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위닝 포스트 시리즈는 일본 경마계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지만, 세계 경마와 상호 작용을 이루었고 또 해외 G1 레이스 제패를 목표로 해 왔기 때문에 세계 정상급 G1 레이스나 경주마들의 데이터도 재현되어 있다. 특히 7편 이후로는 기존 경마계를 기반으로 가상의 미래 경마사를 쓰는 게 목표였던 시리즈 경향에서 경마사의 추체험이란 면모가 강해지면서 경주마의 데이터가 크게 늘었다.본 문서에서는 위닝 포스트에 등장하는 경주마를 중심으로 소개하기로 하겠다.
참고 - 20세기 미국 명마 Top 100선
2. 경주마 목록
2.1. 1940년대 이전
- 1758년
- 헤로드(Herod) - #
서러브레드의 세 조상 중 하나인 바이얼리 터크의 후손.
위닝 포스트 9 2022 버전에서 1976년도 시나리오가 추가되면서 헤로드 계통이 추가되었다. 정확히는 부계통은 이미 사멸 상태이고, 자계통인 더 테트라크(The Tetrarch, ザテトラーク) 계도 스페셜 종모마(총 3마리)를 들여와야 한다. 사실 그 이전에도 헤로드-더 테트라크 계통이 있었지만 모계로만 존재했기 때문에 저 계통을 부계로 만드는 건 불가능했다[1]. 드디어 위닝 포스트 10 2024버전에 해당 계통의 종마 타팔큐(Tapalque)가 추가해 이제 스페셜 종마가 추가하지 않아도 더 테트라크계를 볼 수 있다.
- 1764년
- 이클립스(Eclipse) - (1764. 4. 5 ~ 1789. 2. 26)
-
통산전적 18전 18승. 주요 자마 :
포테이토즈(Pot-8-Os, 1773), 킹 퍼거스(King Fergus, 1775), 영 이클립스(Young Eclipse, 1778) 등
근대 서러브레드의 기반을 닦은 세 말 중 하나. 1764년 4월 5일 개기일식 때 태어난 말로 근대 서러브레드의 세 조상 중 하나인 달리 아라비안의 5대 후손이다. 종마로도 우수해서 현존하는 서러브레드의 90%가 이클립스의 부계 후손이다. 사후 부검을 해 보니 심장의 크기가 일반경주마보다 30% 정도 큰 - 6.5kg이었다.
NTRA에서는 1971년부터 이클립스 어워드[2]를 만들어 16개 부문에 걸쳐서 수상하고 있다.
위닝 포스트 시리즈에서는 수많은 방계 혈통과 더불어 직계 이클립스 계통(エクリプス系)이 있지만 플레이어가 특별히 보호하지 않으면 사멸하고 만다.
- 1862년
- 글라디아퇴르(Gladiateur)
- 통산 전적 19전 16승.
1865년 2번째 영국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으며 파리대상전, 로열 오크상, 1866년 골드 컵도 승리하였다. 또한 제2의 이클립스로 불리기도 하였고, 위닝 포스트 10 2025버전 더 레전드 매치 ~클래식~에서 19세기 경주마들 중에서 유일하게 선공개하였다.
- 1901년
- 프리티 폴리(Pretty Polly)
- 1902년
- 어스토니시먼트(Astonishment)
- 1905년
- 프리젯(Frizette)
- 1910년
- 더 보스(The Boss)
옴(Orme)의 직계손으로 더 보스계의 시조. 사쿠라 이와이, 나오키, 니시키 에이스가 해당한다.
- 1924년
- 시안 모어(Shian Mor)
- 시클(Sickle)
- 1926년
- 라 트로이엔(La Troienne)
- 1927년
- 다이올라이트(Diolite)
- 블레넘(Blenheim)
- 불 도그(Bull Dog)
- 샤토 부스코(Chateau Bouscaut)
- 갤런트 폭스(Gallant Fox)
1941~1943년, 1946년 일본 리딩 사이어. 실제 더트 경주인 Jpn2 다이올라이트 기념이 실존한다. 또한 일본 최초의 삼관마인 세인트 라이트의 아비이기도 한다.
- 1933년
- 마무드(Mahmoud)
- 1937년
- 제벨(Djebel)
2.2. 1940년대
- 1941년
- 로커펠라(Rockefella)
- 프랭스 비오(Prince Bio)
- 테헤란(Tehran)
2.3. 1950년대
- 1950년
- 네이티브 댄서(Native Dancer) - (1950. 3. 27 ~ 1967. 11. 16)
- 통산전적 22전 21승. 주요 자마 : 나탈마(Natalma, 1957), 레이즈 어 네이티브(Raise a Native, 1961), 카우아이 킹(1963) 등
-
별명 - 회색 유령(Grey Ghost), 새거모어의 회색 유령(Grey Ghost of Sagamore)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7위
위닝 포스트 내에서는 오구리 캡을 비롯하여 여러 경주마들을 접하게 되지만, 일본 내외를 막론하고 종마로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여주는 것은 미스터 프로스펙터 혈통 정도이다. - 오리올(Aureole)
- 하쿠료(ハクリョウ)
- 보스터니안(ボストニアン)
- 1956년
- 소버린 패스(Sovereign Path)
- 소드 댄서(Sword Dancer)
- 윌 딜(ウィルディール)
- 코마츠 히카리(コマツヒカリ)
- 생크레스팽(Saint Crespin)
- 테소(Tesso)
- 파시아(Parthia)
- 피달고(Fidalgo)
- 댄 큐피트(Dan Cupid)
- 퍼스트 랜딩(First Landing)
- 에르바제(Herbager)
- 인텐셔널리(Intentionally)
- 셰슌(Sheshoon)
- 튜더 멜로디(Tudor Melody)
- 프티드 에투알(Petite Etoile) - 1959년 1000 기니 스테이크스, 오크스 스테이크스, 서식스 스테이크스, 요크셔 오크스, 챔피언 스테이크스, 1960~1961년 코로네이션 컵 2연패를 기록한 경주마로 위닝 포스트 10 2025 버전에 더 레전드 매치 ~클래식~에 참전하는 걸 선공개하였다.
- 1958년
- 헤일 투 리즌(Hail to Reason)
- 시프리아니(Cipriani)
- 섬타임(Sometime)
- 무티에(Moutiers)
- 라이트 로열(Right Royal)
- 쿠리히데(クリヒデ)
- 1959년
- 서 게일로드(Sir Gaylord)
- 포르티노(Fortino)
- 카심(Cassim)
- 구스타브(Gustav)
- 마로트(Marot)
- 류 포렐(リュウフォーレル)
- 엑스버리(Exbury)
- 자이푸르(Jaipur)
- 몽고(Mongo)
- 발 드 루아르(Val de Loir)
2.4. 1960년대
- 1961년
- 노던 댄서(Northern Dancer) - (1961. 5. 27 ~ 1990. 11. 16)
- 신잔(シンザン)
- 레이즈 어 네이티브(Raise a Native)
- 인디애나(Indiana)
- 우메노 치카라(ウメノチカラ)
- 애턴(Atan)
- 듀얼(Dual)
- 파베르제(Farberge)
- 데링두(Derring-Do)
- 징기스칸(Dschingis Khan)
- 르 파뷜뢰(Le Fabuleux)
- 산타클로스(Santa Claus)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43위, 인간 이외로는 최초의 캐나다 스포츠 명예의 전당 입성자, 그리고 20세기에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종마이자 서러브레드 역사계에 한 획을 그은 거물.
위닝 포스트 내에서는 10차례 리딩 사이어 자리를 차지한 노던 테이스트(ノーザンテースト) 붐의 끝물인 81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역사대로 21세기에는 10년정도밖에 버티지 못하고 소멸...하지 않고 보란 듯이 자동으로 자계통을 성립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역사적인 활약마는 21세기 들어서 전무하기 때문에 가상마의 스탯에 따라 얼마나 흥할지 결정되는 편이다. 노던 테이스트 이외로 눈여겨볼 해당 혈통 일본마는 니진스키의 자마이자 인위적 조작으로 자계통 성립을 노려볼만한 마루젠스키(マルゼンスキー)나. 2000년도에 노던 댄서->바이스 리젠트->프렌치 데퓨티 혈통이며 단거리&더트계에서 활약하는 자마를 내는 쿠로후네(クロフネ) 정도.
심볼리 루돌프 등장 이전 일본 경마에 있어 역사상 최강의 기준점이라는 평가를 받던 말이다.
타케 호프의 부마.
- 1967년
- 니진스키(ニジンスキー) - /
- 딕터스(Dictus)
- 카로(Caro)
- 바이스 리젠트(Vice Regent)
- 하이 에셜론(High Echelon)
- 헌터컴(Huntercombe)
- 퍼스널리티(Personality)
- 옐로우 갓(Yellow God)
- 다테 텐류(ダテテンリュウ)
- 메지로 무사시(メジロムサシ)
- 애로우 익스프레스(アローエクスプレス)
- 타니노 무티에(タニノムーティエ)
- 하버 게임(ハーバーゲイム)
- 토쇼 피트(トウショウピット)
- 야마닌 웨이브(ヤマニンウェーブ)
영국 최후의 삼관마. 브리티시 챔피언스 시리즈 명예의 전당 헌액 경주마. 주요 자마로 마루젠스키가 있다.
- 1968년
- 브리거디어 제라드(Brigadier Gerard)
- 밀 리프(Mill Reef)
- 히카루 이마이(ヒカルイマイ)
- 콘트라이트(Contrite)
- 댄싱 캡(Dancing Cap)
- 에리모 호크(Erimo Hawk)
- 짐 프렌치(Jim French)
- 마이 스왈로(My Swallow)
- 볼드 리즈닝(Bold Reasoning)
- 히스 마제스티(His Majesty)
- 호이스트 더 플래그(Hoist the Flag)
- 라자 바바(Raja Baba)
- 트리플 벤드(Triple Bend)
- 니혼 필로 무티에(ニホンピロムーテー)
- 온워드 가이(オンワードガイ)
- 벨 와이드(ベルワイド)
- 메지로 스이세이(メジロスイセイ)
20세기 최강의 마일러. 브리티시 챔피언스 시리즈 명예의 전당 헌액 경주마.
1970년대 최강의 개선문마. 브리티시 챔피언스 시리즈 명예의 전당 헌액 경주마.
