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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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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주와 그 주도의 이름으로 만든 노래. Marbles The Brain Store에서 만들었다.
미국의 38개 주는 독자적인 권리를 보유한다.
<미속습유(美俗拾遺)> - 박정양[1][2]

1. 개요2. 주 가입의 역사3. 주 정부의 권한
3.1. 주의 방위권
4. 주 목록5. 같이보기

1. 개요

미국(state, 州)는 모두 50개이다. 미국 국기 성조기에서 의 개수가 곧 하나의 주를 상징한다. 즉, 주가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별의 숫자 역시 늘어난다.

2. 주 가입의 역사

1787년 12월 7일 가입한 첫번째 주 델라웨어주 이후 수는 끊임 없이 늘어났다. 미국 독립 전쟁 당시 대륙회의를 결성하여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13개 식민지, 즉 1787~1790년 가입한 13개의 주(the thirteen states)[3]는 특별하게 여겨진다.

파리조약에서 확정된 미국의 영토는 13개 주의 영역보다 훨씬 컸고, 13개 주 이외의 미국 영토는 영국이 아메리카 원주민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백인의 정착을 제한한 탓에 하나의 state를 이룰 만한 백인도 없었다. 미국은 이 땅을 기존 13개 주에 배분하는 것이 아닌, 북서부 조례를 통해 일단 그대로 연방 직할의 영토(territory)로 두고, 5000명 이상의 남자가 있는 지역[4]에 제한적 자치권을 주기로 하였는데 이것이 준주의 시작이다. 준주에서 인구가 증가하여 60,000명 이상이 되면 그 준주를 주로 승격할 수 있었다. 다만 준주가 그대로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준주 몇 개를 통합해 주가 되는 것도 가능했는데, 오클라호마가 그 예이다. 그래서 영토 확장이 될 때 국가에 준하는 자치권이 있던 13개 주가 그 영토를 차지한 게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운 주가 생겨날 수 있었다.

1803년 루이지애나 준주(territory)가 편입이 되고 1812년 남부 해안가인 오를레앙 준주가 루이지애나주로 가입(18번째 주)되면서 서부 확장이 본격화된다. 다시 미국-멕시코 전쟁으로 남부 영토를 대거 얻어냈다.[5] 인구는 해안지역부터 먼저 채워져 주 승격도 캘리포니아(1850년, 31번째), 오리건(1852년, 33번째)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렇게 끊임없이 팽창되다가 1907년 오클라호마[6] 1912년 뉴멕시코와 애리조나의 가입 이후 47년간 48개주로 일단락 되었고[7], 알래스카와 하와이가 가입한 1959년 이래 60년 넘게 이 숫자는 변함이 없다.

주 가입의 역사는 다음과 같다.
1 델라웨어주 1787년 12월 7일
2 펜실베이니아주 1787년 12월 12일
3 뉴저지주 1787년 12월 18일
4 조지아주 1788년 1월 2일
5 코네티컷주 1788년 1월 9일
6 매사추세츠주 1788년 2월 6일
7 메릴랜드주 1788년 4월 28일
8 사우스캐롤라이나주 1788년 5월 23일
9 뉴햄프셔주 1788년 6월 21일
10 버지니아주 1788년 6월 25일
11 뉴욕주 1788년 7월 26일
12 노스캐롤라이나주 1789년 11월 21일
13 로드아일랜드주 1790년 5월 9일[8]
14 버몬트주 1791년 3월 4일
15 켄터키주 1792년 6월 5일[9]
16 테네시주 1796년 6월 1일[10]
17 오하이오주 1803년 3월 1일
18 루이지애나주 1812년 4월 30일
19 인디애나주 1816년 12월 11일
20 미시시피주 1817년 12월 10일[11]
21 일리노이주 1818년 12월 3일
22 앨라배마주 1819년 12월 14일
23 메인주 1820년 3월 15일[12]
24 미주리주 1821년 8월 10일
25 아칸소주 1836년 6월 15일
26 미시간주 1837년 1월 26일
27 플로리다주 1845년 3월 3일
28 텍사스주 1845년 12월 29일
29 아이오와주 1846년 12월 28일
30 위스콘신주 1848년 5월 29일
31 캘리포니아주 1850년 9월 9일
32 미네소타주 1858년 5월 11일
33 오리건주 1859년 2월 14일
34 캔자스주 1861년 1월 29일
35 웨스트버지니아주 1863년 6월 20일[13]
36 네바다주 1864년 10월 31일
37 네브래스카주 1867년 3월 1일
38 콜로라도주 1876년 8월 1일
39 노스다코타주 1889년 11월 2일
40 사우스다코타주 1889년 11월 2일
41 몬태나주 1889년 11월 8일
42 워싱턴주 1889년 11월 11일
43 아이다호주 1890년 7월 3일
44 와이오밍주 1890년 7월 10일
45 유타주 1896년 1월 4일
46 오클라호마주 1907년 11월 16일
47 뉴멕시코주 1912년 1월 6일
48 애리조나주 1912년 2월 14일
49 알래스카주 1959년 1월 3일
50 하와이주 1959년 8월 21일

