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02:45:09

별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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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별사탕.jpeg.jpg

1. 개요2. 역사3. 어형4. 원리5. 판매
5.1. 일본에서5.2. 한국에서
6. 매체에서7. 기타

1. 개요

별사탕(金平糖, 콘페이토)는 센고쿠 시대 16세기 포르투갈에서 일본으로 전래되어 일본에서 현지화 사탕의 일종이다.

수분이 거의 없는 순 설탕 덩어리이기 때문에 장기 보존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사탕과 달리 여름철 실온에서도 잘 녹지 않는다.

별사탕의 인기요소는 설탕의 밀도가 사탕보다 낮고 촘촘히 배치되어 있지 않아서 단맛이 적절하며[1], 부드럽게 씹어먹을 수 있는 등 맛의 훌륭함 뿐만 아니라 돌기가 돋아있는 예쁜 모양과 색을 첨가하여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한몫 할것이다.

2. 역사

유래는 1569년 오다 노부나가를 알현한 포르투갈 선교사 루이스 프로이스가 소개한 서양 간식[2]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어 명칭인 ' 콘페이토()'[3]는 본래 포르투갈의 전통적인 설탕 과자인 '콘페이투(confeito)'를 한자어 음차한 것이다.

본래 포르투갈의 콘페이투는 말린 과일이나 견과류 등에 설탕 코팅을 한 과자였지만, 일본에서는 작고 투명하게 굳힌 설탕 결정의 형태로 독자적으로 발전했다. 오늘날 한국에서 먹는 별사탕은 일본에서 넘어온 것이다.
[ruby(糖花, ruby=こんぺいとう)] 별사탕
별칭: [ruby(小鈴糖,ruby=こりんたう)]
파일:confei.png △按糖花造法用大白沙糖如前法以卵製入麪少許略煎如膏別以銅鍋熬胡麻中徐入件糖膏則胡麻毎一粒被衣亦奇也火之文武宜得其中以指搏之所粘著於鍋之糖屑刮取粗末令如米屑略轉之復次入糖膏而搏爲團丸則生細肬㿔俗呼之曰足似石龍芮子而潔白也長崎人最能之京師坂陽亦作之稍劣矣
一種有小鈴糖者似糖花而中空味稍劣矣
△按ずるに、糖花の造る法は、大白沙糖を用て前法の如き卵を以て製し麪を入り少し許り略と煎して膏如くし別に銅鍋を以て胡麻を熬り中[ruby(徐,ruby=そろそろ)]件の糖膏を入れば則ち胡麻、毎一粒、衣に[ruby(被,ruby=かづ)]く、亦た奇なり。火の文武、宜く其の中を得るべし[ruby(指,ruby=ゆび)]を以て之を[ruby(搏,ruby=をしまろめ)]鍋に[ruby(粘,ruby=ねば)]り[ruby(着,ruby=つ)]く所の糖[ruby(屑,ruby=くづ)]を[ruby(刮取,ruby=こそ)]げ粗末して米屑の如ならしめ[ruby(略,ruby=ち)]と之を[ruby(轉,ruby=ころ)]ばせ復た次に糖膏を入て[ruby(搏,ruby=まろ)]め團丸とするとき[4]は則ち細なる[ruby(肬㿔,ruby=いぼいぼ)]を生す。俗に之を呼んで足と曰ふ[ruby(石龍芮,ruby=たがらし)]の[ruby(子,ruby=み)]似て潔白なり。長崎の人、最も之を能くす。京師、坂陽にも亦た之を作る。稍と劣れり。
一種[ruby(小鈴糖,ruby=コリントウ)]といふ者有り。糖花に似て中[ruby(空,ruby=うとろ)]。味、稍と劣れり。
△생각건대 별사탕(糖花, 콘페이토)의 조법은 크고 하얀 설탕으로 전법(前法)과 같이 계란으로 만든다 반죽을 조금[少許] 넣어 약간 끓이고 기름처럼 하고, 구리 냄비에 따로 깨를 볶아 속에 천천히 그 설탕 기름을 넣으면 깨 각각 1톨마다 옷이 입혀지니 또한 신기하다. 불 조절[5]은 그 중간을 맞추어야 한다. 손가락으로 눌러 바닥에 들러붙은 설탕 가루를 긁어내 대충 쌀 가루처럼 만든 뒤 굴리고, 또 다시 설탕 기름을 넣고 뭉쳐 둥그렇게 되면 미세한 돌기가 생긴다. 세간에서 이를 '발'이라 부른다. 개구리자리[石龍芮] 열매와 닮았고, 하얗다. 나가사키 사람들이 가장 잘 만들며 교토나 오사카에서도 이를 만드나 약간 못하다.[6]
일종: 고린토()라는 것이 있다. 별사탕과 닮았으나, 안이 비어있다. 맛은 (별사탕보다) 못하다.
1713년에 간행된 일본 백과사전 화한삼재도회 105권에도 한 항목으로 실려있다. 한자 표기는 '설탕 꽃'이라는 의미로 [7]를 쓰고 있다.

