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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에만 캠퍼스를 보유한 대학교의 경우 캠퍼스명을 별도 표기하지 않고, 서울 외 캠퍼스를 보유한 대학의 경우에만 "00대학교 XX캠퍼스"와 같이 표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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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상징 | |||||
| 대학원 | 캠퍼스 및 시설 | 학부 | ||||
| 학생회 | 동아리 | 학생자치기구 | ||||
| 교내언론 | 출신 인물 | 중앙도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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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도관 | 비마관 | 옥의관 | 80주년기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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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관 | 누리관 | 동해문화예술관 | 연구관 |
| 한천재 | 다산재 | 빛솔재 | 연촌재 |
| 승리관 | 인터내셔널 하우스 | 광운스퀘어 | 노천극장 |
| 아이스링크 | 광운공고 풋살구장 A면 | 광운미디어콘텐츠센터 | 후문 |
1. 개요2. 캠퍼스
2.1. 이과캠퍼스
3. 기타2.1.1. 동문2.1.2. 화도관2.1.3. 노천극장2.1.4. 새빛관2.1.5. 참빛관2.1.6. 다산재2.1.7. 비마관2.1.8. 옥의관2.1.9. 복지관2.1.10. 구 정문2.1.11. 광운스퀘어2.1.12. 기념관 및 중앙도서관2.1.13. 중앙도서관 및 기념관2.1.14. 중앙계단2.1.15. 시계탑2.1.16. 승리관
2.2. 월광교 (철거)2.3. 문과캠퍼스2.3.1. 연구관2.3.2. 동해문화예술관2.3.3. 문화거리2.3.4. 아이스링크2.3.5. 한천재2.3.6. 한울소로2.3.7. 한울관2.3.8. 누리관2.3.9. 빛솔재2.3.10. 연촌재2.3.11. 인터내셔널하우스2.3.12. 광운풋살구장A면
2.4. 교내은행 및 ATM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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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운대학교 80주년기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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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운대학교 이과캠퍼스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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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운대학교 이과캠퍼스 야간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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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운대학교 간단 약도 |
광운대학교 캠퍼스의 건물 및 시설을 작성한 페이지다. 캠퍼스 구조가 특이한데 캠퍼스의 중간에 일반 도로가 있다. 이 도로를 기준으로 이과캠퍼스와 문과캠퍼스가 나눠진다.[1] 또한, 캠퍼스 면적은 75,836㎡으로 작은 편이다.[2] 후문부터 시작해 도보로 15분~20분 정도면 교내 대부분의 시설물을 모두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다. 이과캠퍼스나 문과캠퍼스 모두 좀 가파른 편이지만. 대학교 면적은 상기 언급한 것처럼 크지는 않지만, 광운대학교 옆과 주위에 같은 광운학원 재단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초•중•고가 있어서 신축 건물의 부지를 선정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다.
외관은 대체적으로 검은색이나 밝은 회색으로 조화를 이루는데, 문화관과 복지관과 비마관 그리고 연구관의 일부가 붉은 벽돌색으로 되어있어서 외관이 통일성이 없어보이고 살짝 낡아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학생들은 앞서 언급한 세 건물을 검은색이나 밝은 회색으로 페인트칠 하길 원하지만, 건물이 특이하게 생겨서 페인트 칠을 하기 위험할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해서 아직도 손을 쓰지 못하고 있다.
교내 내부 시설은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교내 학생식당은 복지관 2층과 동해문화예술관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이 중 복지관 학생식당은 복지관이 2009년에 철거할 예정이 잡힘에 따라 곧 없어질 예정...이었는데 복지관 철거가 보류 및 취소되었고, 원래는 광운대역과 광운대 후문의 지하를 이어서 통로를 만들기로 했는데, 실용성이 떨어져서 보류 및 취소했다. 동해문화예술관과 복지관 학생식당이 2,500원이면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반면, 옥의관 학생식당이 라기보단 카페에 가깝다. 라면을 제외하고는 한 끼에 4,000~5,000원 이라는 고가를 자랑한다. 그래서 옥의관 학생식당을 이용하는 학생은 부르주아 취급을 받으며 놀림과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단, 2011년에 대부분의 학교 주변 음식점에 가격 인상이 단행되면서 가격이 비슷해졌다. 캠퍼스 주변 상권 대부분이 식당, 분식점, 호프, 고기집 등등 요식업 관련으로 이루어져 있어 먹거리만 많다. 2009년쯤부터 급 학교 주변에 카페가 늘어나는 추세. 이 때문에 광운대 학생들은 항상 이게 동네 상권이지 무슨 대학가 상권이냐고 징징거린다. 그러나 노원구 소재 대학가 상권중에서는 과기대 다음으로 번화하다는게 함정. 하지만 2021년부터 광운대역에 GTX-C호선 공사가 추가되는 동시에 광운대역 앞에 대규모 46층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공사를 하기 때문에 2025~2026년 이내에는 번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내 도서관으로 복지관 옆에 대로변에 위치한 중앙 도서관이 있다. 본교 관계자, 재학생, 졸업생만 출입을 허용하므로 약간 폐쇄적인 느낌이 있다.[3] 구비하고 있는 도서의 수는 어느 정도 있는 편. 지하1층과 지상1층이 도서관이며 도서관 내부에서 회전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다. 지하1층은 그 외에 자유 열람실이 있고 지상 1층엔 자유 열람실과 오픈 열람실이 있다. 그 외 나머지 층에는 세미나실과 강의실 등이 있다. 2016년 9월에 준공식을 치루고 열람실만 개방했다가 2017년 3월에 정식으로 도서관이 개관하였다. 2017년 8월에 한울관 뒷쪽 광운공고 부지에 기숙사가 완공되었다. 같은해 2학기부터 학생들을 받았는데 신축이라 시설은 정말 좋지만 구내식당이 없어 취사실에서 밥을 직접 해먹거나 나가서 사먹어야 하는게 흠이다. 귀찮으니 계속 사먹게 되어서 은근 식비가 많이 깨진다.