현재는 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의 주 승격이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다.

3. 주 정부의 권한

미국 세계 역사상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에 가장 균형을 이룬 중립적인 연방제도를 채택한 국가다. 주 정부의 권한이 너무 강력해 연방 정부가 힘을 못 쓰는 벨기에 스위스처럼 주정부가 대놓고 연방 정부의 권한을 무시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러시아처럼 연방 정부의 권력이 너무 강력해 주정부가 힘을 못 쓰는 것도 아니다. 미국 주정부와 연방정부는 각각 미국 헌법에 명시된 본인들만의 고유의 권력이 있으며, 이 권력은 서로 침해할 수 없다.

이런 중립적인 연방제도가 설립된 이유는 헌법을 작성한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Founding Fathers of the United States)이 강력한 중앙정부의 탄생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당시 미국은 자신들보다 훨씬 강력한 대영제국을 상대로 독립하기 위해서 전쟁을 치르고 있었는데, 또다시 강력한 중앙정부를 본인들 손으로 탄생시키면 모든 것이 헛수고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조롱거리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미국 헌법을 읽어 보면 주정부에서 어떻게든 연방정부의 권한을 축소하려는 의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이 수정헌법 제10조로, 노골적으로 연방정부는 헌법에 명시되지 않은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14] 무엇보다 헌법 구조상 연방 정부의 중심은 입법을 담당하는 의회이기 때문에, 초기에 의회를 설계하는데 약 3년이나 걸렸다. 13개 주 중 가장 인구가 많던 버지니아는 의원수가 주의 인구에 비례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면적도 작고 인구도 적던 뉴저지는 각 주마다 동일한 의원수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선택한 타협안은 버지니아의 안과 뉴저지의 안을 적절히 혼합해 코네티컷이 제출한 "코네티컷 타협안"으로, 이로써 작은 주와 큰 주 모두가 평등하게 대변될 수 있는 의회가 탄생한다.[15]

요약하자면 미국을 이루는 50개의 주들은 연방헌법이 보장하는 독자적인 주권을 가지고 있다. 비록 국제협약, 군대 창설, 이민법 등 절대 간섭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나, 연방헌법 수정권[16], 선거법, 교육제도 관리[17], 세법, 기타 자질구레한 제도 등 오직 주정부만이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18], 연방정부와 공동으로 관리하는 부분이 있다.[19] 비록 주 정부에서 원한다고 미국에서 '탈퇴'할 수는 없으나, 반대로 연방 정부에서 원한다고 주정부를 강제 탈퇴시킬 수도 없다. 즉, 미국의 연방 정부와 주 정부는 연방헌법에 명시된 범위 내에서 본인들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다.

사면권의 경우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전부 가지고 있다. 다만 연방의 사면권은 연방법 위반에 대해서만 행사할 수 있고 주의 사면권은 주법 위반에 대해서만 행사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미국 대통령이 퇴임하면 재임 당시의 모든 범법 의혹이 연방과 주 검찰의 수사대상에 한꺼번에 올라가는데 연방 차원의 사면이 있다 한들 주 차원의 사면이 없으면 주법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연방법와 주법상의 처벌을 모두 받을수도 있다.

미국의 주들은 엄연히 주권을 가진 주체이기 때문에, 주 행정부에 장관들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장남[20] 보 바이든 前 델라웨어 주 법무장관과 엽기적인 죽음으로 널리 알려진 버드 드와이어 前 펜실베이니아 주 재무장관이다.