중세 일본에서는 별사탕을 팔아서 부호가 된 상인이 있을 정도였으며, 별사탕 하나만 만들 줄 알아도 냄비 하나 들고 전국을 돌아다녀도 생계 걱정이 없었다고 한다.[8] 그런 만큼 별사탕 제조 기술은 철저한 기밀이었다. 심지어 경쟁업소의 별사탕 제조 기술을 빼내려고 납치나 살인이 벌어지기도 했을 정도. 돌기가 몇 개인지 얼마나 골고루 배치되어 있는지가 장인의 실력을 가늠하는 자질이었고, 장인들끼리 별사탕을 예쁘게 만드는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조선 통신사에게 대접한 음식이고 평가도 좋았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아직도 전통 과자집에서 커다란 별사탕을 쌓아놓고 팔기도 하는데, 지금은 황거를 방문했을 때 차와 함께 나오는 먹을거리라고도 한다.

원래는 그냥 하얀색이었는데, 색이 들어간 계기는 러일전쟁 당시 시베리아의 병사들이 눈처럼 하얀 별사탕을 보고 트라우마가 도지는 것을 염려해서라고 한다.

3. 어형

콘페이토(金平糖)라고도 부른다. 영어로는 고유명사로 '콘페이토(Konpeitō)' 또는 일본식 설탕 캔디(Japanese sugar candy)'라고 부른다.

원래 어원인 confeito는 실은 포르투갈어로는 사탕 또는 제과이며 별사탕이라는 의미는 없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이 단어를 포르투갈어로도 별사탕이라고 한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9]

같은 어권인 이탈리아어에서는 '콘페티(confeti)'라 하여, 사탕뿐 아니라 그 비슷한 크기와 모양(대충 콩알 정도)으로 만든 석고 알갱이나 색종이 덩어리도 있다.

용도는 사육제 등의 축제에서 서로 던지고 맞는 총알. 로마의 사육제를 묘사한 문학작품에서 줄대놓고 등장하는 탄알이다. 영어로는 confection이며 사탕, 초콜릿 처럼 단 맛이 나는 것의 총칭이다.

4. 원리

제조과정
생활의 달인의 한국 별사탕
제조 경력 48년 이상 달인
일본 전통 별사탕 전문점
료쿠쥬안시미즈
전통적인 제법으로는 먼저 핵이 될 쌀가루 양귀비꽃 씨앗등 작은 핵을 솥 속에 쏟아 넣고, 그 위에 설탕물을 조금씩 부어주면서 빙빙 돌리는 과정으로 1~2주간 계속해서 저어가며 졸이며 만들게 된다.

그렇게 하면 빙글빙글 돌아가던 중 핵을 중심으로 여러 접촉면에 설탕 결정이 달라붙고, 그렇게 돌출된 부위에 더욱 중점적으로 달라붙어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별사탕 특유의 뿔이 생겨나며, 마지막으로 울퉁불퉁하고 커다란 설탕 결정을 얻게 된다.

이렇게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돌려가며 작업하는 방식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전동 솥이 보급되기 전의 별사탕은 대단히 고급 과자였다. 거기다 옛날에는 설탕 자체가 지금보다 귀했던 탓도 있다. 그래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든 별사탕은 오늘날에도 수십 그램에 만원이 넘어가기도 한다.

근래엔 설탕 가격이 낮아지며 중심 핵도 설탕알갱이으로 바꾸었다. 즉, 처음부터 설탕만 쏟아 넣는다. 일부만이 설탕이 아닌 전통 방식을 고수할 뿐이다.