문과계열 건물이 대부분 한울관에 몰려있기 때문에 그나마 여학생 비율이 높은 한울관은 재학생들에게 한울 여대라 불린다. 공과대학의 중심건물인 비마관은 지은지 56년이 넘은 데다가 구조도 괴악해서[4] 비마던전으로 불린다. "비마관을 배경으로 FPS 게임을 만들자!!!"라는 컴퓨터 관련 학과의 오래된 떡밥이 있을 정도다. 학교가 좁다보니 강의실 문제 등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서 2009년에 '누리관'이란 건물을 새로 지었는데, 이게 본래 학교 위치와 300m 가량 떨어져 있어서 말이 많다. 말이야 300m지만 이는 정문으로부터의 직선 거리를 따진 것이고, 실제로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중앙도서관까지 걸어서 갈 경우 약 700m다. # 물론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모 대학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작고 귀여운 캠퍼스에서 노닐던 재학생들에겐 그야말로 충공깽.[5] 사실 저게 가십거리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건물의 위치가 대학 내부도 아닌 대학 외부, 그것도 뜬금없이 부속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6] 정문쪽에 냅다 지어버렸기 때문이다 한울관의 경우도 본관과는 차도 하나를 사이에 두며 갈라져있고 반대쪽과도 공고와 접해있는 묘한 위치에 지어져 있는데 누리관은 그걸 뛰어넘는 위치다.
2. 캠퍼스
참고로 광운대학교의 캠퍼스와 모든 건물들은 광운대학교 소유의 정식 건물이라고 광운대학교 측에서 발표했다. 부실 대학으로 선정된 모 여대 학생들이 광운대의 건물이 가건물이며 건물들을 임대한다는 루머를 퍼뜨리는데, 절대 사실이 아니다. 학교 명예를 실추시키는 거짓 소문은 민형사 상의 고소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길 당부한다.2.1. 이과캠퍼스
2.1.1.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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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관 좌측 계단을 올라가면 광운대역과 석계역에 더 가까이 갈수 있는 동문이 있고, 이 동문은 후문이라고 불린다. (지하철역과 가까워서 사실상 정문과 같은 입지이다.) 후문마당에서 노천극장과 광운스퀘어, 80주년기념관, 화도관, 비마관 등 교내 주요시설이 한눈에 보인다.
동문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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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에 들어오면 보이는 공간이 있는데, 동문 마당이다. 학생들은 후문 마당이라고 부른다. 의외로 넓어서 축제 부스 장소로 이용된다. 참고로 후문쪽 도로의 경사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원래는 후문마당부터 노천극장까지 순위권 안에 드는 벚꽃 명소였다. 대규모 강당을 건설하기 위해 메인 벚나무를 뽑아버렸다. 그러나 운동권 학생의 격렬한 반대 및 설득 그후 투표까지 해서 체육관 건설이 무마되었다. 체육관을 짓게 된다면, 참빛관 옆이나 옥의관 옆 또는 광운공고 옆 부지에 지을 확률이 높다.
2.1.2. 화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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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본부 그리고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쓰는 건물.
흔히 학교 사진에서 나오는 비마상 뒤로 나오는 건물이 이 건물이다. 1976년 12월 31일, 연건평 2,105평,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학본관으로 준공된 화도관은 1990년 8월 2,982평, 6층의 규모로 증·개축되었다. 화도관은 화도 조광운 박사의 호에서 따왔다.
대학원, 정보콘텐츠대학원, 환경대학원 등과 총장실, 기획처, 교무처, 입학홍보처, 총무처, 관리처 등 행정부서가 있다.
1, 2층에는 행정사무실, 3, 4층엔 강의실, 그리고 5층과 6층에는 교수연구실이 있다. 입학증명서 혹은 재학증명서 등의 서류부터 수험응시생들의 입학상담, 창업 관련 문의 등등 필요하다싶으면 화도관으로 가는 것이 맞다. 정장입은 아저씨들이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 장소이기도 하다.
- 화도관의 근대사
강의와 강의 사이의 짧은 시간에 백두산에서 라면에 주먹밥을 먹느냐, 또는 구 옥의관 매점(지금의 미디어솔루션 자리)에서 짜장라면을 먹느냐의 문제는 당시 광운대생들이 가장 선택하기 힘들어했던 난제 중의 하나로. 엄마냐 아빠냐, 여친이냐 롤이냐와 비슷한 수준의 고민이었다. 화도관은 대학교(에 고등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풍스러운 낭만)스러운 건물이 거의 없는 광운대에서 유일하게 고전적인 바로크 양식(거짓말)의 대학교 본관스러운 형태를 띠고 있으며, 당시 화도관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했던 학생들은, 훨씬 시설이 좋은 한울관과 누리관으로 옮긴 이후에도 화도관을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고풍스러운 양식(거짓말) 덕분인지 SKY캐슬의 촬영지로도 사용됐다고 한다.
2.1.3. 노천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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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벚꽃이 굉장히 예쁘게 핀다. 페이스북에 벚꽃에 예쁜 캠퍼스에 외외로 항상 광운대 노천극장이 10위 안에 뽑히긴 한다. 좁은 캠퍼스에서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낭만이다. 봄철이 되면 수업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를 만끽하는 학생들과 커플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벚꽃을 안주삼아 술파티 여는 학생들로 노천극장이 난잡해진다. 하지만 이마저도 체육관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사라지게 된다.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공사로 운동장이 없어졌기 때문에 노천극장을 허물고 체육관을 짓는다고 한다. 체육관이 필요하다 vs 벚꽃 낭만이 없어진다로 의견이 갈리는 편이었으나, 아무래도 대학교인데 체육 시설이 없으면 안된다는 의견이 많아 2017년 4월 25일 전체학생대표자회의 결과 체육관 신설은 부결, 보수공사만 하기로 확정되었다. 학생들의 불만은 체육관을 만들기 위해 노천극장을 없애려고 했을 때 가장 메인이 되는 벚나무를 잘라버렸는데, 결국 체육관을 만들지 않아서 제대로 무엇 하나 하지 못하고 돈만 날리고 벚나무만 날렸다는 점이다. 차라리 광운공고나 광운중•남대문중 또는 광운초 부지를 이용해서 광운대 체육관을 지으면 되었을텐데 말이다. 결국에는 노천극장의 계단은 그대로 있고, 앞에 고정된 무대는 없앴다. 그 대신 축구 코트와 농구 코트가 들어와있는데, 월계축전을 할 때는 축구 코트와 농구 코트 쪽에 이동식 무대를 설치한다.
2.1.4. 새빛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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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생들이 쓰는 건물.
