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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스펙트럼 Political Spectr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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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 | 좌파 | 중도좌파 | 중도 | 중도우파 | 우파 | 극우 |
혼합 정치 |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 | 미국 대안 우파 운동의 핵심 인물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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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極右 / Extreme right, Far right극우란 극단적인 우파 성향 또는 그런 사람을 말한다.
극우의 상당수는 극단적 보수주의 또는 극단적 내셔널리즘이 주축이 된다. 둘 다 겸하거나 한쪽에만 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둘 다 아닌 경우는 드물다.
2. 상세
좌-우파 개념이 상대적인 것이니만큼, 어떤 것이 '극단적인 우파'이냐 또한 다소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 우리가 통념적으로 '극우'라 부르는 각각의 정치 집단은 모두 형성된 정치적 환경과 전통이 다르고, 때문에 극우는 한두 가지 요소로 정의내릴 수 없는 다소 복잡한 특성을 갖게 된다.[2] 또한, '극우'라는 표현이 정치적인 수사로서 상대 진영을 공격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는 점은 사회학적으로 극우의 조건을 유형화하고 극우를 정의내리는 데 어려움을 야기한다.문서 상단의 1차원적 정치 스펙트럼에서의 좌-우 구분을 따른다면, 극우에는 주로 파시즘과 근본주의 등, 기존 민주질서를 넘어 수구적인 측면[3]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위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전체주의나 인종주의에 기반한 배타주의자들을 의미하게 된다. 특히, 외국인 등 배타적 집단에 대한 혐오감정, 곧 제노포비아 성향은 극우의 가장 오래된 특성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이러한 질서를 이루기 위해 민주적 절차와 질서를 무시하고, 폭력을 동원한 주장을 내세우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흔히 극우로 분류하는 정당이나 단체들이 꼭 파시즘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유럽을 기준으로 하면 1980년대 이후 새롭게 극우로 불리는 정당은 파시즘 전통과 단절한 대신 내셔널리즘에 기반해 자국/자국민의 이익을 극단적으로 추구하는 권위주의적 포퓰리즘의 면모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보호무역주의와 이슬람 혐오, 반이민 정서 등을 활용하는 측면도 보인다. '민주적 절차와 질서에 대한 무시, 민주주의의 훼손' 또한 '물리적 폭력'으로 해석되던 과거보다 더 폭넓게 해석되는 경우가 있다.
또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좌파 계열 학자 일부는 극단적 신자유주의를 극우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는 두 가지 차원에서의 고려점이 있다. 첫째는 신자유주의 정책 시행을 위해 다수의 반발을 무릅써야 하기에 이 과정에서 절차적 민주주의에 대한 유보 내지는 경찰국가주의적 개입을 낳는다는 것이며, # 둘째는 신자유주의가 시장만능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오히려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낳고, 민주주의가 추구하는 평등을 훼손한다는 것이다. #[4] 다만 신자유주의는 표현의 자유와 문화의 자유를 옹호하는 등 자유지상주의와 가까운 측면이 많아서 이를 극우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수구적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음해라는 우파 자유주의 측 주장도 일리가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5]
이러한 새로운 분류를, 파시즘과 인종주의 중심의 '구극우'와 비교해 '신극우'라고 표현한다. 학자에 따라서는 경제적으로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하고, 정치적으로 위계조직을 중시하는 권위주의적이며, 문화적으로 개인의 자율성과 다양성에 제한을 두는 신급진우파[6][7]나, 강력하고 권위주의적인 리더십을 통해 다원주의 및 글로벌리즘 사회에 불만을 가진 유권자들을 동원하는 급진 우파 포퓰리즘[8]를 극우로 규정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애국주의를 동원해 국가의 확대와 강화를 요구함으로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결과를 낳는 매카시즘 등의 반공적 애국주의 또한 극우로 지목된다.[9]
이렇듯 극우가 형성되는 형태는 각 나라마다 다르지만, 극우가 형성되고 성장하는 방식은 결국 동일한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는 곧, 인종적 또는 사상적으로 이질성을 띠는 존재를 공동체의 안녕을 해치는 적이자 사회적 위협으로 보고, 이를 일소하기 위해 국가의 역할을 강화하고 권력을 활용함은 물론, 이러한 이질성을 막기 위해 시민의 자유와 민주적 질서를 국가가 개입하고 통제하여야 한다고 보는 것이며,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여겨질 때 스스로 '구국적' 행동을 취함으로서 폭력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이들은 특정한 역사적 지점을 이상적 모델로 삼고 사상적으로 이를 유지하거나 이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흔히 보이는데, 이는 곧 사회경제적 불만과 불안에 대한 대항논리로서, 극좌가 국가의 정체를 타협 없이 갈아엎어버리는 극단적 혁명을 추구한다면, 극우는 국가의 정체를 극도로 공고히 하는 극단적 반동[10]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중국처럼 명백히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국가가 오히려 극우 국가로 분류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극우에 대해 파악할 때는 민족주의, 인종주의, 국수주의, 제노포비아, 권위주의, 민주적 질서에 대한 반동 등의 다양한 개념을 복합적으로 놓고 판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한두가지 측면으로만 극우를 판단할 경우 다양한 촌극이 벌어지는데, 이는 극우로 지목된 단체가 '자신은 폭력적인 단체 또는 파시스트가 아니다'라며 자신들이 극우가 아니라고 주장하거나, 민족주의적 측면만을 기준으로 하면 인종과 혈통을 강하게 따지는 북한이 훨씬 더 극우에 가깝다고 할 수 있기 때문 #.
