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언어유희
1. 한국어
- 옷이오(≒오시오), 잣이오(≒자시오=잡수시오), 갓이오(≒가시오) 이 세마디를 유도케 해서 잣을 공짜로 먹었다는 봉이 김선달의 일화도 언어유희를 이용한 것.[1]
- 가가 가가 시리즈. 경상도 한정으로 가를 몇 번 쓰든 간에 문장이 완성. 백괴사전에선 아예 경상도 사투리를 가어라고 부를 정도다. 아래는 그 예시.
- 가?[2] - 그 아이?
- 가가?[3] - 그 아이냐? 혹은 그 아이가?
- 가가가? - 걔가 그 애?[4]/가지고 가서[5]
- 가가가가?[6] - 그 아이가 그 아이냐?
- 가가가가가?[7] - 그 아이의 성씨가 가씨냐?[8]
- 가가가가가가?[9] - 그 아이가 가씨집안의 그 아이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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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가가 가가 가가 가가가? - 이 녀석이 가씨네 가족 그 녀석이냐 아니면 저 녀석이 가씨냐?[11]
이건 뭐 중국어도 아니고 -
가가 가가 가가 가가가, 가가가 가가 가가 가가가? - 걔가 가씨네에 갔기 때문에 가씨야, 아니면 가씨들이 가씨네에게 가서 걔가 가씨야?
경상도 사람도 헷갈린다.[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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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가가 가가 가가가가 가가가, 가가가 가가 가가 가가가가 가가 가가가? - 걔가 가씨네에 가서 가져갔기 때문에 가씨야, 아니면 가씨들이 가씨네에 가서 가져갔기 때문에 걔가 가씨야?
이 정도면 뇌절 아닌가?맞다!
1.1. 띄어쓰기를 이용한 유머
- 가족같은 분위기 - 가 족같은 분위기
- 너나 가 - 너 나가
- 내동 생고기 - 내동생 고기[출처]
- 달 44억7천만 년 전 대충돌로 만들어져 - 달 44억7천만 년 전 대충 돌로 만들어져[17]
- 도망가야 해 - 도 망가 야해
- 동시흥 분기점 - 동시 흥분 기점[출처][19]
- 몸만 들어오세요 - 몸 만들어 오세요[출처]
- 무지개 같네 - 무지 개같네
- 부장님 보고섭니다[21] - 부장님 보고 섭니다
- 불 필요하신가요? - 불필요하신가요?
- 서울시 장애인 복지관 - 서울시장 애인 복지관
- 서울특별시 체육회 - 서울 특별 시체 육회[출처]
- 생물 - 생 물
-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 -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방학
-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 아저씨 발냄새 나요 - 아 저 씨발 냄새 나요
- 안동시 체육회 - 안동 시체 육회
- 어딜 도망가? - 어 딜도 망가
- 오늘 밤나무 사온다 - 오늘 밤, 나무 사온다 - 오늘 밤, 나 무 사온다
- 전 부드러운 남자입니다 - 전부 드러운 남자입니다
- 정 의상실 - 정의 상실
- 제주양돈농협 용인육가공공장 - 제주양돈 농협용 인육 가공 공장[출처]
- 코브라 트위스트 - 코, 브라, 트위스트
- 한 조각 - 한조 각
- 할머니가 죽을 잡수십니다. - 할머니 가죽을 잡수십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띄어쓰기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말 문서에 있다.
