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0:39:45

로스트아크/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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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모코코 씨앗2.2. 섬의 마음2.3. 거인의 심장2.4. 위대한 미술품2.5. 이그네아의 징표
2.5.1. 대륙별 난이도
2.6. 항해 모험물2.7. 세계수의 잎
2.7.1. 특별한 잎 획득 방법
2.8. 오르페우스의 별
2.8.1. 수집 경로2.8.2. 니아 호감도 관련
2.9. 기억의 오르골
2.9.1. 수집 경로

[clearfix]

1. 개요

소위 '내실'이라 불리는 요소로, 모코코 씨앗과 섬의 마음을 제외하고도 특정 보상과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매우 다양하다.
Alt+L로 수집형 포인트(모코코 씨앗, 거인의 심장, 섬의 마음, 위대한 미술품)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초보자의 경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는데 우선 스킬 포인트, 자기 직업에 필요한 룬을 우선으로 하자. 다음으로는 성향 성장 물약, 감정 표현, 선원, 카드를 노리자. 그 이후에는 자기 만족에 가깝다.

2022년 로아온 기준 2022년까지 나온 모든 수집품[1]을 100% 완성한 유저는 5명으로 집계되었다.

2. 목록

2.1. 모코코 씨앗

모코코 씨앗 보상
50개 100개 150개 200개 250개
토토마 카드 친절 증가 물약 영지선원지원서: 치카치카 체력 증가 물약 선원지원서: 코코리코
300개 350개 400개 450개 500개
능력치 증가 물약 모카모카 카드 낙원의 기사 자격증 프뉴마 설계도 15장 영지선원지원서: 무코무코
550개 600개 650개 700개 750개
수줍은 바람꽃가루 3개 프뉴마 설계도 20장 선원지원서: 포이포이 칭호 "모코코 사냥꾼" 설치물: 모코코 씨앗 기념비
800개 850개 900개 950개 1000개
변신: 창조의 알 영지선원지원서: 다정한 파루루 벽지: 모코코 마을 위대한 미술품 #32 선박스킨: 블루밍 프뉴마
1050개 1100개 1150개 1200개 1250개
선원지원서: 나리나리 칭호 "기분좋은 향기" 위대한 미술품 #44 변신: 모코코 씨앗 별난 모코코 이모티콘 팩
<rowcolor=#fff> 1300개 1350개
주크박스 음원: 모코코마을 설치물: 잘자요 모코코 무드등
씨앗 위치 공략 : 베른 대도서관
씨앗 위치 & 모험의 서 공략 : 인벤 지도

필드 내의 탐험을 담당하는 발견물 콘텐츠 중 하나다.[2] 맵 곳곳에 숨겨진 씨앗에게 상호작용을 걸면 "기분좋은 향기가 솔솔 피어난다." 라는 대사와 함께 잠시 캐스팅이 지속되며, 이후 경쾌한 획득 효과음이 울리고 모코코 씨앗 점수를 얻는다. 획득한 모코코는 더 이상 상호작용이 불가능하고 씨앗 주위가 밝게 빛나며 지도에는 모코코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다만 모코코를 퀘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할 확률은 낮은 편이기에 스스로 찾는 노력보다 팁을 활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일반 필드뿐만 아니라 던전이나 섬에도 존재하고, 그늘이나 오브젝트에 교묘하게 가려져 있는건 양반이고 아예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숨겨진 길로 가야하는 경우, 퀘스트나 모험의 서로 획득한 노래를 불러서 특정 오브젝트를 제거 또는 조작하는 경우, 오브젝트를 부수고 들어가야 하는 경우[3]특정 상황일 때만 동작하는 기믹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4]등도 있다. 심지어 레온하트 성당이나 루테란 성 등 지역에서는 벽을 통과한 뒤 아무 오브젝트도 구현되지 않은 검은 배경으로 이동하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로헨델 대륙 이후부터는 성향 수치가 일정 이상 도달해야만 하거나 하루 중 특정 시간에만 출입이 가능[5]한 비밀공간에 모코코가 존재하기도 한다.

모코코 씨앗에 대한 설정은 토토이크 스토리에서 토토마 촌장에게 들을 수 있고 그림자달 시장의 달그늘 책방 내 상인이 무작위로 판매하는 책 중 "모코코 씨앗은 누가 숨겼을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모코코 씨앗은 본래 토토이크 대륙의 것이며 바위 거인 토토이크에 의해 창조된 모코코 종족은 이 씨앗에서 태어난다. 하지만 토토이크가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씨앗들이 토토이크 대륙을 벗어나 아크라시아 전 대륙으로 퍼져나갔고, 길 가다가 줍는 모코코 씨앗은 사실 토토이크 대륙과는 다른 환경에 의해 모코코로 깨어나지 못한채로 방치된 것이다. 토토이크에 모코코 씨앗이 발견되지 않는 것도 고향인 이곳에서는 모두 모코코로 태어나기 때문이다.[6]

모코코 수집 보상은 루테란 동부 메인 퀘스트 종료 후 토토이크의 스토리도 전부 끝나면 모코코 마을 북서쪽 건물에 모카모카와 같이 있는 토토마에게서 받을 수 있다. 시즌1에 비해 수집 중요도는 떨어졌지만 칭호라던가 최종적으로 1200개 보상인 모코코 변신으로 뉴비 그리고 신 대륙을 탐험하는 유저들을 낚기 위해 모으는 사람도 있다.

모코코는 인게임 이모티콘에도 등장하고, 이벤트에서는 모코코 캐릭터를 앞세워 홍보를 하는 등 이제 로스트아크 내에선 완전히 마스코트 캐릭터로 자리잡았다.[7] 신규 모험가를 모코코라 칭하기도 하며 신규유저에게 소매넣기를 하거나 도움을 주는 행위를 흔히 모코코를 핥는다고 표현한다. 그리고 아예 대놓고 모코코를 핥으라고 신규 모험가의 닉네임 옆에 모코코 씨앗 그림이 표시[8][9]되는 패치가 되었다.

이후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SD버전의 모코코에게 '모코콩'이라는 정식 이름을 붙여주고 후속 패치에서 새로운 섬으로 모코콩 아일랜드가 출시되었다.

2차 창작에서는 어리숙한 뉴비를 표현하기 때문인지 하나같이 눈깔이 사시로 그려진다.

2023년 2월 15일 볼다이크 업데이트 기준 총 1367개가 존재한다.

시즌 1 모코코 수집 보상 [ 펼치기 · 접기 ]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37C80><bgcolor=#037C80><height=70px><-5> 모코코 씨앗 보상 ||
50개 100개 150개 200개 250개
10,000 실링 빛나는 황금열쇠 3개 크리스탈 50개 두키왕 카드
300개 325개 350개 375개 400개
선원 항해사 에슈 크리스탈 100개 모코코의 귀걸이 선수상 프뉴마
425개 450개 475개 500개 525개
크리스탈 100개 선원 무법자 헥스 모카모카 카드 선원 코니코니 크리스탈 150개
550개 575개 600개 625개 650개
벽지: 모코코 마을 돛문양: 단단한 속박 선원 나리나리 크리스탈 200개 카멘 카드

시즌1 초기 주목할 보상은 350개 보상인 320레벨 귀걸이과 400개 보상선박인 프뉴마였다. 귀걸이의 경우 초창기 로스트아크는 악세사리 파밍이 상당히 힘들어서[10] 대부분의 유저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상당의 시간을 소요하여 최소 350개는 모았다. 많은 유저들이 보상을 받고자 운영진을 저주하며 노가다를 시작하지만 원하는 보상을 얻을 때 즈음엔 이미 기계적으로 나머지 씨앗도 캐나가는 모코코의 노예가 되어있는 경우도 다반사다. 참고로 계정 공유이기에 캐릭터마다 수집을 반복해야하는 최악의 참사는 없다고 보면 된다.

2019년 1월 9일 패치로 모코코의 귀걸이가 원정대 공유가 가능해지면서 부캐를 키울 때 훨씬 편해졌다!

2020년 1월 8일 패치 이후로 모코코 씨앗은 총 1135개 있으며 그 중 대륙에 795개가 있고 340개는 섬에 뿌려져있다. 시즌1 당시 설정된 보상은 850개가 최대였다.

2020년 8월 12일 시즌2가 오픈되면서 모코코 씨앗은 총 1207개로 늘었으며, 그에따라 보상도 최대 1200개까지 늘어났다.

아르테미스 ~ 슈샤이어 지역까지는 모코코 파밍이 쉬운 편이지만, 로헨델 대륙 이후부터는 성향컷이 있는 비밀 공간에 있는 모코코, 해당 대륙 모험의 서 보상 노래로 특정 오브젝트를 치워야 하는 모코코, 해당 대륙 모험의 서 요리[11]를 먹고 비밀 공간에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 모코코가 존재한다.


여담으로 별난 모코코 이모티콘 팩에 설명 중 "잇"는 이라고 오타가 나있다.

2.2. 섬의 마음

섬의 마음 보상
5개 10개 15개 20개 25개
상급 능력치 증가 물약 감정표현: 위협 고급 원목 나침반 상급 스킬 포인트 물약 탈것: 황금이끼 거북
30개 35개 40개 45개 50개
위대한 미술품 #3 감정표현: 파도의 춤 영롱한 아쿠아마린 기에나의 가호 수호
55개 60개 65개 70개 75개
위대한 미술품 #22 비밀지도 물결의 아쿠아마린 설치물: 조화의 여신상 위대한 미술품 #38
80개 85개 90개 95개 100개
선박스킨: 토토이크 아롱거북 비밀지도 파도의 아쿠아마린 설치물: 프로키온 석상 섬의 친구 상자

수집한 섬의 마음은 외로운 섬 오페르에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섬의 마음의 경우 모험 퀘스트 클리어로 획득 가능한 섬의 마음도 꽤 있지만 이중삼중 확률을 뚫어야 된다거나 다른 유저와 경쟁을 해야만이 딸 수 있는 마음도 상당수 있어서 해당 부분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다. 그래도 점차 얻기 쉬운 섬이 추가되거나 기존 섬의 입수 난이도를 낮추는 등의 패치가 진행되어 지금은 조금 나은 상황이다.

항해 지역창을 보면 이런 요소를 뚫고 섬의 마음을 얻은 유저들이 아이템 링크를 하며 기만질을 하는 경우도 많다. 패치를 통해서 어느정도 획득 난이도를 너프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도 상당수가 이런 걸 요구하며 스마일게이트 측도 콘텐츠 소모속도를 컨트롤 하기위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상황.

과반수 이상의 섬의 마음은 협동퀘와 관련되기 때문에 파티를 맺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모험섬의 경우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섬마는 파티원이 얻는다고 본인도 함께 얻어지지는 않지만 기여도를 높여서 획득 조건을 조금 더 쉽게 도달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파티플레이가 권장되기는 한다.

2023년 8월 16일 기준 시즌2의 섬의 마음은 총 100개다. 하위분류를 통해 섬마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2023년 12월 20일,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로 사실상 섬의 마음 42개를 공짜로 지급해주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졌다.

특히 기존에도 섬의 마음을 획득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다고 평가받는 환각의 섬, 무릉도원, 미지의 섬, 비탄의 섬의 섬마를 공짜로 지급한다는 것이 진입장벽을 낮춘 가장 큰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12][13]

또한 에포나 평판 보상으로 획득가능한 섬의마음이나 에포나 퀘스트를 수행해야만 섬의 마음을 획득할 수 있는 조건을 부여했던 섬들의 섬마도 한방에 지급해줌으로써 시간을 오래 투자할 필요가 없어졌다. 특히 협동퀘스트가 상당히 귀찮았던 지스브로이와 대부분의 유저들이 에포나 즉완권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할정도로 퀘스트 자체를 하기 싫게 만들어놓은 도망자들의 마을, 에포나 퀘스트 보상을 이용하여 확률에 의거하여 획득이 가능했던 아트로포스가 그 예.

퀘스트만 수행하면 확정 획득이지만 강제로 몇 번씩이나 방문하게 만드는 그릇된 욕망의 섬[14]과 퀘스트 동선이 상당히 난해한 부서진 빙하의 섬, 마찬가지로 퀘스트 수행 완료 보상으로 확정 지급하지만 퀘스트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15] 퀘스트 완료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나 아이템도 많아서 확정 드랍 섬마 중에서도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받은 푸른바다의 섬 역시 섬마를 공짜로 지급해준다. 강제로 공포물 체험을 해야만 얻을 수 있게 만들어놓은 메투스 제도는 덤.[16]

물론 위에 열거된 섬의 마음을 제외하고도 획득 난이도가 까다롭다고 평가받은 섬의 마음이 많이 남아있기는 하지만[17] 섬의 마음 42개를 단지 미션 완료 보상으로 주는 것은 확실히 엄청난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기존 하위문서에서는 해역에 따른 섬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즌 1 시절 [ 펼치기 · 접기 ]
오픈 초창기에는 경쟁 요소 부분이 피 튀기는 편이었으나, 육성 러쉬가 끝나감에 따라 섬이 텅텅 비는 상황이 되면서 초반에 비해서는 섬의 마음을 얻기 쉬워졌다.

2020년 8월 12일 보상이 개편되고, 최대 95개까지 보상이 늘어났으며 5개 단위로 보상을 받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섬의 마음은 에버그레이스의 둥지를 제외하면 92개까지만이므로 95개 보상은 추후 섬 콘텐츠들이 추가되어야만 획득이 가능하다.[18]

1티어 조화 장비가 준수한 세트 효과와 연마시 20씩 상승하는 장비 레벨로 각광을 받았다. 2티어 조화셋은 항해를 주 콘텐츠로 삼고, 레이드의 비중이 낮거나 빠른 상위 레이드 진입을 위해 템렙뻥을 노리는 유저들 외엔 잘 쓰지는 않지만, 3셋에 배 속도를 2노트 올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스위칭용으로 인기가 좋았다.

2019년 3월 20일 섬마 보상이 개편되었지만, 일정 레벨 이상이 아니라면 먹을 수 없는 보상이 많고 앞서 주어진 보상을 먹지 못한 상태라면 뒤의 보상이 템렙 제한이 없더라도 해당 보상은 얻을 수 없기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꽤 많았다. 결국 다음 주 패치에서 템렙 때문에 앞에 있는 보상을 받지 못했더라도 뒤에 있던 템렙 제한이 없는 보상은 얻을 수 있게끔 패치되었다.

PVP 문장이 패치로 사라진 이후, 기존에 문장을 주던 섬마 보상은 기능성 배틀 아이템 상자와 회복 배틀 아이템 상자 각각 10개씩을 주는 걸로 바뀌었다.


====# NPC 호감도 신뢰 달성 #====
아래 10개 섬에 해당한다. 모든 호감도 기준은 신뢰 단계이며, 요구 성향치는 최종 호감도 퀘스트 때를 기준. 때문에 모든 섬의 마음 아이템 중에서도 순위를 뒤로 두는 것이 좋다.
  • 리베하임 (헨리 / 매력 30, 친절 20) / 호감도 총합: 17,800
  • 판다푸푸 (푸푸 / 매력 30, 친절 20) / 호감도 총합: 17,800
  • 토토실버 (토토장로 / 지성 20, 친절 30) / 호감도 총합: 17,800
  • 하얀파도 (엠마 / 친절 30)[19] / 호감도 총합: 17,800
  • 검은이빨 주둔지 (검은 이빨 / 지성 180, 담력 260, 매력 260, 친절 220)[20] / 호감도 총합: 77,700
  • 히프노스의 눈 (칼바서스 / 담력 210, 매력 180)[21] / 호감도 총합: 37,900
  • 지고의 섬 (에르제베트 or 크리스틴 / 지성 150, 담력 150, 친절 180) / 호감도 총합: 37,900
  • 속삭이는 작은섬 (니나브 / 지성 310, 담력 310, 매력 310, 친절 310) / 호감도 총합: 102,700
  • 고립된 영원의 섬 (마리 / 지성 300, 담력 300, 매력 300, 친절 300 / 히든 업적 有) / 호감도 총합: 102,700
  • 환죽도 (진저웨일 / 담력 330, 매력 330) / 호감도 총합: 57,800

호감도는 각 단계별로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프로키온을 넘어가면 대부분의 최종 호감도 퀘스트는 성향을 상당히 큰 값으로 요구한다. 호감도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호감도를 더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는 꼼수로 유물급 호감도 아이템을 한번에 선물하여 호감도 구간을 스킵하고 신뢰를 만드는 방법이 존재하기도 한다.

몇몇의 경우 대화 자체에 최소 성향컷이 존재하여 호감도 진행 자체가 불가하기도 하다. 예를 들면, 니나브의 경우 각 수치 180 이상, 마리의 경우 각 수치 170 이상인 것이 대표적이다.

성향은 아바타, 에포나 평판 최종 보상, 각 대륙의 서브퀘, 칭호, 업적 등으로 획득 가능하며, 모험의 서를 채워주면 성향이 은근히 많이 오르므로 시간날 때마다 모험의 서 퀘스트를 수행해두면 좋다.

2023년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리베하임과 판다푸푸 그리고 토토실버와 하얀파도의 섬, 히프노스의 눈은 굳이 NPC에게 호감도작을 하지 않아도 미션 완료 보상으로 자동으로 지급된다. 위에 열거된 섬들 중에서 히프노스의 눈을 제외한 나머지 섬들은 NPC들의 호감도 티어가 낮은 편이라 획득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했기에 이들의 섬마를 미션 완료 보상으로 주는 것이 엄청난 혜택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호감도 아이템을 많이 아낄 수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분명히 이득이다. 게다가 히프노스의 눈의 섬마를 주는 것은 확실히 호재라고 볼 수 있다. 해당 섬의 호감도 NPC인 히프노스의 최종 보상이 섬의 마음을 포함해서 뉴비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자원들이기 때문.

