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8:17:15

알렉산드르 푸르치노프


파일:20180515-074106.jpg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만화 라이드 온 킹 주인공. 푸르지아 공화국의 종신 대통령. 캐릭터의 외모적 모티브는 21세기 히틀러 블라디미르 푸틴이다.[1]

2. 상세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신생 공화국 프루지아의 초대 대통령이자 대통령이 되기 전엔 독립운동을 이끌던 인물. 독립투쟁의 영웅인데다 강한 남자를 숭상하는 나라의 풍조 때문에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무언가를 타거나 모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회상에 의하면 차량류는 물론이고 전차, 전투기 등 지구상에 있는 모든 탈 것들을 타 보고 말(동물)은 물론이고 상어 호랑이까지 타 본 경험이 있다. 우주선만은 아직이란다.[2]

각종 무술과 격투기의 검은띠를 섭렵했으며[3] 신체능력은 현실 세계에서나 이세계에서나 탈인간급으로, 현실 세계에서조차 진각으로 포장도로의 사람 몸뚱이만한 돌덩이를 튀겨올리고 덤프트럭을 업어치기로 날려버릴 정도다. 거기다 기공술도 상당한지 단전호흡으로[4] 기를 전달한 것 만으로도 마법 랜턴을 극발광시킬 정도다.[5] 동료들은 초반 국가 실정에 대해 생소한 모습과 경이로운 무술실력을 보고, 수십 년 간 세속과 인연을 끊고 단련만 했던 은둔고수 격투가 쯤으로 여기고 있다.

언어의 신 마야의 가호를 받아 이세계의 문자와 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가호가 강해지는 건지 6화 이후로는 아예 동물, 용, 대형 곤충들과 자유롭게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하여 이종족들과의 필요없는 충돌을 최소화하는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던전에서는 튀어나온 레이스들을 마석이 든 스켈레톤 해골로 전에 마법 렌턴을 섬광탄처럼 터트린 그 기술을 써서 한 방에 지워버리고 그냥 자신보다 체격이 월등히 거대한 좀비 드래곤을 상대한다고 자세를 낮추고 땅의 견고함을 몸에 거는 격투기 체술을 썼는데 엉겁결에 대지의 정령의 가호를 그대로 이끌어내 몸에 걸치게 되고 그 기세로 용을 격투기 기술로 제압해 정령의 힘으로 턴 언데드까지 해버리는 지경까지 이른다. 상대였던 리치가 태양신 마우나의 사도라고 부를 정도다. 가호를 받는 신의 수도 많고 그 정도도 강렬해서인지, 신의 기운을 감지하는 부류는 그에게서 태양신 마우나 등의 가호를 강하게 감지하며, 때로는 이것이 카오스 계열이 그의 존재를 쉽게 찾아내게 만드는 부작용도 불러온다.

모티브가 된 푸틴과 다르게 대단히 개념찬 인물로, 국가 예산은 교육이나 의료 부분에 최우선적으로 배분하고 있으며, 비록 이미 타 봤기 때문이라는 사적인 이유도 있지만, 쓸데없이 국방 예산을 늘리려고 하지 않는다. 또한 엄청난 전투 능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독립전쟁시 겪었던 전쟁의 참상을 겪어와서 무력은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고 특히 살인은 더더욱 자제하며, 설령 자길 진심으로 죽이려 했던 상대와도 일단 대화의 여지가 있다면 협상을 시도하는 등 대화와 외교를 중시한다.

