의 애지문쪽 출구로 나올 수도 있다.

HIT-사이버대학교 포탈(제3캠퍼스 → 고공캠퍼스 방향 ~~반대 방향으로는 별로 안 쓴다~~): 거의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미지의 포탈이다. ~~사실 알고 있어도 별로 쓸 일은 없다.~~ 이 포탈은 고공캠퍼스와 제3캠퍼스 사이를 편하게 이동하게 해주는 루트이다. 이용방법은 한양사이버대학교 건물 1층(흔히 아이카페라고 부르는 곳)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간다. 그곳으로 가면 HIT 건물 1층과 연결된 복도가 있다. 이곳으로 가서 HIT의 정문으로 가거나 쭉 직진해서 사이버1관에서 그냥 나오면 백남학술정보관의 지하가 보일것이다. ~~지하가 지상에서 보이는 한양공법의 위엄~~ 나온길로 쭉 가다보면 도로가 하나 있는데, 그 도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가면 바로 고공캠퍼스+백남학술정보관이 나온다. 이 포탈의 아쉬운 점은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건물 자체가 사이버대학교 건물이라 한양대학교 학생증으로는 출입이 불가능하다.

동문회관 포탈: 왕십리역에서 나오는 학생이라면 피할수 없는 의대정문이 기다린다. 이 언덕 기울기는 실로 살인적이기 때문에 장거리(?)를 가야하는 학생에겐 입구부터 체력을 모두 잃을 위험이 있다. 동문회관 건물의 ~~분명 지상1층이지만~~지하1층 주차장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3층 신한은행을 통해 지상으로 나올수 있다. 엘리베이터 버튼은 3이 아니라 L로 적혀있다. 나오면 의대와 ~~언덕을 올라가면~~ 병원이 바로 보이므로 이 엘리베이터 사용자의 상당수는 의대생이다. 의대를 돌아 한마당으로 쉽게 갈수 있어 타과생도 많이 이용한다. 체력을 비축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의대정문을 뛰어 올라가는게(?) 더 빠르니 정확한 시간계산을 통해 최소 체력으로 지각을 피할수 있도록 하자. 찾기 힘들다면 동문회관 신한은행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1층 주차장으로 내려가면 찾기 쉬울 것이다.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밤늦게는 이용할 수 없다.

의대 포탈: 반드시 학생증과 마스크를 소지해야 이용가능한 길. 벽면에 한양대 의과대학이라 크게 쓰여 있는 의대본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간다. 그 후 국제병원과 연결된 다리를 타고 건너간다. 우회전하여 병원 본관 3층과 연결된 다리를 타고 건너간다. 계속 직진하다보면 병원 응급실 입구에 도달하게 된다. 단점은 오래 걸어야만 할뿐더러 외부로 노출된 다리가 통유리라 여름엔 찜통이고, 비 오거나 추운 날엔 밖보다 더 춥다는 점이다. ~~의대본관이 상당히 높이 있다는 건 비밀~~

HIT 지하주차장: 포탈은 아니지만 병원-싸대를 잇는 길이다. 병원 응급실 입구에서 중도 방향이 아닌 주차장 방향을 통해 내려가 쭉 가다보면 찾을수 있다. 이 길을 이용하면 자대뒷길을 지나 중도뒷길로 이어지는 산 정상까지 올라가지 않고서도 제3캠퍼스, 음대, 생과대 등으로 갈 수 있다. 주차장 입구는 기숙사로 내려가는 길에 있으므로 찾기 힘들다면 기숙사 사는 친구에게 물어보자. 다만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너무 늦은 밤에는 지하주차장이 폐쇄되므로 괜히 이 길로 내려가다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여담으로 지하주차장의 형광등은 평소엔 어둡다가 사람이 지나가면 밝아진다.

정책대 포탈: 정책대 건물이 완공된 이후에 생겨난 길. HIT 정문으로 들어가서 주욱 걸어가면 바깥으로 나가는 문이 있다. [61] 여기를 단지 담배피러 나가는 곳으로 알고 있지만 정작 나가보면 웬 계단이 하나 있는데 이 계단을 다 내려가면 문이 하나 나오는데,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정책대 2층이다. 정책대 포탈 덕분에 HIT에서 경영대까지 고시반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가다가 갈림길에서 계단을 내려가지 않고 빙 돌아가면 경영대 뒤편이 나온다.)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겨울철에는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통제한다.

