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21:17:18

위닝 포스트/경주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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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주마 목록
2.1. 1940년대 이전2.2. 1940년대2.3. 1950년대2.4. 1960년대2.5. 1970년대2.6. 1980년대2.7. 1990년대2.8. 2000년대2.9. 2010년대2.10. 2020년대
3. 가상마 목록

1. 개요

위닝 포스트 시리즈는 일본 경마계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지만, 세계 경마와 상호 작용을 이루었고 또 해외 G1 레이스 제패를 목표로 해 왔기 때문에 세계 정상급 G1 레이스나 경주마들의 데이터도 재현되어 있다. 특히 7편 이후로는 기존 경마계를 기반으로 가상의 미래 경마사를 쓰는 게 목표였던 시리즈 경향에서 경마사의 추체험이란 면모가 강해지면서 경주마의 데이터가 크게 늘었다.

본 문서에서는 위닝 포스트에 등장하는 경주마를 중심으로 소개하기로 하겠다.

참고 - 20세기 미국 명마 Top 100선

2. 경주마 목록

2.1. 1940년대 이전

  • 1748년
    • 매첨(Matchem) - #

      • 서러브레드의 세 조상 중 하나인 고돌핀 아라비안의 후손. 후계 계통으로는 아래의 맨 오 워 계통과 남미에서 명맥을 잇고 있는 허리 온(Hurry On) 계통이 있지만 이 게임에선 허리 온 쪽이 매첨 직계 취급이다. 그래서 매첨 직계와 맨 오 워 계통만 구현되어 있다.
  • 1758년
    • 헤로드(Herod) - #

      • 서러브레드의 세 조상 중 하나인 바이얼리 터크의 후손.
        위닝 포스트 9 2022 버전에서 1976년도 시나리오가 추가되면서 헤로드 계통이 추가되었다. 정확히는 부계통은 이미 사멸 상태이고, 자계통인 더 테트라크(The Tetrarch, ザテトラーク) 계도 스페셜 종모마(총 3마리)를 들여와야 한다. 사실 그 이전에도 헤로드-더 테트라크 계통이 있었지만 모계로만 존재했기 때문에 저 계통을 부계로 만드는 건 불가능했다[1]. 드디어 위닝 포스트 10 2024버전에 해당 계통의 종마 타팔큐(Tapalque)가 추가해 이제 스페셜 종마가 추가하지 않아도 더 테트라크계를 볼 수 있다.
  • 1764년
    • 이클립스(Eclipse) - (1764. 4. 5 ~ 1789. 2. 26)
      • 통산전적 18전 18승. 주요 자마 : 포테이토즈(Pot-8-Os, 1773), 킹 퍼거스(King Fergus, 1775), 영 이클립스(Young Eclipse, 1778) 등
        근대 서러브레드의 기반을 닦은 세 말 중 하나. 1764년 4월 5일 개기일식 때 태어난 말로 근대 서러브레드의 세 조상 중 하나인 달리 아라비안의 5대 후손이다. 종마로도 우수해서 현존하는 서러브레드의 90%가 이클립스의 부계 후손이다. 사후 부검을 해 보니 심장의 크기가 일반경주마보다 30% 정도 큰 - 6.5kg이었다.
        NTRA에서는 1971년부터 이클립스 어워드[2]를 만들어 16개 부문에 걸쳐서 수상하고 있다.
        위닝 포스트 시리즈에서는 수많은 방계 혈통과 더불어 직계 이클립스 계통(エクリプス系)이 있지만 플레이어가 특별히 보호하지 않으면 사멸하고 만다.
  • 1862년
    • 글라디아퇴르(Gladiateur)
      • 통산 전적 19전 16승.

      1865년 2번째 영국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으며 파리대상전, 로열 오크상, 1866년 골드 컵도 승리하였다. 또한 제2의 이클립스로 불리기도 하였고, 위닝 포스트 10 2025버전 더 레전드 매치 ~클래식~에서 19세기 경주마들 중에서 유일하게 선공개하였다.
  • 1877년
    • 벤드 오어(Bend Or)

      • 종마 생활 당시엔 세인트 사이먼에 밀려서 리딩 사이어가 되지 못하였으나, 그의 후손들이 맹활약을 펼쳐주면서 점차 다른 혈통들을 밀어내고 벤드 오어의 자손들[3]이 주류 혈통이 되었다.
  • 1901년
    • 프리티 폴리(Pretty Polly)
  • 1902년
    • 어스토니시먼트(Astonishment)
  • 1903년
    • 뷰티풀 드리머(Beautiful Dreamer)

  • 1904년
    • 플로리스 컵(Florries Cup)
  • 1910년
    • 더 보스(The Boss)

      • 옴(Orme)의 직계손으로 더 보스계의 시조. 사쿠라 이와이, 나오키, 니시키 에이스가 해당한다.
  • 1913년
    • 팔라리스(Phalaris)

      • 통산전적 24전 16승. 주요 자마 : 파로스(Pharos, 1920), 만나(Manna, 1922), 콜로라도(Colorado, 1923), 시클(Sickle, 1924), 페어웨이(Fairway, 1925), 파라몬드(Pharamond, 1925) 등
    • 테디(Teddy)
    • 허리 온(Hurry On)

      • 2024년 현재 아직까지도 허리 온계가 구현이 안되는 모양이다.
  • 1918년
    • 크사르(Ksar) - 최초 개선문상 2연패 달성한 경주마이자 투르비용의 아비
    • 크레이그 언 에란(Craig an Eran)
  • 1924년
    • 시안 모어(Shian Mor)
    • 시클(Sickle)
  • 1927년
    • 다이올라이트(Diolite)

      • 1941~1943년, 1946년 일본 리딩 사이어. 실제 더트 경주인 Jpn2 다이올라이트 기념이 실존한다. 또한 일본 최초의 삼관마인 세인트 라이트의 아비이기도 한다.
    • 블레넘(Blenheim)
    • 불 도그(Bull Dog)
    • 샤토 부스코(Chateau Bouscaut)
    • 갤런트 폭스(Gallant Fox)
  • 1928년
    • 투르비용(Tourbillon)

      • 바이얼리 터크 - 헤로드 계통을 잇는 말.
    • 프린스 로즈(Prince Rose)

      • 2023년까지는 자계통이었다가 2024년부터는 친계통으로 승격하였다.
  • 1932년
    • 세프트(Theft)
    • 츠키토모(月友) - 맨 오 워의 산구로 실제로 경주 뛰지 않았고, 종마로 활동하였다.
    • 페어 트라이얼(Fair Trial)
    • 바람(Bahram)
  • 1936년
    • 쿠모하타(クモハタ)
    • 파리스(Pharis)
    • 헬리오폴리스(Heilopolis)
    • 블루 피터(Blue Peter)
  • 1938년
    • 세인트 라이트(セントライト)

      • 일본 최초의 삼관마.
    • 오언 튜더(Owen Tudor)
    • 워 렐릭(War Relic)
    • 알리바이(Alibhai)

2.2. 1940년대

  • 1941년
    • 로커펠라(Rockefella)
    • 프랭스 비오(Prince Bio)
    • 테헤란(Tehran)
  • 1944년
    • 더블 제이(Double Jay)
    • 미골리(Migoli)
    • 펄 다이버(Pearl Diver)
    • 사야지라오(Sayajirao)
    • 테네라니(Tenerani)[4]
  • 1946년
    • 힌도스탄(Hindostan)
    • 토사 미도리(トサミドリ)
    • 오언스(オーエンス)

      • 세인트 라이트의 자마
    • 솔로너웨이(Solonaway)

      • 자마인 키스톤의 부마
    • 님버스(Nimbus)
    • 암비오릭스(Ambiorix)
    • 스타 킹덤(Star Kingdom)
  • 1947년
    • 라이징 플레임(Rising Flame)
    • 모스버러(Mossborough)
    • 쿠모노 하나(クモノハナ)
    • 불 페이지(Bull Page)
    • 힐 프린스(Hill Prince)
    • 탕티엠(Tantieme)
    • 유어 호스트(Your Host)
  • 1949년
    • 게이 타임(Gay Time)
    • 게르상(Guersant)

      •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샤다이 그룹에서 종마로 지낸 경주마로서 일본에서는 거샌트(ガーサント)로 표기한다.
    • 톰 풀(Tom Fool)
    • 파인 탑(Fine Top)
    • 리얼 딜라이트(Real Delight)
    • 세인트 오(セントオー)

      • 세인트 라이트의 자마로 스페셜 종마로 등장한다.
    • 쿠리노 하나(クリノハナ)
    • 퀸 나루비(クインナルビー)
    • 스위 수(スウヰイスー)
    • 레다(レダ)

