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3:35:44

극좌


정치적 스펙트럼
Political Spectrum
극좌 좌파 중도좌파 중도 중도우파 우파 극우
파일:스탈린주의.jpg
소비에트 연방 이오시프 스탈린 세계 최대의 아나키즘 테러 단체 안티파

1. 개요2. 자유지상주의 vs 권위주의3. 극단성의 스펙트럼4. 각국의 사례5. 각국의 극좌 정당 및 단체
5.1. 아시아5.2. 아메리카5.3. 아프리카5.4. 유럽
6. 과거의 극좌 정당 및 단체7. 극좌 관련 사건, 사고8. 연관 이념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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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極左 / Extreme left, Far-left

극좌란 극단적인 좌파 성향 혹은 그러한 사람을 뜻한다. 극좌파로도 불린다.

국제적 맥락에서 일반적인 극좌 사상의 공통점은 급진적 평등주의(radical egalitarianism)에 기반한다. 일부는 평등을 달성하기 위해 폭력을 옹호하기도 한다.

2. 자유지상주의 vs 권위주의

극좌는 크게 2가지 사상으로 나뉜다.

첫번째로는 권위주의적 극좌이다. 이들은 사적 유물론에 근간을 둬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이행기적 국가를 지지하고 공산주의 사회로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반 혁명주의자 탄압, 노동자 교육 등을 위해 전위대의 강력한 권위를 이용한 일당 혹은 일인 독재 체계를 주장하는 이들이다. 이들은 국가와 계급의 사멸을 위해서 노동자의 충분한 교육과 반 혁명주의자들의 대대적 탄압과 그리고 충분한 산업화를 전문적 지식인인 전위대가 강력한 권위를 쥐고 해야 한다는 점에서 권위적이라고 부를 수 있다. 특히 이들은 오직 도시 노동자 계급(프롤레타리아)만이 혁명의 중추가 된다고 믿기에 농민이나 룸펜등은 혁명에서 반동 세력이 되거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특징적이며 그렇기에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것을 옹호한다.

우리가 보통 공산주의라고 부르는 마르크스-레닌주의, (구) 트로츠키주의, 1967년 이후의 후기[1] 마오주의등이 이에 포함된다.[2]

두번째로는 자유지상주의적 극좌이다. 이들은 국가체계를 거부하거나 혹은 중앙집권화된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것을 거부한다. 이들은 국가와 계급등은 소멸이 아닌 철폐의 대상이라고 규정하고 그렇기에 전위대의 영도적인 개념[3] 자체를 거부한다. 대신 이들은 분권화된 노동자들의 직접민주주의 코뮌(평의회, 소비에트등) 혹은 경제민주화에 기반을 둔 직장민주주의적 노동조합간의 자유로운 연합을 통한 연방적 체계를 주장한다. 그렇기에 소위 입당전술을 통해 어느정도 의회체계를 주장하는 소위 공산당을 만들어 정치권력을 장악하려는 마르크스-레닌주의와는 다르게 의회체계 그 자체를 거부하고 대신 노동조합, 시민단체등을 꾸려 계급투쟁(총 파업등)을 통해서 사회를 노동자들이 직접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주장한다. 특히 모든 계급이 혁명의 주체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대표적인 차이점 중 하나이다.

극단적인 반권위주의적인 성격을[4] 가젔기에 대부분의 세력은 민족적인 연대보단 국제 노동자들의 연대의 형태로 많이 남아있다. 대표적인 사상으로는 아나키즘, 좌파공산주의(평의회공산주의류) 등이 대표적이다.