생활관 포탈: 여대를 지나가는 길. 그냥 언덕을 오르는 것보다 시간은 두 배 이상 걸리지만 사실상 언덕을 하나도 오르지 않고 고공캠까지 갈 수 있다. 제2생활관에서 출발. 여대 도예과가 있는 문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서 내린다. 여대 구름다리를 통해 행원파크 지하 주차장 (지하 2층)으로 이동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 1층 행원파크로 나오면 3캠. 그 다음 싸대-HIT포탈을 이용하면 계단 한 번 없이 행당산 등반이 가능하다. 여대 건물은 수업 이동시간이 아니면 복도에 사람이 아예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남학생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대신 수업 이동시간이 걸리면...

행원파크 지하주차장 포탈: 다른 포탈들에 비해 사용하기 좀 어렵고 ~~미세먼지보다 심한 매연~~ 그닥 효용성이 크지 않지만 사근동 방향에서 융합교육관을 제외한 3캠에 가기 위해 유용하다. 사근동에서 경영대 뒤편으로 오면 경사가 큰 계단이 있다. 원래는 이 계단을 끝까지 올라가야 하나 중간에 행원파크 지하 2층에 해당하는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는 두 곳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데 가장 가까운 엘리베이터는 행원파크 지하 1층 중 CU편의점 쪽과 경영대 지하 1층으로 연결된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 1층으로는 운행이 안된다. ~~애초에 1층에 엘리베이터 출입구가 없다.~~ 멀리있는 엘리베이터의 경우 행원파크 지하 1층의 학생식당과 경제금융대학 지하2층 통로로 이동이 가능하고 1층으로 올라올 수 있다. 올라오면 경제금융대와 제1, 2, 3법학관, 사이버대 2관에 접근이 용이하다. 기후가 가혹할 때 이용하면 유용하다.

1공학관 포탈: 88계단과 사회대 1층과 같은 고도인 1공학관 1층으로 들어가 3층으로 나오면 싸군 옆으로 바로 나온다. 다만 중도나 고공캠으로 가기엔 도착점이 애매해 사회대 포탈에 밀리고 싸군이나 3캠쪽으로 향할때엔 학군단앞 길로 돌아가면 그다지 힘들지 않기 때문에 많이 쓰이지 않는 길. 1공학관은 공대 학부생 대다수가 쓰다보니 사람이 너무 많아 엘리베이터를 쓰기에 눈치가 보이는 것도 있다. 실제로 엘리베이터는 4층 이상으로 올라가는 사람만 쓰라는 경고문이 붙어있다. 이러다보니 보통은 포탈로서 사용되진 않고 1공에서 수업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목적지에 따라 출구를 골라 나가는 수준의 기능만 한다.

대운동장 포탈: 대운동장 지하주차장에는 엘리베이터 3개가 설치되어 있다. 1번과 3번 엘리베이터의 1층은 대운동장 지상인데, 2번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서 내리면 무려 백남음악관 5층 입구 옆으로 나온다.

4. 캠퍼스 주변 지역

과거 한양대 주변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밥집이나 술집, 하숙집 등이 대부분이었다.때문에 문화생활을 향유하기 어려운 학생들은 다른 지역( 대학로 혹은 건대입구역 등지)으로 불편을 감수하며 이동해야만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양대 부근도 장족의 발전이 이루어졌는데, 이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4.1. 베버리

어원은 헐리우드 부근의 부촌인 '베버리힐스'. 왕십리역 6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이 곳은 빌라촌 및 술집 등이 밀집해 있는 구조인데, 역과 가깝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임대료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비싼 편이다. 때문에 베버리라고 불린다. 실제로 술에 잔뜩 취해도 집에 들어가기가 매우 편하다. ~~정신차리면 집~~ 이 베버리의 임대료는 최근들어서 계속 상승중인데, 한양대의 지역적 특성상 동쪽으로는 청계천, 남쪽으로는 중랑천이 흘러 사람이 살 수 있는 주변지역은 서쪽과 북쪽뿐이다. 게다가 학교의 서쪽인 베버리힐스는 철길로 인해 확장이 불가능하고 더군다나 분당선 개통으로 강남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까지 모여 하숙비나 원룸의 임대료는 매번 고점을 갱신하고 있다. 하지만 통학하기에는 거리가 제법 먼 편이며, 병원 후문을 통해 학교에 진입해도 상당 시간을 걸어가야 실질적인 캠퍼스가 등장한다. 만약 정력계단을 통해 고공캠퍼스를 뛰어올라가야 하는 상황이라도 벌어졌다간... 또한 술집 밀집지역이다 보니 밤엔 좀 시끄럽다. 물론 마장동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조용하다.

