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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클래스| 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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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MORPG인 로스트아크의 플레이어블 클래스를 소개하는 문서다. 본래 18개 캐릭터가 소개되었으나, 그중에서 12개의 클래스만 출시가 되었다. 이후 창술사, 블레이드, 데모닉, 홀리나이트, 스카우터, 리퍼, 건슬링어, 스트라이커, 소서리스, 도화가, 기상술사, 슬레이어, 소울이터, 브레이커의 추가로 26개로 늘어났다.[1]본디 퀄리티나 스토리, 제작 편의성의 문제 때문인지 클래스별로 성별이 고정이었으나, 같은 직업군의 성반전 버전인 젠더락 해제 버전이 등장하여 일부 클래스는 다른 성별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2021년 로아온 미니에서 금강선 디렉터가 '젠더락 해제 버전 캐릭터들이 예상한 것 이상으로 유저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젠더락 해제 클래스 개발은 할 것이다.'라고 언급했기에 차차 클래스별로 다른 성별이 업데이트될 것으로 추정된다.
각기 다른 플레이 가능한 프롤로그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지만 아스탤지어 업데이트 이후로 캐릭터 개별 스토리는 주인공과 관계된 인물이 설명하는 동영상 형태로 처리되었고, 통합된 프롤로그 스토리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공식적인 언급은 한마디도 없긴 하지만 클래스별, 성별별로 제각기 세계관 내에 따로 존재하는 사람들인 듯 하다. 여럿 증거와 그 흔적이 보이는데 일단 뿌리 클래스마다 프롤로그가 다르고 심지어 같은 뿌리내에서도 성별이 달라도 프롤로그가 달라진다. 또한 부캐릭터를 생성하면 원정대라는 호칭을 부여하여 마치 한 팀처럼 느껴지기도 하며 시네마틱 영상이나 원화에서 초기 4직업이 함께 다니는 연출을 계속 보이고 있다.
단순히 인물상 외에도 직업마다 고유 성격을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본 설정 목소리(1번), 춤 모션, 이모티콘, 고유 헤어, 대기 모션 등에서 엿볼 수 있다.
초각성 퀘스트에서 각 종족을 창조한 신들이 플레이어에게 말을 건다. 앞으로 나올 신규 직업군들은 다른 신들이 말을 걸 가능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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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나, 시리우스 : 전사, 무도가, 헌터, 암살자
기에나와 시리우스가 힘을 합쳐서 만들어낸 종족인 인간이라 두 신이 함께 말을 건다. 저기 속한 직업군들은 전부 인간, 혹은 인간에서 파생된 종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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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나 : 스페셜리스트
기에나가 창조한 요즈 종족이기 때문에 기에나 여신 혼자만 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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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테르 : 마법사
마법사 직군이 크라테르가 창조한 실린에 속하기 때문에 크라테르 여신 혼자만 말을 건다.
2. 클래스
2.1. 전사
전사 계열은 화끈한 파괴력과 안정적인 방어력을 가진 공수밸런스가 좋은 클래스 입니다.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버서커나 탱키한 방어능력을 가진 워로드, 묵직한 한방의 디스트로이어, 신앙의 힘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며 동료를 서포트하는 홀리나이트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남성]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버서커나 탱키한 방어능력을 가진 워로드, 묵직한 한방의 디스트로이어, 신앙의 힘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며 동료를 서포트하는 홀리나이트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남성]
전사 계열은 화끈한 파괴력과 안정적인 방어력을 가진 공수밸런스가 좋은 클래스 입니다.
강력한 파괴력으로 전장을 휩쓰는 슬레이어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여성]
Warrior강력한 파괴력으로 전장을 휩쓰는 슬레이어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여성]
유저들 사이에선 그냥 전사, 혹은 전사 클래스 캐릭터의 고향인 "슈샤이어"를 줄여 "슈샤" 라고 불린다. 남전사와 여전사는 빙결의 신 시리우스의 선택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2.1.1. 남성
처음 시작은 노예 검투사가 되어 투기장에서 살아남는 것. 빙결의 신 시리우스가 선택했다는 빙결의 전사를 만나고자 한 어느 노사제가 예가티를 쓰러트리고 실신한 워리어를 사들여 해방시켜준다. 해방된 이후 사제의 인도를 따라 화염의 악마들을 처리한 후 차원을 넘게 된다. 어떻게 보면 전 뿌리직업군 중 남무도가와 함께 유이하게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인간인데, 마법사는 엘프인 실린, 암살자는 반인반마인 데런, 헌터는 푸른 피가 흐르는 개조인간 케나인, 스페셜리스트는 소인족인 요즈이다. 무도가 역시 숨겨진 설정에 따르면 꽃봉오리에서 태어났다고 하니 근본부터가 평범한 인간은 아니다. 젠더락인 여전사의 경우 종족은 같은 슈샤이어 출신 인간이어도 태생부터 왕족인데다 과거의 인물일 가능성이 있고, 신의 계시를 받은 사제단이 빛의 길로 인도한 남전사와는 다르게 여전사는 시리우스가 직접 선택한 인물이라는 묘사가 있으니 이 또한 평범한 인간이라 볼 수 없다.사용하는 악기는 뿔피리.
커다란 냉병기를 주무기로 삼는 캐릭터답게 호쾌하고 무게감 있는 타격감이 좋은 캐릭터. 조작 난이도도 쉬워 초심자들이 편하게 할 수 있다. 다만 기동력은 전 클래스 중 하위에 속하기 때문에 상위 레이드로 갈수록 파일럿의 운용 센스를 요구한다. 그래도 워낙 체력과 방어력이 높아 한 두번의 실수로 사망하는 일은 드문 편. OBT시점에서 전직업 딜순위가 버서커 9위, 바드 10위, 디스트로이어 11위, 워로드 12위라 개노답 3형제로 불리고 있었다가, 이후 12월 12일 당일에 밸런스 패치를 적용받고 이미지가 크게 상승한데다 애매했던 버서커의 무력화가 상당히 강해지면서 졸지에 무력화 3형제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후 2019년 10월 30일 로스트아크 1주년 기념 리샤의 편지에서 신규 대륙 페이튼과 함께 전사 신규 클래스 홀리나이트가 예고되고, 2019년 12월 4일 패치에서 추가됨으로써 무도가에 이어 두번째로 4가지 직업을 가진 클래스가 되었다.
직업의 배분이 의외로 잘되어있어 마법사, 즉 실린 종족과 더불어 유이하게 4인팟 기준 3딜1서폿 조합이 가능한 직업군으로 일명 땀내 조합으로 불린다. 기믹 수행력이나 파티 구성에 있어서도 이른바 타대직업이 없는 걸 제외하면 기믹 수행력 등에 있어서 같은 3딜1서폿이 가능한 실린보다도 우위에 있다.[4]
체형에 대한 얘기가 많았은데, 특유의 두꺼운 근육질 몸매와 나쁜 비율 탓에 어떤 아바타를 입어도 어색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있었다. 여러모로 불만과 항의가 많았던지라 2021 로아온 윈터 Q&A 당시 언급되기도 했으며 대대적인 수정 작업이 이루어져 2년이 지난 2023년 여름에 체형이 변경되었다. 키가 커져 등신비가 좋아졌으며 전체적으로 기존에 비해 늘씬하게 조정하였음을 알 수 있다. 비율 자체는 호평일색이나 어깨가 좁아지고 허리가 길어지는 등 다른 남성 클래스와 차별화되던 두꺼운 떡대가 사라져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오류섬에 따르면 본래는 강대국의[5] 촉망 받는 기사라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카오스 게이트에서 나온 악마에게 가족이 살해당하고, 자기 자신은 그 자리에 있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책하며 방황하다가 노예 검투사가 되었고, 시안이 그의 가족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그에게 보여주면서 다시 악마와 싸우도록 설득하는 연출이 있었다고 한다. 슈샤이어의 노예 검투사가 느닷없이 루테란이나 베른의 기사단에나 어울릴법한 워로드 및 홀리나이트로 전직하는 것도 본래는 이 설정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2.1.1.1. 버서커
자세한 내용은 버서커(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1.1.2. 디스트로이어
자세한 내용은 디스트로이어(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1.1.3. 워로드
자세한 내용은 워로드(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1.1.4. 홀리나이트
자세한 내용은 홀리나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2.1.2. 여성
2021년 로아온 윈터에서 컨셉아트를 공개하며 공식적으로 등장하였다.공개된 컨셉아트가 로웬 지역의 타이예르 부족민과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슈샤이어 출신이 아닌 로웬 출신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슬레이어와 함께 업데이트 된 배경 스토리에서 슈샤이어 왕국의 외동딸인 왕녀인 것으로 밝혀졌다.[6] 무너져가는 슈샤이어 왕국에 악마가 침공했을 때 왕이란 작자가 공주와 신하들을 모두 버리고 혼자 도망쳤고[7], 여전사는 남은 병사들과 자리를 지키며 악마들과 싸우다가 느닷없이 빙결의 신 시리우스에게 간택되어 악마들을 물리쳤고 빛의 길을 걷게 된 것이 캐릭터 스토리 내용이다.
악기는 남성과 동일한 뿔피리를 사용한다. 춤 및 승리의 춤 모션도 남성과 동일하다. 그 외 감정표현 모션 다수는 여성 무도가의 것을 공유한다.
여타 젠더락 해제 클래스와는 달리 고향 땅 슈샤이어에서 추가 대사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기존 클래스들과 배경설정이 비슷해서 상호대사도 비슷한 여헌터, 스토리는 다르나 최소한 여격투가와 같은 가문 출신이라는 연결점이 있는 남격투가와는 달리 여성 전사는 정말 아무런 추가 대사가 없이 철저하게 외지인 취급을 받으며, 심지어 스토리상에서 외지인 취급을 받다가 몇몇 인물들에게 자신의 출신을 밝히는 암살자와는 다르게 여성 전사는 스스로 정체도 드러내지 않고 그냥 지나간다. 그나마 로웬 대륙 스토리 초반부에 슈샤이어 의용군을 사칭하는 사기꾼들을 만나는 장면에서 슈샤이어 왕가 출신이다보니 고유 스크립트가 조금은 있다.[8]
아무래도 슈샤이어 왕국이 포튼쿨 전쟁에 사슬전쟁까지 연달아 일어나 쇠퇴[스포일러]한지도 오래됐고, 척박한 슈사이어의 환경으로 먹고살기 급급한 환경에다 마지막 왕이라는 작자도 불명예스럽게 도망쳐서 멸망했으니 왕가의 권세에 기대고 자시고 할 겨를이 없기 때문이라고 추측은 해볼 수 있지만, 최소한 자신의 고국인 땅에서 특별한 독백조차 없는 것은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대신 전용 대사가 있는 로웬 대륙은 대륙 자체가 미완성으로 남아버려 굳이 스토리를 진행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더더욱 아쉬운 점.