- 1969년
- 로베르토(Roberto)
- 헤일로(Halo)
- 아이스커페이드(Icecapade)
- 포를리(Forli)
- 리파르(Lyphard)
- 리버맨(Riverman)
- 게이 뤼삭(Gay Lussac)
- 하이 탑(High Top)
- 샤픈 업(Sharpen Up)
- 하드 투 비트(Hard to Beat)
- 키 투 더 민트(Key to the Mint)
- 라인골드(Rheingold)
- 상시(Sancy)
- 산 산(San San)
- 타니노 치카라(タニノチカラ)
- 이시노 히카루(イシノヒカル)
- 타이 템(タイテエム)
- 나오키(ナオキ)
- 쿄에이 그린(キョウエイグリーン)
- 그랜드 마치스(グランドマーチス)
- 하마노 퍼레이드(ハマノパレード)
- 랜드 에이스(ランドエース)
- 스트롱 에이트(ストロングエイト)
- 토요 아사히(トーヨーアサヒ)
- 하쿠 호쇼(ハクホウショウ)
- 롱 에이스(ロングエース)
2.5. 1970년대
- 1970년
- 세크리테리엇(Secretariat) - (1970. 3. 30 ~ 1989. 10. 4)
-
통산전적 21전 16승. 주요 자마 : 레이디즈 시크릿(1982), 리즌 스타(Risen Star, 1985), 킹스톤 룰(1986) 등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2위. 빅 레드(Big Red)의 재래이자 미국 경마계에서 최강의 기준점.
게임에서는 미국에서 종마로 활동 중이지만 시간이 짧아서 새로운 계통을 만들기는 어렵다. 일본에도 세크리테리엇의 자마가 있지만 능력은 그저 그렇다. - 수상 내역
- 1972, 1973년 미국 연대 대표마
- ESPN이 뽑은 20세기 운동선수 35위( #) [5]
- 영화 - 세크리테리엇(2010)
- 명마 이야기 - '세크리테리엇' - 말이 좋다 (139회)
- 켄터키 더비,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벨몬트 스테이크스, 경주 모음
- 미스터 프로스펙터(Mr. Prospector) - (1970. 1. 28 ~ 1999. 6. 1)
- 통산전적 14전 7승. 주요 자마 : 파피아노(Fappiano, 1977), 시킹 더 골드(Seeking the Gold, 1985), 포티 나이너(Forty Niner, 1985), 마키아벨리언(Machiavellian, 1987), 킹맘보(Kingmambo, 1990) 등
- 달리아(Dahlia)
- 포어고(Forego)
- 알레 프랑스(Allez France)
- 칼라문(Kalamoun)
- 래그스톤(Ragstone)
- 스타 어필(Star Appeal)
- 스탑 더 뮤직(Stop the Music)
- 새치(Thatch)
-
하이세이코(ハイセイコー)
일본의 제1차 경마 붐의 주역으로, 제2차 경마 붐을 불러온 오구리 캡의 선배격인 아이돌 호스. 지방 경마인 오오이에서 데뷔하여 6전 6승, 이후 중앙 경마로 이적하여 활약한 경위까지도 비슷하다. 1984년에 경마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공로로 현창마 선정. 은퇴를 기념하여 '안녕히 하이세이코'라는 곡이 만들어져 음반이 50만 장이나 팔리는 등 유치원생부터 노인에게 이르기까지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였다. - 타케 호프(タケホープ)
- 나스노 치구사(ナスノチグサ)
- 이치후지 이사미(イチフジイサミ)
- 닛토 치도리(ニットウチドリ)
- 키슈 로렐(キシュウローレル)
- 불 스이쇼(ブルスイショー)
- 호슈 에이트(ホウシュウエイト)
- 유시오(ユウシオ)
- 1973년
- 엑셀러(Exceller)
- 마제스틱 라이트(Majestic Light)
- 크로우(Crow)
- 크리스탈 워터(Crystal Water)
- 거너 비(Gunner B)
- 어네스트 플레저(Honest Pleasure)
- 온 더 슬라이(On the Sly)
- 워로우(Wollow)
- 유스(Youth)
- 텐 포인트(テンポイント)
- 토쇼 보이(トウショウボーイ)
-
그린 그래스(グリーングラス)
위 3마리를 합쳐서 TTG라고 부르는데, 당대에 경쟁하며 최고의 자리를 독식했던 말들이다. TTG가 모두 등장한 경기는 서로가 123등을 나눠 가졌다. - 클라임 카이저(クライムカイザー)
- 티타니아(テイタニヤ)
- 카슈 치카라(カシュウチカラ)
- 호쿠토 보이(ホクトボーイ)
- 파인 포트(ファインポート)
- 시비 퀸(シービークイン)
- 에비치카라(エビチカラ)
- 닛포 킹(ニッポーキング)
- 볼드 심볼리(ボールドシンボリ)
미스터 시비의 어미.
- 1975년
- 알리다(Alydar) - (1975. 3. 23 ~ 1990. 11. 15)
- 통산전적 26전 14승. 주요 자마 : 투르코만(Turkoman, 1982), 알리시바(Alysheba, 1984), 크리미널 타입(Criminal Type, 1985), 이지 고어(Easy Goer, 1986) 등
- 어펌드(Affirmed) - (1975. 2. 21 ~ 2001. 1. 12)
- 통산전적 29전 22승, 주요 자마 : 플로우리슬리(flawlessly, 1988), 피트스키(petesky, 1990), 더 틴 맨(the tin man, 1998) 등
- 존 헨리(John Henry)
- 트라이 마이 베스트(Try My Best)
- 밀 조지(Mill George)
- 위싱 웰(Wishing Well)
- 호요 보이(ホウヨウボーイ)
- 인터 구시켄(インターグシケン)
- 사쿠라 쇼리(サクラショウリ)
- 판타스트(ファンタスト)
- 프리티 캐스트(プリティキャスト)
- 시비 크로스(シービークロス)
- 코토노 아사부키(コトノアサブキ)
- 사쿠라 갓(サクラゴッド)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27위
경주마 중 콩라인. 명마 랭킹 27위에 오를 정도로 출중한 말이지만 동시대에 어펌드가 있었다. 어펌드에 밀려서 현역 시절 연도대표마나 올해의 2세마, 3세마 같은 수상을 받아본 역사가 없다. 압권은 미국 경마 역사상 유일한 트리플 크라운 3전 모두 2착 기록. 켄터키 더비에서는 1 1/2 마신차였지만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에서는 목차, 벨몬트 스테이크스에서는 머리차로 졌다.
종마로는 대활약하여 1990년에는 미국 리딩 사이어에 올랐다. 하지만 같은 해 마방에서 다리가 두 번 부러져 사망한다. 자해했다는 설, 망하기 일보 직전이었던 목장이 보험금을 노리고 죽였다는 설이 있다. - / ##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12위 1978년에 11번째로 미국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말.(어펌드 이후로 30년간 3관마가 탄생하지 않았다) 같은 시대 라이벌 알리다가 있었지만 상대 전적에서 앞서며 알리다의 커리어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 어펌드 대 알리다 다큐 1978년 9월 말보로컵에서 선배 삼관마 시애틀 슬루와 맞대결을 펼쳤지만 지고 말았다. 선배 트리플 크라운 위너 시애틀 슬루와 붙었지만 지고 말았다. # 종마로써는 라이벌인 알리다나 선배 시애틀 슬루에 못 미쳤다.
- 1976년
- 아이리시 리버(Irish River)
- 크리스(Kris)
- 캄팔라(Kampala)
- 모가미(Mogami)
- 카츠라노 하이세이코(カツラノハイセイコ)
- 빙고 가루(ビンゴガルー)
- 아그네스 레이디(アグネスレディー)
- 미스 카부라야(ミスカブラヤ)
- 테루 텐류(テルテンリュウ)
- 1977년
- 누레예프(Nureyev)
- 댄지그(Danzig)
- 통산전적 3전 3승, 주요 자마 : 치프스 크라운(Chief's Crown, 1982), 그린 데저트(Green Desert,1983), 데인힐(Danehill, 1986), 데이주르(Dayjur, 1987), 루어(Lure, 1998) 등
- 파피아노(Fappiano)
- 크리스 에스(Kris S.)
- 일본에서는 심볼리 크리스 에스의 아버지로 유명하다. Broodmare Sire(모부마)로서 젠야타가 있다.
- 앰버 샤다이(アンバーシャダイ)
- 쿄에이 프로미스(キョウエイプロミス)
- 사쿠라 신게키(サクラシンゲキ)
- 몬테 프린스(モンテプリンス)
- 히카리 듀얼(ヒカリデユール)
- 오펙 호스(オペックホース)
- 하와이안 이미지(ハワイアンイメージ)
2022년 버전은 1976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77년 생인 사쿠라 신게키를 소유할 수 있다.[6] 능력치 자체는 그냥 평범한 중상 우승마 수준(스피드 67, 서브 패러미터 합계 65)인데, 원래는 단거리 전문마이지만 시대 문제상 마일~중거리도 자주 뛰고 그 중 마일에선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보니 거리적성이 1000~1800m로 설정되어버렸다. 보통 스피드 3 정도는 플레이어의 목장 설비와 기수, 그리고 인연 커맨드 등으로 커버 가능한 수치인데, 사쿠라 신게키와 단거리~마일에서 경쟁할 말들은 대부분 스피드 70 이하이며 그 상대들의 특성상 마일보다 중거리 경주에 집중하는 편이다. 또한 위닝 포스트는 어느 연도에서도 현재의 GI 경주들을 뛰므로, 그렇게 늘어난 단거리~마일 경주를 거의 홀로 씹어먹다시피 한다. 코지마 후토시 기수가 "몇 년만 늦게 태어났더라면..."이라 말한 것을 게임에서나마 실현해 볼 수 있게 되었다.
- 1978년
-
미스와키(Miswaki)
금부적치고 경주 능력은 애매한 편이나 그 어반 시의 아비로 bms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2세 때 뛰어났으나 이후 별다른 경주 실적이 없는 것과 영국 아일랜드 리딩 bms를 2회 역임했던 것이 충실히 반영되어 있는 편. -
플레전트 콜로니(Pleasant Colony)
미국 클래식 2관마로 동시기 그 어떤 더트마도 따라올 수 없는 강력함을 가지고 있다. 두바이 월드컵 우승과 미국 3관 달성을 위한 최고의 선택. 거리적성이 2300m까지지만 약간의 유연성 확보로 어렵지 않게 2400m를 달성 가능하다. 또한 종모마로서도 나름 우수하여 후손 중에 뛰어난 경주마들이 많다. - 셔가(Shergar)
- 스톰 버드(Storm Bird)
- 해피 프로그레스(ハッピープログレス)
- 미나가와 만나(ミナガワマンナ)
- 메지로 티탄(メジロティターン)
엡섬 더비 역대 최다 마신차 우승(10마신)
2.6. 1980년대
- 1980년
- 케얼리언(Caerleon)
- 하비브티(Habibti)
- 와일드 어게인(Wild Again)
- 슬루 오 골드(Slew o' Gold)
- 사가스(Sagace)
- 티노소(Teenoso)
- 코진(Cozzene)
-
미스터 시비(ミスターシービー)
1983년도 클래식 3관마. 위닝 포스트 8 기준으로 2주차 이후에 게임 시작 직후의 당세마 경매에서 낙찰 가능하다. 이는 나머지 80년생 경주마들도 마찬가지.