4.2. 사근동

사근동은 기숙사와 한양여대 부근에 위치한 동네이다. 왕십리에서 접근하려면 사근고개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힘들어한다고. 특히 매년 기숙사에 새로 입사하는 신입생들은 '특유의 높은 고개 + 통금시간'이라는 조합에 치여 살다가 해가 바뀌면 비버리든 할렘이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듯하다. 다만 위의 법대, 경영대, 경제금융대 등 '제3캠퍼스' 또는 의과대학 계단강의동과는 매우 가까워서, 집에서 8시 55분에 나와도 9시 수업에 늦지 않게 들어갈 수 있다.[62]

또 근처의 제1,2생활관 학생들과 주변 원룸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보니 나름대로 상권을 갖추고 성업하는 곳. 근데 분명 아파트단지도 있고 제법 사람 많이 사는 동네임에 불구하고 2008년까지 서울 한복판인데도 편의점이 하나도 없었다. ~~아냐, 골목에 있긴 있었어. 포시즌 마트라고. 큰 길 따라서는 안 보였을 뿐이지~~ 2014년 현재 한양여대 방면과 사근고개 넘어서 두개의 편의점이 신설되며 총 3개의 편의점이 들어섰다. 2017년 현재 2개의 편의점이 추가로 들어와서 총 5개의 편의점이 되었다. 참고로 추가로 짓는 편의점 두 개의 원래 자리는 슈퍼. ~~골목상권 침투하는 대기업~~ 가까운 접근 방법으로는 2호선 용답역 [63]이나 ~~사근동 마을버스~~ 4211번 버스 [64], 혹은 청계천을 따라 걷는 방법 등이 있다.

4.3. 슬럼

중앙선 철길 너머에 자리한 동네. 역시 할렘과 마찬가지로 시설이 다소 노후화되고 지형이 복잡하여 '슬럼'이라는 이름이 붙은 듯하다. 주변에는 성동구 도서관과 중대형 할인마트가 있는 등 살기에는 나쁜 편이 아니지만, 학생들이 이 곳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학교까지 걸어가기에는 너무 멀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현재 일부 지역은 왕십리 뉴타운 재개발 중이다.

4.4. 왕십리역

한양대 전역에서 보일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3캠에선 안보인다.~~ 사실 민자역사 관리주체는 비트플렉스고, 그 안에 엔터식스라는 쇼핑몰이 입점해있는 상태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냥 엔터식스라고 부르고 있다. ~~엔터식스는 직역하면 6번 출구~~ 쇼핑몰에는 왕십리역 연결통로 및 이마트 왕십리점, CGV 왕십리, VIPS, 패션쇼핑몰 등 다양한 위락시설이 입점해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하다.

4.5. 한양 부페(개미굴)

왕십리역에서 한양대앞 사거리 사이의 시장 안에 위치하는 분식집들의 총칭. 지도에 한양시장이라고 적혀있는 곳을 말한다. 원래는 그 시장안에 좌판을 벌려놓은 분식집들을 말하지만, 그 좌판들을 에워싼 저렴한 밥집들까지 통칭하는 경우도 많다.[65] 2006년까지는 한양부페라는 상호의 음식점이 시장 안에 존재했다. 이곳의 식당들은 대부분 매우 저렴하며 매우 크고 아름다운 양을 자랑한다. "이모님, 많이 주세요!!"라고 하면 하루치 식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카더라. 다만 이곳의 위치가 모르고 찾아가기에는 애매하고,[66] 깨끗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요즘 학생들의 취향과는 맞지 않는지라 점점 쇠락하고 있기도 하다. 물론 자취생들한테는 여전히 삶의 젖줄이다. 한양부페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과거 선배들이 술을 몇차 한후 신입생들한테 "부페가자!"고 낚아서 여기로 데려가서 떡볶이, 순대를 안주 삼아 밤을 샜기 때문. 최근에는 시장통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67]

2015년 이후 이 곳에 여러 새 점포가 들어서며 분위기가 많이 밝아졌다. 고기집, 맥주집, 돈까스집이 들어서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으니 졸업생들은 이 곳에 다시 찾아가면 격세지감을 느낄지도...