1.1.1. 영어
- Kids Exchange - Kid Sex Change
- Assassin's Creed - Ass Ass in's Creed
- Therepist - The Rapist
1.2. 넌센스 퀴즈[24]
- 가가멜에게 달콤한 맛이 나면? - 카라멜
- 감은 감인데 먹을 수 없는 감은? - 장난감 / 영감
- 감이 젖으면? - 물감
- 가장 잘 뛰는 음식은? - 콩
- 과일 중에서 가장 뜨거운 과일은? - 천도복숭아
- 관을 흙에 묻으면? - 토관
- 고기를 떠먹으면? - 육회
- 고려의 아들이 파란색이면? - 고려청자
- 곰이 좋아하는 라면은? - 사리곰탕
- 공을 잘 치는 사람이 다니는 곳은? - 공터
- 고추장보다 더한 것은? - 초고추장
- 개는 개인데 개가 가장 싫어하는 개는? - 지우개
- 개는 개인데 개가 아닌 개는? - 개미
- 개는 개인데 개가 전혀 아닌 개는? - 이쑤시개
- 개는 개인데 계란프라이를 뒤집는 데 쓰는 개는? - 뒤집개
- 개는 개인데 땅 속에서도 사는 개는? - 땅강아지
- 개는 개인데 뜨거운 개는? - 핫도그
- 개는 개인데 물에서도 사는 개는? - 물개
- 개는 개인데 바다에서도 사는 개는? - 개복어 / 조개
- 개는 개인데 복숭아가 된 개는? - 개복숭아
- 개는 개인데 뿔이 달린 개는? - 개뿔
- 개는 개인데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개는? - 그지 깽깽이
- 개는 개인데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달리는 개는? - 번개
- 개는 개인데 비가 내리는 걸 보는 쌍둥이 개는? - 개비 개비
- 개가 개인데 소가 된 개는? - 소개
- 개는 개인데 요리하기 좋은 개는? - 찌개
- 개는 개인데 한국 문화를 잘 아는 개는? - 개떡
- 개는 개인데 하늘을 나는 개는? - 날개
- 개는 개인데 3년을 더 사는 개는? - 삼년고개
- 게가 소가 되면? - 게소
- 게가 임금님이 되면? - 게임
- 게가 해변에 살면? - 야자집게
- 괴물이 죽으면? - 디지몬
- 꼬미라는 친구가 어렸을 때는? - 쪼꼬미
- 꽃이 소각장에 가면? - 불꽃
- 궁예가 지배하는 무도회는? - 혼용무도회
- 귀가 지배하는 마을에 사는 귀들은? - 귀족
- 꿀처럼 단 귤은? - 뀰
- 그라에나가 좋아하는 요리는? - 그라탕
- 금보다 더 흔한 것은? - 현금
- 기계로 만든 차에게 붙일 수 있는 흔한 이름은? - 메카니카
- 기구가 뜨거우면? - 열기구
- 나 그리고 나 그리고를 영어로 하면? - 미엔미엔
- 나무는 나무인데 거꾸로 서는 나무는? / 나무에게 물을 9번이나 주면? - 물구나무
- 나무는 나무인데 나무가 떼거지로 있다면? - 뗏목
- 나비가 노래를 잘 부르면? - 나비보벳따우
- 나 힘세라고 말한 사람은? - 닐 암스트롱
- 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는? - 나이아가라 폭포
- 농장에서 사는 게는? - 농게
- 농장에 탱크가 있다면 그 탱크는 뭐라고 불러야 마땅할까? - 밀탱크
- 달에게 발이 생기면 하는 일은? - 달리기
- 달은 달인데 무법자가 된 달은? - 건달
- 달이 게와 동거하면? - 달랑게
- 달이 쓰는 돈은? - 달러
- 달이 그림을 잘 그리면? - 달리
- 달이 여자친구면? - 달링
- 닭이 바위에 깔리면? - 암탉
- 딸기가 직장을 잃으면? - 딸기시럽[25]
- 땅이 없는 대륙은? - 영지[26]
- 땅콩의 반댓말은? - 바다 콩
- 돈을 치우면? - 정돈
- 돌이 막내가 되면? - 삼돌이
- 도둑이 된 여우는 뭐라고 부를까? - 훔처우
- 동화는 동화인데 읽을 수 없는 동화는? - 운동화
- 듀오가 어렸을 때 자주 하던 것은? - 링고
- 라면을 7개나 먹은 새는? - 칠면조
- 리본을 가장 잘 묶는 소녀는? - 리본걸
- 마귀가 새가 되면? - 까마귀
- 마을에 마을이 있으면? - 타운스빌
- 많고 많은 채소들 중에서 신이 된 채소는? - 파
- 말이 좋아하는 도시는? - 마포구
- 말뚝을 박겠다고 한 선생님은? - 김말뚝
- 멸치가 가장 싫어하는 학교는? - 고등학교[27]
- 무는 무인데 먹을 수 없는 무는? - 고무
- 무기가 바다에 있으면? - 해무기
- 물고기가 얼면? - 꽁치
- 물은 물인데 물이 괴물이면? - 워터누즈
- 물은 물인데 물이 귀하면? - 보물
- 물은 물인데 물이 아닌 물은? - 고물
- 물은 물인데 물이 전혀 아닌 물은? - 괴물
- 물은 물인데 물이 증거가 되면? - 소유 물 / 수사물
- 물은 물인데 물이 터지면? - 폭발물
- 물은 물인데 유적에 있는 물은? - 유물
- 물은 물인데 죽은 물은? - 수사 / 익사