체형 때문에 여러모로 말이 많은 전사 클래스의 젠더락 해제 클래스 답게 여성 전사도 체형 때문에 이목을 끌었는데, 다름 아닌 역대급으로 큰 가슴 때문이다. 스페셜리스트를 제외한 기존의 여성 캐릭터들도 상당히 큰 사이즈를 지녔지만, 여성 전사는 이들보다도 훨씬 큰 사이즈로 책정되어서 누구를 옆에 세워놓아도 눈에 확 띌 정도로 차이가 크다. 이 때문에 가슴을 완전히 가리는 플레이트 아머인 시작되는 감정 아바타를 입혀놓아도 크기가 눈에 띌 정도이며, 가슴을 노출하는 다른 아바타 및 갑옷 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어서 여러의미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다만 가슴이 너무 크기 때문에 되려 옷의 핏이 맞지 않아서 아쉬워하는 의견도 소수나마 있다. 또한 근육이 부족해 보이는 호리호리한 체형과 로웬의 다르시보다 못한 복근에 가슴만 커서 되려 어색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미소녀스러운, 한마디로 앳된 목소리가 하나씩은 있는 다른 여성 클래스들과 다르게 굵직한 목소리밖에 없어서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있다. 특히나 커스터마이징의 범위가 넓어서 강한 여성에서 귀여운 아이돌 얼굴까지 소화할 수 있다보니, 귀여운 얼굴로 꾸미면 매우 강인한(?) 목소리 때문에 괴리감이 클 수 밖에 없다. 스페셜리스트와는 완전히 반대의 사례.
2.1.2.1. 슬레이어
자세한 내용은 슬레이어(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무도가
무도가 계열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적들을 쉴새 없이 몰아치는 클래스입니다.
내공에너지로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기공사, 기동성이 좋고 화려한 콤보 공격이 일품인 배틀마스터, 묵직한 한 방의 파괴력으로 적들을 몰아치는 인파이터, 또는 두 개의 스탠스를 상황에 맞게 변경하며 단숨에 적을 제압하는 창술사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여성]
내공에너지로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기공사, 기동성이 좋고 화려한 콤보 공격이 일품인 배틀마스터, 묵직한 한 방의 파괴력으로 적들을 몰아치는 인파이터, 또는 두 개의 스탠스를 상황에 맞게 변경하며 단숨에 적을 제압하는 창술사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여성]
무도가 계열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적들을 쉴새 없이 몰아치는 클래스입니다.
질풍처럼 빠른 움직임으로 전장의 판도를 뒤집는 스트라이커, 파괴력과 기동성을 모두 겸비한 브레이커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남성]
Martial Artist질풍처럼 빠른 움직임으로 전장의 판도를 뒤집는 스트라이커, 파괴력과 기동성을 모두 겸비한 브레이커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남성]
유저들 사이에선 이들의 고향 이름을 따 "애니츠"라고 불린다. 애니츠는 기존 여성 클래스 4인만을 말하였으나, 배틀마스터의 젠더락 클래스로 스트라이커가 출시 된 이후로는 "남애니츠"로 부르기도 한다. 또한 스토리상 여격투가와 남격투가는 같은 가문 출신이다.
2.2.1. 여성
애니츠 출신인 연 가문의 후계자로 나온다. 적 가문의 호동과 대사부 시험을 치르는 것이 튜토리얼 내용이다.[12] 남존여비 사회인지 여자가 후계자라니 어지간히 인재도 없나 보다는 비아냥도 듣고, 경쟁자란 작자가 대놓고 반칙하며 찌질한 짓을 많이 해서 보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전개이다. 아마 대부분의 유저들은 난간에 매달린 경쟁자를 발로 차서 날려버리는 선택지를 골랐을 것이다.[13] 결국 악마들이 아크를 노리고 가디언을 혼돈에 빠트리기 위해 대사부 계승 시험에 난입해 델파이 현이 혼파망 상태가 되고, 플레이어가 어찌어찌 수습하면서 대사부가 되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 혼란에 빠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 차원을 넘어 트리시온에 도달하게 된다.이동기와 연타 동작이 많아 PvP에서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클래스다. 적 클래스가 실력 있는 워로드가 아닌 이상 손쉽게 해치울 수 있을 정도다. 상대 앞에서 스텝을 밟다가 스킬을 하나만 적중시키면 계속 다른 스킬을 맞힐 수 있어, 배틀마스터나 인파이터에게 반격해서 이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PVE에서도 화력도 나쁘지 않고 체방도 준수하며 이동기도 우수한 균형잡힌 클래스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운용 난이도가 낮은 창술사나 체술 인파이터는 초보자 추천 직업 리스트에 그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한다. 적을 타격할 때는 반드시 근접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근접 카운터 패턴을 가진 보스 상대로는 까다로운 클래스다.
반면 다수의 클래스가 아이템과 룬의 시너지를 받아야 매끄러운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내실과 상위 아이템 구간으로 갈 때 까지 어정쩡한 상태가 된다는 것도 단점. 특히 기공사가 이 문제가 가장 심한 편. 그러나 해당 조건만 충족한다면 진정한 육각형 만능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다.
유독 다른 직업군에 비해서 설정 등이 탄탄하게 잡힌 편인데, 우선 소속된 연 가문의 당주인 아버지 '파한'과 오빠 '연이환'이 있는 등 제대로 가족관계가 나오며, 특이하게 친가족이 아닌 양가족이다. 그래도 가족이 살갑게 맞이하는 것을 보면 이상적인 가족 관계인 듯하다. 애니츠의 모험의 서 마지막 수집품인 '거대한 꽃잎'의 텍스트를 읽어보면 입양된 연유를 알 수 있다.[전문] 꽃잎 안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근거로 초각성 퀘스트 이전에는 무도가의 출신이 파푸니카가 아니냐는 추측을 몇몇 유저들이 제기하기도 했지만[15], 초각성 퀘스트에서 종족별로 해당 종족을 만든 신들의 축복을 받을 때, 인간을 공동 창조했던 시리우스와 기에나의 축복을 받으며 인간임이 확정되었다.[16]
애니츠에 가면 다른 직업군과는 달리 본래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 다른 텍스트가 나온다. 연 가문의 아가씨이자 다음 대사부인 플레이어를 사람들이 알아보거나 더 예뻐지셨다고 칭찬하거나 오랜만이라며 반가워하고, 전술했듯 연 가문에서도 딸과 동생이라며 살갑게 맞이하는데다가 수련생들도 아가씨라며 반가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른 대륙이나 섬을 가더라도 애니츠 출신들은 알아보고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
창천구검 중 5검인 호동이 무도가를 알아보고 이기겠다고 호승심을 불태우거나[17] 창천비무제에서의 재대결에서 진 후에도 더 강해지겠다 다짐하고 인정하기도 한다.
사용하는 악기는 비파인데 한 가문의 아가씨라는 점 때문인지 상당히 얌전하고 단아하게 연주한다.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악기가 비파인 이유가 스토리 상에서 밝혀져있는데, 과거의 대사부들이 비파를 이용해 가디언과 교감을 해왔고, 이를 통해 대사부의 자격을 인정받아왔다고 한다.
탄탄한 복근과 허벅지가 매력적이며 모델링도 마법사 못지 않게 잘 빠지긴 했는데, 문제는 격투가 컨셉 때문인지 목소리가 상당히 허스키해 예쁘게 꾸밀수록 그 위화감이 상상 이상이라 오늘도 많은 무도가 유저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다만 오히려 수없이 단련해온 여성 격투가가 가녀리고 힘 빠지는 기합과 비명, 신음을 내는게 더 위화감이 크고 씹덕스럽다며 만족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었으나, 2021년 9월 29일 패치로 목소리 커스터마이징 패치가 되어 이러한 단점이 해소되었다. 덕분에 현재 기본 보이스인 1번 보이스를 가장 보기 힘든 직업군으로 불린다.
한 편 단련된 신체를 가진 격투가, 즉 운동녀라는 컨셉과 달리 모델링상 힙 볼륨은 최근에 나온 여자 캐릭터 클래스들에 비하면 엉덩이가 없는 수준이였기에 은근 말이 많았는데,[18] 이를 스마게에서도 인지한 모양인지 모델링 자체를 처음부터 뜯어고치진 못하니 새로 나오는 아바타들은 힙 볼륨을 넣어주고 있어 유저들이 만족 중이다. 즉 엉뽕. 참고로 아바타를 끼지 않을 경우 남자인 스트라이커보다 엉덩이가 작아서 웃음벨이 됐다. 현재에 들어선 신규 장비와 기존 아바타 전부 힙 볼륨이 늘어난 모델링으로 교체된 상태라 앞선 조롱들은 옛말이긴 하지만, 치마 형태의 아바타들의 경우는 기본 앉는 자세가 다리를 벌린 자세이기도 하고 그 전에 애니츠의 옷들이 긴 천이 내려오는 옷들이어서인지 대기실에서 앉혀 놓으면 소위 말하는 속옷 노출녀 포스를 풍기는 것이 단점이 되었다. 따라서 민망한 자세를 피하려면 애니츠는 되도록 의자 있는 배경에서는 세워두도록 하자.
4직업인 창술사가 가장 먼저 추가되어 모든 직업군 최초로 4직업을 갖춘 캐릭이 되었다.