한양대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알촌이라는 알밥 프랜차이즈는 이 한양부페에 있던 '노벨분식'이라는 작은 식당에서 시작되었다. 2015년 현재 알촌 한양대 본점은 한양부페에서 조금 떨어진 좀 더 넓은 곳[68]으로 이전한 상태. 장소를 이전한 뒤에도 한동안은 '노벨'이라는 이름을 썼기 때문에 이 식당을 알촌이라고 부르지 않고 노벨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간혹 보인다. ~~그럴 학번이면 이젠 정말 화석이지...~~

4.6. 할렘[69]

한양대 정문 뒤편에 있는 하숙집 밀집지역. 비버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가격과, 다소 오래된 방 구조 및 주택가 특유의 어두침침함으로 인해 '할렘'이라고 불리는 듯. 하지만 통학하기에는 상당히 편하고 가까운 구조로, 한양대역을 통해 가는 방법과 진사로를 통해 올라가는 방법 등 배리에이션도 있다.

하지만 08년을 즈음하여 하숙집들이 전면 개보수를 통해 원룸으로 전환되면서, 2011년 현재는 사실상 원룸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하숙집이 많이 남아있으므로, 매년 1월을 전후해 방을 구해야 하는 신입생들이 합격자 발표 후 할렘가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5. 캠퍼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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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0e4a84><tablebgcolor=#0e4a84>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교통

{{{#!wiki style="margin: 0 -10px;" {{{#!wiki style="margin-bottom: -15px;"	철도	한양대역	용답역	마장역
왕십리역

}}}}}}||

{{{#!wiki style="margin: 0 -10px;" {{{#!wiki style="margin-bottom: -15px;"	버스	시내버스	교내 진입	성동03-2
교내 인근			121 · 302 · 2012 · 2013 · 2014 · 2016 · 2222 · 4211 · N62 · N73
셔틀버스		한양대병원 셔틀버스	한양대역	↔	한양대학교병원 (의과대학)
			왕십리역 · 성동노인복지관( 마장역)
		한양여대 셔틀버스	왕십리역	↔	한양여자대학
			한양대역 · 마장역
		교직원 셔틀버스 (학생이용가능)	한양대학교 ERICA	↔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

5.1. 지하철

한양대의 지하철 교통은 상당히 우수한 편으로, 아예 캠퍼스 내에 위치한 2호선 한양대역을 시작으로, 4개 노선이 지나가는 대형 환승역인 왕십리역, 사근동 일대의 교통 음영 지역을 커버하는 용답역, 마장동 일대의 주거지역을 지나는 마장역까지 상당히 많은 선택지가 있는 편이다.

한양대역
내선순환 뚝섬, 성수, 잠실, 교대, 사당	2호선 (209)	외선순환 왕십리, 을지로3가, 시청, 홍대입구

한양대학교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지하철역이 캠퍼스 안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양대에 가기 위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을 이용하는 것이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대다수는 이 방법을 통해 통학한다. 한양대역에서 하차한 후 2번출구로 하차하면 바로 학교 캠퍼스 안으로 진입할 수 있으며, 100구역/200구역/500구역/600구역에 소재한 건물의 경우에는 대부분 애지문에서 도보로 5~10분 내외에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해마다 치러지는 논술 시험일의 경우에는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한양대역으로 몰리기 때문에, 수험생의 안전을 고려해 시험 종료 후에는 의도적으로 한양대역을 봉쇄하고 근처 왕십리역이나 용답역, 마장역으로 우회하도록 안내한다.

왕십리역
내선순환 한양대, 성수, 잠실, 교대, 사당	2호선 (208)	외선순환 상왕십리, 을지로3가, 시청, 홍대입구, 영등포구청
방화 방면 행당, 여의도, 김포공항	5호선 (540)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마장, 군자, 강동
문산 방면 응봉, 용산, 대곡	경의중앙선 (K116)	용문 방면 청량리, 상봉, 덕소
인천 방면 서울숲, 죽전, 수원, 인천	수인분당선 (K210)	청량리 방면 청량리