위닝 포스트 7의 스킵 불가능한 오프닝 무비에서 "CB는 어디냐!?(シービーはどこだ!?)"라고 줄기차게 외치는 바람에 게임을 새로 시작하는 것을 '매번 어딘가로 사라지는CB를 찾는다'고 표현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니혼 필로 위너(ニホンピロウイナー)
타이키 셔틀 이전까지 최강의 마일러. - 카츠라기 에이스(カツラギエース)
-
다이나 칼(ダイナカール)
경주마로서도 당해 암말 넘버원이며, 에어 그루브의 어머니로 더 잘 알려져있다. 어드마이어 그루브, 룰러쉽, 두라멘테로 이어지는 계보의 시작점. 또 다른 딸 컬리 엔젤은 에가오 오 미세테, 오레와 맛테루제를 배출했다.
- 1981년
- 엘 그란 세뇨르(El Gran Senor)
- 새들러스 웰즈(Sadler's Wells) (1981. 4. 11 ~ 2011. 4. 26)
- 통산 전적 11전 6승. 주요 자마 :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1998), 몬쥬(monteju, 1996), 갈릴레오(Galileo, 1998), 하이 채퍼럴(High chaparral, 2000), 예이츠(Yeats, 2002) 등
- 스웨일(Swale)
- 레인보우 퀘스트(Rainbow Quest)
- 페블스(Pebbles)
-
심볼리 루돌프(シンボリルドルフ) -
출생년도 문제로 어미 말 매입을 통한 자가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적을 소모해 직접 거래해야만 얻을 수 있는데, 보통 1주차 82년까지 금부적이 있을 수가 없으므로 실질적으로 2회차 이후에나 얻을 수 있는 경주마나 다름없다.
최초의 7관마라는 명성에 걸맞게 게임상에서는 스피드가 77[8] + 보조 능력치 전부 B+ 이상(2022 기준) + 강력한 특성을 자랑하는, 일본 역대 최강마 후보 중 1두이다. 국내외로 적이 없어 일본 3관은 따놓은 당상이고, 금부적을 회수 가능한 금전당(G1 10승) 입성도 그리 어렵지 않다. 2016년 이전 버전에서는 일본/영국 동시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꿈의 플레이도 가능했지만, 2017년판부터 유럽의 동세대 에이스인 엘 그랑 세뇨르가 버프를 먹고[9] 호락호락하지 않은 상대로 변모했으니 무리하지 말고 일본 3관이나 노리는게 편하다. 매입하지 않는다면 현역 내내 중장거리 고마 노선에서 플레이어를 괴롭힐 고오얀놈 1호가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대표 자마가 그 토카이 테이오다보니 종마로서의 보정치도 상당한 편이다.
실질적인 현역 제한은 5세까지로, 6세에 현역을 지속하면 토카이 테이오가 해당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루돌프의 성장타입 상 좀 많이 굴리면 5세 후반부에 쇠퇴기가 오고, 그 전에도 G1 10승은 거뜬없는 말이라 크게 부담으로 느껴지진 않는 편. - 스즈 퍼레이드(スズパレード) - 연도 선택이 가능한 9의 84년 시작모드에서 아마기 아야로부터 부적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말 중 한마리(원래 은부적)로 동세대 말들 중에선 루돌프와 비젠 니시키에 이은 탑3급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루돌프를 피해 잘 굴리면 상당히 상금을 벌어다 준다.
- 비젠 니시키(ビゼンニシキ)
- 카운티스 업(カウンテスアップ) - 8 이후 추가된 더트 전문마로, 80년대 중반의 더트 최강마다. 대부분 1주차에서는 부적과 자금등의 문제로 좋은 잔디 경주마를 얻기 힘든 관계로 초보자들은 쉽게 상금을 벌기 위해 카운테스 업을 선택해 더트경기를 싹쓸이 하는 플레이가 추천되는 편이다.
영국 & 아일랜드 최다 리딩 사이어 기록(14회) 보유[7]. 20세기 최고의 종마로 불리는 노던 댄서 & 유럽 최고의 서러브레드 농장인 쿨모어 스터드의 최대 걸작.
위닝 포스트 8에서는 시스템상 수입할 수 없는 81년산 외국마라 직접 사 올 수는 없지만, 본 게임에서 내버려둬도 친계통까지 계통성립이 되는 몇 안되는 종마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받게 된다. 새들러스 웰즈 계통의 경주마 & 종마와 접촉할 일은 많지만, 금부적 수입마를 제외한 일본에 수입되는 말들이 대부분 숨겨진 번식 패러미터가 그리 높지 않고 스피드보단 파워 & 스태미너 혈통이기 때문에 명성에 비해 G1급 경주마를 만들기가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편. 그래도 활약마들의 패러미터가 좋고 선데이 사일런스 계통과 연관이 적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짝짓기를 시켜서 거물을 노려볼 만 하다.
1980년대 유럽 최강 암말. 브리티시 챔피언스 시리즈 명예의 전당 헌액 경주마.
- 1983년
- 댄싱 브레이브(Dancing Brave)
- 토니 빈(Tony Bin)
- 음토토(Mtoto)
- 마닐라(Manila)
- 브로드 브러시(Broad Brush)
- 퍼디난드(Ferdinand)
- 그린 데저트(Green Desert)
- 스톰 캣(Storm Cat) - (1983. 2. 27 ~ 2013. 4. 24)
- 통산 전적 8전 4승. 주요 자마 : 타바스코 캣(Tabasco Cat, 1991), 캣 시프(Cat Thief, 1996), 자이언츠 코즈웨이(Giant's Causeway, 1997), 스톰 플래그 플라잉(Storm Flag Flying, 2000) 등
- 닛포 테이오(ニッポーテイオー)
- 하루 우라라의 아버지로 유명하다.
-
메지로 라모누(メジロラモーヌ)
JRA 최초 암말 트리플 티아라, JRA 현창마. - 다이나 걸리버(ダイナガリバー)
-
페이트 노던
위닝 포스트 7까지는 80년대 최강의 더트마였고, 8과 9에서 카운테스 업이 추가된 후에도 넘버2를 자랑하는 더트마로 연도 선택이 가능해서 충분히 좋은 말을 획득할 수 있는 9과는 달리 8까지는 거의 필수 구입마 중 하나였으며, 9에서도 더트경기 제패를 위해서라면 충분히 선택 가능한 수준(동부적과 1억엔대 가격)의 말이다.
1980년대 최강의 개선문마. 브리티시 챔피언스 시리즈 명예의 전당 헌액 경주마. 킹 헤일로의 부마.
- 1984년
- 알리시바(Alysheba)
- 바야코아(Bayakoa)
- 레퍼런스 포인트(Reference Point)
- 소비에트 스타(Soviet Star)
- 트랑폴리노(Trempolino)
-
미에스크(Miesque)
계통 형성이 쉬운 킹맘보의 어미이며, 어미인 미에스크 자체도 스피드 76으로 동세대 최고 수준의 경주능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혈통마저도 해당 시점 기준으로는 최고 수준에 숨겨진 능력치인 코다시 또한 최고 수치(위닝포스트9 2022 기준). 또한 미에스크의 혈맥은 미래 시점 슈퍼호스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끈덕지게 플레이할 거라면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
또한 브리더스컵 마일 연패라는 이력 덕분에 시작부터 해외원정을 달고 시작한다는 것도 눈여겨볼 부분. 굳이 단점이 있다면 은근히 빡빡한 마장 적성과 마일에 한정되는 좁은 적성 거리, 자마인 킹맘보 때문에 4세 은퇴가 반강제된다는 점 정도. -
타마모 크로스(タマモクロス) -
어미인 그린 샤토(グリーンシャトー)를 통해 자가생산할 경우 85년도에 미야마 포피(ミヤマポピー, 85년생(붉은 부적), 부마 카부라야 오(カブラヤオー))도 획득 가능하다.
능력치 자체는 일본마 중에서도 최강급인 스피드 76에 추입마로서 군더더기 없는 우수한 능력치를 지녔지만, 성장타입 늦음+적성거리 2200-3200이 발목을 잡아 봄 3세 클래식을 이기는건 어지간히 운이 따라주거나 다른 말을 매입해서 출주마 조작을 하지 않는 이상 우승은 불가능에 가깝다. 본격적인 전성기가 시작되는 3세 가을부터는 어지간히 무리한 조건이 아닌 이상 내보내는 레이스마다 신나게 승수를 쌓을 수 있으니 마음대로 골라잡아도 좋다.
실제 역사상으론 4세 시즌 후 은퇴...인데 초년도 자마가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본 게임 내에서 실질적인 은퇴 제한은 5세 시즌 후 은퇴해도 상관없다. 6세 시즌까지 현역을 지속하면 카네츠 크로스(カネツクロス, 91년생(녹부적)) 등이 소실되므로 주의. - 사쿠라 스타 오(サクラスターオー)
-
이나리 원(イナリワン) -
원래 지방 경마장 소속마였던 것을 재현해서 통상적인 자가생산/직접 구매 말고도 5세 1월 2주에 JRA로 이적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 때 플레이어가 자금 5억엔 이상 + 금부적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면 자금 4억엔과 금부적 1개를 소비해서 소유권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후술하는 이유로 이벤트를 통한 소유는 추천하지 않는다.
세대 공동 3위에 해당하는 높은 스피드(73)과 폭넓은 적성거리, 무엇보다도 본 게임 일본마에서는 극히 드문 적성주로 만능 O 소유마라 터프와 더트를 가리지 않는 활약이 가능... 한데 동년배의 타마모 크로스와 사쿠라 스타 오, 한 살 아래인 오구리 캡과 슈퍼 크릭 등 강력한 라이벌이 많아서 터프를 주전장으로 삼게 된다면 꽤 고전하게 된다. 성장타입도 만성이기 때문에 클래식은 불가능에 가깝고 3세 후반부터 더트 교류G1을 중심으로 천천히 성장시키자. 만성마의 특성상 활동 시기 자체는 길기 때문에 금전당도 충분히 가능하다.