좌파와 구분되는 극좌의 특징은 근본적 사회 변혁을 비타협적으로 추구한다는 점이다. ( 톨스토이의 "국가는 폭력이다" 서적에 나온다.) 특히 아나키즘 계열은 특성상 정치적 권력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고, 배타적 민족주의를 가진 사람도 거의 없다보니 국제적으로 연대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 사이에서도 분파가 다양해서 서로간 지향점이나 행동방식이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정확하게 딱 선을 가르기 힘들지만, 일반적으로 사민주의처럼 의회민주주의 체제의 틀 안에서 합법적인 정당 정치 과정을 통해서 내부적으로 변화시키는 것과, 경제적인 측면에서 자본주의의 큰 틀 자체는 인정하되 그 안에서 복지를 통해 그 폐해를 줄이려고 하는 것을 거부하고, 저런 타협적 자세를 수정주의라 배격하며 여전히 체제 외에서 혁명을 통한 이상 실현과[5], 강경한 계급주의적 사회관에 기반하여 일체의 계급적 타협을 거부하고, 소수파로 남을지언정 제도권 밖에서의 변혁을 고집한다는 측면에서 일반적인 현대 의회 민주주의 체제 내에서 주류적 좌파와 소수파 극좌의 구분이 나누어진다고 볼 수 있다.[6] 독일의 경우를 예를 들면 전자, 즉 제도적 현실과 타협하며 좌파 정치를 추구하는 세력은 사민당이고, 이보다 더 강경한 비타협적 자세를 고수하며 평당원 차원으로 내려가면 여전히 혁명주의를 포기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 좌파당 내에 소수파는 극좌로 분류할 수 있다.[7][8]

물론 이런 구분법은 상당히 일반화 된 차원의 정의로, 누가 메인스트림 좌파고 누가 극좌냐 문제는 결국 특정 지역과 국가, 그리고 그 현지의 정치적 분위기와 세력 간 파벌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현실 세계에서 극좌 국가라고 불리는 곳은 대체로 공산당이 집권한 국가로 여겨진다. 과거의 소련을 비롯한 공산권 국가들이 대표적이다. 또한 전통적인 공산당은 아니지만 극좌 성향 정당이 집권한 나라로 베네수엘라가 있다. 현재의 공산권 국가로는 중국 베트남, 쿠바, 라오스와 같은 나라가 있다. 하지만 상술한 극좌의 개념을 보면 알 수 있듯 중국과 베트남은 공산당이 집권한 것은 맞지만 공산주의의 간판을 내건 개발독재 국가일 뿐 극좌가 집권한 국가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9][10] 또 베네수엘라 역시 과거 페론 시절의 아르헨티나, 현재 두테르테가 정권 잡은 필리핀처럼 좌파, 우파 따지기가 곤란한 권위주의 포퓰리즘 국가이지 애초에 좌파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도 있다.

아울러 상기한 나라들에서는 경제적 평등을 중시하는 권위주의적 공산주의 계열이 압도적이지 자유지상주의적 공산주의나 아나키즘 계열은 전무하다. 아나키즘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지만 어찌 됐든 이들은 이행기 국가로 대표되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거부하고 이행기적 국가는 자본주의로의 후퇴를 복귀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기에 오늘날 그 범위가 명확한 일정한 영토를 가지고 법제화 된 독점적인 행정력을 행사하는 국가 단위의 정치 집단이 아나키즘을 표방하는 경우는 전무하다. [11]

사실 아나키즘과 공산주의 각 항목을 들어가 보면 자세히 나와 있는 점이지만, 극좌 세력의 지분을 양분하는 두 사상적 조류는 그 기원이나 논리 체계, 철학적 기반, 역사적 관계, 조직적 성격, 추구하는 바 등이 모두 판이하게 다르다. 따라서 저런 세력들을 통합적으로 묶어 '극좌'라 한방에 표현하는 건 이데올로기 같은 내부적 요소보다 현실 사회에서 정치 세력으로 활동할 때 작동하는 패턴, 즉 행동적 차원에서 사용할 때나 의미 있는 구분법이다. 이런 면에서 주로 (아나키즘 계열의 경우) 아예 정당 정치에 참여할 생각 자체를 안 하거나,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경우) 정당화 하더라도 비타협적 계급 투쟁 등을 내세우며 기본적으로 계급적 타협과 협력을 인정하며 대중성을 추구할 생각이 별로 없는 단체들을 극좌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옛날 적군파처럼 테러질까지 하거나 1980년대에 갈라서기 이전 콜롬비아 공산당 FARC의 관계처럼 국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소위 '당군' 같은 무력 단체까지 따로 있으면 진짜 혁명군이 따로 없게 된다.

3. 극단성의 스펙트럼

극좌(Far-left)는 그 극단성에 따라 다시 넓게 나눌 수 있다, 학자에 따라서 사회민주주의 좌익에 위치한 이들을 극좌로 묘사하기도 하고 오직 마르크스주의부터를 좌파로 보는 사람도 있으며 아니면 아나키즘과 같은 이들만을 극좌로 보는 이들도 존재하며 국가마다도 극좌를 말하는 것에 여러가지 다른 점을 둔다.