2.3. 1950년대

  • 1950년
    • 네이티브 댄서(Native Dancer) - (1950. 3. 27 ~ 1967. 11. 16)
      • 통산전적 22전 21승. 주요 자마 : 나탈마(Natalma, 1957), 레이즈 어 네이티브(Raise a Native, 1961), 카우아이 킹(1963) 등
      • 별명 - 회색 유령(Grey Ghost), 새거모어의 회색 유령(Grey Ghost of Sagamore)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7위
        위닝 포스트 내에서는 오구리 캡을 비롯하여 여러 경주마들을 접하게 되지만, 일본 내외를 막론하고 종마로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여주는 것은 미스터 프로스펙터 혈통 정도이다.
    • 오리올(Aureole)
    • 하쿠료(ハクリョウ)
    • 보스터니안(ボストニアン)
  • 1952년
    • 메이지 히카리(メイヂヒカリ)
    • 리보(Ribot) - # - #2

      • 통산전적 16전 16승. 1950년대 최강의 개선문마.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브리더 페데리코 테시오(Federico Tesio, 1869~1954)의 마지막 유작.
    • 내슈아(Nashua)
    • 애드머럴 바드(Admiral Byrd)
    • 아워 바부(Our Babu)
    • 비미(Vimy)
    • 오토키츠(オートキツ)
    • 커버 업 2세(カバーラップ二世)
    • 보 프린스(Beau Prince)
    • 휴 루퍼스(Hugh Lupus)
    • 클레이론(Klairon)
    • 스왑스(Swaps)
    • 멜드(Meld)
  • 1953년
    • 몽타발(Montaval)
    • 차이나 록(China Rock)
    • 하쿠치카라(ハクチカラ)
    • 키타노 오(キタノオー)
    • 토사 모어(トサモアー)
    • 페어 만나(フェアマンナ)
    • 폴릭(Polic)
    • 혼빔(Hornbeam)
    • 난탈라(Nantallah)
    • 프린스 존(Prince John)
    • 타네르코(Tanerko)
  • 1954년
    • 니아크틱(Nearctic)
    • 볼드 룰러(Bold Ruler)
    • 레드 갓(Red God)
    • 아이언 리지(Iron Liege)
    • 온워드 데어(オンワードゼア)
    • 히카루 메이지(ヒカルメイジ)
    • 밸리모스(Ballymoss)
    • 갤런트 맨(Gallant Man)
    • 라이트 보이(Right Boy)
    • 라운드 테이블(Round Table)
    • 버텍스(Vertex)
    • 미스 온워드(ミスオンワード)
  • 1955년
    • 스당(Sedan)
    • 타이세이 호프(タイセイホープ)
    • 가넷(ガーネット)
    • 다이고 호마레(ダイゴホマレ)
    • 하드 리든(Hard Ridden)
    • 왈라비(Wallaby)
    • 앨사이드(Alcide)
    • 플리트 나스룰라(Fleet Nasrullah)
  • 1956년
    • 소버린 패스(Sovereign Path)
    • 소드 댄서(Sword Dancer)
    • 윌 딜(ウィルディール)
    • 코마츠 히카리(コマツヒカリ)
    • 생크레스팽(Saint Crespin)
    • 테소(Tesso)
    • 파시아(Parthia)
    • 피달고(Fidalgo)
    • 댄 큐피트(Dan Cupid)
    • 퍼스트 랜딩(First Landing)
    • 에르바제(Herbager)
    • 인텐셔널리(Intentionally)
    • 셰슌(Sheshoon)
    • 튜더 멜로디(Tudor Melody)
    • 프티드 에투알(Petite Etoile) - 1959년 1000 기니 스테이크스, 오크스 스테이크스, 서식스 스테이크스, 요크셔 오크스, 챔피언 스테이크스, 1960~1961년 코로네이션 컵 2연패를 기록한 경주마로 위닝 포스트 10 2025 버전에 더 레전드 매치 ~클래식~에 참전하는 걸 선공개하였다.
  • 1957년
    • 코다마(コダマ)
    • 온슬로트(オンスロート)
    • 스타 로치(スターロッチ)
    • 비에나(Vienna)
    • 방튀르(Venture)
    • 사운드 트랙(Sound Track)
    • 다이 하드(Die Hard)
    • 하이 햇(High Hat)
    • 파라몬드(Pharamond)

      • 동명의 명종마 파라몬드(1925)가 있으며, 이 파라몬드는 카부라야 오의 부마이다.
    • 민시오(Mincio)
    • 야마닌 모어(ヤマニンモアー)
    • 싱 싱(Sing Sing)
    • 세인트 패디(St. Paddy)
  • 1958년
    • 헤일 투 리즌(Hail to Reason)
    • 시프리아니(Cipriani)
    • 섬타임(Sometime)
    • 무티에(Moutiers)
    • 라이트 로열(Right Royal)
    • 쿠리히데(クリヒデ)
  • 1959년
    • 서 게일로드(Sir Gaylord)
    • 포르티노(Fortino)
    • 카심(Cassim)
    • 구스타브(Gustav)
    • 마로트(Marot)
    • 류 포렐(リュウフォーレル)
    • 엑스버리(Exbury)
    • 자이푸르(Jaipur)
    • 몽고(Mongo)
    • 발 드 루아르(Val de Loir)

2.4. 1960년대

  • 1961년
    • 노던 댄서(Northern Dancer) - (1961. 5. 27 ~ 1990. 11. 16)

      •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43위, 인간 이외로는 최초의 캐나다 스포츠 명예의 전당 입성자, 그리고 20세기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종마이자 서러브레드 역사계에 한 획을 그은 거물.
        위닝 포스트 내에서는 10차례 리딩 사이어 자리를 차지한 노던 테이스트(ノーザンテースト) 붐의 끝물인 81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역사대로 21세기에는 10년정도밖에 버티지 못하고 소멸...하지 않고 보란 듯이 자동으로 자계통을 성립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역사적인 활약마는 21세기 들어서 전무하기 때문에 가상마의 스탯에 따라 얼마나 흥할지 결정되는 편이다. 노던 테이스트 이외로 눈여겨볼 해당 혈통 일본마는 니진스키의 자마이자 인위적 조작으로 자계통 성립을 노려볼만한 마루젠스키(マルゼンスキー)나. 2000년도에 노던 댄서->바이스 리젠트->프렌치 데퓨티 혈통이며 단거리&더트계에서 활약하는 자마를 내는 쿠로후네(クロフネ) 정도.
    • 신잔(シンザン)

      • 심볼리 루돌프 등장 이전 일본 경마에 있어 역사상 최강의 기준점이라는 평가를 받던 말이다.
    • 레이즈 어 네이티브(Raise a Native)
    • 인디애나(Indiana)
    • 우메노 치카라(ウメノチカラ)
    • 애턴(Atan)
    • 듀얼(Dual)
    • 파베르제(Farberge)
    • 데링두(Derring-Do)
    • 징기스칸(Dschingis Khan)
    • 르 파뷜뢰(Le Fabuleux)
    • 산타클로스(Santa Claus)
  • 1962년
    • 시버드(Sea-Bird)