새빛관[7]은 1980년에 총건평 2,500평, 지하 1층, 지상 9층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9층 구조로 이루어진 도서관 이었으나 현재는 내부 인테리어 공사 진행 후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강의실, 연구실, 사무실 등이 위치하고 있다. 지상 1층의 좌측에는 테이블 및 의자가 있고, 우측에는 코딩 컨설팅룸이 있다. 지상 2층에는 소프트웨어학부 강의실이 있으며, PC 강의실 및 50인 규모의 소형 강의실 3개가 존재한다. 지상 3층에는 컴퓨터정보공학부 강의실이 있다. 그 외 지상 4층에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및 각 학과 사무실, 컴퓨터정보공학부/소프트웨어학부/정보융합학부 학생회실이 있으며, 5층부터 9층까지에는 연구실이 있다.
80주년 기념관이 완공 된 이후 내부 도서를 전부 이관하고 학생공모전으로 선정된 이름 "새빛관"으로 바꾸었으며,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전용 건물이 되었다. 빨간 궁서체로 새빛관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이 심히 그로테스크하다. 과거에는 1층에 공용PC를 사용할 수 있는 넷카페가 있었고 위로는 중앙도서관이 층마다 있었다. 시험기간에는 특히 지옥이었는데, 엘리베이터는 항상 만원이고 밤중엔 1층에 노숙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축제기간엔 중앙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쉬어가며 노천극장을 내려다 보는 재미도 있다. [8]
2.1.5. 참빛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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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보공과대학 및 공과대학 학생들이 쓰는 건물.
1999년 2월에 착공하여 2001년 1월 12일에 완공된 참빛관은 지하 3층, 지상 10층, 연면적 4,053평의 건물이다. 건물의 이름은 광운대학교의 교훈인 참(VERITAS)과 빛(LUX)에서 따왔다.
지하 3층에 주차장, 중앙감시실, 발전기실이 있고, 지하 2층(시설 관리층)에는 주차장과 창고가 있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에는 170여 석의 대형강의실 4개, 100여 석의 중형강의실 4개, 80여 석의 일반강의실 6개와 국제회의장, 인터넷 카페 등이 있으며, 3층부터 10층까지는 연구실 및 교수실, 과사무실, 세미나실, 옥상 정원이 있다. -
위치상으로는 새빛관과 비마관에 이웃해 있으며, 바로 옆부분에는 잔디로 이루어진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 쉼터에서는 학생들이 잘 접근을 안한다는게 함정.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캠퍼스 라이프에서의 강의실들이 여기에 온전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앞에서 보면 꽤 넓어 보이는데 사실 건물이 V자 형. 3층 이상은 가운데 공간이 푹 파여 있으므로 대부분 페이크다.
1층에는 인터넷 카페가 있는데 일단 장부에 기입해두고 사용해야 하지만
광운대학교 자체가 좁은 편이긴 하지만 참빛관과 누리관 사이의 거리는 꽤 머니 시간표를 짤 때 유의하도록 하자.
2.1.6. 다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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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비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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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및 전자정보공과대학 학생들이 쓰는 건물.
1963년 8월 31일, 1,463평 7층 건물로 준공되었던 비마관은 1984년 1월 4,000평 규모의 9층 건물로 증축 및 개축되었다. 공과대학과 일부 전자정보공과대학이 자리잡고 있는 비마관은 각종 실험실 및 강의실이 완비되어 있다. 층별 학과 단위의 교수연구실, 국가지정연구센터, 특성화실, 학과사무실, 기초학문의 실험실습실 및 실험기자재실, 대학원 공동연구실, 정보통신연구원 및 신기술연구소가 있다.
내부 구조가 매우 복잡한 던전. 광운대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화도관이 완공되기 전까지 본관으로도 쓰였었다. 지하를 1,2층으로 인정하는 괴한 층수 셈법때문에 실질적인 1층이 3층이 되는 괴한 건물.[9][10] 게다가 원래는 7층 건물이었으나 8~9층은 후에 증축하고 건물 앞뒤로 추가 개축했다. 덕분에 광운대에서 가장 복잡한 건물 타이틀을 얻게 됐다. 덕분에 운동권이 강성이던 학교라면 어디든 있는 '경찰 진입 시 도주루트'라는 전설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1층은 스터디룸과 기자재 대여실 및 프린터실이 존재하며, 2층은 수업 강의실과 독서실 및 이전에는 영어 동아리였던 자리가 현재 스터디 카페로 변경되어 조성되어 있다. 3층부터는 학과 사무실이나 강의실들로 조성되어 있다. 공과대학 건물이기 때문에 3층로비에서는 작품전시회, 캠퍼스 리쿠르팅 등 공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로봇전시회는 매년 한번씩은 구경하고 가게 되는데, 공돌공돌한 기운이 매우 많이 느껴진다. 그리고 삼성 관련 행사도 비마관에서 많이 열린다. 여담으로는 비마관 옆길로는 모두들 아는 듯 모르는 듯 아는 비밀 퇴교길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서 가면 정문을 통해서 석계역에 가는 것보다 약 5분정도 단축되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원래 연구관 1층에 있었던 하나은행이 2023년 11월 부로 비마관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출처: 광운대생)
2020년 초반에 내부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페가수스[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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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의 역할 뿐만 아니라 문구와 카페의 역할도 동시에 하고 있다.
이글 참조
설립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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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화도 조광운 박사 동상. 비마관 주변에서 조금만 들어가보면, 설립자인 화도 조광운 박사 동상이 있다.
2.1.8. 옥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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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학 학생들이 쓰는 건물.
1978년 12월 30일 준공된 옥의관은 준공 당시 지상 7층, 지하 1층, 연건평 1,422평으로 학생회관 건물로 사용되었다.
그후 1988년에 지상 9층, 지하 1층에 연건평 1,818평으로 증축하여 자연과학대학 교사로 사용하고 있으며 층별 학과단위의 교수연구실, 국가지정연구센터, 특성화실, 학과사무실, 기초학문의 실험실습실 및 실험기자재실, 기초과학연구소가 있다.
