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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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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포츠의 호구
1.1. 야구에서의 호구1.2. 농구에서의 호구1.3. 배구에서의 호구1.4. 축구에서의 호구
2. 기타 현실의 호구3. 대중매체에서의 호구

1. 스포츠의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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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야구에서의 호구

내용이 너무 많아 분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호구/목록/야구 문서로.

1.2. 농구에서의 호구

  • 서울 삼성 썬더스 - 울산 모비스 피버스 및 2010년 이후 플레이오프 전용 호구. 2012년 1월 10일 홈경기에서 이긴 후 2015년 12월 17일 원정경기에서 한 점차 승리를 거두기 전까지 모비스를 상대로 23전 전패를 기록했다. KBL에선 한시즌에 팀마다 6번의 경기를 가지므로 이 정도면 근 4시즌 동안 맞대결에서 전부 다 패배한 셈이다. 그러면서 SBS[1]가 가지고 있던 특정팀 상대 최다 연패 기록도 가볍게 넘어섰다.(SBS는 오리온스를 상대로 17연패를 기록했다.) 참고로 2010년 준플레이오프 이후로 플레이오프 9연패라는 불명예 기록도 가지고 있으며[2], 또한 이성훈 단장- 김상준 감독 부임 이후 트레이드에 있어서도 호구가 되었다.[3]
  • 부산 kt 소닉붐 - 역시 울산 모비스 피버스 전용 호구. 삼성과 마찬가지로 2012년부터 14연패를 기록하고 있다가 2015년 1월 5일 연패 탈출.
  • 구리 KDB생명 위너스 - 12-13시즌 7라운드 승리 이후 우리은행 상대 28연패.

1.3. 배구에서의 호구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삼성화재 상대로 숀 루니가 활약하던 두 시즌 이외에 삼성화재를 꺾지 못했다(그마저도 정규리그에서는 상대 전적에서 앞서지 못했다.) 특히 삼성화재에게 힘도 못 썼던 2010-11 시즌 한정으로 호구사채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후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와 맞붙을 때 0-3 셧아웃 경기로 지면 어김없이 호구사채라 까인다. 2011-12 시즌도 삼성화재가 간신히 정규리그 5할 승률을 기록하는 부진에도 3승을 헌납하며 호구 왔능가(...) 그런데 V-리그 남자부의 모든 팀은 삼성화재의 호구가 아니었던가?! 정작 2013시즌부터 신성으로 떠오른 막내팀이 삼화의 천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카더라 그러나 2015-16 시즌에는 상대 전적 5승 1패로, V-리그 출범 이래 처음으로 우위를 보였다.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전용 호구. 2005년 V-리그 출범 이래 LIG(現 KB)와 현대캐피탈과의 역대 전적은 2013-14 시즌 종료 기준 무려 5승 53패(...)로 현대캐피탈에게 절대적으로 약하다. 여기에 유관순체육관 원정경기 전적은 2005년 이래로 25연패. 이쯤되면 호구 of 호구다. 사실 V-리그 출범 이전인 대통령배-슈퍼리그 시절에도 LG화재는 현대자동차에게 대단히 약했다. 그런데...2014년 12월 21일, LIG는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희대의 명경기를 만들어내어 지긋지긋한 천안 원정 26연패를 탈출하였다.
  •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호구. 2011-12시즌 합류한 신생팀인 기업은행에게 2011-12 3라운드 도원체육관 홈경기에서 이긴 것 말고는 13-14시즌까지 다 졌다. 그 동안 흥국생명의 대 기업은행전 15연패에 화성 원정 9경기를 모두 다 졌다. 원인은 탈망버프 먹은 이정철 감독과 이효희의 토스워크에 쩔쩔맨 것. 그나마 세터가 김사니로 바뀐이후 14-15시즌 1라운드 화성 원정서 3-0 완승을 거두며 두 가지를 한꺼번에 깨며 일단 끊었지만, 네 시즌 상대 전적은 15-16시즌 2라운드 기준 무려 3-23이다. 참고로 여기만 이런건 아니라 수원 현대건설 대전 KGC인삼공사도 기업은행의 호구이다. 현대의 경우 화성 8연패와 맞대결 9연패(상대 전적 11-15), 인삼은 현재 화성 10연패 신기록(상대전적 7-19) 중이다.