또한, 극우파 담론이 파시즘에서 협동조합주의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지목되다 보니, 극좌와도 통하는 이념이 일부는 극우와도 연관되는 등 서로 모순되는 일 또한 많아졌다. 이러한 모순으로 인하여 극좌 사상을 지닌 인사가 어떠한 계기를 통해 전향하게 되면 짧은 시간에 극우 사상의 첨병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11] 이는 민족주의 개념에서도 마찬가지로 엿보이는데, 일례로 과거 미국의 흑인 분리주의자들이 백인 인종주의자들과 함께 극우대회를 열거나, 네오파시스트들이 반제국주의적 성향을 보이며 레닌주의 극좌파나 제3세계의 민족 해방 운동을 지지하기도 하는데, 이는 민족해방을 추구하는 극좌의 성향[12]과 민족 순혈주의를 추구하는 극우의 성향 간의 이해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다. 파시스트들은 이런 전략을 "평화적인 인종청소(peaceful ethnic cleansing)"라 부르고 있으며,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갈색 동맹[13]이라는 개념을 확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극과 극이 통하는 셈.
일부 지역에서 파시즘 등에 대한 동조가 범죄로 여겨지고, 실제로 극우적 사상에 의한 범죄가 존재해 왔으며, '극우'가 상대를 공격하는 수사로 자주 사용되고, 무엇보다 '극단적'이라는 것이 당연히 부정적인 뉘앙스를 지니는 만큼, 극우주의자들은 스스로를 극우라고 부르는 것에 불쾌감을 드러낸다. 그들은 본인들 스스로를 애국보수라고 부르거나 그냥 우파라고 부른다.
한 편으로는, 극우 개념이 폭넓게 지정되는 까닭 외에도 정치적 수사로서 별다른 이유 없이 상대방을 극단화하는 수사 또한 횡행하는 것이 현실이며, 극우 또한 이러한 측면에서 폭넓게 쓰이는 경향이 존재한다. 따라서, 실제로 어떠한 조직이 극우적인가를 규정하는 데 있어서는 신중한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인식에서, 극좌는 소련과 같은 거대한 공산주의 국가 또는 극단적 아나키스트라는 편견이 강해 이들을 보기 어려워진 현대에는 극좌로 인식되는 정치집단을 보기 어렵다. 반면, 극우는 리버럴성향과 대척되는 권위주의나 공동체 우선주의 등 세력을 이루기 쉬운 여러 사상들을 포괄적으로 묶어놓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집단들이 어딘가에서는 극우로 분류되고 있다. 심지어 많은 대안우파 단체들이 서로를 극우파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그래서 극좌파들이 자신을 남들과 구분하기 위해 극좌로 칭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극우파들은 남들과 구분하기 위해 극우가 아님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고 극우라고 부르면 극도로 불쾌해 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극좌들은 자신들을 극좌라고 부르는데 거부감이 없거나 덜하며 스스로를 극좌라고 부르곤 한다.[14]
3. 각국의 사례
자세한 내용은 극우/각국의 사례 문서 참고하십시오.4. 목록
4.1. 현재의 대표적 극우 정당이나 단체들
볼드체는 해당 국가의 현 여당.4.1.1. 정당
4.1.1.1. 아메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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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틀:국기| ]][[틀:국기| ]]: 헌법당, 미국 해방당, 미국 나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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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애국자당, 사회기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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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자유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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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틀:국기| ]][[틀:국기| ]]: 공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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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캐나다 인민당
미국 공화당 내에서는 고보수주의 성향이 두드러지는 프리덤 코커스가 극우 정파로 간주되고 있다.[15]
4.1.1.2. 아시아,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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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틀:국기| ]][[틀:국기| ]]: 신당, 중화통일촉진당, 중화애국동심회[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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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의 극우정당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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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틀:국기| ]][[틀:국기| ]]: 조선로동당[17][18]: 주체사상이 온갖 잡다한 사상의 안 좋은 것만 골라붙여 만든[19] 괴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극우로도 분류되고 극좌로도 분류된다.(...)