      • 1960년대 최강의 개선문마. 타임폼 레이팅 역대 2위.
    • 스패니시 익스프레스(Spanish Express)
    • 카부토 시로(カブトシロー)
    • 키스톤(キーストン)
    • 코레히데(コレヒデ)
    • 다이 코터(ダイコーダー)
    • 볼드 비더(Bold Bidder)
    • 퍼스트 패밀리(First Family)
    • 그레이 돈(Grey Dawn)
    • 톰 롤프(Tom Rolfe)
  • 1963년
    • 벅패서(Buckpasser)
    • 테스코 보이(Tesco Boy)
    • 시 호크(Sea Hawk)
    • 니혼 필로 에이스(ニホンピローエース)
    • 와카쿠모(ワカクモ)
    • 스피드 심볼리(スピードシンポリ)
    • 실버 샤크(Silver Shark)
    • 메지로 삼만(メジロサンマン)
    • 류 파로스(リュウファーロス)
    • 볼드네시안(Boldnesian)
    • 버스티드(Busted)
    • 포를리(Forli)
    • 그로스타크(Graustark)
    • 그레이트 네퓨(Great Nephew)
    • 카우아이 킹(Kauai King)
  • 1964년
    • 다마스쿠스(Damascus)
    • 닥터 페이거(Dr. Fager)
    • 인 리얼리티(In Reality)
    • 히카루 타카이(ヒカルタカイ)
    • 토표(Topyo)
    • 니트 에이트(ニットエイト)
    • 류즈키(リュウズキ)
    • 리폼(Reform)
  • 1965년
    • 서 아이버(Sir Ivor)
    • 타케시바 오(タケシバオー)
    • 제단(Zeddaan)
    • 아사카 오(アサカオー)
    • 타니노 해로모어(タニノハローモア)
    • 댄서스 이미지(Dancer's Image)
    • 베르베르(Berber)
    • 마치스(マーチス)
    • 리맨드(Remand)
    • 보이지 보이(Boysie Boy)
    • 익스클루시브 네이티브(Exclusive Native)
    • 레브모스(Levmoss)
    • 뤼티에(Luthier)
    • 페팅고(Petingo)
    • 베이글리 노블(Vaguely Noble)
    • 왓 어 플레저(What a Pleasure)
  • 1966년
    • 마제스틱 프린스(Majestic Prince)
    • 액 액(Ack Ack)
    • 블레케니(Blakeney)
    • 해비탯(Habitat)
    • 라이트 택(Right Tack)
    • 바이스리걸(Viceregal)
    • 웰시 페이전트(Welsh Pageant)
    • 인터메조(Intermezzo)
    • 돈(Don)
    • 메지로 아사마(メジロアサマ)
    • 아카네 텐류(アカネテンリュウ)
    • 토메이(トウメイ)
    • 다이신 볼가드(ダイシンボルガード)
    • 리키 에이칸(リキエイカン)
    • 와일드 모어(ワイルドモア)
  • 1969년
    • 로베르토(Roberto)
    • 헤일로(Halo)
    • 아이스커페이드(Icecapade)
    • 포를리(Forli)
    • 리파르(Lyphard)
    • 리버맨(Riverman)
    • 게이 뤼삭(Gay Lussac)
    • 하이 탑(High Top)
    • 샤픈 업(Sharpen Up)
    • 하드 투 비트(Hard to Beat)
    • 키 투 더 민트(Key to the Mint)
    • 라인골드(Rheingold)
    • 상시(Sancy)
    • 산 산(San San)
    • 타니노 치카라(タニノチカラ)
    • 이시노 히카루(イシノヒカル)
    • 타이 템(タイテエム)
    • 나오키(ナオキ)
    • 쿄에이 그린(キョウエイグリーン)
    • 그랜드 마치스(グランドマーチス)
    • 하마노 퍼레이드(ハマノパレード)
    • 랜드 에이스(ランドエース)
    • 스트롱 에이트(ストロングエイト)
    • 토요 아사히(トーヨーアサヒ)
    • 하쿠 호쇼(ハクホウショウ)
    • 롱 에이스(ロングエース)

2.5. 1970년대

  • 1970년
    • 세크리테리엇(Secretariat) - (1970. 3. 30 ~ 1989. 10. 4)
    • 미스터 프로스펙터(Mr. Prospector) - (1970. 1. 28 ~ 1999. 6. 1)
      • 통산전적 14전 7승. 주요 자마 : 파피아노(Fappiano, 1977), 시킹 더 골드(Seeking the Gold, 1985), 포티 나이너(Forty Niner, 1985), 마키아벨리언(Machiavellian, 1987), 킹맘보(Kingmambo, 1990) 등
    • 달리아(Dahlia)
    • 포어고(Forego)
    • 알레 프랑스(Allez France)
    • 칼라문(Kalamoun)
    • 래그스톤(Ragstone)
    • 스타 어필(Star Appeal)
    • 스탑 더 뮤직(Stop the Music)
    • 새치(Thatch)
    • 하이세이코(ハイセイコー)
      일본의 제1차 경마 붐의 주역으로, 제2차 경마 붐을 불러온 오구리 캡의 선배격인 아이돌 호스. 지방 경마인 오오이에서 데뷔하여 6전 6승, 이후 중앙 경마로 이적하여 활약한 경위까지도 비슷하다. 1984년에 경마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현창마 선정. 은퇴를 기념하여 '안녕히 하이세이코'라는 곡이 만들어져 음반이 50만 장이나 팔리는 등 유치원생부터 노인에게 이르기까지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였다.
    • 타케 호프(タケホープ)
    • 나스노 치구사(ナスノチグサ)
    • 이치후지 이사미(イチフジイサミ)
    • 닛토 치도리(ニットウチドリ)
    • 키슈 로렐(キシュウローレル)
    • 불 스이쇼(ブルスイショー)
    • 호슈 에이트(ホウシュウエイト)
    • 유시오(ユウシオ)
  • 1971년
    • 노노알코(Nonoalco)
    • 노던 테이스트(Northern Taste)
    • 하이클레어(Highclere)
    • 부스티노(Bustino)
    • 사가로(Sagaro)
    • 캐너네이드(Cannonade)
    • 커널 랜서(コーネルランサー)
    • 후지노 파시아(フジノパーシア)
    • 키타노 카치도키(キタノカチドキ)
    • 사쿠라 이와이(サクライワイ)
    • 잇토(イットー)
    • 니시키 에이스(ニシキエース)
    • 미호 란잔(ミホランザン)
    • 타카에노 카오리(タカエノかおり)
    • 토코 엘자(トウコウエルザ)
    • 커널 심볼리(カーネルシンボリ)
  • 1972년
    • 러피안(Ruffian)
    • 그린 댄서(Green Dancer)
    • 풀리시 플레저(Foolish Pleasure)
    • 마스터 더비(Master Derby)
    • 노블 댄서(Noble Dancer)
    • 발 드 로른(Val de l'Orne)
    • 카부라야 오(カブラヤオー)
    • 테스코 가비(テスコガビー)
    • 에리모 조지(エリモジョージ)
    • 이시노 아라시(イシノアラシ)
    • 스위트 루나(スイートルナ)
    • 코쿠사이 프린스(ゴクサイプリンス)
    • 타이호 히어로(ダイホウヒーロー)
    • 롱 호크(ロングホーク)
    • 롱 퍼스트(ロングファスト)
  • 1973년
    • 엑셀러(Exceller)
    • 마제스틱 라이트(Majestic Light)
    • 크로우(Crow)
    • 크리스탈 워터(Crystal Water)
    • 거너 비(Gunner B)
    • 어네스트 플레저(Honest Pleasure)
    • 온 더 슬라이(On the Sly)
    • 워로우(Wollow)
    • 유스(Youth)
    • 텐 포인트(テンポイント)
    • 토쇼 보이(トウショウボーイ)
    • 그린 그래스(グリーングラス)
      위 3마리를 합쳐서 TTG라고 부르는데, 당대에 경쟁하며 최고의 자리를 독식했던 말들이다. TTG가 모두 등장한 경기는 서로가 123등을 나눠 가졌다.
    • 클라임 카이저(クライムカイザー)
    • 티타니아(テイタニヤ)
    • 카슈 치카라(カシュウチカラ)
    • 호쿠토 보이(ホクトボーイ)
    • 파인 포트(ファインポート)
    • 시비 퀸(シービークイン)
    • 에비치카라(エビチカラ)
    • 닛포 킹(ニッポーキング)
    • 볼드 심볼리(ボールドシンボリ)
  • 1975년
    • 알리다(Alydar) - (1975. 3. 23 ~ 1990. 11. 15)
      • 통산전적 26전 14승. 주요 자마 : 투르코만(Turkoman, 1982), 알리시바(Alysheba, 1984), 크리미널 타입(Criminal Type, 1985), 이지 고어(Easy Goer, 1986) 등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27위
      경주마 중 콩라인. 명마 랭킹 27위에 오를 정도로 출중한 말이지만 동시대에 어펌드가 있었다. 어펌드에 밀려서 현역 시절 연도대표마나 올해의 2세마, 3세마 같은 수상을 받아본 역사가 없다. 압권은 미국 경마 역사상 유일한 트리플 크라운 3전 모두 2착 기록. 켄터키 더비에서는 1 1/2 마신차였지만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에서는 목차,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는 머리차로 졌다.
      종마로는 대활약하여 1990년에는 미국 리딩 사이어에 올랐다. 하지만 같은 해 마방에서 다리가 두 번 부러져 사망한다. 자해했다는 설, 망하기 일보 직전이었던 목장이 보험금을 노리고 죽였다는 설이 있다.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
    • 어펌드(Affirmed) - (1975. 2. 21 ~ 2001. 1. 12)
      • 통산전적 29전 22승, 주요 자마 : 플로우리슬리(flawlessly, 1988), 피트스키(petesky, 1990), 더 틴 맨(the tin man, 1998) 등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12위 1978년에 11번째로 미국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말.(어펌드 이후로 30년간 3관마가 탄생하지 않았다) 같은 시대 라이벌 알리다가 있었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서며 알리다의 커리어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어펌드 대 알리다 다큐 1978년 9월 말보로컵에서 선배 삼관마 시애틀 슬루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지고 말았다. 선배 트리플 크라운 위너 시애틀 슬루와 붙었지만 지고 말았다. # 종마로써는 라이벌인 알리다나 선배 시애틀 슬루에 못 미쳤다.
    • 존 헨리(John Henry)
    • 트라이 마이 베스트(Try My Best)
    • 밀 조지(Mill George)
    • 위싱 웰(Wishing Well)
    • 호요 보이(ホウヨウボーイ)
    • 인터 구시켄(インターグシケン)
    • 사쿠라 쇼리(サクラショウリ)
    • 판타스트(ファンタスト)
    • 프리티 캐스트(プリティキャスト)
    • 시비 크로스(シービークロス)
    • 코토노 아사부키(コトノアサブキ)
    • 사쿠라 갓(サクラゴッド)
  • 1976년
    • 아이리시 리버(Irish River)
    • 크리스(Kris)
    • 캄팔라(Kampala)
    • 모가미(Mogami)
    • 카츠라노 하이세이코(カツラノハイセイコ)
    • 빙고 가루(ビンゴガルー)
    • 아그네스 레이디(アグネスレディー)
    • 미스 카부라야(ミスカブラヤ)
    • 테루 텐류(テルテンリュウ)
  • 1977년
    • 누레예프(Nureyev)
    • 댄지그(Danzig)
      • 통산전적 3전 3승, 주요 자마 : 치프스 크라운(Chief's Crown, 1982), 그린 데저트(Green Desert,1983), 데인힐(Danehill, 1986), 데이주르(Dayjur, 1987), 루어(Lure, 1998) 등
    • 파피아노(Fappiano)
    • 크리스 에스(Kris S.)
    • 앰버 샤다이(アンバーシャダイ)
    • 쿄에이 프로미스(キョウエイプロミス)
    • 사쿠라 신게키(サクラシンゲキ)