가장 넒은 범위로 말해지는 극좌인 급진좌파(Radical left)는 사회민주주의를 넘어서 급진적 자유주의까지 포함하는 명칭이다, 대체로 이러한 급진적 좌파는 현대의 실질적인 정당의 대한 구분으로 쓰기보다는 역사적인 맥락으로 쓰는 편이 많다. 대표적으로 자코뱅, 급진 독립파(Independent Radicals) 등을 포함하며 대체적으로 현대적 극좌라는 느낌보다는 중도 혹은 중도좌파의 느낌에 가까운 이들이며 역사적 맥락에 따라 극좌로 말해지기도 하나 현대에서는 이런 이들을 극좌로 부르진 않으며 현대에서는 보통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등으로 불리운다.[12]

두번째로는 소위 말하는 사회민주주의의 좌파에 위치한 부류를 말하는 말로 영국 등에서 쓰이는 강성좌파(Hard left)이다. 번역으로는 극좌파, 극좌로 쓰이지만 실제로의 쓰임새는 제레미 코빈같은 사회민주주의 좌익파, 흔히 말해지는 민주사회주의와 같은 이들을 말하게 된다, 즉 사회민주주의 강경파이며 자본주의 체제의 완전한 전복을 노리지는 않지만 이를 어느정도 비판하는 이들에게 쓰인다.

세번째로는 통상적으로, 그리고 대부분이 인식하는 극좌파(Extrem left)이다, 이들은 확고한 반자본주의를 지지하고 정당체계를 만들고 권력을 쟁취할려는 점에서 위의 Hard left와 차이점을 가진다, 대체적으로 개량주의적 성격을 가지고 부르주아 민주주의를 거부하지 않고 끝까지 가저가려하는 유럽공산주의가 이런 Extrem left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지고 있고 프랑스 공산당, 이탈리아 공산당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여기서 더 나아가 부르주아 민주주의가 아닌 노동자 혁명을 통한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설립하려는 이들이 Extrem left의 가장 극좌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며 마르크스-레닌주의, 트로츠키주의가 이러하다.

마지막 네번째로는 극좌에서도 가장 극좌라 소리 들으며 마르크스-레닌주의보다도 급진적인 이들인 초좌파(Ultra left 또는 Ultra-leftism)이다, 이들은 소위 말하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개념을 거부하거나 혹은 인정하지만 그것이 전위대의 영도가 아닌 진짜로 노동자들의 민주주의가 되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로 역사적으로 가장 극좌 중에서도 극좌에 존재하던 이들이다, 이들은 정당을 거부하거나 혹은 인정해도 이를 권력쟁취의 용도로 쓰길 거부하는 이들이고 대신 노동조합, 혹은 노동조합조차도 우익적이라 주장하며 평의회 등의 노동자 단체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사회를 이러한 노동자들의 자율적인 사회로 재편하려하는 이들이며 대표적으로 아나키즘, 평의회 공산주의 등이 이러한 경향에 포함된다.

물론 이 스펙트럼이 기계적으로 항상 딱 들어맞는 것은 아니고, 평등 추구를 위해 물리적 폭력이나 테러리즘, 반체제적 활동을 하는 경우도 여전히 극좌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가령 안티파 활동가 중에서는 이념적 성향 자체부터 불분명한 경우도 꽤 있으나 독일 연방헌법수호청은 사회주의 지지 여부 할 거 없이 폭력적인 안티파 활동 자체를 극좌로 간주하고 감시중이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통합진보당은 비록 공식적으론 사회주의를 내세우진 않았음에도, 종북주의 활동으로 인해 위헌정당으로 강제 해산당했다.[13] 미국의 경우에도 일부 블랙 파워 운동이나 반인종주의 좌익 민병대 테러단체들도 사회주의 성향을 보이지 않는 경우라 해도 저항권으로 인정받을 범주에 속하지 않는 폭력도 사용한다는 점에서 극좌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4. 각국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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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각국의 극좌 정당 및 단체

국제 정당 연합체 중에서는 공산당-노동자당 국제회의, 세계반제플랫폼 등이 있다.

하단의 리스트에서 볼드체는 해당 국가의 현 여당.

유럽연합 내 정당 등 국제적인 사례는 맨 밑에, 나머지는 국가별 가나다순으로 정렬한다.