1.4. 축구에서의 호구

공한증 문서 참조.

2. 기타 현실의 호구

  • 소비자 - 어리버리하거나 잘 속아넘어가면 호갱이 된다. 특히 컴팔이, 중고차팔이, 폰팔이, 용팔이, 수산시장의 상인들 등의 주된 사냥감
  • 유권자 - 표를 주고 나면 개돼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있다.
  • 기리보이[4]
  • 마비노기 유저들 -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도 유저들을 호구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비노기는 객관적으로 그 취급이 더 심하다. 다른 게임이라면 항의하고 남았을 버그나 운영에도 유저들은 불만만 제기할 뿐 문제나 항의는 거의 하지 않는다. 물론 어쩌다가 항의를 하더라도 운영진들에 의해 묵살된다. 그리고 항의를 하더라도 실제 게임에 도입되면 너도나도 모두 이용한다. 진정한 의미의 호갱.[5]
  • 블레이드 앤 소울 한국유저들 - 회사차원에서 한국을 중국의 테섭으로 여긴다.위의 마비노기도 외국서버를 본섭으로 치진 않는다. 그리고 한국 게임계 최초로 삼중과금(정액제+상자+버프)를 내놓은 초유의 게임이었고 아예 게임 내의 아이탬들을 캐쉬로 팔아치우는 경이로운 게임이다. 이쯤되면 해주는 양반들도 호구다
  • 불양 - 아프리카 공식 호구.
  •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 뻐꾸기의 둥지셔틀.
  • 세호
  • 송양공 - 송양지인 문서 참고.
  • 스티브 워즈니악 - IT업계를 대표하는 대인배이자 호구.[6]
  • 어장관리 피해자 - 1차적으로 시전자의 잘못이지만, 이를 알아채고 빠져나갈 기회가 있어도 계속 당하고만 있다면 호구 확정이다.
  • 정우성 - 이지아 사건 이후 미남배우에서 순식간에 국민호구로 전락했다. 심지어 중국에서는 불륜남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 제대 군인[7], 전직 운동선수 등 - 해당 분야를 제외한 세상물정에 어두워 사기의 주된 표적이 된다. 어느 정도냐면 장군급들이 예편 후 제일 먼저 배우는 게 버스랑 택시 타는 법(...)이다. 감이 오지 않는가.
  • 코믹월드 - 국내 행사 중 가장 사고가 잦고 말썽이 많으며 근래 들어서는 오타쿠 일빠들 집합소라는 굴욕스런 호칭까지 받아가면서 대관 전시장에서도 대관 순위에서 밀려나고[8] 심지어는 전시장 주변 주민들이나 지하철 승객들에게도 소음문제와 쓰레기 문제 그리고 코스프레 문제 등으로 반발을 사는 등 사회적인 호구 신세를 지고 있다. 이게 다 문제아들 때문이다.
  • 무한도전의 기믹
    • 정준하: 무도에서 정준하는 대부분 동생들에게 당하는 역할이다. 특히 추격전 특집에서는 노홍철의 완벽한 밥이자 호구 신세다. 딱 한 번 빼고는.
    • 박명수: 박명수 같은 경우에는 호통, 비난 캐릭터 외에 멤버들 중 가장 나이가 많고 체력도 약한 이유로 뒷방 늙은이, 하찮은형 취급을 받기도 한다. 특히 그의 별명 중 하나인 "고유명수"에도 알 수 있듯이 각종 도전이나 코너 실험에 맨 먼저 투입당하는 실험용(?)으로 쓰이고 있다. 정준하 못지않게 박명수도 만만찮은 호구 기질(?)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무한도전 숫자야구에서 보너스형으로 대활약(?)하면서 제대로 호구 짓을 했다. 다만 막판에 박조커답게 반전을 일으키긴 했지만...
  • 청어: 문서 참고.
  • 다스플레토사우루스
  • 아프리카TV에 서식하는 별풍셔틀
  • 넥슨, 넷마블, 한게임, NC소프트 등 대한민국 대형 게임업체의 PC,모바일 게임에 거의 대부분 있는 사행성 현질유도 아이템을 질러대는 과금전사
  • 팬덤: 이들 중에는 충성심이 높아서 일명 극성팬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1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9] 한 마디로 소속사의 상술로 소속 아이돌의 물품을 팔아서 고가를 내는 등 기획사의 의도대로 돈을 뜯기고 사실상 아이돌의 노예로 전략하는 셈이다.
  • 케빈 추: KSV eSports의 최고 경영자로, 2018년 들어서 사들인 팀들이 전부 폭망하면서 e스포츠를 대표하는 호구가 됐다.
  • 황봉알: 여자 관련으로 호구스러운 행동을 많이 했다고 한다.
  • 헬로우드림의 마케터들 대부분: 2000년대 후반부터 인터넷 전반에서 유사 다단계을 알선하여 이득을 취하는 사이트 헬로우드림에 거액을 주고 정회원이 된 사람들. 정확하게 다단계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다단계에 가까워 대부분의 마케터들이 돈을 못 벌면서 계속해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오프라인, 온라인상에서 홍보를 거듭하고 있다. 돈을 못 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댓글알바 따위로 100원씩 돈을 벌어도 헬로우드림 덕분에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는 식의 찬양 일변도인 게시글을 헬로우드림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하고는 하며, 댓글 또한 이에 공감하는 댓글이 대다수다.[10] 한 일에 비해서 돈을 엄청 조금 줬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런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기까지 했는데도 돈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감사하고 있다는 것.
  • 경종 - 호구가 아니고 호구였던 인물. 왜 취소선이 쳐져 있는지는 항목 참조. 경종: 연기하고 있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백지각서 사건
  •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 사례에 낚인 페미니스트
  • 남성 페미니스트: 물론 불순한 목적으로 페미니즘을 이용하고 성공한 사례도 있다.