      • 2022년 버전은 1976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77년 생인 사쿠라 신게키를 소유할 수 있다.[6] 능력치 자체는 그냥 평범한 중상 우승마 수준(스피드 67, 서브 패러미터 합계 65)인데, 원래는 단거리 전문마이지만 시대 문제상 마일~중거리도 자주 뛰고 그 중 마일에선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보니 거리적성이 1000~1800m로 설정되어버렸다. 보통 스피드 3 정도는 플레이어의 목장 설비와 기수, 그리고 인연 커맨드 등으로 커버 가능한 수치인데, 사쿠라 신게키와 단거리~마일에서 경쟁할 말들은 대부분 스피드 70 이하이며 그 상대들의 특성상 마일보다 중거리 경주에 집중하는 편이다. 또한 위닝 포스트는 어느 연도에서도 현재의 GI 경주들을 뛰므로, 그렇게 늘어난 단거리~마일 경주를 거의 홀로 씹어먹다시피 한다. 코지마 후토시 기수가 "몇 년만 늦게 태어났더라면..."이라 말한 것을 게임에서나마 실현해 볼 수 있게 되었다.
    • 몬테 프린스(モンテプリンス)
    • 히카리 듀얼(ヒカリデユール)
    • 오펙 호스(オペックホース)
    • 하와이안 이미지(ハワイアンイメージ)
  • 1978년
    • 미스와키(Miswaki)
      금부적치고 경주 능력은 애매한 편이나 그 어반 시의 아비로 bms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2세 때 뛰어났으나 이후 별다른 경주 실적이 없는 것과 영국 아일랜드 리딩 bms를 2회 역임했던 것이 충실히 반영되어 있는 편.
    • 플레전트 콜로니(Pleasant Colony)
      미국 클래식 2관마로 동시기 그 어떤 더트마도 따라올 수 없는 강력함을 가지고 있다. 두바이 월드컵 우승과 미국 3관 달성을 위한 최고의 선택. 거리적성이 2300m까지지만 약간의 유연성 확보로 어렵지 않게 2400m를 달성 가능하다. 또한 종모마로서도 나름 우수하여 후손 중에 뛰어난 경주마들이 많다.
    • 셔가(Shergar)
    • 스톰 버드(Storm Bird)
    • 해피 프로그레스(ハッピープログレス)
    • 미나가와 만나(ミナガワマンナ)
    • 메지로 티탄(メジロティターン)

2.6. 1980년대

  • 1981년
    • 엘 그란 세뇨르(El Gran Senor)
    • 새들러스 웰즈(Sadler's Wells) (1981. 4. 11 ~ 2011. 4. 26)