완공 이후 8층을 증축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7층까지만 운행한다. 이전에는 지하에서 매점이 운영되었었지만 현재는 매점은 비마관으로 이동되었으며, 현재 지하는 연구실로서 사용되고 있다. 1층은 자그마한 스터디 카페가 존재하는데 정말 말 그대로 조그마하기도 하고 바로 문 옆에 있어서 공부를 하기에는 겨울에는 정말 춥다. 아마 건물 앞 공터에서 몰려오는 바람이 그대로 쏟아지는 부분에 정문이 위치해 있어서인듯(...)
그 이외에는 특이점이 별로 없는 건물.
이상할 정도로 축구나 각종 체육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건물이기도 한데, 이는 스포츠융합과학과가 자연대학 소속으로 있기 때문이다.
커피프린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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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옥의관에 딸려있는 카페이다.
2.1.9.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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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8월 24일 준공되었으며, 1998년 5월 4, 5층을 증축하여 연건평 1,528평으로 교문이 있는 중앙부에서 양쪽으로 날개를 펼친 듯한 모양으로 대학 캠퍼스 입구에 자리잡고 있다. 복지관에는 보건소, 학생식당과 학생복지처,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단체, 동아리방이 있으며, 4층에는 대학신문사와 영자신문사가 있다.
이 건물도 괴악한 구조를 자랑하는데 2,3층은 양 사이드가 중앙 통로로 연결되어있지만 4,5층은 옥의관처럼 완공 후 증축했기 때문에 따로따로 논다. 때문에 4,5층 끝에서 끝으로 이동하려면 3층으로의 이동이 강제된다.
2층에는 우체국과 학생복지처가 위치 해 있다. 혹시나 동아리나 대외활동 관련 포스터를 붙이려는 학생이나 외부인은 여기서 허가 도장을 받아야 한다. 받지 않고 포스터를 붙이면 도장을 받은 다른 동아리가 그 위에 포스터를 덧붙이거나, 불시에 회수해가도 할 말이 없다... 학칙은 지키자.
3층에는 졸업준비회와 함지마루라는 학식당이 있는데, 딱히 출입을 유도하는 표지판이나 문구도 없어서 재학생들도 학식당이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은근 있다. 함지마루에서 조금 더 나아가면 학생회실과 남학생 휴게실이 있다. 남학생 휴게실에는 윗몸일으키기를 할수 있는 운동기구와(단 하나) 소파 3개가 있으며 커튼을 들춰보면 2층침대 3개가 있다. 그에비해 이불은 2개 뿐이며 겨울에는 무진장 추우므로 잠이 정말 자고싶다면 따로 이불과 베개를 챙겨서 가던가 침낭을 챙기던가 난방 잘틀어주고 따듯한 도서관에서 잠을 자도록 하자. (겨울때 낮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두시간만 잤는데도 입이 돌아가는 수준으로 춥다.)
4, 5층에는 학보사 및 광운annals를 비롯한 언론사와 외국인학생을 위한 공간과 함께 동아리들이 많이 있기도 한데, 축제 기간만 되면 계단 오르내리며 녹초가 되어 있는 부원들을 볼 수 있다. 이게 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그렇다. 참고로 정문에서 바라보이는 계단을 올라오면 양 옆으로 동아리방들이 즐비해있다. 주로 운동동아리들이 많다. 검도부, 야구부, 축구부, 테니스부 등. 또한 계단을 올라가기 전 양 옆 도로쪽에도 동아리들이 존재한다. 등산부, 풍악부, 밴드부 등.
함지마루[학생식당]
복지관 3층에 위치하고 있는 학생식당이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2023년 기준 학생 5500원[11], 외부인 6000원이다. 과거에는 2500원이었음에도 형편없는 맛으로 외면받은 적이 있다. 그러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은 오르고 코로나19로 영업 중단이 된 적도 있었다. 최근에는 물가가 오름에 따라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싼 학생식당에 많이 몰리고 있다. 그날 그날 메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맛은 괜찮은 편이다. 여담으로 넓은 식당에 비해 저조한 이용객 수로 인해 혼밥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2023년부터 함지마루에서 재진행된[12] 천원의 아침밥 행사로 인해 이용 학생수가 조금 늘었다. 진행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9시 30분이다.
2.1.10. 구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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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정문이고, 복지관과 붙어있다. 성북역이 광운대역으로 바뀌었고, 지하철과 같은 교통편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구 정문은 의미가 없어졌다. 사실상 재학생들에게 광운대의 동문(후문)과 80주년기념관이 정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2.1.11. 광운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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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80주년 기념관을 건축하면서 지상 2층에 해당되는 구간을 잔디광장으로 만든 곳이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잔디가 없는 구역까지 합쳐서 광장이라고 칭한다. 화도관과 연결되어 있으면 바로 옆에 비마관이 자리잡고 있고 노천극장이 옆에 자리하고 있다. 학교의 상징인 비마상이 존재하는 곳이다. 가끔 바람개비를 꽂고 스프링클러를 틀어 놓는데 공부하다 지친 학생들의 동심을 찾아준다.
비마상 및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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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의 상징인 비마 동상 및 연못
광운대의 상장인 비마를 본따 만든 동상이다. 그리고 이 동상 바로 밑에 작은 인조 연못이 있다. 이 연못과 관련해서 재미있는 '팡대 전설'이 있다. 학교 비마상의 아래 조그마한 연못이 있다. 그 연못에 F학점이 명시된 성적표를 던져 넣으면, A+로 바뀌어서 나온다. 조건은 노을이 보이는 저녁에 던져야한다는 것이다. 성공하면 얕았던 연못이 순식간에 깊어지며 소용돌이와 함께 F학점을 받은 시험지가 가라앉는다. 그 후 연못이 다시 얕아짐과 동시에 A+학점으로 바뀐 시험지가 떠올라 나온다.
2.1.12. 기념관 및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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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27,000m²로 이 지하캠퍼스가 완성되면 법정 교사 충족율이 100%를 채울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이 중요한 이유는 학교가 가지고 있는 교지 및 교사 부족으로 인한 대학평가시 불이익을 줄일수 있다는 점에 있다. 땅을 넓힐 수는 없으니 건물이라도 늘려야 불이익을 안받을수 있다. 2014년 9월 5일에 대림산업주식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9월 25일에 기공식을 올렸다. 크게 교육연구시설과 주차장이 건립된다. 기념관과 중앙도서관은 건물이 이어져있다. 지하4층과 지상4층으로 총 8층 규모이다. L층 일부와 1층은 중앙도서관 건물이고, L층 일부와 2-4층은 기념관 건물이다. 지하2-3층은 주차장이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지하 2~3층은 주차장
지하 1층(L층)~지상 1층은 학술정보관 및 교육시설
지상 2층은 학생휴게시설(광운라운지) 및 잔디광장
지상 3~4층은 강의실(계단식 대 강의실 1개, 중강의실 3개, 소강의실 10개) 및 세미나실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광운로 도보쪽이 건물 L층(지하1층)이다.