몸이 두동강 날 뻔한 중상을 입게 만든 야만족 출신 노예상을 처치했음에도 "이 남자도 한명의 소시민으로서의 인생을 살 수 있었을텐데..."라며 안타까워하며, 인간 뿐만 아니라 인외 종족에게도 예의바르게 대화하며 절대 먼저 공격하는 일 없이 본인 입장에선 최대한 평화적인 방법으로 대화하려 한다. 또한 상황 판단력도 뛰어나서, 긴급사태이든, 이세계 고유문물이든 빠르게 파악하고 학습한다. 단, 어린이를 함부로 대하거나 인질로 잡는 부류에겐 절대 자비가 없이 문답무용으로 즉살시키며[6] 아이들이 다치는 것을 매우 꺼린다. 한 국가를 건국하여 몰았던 운영하던 짬밥은 이세계에서도 어디 가지 않는지 위에서 언급한 야만족 출신 노예상이 데리고 있던 아이들을 무장시키고 군사훈련도 시켜 자경단을 급조해내고, 베이더 베어와 벨의 마법을 응용하여 폐허나 다름없던 작은 마을을[7] 중견급 성으로 재개발하였으며, 성에 피난 온 천여 명의 고르드 난민의 주거 및 식량 문제도 해결하고, 포로에서 구출한 여러 종족의 아이들을 교육할 학교와 주민들의 위생을 위한 공중목욕탕, 마우나 신전과 쫓겨 온 모험가 길드의 사무소도 초고속으로 설치 완료. 이쯤 되니 이세계의 사람들도 그를 행정의 달인으로 인정하며, 정체는 모르지만 어느 타국의 은퇴한 행정관이나 소도시 영주가 아닌가 추측들을 하게 된다.

다만 탈것에 엄청 집착하는 취향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이 못 탄다'는 이유로 미사일보단 유인 로켓의 개발을 하라고 별 뜻 없이 되는 대로 얘기하거나, 최신예의 탈것들을 사적으로 비밀리에 보유하는 등 자기 욕망에 솔직한 독재자의 면모도 약간은 보이는 게 옥의 티. 처음보는 탈것과 마주치면 엄청난 표정이 나온다. 덕분에 주변인으로부터 안그래도 험악하게 생겼는데 가끔 무시무시한 표정을 짓는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나 탄다는 행동에 집착해서 절대로 공적으로 일을 그르치거나 하진 않고, 푸르치노프 본인도 타는 행위 못지 않게 상대방의 의사도 존중하기 때문에 억지로 복종시키려고 하진 않는다.

거기에 더해 동물이나 몬스터에 대한 조련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 웬만한 동물들이나 맹수, 신수, 거대 몬스터는 물론 용족까지도 그에게 등을 내준다. 세계 탑 클래스의 비스트마스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상이 대단히 흉악하여, 만나는 사람들마다 무조건 거의 악인으로 확신한다. 인상 더럽다는 말은 기본에, 노예상인, 악신의 몽크, 악신의 신관, 마왕과 한없이 닮은 존재, 마족은 아니고 아마도 인간이라는 등 안 좋은 수식어들은 모조리 다 갖다붙이고 있다. 물론 이후 그의 힘과 카리스마, 인성에 감복하여 따르게 되는 것이 패턴이기도 하다.

3. 작중 행적

국가 운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잠시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며 길을 가던 도중 테러를 당한다. 엄청난 힘으로 테러는 가볍게 막아냈지만, 트럭이 본인의 석상에 부딪혀 석상의 머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거기에 깔리는 순간, 갑자기 이세계로 이동하게 된다. 이세계 이동을 하고서 상황파악 못하는 와이번 로드와 싸우던 벨과 사키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와이번을 맨주먹으로 박살내는 와중, 우연히 '올라타는' 것으로 난생 처음으로 느끼는 기승감에 매료되고, 이후 상황을 파악한 뒤에는 '수많은 미지의 탈것'에 홀려 국민들에게 마음속으로 사과하면서 대통령이 된 후 첫 휴가를 '이세계 기승휴가'로 정했다.

프루치노프의 높은 전투력을 보고 그를 등쳐먹을 속셈인 벨과 사키를 따라 마을에 들어선 후 그를 놀리기 위해 마력 램프를 써보라는 권유를 받고 가라테의 기합으로 마력을 불어넣자 엄청난 빛이 폭발하며 정면으로 바라본 사키를 실명시킨다. 이후 모험가에 등록하고, 영주의 딸 제랄리에가 비열한 수로 켄타우로스인 마르세로스를 낚으려는 것을 보고 그를 도와준다. 이후 그가 감사의 표시로 건네준 증표에 있는 표식을 따라가면 큰 돈을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 벨과 사키에 판단에 마을을 떠난다.