- 미라들의 주인은? - 마스터 머미
- 바나나가 웃으면? - 바나나킥
- 바다에서 먹는 국은? - 해장국
- 밥은 밥인데 밥이 전혀 아닌 밥은? - 케밥
- 밥이 음악을 만들면? - 잡곡밥
- 바비큐로 적합한 숫자는? - 92
- 방화법의 다른 말은? - 불법
- 뱀 중에 왕이 된 뱀은? - 킹코브라
- 뱀에게 형이 있다면 그 뱀은 뭐라고 할까? - 코 브라
- 벌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면? - 글로벌
- 봄을 좋아하는 로봇은? - 스프링트론
- 봄을 좋아하는 사람은? - 스프링맨
- 북극곰이 타고 다나는 차는? - 알래스카
- 불을 100개나 파는 곳은? - 백화점
- 불꽃이 꽃으로 환생하면? - 불꽃식물
- 비 구름이 만드는 법은? - 비법
- 비둘기가 감투를 쓰면? / 비둘기가 투쟁심 있는 비둘기면? - 피죤투
- 사막에서 낮말은 누가 듣고 밤말은 누가 들을까? - 밤선인
- 새는 새인데 바다에서 사는 새는? - 새우
- 새가 100마리나 있으면? - 백조
- 산호에 코가 생기면? - 코산호
- 설날에 세벳돈을 못 받으면? - 설거지
- 성에 사는 원숭이는? - 성원숭
- 성냥의 반댓말은? - 성명[28]
- 소가 나무가 되면? - 소나무의 반댓말은? - 대나무
- 소가 두 발을 가지고 있으면? - 이발소
- 소가 산을 다 오르면? - 소오름
- 소를 세면? - 소세지
- 소가 웃으면? / 소가 터지면? / 소가 폭발하면? - 폭소
- 소가 죽으면? - 다이소
- 소시지가 영화관에 갔는데 자리가 빈 곳을 찾으려고 하는 말은? - 비엔나[29]
- 쇠를 돌로 깎으면? - 돌쇠 / 석쇠
- 수수깡이 노란색이면? - 옥수수
- 수학 교과서를 구우면? - 수학 익힘책
- 스기모리 켄과 관련이 있는 비둘기는? - 켄호로우
- 스페인의 진짜 수도는? - 레알 마드리드
- 세상에서 가장 가고 싶지 않은 집은? - 집행유예
- 세상에서 가장 건방진 빵은? - 건빵
- 세상에서 가장 긴 것은? - 참기름
-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별은? - 별사탕
-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은 나무는? - 은행나무
- 세상에서 가장 많은 왕은? - 잉어킹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술은? - 예술
-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달은? - 루나톤
- 세상에서 가장 미친 코는? - 싸이코
- 세상에서 가장 빨간 차는? - 홍차
-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는? - 번개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는? - 눈 깜짝할 새
- 세상에서 가장 비겁한 오리는? - 배은망덕
- 세상에서 가장 새가 많은 곳은? - 억새밭
-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용은? - 크레용
- 세상에서 가장 씁쓸한 피는? - 커피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숫자는? - 190000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숫자는? - 불가사의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돈은? - 할머니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쥐는? - 쥐라기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공은? - 주인공
-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금은? - 소금
- 세상에서 가장 적은 금은? - 조금
-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세상에서 가장 큰 머리는? - 거머리
- 세상에서 가장 젠틀한 신은? - 신사
- 세상에서 가장 큰 숫자는? - 1000 2
- 세상에서 대놓고 야한 것은? - 버섯
- 세종대왕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 아야어여오요 우유
- 시동을 막 거는 사람이 좋아하는 음료는? - 막걸리
- 시비를 잘 거는 숫자의 이름은? - 12
- 악마의 반대를 숫자로 표현하면? - 1004
- 아마존에 사는 사람의 이름은? - 아마.... 존일 것이다.