한양대 근처에 있는 왕십리역은 무려 4개 노선의 환승이 가능한 역[70]으로서, 이 역에서 하차하여 도보 또는 버스를 통해 한양대에 도착하는 방법 또한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특히 2호선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기 동부 지역 학생이나, 5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을 이용해 학교를 오는 것이 2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편리한 지역의 학생의 경우 왕십리역에서 하차하여 등교하는 모습을 왕왕 볼 수 있다. 이 경우 도보를 이용하여 학교 내부로 진입하거나, 왕십리역 앞에서 성동03-2번 마을버스를 이용해 캠퍼스에 진입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왕십리 곱창골목이나 한양대 상권으로 가고자 할 경우에는 오히려 왕십리역에서 내리는 것이 훨씬 빠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용답역
신설동 방면 신답, 신설동	2호선 (211-1)	성수 방면 성수

앞선 두 경우보다 이용하는 학생 수는 적으나, 용답역을 이용하는 방법 또한 있다. 학교 근처 자취생들이 모여 있는 사근동 일대에 진입하고자 하거나, 300구역/700구역 등 상대적으로 한양대 후문에 더 가까운 구역에 방문하고자 하는 경우, 용답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용답역은 2호선 본선 구간이 아니라 성수지선에 해당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배차 간격이 길고, 용답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성수지선 내에 있는 역인 성수역이나 신설동역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다소 불편한 지점이 있다.

마장역
방화 방면 왕십리, 여의도, 김포공항	5호선 (541)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 답십리, 군자, 강동, 오금

앞선 세 경우에 비해 학교 캠퍼스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마장역 역시 통학 수요가 있는 편이다. 우선 마장역-한대부고-한양대 연선 도로로 지나는 버스 노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하철 하차 후 버스로 환승하여 등교하는 루트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장 주된 이유는 마장동 일대가 사근동과 더불어 한양대 학생들의 주요 주거 지역이기 때문이다. 가히 마장동 주민의 발이라 할 수 있다.

5.2. 버스

상대적으로 선택지가 많은 지하철 노선에 비해, 버스 노선의 수는 적은 편이다. 또한 버스가 주로 서울 동남부 지역~동북부 지역의 노선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 외 다양한 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접근하기에는 지하철에 비해 다소 활용성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한양대정문앞[71] (0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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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마장역, 청량리역, 고려대, 길음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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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왕십리역, 상왕십리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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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왕십리역, 신당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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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왕십리역, 신당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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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왕십리역, 한남역, 이촌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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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 왕십리역, 용두역, 고려대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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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2}}} - 종로3가역, 합정역, 목동역, 신월동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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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3}}} - 을지로3가역, 홍대입구역, 증산역(서울), 구산역 방면

한양대정문[72] (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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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성동교, 서울숲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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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어린이대공원역, 잠실역, 장지역, 상대원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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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군자역, 용마산역, 망우역, 신내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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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서울숲역, 성수동, 자양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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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성수역, 중곡동, 상봉역, 신내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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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 어린이대공원역, 건대입구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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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2}}} - 군자역, 용마산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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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3}}} - 건대입구역, 잠실역, 오금역, 복정역 방면

한양대학교정문[73] (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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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03-2}}} - 한양대병원, 백남학술정보관, 경영관, 올림픽체육관 방면

한양대앞,한양시장[74] (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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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마장역, 청량리역, 고려대, 길음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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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마장역, 면목역, 서일대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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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1}}} - 사근동 방면

한양대앞[75] (0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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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왕십리역, 신당역 방면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bb025; font-size: .95em"

4211}}} - 왕십리역, 압구정역, 역삼역, 구룡사 방면

한양대동문앞[76] (0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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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1}}} - 왕십리역, 압구정역, 역삼역, 구룡사 방면

[1] 신본관의 건립과 관련하여 건물의 외관 디자인을 두고서, 제1공대 건축학부의 교수와 학생 일부로부터 반대의견이 제기되면서 대학 측과의 분쟁이 있었다. 건축학부의 교수와 학생들은 신본관 중앙의 푸른 종탑을 비롯한 그 외관의 권위적 인상은 마치 일제강점기의 조선총독부 청사를 연상케 하며, 이러한 고답적 근대 양식의 건물이 21세기 글로벌 캠퍼스를 목표하는 종합대학의 신본관을 상징하는 것은 무척 아이러니한 일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였다. [2] 신본관의 설계는 건축과 동문 류춘수(건축과 '70)가 담당했다. [3] ERICA 본관 앞에도 동일한 김연준 박사의 동상이 있다. [4] 선봉공대가 2절에 흔적이 남아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구 신문방송학과) 과가는 '진사로 한마당을 질주하는 젊은 사자들'이라는 가사로 시작한다. [5] 가끔 배달음식점 직원들이 직녀관이라고 부른다. [6] 더 오래 전에는 제2학생회관이라고 불렀다. [7]

