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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idochelone[1]
1. 개요
중세 설화에 자주 등장하는, 섬으로 착각하는 거대한 고래/ 거북으로, 자라탄(Zaratan)이라고도 한다. #
2. 기록
- 가장 오래된 기록은 피지올로구스[2]이다.
바다에는 그리스어로 아스피도첼론, 라틴어로 아스-거북이라고 불리는 괴물이 있는데, 이 괴물은 큰 고래로 가죽에 해변처럼 보이는 것이 해변에서 나온 것처럼 보입니다. 이 생물은 바다의 파도 위로 등을 들어 올리기 때문에 선원들이 섬이라고 믿기 때문에 해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래 해변으로 보입니다. 선원들은 섬이라고 믿고 그 옆에 배를 정박시키고 하선하여 말뚝을 박고 배를 묶습니다. 그리고 이 작업을 마친 후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육지에서처럼 모래 위에 불을 피웁니다. 그러나 괴물이 불의 열기를 느끼면 즉시 물 속으로 잠기고 배를 바다 깊은 곳으로 끌어 당깁니다.
피지올로구스(서기 2세기) 中 [번역본]
피지올로구스(서기 2세기) 中 [번역본]
"그들이 소위 섬에 상륙하고 한 시간이 지나자 갑자기 섬이 아니라 바다로 뛰어든 괴물로 판명되었습니다. 우리는 소리를 질렀고 괴물은 사라졌지만 동료 중 일부는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고 그중에는 가장 친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보낸 편지 中 [번역본]
알렉산더 대왕이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보낸 편지 中 [번역본]
한번은 배를 타고 여행하다가 모래가 쌓여 있고 풀이 자란 어떤 물고기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마른 땅이라고 생각하고 올라가서 생선 등을 굽고 요리했지만, 등이 뜨거워지자 뒤집어졌습니다. 배가 가까이 있지 않았다면 우리는 익사했을 것입니다.
바빌로니아 탈무드(바바 바트라 73a)에 나오는 랍바 바바 하나 中 [번역본]
바빌로니아 탈무드(바바 바트라 73a)에 나오는 랍바 바바 하나 中 [번역본]
Nu ic fitte gen ymb fisca cynn
wille woðcræfte wordum cyþan
þurh modgemynd bi þam miclan hwale.
Se bið unwillum oft gemeted,
frecne ond ferðgrim, fareðlacendum,
niþþa gehwylcum; þam is noma cenned,
fyrnstreama geflotan, Fastitocalon.
Is þæs hiw gelic hreofum stane,
swylce worie bi wædes ofre,
sondbeorgum ymbseald, særyrica mæst,
swa þæt wenaþ wægliþende
þæt hy on ealond sum eagum wliten,
ond þonne gehydað heahstefn scipu
to þam unlonde oncyrrapum.
이번에는 시적 예술을 통해 말과 재치로 일종의 물고기, 선원, 예, 모든 사람에게 종종 원치 않게 만나고 끔찍하고 잔인한 마음을 가진 거대한 바다 괴물에 대한 시를 연습할 것입니다.이 바다 흐름의 수영 선수는 아스 거북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모습은 마치 거친 바위와 같고, 마치 해안가에 모래 언덕이 있는 큰 바다 갈대 둑이 던져져 있는 것처럼 뱃사람들이 섬을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하고 그 거짓 땅에 케이블로 높은 배를 계류하고 바다 끝에서 바다 코스를 빠르게 만들고 담대하게 올라갑니다.
Exeter Book (96b-97b)[번역본]
wille woðcræfte wordum cyþan
þurh modgemynd bi þam miclan hwale.
Se bið unwillum oft gemeted,
frecne ond ferðgrim, fareðlacendum,
niþþa gehwylcum; þam is noma cenned,
fyrnstreama geflotan, Fastitocalon.
Is þæs hiw gelic hreofum stane,
swylce worie bi wædes ofre,
sondbeorgum ymbseald, særyrica mæst,
swa þæt wenaþ wægliþende
þæt hy on ealond sum eagum wliten,
ond þonne gehydað heahstefn scipu
to þam unlonde oncyrrapum.
이번에는 시적 예술을 통해 말과 재치로 일종의 물고기, 선원, 예, 모든 사람에게 종종 원치 않게 만나고 끔찍하고 잔인한 마음을 가진 거대한 바다 괴물에 대한 시를 연습할 것입니다.이 바다 흐름의 수영 선수는 아스 거북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모습은 마치 거친 바위와 같고, 마치 해안가에 모래 언덕이 있는 큰 바다 갈대 둑이 던져져 있는 것처럼 뱃사람들이 섬을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하고 그 거짓 땅에 케이블로 높은 배를 계류하고 바다 끝에서 바다 코스를 빠르게 만들고 담대하게 올라갑니다.
Exeter Book (96b-97b)[번역본]
3. 특징
매체에서 자주 묘사하는 바다거북으로 표현한 아스피도켈론의 모습. 묘사에 따라 다르지만 2개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뾰족한 등껍질이나 산호로 덮인 등과 같은 뚜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등 위에 섬이 있는데, 사람들이 진짜 섬으로 착각해 불을 피우면 그 열기에 놀라 아스피도켈론은 몸을 뒤집고 사람들을 죽인다고 한다.