숲에 들어선 일행은 오크에 쫓기던 하프엘프인 카냐를 구해주고 동행하게 된다. 이후 제랄리에의 사주를 받은 야수사들의 습격을 받지만 제압하고, 그들이 억지로 지배한 가름의 여왕과 그 부하 늑대들, 총알받이로 쓰이던 소년들을 구출한다. 소년들을 마수의 습격과 강제징용으로 폐허가 된 그들의 마을에 데려다 준 후 가름은 마을 사람들의 신앙의 대상이 되어 신수로 진화하게 된다. 거기에 마을을 덮친 베이더 베어까지 굴복시켜 부하로 만들고, 그들과의 힘과 카냐의 마법으로 소년들을 무장시킨다.

신수가 있음에도 마을을 습격하는 몬스터를 보고 근처에 던전이 생겼음을 알아챈 일행은 위협도 없애고 한몫 챙기기도 할 겸 공략에 나선다. 안에 있던 던전의 주인인 리치에게 태양신의 사도로 이세계에 소환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고 대결을 벌이는데, 그가 만든 좀비 드래곤에게 고전하지만 가라데의 기술과 정령의 힘이 합쳐져 좀비 드래곤을 제압, 해방시키고 리치 역시 사키가 막타를 쳐 처리하지만, 기력이 다해 쓰러진다. 혼수상태 중 던전의 원래 주인인 수왕을 만나 드래곤을 해방시켜준 것에 대한 감사를 듣고 수왕의 칭호를 얻게 된다. 소원을 말하라는 말에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전부 취해 왔으며, 죽여온 자들을 생각하면 불로불사가 될 생각도 없고, 남이 정하는 재물의 가치가 무용지물이 되는 걸 몇 번이고 봐 왔다"며 오직 죽은 부인의 추억을 선명하게 잊지 않게 해 달라는 소원만을 말한다.

던전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에 도착하자 그곳엔 마르세로스를 쫓아온 제랄리에와 그 기사단이 타워의 마법사까지 대동하고 마을을 공략하고 있었다. 가름 여왕도 타워의 대 마수용 무기에 당해버려 위기인 가운데, 프루치노프는 간만에 양복을 차려 입고 교섭에 나선다. 귀족의 영애로 밝혀진 사키를 넘기고 무단점거한 마을에서의 퇴거를 요청하는 제랄리에 측에 맞서 통치도 이루어지지 않은 곳에서 무단점거는 말이 안된다 말하고, 니가 뭔데 왕가에게만 책임을 지는 통치행위에 대해 왈가왈부하냐며 왕가에 반기를 드느냐는 제랄리에의 말에 프루치노프의 마을은 독립을 선언한다고 선포한다. 타이밍에 맞춰 그들의 공성병기를 파괴한 후, 그를 죽이려는 타워의 마술사를 권총으로 사살한다. 이후 제랄리에와 그의 노예 켄타우로스인 타크타로스, 그리고 자신은 마르세로스와 팀으로 2대2 대결을 하게 되는데, 원래대로라면 절대 사람을 태우지 않는 켄타우로스지만 그가 수왕이란 사실을 알고 등에 태우는 마르세로스. 그 순간 마력과 수왕의 힘, 우정 파워 등의 이유로 합체하어 프루세로스가 된다. 다만 결국 2대2가 2대1이 된 거나 마찬가지니 열세에 몰리지만 켄타우로스의 육체의 사용법을 파악한 후 인마일체가 되어 승리한다.