    • 영국 & 아일랜드 최다 리딩 사이어 기록(14회) 보유[7]. 20세기 최고의 종마로 불리는 노던 댄서 & 유럽 최고의 서러브레드 농장인 쿨모어 스터드의 최대 걸작.
      위닝 포스트 8에서는 시스템상 수입할 수 없는 81년산 외국마라 직접 사 올 수는 없지만, 본 게임에서 내버려둬도 친계통까지 계통성립이 되는 몇 안되는 종마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받게 된다. 새들러스 웰즈 계통의 경주마 & 종마와 접촉할 일은 많지만, 금부적 수입마를 제외한 일본에 수입되는 말들이 대부분 숨겨진 번식 패러미터가 그리 높지 않고 스피드보단 파워 & 스태미너 혈통이기 때문에 명성에 비해 G1급 경주마를 만들기가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편. 그래도 활약마들의 패러미터가 좋고 선데이 사일런스 계통과 연관이 적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짝짓기를 시켜서 거물을 노려볼 만 하다.
    • 스웨일(Swale)
    • 레인보우 퀘스트(Rainbow Quest)
    • 페블스(Pebbles)
    • 심볼리 루돌프(シンボリルドルフ)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출생년도 문제로 어미 말 매입을 통한 자가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적을 소모해 직접 거래해야만 얻을 수 있는데, 보통 1주차 82년까지 금부적이 있을 수가 없으므로 실질적으로 2회차 이후에나 얻을 수 있는 경주마나 다름없다.
      최초의 7관마라는 명성에 걸맞게 게임상에서는 스피드가 77[8] + 보조 능력치 전부 B+ 이상(2022 기준) + 강력한 특성을 자랑하는, 일본 역대 최강마 후보 중 1두이다. 국내외로 적이 없어 일본 3관은 따놓은 당상이고, 금부적을 회수 가능한 금전당(G1 10승) 입성도 그리 어렵지 않다. 2016년 이전 버전에서는 일본/영국 동시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꿈의 플레이도 가능했지만, 2017년판부터 유럽의 동세대 에이스인 엘 그랑 세뇨르가 버프를 먹고[9]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대로 변모했으니 무리하지 말고 일본 3관이나 노리는게 편하다. 매입하지 않는다면 현역 내내 중장거리 고마 노선에서 플레이어를 괴롭힐 고오얀놈 1호가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대표 자마가 그 토카이 테이오다보니 종마로서의 보정치도 상당한 편이다.
      실질적인 현역 제한은 5세까지로, 6세에 현역을 지속하면 토카이 테이오가 해당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루돌프의 성장타입 상 좀 많이 굴리면 5세 후반부에 쇠퇴기가 오고, 그 전에도 G1 10승은 거뜬없는 말이라 크게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는 편.
    • 스즈 퍼레이드(スズパレード) - 연도 선택이 가능한 9의 84년 시작모드에서 아마기 아야로부터 부적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말 중 한마리(원래 은부적)로 동세대 말들 중에선 루돌프와 비젠 니시키에 이은 탑3급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루돌프를 피해 잘 굴리면 상당히 상금을 벌어다 준다.
    • 비젠 니시키(ビゼンニシキ)
    • 카운티스 업(カウンテスアップ) - 8 이후 추가된 더트 전문마로, 80년대 중반의 더트 최강마다. 대부분 1주차에서는 부적과 자금등의 문제로 좋은 잔디 경주마를 얻기 힘든 관계로 초보자들은 쉽게 상금을 벌기 위해 카운테스 업을 선택해 더트경기를 싹쓸이 하는 플레이가 추천되는 편이다.
  • 1984년
    • 알리시바(Alysheba)
    • 바야코아(Bayakoa)
    • 레퍼런스 포인트(Reference Point)
    • 소비에트 스타(Soviet Star)
    • 트랑폴리노(Trempolino)
    • 미에스크(Miesque)
      계통 형성이 쉬운 킹맘보의 어미이며, 어미인 미에스크 자체도 스피드 76으로 동세대 최고 수준의 경주능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혈통마저도 해당 시점 기준으로는 최고 수준에 숨겨진 능력치인 코다시 또한 최고 수치(위닝포스트9 2022 기준). 또한 미에스크의 혈맥은 미래 시점 슈퍼호스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끈덕지게 플레이할 거라면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
      또한 브리더스컵 마일 연패라는 이력 덕분에 시작부터 해외원정을 달고 시작한다는 것도 눈여겨볼 부분. 굳이 단점이 있다면 은근히 빡빡한 마장 적성과 마일에 한정되는 좁은 적성 거리, 자마인 킹맘보 때문에 4세 은퇴가 반강제된다는 점 정도.
    • 타마모 크로스(タマモクロス)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어미인 그린 샤토(グリーンシャトー)를 통해 자가생산할 경우 85년도에 미야마 포피(ミヤマポピー, 85년생(붉은 부적), 부마 카부라야 오(カブラヤオー))도 획득 가능하다.
      능력치 자체는 일본마 중에서도 최강급인 스피드 76에 추입마로서 군더더기 없는 우수한 능력치를 지녔지만, 성장타입 늦음+적성거리 2200-3200이 발목을 잡아 봄 3세 클래식을 이기는건 어지간히 운이 따라주거나 다른 말을 매입해서 출주마 조작을 하지 않는 이상 우승은 불가능에 가깝다. 본격적인 전성기가 시작되는 3세 가을부터는 어지간히 무리한 조건이 아닌 이상 내보내는 레이스마다 신나게 승수를 쌓을 수 있으니 마음대로 골라잡아도 좋다.
      실제 역사상으론 4세 시즌 후 은퇴...인데 초년도 자마가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본 게임 내에서 실질적인 은퇴 제한은 5세 시즌 후 은퇴해도 상관없다. 6세 시즌까지 현역을 지속하면 카네츠 크로스(カネツクロス, 91년생(녹부적)) 등이 소실되므로 주의.
    • 사쿠라 스타 오(サクラスターオー)
    • 이나리 원(イナリワン)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원래 지방 경마장 소속마였던 것을 재현해서 통상적인 자가생산/직접 구매 말고도 5세 1월 2주에 JRA로 이적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 때 플레이어가 자금 5억엔 이상 + 금부적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면 자금 4억엔과 금부적 1개를 소비해서 소유권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후술하는 이유로 이벤트를 통한 소유는 추천하지 않는다.
      세대 공동 3위에 해당하는 높은 스피드(73)과 폭넓은 적성거리, 무엇보다도 본 게임 일본마에서는 극히 드문 적성주로 만능 O 소유마라 터프와 더트를 가리지 않는 활약이 가능... 한데 동년배의 타마모 크로스 사쿠라 스타 오, 한 살 아래인 오구리 캡 슈퍼 크릭 등 강력한 라이벌이 많아서 터프를 주전장으로 삼게 된다면 꽤 고전하게 된다. 성장타입도 만성이기 때문에 클래식은 불가능에 가깝고 3세 후반부터 더트 교류G1을 중심으로 천천히 성장시키자. 만성마의 특성상 활동 시기 자체는 길기 때문에 금전당도 충분히 가능하다.
      사실자마가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은퇴 타이밍은 임의로 정해도 상관없다. 보통 5~6세 이후에나 은퇴하게 될 텐데, 이벤트로 소유한 경우에는 경주 수명이 뭉텅 깎인 상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아껴쓰지 않으면 5세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쇠퇴기가 오기 때문에 주의할 것.
    • 메리 나이스(メリーナイス)
    • 맥스 뷰티(マックスビューティ)
    • 코세이(コーセイ)
      총 전적 18전 6승. 87 클래식 세대 최강의 암말 맥스 뷰티와 클래식 암말 전선에서 경쟁하던 경주마. 마생은 해당 문서 참조. 본 게임에서도 맥스 뷰티에 밀리기는 하지만 차선으로 선택 가능한 괜찮은 적부적마이며, 숙련자의 경우 목장의 시설과 좋은 조교사, 기수가 더해지면 맥스 뷰티를 제치고 트리플 티아라도 노려볼 만 한 말이다. 사실자마는 구현되어있지 않고 실제로도 뚜렷한 족적을 보여준 자마는 없다. 특이하게도 메지로 라이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마 투게더 어게인[10]이 일본에서 10전을 뛴 뒤 2003년 한국으로 수입되어 11전 2승의 성적을 거둔 바가 있다.
    • 골드 시티(ゴールドシチー)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마생은 해당 문서 참조. 동부적급 경주마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드 68에 적성거리 2000~3000m라는 은부적급 스탯을 보유하고 있지만, 라이벌들이 강력해서 G1 무대에서 빛을 볼 가능성이 희박하다. 하다못해 이 기간에는 날로먹기로 유명한 NHK 마일조차도 적성거리 문제로 우승이 불가능에 가깝고... 사실자마가 구현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은퇴 타이밍은 임의로 정해도 상관없다.
    • 마테리얼(マティリアル)
  • 1985년
    • 브라이언스 타임(Brian's Time)
    • 리즌 스타(Risen Star)
    • 크리미널 타입(Criminal Type)
    • 워닝(Warning)
    • 포티 나이너(Forty Niner)
    • 슈퍼 크릭(スーパークリーク)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0세마 경매에 매물로 등장하며 현금 12~15억 엔 정도를 부을 각오를 하면[11] 부적 없이도 낙찰 가능하므로 돈만 모아둔다면 1주차에서도 획득 가능하다. 능력치 자체는 오구리 캡 다음 갈 정도로 준수하며, 동세대 최강마 중 킷카상& 천황상(봄)을 커버 가능한 장거리 적성이 특징이지만 성장형이 느림이라 저난이도&클래식 후보를 조작하지 않으면 봄 2관은 힘들다. 보통 3세 가을에 1선급 능력치가 되고 나서 오래 써먹을 수 있는 좋은 경주마지만, 소유하지 않을 경우 적성거리빨로 얻는 킷카상 빼면 라이벌들에게 치여 G1 1승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목장 시설에 잘 투자하고 기수만 잘 선택하면(실질적으로는 오카베 유키오 한정에 가깝지만..) 기본 능력치가 워낙 좋기에 3관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사실자마가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은퇴 타이밍은 임의로 정해도 상관없다.
    • 오구리 캡(オグリキャップ)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어미인 화이트 나루비(ホワイトナルビー)를 통해 자가생산할 경우 91년도에 오구리 로망(オグリローマン, 동 부적, 부마 브레이비스트 로망(ブレイヴェストローマン))을 생산 가능하다. 고증에 따라 자가생산 외에도 88년도 1월 2주 때에 이적 이벤트가 발생하며, 자금 10억엔 이상 + 금부적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면 자금 8억 5천엔과 금부적 1개를 소비해서 소유권을 얻을 수 있다. 이나리 원과 달리 경주 수명이 약간 깎인 정도이므로 상황의 여의치 않으면 이벤트를 통한 획득도 나쁘지 않다.
      88년 본 세대 일본마 최강의 경주 능력치를 지녔으며, 만능 X 적성에 성장 타입도 빠름이므로 3세 때부터 터프와 더트를 가리지 않는 활약이 가능하다. 봄 클래식 2관도 가능은 하지만 경주거리가 1600~2500이기 때문에 킷카상 천황상(봄)에 적합하지 않은 관계로 가을 3관이나 아시안 마일 챔피언십, 유럽의 고마 3관이나 미국의 트리플 크라운 등을 목표로 삼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본 세대의 미국 클래식 주자들이 시원찮은 관계로, 고난이도가 아니라면 일본 사실마로 트리플 크라운을 날로 먹기 쉬운 세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역사대로라면 90년 은퇴로, 사실 자마로 오구리 원(オグリワン, 1992년생)이 있지만 부적도 없는 경주마라 되는 대로 굴리고 은퇴시켜도 상관없다.
    • 사커 보이(サッカーボーイ)
    • 뱀부 메모리(バンブーメモリー)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야에노 무테키(ヤエノムテキ)
    • 사쿠라 치요노 오(サクラチヨノオー)
    • 다이유우사쿠(ダイユウサク)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 시요노 로망
      대충 GII급은 충분히 이겨주고 GI에서도 운 좋으면 이길 수 있는 수준의 스피드이지만 플레이어의 목장 장비들이 좋다면 충분한 버프를 받을 수 있기에 능력치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고, 이 해의 주요 암말들 중에서도 확실하게 트리플 티아라를 노릴 수 있는 말인지라[12] 7편과 8편에선 의외로 쉽게 트리플 티아라를 따주고 9편에서도 3관은 조금 아슬아슬하지만[13]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은퇴까지 보통 GI 5~8승을 올려준다. 원본마는 GII 2승이 전부인 걸 생각하면 굉장한 버프인 셈.
      이전 시리즈까진 동부적마로 딱 성적에 맞는 정도의 부적을 요구했는데, 9편부터 갑자기 금부적마가 되었다. 이는 시요노 로망이 아프트크라트라스(アフトクラトラス. 그리스어로 "황제"를 의미한다.)라는 슈퍼 호스의 모마로 설정되었기 때문이다.
      아프트크라트라스는 원래 위닝 포스트 8의 특정 이벤트에서 우승하면 얻을 수 있는 슈퍼 호스였는데 9에서 자가생산 가능마로 변경되었다. 거리 적성 문제(1600~2400m)로 3관은 노릴 수 없지만 높은 능력치에 더해 1997년생, 즉 에어 샤커 아그네스 플라이트 등이 있는 일명 "클래식 최약 세대"의 동기로 설정되어 있어서 다수의 GI을 따내는 활약을 펼쳐준다.
      재미있는 점은 교배 상대, 즉 아프트크라트라스의 부마. 원본마의 짝사랑 일화가 있던 야에노 무테키나, 실제로 교배해서 자마도 낳았던 나리타 브라이언[14]이 아니라 오구리 캡과의 자마로 설정되어 있다. 아마도 원본마 오구리 캡의 자마 성적이 좋지 않아 직계가 끊기기 직전인 상황이라 게임 내에서라도 오구리에게 걸맞은 자마를 만들어 주자는 생각에 아프트크라트라스를 자마로 설정해 준 것 같긴 한데, 정작 오구리가 짝사랑했던 것으로 알려진 홀릭스나 다른 암말들을 다 제치고 시요노 로망이 선정된 이유는 불명.
  • 1986년
    • 데인힐(Danehill)