- 아몬드가 죽으면? - 다이아몬드가 죽으면? - 데스몬드
- 약은 약인데 뱉어야 하는 약은? - 치약
- 양이 달리면? - 고양[30]
- 양이 먹는 배추는? - 양배추
- 왕이 넘어지면? - 킹콩
- 왕이 다니는 도로는? - 왕도
- 왕이 마시는 국은? - 왕국
- 왕이 새가 되면? - 왕조
- 왕이 왔다갔다 하면? - 우왕좌왕
- 어디로 가라고 하는 게는? - 가게
- 어둠으로 이루어진 벽은? / 새들이 모이는 벽은? - 새벽
- 어부들이 제일 싫어하는 가수는? - 배철수
- 염라대왕이 소가 되면? - 염소
- 오담률의 반댓말은? - 정담률
- 오리가 모르겠다고 하면? - 오리무중
- 오리가 얼면? - 언덕
- 오이가 무를 치면? - 오이무침
- 원숭이를 불에 구우면? - 구운몽 / 불꽃숭이
- 우주에 가득한 성은? - 행성
- 유튜브에 출연한 비둘기는? - 유토브
- 은이 사람이 되면? - 은인
- 이 세계가 무너지면 가야 하는 곳은? - 치과
- 인도의 현재 시각은? - 4시
- 자기를 무라고 말한 사람은? - 나무
- 자기를 물이라고 말한 사람은? - 나물
- 자동차가 놀라면? - 카놀라유
- 자동차가 좋아하는 음식은? - 기름 진 음식 / 패스트푸드[31]
- 장보다 더한 것은? - 대장 / 사장 / 시장 / 족장 / 추장
- 장어가 붕어를 삼켜버렸다. 장어가, 붕어를, 삼켜버렸다! - 붕장어
- 장화 신은 고양이가 악마라면? - 크람푸스[32]
- 잼을 버리면? - 잼버리
- 저승에 간 원숭이는? / 저승에서 신이 된 원숭이는? - 저승갓숭
- 전세계의 반댓말은? - 후 세계
- 전주비빔밥보다 신선한 비빔밥은? - 이번주비빔밥
- 조선 시대에서 수학을 가장 좋아하던 왕은? - 연산군[33]
- 조선 시대의 양은? - 양반
- 주사위가 살기 좋은 곳은? - 파라다이스
- 쥐를 날로 먹으면? - 생쥐[34]
- 집에 사는 게는? - 집게
- 차를 3개나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해야 할 것은? - 세차
- 창문이 100개인데 2개가 깨지면? - 윈도우 98
- 천사의 반대를 숫자로 표현하면? - 666
- 천재가 싼 똥은? - 천재지변
- 초고추장보다 더한 것은? - 태양초고추장
- 초콜릿을 팔려고 손님 집까지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고 손님이 문을 열었을 때 해야 하는 말은? - 사랑해요
- 추장보다 더한 것은? - 고추장
- 충청도에서 심는 씨앗의 이름은? - 포도씨유
- 코브라가 어렸을 때 뭐라고 불렸을까? - 키드 코브라
- 코일이 의사가 되면? - 닥터 코일
- 콘팡이 왔다갔다 하면? - 갈팡질팡
- 콩을 좋아하는 비둘기는? - 콩둘기
- 쿠파 군단에 소속된 양배추는? - 적양배추
- 크림이 얼면? - 아이스크림
- 토끼가 비를 맞으면? - 비버니
- 통을 요리하면? - 통조림
- 통조림 속에 든 닭은? - 통닭
- 팀워크에 도가 튼 동물은? - 거북이
- 파리는 파리인데 바다에 사는 파리는? - 해파리
- 팽이는 팽이인데 달에 사는 팽이는? - 달팽이
- 펭귄이 타고 다니는 차는? - 귄카
- 프랑스의 곤충은? - 파리
- 학생들이 싫어하는 피자는? - 책 피자
- 하늘에서 가장 달콤한 것은? - 달
- 하늘에서 콜라가 떨어지면? - 콜라비
- 하늘이 황홀하면? - 황혼
- 항 상 머리에 흑심을 품고 있는 것은? - 연필
- 형제가 타는 배는? - 브라더십
- 호랑이가 날 수 있다면? - 호랑나비
- 호박이 어리면? - 애호박
- 흥부전에서 나올 법한 포유류는? - 박쥐
- ARPG를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브랜드는? - 삼성
- 3이 바다에 살면? - 해삼
- 4를 찍으면? - 사진
- 5번째 물은? - 오물
- 7이 오답을 고르면? - 땡칠이
- 10000보다 큰 것은? - 만상
- 20000을 다른 말로 하면? - 만두
- 30000을 보려면 해야 하는 것은? - 삼만리
- 40000에 관한 영화는? - 사망유희
- 100000000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는? - 추억
1.3. 스푸너리즘
해당 문서 참고.