기사단을 물리친 후 앞으로의 방비를 위해 벨의 마법과 베이더 베어의 힘으로 순식간에 성벽과 마을을 건설하지만, 그러자마자 이번엔 오크들을 앞세운 카오스의 군세의 공격을 받게 되지만, 그딴 건 알 바 없고 장수인 요슈아스가 탄 케르머에 완전히 정신이 나가서 타게 해 달라고 애원한다. 이후 요슈아스를 간단히 제압한 후 케르머를 타고 다니게 된다. 이후 마족과 교섭을 위해 마경에 들어가려 하지만 요슈아스가 그곳엔 강대한 마수들이 많아 인간따위가 갈 수 없다고 말하자 되려 좋아한다...이후 난민들의 식량 확보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수왕의 축복이 단순히 아내의 기억만을 생생히 불러오는 게 아니라 과거에 습득했던 지식 모든 것을 완벽히 기억해내는 먼치킨급 능력임이 드러난다. 식량문제를 해결 후 마경으로 출발한다.

이후 마족들이 통로로 이용하던 던전을 통과하려는 도중 마족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그 중 죽음의 계곡의 송곳니 에두가 던진 거대 망치를 받아 흘려 던져버리고, 이에 호승심을 불태우며 달려든 에두와 대결하게 된다. 그러다 받아 흘려던진 망치가 우연히 던전 코어를 죽여버리는 바람에 던전이 붕괴되고, 자신들의 수장과 만나고 싶다면 죽음의 계곡으로 와 보라는 약속을 받아내게 된다. 하지만 일단 붕괴되는 던전에서 탈출하고, 던전 밖 마수들이 우글거리는 바다를 해쳐 나가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라붙지만. 드래곤볼 레드리본군 지하비밀기지에서 에네르기파로 탈출하던 그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탈출, 바다의 마수들은 적당히 육체언어로 제압하고 용신이라 불리는 드래곤을 구해주고 겸사겸사 용신도 탑승해보면서 바다 너머 해안가에 다다르게 된다.

성왕국의 어인 마을에 도착한 일행은 거대괴수를 물리치고 거대 거북 드래곤인 자라탄을 굴복시켜 수왕에 이어 해왕의 칭호까지 얻는다. 자라탄는 프루치노프가 이계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는 눈치이고, 이세계 전체를 위협하는 사기에 대해, 그리고 용맥이라는 마나의 길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프루치노프는 용맥이 연결되어 있는 '구멍'이며 우주를 연결하는 중계점인 용맥의 구멍은 이세계에 프루치노프 포함 7개의 구멍이 있고 모든 구멍을 차치하면 세계의 패권을 차지할수 있다고 한다. 엄청난 이야기지만 프루치노프는 중간에 용을 탈 수 있다는 이야기에만 정신이 팔렸다. 자라탄은 자기도 드래곤인이 프루치노프를 태우고 원래 세계로 데려다 줄 수 있다 하지만 프루치노프는 할 일이 남았다며 거부하고 자라탄이 불러준 작은 거북드래곤 도나텔로를 타고 여행을 계속한다.

약속대로 죽음의 계속에 도착한 프루치노프는 킹 오거들의 우두머리를 일컫는 '송곳니' 에두와의 대결에 앞서 일단 에두를 도와 용혈에서 나오는 사기를 처리하지만, 선대 송곳니가 사기를 버티지 못해 결국 죽고 에두가 그 뒤를 따라 용이 되어 이성을 잃게 된다. 용의 육체와 격투술까지 갖춘 여태까지 중 최강의 적인 에두에게 크게 고전하지만 투기의 힘을 용암의 열과 합쳐 제압하고, 사기가 나오는 용혈을 직접 자신의 차크라에 머금게 된다. 벨이 프루치노프의 용맥과 호문클루스, 본인의 마법으로 살려낸 에두에게 아버지로 불리고 킹 오거의 여왕인 에두의 아버지는 곧 킹 오거들의 왕이라는 이유로 왕으로 추대되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두 왕이며 본인 같은 나라의 대표는 그 왕들을 섬기는 사람"이라며 거절한다.