      • 세계 최초의 남반구 셔틀 종마
    • 내시원(Nashwan)
    • 질잘(Zilzal)
    • 선데이 사일런스(Sunday Silence) - (1986. 3. 25 ~ 2002. 8. 19)

    • 좋건 나쁘건 본 게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말이다. 경주마로서는 최고 등급인 금 부적 5개에 걸맞은 고성능 경주마이긴 한데, 이지 고어에 비해 거리적성이 짧은 편이라 미국 클래식 전선에서 붙을 시에는 2관 이하로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다만 마일 경주에서는 당할 자가 없으므로 해외 노선을 타도 무방하다. 이 말의 진정한 진가는 은퇴 후 종마가 되었을 때 얘기로, 수많은 G1급 사실마 뿐만 아니라 번식 관련 스탯도 최고봉이라 놔뒀다간 기하급수적으로 후손을 벌려나가기 때문에 2016년쯤 되면 일본에선 현실처럼 선데이 사일런스 혈통이 넘쳐서 근친교배를 피하기 힘든 상황이 100% 벌어진다. 거세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수컷 종마의 번식을 억제하기 힘들고, 경주마를 부상으로 죽여버리는 건[15] 더더욱 힘든 게임이기 때문에 선데이 사일런스의 독식을 피하는 것은 힘들다.
      사실 산구가 존재하는 경주마는 출주 성적과 무관하게 은퇴 후 자동으로 번식에 들어가므로, 금부적으로 구입해서 소유한 뒤 예후불량으로 존재를 말소시키지 않는 이상 게임 내에서 허용된 방법으로 종모마 데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거세 이벤트밖에 없는데, 이 이벤트도 해당되는 말을 플레이어가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어서 어렵다. 그러나 2022에 프라이베이트 종모마 시설이 추가되면서 아주 간단하게 견제가 가능해졌다.
      프라이베이트 시설이 추가된 2022 이전 버전에서 종모마 데뷔를 저지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등장하기 전에 다른 계통을 최대한 자계통으로 승격시키던가, 사실마 소멸을 감수하고 은퇴를 최대한 늦추거나, 딥 임팩트 등 유력한 후속 종모마들을 잉태시키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견제해야 했다. 9에서는 선데이 사일런스 종모마 데뷔 이후의 시기를 다루고 있어서 전자의 방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나, 2021에 1984년, 2022에 1976년 시나리오가 추가되어서 이 쪽으로는 가능해졌다.
    • 이지 고어(Easy Goer)
      • 통산 전적 20전 14승. 선데이 사일런스의 라이벌로 유명한 경주마. 선데이 사일런스와는 달리 종마로서도 촉망받았으나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 현재 부계로서의 혈통은 단절된 상태.
    • 뱀부 비긴(バンブービギン)
    • 위너즈 서클(ウィナーズサークル)
    • 오사이치 조지(オサイチジョージ)
      1990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오구리 캡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 로지타(ロジータ)
    • 샤다이 카구라(シャダイカグラ)
    • 샌드 피어리스(サンドピアリス)
      1989년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일본 경마 사상 최대 단승 배율인 430.6배를 기록했다.
  • 1989년
    • 유저 프렌들리(User Friendly)
    • 닥터 디비어스(Dr Devious)
    • 루어(Lure)
    • 에이피 인디(A. P. Indy)
    • 미호노 부르봉(ミホノブルボン)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사쿠라 바쿠신 오(サクラバクシンオー)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니시노 플라워(ニシノフラワー)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라이스 샤워(ライスシャワー)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트로트 썬더(トロットサンダー)
    • 신코 러블리(シンコウラブリイ)
    • 레거시 월드(レガシーワールド)
    • 쿄에이 보우건(キョウエイボーガン)
      총 전적 13전 5승. 미호노 부르봉, 라이스 샤워의 클래식 동기로 사츠키상 더비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주니치 스포츠상 4세 스테이크스[17], 고베신문배를 멋진 도주로 연달아 제압하며 중상 2연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킷카상을 목표로 순항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같은 도주마인 미호노 부르봉과의 첫 조우였던 교토신문배에서 압살당하며 도주마로써 부르봉을 이기기 위한 단 하나의 가능성은 그 앞을 달리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 진영은 운명의 킷카상에서 하이페이스의 대도주를 감행, 결과적으로 미호노 부르봉의 페이스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정작 자신은 3코너부터 퍼지며 라이스 샤워에게 역배각만을 제공하고 18두 중 16착을 기록하고 만다. 이로 인해 미호노 부르봉의 무패 삼관을 방해한 악역으로 경마 팬과 언론에게서 (어떻게 보면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수많은 비난을 받았다.[18]
      문제의 킷카상 이후 1994년까지 가늘고 길게 현역을 지속하지만 각부불안과 함께 좋지 않은 성적만을 기록하고 쓸쓸히 은퇴, 폐마가 될 운명이었으나 보우건의 팬인 주부가 인수 후 개인적으로 여러 목장에 맡겨 돌보다 말년에는 NPO법인 은퇴마 협회의 포스터 호스로써 제 2의 마생을 살아갔다. 2022년 1월 1일, 제엽염으로 인해 대단히 장수했다고 할 수 있는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위닝 포스트 8에서는 데이터 자체는 존재하지만 모마인 인터 마돈나가 등장하지 않는 버그로 인해 보우건도 자동으로 등장하지 않아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등장시킬 방법이 없다. 위닝 포스트 9에서는 버그가 수정되어서 등장한다.

2.7. 1990년대

  • 1999년
    • 하이 채퍼럴(High Chaparral)
    • 메달리아 도로(Medaglia d'Oro)
    • 워 엠블럼(War Emblem)
      통산 13전 7승, GI 3승의 미국 2관마. 사실 이 말의 이름이 일본에 널리 알려진 이유는 경주마로서의 성적 때문이 아니다. 워 엠블럼은 종마 시절 샤다이 그룹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식들의 교배 상대로서 일본에 수입했는데, 암말에 관심도 없는데다 교배를 하려 들지도 않아 관계자들의 골머리를 썩였다. 조사 결과 밤색 털 체구가 작은 암말이 아니면 교배를 거부하는 취향에 살고 죽는 말이었다고. 사실 미국에서 경주마 시절을 보낼때 스테로이드를 비롯한 약물에 쩔어 물건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말이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라고도 한다. 그러나 어떻게든 교배를 시도한 결과 그래도 100마리 좀 넘는 자식을 남겼고, 이 자마들의 성적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신빙성은 낮은 이야기이다. 사실이야 어찌되었건 일본에서는 로리콘 종마라는 불명예스러운 딱지가 붙었고 종마로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말년에는 결국 거세(...)[19]되어 고향 미국으로 돌아갔다.
    • 마인샤프트(Mineshaft)
    • 불리시 럭(Bullish Luck)
    • 심볼리 크리스 에스(シンボリクリスエス)
    • 히시 미라클(ヒシミラクル)
    • 타니노 김렛(タニノギムレット)
      2002년 더비마이자 보드카의 아버지로 유명하다. 은퇴한 뒤에도 성질머리는 그대로여서 울타리를 요령있게 차 부수거나 당근 줄기를 끊어 뱉는 등의 예능감각(?)을 발휘하는 중. 은퇴마 목장인 베르샤유 리조트 팜의 홍보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골드 알뤼르(ゴールドアリュール)
    • 듀랜달(デュランダル)
    • 어드마이어 돈(アドマイヤドン)
    • 파인 모션(ファインモーション)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록 오브 지브롤터(Rock of Gibraltar)
    • 사일런트 위트니스(精英大師, Silent Witness)
      홍콩의 레전드 경주마로 홍콩 스프린트 연패, 홍콩 3관 등을 달성했고, 2005년에는 일본으로 원정을 가 야스다 기념 3착, 이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서 듀랜달, 칼스톤 라이트 오 등의 강자를 제치고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사상 첫 외국 조교마 우승을 일궈냈다. 홍콩의 환경 상[20] 거세마로 활동했기 때문에 은퇴 후엔 호주에서 여생을 보내는 중.
    • 테이크오버 타깃(Takeover Target)