====# 퀘스트 클리어 #====
아래 24개 섬에 해당한다.
  • 오페르: 메인 퀘스트 클리어 시 획득
  • 고요의 섬: 난이도 쉬움. 도중 모라이 유적과 토토이크의 몸 속 클리어 요구.[22]
  • 회상의 섬: 난이도 쉬움. 퀘스트 클리어 시 활성화되는 던전 클리어 보상.
  • 비키니 아일랜드: 난이도 쉬움. 아르데타인에서 선행 퀘스트를 먼저 받아야 한다.
  • 거북섬: 난이도 쉬움.
  • 포모나: 난이도 쉬움.
  • 꿈꾸는 갈매기 섬: 난이도 쉬움. 숲의 미뉴에트 필요
  • 별빛 등대의 섬: 난이도 쉬움. 다만, 다소 많은 대륙을 왔다갔다 거려야해서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두는 편이 좋다.
  • 그림자의 섬: 난이도 쉬움. 도중 타워 오브 쉐도우 24층 클리어 필요.
  • 왜곡된 차원의 섬: 난이도 쉬움. 도중 에브니 큐브 클리어 필요
  • 부서진 빙하의 섬: 난이도 쉬움. 선행 퀘스트로 해상 낙원 페이토의 '노인과 바다' 퀘스트 수행 후 진행 가능. (악보 '고요의 엘리지' 획득)
  • 얼음 미로의 섬: 난이도 중간. 도중 혹등고래 기름이 필요하다. (노토스 섬 에포나 평판 2단계 보상)
  • 안개의 섬: 난이도 쉬움. PVP섬, 맵 내 숨겨진 서브 퀘스트 6종 클리어 후 등장하는 섬의 마음 퀘스트 클리어 시 획득. 서브 퀘스트는 오브젝트에 상호작용하거나 각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하는 퀘스트 아이템으로 진행.
  • 카마인의 주둔지: 난이도 쉬움. 각성 퀘스트인 여정 퀘스트 클리어 시 획득.[23]
  • 기약의 섬: 난이도 쉬움. 암벽 오르다 발견하는 상호작용 오브젝트를 통해 퀘스트 진행하여 클리어 시 획득.
  • 휴양지 그라비스: 난이도 쉬움. 다만 진행을 위한 순서가 복잡한 편.[24][25]
  • 메투스 제도: 난이도 쉬움. 담력 200 필요. 공포 영화급 연출이 존재하므로 주의 필요.
  • 희망의 섬: 난이도 쉬움. 입장을 위해서는 고블린 섬의 고비우스 24세의 보통 2단계 호감도 퀘스트 완료 필요.
  • 나루니 섬: 난이도 중간. 나루니는 고정된 경로를 이동하므로 특정 장소에서 노가다하면 클리어 가능.
  • 두키 주식회사: 난이도 쉬움. 두키칼리버 필요.[26]
  • 수라도: 난이도 쉬움. PVP섬,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
  • 푸른 바람의 섬: 난이도 어려움. 섬 내 숨겨진 약 31종의 서브 퀘스트 클리어 후 컷신용 섬마 퀘스트 클리어 시 획득. (악보 사랑의 세레나데천상의 하모니 필요)[27]
    서브퀘는 맵의 정해진 위치에 존재하는 말 인형과 상호작용 시 등장하는데, 모든 위치를 빠짐없이 들러야 한다. 공략 검색을 추천.
  • 그릇된 욕망의 섬: 캘린더 일정에 따라 등장. PVP섬, 경쟁퀘 보상으로 얻는 그릇된 조각 60개로 구매하는 비밀지도에서 확정 획득[28]
  • 에버그레이스의 둥지 [29]: 퀘스트 '에버그레이스의 경고' 완료 시 획득.
2023년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아크라시아 투어의 모든 미션 달성에 성공할 경우, 외로운 섬 오페르 / 고요의 섬/ 거북섬 / 그림자의 섬 / 부서진 빙하의 섬 / 카마인의 주둔지 / 메투스 제도 / 푸른바다의 섬의 섬의 마음을 별도의 퀘스트 수행없이 공짜로 지급해준다.

특히 기존에도 획득하기가 까다롭다고 알려진 푸른바다의 섬의 섬마를 공짜로 지급해주는 것이 상당히 호재. 또한 어려움까진 아니더라도 과정이 귀찮았던 그림자의 섬, 부서진 빙하의 섬, 메투스 제도 역시 공짜로 지급해준다.[30]

그래도 퀘스트 난이도가 어려운 섬들의 섬마를 모두 지급한 것은 아니다. 얼음 미로의 섬의 섬마는 아크라시아 투어 보상에서 제외되었기에 직접 미로를 찾아가면서 길을 뚫어야하고, 강제로 5일동안 방문해야하는 두키 주식회사가 남아있다.
====# 에포나 의뢰 #====
아래 14개 섬에 해당한다.
  • 해상낙원 페이토: 에포나 단계별로 개방되는 퀘스트 클리어 시 획득 / 감정표현:포효 필요
  • 노토스 섬: 에포나 퀘스트 3회 수행 이후 나타나는 모험 퀘스트 클리어
  • 클럽 아비뉴: 에포나 평판 3단계 완료 후 퀘스트 클리어
  • 토토피아: 에포나 평판 2단계 완료 후 퀘스트 클리어
  • 로팡섬: 에포나 의뢰 6회. 한 지역으로만 6회 이상 클리어 필요
  • 아트로포스: 에포나 보상 주화로 분수에서 아이템 획득 후 개봉 시 확률 획득
  • 도망자들의 마을: 에포나 범죄자 검거 6회 평판 보상.[31]
  • 지스브로이: 에포나 평판 3단계 완료 보상 / 1시간 주기로 열리는 협동퀘 참여 필요, 총 3단계, 1일 1회 참가 가능 / 히든 업적 有
  • 몽환의 섬: 에포나 평판 2단계 보상
  • 이스테르: 에포나 평판 3단계 보상[32]
  • 모코모코 야시장: 에포나 평판 3단계 보상
  • 그림자달 시장: 에포나 5회 완료 후 히든 퀘, 협동퀘, 업적 모두 완료 시 등장하는 퀘스트 클리어. 히든 업적 有
  • 꿈꾸는 추억의 섬: 에포나 평판 3단계 보상[33][34]
  • 프레테리아: 운명의 빛 퀘스트 완료 후 에포나 평판 2단계 보상

2023년 12월 20일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아크라시아 투어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페이토 / 토토피아 / 아트로포스 / 도망자들의 마을 / 지스브로이 / 몽환의 섬 / 모코모코 야시장 / 그림자달 시장 / 꿈꾸는 추억의 섬의 섬마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특히 선행퀘스트도 귀찮고 확정 드랍이 아니라 에포나 퀘스트를 수행하여 얻은 보상으로 확률적으로 섬마를 얻어야했던 아트로포스의 섬마를 공짜로 지급해주는 것만 해도 엄청난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에포나 평판보상만 채우면 확정 드랍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시간도 오래 걸리고 퀘스트 내용마저 길어서 퀘스트 수행 시간까지 오래 잡아먹는 섬들인 페이토 / 토토피아 / 지스브로이 / 도망자들의 마을 / 그림자달 시장의 섬마를 공짜로 주는 것도 확실히 호재.
====# 확률 획득 #====
아래 14개 섬에 해당한다.
  • 포르투나: 항아리 파괴 시 확률 드랍
  • 에스텔라: 랜덤으로 떨어지는 별똥별에서 확률 획득
  • 황금물결 섬: 랜덤으로 젠되는 난파선 잔해에서 확률 획득
  • 잠자는 노래의 섬: 협동퀘 보상 상자에서 획득. [35] 과거에는 캘린더 섬이었으나, 아스텔지어 업데이트 이후 상시 입장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 칼트헤르츠: 노예 해방 퀘스트 수행 후 우편으로 오는 보상에서 확률 획득. 하루 5회, 회당 해적주화 300~1800개[36]
  • 볼라르 섬: 협동퀘로 나오는 대포알로 악어들 처치한 뒤 보상에서 확률 획득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
  • 바다의 요람 페르마타: 놀이꾼 잭팟상인에게 구매하는 아이템에서 확률 획득. 하루 1회 제한. 히든 업적 有
  • 하모니 섬: 협동퀘 보상 3종류에서 확률 드랍. 3번째 협동퀘에 "사랑의 세레나데" 필요.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
  • 몬테섬: 경쟁퀘 클리어 시 얻는 보상에서 확률 획득.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
  • 쿵덕쿵 아일랜드: 협동퀘 중 나오는 슬라임 처치 시 확률 획득.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
  • 스노우팡 아일랜드: 경쟁퀘 보상 개봉 시 확률 획득.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
  • 황혼의 섬: 섬 내 던전 클리어 후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 아르곤 섬: 얼음 석상의 체력을 딱 0 으로 만들면 확정 획득. 이그네아 2개 수집 보상 후라이팬 사용 시 쉽게 클리어 가능하나 그 이전엔 순전히 확률이다.
  • 갈망의 섬: 섬에 등장하는 "느린 거북이의 부선장" 처치 시 획득하는 세티노의 비밀가방에서 확률 획득.[37] 이 섬의 마음을 획득하면 '갈망의 정복자'라는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섬의 마음 관련해서는 유일한 업적이다.
  • 작은 행운의 섬: 섬 내에 등장하는 떠돌이 상인[38]에게서 "작은 행운의 상자"를 구입해서[39] 열면 확률적으로 섬의 마음이 나온다.
  • 잔혹한 장난감 섬: 경쟁퀘 클리어 시 얻는 보상에서 확률 획득.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

2023년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에 아크라시아 투어 미션 보상으로 잠자는 노래의 섬과 칼트헤르츠, 아르곤 섬의 마음을 공짜로 지급해준다.

캘린더 섬이라 유독 낮은 획득 확률을 자랑하던 잠자는 노래의 섬의 섬마와 악질 유저들로 인해 섬마를 얻기가 상당히 고된 편이었던 아르곤 섬의 섬마를 공짜로 지급해주는 것은 확실히 호재다. 칼트헤르츠도 나쁘지 않다. 운이 안좋으면 계속 해적주화를 소비하게 되기 때문.

아크라시아 투어 보상으로 대부분의 모험섬들의 섬마는 제외되었는데 대부분의 모험섬이 확률 드랍이다보니 이 분야에서는 3개의 섬마만 아크라시아 투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된 것이 아쉬운 부분. 갈망의 섬이야 운영진이 대놓고 선택받은 유저들만 먹을 수 있도록 확률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수렴해놓았으므로 논외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황혼의 섬이 미션 보상에서 배제되었다는 것.

섬 내 던전인 황혼의 예배당을 클리어하고 상자를 얻어야하는데 문제는 던전 내부에 슈샤이어의 붉은 장막 투기장과 페이튼의 그림자 수도원처럼 NPC에게 들키지 않고 길을 지나가야하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이 굉장히 거슬린다. 섬마 드랍도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고 최소 서너 번은 반복해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 확률 획득 (PVP섬) #====
아래 8개 섬에 해당한다.

로스트아크 유저 특성상 PVP섬은 웬만하면 서로 평화롭게 지나가는 편이나, 가끔 PVP 유저들이 출몰하여 전투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섬에서는 섬의 입구 부분이나 재화 교환 NPC가 머무는 부분에 안전 지역이 설정되어 있으나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 슬라임 아일랜드: 골든벨 슬라임 잡다보면 획득. 맵의 랜덤한 위치에 젠되며 젠쿨 7분. 보스 퀸슬라임이 아님을 주의.
  • 무법자의 섬: 섬 세 곳에서 생성되는 보물상자 개봉 시 확률 획득
  • 고블린 섬: 고블린 금화 3개로 교환하는 아이템에서 확률 드랍. 금화는 주화 교환 or 에포나퀘 보상
  • 메데이아: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 경쟁퀘 보상 아이템에서 확률 획득
  • 환각의 섬: 캘린더 일정에 따라 등장. 묘비에서 광기 5스택 쌓고 상자 열기 or 경쟁퀘 전리품 개봉 시 확률 획득
  • 우거진 갈대의 섬: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40]. 보물상자 or 경쟁퀘 보상으로 받는 주머니 오픈 시 확률 획득

무법자의 섬의 경우 격류의 섬처럼 굉장히 좁은 필드를 지니고 있는데, 덕분에 PVP가 판을 치면 그 누구도 보물상자를 열 수가 없게 된다.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규칙을 만들었는데, 세 개의 상자에 각각 줄을 서서 차례대로 상자를 여는 것. 덕분에 무법자의 섬이 아니라 준법자의 섬이라고 부르기도 할 정도.[41]

갈대섬은 PVP섬 중에서도 특히나 악명이 높은 섬으로, 보물상자와 상호작용을 시도하는 순간 섬 전체 알림으로 "누군가 보물상자를 열고 있습니다"라고 뜨기 때문. 이런 광역도발 때문에 상자를 여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갈대섬의 특징상 갈대에 들어가있으면 상대가 자신을 찾을 수 없는데, 세 개의 보물상자는 갈대 옆에만 존재하다보니 상자를 열다가 급습에 당해 녹아내리는 일이 흔히 발생한다. 덕분에 싸우고 싸우고 싸우다가 끝까지 남은 자가 상자를 먹거나, 싸우는데 정신이 팔린 중에 제 3자가 상자를 여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는데 어느쪽이든 상자를 못먹는 쪽 입장에서는 억울하여 잠을 못잤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2023년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아크라시아 투어 미션 클리어 보상으로 무법자의 섬과 환각의 섬의 섬마를 공짜로 지급해준다.

일단 다른 건 다 제쳐두고 환각의 섬 섬마를 지급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파격적이다. 무법자의 섬은 지금이야 사람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몰리면 획득이 아예 불가능하기에 미션 보상으로 획득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은 편.

아크라시아 투어 미션 보상으로 섬마를 주지는 않지만 고블린의 섬 섬마도 사실상 공짜 획득 수준이다. 아크라시아 투어 보상에 고블린 섬의 고비우스 24세의 호감도 신뢰등급 달성이 있기 때문.

나머지 섬들은 직접 얻어야한다. 슬라임 아일랜드야 PVP 섬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유저랑 싸우는 일은 거의 없고 서로 협동해서 몬스터를 잡기만 하므로 별로 어려움이 없지만 모험섬인 메데이아와 우거진 갈대숲이 남아있다.

====# 생활 콘텐츠 이용 #====
아래 6개 섬에 해당한다.
  • 거대 버섯섬: 거대 버섯 벌목하다보면 획득
  • 스피다 섬: 채광으로 알을 다섯 번 깐 뒤 등장하는 보스 몹 처치 시 확률 획득 / 캘린더 일정에 따라 등장[42] + 모험물 有
  • 신월의 섬: 수렵으로 얻는 결정 섞인 비늘 60개로 교환 획득[43]
  • 잊혀진 자들의 도시: 낚시로 얻는 망각의 열쇠로 보물상자 개봉 시 확률 획득
  • 세월의 섬: 낚시로 얻는 항아리로 보스 몬스터 소환 후 처치 시 확률 획득
  • 기회의 섬: 낚시대회 보상에서 확률 획득 /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

2023년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아크라시아 투어 미션만 달성하면 세월의 섬과 기회의 섬을 제외한 나머지 섬마를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일단 스피다 섬의 섬마를 공짜로 획득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이득이다. 보상에서 제외된 세월의 섬은 그냥 섬에 들어가서 남들이 소환해놓은 보스몹만 잡으면 거의 확정 수준으로 드랍된다. 심지어 남들이 보스몹을 잡고 나온 섬마가 그냥 땅에 떨어져있는 경우도 있다. 사실상 공짜 획득 수준.

남은 건 기회의 섬인데 유일하게 모험섬인데다가 확률까지 포함되어 있어 그냥 운에 맡겨야한다.
====# 보스 드랍 #====
아래 18개 섬에 해당한다. (지역별 분류)

보스 드랍도 드랍이지만 상시섬이 아닌 경우가 많다보니 입장부터가 난감한 편이다. 거기에 확정 드랍이 아닌 확률 드랍이기 때문에 운이 좋지 않으면 여러번 도전해야한다.
  • 포르페 (애니츠 앞바다) /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 (닭으로 변신해서 스킬 써야만 데미지 들어감 주의) + 모험물 有
  • 오르비스 (루테란 아래) / 필드보스 스케쥴에 따라 등장
  • 알라케르 (베른 북부 북쪽) / 캘린더 일정에 따라 등장[44] + 모험물 有
  • 비밀기지 X-301 (아르데타인 앞바다) / 섬 내 던전
  • 알트아이젠 (아르데타인 아래) / 필드보스 스케쥴에 따라 등장 + 모험물 有
  • 죽음의 협곡 (아르데타인 위. 위쪽 해안선 따라가면 나옴) /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 + 모험물 有
  • 에라스모 (베른 북부 아래) / 캘린더 일정에 따라 등장[45]
  • 얼음과 불의 섬 (슈샤이어 앞바다) / 필드보스 스케쥴에 따라 등장
  • 미지의 섬 (페이튼 앞바다) / 캘린더 일정에 따라 등장[46]
  • 발푸르기스 (로헨델 북동쪽) / 섬 내 던전
  • 고요한 안식의 섬 (페이튼과 슈샤이어 중간 지점) /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 (노래 "황혼의 레퀴엠" 획득 가능)
  • 블루홀 섬 (베른 남부 앞바다) /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47]
  • 환영나비의 섬 (파푸니카 위) / 프로키온의 나침반 일정에 따라 등장[48] + 모험물 有
  • 격류의 섬 (파푸니카 앞바다) / 필드보스 스케쥴에 따라 등장
  • 비탄의 섬 (파푸니카 아래) / 섬 내 던전[49]
  • 두키섬 (기에나의 바다 내 4곳 중 랜덤 장소) / 캘린더 일정에 따라 등장[50]
2023년 12월 20일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미션 달성 보상으로 비밀기지 X-301 / 알라케르 / 미지의 섬/ 비탄의 섬 / 두키 섬의 섬마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다 떼어놓고 봐도 미지의 섬 섬마를 그저 미션 달성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만으로도 진입 장벽이 대폭 낮아졌다. 미지의 섬 다음으로 비탄의 섬과 알라케르 섬마 역시 공짜로 주는데 이것 역시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크게 일조했다.

그렇다고 나머지 섬들의 섬마 획득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 것은 아니다. 남아있는 섬들 중에서 가장 악명높은건 발푸르기스. 군데군데 귀찮게 오브젝트 상호작용해야되는 부분이 있고 던전 길이도 사실 그렇게 짧지도 않다. 섬마가 빠르게 나와주면 이만큼 쉬운 섬도 없겠지만 3트가 넘어가고 5트가 넘어갈수록 점점 힘들어진다.

나머지 섬들은 그냥 단순하게 운에 맡겨야한다.
====# 주화 교환 #====
아래 3개 섬에 해당한다.
  • 자유의 섬: 섬 안쪽 비밀스러운 로사에게 해적주화 60,000개로 교환
  • 해적마을 아틀라스: 섬에 랜덤으로 등장하는 암거래 상인에게서 해적주화 16,800개로 교환
  • 무릉도원: 복숭아 5600개를 모아 천년 나무 싹으로 교환 후 심으면 획득.
2023년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무릉도원과 해적마을 아틀라스의 섬마를 미션 보상으로 지급한다. 무릉도원 섬의 마음을 공짜로 지급해주는 것만해도 크게 이득이라고 볼 수 있다.