주 차원에서 행정 뿐 아니라 입법, 사법의 3권이 존재하기 때문에[21] 주 의회와 주 법원은 연방 의회, 연방 법원의 하위 조직이 아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 대법원(Supreme Court of California)은 캘리포니아 주 법 관련해 가장 높은 권위를 갖고 있는 조직이며, 주법 관련된 사건들은 여기서 끝난다.[22] 즉, 대한민국에서 지방법원->고등법원->대법원으로 올라가듯이 캘리포니아는 주 자체적으로 district court->appellate court->supreme court로 올라가는 것. 한마디로 연방 대법원과 주 대법원의 관련 분야가 서로 다른 것이다. 의회나 행정부, 검찰도 마찬가지. 즉, 일반적인 내정 관련해서 각각 주는 독립적인 법과 시스템을 갖고 독립적인 국가[23]처럼 굴러가지만, 외교처럼 '미국 연방 50개 주 전체와 관련있는 사항'에서는 연방 정부가 대표로서 나서게 되는 것이다.

3.1. 주의 방위권

그리고 미국 주 정부들은 다른 나라들의 주와는 다르게 주방위군 주방위대를 보유한다. 주방위대는 한마디로 준군사조직으로 오직 주정부에게만 지휘권이 있다. 주방위군은 평시에는 주지사가 지휘하고 전시에는 연방정부가 지휘한다. 만약에 주 정부가 주방위군으로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연방 헌법 또는 법을 어기거나 연방정부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키면 대통령은 바로 주방위군을 연방정부 소속으로 편입시켜 지휘할 수 있다.

특히 주방위군과 주방위대 제도가 중요한 것은, 근대국가에서 ' 주권을 가진 국가'의 가장 중요한 권리로 여겨지는 것이 바로 '군사권'과 '외교권'이기 때문이다. 좀 거칠게 요약하자면, 어떤 정치체가 독자적인 군사권과 외교권을 가지고 있다면 그 자치체는 (미승인국일지라도) 사실상의 국가이다. 하지만 독자적으로 군사권과 외교권을 행사할 수 없다면 설령 명목상 주권국이라 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지방자치체, 또는 괴뢰국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따라서 미국식 체제에서 외교권은 연방정부가 독점하지만 주 정부가 독자적인 군사조직을 보유한다는 것은 곧 주 정부와 연방 정부가 국가 주권의 핵심을 나눠 가지고 있고, 따라서 주 정부는 연방에 소속된 합중국의 일부이면서도 단순한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주권적의 핵심적인 일부를 나눠가진 준 주권체임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러한 제도 역시 역사적으로 변화를 겪었다. 건국 초기 육군은 주 정부 영역, 해군은 연방 정부의 영역으로 구별했다. 건국 초기 미국 군사력의 핵심은 육군인 주방위군과 해군인 해안경비대였다. 이는 즉 각 주가 말 좀 타고 총 좀 쏘는 동네 아저씨들을 모아 편성한 민병대가 육상 전력의 핵심이고, 큰 선박을 건조하여 긴 해안선을 방어해야 하는 해상 전력은 연방이 담당하는 역할 분담이었던 것. 이는 경제적으로는 전차나 항공기, 기관총에서 고성능 야포등이 대중화되기 이전,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편성이 가능했던 근대 육군에 비해 막대한 함선 건조비용과 숙련된 항해사를 필요로하는 근대 해군의 건설비용이 압도적으로 높았기 때문이고, 정치적으로는 '미국(합중국) 자체의 독립과 안전을 위협할만한 강력한 적'이란 결국 '재식민화를 기도할지도 모르는 바다 건너 유럽의 열강들' 정도인데 이들에게 맞서기 위해서는 원거리 작전이 가능한 통합되고 강력한 해상 전력이 필요하다고 여겨졌지만 어차피 아메리카 원주민이나 한참 떨어진 캐나다 멕시코 등 타국의 식민지가 미국에게 육상에서 심각한 위협을 가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육상전력은 각 주 단위의 민병대로 충분하다고 여겨진 것이다. 또한 각 주의 독립성을 중시하던 반연방주의자(공화주의자)들은 연방 정부가 강한 육군력을 가질 경우 이것이 각 주 정부의 독립성을 억누르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크게 우려하여 강력한 연방 육군의 탄생에 부정적이었다.