금형으로 모양을 뜬 설탕핵을 전동 솥으로 돌려서 만드는 방식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으나, 기계로 돌려도 최소 4일이 걸린다. 그리고 이 기계를 한달 가까이 돌리면 흔히들 돌사탕이라 말하는 딱딱한 사탕이 된다고. 일본에서는 돌기의 개수가 24개가 기준이라고 한다.

일본 물리학자 테라다 토라히코는 왜 별사탕이 단순히 핵 모양 그대로 커지지 않고 특정 부위에만 독특한 돌기가 생기는지에 대해 연구해 일본 카오스 이론 연구의 효시로 평가받는다.

5. 판매

5.1. 일본에서

전통 별사탕 판매점으로는 교토의 료쿠쥬안시미즈(緑寿庵清水)가 있다. 공식 홈페이지 무려 1847년에 창업하여 [age(1847-12-31)]년 이상 이어져 오고 있다.

전통 방식대로 별사탕의 중심핵으로 찹쌀가루(イラ粉[10])를 사용하며, 일반적인 그냥 설탕맛 말고도 소다, 복숭아, 계피, 사과, 레몬, , , 홍차, 커피, 초콜릿, 캐러멜 등 다양한 맛의 별사탕들을 만들며 계절한정 별사탕이 있는가 하면, 1년에 종류별로 각각 1번씩 만드는 기간&수량 한정 '궁극의 별사탕(究極の金平糖)'이란 것들도 만들어 내놓는다.그런데 대부분 주류다.
'궁극의 별사탕(究極の金平糖)' 종류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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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 일본주 화이트 와인 매실주 브랜디

5.2. 한국에서

대한민국에서의 인지도는 그저 건빵 별뽀빠이에 첨가되어 있는 별것도 아닌 설탕 덩어리로 하찮은 취급을 받는다.

사실 건빵과 설탕을 함께 먹는 것도 일본 제국 육군으로부터 전해진 방법이다. 부피가 적으면서도 다량의 당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군 비상식량으로 채택했었고, 일본군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았던 초창기 대한민국 국군도 이를 도입한 것이다.

건빵과 함께 먹으면 저농도의 침샘에서 고농도의 별사탕으로 이동하려는 삼투현상에 의해 계속 침이 나오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건빵의 소화를 돕는 매우 고마운 녀석이다.

아무래도 딱딱해서 치아가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숟가락으로 깨서 가루로 만든 뒤 건빵에 시즈닝처럼 뿌려먹거나 건프레이크에 타먹는 경우도 있다. 단, 최근 나오는 건빵은 별사탕이 없는 것도 있다. 군대 하면 생각나는 물품 중 하나기에 국군방송에서는 야간 라디오 방송 이름을 아예 '건빵과 별사탕'이라는 이름으로 하여 내보내고 있다.

별뽀빠이에는 반드시 있어야 할 필수품이며, 최근에는 수는 약간 줄었지만, 크기가 2~3배 가량 커졌다.[11]
이외에도 놀이공원이나 동물원 같은 유원지 등에서 아이들 간식으로 파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우산 모양 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모양의 케이스에 담겨 팔리고 있다.

인터넷에선 벌크로 별사탕만 따로 팔기도 한다.

6. 매체에서

방가방가 햄토리 5화에서 주 소재로 나왔다.

파일:confeito.gif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는 숯덩이들의 식사로 이용된다.

귀멸의 칼날 카마도 네즈코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앙상블 스타즈!! 히다카 호쿠토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일본의 동인 캐릭터 중 하나인 실장석이 환장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사람들이 별사탕을 뿌려서 실장석들을 모으는 것이나 지나가던 사람에게 콘페이토(별사탕)를 바치라는 협박을 하는 등이 클리셰 같이 묘사된다. 그래서 실장석 구제 약품도 별사탕의 모양을 하고 있다.

쿠키런 특전사맛 쿠키는 별사탕 총을 쏜다. 보유효과로 별사탕 폭격을 퍼부어주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보물 이글이글 별똥별 캔디는 별똥별 폭격 후 별사탕 젤리가 생성된다. 레전더리 쿠키의 마법사탕 재료인 빛나는 설탕결정은 별사탕의 형태를 하고 있다. 쿠키런: 킹덤에서는 쿠키들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쿠키 하우스에서 자동으로 생산된다. 또한 킹덤 오리지널 쿠키인 밀키웨이맛 쿠키의 모티브 중 하나가 별사탕이다.