자유의 섬은 직접 얻어야하므로 해적 주화를 꼬박꼬박 모아서 가도록 하자. 해적 주화 6만개가 많아보여도 그렇게 많은 수치는 아니다. 특히 아크라시아 투어 보상에 해적주화도 있기 때문에 모으기 어렵지 않다. 굳이 문제를 뽑으라면 비밀스러운 로사를 직접 찾아야하는데 젠되는 주기가 일정하지 않고 젠되는 장소도 랜덤이라는 것이 문제.
====# 수집품 관련 #====
  • 해바라기 섬 (위대한 미술품 10개 수집)
  • 지혜의 섬 (거인의 심장 3개 수집 후 퀘스트 진행)[51]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투어 미션 달성 시, 해바라기 섬의 마음을 공짜로 지급한다.

지혜의 섬도 사실상 공짜 지급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아크라시아 투어의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거인의 심장 11개를 자동으로 획득하기 때문에 퀘스트 시작 조건이 자동으로 달성된다.
====# 기타 #====
현재 아래 9개 섬은 섬마가 없다.
  • 메르시아 (수렵의 성지)
  • 메테오라 (채광의 성지)
  • 나헬타로프의 상념 (퀘스트만 존재)
  • 짙은 안개 능선 (가디언 조사관 관련 퀘스트 존재)
  • 혹한의 안식처 (가디언 조사관 관련 퀘스트 존재)
  • 메마른 절규의 땅 (가디언 조사관 관련 퀘스트 존재)
  • 검붉은 대지의 상흔 (가디언 조사관 관련 퀘스트 존재)
  • 어그러진 안개의 숲 (가디언 조사관 관련 퀘스트 존재)
  • 붐블링 아일랜드 (미니게임)

2.3. 거인의 심장

거인의 심장 보상
1개 2개 3개 4개 5개
능력치 증가 물약 지성 증가 물약 공명하는 거인의 심장 스킬 포인트 물약 풍요
6개 7개 8개 9개 10개
스킬 포인트 물약 체력 증가 물약 변신: 토토이끼 위대한 미술품 #21 스킬 포인트 물약
11개 12개 13개 14개 15개
위대한 미술품 #33 스킬 포인트 물약 집중 다시금 공명하는 거인의 심장 거인의 비밀상자
획득법
#1 #2 #3 #4 #5
토토이크 - 흩어진 다섯 형제 퀘스트 베아트리스 - 우호 사샤 - 신뢰 슈샤이어 머무른 시간의 호수 필드보스 타르실라 검은이빨의 주둔지 - 항해사 로사에게 3600 기에나의 주화로 구입
#6 #7 #8 #9 #10
해적마을 아틀라스 - 떠돌이 상인에게 33000해적주화로 구매 두키왕을 잡아라 평판보상 자유의 섬 - 검은이빨에게 기에나의 주화 4000개로 구매 칼바서스 - 신뢰 타워 오브 쉐도우
#11 #12 #13 #14 #15
푸른 바람의 섬 평판보상 그림자달 시장 퀘스트 타워 오브 페이트 니나브 - 신뢰 다시금 공명하는 거인의 심장 퀘스트 완료 보상

지혜의 섬의 미네르바를 통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2020년 8월 12일 시즌2가 열리고 나서 보상이 변함과 동시에 개수가 리셋되었다. 이전에 몇 개를 모았든 거인의 심장은 처음부터 다시 모아야한다.

다른 내실에 비해 핵심인 스킬포인트 물약을 4개나 주기 때문에 오르페우스의 별과 함께 가장 먼저 해야할 내실 중 하나로 꼽힌다. 다만 호감도 보상으로 받는 등 극악한 조건인 경우가 많다보니 6개째 이후는 상당히 늦게 달성하게 된다.

2023년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투어 미션만 달성하면 별도의 퀘스트 없이 거인의 심장 11개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11개를 공짜수준으로 획득할 수 있는 것은 좋지만 문제는 가장 얻기 어려운 3개의 심장이 모두 보상에서 제외되었기에 이들만큼은 직접 얻어야한다.

그 3개는 바로 2번째, 3번째, 14번째 거인의 심장인데 이들 모두 공통적으로 호감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문제는 호감도 보상으로 주는 NPC들이 베아트리스, 사샤, 니나브라는 것.

각각의 호감도 티어를 보면 베아트리스와 사샤는 5티어, 니나브는 6티어로 앵간한 한 대륙의 NPC들 2~3명은 기본적으로 합쳐놓은 수치를 자랑한다. 그나마 베아트리스는 우호 등급 보상으로 거인의 심장을 지급하지만 사샤와 니나브는 얄짤없이 신뢰등급을 달성해야만 거인의 심장을 지급한다. 또한 이들 모두 호감도 티어가 높은만큼 호감도 퀘스트를 요구하는 성향컷도 높다는 것이 문제. 게임을 막 시작하는 뉴비 유저입장에서 요구하는 호감도 수치도 턱없이 높기 때문에 부담이 되고 성향컷도 높아 퀘스트 수행 자체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거인의 심장은 15개를 빠르게 모으려하지말고 우선 베아트리스의 호감도 등급을 우호로 만드는 것을 1차 목표로 잡아야한다. 베아트리스의 호감도 등급을 우호 단계로 만들고 2번째 거인의 심장을 얻어 거인의 심장 12번째 보상인 스킬 포인트 물약을 획득하고 나머지 심장들은 천천히 호감도작을 하면서 길게 보는 것이 좋다.

어차피 13개 보상인 집중 룬은 모든 룬 중에서도 개수가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해서 수급처가 이곳저곳 깔려있기에 굳이 여기에 달려있는 보상에 목매지 않아도 그만이다. 무엇보다 베른 남부의 혼돈의 사선을 클리어하고 나온 재료아이템으로 전설등급 집중 룬을 교환해서 써먹으면 되기 때문에 전혀 급할 이유가 없다. 14개 보상은 15번째 거인의 심장을 찾기 위한 퀘스트 종이쪼가리이며, 15번째 보상은 그냥 단순한 전설 칭호와 설치물 그리고 유물 호감도 아이템인 천년연꽃 정수 1개이기 때문에 굳이 시간과 돈을 들여서 빠르게 얻을 필요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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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얼마 안되는 장신구 획득경로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떨어져 결국엔 있으나마나한 보상이 되었다. 당시엔 획득경로를 알 수 없거나 미구현인게 15개 중 2개가 있었다. 일부 거인의 심장은 획득 조건으로 아이템 레벨을 요구하기에 거인의 심장의 보상 장신구를 아이템 레벨보다 빠르게 입수할 수는 없었다. 300레벨 반지를 얻는 시점에서는 1, 2, 4, 5번째 심장으로도 충분하지만 345레벨 반지를 얻으려면 수중탐사와 인양에서 어지간히 운이 따르지 않는 한 345레벨 때부터 구매 가능한 심장이 필요했다.[52] 395레벨 목걸이를 입수하기 위해서는 칼바서스의 호감도를 신뢰까지 찍지 않는 한 395레벨까지 올려야 했다.

미구현으로 표기된 거인의 심장은 시즌 1 말기 기준 니헬타로프의 상념인데, 섬의 설명을 보면 니헬타로프라는 거인을 만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CBT기준으로 권장레벨 730대의 섬이었으며 OBT 시절엔 권장레벨이 250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섬에 존재하는 몹들이 400레벨대 유저들이 상대하기에도 매우 강력한 것으로 보아 정식으로 섬의 퀘스트와 스토리 오픈 시 권장 레벨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그 후, 패치로 권장레벨이 바뀌었는데 권장레벨은 무려 740이었으며, 시즌1이 끝날 때까지 끝내 해금되지 않았다.

2020년 3월 11일 패치로 속삭이는 작은 섬에 있는 니나브 호감도작이 가능해졌으며, 호감도 보상으로 열네 번째 거인의 심장을 줬다.

2.4. 위대한 미술품

위대한 미술품 보상
2개 4개 6개 8개 10개
영혼의 잎사귀 30장 감정표현: 뽐내기 고급 카드 팩 3개 체력 증가 물약 해바라기 섬의 마음
12개 14개 16개 18개 20개
영겁의 정수 20장 능력치 증가 물약 희귀 카드 팩 3개 설치물: 푸른 언덕 위대한 미술가의 보화 상자[53]
22개 24개 26개 28개 30개
태초의 조각 15장 단죄 영웅 카드 팩 1개 설치물: 풍등이 빛나는 밤에 위대한 미술가의 보화 상자[54]
32개 34개 36개 38개 40개
메넬리크의 서 위대한 미술가의 보화 상자[55] 웨이 카드 위대한 미술가의 보화 상자[56] 칭호 "미술품 애호가"
42개 44개 46개 48개 50개
설치물: 여신의 가호 심판 가디언 루 카드 위대한 인생의 걸작 전설 카드 팩
52개 54개 56개 58개 60개
위대한 미술가의 보화 상자[57] 메넬리크의 서 상급 능력치 증가 물약 철벽 베디체의 초대권

해바라기 섬의 알폰소 베디치를 통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2022년 10월 26일 기준으로 총 60개로 상당히 많은데 단기간으로는 획득할 수 없는 것이 대다수다.

내실 관련해서는 하위 우선순위에 있는 수집물로, 보상도 그렇게까지 필수적이지 않다보니 스펙업이 끝난 뒤에 천천히 모으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10개까지는 빠르게 모아서 섬마만 회수해놓는 경우도 꽤 있다.

단죄, 심판룬의 필요성이 매우 높은 직업의 경우 급한대로 미술품 24개 보상인 영웅 단죄를 구하여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단죄가 아닌 심판룬은 희귀, 영웅등급이 전부 NPC의 호감도 신뢰 보상으로 잡혀있어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리거나 호감도 아이템을 많이 요구하여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러다보니 그럭저럭 구하기 쉬운 미술품으로 영웅 단죄를, 모험의 인장은 모이는 대로 전설 심판을 구매하여 급한 대로 단죄, 심판룬을 활용하는 것.

20개, 30개, 34개, 38개, 52개에서 제공되는 미술가의 보화 상자는 상당한 골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 모으는 경우도 있다. 다만 수급량이 그렇게까지 큰 것도 아니라서 다른 콘텐츠를 통해 골드를 수급하는 게 더 효율적이긴 하다.

특히나 극악한 것이 바로 큐브 드랍으로 유명하다. 이를 인식하였는지 2021년 4월 28일에 확률이 상향 조치되었지만, 패치 이후로도 큐브는 여전히 낮은 드랍율을 자랑한다. 왜냐하면 큐브 미술품은 상자 드랍이 아닌 큐브 내에서 랜덤으로 등장하는 황금방에서 뜨기 때문. 다만 운이 좋다면 황금방에서 무려 5개의 미술품을 먹을 수는 있지만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2021년 7월 28일, 태양의 회랑 하드와 디멘션 큐브 하드가 새로 나오면서 각각 해당 콘텐츠에서 얻을 수 있는 위대한 미술품이 하나씩 추가되었으며, 2021년 8월 8일 베른 남부에 네리아 호감도에 1개, 2021년 9월 29일에 타워 오브 데스티니에서 2개, 2021년 12월 29일 로웬 60%보상으로 1개 추가되면서 총 56개로 늘었다. 보상도 추가되어 52개를 획득하면 2만 골드가 들어있는 상자를 획득 할 수 있으며, 최대 보상은 60개로 늘어났다.

60개 보상인 베디체의 초대권은 퀘스트 아이템으로 해당 퀘스트를 완료하면 펫과 플레체 박물관 벽지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처는 링크 참고: 수집형 포인트 획득처&보상 총정리 ★ [2021.03.09 수정]

2.5. 이그네아의 징표

이그네아의 징표 보상
1개 2개 3개 4개 5개
탈 것: 하얀 동글 풍뎅이 모코코의 프라이팬 영롱한 기운 최상급 체력 증가 물약 정화
6개 7개 8개 9개 10개
진저웨일 카드 최상급 능력치 증가 물약 상급 스킬 포인트 물약 비프로스트의 열쇠 데런 아만 카드
11개 12개 13개 14개 15개
칭호 "아크라시아 순례자" 설치물: 이그네아 탈 것: 황금 테르페이온 벽지: 안식의 정원 정화
16개 17개 18개 19개 20개
에버그레이스 카드팩[58] 펫: 빈틈없는 샤미 최상급 능력치 증가 물약 미구현 미구현

시즌 2 새로 추가된 수집품들 중 하나다. 설정상 모험가 길드의 창립자이며, 최고의 모험가로 추앙받고 있는 이그네아의 모습이 새겨진 징표다. 모든 지역의 모험의 서 100% 보상은 이 이그네아의 징표로 통일되어 있으며, 모험의 서 지역이 추가될 때마다 보상도 하나씩 추가된다. 모험의 서 난이도는 기본적으로 메인퀘 순서와 동일한 편.[59] 각 지역별로 메인 퀘스트, 숨겨진 뒷이야기, 추가 서브 퀘스트, 던전 클리어, 특수한 아이템 습득, 필드 보스 몬스터, 요리, 뷰 포인트 등의 다양한 조건을 달성할 시 달성도가 올라간다. 보통 메인 퀘스트를 따라간다면 30~50%까지 오르며 관련 업적도 존재하기에 70%는 클리어하는 것이 권장된다.

모험의 서 100%라는 압박감 넘치는 달성조건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후순위로 분류하는 내실 중 하나이지만 정화 룬과 상급 스킬 포인트 물약, 비프로스트 슬롯 등 핵심 보상이 여럿 포진해 있어서 엔드 컨텐츠 진입을 노린다면 결국 언젠가는 해야 하는 내실 중 하나이다. 특히 필드 보스 보상 등은 빨리 할수록 이득이라[60] "모험의 서 100%를 어느 세월에 채워"라고 생각하지 말고 호감도나 필드 보스 등은 미리미리 조금씩 해두는 것이 좋다.

대륙별로 난이도를 보자면 아르테미스와 유디아, 루테란 서부, 애니츠, 토토이크, 슈샤이어까지는 큰 요구조건 없이 노가다만 좀 하면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고 그 외 대륙부터는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루테란 동부와 베른 북부, 아르데타인, 파푸니카는 호감도를 많이 필요로 하고,[61] 페이튼과 로헨델, 욘, 베른 남부는 요리재료가 힘든 편이다.[62]. 특히 욘의 경우엔 에포나 의뢰부터 대부분 운이 정말 필요하며, 운이 없으면 정말로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그네아의 난이도를 확 올린 일등공신이다. 여기에 베른 남부 또한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다름 아닌 던전 때문이다. 베른 남부는 일반 던전이 아닌 3명의 군단장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발탄과 비아키스는 어찌어찌 클리어 해도 마지막 하나는 아브렐슈드[63]이기 때문에 일정 레벨 이하에는 아예 도전조차 할 수 없다. 물론 반대로 보자면, 이미 아브렐슈드까지 깬 유저들에게 베른 남부 이그네아는 오히려 이전 지역들보다 쉽다.

이그네아 징표 2개 보상으로 얻는 모코코의 프라이팬으로 아르곤 섬마를 얻기 위해 요리재료의 난이도와 호감도 난이도가 낮은 유디아와 루테란 서부가 추천된다.

5개 보상은 정화 룬으로, 1475레벨에 가는 쿠크세이튼, 1500레벨에 가는 에피데믹에 유용하고 1580에 가는 일리아칸 노말부터는 사실상 필수 룬이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보통 이 시기에는 이그네아작을 시작해야 한다. 5개까지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이라 보통 여기까지가 가성비 좋게 이그네아작을 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다.

8개 보상이 상급 스킬 포인트 물약이고 9개 보상이 비프로스트의 열쇠으로 이 구간부터는 본격적인 이그네아작 투자가 요구된다. 상술했듯 쉽게 할 수 있는 이그네아는 7개까지라[64] 이 이후는 요리재료, 호감도 때문에 긴 노가다 타임을 요구한다.

징표 9개를 얻기 위해선 아르테미스와 유디아, 루테란 서부, 토토이크, 애니츠, 아르데타인, 슈샤이어를 고정적으로 가져간 뒤, 남은 2개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고른다.

천천히 하고 싶다면 루테란 동부와 베른 북부의 징표를 목표로 하며, 노가다를 동반하여 빠르게 얻고 싶다면 페이튼과 로헨델의 징표를 목표로 한다..

원래는 캐릭터별로 따로 해야 했지만, 2019년 1월 9일 패치로 원정대 귀속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보상들은 대부분 원정대 귀속이라 한 번밖에 받지 못하게 되어버려서 이 점에선 너프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시즌1에서 보상을 다 받았던 사람이라면 시즌2에서 그냥 버튼만 클릭하면 모든 보상을 공짜로 받으니 어찌보면 시즌1 유저를 배려해줬다고도 할 수 있다. 대부분 대륙의 80%는 유물급 호감도아이템임을 볼 때 시즌1때 80%이상으로 찍어놓았다면 최소 5-6개의 유물템이 공짜로 생긴다.

트루아, 플레체의 경우 모험의 서가 존재하지 않는다. 각각 프롤로그용 지역과 스토리용 대륙이기 때문.

2023년 12월 20일에 패치된 내실 익스프레스인 '아크라시아 투어'가 패치되고나서 베른 남부 이전 대륙들의 난이도에 일부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도 100% 달성이 쉽다고 평가받은 대륙들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더욱 쉬워졌고, 어렵다고 평가받은 대륙은 크게 변한 것은 없지만, 에포나 퀘스트를 일일이 병행할 필요가 없어졌다. 아크라시아 투어의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보상으로 해당 대륙의 에포나 평판을 끝까지 완료시켜주는데다가 각 대륙들마다 숨겨진 이야기와 또다른 이야기, 스퀘어홀, 던전, 필드보스를 자동으로 등록해주기 때문. 보상 획득까지 강제로 시간이 걸리게 한 부분을 완화하였으므로 마음만 먹으면 예전보다는 확실히 빠르게 100%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든 NPC 까진 아니더라도 일부 NPC들의 호감도를 모두 신뢰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호감도 아이템을 많이 아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요리재료만큼은 자동으로 등록해주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직접 돌아다니면서 얻어야한다. 패치 이전부터 난이도가 어렵다고 평가받던 대륙들 대부분은 요리재료에서 그 이유가 나왔기 때문에 요리재료를 채워주지 않은 이상 기존에도 100% 달성이 어려웠던 대륙들의 난이도 자체는 크게 변함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아크라시아 투어'이후 수집품의 경매장 가격이 꽤 올랐는데 특히 파란색 아이템이 크게 올랐다. 일평균값은 싼데 그런 물건은 절대 보이지않는걸로보아 매크로로 사재기를 하는걸로 보인다.