3. 대중매체에서의 호구

  • 개그 캐릭터들 다수
  • 고구마 캐릭터 대다수
  • 동네북 캐릭터 대다수
  • 바보 캐릭터 대다수
  • 약캐, 무능 속성을 지닌 캐릭터들 대다수
  • 무능력한 상사 대다수
  • 전투력 측정기 다수
  • 상식인, 나만 정상인 캐릭터 일부[11]
  • 소설가가 되자 여러 작품들의 주인공들[12]
  • MMORPG 게임의 플레이어 캐릭터 상당수: 애초에 주변 인물들의 부탁을 들어 주는 것에서 퀘스트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스토리가 계속해서 확장되는 MMORPG의 특징상 플레이어의 위상이 점점 올라가고 이에 따라서 호구에서 대인배로 승격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은 유저들끼리 캐릭터가 호구라고 까는 선에서 그치지만, 마비노기 밀레시안(마비노기)처럼 아예 종족 자체가 호구 컨셉[13]을 잡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상대가 자신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눈치챘는데도 '거절'이라는 선택지가 없는 블레이드 앤 소울 주인공(막내), 악마가 세상에 쳐들어와 막기 바쁜 지경에도 주민들의 사소하기 짝이 없는 일거리를 모조리 들어 주는 로스트아크의 주인공 캐릭터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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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現 안양 KGC인삼공사의 전신 [2] 15-16 시즌에도 기록이 갱신되다가 2016년 2월 29일 안양 KGC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승리하면서 9연패에서 멈추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삼성은 2177일만에 플레이오프 승리를 거뒀다. [3]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강혁을 준 것을 시작으로 고양 오리온스 김동욱, 원주 동부 프로미 박병우를 퍼주었다. [4] '호구'라는 제목의 노래가 있다. 근데 성격이나 말하는 거나 너무나도 호구스러워서 호구보이라는 칭호 획득(...). [5] 운영진들이 유저를 호구로 보는건지 악덕한 상술로도 유명하다. 다른 게임에는 없는 페널티를 게임 상에 구현 → 페널티를 없애는 캐시템 만들기와 같은. 대표적으로 인챈트 보호 포션이 있다. 페널티가 있으면 게임의 특성 정도로 넘어가겠지만 굳이 그걸 없앨 수 있는 캐시템을 따로 판매하는 걸 보면 노리고 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 덕분에 이 게임은 제대로 된 장비품 하나 만들려면 의외로 골드는 별로 안 드는데 캐시가 많이 든다. [6] 사실 따지고보면 호구라기 보다 돈에 관심이 그다지 없는것에 가깝다. 돈에 그리 생각을 안하다보니 당연히 깊게 생각할 리 없고 속을수밖에… 스티브한테 속아서 빡친 것도 사실 돈을 뺏겨서가 아닌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배신을 때렸다는 그 자체였던걸로 추정된다. [7] 주로 일반 군인이 아닌, 직업군인들 [8] 참고로 서울 코엑스는 코믹월드라는 행사를 아예 대관해 주었던 사례가 없었다. 