[8] 금남의 구역인 이 곳에 남학생이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총학생회 선거 개표에 관계자로 참가하는 것이다. 선거관리위원과 한대방송국, 한대신문 관계자들이 이 곳에서 밤을 샌다. [9] 어찌 보면 원래 층수로 돌아간 것이다. 90년대 초반까지 학생회관은 5층 건물로 알려졌는데 교내서점이 있는곳이 1층, 현 북카페가 2층 로비, 학생식당이 2층 식당, 그 위부터 3~5층이다. 즉 두개 층을 모두 2층이라 불렀던 것. 신입생이나 외부인들의 혼동을 우려해 이후 2층 식당부터 층 표기를 한층씩 올려 1~6층으로 한 것인데 이를 다시 조정하여 B1~5층으로 바꾼 것이다. [10] 건물명칭에는 토건관이 따로 표시되지 않아, 해당 건물을 방문하거나 강의를 듣는 사람들은 사람들은 위치를 찾을 때 어리둥절해하는 경우가 많다. [11] 신한은행이 한양대학교에 대한 기부나 환원이 다른 곳에 비해 적다는 것을 인지한 총장이 주거래은행 변경을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에 당황한 신한은행이 거액의 기부금을 쾌척했다는 비화가 있다. [12] 외부인 출입 불가 [13] 3층으로 표기되어 있다. [14] 이 쪽문을 통하지 않고 살곶이 주차장에서 직접 후문이나 건축관 방면 진입로로 가게 된다면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될 뿐 아니라 언덕을 올라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15] 두 출입구를 연결하는 통로는 관계자 외 출입이 불가능하다. [16] 구.기초융합교육원. 다른 대학의 학부대학, 교양학부와 같은 역할이다 [17] 3D 프린터 등을 이용해 시제품을 만드는 제작실험실. 공학입문설계 수업등을 진행한다. [18] Core i7사양의 PC와 Mac이 있다!! [19] 3층 주출입구 기준 오른편 방향의 복도 끝에 위치해 있다.(엘레베이터 정반대쪽) [20] 백남학술정보관 방면으로 이동할 때 오르막을 타지 않고 단번에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점에서 한양대에서 가장 효과적인 포탈 중 하나이다.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위해서 지하주차장으로 향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21] 월 정기권이 있긴 하나, 일반 학부생은 구입할 수 없다. [22] 관련기사: 한양대, ‘문채수 홀’ 및 ‘구자겸 라운지’ 현판식 12월 8일 정몽구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열려 한양대 반도체 클린룸 구축 구자겸 회장, 17억 현물 기부 [23] 별다른 이유는 아니고 연구실 입주 타이밍에 다른 건물에 자리가 없어서다. [24] 특히 사범대, 인문대, 사회과학대, 중앙도서관에서 머무르던 학생들이 아래로 내려가기 싫을 때 애용한다. [25] 연결통로는 존재하나, 문이 잠겨있어 사실상 막혀있는 구조다. [26] 최근에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도서관 이용수칙 교육을 이수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 물론 학생증은 여전히 필요하다. 2015년 기준. [27] 간혹 아이폰 이용자들은 모바일 학생증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설정>일반>날짜와 시간에 들어가서 24시간제 표시 설정을 ON으로 해놓으면 인식이 된다. [28] 그러나 이렇게 고지대에 위치한 만큼 한양대역에서든 기숙사에서든 접근성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어느 곳에서 출발하든 경사진 오르막 또는 길게 이어진 계단들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온이 높은 날, 폭우나 폭설이 오는 날에는 오르는 것이 부담될 정도이다. [29] 크기가 작고, 직접 돌려야하는 문이어서 다수의 사람들이 한번에 오가기에는 불편했던 점이 있었고, 비상탈출 시에 문 앞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날 위험도 컸었다. [30]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관광학부, 정치외교학과, 사회학과 [31]