성왕궁의 사기를 없애기 위해 성왕국 수도로 향한 프루치노프는 성왕도의 영공을 수비하는 그리폰들의 공격을 받는다. 그리폰을 보고 흥분한 프루치노프지만 인간형으로 변신하자 텐션이 다운된다. 그리폰들이 용보다 강하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챈 일행들은 말로 그리폰들을 구워삶아 그들의 천공성에 도착해 부영주인 다이아 라이카스톰의 영접을 받는다. 프루치노프는 성왕도를 습격한 몬스터들을 향해 투기를 날리려 하지만 얼마 전 차크라에 머금은 용혈에 사기가 포함되어 있어 힘을 쓰지 못하고 몸이 상하지만, 영주인 리나가 나타나 단숨에 두동강을 내버린다. 교섭을 시작해 용맥을 넘기라 프루치노프가 말하자 타워의 첩자로 의심한 라이카스톰이 그를 위협하지만 요수아스의 중재로 상황은 진정된다.

아후 카빈의 마법으로 성왕도 지하에 라이카스톰이 비밀리에 숨겨뒀던 마수들이 풀려나 난리가 나게 되고, 프루치노프는 그것들 중 전갈에 기승해 길들이고, 그리폰의 등에도 타보게 된다. 하지만 마수들 중 하나인 드래그리폰의 브레스에 맞아 부상을 입는다. 하지만 그정도 부상 쯤은 충분히 용맥으로 치료가 가능한데도 정신을 잃은 것이 이상하다 여긴 에두가 그의 정신세계로 들어가보지만, 대미지 때문이 아니라 그리폰을 탄 여운 때문에 가만히 있었던 것 뿐이었다... 게다가 그가 파워업을 하는 건 용맥 때문이 아니라 '무언가를 타는 것'으로 파워업을 한다고 한다! 어쨌건 정신을 다시 차린 프루치노프는 케르머와 도나텔로가 몰고 온 천공성에 타서 돌로 된 껍데기가 벗겨진 천공성을 변형시켜 본인을 거대로봇에 타게 된다.

4. 기타

이야기가 진행 되어가면서 외형은 변화가 들어가고 있다. 단 작중에선 더욱 흉악해 보인다고 평받지만 말이다


[1] 물론 이 작품이 계속 연재되고 있는 시점에서 당연히 우크라이나를 침략하기 이전부터 연재가 되었고. 외적 이미지도 작품 진행을 통해 빠르게 바꿨다. 그리고 성격이나 행적은 전혀 모티브가 아니다. [2] 실제 푸틴도 KGB 요원 시절 전투기 조종 교육을 이수했기 때문에 현재 러시아에서 운용중인 군용 항공기 다수를 조종할 수 있다. 자세한 건 관련 항목 참조. [3] 용병 등록할때 전공을 CQC라 적었다. 실제 푸틴도 유도 유단자 출신이며 KGB 출신이어서 무술과 사격에 능하다고 한다. [4] 오키나와에서 단련한 가라데 기술이다. [5] 미군 표준 섬광탄 M84에 필적하는 광량이었다. 이때문에 재수없게 이 빛에 직격당한 벨은 영구적으로 시력을 잃었다가 마을 사제의 치료로 겨우 시력을 다시 되찾았다. [6] 아이들에게 조종 목걸이를 채워서 칼을 쥐어주고 내세우서 그를 잡으려던 악당들이 있었는데, 악당 졸개 중 하나가 죽기 싫으면 (손을 묶게) 손을 내밀라고 하니, 졸개의 목에다가 '손을 내밀어' 꿰뚫어 죽였다. [7] 노예상이 인질로 쓰던 아이들이 살았던 곳인데 인근에 던전이 생기면서 살기 힘들어진 마물들이 몰려오는 바람에 폐허가 된 데다가 젊은 어른들은 근처에 있던 영주의 성벽 공사로 끌려가 그나마 생체 마력이 약한 노인들만이 남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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