1.4. 동음이의어
- (자동차 시동을)걸지 말고 (도보로)걸으세요
- 또치가 또 치면 둘리가 가만둘 리가 없어
-
둘리가 또치를 치면 또치가 둘리를 또 치고 둘리가 또치를 가만둘 리 있나 -
도우너의 도넛을 둘리와 또치가 훔쳐 먹으면 도우너가 또치를 치고 또치는 도우너를 또 치려다가 둘리를 또 쳐버려 둘리가 또치를 가만히 둘 리가 있나(...) - 가지 먹겠다고 아주 가지가지한다.
- 진주시에는 진주가 없다.
- 충북 청주시에는 청주가 나지 않는다.
- 야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야동을 잘 모른다.
- 마그마는 내가 막으마
- 내가 마리오란 말이오[35][36]
- 모아나, 지금 모아나?
-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
- 병신년 가고 정유년 오니 정유연이 온다. #
- 소나타 = 소나 타는 차[37]
- 수박을 먹을 수밖에
- 씨름하다 씨름씨름.
- 오렌지를 먹은지 얼마나 오랜지
- 오래오래 먹을 오레오 사 오래요
- 차이나에서 고백하면 차이나?
- 콩나무만큼 긴 콩나물
- 피아노를 던지면 어케 피아노?
- 호질: 작중에서 주인공 호랑이가 창귀들이 먹이로 추천하는 인간들을 두고 평가할 때마다 써먹는데 가령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한 선비의 경우 선비 유(儒)[38]란 아첨할 유(諛)[39]를 가리킨다더니 평소엔 대가리 꼿꼿히 들지만 제목숨 위험해지면 바로 수구리니 가장 못먹을 놈이라고 대차게 깐다.
1.5. 발음을 이용한 유머
2. 중국어/한자(문)
- 조선 세조가 영의정인 신숙주와 막 우의정에 임명된 구치관을 불러들였다. 세조가 "내가 오늘 경들에게 물을 것이 있는데 대답을 잘못하면 벌주를 내리겠소. 신정승!"하니 신숙주가 "예"라고 답했다. 세조는 "내가 새 정승인 신정승(新政丞)을 불렀는데 왜 신정승(申政丞)이 대답하오?"라며 벌주를 내렸다. 세조가 다시 "구정승!"하니, 이번에는 구치관이 "예"하자, 세조가 기다렸다는듯이 "내가 묵은 정승인 구정승(舊政丞)을 불렀는데 왜 구정승(具政丞)이 대답하오?"하고 또 벌주를 내렸다. 세조가 이번에는 "신정승, 구정승"이라고 한꺼번에 부르자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 세조는 "임금이 불렀는데도 대답하지 않다니, 무엄하도다"라며 또 벌주를 내렸다. 다시 "신정승, 구정승"이라고 부르자 이번에는 둘이 한번에 대답하였다. 세조는 "둘이 한번에 대답하니 임금을 속이는 것이로다"라며 또 벌주를 내렸다. 이렇게 신구(新舊, 申 具) 두 정승을 내키는대로 불러가며 마구 벌주를 내리자 두 정승은 "신들이 폐하의 깊은 뜻을 차마 헤어리지 못하겠나이다."라고 말하다 곤드레만드레 취해 쓰러지고 말았다. 이것은 막 정승이 된 구치관과 신숙주의 사이가 어색해 세조가 일부러 마련한 자리라고 한다.