2.2.1.1. 배틀마스터
자세한 내용은 배틀마스터(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2.1.2. 인파이터
자세한 내용은 인파이터(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2.1.3. 기공사
자세한 내용은 기공사(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2.1.4. 창술사
자세한 내용은 창술사(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2.2. 남성
2020년 12월 신규직업이자 젠더락 해제 클래스 스트라이커가 공개되었다. 배틀마스터의 남성 버전이며, 2021년 3월 17일 출시되었다.7월 7일 아스탤지어 첫 업데이트로 남성 무도가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는데, 이에 따르면 그는 애니츠에서 무예를 갈고 닦던 평범한 무도가에 지나지 않았고[19] 어느날, 그와 그의 동문들에게 요괴가 나타나서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사형제들의 목숨을 앗아가버렸다고 한다. 그는 그날부로 끊임없이 무예에 정진하여 혈혈단신으로 요괴에게 완벽한 복수를 행하고서는 어디론가 떠나버렸다고 이야기를 전해준다. 즉 순수 노력형 인간승리 캐릭터
프롤로그만 보면 남격가에 대한 이야기는 이게 전부이지만 메인스토리에서 애니츠로 가보면 그 또한 연가문 출신이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파한과 대화해보면 대부분의 대사가 여격가와 비슷하지만 파한과 여격투가는 부녀지간이고, 남격가는 다른 지역의 연가문 무인 1인이기에 다른 대륙 출신의 주인공이나 여격가와 대사가 약간씩 다르다. 게다가 파한의 말로 보아 남격투가는 요괴들에게 동문들이 모두 몰살당했을때 연가문으로 돌아가서 보고한게 아니라 혼자서 힘을 키워 단신으로 복수하고 바로 베아트리스에게 소환되었기에 파한과 연가문의 사람들조차 자세한 진상은 모르고 소문으로만 남격투가의 행적을 들은 것처럼 묘사된다.
한편 이쪽도 비파를 악기로 사용하는데, 여격가와는 달리 대사부가 아니라서 특별한 힘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모션의 경우는 여격가의 모션과 큰 차이가 없는지라 나름 섬세하게 연주하는 편.
2.2.2.1. 스트라이커
자세한 내용은 스트라이커(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2.2.2. 브레이커
자세한 내용은 브레이커(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3. 헌터
헌터는 거리를 두고 다양한 기술로 적들을 제압하는 원거리 클래스입니다.
기계 활과 특수 화살로 적을 공격하는 호크아이, 세 가지 무기를 사용하여 상황에 따라 효과적인 전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데빌헌터, 막강한 화력으로 화끈하게 적들을 제압하는 블래스터, 또는 첨단 기술의 집약체, 드론을 활용해 협동 전투를 수행하는 스카우터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남성]
기계 활과 특수 화살로 적을 공격하는 호크아이, 세 가지 무기를 사용하여 상황에 따라 효과적인 전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데빌헌터, 막강한 화력으로 화끈하게 적들을 제압하는 블래스터, 또는 첨단 기술의 집약체, 드론을 활용해 협동 전투를 수행하는 스카우터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남성]
헌터는 거리를 두고 다양한 기술로 적들을 제압하는 원거리 클래스입니다.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건슬링어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여성]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건슬링어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여성]
Gunner
유저들 사이에선 헌터 혹은 케나인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이들의 고향인 "아르데타인"을 줄여 "아르데"라고 부른다. "아르데"는 기존 남성 헌터 클래스 4인만을 칭하는 말이었고 데빌헌터의 젠더락 클래스로 건슬링어가 출시 된 이후로는 "여데헌", "여아르데", "건슬" 등으로 구분해 부르기도 했지만, 현재 대부분의 유저들은 건슬링어 클래스까지 포함해 "아르데"로 칭한다. 남헌터와 여헌터 모두 카인의 세력들을 막아내고 스스로의 힘으로 영웅의 반열에 올랐다는 공통점이 있다.
2.3.1. 남성
기본 1번 보이스를 맡은 걸로 추정되는 성우는 조니 용 보시[22]. 정확히는 성우가 누구인지 공식적으로는 밝혀지지 않았고, IMDb를 비롯한 사이트의 필모그래피에도 로스트아크는 등장하지 않아 성대모사일 가능성도 높긴 하나, 기합부터 특유의 웃음소리까지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네로와 완전히 동일한데다 데빌헌터의 소개문구도 악마의 울음소리 운운하는 내용이 있어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게임 내에서 보이스 재활용 때문에 가끔 아만이 데런 상태에서 헌터의 1번 보이스의 기합소리를 내기도 한다.사용하는 악기는 일렉트릭 기타인데, 심히 방정맞은 연주 모션과 째지는 미디 디스토션톤 때문에 거슬린다는 혹평을 많이 받는다.
튜토리얼에서는 토트리치의 해결사가 되어 아이히만이라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연구소를 헤집어 놓는 임무를 받는다. 아이히만을 처치하고 고대 유물 '루비아이'를 탈환하지만 강력한 악마에 의해 파비안과 주인공은 흩어지게 되고 주인공은 시간을 벌기 위해 루비아이를 파비안에게 맡기고 대응하다가 절벽 너머로 떨어져 기절한다. 이후 깨어난 주인공은 루비아이의 힘에 의해 파비안이 세뇌당해 아이히만처럼 변했다는 걸 알게 되어 파비안을 처단하고, '루비아이'를 쫓아온 크라테르의 사제들에 의해 부패와 쇠락의 군주를 봉인하는 것으로 프롤로그가 종료된다. 파비안의 죽음[23] 때문인지 프롤로그가 다른 클래스들과 다르게 비극적인 느낌이 강한 편이다.
메인 퀘스트를 계속 따라가다보면 루테란 > 토토이크 > 애니츠 > 아르데타인 순으로 헌터의 입장에선 고향에 다시 돌아오는데, 헌터 클래스일 경우 애니츠에서의 무도가처럼 다수의 NPC들이 플레이어를 알아보는 대사가 나온다. 용병 사무소가 있던 토트리치를 다시 방문하게 되면 몇몇 NPC들이 알아보는 반응을 보이거나 헌터 클래스 한정으로 튜토리얼의 용병 사무소의 후일담을 확인할 수 있다.[24]
특이하게도 남격투가를 제외한 다른 직업들이 프롤로그 때 초월적 존재에게 선택받거나 인정받는 등의 스토리가 나오는 것에 비해, 헌터는 그냥 스스로의 강인한 정신력으로 악마의 물건인 루비아이의 유혹을 이겨내고, 개인 능력으로 악마 군단장 중 하나인 일리아칸의 부활을 저지하는 실로 먼치킨스러운 행적을 보여준다. 심지어 다른 클래스들은 중간에 파워업하는 묘사나 특별한 파워업을 하게 해주는 무기를 받고 나서 튜토리얼 보스를 상대로 승리하는 반면 헌터는 그런 것도 없다.[25]
아마도 이는 신비한 힘들을 간직한 판타지풍 배경인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아르데타인이 그저 인간의 힘으로 척박한 자연환경을 이겨내고 뛰어난 과학 문명을 이룩한 곳이기에 그에 어울리는 스토리로 만든듯 하다. 즉, 설정부터 초월적인 존재들과 함께하는 타 직업군의 배경 지역과는 다르게, 초월적 존재의 도움 없이 오로지 인간의 힘만으로 위대한 문명을 이룩한 케나인들과 어울리는 스토리라 할 만하다. 더해서 본편 스토리 역시 악마들과 싸우는 타 지역과는 다르게 아르데타인 스토리는 '악마들과 맞서기 위해 약한 사람을 배제하고 강한 사람을 더욱 강하게 진화시키고자 하는 자들'과 싸우는 이야기다. 즉, 지역의 배경 설정이나 헌터의 프롤로그, 그리고 지역의 메인 스토리까지 전부 다 초월적 존재를 배제한 채 그것에 맞서 싸우는 인간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어울리는 전개.
헌터 클래스는 원거리 공격과 백헤드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포지션, 낮은 체방을 컨셉으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비교적 일관된 다른 직업군에 비해 이 컨셉이 옅은 편인데, 아예 반쯤 근딜처럼 운용하는 데빌헌터나 호크아이[26]도 있고, 기동성이 좋지 않거나 변신을 해야하지만 평균 이상의 맷집을 가진 블래스터나 스카우터도 있다. 그나마 가장 공통적인 컨셉인 백헤드 포지션 배제도 백어택 근접딜에 목메는 강화 무기 직업 각인 데빌헌터라는 예외가 있다.
모델링은 슬림한 체형의 남캐가 그렇듯 잘생긴 외모와 큰 키,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비주얼 자체는 좋지만 스탠딩 포즈가 거북목 현상이 심해서 거북목, 곱추 등의 멸칭으로 불렸었다. 이후 2021년 여름에 스탠딩 포즈가 수정되어서 이제 거북목이라는 오명은 벗게 되었다.
2.3.1.1. 데빌헌터
자세한 내용은 데빌헌터 문서 참고하십시오.2.3.1.2. 블래스터
자세한 내용은 블래스터(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3.1.3. 호크아이
자세한 내용은 호크아이(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3.1.4. 스카우터
자세한 내용은 스카우터(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3.2. 여성
2020년 12월 신규직업이자 최초로 젠더락 해제 클래스 건슬링어가 공개되었다. 데빌헌터와 무기와 스킬은 같으나 일부 스킬과 각성기가 약간 다르며, 직업각인 또한 다르다. 따라서 운용하는 방식 또한 다른 그냥 별개의 직업. 2021년 1월 27일에 출시되었다.악기는 남성 헌터와 마찬가지로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한다. 아쉽게도 음악은 남성 헌터와 동일하며, 일부 감정표현 애니메이션도 남성과 동일한 것을 사용한다. 그나마 방정맞은 악기 연주 애니메이션은 좀 점잖아졌다.
7월 7일 아스탤지어 첫 업데이트 이후 여성 헌터의 개인 스토리가 공개되었는데, 남성 헌터가 아이히만 박사의 계책을 저지한 이후의 시점으로 보이며, 생체실험을 저지르던 의문의 여성을 저지하고 처형해버린다. 주인공의 총탄에 죽어가는 의문의 여성은 주인공이 카이제린의 계획을 막지 못한다는 경고를 남긴다. 그림자 달 시장의 미션 중 첫번째 엿듣기 미션에서 카이제린의 정체를 넌지시 지시하는데 Kaiserin은 독어로 여제를 뜻하며, 이에 따르면 의문의 여성은 진화라는 탈을 쓰고 악행을 저지른 카인의 에어가이츠 프로젝트에 소속된 기술자로 보인다. 남성 무도가와 마찬가지로 여 헌터 역시 남 헌터가 이미 아이히만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 이후의 이야기에서 등장하므로 단순히 이벤트성으로 성별만 바꾼 남 헌터가 아닌, 남성 헌터와는 완전히 다른 인물로서 존재함을 알 수 있다.
2.3.2.1. 건슬링어
자세한 내용은 건슬링어(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4. 마법사(여성)
마법사는 신비로운 마법 스킬로 적들을 공격하는 원거리 클래스입니다.