명목상의 공산당이나, 그 실체는 나치보다 더한 파시즘 정당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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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틀:국기| ]][[틀:국기| ]]: 유대인의 집, 종교 시온주의당, 이스라엘은 우리의 집, 토라의 기치, 유대인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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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틀:국기| ]][[틀:국기| ]]: 무슬림 형제단, 알누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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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틀:국기| ]][[틀:국기| ]]: 시브 세나, 마하라슈트라 나브니르만 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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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일본보수당, 일본제일당, 참정당, 국가사회주의 일본 노동자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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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기니| ]][[틀:국기| ]][[틀:국기| ]]: 적도 기니 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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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틀:국기| ]][[틀:국기| ]]: 인민국가권력당, 연합태국국가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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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자마아티 이슬라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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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틀:국기| ]][[틀:국기| ]]: 하마스[20], 이슬람 지하드 운동
4.1.1.3. 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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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틀:국기| ]][[틀:국기| ]]: 일국당
4.1.1.4.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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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틀:국기| ]][[틀:국기| ]] - 황금새벽당, 그리스 해법, 스파르타인당, 이성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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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자유당, 민주주의를 위한 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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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신우파당[21], 강경노선[22], 덴마크 인민당[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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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조국당[24], 독일을 위한 대안(AfD)[25], 친독일시민운동. 공화당(R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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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 연합우파(일부)[31], 자유와 독립 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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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국민연합, 재정복, 약진하는 프랑스, 잔 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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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틀:국기| ]][[틀:국기| ]]: 청년민주동맹, 우리 조국 운동 - \ [[틀:깃발| 유럽의회 - 유럽을 위한 애국자들, 주권 국가 유럽 ]][[유럽 연합| ]][[틀:깃발| ]]
4.1.2. 단체
- 대한민국 : 사랑제일교회와 범투본[32], 탄기국( 박사모 등 친박계열), 트루스포럼, 에스더기도운동, 신남성연대, 가로세로연구소, 국민행동본부 및 애국기동단, 자국민보호연대
- 독일 : 페기다, 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 재단[33]
- 미국 : KKK단, QAnon, 대안 우파 관련 조직들[34], 아톰바펜 사단, 더 베이스
- 영국 : 내셔널 액션, 잉글랜드 수호 연맹
- 일본 : 재특회, 일본회의[35][36], 흑룡회, 전애회의
- 중동지역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알카에다, 알누스라 전선, 이슬람 해방당, 탈레반
- 튀르키예: 그레이 울프
4.2. 과거의 대표적 극우 정당, 정치집단, 비정부기구
- 왕당파 계열[37]
- 정통왕당파: 부르봉 왕정복고 당시에는 주류 우파 세력이라서 해당 정파 전체를 극우로 분류하기 애매했지만, 7월 혁명 이후에는 확고한 극우 세력이 되었다.
- 프랑스 2월 혁명 이후의 오를레앙파: 7월 왕정 당시에는 중도우파였으나, 프랑스 제2공화국 수립 이후에는 극우가 되었다.
-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이후의 보나파르트파를 포함한 모든 프랑스 왕당파: 공화정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으면서 모든 왕당파 세력이 극우로 밀려나고, 공화주의 우파들이 주류 보수우파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었다.
- 카를리스타: 여성의 왕위 계승을 옹호하고 입헌군주제를 추구하는 이사벨 2세 계통 보르본 왕조 지지자들과는 달리, 살리카법에 따른 보르본 왕조의 남계 혈통만을 옹호하고 헌정 이전의 구체제로의 회귀를 추구하는 극우 세력이었다. 다만, 정통파 계열은 정반대로 극좌 성향을 띈다.