5.1.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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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정식으로 인정받는 정당이 아닌 무장단체긴 하지만) 터키, 이라크, 시리아, 이란 일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반군인 쿠르디스탄 노동자당도 있다.

5.2. 아메리카

5.3. 아프리카

5.4. 유럽


그 이외에 정당은 아니지만, 스페인 카를리스타 왕당파의 분파인 정통주의파가 극좌 성향 왕당파(...)라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찾아보기 힘든 희한한 정체성을 취하고 있다. 본가가 극우 성향을 띄면서 프란시스코 프랑코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자, 이에 분노한 정통주의 세력이 스페인 공산당의 대모인 돌로레스 이바루리와 접촉하여 연대한 것을 계기로 급속도로 좌경화했기 때문이다. 그 외에 2018년까지 존재했던, 과거 악명높운 테러단체이자 스페인 바스크 지역에서 활동했던 극좌 바스크 민족주의 단체 바스크와 자유(ETA)도 있다.

6. 과거의 극좌 정당 및 단체

7. 극좌 관련 사건, 사고

여기에 적힌 사건들 중에는 대숙청, 문화대혁명, 킬링필드, 아사마 산장 사건 같이 누가 봐도 부정적, 악의적 의미의 적색 테러 뿐 아니라 파리 코뮌, 러시아 혁명, 산디니스타 혁명, 블랙 파워 등 가치중립적인 사례(혹은 역사적인 사건)들도 포함될 수 있다.

8. 연관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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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치에서는 극좌로 간주되지 않으나, 역사적으로 극좌 이념이였던 이념에는 ☆ 표시.