다만 문제는 연방의 육군력이 빈약한 상태에서 각 주가 독자적인 군사력( 육군력)과 그 지휘권까지 가질 경우 각 주 사이의 갈등이 최악의 경우 군사적 갈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지방정부의 권한이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군 지휘권이 중앙정부에 있다면 두 행정단위간 갈등에서 하나의 시도가 다른 시도를 공격할수는 없다. 하지만 주의 군대인 주방위군이 군사력의 주축이라면 정치적 후폭풍은 어쨌건 한 주가 자기 주의 군대로 다른 주를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애초에 군사력을 주권의 상징으로 여기는 것 자체가 주권국가라면 '유사시에는 군사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 그리고 이 문제점이 결국 폭발한 지점이 바로 미국 내전, 즉 남북전쟁이다. 남북전쟁을 기점으로 연방정부의 주도권이 강력해지면서 연방군의 비중이 커졌다. 남북전쟁 이후 각 주들이 합중국에서 이탈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게 되었다, 즉 각 주의 주권은 합중국의 주권 아래 종속되어 있다는 인식이 확고해졌고, 게다가 20세기 이후 1, 2차 세계대전과 같이 해외로 대규모 군사력을 투사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면서 통일된 조직과 지휘체계를 갖춘 군대의 필요성이 증가하였다. 주방위군 역시 전쟁시에는 연방군의 통제를 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연방정부가 노골적으로 각 주의 주권(주권의 상징인 군사력)을 침해한다는 불만이 커지게 되자 그 반대급부로 주방위군과는 분리된, 연방군에 편입되지 않는 군사력의 상징인 주방위대가 탄생하기에 이른 것이다.

흔히 주방위대의 탄생 이유를 ' 주방위군이 연방군에 종속되면서 발생한 향토방위을 메꾸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누구도 '주방위군이 연방의 군사행동에 참여하여 빠져나갈 경우 미국 각 주의 향토방위가 위태로워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고, 좀 상식이 없어서 정말 미국을 직접 공격하는 미친놈이 있다면 연방군이 해결할 것이다. 즉 군사적 효율성만 따진다면 주방위군과 주방위대가 별 효용 없이 중복되는 이중 조직임을 부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미국식 정치체제의 근간인 '각 주의 주권'의 상징이자 미국 특유의 민병대 전통을 적절한 선에서 유지하는 도구로써 주방위군과는 별개로 철저히 각 주의 군사력인 주방위대가 나타나게 된 것.

해군 잠수함과 전함, 순양함에는 주 이름이 붙는다. 50개 주 모두 구현되어 있지만, 모두가 현역으로 활동하지는 않는다.

4. 주 목록

순서는 ABC 순서로 나타낸다. B, E, J, Q, X, Y, Z로 시작하는 주는 없다.[24]

가나다 순서일 경우 ㄱ 자로 시작하는 주는 없으며, ㄴ으로 시작하는 네바다가 맨 앞에 온다.