- 일본의 극우 정당/조직/단체
- 겐요샤
- 일본 제국의 극우 세력[38]
- 쇼와 시대의 일본 군부: 오직 천황에게 충성할 의무만 있어서 민간 내각의 통제에는 전혀 따르지 않고, 오히려 자신들의 심기를 거스른 내각을 불신임하여 붕괴시키기까지 했다.[39]
- 통제파: 중일전쟁을 포함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의 침략 전쟁을 주도했다. 군국주의 성향이었지만, 서구식 파시즘과는 거리가 멀었다.
- 황도파: 서구식 파시스트에 가까웠지만 통제파에 의해 숙청당했다.
- 대정익찬회
- 전후 일본의 극우 세력
- 중화민국의 근왕주의 세력
- 위안스카이 집권기의 북양군벌: 자신들의 수장인 위안스카이를 황제로 추대하여 공화국을 전복시키고 제국을 수립하는 반동적 친위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공화파의 저항으로 인해 위안스카이가 칭제를 포기하면서 무산되었다. 이후 북양군벌은 중화민국 자체를 부정하는 움직임은 더이상 보이지 않았고, 위안스카이 사후에는 직예군벌, 안휘군벌, 봉천군벌로 분열되었다.
- 종사당: 중화민국을 부정하고 청나라를 복원하려 한 제정복고 세력으로, 일시적인 쿠데타로 복벽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금방 격퇴되어 몰락했다.
- 만주국 협화회: 일본 관동군에 협조하는 청의 마지막 황제 푸이를 지지한 세력으로, 만주국이 멸망할 때 해체되었다.
- 이탈리아 파시즘 정당
- 나치
- 독일의 나치즘 정당
- 네덜란드: 네덜란드 국가사회주의 운동
-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
- 체코슬로바키아: 주데텐 독일인당
- 칠레: 칠레 국가사회주의 운동
- 헝가리: 화살십자당
- 만주국: 러시아 파시스트당
- 덴마크: 덴마크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
- 스웨덴: 스웨덴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
- 미국: 미국 나치당
- 기타
대한민국의 사례의 경우 극우/각국의 사례/한국의 ' 조직 및 정당' 항목을 참조.
5. 사건 사고
- 노르웨이: 노르웨이 연쇄 테러
- 대만: 대만 백색 테러 시대( 대만 계엄령)
- 대한민국: 제주 4.3 사건, 일베저장소/논란 및 사건 사고, 여수·순천 10.19 사건, 보도연맹 학살사건, 5.18 민주화운동 시기의 학살과 탄압,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태극기 집회, 2019년 국회 난입 사태,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틀튜브
- 독일: 뮌헨 폭동[43], 2022년 독일 쿠데타 모의
- 러시아: 포그롬, 피의 일요일 사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부차 학살 등 전쟁범죄
- 미국: 남북 전쟁[44], 백인 폭동,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
- 브라질: 2023년 1월 브라질리아 폭동
- 스페인: 미란다 델 에브로를 비롯한 강제 노동 교화소, 바다호스, 해안 고속도로[45] 학살, 게르니카, 바르셀로나, 하엔 폭격 등 스페인 내전 당시와 이후의 전범 행위와 국가 테러리즘
- 아르헨티나: 더러운 전쟁
- 이탈리아: 아디스 아바바 학살을 필두로 한[46] 에티오피아에서 저지른 학살과 2차대전 당시 발칸 반도내 점령지에서 벌인 인종청소.
- 인도네시아: 2019년 5월 자카르타 시위와 폭동(Unjuk rasa dan kerusuhan Jakarta 2019)[47]
- 일본: 관동대학살, 2차대전 당시 일본의 전쟁범죄[48], 미시마 사건
- 중국: 4.12 상하이 쿠데타
- 중동: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 알카에다, 탈레반이 자행한 테러들
- 프랑스: 1934년 프랑스 폭동
6. 연관 이념
- 초보수주의
- 파시즘
- 원류 파시즘
- 네오파시즘
- 나치즘
- 이탈리아 파시즘 - '고전적 파시즘'이라고도 한다.