다양한 정령과 함께 강력한 마법으로 적을 제압하는 서머너, 화려한 마법과 신비로운 카드를 사용하며 현란한 움직임을 가진 아르카나, 성스러운 하프로 적을 공격하고 파티원을 치유하며 서포트하는 바드, 세 가지 원소와 신비한 마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소서리스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Mage다양한 정령과 함께 강력한 마법으로 적을 제압하는 서머너, 화려한 마법과 신비로운 카드를 사용하며 현란한 움직임을 가진 아르카나, 성스러운 하프로 적을 공격하고 파티원을 치유하며 서포트하는 바드, 세 가지 원소와 신비한 마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소서리스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 사이에선 이들의 종족 이름인 "실린"으로 불린다.
로헨델 출신인 마법종족 실린으로 미형이고 잘생기고 마법 잘 다루고 나무를 섬기며 자연친화적이고 정령을 소환하고 매우 긴 수명[27]까지 가진 것으로 보면 보통 판타지의 엘프라고 보면 된다. 초기의 4직업군 중 유일하게 종족부터 인간이 아닌 케이스.
해상낙원 페이토 섬에서 받는 할족의 유물상자를 찾는 퀘스트를 하다보면 할족, 라제니스족과 더불어 신들이 만들고 축복한 고대 종족 실린이라는 언급이 나오고, 직접적으로 세 종족이 특히 많은 능력을 부여받았다고 한다. 그래도 인간 또한 최초로 만들어진 종족 중 하나이고, 나머지 할족과 라제니스가 온갖 난장판 끝에 좋지 못한 꼴인 상태라 특별대우라고 보긴 힘든 상태.[28]
튜토리얼 스토리의 경우, 실린의 성인식을 받던 중, 악마들의 습격으로 주인공이 계승받으려던 대마법사 엔비스카의 영혼이 탈취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주인공은 성인식 이후 받으려 했던 지팡이를 받은 뒤, 소환수와 함께 악마들을 격퇴하고 엔비스카의 영혼을 받아들여 엔비스카의 전승자가 되며 이후 이난나의 인도에 따라 아크를 찾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
이후 로헨델에 방문하면 npc들이 엔비스카의 전승자로 대우해주며 살갑게 맞이해준다. 아제나와 만났을 때에도 심드렁하게 대하는 다른 클래스와는 다르게 오랜만이냐며 인사를 받아준다. 실린들과 관련된 몇몇 섬에 방문해도 상호작용 대사들이 존재한다.[29] 또한 베른 남부 스토리 진행 중 칸다리아 영지 초입에서 제레온과의 대화에서도 "당신도 실린이기 때문에 (악마의 기운이) 느껴지실 겁니다."라거나, 실린을 싫어하는 인간이 실린은 왜 다 이 모양이냐면서 푸념하는 추가 장면도 있다.
사용하는 악기는 팬플룻이며 튜토리얼 진행 중 어느 트렌트에게서 받은 고대의 피리이다. 그런데 바드는 이미 무기로 악기를 들고 다니다보니, 왜 하프 놔두고 굳이 팬플룻을 부느냐는 말과 하프는 악기가 아니라 둔기이기 때문에 팬플룻을 따로 들고 다니는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마법사 클래스의 공통된 특징은 높은 마나 소모량[30], 강력한 순간 화력[31], 백헤드 판정 없음[32], 낮은 체방, 낮은 기동력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사실상 근접 딜러인 아르카나를 제외하면 원거리 광역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사와 더불어 유이하게 3딜1서폿이 가능한 직업군이다. 다만 전사와는 달리 다들 물몸에 직업들이 최소 하나씩 기믹 수행력에 하자가 있다.
2021년 8월 11일에 4원소를 사용하며 스태프와 스크롤 같은 것을 무기로 이용하는 정통적인 마법사 컨셉의 4번째 직업인, 소서리스가 출시되었다. 디렉터의 표현을 빌리자면 너무 틀에 박힌 컨셉의 신직업이라 실망할 수 있을 정도로 상식 안의 마법사라고. 하지만 다수의 마법사 유저들의 반응은 상상했던 마법사가 나온다며 환호 중이다. 무엇보다 로아 특유의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4원소 스킬들의 비주얼이 소서리스라는 직업을 진부하지 않게 만들어준다.
공식적으로 나온 말은 아니지만 선보이는 젠더락 클래스가 항상 원래 성별이 베아트리스를 만나기 전의 초기 직업이었으므로, 남성 마법사로서는 서머너가 첫타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33]
다른 종족의 외형적 특징이 있듯이 실린들의 특징은 긴 목.(...)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실린들이 유난히 목이 길다는 특징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기린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이로 인해 목을 훤히 드러내는 커마를 하면 이 특유의 긴 목이 강조되는 바람에 기괴하다는 평이 나올 정도라 은근 상의를 많이 가리는 편이다. 2024년 4월 5일자 라이브 방송에서 이 부분이 짤막하게 언급되긴 했지만, 전재학 디렉터가 미인형이라 길어보이는 것 같다는 대답을 내놓았고, 2024년 여름 로아온에선 아예 언급조차 없었기 때문에 수정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2.4.1. 아르카나
자세한 내용은 아르카나(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4.2. 서머너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4.3. 바드
자세한 내용은 바드(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4.4. 소서리스
자세한 내용은 소서리스(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5. 암살자(여성)
암살자는 재빠른 움직임과 다채로운 공격을 통해 적들을 습격하는 근거리 클래스입니다.
세 개의 검을 사용해 숨쉴 틈 없는 공격을 난사하는 블레이드, 내면의 악마성을 해방해 무참히 적들을 휩쓸어버리는 데모닉, 단검과 그림자 스킬을 사용해 적에게 극한의 공포를 선사하는 리퍼, 사신의 힘으로 적들의 영혼을 수확하는 소울이터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Assassin세 개의 검을 사용해 숨쉴 틈 없는 공격을 난사하는 블레이드, 내면의 악마성을 해방해 무참히 적들을 휩쓸어버리는 데모닉, 단검과 그림자 스킬을 사용해 적에게 극한의 공포를 선사하는 리퍼, 사신의 힘으로 적들의 영혼을 수확하는 소울이터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 사이에선 여타 클래스들과 달리 출신 지역명으로 불리지 않고, 마법사 계열처럼 종족명인 "데런"으로 부르곤 한다.
2019년 7월 3일 점검 후 공개된 여름 업데이트 로드맵에서 페이튼 프롤로그와 함께 신규 직업 암살자가 예고되었었으나, 이전 데이터마이닝에서 발견된 자료와 동일하지만 직업명이 약간 변경되었는데 파생 직업이 체인블레이드(Chainblade)를 사용하는 샤먼킹/엑소시스트(Shamanking/Exorcist)가 아닌 데모닉(demonic)이며, 듀얼 소드(Dual Sword)를 사용하는 쉐도우(Shadow)가 아니라 블레이드(blade)이다. 암살자 클래스의 세번째 직업은 2020년 7월 29일 로드맵에서 공개되었는데, 데이터 마이닝에서 발견된 자료와 달리 건블레이드(Gunblade)를 사용하는 해적(Pirate)이 아닌 단검을 사용하는 리퍼(Reaper)였다.
사용하는 악기는 플룻이다. 실린의 팬플룻과 겹치는 면이 있어 아쉬운 점. 한편 하루하루가 생존의 위협이라 취미나 여유라는 걸 가질 수 없는 페이튼의 사정상 악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흔치 않은 능력을 가졌다고 볼 수도 있다.
페이튼 출신의 데런으로, 그 중에서도 아베스타[34] 소속이었다. 튜토리얼 스토리에서 변절자 처리 임무를 맡아 고성에 잠입하나 단원들이 다 죽고 제페토와 플레이어만 살아남는다. 이내 제페토는 고성의 어둠에 의해 타락하고 플레이어 역시 타락의 위험에 처하나 내면의 악마를 물리치고 자신의 내면으로 돌려보낸다. 이후 내면의 세계가 붕괴되어 잠식될 위기에 처하나 베아트리스가 트리시온으로 불러내어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게 된다.[35]
특이점으로 페이튼 스토리에서 어둠에 잠식되면 평범한 인간들도 정신을 못 차리고 타락하는데 데런들은 더 심각해서 욕망에 취한 악마가 돼 버린다. 하지만 암살자 클래스 주인공은 튜토리얼 스토리에서 이미 내면의 악마성을 이겨낸 탓인지 혼자 멀쩡하다. 쿠르잔 북부 스토리에선 안타레스 화산의 활동이 심해지자 페이튼 데런과 쿠르잔 데런이 모두 정신을 차리기 힘들어 하는 와중에도 주인공은 역시 멀쩡하다.
페이튼에 가면 연관 스크립트가 있긴 한데 고성에서의 임무가 극비 임무였고, 오래 전 일인 데다가 풋내기 시절에 실종된 거라 데런들이 기억을 못한다.[36] 페이튼에 처음 도착했을 때 모두가 이방인 취급하며 경계할 정도. 이후 정보를 수집하던 중 아베스타에 대해 언급되자 자신도 한 때 아베스타였다며 주인공이 언급하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 선택지를 고를 경우 정보를 알려주던 NPC가 주인공이 사실 페이튼 사람이란 걸 알고 놀라면서 옷차림과 인상 때문에 전혀 데런처럼 안 보인다고 말한다. 페이튼 밖에 오래 있었다 보니 페이튼의 지역색이 많이 빠진 모양.
그래도 스토리의 주요 악역인 악마와 연관성이 있는 종족답게 다른 직업들에 비해 수정된 대사 및 스크립트가 눈에 띄게 많은 편이다. 페이튼으로 출발 전 샨디가 욘 스토리가 끝난 후 페이튼에 대해 이야기할 때 '네 고향, 페이튼 말이다'라고 언급하며, 칼도르가 고성으로 향하려는 모험가에게 경고하던 중 너도 데런인 걸 알고 있다고 말하거나, 여기다 "이미 그곳에서 살아남았다."라고 대답하자 과거 고성 임무[37]에서 실종되었던 신참 아베스타가 바로 모험가라는 걸 알고 놀라는 스크립트가 추가되거나, 메인 퀘스트에서 사이카와 대화할 때 '아베스타여'라고 불리는 다른 클래스와 다르게 '데런이여'라고 불린다던가, 장님 할머니를 도와주는 서브 퀘스트에서 모험가라고 말할지 데런이라고 눈치껏 거짓말을 할 지 선택지가 갈리는 타 클래스와 달리 도울 일이라도 있냐고 말하는 선택지만 나온다던가, 수면 폭탄을 던져본 적 있냐는 질문에 튜토리얼에서 던져본 경험 탓에 "없다"라는 선택지가 사라지거나, 아베스타의 입단 시험으로 사냥을 할 때 일을 시킨 아베스타 NPC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이방인 맞냐며 의아해하고, 모험가가 죄악의 동굴 탐사 임무를 맡게 되자 모험가를 걱정해주는 스크립트에서 외지인이라 페이튼에 대해 모르는 걸 걱정하는 다른 직업군과 달리 페이튼을 떠난 지 오래된 걸 걱정하는 등 묘사는 꾸준히 된다.