9. 같이 보기


[1] 마오쩌둥 문화대혁명 당시 상해 인민공사를 상해 인민위원회로 강제 중앙집권화한 시기 [2] 마오주의 스탈린주의 계열로 아는 이들이 있는데 둘은 기본적인 계급관부터가 다르기에 아예 분류 자체가 다르다. 농민을 혁명의 주체로 삼는 것 자체가 마르크스주의라고 보긴 애매한 편이기 때문이다. [3] 전위대라는 개념을 거부하진 않는다. 다만 그들이 하나의 전문가 집단으로 대중과 분리되어 그들을 "영도"해야한다는 것을 거부할 뿐이다. [4]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국가와 자본은 인간을 억압하는 반자유, 반민주적 권위임을 넘어서 민족주의, 가부장제, 성소수자억압등의 일상적인 차별조차도 권위적이라서 거부하는 국제주의적 모습을 가젔다. [5] 그 혁명이 무력을 수반하느냐, 주로 비폭력적인 시민사회적 혁명을 추구하냐는 그 이후의 문제이다. [6] 다만 이 말도 정확하게 맞진 않는 게, 현실에선 국내외적으로 원외 정당 심지어 원내 정당도 극좌 정당 취급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후술된 각국 사례만 봐도 몇몇 원내정당이 극좌 정당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7] 물론 현재 독일 좌파당은 꽤나 우경화로 흘러갔는데 바로 독일 공산당 강제해산 투표에서 찬성표를 누른게 대표적인 사례다. 참고로 이 독일 공산당 해산 반대에 투표한 이들이 녹색당이다. [8] 좌파당은 자체는 극좌로 분류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공산주의자 플랫폼,(Kommunistische Plattform) 해방좌파,(Emanzipatorische Linke),,,에 대해서는 극좌를 분류할 수 있다. [9] 사실 '공산주의 국가=극좌적인 국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작 이들 국가에서는 트로츠키주의 좌파공산주의, 아나키즘과 같은 자기네들 사상보다 더 극좌적인 사상을 '극좌적인 모험주의'라면서 배척하였다. 자칫하다간 국가나 당의 근본을 뒤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공산주의는 '민족주의'보다는 '국제주의'적인 사상이다. 다만 마오쩌둥이나 호치민 등의 예외도 있다. [10] 실제로 트로츠키주의자들은 스탈린주의에 대해서 국공합작, 인민전선 등의 사례를 들며 이들이 부르주아 계급과 타협하여 혁명을 망쳤다고 비판한다. 즉 트로츠키주의의 입장에서는 스탈린주의는 '개량주의보다는 좌측에 있지만 자기네들보다는 우측에 있고 권위주의적인 그 무엇'이고, 자기네가 '제대로 된 극좌'인 셈이다. [11] 사실 현재 아나키즘을 표방하는 이들은 대부분 노동조합으로서의 성격을 가지고있고 정당등을 통해 혁명을 이루자던 소위 개량주의파벌들은 국가의 뒤통수를 맞고 사멸했다. [12] 다만 자코뱅주의 전통은 프랑스 사회주의 탄생에도 영향을 주었다. [13] 다만 헌법재판소 측에서는 통합진보당 북한식 사회주의를 표방했다고 표현했는데 북한이 진짜 사회주의 국가인지는 둘째 치더라도, '종북주의'라는 표현이 법리적으로 사용되기 어렵다는 측면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14] 온건 좌파이자 야당인 네팔 공산당(통합 마르크스-레닌주의)당과는 2018년 합당했다가 노선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021년에 분당되었다. 극좌 노선을 지향하지만 정작 무늬만 극좌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15] JOURNAL OF THE ACOUSTICAL SOCIETY OF KOREA - SCI-E 논문 [16] 다만 Communist Party of Syria가 아니라 Syrian Communist Party이다. 또한 실질적으로 연립여당 중에서 주도권을 잡고 있는 정당은 공산당이 아니라 바트당이다. [17] 이념 자체는 일반적인 극좌는 아닌 사회민주주의 정당이지만 반시오니즘, 친팔레스타인 성격이 짙기 때문에 때문에 이스라엘 내에서 반체제적 극좌 정당으로 분류된다. 한국의 진보당과 비슷하게 반체제적인 성격의 극좌라고 볼 수 있다. [18] 위에 언급된 네팔 공산당(마오주의 센터)과 달리 불법정당이다. 합법정당인 인도 공산당 인도 공산당(마르크스주의)는 극좌로 분류되지 않는다. [19] 다만 일반 공산당과는 달리 독자노선이고, '유럽 기준'에서는 자유주의나 사회민주주의 이념으로 평가받는 진보주의를 내세우는지라 논란의 여지는 있다. [20] 중국 공산당이 공식적으로는 마오주의를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국가자본주의 체제에 가깝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은 순수 마오주의를 추구한다고 말한다. 때문에 현재 중국의 여당인 중국 공산당을 서방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에 물든 위선자 취급한다. 물론 실제로도 중국 공산당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실질적으로 사회주의가 될 수 없다는 비판은 꼭 이 당 뿐만이 아닌 타 좌익 및 극좌 단체들에게서도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사안이긴 하다. [21] Patriotic Party / Vatan Partisi. 