2.8. 2000년대

  • 2000년
    • 달라카니(Dalakhani)
    • 고스트재퍼(Ghostzapper)
    • 알카세트(Alkaased)
    • 엠파이어 메이커(Empire Maker)
    • 젠노 롭 로이(ゼンノロブロイ)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네오 유니버스(ネオユニヴァース)
    • 스틸 인 러브(スティルインラブ)
    • 어드마이어 그루브(アドマイヤグルーヴ)
    • 에리모 해리어(エリモハリアー)
      사실 게임에선 거의 쓸 일도 없으며 능력치도 좋지 않은, 명마라고 부르기엔 한참 모자라는 말이지만 너무나도 특이한 경력 때문에 의외로 일본 측 팬들에겐 나름 인기가 있는 경주마다. 통산 성적은 63전 9승, 이 9승 중 중상 우승은 G3 하코다테 기념에서 올린 승리인 특이한 말이다. 덤으로, 이 3년 연속 하코다테 기념 승리로 "일본 경마 사상 3번째의 동일 평지 중상 3연패 달성마"라는 타이틀도 가지게 됐고, 10살에 은퇴한 후에는 한동안 하코다테 경마장에서 유도마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8년에 장염으로 사망.
  • 2002년
    • 허리케인 런(Hurricane Run)
    • 인바소르(Invasor)
    • 만두로(Manduro)
    • 샤마르달(Shamardal)
    • 두바위(Dubawi)
    • 비바 파타카(爆冷, Viva Pataca)
    • 딥 임팩트(ディープインパクト)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2005, 2006년 JRA 연도대표마, 2008년 현창마, G1 7승, JRA 사상 6번째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 2012~2020년 리딩 사이어
    • 세자리오(シーザリオ)
    • 라인 크라프트(ラインクラフト)
      총 전적 13전 6승. 05 클래식 암말중에서 제일 기대받았던 경주마다. 걸출한 기량과 함께 얼굴에는 번개 모양의 멋진 유성을 가졌는데 암말다운 애교도 많은 반전 매력으로 인기가 높았으며, 훗날 현역 시절 이겼던 동기인 세자리오나 데어링 하트의 핏줄에서 에피파네이아, 데어링 택트 등의 명마가 나오면서 함께 뛰는 라인 크라프트 산구를 보고싶었다며 여전히 요절을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게임 내에서도 클래식을 뛰지 못하는 적성거리가 아쉽지만 마일 전선을 제패 가능한 좋은 은부적마이다.
    • 버밀리언(ヴァーミリアン)
    • 카네 히키리(カネヒキリ)
    • 울트라 판타지(極奇妙, Ultra Fantasy)
  • 2003년
    • 바바로(Barbaro)
    • 버나디니(Bernardini)
    • 딜런 토머스(Dylan Thomas)
    • 레일 링크(Rail Link)
    • 메이쇼 삼손(メイショウサムソン)
    • 어드마이어 문(アドマイヤムーン)
    • 마츠리다 고흐(マツリダゴッホ)
    • 킨샤사노 키세키(キンシャサノキセキ)
    • 카와카미 프린세스(カワカミプリンセス) -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 티엠 프리큐어(テイエムプリキュア)
      2005년 한신JF 우승마이자 그 해 JRA 최우수 2세 암말이었던 경주마. 경매 낙찰가는 약 250만 엔으로 매우 저렴했지만 훗날 중상도 우승하며 마주에게 총 2억 엔이 넘는 수득상금을 안겨준 복덩이었다. 경마 외적으로는 프리큐어에서 따온 이름이, 경마 팬들에게는 커리어 중후반에 각질을 전환하며 보여준 대도주와 함께 인기가 높으면 꼬라박고 게시판 안에 들어가거나 우승할 때에는 항상 인기가 바닥이었던 역배의 화신으로 유명했다. 게임 내에서는 8 2016 버전부터 저스터웨이와의 사이에서 스프린트~마일 전선의 슈퍼 호스 스타코라삿사(スタコラサッサ)를 낳기 때문에 입수하려면 무지개 부적이 필요하다.
    • 세이크리드 킹덤(蓮華生輝, Sacred Kingdom)

2.9. 2010년대

  • 2011년
  • 2012년 - 2015년판부터 추가.
    • 아메리칸 패로아(American Pharoah)
      • 통산전적 11전 9승, 2015 이클립스상 연도대표마, 21세기에 최초로 탄생한 미국 경마 사상 12번째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 그리고 최초의 그랜드 슬램 달성마.

      위닝 포스트 내에서는 첫 등장시인 2015년 버전에서는 그럭저럭인 동부적 경주마지만, 은퇴한 뒤인 2016년 버전 이후로는 게임 내에서 단 3두, 더트 경주마에서는 유일한 스피드 79를 배정받은 넘사벽 경주마로 재탄생한다. 스피드 이외의 서브 능력치도 건강 A를 제외하면 전부 S에, 거리적성도 어지간한 더트 경주를 전부 커버할 수 있는 레벨. 1982년 스타트일 경우에는 혈통개량에 개량을 거쳐서 능력치 자체는 직접 아메리칸 패로아에 도전할 만한 레벨의 경주마가 상대적으로 잘 나오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능력치에 A모드 한정으로 미국 주요 G1 레이스 전부에 역사보정을 받는 아메리칸 패로아에게 덤볐다간 승산이 없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세계정상결전 완전제패를 위해 켄터키 더비를 반드시 따고 싶거나, 아니면 미국 3관마를 써 보고 싶다면 금부적 5개를 써서 구매할 만하다.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유일한 미국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다. 바로 전대인 어펌드는 1979년 은퇴라 사용 불가. 종마 능력은 미지수라 높진 않지만 혈통상 세계적으로 대세 혈통인 미스터 프로스펙터 계통이라 보정을 좀 받는 편.
    • 파운드(Found)
    • 골든 혼(Golden Horn)
    • 하이랜드 릴(Highland Reel)
    • 레드절(Redzel)
    • 키타산 블랙(キタサンブラック)
    • 두라멘테(ドゥラメンテ)
    • 사토노 크라운(サトノクラウン)
    • 슈발 그랑(シュヴァルグラン)
    • 리얼 스틸(リアルスティール)
  • 2013년 - 2017년판부터 추가.
    • 애로게이트(Arrogate)
      • 통산전적 11전 7승
        2013년 사망한 종마 언브라이들즈 송(Unbridled's Song)의 라스트 크롭[21]으로, 데뷔 레이스가 2016년 3월, 첫 승리가 같은 해 6월이라는 늦깎이 데뷔를 한 덕에 클래식 경주에는 도전하진 못했지만, 2전째부터는 대승을 거듭하여 G1 레이스인 트래버스 스테이크스에서 2착마와 13 1/2마신차 압승을 기록했다. 여세를 몰아 도전한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2살 위의 최강마인 캘리포니아 크롬을 격전 끝에 누르고 2017년에는 페가수스 월드컵과 두바이 월드 컵을 연승하며 세계 경주마 수득 상금 순위 1위 자리를 차지하여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두바이 월드 컵 이후 승수를 쌓지 못하고 2017년 브리더스컵 클래식 5착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 송버드(Songbird)
    • 나이퀴스트(Nyquist)
    • 건 러너(Gun Runner)
    • 디 마제스티(ディーマジェスティ)
    • 마카히키(マカヒキ)
    • 사토노 다이아몬드(サトノダイヤモンド)
    • 비블로스(ヴィブロス)
    • 케이티 브레이브(ケイティブレイブ)
  • 2015년 - 위닝 포스트 9부터 추가.
    • 아몬드 아이(アーモンドアイ)
    • 피에르망(フィエールマン)
    • 럭키 라일락(ラッキーライラック)
    • 인디 챔프(インディチャンプ)
    • 와그네리안(ワグネリアン)
    • 가이야스(Ghaiyyath)
    • 저스티파이(Justify)
      • 통산전적 6전 6승
        2018년도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 무패 트리플 크라운은 시애틀 슬루 이래 두 번째 기록이며, 통산전적으로 따지면 미국 경마 역사상 유일한 무패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이다. 본래는 브리더스컵 클래식에도 참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그랜드 슬램 도전을 포기하고 은퇴하였다. 스톰 캣 계통.
    • 모노모이 걸(Monomoy girl)
  • 2016년 - 위닝 포스트 9부터 추가.

2.10. 2020년대

3. 가상마 목록

게임 중 슈퍼 호스(スーパーホース, Super Horse, 약칭 SH)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는 가상의 경주마. 시리즈가 진행될 때마다 자주 추가되고 있으며 근래에는 유저들의 공모도 받고 있다.

초기작에서는 플레이어 소유 경주마의 라이벌 위치였으며 사실마와 마찬가지로 특정 연도에 특정 종모마와 번식빈마를 배합하여 자가생산할 수 있다.