한편 스토리의 주요 인물인 아만과의 교류가 많은 루테란 대륙, 그리고 페이튼 외에 데런이 거주하는 쿠르잔 대륙에서도 추가 대사가 있다. 스토리 진행 중 아만이 데런이라는 걸 알게 되자, '실은 나도 데런이다.'라는 선택지가 뜨며 아만을 안심시키는 스크립트도 있으며, 실리안의 대관식이 끝난 후에도 암살자가 자신이 데런인 것을 밝힌다.[38] 남겨진 바람의 절벽에서 아만이 떠난 다음 실리안과 대화를 하며 위로하는 스크립트에서도 '실리안을 이해한다'라는 선택지를 가진 다른 직업군과 다르게 '아만을 이해한다'라는 선택지가 나오고, 쿠르잔 남부 스토리에서 렌이 데런의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질문을 하는데 '나도 데런이다.' 라는 선택지가 뜨며 역시 신분을 밝힌다.[39] 다른 쿠르잔의 데런 역시 데런임을 알아보지만 쿠르잔의 데런이 아님을 알게 된다.
하위 클래스는 양손에 암 블레이드(Arm blade)인 데모닉 웨폰[40]을 들고 다니며 악마화가 가능한 데모닉, 두 자루의 단검과 한 자루의 대검으로 싸우는 블레이드, 그리고 단검과 그림자로 싸우며 신출귀몰하게 움직이는 리퍼, 대낫과 사신의 힘을 다루는 소울이터가 존재한다.
공식적으로 나온 말은 아니지만 선보이는 젠더락 클래스가 항상 원래 성별이 베아트리스를 만나기 전의 초기 직업이었으므로, 남성 암살자로서는 블레이드가 첫타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커스터마이징쪽으로 가면 완벽한 밸런스형. 슬레이어는 너무 가슴이 크다는 점, 실린은 목이 너무 길다는 점, 스페셜리스트는 너무 납작하다(..)는 점 등 각자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하나씩 있는데 반해, 데런은 건슬링어와 더불어 체형 밸런스가 잘 잡혀져 있는 특징이 있다. 다만 건슬링어와 마찬가지로 두 개를 제외한 모든 얼굴 프리셋들이 하나 같이 인상이 강한 얼굴들이라 커스터마이징의 한계가 크기 때문에 대부분의 얼굴 커스터마이징이 그 두 개로 몰려있는 문제가 있다.[41]
2.5.1. 데모닉
자세한 내용은 데모닉(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5.2. 블레이드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5.3. 리퍼
자세한 내용은 리퍼(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5.4. 소울이터
자세한 내용은 소울이터(로스트아크) 문서 참고하십시오.2.6. 스페셜리스트(여성)
스페셜리스트는 자연과 소통하여 고유 기술로 적을 제압하는 클래스입니다.
환영의 힘으로 신수를 불러내고 전략적으로 파티원을 지원해 주는 도화가, 변덕스러운 날씨를 다루고 우산을 이용하여 전장을 제압하는 기상술사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환영의 힘으로 신수를 불러내고 전략적으로 파티원을 지원해 주는 도화가, 변덕스러운 날씨를 다루고 우산을 이용하여 전장을 제압하는 기상술사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Specialist
암살자를 이어 두 번째로 서비스 시작 이후 업데이트로 출시된 뿌리 클래스로, 림레이크 출신의 요즈족이다.
인간족은 출신 대륙명[42]으로, 인간 외 타종족은 종족명[43]으로 별칭이 정해지는 다른 직업군들과 마찬가지로 스페셜리스트 직업군은 출신 대륙명인 '림레이크' 대신 종족명인 "요즈"로 통칭되는 편이다.
또한 스페셜리스트의 첫 직업이 '도화가' 였고 이 도화가의 별명이 '도아가' 였기 때문에 대충 "아가들" 이라고 묶여 불리기도 한다. 도화가가 발음이 비슷한 '도아가'로 불리는 것은 그렇다쳐도, 발음이 하나도 안비슷한 기상술사도 '기상아가'라고 불릴 정도니 완전히 정착된 듯. 아마 앞으로도 나올 스페셜리스트 직업들은 앞의 1~2글자 뒤에 아가를 붙여 부를 가능성이 높다. 나이 불명이라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아장아장 걷는 등 아이스러움을 강조한 이미지가 아가라는 단어와 착 붙기도 하다.[44]
스페셜리스트의 프롤로그가 공개되면서 다른 스페셜리스트군 직업들과 림레이크에 대한 내용이 일부 공개되었다. 다른 직업군은 한 명을 스포트라이트 하는 반면 스페셜리스트는 프롤로그의 해설자와 도화가를 포함하여 5명을 비추고 있는 게 특징이고 이 중에 남성 요즈로 추정되는 인물도 그려져있다. 어둠의 기운들이 림레이크 내에 무언가릉 봉인하고 있던 나르가의 문을 파괴하자 다섯 요즈들이 이를 저지한다.[45] 이후 베아트리스의 인도를 받는다는 내용.
사용 악기는 공후. 다른 직업군들은 그래도 휴대하고 다닐만한 악기를 다루는 데 비해, 요즈족 혼자 자기 몸만한 악기를 다루는 것에서 묘하게 아스트랄하다.
공식적으로는 2020년 12월 19일 로아온에서 관련 내용에 대해 일정이 확인되었다. 참고적으로 OBT 쇼케이스 질문답변 시간에 신규 클래스 정보를 묻는 질문에 "전형적인 힐러 클래스의 출시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 또 여러분이 어떤 직업을 상상하건 그것을 뛰어넘는 매우 참신하고 독특한 직업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답한 바 있다.
디렉터 피셜로는 일반적인 로리 타입의 캐릭터들과는 결이 다르며 기존의 클래스들과는 다른 노선인 이름 그대로 특별함이 담겨 있을거라고 한다. 클래스는 3가지 정도가 준비 되어 있는데 그중 2가지는 개발 진행 중이며 나머지 하나는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한다.[46]
2022년 1월 12일 첫번째 직업인 도화가가 출시되었다. 도화가 출시 이후, 샨디와 스페셜리스트의 대화 스크립트 중에 '제 성인식에 참석하지 않으셨잖아요'가 나오며, 키는 작고 목소리는 어려도 성인 여성 캐릭터라는 게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체형 또한 허리가 잘록하고 골반이 넓은 체형으로, 일반적인 어린이의 체형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다만, 전반적으로 노출이 많은 아바타의 경우 혹시 모를 논란이 나올 수도 있음을 의식한 것인지 타 여성 아바타보다 순화된 상태로 출시하는 경향을 보인다.[47] 다만 2023 여름 아바타에선 검열 없이 다른 여성 캐릭터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체형이 체형이다보니 다른 여성 캐릭터, 특히 압도적인 몸매로 인해 어마어마하게 각광받은 슬레이어와 비교되면서 놀림거리가 되었다.
반면, 춤을 비롯한 여러 감정표현 동작들은 어린이에 가깝게 짜여있다. 또한 어려보인다는 인식은 로아 세계관 안에서도 통용되는 모양인지 트루아에서 짐꾼 만보가 "그 모습이 성인이라니. 요즈들은 정말 신기하군."이라는 대사를 건넨다.
이는 타 종족들 역시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캐릭터들의 경우 엘가시아에 처음 방문했을 때 신기해하는 반응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지상에서 온 인간, 이방인 정도로 담백한 반면에 스페셜리스트 캐릭터로 방문할 경우 '세상에나 저건 요즈잖아!' 매우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림레이크의 이미지는 스페셜리스트의 프롤로그 외엔 전혀 밝혀진 바가 없으나 애니츠처럼 동양풍의 채색을 띄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현재까지 나온 도화가와 기상술사의 아바타나 방어구 중 몇몇은 한복 내지는 동아시아권의 전통의상의 실루엣이 많이 비춰지며 기술명에는 다른 직업군과는 다르게 순우리말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류섬의 애록의 존재와 맞물려 추후 등장이 기대되는 부분. 또한, 자연의 힘을 다루는 종족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수인이 아님에도 동물귀나 동물꼬리 장식을 하고있는 장비나 아바타들이 꽤 존재하는 편이다.
그동안 네임드급 요즈 캐릭터는 샨디 밖에 없었는데, 플레체에서 자크라와 환술을 쓰는 요즈들이 등장하여 환술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스페셜리스트 직업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였던 바 있다. 개중에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요즈도 있어, 스페셜리스트의 젠더락 클래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에서는 PC에는 없는 신규 클래스인 소드마스터가 추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이하게 얼굴 프리셋 중에 일본 2D 애니메이션 느낌의 얼굴이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리' 캐릭터에서 착안한 것으로 추정되나, 로스트아크의 전반적인 분위기와는 잘 어울리지 않아서 호불호는 갈리는 편이다. 그래도 수요가 있긴 해서 아니메풍 얼굴 커스터마이징이 인터넷 상에 공유되고 있는 편.
성우를 한국서버와 별도로 쓰는 일본 서버에서의 PV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가 담당했음을 밝혔다.
2.6.1. 도화가
자세한 내용은 도화가 문서 참고하십시오.2.6.2. 기상술사
자세한 내용은 기상술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추가 이력
3.1. CBT
두개의 하위 클래스가 있는 워리어와 무도가 소개란의 각각 한개씩의 클래스 예고가 있어, 각 클래스당 총 3개의 하위 클래스가 있다고 예상되었다.이번 CBT와 함께 깜짝출현한 바드와 달리 그동안 트레일러만으로 많은 팬을 만들어버린 서머너와 아르카나가 사라져 많은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었다. 하지만 이번 2016 CBT(8.18) 트레일러가 뜨고 이번 트레일러 #에서 지원길 대표가 직접 밝힌 바로는 아르카나와 서머너같은 수요예측이 쉬운 캐릭터는 일부러 FGT에서 피드백을 끝내고 왔다. 우리는 이번에 CBT에서 쉬운부분이 아니라 예측이 어려운 부분이나 수정기간이 길어질 그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시험해보기로 했기 때문에 이번 CBT에서는 예측이 어려운 느리고 강한 딜러인 블래스터와 서포터인 바드를 넣었다고 한다. 즉 아르카나는 여전히 잘 있단다.