사실자마가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은퇴 타이밍은 임의로 정해도 상관없다. 보통 5~6세 이후에나 은퇴하게 될 텐데, 이벤트로 소유한 경우에는 경주 수명이 뭉텅 깎인 상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아껴쓰지 않으면 5세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쇠퇴기가 오기 때문에 주의할 것. - 메리 나이스(メリーナイス)
- 맥스 뷰티(マックスビューティ)
-
코세이(コーセイ)
총 전적 18전 6승. 87 클래식 세대 최강의 암말 맥스 뷰티와 클래식 암말 전선에서 경쟁하던 경주마. 마생은 해당 문서 참조. 본 게임에서도 맥스 뷰티에 밀리기는 하지만 차선으로 선택 가능한 괜찮은 적부적마이며, 숙련자의 경우 목장의 시설과 좋은 조교사, 기수가 더해지면 맥스 뷰티를 제치고 트리플 티아라도 노려볼 만 한 말이다. 사실자마는 구현되어있지 않고 실제로도 뚜렷한 족적을 보여준 자마는 없다. 특이하게도 메지로 라이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마 투게더 어게인[10]이 일본에서 10전을 뛴 뒤 2003년 한국으로 수입되어 11전 2승의 성적을 거둔 바가 있다. -
골드 시티(ゴールドシチー) -
마생은 해당 문서 참조. 동부적급 경주마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드 68에 적성거리 2000~3000m라는 은부적급 스탯을 보유하고 있지만, 라이벌들이 강력해서 G1 무대에서 빛을 볼 가능성이 희박하다. 하다못해 이 기간에는 날로먹기로 유명한 NHK 마일조차도 적성거리 문제로 우승이 불가능에 가깝고... 사실자마가 구현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은퇴 타이밍은 임의로 정해도 상관없다. - 마테리얼(マティリアル)
- 1985년
- 브라이언스 타임(Brian's Time)
- 리즌 스타(Risen Star)
- 크리미널 타입(Criminal Type)
- 워닝(Warning)
- 포티 나이너(Forty Niner)
-
슈퍼 크릭(スーパークリーク) -
0세마 경매에 매물로 등장하며 현금 12~15억 엔 정도를 부을 각오를 하면[11] 부적 없이도 낙찰 가능하므로 돈만 모아둔다면 1주차에서도 획득 가능하다. 능력치 자체는 오구리 캡 다음 갈 정도로 준수하며, 동세대 최강마 중 킷카상& 천황상(봄)을 커버 가능한 장거리 적성이 특징이지만 성장형이 느림이라 저난이도&클래식 후보를 조작하지 않으면 봄 2관은 힘들다. 보통 3세 가을에 1선급 능력치가 되고 나서 오래 써먹을 수 있는 좋은 경주마지만, 소유하지 않을 경우 적성거리빨로 얻는 킷카상 빼면 라이벌들에게 치여 G1 1승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목장 시설에 잘 투자하고 기수만 잘 선택하면(실질적으로는 오카베 유키오 한정에 가깝지만..) 기본 능력치가 워낙 좋기에 3관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사실자마가 구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은퇴 타이밍은 임의로 정해도 상관없다. -
오구리 캡(オグリキャップ) -
어미인 화이트 나루비(ホワイトナルビー)를 통해 자가생산할 경우 91년도에 오구리 로망(オグリローマン, 동 부적, 부마 브레이비스트 로망(ブレイヴェストローマン))을 생산 가능하다. 고증에 따라 자가생산 외에도 88년도 1월 2주 때에 이적 이벤트가 발생하며, 자금 10억엔 이상 + 금부적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면 자금 8억 5천엔과 금부적 1개를 소비해서 소유권을 얻을 수 있다. 이나리 원과 달리 경주 수명이 약간 깎인 정도이므로 상황의 여의치 않으면 이벤트를 통한 획득도 나쁘지 않다.
88년 본 세대 일본마 최강의 경주 능력치를 지녔으며, 만능 X 적성에 성장 타입도 빠름이므로 3세 때부터 터프와 더트를 가리지 않는 활약이 가능하다. 봄 클래식 2관도 가능은 하지만 경주거리가 1600~2500이기 때문에 킷카상과 천황상(봄)에 적합하지 않은 관계로 가을 3관이나 아시안 마일 챔피언십, 유럽의 고마 3관이나 미국의 트리플 크라운 등을 목표로 삼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본 세대의 미국 클래식 주자들이 시원찮은 관계로, 고난이도가 아니라면 일본 사실마로 트리플 크라운을 날로 먹기 쉬운 세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역사대로라면 90년 은퇴로, 사실 자마로 오구리 원(オグリワン, 1992년생)이 있지만 부적도 없는 경주마라 되는 대로 굴리고 은퇴시켜도 상관없다. - 사커 보이(サッカーボーイ)
- 뱀부 메모리(バンブーメモリー) -
- 야에노 무테키(ヤエノムテキ)
- 사쿠라 치요노 오(サクラチヨノオー)
- 다이유우사쿠(ダイユウサク) - #1
-
시요노 로망
대충 GII급은 충분히 이겨주고 GI에서도 운 좋으면 이길 수 있는 수준의 스피드이지만 플레이어의 목장 장비들이 좋다면 충분한 버프를 받을 수 있기에 능력치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고, 이 해의 주요 암말들 중에서도 확실하게 트리플 티아라를 노릴 수 있는 말인지라[12] 7편과 8편에선 의외로 쉽게 트리플 티아라를 따주고 9편에서도 3관은 조금 아슬아슬하지만[13]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은퇴까지 보통 GI 5~8승을 올려준다. 원본마는 GII 2승이 전부인 걸 생각하면 굉장한 버프인 셈.
이전 시리즈까진 동부적마로 딱 성적에 맞는 정도의 부적을 요구했는데, 9편부터 갑자기 금부적마가 되었다. 이는 시요노 로망이 아프트크라트라스(アフトクラトラス. 그리스어로 "황제"를 의미한다.)라는 슈퍼 호스의 모마로 설정되었기 때문이다.
아프트크라트라스는 원래 위닝 포스트 8의 특정 이벤트에서 우승하면 얻을 수 있는 슈퍼 호스였는데 9에서 자가생산 가능마로 변경되었다. 거리 적성 문제(1600~2400m)로 3관은 노릴 수 없지만 높은 능력치에 더해 1997년생, 즉 에어 샤커나 아그네스 플라이트 등이 있는 일명 "클래식 최약 세대"의 동기로 설정되어 있어서 다수의 GI을 따내는 활약을 펼쳐준다.
재미있는 점은 교배 상대, 즉 아프트크라트라스의 부마. 원본마의 짝사랑 일화가 있던 야에노 무테키나, 실제로 교배해서 자마도 낳았던 나리타 브라이언[14]이 아니라 오구리 캡과의 자마로 설정되어 있다. 아마도 원본마 오구리 캡의 자마 성적이 좋지 않아 직계가 끊기기 직전인 상황이라 게임 내에서라도 오구리에게 걸맞은 자마를 만들어 주자는 생각에 아프트크라트라스를 자마로 설정해 준 것 같긴 한데, 정작 오구리가 짝사랑했던 것으로 알려진 홀릭스나 다른 암말들을 다 제치고 시요노 로망이 선정된 이유는 불명.
- 1986년
- 데인힐(Danehill)
- 내시원(Nashwan)
- 질잘(Zilzal)
- 선데이 사일런스(Sunday Silence) - (1986. 3. 25 ~ 2002. 8. 19)
- 통산 전적 14전 9승. 주요 자마 : 스테이 골드(ステイゴールド, 1994), 스페셜 위크(スペシャルウィーク, 1995), 다이와 메이저(ダイワメジャー, 2000), 하츠 크라이(ハーツクライ, 2000), 딥 임팩트(ディープインパクト, 2002) 등
- 이지 고어(Easy Goer)
- 통산 전적 20전 14승. 선데이 사일런스의 라이벌로 유명한 경주마. 선데이 사일런스와는 달리 종마로서도 촉망받았으나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 현재 부계로서의 혈통은 단절된 상태.
- 뱀부 비긴(バンブービギン)
- 위너즈 서클(ウィナーズサークル)
-
오사이치 조지(オサイチジョージ)
1990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오구리 캡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 로지타(ロジータ)
- 샤다이 카구라(シャダイカグラ)
-
샌드 피어리스(サンドピアリス)
1989년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일본 경마 사상 최대 단승 배율인 430.6배를 기록했다.
세계 최초의 남반구 셔틀 종마
좋건 나쁘건 본 게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말이다. 경주마로서는 최고 등급인 금 부적 5개에 걸맞은 고성능 경주마이긴 한데, 이지 고어에 비해 거리적성이 짧은 편이라 미국 클래식 전선에서 붙을 시에는 2관 이하로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다만 마일 경주에서는 당할 자가 없으므로 해외 노선을 타도 무방하다. 이 말의 진정한 진가는 은퇴 후 종마가 되었을 때 얘기로, 수많은 G1급 사실마 뿐만 아니라 번식 관련 스탯도 최고봉이라 놔뒀다간 기하급수적으로 후손을 벌려나가기 때문에 2016년쯤 되면 일본에선 현실처럼 선데이 사일런스 혈통이 넘쳐서 근친교배를 피하기 힘든 상황이 100% 벌어진다. 거세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수컷 종마의 번식을 억제하기 힘들고, 경주마를 부상으로 죽여버리는 건[15] 더더욱 힘든 게임이기 때문에 선데이 사일런스의 독식을 피하는 것은 힘들다.
사실 산구가 존재하는 경주마는 출주 성적과 무관하게 은퇴 후 자동으로 번식에 들어가므로, 금부적으로 구입해서 소유한 뒤 예후불량으로 존재를 말소시키지 않는 이상 게임 내에서 허용된 방법으로 종모마 데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거세 이벤트밖에 없는데, 이 이벤트도 해당되는 말을 플레이어가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어서 어렵다. 그러나 2022에 프라이베이트 종모마 시설이 추가되면서 아주 간단하게 견제가 가능해졌다.
프라이베이트 시설이 추가된 2022 이전 버전에서 종모마 데뷔를 저지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등장하기 전에 다른 계통을 최대한 자계통으로 승격시키던가, 사실마 소멸을 감수하고 은퇴를 최대한 늦추거나, 딥 임팩트 등 유력한 후속 종모마들을 잉태시키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견제해야 했다. 9에서는 선데이 사일런스 종모마 데뷔 이후의 시기를 다루고 있어서 전자의 방법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나, 2021에 1984년, 2022에 1976년 시나리오가 추가되어서 이 쪽으로는 가능해졌다.