2.5.1. 대륙별 난이도

#1. 아르테미스: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대륙답게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 아크라시아 투어가 생긴 이후에는 더더욱 쉬워졌다. 아크라시아 투어 1단계 달성 시, 숨겨진 이야기, 던전, 몬스터, 필드보스, 시이라의 호감도가 자동으로 다 채워지기 때문에 요리재료와 레온하트 네리아의 호감도만 직접 올려주면 끝난다.

#2. 유디아: 원래도 굉장히 쉬웠는데 아크라시아 투어가 생긴 이후로는 호감도작조차 안해도 된다. 요리재료 찾아서 요리만 만들면 끝. 굳이 어려운 부분을 꼽자면 모라이 유적에서 모코코 찾는 것이 복잡하므로 공략을 읽으면서 진행하는 것을 권하는 편. 물론 모코코 씨앗은 모험의 서의 완성에 영향을 전혀 주지 않기 때문에 당장 모코코 씨앗 보상이 급한 게 아니라면 건너 뛰어도 무방하다.

#3. 루테란 서부: 유디아와 마찬가지. 아크라시아 투어가 생긴 이후로는 호감도작을 하지 않아도되며, 오로지 요리재료만 만들면 끝이다. 떠상에서 머리초만 구매하면 사실상 모든 요리재료는 다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떠돌이 상인은 매번 머리초를 판매한다는 것도 호재.

#4. 루테란 동부: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에는 길고 복잡한 던전을 일일이 돌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호재지만 호감도가 여전히 발목을 잡는다. 특히 실리안과 칼스, 네리아 둘은 아크라시아 투어 보상으로 신뢰등급을 달성해주지 않기 때문에 직접 호감도작을 해야한다. 호감도작만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쉽기 때문에 우선은 위의 4명의 호감도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모두 채워주면서 80% 달성 보상인 실리안 전설 카드를 획득하는데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5. 토토이크: 상당히 쉬운 편. 필드 보스 카스피엘을 잡고 나오는 요리 재료 운이 기가 막히게 나쁘지 않은 이상 빠르게 100% 달성이 가능하다.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호감도작을 아예 하지 않아도 돼서 난이도가 더욱 내려갔다.

#6. 애니츠: 애니츠 역시 상당히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어려운 부분을 찾는 것이 더 어려울 정도로 쉽기 때문에 우선순위에 두고 빠르게 달성하는 것이 좋다. 필드 보스가 두 마리이긴 하지만 혼재의 추오는 알람형 보스이기 때문에 출현 시간을 다 알려주므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잡을 수 있다. 추오 같은 경우는 루드릭, 소금거인과 같은 유형의 필드 보스이므로 황혼의 연무에서 적당히 대기하다가 젠되면 잡아주면 된다.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그냥 날로먹는 대륙이 되었다. 추오를 잡으려고 대기할 필요도 없어졌고 호감도작을 할 필요도 없다. 토토이크처럼 필드보스에게서 요리재료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요리재료를 찾아 딸깍딸깍 루팅만 하면 그대로 모험의서 100% 달성이 가능하다.

#7. 아르데타인: 앞서 나열된 대륙들에 비해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전후 난이도 체감이 별로 크지 않지만 귀찮은 부분이 많이 사라졌다. 일단 러닝타임이 긴 크라테르의 심장을 진행하지 않아도 되고 젠시간이 긴 편이었던 불칸을 직접 잡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으로도 피로도가 대폭 내려간다. 그러나 아르데타인 모험의 서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은 사샤의 호감도이고 아크라시아 투어 미션을 모두 클리어해도 사샤의 호감도는 그대로라는 것이 흠좀무.[65][66] 패치 이전이나 이후나 사샤의 호감도만 해결하면 빠르게 100% 달성이 가능하다.

#8. 베른 북부: 루테란 동부와 비슷한데 루테란 동부보다 요리 재료 완성이 어려운 대신 요구 호감도 NPC 숫자가 적다. 필드 보스가 두 마리로 프록시마와 카스릭. 카스릭은 과거에는 언제 잡혔는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멍때리고 기다려야했으나 현재는 젠시간을 다 알려주기 때문에 그냥 거저먹는 보스. 프록시마는 매 시 정각에 출현하기 때문에 잡는건 쉽지만 재수 없으면 서 너번은 계속 잡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프록시마의 꼬리를 요구하는 요리가 2개가 있기 때문. 그 외 요리재료나 수집품, 숨겨진 이야기는 찾기가 쉬운 편이긴 하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더 있는데 바로 로스트아크 내에서 최고로 복잡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맵인 베르닐 삼림이 존재한다는 것. 그나마 다행인 것은 베르닐 삼림에서 찾아야 할 숨겨진 이야기는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위안거리.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전후 난이도 체감이 가장 적은 대륙. 호감도 NPC 4명에게 호감도작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호재고, 필드보스인 카스릭을 잡지 않아도 되는것은 좋지만 어차피 요리재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전히 프록시마를 잡아야만 한다. 또한 베른 북부의 호감도 100% 달성에는 에아달린과 아델 두 명이 사실상 90%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아크라시아 투어의 미션을 달성해도 이 둘의 호감도 등급은 여전히 그대로라 직접 신뢰 등급으로 만들어야한다. 둘 다 호감도 티어가 5티어라 둘의 호감도 수치만 합쳐도 15만이 넘어가는 것은 덤.

#9. 슈샤이어: 거저먹는 지역. 애니츠급 난이도이며 요리재료, 수집품, 숨겨진 이야기 눈 뜨고 찾아봐도 어려운 부분이 없다. 과거에는 불칸과 카스릭처럼 리젠 시간이 길고 언제 잡혔는지 알려주지도 않았던 마네스 때문에 귀찮았지만 필드보스 패치 이후에는 젠시간을 다 알려주기 때문에 이제는 문제점이라고 할 수도 없는 수준. 마네스를 잡는데에만 성공하면 100% 달성은 사실상 완성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호감도 NPC가 4명이긴 하지만 4명의 호감도 수치를 다 합쳐봐야 3만 정도이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없다.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마우스랑 키보도 G키만 있으면 그대로 모험의서 100% 달성이 가능하다. 어떻게보면 패치 이후 유디아와 함께 난이도가 가장 쉬운 대륙이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 호감도작을 할 필요가 전혀 없어졌으며 던전에 들어가서 요리재료를 찾아야하는 요리가 있는 애니츠와는 달리 던전에 들어갈 필요도 전혀 없고 루테란 서부나 토토이크, 베른 북부처럼 필드 보스에게서 드랍되는 것도 아니라서 오로지 대륙 내에서 지정된 포인트에서 루팅만 하면 끝이다. 떠상이 나온 타이밍에 사파이어 정어리만 구매하면 끝인 셈. 말 그대로 마우스 딸깍만 하면 100%가 완성된다.

#10. 로헨델: 본격적으로 모험의 서 난이도가 높아지는 지역으로 로헨델부터는 해당 대륙의 에포나 퀘스트를 병행해야만 모험의 서 100%를 달성할 수 있다. 그나마 호감도 NPC 숫자가 적고 아제나의 호감도 수치가 높은 것이 부담이기는 하지만 그 외 NPC들의 호감도 수치가 매우 낮다는 것이 위안거리. 수집품이나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것은 쉬우나 문제는 요리 재료 파밍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다. 당장 첫 번째 요리인 에테르의 정수부터 에포나 퀘스트 15일 완료 보상으로 얻는 재료를 획득해야만 완성이 가능하다. 두키두키 스프는 단 두 곳에서 번갈아가면서 젠되는데 재수없으면 몇 시간씩 걸리는 경우도 빈번하다. 가장 압권은 달팽이 롤케이크로 엘조윈의 그늘의 10개의 포인트에서 단 한 곳에서 랜덤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자리 잡는 것부터 일이다. [67] 해당 포인트에서 상호작용을 하면 마법 달팽이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 마법 달팽이 100개와 마법 알비노 달팽이 1개, 그리고 케이크 제작 비법을 가지고 가야 달팽이 롤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다. 마법 알비노 달팽이의 경우, 마법 달팽이 100개로 제작이 가능하지만 극악의 확률로 10개의 포인트 지점에서 직접 채집도 가능하다.[68] 케이크 제작 비법은 NPC 오렐다의 호감도를 신뢰로 만들면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달라진게 꽤 있다. 정확히는 난이도가 내려갔다기보다는 시간을 오래 투자할 필요가 없어졌다. 일단 아크라시아 투어 2단계를 달성하면 로헨델과 관련된 에포나 평판 퀘스트가 끝까지 다 클리어되는데 7일, 15일간 기다리면서 요리재료를 얻을 필요가 없어졌다. 긴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몽환의 궁전을 돌지 않아도되는 것은 덤. 그러나 달팽이 롤케이크와 두키두키 스프 노가다는 여전히 해야하며 필드보스인 하르마게돈을 잡아서 요리재료를 확률적으로 얻는 것은 변함이 없다.

#11. 욘: 이 분야 끝판왕. 쿠르잔 남부까지 출시된 현 시점에서도 모든 대륙을 통틀어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수집품부터 남다른데 영웅 수집품인 갈라투르의 전기의 드랍률이 매우 낮아서 거래소에서 개당 최소 천에서 이천골드에 팔리고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된다. 1개만 구입하면 모를까 3개를 구입해야 하므로 수집품 획득에만 4000골드 가까이 소모된다. 호감도 NPC는 3명이긴 하지만 그 중 2명이 4티어에 속하기 때문에 안심할 거리가 되지 못한다.

가장 압권은 요리인데 다른 대륙은 많아봤자 한 두개의 요리만 까다로운 반면에 욘은 대놓고 3가지의 요리가 발목을 잡는데 바로 최고급 버섯 볶음, 위대한 전골, 웜 대가리 젤리.

웜 대가리 젤리의 경우, 무쇠망치 작업장에 나오는 웜을 잡으면 되지만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으며 개체 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피로감이 심한 편이다. 다만 이 쪽은 몬스터 처치 후 드랍되는 형식이라 같이 채굴하는 유저가 있다면 파티를 맺고 위치를 바꿔가면서 파티원이 해치운 몬스터의 드랍템도 먹는 식으로 한다면 몇배의 속도로 모을 수 있어서 아래 두 요리보단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위대한 전골은 욘의 에포나 퀘스트 3종을 완료하고 얻은 식료품 무역 상자를 통해 고급 수입 해산물, 고급 수입 농산물, 고급 수입 축산물을 랜덤으로 획득하는데 이걸 랜덤으로 획득해서 각각 시작의 땅, 검은 모루 작업장, 기약의 땅에 위치한 마법의 솥으로 요리 제작하여 일정 확률로 해산물 농축 전골, 농산물 농축 전골, 축산물 농축 전골을 얻어야 한다. 문제는 고급 수입 축산물의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으로, 운이 없으면 생선과 이파리를 합쳐서 200개가 넘고도 고기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최고급 버섯 볶음은 현재 모든 대륙을 통틀어서 가장 악명 높은 요리. 미완의 정원 버섯 채집장에서 등장하는 9곳의 포인트에서 쿰쿰, 시큼, 달달 총 3가지 종류의 버섯을 얻어야하는데 문제는 마지막 달달 버섯이 정~말 안나온다. 로헨델의 달팽이 롤케이크같이 하위 재료를 많이 모아서 상위 재료로 바꿀 수 있는 천장이 있는 것도 아니라 쿰쿰 시큼이 이미 다 모였더라도 달달 졸업을 못해서 끝이 보이지 않는 채집을 반복해야한다. 보통 달달 5개를 다 캘때쯤 되면 쿰쿰은 몇백개가 쌓여있을 것이다. 그나마 패치로 인해 범위가 미완의 정원 전 지역이 아닌 버섯 채집장으로 한정되고 달팽이와 같이 젠 주기도 거의 바로 리젠되게 줄어들었지만, 패치된 달팽이와 달리 한 곳에서 계속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버섯을 캐면 그 자리가 아닌 다른 곳에 하나가 생성되는 식이라서 맵 이동을 동반한 노가다, 그리고 경쟁이 심하다.[69]

욘 역시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에 영향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로헨델이랑 비슷하게 완화되었는데, 우선 아크라시아 투어 3단계 보상으로 욘의 모험의 서와 연관된 에포나 평판 퀘스트들이 모조리 클리어되기 때문에 로헨델처럼 시간을 오래 투자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수집품인 갈라투르의 전기도 자동으로 채워져 골드를 써서 매입할 필요가 없어진 것은 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점인 요리재료 노가다는 여전히 해야한다는 것이 문제. 요리재료를 호감도 보상으로 주는 로헨델의 오렐다가 아크라이사 투어 미션만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신뢰 등급이 되는 것과 달리 요리재료를 호감도 보상으로 주는 위대한성 네리아는 아크라시아 투어의 미션으로 호감도 신뢰 등급이 되는 NPC 목록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호감도작을 해야한다. 한마디로 조금 시간적으로 오래걸리는 부분이 완화되었을 뿐, 난이도는 여전하다고 볼 수 있다.

#12. 페이튼: 로헨델, 욘보다는 쉬운데 앞선 두 대륙과 달리 맵의 구조가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것이 쉽지가 않으며 요리 재료 역시 까다로운 편이다. 까다로운 음식은 블러디 피스트와 크래칸 내장 크림 스프. 블러디 피스트는 그냥 가챠 게임한다는 생각으로 우드 블러드를 대략 3천개 가까이 사놓고 아무 생각없이 마우스를 광클하다보면 획득 가능하다.[70] 크래칸 내장 크림 스프는 파티를 맺어서 모으면 확실히 빨리 모을 수 있으므로 앵간하면 파티모집을 통해 다른 유저와 함께 모으도록 하자.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난이도가 크게 완화되었다. 일단 페이튼 모험의 서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대륙 내 지역과 던전이 하나같이 복잡한 지형으로 인해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것이 귀찮았다는 점인데 이 부분이 말끔히 해결되었다. 또한 호감도 NPC 중 4티어에 속한 페데리코가 자동으로 신뢰등급이 되기 때문에 페데리코에 호감도작을 할 필요가 전혀 없어져서 온전히 루티아에게만 호감도작을 하면 되게 패치되었다. 요리재료는 달라진게 없으므로 직접 노가다를 해야한다.

#13. 파푸니카: 앞의 세 개의 대륙보다 요리재료는 훨씬 쉽다. 수집품 모으기도 쉽고 던전도 길지 않은데다가 숨겨진 이야기도 찾기 쉬운 편.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뒤집는 하나가 있으니 바로 호감도. 호감도 NPC가 무려 10명이라는 충공깽스러운 숫자를 자랑한다. 그나마 이 10명 중에 여우 사피아노와 다람쥐 욤은 모험의 서에서 요구하는 호감도 NPC가 아니기 때문에 신뢰를 달성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나머지 8명의 호감도 티어가 죄다 3~4티어이기 때문에 전체 대륙 중에서도 요구하는 호감도 수치량이 가장 높다. 요구 호감도 수치가 25만을 가볍게 넘기기 때문에 길게 보고 도전하도록 하자.[71]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난이도가 말도 안되게 내려갔다. 애초부터 파푸니카는 앞선 3개의 대륙과는 달리 요리재료가 아니라 굉장히 많은 호감도 NPC들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받았는데 아크라시아 투어 4단계 달성 시, 샤나와 나기를 제외한 모든 파푸니카의 호감도 NPC가 전부 신뢰 등급이 된다.[72] 즉, 호감도작을 샤나와 나기에게만 하면 되며 요리재료는 일부 노가다가 필요하긴하지만 앞선 로헨델, 욘, 페이튼보다는 확실히 쉽기 때문에[73] 충분히 빠르게 달성해볼만하게 되었다. 다만 샤나는 호감도 티어가 4티어인데다가 나기는 3티어이기 때문에 둘이 호감도를 합치면 거의 95000에 육박한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다.

#14. 베른 남부: 수집품은 거래소에서 풀매입하면 그만이므로 쉬운 편이지만 역시 요리 재료가 까다로운 편. 특히 백포도주 굴찜은 로헨델의 달팽이, 욘의 최고급 버섯볶음과 버금가는 노가다를 해야 한다. 그나마 로헨델의 달팽이처럼 200개씩 모아오라고 요구하지도 않고 욘처럼 3가지의 재료를 요구하지도 않고 정직하게 싱싱한 굴 30개만 요구하기 때문에 정말 운이 없지 않는 이상 2~3시간이면 모을 수 있다. 칸다리아 콜드 라거 역시 귀찮은 편, 총 6가지의 레시피를 얻어야 하는데 마지막 6번째 레시피가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싱싱한 굴처럼 말도 안되는 노가다를 해야되는 정도는 아니라서 조금만 잡아주면 금방금방 나오는 편. 또한 베른 남부의 던전은 군단장 레이드 발탄, 비아키스, 아브렐슈드로 설정되어 있는데, 아브렐슈드의 경우 4관문을 클리어해야 인정되기 때문에 데자뷰에서는 달성할 수 없으니 주의.[74]

#15. 로웬: 로헨델, 욘, 페이튼, 베른 남부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 일단 던전이 없고, 맵 역시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숨겨진 이야기나 뷰포인트도 쉽게 찾아다닐 수 있다. 요리 재료는 어느 정도 노가다가 필요한 편이나 로헨델이나 욘만큼은 아니다. 다만 요리 중 두 가지는 실마엘 수정 교환 품목이며, 특히 로웬식 슈납스는 세력 직위 7단계가 요구되기 때문에 100%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세력에 가입하여 활동을 해야만 한다. 주간 퀘스트 4가지만 해도 세력 등급은 오르기 때문에 PVP를 하기 싫은 사람은 천천히 주간 퀘스트만 하면서 등급을 올리면 되고 만약 본인이 좀 더 빠르게 모험의 서를 완성하고 싶다면 5단계 이후부터 참여가 가능한 툴루비크 전장에 참여하면 빠르게 7단계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참고할 것. 그리고 로웬은 PK 대륙이기 때문에 세력에 가입한 상태라면 필드에서 모험의 서를 채울 때 상대 세력 유저의 방해에 주의해야 한다. 세력 가입 전에 웬만한 요소는 끝내놓거나, 보호 효과를 이용하면 좋다.