케말주의, 신 유라시아주의를 표방해 극좌가 맞는지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좀 있다. [22] 공산주의 게릴라 단체인 ' 신인민군 '을 휘하에 두고 있다. [23] 모두를 위한 전선의 일부 [24] 광역전선의 일부 [25] 영어 : Broad Front / 스페인어 : Frente Amplio [26] 현실사회주의 국가의 집권 공산당과 달리 2020년대 현재까지도 사회주의적 경제정책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혼합 정치가 아닌 극좌로 분류된다. 사회문화적으로도 LGBT 권리 신장에 적극적인 등 타국의 집권 공산당들보다 훨씬 진보적인 스탠스이다. [27] 루카셴카에 반대하는 대립 공산당도 있다. [A] 단순 좌익인지 좌익~극좌인지 논쟁의 여지 있음. [29] 이 경우는 좌익 빅 텐트 정당이라 단순 극좌 정당이라고 보긴 어렵다. 극좌 계열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 [A] [31] 이탈리아 공산당의 후신 [32] Bloco de Esquerda, Partido Comunista Português. [33] 명목상으로는 야당이지만 포르투갈 사회당 정권이 무너지지 않는 실질적인 이유이다. 이들이 시간을 많이 벌어줘서 대립할 당이 없는 제 1당이 되었다. [34] 일본 공산당처럼 극좌여부의 논란 여지는 있다. [35] 공화주의, 급진주의, 사회민주주의 세력 등 [36] 극좌는 물론이고 좌파 우파라는 개념 자체가 이 시기에 등장했다. [37] 해당 조직 자체를 극좌로 보는 견해도 있긴 하다. [38] 다만 같은 시기에 공존했던 아래의 정파들이 더 극좌적이었기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39] 프랑스 제2공화국 및 제2제국 시절의 공화파는 중도좌파 온건공화파와 극좌 급진공화파로 나뉜다. [40] 프랑스 제3공화국 수립 이후부터는 중도좌파가 되었고, 오늘날에는 중도 정당으로 간주되고 있다. [41] 영국 자유당의 전신 가운데 하나 [42] 이탈리아 사회당이 원내에 입성한 이후부터는 극좌가 아니라 그냥 좌익으로 간주되었다. [43] 주세페 마치니 등 카르보나리당 탈당파가 창당한 정당으로 청년 튀르크당, 신한청년당 등 '청년'을 당명에 사용한 외국 정당들에 영향을 주었다. [44] 청년 이탈리아당의 후신이자 역사적 극좌파의 전신으로, 2차 대전 시기 파르티잔 활동을 한 행동당이나 오늘날 이탈리아 원내정당인 행동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45] 이탈리아 왕국 수립 이후의 공화주의 및 급진주의 정파 [46] 이탈리아 공화국 수립 이후에는 중도 정당이 되었다. [47] 압뒬하미트 2세 축출 이후부터는 오스만 제국의 집권여당이 되었고, 내셔널리즘을 추구하며 1차 대전에서 동맹국에 가담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서 더이상 극좌로 분류되지 않았다. [48] 기존 덴마크 정계에서 좌파 포지션을 차지하던 좌파당 탈당파가 창당한 정당인데, 당시에도 이미 해당 정당보다 더 극좌적인 사회민주당이 존재해서 애매했다. 또한 사민당마저 중도좌파로 분류되는 지금 덴마크 정계에서 이 정당은 중도좌파도 아니고 중도로 분류되는 경우도 많아서 이름과 실제의 괴리가 심한 정당이다. [49] 해당 정당들 가운데 러시아 혁명 이후에도 존속한 정당들은 대부분 좌익~ 중도좌파로 재분류되었다. [50] 제1인터내셔널에서는 온건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아나키스트들이 공존했고, 제2인터내셔널에서는 온건 사회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이 공존했다. 제2인터내셔널 해체 이후 극좌 세력은 제3인터내셔널( 공산주의), 제4인터내셔널( 트로츠키주의), ICC/ICP( 좌파공산주의), IAF/IWA( 아나키즘) 등을 결성했고, 중도좌파 세력은 사회주의 인터내셔널로 이어졌다. [51] 엄밀히 말하면 정당은 아니었지만, 프롤레타리아 혁명의 효시가 된 최초의 사회주의 정권이다. [52] 오토 폰 비스마르크 시절 한정. 보수주의자였던 비스마르크는 반사회주의법을 시행했고, 사민당은 불법정당이였다. 당시에는 로자 룩셈부르크 등 현대 기준으로도 극좌로 분류되는 혁명적 사회주의자들이 있었으며, 20세기 초부터 사회민주주의 정당이 여러 산업자본주의 국가들에서 수권정당이 되면서 중도좌파로 자리잡게 된다. [53] 근대적 포퓰리즘의 효시가 된 러시아 토착 사회주의 정파 [A] 러시아 2월 혁명 이후에는 좌익~중도좌파로 분류되었다. [55] 소련 공산당의 전신 [A] [57] 스페인 공산당 창당 이전 한정 [58] 이탈리아 공산당 창당 이전 한정 [59] 산마리노 공산당 창당 이전 한정 [B] 공식적으로는 여전히 공산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등 극좌 이념을 강령에 명시하고 일당독재를 일삼고 있지만, 개혁개방을 실시하여 자본주의를 도입한 이후에는 극좌로 보기 애매해졌다. [61] 민주화 