- 1988년
-
수아브 댄서(Suave Dancer)
니진스키의 손자인 프랑스 출신 경주마. 1991년 개선문상에서 우승했다. 종마 생활에서 중상 우승마를 배출하기 시작하였으나 10세에 요절했다. - 제너러스(Generous)
-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 토카이 테이오(トウカイテイオー) -
-
스칼렛 부케(スカーレットブーケ)
경주마로서도 중상 4승을 거두었으며, 다이와 메이저, 다이와 스칼렛을 배출한 명 번식암말. -
야마닌 제퍼(ヤマニンゼファー)
토카이 테이오와 동시기였기에 주목을 덜 받았지만, 야스다 기념 2연패, 1993년 천황상 가을 우승을 기록했다. - 레오 더반(レオダーバン)
- 나이스 네이처(ナイスネイチャ) -
-
하시루 쇼군(ハシルショウグン)
총 전적 32전 10승. 나름 잔디 중상인 올 커머에서 2착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개발진은 재팬 컵 2년 연속 꼴찌와 천황상(가을) 대차 패배를 더 크게 본 건지 게임 내에서는 더트 적성만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능력치가 쓸만하고 교류 중상이 달려있어 0세 경매에서 구입 가능한 괜찮은 동부적마. 과거 시대를 플레이해도 대회 포멧은 최신 기준으로 돌아가는 게임 시스템의 한계로 인해, 생전에는 없었던[16] 더트 G1 무대를 맘껏 뛰면서 씹어먹는것도 가능하다. - 케이에스 미라클(ケイエスミラクル)
- 1989년
- 유저 프렌들리(User Friendly)
- 닥터 디비어스(Dr Devious)
- 루어(Lure)
- 에이피 인디(A. P. Indy)
- 미호노 부르봉(ミホノブルボン) -
- 사쿠라 바쿠신 오(サクラバクシンオー) -
- 니시노 플라워(ニシノフラワー) -
- 라이스 샤워(ライスシャワー) -
- 트로트 썬더(トロットサンダー)
- 신코 러블리(シンコウラブリイ)
- 레거시 월드(レガシーワールド)
-
쿄에이 보우건(キョウエイボーガン)
총 전적 13전 5승. 미호노 부르봉, 라이스 샤워의 클래식 동기로 사츠키상과 더비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주니치 스포츠상 4세 스테이크스[17], 고베신문배를 멋진 도주로 연달아 제압하며 중상 2연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킷카상을 목표로 순항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같은 도주마인 미호노 부르봉과의 첫 조우였던 교토신문배에서 압살당하며 도주마로써 부르봉을 이기기 위한 단 하나의 가능성은 그 앞을 달리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 진영은 운명의 킷카상에서 하이페이스의 대도주를 감행, 결과적으로 미호노 부르봉의 페이스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정작 자신은 3코너부터 퍼지며 라이스 샤워에게 역배각만을 제공하고 18두 중 16착을 기록하고 만다. 이로 인해 미호노 부르봉의 무패 삼관을 방해한 악역으로 경마 팬과 언론에게서 (어떻게 보면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수많은 비난을 받았다.[18]
문제의 킷카상 이후 1994년까지 가늘고 길게 현역을 지속하지만 각부불안과 함께 좋지 않은 성적만을 기록하고 쓸쓸히 은퇴, 폐마가 될 운명이었으나 보우건의 팬인 주부가 인수 후 개인적으로 여러 목장에 맡겨 돌보다 말년에는 NPO법인 은퇴마 협회의 포스터 호스로써 제 2의 마생을 살아갔다. 2022년 1월 1일, 제엽염으로 인해 대단히 장수했다고 할 수 있는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위닝 포스트 8에서는 데이터 자체는 존재하지만 모마인 인터 마돈나가 등장하지 않는 버그로 인해 보우건도 자동으로 등장하지 않아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등장시킬 방법이 없다. 위닝 포스트 9에서는 버그가 수정되어서 등장한다.
2.7. 1990년대
- 1993년
- 1994년
- 팽트르 셀레브르(Peintre Celebre)
- 데일라미(Daylami)
- 카이프 타라(Kayf Tara)
- 실버 참(Silver Charm)
- 어썸 어게인(Awesome Again)
- 사일런스 스즈카(サイレンススズカ) -
- 서니 브라이언(サニーブライアン)
- 타이키 셔틀(タイキシャトル) -
- 시킹 더 펄(シーキングザパール) -
- 메지로 도베르(メジロドーベル) -
- 메지로 브라이트(メジロブライト)
-
쿄에이 마치(キョウエイマーチ)
70이라는 준수한 스피드와 함께 다른 능력치도 괜찮은 편인 마일러지만, 문제는 이 시대 마일에 타이키 셔틀을 필두로 괴물들이 너무 많아 선택 순위가 많이 밀린다. 플레이어가 메지로 도베르를 육성할 때에는 실제 역사처럼 오카상 최대의 난적이니 요주의. - 블랙 호크(ブラックホーク)
- 실크 저스티스(シルクジャスティス)
- 마치카네 후쿠키타루(マチカネフクキタル) -
- 메이세이 오페라(メイセイオペラ)
- 1995년
- 드림 웰(Dream Well)
- 사가믹스(Sagamix)
- 스페셜 위크(スペシャルウィーク) -
- 엘 콘도르 파사(エルコンドルパサー) -
- 그래스 원더(グラスワンダー) -
-
팔레놉시스(ファレノプシス)
오카상, 슈카상, 엘리자베스 여왕배의 G1 3승마. 반형제로 키즈나가 있다.
게임에선 동 세대 암말 중에선 가장 강하나, 오크스는 거리적성 문제가 있어서 보완이 필요하다. 번식암말로서는 별 실적이 없었던 실제와 다르게, 위닝포스트 7부터 위닝포스트 전통의 슈퍼 호스 서드 스테이지를 배출한다. - 세이운 스카이(セイウンスカイ) -
- 아그네스 월드(アグネスワールド)
- 킹 헤일로(キングヘイロー)
- 에가오 오 미세테(エガオヲミセテ)
-
페어리 킹 프론(靚蝦王, Fairy King Prawn)
홍콩 조교 경주마 사상 처음으로 일본의 G1 경주를 우승한 말(2000년 야스다 기념 우승).
- 1996년
- 두바이 밀레니엄(Dubai Millennium)
- 몬쥬(Montjeu)
- 스트라빈스키(Stravinsky)
- 카리스마틱(Charismatic)
- 메니피(Menifee)
- 한국 리딩 사이어
- 엑톤파크(Ecton Park)
- 한국 리딩 사이어
- 티엠 오페라 오(テイエムオペラオー) -
- 어드마이어 베가(アドマイヤベガ) -
- 메이쇼 도토(メイショウドトウ) -
- 나리타 탑 로드(ナリタトップロード)
- 투 더 빅토리(トゥザヴィクトリー)
- 어드마이어 코진(アドマイヤコジーン)
- 트로트 스타(トロットスター)
- 하루 우라라(ハルウララ) -
-
판타스틱 라이트(奇異光芒, Fantastic Light)
두바이 월드컵 레코드 보유마. 명종마 두바위를 남기고 일찍 죽은 비운의 명마. 브리티시 챔피언스 시리즈 명예의 전당 헌액 경주마.
- 1997년
- 신다(Sinndar)
- 사키(Sakhee)
- 마리엔바드(Marienbard)
- 티즈나우(Tiznow)
- 후사이치 페가수스(Fusaichi Pegasus)
- 아그네스 디지털(アグネスデジタル) -
- 탭 댄스 시티(タップダンスシチー)
- 에이신 프레스턴(エイシンプレストン)
- 에어 샤커(エアシャカール) -
-
아그네스 플라이트(アグネスフライト)
아그네스 타키온의 전형제 형이자 명기수 카와치 히로시에게 비원의 더비 우승을 안겨준 2000년 더비마. 동생처럼 이쪽도 결국 굴건염을 피하지 못하고 14전 4승의 성적을 남긴 채 은퇴했다. 경주마로써도 종마로써도 동생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지만, 요절한 동생과는 다르게 공로마로 여생을 보내다 2023년에 26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
자이언츠 코즈웨이(Giant's Causeway)
- 1999년
- 하이 채퍼럴(High Chaparral)
- 메달리아 도로(Medaglia d'Oro)
-
워 엠블럼(War Emblem)
통산 13전 7승, GI 3승의 미국 2관마. 사실 이 말의 이름이 일본에 널리 알려진 이유는 경주마로서의 성적 때문이 아니다. 워 엠블럼은 종마 시절 샤다이 그룹이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식들의 교배 상대로서 일본에 수입했는데, 암말에 관심도 없는데다 교배를 하려 들지도 않아 관계자들의 골머리를 썩였다. 조사 결과 밤색 털 체구가 작은 암말이 아니면 교배를 거부하는 취향에 살고 죽는 말이었다고. 사실 미국에서 경주마 시절을 보낼때 스테로이드를 비롯한 약물에 쩔어 물건이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말이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지어낸 이야기라고도 한다. 그러나 어떻게든 교배를 시도한 결과 그래도 100마리 좀 넘는 자식을 남겼고, 이 자마들의 성적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신빙성은 낮은 이야기이다. 사실이야 어찌되었건 일본에서는 로리콘 종마라는 불명예스러운 딱지가 붙었고 종마로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말년에는 결국 거세(...)[19]되어 고향 미국으로 돌아갔다. - 마인샤프트(Mineshaft)
- 불리시 럭(Bullish Luck)
- 심볼리 크리스 에스(シンボリクリスエス)
- 히시 미라클(ヒシミラクル)
-
타니노 김렛(タニノギムレット)
2002년 더비마이자 보드카의 아버지로 유명하다. 은퇴한 뒤에도 성질머리는 그대로여서 울타리를 요령있게 차 부수거나 당근 줄기를 끊어 뱉는 등의 예능감각(?)을 발휘하는 중. 은퇴마 목장인 베르샤유 리조트 팜의 홍보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골드 알뤼르(ゴールドアリュール)
- 듀랜달(デュランダル)
- 어드마이어 돈(アドマイヤドン)
- 파인 모션(ファインモーション) -
-
록 오브 지브롤터(Rock of Gibraltar) -
사일런트 위트니스(精英大師, Silent Witness)
홍콩의 레전드 경주마로 홍콩 스프린트 연패, 홍콩 3관 등을 달성했고, 2005년에는 일본으로 원정을 가 야스다 기념 3착, 이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에서 듀랜달, 칼스톤 라이트 오 등의 강자를 제치고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사상 첫 외국 조교마 우승을 일궈냈다. 홍콩의 환경 상[20] 거세마로 활동했기 때문에 은퇴 후엔 호주에서 여생을 보내는 중. -
테이크오버 타깃(Takeover Target)
알렉스 퍼거슨이 쿨모어 대표자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주주였던 존 매그니어(정확히는 그의 아내인 수잔 매그니어)와 공동소유한 말. 이 말의 교배권리를 둘러싸고 둘이 법정싸움을 벌이는 통에 글레이저 가문이 치고 들어오는 등 맨유의 역사를 뒤틀어버린 말로 유명하다.