- 쇼와 국가주의(일부) - 당시 일본 사회가 매우 경직되어있었기 때문에, 쇼와 국가주의자 대다수가 극우파이긴 했으나 사회민주주의를 지지하면서도 극도로 민족주의적이라서 노동자 국제주의를 지지하지 않았던 일부 무산주의 계열 좌파들도 있었다. 사회대중당의 '중간파'가 대표적이다.
- 팔랑헤주의
- 일민주의
- 장제스의 학설
- 카하네주의
- 정통 페론주의
- 내셔널리즘(일부) - 다만 모든 형태의 내셔널리즘이 극우는 아니다. 중도우파나 중도나 심지어 좌익 내셔널리즘의 사례도 존재하기 때문.
- 국수주의[49]
- 국민보수주의(일부) - 그냥 우익도 있는 반면에 극우도 존재한다.
- 민족주의 (ethnic nationalism; ethnonationalism)(일부) - 주류 에스니시티(ethnicity)를 주축으로 한 민족주의 이데올로기는 파시즘과도 연관이 있었다. 물론 모든 민족주의가 극우나 파시즘은 아니다.
- 자민족중심주의
- 반동주의 - 사회보수주의, 전통적 보수주의가 극단화 되면 반동주의가 된다. 또한 백인우월주의를 포함한 인종적 우월주의, 호모포비아, 트랜스포비아, 제노포비아 등도 (대안 우파를 비롯한) 극우의 한 요소로 언급되기도 한다. #
- 종교적 근본주의( 교권주의, 종교적 극단주의 포함)
- 대안 우파 - 대안우파의 뿌리는 젊은층의 모두까기+극우 사상에서 시작된 것이다. 미국 등에서 대안우파는 극우나 포퓰리즘으로 분류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네오파시즘이라고 볼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52]
- 우익대중주의 - 다만 모든 우익대중주의자가 극우인 것은 아니다.[53]
- 권위주의적 보수주의
- 민족 아나키즘
- 아나코 캐피탈리즘(일부)
- 국가협동조합주의(일부)
- 반자유주의 - 역사적으로 고전적 보수주의로부터 시작되었으나 간혹 극좌적 반자유주의자도 있다.
- 반자본주의 - 극좌 계열이 많지만, 극우 성향의 반자본주의 사상도 상당히 많다. 전통주의자들은 봉건적 경제나 중상주의를, 파시스트들은 국가조합주의를 주장하기에 둘다 자본주의에 극도로 부정적이다. 반자본주의를 극좌의 전유물로 여기게 된 것은 2차대전 이후로 전통주의자 내지 반동주의자나 파시스트들이 대부분 소멸하고 그나마 온건한 국민보수주의자들이 극우 포지션을 차지해서이다.
- 국가사회주의
7. 관련 문서
- 극우 미디어물
- 티 파티 코커스, 프리덤 코커스 - 미국 공화당 내 우익~극우 코커스
- 문화적 마르크스주의, 화이트 제노사이드 - 주로 극우파들이 주장하는 음모론이다.
- 백인 우월주의
- 증오 단체
- 급진건제파 - 홍콩의 우익~극우 정치세력
- 신반동주의
- 매카시즘
- 백색테러
8. 외부 링크
- List of active nationalist parties in Europe
- Category:Nationalist parties
- Nationalism
- (영문위키)Far-right politics
- (영문위키 극우 관련 문서)Category:Far-right politics
[1]
왼쪽부터 전 브라이트바트 칼럼니스트
마일로 야노풀로스,
백인우월주의 사이트 아메리칸 르네상스의 편집자 및 운영자 재러드 테일러,
네오나치 사이트 데일리 스토머의 운영자 앤드루 앵글린,
백인우월주의 싱크탱크 전국정책연구소 대표
리처드 스펜서,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브 배넌이다.
[2]
한
연구에 따르면 학자마다 극우의 특성으로 언급한 것만 58개에 달한다고 한다!
[3]
가령 국제화된 시대에 전자는 민족과 국가 개념을 신성시하고, 후자는 이데올로기와 교리를 신성시하여 이에 대한 공격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4]
이렇게 신자유주의가 극우와 연결되어 동작한 사례로는
칠레 등을 들 수 있다.
#
[5]
또 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무엇이 극우인지에 대한 논의도 학자의 정치색에 따라 달라진다.