2016년 10월 17일 오전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2017년 2월 경 공사가 완료되었다. 시설은 신축 건물인 만큼 다른 건물과 비교하면 세련되고 드디어 대학교 다워졌다는 반응이 많다. 도서관 또한 넓이에 비해 좌석 수가 적다는 불만이 많으나, 전보다는 화사하고 세련된 분위기라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이 더 많아진 느낌이다. 오히려 열람실 수는 줄었다. 학교 측에서는 평소 열람실 이용 데이터를 참고하여 배정하였다고는 하는데, 문제는 시험기간 지정좌석제로 사석화는 줄었지만 그래도 몇천명이나 되는 학부생들을 감당하기에는 500석 남짓의 열람실은 너무 적다.
참고로 지하1층(광운대학교 정류장 바로 뒤쪽) 출입문과 1층 출입문은 11시 까지만 개방한다. 그 이후에 출입하려면 2층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한다. 노숙자의 무단침입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긴급대피상황 시 학생들이 재빨리 대피하기 힘들어져 안전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방학 기간 전후로 지상 1층에 상가가 들어섰다.
우체국
기념관에 광운대학교 우편취급국이 설치되어 있다. 이전에는 복지관에 있었다.2.1.13. 중앙도서관 및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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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 중앙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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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기념관의 옆에 있는 대(大)계단이며, 이과캠퍼스의 출입구 역할도 해주고 문과캠퍼스로 오가는 길을 제대로 마련해주고 있다. 중앙계단 바로 앞에 광운대학교 정류장이 있다. (광운대역 앞의 버스 정류장과는 다른 정류장이므로 헷갈리지 말자.)
2.1.15.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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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정문에 위치해있는 시계탑이다. 밤이 되면 빛이 난다.
2.1.16. 승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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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기숙사
축구부 숙소인 '승리관'은 2005년 3월 착공해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144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하 1층에 샤워시설과 헬스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상 1층은 회의실과 주방시설이, 2층부터 4층까지는 기숙사시설이 갖추어져 있다.2.2. 월광교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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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문과캠퍼스
2.3.1. 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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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4월 기공하여 1993년 10월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4,575.86㎡(1,385.43평) 규모로 준공되었다.
동해문화예술관 바로 옆에 위치한 건물이다. 2층부터는 컴퓨터실이 주로 이루고 있으며 지하는 동해문화예술관과 공유하고 있다. 9층과 10층은 광운대학교 평생교육원 산하의 실용음악 콘서바토리가 있다. 또한, 이곳에서 학부 강의가 열리기도 한다.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계열이면 꼭 한번씩 들리게 되는 건물이다. 컴퓨터 관련 교양 실습이 주로 이루어지며 광운대의 전산 관련 부서는 죄다 여기에 몰려있다.
위층에서 밑층이 내려보이는 형태의 내부구조이기 때문에 추락사고의 염려가 있다고 보는 학생이 많다. 연구관의 뒤쪽에는 언어교육원이라는 공간이 존재하는데, 이곳에서 보통 광운토익을 진행하고, 이곳이 새내기들이 많이 찾기 힘들어하는 문화관이다. 여기서 영어회화,대학영어,스크린영어 등 영어 관련 강의를 진행한다. 원어민 교수들의 사무실이 이곳이라 굉장히 외국인들이 많이 보인다.
원래 하나은행이 연구관 1층에 위치했으나 2023년 11월 부로 비마관으로 이전하였다.
2.3.2. 동해문화예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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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의 최대 대학 강당.[13]
대학 정문 앞에 원형 모양의 대형 문화전당으로 1991년 4월 기공하여 1994년 9월 29일 문화관으로 개관하였다. 2011년 리모델링을 거쳐 건물의 이름이 동해문화예술관으로 바뀌었다. 동해는 조무성 전 광운학원 이사장의 호에서 따왔다.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4,728.67㎡(4,455.42평)의 규모로 동해문화예술관의 주요 시설로는 지하에 국제 규격의 ICE RINK, 반도체 설계교육센터(IDEC), 창업지원센터, 지하 1층에는 대규모 학생식당과 교직원 식당, 만화 카페, 산학협력단, 지상 1층에는 언어교육원과 600석 규모의 소극장, 그리고 2, 3, 4층에 위치한 2,100석 규모의 대극장 등 각종 문화공간이 있다.
이곳에서는 큰 규모의 특별 강좌 혹은 CDP를 진행을 많이 한다. 또한 알게 모르게 이런 저런 행사를 많이 한다. 배경을 꼽아보자면 1. 서울 외곽이라 교통이 붐비지 않으며[14] 2. 적당히 넓고 3. 대관료가 싸서 그렇다고 한다. 2PM은 2번의 팬미팅을 전부 이 곳에서 치뤘다. FT아일랜드, 최강창민, 김준수 등 연예인의 생일파티 장소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핑클도 여기에서 팬미팅?을 한 적이 있다. 이 외에도 수요 예술 무대, JAM Project 내한 공연, 클럽데이 온라인 MSL 결승전 등의 행사장으로 이용되었다. 이후 ABC마트 MSL 결승전도 이곳에서 열렸다.[15] 왜인지 가끔 이름을 다르게 착각해 광운대 문화회관이 어디냐고 묻는 사람도 나온다.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결승 장소이기도 하다. 그것도 무려 10년 만에 진행하는 야외 결승 무대가 된 것이다.
2.3.3. 문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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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캠퍼스의 출입구이다. 바로 옆에 문화관이 길의 옆 방향을 함께 하고 있다. 안에서 밖으로 나갈 때 촬영한 모습이다. 동해문화예술관 바로 앞에 광운대학교 정류장이 있다. (광운대역 앞의 버스 정류장과는 다른 정류장이므로 헷갈리지 말자.)
수시 면접 당일에는 수험생을 제외한 외부인 출입이 금지되는 곳이기도 하다.