2.8. 2000년대
- 2000년
- 달라카니(Dalakhani)
- 고스트재퍼(Ghostzapper)
- 알카세트(Alkaased)
- 엠파이어 메이커(Empire Maker)
- 젠노 롭 로이(ゼンノロブロイ) -
- 네오 유니버스(ネオユニヴァース)
- 스틸 인 러브(スティルインラブ)
- 어드마이어 그루브(アドマイヤグルーヴ)
-
에리모 해리어(エリモハリアー)
사실 게임에선 거의 쓸 일도 없으며 능력치도 좋지 않은, 명마라고 부르기엔 한참 모자라는 말이지만 너무나도 특이한 경력 때문에 의외로 일본 측 팬들에겐 나름 인기가 있는 경주마다. 통산 성적은 63전 9승, 이 9승 중 중상 우승은 G3 하코다테 기념에서만 올린 승리인 특이한 말이다. 덤으로, 이 3년 연속 하코다테 기념 승리로 "일본 경마 사상 3번째의 동일 평지 중상 3연패 달성마"라는 타이틀도 가지게 됐고, 10살에 은퇴한 후에는 한동안 하코다테 경마장에서 유도마로 활약하기도 했다. 2018년에 장염으로 사망.
- 2001년
- 위저 보드(Ouija Board)
- 예이츠(Yeats)
- 다이와 메이저(ダイワメジャー)
- 킹 카메하메하(キングカメハメハ) - (2001. 3. 20 ~ 2019. 8.9)
-
통산전적 8전 7승, 주요 자마 :
아파파네(アパパネ, 2007),
룰러쉽(ルーラーシップ, 2007),
로드 카날로아(ロードカナロア, 2008),
홋코 타루마에(ホッコータルマエ, 2009),
두라멘테(ドゥラメンテ, 2012) 등
2010, 2011년 일본 리딩 사이어. 비 선데이 사일런스계 혈통을 잇는 면에서 중요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일본 경마계는 선데이 사일런스계가 독과점 중이기 때문. 2019년 사망한 뒤로는 자마 로드 카날로아가 그 역할을 물려받았다. - 하츠 크라이(ハーツクライ)
- 스윕 토쇼(スイープトウショウ) -
- 댄스 인 더 무드(ダンスインザムード)
- 델타 블루스(デルタブルース)
- 어주디 미츠오(アジュディミツオー)
-
일렉트로큐셔니스트(Electrocutionist)
- 2002년
- 허리케인 런(Hurricane Run)
- 인바소르(Invasor)
- 만두로(Manduro)
- 샤마르달(Shamardal)
- 두바위(Dubawi)
- 비바 파타카(爆冷, Viva Pataca)
- 딥 임팩트(ディープインパクト)
- 2005, 2006년 JRA 연도대표마, 2008년 현창마, G1 7승, JRA 사상 6번째의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 2012~2020년 리딩 사이어
- 세자리오(シーザリオ)
-
라인 크라프트(ラインクラフト)
총 전적 13전 6승. 05 클래식 암말중에서 제일 기대받았던 경주마다. 걸출한 기량과 함께 얼굴에는 번개 모양의 멋진 유성을 가졌는데 암말다운 애교도 많은 반전 매력으로 인기가 높았으며, 훗날 현역 시절 이겼던 동기인 세자리오나 데어링 하트의 핏줄에서 에피파네이아, 데어링 택트 등의 명마가 나오면서 함께 뛰는 라인 크라프트 산구를 보고싶었다며 여전히 요절을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게임 내에서도 클래식을 뛰지 못하는 적성거리가 아쉽지만 마일 전선을 제패 가능한 좋은 은부적마이다. - 버밀리언(ヴァーミリアン)
- 카네 히키리(カネヒキリ)
-
울트라 판타지(極奇妙, Ultra Fantasy)
- 2003년
- 바바로(Barbaro)
- 버나디니(Bernardini)
- 딜런 토머스(Dylan Thomas)
- 레일 링크(Rail Link)
- 메이쇼 삼손(メイショウサムソン)
- 어드마이어 문(アドマイヤムーン)
- 마츠리다 고흐(マツリダゴッホ)
- 킨샤사노 키세키(キンシャサノキセキ)
- 카와카미 프린세스(カワカミプリンセス) -
-
티엠 프리큐어(テイエムプリキュア)
2005년 한신JF 우승마이자 그 해 JRA 최우수 2세 암말이었던 경주마. 경매 낙찰가는 약 250만 엔으로 매우 저렴했지만 훗날 중상도 우승하며 마주에게 총 2억 엔이 넘는 수득상금을 안겨준 복덩이었다. 경마 외적으로는 프리큐어에서 따온 이름이, 경마 팬들에게는 커리어 중후반에 각질을 전환하며 보여준 대도주와 함께 인기가 높으면 꼬라박고 게시판 안에 들어가거나 우승할 때에는 항상 인기가 바닥이었던 역배의 화신으로 유명했다. 게임 내에서는 8 2016 버전부터 저스터웨이와의 사이에서 스프린트~마일 전선의 슈퍼 호스 스타코라삿사(スタコラサッサ)를 낳기 때문에 입수하려면 무지개 부적이 필요하다. -
세이크리드 킹덤(蓮華生輝, Sacred Kingdom)
- 2005년
- 골디코바(Goldikova)
- 자르카바(Zarkava)
- 콘듀잇(Conduit)
- 레이븐즈 패스(Raven's Pass)
- 뉴 어프로치(New Approach)
- 딥 스카이(ディープスカイ)
-
석세스 브로켄(サクセスブロッケン)
심볼리 크리스 에스 계통. 더트에서 성과를 낸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이 유명한 건 2008년 더비 18착에 있다. 일본 더비에 도전했다가 꼴지로 꼬라박으면서 당시 5ch 더비 중계는 그대로 네타거리가 되었다. 그 이후로 은퇴까지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관련 상품이 나오기도 했다. 석세스 브로켄!!!!!! - 스마트 팔콘(スマートファルコン) -
- 에스포와르 시티(エスポワールシチー)
-
헨리더네비게이터(Henrythenavigator)
- 2006년
- 블랙 캐비어(Black Caviar)
- 시 더 스타즈(Sea The Stars)
- 스타셀리타(Stacelita)
- 시뤼스 데 제글(Cirrus des Aigles)
- 소 유 싱크(So You Think)
-
블레임(Blame)
2010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젠야타의 20연승 기록을 머리 차이로 저지하며 우승했다. - 부에나 비스타(ブエナビスタ) - (1) (2) (3) (4) (5) (6) (7) (8) (9) (10)
- 트랜센드(トランセンド)
- 로지 유니버스(ロジユニヴァース)
- 나카야마 페스타(ナカヤマフェスタ) -
- 토센 조던(トーセンジョーダン) -
-
레이첼 알렉산드라(Rachel Alexandra)
젠야타 대신 연도대표마에 선정되어 유명해진 말이다. - 머스킷맨
- 한국 리딩 사이어
- 2007년
역대 최강의 스프린터. 역대 최강의 호주 경주마.
3세에 2000 기니, 엡섬 더비, 개선문상을 모두 우승한 최초의 경주마. 브리티시 챔피언스 시리즈 명예의 전당 헌액 경주마.
- 2008년
- 프랑켈(Frankel)
- 데인드림(Danedream)
- 애니멀 킹덤(Animal Kingdom)
- 엉클 모(Uncle Mo)
- 오르페브르(オルフェーヴル) -
- 로드 카날로아(ロードカナロア)
-
무초 마초 맨(Mucho Macho Man) -
에어로벨로시티(友瑩格, Aerovelocity)
타임폼 레이팅 역대 1위. 브리티시 챔피언스 시리즈 명예의 전당 헌액 경주마.
홍콩의 경주마로, 현재까지 유일한 타카마츠노미야 기념 외국 조교마 우승 타이틀(2015년 우승)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 2009년
- 노벨리스트(Novelist)
- 카멜롯(Camelot)
- 노블 미션(Noble Mission)
- 에스티메이트(Estimate)
- 더 퓨그(The Fugue)
- 아일 해브 어나더(I'll Have Another)
- 에이블 프렌드(Able Friend)
- 골드 쉽(ゴールドシップ) -
- 저스터웨이(ジャスタウェイ)
- 젠틸돈나(ジェンティルドンナ)
- 주아 드 비브르(ジョワドヴィーヴル)
- 스트레이트 걸(ストレイトガール)
- 페노메노(フェノーメノ)
- 홋코 타루마에(ホッコータルマエ)
젠틸돈나와 비르시나로 대표되는 2012 클래식 세대의 암말. 2세 당시에는 이 말이 암말 중 최강이었다. 부에나 비스타를 낳은 비와 하이디와 딥 임팩트의 조합이라는 엄청난 혈통과 함께 아비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 작고 예쁜 마체로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와 인기를 모았으나, 일각에선 경주마 치고 가느다란 다리에 대한 불안 섞인 이야기가 나왔으며 우려가 현실이 된다. 딥 임팩트 자마의 특징 중 하나인 조숙 경향을 벗어나지 못한 경주마다. 안타깝게도 위닝 포스트 게임 내에서도 처음 등장한 7에서는 높은 능력치를 보여줬으나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깎여나가고 있다.
2.9. 2010년대
- 2011년
-
캘리포니아 크롬(California Chrome) - 나이트 오브 썬더(Night of Thunder)
-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 참 스피릿(Charm Spirit)
- 킹맨(Kingman)
- 포스폰드(Postpond)
- 윙크스(Winx)
- 셰어드 빌리프(Shared Belief)
- 모리스(モーリス)
- 쇼난 판도라(ショウナンパンドラ)
- 미키 아일(ミッキーアイル)
- 이슬라 보니타(イスラボニータ)
- 원 앤 온리(ワンアンドオンリー)
- 토호 자칼(トーホウジャッカル)
- 하프 스타(ハープスター)
- 골드 액터(ゴールドアクター)
- 마리알라이트(マリアライト)
- 에이신 히카리(エイシンヒカリ)
- 네오리얼리즘(ネオリアリズム)
- 오쥬 쵸산(オジュウチョウサン)
- 바이언
- 2012년 - 2015년판부터 추가.