[6]
Kitschelt, Herbert and McGann, Anthony J. 1998. "Radical Right in Western Europe: A Comparative Analysis." Ann Arbor: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2
[7]
대표적으로 현 중국과 러시아의 체제를 옹호하는 이들이다.
[8]
Betz, Hans-Georg. 1993. "The New Politics of Resentment: Radical Right-Wing Populist Parties in Western Europe." Comparative Politics 25(4): 413-427.
[9]
박치현. 2018, "극우주의에 대한 탈콧 파슨스(Talcott Parsons)의 비판: 파시즘과 매카시즘을 중심으로" 현상과 인식 제42권 2호
[10]
다만 이 표현은 다소 모호할 수 있다.
반동(정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누군가가 명백한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라고 해도 관점에 따라 충분히 수구적이고 반동적인 인물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파시스트처럼 스스로를 제 3의 진영으로 규정짓는 입장에서 보자면 역으로 기존의 우파와 좌파 전부 반동분자의 정의에 부합할 수 있다. 그렇기에 '극우와 극좌는 통한다.'라는 말이 나온 것일 터다.
[11]
당장
뉴라이트만 봐도
586
운동권 출신이었던 사람들이 상당수다. 다만 뉴라이트의 경우에는 상당수가 좌익 민족주의자였기 때문에 파시즘으로 빠지기 쉽다.
[12]
주사파 같은 게 한국만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북한은 미국의 적이고 미국의 적을 지지하는 것이 반제국주의라고 주장하는 생각 없는 좌파는 외국에도 많다. 시리아 내전에 관해서도 이탈리아 마르크스 레닌주의당과 트로츠키주의 조직인 International Communist League 같은 곳에서는 IS를 지지하는 게 반제국주의라는 미친 소리를 하기도 했다.
https://www.icl-fi.org/english/wv/1091/syria.html
[13]
급진좌파(특히 공산주의) 파시스트의 동맹, 미국의 프란시스 파커 요키라는 네오나치가 만든 개념이다. 왜 적갈색 동맹이냐면 빨간색과 갈색이 (극좌 극우의 대표적인 상징인) 공산당과 나치당의 상징색이기 때문이다.
[14]
극좌들도 극좌라는 단어를 비난하는 용도로 쓰기도 했는데
트로츠키주의는
마르크스-레닌주의로부터 극좌 모험주의라는 비난을 받았다. 한편 우익 공산주의에서는 Ultra-left 진영인
아나키즘,
평의회 공산주의 등을 극좌라고 부르곤 한다.
[15]
제도권 언론 출처:
경향신문,
연합뉴스,
NBC 뉴스,
뉴욕 타임스,
더 가디언,
포브스
[16]
세 정당 모두
반공주의 극우가 아닌 친중화인민공화국 성향의
민족주의 극우파다. 특히 중화애국동심회는 중화민국이 아닌 중화인민공화국을 지지하는데다가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옹호할 정도로 막장이다. 신당의 경우도 2010년대 이후에는 대놓고 중공의 통일방침인 일국양제를 옹호하는 등 친중공 노선으로 굳혔다.
[17]
The Paradox of North Korea's Ideological Radicalism: Shaky Social Basis of Strengthening Ideological Campaigns 논문에서 Contemporary North Korea may be characterized ideologically as a social institutionalization of Juche ideology, which then shifted to the far-right Songun Jungchi(Military-first politics) and Kangsong Daekook (Strong and Prosperous State), ..., North Korea had built a unique nation-state, separate from the former Soviet bloc and founded on its own ruling ideology. The North distanced itself from other socialist regimes during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by focusing on the strength of that ideology. However, signs of a crumbling regime are emerging, with the weakening of ideology towards the garrison state and the far-right nationalism, on one hand, and the failure of the regime’s ability to provide goods to its people, on the other., ..., By transmuting to a far right ideology wrapped in both traditional values and national emotion, Kim Jong-Il has engaged in ideological propaganda campaigns to cope with the double jeopardy of domestic crises and the collapse of international communism. 등으로 묘사한다.
[18]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03017605.2018.1472560 에서 North Korea is best described as a far-right regime than anything else. It is certainly nowhere on the left. 로 묘사한다.
[19]
사이비 종교의
우상숭배,
파시즘의
인종주의 및
우생학,
스탈린주의의 독재 정당화 등으로 짬뽕을 만들어 놨다.
[20]
가자 지구의 여당이다.