1차 CBT에서 바드와 워리어가 본격적인 힐러나 탱커라고 부를수 없는 스킬구성으로 되어있는데 이에 대해선 예전 오피셜에서 직업적인 구분(탱, 딜, 힐)을 나누지 않을거라고 밝힌바가 있다. 이걸 생각하면 앞으로도 바드같은 직업은 전문적인 서포터나 힐러가 아닌 어디까지나 보조적으로 힐이나 버프를 사용가능한 직업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1차 CBT 메인퀘스트 최후반에 2차 CBT에선 거대한 망치를 휘두르는 디스트로이어,
2차 CBT 퀘스트로 밝혀진 바로는 3차 CBT에선 헌터의 3번째 직업으로 기계활을 주무기로 쓰는 호크아이, 무도가의 3번째 직업인 소울마스터(기공사)가 추가된다고 한다.
3.2. 시즌 1
2019년 4월 12일 무도가 계열 신규 직업인 창술사를 공개했다. 데빌헌터처럼 스탠스를 활용하는 직업이며, 4월 24일 출시되었다.2019년 7월 13일 로드맵으로 암살자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8월 28일 출시되었다. 다만 세번째 직업인 해적이 공개되지 않았다.
2019년 9월 12일 추가되었던 오류섬에 떡밥으로 전사 직업군 중 성기사가 있으며, 이후 10월 30일 리샤의 편지에서 홀리나이트라는 이름이 공개되었다. 홀리나이트 추가로 바드의 귀족화 및 부족현상이 조금은 해결되었다.
2020년 1월 11일 신 클래스에 대한 실루엣이 공개되었는데, 하나는 암살자의 세 번째 직업으로 예상되는 해적이거나 마법사의 네 번째 직업일 것으로 보였고, 다른 하나는 헌터의 네 번째 직업으로 보였다. 이후 7월 1일에 헌터의 네번째 직업인 스카우터가 공개되었고, 7월 29일 암살자의 3번째 클래스인 리퍼가 공개되었다. 또한 차후 젠더락 해제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루테란 감사제 당시 참가자들에게 나눠주었던 다이어리 뒷부분에는 직업별로 무기가 그려져 있었는데, 스카우터와 리퍼의 무기는 그려지지 않았으나 마법사 계열에서 4번째 무기가 확인되었다.[48]
3.3. 시즌 2
2020년 12월 19일 로아온에서 젠더락 해제 클래스인 건슬링어(여데헌)와 스트라이커(남배마)의 출시 날짜가 확정되었고, 이후 건슬링어는 2021년 1월 27일, 스트라이커는 2021년 3월 출시되었다.여담으로 로아온 미니에서 금강선 디렉터가 말하길, 젠더락 해제 클래스의 반응이 아주 좋아서 앞으로도 다른 젠더락 해제 클래스를 만들 것이라 한다. 특히 해외 서버에서는 젠더락 해제 클래스에 대해 특히 더 긍정적이며 젠더락때문에 로아에 유입하길 망설이는 유저가 생각 외로 꽤 존재하기도 한다. #
2021년 8월 11일 마법사의 네 번째 전직이자 정통 마법사 클래스인 소서리스가 출시되었다.
2021년 12월 18일 로아온 윈터에서 새로운 뿌리 클래스인 스페셜리스트와 신규 직업 도화가, 기상술사가 공개되었고 도화가의 출시일이 확정되었다. 더불어 새로운 젠더락 해제 클래스인 여성 버서커가 예고되었다.
2022년 1월 12일 도화가가 출시되었다.
2022년 6월 25일 로아온 썸머에서 기상술사의 출시일이 확정되었고, 7월 6일 출시되었다.
같은 해 11월 7일 4주년 간담회에서 버서커의 젠더락에 대한 얘기와 동시에 그 다음 직업에 대한 실마리를 살짝 언급하였다. 유저들은 마법사의 젠더락, 암살자의 젠더락 정도로 점치고 있으며, 소서리스부터 그동안 여성 캐릭터들만 출시되었기에 남성 클래스에게 의견이 쏠리고 있다.
2022년 12월 18일 로아온 윈터에서 버서커의 젠더락 해제 클래스인 슬레이어의 출시일이 확정되었고, 암살자 4번째 클래스인 소울이터가 공개되었다. 더불어 새로운 젠더락 해제 클래스인 남성 인파이터가 예고되었다.
2023년 1월 18일 슬레이어가 출시되었다.
2023년 7월 19일 소울이터가 출시되었다.
2023년 12월 20일 브레이커가 출시되었다.
3.4. 시즌 3
2024년 11월 로스트아크 6주년 라이브에서 12월 윈터 쇼케이스 예고 및 신규 클래스 예고를 알렸다. 연금술사 클래스는 아니라고 한다.4. 업데이트 순서
업데이트 일자 | 계열 | 클래스 |
2016년 8월 24일 (1차 CBT) |
전사 | 워로드 |
버서커 | ||
무도가 | 배틀마스터 | |
인파이터 | ||
헌터 | 데빌헌터 | |
블래스터 | ||
마법사 | 바드 | |
2017년 9월 15일 (2차 CBT) |
전사 | 디스트로이어 |
마법사 | 서머너 | |
아르카나 | ||
2018년 5월 23일 (Final CBT) |
무도가 | 기공사 |
헌터 | 호크아이 | |
2018년 11월 7일 (OBT 서비스 시작) |
최초의 12 클래스 | |
2019년 4월 12일 | 무도가 | 창술사 |
2019년 7월 31일 | 암살자 | 블레이드 |
데모닉 | ||
2019년 12월 4일 | 전사 | 홀리나이트 |
2020년 8월 12일 | 헌터 | 스카우터 |
2020년 9월 29일 | 암살자 | 리퍼 |
2021년 1월 27일 | 헌터(여) | 건슬링어 |
2021년 3월 17일 | 무도가(남) | 스트라이커 |
2021년 8월 11일 | 마법사 | 소서리스 |
2022년 1월 12일 | 스페셜리스트 | 도화가 |
2022년 7월 6일 | 기상술사 | |
2023년 1월 18일 | 전사(여) | 슬레이어 |
2023년 7월 19일 | 암살자 | 소울이터 |
2023년 12월 20일 | 무도가(남) | 브레이커 |
[1]
블레이드, 데모닉, 리퍼, 소서리스는 이전부터 소개된 직업 중 하나이다.
[남성]
[여성]
[4]
조합 구성도 실린팟보다 좋다. 헤드어택 딜러인 워로드와 디스트로이어, 포지션이 크게 상관 없으나 카운터에 대비해 마찬가지로 헤드 근처에 대기해야하는 홀리나이트, 백어택에 의존하는 버서커로 총 헤드:백 3대1이라 헤드 포지션은 헤드 포지션대로 어그로와 포지션 잡기가 편하고, 백어택 딜러는 유일하게 버서커 혼자이니 어그로 끌릴 일도 적은만큼 백에서 편하게 딜링이 가능하다. 게다가 셋 모두 근접 딜러라, 홀리나이트 역시 율법과 같은 장판형 케어로 다수를 동시에 케어하기 쉬운 편이다. 그러나 실린팟은 셋 모두 타대라 사방팔방 흩어져 있느라 어그로가 사방으로 튀는 탓에 예측하기도 어렵고, 마찬가지로 바드 역시 음진과 광시곡 같은 장판형 버프+케어기로 다수를 동시에 지원해주기 어렵다.
[5]
어느 국가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6]
여담으로 이 설정 때문에 남전사는 노예고 여전사는 왕족이냐는 유머성 항의글이 여기저기에 퍼졌다.
[7]
이 왕은 "나는 이곳에서 죽을 자가 아니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망언을 하며 도망쳤다. 자신의 치세 하에 정확히 무엇을 했는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왕국을 지키던 충신이 무능하고 탐욕스러운 왕이라고 말할 정도면 어지간한 수준은 뛰어넘은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이를 제지할만한 사람인 왕녀의 친어머니인 왕비는 죽은 것으로 보인다. 게임 외적으로 이 왕의 성우는 이미지가 비슷한 루테란의 슈헤리트와 같은
정승욱 성우다.
[8]
왕가의 후예인 아리우스가 자신들을 이끌고 있다고 사칭하는데 실제로 아리우스는 왕가를 수호하는 기사였기에 자세히 모르는 타 직업은 "슈샤이어 왕가의 후예?" 하는 질문이 올라오는 반면 여성 전사는 "아리우스가 왕가의 후계자라고?" 하며 어이없어하는 고유 스크립트가 있다.
[스포일러]
여기에 볼다이크에서 추가로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사슬전쟁 때 혼돈의 가디언 라카이서스가 슈샤이어에서 깽판친 것을 막느라 쇠퇴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전쟁을 연달아 한 것도 모자라 2번째 전쟁은 양면전선이였다는 것. 어지간한 강대국도 버티기 힘든 상황이었다.
[여성]
[남성]
[12]
문제는 게임 시스템의 문제로 단순히 시험인데도 스킬에 맞은 사람들이 피를 흩뿌리고 고깃덩어리가 되며 펑펑 터져나가는 게 옥에 티이다. 그래도 이후 메인 스토리상 다시 애니츠에 들렸을 때 대사부 시험에서 엄청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는 식으로 언급하지 않는 걸 보면 게임 시스템 문제일 뿐이지 실제론 적당히 제압만 하면서 돌파한 모양이다.
[13]
만약 끌어올려 주면
도움을 받아 올라오자마자 되려 걷어차 버린다!
[전문]
눈을 떠보니 붉게 빛나는 거대한 꽃 앞에 서 있었다.
범접할 수 없는 기운에 뒤를 돌아 마을로 가려 했으나,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거대한 꽃 중앙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꽃으로 다가가 손을 뻗으니 신기하게도 꽃잎이 하나, 둘 열리기 시작했다. 모든 꽃잎이 열리자 그 안에서는 갓난 아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갓 백일이 지났을까?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아기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아기를 안아들던 나는 그 때 묘한 위화감을 느꼈다. 거울 계곡에 스며들고 있던 어두운 기운이, 아기의 울음소리에 의해 서서히 잦아들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이 아이다.
나는 가문으로 돌아가 모두에게 외쳤다.
하늘이 연가문에게 점지해준 후계자를 데려왔노라고.