2.3.4. 아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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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에 창단한 아이스하키부가 있다. 80~90년대에는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투자도 하고 전국 대학부 체전에서 우승도 몇번 하는 등 강호 팀이었지만 90년대 말에 재단의 비리가 드러나면서 학교 재정이 타격을 입게 되고, 2000년대 중반즈음에 들면서 학교측에서 재정부족을 이유로 들어 진행한 운동부 지원 축소 정책과 맞물려 결국 학교에서 폐부를 결정했다. 2008년 2월 20일에 열린 제8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대학부 준결승전에서 연세대학교와의 고별전을 마지막으로(선수교체가 필수인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교체선수 없이 6명의 선수들이 경기를 이끌었다. 경기 결과는 당연히 패배했다.) 이후 아이스하키 동아리 형태로 운영되었으나, 2011년 4월 재창단되었다.
역사가 있다 보니 아이스링크의 노후도가 상당했는데, 2011년 3월부터 약 1달간의 보수공사 끝에 리모델링되어 상당히 깔끔해졌다. 개관 행사와 아이스하키부 창단식을 동시에 진행했는데, 행사에 방문한 사람들이 이승훈, 모태범, 성시백 선수 등 상당히 화려했다. 물론 재학생들이 여기에 다니냐고 하면, 졸업 때까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는 학생이 매우 많다. 신기하긴 하지만 매일같이 학교다니는 도중에 들러 보기가 신경쓰인다는 듯하다. 도리어 사회인이나 동호회 사람들이 근처에 옹기종기 모여서 한담을 나누는 광경이 자주 보인다.
2.3.5. 한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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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들이 쓰는 건물.
2005년 2월 14일, 연면적 370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 한천재는 지하 1층에 학생과 교수·직원이 함께 사용할 40평의 체련장과 남·녀 샤워실이 마련되어있으며, 지상 1층은 주차장이, 지상 2층부터 5층까지는 16개의 교수연구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2.3.6. 한울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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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캠퍼스 쪽문이다. 이쪽을 통하면 바로 한울관에 진입할 수가 있다. 차라리 이 곳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바로 앞에 카페도 두 곳이나 있고, 복사제본사도 있고, 광운대역과 더 가깝기 때문이다.
2.3.7. 한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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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대학과 정책법학대학 그리고 국제통상학부 학생들이 쓰는 건물.
문과계열의 근거지, 한울 여대
2005년 8월 23일, 건축면적 410평에 연면적 4,681평,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의 건물로 건립된 한울관은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정보복지대학원, 인문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16], 정책법학대학이 들어있다. 평생교육원의 수업도 여기서 한다. 저녁시간대에 아이를 대동해 온 아주머니나 대학생이 아닌 것 같은 사람들이 보인다면 다 이 수업을 들으러 온 분들이다. 지하 2, 3층에 주차장과 변전실, 보일러실이, 지하 1층에 대·소형 강의실과 학생회실이, 지상에는 강의실, 교수연구실, 행정실, 독서실, 세미나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문과대의 근거지이기 때문에 남자들이 바글바글한 광운대에서 유일하게 여자 비율이 좀 있는 곳이다. 그러나 졸업자의 말로는 그래봤자 CC는 극소수만 생존한다는 법칙에서 예외가 아니라고 한다. 도리어 여자 비율이 높은 편이기에 더 분위기가 험악해 진다고 한다. 지하 1층에는 보통 교양 과목들의 100명짜리 대규모 강좌들이 여기서 진행된다. 간혹 학회나 각종 경영자 연수과정 및 ROTC 적성검사가 진행되는 편이다. 지상 1층에는 인터넷 카페가 존재하며(약 15명 규모) 또한 각 과의 사무실, 인쇄실, 열람실이 존재한다. 2층부터는 강의실들과 함께 교수님들 방들이 존재한다. 교수님들 방은 5~7층에 포진해 있으며 6층부터는 왠만큼 고학년이 아니면 얼씬도 하지 않는다.
구조상의 한계때문인지 수업시작 5분 전에는 항상 엘리베이터가 꽉꽉 차서 타지 못하는 일이 학기중에 매일같이 발생한다.시루떡처럼 되기 싫은 사람들은 그냥 재빨리 뛰어서 3,4,5층으로 올라가긴 하지만 땀내기 싫어하는 여대생들은 무척이나 괴로워한다. 하지만 문과대학의 근거지인 만큼 계단도 그렇게 사람이 적지는 않다. 수용인원에 비해서 엘리베이터가 적은 것은 최초설계시에 문과대건물 수용인원 계산을 잘못한 탓이라고 한다. 하지만 한 건물에 여러 학과가 들어 있는 데다가 상당수의 교양 수업이 한울관에서 진행 되는 만큼, 강의실 사용 편성이 상당히 타이트하다. 또한 학과 행사 정도의 스케줄이 아니면 한울관 강의실 대여는 절대 안해주며[17], 한 법학부 학생의 경우 여러 수업을 한 강의실에서 들은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이 이루어지는 건물이기도 하다. 학종으로 들어온 학생들에게는 사실상 처음 경험하는 광운대 건물이 된다.
- 참고로 한울관 지하 강의실 및 연구관 9층~10층에 피아노가 있는 방이 있다. (광운대학교에는 음악 관련 학부는 없고, 정보과학교육원에 실용음악학과가 있기 때문이다.) 설립자의 손녀 딸 두 명 중에 한 명이 음악을 전공했고, 교양 강의를 가르치는 교수이다. 한울관 지하에서 음악의 이해라는 교양 수업을 열기 때문에 그리고 실용음악학과가 연구관 9층~10층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영향이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여학생휴게실
2층에는 여학생 휴게실이 있다. 거울, 침대, 공부할 수 있는 책상과 소파, 테이블, 정수기 등이 있다. 냉난방이 끝내줘서 특히 겨울에는 잠깐 눈 붙이려고 왔다가 한나절이 지나가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 바로 옆에 기숙사와 근접한 쪽문이 있어서 강의시작 직전에 급하게 뛰어들어오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한울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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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누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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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학부 및 경영학부 학생들이 쓰는 건물.
일명 유배지, 누리섬.