반면 같은 동인행사인 동네 페스타는 대관을 허가해 줌으로서 코스프레나 쓰레기 문제만 아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 하였다. [9] 대표적인 케이스가 소원 엑셀. [10] 사실 조금이라도 사측에 비판적인 글을 작성하면 운영자가 무조건 삭제하기 때문에 좋은 글만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1] 이런 캐릭터가 기가 약하다면 주변인들의 기행 및 악행에 당하는 포지션이 된다. [12] 실컷 당해놓고 찍소리 못하는 호구 캐릭터들이나 화낼 이유 충분한데도 그냥 넘어가는 캐릭터들이 허다하다. 재밌는 건 이런 캐릭터들이 아군한테는 엄한 안방호랑이들이 많다는 점 [13] 매번 도와 줘도 까이는 게 일상이지만, 그래도 좋은 애들도 간혹 있지 않느냐며 자기들끼리 쉴드쳐준다. 가끔씩 받는 감사때문에 도와주고 있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14] 정의의 사도라는 이상을 품고 있는 완벽한 이타주의자이기에 이기심이 완전히 없어서 사소하게는 마토 신지의 무리한 부탁도 말없이 들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크게는 본인의 인생을 정말 남을 위해서만 살았고 죽어서도 남을 위해 살았다. 어차피 정의의 사자는 동네북이다 [15] 페이트 제로에서 퍼주기 식의 행보로 호구왕이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획득했다. [16] 심지어 오프닝송 MV에서조차 당하는 역할이다. [17] 너에 대해서 전부 말해보라고 하니까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이야기부터 할 정도이다(...). [18] 건담 에이스 2017년 4월호에서 맥길리스 파리드가 그토록 손에 넣고 싶어하던 건담 바알의 디자이너인 와시오씨의 인터뷰 정보에 의하면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바알을 기동하지 못했던건 단순히 아뢰야식 시스템을 이식받지 않았기 때문인데 맥길리스는 아그니카에게 선택받았다는 망상을 하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맥길리스도 호구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19] 로렌스의 선물거래의 함정과 호로가 확보한 물량 덕에 역풍을 맞았다. [20] 그나마 손해는 보지 않고 끝났다. [21] 사실 카이지의 신념상 먼저 배신을 치는 일은 없다. 이래뵈도 동료를 아끼는 마음은 아낌없이 주는 천사 수준. [22] 정확히는 사장의 말의 속은 둘에 의해서. [23] 사실 주인공들이 활동하기 전까지는 보병만으로도 정규군을 궤멸직전까지 몰아세운 군대다. 주인공들이 워나게 사기캐여서 그렇지... [24] 다만 타카기 형사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메구레 경감이 피해자 역할을 전담했다(...). [25] 타락 하기 전 한정 [26] 유키테루와 마찬가지로 너무 착해서 피 봤다. [27] 조기탈이 졸업하고 새로운 학회장으로 오르자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신입생들의 호응을 잃자 하극상 채유기한테 권력과 자존심을 뺏기는 불운을 겪는다. [28] 히카루(마법전대 마지레인저)/안습행보 참조. [29] 유리도 답답하다는 듯이 바다를 나무랐다. [30] 이나호는 그래도 사정이 나은 편이다. 유일한 가족인 유키와 친구들 대부분이 살아남았고, 자신은 상이군인이라지만 대단한 전공을 세운 덕에 출세가도를 달릴 일만 남았다. [31] 전범으로 잡혀 무기징역인 듯하며 공식적으로는 사망처리되어서 사회적으로는 유령이다. [32] 크루 헤드로서 전투력은 뛰어나지만 통솔력이 부실한 면이 있어 장진혁의 배신과 종건의 냉정한 반응으로 인해 후임 후보에서 탈락한다. 