- 아메리칸 패로아(American Pharoah)
- 통산전적 11전 9승, 2015 이클립스상 연도대표마, 21세기에 최초로 탄생한 미국 경마 사상 12번째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 그리고 최초의 그랜드 슬램 달성마.
- 파운드(Found)
- 골든 혼(Golden Horn)
- 하이랜드 릴(Highland Reel)
- 레드절(Redzel)
- 키타산 블랙(キタサンブラック)
- 두라멘테(ドゥラメンテ)
- 사토노 크라운(サトノクラウン)
- 슈발 그랑(シュヴァルグラン)
- 리얼 스틸(リアルスティール)
역대 G1 최다 승수(25승) 기록 경주마. 블랙 캐비어와 더불어 역대 최강의 호주 경주마.
일본 장애물 경마의 살아있는 전설. 2018년 아리마 기념 출주를 위해 평지에서도 오픈까지 올라갔다. 위닝 포스트에서는 적성 거리 2200m~3200m의 녹부적 경주마이며 스태미너와 유연성이 유난히 높게 설정되어 있다.
위닝 포스트 내에서는 첫 등장시인 2015년 버전에서는 그럭저럭인 동부적 경주마지만, 은퇴한 뒤인 2016년 버전 이후로는 게임 내에서 단 3두, 더트 경주마에서는 유일한 스피드 79를 배정받은 넘사벽 경주마로 재탄생한다. 스피드 이외의 서브 능력치도 건강 A를 제외하면 전부 S에, 거리적성도 어지간한 더트 경주를 전부 커버할 수 있는 레벨. 1982년 스타트일 경우에는 혈통개량에 개량을 거쳐서 능력치 자체는 직접 아메리칸 패로아에 도전할 만한 레벨의 경주마가 상대적으로 잘 나오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능력치에 A모드 한정으로 미국 주요 G1 레이스 전부에 역사보정을 받는 아메리칸 패로아에게 덤볐다간 승산이 없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세계정상결전 완전제패를 위해 켄터키 더비를 반드시 따고 싶거나, 아니면 미국 3관마를 써 보고 싶다면 금부적 5개를 써서 구매할 만하다.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유일한 미국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다. 바로 전대인 어펌드는 1979년 은퇴라 사용 불가. 종마 능력은 미지수라 높진 않지만 혈통상 세계적으로 대세 혈통인 미스터 프로스펙터 계통이라 보정을 좀 받는 편.
- 2013년 - 2017년판부터 추가.
- 애로게이트(Arrogate)
-
통산전적 11전 7승
2013년 사망한 종마 언브라이들즈 송(Unbridled's Song)의 라스트 크롭[21]으로, 데뷔 레이스가 2016년 3월, 첫 승리가 같은 해 6월이라는 늦깎이 데뷔를 한 덕에 클래식 경주에는 도전하진 못했지만, 2전째부터는 대승을 거듭하여 G1 레이스인 트래버스 스테이크스에서 2착마와 13 1/2마신차 압승을 기록했다. 여세를 몰아 도전한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2살 위의 최강마인 캘리포니아 크롬을 격전 끝에 누르고 2017년에는 페가수스 월드컵과 두바이 월드 컵을 연승하며 세계 경주마 수득 상금 순위 1위 자리를 차지하여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두바이 월드 컵 이후 승수를 쌓지 못하고 2017년 브리더스컵 클래식 5착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 송버드(Songbird)
- 나이퀴스트(Nyquist)
- 건 러너(Gun Runner)
- 디 마제스티(ディーマジェスティ)
- 마카히키(マカヒキ)
- 사토노 다이아몬드(サトノダイヤモンド)
- 비블로스(ヴィブロス)
- 케이티 브레이브(ケイティブレイブ)
- 2014년 - 2017년판부터 추가.
- 2015년 - 위닝 포스트 9부터 추가.
- 아몬드 아이(アーモンドアイ)
- 피에르망(フィエールマン)
- 럭키 라일락(ラッキーライラック)
- 인디 챔프(インディチャンプ)
- 와그네리안(ワグネリアン)
- 가이야스(Ghaiyyath)
- 저스티파이(Justify)
-
통산전적 6전 6승
2018년도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 무패 트리플 크라운은 시애틀 슬루 이래 두 번째 기록이며, 통산전적으로 따지면 미국 경마 역사상 유일한 무패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이다. 본래는 브리더스컵 클래식에도 참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그랜드 슬램 도전을 포기하고 은퇴하였다. 스톰 캣 계통. - 모노모이 걸(Monomoy girl)
||<-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333><bgcolor=#333,#111><color=#fff><(> 牝
ス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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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8em;" {{{#!folding 혈통표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word-break:keep-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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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Miesque ス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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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Last Tycoon なし 柔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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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Pilot Bird な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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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レディブラッサム スピ |
1978 Storm Bird 早熟 ス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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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Terlingua な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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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Cormorant なし な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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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Super Luna な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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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フサイチパンドラ な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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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Cosmah パ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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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Wishing Well なし SP 테디 계통 |
1963 Understanding なし な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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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Mountain Flower な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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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ロッタレース な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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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Special 根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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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Sex Appeal 柔軟 - 톰 풀 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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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Best in Show パワ |
}}}}}}}}} |
2018년도 암말 3관마. 2018, 2020 연도대표마. 국내외 G1 9승은 일본 역대 1위의 기록이다. 주전 기수는 크리스토프 르메르.
- 2016년 - 위닝 포스트 9부터 추가.
- 2017년
- 콘트레일(コントレイル)
- 데어링 택트(デアリングタクト)
- 레이 파팔레(レイパパレ)
- 딥 본드(ディープボンド)
- 레시스텐시아(レシステンシア)
- 살리오스(サリオス)
- 포타제(ポタジェ)
- 판탈라사(パンサラッサ)
- 아카이 이토(アカイイト)
- 카페 파라오(カフェファラオ)
- 티오 케인스(テーオーケインズ)
- 메이쇼 하리오(メイショウハリオ)
딥 임팩트 산구. 2020년도 클래식 3관마. 딥 임팩트와의 부자(父子) 무패 3관을 달성했으며 심볼리 루돌프, 딥 임팩트에 이은 3번째 무패 클래식 3관마이다. 다만 통산 무패 기록은 동년 재팬 컵에서 저지되었고 연도대표마 자리까지 아몬드 아이에게 빼앗겼다. 2021년 G1 전선을 상당부분 회피하여 체면을 구겼지만 은퇴전인 재팬 컵을 우승하여 체면을 차렸다. 주전 기수는 후쿠나가 유이치.
에피파네이아의 초년도 산구. 2020년도 암말 클래식 3관마이자 사상 최초 무패 암말 3관마. 콘트레일과 마찬가지로 3관 달성 후에는 재팬 컵에 도전했으나 선배 3관마 아몬드 아이에게 승리를 내어주었다. 주전 기수는 마츠야마 코헤이.
2022까지 부적이 없었지만 발매 11일 전 오사카배에서 갑자기 우승하는 바람에 무부적 G1마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계속 부진한 상태.
- 2018년
- 소다시(ソダシ)
- 위버레번(ユーバーレーベン)
- 아카이토리노 무스메(アカイトリノムスメ)
- 에프포리아(エフフォーリア)
- 샤흐리야르(シャフリヤール)
- 타이틀홀더(タイトルホルダー)
- 슈넬 마이스터(シュネルマイスター)
- 송라인(ソングライン)
- 픽시 나이트(ピクシーナイト)
- 사토노 레이너스(サトノレイナス)
- 메이케이 옐(メイケイエール)
- 요카요카(ヨカヨカ)
- 스텔라 벨로체(ステラヴェーロチェ)
-
스모모모모모모모모(スモモモモモモモモ)
능력치 자체는 상당히 낮은 TCK 소속 경주마이지만 유니크한 마명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얻는 말. 해설자들이 계속 모의 갯수를 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2020년 한신 쥬브나일 필리즈에서 우승해 세계 최초로 G1 우승을 달성한 백마(白毛)[22]. 2021년도 오카상 우승마.
2021년도 오크스 우승마.
2021년도 슈카상 우승마. 위 셋을 합쳐서 일명 USA라고 부른다.
2021년도 사츠키상 우승마. 클래식 시즌 때 천황상(가을)에서 콘트레일을, 아리마 기념에서 크로노 제네시스를 누르고 우승하며 연도대표마가 되었지만 2022년이 되자 갑자기 부진하기 시작했다.
2021년도 일본 더비 우승마.
2021년도 킷카상 우승마. 위 셋도 묶어서 일명 EST라고 불린다.
2021년도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우승마. 그래스 원더 - 스크린 히어로 - 모리스 - 픽시 나이트로 이어지는 직계 4대 G1 제패를 달성했다.
- 2019년
- 두 듀스(ドウデュース)
- 서클 오브 라이프(サークルオブライフ)
-
이퀴녹스(イクイノックス)
키타산 블랙의 초년도 산구로 G1 6승마. 2023년 재팬 컵에서 우승한 후 총상금이 아몬드 아이를 제치고 역대 일본 경주마 중 최다 상금이자 일본 최초로 20억 엔을 돌파해 총상금 22억 엔을 획득하였다. 클래식 경기인 사츠키상, 일본 더비 각 2착을 제외하면 전부 1착을 하였고, 신잔, 엘 콘도르 파사, 다이와 스칼렛 이후 오랜만에 나온 연대율 100%를 기록한 경주마가 나왔다. - 애스크 빅터 모어(アスクビクターモア)
- 세리포스(セリフォス)
- 지오글리프(ジオグリフ)
- 스타즈 온 어스(スターズオンアース)
- 킬러 어빌리티(キラーアビリティ)
- 저스틴 팰리스(ジャスティンパレス)
- 스터닝 로즈(スタニングローズ)
- 다논 스콜피온(ダノンスコーピオン)
- 다논 벨루가(ダノンベルーガ)
- 볼도그 후슈(ボルドグフーシュ)
- 윈 마블(ウインマーベル)
- 가이아 포스(ガイアフォース)
- 크라운 프라이드(クラウンプライド)
- 발레 데 라 루나(ヴァレーデラルナ)
- 나뮈르(ナミュール)
- 라일락(ライラック)
- 오냥코퐁(オニャンコポン)
- 웨스트오버(Westover)
- 내시와(Nashwa)
2.10. 2020년대
- 2020년
-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 에이스 임팩트(Ace Impact)
- 빅 록(Big Rock)
- 모지(Mawj)
- 패딩턴(Paddington)
- 웜 하트(Warm heart)
- 블루 로즈 센(Blue Rose Cen)
- 캘디언(Chaldean)
- 컨티뉴어스(Continuous)
- 아르칸젤로(Arcangelo)
- 메이플 리프 멜(Maple Leaf Mel)
- 뉴욕 선더(New York Thunder)
- 메이지(Mage)
- 내셔널 트레저(National Treasure)
- 포르테(Forte)
- 돌체 모어(ドルチェモア)
- 리버티 아일랜드(リバティアイランド)
- 두라(ドゥーラ)
- 두라 에레데(ドゥラエレーデ)
- 데르마 소토가케(デルマソトガケ)
- 신료쿠카(シンリョクカ)
- 샴페인 컬러(シャンパンカラー)
- 솔 오리엔스(ソールオリエンス)
- 타스티에라(タスティエーラ)
- 두레차(ドゥレッツァ)
- 브레이디 베그(ブレイディヴェーグ)
3. 가상마 목록
게임 중 슈퍼 호스(スーパーホース, Super Horse, 약칭 SH)라는 명칭으로 등장하는 가상의 경주마. 시리즈가 진행될 때마다 자주 추가되고 있으며 근래에는 유저들의 공모도 받고 있다.초기작에서는 플레이어 소유 경주마의 라이벌 위치였으며 사실마와 마찬가지로 특정 연도에 특정 종모마와 번식빈마를 배합하여 자가생산할 수 있다.