[32] 배우 이영애가 한양대 대학원 재학 당시 이 건물에서 강의를 들었으며 강의 시간에는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 공부했다고 한다. [33] AFM, STM같은 SPM 계열, 광학장비 계열 등은 진동에 굉장히 민감하다. 그래서 학부생 수준의 실험조차 이들장비는 진동으로부터 독립시키는 장치를 따로 해두고 있다. 2호선 개통 당시(1984)부터 이러한 문제가 있었으나 신축건물이 완공되기까지 어쩔 수 없이 몇년을 더 사용했다. [34] 제1,2의학관을 부수고 지어야 하는 탓에 착공까지는 좀 더 기다려야 될 듯하다. 참고로 한양대학교 융복합 의료 클러스터 사업은 간호대학 신축 - 의생명융합연구센터 신축 - 의과대학 신축 - 기존 의과대학 철거 - 신축병원 착공 순이다. [35] 주요 은행 지점을 기준으로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왕십리역 11번 출구, 국민은행-왕십리역사 1층 혹은 락스타 한양대점, 하나은행-학교 정문 맞은편, SC제일은행 마장역 삼거리, 씨티은행 성수동 등 주요 은행이 꽤나 거리가 있다. 사실 SC나 씨티는 지점 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이정도면 학생들이 업무를 보러 갈 만한 위치긴 하다. [36] 사실 지점보다 ATM이 문제인데, 학교 내부에서 접근할 수 있는 타은행 ATM이 학생회관 앞마당의 국민은행뿐이다. 때문에 농협과 우리은행을 사용하는 학생들은 골치아프다. [37] 구본관과 애지문이 있는 곳을 제1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등 고도가 높은 구역을 제2캠퍼스라고 할 때, 700구역이 한양대에서 신축된 건물들이 가장 밀집한 구역이기에 앞의 두 캠퍼스와 구별된다는 의미이다. [38] 정책학과, 행정학과 [39] 지붕이 없었기 때문에 악천후에 매우 취약한 구조였으며, 계단 재질이 미끄럽고 턱이 높아 미끄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40] 경제금융대학의 경우 애지문에서 대학 건물까지 성인 남성 빠른 걸음으로 약 8분이 소요된다. 10분 안에 입장은 어렵지만, 애지문→노천광장→대운동장→법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갈 경우 체력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죽기살기로 뛴다면 늦지 않을 수 있다.~~ [41] 비슷한 의미로, 노천극장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는 문화도 있다. [42] 한국사학재단과 한양대학교가 함께 유한회사를 설립하고, BTO방식을 이용하여 해당 회사가 위탁운영을 하는 방식 [43] 과거 이 자리에는 꽃집으로 유명했던 건물이 있었으나, 한양학원 측에서 25억원을 주고 매입해 철거하였다. [44] 일명 진사로라고 불린다. [45] 학생회관, 88계단, 한양플라자 건물이 가장 먼저 보이게 된다 [46] 실제로 세어보면 85개이다. 예전 선배의 말을 들어보면 예전에는 88개가 맞았으나 현재는 공사로 인해 계단 3개가 사라졌기 때문에 85개가 된 것이라 한다. [47] 하지만 속설 때문이라기보단 이 쪽으로 가는것이 올라갈 때나 내려갈 때나 최단거리이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더 크다. 이 속설 때문이라면 학생이 아닌 대학 견학생이라든가 다른 학교 학생, 속설을 모르는 학생 그리고 교수님들은 우측 계단도 써야할 텐데 그렇지 않다. 어쩌면 '다들 저쪽으로 걸어가니 나도 저쪽으로 가야 한다'는 무의식이 불러일으키는 집단 행동의 결과물일지도 모른다. [48] 과거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시절, F계단 쪽으로 내려간 학생들의 검거율이 월등히 높아서 '왼쪽 계단으로 가야 운이 좋다'라는 말이 생겼고, 이것이 후에 A/F로 와전됐다는 설도 있다. [49] 1997년 여름방학 기간 중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또는 사회과학대학 소속 학과 학생회에서 칠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50] 위에서 돌을 던질 때 손목의 스냅만으로도 아래까지 던질 수 있어서 아무리 전투경찰이 몰려와도 저 위에 올라가면 여학생도 박찬호(경영학과 1992학번)처럼 던질 수 있었다. [51] 이는 한양대학교 산악부가 암벽등반 연습용으로 오래 전에 만들어 둔 것이다. 