파일:미국의 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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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height=70px><tablecolor=white><rowbgcolor=white><bgcolor=#000000> AK
알래스카
||<-9> ||<bgcolor=#000000> ME
메인
||
WI
위스콘신
VT
버몬트
NH
뉴햄프셔
WA
워싱턴
ID
아이다호
MT
몬태나
ND
노스다코타
MN
미네소타
IL
일리노이
MI
미시간
NY
뉴욕
MA
매사추세츠
OR
오리건
NV
네바다
WY
와이오밍
SD
사우스
다코타
IA
아이오와
IN
인디애나
OH
오하이오
PA
펜실베이니아
NJ
뉴저지
CT
코네티컷
RI
로드
아일랜드
CA
캘리포니아
UT
유타
CO
콜로라도
NE
네브래스카
MO
미주리
KY
켄터키
WV
웨스트
버지니아
VA
버지니아
MD
메릴랜드
DE
델라웨어
AZ
애리조나
NM
뉴멕시코
KS
캔자스
AR
아칸소
TN
테네시
NC
노스
캐롤라이나
SC
사우스
캐롤라이나
DC
워싱턴 D.C.
OK
오클라호마
LA
루이지애나
MS
미시시피
AL
앨라배마
GA
조지아
HI
하와이
TX
텍사스
FL
플로리다
<rowcolor=#0d1635> 주기 주도 최대도시 연방가입일 면적[25]
(km2)
인구
( 2015년)
하원의석
앨라배마
Alabama
AL 파일:앨라배마 주기.svg 몽고메리
Montgomery
버밍햄
Birmingham
1819.12.14
(22번째)
131,170.80 4,858,979 7석
알래스카
Alaska
AK 파일:알래스카 주기.svg 주노
Juneau
앵커리지
Anchorage
1959.01.03
(49번째)
1,477,953.28 738,432 1석
애리조나
Arizona
AZ 파일:애리조나 주기.svg 피닉스
Phoenix
1912.02.14
(48번째)
294,207.32 6,828,065 9석
아칸소
Arkansas
AR 파일:아칸소 주기.svg 리틀 락
Little Rock
1836.06.15
(25번째)
134,771.27 2,978,204 4석
캘리포니아
California
CA 파일:캘리포니아 주기.svg 새크라멘토
Sacramento
로스앤젤레스
Los Angeles
1850.09.09
(31번째)
403,466.31 39,144,818 52석
콜로라도
Colorado
CO 파일:콜로라도 주기.svg 덴버
Denver
1876.08.01
(38번째)
268,431.26 5,456,574 8석
코네티컷
Connecticut
CT 파일:코네티컷 주기.svg 하트퍼드
Hartford
브리지포트
Bridgeport
1788.01.09
(5번째)
12,541.65 3,590,886 5석
델라웨어
Delaware
DE 파일:델라웨어 주기.svg 도버
Dover
윌밍턴
Wilmington
1787.12.07
(1번째)
5,046.70 945,934 1석
플로리다
Florida
FL 파일:플로리다 주기.svg 탤러해시
Tallahassee
잭슨빌[26]
Jacksonville
1845.03.03
(27번째)
138,887.48 20,271,272 28석
조지아
Georgia
GA 파일:조지아 주기.svg 애틀랜타
Atlanta
1788.01.02
(4번째)
148,959.26 10,214,860 14석
하와이
Hawaii
HI 파일:하와이 주기.svg 호놀룰루
Honolulu
1959.08.21
(50번째)
16,634.54 1,431,603 2석
아이다호
Idaho
ID 파일:아이다호 주기.svg 보이시
Boise
1890.07.03
(43번째)
214,044.70 1,654,930 2석
일리노이
Illinois
IL 파일:일리노이 주기.svg 스프링필드
Springfield
시카고
Chicago
1818.12.03
(21번째)
143,793.37 12,859,995 17석
인디애나
Indiana
IN 파일:인디애나 주기.svg 인디애나폴리스
Indianapolis
1816.12.11
(19번째)
92,789.20 6,619,680 9석
아이오와
Iowa
IA 파일:아이오와 주기.svg 디모인
Des Moines
1846.12.28
(29번째)
144,669.30 3,123,899 4석
캔자스
Kansas
KS 파일:캔자스 주기.svg 토피카
Topeka
위치타
Wichita
1861.01.29
(34번째)
211,754.11 2,911,641 4석
켄터키
Kentucky
KY 파일:켄터키 주기.svg 프랭크퍼트
Frankfort
루이빌[27]
Louisville
1792.06.01
(15번째)
102,269.15 4,425,092 6석
루이지애나
Louisiana
LA 파일:루이지애나 주기.svg 배턴루지
Baton Rouge
뉴올리언스
New Orleans
1812.04.30
(18번째)
111,897.59 4,670,724 6석
메인
Maine
ME 파일:메인 주기.svg 오거스타
Augusta
포틀랜드[28]
Portland
1820.03.15
(23번째)
79,882.79 1,329,328 2석
메릴랜드
Maryland
MD 파일:메릴랜드 주기.svg 아나폴리스
Annapolis
볼티모어
Baltimore
1788.04.28
(7번째)
25,141.64 6,006,401 8석
매사추세츠
Massachusetts
MA 파일:매사추세츠 주기.svg 보스턴
Boston
1788.02.06
(6번째)
20,202.06 6,794,422 9석
미시간
Michigan
MI 파일:미시간 주기.svg 랜싱
Lansing
디트로이트
Detroit
1837.01.26
(26번째)
146,435.08 9,922,576 13석