3.1. 종류
-
제스코니어스(Jasconius)[7] - 제스코니어스의 크기 때문에 브랜든과 동료 항해사들은 섬과 육지로 착각하여 야영지를 만들게 된다. 그들은 잠자는 제스코니어스의 등에서 부활절을 축하하지만 캠프파이어에 불을 붙일 때 깨어난다.[8] 자신의 꼬리를 입에 넣으려다가 실패했다고 한다.
?? 그걸 왜 넣지...
- 이맵 우마사우러사(Imap Umassoursa)[9] - 매우 거대한 가자미였다고 한다. 섬만 한 크기였고 굉장히 평평했다고 한다. 수영하는 데 사용하는 거대한 날개 모양의 지느러미가 있으며, 자신의 배를 진공청소기처럼, 청소하여 먹을 때 사용하는 거대한 동굴 같은 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자라탄(Zaratan)[10] - 자라탄이라는 이름의 원전은 중동의 거대한 게, 사라탄(Saratan)으로, 이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것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가 1957년 쓴 환수사전(Book of Imaginary Beings)에 나오면서인 것 같다. 이 사전에서 보르헤스는 사라탄의 이름을 자라탄으로 바꾸고, 그 행동양식만 묘사하고 사라탄의 생김새가 무엇인지는 서술하지 않는 실수를 저질렀는데, 이 때문에 거대한 게가 아닌 거대한 거북이나 고래로 알려지게 되었다.
- 아카에이(赤えい)[11] - 이 것은 체장 3리[12]를 웃돈다. 등에 모래가 모이면 모래를 없애려 내려간다. 사람이 만약 이것을 섬으로 보고 잘못해 배를 정착하려고 한다면, 배는 바다에 가라앉아 거친 파도에 의해 망가져 버려, 탑승자도 배도 모두 소용돌이에 삼켜져 버린다. 이 괴이는 큰 바다에 많다.라고 작성되어있다.
- 타닌(Tanin) - 해룡으로 묘사된다. 용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아 아스피도켈론과는 다른 동물로 분리되는 경우가 많다.
- 바라(bala) - 고래의 일종으로 묘사된다.
- 파스티토칼론(Fastitocalon) - [13]
- 하프구파(Hafgufa)
- 링바크르(Lyngbakr) - 외르바르-오드 사가에 그린란드 해에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거대한 고래 모습을 한 바다 괴물 일벨리다. 전설에 따르면 링바크르는 헤더로 덮인 섬으로 위장해 선원들을 미끼로 삼았고, 선원들이 그의 등에 올라타자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 선원들을 익사시켰다고 한다.
- 쿠에르(Cuero)[14] - 칠레 전설에 나오며 거대하고 납작하다고 전해내려온다.
- 패스토칼론 - 고대 영국 시인 "The Whale"에서 유래되었다.[15]
Swa bið scinna þeaw,
deoflawise, þæt hi drohtende
þurh dyrne meaht duguðe beswicað,
ond on teosu tyhtaþ tilra dæda.
이것이 악마의 길이며 악마의 습관입니다. 그들은 비밀스러운 힘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선한 행위를 부패시키도록 선동하고 그릇 인도하는 데 평생을 바칩니다.
deoflawise, þæt hi drohtende
þurh dyrne meaht duguðe beswicað,
ond on teosu tyhtaþ tilra dæda.
이것이 악마의 길이며 악마의 습관입니다. 그들은 비밀스러운 힘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선한 행위를 부패시키도록 선동하고 그릇 인도하는 데 평생을 바칩니다.
4. 창작물 속 아스피도켈론
- 라이드 온 킹에서는 '자라탄'이라는 섬만한 크기의 거대한 거북으로 등장하며, 놀랍게도 드래곤 중 하나로 분류된다. 알렉산드르 푸르치노프를 시험하다가 푸르치노프에게 탈것이 되는 굴욕을 겪지만, 이후에는 이세계에 흘러나오고 있는 육사기와 용혈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하수인 도나텔로를 탈것으로 쓰게 해 주는 등 조력자로 활동한다. 푸르치노프의 평가는 마치 산에 앉은 것과 다를 게 없다고 했는데 자신의 크기부터가 섬만하니 당연하다.
-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에서 거대한 물고기로 묘사된다.(직접적인 언급이 있다.)
- 신밧드 : 7대양의 전설에서 거대한 괴물로 밝혀진 섬이 나온다.
- 끝없는 이야기에서 몰라(Morla)는 슬픔의 늪에 사는 거대한 섬 거북이다.
5. 관련 항목
6. 기타
-
대부분의 그림에서 물고기들이 입을 벌리고 작은 물고기나 먹이를 먹고있는걸로 묘사되는데, 이 이유로 평범한 고래나 물고기라는 주장이 나온적 있다.
-
아스피도켈론을 현실에서 본다면 이런 느낌일것이다.
[1]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어로 아스피스 (“asp” 또는 “shield”를 의미)/켈론(
거북이를 의미).
[2]
동물학 서적
[번역본]
[번역본]
[번역본]
[번역본]
[7]
아일랜드의 세인트 브랜든 전설
[8]
열기에 취약하다
[9]
그린란드의 이누트족 전설
[10]
중동 전설
[11]
일본 에도 시대의 "그림책 백 가지 이야기"에 나오는 아스피도켈론
[12]
약 12km
[13]
https://abookofcreatures.com/?s=Fastitocalon
[14]
히데(Hide)라고도 한다.
[15]
실제 고래를 보고 목격한 것을 시에 담은것일 수도 있고 아스피도켈론을 설명할 방법이 없어, 고래로 설명한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