보는 건 좋은데 혹시라도 호기심에 매달려 보려고 한다면, 하지 마라. 관리가 되지 않은 지 오래되어 홀드가 떨어져 나갈 위험이 있다. [52] 아주 옛날에는 117계단이라고도 불렸었다.그때는 계단이 117개였는듯. 90년대 후반 계단 보수공사이후 이름이 바뀐거보면 그때 쯤 계단 수가 늘었던 듯하다. [53] 위에서 말한 암벽등반장이 이곳이다. 다만 현재는 관리가 되지 않아 풀숲이 우거져 있다. [54] 의대 건물을 공사하면서 2013년 6월까지 94계단이 폐쇄되었기에 13학번 새내기들은 이 샛길'만' 이용했다. 샛길이라지만 나름 계단도 있다! 이 계단을 94계단으로 착각하는 새내기도 있는데 실제로 세어본 결과 94개에 턱없이 못 미친다. 현재는 다시 통행 가능. [55] 인문대 2000년대 중반 학번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정력계단이라고 불렀다. 오히려 다른 명칭들이 생소한 수준. 2010년대 중반 학번들한테도 남녀불문 정력계단. [56] 법학관, 경영관, 융합교육관, 경제금융관 구역과 본관쪽 구역을 갈라놓는 백남학술정보관 옆 언덕이다. 꼭대기에 올라서면 엄청난 바람이 분다. 낮 동안 캠퍼스의 비탈면이 햇빛에 가열돼, 이를 따라 위로 부는 골바람 때문이다. 생활과학대 건물과 음대 건물 사이에 비밀길이 있다. 이 언덕을 자주 자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찾아두는게 좋을 것이다. [57] 법학학술정보관 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3캠을 갈 수 있다. [58] 3층에서 하차하면 된다. [59] 출입문에 출입태그기가 있으며 출입권한을 사전에 신청하여 부여받은 교직원과 학생들만 이용가능하다. [60] 단, FTC 출구는 출입권한이 필요하게 막혀있는 경우가 많다. [61] HIT 건물 안에서 이 문을 열기 위해서는 학생증이 필요하니 꼭 참고할 것. [62] 병원 주차장 쪽의 샛길을 통해 갈 경우 정말 5분만에 등/하교가 가능하다. 하지만 급경사 크리(…) [63] 그러나 노선을 잘 보고 타지 않으면 망한다. [64] 실제로 해당 노선의 대부분의 이익이 사근동에서 왕십리역 승하차에 의해 발생한다 [65] 좁아 보이는 구역이지만 골목으로 들어가면 엄청나게 많은 식당이 있다. [66] 미아된다. [67] 사실 2006년 당시까지 이곳의 명칭은 시장통, 시장골목이었으며 실제로 한양부페를 가자하면 실제 그 식당에 가는 것을 의미했다. 그 당시에는 신입생들의 신고식은 선배들이 신입생들에게 부페가자며 신입생들의 환호를 받은 후 시장 골목에 들어가 한양부페 식당에서(절대 부페식이 아니다!!) 이모님 소주 4병이랑 제육 하나요를 외치며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를 시전하는 것이었다. 한양부페가 사라지고 이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의미로 ~~신입생들을 신나게 낚으며~~ 이곳이 한양 부페라는 명칭으로 불린 것이라 추측된다. ~~나만 당할 수 없다는 06학번들의 물귀신작전~~ [68] 알촌뿐 아니라 이돈집, 도스마스, 행운돈가스 등등 한양대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식당들이 전부 모여 있는 곳이다. [69] Halem. ~~하렘이 아니다!~~ [70] 장기적으로는 동북선, GTX-C 노선까지 예정되어 있으므로 무려 6개 노선의 환승역이 될 것이다. [71] 서울숲삼부아파트 방면 [72] 성동교남단 방면 [73] 한양대학교제2의학관 방면 [74] 한양대부속고등학교 방면 [75] 서울숲삼부아파트 방면 [76] 행당중학교 방면

학부	시설	연구 기관	총학생회
출신 인물	교육방송국	라이온스	미래인재교육원
사자가 군것질 할 때	한양공대신문	위한	기타
ERICA
학부	시설	연구 기관	총학생회
출신 인물	한대방송국	야구부	동아리
국책 사업	프로그램	축제 및 행사	교통
셔틀버스	기타	사건 사고
관련 기관
학교법인 한양학원
한양대학교의료원 ( 서울병원· 구리병원· 류마티스병원· 국제병원· 명지병원· 창원한마음병원)

한양대역

외선순환 왕십리 ← 1.0 km	2호선 (209)	내선순환 뚝　섬 1.1 km →

역명 표기
2호선	한양대 Hanyang Univ. 漢陽大 / 汉阳大学 / [ruby(漢陽大, ruby=ハニャンデ)]


사이버1관(左), 사이버2관(右)
준공	2007년 1월, 2009년 7월


애지문
개통	2002년 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