굉장히 불쾌할 수도 있는 이명이지만, 누리관을 거점으로 하는 경영학부와 로봇학부는 이미 포기한 상태다. 그나마 가장 늦게 지어진 건물이라 깔끔하다는 것이 위안거리다. 하도 부지가 없다 보니 같은 재단에 속한다지만 부속중고도 아닌 광운중고의 양해를 거쳐 부지 일부에 건물을 지었다. 그러다보니 광운대학교에 속하면서도 속하지 않는듯한 기묘한 분위기를 내게 되었다. 총학이나 다른 기관들이 거는 현수막이나 알림판 같은 것도 누리관은 제외되기 일쑤고,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축제에 온 학교가 시끄러울 때도 누리관은 그저 평화롭기만 할 정도이다.
CU 편의점
그러나 이런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학교 내에서 몇 안되는 편의점이 입점한 곳[18]이기도 하다. 단, 이 곳은 학생 복지 차원으로 입점한 것이라 편의점인데도 대부분의 제품에 10% 할인이 기본으로 붙고 심야 영업은 하지 않는 등 일반 편의점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 매년 3-4월달에 새내기들이 에브리타임에 "우와~ CU편의점 전 품목 10%씩 할인하네?!"라며 글을 올리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고, 항상 댓글에는 "누리관 CU야?"라는 댓글이 있다.ROTC 사무실
2층에는
ROTC사무실이 위치해 있어 제복을 입은 학생들이 많다. 누리관에는 시도때도 없이 충성! 이 울려퍼진다. 3층은 로봇학부 연구실, 강의실이 있고, 4층에는 경영학부 강의실, 5층에는 경영학부 교학처와 교수실이 있다. 5층으로 올라와 교학처 반대쪽으로 가면 특성화실이 있으니 참고. 하도 광운대와는 관련이 없는 위치, 신축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부실한 인프라와 내부 경관 때문에 2016년 중에 누리관 건물이 10년 내구연한의 가건물이다. 덤프트럭이 지나가면 건물이 흔들린다는 소문이 돌았다. 물론 경영대학 학생회와 총학 측에서 관련 문서를 제시하며 누리관은 가건물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 학교 구석에 위치해있다보니 그만큼 이용하는 학생 수도 적어서 강의실 및 세미나실 대관이 빡세지 않고 여유있다. 심지어 시험기간에는 18시 이후 강의실 자유 이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다만 이는 학처와 학생회의 사전 공지가 있어야 하며, 맘대로 썼다가는 경비아저씨한테 쫒겨난다.접근 방법은 광운대역 혹은 석계역에서 도보 12분 정도, 혹은 버스타고 벼루말교에서 하차하면 된다. 많이 걷기 힘들거나 싫은 학생들은 석계역에서 261번 버스 타거나 국민은행 앞 월계삼거리에서 아무 버스 잡고 타자. 서쪽에서 오는 학생들은 돌곶이역 3번 출구에서 261번 버스를 타고 오면 석계역에서 타는 것보다 훨씬 쾌적하고 시간도 조금 절약된다. 선배들이 새내기에게 시간표 짤 때 누참누를 피하라는 말에서 누가 이 누리관이다. 참은 참빛관. 두 건물은 광운대 끝과 끝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수업이 조금만 늦게 끝나도 지각 피하기 굉장히 힘들다.
2.3.9. 빛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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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기숙사
2017년 8월에 완공되어 같은해 2학기부터 학생들이 입주했다.한울관 뒷쪽의 부속 고등학교인 광운공고 부지 일부를 용도전환하여 기숙사를 건설했다. 기숙사에 포함될 광운공고 부지에 광운공고의 건물인 근면관이 포함되어 있어 기숙사 건실 시 멸실되었다. 여담으로 건설하기 위해 광운고의 근면관을 반정도 부수면서 매점이 동시에 사라져 광운고 학생들이 저주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완공 이후 기숙사 로비에 CU가 입점하면서 쉬는시간마다 고등학생들이 점령하고 삼각김밥, 빵 등 각종 인기메뉴를 쓸어가는 바람에 입주생들 사이에서는 불만어린 목소리가 나오는 중. 사장님이 삼각김밥을 시간맞춰 미리 숨겨놓으실 정도니 말 다했다. 편의점 문제 외에도 엄연히 대학 건물인데 고등학생들이 기숙사 건물 내에 위치한 편의점과 취사실을 시도때도 없이 점령하다시피 들락날락 하는 것은 물론이고(심지어 2층 구름다리의 테이블에는 고등학교 선생들이 앉아서 수다떨다 가기도 한다.) 광운공고 건물과 바로 마주보는 면의 여자기숙사 입사생이 블라인드를 열어두고 있었는데 남자 고등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창문에 모여서 안을 들여다보고 있었다고 광대전에 투고해 댓글창에서 각 학교 학생들끼리 싸움이 나는 등 상황이 조금 복잡해졌다. 혹시 모르니 학교와 인접한 면에 입주하게 되는 여학생들은 조심해야한다. 페이스북 광대전 홈페이지에서 기숙사 키워드로 검색하면 여자기숙사 입사생의 원글은 삭제된 듯 하지만 광운공고 학생이 쓴 입장글과 대학생들의 영혼까지 탈탈 털어버릴듯한 비판과 반론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
연면적은 약 19,908㎡(6,022평)으로 지하 3층 지상 7층의 A동과 지하 1층, 지상 7층의 B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총 수용규모는 975명으로 건설비의 53%는 국토교통부가, 37%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 10%는 광운대학교가 부담한다. 2인실이 총 484실, 장애우실이 5실, 사감실이 2실로 사용된다. 세미나실, 체력단련실, 글로벌 라운지 등의 학생 편의 시설도 들어서 있다.
원래 예정은 2014년 7월에 착공하는 것이지만 2015년 2월로 착공이 연기되었다. 2015년 1월 노원구청에 기숙사 건축허가를 접수했지만 지역 주민의 건축 반대 민원[20] 때문에 노원구청의 건축 허가가 지연되었다. 2015년 2월 노원구청과 민자사업추진단,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진행했고 민자사업추진단은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민원대책[21]을 노원구청에 다시 제출했다. 노원구청은 2015년 2월 23일에 건축 허가를 최종 승인했다.
2015년 5월 15일에 건축허가 조건 사항의 설계도면 반영이 완료되었고, 2015년 6월 3일 노원구 건축위원회 굴토심의가 완료되었다. 2015년 8월에 시공사인 동원건설산업 및 감리사인 동우건축과 계약을 완료하고 착공했다고 하며 2017년 2학기부터 이용이 가능해졌다. 기숙사 이용금액은 월 24만원이었지만 2018년 1학기부터 소폭 인상되었다. 보증금은 입사기간에 관계없이 10만원이다.