아이돌물 프리티 시리즈 반짝이는 프리☆채널에서는 43화에서 시도 메루가 만든 문제적인 음식[12]으로 소속 팀 Meltic StAr의 방송을 망쳤고 뒤이어 OshaMA Tricks가 이를 입수해 Miracle Kiratts 모모야마 히카리가 만든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을 망치는 등의 큰 사고를 치려다가 Miracle Kiratts의 멤버 모모야마 미라이의 엄마에게 들통나 실패하는 장면을 연출한 음식이다.

마법사의 약속에서 마법사들이 만드는 설탕인 슈가는 별사탕의 모양을 하고 있다.

닌텐도의 게임들에서 별 내지 우주와 관련하여 별사탕 모양의 아이템이나 물체를 종종 볼 수 있다.

7. 기타

아이유 팬들 사이에서 여자 팬들을 별사탕이라고도 부른다. 반대로 남자 팬들은 건빵이라고 부른다. 참으로 적절한데, 이 별명은 아이유가 공식 팬카페에 직접 남긴 댓글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또한 안티 팬들은 우유라고 한다고. 그 셋을 섞어 먹는 것이 바로 건플레이크다.

별사탕 통으로 양쪽이 뚫린 원통형 통이 쓰이기도 하는데, 개미 마니아들이 시험관 사육에 통을 쓰기 위해 대량으로 구입하고 별사탕은 개미와 나눠먹기도 한다.

순수한 설탕이라 기본 그대로의 약한 단맛만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의 혀가 얼마나 단맛에 절여져있는지 시험해보는 척도로 사용하기에 좋다.

별사탕을 먹어봐서 별 단맛을 못느끼겠으면 그만큼 다른 훨씬 단 음식이나 음료에 혀가 익숙해져 있다는 뜻이므로, 그것들을 줄이는게 건강에 좋다.

스타데이즈의 팬덤명이다.



[1] 별다른 인공적인 가미를 하지 않은 생 설탕 덩어리라서 단맛은 오히려 시중에 팔리는 일반적인 사탕보다 훨씬 약하다. 그런 사탕맛에 익숙한 사람이 별사탕을 먹으면 처음에는 단맛조차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 원래 이 정도 달기가 정상적인 자연 설탕의 단맛이니, 적절한 단맛이라 할 수 있다. [2] 이 때 함께 전해진 것이 카스텔라, 아루헤이토(옛날 과자집에 있는 여러 가지 색에 흰 줄무늬가 있는 왕구슬 같은 사탕), 도라야키 등이었다고 한다. [3] 한국식 한자 발음은 '금평당'. [4] 1715년판에는 とき를 寸로 쓰고 있다. # 時의 줄임이다. [5] 文火는 약불, 武火는 강불을 의미한다. 따라서 火の文武는 '불의 강약'이라는 뜻이 된다. # [6] 京師와 坂陽은 각각 京都, 大阪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 [7] 한국식 발음은 '당화' [8] 사족이지만 별사탕이 일본에 전래되기 전에는 물엿이 인기있는 군것질거리였다. 물엿장수가 작은 그릇에 엿을 덜어 나무젓가락을 꽂아주면 젓가락으로 엿을 찍어먹는 방식. 겨울에는 눈에 물엿을 굳히고 돌돌 말아서 탕후루나 캔디처럼 막대에 꽂아주었다고 한다. [9] 사실 언어가 다른 지역에 어떠한 형태로든 유입될 때에 의미가 와전되는 현상은 세계적으로 그리 드물지도 않은 일이다. 가까운 예로는 일본어로 ' 오뎅'이 ' 어묵을 비롯한 여러 재료를 사용해서 만드는 국물 요리'를 뜻하지만 한국에선 재료 중 일부일 뿐인 어묵 자체를 이르는 말로 와전되어 흔히 쓰이는 것이 대표적이다. [10] 이라코나: 찹쌀을 찐 다음 건조 후 으깨서 가루로 만든 것. # [11] 2023년 11월 기준, 한 봉지에 평균 20개가 들어 있다. [12] 방영 편에서는 슈퍼 시즈닝으로 기술했지만 이는 분말 형태 혼합물로 그림의 모양과는 별개이다. 시즈닝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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