미네소타
Minnesota
MN 파일:미네소타 주기.svg 세인트 폴
Saint Paul
미니애폴리스[29]
Minneapolis
1858.05.11
(32번째)
206,232.31 5,489,594 8석
미시시피
Mississippi
MS 파일:미시시피 주기.svg 잭슨
Jackson
1817.12.10
(20번째)
121,530.71 2,992,333 4석
미주리
Missouri
MO 파일:미주리 주기.svg 제퍼슨 시티
Jefferson City
캔자스시티
Kansas City
1821.08.10
(24번째)
178,039.72 6,083,672 8석
몬태나
Montana
MT 파일:몬태나 주기.svg 헬레나
Helena
빌링스
Billings
1889.11.08
(41번째)
376,961.89 1,032,949 2석
네브래스카
Nebraska
NE 파일:네브래스카 주기.svg 링컨
Lincoln
오마하
Omaha
1867.03.01
(37번째)
198,973.69 1,896,190 3석
네바다
Nevada
NV 파일:네바다 주기.svg 카슨 시티
Carson City
라스베이거스
Las Vegas
1864.10.31
(36번째)
284,331.95 2,890,845 4석
뉴햄프셔
New Hampshire
NH 파일:뉴햄프셔 주기.svg 콩코드
Concord
맨체스터
Manchester
1788.06.21
(9번째)
23,187.26 1,330,608 2석
뉴저지
New Jersey
NJ 파일:뉴저지 주기.svg 트렌튼
Trenton
뉴어크
Newark
1787.12.18
(3번째)
19,047.34 8,958,013 12석
뉴멕시코
New Mexico
NM 파일:뉴멕시코 주기.svg 산타페
Santa Fe
앨버커키
Albuquerque
1912.01.06
(47번째)
314,160.77 2,085,109 3석
뉴욕
New York
NY 파일:뉴욕 주기.svg 올버니
Albany
뉴욕
New York
1788.07.26
(11번째)
122,056.82 19,795,791 26석
노스캐롤라이나
North Carolina
NC 파일:노스캐롤라이나 주기.svg 랄리
Raleigh
샬럿
Charlotte
1789.11.21
(12번째)
125,919.81 10,042,802 14석
노스다코타
North Dakota
ND 파일:노스다코타 주기.svg 비즈마크
Bismarck
파고
Fargo
1889.11.02
(39번째)
178,711.25 756,927 1석
오하이오
Ohio
OH 파일:오하이오 주기.svg 콜럼버스[30]
Columbus
1803.03.01
(17번째)
105,828.70 11,613,423 15석
오클라호마
Oklahoma
OK 파일:오클라호마 주기.svg 오클라호마 시티
Oklahoma City
1907.11.16
(46번째)
177,660.03 3,911,338 5석
오리건
Oregon
OR 파일:오리건 주기.svg 세일럼
Salem
포틀랜드
Portland
1859.02.14
(33번째)
248,607.80 4,028,977 6석
펜실베이니아
Pennsylvania
PA 파일:펜실베이니아 주기.svg 해리스버그
Harrisburg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1787.12.12
(2번째)
115,883.06 12,802,503 17석
로드아일랜드
Rhode Island
RI 파일:로드아일랜드 주기.svg 프로비던스
Providence
1790.05.09
(13번째)
2,677.56 1,056,298 2석
사우스캐롤라이나
South Carolina
SC 파일:사우스캐롤라이나 주기.svg 컬럼비아
Columbia
찰스턴
Charleston
1788.05.23
(8번째)
77,856.86 4,896,146 7석
사우스다코타
South Dakota
SD 파일:사우스다코타 주기.svg 피어
Pierre
수폴스
Sioux Falls
1889.11.02
(40번째)
196,349.59 858,469 1석
테네시
Tennessee
TN 파일:테네시 주기.svg 내슈빌[31]
Nashville
1796.06.01
(16번째)
106,797.90 6,600,299 9석
텍사스
Texas
TX 파일:텍사스 주기.svg 오스틴
Austin
휴스턴[32]
Houston
1845.12.29
(28번째)
676,587.02 27,469,114 38석
유타
Utah
UT 파일:유타 주기.svg 솔트레이크 시티
Salt Lake City
1896.01.04
(45번째)
212,818.34 2,995,919 4석
버몬트
Vermont
VT 파일:버몬트 주기.svg 몬트필리어
Montpelier
벌링턴
Burlington
1791.03.04
(14번째)
23,871.04 626,042 1석
버지니아
Virginia
VA 파일:버지니아 주기.svg 리치먼드
Richmond
버지니아 비치
Virginia Beach
1788.06.25
(10번째)
102,278.86 8,382,993 11석
워싱턴
Washington
WA 파일:워싱턴 주기.svg 올림피아
Olympia
시애틀
Seattle
1889.11.11
(42번째)
172,119.01 7,170,351 10석
웨스트버지니아
West Virginia
WV 파일:웨스트버지니아 주기.svg 찰스턴
Charleston
1863.06.20
(35번째)
62,258.68 1,844,128 2석
위스콘신
Wisconsin
WI 파일:위스콘신 주기.svg 매디슨
Madison
밀워키
Milwaukee
1848.05.29
(30번째)
140,268.06 5,771,337 8석
와이오밍
Wyoming
WY 파일:와이오밍 주기.svg 샤이엔
Cheyenne
1890.07.10
(44번째)
251,470.08 586,107 1석