[21]
극단적 우파
[22]
극단적 우파
[23]
강경우파
[24]
헌법에 적대적인
네오나치들의 당. 최근 정당활동 금지재판이 있었다. 다만 지지자가 적고 실질적으로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며 정당활동이 금지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들이 사람들의 지지를 얻어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면 언제든 해체될 수 있다.
[25]
조국당과 함께
독일 연방헌법수호청의 주요 감시 대상이다.
[26]
두마에서 사실상 통합러시아의 의견을 거의 동조했다. 그러나 세르게이 푸르갈 하바롭스크 지사 건과 관련하여 마찰을 빚으며 현재는 통합 러시아와 서먹한 관계가 되었다.
[27]
푸틴이 대표인 전러시아인민전선의 일부
[28]
구 팔랑헤당이 해체되기 1년 전에 창당되었다.
[29]
조르자 멜로니 내각에서 연립여당이다.
[30]
집권여당인
정의개발당을 지원
[31]
주로
법과 정의와
주권 폴란드가 극우로 평가받기도 한다.
[32]
이 두 집단은 극우목사
전광훈이 이끄는 단체로 사실상 하나다.
[33]
독일을 위한 대안의 공식 싱크탱크이다.
[34]
White Lives Matter,
프라우드 보이즈,
전통주의노동자당 등등
[35]
일본회의의 목적은 현 일본을 메이지 유신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의 일본으로 회귀시키는 것이다.
[36]
Nippon Kaigi: The ultra-nationalistic group trying to restore the might of the Japanese Empire
[37]
파시즘 등장 이전까지는
공화국의 경우 왕당파,
군주국의 경우 왕당파 중에서도 강경파가 극우 포지션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38]
당시 일본 극우 전체를
천황제 파시즘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이탈리아 파시즘이나
나치즘과는 달리 파시즘인지 여부에 논란이 있다.
[39]
당시 일본 내각의 육군대신과 해군대신에는 현역
무관만이 임명될 수 있었는데,
일본 육군과
일본 해군은 각각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내각이 구성되면 입각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내각을 불신임하여, 사실상의 내각불신임권을 행사하는 게 가능했다.
[40]
파시즘의 창시자
베니토 무솔리니가 창당한,
나치를 포함한 현대사의 모든 파시즘 정당 및 단체의 기원이자 총본산이다.
[41]
사실상 이분야의 대표적 예이자 본좌
[42]
장제스 집권 초기까지만 해도 국민당 내에는 좌파 세력도 존재했고, 국민당 우파 역시 해당 파벌 전체가 극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다.
[43]
나치와 관련이 있으나, 일어난 시기가 나치 독일이 아니라 나치당이 집권하기 훨씬 전 자유민주주의가 작동하던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이었다.
[44]
당시
남부 민주당원 및
아메리카 연합국
[45]
말라가와 알메리아를 종점으로 한 스페인 남부 해안을 가르는 큰 가도.
[46]
1937년 에티오피아 점령지 총독
로돌포 그라치아니를 대상으로 한 암살 시도에 대한 보복으로 저지른 학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는 그레고리력으로 2월 19일에 해당하는 현지 달력에 맞추어 Yekatit 12이라 호칭한다.
[47]
괄호는
인도네시아어 현지 명칭이다. 2019년 대선에서 우익 후보인
프라보워 수비안토가 중도좌파
조코 위도도에게 패배했으나 수비안토 측의 불복으로 그를 지지하는 우익 극단주의자들이 의해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자카르타에서 불법 폭력사태가 벌였고, 그로 인한 초법적 진압도 이루어졌다. 쌍방 도합 8명 사망, 600명 이상이 부상 피해를 당했다.
[48]
난징 대학살,
위안부 문제,
731 부대 등등
[49]
Blamires, Cyprian (2006).
World Fascism: A-K. ABC-CLIO.
[A]
폴 슈메이커 교수의 책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에 따르면 기독교 근본주의와 이슬람 근본주의를 극단적 우파로 볼 수 있다.
# 해당 책에서는 극단적 우파를 자유지상주의같은 급진적 우파와 분리하고 있다.
# 해당 인물은 이미 정치학 박사 학위 이상을 취득했기 때문에
# 나무위키
근거 신뢰성 순위 5위에 속한다.
[A]
[52]
극우 관련 출처:
서울신문,
경향신문,
국민일보,
한겨레 등등
[53]
베를루스코니주의 같은 중도우파의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