이후에는 중도좌파로 분류될 정도로 온건해졌고, 2010년에는 아예 당명에서도 혁명이라는 단어를 삭제하며 몽골 인민당이 되었다. [B] [63] 공식적으로 공산당이라는 당명을 사용한 최초의 정당 [64] 1985년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집권한 이후부터는 더이상 극좌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온건해졌고, 1989년에는 아예 일당제도 포기하여 1990년부터 소련에서는 자유선거가 실시되었다. [B] [66]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시절에는 극좌였지만, 당명을 캄보디아 인민당으로 변경하고 캄보디아 왕국의 여당이 된 이후부터는 딱히 특정 이념을 추구하지 않고 있다. [67] 민주화 및 사회민주주의로의 노선 전환에 찬성한 정파는 헝가리 사회당을 창당했고, 끝까지 공산주의 노선을 고수한 정파는 헝가리 노동당을 창당했다. [68] 독일 사회주의통일당의 전신 [69] 초기에는 마오이즘을 추구하는 극좌 정당이었으나, 앙골라 해방인민운동에 맞서기 위해 서방 국가들의 지원을 받으면서 우경화되어 지금은 중도우파로 분류되고 있다. [70] 1970년대 이전 [71] 스페인 제2공화국에서 활동한 좌파공산주의 정당으로, 마르크스-레닌주의 성향의 스페인 공산당과는 별개의 정당이었다. [72] 엘살바도르 공산당을 비롯한 5개 극좌 무장단체가 통합하여 결성된 공산주의 반군이었으나, 엘살바도르 내전 종식 이후에는 공산주의 노선을 포기하고 합법정당으로 전환되었다. [73] 오늘날 북한의 여당인 조선로동당과는 별개의 정당이다. [74] 마오쩌둥 신민주주의를 추구해서 신민당이라는 당명을 사용했다. [75] 정당이라기 보다는 무장단체에 가까웠다. [76] 이라크 전쟁 이후 불법화 [77] 일본사회당 내부의 극좌 정파인데, 도이 다카코가 주도권을 잡은 이후부터는 극좌로 보기 힘들 정도로 온건한 정파가 되었다. 다만 이후에도 외교적으로는 친북 성향을 보이긴 했다. [78] NL 성향의 반체제 지하정당으로, 국정원에 의해 주요 인물들이 검거되며 해산되었다. [79] 초기에는 이름처럼 극좌 정당이었지만, 중도좌파 성향의 사회당 지지층을 흡수하고 제2당으로 부상하는 과정에서 초기보다 온건해졌고, 독일 등 채권국들의 긴축 요구를 수용하면서 급진이라는 이름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중도좌파 정당이 되었다. [80] 한국 정치사에 엄청난 나비효과를 준 사건이다. [81]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아나키즘 등과 연관 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미국의 극좌 정치로 분류하고 있다. # [82] 2017년 7월 5일 니콜라스 마두로 지지자들이 베네수엘라 국회에 난입해서 야당 의원들을 구타,폭행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1명, 야당 의원 6명, 국회 직원 9명, 그리고 현지 취재중인 기자 몇명이 부상 피해를 당했다고 한다. 괄호로 된 알파벳은 베네수엘라 현지 언어인 스페인어 정식 명칭이다. [83] 다른 의미로 한국 정치 사건에서 큰 나비효과를 발위한다. [84] 북한의 정치 성향이 바뀌는 가장큰 사건 가운데 하나이다. [85] 주로 개전 초기에 이루어졌으나, 반대편 국민진영의 백색테러가 양적, 질적으로 훨씬 더 악랄해 묻혔다. [86] 기무라 류지는 좌파적 정치성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87] 현대에 와서는 가브리엘 보리치처럼 극좌가 아닌 온건한 케이스도 존재하나 고전적인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는 극좌로 분류된다. [88] 단 극우 진영에서도 파시즘과 같이 반자본주의를 주장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89] 19세기 런던의 불법정당으로 아나키즘, 사회주의, 좌익 테러리즘을 지지했다. 현재는 흔적을 찾아보기 어렵다. [90] 멕시코 혁명 당시 극좌 자유주의 정당. [91] 극도로 급진적인 좌익 민족주의 성향을 보이며 한국 정치 맥락에서 극좌라고 볼 수 있다. 좌편향적 자유주의 이데올로기인 진보주의를 공식적으로 내세우며, 공식적으로는 사회주의를 지지하지는 않는다. [92] 헝가리 왕국 폐지와 공화국 전환, 오스트리아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했는데 당대에는 매우 극좌적으로 받아들여졌다. [93] 자코뱅주의 자체는 급진 자유주의 이념이지만, 신자코뱅주의는 사회주의적 이념으로 파리 코뮌 등 혁명적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에도 영향을 주었다. [94] 주로 전통적 아나키스트들과 마르크스주의자들이 극좌 반종교주의에 해당한다. 아나키즘의 구호인 '신도 주인도 없다(No gods, no masters)'나 마르크스의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와 같은 발언이 대표적. [95] 반차별, 즉 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