-파한의 일기 [15] 다만 파푸니카의 니아족들은 태어날때부터 여신 기에나의 힘에 영향을 받아 몸에 고유한 문양을 지닌 채 태어나며 해당 문양으로부터 고유한 특수능력을 부여받는다는 언급이 있는데, 무도가는 그러한 언급이나 묘사가 전혀 없다. 니아족의 문양이 단순히 스토리상에서 묘사가 일절 없는 일종의 뒷설정 수준으로 있는 정보임을 생각하면 그냥 비중있게 설명할 필요성이 적었거나 파푸니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태어난 탓에 여느 니아족들과는 달리 기에나의 씨앗의 영향을 받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기는 하다. [16] 정말로 니아족이 맞았다면, 똑같이 기에나가 창조했던 요즈족처럼 기에나에게만 축복을 받았을 것이다. [17] 참고로 무도가 이외의 타 클래스로 호동과 붙으면 해설자가 적당히 호동을 까는 해설을 하고 호동도 이에 투덜거리는 식이지만 무도가로 호동과 붙으면 해설자가 적 가문과 연 가문의 숙명의 대결이라는 식으로 해설하고 호동도 무도가를 알아보며 그때의 수모를 갚아주겠다는 투로 호승심을 다지는 식으로 전개가 약간 바뀐다. 로스트아크 특유의 '소소하지만 세세한 설정 반영'을 엿볼 수 있는 부분. [18] 한 때 여성 무도가들의 힙 볼륨만 없는 수준이라고 놀림을 받았는데 몇몇 유저들은 자세의 차이와 허벅지 차이 때문에 없어보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몇몇 유저들이 공모전을 통해 공개된 모델링을 비교 결과 초기 여성 클래스인 마법사(실린), 여성 무도가(애니츠)의 힙 볼륨과 이후 출시된 암살자(데런), 여성 헌터(건슬링어)의 힙 볼륨이 완전히 다르다는게 밝혀졌다. 즉 마법사와 여성 무도가, 두 초기 여성 클래스들의 힙 볼륨이 이후에 나온 두 여성 클래스들에 비해 빈약하다는 말. 결국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였다. [19] 그러니까 출생부터 비범하고 가디언의 비호도 받은 여무도가와 달리 정말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 것이다. [남성] [여성] [22] 데빌 메이 크라이 4편과 5편의 주인공인 네로의 성우이다. [23] 아이히만 처치때 수고 했다며 한잔하러 가자고 했듯 주인공에 의해 죽을 때도 세뇌가 풀리며 "아무래도 난 너처럼 정신력이 강하진 못했던 모양이야. 끝나면 한잔 하러 가"라며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24] 이 때 발견한 에크혼 무기가 위에서 나온 파비안이 살아있을 지도 모른다고 암시하며, 파비안이 남긴 무기 에크혼은 추후 데빌헌터의 에스더 무기가 된다. 튜토리얼을 직접 플레이 했던 사람들에겐 여운이 남는 요소. [25] 굳이 연관성을 찾아봐야 실린들을 창조한 지혜의 신 크라테르의 사제들의 도움을 받는 정도다. 그마저도 자신의 사원에서 악마군단장을 부활시키려 해도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신은 장식이고 크라테르의 사제들은 딱히 특출난 편이 아닌 사제들로 그저 전개에 도움을 주는 엑스트라 정도다. 그마저도 종국에 다다랐을 땐 헌터가 구해줘야 하고, 사제 중 가장 높은 힐라비스도 그저 악마를 막아달란 부탁만 할 뿐 힘을 준다던지 그런 거 없다. [26] 죽음의 습격 각인 한정. [27] 작중 500년 전 사슬전쟁때도 로헨델의 여왕이었던 아제나와 제나일 실린들의 수장이었던 에아달린 모두 여전히 젊은 실린이다. 서브퀘스트로 언급되는 바로는 현 시점의 백발 노인 실린은 먼 옛날 할족의 반란 전쟁때 참전한 세대라고. [28] 태초에 신들이 만들어 등장하는 종족은 아홉으로 각각 라제니스, 실린, 할, 정령, 거인, 우마르, 타베르, 포시타, 인간이다. [29] 발푸르기스, 환영나비의 섬 [30] 그 대신 기본 최대 마나량이 다른 뿌리 클래스들보다 10% 더 많다. [31] 서포터 클래스인 바드를 제외하면 3직업 모두 로스트아크 전체에서도 강력한 폭딜능력을 가진 직업 각인이 존재한다. 그나마 두 직업 각인 모두 지속딜러인 아르카나도 도태 카드와 좋은 궁합의 카드가 나오는 순간 상위권의 폭딜력이 나온다. [32] 아르카나는 백헤드 스킬들이 있으나 주력 딜링기가 아니거나 주력 딜링기라고 할지라도 백헤드 판정이 없는 루인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딜링기들이라 사실상 백헤드 판정이 없는 캐릭 취급이다. [33] 버서커, 배틀마스터, 서머너, 데빌헌터는 로스트아크 시네마틱 트레일러부터 등장했던 각 뿌리 클래스의 대표 직업이며, 실제로도 현재까지 나온 각 뿌리직업의 첫 젠더락이 서머너를 제외한 저 세 직업의 젠더락이기 때문에 신빙성 있는 추측이다. 다만 실린 젠더락은 다른 젠더락 직업들에 밀려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34] 혼돈을 절제하지 못 하고 악마화된 변절자를 처단하는 동시에 악마와도 싸우며 페이튼을 지키고, 식량 조달 등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잡무를 도맡는 결사 조직. [35] 다른 직업 클래스들은 주변의 조력자들이 트리시온으로 가는 길을 열어준 반면에, 암살자의 경우는 주변에 도와줄 조력자도 없는 상황이었던지라 베아트리스가 직접 불러냈다. [36] 더 심각한 점은 주인공이 페이튼과 데런에 대해 잘 모르는 듯한 스크립트가 나올때가 종종 있는데, 미처 수정을 못했는지 암살자 클래스 역시 똑같이 그런다는 것이다. 성인이 될 때까지 페이튼에서만 살았을 주인공이 페이튼을 잘 모르는 듯한 묘사가 나올때마다 스토리의 몰입이 팍팍 깨진다. [37] 이후 튜토리얼 스토리였던 고성 침입 밎 변절자 처리 임무의 내용을 정리한 보고서를 볼 수 있는데, 타 직업군으로 플레이 할 경우 일반 등장인물 대원들의 이름만 표시되지만 암살자 직업군 캐릭터로 해당 보고서를 확인할 경우 작전에 투입된 아베스타 단원 명단 맨 마지막에 플레이어의 캐릭터 닉네임을 확인할 수 있다. [38] 이때 플레이어가 많은 이들 앞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려던걸 머뭇거렸던게 보였으나 이 장면으로 실리안의 인성이 더 고평가되는데, 핍박을 피해 다른 종족은 눈길도 안줄려고 하는 페이튼이라 쿠르잔으로 도망쳤을 정도로 인식이 좋지 못한 데런임에도 자신이 감사해야할 사람이라고 여기며, 심지어 데런인 것을 짐작을 하고 있었음에도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 [39] 암살자 제외한 다른 클래스들은 '페이튼에 가본 적 있다.' 라고 대답 하며 다른 쿠르잔의 데런은 외부인이라고 얘기 한다. [40] 날붙이가 붙어있는 톤파 [41] 이 점은 다른 여성 캐릭터들도 공유하는 문제다. 인기 많은 일부 얼굴들을 제외하면 미형에서 크게 벗어나 개성이 매우 강한(?) 얼굴들이 대부분이면서도, 각 부위별 모양을 자유롭게 바꿀 수 없는 점, 조절할 수 없는 부위가 있는 점, 극단적으로 제한된 화장 가짓수, 딱 하나 밖에 쓸 수 없는 얼굴 문양 등의 문제가 있어서 의도적으로 못생긴 얼굴을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 같은 얼굴 프리셋만 계속 쓰는 문제가 있다. [42] 격투가는 애니츠, 전사는 슈샤, 헌터 클래스는 케나인이라는 정식 종족명칭이 있으나 헌터 혹은 아르데로 더 많이 불린다. [43] 마법사는 실린, 암살자는 데런 [44] 실제로 플레이어 스페셜리스트는 초기에 '소녀'라는 언급이나, 같은 요즈족인 샨디가 어린 외형을 유지하지만 애주가라거나, 노인같은 말투를 쓰는 등 연령을 연상시키는 행동을 하는 것과 다르게 연출상에서 의도적으로 소녀적인 모습을 강조하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단순히 플레이어의 오해로 치부할 문제는 아니다. [45] 여기서 나오는 어둠의 기운들을 산 자의 땅에 함부로 발을 딛은 스러진 자들이라 칭하는 데, 정황상 악마들보다 심연의 존재들에 가까워 보인다. 또한 나르가의 문의 모습이 트리시온과 꽤나 비슷하다. [46] 2020년 초 러시아 서버 클베때의 데이터 마이닝에 따르면 점성술사(Astrologer), 음악가(Musician), 연금술사(Alchemist)였고 이중 음악가의 주무기가 거문고라는 식의 언급이 있었으나 마법사 계열의 바드로 넘어갔다. 이후 2021년에 추가로 나온 데이터마이닝에서는 연금술사는 그대로 존재하나 두 개의 직업이 음양사(Yinyangshi), 기상술사(Weather Artist)라는 형태로 바뀌어져 있는것으로 나왔다. [47] 예: 타 여자 클래스의 끈 비키니 하의 -> 일반 투피스 수영복, 브래지어or비키니 상의 -> 슬리브리스형 의상. 특히, 가상의 캐릭터여도 어린이나 비슷한 체형 캐릭터에 대한 묘사에 엄격한 서양권 문화를 고려하여 글로벌판은 삼각팬티같은 다소 정서상 받아들여지기 힘든 하의 의상들을 속바지나 호박바지로 순화 처리하기도 하였다. [48] 사실은 3가지 무기다. 중간에 별 모양 그림자는 서머너의 지팡이를 위에서 본 모습이고 결국 위에서 본 모습과 옆에서 본 모습 두가지를 보여준 것을 유저들이 4번째 무기로 착각한 것.
눈을 떠보니 붉게 빛나는 거대한 꽃 앞에 서 있었다.
범접할 수 없는 기운에 뒤를 돌아 마을로 가려 했으나,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거대한 꽃 중앙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꽃으로 다가가 손을 뻗으니 신기하게도 꽃잎이 하나, 둘 열리기 시작했다. 모든 꽃잎이 열리자 그 안에서는 갓난 아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갓 백일이 지났을까?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아기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아기를 안아들던 나는 그 때 묘한 위화감을 느꼈다. 거울 계곡에 스며들고 있던 어두운 기운이, 아기의 울음소리에 의해 서서히 잦아들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이 아이다.