이때문에 갓독 크루도 해체되고 장진혁을 포함한 배신한 일행들이 빅딜로 편입하는 원인이 된다. [33] 등장 초반에는 작고 뚱뚱한 체형 때문에 아무에게나 얻어맞고 욕먹는 동네북으로 활동한다. 본체가 갖고있던 공포심 때문에 큰 몸을 갖고도 이태성과 마주치면 트라우마에 시달리다가 최근에는 '박형석 VS 이태성' 에피소드 시점에서 박하늘을 구하고 계약연애를 파투내기 위해 이태성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했다. [34] 등장 초반에는 비만 박형석처럼 동네북 취급을 받다가 171화 '대포통장 그 후' 편부터 살인미수 이후로 호구에서 냉혈한으로 속성이 바뀌었다. [35] 여주인공 중 김미진에 이어 두번째로 수난을 당하는데 '파프리카 TV' 에피소드에서 김유이에게 배척당하고 강남건물주에게 시달림을 당하다가 '박형석 VS 이태성' 에피소드에서 이태성이 패션과 교실을 무단침입할 때 성추행을 당하고도 피해 사실을 숨기는데 근거없는 소문과 지속되는 성폭력에 박형석을 구하겠다고 울분을 참는 등 비참한 모습을 보였다. '갓독 1'편에서는 또다시 괴롭힘을 당할 때 미남 박형석의 도움으로 몰락 위기를 모면했다. [36] 이현도와 건축과 박태준일 경우 '관심종자' 에피소드에서 SNS로 신대훈을 저격하다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갔다. [37] 일명 호구송이라고 불리는 이런 노래들은 꽤 된다. 어장관리 당하는 남자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The Nuts의 사랑의 바보 같은 곡을 대표로, 성시경의 좋을텐데, 몽니의 기억 등의 곡도 호구송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고전적 비극형 순애보의 남성판이기 때문에 여자들은 좋아하고, 남자들은 짜증낸다. [38] 엄청나게 사기인 스탠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질 못해서 시청자들에게는 호구야스라고 불리고 있다. [39] 주인공인 쿠죠 죠타로에게 자신들의 능력을 복제 당했다.. 특히나 메이드 인 헤븐의 설명을 봐서는 천국에 도달한 DIO 더 월드 오버 헤븐 을 각성 하는데 이것과 똑같은 과정을 겪어서 도달한 스탠드일 확률이 높은데, 스타 플래티나는 그냥 더 월드, 더 월드 오버 헤븐같은 타입의 스탠드 라는 이유만으로 그 능력을 획득 했으니...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40] 하지만 곧 이 라인을 벗어날수도? [41] 그러나 시원은 오히려 하나의 마음을 이용해 그녀를 가지고 놀 목적으로 접근해 사귀고 있던 것이다.. [42] 다만 이 부분에서 약간의 변호를 하자면 시원의 부탁이라는 것이 후크를 맡아달라고 하는 것인데 후크는 이전에 시원에게 성폭행 당할 뻔한 하나를 구해준 적이 있다. 게다가 윤시원의 성격상 하나가 그 부탁을 거절했다가는 무슨 변을 당할 확률도 있고. 그리고 현 시점에서 하나가 시원을 '시원 선배'에서 '후크 주인'으로 저장한 것을 보아 겉으론 내색하진 않아도 그를 좋게 보는 것은 아닌 것 같아보인다. [43] 특히 카자마 노조무와 엮였을 때는 바보 속성까지 더해져 버린다. [44] 다만 특정 루트에서는 간지 폭발이나 먼치킨 캐릭터가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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