그 밖에 스피드 수치가 70 이상인 CPU 가상마가 연초 유니크한 이름으로 등록하는 경우가 있다. 단 스피드 70 이상이라고 전부 특수한 이름이 붙는 것은 아니며 서브 패러미터도 참조하지 않기 때문에, 관명이 붙은 평범한 말의 소질이 더 뛰어난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구작에도 유저의 생산마를 슈퍼 호스로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있기는 한데, 대표적인 이벤트가 2에 등장한 다리가 구부러진 자마 관련 이벤트이다. 회색 말이어야 한다는 발생 조건으로 보아 오구리 캡이 모티브로 추정. 내용은 경마계의 어두운 일면도 보여주는데, 다리가 구부러진 자마가 경주마로 대성하기 어려워 수지타산이 안 맞으니 처분해버리자는 목장주와, 어떻게 어린 말을 처분할 수 있느냐는 비서의 대화로 경주마 생산 과잉 및 마방 수용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처분해버리면 그대로 사라지지만, 처분하지 않으면 그 자마는 30%의 확률로 슈퍼 호스가 된다.
슈퍼 호스가 많이 추가되면서 이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사실마의 시기가 끝나고 슈퍼 호스가 등장하면 압도적인 능력치로 경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본인이 소유하든 타인이 소유하든 영향력이 커서 비판적인 유저들은 게임이 진부해진다고 보는 편. 이는 게임 내 시간이 진행되면서 슈퍼 호스 능력치가 떨어질 때까지 지속되는 문제다.
10에 들어서 위와 같은 불만을 반영한 것인지 많은 수의 슈퍼호스가 삭제되었다.
- 2016년
- 서드 스테이지(サードステージ) SP:77
-
父
토카이 테이오 × 母
팔레놉시스
위닝 포스트 초대작부터 등장한 SH 중 하나이며, 시리즈 간판 SH. 이름에는 심볼리 루돌프, 토카이 테이오의 뒤를 이어 3대째 더비 제패에 도전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스탭 중에 극단 '제삼무대(第三舞台)'의 팬이 있어 지어졌다고 한다. 2020부터는 조건을 만족해야 등장한다. 등장 조건은 이하 둘 중 하나를 만족하면 된다. 현재로는 2016년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당시 더비마 로저 바로즈[23]가 빠져 있는 자리에 들어간 것으로 추측된다. - (토카이 테이오 소유시) 팔레놉시스 구매, 그 상태에서 2015년에 토카이 테이오와 팔레놉시스로 교배.
- (토카이 테이오 미소유시) 팔레놉시스 구매, 2015년에 교배를 수동으로 하지 말 것. 수동으로 하면 태어나지 않는다. 목장장에게 맡기거나, 오토 진행으로 하면 된다.
- 2021년
- 아이언 킹(アイアンキング; Iron King) SP:74
- 父 Giacomo × 母 Indian Blessing
- 인듀라인(インデュライン) SP:73
- 父 Cracksman × 母 Tarocchi
- 카마이타치(カマイタチ; Kamaitachi) SP:74
- 父 Blue Canari × 母 Dunnes River
- 센쵸쿠(センチョク) SP:72
- 父 칼스톤 라이트 오 × 母 에이신 바르고
- 티 티(ティーティ; T.T.) SP:72
- 父 Gio Ponti × 母 Lady Shakespeare
- 유틸라이즈(ユーティライズ) SP:76
- 父 긴자 그린 그래스 × 母 아사히 라이징
- 룩 미 대드(ルックミーダッド) SP:70
- 父 카지노 드라이브 × 母 미라클 레전드
- 루비 베일(ルビーヴェイル) SP:70
- 父 메이쇼 삼손 × 母 스마트 레이어
- 2023년
- 언빌리버블(アンビリーバブル) SP:73
- 썬더 마운틴(サンダーマウンテン) SP:69
- 父 나카야마 페스타 × 母 마르셀리나
- 네코코네코로가루(ネココネコロガール) SP:73
- 발로 인 마스케라(バローインマスケラ; Ballo in Maschera) SP:73
- 父 Golden Horn × 母 Molly Malone
- 프로타고니스타(プロタゴニスタ; Protagonista) SP:74
- 父 California Chrome × 母 Beholder
- 모나코 마이스터(モナコマイスター; Monaco Meister) SP:71
- 父 Manduro × 母 Specicosa
- 유리노 로즈(ユリノローズ) SP:70
- 父 저스터웨이 × 母 패션 로즈
- 2024년
- 알레그리아(アレグリア; Alegria) SP:70
- 父 Dubawi × 母 Beatrix Potter
- 임프레그네이블(インプレグネイブル; Impregnable) SP:73
- 父 Maximum Security × 母 Midnight Bisou
- 크로스 링(クロスリング) SP:73
- 父 팍스 아메리카나 × 母 블랑 보누르
- 다크 레전드(ダークレジェンド) SP:69
- 父 인티 × 母 화이트 푸가
- 팬텀 디 오페라(ファントムジオペラ; Phantom the Opera) SP:75
- 父 Stradivarius × 母 Molly Malone
- 유에스 이스케이프(ユーエスエスケープ) SP:72
- 父 타니노 프랑켈 × 母 라일라푸스
- 런 어웨이 프라이드(ラナウェープライド) SP:69
- 2025년
[1]
종모마를 직접 만들 수 있던 6 이전에도 자작 종모마의 혈통으로 헤로드나 더 테트라크 같이 당시에 이미 부계로써 단절되어 모계로만 남아있는 혈통을 설정할 수는 없었다.
[2]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16&aid=0000189754
[3]
최소한 4~5대까지로 한정지으면 팔라리스와
페어웨이. 대수를 더 넓게 보면 아래의
댄지그,
노던 댄서, 나스룰라,
네이티브 댄서,
세크리테리엇,
미스터 프로스펙터,
선데이 사일런스 등.
[4]
리보의 부마
[5]
34위가
루 게릭, 36위가
오스카 로버트슨, 1위는
마이클 조던.
[6]
구입 가능 시기인 78년까지 은부적 하나 정도는 얻을 수 있으니 충분히 구입 가능하고, 2회차 이상이라면 그냥 모마인 안젤리카를 사서 자목장 생산마로 만들 수도 있다.
[7]
이전 기록은 18세기 영국산 종마인 하이 플라이어(13회). 여기에 새들러스 웰즈는 프랑스 리딩 사이어도 3회 기록했다!
[8]
딥 임팩트,
엘 콘도르 파사,
나리타 브라이언과 함께 일본 사실마 최고 타이.
[9]
2022 기준으로 보조 스탯은 약간 밀릴지언정 스피드는 루돌프와 똑같다.
[10]
1999년생, 암컷. 2005년 한국에서 경주마 은퇴 후 제주에서 번식암말 생활을 하다 2008년 산통으로 사망.
[11]
실제로 경매에 참가하는 마주들에 따라 갈리는데, 정말 운이 좋을 경우엔 7억 엔에도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참가 마주는 랜덤이기 때문에 그냥 속편하게 최소 10억 엔은 각오하는 게 편하다.
[12]
동기 중 최강 암말인 패싱 샷은 단거리 전문,
오카상 우승마 아라호우토쿠는 마일에서 중거리에 살짝 걸치는 거리 적성이 문제이며
오크스 우승마
코스모 드림은 중거리 이상 적성이라 오카상에서 불리함을 안게 된다. 마지막으로
엘리자베스 여왕배 우승마인 미야마 포피는 시요노 로망보다 능력치가 떨어진다. 덕분에 목장 시설 버프를 받고 기수만 잘 태워주면 3관 전 경기의 적성을 가지고 있는 시요노 로만이 가장 유리해지는 것.
[13]
단거리의 패싱 샷이 워낙 강적이라 오크스, 슈카상은 쉽게 우승하더라도 오카상은 버거워하는 경우가 많다.
[14]
1998년산의 나리타 주니어라는 말이다. 통산 3전 0승.
[15]
예후불량 자체는 존재하지만, 작정하고 피로도를 최대까지 올리고 컨디션을 떨구면서 레이스에 등록시켜야 가능할 정도로 힘들다.
[16]
더트 경기에 그레이드제가 도입되기 이전이었다.
[17]
현 팔콘 스테이크스.
[18]
오죽하면 악담을 생애 내내 들었던 라이스 샤워가 킷카상 우승 당시만 해도 단순히 기회를 잘 잡은 다크호스 취급만 받을 정도였다.
[19]
미국 규정상 수입 종마는 성병 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며, 그 검사라는 것이 암말 두 마리와 교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워 엠블럼은 이를 단호히 거부, 결국 검사 없이 미국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거세하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한다.
[20]
면적이 좁고 산악지대가 많아서 서러브레드 생산을 할 수 없다.
[21]
종마가 직접 낳은 마지막 세대의 경주마
[22]
회색털(芦毛)와 간혹 혼동되곤 하는데, 회색털은 원래 짙은 회색빛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희게 변하여 최종적으로 백마와 비슷해지지만 코와 다리의 끝부분 등 말단은 회색으로 남는다. 백마는 태어날 때부터 몸 전체가 새하얗고 코가 분홍색이다.
[23]
로저 바로즈를 포함한 바로즈 관명 경주마들이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