- Shi shi shi shi shi
3. 일본어
- 고로아와세: 이쪽은 은어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
나조카케: 공통점이 전혀 없어보이는 두 가지 소재를 하나의 말장난으로 묶는 것. ◯◯とかけて△△ととく。そのこころは、◼︎◼︎(~로 시작해 ~로 맺는다. 공통점은,~)의 형식을 띄고 있으며, 간단한 다쟈레성부터 관련 지식이 있어야하는 것까지 다양하게 만들어진다.
예) 行きつけの店とかけて、お気に入りのふくととく。そのこころは、一度きたらまたきたくなる(단골가게로 시작해 마음에 든 옷으로 맺는다. 공통점은, 한 번 가/입으면 또 가/입고 싶어진다) - wwwww → 草
4. 영어
- 버팔로
- James, while John had had "had", had had "had had"; "had had" had had a better effect on the teacher: had가 무려 11개나 연속으로 적힌 문장으로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문장이다. 적당히 끊어 읽어서 뜻을 해석하면 존과 제임스가 영어 문법 문제를 푸는데 존은 'had'를 사용했고 제임스는 'had had'를 사용했으며 선생님은 'had had'를 더 좋아했다는 이야기.
- Will, will Will will Will Will's will?
- Police police Police police police police Police police.
- Rose rose to put rose roes on her rows of roses.
- That that is is that that is not is not is that it it is
- Can can can can can can can can can can.
- That dead dad is my dad that is dead by my mine that is mine.
- Tray trade trend trained tray trade train and tray trade trend trained train trade train trained train trade trend trained tray trade train by train trade trend trained train trade train.
- Wouldn't the sentence 'I want to put a hyphen between the words Fish and And and And and Chips in my Fish-And-Chips sign' have been clearer if quotation marks had been placed before Fish, and between Fish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and Chips, as well as after Chips?
- I’m not Lincoln. I’m only Ford.[41]
- 스카이(팬택): I'm Back - IM-100
- Jack black playing blackjack
- My father was a nun. I know because whenever he was up in court and the judge used to say "Occupation", he'd say "None".[42]
- 메가 드라이브: 미국 광고의 "Nintendon't" 부분이 언어유희로서 강렬하게 남아 지금도 오르내린다.
5. 한국어 + 외국어
- DANGER가 쓰여진 약병을 '단거'로 알아듣고 먹고 죽었다는 유머
6. 분류 불명
- 흥선대원군의 야사로, 어떤 선비가 흥선대원군에게 인사를 드리려고 운현궁을 찾았다. 그런데 이 선비가 좀 '아는 척, 잘난 척'을 했는지 흥선대원군은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흥선대원군이 문득 "자네 처가가 어디인가?"라고 묻자 선비는 또 있어 보이게 말하려고 문자를 써서 "황문(黃門)에 취처(娶妻)하였습니다(=황씨 문중에서 아내를 들였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흥선대원군 왈, 항문[43]이라니. 자네는 똥구멍에 장가를 들었단 말인가? 선비는 결국 데꿀멍하고 버로우.
[1]
여담으로, 가게주인이 '그럼 장미 줄기에 달린 것은 무엇이오?'라고 물어서 '까시(가시)요'라는 대답을 유도해서 진짜 김선달을 주먹으로 까 버리는
만화가 있다. 까라면 까야지.
봉이 김선달 항목 참조.
[2]
가↗
[3]
가→가↗
[4]
이 문서의 예시에 들어맞는 의미로 글자 가의 증가를 맞추려고 억지로 하면 되기는 된다. 가가가?까지만 사용하면 "냐"가 빠져서 문장이 중간에 끊긴다. 한글자 차이지만 느낌이 완전히 다르기에 수정한다. 참고로 이런 식으로 중간에 잘리는 표현은 아래 가가 가가가 가가 가가 가가가?보다 오히려 더 안 쓰인다. 중간에 자르기 어중간한 억양인데다, 위에 억양 부분에 덧붙인 것 처럼 성씨가 가씨냐?라고 착각할 수 있고 그렇게 더 많이 쓰이기 때문에 그냥 가를 하나 더 붙여 쓴다. 아래 "가가 가가?"는 실제로 자주 쓰이는 표현. "어차피 전부 가뿐인데 무슨..."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경상도 사람들 끼리는 다 구분되기에 저렇게 쓰는 것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5]
발음을 가↗↘가-가- 라고 하면 이런 뜻이 된다. 이 뜻으로는 앞의 '걔가 그애?'라는 표현보다 훨씬 더 자주 쓰인다.