#16. 엘가시아: 로헨델부터 베른남부 사이의 모든 대륙들의 난이도를 높여놔서 그런 것인지 비교적 상당히 쉽게 100%를 달성할 수 있게 출시되었다. 물론 던전이 카양겔이라는 점이 살짝 부담이기는 하지만 그것만 빼면 어려운 게 없고[75] 요리재료 획득 난이도 역시 어렵지 않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수집품인데 전설 수집품인 프로키온의 숨결의 모든 대륙의 수집품을 통틀어서 드랍률이 극악 중의 극악이라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부담이 큰 편이다. 엘가시아가 출시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 시점에도 개당 1만골에 육박한다. 그것만 제외하면 어려운 부분은 딱히 없다. 호감도 NPC가 6명이기는 하지만 최고로 높은 게 3티어 NPC이기 때문에 부담되지는 않는다.

#17. 볼다이크: 이전 대륙인 엘가시아가 너무 쉽다고 판단했는지 엘가시아보다는 어려운 난이도로 출시되었다. 앞서 출시한 대륙들이 파푸니카와 엘가시아를 제외하면 모두 요리재료 때문에 난이도가 높았는데 볼다이크 역시 다른 건 쉬워도 요리재료 획득 난이도를 어렵게 설정해놨다. 로헨델 이후 대륙부터 요리재료 획득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지만 유독 볼다이크는 운영진들의 뇌절이 더욱 심하게 느껴지는 대륙인데 이전 대륙들이 모두 지정된 포인트에서 확률에 의거하여 재료를 루팅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면 볼다이크는 그냥 대놓고 수집해야하는 재료의 수치를 밑도끝도 없이 늘려버렸다. 떠돌이 상인이 낮은 확률로 판매하는 오징어를 모아서 완성해야하는 오징어 소시지 플래터와 요리 제작 시에는 확률에 의존해야하지만 요리 재료가 거의 확정 드랍 수준으로 떨어지는 염장육 말이는 둘째치고 콴다 열매 650개와 향기로운 생명력의 조각 1,000개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의 재료를 요구하는 마이언 리큐르와 볼다이칸 스피릿 탓에 상당한 노가다를 요구한다.[76] 그나마 로헨델과 욘처럼 에포나 퀘스트를 병행해야만 요리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페이튼처럼 대륙 안의 맵이 너무 복잡하고 어지러운 것도 아니고, 베른 남부처럼 재료의 드랍 확률이 극악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단순하게 시간만 많이 투자하면 오징어 소시지 플래터와 유백의 결정을 제외한 나머지 요리들은 당일날 다 만들 수는 있다. 수집품은 프로키온의 숨결 포지션인 현자의 매듭이 드롭율이 높은건지 아님 요리 노가다(...) 때문인지 숨결보다 훨씬 싸기에 나은편.

#18. 쿠르잔 남부: 던전을 제외한 난이도는 볼다이크때 보다도 낮아졌다. 맵이 2개뿐이라 뷰포인트도 5곳, 몬스터도 12종 뿐이며 필드보스는 없고, 호감도 NPC의 숫자도 적고 하나같이 요구 수치가 낮으며 요리는 말라 비틀어진 고기 100개를 요구하는 만년 수프만 빼면 딱히 시간을 투자할만한 요리도 없다. 그나마 운이 필요한 정화된 물 한잔 정도를 제외하면 까다로운 음식은 하나도 없다. 수집품도 숨결보단 싼편. 문제는 던전으로 배정된게 카제로스 레이드의 '서막 - 붉어진 백야의 나선'이라 100% 달성을 위해선 반드시 1620 이상을 찍고 레이드를 한번 클리어해야된다는 것. 한마디로 100% 달성을 위해서는 아이템 레벨 1620이 강제되는 셈.

2.6. 항해 모험물

항해 모험물 포인트 보상
2개 4개 6개 8개 10개
모험가의 재화 상자 선원지원서: 미카엘 모험가의 재화 상자 선원지원서: 랜돌프 능력치 증가 물약
12개 14개 16개 18개 20개
모험가의 재화 상자 선원지원서: 셜리 모험가의 재화 상자 선원지원서: 은광 칭호 "일등 항해사"
22개 24개 26개 28개 30개
모험가의 재화 상자 변신: 갈매기 크림스네일의 빛나는 동전 5개[77] 선원지원서: 노튼 위대한 미술품 #23
32개 34개 36개 38개 40개
모험가의 재화 상자 풍요 칭호 "서풍의 지휘자" 위대한 미술품 #39 심연의 눈물
42개 44개 46개 48개 50개
집중 심연의 눈물 2개 모험가의 재화 상자[78] 영지선원지원서: 용병왕 브로디 미구현

시즌1 때는 모험물 옵션을 지닌 선원을 데리고 직접 해당 모험물 위치로 찾아가 모험물과 상호작용을 하면 바로 보상이 주어졌지만, 시즌2에선 비밀 지도를 통해 숨겨져 있는 항해 모험물을 찾은 뒤[79], 해상 낙원 페이토 NPC인 '혹등고래 바티우스'에게 보상을 받는 식으로 바뀌었다.

보상으로는 34개와 42개 보상으로 존재하는 스킬 룬이 가장 유용한데, 보물지도의 획득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보니 도달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에 가깝다.[80]

특히나 34개 보상에 속하는 영웅 풍요룬의 존재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도 많은 유저들이 도전하고 있는 수집품 콘텐츠다. 본인의 직업이 아이덴티티 의존도가 높은 직업이라면[81] 하기 싫어도 결국엔 하게되는 콘텐츠다.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에 모험물 22개는 거의 공짜수준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그래도 진입장벽이 조금은 낮아진 편. 특히 확률이 유독 낮아서 획득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했던 캘린더 섬의 모험물을 공짜로 준다는 것이 호재.[82]

획득처는 링크 참고: 수집형 포인트 획득처&보상 총정리 ★ [2021.03.09 수정]

2.7. 세계수의 잎

세계수의 잎 포인트 보상
6개 12개 18개 24개 30개
숙련 전체 생활 경험치 물약 은은한 원석 부적 숙련가용 제작 키트 6개 위대한 미술품 #11 변신: 토끼
36개 42개 48개 54개 60개
은은한 시트린 칭호 생활의 달인 침묵의 시트린 변신: 채집물 설치물: 세계수의 잎
66개 72개 78개 84개 90개
변신: 생선 고요한 시트린 전문가용 제작 키트 6개 설치물: 역동하는 생명 탈 것: 텔페리온

시즌 2 새로 추가된 수집품들 중 하나다. 설정상으론 주신 루페온이 아크라시아를 창조하던 때, 이를 축복하기 위해 조화의 여신 기에나가 대우주 오르페우스에 심은 나무의 잎사귀라고 한다. 식물채집, 벌목, 채광, 낚시, 수렵, 고고학 등 다양한 생활 기술을 활용하다보면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2023년 6월 현재 총 91개가 존재한다. 대부분 단순 생활활동으로 얻을 수 있으나, 몇몇 잎들은 특별한 아이템을 먹어서 퀘스트를 클리어하거나 영지상인이 파는 물건들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획득 확률이 매우매우 극악. 결국 2020년 12월 로아온에서 확률 상승 예정이라는 발표가 나왔다. 그리고 2월 말, 비아키스 업데이트를 통해 세계수의 잎 드랍 확률을 상승시켰다.

2021년 4월 추가된 원정대 영지 채집물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4월 14일 업데이트 공지[83]

12개 보상은 나침반과 동일한 원정대 공유 장착 아이템이며, 생활 레벨을 +1 로 적용하고 채집도구의 내구도 소모량을 줄여주는 등의 성능이다. 이때 36개와 48개, 72개 보상으로 얻는 재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보상이 좋은 편이 아니다 보니 내실의 우선순위는 낮은 편이지만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얻게되는 것이기에 게임을 꾸준히 하다보면 모이게 된다

세계수의 잎 개수를 늘리면서 추가된 신규 세계수의 잎 획득경로가 생겼는데 특정 지역에서 특별한 채집물을 캐거나 떠돌이 상인에게서 주머니를 구입하여 확률적으로 등장하는 특정 비밀지도를 통해 확정으로 먹게 하는 등 기존의 무한채집 일변이였던 잎 획득경로를 변주시킨 것들이다.

2.7.1. 특별한 잎 획득 방법

채집이 아닌 특별한 아이템등을 이용하여 얻는 잎들이다. 몇몇 날로 먹을 수 있는 잎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시간과 생명의 기운을 제법 잡아먹는 편이므로, 내실이 끝물일 때 하는게 좋다.
  • 채집
  • 세계수의 잎 #74
    영지 시장에서 채집물로 교환 가능한 채집의 가루로 파푸니카에서 등장하는 떠돌이 상인에게서 주머니로 교환 가능하다. 이 주머니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비밀지도를 통해 비밀던전에 입장 후 거기에 있는 특별한 풀을 캐 주면 확정 획득. 주머니는 하루에 10개만 교환 가능하다.
  • 세계수의 잎 #98
    엘가시아 필레니소스 산에서 등장하는 특별한 채집물인 '고산 푸른꽃'을 채집하여 하늘바람꽃 잎 10개를 모아서 엘가시아에서 등장하는 떠돌이 상인이 랜덤하게 파는 '향기 나는 주머니'로 교환 가능하다.

    첫 등장 당시에는 경쟁자가 매우 많아서 극악의 난이도였으나 획득한 사람이 많아지고 유저수가 줄어들기 시작한 현재는 날로 먹을 수 있다.
  • 세계수의 잎 #116
    쿠르잔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세계수의 잎. 저주받은 땅, 베스페르 지역에서 채집을 하다보면 '잃어버린 편지'라는 퀘스트 시작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해당 퀘스트를 시작하면 되고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슬픔에 잠긴 주머니를 주는데 주머니를 열면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슬픔에 잠긴 주머니는 세계수의 잎 뿐만 아니라 세계수의 잎 #117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재료 역시 드랍되므로 쿠르잔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타겟팅해서 얻는 것이 좋다.
  • 채광
  • 세계수의 잎 #76
    파푸니카 별모래 해변에서 등장하는 특별한 광석인 '백금 광석'을 채광하여 얻는 백금 조각 10개로 파푸니카 떠돌이 상인이 랜덤하게 파는 '빛나는 백금 주머니'를 통해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

    이 역시도 첫 등장때는 경쟁자가 많았으나 현재는 날로 먹을 수 있는 잎 2
  • 세계수의 잎 #100
    엘가시아 헤스테라 정원에서 등장하는 레어 광석인 '단단한 산호석'에 '채광 폭탄' 스킬을 이용하여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붉은 원석'을 채광하면 얻을 수 있는 '붉은 결정' 10개를 얻은 후, 영지상인 사하가 파는 '유용한 선물 상자' 제작법을 습득하여 붉은 결정 10개를 이용해 제작한 유용한 선물 상자를 개봉하면 확정적으로 얻는 '라제니스의 팬던트'를 엘가시아 떠돌이 상인이 랜덤으로 파는 '반짝이는 주머니'를 통해 확정 획득 가능.

    첫 등장 당시에 고고학과 함께 극악의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는데, 일단 단단한 산호석이 생성되는것도 낮은 확률에, 채광 폭탄을 이용하여 부숴도 붉은 원석이 아니라 산호석 원석이 등장하는 꽝이 나오기도 하며, 채광 폭탄의 쿨타임 때문에 산호석을 여러개 발견하더라도 빠르게 캐는게 불가능한데다, 경쟁자들이 매의 눈을 뜨고 노리고 있는데다, 단단한 산호석 자체가 생성될려면 일반 광석을 채굴해서 그 자리를 비워줘야 랜덤으로 생성되는 것인데, 자기 생기가 아깝다고 남이 일반 광석을 채광하기만을 기다리며 캔 자리에 산호석이 나오면 그것만 쏙쏙 빼먹는 얌체 유저들이 판을 쳤으며, 결정적으로 유용한 선물 상자에서 라제니스의 팬던트가 매우 낮은 확률로 뜨기 때문에 확률과 확률의 지옥에서 기약없는 채광만을 해야 했으나 볼다이크 세계수 추가로 인한 난이도 완화 패치로 라제니스의 팬던트가 확정으로 드랍되게 바뀌면서 현재는 매우 쉬워진 편.
  • 세계수의 잎 #118
    쿠르잔 남부 업데이트로 추가된 세계수의 잎. 획득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베스페르 전 지역에 있는 '은 광석'을 찾아서 채광폭탄을 설치하면 '은 원석'이 되는데 은 원석을 채광하면 낮은 확률로 희귀 등급 재료인 거무스름한 광석이 나온다. 거무스름한 광석을 사용하면 낮은 확률로 '푸른 빛깔의 파편'이 나오는데 이걸 가지고 떠돌이 상인에게 찾아가서 떠돌이 상인이 판매하는 비밀 주머니 : 거무스름한 주머니[84]와 교환하면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

    거무스름한 광석을 사용하면 대체로 거무스름한 파편이 나오는데 이 거무스름한 파편은 세계수의 잎 #117을 얻는 데에 사용되므로 버리지말고 꼭 모아두자. 자세한 건 아래 벌목 부분 참조.
  • 낚시
  • 세계수의 잎 #84
    베른 남부 벨리온 유적지 낚시터에서 일정 확률로 낚이는 '배불뚝이 물고기'를 사용하면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기품있는 반지'를 베른 남부 떠돌이 상인이 랜덤하게 파는 '신기한 마법 주머니'와 교환하여 확정 획득 가능.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배불뚝이 물고기를 낚는 것도 랜덤이고 거기서 반지가 뜰 확률도 랜덤이라 획득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편.
  • 세계수의 잎 #108
    볼다이크 현자의 탑에서 일정 확률로 낚이는 '의기양양 물고기'를 볼다이크 떠돌이 상인이 랜덤으로 파는 '무지개 미끼'와 교환한 후, 미끼를 사용하여 현자의 탑 낚시터에 있는 NPC에게 퀘스트를 받은 후 낚시를 해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무지개 물고기'를 낚은 후 물고기를 사용하면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내용 자체는 별거 없지만 '의기양양 물고기'는 낚은 직후부터 30분이 지나면 '의기소침 물고기'(...)로 변해버려 교환이 불가능해져서 떠돌이 상인이 미끼를 팔고 있을 때 재빨리 가져가야 한다. 현재는 떠돌이 상인의 판매목록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판매시간도 길어져 미끼를 파는지 확인한 후에 낚시로 낚아도 여유롭다.
  • 벌목
  • 세계수의 잎 #75
    영지 상인 나샤가 승리의 인장 20000개에 판매하는 '아캄 나무토막'을 구매한 후, 파푸니카 떠돌이 상인이 랜덤하게 팔고있는 '부드러운 주머니'와 교환하여 주머니를 사용하면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

    자신이 영지상인 나샤를 뚫어놓지 않았더라도 영지 지역채팅에서 심심찮게 아캄 나무토막을 파는 글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영지 활동을 자주 해서 인장만 충분하다면 별 거 없다.
  • 세계수의 잎 #99
    엘가시아 헤스테라 정원에서 등장하는 '비밀의 묘목'에 벌목스킬 '급속 성장'을 이용하여 나무를 성장시킨 후 등장하는 '깨어난 비밀의 나무'를 벌목하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비밀의 묘목에다가 급속 성장을 사용하더라도 높은 확률로 꽝 나무인 '영원한 비밀의 나무'가 등장하기 때문에 혼자서 하기에는 난이도가 좀 있지만 사람이 어느 정도 있는 시간대에는 지역챗에 깨어난 비밀의 나무가 등장했다는 챗이 올라와서 그곳으로 가서 협동벌목을 하면 여러 사람이 동시에 얻을 수 있다.[85] 다만, 주의할 점은 벌목을 할 경우 일정 틱 이상 벌목을 할 경우 벌목재료가 들어오는 타이밍에 잎이 드랍되므로 다른 웬만하면 유저들을 위해서 보상이 획득되는 동시에 벌목을 중단하자. 눈치없이 끝까지 캐다가 욕먹을 수 있으니까 알아서 잘 하도록 하자.
  • 세계수의 잎 #117
    쿠르잔 남부에 추가된 세계수의 잎. 쿠르잔의 거점인 엘네아드의 가공사 NPC에게서 '슬픔에 잠긴 예물 상자'를 제작해야한다. 이 상자를 제작하는 과정이 조금 복잡하다. 슬픔에 잠긴 예물 상자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줄기로 엮은 티아라' / '구릿빛 반지' / '나무로 만든 예물함'이 필요하다.

    우선 '줄기로 엮은 티아라'는 세계수의 잎 #116을 획득하는데 사용했던 비밀 주머니 : 슬픔에 잠긴 주머니를 획득하면 나오는 색 바랜 줄기를 가지고 쿠르잔의 떠돌이 상인에게 가서 교환하면 된다.[86]

    '구릿빛 반지'는 베스페르 지역에서 채광을 통해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희귀 등급 재료인 '풍화된 광석' 10개를 모아 떠돌이 상인에게 가서 교환하면 된다.[87]

    '나무로 만든 예물함'은 가공사에게서 제작해야하는데 첫 번째 필요재료인 '각인이 새겨진 상자'는 쿠르잔 남부의 호감도 NPC 게메트의 신뢰 등급 달성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두 번째 필요재료인 '풍화된 원목'은 벌목을 하다보면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세 번째 필요재료인 '거무스름한 파편'은 베스페르 지역에 생성되있는 은 광석에 채광폭탄을 사용하면 나타나는 은 원석을 채광하면 낮은 확률로 나오는 거무스름한 광석을 사용하면 확정적으로 드랍할 수 있다. '풍화된 원목'과 '거무스름한 파편'은 각각 5개씩 모아야한다. '각인이 새겨진 상자'와 '풍화된 원목 5개', '거무스름한 파편 5개'를 모아 가공사에게 가서 제작하면 된다.

    이렇게 '줄기로 엮은 티아라' + '구릿빛 반지' + '나무로 만든 예물함'을 합쳐서 슬픔에 잠긴 예물 상자를 만들면 되고 상자를 사용하면 확정 드랍된다. 또한 상자를 사용하면 세계수의 잎과 '슬픔에 잠긴 반지'라는 아이템이 나오는데 상점에 팔면 100만 실링을 얻을 수 있다.

  • 수렵
  • 세계수의 잎 #83
    베른 남부 칸다리아 영지에서 수렵스킬 '추적'을 이용하여 채집물에 숨어있는 토끼들 중 랜덤하게 등장하는 분홍색의 '칸다리아 토끼'를 잡아서 '온전한 빛깔의 가죽'을 10개 모아서 베른 남부 떠돌이 상인이 랜덤하게 팔고 있는 '질긴 가죽 주머니'와 교환한 뒤, 주머니를 사용하면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

    여느 잎들과 마찬가지로 초창기에는 경쟁이 심했으나 현재는 날로 먹을 수 있는 잎 3
  • 세계수의 잎 #107
    볼다이크 대우림에서 수렵을 하다 보면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퀘스트 아이템 '연성이 필요한 가죽'을 사용하여 퀘스트를 받아서 퀘스트를 진행한다. 첫 퀘스트는 검은 토끼를 잡아 일정 확률로 나오는 마력의 가죽 5개를 필요로 하며, 두번째 퀘스트는 레어 수렵물인 '브론디 캐투스'(고양이)를 잡아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마력의 큰 가죽 5개를 가져다준 후 '연성이 완료된 최고급 가죽'을 획득한다.