각 주, 수도 워싱턴 D.C.(DC)와 기타 미국령의 라틴 문자 두 글자짜리 우편 코드는 이웃나라 캐나다와 협정을 맺었기 때문에 캐나다의 주, 준주의 우편 코드와 겹치지 않는다. 그러나 멕시코와는 이런 협정이 없기 때문에 미국, 캐나다와 멕시코의 우편 코드는 겹치는 게 있다. 한편 미합중국 해안경비대는 일부 주와 지역에 우편 코드와 상이한 자체적인 두 글자 코드를 할당해서 쓰고 있어서 위 표에 적힌 것과 완전히 일치하진 않는다.

아프리카마냥, 아니, 아프리카보다도 심하게 주 경계선이 네모반듯한 게 특징이다. 특히 와이오밍 콜로라도는 완벽한 사각형을 이루고 있다. 그래도 그나마 캐나다나 호주보다는 좀 더 꼬불꼬불한 부분이 많다.

주의 수도 주도는 그 주의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에 자리잡은 경우가 많은데, 정치 경제를 분리하려는 의도도 있고, 대도시를 주도로 한다면 각종 정치적인 행사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33] 일부러 주도를 한적한 중소도시에 두는 것. 애초에 연방정부 수도부터 뉴욕이 아닌 워싱턴 D.C.라는 별개의 연방의회 직할 행정구역에 두고 있다. 다만 적당한 중소도시가 없는 경우라면 대도시를 주도로 삼기도 한다.