[6]
가↗가↘가↗가↘
[7]
가↗가→가↘가↗가↘
[8]
가↗가→가↗가→가↘ 로 발음하면 "걔가
레이디 가가냐?"가 된다(…).
[9]
가↗가→가↘가→가↗가↘
[10]
사실 이건 끼워맞추기 수준이다. 가家라는 표현을 일상생활에서 쓰는 사람은 없다. 5-60대 이상 노인들은 아직도 쓰신다. 성이 특이한 사람을 *가라고 별명 비슷하게 부르는 용법이 아직도 있다.
[11]
단, 억양이 매우 중요하다. 글자로 적으면 그저 가가가가가가지만 원어민(…)이 직접 발음해보면 각 형태소를 구별할 수 있다. 대충 억양을 표현하자면 가↗가- 가가↘ 가↘가가- 가↗가- 가↘가가-. 이론상으로 가능하다는 얘기. 그 애를 줄인 말인 '걔'가 '가'가 되고 표준어의 의문형 어미를 경상도 쪽에서는 '~이가?', 혹은 '~가?'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절대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컨닝하지 않는 이상 없다.
[12]
경상도 사람들도 이 정도로는 안 한다.
[13]
애초에 사투리라는 것이 글로 적는 것이 아닌 말로 듣는 것이다 보니...
[14]
언어인
말(言) 이랑 동물인
말(馬)을 이용한 언어유희.
[15]
해당 드립 언어유희는 말과 막걸리의 발음이 비슷하며 어디가? 갑자기 생뚱맞게 술이 나오기 때문에 재미를 유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솔직히 저 드립이 말이여 막거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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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동시흥 분기점으로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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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보고서입니다'를 줄여서 '보고섭니다'라고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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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아재개그 및 말 그대로 넌센스 퀴즈
[25]
딸기 실업. 이거는 시럽의 재료가 되는 거면 뭐든 가능하다. 초코가 직장을 잃으면 초코시럽 번외편으로 딸기 싫어도 된다
[26]
영지 = 0지. 땅이 없다는 뜻이다.
[27]
멸치의 천적이 고등어라서 그렇다.
[28]
냥의 반댓말은 멍 = 고양이의 냥 - 강아지의 멍.
[29]
비었나?
[30]
양이 달린다 = Sheep Is Go = Go + 양.
[31]
왜 기름진 음식인지는 딱 한 번이라도 주유소에 가본 적 있다면 알 것이며, 패스트푸드는 말 그대로 Fast Food라서 그렇다.
[32]
장화 신은 고양이는 영어로 Puss In Boots라서 그렇다.
[33]
수학이라고 하면 생각이 나는 다양한 용어들을 떠올려보자. 그러면 왜 연산군인지 알 수 있을 거다.
[34]
날로 먹는다는 말은 생으로 먹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35]
마리오 아울렛의 CM송 가사에도 들어간 문장이며
켠김에 왕까지에서는 이것보다 한 단계 높여서 "
마리오가
마리오를 한단 말이오"라고 써먹었다.
[36]
여담으로 여성판: 내가
마리아란 말이야
[37]
바로 이 때문에 현대에서는 공식적으로 '쏘나타'로 표기하고 있다.
[38]
유교, 유림, 유학, 유생에 쓰이는 글자다.
[39]
의외로 흔하게 들어가는 글자인데 고유, 섬유, 유사, 유언 등에 들어가는 글자다.
[40]
단간론파 시리즈를 시청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드립을 거의 다 안다.
[41]
미국
제럴드 포드 대통령이 한 말로, 자신은
링컨 대통령이 아니라 포드 대통령이라는 뜻과 함께 링컨 자동차 브랜드처럼 고급이 아닌 포드 브랜드처럼 서민용이라는 뜻을 재치있게 표현해냈다.
[42]
영국 시트콤
블랙애더 시즌 4에 나온 내용. 볼드릭의 아버지가 법정에 섰을 때 판사가 직업을 묻자, 아버지가 "None(없습니다.)"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볼드릭은 자기 아버지가 nun(수녀)인 줄 알고 있었던 것이다. Nun과 none의 발음의 유사성을 이용한 언어유희.
직접 보자.
[43]
항문과 황문의 발음이 비슷한 걸 이용한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