    그 후 칼리나리에 있는 생활의 재료 교환 NPC에게 수렵의 가루로 하루에 10개 구매할 수 있는 '고급 가죽 세공 상자'를 구입한 뒤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나오는 '정밀한 세공용 바늘'을 획득한 뒤 가죽과 바늘을 가지고 연금술사 NPC에게 가져가서 '연성된 최고급 가죽 갑옷'을 제작한 후, 볼다이크 떠돌이 상인이 랜덤으로 파는 '마력이 스민 주머니'와 교환하여 주머니를 사용하면 확정 획득 가능.

    패치 전, 고고학이나 채광퀘스트보다는 난이도가 쉬우나 퀘스트 시작템을 먹는게 오래 걸리며[88] 바늘이 나오는 것도 랜덤이라서 시간과 생기를 꽤 잡아먹는 경우가 많아서 여유가 있을때 하자.
  • 고고학
  • 세계수의 잎 #85
    베른 남부 벨리온 유적지에서 고고학을 하다보면 낮은 확률로 퀘스트 아이템인 화려한 석판'을 얻어서 퀘스트를 진행한다. 그 후, 고고학을 하다보면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보물상자를 열면 등장하는 '알 수 없는 유물조각' 10개를 획득하여 '완성된 석판'을 완성한 뒤, 베른 남부 떠돌이 상인이 랜덤으로 팔고 있는 '보석 장식 주머니'와 교환하여 주머니를 사용하면 확정 획득 가능.

    난이도 조정 패치 전, 채광과 함께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다. 지금도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악랄했었는데, 퀘스트 시작템이 등장하는 조건부터가 일반적 고고학 포인트인 유물흔적이 아니라 '오래된 유물흔적'에서만 낮은 확률로 등장하였고, 퀘스트 아이템인 유물조각을 획득하기 위한 조건도 고고학을 할 때 낮은 확률로 나오는 보물상자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얻을 수 있었다. 거기에 벨리온 유적지가 현재까지도 고고학 인기 포인트라 경쟁자까지 미친듯이 많은 덕에 정말 하기 어려웠던 퀘스트.
  • 세계수의 잎 #109
    볼다이크 대우림에서 고고학을 하다 보면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찢겨진 비밀지도'를 얻어 퀘스트를 받은 후, 고고학을 하면 일정 확률로 나오는 찢겨진 조각 1~5를 모두 모아 퀘스트를 완료하면 비밀지도를 획득한다. 지도를 사용하여 비밀던전에 들어가 보물상자를 열면 확정적으로 등장하는 '세계수의 마른 잎'을 얻은 후, 분해를 하여 '세계수의 작은 잎눈'을 얻어준다.

    현자의 탑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얻을 수 있는 '배뽈록이 물고기'를 사용하면, '무지개 비늘'을 획득한다.

    칼리나리 생활의 재료 교환 NPC에게 수렵의 가루로 구매할 수 있는 '고급 가죽 세공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무지개 가죽'을 획득한다.

    볼다이크 떠돌이 상인이 랜덤하게 파는 '무지개 정수'를 1000골드에 구입한다.

    세계수의 작은 잎눈, 무지개 비늘, 무지개 가죽, 무지개 정수를 모두 모아서 연금술사 NPC에게 가져가 '다시 피어난 꽃망울'을 제작한 후 사용하면 확정적으로 잎 획득 가능.

2.8. 오르페우스의 별

오르페우스의 별 포인트 보상
1개 2개 3개 4개 5개
능력치 증가 물약 상급 스킬 포인트 물약 압도 상급 능력치 물약 풍요
6개 7개 8개 9개 10개
상급 스킬 포인트 물약 수호 오르페우스의 별빛 상급 능력치 물약 부서진 별의 조각
획득법
#1 #2 #3 #4 #5
[퀘스트] - 속삭이는 별 [평판] 니아 마을 - 정화 의식 [호감도] 니아 - 신뢰 [물물교환] 파푸니카[89] [필드보스] 티카티카 군락지 - 모아케
#6 #7 #8 #9 #10
[몬스터 처치] 탄식의 정원 - 망가진 스텔라 [몬스터 처치] 혼돈의 사선[90] [필드보스] 레가르방크 대평원 - 헤르무트 [필드보스] 필레니소스 산 - 이스라펠 [필드보스] 대우림 - 드라커스

티어3 내실 중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수집품. 시즌 2 새로 추가된 수집품 중 하나로, 총 9개가 있다. 설정상으론 사슬전쟁 당시 소멸한 가디언이 남긴 흔적으로, 가디언을 창조한 에버그레이스의 빛이 스며들어 있어 신의 축복이라 불리고, 그 가치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왕왕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신수 알비온이 이들의 흔적을 하늘 위로 새겨 태초의 빛으로 돌려보내길 희망하고 있기에, 파푸니카 스토리를 끝마친 뒤 신수 알비온을 통해 교환할 수 있다.

오르페우스의 별이 수집형 포인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바로 2개, 6개 보상인 상급 스킬포인트 물약과 5번째 보상 전설 풍요룬의 존재 때문이다. 스킬포인트야 말할 필요없이 중요하고, 전설 풍요룬의 효과는 아이덴티티 게이지 획득량을 무려 40%나 올려주기 때문에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아예 쓰지 않는 일부 클래스를 제외하고 굉장히 중요한 룬이다. 아덴 게이지 의존도가 높은 창술사, 스카우터[91], 블레이드, 스트라이커 같은 직업은 필수적으로 챙겨야 하기도 하고, 풍요 룬이 쓸모없는 인파이터, 데빌헌터, 건슬링어, 기공사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직업군이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클래스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룬으로 볼 수 있다.

2.8.1. 수집 경로

본래 오르페우스의 별 #1~#6을 클리어 해야 했으며, 이 중에서도 니아의 호감도작과 극악의 확률을 자랑하던 비탄의 섬 퀘스트는 악명이 높았으나,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투어 4단계 보상으로 자동 획득하게 되어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어졌다.

[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전 #1~6 내용 ]
기본적으로 #1 은 파푸니카 스토리 클리어 기념으로 바로 획득이 가능해서 실제로는 총 8개를 모으면 된다. 8개 중 가장 쉬운 것은 #2 에포나 퀘 평판 보상이다보니 이를 통해 2개를 도달하는 편이다. 단 에포나 완료에는 21일이 소요된다.

#4 는 파푸니카 앞바다에 출몰하는 작살아귀 길드선에서 프로키온 주화 8천개로 확정 교환이 가능하며, #3 니아 호감도 역시 꾸준히 호감도템을 먹이면 언젠가는 확정 지급이기 때문에 4개까지는 어떻게든 도달이 가능한 편이다. 다만, 니아의 호감도 성향 컷이 꽤나 무시무시한 편이라 자신의 성향 내실 수준에 따라 관심~우호1까지 찍고 스톱했다가 전설/유물 호감도 상자를 한 종류로 몰아서 소모하여 단번에 신뢰까지 찍는 방식을 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은 편. 자세한 내용은 아래 후술.

#5 필드보스 모아케는 적정 레벨이 1415인데, 이 때문에 정작 파푸니카에 갓 진입한 1310~1340을 찍은 유저들은 아무리 때려봤자 데미지가 막힘으로 뜨기 때문에 제대로 된 보상 수급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본인의 레벨이 낮다면 고레벨 유저에게 구걸하며 얹혀가는 것이 가장 좋다. 대략 1360~1370 언저리부터는 막힘이 뜨긴 해도 딜이 간간히 들어가는데, 이를 이용하여 저레벨 유저끼리 화염 수류탄을 던지면서 다른 파티가 잡아주기를 기도하는 일명 화폭팟이 존재하기도 한다. 다만 딜량이 낮고 모아케가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니 5번 던져야 1번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갈까 말까라서 기여도를 올리기는 쉽지 않은 편. 그래도 2021년 12월 시점에서는 여름에 진행한 하이퍼 익스프레스를 통해 1415까지 올리기 쉬워졌으며 강화 난이도 또한 로아온에서 언급되었던 1340 구간부터 완화되어 모아케 적정 레벨에 도달하기 수월해졌으며, 이후 2022년 12월 시점에서는 성장구간 완화패치가 적용되어 1460 구간까지 골드소모 없이 실링으로 강화할 수 있는 만큼 크게 완화되었다.

#6 탄식의 정원 드랍은 유저들 사이에서도 극악의 드랍률로 유명한 보상이다. 해당 던전은 파푸니카 앞바다 비탄의 섬에 존재하는데 일일 퀘스트로 입장권을 지급하는데 일일퀘스트 1번당 입장권을 1개만 지급하기 때문에 운이 나쁘다면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92][93] 여담으로 탄식의 정원 오르페우스의 별은 비탄의 섬이 나온 당일 단 하루, 드랍률이 굉장히 높았던 버그를 가진 채 나와서 이 때 비탄의 섬을 안 갔거나 못 간 유저들은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다만 아래의 오르페우스의 별 #7부터 #10까지는 직접해야하므로 참고.

#7 베른 남부의 혼돈의 사선은 입장 레벨이 1370이며, 입장권을 구하기 위해서 주간 퀘스트를 병행해야 한다. 문제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주는 입장권이 1주일에 2개라는 것. 이것도 #6과 비슷하게 무한으로 돌 수 없다 보니 운이 나쁘면 몇 주씩 돌아도 나오지 않는 별이 될 수 있다. 드랍은 노말, 하드 상관없이 최종 보스에게서 얻을 수 있다.

#8 필드보스 헤르무트의 적정 레벨은 1490인데, 로웬에 갓 진입한 1445~1450을 찍은 유저들은 막힘이 뜨긴해도 딜이 간신히 들어간다. 그래서 위에처럼 저레벨 유저끼리 화염 수류탄을 던지면서 다른 파티가 잡아주기를 기도하는 화폭팟도 존재한다. 다만,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 갈까 말까라서 기여도를 쉽지 않은편. 게다가 안전장치를 하지 않는 이상 다른 세력의 훼방이 높은 확률로 있기 때문에[94] 잠깐만 방심하면 필드보스의 공격에 죽거나, 적 세력의 공격에 죽거나 할수도 있다.
그나마 2022년 12월 겨울에 진행한 하이퍼 익스프레스++를 통해 1490까지 올리기 쉬워졌으며, 성장구간 완화패치로 인해 1490까지 골드를 소모해서 강화하는 구간이 크게 줄어든 만큼 어느정도 완화되었다.

#9 필드보스 이스라펠는 적정 레벨이 1540인데, 이 때문에 정작 엘가시아에 갓 진입한 1460~1480을 찍은 유저들은 아무리 때려봤자 데미지가 막힘으로 떠서 모아케랑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모아케 처럼 고레벨 유저에게 구걸하며 얹혀가거나 대략 1490~1500 부터 화염 수류탄을 던지는 화폭팟을 만든다. 모아케 처럼 기여도를 올리기 쉽지 않다.

#10 필드보스 드라커스는 적정 레벨이 무려 카양겔 하드와 일리아칸 노말에 입장가능한 레벨인 1580으로 책정되었다. 특히 신규 폐사구간이라고 불리는 1560~1580에서의 골드 소비가 만만치 않은 만큼 레벨이 낮고 성장이 더딘 유저에 한에서는 오페별 수집의 최종관문으로 보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2.8.2. 니아 호감도 관련

본래 우호 1단계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한 지성과 친절 조건이 있었는데, 요구하는 수치가 330 이상이기 때문에 성향을 올리기 위해 퀘스트 뺑뺑이를 돌려야 했다. 성향 물약들이 전부 평판 보상이다보니 이 평판 퀘스트를 완료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야 7일이고 길면 최대 1달 정도가 걸렸다.

아크라시아 투어 패치 이후, 더 이상 니아에게 호감도작을 할 필요가 전혀 없어졌다. 아크라시아 투어 4단계 클리어 시, 니아의 호감도 등급이 자동으로 신뢰가 되기 때문.

악명 높은 니아의 호감도작 역시 옛말이 되었다.

2.9. 기억의 오르골

기억의 오르골 포인트 보상
2개 4개 6개 8개 10개
메넬리크의 서 감정표현: 행복한 기억의 춤 칭호 "라르기시모"[95] 최상급 능력치 물약 전설 카드 팩 II 2개
12개 14개 16개 - -
칭호 "선율 수집가" 도약의 전설 선택 카드팩 기억의 선물상자[96] -   -
실마리 획득법
#1 #2 #3 #4 #5
-[97] [퀘스트] 라디체
[퀘스트] 아드린느를 위하여
[퀘스트] 다시, 제자리로
[평판] 오르골의 관리자 1단계
[업적] 빙결의 레기오로스 1단계 달성
[퀘스트] 밀려오는 혼돈의 물결
[퀘스트] 정의는 죽지 않는다
[퀘스트] 축제와 선택
[퀘스트] 위대한 인생의 걸작
[퀘스트] 달빛 너머로, 아득히
[섬의 마음] 해바라기 섬의 마음
[평판] 오르골의 관리자 1단계
[퀘스트] 밀려오는 혼돈의 물결
#6 #7   #8 #9 #10
[평판] 오르골의 관리자 2단계
[퀘스트] 밀려오는 혼돈의 물결
[퀘스트] [가이드] 즐거운 생활 수집품 모으기 외 8개
[퀘스트] 천부의 존엄성
[퀘스트] 동등한 자유의 권리
[퀘스트] 이성과 양심
[퀘스트] 형제애의 정신
[퀘스트] 자유의 완전한 실현
[업적] 성실한 영주님 3단계 달성
[퀘스트] 산뜻한 첫걸음
[퀘스트] 상처 입은 새의 눈물
[평판] 오르골의 관리자 2단계
[업적] 이런 물고기 낚아 봤어? 1단계 달성
[퀘스트] [조사]혹한의 헬가이아
[퀘스트] 엘피스
[업적] 노예 해방의 전설 1단계 달성
[섬의 마음] 칼트헤르츠
[퀘스트] 유언장
[퀘스트] 이방인과 소녀
[퀘스트] 발길을 스치는 바람
[평판] 오르골의 관리자 4단계
#11 #12 #13 #14 #15
[가이드] 어느 시인의 편지
[퀘스트] 라디체
[퀘스트] 위대한 보고
[퀘스트] 유머의 장인
[퀘스트] 행운을 부르는 샘
[퀘스트]다시, 제자리로
[업적] 성실한 영주님
[가이드] 어느 시인의 편지
[퀘스트] 황혼의 언덕
[퀘스트]진혼곡의 마지막 선율
[퀘스트] 당신의 구원자
[퀘스트] 전략적 발상
[퀘스트] 교양있고 우아하게
[퀘스트] 미한 경께서 보고 계셔
[퀘스트] 물빛에 남겨진 믿음
[퀘스트] 유언장
[퀘스트] 황혼의 언덕
[퀘스트] 다른 모습, 같은 믿음
[퀘스트] 진혼곡의 마지막 선율
[성향] 담력 360 이상 달성
[성향] 친절 360 이상 달성
기억의 구슬 5개 이상 반납 완료
[퀘스트] 태업과 톱니
[퀘스트] 선원과 함께라면
[획득]거북 섬의 마음
[획득]선원지원서: 빌헬름[98]
[퀘스트] 고기의 고기를 위한 투쟁
[업적] 심미안
[업적] 아이가 바라던 바람
#16 #17 #18 #19 #20
레벨 1475 달성
[퀘스트] 바람과 함께 간다
[퀘스트] 무릉도원의 맑은 정기
미구현 미구현 미구현 미구현

2021년 12월 18일 LOA ON Winter에서 발표되고, 2022년 7월 27일에 추가된 신규 수집 콘텐츠.

각 대륙의 서브 NPC 들의 스토리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수집 달성이 진행되는 콘텐츠라고 하며, 에스더나 모험가처럼 메인 스트림에 있지 못한 NPC들의 활약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한다고 한다. 일종의 외전 스토리 모음.

1번은 기억의 오르골 해금 퀘스트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수집해야하는 오르골 개수는 9개가 된다. 각 이야기를 해금하기 위한 단서를 얻기 위해서는 수집형 포인트 안내창에 나와 있는 것들을 수행해야 하며, 종류에 따라 완료하는데 며칠씩 걸리는 것도 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진행해야만 한다. 다만 대륙별 메인 스토리나 다른 내실 컨텐츠들과 겹치는 것들인지라 어차피 하는 거 내실에 신경 쓴다는 느낌으로 진행하면 좋을 듯 하다.

처음에는 다들 그저 또 다른 수집형 컨텐츠가 생기는 줄 알았지만, 기억의 오르골을 통해 진행되는 스토리가 워낙에 탄탄하기도 하고 새로운 선택지 UI를 도입하는 등 유저들에게 여러모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아련하고 애뜻한 내용의 에피소드, 올드 유저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에피소드, 개그성이 짙은 에피소드 등 다양하지만 깊은 스토리텔링이 매력적. 로스트아크는 보통 메인 스토리 퀘스트에만 보이스와 성우를 배치하는데 오르골은 모든 퀘스트에 들어가 있어 들인 정성이 보인다. [99]

단, 생활과 연관되는 오르골도 있고 모험섬을 계속해서 방문해야하는 오르골도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 편. 다만 6개 보상 칭호인 라르기시모를 생각하면 느긋하고 천천히 이야기를 즐겨달라는 제작진의 의도를 짐작할 수 있다. 보상 역시 다른 수집품에서 불만으로 여겨졌던 필수 내실급 보상으로 인질을 잡는 게 아닌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 없는 류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천천히 달성하는게 좋았으나 기억의 오르골이 더 추가 된 이후로 14개 보상에 무려 전설 카드 선택 팩을 넣어 놓은 바람에 사실상 필수 컨텐츠가 되버렸다. 그래서인지 새로 추가된 11번부터 16번은 시작 조건이 매우 쉬운 편인데다 전부 클리어 하는데 최대 2일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오르골의 관리자 평판 4단계가 해금되고 기억의 구슬 #10 획득자가 나온 이후, 이야기 시작 조건으로 해무리 언덕의 고고학 상자에서 나오는 보상 '수상한 종이봉투'를 요구하는 기억의 구슬 #5가 극악의 획득 조건으로 사실상 최종보스 취급을 받고 있다. 겨우 30개 남짓한 고고학 포인트에서 채널당 여러 명의 유저들이 고고학 지점을 갈라먹는 특성상 1분에 1개 탐색하는 것도 어려우며, 여기서 상자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확률도 매우 낮다. 고고학 젠도 매우 느려서 더욱 오래걸리는 편.[100]

그리고 깨알같이 일부 퀘스트 클리어 이후 NPC 상호작용에 변화가 생기며[스포일러] 반대로 메인 스토리 퀘스트 진행 상황에 따라 오르골 스토리 주인공의 대사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스포일러2]

2023년 로아온 써머에서 6개의 기억의 오르골 이야기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10월 25일에 6개가 추가되었다.