5. 같이보기


[1] 박정양이 해당 저서를 저술할 당시(1888년) 미국의 주는 38개였다. [2] 참고로 독립신문에도 당시의 45개 주로 소개되어 있다. [3] 실상 버몬트(1791 가입), 켄터키(1792 가입), 메인(1820 가입), 웨스트버지니아( 남북 전쟁으로 분리, 1863년 가입)는 각각 뉴욕, 버지니아, 매사추세츠, 버지니아에서 분리되어 편입되었으니 이 13개 주의 영역에 포함이 된다. 다만 버몬트는 독립전쟁 전부터 자체 공화국으로 독립했다가 가입한 경우. [4] 물론 원주민은 제외되었다. 여자도 참정권이 없어서 승격 인구에서 제외했다. [5] 이 과정에서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는 개별 공화국으로 독립했다가 가입한 경우. 텍사스의 원래 강역은 지금보다 훨씬 넓었다. 또한 유타의 경우는 사실상 종교 집단에 가까워서 오클라호마, 뉴멕시코, 애리조나를 제외하고는 늦게 가입했다. [6] 원주민 특별 구역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이때까지 준주로 분류되었다. [7] 이때의 8*6의 직사각형으로 별이 배열된 성조기는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특히 2차대전을 상징하는 국기가 된다. [8] 여기까지가 독립을 선언한 13개주다. 다만 노스캐롤라이나와 로드아일랜드의 연방 가입은 1789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부터였다. [9] 버지니아에서 분리. [10]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분리. [11] 조지아에서 분리. [12] 매사추세츠에서 분리. [13] 버지니아에서 분리. [14] "The powers not delegated to the United States by the Constitution, nor prohibited by it to the States, are reserved to the States respectively, or to the people." [15] 미국에서 상원 하원의 권한이 거의 균등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상원은 각 주의 인구에 상관 없이 딱 2명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큰 주들이 서로 뭉쳐서 본인들한테 유리한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해도 작은 주들이 상원에서 뭉쳐서 막으면 무산시킬 수 있다. 반대로 유럽의 양원제는 귀족들의 의회인 귀족원에서 상원이, 서민들의 의회인 서민원에서 하원이 유래되었기 때문에 상원의 권한이 매우 축소되어있으며 하원의 권한이 훨씬 강력하다. [16] 연방의회 3분의 2가 찬성하면 헌법 수정을 제안할 수는 있으나, 제안한 헌법을 통과시키는 건 여전히 주정부의 몫이다. [17] 미국에서 교육 제도를 개혁하기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연방정부가 주 교육 시스템에 관여할 수 있는 방법은 딱 두 가지뿐인데, 모두 포괄적으로 적용하기에는 힘들며, 막상 개입해도 고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수정헌법 제14조에 따라 연방정부는 주정부에서 헌법에 명시된 미국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면 개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개입하려면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 때처럼 입법, 행정, 사법부가 삼위일체를 이루어서 주정부를 압박해야만 효과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예산을 가지고 간접적으로 압박하는 걸로, 효과적이지만 세세하게 개입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18] 대표적인 사례가 스포츠 도박 합법화를 두고 연방의회와 주 정부 간의 다툼에서 주 정부가 승소한 사건이 있다. 연방의회의 스포츠 도박 법률에서는 스포츠 도박은 법에서 열거적으로 일부 주만 허용하고 있는데 뉴저지주의 주지사 머피가 이에 반발하여 독자적인 입법을 통해 스포츠 도박을 허용하는 행동을 취하였고, 연방법률과 뉴저지 주의 다툼이 연방대법원으로 갔고 연방대법원에서 판결을 내렸는데 결과는 뉴저지 주의 승리가 나왔다. 주 내부의 문제에 대해 연방이 막을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이 결정으로 뉴저지 주정부는 코로나 영향에도 불구하고 주재정으로 잘 꾸려나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고 한다. # [19] 수정헌법 제14조에 의거하여 연방정부는 주정부에서 연방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면 아무리 주에서 만든 법이라도 간섭할 수 있다. 연방헌법을 어겼는지를 판단하는 일이기 때문에 당연히 연방대법원에서 결정하며, 만약 주정부에서 대법원의 명령에 불복종하면 연방 의회 연방정부가 개입한다. 아니면 더 쉽게 연방 의회에서 헌법에 명시된 조항을 통해 법을 일단 만들 수 있으나, 이럴 경우 주정부의 주권을 침해했는지를 두고 미국 정계가 뒤흔들리며, 십중팔구 대법원이 개입해야 한다. [20] 뇌종양으로 아버지보다 일찍 세상을 떠났다. [21] 심지어 각 주마다 각자의 헌법이 존재한다. 주 법이 연방 법의 하위 개념이 아니란 것은 주 자체적으로 최상위 법인 헌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22] 다만 연방 법원은 연방법 관련해서는 주 법원들보다 높은 권위를 갖고 있는 조직이다. [23] 영어에서 state란 단어 자체가 국가란 뜻이다. United States of America를 1대1로 직역하면 "연합된 아메리카 국가들"이고, 의역해서 미(America)합중국(united states)가 된 것이다. 한마디로 미국은 '미'란 수식어가 붙은 나라(국)이 아니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들 연방을 줄여서 마치 국가명처럼 '소련'이라고 부른 것처럼 아메리카 국가 연맹인 미합중국을 줄여서 '미국'으로 부르는 것이다. 물론 이는 비유를 위해 단순화해 설명한 것으로 미국의 주 연합 체제와 소련의 연합 체제는 엄연히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 소련 참조. [24] 심지어 Q는 미국의 어떤 주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유일한 로마자이다. [25] 미국 통계조사국(United States Census Bureau)에서 공식 발표하는 자료를 인용. 내수면 면적은 제외된 것이다. [26] 광역도시권 인구 수는 마이애미가 제일 많지만, 시내 인구 수는 잭슨빌이 제일 많다. [27] 루이빌이 아니다. 오독하는 사람이 꽤 많다. [28] 대륙 반대편에 있는 오리건주의 대도시와는 다른 도시이다. (오리건주의 대도시의 이름은 여기서 오기는 했다.) [29] 주도는 세인트 폴이고 최대 도시는 미니애폴리스지만, 두 도시가 너무 가까워서 사실상 두 도시가 단일 생활권이 되었다. 쌍둥이 도시(Twin Cities)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 별다른 수식어 없이 Twin Cities라고 하면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을 뜻한다. [30] 시내 인구로만 보면 최대도시지만 도시권 인구는 신시내티가 더 많다. [31] 2016년 기준으로는 멤피스가 시내 인구로는 1위였으나 2020년대 들어 광역권과 시내 인구 모두 내슈빌이 최대 도시다. [32] 시내 인구로는 최대 도시지만, 광역권 인구는 댈러스-포트워스가 더 많다. [33] 2010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렸을 때 서울 시민, 특히 삼성동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런 일을 막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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