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2:23:26

오물

1. 2. 어류 오물(омуль, o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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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하고 더러운 물건을 이르는 말. 주로 쓰레기, 오줌인 배설물, 토사물 따위를 오물이라고 하는데, 쓰레기 중에서도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심하게 여겨진다. 다른 쓰레기에 비해 악취가 심하며 비주얼이 좋지 못하기 때문. 어째서인지 보통 오물 하면 액상 혹은 고체 폐기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오수 또는 아예 쓰레기가 썩을 대로 썩어서 액체로 분해된 것을 일컫는 말로 다들 떠올린다.

몇몇 육군 부대에서는 부대 내에 있는 쓰레기장을 오물장(汚物場)이라고 부른다. 육군훈련소 출신자들은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김두한은 이것을 국민의 사카린이라며 국무총리와 장관들에게 퍼부었다. 국회 오물 투척 사건 문서로.

배설물은 사람과 짐승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매개체다. 조선시대에는 왕이 매화틀이라는 변기에 앉아 변을 봤으며, 의관은 경우에 따라 이걸 맛보면서 왕의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고 한다. 첩보전에서 상대국 국가원수급 요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자료로 쓰일 수 있다보니 이를 매우 조심해서 처리하며, 김정은의 경우 외국 순방시 아예 전용 변기를 갖고 다닌다. #

2. 어류 오물(омуль, o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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