새로이 추가된 오르골 스토리들도 전반적으로 평가가 괜찮은데 기억의 오르골#11 같은 경우에는 부모의 갈등으로 일어난 어린 아이와 가정의 새드 엔딩 스토리인데,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작위적으로 주인공을 서사에서 배제해버려 억지 신파를 만들었다는 의견이 많다.[103][104] 기억의 오르골#13은 메투스 제도를 잇는 공포물인데, 처음엔 딸과 어머니의 애틋한 이야기인척 하다 휙 틀어버리는 공포물인지라[스포일러3] 호불호가 갈린다.[106] 객주 도사의 과거를 다룬 기억의 오르골#16은 애틋한 스토리와 기분 좋은 반전, 그리고 훌륭한 음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굉장히 좋은 평을 듣고 있다.

2023년 12월 6일 라이브에서 금강선 디렉터는 기억의 오르골에 본인을 소재로 한 스토리가 추가 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2.9.1. 수집 경로

  • 기억의 오르골 #1: 가이드 퀘스트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획득한다.
  • 기억의 오르골 #2: 선행 퀘스트가 상당히 귀찮은 편으로 로헨델 관련 메인 퀘스트, 히든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고[107] 환영 나비의 섬 메인 퀘스트 완료, 로헨델의 에포나 퀘스트인 봉인지 복구 작업을 7회 완료하고 얻는 보상인 엘조윈의 축복의 편지를 얻어 새벽의 탑의 감사 퀘스트를 완료해야한다. 이후 오르골 에포나 평판 1단계를 달성하고 환영나비 섬을 하루 한 번씩 총 3번 방문해야한다. 섬에 방문하여 아드린느를 격파하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NPC 아드리스와 대화를 하면 퀘스트 시작.[108]

    아드린느를 3번 잡은 시점부터 본격적인 퀘스트가 시작되는데 퀘스트 시작 이후에는 그냥 스토리만 따라가면 끝이기 때문에 선행 퀘스트가 많고 아드린느를 3번 잡아야하는 것이 귀찮다는 것 말고는 어려운 것이 하나도 없다.
  • 기억의 오르골 #3: 선행 퀘스트는 가디언 조사 퀘스트의 빙결의 레기오로스 토벌 + 베른 남부 스토리 완료. 난이도는 상당히 쉬우며 따로 뭘 할 필요가 없이 퀘스트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끝난다. 칸다리아 가도의 카오스게이트가 출현하는 지점보다 위로 이동하면 우마르 NPC가 있는데 해당 NPC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 시작.
  • 기억의 오르골 #4: 2번과 마찬가지로 선행퀘스트가 골치 아픈 편. 아르데타인, 파푸니카 스토리 완료 + 그림자달 시장 메인 퀘스트 완료 + 위대한 인생의 걸작 퀘스트인데, 문제는 위대한 인생의 걸작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위대한 미술품 48개를 수집해야한다. 또한 필요 칭호로 '알딸딸한'과 '감사관' 칭호를 필요로하는데 감사관 칭호는 아르데타인 스토리를 하다보면 획득가능하지만 알딸딸한 칭호는 욘 북동쪽에 위치한 지스브로이에서 맥주를 마시고 취기 스택을 채워야만 얻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위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면 아르데타인의 슈테른 남서쪽 스퀘어홀로 가서 신문사 앞 NPC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를 시작한다. 하루에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총 4일에 걸쳐 퀘스트가 진행되므로 느긋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동선은 아르데타인 -> 그림자달 시장 -> 해바라기 섬 -> 파푸니카. 파푸니카에서 모든 퀘스트를 끝내고 다음 날, 그림자달 시장의 책방에 가면 음원을 획득할 수 있다.
  • 기억의 오르골 #5: 선행 퀘스트는 오르골 에포나 평판 1단계를 달성하고 베른 남부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하기, 그리고 실리안의 호감도를 신뢰를 찍어야한다.[109] 하지만 선행 퀘스트를 다 했더라도 난이도가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데 그 이유는 바로 퀘스트 시작 아이템의 수집 획득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루테란 동부의 해무리 언덕 지역에서 고고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물 상자에서 수상한 종이봉투를 획득해야하는데, 이 보물 상자의 출현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사실상 기억의 오르골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누군가는 한 번만에 얻을 수 있는 반면, 누군가는 생활의 기운 10만을 넘게 쓰고도 못 얻는 경우가 다반사라 케바케다.[110] 종이봉투를 획득하는데에 성공만 한다면 퀘스트 자체는 상당히 쉬운 편. 해당 퀘스트 완료 후, 3일 뒤에 음원을 획득할 수 있다.
  • 기억의 오르골 #6: 선행 퀘스트는 오르골 에포나 평판 2단계 달성 + 베른 남부 스토리 완료. 매우 쉬운 난이도를 자랑하며 오르골 에포나 평판 2단계 달성 후, '베테랑 모험가' 칭호를 착용하고 파푸니카 귀환의 석상 옆의 화가 난 초보 모험가에게 말을 걸면 끝. 퀘스트 시간은 대략 20분이다.
  • 기억의 오르골 #7: 선행 퀘스트는 토토피아 에포나 평판 3단계 완료 후 나오는 서브 퀘스트 완료하기. 도합 5일이 걸리는 퀘스트이며 창천 -> 베른성 -> 아르데타인 토트리치 -> 부서진 빙하의 섬 -> 두키섬을 1일 간격으로 한 번씩 가야한다. 두키 섬에서 편지를 발견하고 루테란 동부 갈기파도 항구에서 수상한 고양이에게 말걸면 그대로 퀘스트가 진행되며 퀘스트를 끝까지 진행하면 수집 완료.
  • 기억의 오르골 #8: 오르골 에포나 평판 2단계만 달성 + 에스더 카단, 에스더 샨디, 에스더 니나브 퀘스트를 모두 완료 + 영지 활동력 10만 소모 업적을 달성해야 시작이 가능하다. 위 3가지를 모두 완료하면 베른 북부 크로나 항구의 항구 스퀘어홀 북동쪽에 있는 NPC 신디를 찾아 말걸면 그대로 퀘스트 시작. 그냥 말걸고 하라는 것만 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 기억의 오르골 #9: 슈샤이어 스토리를 완료하고 가디언 조사 퀘스트를 혹한의 헬가이아까지 완료해야한다.[111] 또한 '이런 물고기 낚아봤어?' 업적을 달성해야하는데 이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세월의 섬, 아르데타인의 메마른 통로, 슈샤이어 리겐스마을, 잊혀진 자들의 도시에서만 낚을 수 있는 전설 물고기를 낚시해야한다. 드랍률은 극악까진 아니지만 그럼에도 낮은 편이므로 겸사겸사 낚시 관련 세계수 잎도 획득할 겸 느긋하게 낚시하도록 하자. 위 3가지만 끝내고 리겐스 마을 낚시터에 있는 NPC 미쉘[112]에게 말을 걸면 그대로 퀘스트 시작. 하라는 것만 하면 그대로 퀘스트가 완료된다.
  • 기억의 오르골 #10: 선행 퀘스트는 페이튼 스토리 완료 + 칼트헤르츠 에포나 퀘스트인 노예 해방 평판 완료 및 칼트헤르츠 섬의 마음 획득 + 로팡 주식회사 퀘스트 완료하기. 또한 오르골 에포나 평판을 4단계까지 완료해야하기 때문에 아무리 빨리하고 싶어도 기억의 오르골 가이드 퀘스트를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20일이 지난 시점부터 진행이 가능하다. 퀘스트는 루테란 성 앞 우체부에게서 시작하며, 그냥 말걸고 시키는 것만 하면 끝.
  • 기억의 오르골 #11: 선행 퀘스트는 로헨델과 욘 스토리 완료 + 욘의 서브 퀘스트인 '유머의 장인', '행운을 부르는 샘', 그리고 로헨델의 또다른 이야기인 '다시 제자리로'를 완료해야 한다. 로헨델의 항구인 은빛물결 호수에 있는 우마르 상인으로부터 시작하며, 쭉 따라가면 되지만 중간에 하루 기다려야 하는 구간이 있다.
  • 기억의 오르골 #12: 선행 업적으로 성실한 영주님 업적 완료[113], 선행 퀘스트로 플레체 스토리 완료 + 기억의 오르골 선행 퀘스트인 '어느 시인의 편지', 루테란 서브 퀘스트인 '당신의 구원자', '전략적 발상', '교양있고 우아하게', '미한 경께서 보고 계셔', 여정 퀘스트인 '물빛에 남겨진 믿음'을 완료해야 한다. 자고라스 산 후방 초소 좌측 서류 상자를 조사하면 시작되며 퀘스트 진행에 따라서 쭉 진행하면 되고 막히는 부분도 없어 말걸고 하라는거 하면 끝.
  • 기억의 오르골 #13: 선행 퀘스트는 페이튼과 플레체 스토리 완료 + 페이튼의 서브 퀘스트인 '다른 모습, 같은 믿음', '진혼곡의 마지막 선율', 오르골 서브 퀘스트인 '태엽과 톱니'를 완료해야하고 담력과 친절 성향 360 이상 그리고 기억의 구슬 5개를 반납해야 한다. 페이튼의 이름 없는 협곡 항구 초입부의 오르골에서 시작할 수 있다. 퀘스트 자체는 하루만에 끝낼 수 있지만 중간에 메투스 제도처럼 공포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공포물에 취약하다면 유의를 요한다.
  • 기억의 오르골 #14: 선행 조건은 거북 섬의 마음 획득과 영웅 등급 빌헬름 획득 그리고 루테란 서브퀘 '고기의 고기를 위한 투쟁' 완료. 항해지도에서 슈샤이어 대륙 남쪽 만 지형, 지도상 칼날바람 언덕 아래쪽을 항해하면 보이는 고래에서 시작하며 말걸고 하라는대로 하면 막히는 부분 없이 끝낼 수 있다.
  • 기억의 오르골 #15: 선행 조건은 "심미안" 업적 달성[114], "아이가 바라던 바람" 업적 달성[115] 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업적으로 얻은 "아이" 칭호 착용 후 플레체 박물관에 가서 상호작용을 하면 된다.
  • 기억의 오르골 #16: 선행 조건은 아이템 레벨 1475 달성, 애니츠 스토리 완료 + '무릉도원의 맑은 정기' 퀘스트 클리어. 조건을 만족시키고 무릉도원 섬 중앙에 '춘연 도화주'를 마신 상태에서만 조사할 수 있는 오브젝트를 조사하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분량은 긴편이지만 중간에 끊기지 않기에 하루에 끝낼 수 있다. 레벨 조건이 붙어서인지 중간에 전투를 하는 파트도 있다.