나는 가문으로 돌아가 모두에게 외쳤다.
하늘이 연가문에게 점지해준 후계자를 데려왔노라고.
-파한의 일기 [15] 다만 파푸니카의 니아족들은 태어날때부터 여신 기에나의 힘에 영향을 받아 몸에 고유한 문양을 지닌 채 태어나며 해당 문양으로부터 고유한 특수능력을 부여받는다는 언급이 있는데, 무도가는 그러한 언급이나 묘사가 전혀 없다. 니아족의 문양이 단순히 스토리상에서 묘사가 일절 없는 일종의 뒷설정 수준으로 있는 정보임을 생각하면 그냥 비중있게 설명할 필요성이 적었거나 파푸니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태어난 탓에 여느 니아족들과는 달리 기에나의 씨앗의 영향을 받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기는 하다. [16] 정말로 니아족이 맞았다면, 똑같이 기에나가 창조했던 요즈족처럼 기에나에게만 축복을 받았을 것이다. [17] 참고로 무도가 이외의 타 클래스로 호동과 붙으면 해설자가 적당히 호동을 까는 해설을 하고 호동도 이에 투덜거리는 식이지만 무도가로 호동과 붙으면 해설자가 적 가문과 연 가문의 숙명의 대결이라는 식으로 해설하고 호동도 무도가를 알아보며 그때의 수모를 갚아주겠다는 투로 호승심을 다지는 식으로 전개가 약간 바뀐다. 로스트아크 특유의 '소소하지만 세세한 설정 반영'을 엿볼 수 있는 부분. [18] 한 때 여성 무도가들의 힙 볼륨만 없는 수준이라고 놀림을 받았는데 몇몇 유저들은 자세의 차이와 허벅지 차이 때문에 없어보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몇몇 유저들이 공모전을 통해 공개된 모델링을 비교 결과 초기 여성 클래스인 마법사(실린), 여성 무도가(애니츠)의 힙 볼륨과 이후 출시된 암살자(데런), 여성 헌터(건슬링어)의 힙 볼륨이 완전히 다르다는게 밝혀졌다. 즉 마법사와 여성 무도가, 두 초기 여성 클래스들의 힙 볼륨이 이후에 나온 두 여성 클래스들에 비해 빈약하다는 말. 결국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였다. [19] 그러니까 출생부터 비범하고 가디언의 비호도 받은 여무도가와 달리 정말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 것이다. [남성] [여성] [22] 데빌 메이 크라이 4편과 5편의 주인공인 네로의 성우이다. [23] 아이히만 처치때 수고 했다며 한잔하러 가자고 했듯 주인공에 의해 죽을 때도 세뇌가 풀리며 "아무래도 난 너처럼 정신력이 강하진 못했던 모양이야. 끝나면 한잔 하러 가"라며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24] 이 때 발견한 에크혼 무기가 위에서 나온 파비안이 살아있을 지도 모른다고 암시하며, 파비안이 남긴 무기 에크혼은 추후 데빌헌터의 에스더 무기가 된다. 튜토리얼을 직접 플레이 했던 사람들에겐 여운이 남는 요소. [25] 굳이 연관성을 찾아봐야 실린들을 창조한 지혜의 신 크라테르의 사제들의 도움을 받는 정도다. 그마저도 자신의 사원에서 악마군단장을 부활시키려 해도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신은 장식이고 크라테르의 사제들은 딱히 특출난 편이 아닌 사제들로 그저 전개에 도움을 주는 엑스트라 정도다. 그마저도 종국에 다다랐을 땐 헌터가 구해줘야 하고, 사제 중 가장 높은 힐라비스도 그저 악마를 막아달란 부탁만 할 뿐 힘을 준다던지 그런 거 없다. [26] 죽음의 습격 각인 한정. [27] 작중 500년 전 사슬전쟁때도 로헨델의 여왕이었던 아제나와 제나일 실린들의 수장이었던 에아달린 모두 여전히 젊은 실린이다. 서브퀘스트로 언급되는 바로는 현 시점의 백발 노인 실린은 먼 옛날 할족의 반란 전쟁때 참전한 세대라고. [28] 태초에 신들이 만들어 등장하는 종족은 아홉으로 각각 라제니스, 실린, 할, 정령, 거인, 우마르, 타베르, 포시타, 인간이다. [29] 발푸르기스, 환영나비의 섬 [30] 그 대신 기본 최대 마나량이 다른 뿌리 클래스들보다 10% 더 많다. [31] 서포터 클래스인 바드를 제외하면 3직업 모두 로스트아크 전체에서도 강력한 폭딜능력을 가진 직업 각인이 존재한다. 그나마 두 직업 각인 모두 지속딜러인 아르카나도 도태 카드와 좋은 궁합의 카드가 나오는 순간 상위권의 폭딜력이 나온다. [32] 아르카나는 백헤드 스킬들이 있으나 주력 딜링기가 아니거나 주력 딜링기라고 할지라도 백헤드 판정이 없는 루인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딜링기들이라 사실상 백헤드 판정이 없는 캐릭 취급이다. [33] 버서커, 배틀마스터, 서머너, 데빌헌터는 로스트아크 시네마틱 트레일러부터 등장했던 각 뿌리 클래스의 대표 직업이며, 실제로도 현재까지 나온 각 뿌리직업의 첫 젠더락이 서머너를 제외한 저 세 직업의 젠더락이기 때문에 신빙성 있는 추측이다. 다만 실린 젠더락은 다른 젠더락 직업들에 밀려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34] 혼돈을 절제하지 못 하고 악마화된 변절자를 처단하는 동시에 악마와도 싸우며 페이튼을 지키고, 식량 조달 등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잡무를 도맡는 결사 조직. [35] 다른 직업 클래스들은 주변의 조력자들이 트리시온으로 가는 길을 열어준 반면에, 암살자의 경우는 주변에 도와줄 조력자도 없는 상황이었던지라 베아트리스가 직접 불러냈다. [36] 더 심각한 점은 주인공이 페이튼과 데런에 대해 잘 모르는 듯한 스크립트가 나올때가 종종 있는데, 미처 수정을 못했는지 암살자 클래스 역시 똑같이 그런다는 것이다. 성인이 될 때까지 페이튼에서만 살았을 주인공이 페이튼을 잘 모르는 듯한 묘사가 나올때마다 스토리의 몰입이 팍팍 깨진다. [37] 이후 튜토리얼 스토리였던 고성 침입 밎 변절자 처리 임무의 내용을 정리한 보고서를 볼 수 있는데, 타 직업군으로 플레이 할 경우 일반 등장인물 대원들의 이름만 표시되지만 암살자 직업군 캐릭터로 해당 보고서를 확인할 경우 작전에 투입된 아베스타 단원 명단 맨 마지막에 플레이어의 캐릭터 닉네임을 확인할 수 있다. [38] 이때 플레이어가 많은 이들 앞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려던걸 머뭇거렸던게 보였으나 이 장면으로 실리안의 인성이 더 고평가되는데, 핍박을 피해 다른 종족은 눈길도 안줄려고 하는 페이튼이라 쿠르잔으로 도망쳤을 정도로 인식이 좋지 못한 데런임에도 자신이 감사해야할 사람이라고 여기며, 심지어 데런인 것을 짐작을 하고 있었음에도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 [39] 암살자 제외한 다른 클래스들은 '페이튼에 가본 적 있다.' 라고 대답 하며 다른 쿠르잔의 데런은 외부인이라고 얘기 한다. [40] 날붙이가 붙어있는 톤파 [41] 이 점은 다른 여성 캐릭터들도 공유하는 문제다. 인기 많은 일부 얼굴들을 제외하면 미형에서 크게 벗어나 개성이 매우 강한(?) 얼굴들이 대부분이면서도, 각 부위별 모양을 자유롭게 바꿀 수 없는 점, 조절할 수 없는 부위가 있는 점, 극단적으로 제한된 화장 가짓수, 딱 하나 밖에 쓸 수 없는 얼굴 문양 등의 문제가 있어서 의도적으로 못생긴 얼굴을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 같은 얼굴 프리셋만 계속 쓰는 문제가 있다. [42] 격투가는 애니츠, 전사는 슈샤, 헌터 클래스는 케나인이라는 정식 종족명칭이 있으나 헌터 혹은 아르데로 더 많이 불린다. [43] 마법사는 실린, 암살자는 데런 [44] 실제로 플레이어 스페셜리스트는 초기에 '소녀'라는 언급이나, 같은 요즈족인 샨디가 어린 외형을 유지하지만 애주가라거나, 노인같은 말투를 쓰는 등 연령을 연상시키는 행동을 하는 것과 다르게 연출상에서 의도적으로 소녀적인 모습을 강조하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단순히 플레이어의 오해로 치부할 문제는 아니다. [45] 여기서 나오는 어둠의 기운들을 산 자의 땅에 함부로 발을 딛은 스러진 자들이라 칭하는 데, 정황상 악마들보다 심연의 존재들에 가까워 보인다. 또한 나르가의 문의 모습이 트리시온과 꽤나 비슷하다. [46] 2020년 초 러시아 서버 클베때의 데이터 마이닝에 따르면 점성술사(Astrologer), 음악가(Musician), 연금술사(Alchemist)였고 이중 음악가의 주무기가 거문고라는 식의 언급이 있었으나 마법사 계열의 바드로 넘어갔다. 이후 2021년에 추가로 나온 데이터마이닝에서는 연금술사는 그대로 존재하나 두 개의 직업이 음양사(Yinyangshi), 기상술사(Weather Artist)라는 형태로 바뀌어져 있는것으로 나왔다. [47] 예: 타 여자 클래스의 끈 비키니 하의 -> 일반 투피스 수영복, 브래지어or비키니 상의 -> 슬리브리스형 의상. 특히, 가상의 캐릭터여도 어린이나 비슷한 체형 캐릭터에 대한 묘사에 엄격한 서양권 문화를 고려하여 글로벌판은 삼각팬티같은 다소 정서상 받아들여지기 힘든 하의 의상들을 속바지나 호박바지로 순화 처리하기도 하였다. [48] 사실은 3가지 무기다. 중간에 별 모양 그림자는 서머너의 지팡이를 위에서 본 모습이고 결국 위에서 본 모습과 옆에서 본 모습 두가지를 보여준 것을 유저들이 4번째 무기로 착각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