그 밖에 스피드 수치가 70 이상인 CPU 가상마가 연초 유니크한 이름으로 등록하는 경우가 있다. 단 스피드 70 이상이라고 전부 특수한 이름이 붙는 것은 아니며 서브 패러미터도 참조하지 않기 때문에, 관명이 붙은 평범한 말의 소질이 더 뛰어난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구작에도 유저의 생산마를 슈퍼 호스로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있기는 한데, 대표적인 이벤트가 2에 등장한 다리가 구부러진 자마 관련 이벤트이다. 회색 말이어야 한다는 발생 조건으로 보아 오구리 캡이 모티브로 추정. 내용은 경마계의 어두운 일면도 보여주는데, 다리가 구부러진 자마가 경주마로 대성하기 어려워 수지타산이 안 맞으니 처분해버리자는 목장주와, 어떻게 어린 말을 처분할 수 있느냐는 비서의 대화로 경주마 생산 과잉 및 마방 수용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처분해버리면 그대로 사라지지만, 처분하지 않으면 그 자마는 30%의 확률로 슈퍼 호스가 된다.

슈퍼 호스가 많이 추가되면서 이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사실마의 시기가 끝나고 슈퍼 호스가 등장하면 압도적인 능력치로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본인이 소유하든 타인이 소유하든 영향력이 커서 비판적인 유저들은 게임이 진부해진다고 보는 편. 이는 게임 내 시간이 진행되면서 슈퍼 호스 능력치가 떨어질 때까지 지속되는 문제다.

10에 들어서 위와 같은 불만을 반영한 것인지 많은 수의 슈퍼호스가 삭제되었다.

  • 2016년
    • 서드 스테이지(サードステージ) SP:77
      • 토카이 테이오 × 母 팔레놉시스
        위닝 포스트 초대작부터 등장한 SH 중 하나이며, 시리즈 간판 SH. 이름에는 심볼리 루돌프, 토카이 테이오의 뒤를 이어 3대째 더비 제패에 도전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스탭 중에 극단 '제삼무대(第三舞台)'의 팬이 있어 지어졌다고 한다. 2020부터는 조건을 만족해야 등장한다. 등장 조건은 이하 둘 중 하나를 만족하면 된다. 현재로는 2016년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당시 더비마 로저 바로즈[23]가 빠져 있는 자리에 들어간 것으로 추측된다.
      • (토카이 테이오 소유시) 팔레놉시스 구매, 그 상태에서 2015년에 토카이 테이오와 팔레놉시스로 교배.
      • (토카이 테이오 미소유시) 팔레놉시스 구매, 2015년에 교배를 수동으로 하지 말 것. 수동으로 하면 태어나지 않는다. 목장장에게 맡기거나, 오토 진행으로 하면 된다.
  • 2021년
    • 아이언 킹(アイアンキング; Iron King) SP:74
      • 父 Giacomo × 母 Indian Blessing
    • 인듀라인(インデュライン) SP:73
    • 카마이타치(カマイタチ; Kamaitachi) SP:74
      • 父 Blue Canari × 母 Dunnes River
    • 센쵸쿠(センチョク) SP:72
    • 티 티(ティーティ; T.T.) SP:72
      • 父 Gio Ponti × 母 Lady Shakespeare
    • 유틸라이즈(ユーティライズ) SP:76
      • 父 긴자 그린 그래스 × 母 아사히 라이징
    • 룩 미 대드(ルックミーダッド) SP:70
      • 父 카지노 드라이브 × 母 미라클 레전드
    • 루비 베일(ルビーヴェイル) SP:70
  • 2022년
    • 아웃 오브 아메리카(アウトオブアメリカ) SP:72
    • 츠바이헨더(ツヴァイヘンダー) SP:74
    • 츠키노 히카리(ツキノヒカリ) SP:67
    • 미스터 발보아(ミスターバルボア; Mr. Balboa) SP:70
    • 러시안 룰렛(ロシアンルーレット; Russian Roulette) SP:74
      • 父 Shantou × 母 Quarter Moon
  • 2023년
    • 언빌리버블(アンビリーバブル) SP:73
    • 썬더 마운틴(サンダーマウンテン) SP:69
    • 네코코네코로가루(ネココネコロガール) SP:73
      • 원 앤 온리 × 母 벨라 레이아
        뜻은 고양이(네코+코네코)가 구른다(코로가루)를 합친 것. 부마는 2010까지 후사이치 콘도르, 2012부터 2022까지 티엠 오페라 오였다
    • 발로 인 마스케라(バローインマスケラ; Ballo in Maschera) SP:73
    • 프로타고니스타(プロタゴニスタ; Protagonista) SP:74
    • 모나코 마이스터(モナコマイスター; Monaco Meister) SP:71
    • 유리노 로즈(ユリノローズ) SP:70
  • 2024년
    • 알레그리아(アレグリア; Alegria) SP:70
    • 임프레그네이블(インプレグネイブル; Impregnable) SP:73
      • 父 Maximum Security × 母 Midnight Bisou
    • 크로스 링(クロスリング) SP:73
      • 父 팍스 아메리카나 × 母 블랑 보누르
    • 다크 레전드(ダークレジェンド) SP:69
      • 父 인티 × 母 화이트 푸가
    • 팬텀 디 오페라(ファントムジオペラ; Phantom the Opera) SP:75
    • 유에스 이스케이프(ユーエスエスケープ) SP:72
    • 런 어웨이 프라이드(ラナウェープライド) SP:69
  • 2025년


[1] 종모마를 직접 만들 수 있던 6 이전에도 자작 종모마의 혈통으로 헤로드나 더 테트라크 같이 당시에 이미 부계로써 단절되어 모계로만 남아있는 혈통을 설정할 수는 없었다. [2]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16&aid=0000189754 [3] 최소한 4~5대까지로 한정지으면 팔라리스와 페어웨이. 대수를 더 넓게 보면 아래의 댄지그, 노던 댄서, 나스룰라, 네이티브 댄서, 세크리테리엇, 미스터 프로스펙터, 선데이 사일런스 등. [4] 리보의 부마 [5] 34위가 루 게릭, 36위가 오스카 로버트슨, 1위는 마이클 조던. [6] 구입 가능 시기인 78년까지 은부적 하나 정도는 얻을 수 있으니 충분히 구입 가능하고, 2회차 이상이라면 그냥 모마인 안젤리카를 사서 자목장 생산마로 만들 수도 있다. [7] 이전 기록은 18세기 영국산 종마인 하이 플라이어(13회). 여기에 새들러스 웰즈는 프랑스 리딩 사이어도 3회 기록했다! [8] 딥 임팩트, 엘 콘도르 파사, 나리타 브라이언과 함께 일본 사실마 최고 타이. [9] 2022 기준으로 보조 스탯은 약간 밀릴지언정 스피드는 루돌프와 똑같다. [10] 1999년생, 암컷. 2005년 한국에서 경주마 은퇴 후 제주에서 번식암말 생활을 하다 2008년 산통으로 사망. [11] 실제로 경매에 참가하는 마주들에 따라 갈리는데, 정말 운이 좋을 경우엔 7억 엔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참가 마주는 랜덤이기 때문에 그냥 속편하게 최소 10억 엔은 각오하는 게 편하다. [12] 동기 중 최강 암말인 패싱 샷은 단거리 전문, 오카상 우승마 아라호우토쿠는 마일에서 중거리에 살짝 걸치는 거리 적성이 문제이며 오크스 우승마 코스모 드림은 중거리 이상 적성이라 오카상에서 불리함을 안게 된다. 마지막으로 엘리자베스 여왕배 우승마인 미야마 포피는 시요노 로망보다 능력치가 떨어진다. 덕분에 목장 시설 버프를 받고 기수만 잘 태워주면 3관 전 경기의 적성을 가지고 있는 시요노 로만이 가장 유리해지는 것. [13] 단거리의 패싱 샷이 워낙 강적이라 오크스, 슈카상은 쉽게 우승하더라도 오카상은 버거워하는 경우가 많다. [14] 1998년산의 나리타 주니어라는 말이다. 통산 3전 0승. [15] 예후불량 자체는 존재하지만, 작정하고 피로도를 최대까지 올리고 컨디션을 떨구면서 레이스에 등록시켜야 가능할 정도로 힘들다. [16] 더트 경기에 그레이드제가 도입되기 이전이었다. [17] 현 팔콘 스테이크스. [18] 오죽하면 악담을 생애 내내 들었던 라이스 샤워가 킷카상 우승 당시만 해도 단순히 기회를 잘 잡은 다크호스 취급만 받을 정도였다. [19] 미국 규정상 수입 종마는 성병 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며, 그 검사라는 것이 암말 두 마리와 교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워 엠블럼은 이를 단호히 거부, 결국 검사 없이 미국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거세하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한다. [20] 면적이 좁고 산악지대가 많아서 서러브레드 생산을 할 수 없다. [21] 종마가 직접 낳은 마지막 세대의 경주마 [22] 회색털(芦毛)와 간혹 혼동되곤 하는데, 회색털은 원래 짙은 회색빛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희게 변하여 최종적으로 백마와 비슷해지지만 코와 다리의 끝부분 등 말단은 회색으로 남는다. 백마는 태어날 때부터 몸 전체가 새하얗고 코가 분홍색이다. [23] 로저 바로즈를 포함한 바로즈 관명 경주마들이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