2.3.10. 연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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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기숙사
2001년 10월에 착공해 2002년 3월 19일 완공한 연촌재는 연면적 100여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신축된 본교 고시반 전용 건물로서 50여석의 열람실, 30여석의 침상, 그룹 스터디실, 참고자료실, 각종 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고시를 준비하는 사법고시반, 행정고시반과 공인회계사반, 기술고시반 등의 학생들이 입주하고 있다.2.3.11. 인터내셔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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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기숙사
기숙사이면서, 기숙사같지 않은 기숙사.광운대를 다니면서 평소에는 한번도 들르지 않는 곳이다. 위에 언급한 누리관보다도 더 깊숙한, 한울관 뒤쪽의 산 등지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 입주할 수 있는 조건은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이거나, 언어교육원 재학생이어야 가능하다. 존재조차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2.3.12. 광운풋살구장A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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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공사로 인해 운동장이 없어지자 문과캠퍼스와 이어진 광운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 풋살구장을 만들었다. 풋살구장은 A면과 B면 2개가 있는데, 이 중 A면이 광운대학교 학생들이 사용하는 풋살구장이다.[22]
2.4. 교내은행 및 ATM
비마관에 하나은행 광운대학교 출장소가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 학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ATM이 위치한 곳은 아래 목록과 같다.
3. 기타
3.1. 광운미디어콘텐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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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시설은 맞는데, 다소 특이한 건물이다. 광운대에서 그나마 제일 광운대역에 가까운 시설로 광운대역 앞에 있다.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실습 수업을 하는 곳이자 산학협동 활동으로 존재하는 학교기업이기도 하며 또한 ROBIT의 연구실이 위치한 장소다. 이외에도 광운대방송국 (KWBC) 에서 촬영을 할 때 사용하는 곳이다. 여담으로 광운 미디어센터는 광운대 AOC 할인율이 서울권 대학교중에서 높은편에 속하게 된 이유이기도 한데, 학교가 애플코리아와 직접 계약해서 몇년 단위로 미디어센터 실습용 iMac이 바뀐다. (말 그대로 직접 관리해준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학교 실습용 맥은 일정 시기가 되면 초기화가 되므로, 이곳에서 실습하는 학생들은 따로 파일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23]
3.2. 창업센터
자세한 내용은 이곳과 요곳을 참조하자.
존재도 모르는 팡팡이들이 대부분이다.
[1]
캠퍼스 구조가 비슷한 대학으로는
숙대가 있다.
[2]
바로 옆 같은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한
인덕대학교 캠퍼스 면적은 76.485㎡, 한국외대의 캠퍼스 면적은 82,261㎡이다. 광운대와 인덕대, 한국외대의 서울캠퍼스 면적은 비슷한 편. 이 작은 캠퍼스를 탈피하고자
노원구
상계동
당고개역 인근에 토지를 매입하여
광운대학교의 일부 시설을 이전하려고 했다. 실제로 90년대 중반까지도 해당 지역에 광운대학교 신축부지라는 팻말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여차여차 하여 없던 일로 되었다. 아무래도
개발제한구역이니 건물 신축이 쉽지 않았을 듯. 참고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단국대학교도 좁은 캠퍼스 때문에
서울시 외곽에 학교이전부지를 마련했으나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이는 바람에 이전 못 하게 된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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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의 경우 오후 5시 30분 전까지는 관련 출입증을 발부 받으면 출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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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층은 3구역으로 나뉘고 모두 벽으로 막혀있다. 고로 계단을 잘못 타고 내려가면 얄짤없이 길을 헤메게 된다는 말. 그렇다고 1,2층 구조가 대칭인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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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시가전형 캠퍼스 구조도 나름 장점이 있다. 바로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잘 뛰면 5분 내외로 강의실 입실이 가능하다!!! 이것 때문에 충격 먹는 타 대학 학생들도 있는 편. 주변학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학교가 캠퍼스 크기가 나름 있는데 비해 학교 앞 정류장/지하철역에서 강의실까지 입실하기가 다소 빡센 것과는 정반대의 특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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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랑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랑 같은 재단이긴 하지만 거의 남남이기 때문에 부속이라고 하기도 뭐하다. 더욱이 고등학교 쪽이 먼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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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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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극장 바로 뒤에 새빛관이 위치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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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관 건물 쪽에서 보면 1층이 맞다. 애초에 기울어진 땅을 파서 지은 듯한 모양이기에 입구가 3층도, 1층도 되는 괴악한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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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문에 신입생이 비마관에 처음 수업을 들으러 갔다가 헤매는 상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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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결제시 10% 캠퍼스 리워드로 550원이 캐시백되어, 4950원인 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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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진행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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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의 소유자는 건설 초기 때부터 현재까지도 광운대학교가 소유자이다. 건물을 팔아서 임대하는 중이라는 근거 없는 루머가 떠도는데 절대 아니다. 동해문화예술관은 소유주가 광운대학교라고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운영팀 측에서 직접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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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삼각산중학교 축제날을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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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여기
우승자들은 다
금뱃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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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상학부 한정, 경영학부는 누리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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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강의실 대여 문의를 하면 돌아오는 질문이 “어디 학과 어느 교수님 주관이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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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은 동해문화예술관과 도서관,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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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이미지에 있는 하나의 기숙사 건물 말고도 바로 옆에 또 다른 하나의 기숙사 건물이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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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가 완공되면 인근 주택 창문이 기숙사 건물에 가려져 해당 지역 거주자들은 일조권과 조망권을 보장받기 어렵고 기숙사 신축으로 인근 숙박업체는 기존 수요가 줄어 생존권을 침해 받을 수 있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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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가 신설되면 1,000명 정도의 기숙사 거주 인원으로 학교 주변 상권이 활성화된다는 점과 지방 학생들을 유치할 가능성이 커져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근 숙박 업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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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용신청을 학교에다 해야하고, 학교 축구부 정기훈련 겹치면 축구부가 우선해서 쓰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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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습 초반에 따로 교수님들이 수업용 외장하드/USB 챙겨서 거기다 넣으라고 매번 공지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