[1] 섬의 마음 97개, 거인의 심장 15개, 오르페우스의 별 9개, 미술품 60종, 오르골 10종, 모코코 씨앗 1332개, 이그네아의 징표 16개, 세계수의 잎 73개, 모험물 47개 [2] 출시 당시에는 이름을 헷갈리는 유저가 많았는지 관련 커뮤니티에서 모로코 씨앗이라느니 모모코 씨앗이라느니 하는 온갖 오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3] 유명한 사례로 루테란 서부 지역 자고라스 산의 방벽 너머에 위치한 모코코 씨앗 3개로, 매우 많이 때려야 파괴되는 방벽때문에 지역 채팅으로 사람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이 방벽은 물론 로스트아크 내의 대부분의 오브젝트는 데미지 총량이 아닌, 타수로 파괴된다. 죽창딜 한번도 평타 한대 넣은 것과 똑같다는 소리. 특히 이 방벽은 소위 통곡의 벽이라고 불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타수를 요구하는데, 어느정도나면 혼자서 파괴할 경우 30분동안 때려야 한다! 이것도 너프되어서 30분이지 너프전엔 1시간이었다! [4] 예를 들어 크라잉스톰 던전의 경우 던전 내에 존재하는 모든 박쥐와 슬라임을 처치해야만 열리는 공간이 있다. [5] 플레체에는 하루 두 번, 새벽 4시 44분과 오후 4시 44분에만 출입이 가능한 비밀 공간이 존재한다. [6] 하지만 재채기로 퍼져나간 것치고는 일부 지역에서는 꽤 작위적인 위치에서 발견되는데, 이유는 직접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류섬이라 불리는 sys.Landoftruth.devbui9%!)U%! 퀘스트 내용에 따르면 떠돌이 상인의 소행으로 추측되고 있다. [7] 로스트아크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등장인물들과 맵의 디자인은 매우 사실적이라서 카카오마냥 귀여운 캐릭터인 모코코와는 괴리감이 크다. [8] 신규 계정이거나 아이템 레벨 1490 이상의 캐릭터를 만든 적이 없는 복귀 계정인 경우 표시되며 계정 신규 생성 또는 복귀일로부터 60일이 지나면 사라진다. [9] 단순히 표시만 뜨는 것이 아니라 몬스터 대상 피해 증가와 몬스터로부터 받는 피해가 감소되는 버프를 받는다. [10] 악세사리는 드랍 밖에 되지 않으며 동일아이템을 동시에 착용할 수 없다. [11] 술 종류. 아예 모코코 캐기 편하라고(?) 리필까지 해준다. 페이튼과 파푸니카에서는 변칙으로 완제품이 아닌 다른 술을 마셔야 하는 모코코도 있다. [12] 특히 환각의 섬과 미지의 섬 섬마를 공짜로 주는 것은 대부분 유저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파격적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두 섬 같은 경우, 현재 로스트아크에 존재하는 모든 섬마 획득에 있어서 사실상 선택받은 극소수만 획득할 있기에 아예 처음부터 카운팅에서 배제해버리는 갈망의 섬을 제외하면 그 다음으로 가장 획득이 어렵다고 유저들이 한입 모아서 평가했기 때문. 로스트아크를 어느정도 플레이한 유저들이나 오랜 시간 플레이한 고인물들 중에서도 이 두 섬의 섬마는 없는 사람들이 더 많았기에 아크라시아 투어 보상을 획득하자마자 환각의 섬과 미지의 섬 섬마가 자동으로 등록되는 중간층~고인물 유저들도 많았다. [13] 무릉도원 같은 경우은 확정드랍이기는 하지만 노가다를 좀 심하게 해야했고 캘린더 섬이지만 출현하는 시간도 적어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후순위로 미룰만큼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다. [14] 심지어 이 섬은 캘린더 섬이라 상시로 출현하지도 않는다. [15] 공략을 안보면 퀘스트 완료가 불가능에 가깝다. [16] 다만 메투스 제도는 사람에 따라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공포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악의 섬이지만 일단 메투스 제도를 한 번이라도 끝까지 플레이한 사람들의 평가는 만들기는 잘 만들었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사실 메투스 제도는 처음에나 연출 또는 분위기가 무서워서 하기 싫어지지만 나중에 가면 혹시라도 실수로 죽는 것이 무서워져서 하기가 싫어진다. 한 번이라도 죽으면 부활같은 것도 없이 무조건 처음 시작지점부터 다시 끝까지 가야하기 때문. 동선이 짧아서 짧께 끝나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하는 맵이 섬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대저택이라는 점 때문에 맵 디자인이 상당히 넓은데다가 플레이하는 캐릭터의 걸음걸이도 느려서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린다. [17] 섬의 마음을 필드 보스가 드랍하는 섬과 대부분의 모험섬이 제외되었다. 또한 호감도 티어가 높은 NPC들의 신뢰 등급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했던 섬들 역시 제외되었다. [18] 에버그레이스의 둥지의 섬의 마음은 시즌 1 시절부터 2021년 1월 현재까지 의도적으로 획득을 막아놓아 획득 자체가 불가능하다. 앞으로 어찌될지는 아직 미지수. 2021년 4월 24일경 루테온 서버에서 최상위권 고인물들 50명이 모여서 에버그레이스를 잡고 섬의 마음까지 획득하는데 성공했지만, 버그로 잡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섬의 마음도 회수처리되었다. [19] 퀘스트를 깨야 호감도 작 가능 [20] 호감도 티어가 무려 5티어다. 실리안, 베아트리스, 아제나 같은 인게임 주연급 NPC들과 동일한 수치의 호감도량을 요구한다. [21] 신뢰 단계 달성 시, 섬의 마음뿐만 아니라 미술품, 거인의 심장까지 세트로 주기 때문에 첫 번째로 공략이 추천되는 NPC. [22] 모라이 유적은 끝까지 클리어 해야 하나, 토토이크는 도중에 재료만 찾고 나오면 된다. 이미 클리어했어도 다시 가야한다. [23] 페이튼 점핑권을 구입했다면 우편으로 자동 지급. [24] 베른 스토리까지 완료한 후, 아르데타인의 슈테른에 가서 비키니 아일랜드와 관련한 퀘스트를 얻고, 비키니 아일랜드에서 클럽 아비뉴와 관련된 퀘스트를 수행하고, 클럽 아비뉴에서 휴양지 그라비스와 관련한 퀘스트를 얻어야 최종 진행 가능. [25] 이 섬을 방문하지 않으면 이후 히프노스의 눈에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히프노스 섬의 거인의 심장을 노린다면 반드시 거쳐야한다. [26] 두키섬 클리어 시 랜덤으로 획득하거나, 매 정시마다 두키 주식회사에서 진행되는 경쟁 퀘스트에서 3등 이내 달성 시 지급. [27] 사랑의 세레나데는 리베하임 섬 퀘스트 완료 보상으로 지급하며, 천상의 하모니는 하모니 섬의 협동 퀘스트 보상 상자에서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28] "저주받은" 칭호를 착용하고 해당 섬에 입장하면 히든 퀘스트가 등장한다. 퀘스트 완료 시, 무려 15개의 그릇된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29] 조건 변경 이전에는 추오 혹은 혼재의 추오를 처치하면 일정확률로 획득이 가능했지만 대놓고 잡을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2021년 4월 24일 스트리머 쫀득이 실시간 생방으로 추오 레이드에 성공하며 섬마를 얻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확정되었다. 하지만 이는 버그인 것으로 밝혀져 전부 회수되었고 공지사항에서도 꽤 오랜 기간 획득이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았었다. [30] 뉴비 유저들의 경우, 메투스 제도는 섬마를 획득해도 해당 섬에 방문하면 베르너의 대저택을 얼마든지 탐험할 수 있으므로 궁금하다면 얼마든지 도전하면 된다. [31] 매우 귀찮은 퀘스트 중 하나로, 범죄자들이 한 곳에 고정적으로 젠되는 것이 아니라 서너 군데에 랜덤식으로 젠이 된다. 여기까지라면 차라리 젠되는 장소마다 뒤져가면서 찾으면 그만이지만 문제는 젠이 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다른 장소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운이 없다면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 처음에만 퀘스트를 수행해두고 이후에는 에포나 즉시 완료권으로 해결하는 것이 이로운 편. [32] 시작일을 기준으로 도합 21일이 걸린다. 참고로 이스테르 에포나의 2단계 평판보상이 바로 카단 카드이므로 섬의 마음도 얻을 겸 퀘스트를 수행해두는 것이 좋다. [33] 시작일 기준으로 도합 22일이 걸린다. [34] 해당 에포나 평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로 쫀득의 에버그레이스 혼재의 추오 토벌사건, 청각이 불편했던 모험가를 도와서 비아키스를 토벌했던 일이 언급된다. 최종 평판 보상을 획득한 후 볼 수 있는 이야기에서는 모험가들에게 보내는 감사인사와 깨알같은 숙코가 있다. [35] 협동퀘 진행에 노래 "공명의 노래"가 필요하며, 보상 상자에서 노래 "숲의 미뉴에트" 획득 가능 [36] 개수 차이에 따른 확률 차이는 없다는 말이 많으므로 300~600개로만 교환하는 것이 좋다. [37] 드랍률이 매우 낮으므로 갈거면 절대 기대하지 말고 가자. [38] 한 번 젠되면 10분 내외로 있다가 사라진다. [39] 상자 가격은 해적 주화 100개. [40] 원래는 캘린더 섬이었으나, 아스텔지어 업데이트 이후, 모험섬으로 변경되었다. [41] 실제로 섬에 가면 제일 먼저 도착한 사람이 자리를 지정해주는데, 다들 그 자리에 서서 채팅으로 잡담을 하다가 상자에서 섬의 마음이 나오면 섬을 떠나는 식으로 진행 된다. [42] 매일 01:30, 07:30, 13:30, 19:30, 22:30 [43] 원래는 캘린더 섬이었으나, 아스텔지어 업데이트 이후 상시 입장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44] 매일 01:50, 07:50, 13:50, 19:50 [45] 매일 06:00, 14:00, 20:00 [46] 아이템 설명으로는 백의 야수왕을 잡아야 뜬다고 나오지만, 어둠의 야수왕을 잡아도 드랍된다. 확률은 백쪽이 2배 정도 높다는 듯 하나, 백의 야수왕 등장 확률이 지극히 낮다 보니 어둠의 야수왕에게서 섬마를 획득한 사람이 더 많은 편이다. [47] 이 섬의 필드 보스 이아르 카야는 섬의 마음뿐만 아니라 영웅 등급 풍요룬까지 드랍하므로 나침반 일정을 꼭 체크해서 매번 가는 것이 좋다. [48] 원래는 일반 캘린더 섬이었으나, 아스텔지어 업데이트 이후, 모험섬으로 변경되었다. [49] 다른 섬과 달리 일퀘를 통해서만 입장재화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섬마 입수 난이도가 높다. 섬의 마음도 섬의 마음이지만, 오르페우스의 별 또한 드랍되는 곳이다보니 전체적인 졸업 난이도면에서 악명 높은 편. [50] 매일 00:50부터 4시간 간격으로 등장 [51] 퀘스트 내용은 토토이크 앞에서 공명의 노래를 부르는 것. [52] 그마저도 인양, 수중탐사 다 운이 없으면 1개 모자라서 얻을 수 없다. [53] 사용시 3천 골드를 지급한다. [54] 사용시 5천 골드를 지급한다. [55] 사용시 8천 골드를 지급한다. [56] 사용시 1만 3천 골드를 지급한다. [57] 사용시 2만 골드를 지급한다. [58] 에버그레이스 카드 1장, 메넬리크의 서 15장 [59] 완전히 똑같지는 않은데, 대표적으로 슈샤이어는 아르데타인보다 훨씬 쉽고 루테란 동부는 토토이크나 애니츠에 비해 호감도 난이도가 많이 빡세서 보통 후순위로 추천받는다. [60] 초기 대륙을 제외하고 필드 보스 보상으로 요리 재료를 확률적으로 드랍하는 대륙은 경우 원래 잡아야 하는 필드 보스를 포기하고 하위 대륙의 필드 보스를 잡아야 한다. 상위 필드 보스일수록 보상이 좋다는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모아케 이후 필드 보스들은 천둥날개를 제외하고는 전부 요리 재료나 오르페우스의 별 같은 주요 보상을 확률적으로 드랍하기 때문에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손해를 보게 된다. [61] 각 지역의 호감도 합계 - 루테란 동부: 254,800. 아르데타인: 203,200. 베른 북부: 240,700. 파푸니카: 270,800. 출처 다만 루테란 동부의 실리안 아르데타인의 사샤, 파푸니카의 니아는 다른 내실을 하면서 어차피 신뢰를 찍게 되기 때문에 이들을 이미 마친 뒤라면 부담이 꽤 줄어든다. [62] 페이튼 요리재료, 로헨델 요리재료, 욘 요리재료 [63] 심지어 데자뷰에선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꼼짝없이 노말 난이도에서 클리어해야 한다. [64] 이그네아 8~9개작을 하려는 수준의 유저라면 보통 사샤 호감도는 신뢰를 찍었을 시점이라 아르데타인도 비교적 쉬운 지역으로 분류된다. [65] 현재는 게임사에서도 호감도 아이템을 대놓고 막 퍼주기 때문에 뉴비들도 호감도 아이템은 충분히 챙길 수 있어서 사샤의 신뢰등급 자체를 달성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진짜 문제는 호감도 퀘스트에 필요한 성향컷인데 게임을 막 시작하는 뉴비 입장에서 캐릭터의 성향은 하루이틀한다고 해서 확 올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아도 되면 모를까,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선물을 줄 수 없고 노래도 못 부르기 때문에 호감도 수치 자체를 올릴 수가 없다. 특히 사샤는 신뢰 등급이 5티어에 속하는 NPC로 전체 호감도 NPC 중에서도 티어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그에 따라 호감도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성향컷 역시 높은 편이다. 다른 건 다 쉬워도 사샤의 호감도가 뉴비 입장에서 발목을 잡기 때문에 아르데타인은 모험의 서 우선순위에 들어가지 않는다. [66] 애정 단계를 달성하지 않고 신뢰 단계만 달성해도 모험의 서 수치는 상승하므로 당장 애정 단계 보상과 칭호가 급한 게 아니라면 애정 단계를 무리해서 완성할 필요는 없다. [67] 현재는 패치되어 여러 포인트에서 리젠되는 달팽이를 채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간 편에 속한다. [68] 물론 알비노 달팽이가 나오지 않으면[116] 꼼짝없이 마법 달팽이 100개를 모아 제작해야하므로 사실상 200개를 모아야 한다. 그래서 이를 장기백에 빗대어 달기백이라고도 한다. [69] 게다가 버섯이 들어 있는 가방을 줍기 위해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몬스터가 방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따라서 반드시 배신 세트를 착용할 것이 권장된다. 어려우면 좌상단 3줄/중앙 3줄/우하단 3줄로 파티를 구해서 하는 방법도 있다. [70] 물론 우드 블러드 3천개를 산다고 해서 나오는 보장은 없다. 보통은 안나오니 처음부터 더 많이 사야한다. [71] 그 중에서도 가장 우선순위를 뽑자면 역시 니아다. 신뢰보상에 오르페우스의 별이 있기 때문. 나머지 NPC들은 전체 호감도 NPC를 통틀어봐도 우선 순위에 들만한 NPC는 없다. 굳이 뽑자면 모험물을 주는 자하라와 리루 정도. [72] 특히 니아 역시 호감도가 신뢰가 되기 때문에 악명높은 호감도작을 할 필요가 없어졌고 자동으로 오르페우스의 별까지 획득이 가능해졌다. [73] 재료 드랍률부터 넘사벽으로 차이가 난다. 몬스터들의 개체도 많고 밀집되어 있어 노가다하기 편한 것도 한 몫 한다. [74] 그나마 발탄과 비아키스는 현역에서 물러난지 한참 되었고 비아키스는 뉴비절단기 역할을 하던 모르페가 삭제되면서 아예 관문 축소까지 되어 잡기가 굉장히 쉬워졌다. 아브렐슈드 역시 출시된지 한참되었고 노말모드는 거의 현역에서 물러나기 직전이지만 4관문같은 경우는 완전 초행 뉴비 기준으로는 공략을 제대로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어렵고 파훼하기도 난해하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편. [75] 사실 카양겔도 어려워서 문제가 아니라 너무 길어서 문제인 것. [76] 로헨델의 마법 알비노 달팽이 같이 특수 재료가 있으면 모를까 그런 것도 없이 온전히 1000개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아야한다는 것이 문제다. 특히 볼다이칸 스피릿이 있어야만 획득할 수 있는 모코코도 존재하기 때문에 모코코 수집까지 생각한다면 상당히 귀찮아진다. [77] 유물 등급이라서 개당 해적 주화를 1만개씩 준다. 즉 해적 주화 5만개를 받을 수 있다. [78] 사용하면 10,000,000실링을 얻는다. [79] 이 비밀 지도는 주로 항해 콘텐츠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떠돌이 상선, 난파선, 섬 등을 통해 획득 가능하지만, 모험의 서와 같은 기타 게임 콘텐츠 등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경로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80] 모험의 서 보상, 호감도 신뢰 보상, 섬 확률 획득 등 획득처가 중구난방이다. [81] 스트라이커, 창술사, 블레이드, 점화 소서리스 등 [82] 환각의 섬, 알라케르, 잠자는 노래의 섬, 스피다 섬. 또한 이 4개의 섬은 아크라시아 투어 보상으로 섬의 마음까지 공짜로 지급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갈 일이 아예 없어졌다. 잠자는 노래의 섬에서 퀘스트를 수행해야 얻을 수 있던 숲의 미뉴에트 악보까지 공짜로 주는 것은 덤. 그나마 알라케르와 스피다 섬 같은 경우는 웨이 카드 획득을 위한 업적작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1번은 가야하겠지만. [83] "※ 농장 및 동굴에서 채집 시 '세계수의 잎'은 획득할 수 없습니다."라고 언급되어 있다. [84] 상시로 판매하지 않으므로 유의 [85] 2명씩 3틱, 총 획득 인원 6명까지 가능. [86] 상시로 판매하지 않으므로 주의. [87] 이것 역시 상시로 판매하지 않는다. [88] 평균적으로 생활의 기운을 1~2만정도 사용하면 등장하는 편. [89] 정확하게는 파푸니카 앞 바다에서 규칙적으로 등장하는 작살 아귀 떠돌이 상선에게 프로키온의 주화 8000개를 주고 구해야한다. [90] 베른 남부 벨리온 유적지에 있는 던전이며, 주간퀘를 깨면 입장권 2개를 얻을 수 있다. [91] 변신상태인 하이퍼 싱크 모드를 위주로 운영하는 진화의 유산 각인을 채용한 스카우터. [92] 입장 횟수 제한은 따로 없기 때문에 일일퀘스트로 열쇠만 받아놓고 한 번에 돌아도 무관하다. 비탄의 섬 최종보스인 스텔라는 오르페우스의 별뿐만 아니라 비탄의 섬의 섬의 마음도 드랍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도는 것도 방법이다. [93] 부가적으로 탄식의 정원에서 얻을 수 있는 붉은 실타래는 주화 교환으로 이것저것을 얻을 수 있는데, 전설 압도룬은 차치하고 직업 각인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골드 수급원으로 꼽히기도 한다. 단, 전설 각인서는 거래가 불가능하니 주의. 대략 계산해도 약 1만 골드 정도가 되어 유용하다. 그러나 각인서는 등급을 막론하고 전부 원정대 제한이기 때문에 원정대 내의 아무 캐릭터로 1번이라도 각인서를 구매했다면 그 이후로는 영구적으로 구매가 불가능하다. [94] 이런 행위를 소위 '꼬장'이라고 부른다. 이 때문에 내실하려는 사람들의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다. [95] Larghissimo. '가장 폭이 넓고 느리게'란 뜻을 가진 음악 용어. [96] 설치물: 기억의 태엽시계, 펫: 과거의 토끼 루아 지급 [97] 컨텐츠 해금과 함께 스토리 퀘스트가 열리며, 가이드 퀘스트 해금 조건 자체가 베른 남부 월드 퀘스트 '밀려오는 혼돈의 물결' 완료이다. [98] 로헨델 앞/영지 상인에게 구매 가능한 영웅 빌헬름만 가능하다. [99] 특히 5번인 펠릭스 할아버지 이야기는 금강선 디렉터의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녹여낸 작품이라고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100] 하지만 기억의 구슬 #5가 기억의 오르골 중에서도 가장 스토리가 감동적이라고 평가 받는 것 때문에 기억의 오르골 #5를 클리어 한 사람들은 "고고학을 할 때는 미치도록 힘들었지만 스토리를 보면 힘든 게 싹 날아간다"고 평한다. [스포일러] 2번 오르골 클리어 이후 환영나비섬에 들어갈 때마다 아드라스가 다르네트의 안부를 전해주며 5번 오르골 후일담까지 클리어 한 이후엔 루테란에서 경비를 서 있는 프리츠를 자세히 보면 자신의 무기에 해바라기 장식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3번 오르골, 6번 오르골의 주역인 레기오르스맨과 베테랑 모험가는 지나갈 때의 반복 대사가 추가된다. 11번 오르골의 경우 클리어 이후 무카르가 크로나 항구가 아닌 다른 곳에 가있다. [스포일러2] 볼다이크 전조 퀘스트를 완료한 이후에 9번 오르골을 진행하면 미쉘의 일부 대사가 가디언 라카이서스가 깨어난 상황에 맞추어 다르게 나온다. [103] 주인공의 개입으로 유시르가 무카르를 만나게 되고, 결국 리시아와 유시르의 죽음으로 이어지며 주인공 자신의 개입 때문에 일이 꼬인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 전개에 가까워 매우 불쾌하다는 혹평을 받는다. 로웬에서도 주인공을 강제로 방관자 역할로 만들어 악평을 들은 전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은 부분이다. 로스트아크는 엄연히 RPG게임이고 주인공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데도 주인공을 방관자, 또는 사건의 원흉으로 만드는 게임 디자인은 호평을 듣기 어렵다. [104] 거기에 주인공은 유시르를 살릴 능력도 충분히 있다. 우선 '그 후로도 자주 찾아와 비슷한 시간을 보냈다.'라는 것을 보면 시간적 여유도 충분히 있었고, 애니츠의 한의사 나진같은 약사 또한 알고 있었다. 거기에 실린 여왕의 목걸이와 같이 뛰어난 치유 효과를 보이는 물건 역시 가지고 있었고, 정 안되면 에아달린, 혹은 아제나를 불러올 수도 있었다. 특히 에아달린의 경우 기적이긴 하지만 죽은 사람도 살려낸 전적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시르를 죽게 내버려 둔 게 오히려 이상하다. 심지어 본인은 거부하더라도 아이가 죽어가면 아버지에게 사실을 알려주는게 정상적인 사람의 반응이다. 주인공을 철저한 방관자로 만들기 위해 파괴한 개연성이 너무 많다. [스포일러3] 대략 돈을 벌러 나간 딸이 세이크리아(황혼 측)에게 납치되어 온갖 고문과 실험 끝에 죽었고, 이에 처음 페이튼에 도착할 때만 하더라도 주인공을 친절하게 맞아주던 할머니는 자신의 딸이 납치되어 죽게 된 이유를 세이크리아(할머니는 새벽과 황혼으로 집단이 나뉘는 것을 구분하지는 못하므로)와 페이튼이 협력하게 만든 계기를 제공한 주인공에게 돌리게 되었고, 이에 오랜만에 페이튼에 다시 방문해 오르골을 되찾아준 주인공에게 다시 한 번 더 친절을 배풀어주는 척 수프에 독약을 타 죽이려는 속셈이었다는 이야기. [106] 평가나 연출과는 별개로 주인공이 이런 기억이 왜 위대한 기억인지 의문을 가지는걸로 보아 기억의 오르골 스토리상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7] 메인 퀘스트는 점핑 한 번이면 모두 해결되므로 본인 원정대에 점핑 캐릭터가 있다면 자동으로 완료된다. 다만 히든 퀘스트는 점핑권을 사용해도 본인이 직접 퀘스트를 찾아서 수행해야 하므로 주의. [108] 참고로 하루에 한 번 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당일날 3번 가봤자 아무 소득이 없으므로 참고할 것. [109]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실리안의 기사' 칭호가 필요한데, '기사' 칭호는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얻지만, '실리안의' 칭호는 실리안의 호감도를 신뢰까지 찍어야 얻기 때문에 사실상 실리안 호감도 신뢰도 선행 조건으로 봐야 한다. [110] 그나마 현재 시점에서는 기억의 오르골 #5 스토리를 본 사람들이 많아진지라 해무리 언덕에서의 고고학 경쟁이 많이 낮아졌기에 망정이지, 한창때는 고고학 포인트마다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경쟁이 치열했기에 난이도가 더 높았다. [111] 혹한의 헬가이아가 4단계 첫 번째 가디언이므로 3단계 마지막 가디언인 아카테스까지는 꼭 틈틈히 해두도록 하자. 캐릭터를 점핑을 하여 토벌 처리가 되었더라도 가디언 조사 퀘스트는 처음부터 해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몰아서 하면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는다. [112] 가디언 조사 퀘스트에서 나오는 1급 조사관 미쉘과 동일 인물이다. [113] 영지 활동력 100만 소모 [114] 심미안 관련 버프를 제공하는 미술품 3종류를 관람 후 맵 위에 있는 석상과 상호작용 하면 달성 가능. 이후에 모코코 3개도 있으니 챙겨가면 된다. [115] 기억의 오르골 #11을 클리어 하면 된다. 즉 기억의 오르골 #11이 선행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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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대부분의 경우 안나온다.